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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 진실 앞에 당당한 언론 당신의 도전 기다립니다

    [사고] 진실 앞에 당당한 언론 당신의 도전 기다립니다

    서울신문의 미래를 이끌 당찬 인재를 찾습니다. 진실과 거짓의 구별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옳고 그름의 경계도 희미해진 요즘 진실을 캐고 옳음을 좇는 서울신문 기자들의 현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공감과 공유를 부를 여러분의 콘텐츠는 보다 나은 사회로 나아가는 씨앗이 될 겁니다. 공공이익을 추구하는 공영언론 서울신문과 함께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 열정과 패기가 충만한 젊은이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서류접수 기 간:2017년 12월 26일(화)~ 2018년 1월 4일(목) 오후 6시까지 ■1차 합격자 발표 2018년 1월 16일(화) 오후 6시 이후 본사 홈페이지 개인별 조회 가능 ■2차 필기시험 일 시:2018년 1월 21일(일) 오전 9시 장 소:대동세무고등학교(서울 종로구 계동길 84-10) ■문의사항 경영기획실 인사관리부(전화 (02)2000-9522∼7, 이메일 insa@seoul.co.kr)
  • ‘의문의 일승’ 윤균상, 물음표→느낌표로 바꾼 저력 “타이틀롤로 완벽 성장”

    ‘의문의 일승’ 윤균상, 물음표→느낌표로 바꾼 저력 “타이틀롤로 완벽 성장”

    완벽한 일승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윤균상이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을 통해 캐릭터의 상반된 모습을 완벽히 선보이는 것은 물론, 깊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작품을 이끌고 있어 대중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초반부터 빠르고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력으로 화제성과 시청률, 연기력까지 모두 잡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의문의 일승’(연출 신경수/극본 이현주/제작 래몽래인) 속 배우 윤균상이 미친 연기력과 윤균상만의 매력을 더해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여 대중들의 많은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을 통해 소중한 동생 딱지를 잃은 김종삼의 미친 오열 연기와 형사 오일승으로 완벽 변신해 사이다 같은 전개를 예고하는 등 반전 엔딩으로 매 회 시청자들의 예상을 뒤엎는 전개를 선사해 ‘엔딩 장인’’시간 순삭 능력자’ 등 새로운 수식어를 얻으며 큰 호평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김종삼과 오일승 전혀 다른 두 상반된 캐릭터에서 보여지는 착한 의리남의 모습, 거대한 세력에 무작정 휘둘리지 않는 패기 넘치는 모습, 빠른 촉과 판단력으로 현장을 해결하는 모습, 10년만에 감옥에서 나온 김종삼이자 오일승의 순수한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배우 윤균상이 찰떡 같은 소화력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 시켜 “역시 믿고 보는 배우 윤균상”,”윤균상 하드캐리 쩔어!” 등 시청자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타이틀 롤로 완벽 성장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윤균상은 장면마다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깊은 감정 연기와 흠 잡을 곳 없는 미친 연기력으로 캐릭터 소화는 물론, 극을 완벽히 이끌어 매 회 수 많은 화제성과 대중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케미왕’ 수식어에 걸맞게 배우 윤균상은 감독님과 작가님뿐만 아니라 현장 스태프들 그리고, 배우들과의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며 모두가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이러한 좋은 시너지가 고스란히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SBS드라마 ‘신의’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올바른 성장을 하고 있는 배우 윤균상은 MBC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을 통해 첫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드라마의 중심은 물론, 완벽하게 작품을 이끌었다는 호평과 함께 주연으로서 올바르게 성장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어 이번SBS ‘의문의 일승’ 타이틀롤 오일승 역으로 분하면서 “촬영 전부터 많은 준비, 특히 감독님, 작가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캐릭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전한 배우 윤균상은 더욱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은 물론,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 수중신과, 카체이싱, 탈주 액션 등 다양한 액션신을 완벽하게 소화, 캐릭터의 상반되는 모습을 배우 윤균상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선보이고 있다. 대중들의 머릿 속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며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속 물오른 연기력으로 하드캐리 중인 배우 윤균상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얼마나 더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선보일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스포츠&스토리] 김주성 “후배들 절실함 고맙다”

    [스포츠&스토리] 김주성 “후배들 절실함 고맙다”

    16시즌동안 한 팀서만 활약 블록슛 통산 1028개 ‘1위’“서운해하거나 안타까워하지 마세요. 전 지금이 너무 좋거든요.” 전화 목소리에서 행복한 느낌이 잔뜩 묻어났다. 2002년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원주 TG 삼보(현 원주 DB)에 지명돼 16시즌을 한결같이 한 팀에만 몸담은 김주성(38·206㎝)이 올 시즌을 마친 뒤 은퇴한다. 김주성은 18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오랫동안 구단과 상의해 은퇴를 발표하기에 적기라고 판단했다”며 “이번 시즌을 마치고 선수 생활을 끝내기로 했다”고 되뇌었다.그는 “많은 미련과 아쉬움이 있지만 한 팀에서 많은 것을 이루며 즐거운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에 만족한다”며 “마지막 시즌까지 후배들의 성장을 도우며 즐거운 시즌을 보내고 있어 고맙고 대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통화 내내 ‘후배들’이란 단어가 귀에 꽂혔다. 김주성은 “후배들에게 많이 배운다. 내게 없었던 절실함을 배우며 내 마음가짐을 바로잡는다”며 “구단과 더 상의해야 하겠지만 은퇴한 뒤에도 후배들과 함께하는 지도자로서의 길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또 “부모님이 제 경기 모습을 보는 게 유일한 낙인데 그것을 못 하게 되니 많이 서운해하셨다. 하지만 지금은 아들의 결심을 이해하고 받아 주신다. 모든 게 감사한 일”이라며 웃었다. 김주성은 자신의 루키 시절을 돌아보며 “그때는 미래에 어떤 선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없었다. 새내기답게, 패기 넘치게 뛰어다니고 형들의 말을 잘 듣는 게 최고라고 여길 때였다”며 “요즘 우리 팀 후배들의 절실함을 보며 내가 물러나도 팀이 잘 굴러갈 것이란 확신 때문에 결심을 앞당긴 측면이 있다”고 털어놨다. 프로에 입단하면서부터 ‘국보급 센터’ 서장훈(43·은퇴)과 자주 저울질됐던 그는 “주위에서 경쟁 관계라고 얘기하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다”며 “(서)장훈이 형이 더 잘하고 뛰어난 선수여서 제가 많이 배웠다”고 몸을 낮췄다. 아울러 “국가대표로 외국에 나갈 때마다 옆에서 조언도 많이 해 주셔서 멘토 같은 형”이라고 말했다. 2002 부산,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2개와 프로 우승 3회, 신인상과 블록슛 1위 등 여러 수상과 기록 가운데 가장 애착이 가는 것은 “블록슛”이라고 답했다. 김주성은 “아무래도 다른 건 1등이 아니니까”라며 다시 웃었다. 김주성은 블록슛 1028개로 프로농구에서 유일하게 1000개를 넘겼다. 한편 DB 구단은 새해 첫날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KCC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김주성 은퇴 투어를 진행한다. 유니폼 왼쪽 상의에 김주성의 이름과 등번호 32번을 표기하고, 홈 코트의 3점 라인 안쪽에 ‘32’를 새겨놓고 경기를 치른다. 32개 한정판으로 제작한 기념 유니폼을 원정 팀에 전달하고 유니폼 추첨 팬 응모를 진행해 수익금을 대한장애인농구협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고등래퍼’ 시즌2로 돌아온다...참가자 모집 D-7 지원 방법은?

    ‘고등래퍼’ 시즌2로 돌아온다...참가자 모집 D-7 지원 방법은?

    올 3월 인기리에 종영한 ‘고등래퍼’가 시즌2를 예고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오후 Mnet은 ‘고등래퍼 시즌2’ 출격에 앞서 공식 로고와 티저 영상을 공개,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Mnet 측에 따르면 다음 주부터 고등래퍼 시즌2 지원자 모집이 시작된다. 지원자 모집은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진행되며, 방송이 내년에 시작되는 만큼 예비 고등학생(2002년생)에게도 지원기회가 주어진다. 지원 희망자는 엠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고등래퍼’는 올 2월 Mnet에서 방영한 국내 최초 고등학생 랩 배틀 프로그램으로, 10대의 풋풋한 느낌과 패기를 담은 새로운 콘셉트와 고등학생을 대변하는 가사 등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인기리에 종영을 맞았다. 시즌 1에서는 래퍼 양홍원과 최하민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Mnet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식당 첫방, 메인 메뉴 ‘강호동까스’ 레시피 공개 (feat.백종원 꿀팁)

    강식당 첫방, 메인 메뉴 ‘강호동까스’ 레시피 공개 (feat.백종원 꿀팁)

    강식당 메인 메뉴인 ‘강호동까스’ 레시피가 공개됐다.지난 5일 첫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에서는 방송인 강호동이 요리연구가 백종원에게 돈가스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강식당’ 메인 메뉴인 ‘강호동까스’를 위해 400g의 돼지고기를 준비했다. 이는 일반 돈가스가 150g인 것에 비해 훨씬 큰 사이즈였다. 백종원은 고기를 반으로 갈라 망치로 두드리며 고기를 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강호동은 패기 넘치는 자세로 고기 두드리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이도 잠시, 10분 만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준비된 고기 앞뒤로 밀가루, 달걀물, 빵가루를 순서대로 골고루 입혔다. 그리고는 170도로 가열된 기름에 고기를 튀겼다. 백종원은 “사우나 온탕에 몸을 담그듯이 고기를 넣어야 한다”며 팁을 전수했다. 1분 30초 동안 고기를 튀긴 뒤 뒤집어서 1분 더 튀기면 ‘강식당’ 메인 메뉴 ‘강호동까스’가 완성된다. 이를 본 안재현은 “닭 한 마리를 튀긴 것 같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돈가스 맛을 본 강호동, 백종원, 안재현은 “맛있다”, “느끼하지도 않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고든램지 “15분 동안 요리? 5분 안에도 가능” 남다른 패기

    고든램지 “15분 동안 요리? 5분 안에도 가능” 남다른 패기

    고든램지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남다른 포스를 보였다.지난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독설가로 유명한 셰프 고든램지가 3주년 특집 스페셜 셰프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샘킴, 레이먼킴 등 자리에 있던 셰프들은 환한 미소와 박수로 고든램지를 맞이했다. 그는 “안녕하세요”라며 자신이 준비한 한국말 인사를 건넸다. 고든램지는 “만나서 반갑다. 많은 셰프들에게 둘러 싸여있으니 굉장히 신이 난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를 만난 김풍은 “이상하다. 현실이 아니라 TV를 보는 느낌”이라고 말했고, 샘킴은 “생각보다 온화해 보이신다”고 설명했다. 고든램지는 “셰프들 중 누가 가장 인기가 많냐”고 물었고, 그의 옆자리에 앉아 있던 레이먼킴은 “이연복 셰프와 샘킴 셰프가 인기가 많다”고 답했다. 레이먼킴은 이어 웹툰 작가 김풍을 지목하며 “셰프는 아니지만 인기가 많다”고 덧붙였다. 이에 고든램지는 “셰프가 아니라면 헤어드레서냐”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동완의 주말의 운세] 2017년 12월 3일

    [쥐띠] 36년생 마음속의 생각을 표현하라. 48년생 현실에 만족하며 지내라. 60년생 귀인이 나타나 도와준다. 72년생 과욕을 부리지 말라. 84년생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다. [소띠] 37년생 경솔한 말과 행동을 금하라. 49년생 사전에 생각하며 일하라. 61년생 젊은 패기를 가지고 일하라. 73년생 행운이 찾아오는 날이다. 85년생 노력하면 가능하다. [범띠] 38년생 원만한 인간관계가 필요하다. 50년생 막혔던 일이 드디어 터진다. 62년생 나중에는 순조로워진다. 74년생 밝은 징조가 보인다. 86년생 생각 없이 행동하지 말라. [토끼띠] 39년생 너무 태만해지는 경향이 있다. 51년생 상황 변동을 잘 파악하라. 63년생 좋고 싫음을 분명하게 밝혀라. 75년생 신중하게 생각하라. 87년생 지금은 적기가 아니다. [용띠] 40년생 좋은 기회가 왔으니 잡아라. 52년생 밝은 얼굴이 행운을 가져온다. 64년생 겸손하게 행동하면 길하다. 76년생 능력을 발휘하라. 88년생 생각한 일이 이뤄진다. [뱀띠] 41년생 마음을 담담하게 가져라. 53년생 분명하지 않은 일에 개입하지 말라. 65년생 교만하면 실패한다. 77년생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라. 89년생 서두르지 말고 행하라. [말띠] 42년생 눈앞에 욕심이 보인다. 54년생 문서에 신중을 기하라. 66년생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 78년생 일찍 귀가하는 것이 좋겠다. 90년생 경험이 큰 힘을 발휘한다. [양띠] 43년생 가는 곳마다 길운이 따른다. 55년생 재물운이 막히나 곧 해소된다. 67년생 활발하게 움직여라. 79년생 뜻하는 대로 움직여라. 91년생 손해 보는 일은 하지 말라. [원숭이띠] 44년생 여행 계획을 삼가는 것이 좋다. 56년생 새로운 일을 시작하라. 68년생 차분하게 행동할 필요가 있다. 80년생 자신 있게 추진하라. 92년생 구설수를 조심하라. [닭띠] 45년생 자녀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라. 57년생 재산 손실을 조심하라. 69년생 과다한 지출을 삼가라. 81년생 근심이 생기고 구설수가 따른다. 93년생 불황으로 손해를 본다. [개띠] 46년생 많은 것을 얻으려 하지 말라. 58년생 한 가지라도 끝을 내라. 70년생 타인과의 유대 관계를 돈독히 다져라. 82년생 이익을 보는 날이다. 94년생 가족과 함께하라.  [돼지띠] 47년생 금전 관계에 신경을 써라. 59년생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71년생 피로가 누적된다. 83년생 필요하면 도움을 받아라. 95년생 뜬 소문에 휘말리지 말라.
  • ‘역모’ 정해인 “개봉 자체가 기적..2년 전 찍어 아쉬운 면 보인다”

    ‘역모’ 정해인 “개봉 자체가 기적..2년 전 찍어 아쉬운 면 보인다”

    ‘최파타’ 정해인이 영화 ‘역모’를 홍보했다. ‘역모-반란의 시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지훈 정해인은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해인은 영화 ‘역모’에 대해 “2년 반 만에 개봉하는 영화다. 제가 데뷔 1년 차 때 촬영한 영화로, 제게는 감회가 새롭고 개봉하는 자체가 기적인 작품이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를 보고는 아쉬움이 조금 보였다. 열정과 패기만으로 과감하게 했던 시기였다”며 “반대로 ‘지금은 조금 계산하고 사리고 있지 않나’ 하면서 반성도 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는 역사 속에 기록되지 않은 하룻밤, 왕을 지키려는 조선 최고의 검 김호(정해인 분)와 왕을 제거하려는 무사 집단의 극적인 대결을 그린 리얼 무협 액션이다. 오는 23일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야구 한일전 일본에 7-8 연장 끝 분패…선동열 국대감독 데뷔 쓴잔

    야구 한일전 일본에 7-8 연장 끝 분패…선동열 국대감독 데뷔 쓴잔

    연장 10회 승부치기서 동점 3점 홈런·끝내기 안타 맞아 선동열 국가대표 감독 데뷔전서 패배 새 얼굴과 패기로 똘똘 뭉친 한국 야구대표팀이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다.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막을 올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 일본과의 첫 경기에서 연장 10회 승부 치기 상황에서 터진 류지혁(두산 베어스)과 하주석(한화 이글스)의 연속 2루타 2방으로 먼저 3점을 뽑아 7-4로 승리를 눈앞에 뒀다.그러나 공수 교대 후 함덕주(두산 베어스)가 우에바야시 세이지(소프트뱅크 호크스)에게 동점 3점 홈런을 허용한 데 이어 이민호(NC 다이노스)마저 끝내기 안타를 맞고 무너져 결국 7-8로 무릎을 꿇었다. 대표팀은 17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대만과 2차전을 치른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0년만 월드컵 탈락 위기 이탈리아, 스웨덴 결전 앞두고 초긴장

    60년만 월드컵 탈락 위기 이탈리아, 스웨덴 결전 앞두고 초긴장

    60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 탈락 위기에 처한 이탈리아 축구 대표팀이 스웨덴과 운명의 일전을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이탈리아는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유럽지역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스웨덴에 일격을 당했다. 15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과업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14일(한국시각) 열릴 2차전에서 반드시 2골차 이상 승리를 쟁취해야 한다. 잔 피에로 벤투라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은 13일 홈에서 열릴 2차전을 앞두고 “우리는 이탈리아다. 우리가 월드컵에 진출한다면 ‘축구’를 통한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고 AFP통신 등은 보도했다. 이탈리아는 1962년 칠레 월드컵 이후 줄곧 월드컵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 1934년, 1938년, 1982년, 2006년 네 번 우승했고 준우승도 두 차례 했다. 대부분의 이탈리아 국민이 ‘이탈리아 없는 월드컵’을 경험하지 못했는데 이번 조별 예선에서 스페인에 선두를 내주고 플레이오프에서는 패기의 스웨덴에 발목을 잡히면서 60년 만에 월드컵 탈락 위기를 맞고 있다. 그러나 벤투라 감독은 “스페인과 같은 조에 속할 때부터 플레이오프로 가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1차전 내용을 보면 0-1이라는 결과는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베테랑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은 175번째 A매치 출전을 앞두고 “이 경기에 무엇이 걸렸는지, 그리고 선수 각자의 책임감이 얼마나 큰지를 생각하면 긴장감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부폰은 “이탈리아팀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게임”이라며 “말이 아니라 운동장에서의 행동으로 이탈리아 국민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탈리아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잃을 것이 적은 스웨덴은 긴장감이 덜하다. 지난 두 차례의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스웨덴은 오랜만의 진출 기대에 부풀어 있다. 스웨덴 대표팀 주장 안드레아스 그랑크비스트는 “부담감을 느끼는 건 이탈리아”이라며 “이탈리아는 항상 월드컵에 진출해온 위대한 국가이고, 우린 잃을 것이 없다. 운동장에서 멋진 경기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대 자원봉사단 “평창 모든 순간 주인공 될게요”

    국대 자원봉사단 “평창 모든 순간 주인공 될게요”

    “선서, 평창의 모든 순간에 주인공이 되겠습니다.”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봉사활동단 발대식에서 개그맨 김병만(42)씨의 선창과 함께 단원 900여명의 목소리가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패션 크루’ 대장 개그맨 김병만씨 4대1을 웃도는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64개국 2만 769명(내국인 1만 9549명, 외국인 1220명)은 이르면 이달부터 길게는 내년 3월 패럴림픽을 마무리할 때까지 현장을 누비게 된다. 패션 크루(Passion crew) 대장인 김씨와 단원들은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이를 통한 세계 평화의 주역으로서, 불타는 열정으로 모든 현장에 뜨거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며 “또한 빛나는 미소로 선수단과 관중 등 대회를 방문한 모든 이에게 감동을 선물하는 것은 물론 가장 완벽한 자원봉사를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패션 크루는 조직위 직원과 단기인력, 자원봉사자, 용역인력 등 8만 7000여명에 이르는 대회 운영인력의 명칭이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평창과 강릉에 처음 오는 방문객이 가장 먼저 대하는 사람이 여러분이다. 대한민국이 다시 가 볼 만한 곳이라는 이미지를 심어 달라”고 당부했다.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도 “여러분 한 명 한 명이 평창올림픽, 패럴림픽이다. 올림픽이 인생에서 가장 보람되고 알찬 순간으로 남길 기대한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김 대장은 “방송을 위해 피겨를 배울 때 선수처럼 스케줄을 짜 하루 6시간씩 연습했다”며 “선수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존경하게 됐으니 올림픽 홍보에도 온 힘을 쏟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발대식을 찾은 자원봉사단원들도 사연은 달랐지만 대회 성공을 바라는 마음만은 같았다.●30년 만에 다시 올림픽 인연 김영진씨 김영진(75)씨는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성화 봉송 주자로 뛰었다가 다시 참여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그는 대회 기간 경기장 곳곳을 누비며 도핑 대상 선수를 검사실까지 데려오는 역할을 맡는다. 김씨는 “30년 전 강원도 삼척에서 성화를 봉송하는 순간이 지금도 꿈에 보인다. 당시에는 한국에서 또 올림픽이 열릴 줄 몰랐다. 꿈인가 생시인가 싶다”며 웃었다.●“맛집 소개할래요” 체코 대학생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아버지를 따라 2009년부터 체코를 오간 대학생 사이먼 솔테스(24·한국외대 국제통상학과)은 수준급 한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강릉아이스하키센터에서 통역 봉사를 한다. 아이스하키 강국인 체코 국민들이 경기를 보러 강릉을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솔테스는 “한국을 찾은 체코 사람들에게 맛있는 음식점도 알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돕겠다. 체코에서는 동계올림픽이 열린 적이 없는데 이런 큰 행사를 처음 접하니 흥분된다”고 강조했다.●“몸 불편한 분 도울래요” 17세 여고생 강원 강릉 강일여고 2학년 김채현(17)양은 최연소 단원이다. 아킬레스건이 짧아 3번의 대수술을 거치는 고생을 겪었지만 밝은 얼굴로 “평창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손을 내밀었다. 채현양은 “강릉컬링센터에서 안내 봉사를 하는데 학생의 패기로 외국인에게 먼저 다가가겠다. 다친 경험을 되돌아보면서 몸이 불편하신 분을 정성껏 돕겠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파다르 고공폭격… 우리카드 첫승

    파다르 고공폭격… 우리카드 첫승

    우리카드가 개막 네 경기만에 금쪽같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우리카드는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홈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25-21 19-25 25-15 23-25 16-14)로 꺾고 시즌 4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다. 20대 초반의 ‘젊은 패기’가 빛났다. 김상우 감독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입단한 신인 한성정(21)을 전격 투입했다. V리그 최연소 외국인 크리스티안 파다르(21)와 2015~16시즌 신인왕 나경복(23)도 합세했다. 여기에 지난달 트레이드로 영입한 센터 우상조(25)도 ‘반전 카드’였다. 전략은 통했다. 1세트 4-8로 끌려가던 우리카드는 파다르와 한성정의 오픈 공격으로 역전의 길을 열었다. 나경복이 퀵 오픈이 터지면서 순식간에 13-13 동점을 만든 뒤 우리카드는 19-15로 득달같이 달아났다. 셋은 1세트에서 16점을 합작했다. 서브 득점 6개를 쓸어 담은 OK저축은행에 2세트를 내준 우리카드는 그러나 3세트 우상조까지 한 뼘 높은 블로킹으로 상대 공격을 막아내면서 여유 있게 세트를 챙겼다. 다시 균형을 허용한 뒤 맞은 5세트 우리카드는 14-14 듀스에서 파다르가 후위공격을 성공시키고 유광우가 걷어올린 브람의 공을 다시 오픈 스파이크로 연결시켜 ‘끝장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서브 득점 5개, 블로킹 5개, 백어택 17개를 성공시키며 무려 44득점한 파다르는 지난 25일 삼성화재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백어택 각 3개 이상)을 달성했다. 한성정은 8득점으로 훌륭한 데뷔전을 치러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쥐띠] 36년생 신체 리듬을 잘 조절하라. 48년생 외출할 때 건강에 유의하라. 60년생 부드러운 자세가 필요하다. 72년생 이뤄지는 일이 없다. 84년생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소띠] 37년생 귀인이 와서 도와준다. 49년생 만남이 있겠다. 61년생 기쁜 소식이 있으니 행운도 따르는구나. 73년생 절약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85년생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범띠] 38년생 맺고 끊기를 잘해야 한다. 50년생 수입이 늘어난다. 62년생 계약과 관련한 문제가 있겠다. 74년생 공부를 게을리하지 말라. 86년생 함께하면 큰 어려움이 있다. [토끼띠] 39년생 근신하면 행운이 다가온다. 51년생 매사 지나치게 서두르지 말라. 63년생 노력한 만큼 소득은 없다. 75년생 적극적인 자세로 덤벼라. 87년생 큰 성과가 있겠다. [용띠] 40년생 따뜻한 사랑을 발휘하라. 52년생 욕심은 끝이 없다. 자제하라. 64년생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겠다. 76년생 최선을 다하라. 88년생 매사 자중해야 한다. [뱀띠] 41년생 정신을 맑게 가져라. 53년생 자녀로 인한 좋은 일이 있다. 65년생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라. 77년생 새롭게 출발하면 좋다. 89년생 뜻하지 않은 일이 발생한다. [말띠] 42년생 답답한 심정을 진정시켜라. 54년생 개척하는 것은 빠르면 좋다. 66년생 약간은 고전할 수 있겠다. 78년생 신중하게 처신하라. 90년생 좋은 하루를 보내겠다. [양띠] 43년생 친한 사람의 말을 믿지 말라. 55년생 진심으로 베풀어라. 67년생 오해받기 쉬우니 조심하라. 79년생 약간의 어려움이 따르겠구나. 91년생 실수를 저지르지 말라. [원숭이띠] 44년생 마음이 안절부절못한다. 56년생 망신수가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라. 68년생 인내하면 성과가 있다. 80년생 말없이 행하면 된다. 92년생 재물은 들어오니 관리를 잘하라. [닭띠] 45년생 가족으로부터 기쁜 소식을 듣는다. 57년생 좋은 소식이 있겠다. 69년생 행운이 찾아오는 날이다. 81년생 차분히 일하면 대길하다. 93년생 가까운 사람을 믿지 말라. [개띠] 46년생 머물면 이득이 따른다. 58년생 어느 쪽이든 하나만 결정하라. 70년생 젊은 패기로 폭주하지는 말라. 82년생 이익에 얽매이지 말라. 94년생 남의 일에 끼어들지 말라. [돼지띠] 47년생 마음을 빼앗기면 손해다. 59년생 목표를 이룰 수 있다. 71년생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겠다. 83년생 자기의 능력을 정확히 알아라. 95년생 달성가능한 목표를 정하라.
  • [열린세상] 성평등 사회가 진짜 선진국이다/이인희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열린세상] 성평등 사회가 진짜 선진국이다/이인희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21세기는 남성보다 여성이 빨리 진화하는 시대다. 가까운 미래에 여성은 사회를 이끄는 주도층이 되고 남성이 설 자리가 줄어들 것이다. 그때는 정부 관리, 기업 경영자, 임원도 여성이 다수를 차지할 것이고, 남성은 여성과 경쟁하며 경제 활동을 하고 가정에서 육아와 가사를 돌보는 일이 흔한 일상이 될 것이다. ‘유리천장’은 한국에서 오래전에 없어진 사회현상으로 기억될 것이다. 이런 예측이 들어맞았으면 하는 필자의 희망 사항을 서두에 늘어놓았다. 한국이 남녀 성평등 사회로 어서 진입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대학 교육 현장에서 경험하는 여성이 우세한 사례 몇 가지를 소개한다. 첫째, 여학생 수가 늘어 재학생 성비로 볼 때 여초현상이 일반적이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남녀 비율은 아직 남성이 많은 편이지만 2020년쯤부터는 여성 인구가 과반수가 될 것이라고 정부는 예측한다. 이미 캠퍼스는 여학생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이에 맞춰 대학 생활 환경과 문화도 변하고 있다. 여학생회는 물론 총학생회와 단과대학의 학생회장도 여학생이 후보로 나서고 당선되는 경우가 많다. 여학생의 리더십과 사회 참여는 흔한 덕목이 됐다. 둘째,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학업 성취도가 높다. 필자가 맡았던 과목의 강의 평가가 교무처로부터 ‘여학생에게 점수가 후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성적은 상대평가로 수강생 인원의 40%에 한해 B+ 학점 이상을 줄 수 있도록 규정돼 있는데 그 안에 모두 여학생만 포함돼 있었던 것이다. 필자는 교무처에 평가 자료와 채점 결과를 제출하고 공정하게 성적 평가가 이뤄졌음을 밝혔다. 동료 교수들도 공감하듯이 과제를 해내는 완성도와 충실성에서도, 시험 답안을 쓰는 정확도에서도, 발표의 전달력과 표현력에서도 남학생보다 여학생의 평가가 높게 나온다. 셋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사회문화 코드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적합하다. 디지털과 궁합이 맞는 여성의 감수성, 섬세함, 개성과 같은 요소들이 남성의 패기, 투박함, 강인함과 같은 요소들을 뒷전으로 밀어내는 사회구조로 변하고 있다. 공무원 시험, 언론계, 법조계, 교육계, 과학계 등 사회 진출에 여성 인력이 늘어나는 바탕에는 이 같은 변화가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핵가족 가정에서 자라는 ‘귀한 아들’의 책가방은 물론 학원, 과외, 이성교제까지도 엄마가 앞장서서 챙겨야 하는 오늘의 현실에 아들은 스스로 삶을 결정할 판단력과 책임감을 기르지 못한 채 성인이 된다. 반대로 엄마의 당찬 생활력과 리더십을 보고 자라는 딸은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회성과 책임감을 체득하면서 성장한다. 그러나 대학 졸업 후 사회에 진출하면 여성이라는 이유로 취업과 직장에서 장벽에 부닥치는 게 현실이다. 앞에 언급한 사례들이 논리의 비약일 수 있지만 우리 사회에서 여성의 몫이 커져 가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다. 지난 9월 방한한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고령화와 저성장을 해결하기 위해 모든 나라가 가장 효과를 본 방법은 노동인구 중 여성의 비율을 증가시킨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은 제정된 지 30년 된 남녀고용평등법이 있음에도 여전히 OECD 국가 중 여성 고용 환경이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하는 성평등 순위에서 한국은 136개국 중 100위권 이하로 최하위 수준이다. 또 다른 보고서에서도 한국의 성평등 점수는 100점 만점에 57점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는 선진국이 되는 필수조건이다. 진정한 성평등 사회는 법과 제도만 만들기보다 성차별 없는 고용과 직장 문화를 생활화하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공무원이나 공공기관에서 인력을 채용할 때 블라인드 채용제를 실시하도록 했다. 성별, 출신지역, 학력 등에 따른 차별을 없애고 실력으로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다. 실제로는 올 하반기 채용 공고를 낸 85개 공공기관 중 40% 이상이 블라인드 채용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개척하고 주도하는 데는 혁신적 세계관이 요구되고 그에 따른 제도와 가치체계 정착이 필요하다. ‘82년생 김지영씨’가 회고록을 쓸 나이쯤에는 세상이 평등해져 행복하다고 전해 주기를 희망한다.
  • ‘더 유닛’ 남자 단체곡 빛‘ 오늘(20일) 공개 ’칼군무+파워풀 퍼포먼스‘

    ‘더 유닛’ 남자 단체곡 빛‘ 오늘(20일) 공개 ’칼군무+파워풀 퍼포먼스‘

    ‘더 유닛’ 남자 단체곡 ‘빛(Last One)’이 오늘(20일) 공개된다.방송 전부터 미션 곡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파격적인 행보로 전국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는 ‘더 유닛’이 지난 13일 공개한 첫 남녀 단체 곡 ‘마이턴(My Turn)‘에 이어 남자 참가자들의 열정으로 완성된 남자 단체 곡 ‘빛’으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오후 5시 뮤직비디오 첫 공개에 이어 6시에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출시되며 ‘뮤직뱅크’에서도 뮤직비디오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해 열기가 고조될 전망이다. 남자 단체 곡 ‘빛’은 ‘더 유닛’이라는 긴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대중을 향한 자신감 넘치는 가사와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EDM사운드로 귀에 쏙쏙 박히는 중독성 강한 곡. 여기에 도전에 임하는 참가자들의 진심이 더해져 이들의 간절함과 패기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남자 참가자들의 단합된 칼군무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고공 상승 중이다. 앞서 공개된 ‘마이턴’에서 하나의 무대를 완성하기 위해 흘린 땀과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졌던 것처럼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도 참가자들의 꿈을 향한 열망과 의지를 엿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은 오는 28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된다. 사진=KBS ’더 유닛‘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프로야구] 해커 ‘에이스 본색’… NC, 잠실 간다

    [프로야구] 해커 ‘에이스 본색’… NC, 잠실 간다

    8탈삼진 무실점…시리즈 MVP 김경문 감독 투수 용병술 빛나NC와 롯데의 KBO리그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가 열린 지난 일주일 동안 경남권은 야구 열기로 들썩였다. 부산과 창원에 연고를 둔 지역 맞수끼리 사상 처음으로 포스트시즌(PS)에서 맞붙었기 때문이다. 두 팀은 5차전까지 가는 명승부를 펼치며 분위기를 달궜다. PS 단골인 ‘아우’ NC에 비해 4년 연속 탈락했던 ‘형님’ 롯데 팬들도 모처럼 축제를 즐겼다. ‘낙동강 더비’는 결국 NC의 웃음으로 막을 내렸다. NC는 1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선발 투수 에릭 해커(34)의 호투를 앞세워 9-0으로 시리즈 전적 3승(2패)째를 거뒀다.‘백전노장’ 김경문(59) 감독의 노련미와 젊은 선수들의 패기가 NC를 3년 연속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진출로 이끌었다. 5위 SK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르는 불리한 상황에 어김없이 뚝심을 발휘한 것이다. 해커는 5차전에서 6과 3분의1이닝 동안 104구를 던지며 4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1차전에서도 호투를 펼친 해커는 준PO 두 경기에서 총 13과 3분의1이닝을 1실점으로 막으며 NC의 준PO 진출에 가장 큰 몫을 거들었다. 해커는 이날 기자단 투표 결과 전체 62표 중 45표를 얻어 준PO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더욱이 10개 구단 현역 감독 중 최다인 개인통산 10번째 PS를 치르고 있는 김 감독은 적절한 투수 교체 타이밍으로 실점을 최소화했고, 3차전에선 백업멤버 노진혁(28·경기 MVP)을 초반 과감히 내세운 용병술을 뽐냈다. NC의 ‘영건’인 장현식(22), 구창모(20), 최금강(28), 권희동(27)도 기대를 웃돌며 김 감독을 흐뭇하게 했다. 올해 PS에서 이어진 ‘선취점 불패’ 공식은 이번에도 깨지지 않았다. 5회초 NC의 4번타자 재비어 스크럭스(30)가 롯데 선발 박세웅(22)을 두들겨 1타점을 뽑았다. 강판된 박세웅에 이어 조정훈(32)이 올라왔지만 불펜에서 몸을 완전히 풀지 못한 채였다. 30구를 던지며 1피안타 3사사구로 흔들리며 잇따라 3점을 내줬다. 이명우(35)도 박민우, 나성범에게 연속 좌전 적시타를 맞아 3점을 바치며 5회에만 7실점으로 승기를 내줬다. 김 감독은 “5회초 찾아온 찬스를 빅이닝으로 만들어 승리할 수 있었다”며 “(PO에서) 두산 못잖게 좋은 경기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해커를 공략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 한 시즌을 쉼 없이 달렸는데 허무하게 끝났다”고 말했다. NC는 17일 잠실에서 정규시즌 2위 두산과 PO 첫 경기를 갖는다. 시즌 상대전적은 5승 11패로 두산에 열세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V리그 미리보기] 경험 vs 패기… 최고 외인 선수 나야 나

    [V리그 미리보기] 경험 vs 패기… 최고 외인 선수 나야 나

    프로배구에서도 외국인 선수의 비중은 절대적이다. 14번째 정규리그를 맞아 한국 코트를 경험한 이와 패기로 충만한 새내기들 중 과연 누가 웃을까.지난 시즌 정규리그 정상에 오른 대한항공은 밋차 가스파리니(33)와의 재계약을 일찌감치 결정했다. 박기원 감독은 “적응 시간을 고려하면 기존 선수를 활용하는 게 안전하다”고 말했다. 삼성화재와 우리카드도 지난 시즌 제 몫을 톡톡히 한 타이스 덜 호스트(26), 크리스티안 파다르(21)와 각각 두말 없이 재계약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시즌 한국전력에서 뛴 아르파드 바로티를 지명했지만 최근 부상으로 빠지는 바람에 안드레아스 프라코스(28)를 잡았다. 개막 직전 교체된 데다 정보가 많지 않아 우려하는 눈치다. 14일 홈 구장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벌이는 2017~18시즌 공식 개막전에서 진면목을 보여 주길 바랄 뿐이다. 그보다는 지난달 천안·넵스컵에서 최우수선수(MVP)에 오르며 기대감을 키운 펠리페 알톤 반데로(29·한국전력)가 주목받는다. 김철수 감독은 2007년 브라질 국가대표, 최근 5년 동안 유럽리그에서 뛴 그의 경험을 믿었다. “체력 부분만 확인되지 않았을 뿐 기량과 성실함은 이미 증명됐다”는 말에서 엿보인다. 1순위로 OK저축은행 유니폼을 입은 브람 반 덴 드라이스(28)는 트라이아웃 23명 중 가장 화려한 이력을 뽐낸다. 벨기에 대표팀 공격수로 2016~17시즌 프랑스리그 득점 1위에 올랐고, 2013년 유러피언 챔피언십 MVP에 뽑히기도 했다. 그는 이번 컵대회 예선에서도 파다르에 이어 득점 2위에 올라 득점력을 검증받았다. KB손해보험이 2순위로 뽑은 컵대회 득점 3위 알렉산드리 페헤이라(26·등록명 알렉스)는 강력한 서브와 위력적인 퀵 오픈을 자랑한다. 여자부도 두 패로 나뉜다. 지난 시즌 최고 외국인 선수로 꼽힌 알레나 버그스마(27)가 KGC인삼공사와, IBK기업은행을 우승으로 이끈 매디슨 리쉘(24·등록명 메디)도 두 시즌 연속 V리그에 나선다. 6시즌 만에 한국 코트로 복귀한 이바나 네소비치(28·한국도로공사)는 여자부 판도를 좌우할 가장 큰 ‘변수’다. 2011~12시즌 3라운드부터 뛰었지만 5~6라운드 거푸 MVP로 선정될 만큼 뛰어났다. 반면 GS칼텍스는 세네갈 출신 파토우 듀크(32)와, 현대건설은 키 189㎝의 다니엘라 엘리자베스 캠벨(23)과 이번 시즌을 함께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DNA 무대 채운 강렬한 퍼포먼스 ‘눈 뗄 수 없는 칼군무’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DNA 무대 채운 강렬한 퍼포먼스 ‘눈 뗄 수 없는 칼군무’

    그룹 방탄소년단이 강렬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는 지난 달 24일 진행된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대전’의 무대들이 그려졌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DNA’와 ‘MIC Drop’ 무대를 꾸몄다.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는 물론 흔들림 없는 가창렬까지 선보여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DNA’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팝(POP) 장르의 곡으로, 청춘의 풋풋하고 패기 넘치는 사랑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달 18일 미니앨범 LOVE YOURSELF 承 ‘Her’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WACS 코리아 푸드 트렌드페어…백석예술대 외식산업학부 등 200여명 열띤 경연

    세계조리사회연맹(World Association of Chefs Societies)에서 인증하는 ‘2017 WACS 코리아 푸드 트렌드페어’가 지난 24~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1928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된 WACS는 국제요리 표준을 향상시키고 요리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기구다. 2년마다 회원국을 순회하며 총회를 여는데 ‘세계 일류 요리사들의 올림픽’이라고도 불린다. 이번에 우리나라에서 열린 ‘2017 WACS 코리아 푸드 트렌드페어’는 한국식생활협회와 한국조리기능장협회 등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이 후원했다. 전국에 있는 베이커리, 바리스타, 요리 관련 대학 및 학생들과 해외 출전선수 약 200명이 참여했다. 백석예술대학교에서도 호텔조리전공 학생 15명으로 구성된 3팀이 출전해 2팀이 금메달, 1팀이 동메달을 수상했다. 장선우, 유현경, 이채린, 이승현, 김대원, 김주헌, 방지연, 이윤석, 이채연, 최민재 등 10명의 학생이 ‘단체 라이브’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김건, 김준길, 강소현, 이건희, 정근희 등 5명의 학생은 같은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윤미란 백석예술대 총장은 세계적으로 권위가 인정되는 요리대회에서 참가 학생 전원이 수상한 것에 대해 지도교수 및 학생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 총장은 “수상 성과를 떠나 해마다 다양한 요리경연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외식산업학부의 도전, 열정, 패기가 우리대학 발전의 원동력”이라면서 “학생들이 외식산업의 세계화에 걸맞는 감각과 기술을 연마할 수 있도록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다큐] ‘1913 송정역 시장’…적당히 버는 청년, 아주 잘사는 시장

    [포토 다큐] ‘1913 송정역 시장’…적당히 버는 청년, 아주 잘사는 시장

    전통시장이 젊어지고 있다. 낡고 오래된 공간이 청년 상인들이 들어오면서 생기로 가득해졌다. ‘갱소년’, ‘탐관오리의 의상실’, ‘독수공방’, ‘밀밭양조장’ 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독특한 상호만큼이나 젊은 사장들이 단연 눈에 띈다. ‘스펙’이라는 계단에서 과감히 내려와 ‘장사꾼’에 도전한 이들의 열정과 어르신들의 지혜가 어우러지며 전통시장이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송정역시장, 104년의 시간 위에 청춘의 옷 입고 도약 광주시 ‘송정역시장’은 104년의 역사를 간직한 오래된 시장이다. 5일장으로 시작해 호남선을 이용하던 상무대 훈련병부터 학생, 주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에게 큰 인기를 누린 곳이 송정역시장이다. 병어, 꼬막, 낙지 등 남도의 대표 해산물이 가득했고, 인심도 후했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 주변에 하나둘씩 대형마트가 들어서면서 사양길에 접어든다. 2004년 KTX가 정차하면서 반짝했지만 추세를 바꾸기엔 역부족이었다.쇠락하던 이곳이 지난해 4월 역이 생긴 연도를 딴 ‘1913송정역시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태어났다. 이 변화에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현대카드가 함께했다. 이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시장으로 변모하면서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이자 전국적인 명소로 탈바꿈했다. “요즘 젊은이들은 우리와는 다르당께. 파는 음식도 신기허고, 간판도 특이혀. 내 입에는 모르겄는디 젊은 애기들 입에는 잘 맞다고 헌께… 허기사, 그 덕에 사람은 늘었응께 우리야 좋제~.”● 맛·멋·재미로 유혹… 하루 평균 방문객 200명→4000명으로 송정역시장 변화의 중심에는 청년 상인들이 있다. 정부 지원을 받은 20~30대 청년 사장들은 발칙한 상상력을 무기로 시장 곳곳에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개성 넘치는 젊은 사장들의 점포가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끄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하루 평균 방문객이 200명에 불과했던 송정역시장은 요즘은 평일엔 2000명, 주말엔 4000명으로 늘었다. 기존 전통시장과는 다른 맛과 멋, 그리고 재미가 사람들의 발길을 되돌리는 원동력이 됐다. 재래시장 투어 중이라는 대학생 김준호(22)씨는 “송정역시장은 전통과 현대가 잘 어우러져 있어 작아도 구경거리가 많다”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소문난 이색 상점들을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말했다.●남부시장 살린 젊은 사장들의 패기… “행복한 삶 만들고 주변에 나누자” 전북 전주시 남부시장 청년몰에는 공통 슬로건이 있다. ‘적당히 벌고 아주 잘살자’라는 이 문구에는 젊은 사장들의 패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행복한 삶을 만들고, 이를 주변에 나누자는 뜻이란다. ‘청년몰’이라 불리는 청년 상인들의 점포는 2011년 정부의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시작됐다. 첫 사업 대상이 바로 남부시장이었다. 시장 2층 창고로 방치돼 있던 곳을 활용해 청년 장사꾼 30여명이 모여 저마다 개성 있는 가게를 운영하며, 다양한 문화행사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대형마트, 인터넷쇼핑몰 등장으로 외면받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정부의 청년 상인 육성사업이 활발하다. 올해부터는 청년 상인들의 사업 성공을 위해 체험점포도 운영하고 있다. 시장을 우선 선정한 뒤 자체적으로 청년 상인을 모집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먼저 청년을 모집해 교육시킨 후 원하는 시장에 입점하도록 시장 선택권도 부여하고 있다.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청년 상인들의 젊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전통시장을 변화시키는 주체가 되고 있다”며 “청년 상인들의 우수 상품을 개발·확산시킴으로써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 사진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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