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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모랜드 ‘짠쿵쾅’ 댄스버전 MV…상큼발랄 안무 ‘눈길’

    모모랜드 ‘짠쿵쾅’ 댄스버전 MV…상큼발랄 안무 ‘눈길’

    걸그룹 모모랜드의 데뷔곡 ‘짠쿵쾅’의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지난 14일 소속사 더블킥컴퍼니의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짠쿵쾅’의 포인트 안무인 ‘찍어발라춤’, ‘베베베춤’, ‘세일러문춤’을 선보이는 모모랜드 멤버 7인의 모습이 담겼다. 모모랜드의 ‘짠쿵쾅’은 어느 날 갑자기 ‘짠!’하고 나타난 남자에게 심장이 ‘쿵쾅!’하고 떨리는 소녀의 감정을 모모랜드만의 귀여움과 상큼함으로 표현한 멜로 팝 댄스곡이다. 프로듀싱 어벤져스라 불리는 이단옆차기, 텐조와 타스코, SEION 등 유명 작곡가들이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모모랜드는 앞서 지난 9일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제이드홀에서 데뷔 쇼케이스 무대를 갖고, 다음날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통해 공식적인 데뷔를 알렸다. 사진·영상=Company Dublekick/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노화 방지 기능 배추 팝니다

    노화 방지 기능 배추 팝니다

    14일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는 베타카로틴이 함유된 베타후레쉬 배추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팜한농과 협력해 생산한 베타후레쉬 배추와 빨간무, 초록무 등을 23일까지 판매한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부인 마리안느 곁으로… 캐나다 음유시인 레너드 코헨 떠나다

    부인 마리안느 곁으로… 캐나다 음유시인 레너드 코헨 떠나다

     지난 7월 부인 마리안느 일렌의 죽음이 임박하자 “곧 따라가겠다”고 편지를 썼던 캐나다 출신 음유시인 레너드 코헨이 8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떴다.    10일(이하 현지시간) 그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전설적인 시인이며 가수인 레오너드 코헨이 눈을 감았다는 사실을 알리게 돼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음악계에서 가장 존경받고 심오한 낭만주의자를 잃었다”는 성명이 게재됐다. 영면 시간이나 장소, 사인 등 그의 마지막 순간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가 주어지지 않았다. 다만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며칠 뒤 장례식이 열릴 것이라고만 성명은 전했다.    몬트리올의 유대인 가정 출신인 고인의 히트곡에는 ´수잔´과 ´아임 유어 맨´ 등이 있으며 지난달 14번째 음반인 ´유 원 잇 다커(You Want It Darker)´가 유작이 됐다. 2008년 로큰롤명예의전당에 헌정됐다. 유대인이지만 얼마 안있어 선불교에 귀의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1994년부터 1999년까지 5년 동안 음악계를 떠나 로스앤젤레스 동쪽 마운트 발디 선명상센터에서 거주하기도 했다.   그는 그곳 생활을 정리한 뒤 “내 삶은 엄청난 무질서와 캐오스(혼돈)로 가득 차있다. 그래서 거기서 조금이나마 원칙들을 바로세웠다”고 돌아본 뒤 “그래서 음악에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생전에 자신을 “파토스(정념)의 고귀한 사제”와 “음울함의 대부”라고 불렀다. 하지만 그의 가사에는 늘 위트와 유머가 숨쉬고 있었다.    또 코헨은 1960년대 그리스에서 만난 평생의 연인 마리안느 일렌에 대한 노래들 ´버드 온 더 와이어´ ´할렐루야´ ´소롱 마리안느´ ´헤이 댓츠 노웨이 투 세이 굿바이´ 등을 내놓은 것으로도 이름높다. 그는 지난 7월 부인 일렌의 죽음이 가까워오자 “정말 나이를 먹고 우리의 몸이 산산이 스러질 때가 온 것 같소이다. 내 생각에 아주 금방 당신을 따라갈 것 같으오”라고 편지를 썼다.    당연히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영화배우 러셀 크로와 미아 패로, 베트 미들러, 팝 가수 알라니스 모리세트 등이 일제히 트위터 등을 통해 애도의 글을 올리고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젝스키스 세 단어, 은지원 “모자이크는 할 줄 모름 미안” 어떤 상황?

    젝스키스 세 단어, 은지원 “모자이크는 할 줄 모름 미안” 어떤 상황?

    젝스키스 ‘세 단어’가 10월 가온차트 종합 1위에 등극했다. 10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젝스키스의 ‘세 단어’는 10월 월간 디지털 종합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에 젝스키스 은지원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말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은지원은 “오늘 와줘서 너무너무 고맙 오늘 못 온#옐키들 도 꼭 담에#브아 #지금_여기_우리 #세단어 #젝키옐키YG #세단어면돼요 (P.S: 아직 영상 모자이크는 할 줄 모름 미안)”란 글을 게재했다. 게재된 글 중 해시태그로 “젝키,옐키,YG 세 단어면 돼요”라는 문장이 완성돼 끈끈함을 느끼게 했다. 함께 공개된 콘서트 영상 속에는 팬들의 젝스키스를 향한 응원영상과 멤버들의 노래 부르는 영상이 함께 편집돼 있어 감동을 전했다. 한편 K팝 스타들의 글로벌 인기를 가늠하는 가온 소셜 차트 1위는 트와이스의 ‘TT’가 차지했고 한류 인기 척도인 가온 웨이보 차트 그룹 인기 1위는 방탄소년단, 개인 인기도 1위는 엑소의 레이가 차지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상] 한눈에 보는 모모랜드 7인 7색 포토타임

    [영상] 한눈에 보는 모모랜드 7인 7색 포토타임

    걸그룹 모모랜드의 데뷔 쇼케이스가 지난 9일 오전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제이드홀에서 열렸다. 이날 모모랜드 7명의 멤버들(연우, 나윤, 아인, 혜빈, 주이, 낸시, 제인)은 무대에 앞서 포토타임을 통해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각자가 가진 매력을 한껏 뽐냈다. 모모랜드는 앞서 지난 9월 종영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모모랜드를 찾아서’에서 데뷔의 꿈을 키우던 연습생들이었다. 서바이벌은 10명으로 출발했지만, 최종 멤버는 7명으로 추려졌고 연우, 나윤, 아인, 혜빈, 주이, 제인, 낸시가 그 주인공이 됐다. 모모랜드의 데뷔곡이자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은 ‘짠쿵쾅’으로 정해졌다. 이 곡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남자에게 첫눈에 반해 가슴 떨려 하는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멜로 팝 댄스곡으로, 프로듀서 이단옆차기(박장근, 챈슬러), 텐조와 타스코(최재성, 박철호), 세이온(이성은)이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컴백 아스트로, ‘어텀 스토리’ 10일 0시 공개 “봄-여름 이어 가을에도”

    컴백 아스트로, ‘어텀 스토리’ 10일 0시 공개 “봄-여름 이어 가을에도”

    그룹 아스트로가 컴백을 알렸다. 아스트로는 9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음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아스트로 멤버 MJ는 “봄, 여름에 이어 가을에도 인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 계절마다 인사드릴 수 있어서 좋다. 이번 음반은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응원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차은우는 “가을에 돌아온 만큼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활동을 할 것”이라고 컴백 각오를 다졌다. 산하는 “이제 시작인 만큼 멋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기대를 높였다. 아스트로의 새 음반 ‘어텀 스토리(Autumn story)’의 전체 프로듀싱은 이기용배가 맡았고, 작곡가 박우상과 이후상 등이 힘을 보탰다. 타이틀 곡 ‘고백’을 비롯해 ‘론리(Lonely)’ ‘사랑이’ ”물들어’ ‘별’ 등 총 5곡이 담겨있다. 컴백 타이틀곡 ‘고백’은 결과는 예상할 수 없으나, 좋아하는 여성에게 용기 내 고백한다는 내용의 팝 댄스곡이다. 비트와 멜로디는 기존 아스트로가 보여준 팝적인 느낌과 청량한 색깔을 담았고, 전체적인 사운드 톤은 다운시키며 차가운 느낌도 녹여냈다. 아스트로는 오는 10일 0시 ‘어텀 스토리’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걸그룹 모모랜드, ‘짠쿵쾅’하고 나타난 소녀들

    걸그룹 모모랜드, ‘짠쿵쾅’하고 나타난 소녀들

    ‘짠쿵쾅’하고 등장했다. 오는 10일 데뷔를 앞둔 걸그룹 모모랜드 이야기다. 모모랜드는 지난 9월 중순 종영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모모랜드를 찾아서’를 통해 선발된 더블킥컴퍼니 소속 걸그룹이다. 멤버는 연우, 나윤, 아인, 혜빈, 주이, 제인, 낸시로 총 7인으로 구성됐다. 공식적인 데뷔에 앞서 모모랜드는 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유플렉스 제이드홀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취재진 앞에 섰다. 1996년생부터 2000년생까지 나이가 제법 어린 친구들로 구성돼 가만히 있어도 소녀답고 때묻지 않은 순수한 매력이 돋보였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모모랜드가 선보인 곡은 ‘웰컴 투 모모랜드’(Welcome to MOMOLAND)와 ‘어기여차’, ‘짠쿵쾅’ 등 3곡. 특히 이날 ‘짠쿵쾅’ 무대에서 모모랜드는 야마앤핫칙스 배윤정 단장이 만든 상큼 발랄한 안무로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모모랜드의 데뷔곡 ‘짠쿵쾅’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남자에게 첫눈에 반해 가슴 떨려 하는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멜로 팝 댄스곡이다. 프로듀서 이단옆차기(박장근, 챈슬러), 텐조와 타스코(최재성, 박철호), 세이온(이성은)이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초심으로 본, 조비…팔순에도 시, 코언

    초심으로 본, 조비…팔순에도 시, 코언

    본 조비, 샘보라 탈퇴 후 첫 앨범레너드 코언, 캐나다 음유시인 14집 팝 메탈의 전성기를 장식했던 록밴드 본 조비가 30년을 함께한 기타리스트 리치 샘보라의 탈퇴 이후 첫 앨범인 14집 ‘디스 하우스 이즈 낫 포 세일’을 발매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정규 스튜디오 앨범은 2013년 13집 이후 3년 만이다. 1983년 데뷔한 본 조비는 ‘유 기브 러브 어 배드 네임’, ‘리빙 온 어 프레이어’, ‘배드 메디슨’, ‘아이 윌 비 데어 포 유’, ‘킵 더 페이스’, ‘올웨이스’, ‘잇츠 마이 라이프’ 등 2000년대까지 꾸준히 히트곡을 내며 전 세계적으로 1억 3000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슈퍼 밴드다. 이들은 스키드로, 신데렐라 등의 데뷔를 이끌며 미국 록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원년 멤버는 존 본 조비(보컬)와 티코 토레스(드럼), 데이비드 브라이언(키보드)이 남은 상태. 새 기타리스트로 필 엑스가 가입했으며, 베이스는 휴 맥도널드가 맡고 있다. 지난해 20년 만에 내한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새 앨범에서는 리치 샘보라가 밴드를 떠나는 과정에서 위기와 갈등을 겪은 지난 3년과 그 이전 30년에 대한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데뷔 앨범을 녹음했던 미국 뉴욕의 아바타 스튜디오에서 작업하며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했다. 스탠더드 버전은 12곡, 디럭스 버전은 17곡이 수록됐다.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 밥 딜런에 버금가는 문학적인 노랫말로 라이벌로 꼽히는 캐나다의 음유시인 레너드 코언도 82세의 나이에 새 앨범을 내놔 눈길을 끈다. 그는 음악가로 데뷔하기 전 이미 이름 있는 시인이자 소설가였다. 1956년 첫 시집을 냈던 그는 30대 중반인 1967년에야 데뷔 앨범 ‘송스 오브 레너드 코언’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동하기 시작했다. ‘수잔’, ‘버드 온 어 와이어’, ‘아임 유어 맨’, ‘할렐루야’, ‘낸시’ 등이 주옥같은 그의 노래. 레너드 코언 또한 밥 딜런처럼 고국인 캐나다에서 노벨상 수상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아들인 애덤 코언이 프로듀싱한 정규 14집 ‘유 원트 잇 다커’에는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로 잔잔한 음악을 배경으로 시를 낭송하는 듯한 노래 9곡이 수록됐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인터넷으로 마약 구입해 투약한 연예인·승무원 등 90명 적발

    연예인, 항공사 승무원, 폭력조직원 등이 인터넷 사이트와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필로폰이나 대마 등을 사서 투약했다가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8일 마약 판매책 김모(41·여) 등 6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마약을 투약한 탤런트 A(33)씨와 항공사 승무원 이모(23·여)씨 등 8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마약 판매책 김씨 등이 인터넷에 올린 마약 판매 글을 보고 연락해 필로폰이나 대마를 산 뒤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목재 회사 등 인터넷에서 관리되지 않은 사이트나 포털사이트 게시판 등지에 올라온 “아이스(마약) 팝니다”는 글을 보고 판매자와 접촉했다. 이후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텔레그램이나 위챗 등 외국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연락을 주고받았다. A씨는 경찰에서 “호기심에 대마를 구입해 흡입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2008년 SBS 드라마 ‘타자’와 ‘온에어’를 비롯해 2012년 SBS ‘부탁해요 캡틴’, 올해 2부작 특집극 ‘영주’ 등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다. 마약을 투약한 이들 중에는 인천 폭력조직 ‘꼴망파’ 30대 행동대원 2명과 20대 탈북여성 1명도 포함됐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수능 금지곡’이 머릿속에 맴도는 이유 찾았다(연구)

    ‘수능 금지곡’이 머릿속에 맴도는 이유 찾았다(연구)

    수능이 열흘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절대로 들어서도 불러서도 안 되는 노래가 있다. 바로 ‘수능 금지곡’이다. 이는 짧은 후렴구에 반복된 가사를 가진 훅(hook)송 중에서도 특히 중독성이 강한 노래를 말한다. 그런데 만일 우연이라도 이런 수능 금지곡을 듣고 자신의 머릿속에 맴돌게 됐다면, 심할 경우 그날 하루 공부를 망치게 될지도 모른다. 많은 이들이 은근히 고통 받고 있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영국과 독일의 과학자들이 최초의 대규모 연구를 통해 그 원인을 분석한 연구결과를 내놓고, 나름의 해법까지 제시했다. 물론 해외에는 ‘수능 금지곡’이라는 말은 없다. 대신 머릿속에 계속 맴도는 노래나 구절을 뜻하는 ‘이어웜’(earworm·귀벌레 현상)이나 이보다 전문적으로 ‘비자발적 음악의 형상화’(Involuntary musical imagery·INMI)라는 용어가 쓰인다. 이는 마지막에 들은 노래가 온종일 머릿속에 맴돌아 흥얼거리게 된다고 해서 ‘라스트 송 신드롬’(last song syndrome)이라고도 부른다. 미국에서는 약 90%의 사람이 일주일에 1회 이상 경험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 과학전문 매체 사이언스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영국 더럼대와 골드스미스 런던대, 그리고 독일 튀빙겐대 공동 연구진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일반인 3000명을 대상으로 중독성이 강한 노래에 관한 설문조사를 통해 ‘이어웜’ 100곡을 선정할 수 있었다. 참고로 이번 연구에 쓰인 음악은 영국 음악 차트에 오른 팝과 록, 리듬앤드블루스(R&B) 등 인기 장르로 제한됐다. 그 결과, 가장 중독성이 강한 노래는 레이디 가가의 ‘배드 로맨스’(Bad Romance)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다음으로는 영화 ‘브리짓 존스2: 열정과 애정’의 삽입곡으로 이른바 ‘라라라 송’으로 유명한 카일리 미노그의 ‘캔트 겟 유 아웃 오브 마이 헤드’(Can‘t Get You Out Of My Head)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들 100곡을 분석해 꽤 빠른 템포(박자)와 다소 흔한 멜로디(선율), 특이한 음정 간격이라는 세 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연구를 이끈 켈리 야쿠보프스키 더럼대 박사는 “음악적으로 귀에 달라붙는 이런 노래는 딥 퍼플의 명곡 ‘스모크 온 더 워터’(Smoke On The Water)의 기타 리프나 ‘배드 로맨스’의 코러스처럼 흔한 멜로디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꽤 빠른 템포’와 ‘특이한 음정 간격’(반복)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야쿠보프스키 박사는 이번 연구를 골드스미스 런던대에 있을 때 진행했다. 또한 이런 노래가 라디오 등에 더 자주 등장하고 음악 차트 상위권을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은 그리 놀랄 일이 아니라고 한다. 물론 인기에 상관없이 기억하기 쉬운 노래를 만들거나 사람들이 얼마나 자주 듣는지에 관한 제한된 증거는 이전 연구를 통해서도 나왔다. 야쿠보프스키 박사는 “우리 결과는 이런 노래의 멜로디에 담긴 콘텐츠를 기반으로 해당 노래가 얼마나 사람들의 머릿속에 박히게 되는지를 예측할 수 있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이번 연구는 며칠부터 몇 달이 지나도 기억할 수 있는 시엠송 등을 만드는 광고주나 싱어송라이터 지망생 등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연구에서는 중독성 강한 노래가 서양 대중음악에서 발견되는 흔한 멜로디 형태를 보이는 것이 발견됐다. 가장 일반적인 멜로디 패턴을 보이는 노래 중 하나인 ‘반짝, 반짝 작은 별’(Twinkle, Twinkle Little Star)이라는 어린이 동요처럼 멜로디가 올라가다가 내려오는 노래가 머릿속에 더 잘 각인된다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다른 유명 동요들 역시 같은 패턴을 따르고 있어 아이들이 기억하기 쉽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마룬 파이브의 명곡인 ‘무브스 라이크 재거’(Moves like Jagger)의 도입부가 이처럼 흔한 멜로디 패턴을 따르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결정적인 요소는 일반적인 노래에서 당신이 듣길 기대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반복적이거나 절대 기대하지 못한 어떤 리프처럼 그 노래만의 특이한 음정 간격이 있다는 것이다. 더 넥의 ‘마이 쉐로나’(My Sharona)나 글렌의 ‘인 더 무드’(In The Mood)가 바로 이런 특징을 갖는 노래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성과에 대해 서로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직각과 감정, 기억, 저절로 일어나는 생각, 그리고 행동에 관한 뇌의 네트워크 방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심리학회(APA)가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 ‘미학·창의성·예술 심리학’(Psychology of Aesthetics, Creativity, and the Arts) 최신호(11월 3일자)에 실렸다. 끝으로 야쿠보프스키 박사는 ‘이어웜’ 현상을 없애기 위한 팁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기도 했다. • 해당 노래에 맞서라. 실제로 많은 사람은 이어웜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듣는 것으로 머릿속에 맴도는 현상을 없애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 다른 노래를 듣거나 생각해서 자기 자신을 방해하라. • 해당 노래를 일부러 생각하지 않으려 노력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노래 스스로 사라지도록 놔둬라. ※ 이번 연구에서 가장 중독성이 강한 노래 상위 10위 목록 1. ‘배드 로맨스’(Bad Romance) / 레이디 가가 2. ‘캔트 겟 유 아웃 오브 마이 헤드’(Can‘t Get You Out Of My Head) / 카일리 미노그 3. ‘돈 스탑 빌리빙’(Don’t Stop Believing) / 저니 4. ‘섬바디 댓 아이 유즈드 투 노우’(Somebody That I Used To Know) / 고티에 5. ‘무브스 라이크 재거’(Moves Like Jagger) / 마룬 파이브 6. ‘켈리포니아 걸스’(California Gurls) / 케이티 페리 7.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 퀸 8. ‘알레한드로’(Alejandro) / 레이디 가가 9. ‘포커 페이스’(Poker Face) / 레이디 가가 10. ‘싱글 레이디스’(Single Ladies) / 비욘세 10.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 / 아델 사진=ⓒ Olivier / Fotolia(위), Tabary javitrapero.com / Fotoli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뮤직뷰!] 마마무 ‘데칼코마니’, 비글미에 더해진 고혹미

    [뮤직뷰!] 마마무 ‘데칼코마니’, 비글미에 더해진 고혹미

    특유의 비글미에 고혹미까지 더해졌다. 첫 번째 정규앨범 ‘멜팅’(Melting) 이후 9개월 만에 컴백한 그룹 마마무 이야기다. 마마무는 7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메모리’(MEMORY)를 공개했다. 마마무의 이번 앨범은 여러 방면으로 정규앨범 못지않은 공을 들인 앨범이라는 게 소속사 RBW 측의 설명이다. 마마무의 변함없는 음악적 페르소나라 할 수 있는 작곡가 김도훈이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고 비욘세, 알리샤키스, 로빈시크 등의 세계적인 팝 스타들의 앨범을 꾸준히 작업하고 있는 토니 마세라티가 믹싱 작업에 참여했다. 마스터링 역시 아델, 샘 스미스, 아리아나 그란데 등의 아티스트들의 음반을 작업한 스튜디오 엔지니어 탐 코인이 참여하며 앨범의 퀄리티를 높였다. 특히 타이틀곡 ‘데칼코마니’(Decalcomanie)는 마마무가 새롭게 시도하는 락 장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서로 호감을 느낀 남녀가 한순간 불타오르는 감정으로 연인이 돼 서로 닮아가는 과정을 ‘데칼코마니’에 비유해 8비트의 락 리듬에 듣기 좋게 담아냈다.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과 김준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데칼코마니’ 뮤직비디오도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에서 마마무 멤버들은 색다른 섹시미를 선보이는 한편 첫 키스씬에 도전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마무의 새로운 시도에 팬들은 음원 차트로 답했다. ‘데칼코마니’는 엠넷, 지니, 벅스, 네이버 뮤직, 올레뮤직, 몽키3, 소리바다 등 7개의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오후 2시 기준)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마마무의 네 번째 미니앨범 ‘메모리’(MEMORY)에는 타이틀곡 ‘데칼코마니’와 신곡 ‘그리고 그리고 그려봐’, 이번 앨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 발매한 유닛 곡 ‘ANGEL’, ‘DAB DAB’과 ‘NEW YORK’을 비롯해 지난 8월 단독 콘서트에서 공개됐던 휘인의 자작곡 ‘모데라토(feat. 해쉬스완)’, 팬들을 위한 팬송 ‘놓지 않을게’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사진·영상=마마무 (MAMAMOO) - Décalcomanie (데칼코마니) MV/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걸그룹 모모랜드 데뷔곡 ‘짠쿵쾅’ 티저 영상

    걸그룹 모모랜드 데뷔곡 ‘짠쿵쾅’ 티저 영상

    걸그룹 모모랜드의 데뷔곡 ‘짠쿵쾅’(JJan! Koong! Kwang!) 티저 영상이 4일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연상시키는 공간에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모랜드 일곱 멤버(혜빈, 주이, 낸시, 아인, 연우, 나윤, 제인)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티저 영상을 통해 일부 공개된 ‘짠쿵쾅’의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는 모모랜드의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상황이다. 모모랜드의 데뷔곡 ‘짠쿵쾅’은 모모랜드의 통통 튀는 매력을 한껏 살린 멜로 팝 댄스곡이다.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듯 어느날 갑자기 ‘짠!’하 나타난 남자에게 심장이 ‘쿵쾅!’하고 떨리는 감정을 표현했다. 모모랜드의 데뷔 앨범 ‘웰컴 투 모모랜드’(Welcome to MOMOLAND)에는 메인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와 함께 라이머, 신사동호랭이, 텐조와타스코 등이 참여했다. 배윤정 야마앤핫칙스 단장은 아기자기하면서도 중독성 넘치는 댄스로 완성도에 방점을 찍었다. 한편 모모랜드는 10일 데뷔 앨범 발매에 앞서 9일 서울 신촌 현대 유니플렉스 제이드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영상=1theK (원더케이)/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읊조리고 일렉 넣고 어쿠스틱 팝 넘어 지금이 진짜 출발이죠

    읊조리고 일렉 넣고 어쿠스틱 팝 넘어 지금이 진짜 출발이죠

    “처음엔 누군가의 여행에 함께하는 음악이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름을 지었는데, 지금은 지친 일상, 반복되는 일상에 새바람을 불어넣는 그런 음악이 됐으면 좋겠어요.” 싱어송라이터 토마스쿡(THOMASCOOK). ‘공항 가는 길’, ‘골든 글러브’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모던록 밴드 ‘마이 앤트 메리’(My Aunt Mary)의 리더 정순용(40)이 솔로 활동에 내건 간판이다. 해외 유명 여행사에서 이름을 따왔다. 여행 가방을 챙겨야 할 것 같은 느낌을 물씬 주는 ‘솔직하게’, ‘청춘’, ‘꿈’ 등의 어쿠스틱 팝이 가득했던 솔로 2집 ‘저니’ 이후 3집이 나오기까지 5년이 걸렸다. 대개 첫 앨범 때 사용하는 셀프 타이틀이다. 첫 트랙 제목 또한 ‘두 번째 인생’. 무엇인가 각오를 다지는 인상이 짙다. “3집은 그동안 제가 해 왔던 작업의 컬렉션 같은 앨범이에요. 어쩌면 지금이 진짜 출발일지도 모르죠.”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자신의 삶으로 여행을 떠났던 그다. 2011년 2집을 낸 뒤 많은 것이 바뀌었다. 같은 해 백년가약을 맺었고, 해외 지사로 발령받은 아내를 따라 중국 상하이에서 2년가량 머물기도 했다. 그리고 너무나 소중한 딸이 태어났다. 첫돌까지는 정신없이 지냈다. 그러다가 새 앨범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간 기타 하나를 가지고 아날로그 방식으로 노래를 만들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2집 때 공동 프로듀서를 맡았던 선배 김동률이 물려준 매킨토시로 곡 작업을 했다. 일년 반 가까이 컴퓨터 작업을 독학해 가며 또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연주에다 코러스까지 혼자 해결했다. 진정한 원맨 프로젝트를 실현한 셈이다. 그래서인지 전작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묻어 나온다. 예의 어쿠스틱 팝이겠지 선입견을 갖고 귀를 기울이면 도입부의 베이스 연주가 인상적이고 그루브가 넘치는 첫 트랙 ‘두 번째 인생’에서부터 깜짝 놀라게 된다. 이러한 놀람은 낮게 읊조리는 네 번째 트랙 ‘어둠의 왕’에서 절정을 찍는다. 물론 어쿠스틱 팝이 물씬 느껴지는 노래도 있다. 우수에 찬 일렉 기타와 어쿠스틱 기타가 교차하는 타이틀곡 ‘그래 안녕’이다. 새 앨범에는 모두 7곡이 담겼다. “지난 앨범이 나온 이후 어쿠스틱 기타를 이용한 아날로그 사운드가 봇물을 이뤘어요. 스스로도 싫증이 날 정도라 지난 앨범의 스타일을 탈피하는 게 첫 번째 목표였죠. 모던 록 계열이나 어쿠스틱 계열이면 ‘어, 너니까 이런 앨범 냈구나’ 하는 반응이 나올 텐데 그러긴 싫었거든요. 음악 차트가 아니라 토마스쿡 앨범에서만 찾을 수 있는 음악을 팬들에게 선물하고픈 마음도 있었죠. ‘어둠의 왕’이 특히 그래요. 톰 웨이츠나 록시뮤직의 브라이언 페리 같은 어른 남자의 매력, 진한 위스키의 느낌을 주려 했지요.” 살짝 동요를 연상케 하는 트랙도 있다. ‘둘만의 사랑’이다. “아빠가 된 경험은 정말 특별해요. 편하고 자유롭게 노래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메이저풍의 밝은 노래나 낯간지러운 노랫말과는 거리가 멀었는데, 이젠 스스럼없어졌어요. 남녀 간의 사랑밖에 몰랐다가 순수한 사랑의 세계에 눈을 떴거든요.” 이제 부지런히 음악을 해 볼 요량이다. 지난해 K팝스타가 배출한 신인 정승환의 데뷔 앨범과 이소라의 9집에도 노래를 줘 함께 작업하고 있다. 새달 2~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오랜만에 소극장 공연을 갖는다. 내년에는 기타 하나 달랑 들고 지역 순회를 해 볼 생각이다. “이번 앨범이 더 소중하고 스스로 대견한 것은 앞으로 가야 할 새로운 길을 보고, 그 길을 갈 용기까지 얻었다는 점 때문이에요. 더 끈끈하고 끈적하게 사람들의 사운드가 묻어나는 음악을 해 보고 싶어요. 최종 목표는 오래가는 노래를 남기는 거예요. 제 이름은 잊혀져도 말이죠.”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영상] 베리굿 컴백 무대…청순 걸그룹의 파격 변신

    [영상] 베리굿 컴백 무대…청순 걸그룹의 파격 변신

    걸그룹 베리굿이 사뭇 달라진 음악방송 무대로 이목을 끌었다. 2014년 데뷔 이후 줄곧 소녀답고 청순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던 베리굿이였기에 이번 변신은 파격적이면서도 새롭게 다가온다. 베리굿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MTV ‘더쇼’ 컴백 무대에 한껏 몸매가 드러나는 올 블랙 의상으로 등장했다. 의상도 의상이지만 걸크러쉬를 불러 일으키는 베리굿의 강렬하면서도 관능미 넘치는 ‘안 믿을래’ 무대는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베리굿은 이번 활동부터 새 멤버 ‘조현’을 영입해 5인조에서 6인조로 탈바꿈한 바, 멤버 뿐만 아니라 기존 콘셉트와 안무, 스타일링 등을 완전히 탈피할 것이라 예고한 바 있다. 무대를 마친 뒤 베리굿은 “새롭게 탄생한 베리굿이라고 생각하며 무대에 임했다. 성숙해진 베리굿의 무대를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면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베리굿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안 믿을래’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면서 마음 한편에 그리움이 남은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컨트리풍의 어쿠스틱 팝 선율과 함께 어우러지는 트로피칼 사운드가 접목된 가을용 트로피칼 하우스가 인상적이다. 작사에는 가수 낯선(Nassun)이, 작곡에는 낯선(Nassun)과 EJ Show(유은재), Big Tone(이대성)이 참여했다. 사진·영상=더 쇼 (THE SHOW)/네이버tv캐스트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태연 신곡 ‘11:11’, 윤아 “또 듣고 싶음” 얼마나 좋길래?

    태연 신곡 ‘11:11’, 윤아 “또 듣고 싶음” 얼마나 좋길래?

    태연 신곡 ‘11:11’ 발매에 윤아가 기대감을 더했다. 최근 소녀시대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1:11’ 오늘밤 티저 나와”라는 글과 함께 앨범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윤아는 해당 게시글에 “얼른 나와라아 또 듣고 싶음”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1일 오후 발표된 태연의 신곡 ‘11:11’은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태연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팝 발라드 장르의 트랙으로 고즈넉한 늦가을 밤의 운치 있는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감성적인 곡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연 신곡 11:11, SNS는 미리 알고 있었다? ‘대놓고 알려줬는데..’

    태연 신곡 11:11, SNS는 미리 알고 있었다? ‘대놓고 알려줬는데..’

    태연 신곡 11:11가 화제다.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은 11월 1일 오후 11시에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디지털 싱글 ‘11:11’을 공개했다. 태연은 ‘11:11’의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선보였으며 6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승승장구 중이다. 특히 태연의 인스타그램 3주전에 게시된 사진 속 태연이 ‘11:11’ 뮤직비디오 속 의상과 일치하는 니트를 입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11:11’는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태연의 부드러운 음색이 잘 어우러진 팝 발라드 곡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지윤, 솔로 출격 D-1 소감 “고뇌, 부담, 희망 담겨있는 앨범”

    전지윤, 솔로 출격 D-1 소감 “고뇌, 부담, 희망 담겨있는 앨범”

    가수 전지윤이 포미닛 탈퇴 이후 솔로 출격을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9일 전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11월 2일 0시에 제가 첫 솔로 앨범을 들고 나올 예정인데요. 이 앨범은 수많은 고뇌와 부담과 희망이 담겨 있습니다. #진심은 통한다. 좋은 건 다같이 들어야 함”이라는 멘트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발매를 하루 앞두고 있는 전지윤의 첫 번째 앨범 ‘낮 AND 밤’에는 타이틀곡 ‘내가 해’와 수록곡 ‘자석’이 담길 예정이다. 타이틀곡 ‘내가 해’는 팝 R&B 장르로, ‘옆에서 너를 항상 비춰주는 해가 되겠다’는 의미와 ‘슬프고 힘든 건 내가 할 테니 너는 행복하기만 해’라는 이중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 그룹 포미닛으로 활동할 당시에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보인 바 있는 전지윤이 이번에도 ‘내가 해’와 ‘자석’을 직접 작사, 작곡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전지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첫 솔로 앨범 ‘낮 AND 밤’은 오늘 밤 자정 이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뮤지컬 보러 갔다가…그때 그 노래에 취했네

    뮤지컬 보러 갔다가…그때 그 노래에 취했네

    닐 세다카, 휘트니 휴스턴과 배호, 김광석 등 시대를 풍미한 국내외 음악 전설들을 뮤지컬로 만난다. ●닐 세다카 다룬 ‘오! 캐롤’ 첫 무대 팝의 거장 닐 세다카(77)의 명곡들로 빚어진 뮤지컬 ‘오! 캐롤’이 오는 19일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닐 세다카는 1950~70년대에 걸쳐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팝 싱어송라이터다. 엘비스 프레슬리, 포시즌스와 함께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션으로 꼽힌다. 이 작품은 그의 수많은 히트곡 가운데 21곡을 추려 1960년대 휴양지에서 펼쳐지는 형형색색 러브스토리에 버무렸다. 공연 제목이기도 한 ‘오! 캐롤’을 비롯해 ‘원웨이 티켓’, ‘유 민 에브리씽 투 미’, ‘캘린더 걸’ 등이다. 2008년 미국서 초연된 뒤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내년 2월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되는 한국 공연에는 남경주, 서영주, 서범석, 전수경, 김선경, 이유리 등이 캐스팅됐다. 공연에 맞춰 닐 세다카의 히트곡 28곡을 담은 베스트 앨범이 발매되기도 했다. ●양파·손승연이 부르는 휘트니 휴스턴 1990년대 최고 팝 디바였던 휘트니 휴스턴(1963~2012)의 노래를 즐길 수 있는 ‘보디가드’도 한국을 찾는다. 오는 12월 15일부터 내년 3월 5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 LG아트센터 무대에 올려진다. 2012년 미국에서 첫선을 보인 이 작품은 이번이 아시아 초연이다. 주제가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와 함께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화 ‘보디가드’(1992)를 뮤지컬로 옮겼다. 휘트니 휴스턴의 주옥같은 노래 15곡이 실렸다. 영화에서 휘트니 휴스턴이 맡았던 톱가수 레이첼 역은 정선아와 함께 이은진(양파), 손승연이 캐스팅됐다. 영화에서 케빈 코스트너가 연기했던 경호원 프랭크 역은 박성웅과 이종혁이 맡았다. ●돌아온 ‘60년대 슈퍼 스타’ 배호 1960년대 슈퍼스타 배호(1942~1971)의 히트곡 등으로 만든 ‘천변카바레’는 오는 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29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뜬 배호는 1960년대 인기 가수이자 밴드의 드러머로, 신장염으로 6년간 투병하면서도 ‘안개 낀 장충단공원’, ‘영시의 이별’, ‘돌아가는 삼각지’ 등 숱한 히트곡을 남겼다. 오는 7일은 그의 45주기. 1970년대 청계천변 카바레를 배경으로 물질만능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그리는 뮤지컬에는 배호의 히트곡 10곡과 동시대 인기곡이 어우러진다. 2010년 초연 뒤 이번이 세 번째 무대다. 배호와 배호의 모창 가수 역 등은 고영빈과 최형석이 맡았다. ●김광석과 동물원의 인연 지난 겨울을 따뜻하게 감쌌던 ‘그 여름, 동물원’도 다시 한 번 관객과 만난다. 오는 8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한전아트센터 무대에서다. 가객 김광석(1964~1996)과 그가 몸담았던 그룹 동물원의 이야기다. 1980년대 후반 이들의 첫 만남과 음악적 성장, 그리고 이별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극 중에서 그 친구로 불리는 김광석 역은 홍경민과 최승열이,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동물원의 리더 김창기 역에는 이정열과 임진웅이 더블캐스팅됐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음악중심 트와이스 ‘TT’ 컴백 동시에 HOT3 ‘예뻐서 눈 뗄수 없는 무대’

    음악중심 트와이스 ‘TT’ 컴백 동시에 HOT3 ‘예뻐서 눈 뗄수 없는 무대’

    그룹 트와이스가 ‘음악중심’ 컴백 무대를 가졌다. 트와이스는 2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1 to 10’(원 투 텐), ‘TT(티티)’ 무대를 꾸몄다. 이날 트와이스는 컴백과 동시에 HOT3에 올라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먼저 ‘원 투 텐’ 무대에서 트와이스는 각 멤버의 개성이 느껴지는 캐주얼 룩으로 등장했다. 사랑에 빠진 소녀를 표현하는 퍼포먼스에 관객들은 환호했다. ‘TT’에서는 화이트와 파스텔 보라가 조화를 이룬 여성미 넘치는 의상으로 무대에 섰다. 우는 이모티콘 ‘TT’를 표현한 동작 등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안무가 팬심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TT’는 처음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세련된 팝 사운드와 감성적이고 캐치한 멜로디로 표현한 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트와이스를 비롯해 방탄소년단, 갓세븐(GOT7), 다비치, 백퍼센트, 달샤벳, 몬스타엑스, 엔씨아(NC.A), SF9, 펜타곤, 임정희, 빅브레인, 이예준, 마틸다, 하이틴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음악중심’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패션위크 아니에요” 수현, 공항을 런웨이로

    “패션위크 아니에요” 수현, 공항을 런웨이로

    배우 수현이 홍콩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6일 ‘The HUB Hong Kong Charity Ball’ 참석을 위해 출국하는 수현은 차가운 바람에도 개의치 않고 공항에 배웅 나온 팬들과 기자들을 향해 연신 손을 흔들며 미소를 보냈다. 이날 수현은 늘씬한 기럭지에 어울리는 부츠컷 팬츠에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블라우스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팝 컬러가 돋보이는 핸드백으로 스타일리쉬함을 더했다. 한편 수현이 참석하는 ‘The HUB Hong Kong Charity Ball’은 6-18세의 빈곤, 결핍 아동을 돕기 위한 자선 행사다. 사진=루이 비통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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