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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애리 팝핀현준 부부 집 자판기, 문방구 오락기에 당구대까지 완비…박애리 반응은?

    박애리 팝핀현준 부부 집 자판기, 문방구 오락기에 당구대까지 완비…박애리 반응은?

    ‘박애리 팝핀현준’ 박애리 팝핀현준 부부 집의 화려한 모습이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비보이와 국악인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의 집에는 음료 자판기를 비롯해 학교 앞 문방구 오락기, 당구대까지 설치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팝핀현준은 “먹는 맛도 있지만, 노는 과정이 중요하다. 여기서 희열을 느낀다”고 말했다. 아내 박애리 역시 “솔직히 자판기까지는 그랬다. 오락기는 현준 씨의 감성을 충분히 이해하니까 괜찮았다”고 밝혔다. 박애리 팝핀현준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박애리 팝핀현준, 아내 박애리가 대인배” “박애리 팝핀현준, 팝핀현준 키덜트?” “박애리 팝핀현준, 잘 노는 것도 잘 사는 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POP’ 2014 서울국제뮤직페어로 짚어본 한계와 미래

    ‘K-POP’ 2014 서울국제뮤직페어로 짚어본 한계와 미래

    싸이 ‘강남스타일’ 이후의 K팝 한류가 가요계의 과제로 떠올랐다. 일본 내 한류는 침체기에 접어들었고,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미국과 유럽은 아직까지 ‘난공불락’의 시장이다. 세계시장 진출에 나선 아이돌 그룹들이 가능성과 한계를 동시에 확인한 가운데 록을 중심으로 한 인디 뮤지션들은 미국과 영국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막을 내린 2014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SEOUL·뮤콘)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의 뮤지션들과 세계 음악산업 관계자들 간 교류의 장을 만들고 한국 뮤지션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뮤콘2014에서는 댄스와 일렉트로닉, 록, 재즈 등 장르를 아울러 총 45개 팀의 쇼케이스와 콘퍼런스 등이 열렸다. 올해 뮤콘에서는 ‘K팝=아이돌’이라는 틀의 극복과 K팝 저변 확대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콘퍼런스에 참가한 세계 대중음악계 인사들은 K팝 아이돌의 영향력과 개선점을 지적하는 동시에 다양한 장르의 K팝 한류의 가능성을 점쳤다. 각국에서 온 음악산업 관계자들은 K팝의 다양성에 주목했다. 비욘세, 레이디 가가, 제임스 브라운 등을 비롯해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와 조용필의 ‘헬로’ 음반을 프로듀싱한 토니 마세라티는 “소녀시대와 작업하면서 K팝 아이돌의 사운드에는 어느 정도 익숙했는데 조용필과 작업하면서 예상 밖의 사운드에 ‘즐거운 놀라움’을 경험했다”며 “이번 뮤콘에서도 K팝의 다양성에 놀라고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의 음악 콘퍼런스 CMW 프로그래머인 존 캐스트너는 “지난 3월 SXSW(미국 오스틴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에서 한국 밴드들의 쇼케이스를 봤는데 밴드마다 각양각색이고 개성이 있었다”며 “한국에 와서 바버렛츠와 같은 독특한 팝 그룹도 인상 깊게 봤다”고 밝혔다. K팝 아이돌의 영향력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한계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미국의 대표 연예지 ‘할리우드 리포터’와 ‘빌보드’의 사장 재니스 민은 지난 6일 기조연설을 통해 “K팝은 음악과 춤, 미용까지 엔터테인먼트산업이 원하는 모든 요소를 담고 있는 ‘완벽히 포장된 콘텐츠’”라면서도 “미국의 대중은 지나치게 포장된 모습을 ‘가짜’로 여길 수 있으며 포장 뒤에 숨겨진 진솔한 모습을 더 보고 싶어 한다”고 조언했다. K팝 장르의 다변화에 대해서는 국내 업계도 필요성을 공감했다. 최근 멀티 레이블화를 선언한 안석준 CJ E&M 음악사업본부장은 “록과 힙합,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발전시켜야 한류의 토대를 다질 수 있다”며 “기존 기획사에 투자하는 것을 넘어 장르별로 특화된 레이블을 집중 지원하는 방식으로 선회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뮤콘에서는 시모어 스타인 워너뮤직 부회장이 노브레인과의 계약 체결 사실을 밝혔다. 올해는 이러한 ‘깜짝 발표’는 없었지만, 세계 대중음악계 인사들이 저마다 점찍어 둔 팀의 이름을 언급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은 K팝의 한국적인 특색과 독창성에 주목했다. 재스퍼 도넷 뮤직매터스 대표는 “동일한 장르인데도 한국의 음악들은 미국의 음악과 다른 독특한 지역색이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토니 마세라티는 “K팝에는 분명 한국적인 소리가 있다”면서 “미국적 요소보다 한국적 요소가 있는 뮤지션들을 찾고 있으며 뮤콘 쇼케이스에서 유심히 살펴본 팀들도 그런 기준에 따라 골랐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박애리 팝핀현준 부부 집 공개…자판기, 문방구 오락기, 당구대까지 ‘잘 놀기’

    박애리 팝핀현준 부부 집 공개…자판기, 문방구 오락기, 당구대까지 ‘잘 놀기’

    ‘박애리 팝핀현준’ 박애리 팝핀현준 부부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비보이와 국악인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의 집에는 음료 자판기를 비롯해 학교 앞 문방구 오락기, 당구대까지 설치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팝핀현준은 “먹는 맛도 있지만, 노는 과정이 중요하다. 여기서 희열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박애리는 “솔직히 자판기까지는 그랬다. 오락기는 현준 씨의 감성을 충분히 이해하니까 괜찮았다”고 밝혔다. 박애리 팝핀현준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박애리 팝핀현준, 집 대박이다” “박애리 팝핀현준,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박애리 팝핀현준, 사이좋아 보여서 보기 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2014 K팝 커버댄스 쇼케이스 인기위너팀 하이라이트

    [영상]2014 K팝 커버댄스 쇼케이스 인기위너팀 하이라이트

    ‘201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K-POP Cover Dance Festival)’ 쇼케이스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국제예술원 예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온라인 예선에 참여한 1722개 팀 중 현지 본선 우승을 거머쥔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캐나다, 러시아 등 8개국 11개 팀 참가자들이 씨스타, 베스티, f(X), 현아, 투애니원, AOA, 빅뱅, 와썹, 방탄소년단, 갓세븐 등의 K팝 인기 곡을 가수 못지 않은 춤 실력으로 커버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경연 결과 ‘인기 위너 3팀’은 일본의 ‘퀸(Qieen)’, 홍콩의 ‘미스 에코(MS. ECHO)’, 태국의 ‘스테이션 파이브(Station 5)’에게 돌아갔다. DSP미디어, FNC엔터테인먼트 등 유명 연예 기획사 관계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심사를 맡은 6인조 한류그룹 엔소닉은 “춤 실력도 중요하지만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모습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세계 많은 국가에서 한류를 사랑해 주어서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로 매년 세계 각국의 K팝 팬들이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한국에서 열리는 본선에 초대된다. 지난 2일 입국한 8개국 ‘201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참가자들은 오는 10일까지 한국의 명소를 돌아다니며 K팝 뿐만 아니라 한국의 음식과 문화들을 체험한다. 201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원, 서울시, 경상북도, 경주시, 연예제작자협회, 음반산업협회, 올케이팝, 메가존이 후원한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K팝 따라하며 진짜 한국문화 만나게 돼 기뻐요”

    “K팝 따라하며 진짜 한국문화 만나게 돼 기뻐요”

    “K팝의 진짜 문화를 만나고 싶었습니다.” 6일 서울 강남구 ‘한국국제예술원’에서 열린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에 참가한 안나(20·여·러시아)는 커버댄스가 단순히 춤을 따라하는 것을 넘어서 한국의 ‘진짜’ 문화를 만나는 시간이어서 즐겁다고 했다. 그는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동작이 예뻐서 따라하기 시작했는데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이 생기더라”면서 “직접 한국에 오고 한류 스타들도 만나고 여러 한국 문화를 접하면서 진짜 한국을 만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쇼케이스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8개국 11개팀이 경연을 펼쳤다. 이들은 1722개 팀이 참여한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팀들을 대상으로 8개국 9개 도시에서 진행한 현지 본선 우승팀들이다. 이날 DSP미디어, FNC엔터테인먼트 등 유명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은 ‘미래의 한류스타’를 찾는 데 여념이 없었다. 심사를 맡은 6인조 한류그룹 엔소닉은 “춤 실력도 중요하지만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모습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세계 많은 국가에서 한류를 사랑해 주어서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스티의 커버댄스로 막을 연 일본팀 ‘퀸’의 한 멤버는 “오사카에서 왔는데 아다시피 일본에서 한류의 열풍이 거세다”고 전했다. 중국 난징에서 온 셴슈후(27)는 “중국에는 1995년에야 댄스음악이 들어왔고 음악의 유행이 느린 편이기 때문에 한류를 배우는 것이 큰 영감이 된다”면서 “한류를 바탕으로 우리만의 창작 안무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씨스타를 커버한 팀이 2팀으로 가장 많았다. 다른 9개팀은 각각 베스티, f(X), 현아, 투애니원, AOA, 빅뱅, 와썹, 방탄소년단, 갓세븐 등의 춤을 보여 주었다. 국가별로는 한국과 중국, 캐나다팀이 2팀씩 결선에 올랐고 일본, 홍콩, 러시아, 태국, 베트남 등이 1개팀씩 배출했다. 경선 결과 ‘인기 위너 3팀’은 일본의 퀸, 홍콩의 미스 에코, 태국의 스테이션 파이브였다. 서울시는 이들과 한양도성, 한강, 세종가온길, 동대문 DDP 등을 찾는다. 지난 5일에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앞 세종로에서 참가자들이 플래시몹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2일에 입국한 이들은 오는 10일까지 우리나라에 체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날 행사 및 참가자의 서울 투어 등 생활을 영상으로 만들어 전 세계에 송출할 예정”이라면서 “참가자들이 많은 국가에서 왔다. 한류의 중심지로서 서울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원, 서울시, 경상북도, 경주시, 연예제작자협회, 음반산업협회, 올케이팝, 메가존이 후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버나드박 ‘난’ 박진영 반응 “내 노래 500곡 중 가장 어려운 곡…울컥해버렸다”

    버나드박 ‘난’ 박진영 반응 “내 노래 500곡 중 가장 어려운 곡…울컥해버렸다”

    ‘K팝스타 시즌3’ 우승자 버나드 박은 6일 낮 12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난’을 공개했다. ’난’은 1997년 박진영이 발표한 3집 ‘썸머징글벨’에 수록된 팝 발라드로, 버나드박은 어쿠스틱 기타와 오케스트라로 재해석해 떠나간 연인에게 직접 이야기하는 듯한 가사와 창법으로 버나드박만의 애절함을 담았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난’ 뮤직비디오 또한 떠난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가을 햇살에 녹여낸 감각적인 영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상 말미에 삽입된 ‘TO BE CONTINUED 2014.10.13’이라는 문구로 궁금증 또한 고조시켰다. 이에 박진영은 6일 오후 자신의 SNS 트위터에 “버나드 연습을 위해 내가 만든 500곡 중 가장 부르기 어려운 곡이 뭘까 고민하다 ‘난’을 시켰는데 듣고 울컥해버렸다. 노랠 제대로 배운 시간이 짧아 기술적으론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버나드는 그냥 진심으로 듣는 사람을 쓰러뜨린다. 변화구 없이 돌직구”라며 거침없이 버나드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미쓰에이 수지도 6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버나드박(Bernard Park) - 난(I′m) 좋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그의 음악을 재생 중인 모습을 캡처한 사진을 올려 공개 응원을 이어갔다. 한편 버나드 박은 12일 SBS ‘인기가요’ 데뷔 무대를 갖고 13일 타이틀곡 ‘비포어 더 레인’(Before the Rain)을 공개할 예정이다. 버나드박 난 박진영 반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버나드박 난 박진영 반응, 노래 진짜 좋은 듯” “버나드박 난 박진영 반응, 그 반응 공감 간다” “버나드박 난 박진영 반응, 홍보 제대로 하네” “버나드박 난 박진영 반응, 내 마음에도 닿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201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쇼케이스 성황리 개최

    [영상]201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쇼케이스 성황리 개최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국제예술원 예홀에서 ‘201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원, 서울시, 경상북도, 경주시, 연예제작자협회, 음반산업협회, 올케이팝, 메가존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DSP미디어, FNC엔터테인먼트 등 유명 연예 기획사 관계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온라인 예선에 참여한 1722개 팀 중 현지 본선 우승을 거머쥔 8개국 11개 팀이 경연을 펼쳤다.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캐나다, 홍콩, 러시아, 태국, 베트남 등의 각국 참가자들은 씨스타, 베스티, f(X), 현아, 투애니원, AOA, 빅뱅, 와썹, 방탄소년단, 갓세븐 등의 K팝 인기 곡을 출중한 춤 실력으로 커버해 내 우열을 가리기 힘들게 했다. 심사를 맡은 6인조 한류그룹 엔소닉은 “춤 실력도 중요하지만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모습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세계 많은 국가에서 한류를 사랑해 주어서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연 결과 ‘인기 위너 3팀’은 일본의 ‘퀸(Qieen)’, 홍콩의 ‘미스 에코(MS. ECHO)’, 태국의 ‘스테이션 파이브(Station 5)’에게 돌아갔다. 한편, 지난 2일 입국한 8개국 ‘201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참가자들은 오는 10일까지 우리나라에 체류하며 한양도성, 한강, 세종가온길, 동대문 DDP 등 서울의 명소를 찾는 시간을 갖는다. 이들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앞 세종대로에서 플래시몹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도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날 행사 및 참가자의 서울 투어 등 생활을 영상으로 만들어 전 세계에 송출할 예정”이라면서 “많은 국가에서 온 참가자들이 한류의 중심지로서 서울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영상]2014 K팝 커버댄스 쇼케이스 위너팀 하이라이트

    [영상]2014 K팝 커버댄스 쇼케이스 위너팀 하이라이트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원, 서울시, 경상북도, 경주시, 연예제작자협회, 음반산업협회, 올케이팝, 메가존이 후원하는 ‘201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K-POP Cover Dance Festival)’ 쇼케이스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국제예술원 예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온라인 예선에 참여한 1722개 팀 중 현지 본선 우승을 거머쥔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캐나다, 러시아 등 8개국 11개 팀 참가자들이 씨스타, 베스티, f(X), 현아, 투애니원, AOA, 빅뱅, 와썹, 방탄소년단, 갓세븐 등의 K팝 인기 곡을 가수 못지 않은 춤 실력으로 커버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경연 결과 ‘인기 위너 3팀’은 일본의 ‘퀸(Qieen)’, 홍콩의 ‘미스 에코(MS. ECHO)’, 태국의 ‘스테이션 파이브(Station 5)’에게 돌아갔다. DSP미디어, FNC엔터테인먼트 등 유명 연예 기획사 관계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심사를 맡은 6인조 한류그룹 엔소닉은 “춤 실력도 중요하지만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모습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세계 많은 국가에서 한류를 사랑해 주어서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로 매년 세계 각국의 K팝 팬들이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한국에서 열리는 본선에 초대된다. 지난 2일 입국한 8개국 ‘201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참가자들은 오는 10일까지 한국의 명소를 돌아다니며 K팝 뿐만 아니라 한국의 음식과 문화들을 체험한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K팝 커버댄스 결선팀들 광화문서 플래시몹

    K팝 커버댄스 결선팀들 광화문서 플래시몹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결선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커버댄스팀들이 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앞 세종로에서 커버댄스 플래시몹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문이 주최하는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올해 4회째로 매년 세계 각국의 K팝 팬들이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한국에서 열리는 본선에 초대된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영상]K팝 커버댄스 결선진출자 50여명, 세종로서 플래시몹 공연 펼쳐

    [영상]K팝 커버댄스 결선진출자 50여명, 세종로서 플래시몹 공연 펼쳐

    ‘2014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결선에 초청된 8개국 결선 진출자 50여명이 2014 하이서울페스티벌 협력으로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서 K-POP 곡에 맞춰 ‘커버댄스 플래시몹’을 벌였다. 이번 커버댄스 페스티벌에 초청된 러시아, 일본, 태국, 중국, 브라질 등 8개국 결선 진출자들은 EXO의 ‘으르렁’, 걸그룹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Mr.Chu)’, 와썹의 ‘와썹(WA$$UP)’ 등 인기 K-POP 곡에 맞춰 안무를 선보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러시아팀이 노래 ‘와썹(WA$$UP)’에 맞춰 커버댄스 공연 펼치는 가운데 실제 ‘와썹(WA$$UP)’을 부른 동명의 걸그룹 ‘와썹(Wassup)’이 깜짝 등장, 서프라이즈 공연을 펼쳐 커버댄스 참가자들과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이후 와썹 멤버들은 외국인 커버댄스 참가자들과 함께 셀카를 찍는 등 K-POP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와썹은 “외국인 친구들을 응원해주러 왔지만 오히려 저희가 기를 받고 가는 것 같다”면서 “말로 형용할 수 없이 감동적이어서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지난 3월부터 공식 홈페이지(coverdance.org)를 통해 동영상을 접수해 10여개국 1722개 팀이 온라인 1차 예선을 진행했다. 이후 각국별 현지 본선 오디션을 통해 최종 8개국 11개팀 50여명의 참가자들을 최종 선발했다. 페스티벌 최종 결선은 오는 9일 경주 동궁원에서 열린다. 페스티벌 참가자들은 2일 방한해 7박8일 일정 동안 한국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고 한식을 맛보는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한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셜록’ 양송이 데뷔 돕는다…백지영 프로듀싱 밴드 ‘셜록’, 양송이 ‘웃으며 안녕’ 뮤비 출연

    ‘셜록’ 양송이 데뷔 돕는다…백지영 프로듀싱 밴드 ‘셜록’, 양송이 ‘웃으며 안녕’ 뮤비 출연

    ‘셜록 양송이’ 셜록 양송이 데뷔 지원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백지영 프로듀싱 밴드’ 셜록이 가수 양송이의 데뷔를 돕는 것. 6일 양송이 소속사 측은 “양송이의 데뷔곡 뮤직비디오에 꽃미남 밴드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양송이의 첫 번째 싱글 ‘웃으며 안녕’의 뮤직비디오에는 백지영이 프로듀서를 맡은 셜록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또 KBS2 ‘개그콘서트-억수르’에 출연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민경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6일 발표되는 양송이의 데뷔곡 ‘웃으며 안녕’은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와 트렌디한 피아노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모던팝 장르다. 양송이는 지난 4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2’의 삽입곡 ‘파라다이스’로 처음 목소리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걸그룹 ‘와썹’ 커버댄스 참가자들과 함께 세종로서 깜짝 공연

    [영상]걸그룹 ‘와썹’ 커버댄스 참가자들과 함께 세종로서 깜짝 공연

    걸그룹 와썹(Wassup)이 K팝 커버댄스 참가자들과 깜짝 공연을 펼쳤다. 5일 오후 서울 세종로에서는 ‘201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결선에 초청된 8개국 결선진출자들 50여명이 ‘커버댄스 플래시몹’을 펼쳤다. 특히 이날 러시아팀이 노래 ‘와썹(WA$$UP)’에 맞춰 커버댄스 공연 펼치는 가운데 실제 ‘와썹(WA$$UP)’을 부른 동명의 걸그룹 ‘와썹(Wassup)’이 깜짝 등장, 커버댄스 참가자들과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레슬러 헐크 호건 아들, 누드사진 해킹…첫 男피해자

    레슬러 헐크 호건 아들, 누드사진 해킹…첫 男피해자

    영화 ‘엑스맨’ 시리즈의 여주인공인 제니퍼 로렌스의 누드 사진이 아이클라우드 해킹으로 유출된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또 다른 희생자들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팝스타 리한나와 케이트 업톤 등 여성 스타 피해자들이 이어졌던 반면, 이번 애플 아이클라우드 해킹의 피해자 중에는 최초로 남성이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의 아들 닉 호건(24)이다.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 언론의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이클라우드 해킹 피해자 중 남성 피해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유출된 개인 사진 안에는 닉 호건의 나체 사진 수 장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닉 호건 측은 곧장 공식 발표를 통해 “유출된 이미지 모두가 내 것은 아니다”라고 부인하고 나섰지만, 여기에는 고등학생 시절 여성들 다수와 옷을 입지 않은 채 선정적인 포즈를 취한 채 찍은 사진 등이 포함돼 있어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닉 호건은 할리우드에서도 이미 ‘사고뭉치’로 유명세를 치러왔다. 헐크 호건의 전 아내인 린다 호건의 아들인 닉은 람보르기니 등 고가의 자동차를 몰고 나갔다 상습적으로 교통사고를 내 교도소 신세를 지기도 했다. 한편 애플 아이클라우드 해킹으로 미국에서는 스포츠 스타를 포함한 100여명의 여성이 피해를 입었다. 일반인 사이에서도 이미 피해사례가 보고된 바 있으며, 이들은 애플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할 뜻을 밝힌 바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K팝스타3 남영주, ‘11kg 감량’ 볼륨몸매에 다이어트 비법은? ‘따라하지 마세요’

    K팝스타3 남영주, ‘11kg 감량’ 볼륨몸매에 다이어트 비법은? ‘따라하지 마세요’

    ‘남영주’ ‘K팝스타3 남영주’ ’K팝스타3’ 출신 가수 남영주가 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영주는 데뷔곡 ‘여리고 착해서’를 한층 성숙해진 창법으로 열창했다. 남영주는 금발 웨이브 헤어에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11kg을 감량한 날씬한 몸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남영주의 11kg 감량한 모습에 과거 남영주의 다이어트 방법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는 남영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남영주는 “급하게 빼느라 막판에는 거의 안 먹었다”며 “닭 가슴살과 고구마만 먹으면서 매일 두 시간씩 운동했다”고 전했다. 이어 남영주는 “그렇게 딱 한 달동안 11kg를 감량했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을 추천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K팝스타3 남영주 데뷔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K팝스타3 남영주, 살 정말 많이 뺐더라”, “남영주 아닌 줄 알았어”, “K팝스타3 남영주,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영주의 데뷔곡 ‘여리고 착해서’는 남성밴드 씨엔블루 이종현이 남영주의 목소리를 듣고 작사·작곡한 곡으로 힙합 사운드를 기반한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사진=방송캡쳐(‘남영주’ ‘K팝스타3 남영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걱정 말아요 그대’ 곽진언·김필 라이벌 미션 승리는?…슈스케6 톱11은?

    ‘걱정 말아요 그대’ 곽진언·김필 라이벌 미션 승리는?…슈스케6 톱11은?

    ‘걱정 말아요 그대’ ’슈퍼스타K6’ 도전자 곽진언과 김필이 들국화의 ‘걱정말아요 그대’의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일 밤에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 라이벌 미션곡으로 곽진언과 김필은 들국화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선곡했다. 환상적인 하모니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두 사람의 완벽한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둘 중 한명만 뽑는게 어려운 만큼 최고의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특히 두 사람의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라이벌 무대에도 불구하고, 승패를 떠나 서로의 실력을 발휘하며 환상의 무대를 만들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심사위원 이승철과 윤종신은 “승자와 패자가 나뉘어져야 하는데 저렇게 팀워크를 보여주면 어떻게 하냐”고 혀를 찼고, 백지영은 “뭔가 머리를 쓰는 무대가 아니라 둘은 정말 이 노래를 위해 했다”고 감탄했다. 김범수도 “이게 왜 시합이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만약 이종격투기 시합이었다면 연장전까지 가야할 승부다”고 한탄했다. 그러면서 윤종신은 “슈스케가 실제 보여줘야 할 무대를 두 사람이 보여줬다. 지금까지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들에서 외국 팝을 따라하는데 두 사람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이어 “그럼에도 승자와 패자를 나눠야 하지만”이라고 하면서도 “우리(심사위원들)끼리 싸울 것 같은데”라고 푸념해 웃음을 선사했다. 백지영이 “장담컨대 윤종신 오빠와 내가 싸울 걸”이라고 맞장구를 쳤다. 결국 심사위원들의 치열한 의견대립 끝에 결국 김필이 승리하며 생방송 진출을 확정지었지만, 곽진언은 아쉽게 탈락했다. 하지만 마지막에 곽진언은 극적으로 Top11에 합류하며 두 사람은 생방송에 함께 진출하게 되었다. 곽진언 걱정말아요 그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곽진언 걱정말아요 그대, 이런 무대 또 없을 듯”, “곽진언 걱정말아요 그대, 두 사람의 아름다운 경연이었다”, “곽진언 걱정말아요 그대, 생방송 기대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걱정 말아요 그대’ 곽진언·김필 라이벌 미션 승리는?…슈스케6 톱11로 출발

    ‘걱정 말아요 그대’ 곽진언·김필 라이벌 미션 승리는?…슈스케6 톱11로 출발

    ‘걱정 말아요 그대’ ’슈퍼스타K6’ 도전자 곽진언과 김필이 들국화의 ‘걱정말아요 그대’의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일 밤에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 라이벌 미션곡으로 곽진언과 김필은 들국화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선곡했다. 환상적인 하모니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두 사람의 완벽한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둘 중 한명만 뽑는게 어려운 만큼 최고의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특히 두 사람의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라이벌 무대에도 불구하고, 승패를 떠나 서로의 실력을 발휘하며 환상의 무대를 만들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심사위원 이승철과 윤종신은 “승자와 패자가 나뉘어져야 하는데 저렇게 팀워크를 보여주면 어떻게 하냐”고 혀를 찼고, 백지영은 “뭔가 머리를 쓰는 무대가 아니라 둘은 정말 이 노래를 위해 했다”고 감탄했다. 김범수도 “이게 왜 시합이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만약 이종격투기 시합이었다면 연장전까지 가야할 승부다”고 한탄했다. 그러면서 윤종신은 “슈스케가 실제 보여줘야 할 무대를 두 사람이 보여줬다. 지금까지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들에서 외국 팝을 따라하는데 두 사람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이어 “그럼에도 승자와 패자를 나눠야 하지만”이라고 하면서도 “우리(심사위원들)끼리 싸울 것 같은데”라고 푸념해 웃음을 선사했다. 백지영이 “장담컨대 윤종신 오빠와 내가 싸울 걸”이라고 맞장구를 쳤다. 결국 심사위원들의 치열한 의견대립 끝에 결국 김필이 승리하며 생방송 진출을 확정지었지만, 곽진언은 아쉽게 탈락했다. 하지만 마지막에 곽진언은 극적으로 Top11에 합류하며 두 사람은 생방송에 함께 진출하게 되었다. 곽진언 걱정말아요 그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곽진언 걱정말아요 그대, 매번 역대 최고”, “곽진언 걱정말아요 그대, 막상막하의 대단한 실력”, “곽진언 걱정말아요 그대,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P 찾는 2030세대, 아빠에겐 ‘향수’ 우리엔 ‘새로움’

    LP 찾는 2030세대, 아빠에겐 ‘향수’ 우리엔 ‘새로움’

    서울 마포구 홍익대 근처의 LP전문 레코드숍인 ‘메타복스’에는 수십년 동안 국내외에서 발표된 클래식과 재즈, 팝 LP와 CD가 선반마다 빼곡히 들어차 있다. 지난 1일 매장에서 만난 조남길 대표는 온라인으로 들어온 주문을 확인하고 LP들을 한 장 한 장 포장하느라 분주했다. 조 대표는 “중장년층이 주로 찾던 매장에 5~6년 전부터 LP를 찾는 20~30대 손님들이 늘기 시작했다”면서 “2000년대까지만 해도 CD 판매량이 전체의 70~80%였는데 이제는 LP가 70%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메타복스’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위치한 ‘김밥레코즈’는 영미권 록과 국내 인디음악 LP 및 CD를 갖추고 지난해 문을 열었다. 김영혁 김밥레코즈 대표는 “최신 LP들을 주로 취급하기 때문에 20~30대 손님들이 대부분이며 고등학생들도 종종 찾는다”고 말했다. CD와 MP3에 밀려나 골동품으로 인식됐던 LP를 찾는 손길이 늘고 있다. 이미 미국과 영국은 ‘LP 붐’이라고 할 만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음반시장 조사업체 ‘닐슨 사운드스캔’의 2014년 상반기 발표에 따르면 미국 내 LP 판매량은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460만장이 판매됐으며 올해는 700만장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LP 시장은 영미권과 견줘보면 미미한 수준이지만, 최근 가수들이 잇따라 LP를 발매하며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과거의 향수를 찾아 LP를 구입하는 중장년층이 여전한 가운데, 최근에는 20~30대의 젊은 음악애호가들도 LP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MP3를 다운로드하거나 음원사이트에서 스트리밍을 하던 젊은이들이 음악을 소장하는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LP를 찾는 것이다. LP가 더 이상 남성 중장년층의 전유물이 아님은 최근 3년간의 LP 판매량에서 엿볼 수 있다. 예스24에 따르면 LP 구매자 중 20대의 비중은 2011년 4.3%에서 2014년 9월까지 10%로, 30대의 비중은 24.1%에서 26.9%로 늘었다. 여성의 비중도 13.3%에서 20.8%로 늘었다. 전체 LP 판매량은 2012년에 전년 대비 66.5%, 2013년에 102.7% 증가했다. 김혜란 예스24 가요담당 MD는 “전체적으로 LP 구매자의 연령대가 넓어지고 남성 편중현상도 줄어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1~2년간 국내에서는 과거 앨범의 재발매나 새 앨범의 한정판 LP 발매가 줄을 이었다. 신중현, 김추자, 들국화, 유재하 등의 음반이 LP로 재발매돼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했고 버스커버스커, 장기하와 얼굴들, 브라운아이드 소울, 에피톤 프로젝트 등도 LP를 내놓아 2030세대들의 시선을 모았다. 솔로 앨범 LP 8888장을 찍어 하루 만에 팔아치운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을 비롯해 2AM, 조권, 아이유 등 아이돌 가수들도 LP 대열에 합류했다. ‘만추’ 등 국내 영화 OST도 LP에 담기기 시작했다. 음악 애호가는 물론 LP라는 단어조차 낯선 10대들의 구매욕구까지 자극하는 현상이다. 지난해 조용필의 19집 LP가 시중에 풀리던 날 팬들이 음반 매장 앞에 줄을 선 풍경은 국내 LP 시장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과도 같았다. LP를 찾는 이유로는 흔히 디지털 시대에 잊고 있었던 아날로그 감성의 부활이 꼽힌다. 손에 넣었을 때 느껴지는 부피감과 무게감, 턴테이블에 올려놓고 한 곡 한 곡 빠짐없이 순서대로 들어야 하는 수고로움, 턴테이블로 재생했을 때 들려오는 풍성한 사운드 등이 LP가 주는 특별한 감성이다. 2030세대에게는 이 모든 것이 지금껏 접해보지 못한 새로움으로 다가온다. 회사원 정영준(32)씨는 “음원을 다운로드하거나 스트리밍해서 듣고 좋아하는 가수의 앨범 CD를 사 모으다 최근 LP를 몇 장 구입했다”면서 “CD의 작은 재킷과 디스크만 만지다 커다란 LP를 접하니 느낌이 다르다”고 말했다. LP는 턴테이블로만 재생이 가능하지만 2030세대는 고가의 턴테이블 없이도 LP를 소비한다. LP는 소장용으로 삼고 음악은 MP3나 음원으로 듣는 식이다. 이같은 소비 행태에 맞춰 최근 발매되는 LP는 CD를 끼워넣거나 MP3 다운로드 쿠폰을 동봉하는 전략을 취한다. LP가 제법 쌓이면 휴대용 LP 플레이어를 장만하기도 한다. LP의 음악을 MP3 파일로 변환하는 기능까지 갖춘 휴대용 LP 플레이어는 10만원 이내에서 구입할 수 있어 최근 젊은이들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LP의 디자인도 2030세대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일러스트 아티스트나 디자이너가 공을 들인 큼직한 표지와 재킷은 물론 레코드판에 사진이나 그림을 새겨넣은 ‘픽처 디스크’도 많다. 이응민 파스텔뮤직 대표는 “LP는 사이즈가 크다 보니 디자이너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어, LP 디자이너가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한 사례도 있다. LP 표지 자체가 디자인 작품인 셈”이라고 말했다. LP 마니아들은 표지가 멋스러운 LP를 구매하고 액자를 맞춤제작해 벽에 걸어놓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가수와 팬들 사이에서 LP는 음악의 가치를 높이는 매개체로 떠오르고 있다. 가수들은 제작 비용이 적잖은 LP 발매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고, 팬들은 LP를 구매해 소장 욕구를 충족시킨다. 가수들은 LP 속에 CD에는 없는 사진과 일러스트 등을 담고 일련번호를 매긴다. 한정판 CD가 해오던 역할을 LP가 이어받는 셈이다. 이응민 대표는 “음악이 소장되지 않고 소비되다 보니 이에 대한 반발심이 적잖다”면서 “CD보다도 내용물이 충실하고 생명력이 강한 LP는 팬들에게 좋아하는 뮤지션의 모든 것이 담긴 선물과 같다”고 말했다. 아직까지는 LP를 발매하는 이도, 찾는 이도 전체 가요 시장에서는 극히 일부분일 뿐이다. LP의 대부분은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한 한정판으로 발매되고 있어 음악 애호가가 아닌 이들에게 LP는 여전히 거리가 먼 매체다. 가장 큰 이유는 높은 가격이다. 레코드 한 장이 담긴 LP의 오프라인 정가는 4만원이 넘는다. 국내 단 한 곳뿐인 LP 공장만으로 수요를 감당하기 힘들어 대부분 독일에서 생산하다 보니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 김영혁 대표는 “아직은 LP 수요가 한정돼 있으니 공급이 묶여 있고, 그러다 보니 가격이 내려가지 않아 수요가 늘 수 없는 현상이 반복된다”면서 “팬덤을 갖춘 인기 가수들이 LP를 다량 생산하는 흐름이 생기면 LP의 대중화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앞으로 국내 LP 시장은 점점 더 커질 전망이다. 최근에도 가수들과 음반제작사들의 LP 발매 계획이 심심찮게 발표되고 있다. 이응민 대표는 “CD는 디스크가 훼손되면 재생이 불가능하지만 LP는 오랜 시간이 지나 먼지가 쌓이고 긁혀도 소리는 저장된다”면서 “CD는 사라져도 LP는 살아남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만추’를 시작으로 국내영화 OST 제작을 진행하고 있는 남궁정 유앤아이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음악을 좋아하고 트렌드를 주도하는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생겨난 MP3와 CD의 틈새시장을 LP가 파고들고 있다”면서 “아직 시장이 충분히 성숙되지 않았지만 2030세대들이 LP를 세련된 방식으로 소비하기 시작한 건 분명하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마이클 잭슨 ‘스릴러’ 뮤비, 3D로 극장 개봉

    마이클 잭슨 ‘스릴러’ 뮤비, 3D로 극장 개봉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대표곡인 ‘스릴러’(Thriller) 뮤직비디오가 3D로 재탄생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릴러’는 1983년 발표된 곡이며,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마이클 잭슨 특유의 스타일이 가장 잘 녹여져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좀비들이 등장하는 파격적인 안무와 영상은 한편의 영화와 다름없이 완벽하다는 호평을 받은 동시에 각종 어워즈에서 수상에 성공하며 뮤직비디오의 신기원을 열었다. 마이클 잭슨 팬들 사이에서도 수작 중 수작으로 손꼽히는 ‘스릴러’ 뮤직비디오는 올해 3D 컨버팅 작업을 거친 뒤 내년에 극장 개봉 및 판매 될 예정이다. ‘스릴러’ 3D 는 이 뮤직비디오의 감독을 맡았던 존 랜디스가 다시 총괄해 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존 랜디스는 2009년 마이클 잭슨이 사망하기 전, 이 뮤직비디오가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로 만들어 지는 것에 대해 저작권 사용료를 지불해야 한다며 마이클 잭슨을 고소했다. 당시 그는 마이클 잭슨이 ‘스릴러’ 뮤직비디오와 관련한 수익을 공정하게 배분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존 랜디스는 ‘스릴러’의 최초 뮤직비디오를 공동집필하고 연출했으며, 50%의 수익권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고, 이와 관련한 소송은 잭슨이 사망한 이후까지 수 년 간 지속됐다. 랜디스는 “오랜 소송 끝에 이 뮤직비디오를 다시 만들 수 있게 됐다”면서 “거대한 스크린에서 3D로 제작한 ‘스릴러’ 뮤직비디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양송이, 소니와 손잡고 특급 데뷔 “제2의 아이유” 비주얼보니

    양송이, 소니와 손잡고 특급 데뷔 “제2의 아이유” 비주얼보니

    세계적인 음반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특급 신인 양송이가 전격 데뷔한다. 양송이는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웃으며 안녕’을 공개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양송이는 아직 어린 여고생임에도 불구하고 성숙하고 짙은 음색을 겸비하고 있으며, 작사 작곡 및 피아노 연주 등 다양한 음악 실력까지 갖춘 미래가 기대되는 가수이다”라며 “향후 여성 솔로 싱어송라이터의 계보를 이을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양송이의 데뷔곡 ‘웃으며 안녕’은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와 트렌디한 피아노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모던팝 곡으로, 웃으며 안녕 한다는 모순적인 가사로 사랑의 아픔을 표현한 서정적인 멜로디의 노래다. 유승우, 허각, 김정훈 등과 작업하며 실력을 인정받아온 훈남 작곡가 UK(김성욱)이 만들었다. 김성욱은 지난해 5월 방송된 ‘히든싱어’ 결승에 진출해 원조 가수 윤민수마저 긴장케 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이어 이날 함께 공개된 ‘웃으며 안녕’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의자에 묶여있던 양송이가 밧줄을 풀고 군중을 향해 빵을 힘껏 던지는 장면을 시작으로 한 공간에 있던 무리들이 서로를 향해 각종 음식을 패대기 치고 있어 그 저의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군중 속에는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개그우먼 김민경도 있어 시선을 모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송이 “제2의 아이유” 소니뮤직이 선택한 비주얼

    양송이 “제2의 아이유” 소니뮤직이 선택한 비주얼

    세계적인 음반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특급 신인 양송이가 전격 데뷔한다. 양송이는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웃으며 안녕’을 공개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양송이는 아직 어린 여고생임에도 불구하고 성숙하고 짙은 음색을 겸비하고 있으며, 작사 작곡 및 피아노 연주 등 다양한 음악 실력까지 갖춘 미래가 기대되는 가수이다”라며 “향후 여성 솔로 싱어송라이터의 계보를 이을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양송이의 데뷔곡 ‘웃으며 안녕’은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와 트렌디한 피아노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모던팝 곡으로, 웃으며 안녕 한다는 모순적인 가사로 사랑의 아픔을 표현한 서정적인 멜로디의 노래다. 유승우, 허각, 김정훈 등과 작업하며 실력을 인정받아온 훈남 작곡가 UK(김성욱)이 만들었다. 김성욱은 지난해 5월 방송된 ‘히든싱어’ 결승에 진출해 원조 가수 윤민수마저 긴장케 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이어 이날 함께 공개된 ‘웃으며 안녕’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의자에 묶여있던 양송이가 밧줄을 풀고 군중을 향해 빵을 힘껏 던지는 장면을 시작으로 한 공간에 있던 무리들이 서로를 향해 각종 음식을 패대기 치고 있어 그 저의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군중 속에는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개그우먼 김민경도 있어 시선을 모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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