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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감한 시민들이 철로 떨어진 40대 여성 구조

    용감한 시민들이 철로 떨어진 40대 여성 구조

    시민들이 힘을 모아 철로에 떨어진 40대 여성을 구조했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지난 13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주(州) 보스턴의 백 베이(Back Bay)역 철로에 떨어진 44세의 여성을 승강장에서 전동차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구조했다. 승강장에 설치된 CCTV에는 흰색 바지에 검은색 패딩을 입고 양팔에 가방 두른 여성이 보인다. 여성의 왼손에는 음료로 채워진 플라스틱 컵도 들려 있다. 걸음걸이가 다소 불편해 보이는 여성이 직진하다 갑자기 철로 쪽으로 방향을 바꾼다. 여성은 노란색 안전선을 넘어 승강장 아래로 떨어진다. 엎어진 상태로 철로 위에 떨어진 여성의 발버둥 치는 모습이 보이고 여성의 추락을 목격한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전동차가 승강장으로 들어올지 모르는 위급한 상황을 무릎쓰고 3명의 남자가 동시에 철로로 뛰어내린다. 용감한 남자들이 힘을 모아 여성을 신속하게 승강장 위로 들어 올리자 인근 사람들도 합세해 안전선 밖으로 그녀를 끌어낸다. 남자들은 서둘러 여성의 가방도 잊지 않고 챙긴 후, 승강장 위로 올라온다.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나자 이를 지켜보고 있던 시민들도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백 베이역 관계자는 떨어진 철로에서 구조된 여성이 철로에 떨어진 여성이 오른쪽 신체의 통증을 호소,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말했다. 16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조회수 2만 2천여 건을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MBTA/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고아라 촬영장 포착, 미소 하나로 ‘올킬’ 이승기-차승원 사이 “진정한 꽃”

    고아라 촬영장 포착, 미소 하나로 ‘올킬’ 이승기-차승원 사이 “진정한 꽃”

    ‘고아라 촬영장 포착’ 배우 고아라의 촬영장 포착 사진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SBS 새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제작사는 지난달 말 진행된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촬영장 포착 사진에는 주인공인 배우 이승기 차승원 고아라의 촬영장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고아라는 촬영장에서 패딩 점퍼를 걸치고 있는 수수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력계 3팀 팀장 서판석 역할을 맡은 차승원은 “명절에 사촌들을 오랜만에 만나 서로의 소소한 일상을 묻는 듯한 즐거운 촬영이었다. 좋은 날씨에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께 촬영이라는 이름으로 불편을 끼친 점 죄송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은대구 역할의 이승기는 “기대되고 설렜지만 긴장도 많이 했다”며 “막상 시작하니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호흡이 잘 맞았던 것 같다. 차승원, 성지루 선배를 믿고 의지하고 있으며 또래 배우들과 벌써 마음이 통해 즐거운 현장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홍일점인 어수선 역할의 고아라는 “배려하는 팀 분위기가 정말 좋다. 덕분에 첫 촬영도 즐겁게 마쳤고 멋지고 훌륭한 분들과 함께 작품하는 것에 감사하고 즐겁게 드라마를 ‘포위’하겠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고아라 촬영장 포착, 자체 발광이네”, “고아라 촬영장 포착, 혼자 화사하네”, “고아라 촬영장 포착, 진정한 꽃”, “이승기 차승원 촬영장 포착, 진지한 모습 보니 작품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강남경찰서를 배경으로 네 명의 신입형사와 이들을 지도하는 수사관 서판석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어벤져스 시신 발견, 마포대교 북단 cctv 보니..‘20대 시신발견 이유는?’

    어벤져스 시신 발견, 마포대교 북단 cctv 보니..‘20대 시신발견 이유는?’

    ‘어벤져스 시신 발견, 마포대교 북단 cctv’ 영화 ‘어벤져스2’ 한국 촬영이 이뤄진 마포대교 통제 구간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30일 오후 2시10분경 촬영이 한창이던 마포대교 아래 교각 근처에서 윤모(21) 씨의 시신이 떠올랐다. 서울지방경찰청 한강경찰대에 따르면 마포대교 아래에서 보트를 타고 있던 영화 제작진 측 스텝이 윤 씨의 시신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씨는 발견 당시 붉은색 패딩 점퍼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는 지난 10일 가족에 의해 실종신고가 됐고, 신변을 비관하는 문자 메시지를 지인에게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발견 당시 부패 정도가 심해 영화 촬영과는 무관한 것으로 보인다”며 “시신에 외상이 없어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영화 스태프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어벤져스 시신 발견, 마포대교 북단 cctv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어벤져스 시신 발견, 마포대교 북단 cctv..이게 무슨 일이냐?” “어벤져스 시신 발견, 마포대교 북단 cctv..어벤져스 촬영 팀도 당황했을 듯” “어벤져스 시신 발견, 마포대교 북단 cctv..하필이면 마포대교에서 발견돼다니...” “어벤져스 시신 발견, 마포대교 북단 cctv..어쩌다 자살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0일 오전 6시부터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2’ 한국촬영으로 양방향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제한됐던 마포대교 교통통제가 오후 5시 30분께 종료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어벤져스 시신 발견, 마포대교 북단 cctv)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마포대교 30대男 시신 발견…어벤져스2 한국 촬영 중 무슨 일?

    마포대교 30대男 시신 발견…어벤져스2 한국 촬영 중 무슨 일?

    마포대교 30대男 시신 발견…어벤져스2 한국 촬영 중 무슨 일?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국내 촬영이 30일 서울 마포대교에서 시작된 가운데 촬영지 인근에서 3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마블 스튜디오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서울 마포대교에서 ‘어벤져스2’ 촬영에 돌입했다. 서울시는 마포대교 어벤져스2 한국촬영을 위해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양방향 차량 통행을 통제했다. 이날 어벤져스2 촬영장에서 한 안전요원이 우연히 30대 남성으로 보이는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은 부패 정도가 심했고 붉은 색 패딩 점퍼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유서나 신분증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 정도가 심해 숨진 지 1개월 이상 된 것으로 보고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마포대교 어벤져스2 한국 촬영 중 시신 발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포대교 어벤져스2 한국 촬영 중 시신 발견, 깜짝 놀랐다”, “마포대교 어벤져스2 한국 촬영 중 시신 발견, 시신이 1개월이나 됐다니 충격적이다”, “마포대교 어벤져스2 한국촬영 중 시신 발견, 자살한 사람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벤져스2 한국 촬영 마포대교 시신 20대男 확인 “지인에 문자 메시지…”

    어벤져스2 한국 촬영 마포대교 시신 20대男 확인 “지인에 문자 메시지…”

    어벤져스2 한국 촬영 마포대교 시신 20대男 확인 “지인에 문자 메시지…” 30일 오후 2시10분께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2’ 촬영이 한창이던 마포대교 아래 교각 근처에서 윤모(21)씨의 시신이 떠올랐다. 서울지방경찰청 한강경찰대에 따르면 마포대교 아래에서 보트를 타고 있던 영화 제작진 측 안전요원이 윤씨의 시신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일부 스태프가 적잖이 놀란 것으로 전해졌다. 윤씨는 발견 당시 붉은색 패딩 점퍼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는 지난 10일 가족에 의해 실종신고가 됐고, 신변을 비관하는 문자 메시지를 지인에게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 정도로 보아 숨진 지 2주 이상 지났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외상은 없는 것으로 보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 유족과 협의해 부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한국 촬영 지역 마포대교 시신 신원 확인, 어떤 일이 있었길래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어벤져스2 한국 촬영 지역 마포대교 시신 신원 확인, 그래도 살 생각을 해야지. 우울하네”, “어벤져스2 한국 촬영 지역 마포대교 시신 신원 확인, 어떻게 영화 촬영장에서 이런 일이”, “어벤져스2 한국 촬영 지역 마포대교 시신 신원 확인, 좋은 세상으로 가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벤져스2 교통통제 종료, 마포대교 시신 신원 확인…스태프 ‘충격’

    어벤져스2 교통통제 종료, 마포대교 시신 신원 확인…스태프 ‘충격’

    어벤져스2 교통통제 종료, 마포대교 시신 신원 확인…스태프 ‘충격’ 30일 오후 2시10분께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2’ 촬영이 한창이던 마포대교 아래 교각 근처에서 윤모(21)씨의 시신이 떠올랐다. 서울지방경찰청 한강경찰대에 따르면 마포대교 아래에서 보트를 타고 있던 영화 제작진 측 안전요원이 윤씨의 시신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일부 스태프가 적잖이 놀란 것으로 전해졌다. 윤씨는 발견 당시 붉은색 패딩 점퍼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는 지난 10일 가족에 의해 실종신고가 됐고, 신변을 비관하는 문자 메시지를 지인에게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 정도로 보아 숨진 지 2주 이상 지났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외상은 없는 것으로 보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 유족과 협의해 부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교통통제 종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벤져스2 교통통제 종료, 무슨 사연이 있길래”, “어벤져스2 교통통제 종료, 영화 촬영하는데 공교롭게 이런 일이”, “어벤져스2 교통통제 종료, 정말 충격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벤져스2 한국 촬영 중 마포대교 시신 발견…남긴 문자 메시지가

    어벤져스2 한국 촬영 중 마포대교 시신 발견…남긴 문자 메시지가

    어벤져스2 한국 촬영 중 마포대교 시신 발견…남긴 문자 메시지가 30일 오후 2시10분께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2’ 촬영이 한창이던 마포대교 아래 교각 근처에서 윤모(21)씨의 시신이 떠올랐다. 서울지방경찰청 한강경찰대에 따르면 마포대교 아래에서 보트를 타고 있던 영화 제작진 측 안전요원이 윤씨의 시신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일부 스태프가 적잖이 놀란 것으로 전해졌다. 윤씨는 발견 당시 붉은색 패딩 점퍼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는 지난 10일 가족에 의해 실종신고가 됐고, 신변을 비관하는 문자 메시지를 지인에게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 정도로 보아 숨진 지 2주 이상 지났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외상은 없는 것으로 보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 유족과 협의해 부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한국 촬영 마포대교 시신 발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벤져스2 한국 촬영 마포대교 시신 발견,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 “어벤져스2 한국 촬영 마포대교 시신 발견, 어떻게 이런 일이”, “어벤져스2 한국 촬여 마포대교 시신 발견, 충격적인 사건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벤져스2 ‘마포대교 시신’ 충격…마포대교 CCTV, 접속 폭주

    어벤져스2 ‘마포대교 시신’ 충격…마포대교 CCTV, 접속 폭주

    ‘마표대교 시신’ ‘어벤져스2 마포대교 cct’ 30일오후 2시10분께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2’ 촬영이 한창이던 마포대교 아래 교각 근처에서 윤모(21)씨의시신이 떠올랐다. 서울지방경찰청 한강경찰대에 따르면 마포대교 아래에서 보트를 타고 있던 영화 제작진 측 안전요원이 윤씨의 시신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일부 스태프가 적잖이 놀란 것으로 전해졌다. 윤씨는 발견 당시 붉은색 패딩 점퍼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는 지난 10일 가족에의해 실종신고가 됐고, 신변을 비관하는 문자 메시지를 지인에게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 정도로 보아 숨진 지 2주 이상 지났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외상은 없는 것으로 보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 유족과 협의해 부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교통통제 종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벤져스2 교통통제 종료, 무슨 사연이 있길래”, “어벤져스2 교통통제 종료, 영화 촬영하는데 공교롭게 이런 일이”, “어벤져스2 교통통제 종료, 정말 충격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이 제공하는 서울도시고속도로 교통정보에서 마포대교 북단의 어벤져스2 한국 촬영 상황이 마포대교 CCTV를 통해 전송되고 있다는 소식이 트위터를 통해 알려지며 사이트 접속이 폭주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벤져스2 시신 발견…마포대교 북단 CCTV 접속 폭주

    어벤져스2 시신 발견…마포대교 북단 CCTV 접속 폭주

    어벤져스2 시신 발견…마포대교 북단 CCTV 접속 폭주 30일오후 2시10분께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2’ 촬영이 한창이던 마포대교 아래 교각 근처에서 윤모(21)씨의시신이 떠올랐다. 서울지방경찰청 한강경찰대에 따르면 마포대교 아래에서 보트를 타고 있던 영화 제작진 측 안전요원이 윤씨의 시신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일부 스태프가 적잖이 놀란 것으로 전해졌다. 윤씨는 발견 당시 붉은색 패딩 점퍼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는 지난 10일 가족에의해 실종신고가 됐고, 신변을 비관하는 문자 메시지를 지인에게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 정도로 보아 숨진 지 2주 이상 지났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외상은 없는 것으로 보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 유족과 협의해 부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설관리공단이 제공하는 서울도시고속도로 교통정보에서 마포대교 북단의 어벤져스2 한국 촬영 상황이 마포대교 CCTV를 통해 전송되고 있다는 소식이 트위터를 통해 알려지며 사이트 접속이 폭주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시신 발견 마포대교 북단 CCTV 접속 폭주 관심 대단하네”, “어벤져스2 시신 발견 마포대교 북단 CCTV 접속 폭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벤져스2 시신 발견 마포대교 북단 CCTV 접속 폭주, 무슨 일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포대교 시신, 어벤져스2 촬영 중 시체 둥둥.. 마포대교 북단 CCTV 보니 ‘경악’

    마포대교 시신, 어벤져스2 촬영 중 시체 둥둥.. 마포대교 북단 CCTV 보니 ‘경악’

    ’마포대교 시신, 어벤져스 시신, 마포대교 북단 CCTV’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촬영하던 서울 마포대교에서 시신이 발견돼 충격을 줬다. 30일 오후 2시께 영화 촬영을 위해 통제 중이던 서울 마포대교 아래 강물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서울지방경찰청 한강경찰대에 따르면 마포대교 아래에서 보트를 타고 있던 영화 제작진 측 안전요원이 마포대교 아래 교각 근처에서 윤 씨(21)의 시신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윤 씨는 발견 당시 붉은색 패딩 점퍼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는 지난 10일 가족에 의해 실종신고가 됐고 신변을 비관하는 문자 메시지를 지인에게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 정도로 보아 숨진 지 2주 이상 지났을 것으로 추정된다. 외상은 없는 것으로 보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 유족과 협의해 부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seoulen@seoul.co.kr
  • 어벤져스2 한국 촬영 마포대교 시신 신원 확인…스태프 ‘충격’

    어벤져스2 한국 촬영 마포대교 시신 신원 확인…스태프 ‘충격’

    어벤져스2 한국 촬영 마포대교 시신 신원 확인…스태프 ‘충격’ 30일 오후 2시10분께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2’ 촬영이 한창이던 마포대교 아래 교각 근처에서 윤모(21)씨의 시신이 떠올랐다. 서울지방경찰청 한강경찰대에 따르면 마포대교 아래에서 보트를 타고 있던 영화 제작진 측 안전요원이 윤씨의 시신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일부 스태프가 적잖이 놀란 것으로 전해졌다. 윤씨는 발견 당시 붉은색 패딩 점퍼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는 지난 10일 가족에 의해 실종신고가 됐고, 신변을 비관하는 문자 메시지를 지인에게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 정도로 보아 숨진 지 2주 이상 지났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외상은 없는 것으로 보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 유족과 협의해 부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한국 촬영 지역 마포대교 시신 신원 확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벤져스2 한국 촬영 지역 마포대교 시신 신원 확인, 어떤 사연이 있길래”, “어벤져스2 한국 촬영 지역 마포대교 시신 신원 확인, 공교롭게 이때 이런 사건이”, “어벤져스2 한국 촬영 지역 마포대교 시신 신원 확인, 정말 안타깝다. 좋은 세상으로 가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벤져스2 촬영 지역 마포대교 시신 신원 확인…스스로 목숨 끊은 듯

    어벤져스2 촬영 지역 마포대교 시신 신원 확인…스스로 목숨 끊은 듯

    어벤져스2 촬영 지역 마포대교 시신 신원 확인…스스로 목숨 끊은 듯 30일 오후 2시10분께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2’ 촬영이 한창이던 마포대교 아래 교각 근처에서 윤모(21)씨의 시신이 떠올랐다. 서울지방경찰청 한강경찰대에 따르면 마포대교 아래에서 보트를 타고 있던 영화 제작진 측 안전요원이 윤씨의 시신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일부 스태프가 적잖이 놀란 것으로 전해졌다. 윤씨는 발견 당시 붉은색 패딩 점퍼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는 지난 10일 가족에 의해 실종신고가 됐고, 신변을 비관하는 문자 메시지를 지인에게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 정도로 보아 숨진 지 2주 이상 지났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외상은 없는 것으로 보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 유족과 협의해 부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촬영 지역 마포대교 시신 신원 확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벤져스2 촬영 지역 마포대교 시신 신원 확인, 자살 문제가 여기서도 나오네”, “어벤져스2 촬영 지역 마포대교 시신 신원 확인, 영화 스태프 많이 놀랐겠다”, “어벤져스2 촬영 지역 마포대교 시신 신원 확인,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주형 옥택연 우비형제, 패딩 속 놀라운 조각 얼굴 ‘훈훈’

    박주형 옥택연 우비형제, 패딩 속 놀라운 조각 얼굴 ‘훈훈’

    ‘박주형 옥택연 우비형제’ 배우 박주형과 가수 겸 배우 옥택연(2PM)의 우비형제 인증샷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JYP ACTORS 공식 페이스북에는 박주형 옥택연 우비형제 인증샷이 게재됐다.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박주형 옥택연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검은색 패딩의 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주형 옥택연은 현재 KBS2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함께 출연 중이다. 네티즌들은 “박주형 옥택연 우비형제, 멋있으면서도 은근히 귀엽다”, “박주형 옥택연 우비형제, 정말 잘 생겼네”, “박주형 옥택연 우비형제, 얼굴이 조각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JYP ACTORS 페이스북(박주형 옥택연 우비형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베낄수록 HOT HOT 낯 뜨거운 패션업계

    베낄수록 HOT HOT 낯 뜨거운 패션업계

    회사원 송혜진(28)씨는 최근 구두 한 켤레를 사려다 고민에 빠졌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마음에 드는 검정색 가죽 단화를 발견했는데 알고 보니 프랑스의 유명 브랜드 이자벨마랑을 똑같이 베낀 상품이었던 것. 송씨는 “정품 가격은 80만원인데 카피 제품은 14만원대면 살 수 있다”면서 “디자인과 가격은 마음에 들지만 아무래도 ‘짝퉁’을 사는 것이 꺼려진다”고 말했다. 인터넷 포털 검색창에 ‘이자벨마랑’을 입력하면 ‘st’(스타일의 약어)라는 용어로 포장한 가짜 상품에 대한 정보가 끝도 없이 나온다. 이자벨마랑 공식 웹사이트의 화보를 무단으로 가져와 똑같이 베꼈다며 자랑하는 뻔뻔한 상술도 적지 않다. 보세의류를 파는 업체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다.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은 디자인 도용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영국 브랜드 버버리는 지난 10일 국내 업체 쌍방울 TRY의 남성 속옷이 버버리 고유의 체크무늬를 도용했다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상표권 침해금지 소송을 제기했다. 버버리는 해당 제품의 제조 및 판매금지와 함께 1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LG패션의 라푸마는 프랑스 아웃도어 업체 살로몬으로부터 워킹화 디자인을 모방했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LG패션 측은 10년 가까이 라푸마가 사용해오던 디자인 요소에 대해 살로몬이 딴죽을 걸었다며 모방 논란을 일축했지만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 지난겨울에는 100만원이 넘는 프리미엄 패딩인 캐나다구스가 인기를 끌면서 정품과 로고와 디자인을 유사하게 만든 제품이 엠폴햄, DOHC, 클라이드, 잭앤질 등 캐주얼 브랜드에서 쏟아져 나왔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코리아구스’라며 조롱하기도 했다. 패션업계의 베끼기 불감증은 하루이틀의 일은 아니다. 업계 전반에 깊게 뿌리내린 근시안적인 사고방식 탓이다. 당장의 매출과 이익에 급급하다 보니 이미 검증된 유명 수입 브랜드를 베껴 한철 팔아먹는 장삿속이 판친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창의적인 디자인을 개발해 자체 브랜드의 경쟁력을 기르려면 연구개발비와 인건비가 많이 든다”면서 “요즘처럼 옷이 안 팔리는 불황기에는 대규모 투자가 더욱 어려워서 카피라는 손쉬운 지름길을 택하게 된다”고 말했다. 열악한 국내 패션업계의 현실 때문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한 브랜드가 시즌마다 200벌의 디자인을 내놓는데 모두 독창적인 옷을 뽑아내긴 물리적으로 어렵다”면서 “회사에서도 창의적인 디자인을 기대하지 않고 티 나지 않게만 베끼라고 권유한다”고 털어놨다. 디자이너들은 이탈리아와 프랑스 등에 1년에 두 번 정도 출장을 간다. 주된 목적은 명품 브랜드의 신상품을 사들고 오는 일이다. 디자이너 출신의 업계 관계자는 “사온 옷을 일일이 뜯어서 패턴을 뜨고 디자인에 참고한다”면서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이 원 제품을 재해석하는 것 역시 창조행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내 백화점들은 신상품이 나오는 시기마다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다. 디자인 도용을 위해 해외 브랜드의 신상품을 대거 사들였다가 환불하는 얌체족들이 활동하기 때문이다. 한 백화점의 여성의류 담당자는 “구매조와 카피조, 반품조를 나눠서 조직적으로 활동하는 업체들이 동대문 시장을 중심으로 퍼져 있다”고 말했다. 모방과 트렌드(유행)의 경계가 모호해서 서로서로 베끼는 현상도 비일비재하다. 지난해 여성의류 A업체는 백화점 같은 층에서 옷을 파는 B업체가 자사의 외투 디자인을 도용했다며 해당 제품 전시와 판매를 중단하게 해달라고 백화점 측에 요구하기도 했다. 백화점 관계자는 “두 제품 모두 해외브랜드의 특정 옷을 베낀 건 마찬가지였다”면서 “다만 옷 주름 개수와 소재가 미세하게 달라서 중재하기 곤란했다”고 말했다. 업계에 만연한 베끼기 관행은 신진 디자이너의 성장을 방해하기도 한다. 디자이너 유진화의 브랜드 ‘진유103684’는 독창적인 디자인의 로니백 등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러나 2011년부터 소재만 다르고 디자인을 고스란히 베낀 가방이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반값도 안 되는 20만원대에 팔리면서 피해를 봤다. 업계 관계자는 “브랜드 인지도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가품이 돌아다니게 되면 신진 디자이너들이 살아남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런 이유로 디자인 보호에 대한 수요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의복 등의 디자인 등록건수는 2009년 2802건에서 2012년 6618건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추호정 서울대 의류학과 교수는 “그동안 패션업계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디자인 역량을 기르고 차별화된 브랜드를 개발하는 대신 해외 브랜드를 수입하거나 모방하는 등 쉽게 매출을 늘리려는 경향이 강했다”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체 브랜드를 관리하는 것만이 패션산업이 자생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이솜, 전주서 포착.. 팔짱 낀 남자 정체는

    이솜, 전주서 포착.. 팔짱 낀 남자 정체는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전주에서 정우성을 봤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정우성이 패딩을 입고 한 손에 커피를 든 채 거리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흐릿한 화질에도 불구하고 조각 같은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또 배우 이솜이 정우성의 팔짱을 끼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 중인 모습도 공개됐다. 전주영상위원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해당 사진은 정우성 씨가 맞다. 영화 ‘마담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필성 감독의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파격 멜로극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정우성은 극 중 성추행 논란에 휩싸여 지방으로 좌천된 국문과 교수 심학규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솜은 심학규와 불륜에 빠지는 연인으로 등장한다. 2014년 하반기 개봉 예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담 뺑덕’ 촬영 시작부터 화제.. 주인공 누구기에?

    ‘마담 뺑덕’ 촬영 시작부터 화제.. 주인공 누구기에?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전주에서 정우성을 봤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정우성이 패딩을 입고 한 손에 커피를 든 채 거리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흐릿한 화질에도 불구하고 조각 같은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또 배우 이솜이 정우성의 팔짱을 끼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 중인 모습도 공개됐다. 전주영상위원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해당 사진은 정우성 씨가 맞다. 영화 ‘마담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필성 감독의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파격 멜로극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정우성은 극 중 성추행 논란에 휩싸여 지방으로 좌천된 국문과 교수 심학규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솜은 심학규와 불륜에 빠지는 연인으로 등장한다. 2014년 하반기 개봉 예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우성, 영화 ‘마담 뺑덕’ 촬영현장 직찍 ‘우월 비주얼’ 화제

    정우성, 영화 ‘마담 뺑덕’ 촬영현장 직찍 ‘우월 비주얼’ 화제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전주에서 정우성을 봤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정우성이 패딩을 입고 한 손에 커피를 든 채 거리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흐릿한 화질에도 불구하고 조각 같은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전주영상위원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사진에 대해 “정우성 씨가 맞다. 정우성 씨가 영화 ‘마담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알렸다.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파격 멜로극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정우성은 극 중 성추행 논란에 휩싸여 지방으로 좌천된 국문과 교수 심학규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멀리서 봐도 정우성” 전주 포착 사진 화제

    “멀리서 봐도 정우성” 전주 포착 사진 화제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전주에서 정우성을 봤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정우성이 패딩을 입고 한 손에 커피를 든 채 거리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흐릿한 화질에도 불구하고 조각 같은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또 배우 이솜이 정우성의 팔짱을 끼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 중인 모습도 공개됐다. 전주영상위원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해당 사진은 정우성 씨가 맞다. 영화 ‘마담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필성 감독의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파격 멜로극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정우성은 극 중 성추행 논란에 휩싸여 지방으로 좌천된 국문과 교수 심학규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솜은 심학규와 불륜에 빠지는 연인으로 등장한다. 2014년 하반기 개봉 예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담 뺑덕’ 촬영 정우성, 직찍도 화보가 되는 비주얼

    ‘마담 뺑덕’ 촬영 정우성, 직찍도 화보가 되는 비주얼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전주에서 정우성을 봤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정우성이 패딩을 입고 한 손에 커피를 든 채 거리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흐릿한 화질에도 불구하고 조각 같은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또 배우 이솜이 정우성의 팔짱을 끼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 중인 모습도 공개됐다. 전주영상위원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해당 사진은 정우성 씨가 맞다. 영화 ‘마담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필성 감독의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파격 멜로극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정우성은 극 중 성추행 논란에 휩싸여 지방으로 좌천된 국문과 교수 심학규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솜은 심학규와 불륜에 빠지는 연인으로 등장한다. 2014년 하반기 개봉 예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우성 이솜, 전주 거리서 포착 ‘무슨 일?’

    정우성 이솜, 전주 거리서 포착 ‘무슨 일?’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전주에서 정우성을 봤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정우성이 패딩을 입고 한 손에 커피를 든 채 거리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흐릿한 화질에도 불구하고 조각 같은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전주영상위원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사진에 대해 “정우성 씨가 맞다. 정우성 씨가 영화 ‘마담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알렸다.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파격 멜로극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정우성은 극 중 성추행 논란에 휩싸여 지방으로 좌천된 국문과 교수 심학규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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