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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웠던 팝의 요정… 아쉬웠던 진행

    반가웠던 팝의 요정… 아쉬웠던 진행

    오랜 기다림만큼 반가움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무대였다.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36)가 지난 10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데뷔 18년 만에 첫 내한 공연 ‘브리트니 스피어스 라이브 인 서울 2017’을 열고 한국 팬들을 만났다. 스피어스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 1억 5000만장을 기록하는 등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여성 아이돌 스타이자 섹시 아이콘이다. 그동안 내로라하는 팝스타들이 한국을 찾았던 것에 비하면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전성기 못지않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오랜 갈증을 해소했다.이날 오후 8시 20분, 정규 8집 타이틀곡 ‘워크 비치’(Work Bitch)로 포문을 연 스피어스는 몸에 밀착되는 연두빛 전신 타이즈 의상을 입고 등장해 모자를 우측으로 던지는 퍼포먼스로 1시간 30분간 쉴 틈 없는 무대를 이어갔다. 약물 중독과 두 차례 이혼 등을 뒤로하고 그녀의 화려한 재기를 알린 ‘우머나이저’(Womanizer)가 두 번째 곡으로 나오자 관객들은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를 보냈고 스피어스는 “안녕 서울! 소리 질러”를 외치며 화답했다. 1999년 데뷔곡 ‘베이비 원 모어 타임’과 ‘웁스, 아이 디드 잇 어게인!’을 엮은 무대에 팬들은 단체로 노래를 따라 부르며 추억에 젖었다. 스피어스는 이날 20여곡의 무대에서 주로 원색의 컬러풀한 의상을 입고 고난도 안무를 소화했다. 케이팝 아이돌 그룹의 칼군무에 비교해서는 움직임이 둔하고 초반에는 박자를 놓치기도 했지만 끝까지 흔들림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슬레이브 포 유’에서는 관능적인 봉춤을 선보였고 ‘서커스’에서는 대형 북을 배경으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프리크쇼’(freak show)에서는 팬 이벤트에서 뽑힌 남성 관객과 퍼포먼스를 펼쳤다. 느린 템포의 ‘메이크 미 우’에 맞춰 관객들이 휴대전화 불빛으로 무대를 비추자 스피어스는 “여러분들이 나를 위해 주는 선물이냐”면서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언뜻 이마와 입가에 주름은 보였지만 눈빛은 전성기 때 못지않게 살아 있었고 섹시 디바의 건재를 과시했다. 대표적인 퍼포먼스형 가수인 스피어스는 본래 대부분 무대를 립싱크로 처리하긴 하지만 이날 일부 ‘반립싱크’를 제외하고는 라이브가 없었고 다른 내한 스타들과 달리 국내 관객들과의 감정 교류가 적었던 점은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불과 한 달 전에 공연 개최를 알리는 등 사전 홍보 마케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2만명 수용 규모의 고척돔을 1만 2000여석밖에 채우지 못했다. 공연의 주요 관객층은 그녀와 학창 시절을 함께 보낸 20~30대였고 아이를 동반한 40대와 외국인들도 상당수 눈에 띄었다. 대부분 유튜브 등 동영상으로 스피어스의 공연을 접했던 이들은 실제 공연에 감격을 드러냈고 일부 열성팬들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스피어스의 한국 공식 팬카페 회원들은 야광봉과 티셔츠 등 직접 굿즈(팬덤 상품)를 만들기도 했다. 서철민(25)씨는 “브리트니의 팝송을 들으면서 영어 공부를 했고 그녀의 전성기 때 학창 시절을 보내며 함께 성장했기 때문에 감회가 새로웠다”면서 “지난주 일본 공연 때보다 몸도 날렵했고 다른 나라 공연에 비해 퍼포먼스도 격렬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관람객 강모씨는 “십여년을 기다린 공연인데 수학여행 강당처럼 무대 장치나 규모가 초라해 격에 맞지 않았고, 예고된 팬 이벤트가 취소되거나 티켓 가격이 당초 공지한 것과 달라지는 등 운영이 미숙했다”고 지적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차트 역주행 ‘셰이프 오브 유’ 에드 시런 “10월에 한국 가요”

    차트 역주행 ‘셰이프 오브 유’ 에드 시런 “10월에 한국 가요”

    최근 국내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고 있는 영국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이 두 번째 내한 공연을 확정했다. 오는 10월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다. 지난 3월 선보인 정규 3집 ‘디바이드’(÷)의 월드 투어다. 그의 내한은 2015년 3월 이후 2년 만이다. 첫 내한 당시에도 스타였지만 그사이 아델과 함께 현재의 영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위치에 올라섰다.지난해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싱킹 아웃 라우드’로 올해의 노래를 거머쥐었다. 또 3집 발매에 앞서 미리 공개된 싱글 ‘셰이프 오브 유’와 ‘캐슬 온 더 힐’은 각각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와 6위로 데뷔했다. 신곡 두 곡을 동시에 싱글 차트 톱10으로 데뷔시킨 것은 빌보드 역사상 그가 처음이다. 3집 수록 16곡이 한꺼번에 영국 싱글 차트 20위 내에 진입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132개국 아이튠스 1위를 석권했던 ‘셰이프 오브 유’는 해외 팝 음악에 좀처럼 자리를 허락하지 않고 있는 국내 음원 사이트 종합 차트에서 역주행하고 있다. 지난달 중순을 전후해 10위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해외 팝이 국내 차트에서 강세를 보인 것은 2014년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제가 ‘렛잇고’와 지난해 말 스웨덴 뮤지션 라세 린드가 부른 드라마 ‘도깨비’의 주제가 ‘허쉬’ 정도다. 각각 애니메이션과 드라마 신드롬에 힘입어 1위를 차지했다. ‘허쉬’는 국내 작곡가가 만들었다. 이 때문에 ‘셰이프 오브 유’의 선전이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티켓은 오는 15일 정오부터 인터파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 11만~13만 2000원.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넓어진 음색 깊어진 내공

    넓어진 음색 깊어진 내공

    R&B 여왕 거미(36)가 정규 5집 ‘스트로크’(STROKE)를 내고 가요계에 돌아왔다. OST나 미니 앨범을 간간이 내기는 했지만 정규 앨범을 내는 것은 무려 9년 만이다. 쉽고 빠른 음원으로 흥행 ‘한 방’을 노리는 시대에 12곡을 꽉 채운 그의 정규 앨범은 우직한 듯해도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데뷔 15년차 가수 거미의 공력과 색깔을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이다.그는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그대 돌아오면’ 등으로 대표되는 거미표 감성 발라드에 안주하지 않고 힙합과 솔로 장르의 폭을 넓혔다. 힙합 듀오 리쌍의 길이 앨범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고 치타와 보이비가 랩 피처링에 참여했다. “원래 리쌍의 음악을 좋아했고, 음악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굉장히 잘 통했어요. 노래를 오래 하면서 정형화된 제 자신을 발견하면서 아마추어 같고 날것인 상태의 표현과 감정으로 돌아가고 싶었죠. 머리보다는 가슴으로 노래를 하고 싶었거든요. 그때 길 오빠가 자신의 틀에서 벗어나서 편하게 즐기면서 불러 보라고 제안을 했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그동안 남녀 간의 사랑과 이별에 집중됐던 가사도 꿈과 인생으로 표현의 범위를 넓혔다. 앨범 타이틀곡인 ‘아이 아이 요’(I I YO)는 꿈을 향해 비상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편안한 브리티시 팝 장르에 담았다. “더 많은 대중과 공감하기 위해서는 이별 노래로만은 부족하고 인생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음악 선배들의 이야기도 그렇고 저도 나이를 먹으니 위로받는 음악을 찾게 되더라고요. 저 역시 15년간 노래를 하면서 노래를 못 부를 것 같은 슬럼프에 빠진 적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넌 잘하고 있다’고 힘이 돼 준 것은 노래였거든요.” 특히 이번 트랙 가운데는 연인인 배우 조정석이 작곡과 기타 연주에 참여한 ‘나갈까’라는 곡이 눈에 띈다. 일상의 평범함 속 감사함을 표현한 곡이다. 연인의 기타 선율에 맞춘 그의 목소리가 더없이 편안하게 들린다. 거미는 “조정석씨가 음악적으로 재능이 뛰어나고 관심이 많다”면서 “평소 상의도 자주 하고 모니터도 많이 해 주는데 자연스럽게 음악 작업도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실력파 신인 수란이 작곡에 참여한 ‘키스 이건 팁’이나 조정석과 결별설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던 ‘남자의 정석’은 빠른 리듬에 통통 튀는 가사로 더운 날씨에 기분 전환용으로 듣기에 제격이다. 그는 지난해 두 차례 전국 투어와 일본 단독 콘서트 등을 열었고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10주간 가왕에 오르는 등 변치 않는 가창력을 뽐냈다. 오는 10일부터 서울, 부산 등 5개 도시에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설 수 있는 무대를 열심히 찾아다녔더니 과거보다 팬들의 연령대가 다양해졌어요. 대중 가수는 내 음악 세계도 중요하지만 대중이 원하는 최대치를 표현해서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는 직업이라고 생각하기에 운동 등 자기 관리도 열심히 합니다. 음악에는 끝이 없는 것 같아요. 게을러지지 않고 앞으로 더 많은 음악적 도전을 하면서 대중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어요.”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이주의 문화 레시피]

    [이주의 문화 레시피]

    전시·미술 ●산수심원기(汕水尋源記) 1부 산과 강과 습지가 어우러진 북한강 유역의 자연을 재조명하고 탐구하는 연작전. 프롤로그 격인 1부에서는 가장 기초적인 드로잉, 회화, 판화 장르의 작품들 속에서 ‘인간-자연-예술’ 사이의 복잡다기한 만남의 유형을 전개시킨다. 참여작가는 김제민, 김지수, 박철호, 서인경, 정상곤, 정원철(작품). 7월 2일까지. 경기 남양주시 서호미술관. (031)592-1865. ●오종·정희승 2인전 실내공간을 기반으로 실, 나무 막대, 낚싯줄, 연필선 등을 이용해 장소특정적 설치작업을 하는 오종 작가와 조각적 입체구조를 가진 미니멀한 사진을 발표해 온 정희승 작가 두 사람이 한 공간에서 근작을 선보인다.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로 누크갤러리. (02)732-7241.대중음악 ●라이너스의 담요 소극장 콘서트 보컬 연진의 원맨 밴드로 활동하고 있는 라이너스의 담요가 피아노 유승호, 기타 준 스미스, 베이스 최성환으로 구성된 재즈 트리오 ‘트리오 봉봉’과 함께 오랜만에 밴드 형태로 갖는 단독 콘서트다. 1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 3만~4만원. (02)558-4588. ●랄라스윗 콘서트 최근 디지털 싱글 ‘오늘의 날씨’를 통해 록 감성에서 팝 감성으로 이동한 2인조 여성 밴드 랄라스윗의 단독 콘서트. 기타 및 보컬의 김현아와 피아노의 박별로 구성된 이 밴드는 ‘오늘의 날씨’ 외 또 다른 신곡들도 이번 공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11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6만 6000원. 1544-1555.뮤지컬·연극 ●뮤지컬 ‘햄릿’ 체코 그래미상과 골든디스크상 등을 수상한 체코 작곡가 야네크 레데츠키의 대표 작품으로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동명 비극에 강렬한 록 음악을 더해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주인공 ‘햄릿’은 이지훈, B1A4의 신우, 비투비의 서은광, 빅스의 켄이 번갈아 연기한다. 7월 23일까지.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 7만 7000~13만원. 1644-8477. ●연극 ‘환향’ 1636년 병자호란의 환향녀, 일제강점기의 일본군 위안부, 제주도로 수학여행 가는 여고생까지 400여년의 시공간을 초월해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소녀들의 사랑 이야기를 블랙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낸다. 9~1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2만~5만원. (02)3676-3676.클래식·무용 ●러시아 혁명… 그리고 음악 음악예술학회가 러시아 혁명 100주년을 기념해 여는 정기 연주회다. 프로코피예프, 쇼스타코비치, 카푸스틴, 스트라빈스키, 스비리도프 등 러시아가 배출한 거장들의 소나타와 협주곡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1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2만원. (02)2215-9235. ●제3회 노원국제코믹댄스페스티벌 무용 속 유머를 주제로 하는 작품들로만 구성한 축제로 국내외 16개 무용단의 20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움직임의 조합, 작품의 소재, 의상 등에서 코믹한 요소를 담은 작품 중 성인, 어린이 등 다양한 관객층을 고려한 작품들로 엄선했다. 7~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노원구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만~3만원. (02)951-3355.
  •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오버페이트 ‘피 땀 눈물’ 커버 무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오버페이트 ‘피 땀 눈물’ 커버 무대

    지난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는 ‘2017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결승전이 열렸다. 이날 결승전은 ‘제23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7 드림콘서트’의 사전 공연 형식으로 치러졌다. 결승전에서는 대한민국의 오버페이트(Over Fate), 필리핀의 와이오유(Y.O.U), 러시아의 이그지스트(X.EAST), 미국의 더퍼스트바이트(The First Bite) 등 4팀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한국 대표로는 남성 7인조 그룹 오버페이트(Over Fate)가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검은 재킷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을 커버하며 관객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오버페이트는 대구광역시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댄스팀으로, 고등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드림콘서트 무대서 펼쳐진 ‘2017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드림콘서트 무대서 펼쳐진 ‘2017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2017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결승전이 3일 오후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제23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7 드림콘서트’(이하 ‘2017 드림콘서트’)의 사전 공연으로 열렸다. 이날 결승전에는 대한민국의 오버페이트(Over Fate), 필리핀의 와이오유(Y.O.U), 러시아의 이그지스트(X.EAST), 미국의 더퍼스트바이트(The First Bite) 등 4팀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전날 서울 세종대로 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2017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준결승에서 우승을 거둔 팀들이다. 준결승전에서는 9개국 10개 팀 62명이 올라 춤 실력을 뽐냈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서울시, 한국문화원,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한국관광공사, 한국음반산업협회, 한·아세안센터, 올케이팝, 메가존이 후원한다. 한편 ‘2017 드림콘서트’에는 엑소, 태민(샤이니), 빅스, 비투비, 레드벨벳, 세븐틴, 트와이스, NCT127, NCT드림, 아스트로, 브레이브걸스, 라붐, 소나무, 24K, 빅플로, 오마이걸, 씨엘씨, 에이프릴, 맵식스, 로미오, 다이아, B.I.G, 스누퍼, 우주소녀, 프리스틴, 구구단, 터보 등 총 27팀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서울포토] ‘오늘 주인공은, 우리야 우리’…‘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서울포토] ‘오늘 주인공은, 우리야 우리’…‘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2일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전 세계 K팝(케이팝)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준결승에서 미국 더 퍼스트 바이트 팀이 서울마당에서 열연하자 관중등이 열열히 환영하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서울포토] ‘오늘 주인공은, 우리야 우리’…‘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서울포토] ‘오늘 주인공은, 우리야 우리’…‘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2일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전 세계 K팝(케이팝)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준결승에서 필리핀 와이 오 유 팀이 서울마당에서 열연하자 관중등이 열열히 환영하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서울포토] ‘오늘 주인공은, 우리야 우리’…‘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서울포토] ‘오늘 주인공은, 우리야 우리’…‘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2일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전 세계 K팝(케이팝)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준결승에서 러시아 이그지스트 팀이 서울마당에서 열연하자 관중등이 열열히 환영하고 있다.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 (다시보기) 2017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다시보기) 2017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전 세계 각지 K팝 팬들이 한국 아이돌 그룹의 춤과 스타일을 연습해 기량을 겨루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준결승 무대가 2일 오후 5시부터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펼쳐지고 있다. 온라인 예선과 세계 각 지역 오프라인 본선을 통과한 러시아, 멕시코,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홍콩, 한국 등 각 국 대표 10개팀이 무대에 오른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서울시, 한국문화원,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한국관광공사, 한국음반산업협회, 한·아세안센터, 올케이팝, 메가존이 후원한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서울포토] K팝 커버댄스 참가자들, 광화문서 플레시몹

    [서울포토] K팝 커버댄스 참가자들, 광화문서 플레시몹

    2일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전 세계 K팝(케이팝)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준결승을 앞두고 참가자들이 서울마당, 광화문, 청계천, 서울광장 등에서 플레시몹을 하고 있다.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 ‘2배속 맞아?’ 트리플H 현아 ‘버블팝’ 2배속 댄스

    ‘2배속 맞아?’ 트리플H 현아 ‘버블팝’ 2배속 댄스

    혼성 유닛 그룹 트리플H로 활약하고 있는 가수 현아가 완벽한 2배속 댄스를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주간 아이돌’ 코너 ‘금주의 아이돌’에는 트리플H(김현아, 이던, 후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팬의 요청으로 ‘버블팝’ 2배속 댄스에 도전했다. 빠른 속도에도 현아는 힘든 기색 없이, 여유까지 부리며 빈틈없는 안무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정형돈은 “2배속 댄스 같지가 않다. 2배속 댄스 사상 이렇게 여유로운 건 처음”이라며 혀를 내둘렀고, 데프콘 역시 “남들이 보면 2배속이 쉬워 보일 것 같다”며 감탄했다. 데뷔 11년차의 내공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사진·영상=주간아이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정준모의 영화속 그림 이야기] 다른 사람, 같은 생각으로 묶는 현대미술

    [정준모의 영화속 그림 이야기] 다른 사람, 같은 생각으로 묶는 현대미술

    요즘 자주 눈에 뜨이는 것은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니라는 공익광고다. 이는 우리 사회를 여전히 ‘OX’의 사고방식이 지배하고 있다는 방증일 것이다.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할 텐데, 여전히 국민들의 귀와 눈에 호소하는 캠페인만 있으니 그 효과가 글쎄다. 광복 후 생사를 두고 남과 북을 선택해야 했던 세대의 이분법적 사고도 문제지만, 그들과는 다른 세상에서 태어난 요즘 세대들의 OX적 사고는 더욱 문제다. 소위 빗나간 팬덤 현상이 그것이다. 이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선 문제제기보다는 대책이 중요하다. 그 답은 예술이자 현대미술이라는 사실이 영화 ‘언터처블-1%의 우정’(2011)을 보면 나온다. 아무리 민주화된 사회라 하더라도 계급은 존재한다. 사유재산을 부정하고 모든 재산을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에도 실은 엄연히 계급이 존재한다. 아니 더하다. 소위 상위 1%를 위해 인민은 봉사하고 희생해야 하는 구조이다. 사실 이런 계급적 불평등은 인간의 욕망에서 나온다. 사람이란 모두 평등하기를 원하지만 실은 모두가 똑같이 평등해지는 순간, 남보다 다른 것을 가지고 싶어 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상 어디건 간에 모든 곳에는 암묵적으로 계급과 불평등이 존재한다. 그것을 어떻게 메꾸고 서로 이해하며 살아갈 것이냐가 중요하다.영화 ‘언터처블-1%의 우정’에서도 마찬가지다. ‘신체적 장애’로 자유롭지 못한 필리프(프랑수아 클뤼제)와 ‘경제적 장애’를 겪는 드리스(오마 사이)는 환자와 간병인으로 만난다. 이 두 사람의 일상을 그린 ‘극과 극’의 드라마는 자유롭고 통쾌하며, 때론 눈물 짓게 하는 묘한 감동을 준다. 패러글라이딩을 하다 사고로 전신마비가 되어 나머지 삶을 침대와 휠체어에서 보내야 하는 상위 1% 백만장자 필리프는 그를 돌봐 줄 간병인 겸 도우미를 찾는다. 이때 감옥에서 갓 나온, 가진 것이라고는 건강한 몸뿐인 하위 1% 드리스가 찾아온다. 그는 구직보다는 실업수당을 받기 위해 구직활동 기록이 필요했을 뿐이라 건성으로 면접을 치르지만 필리프는 건들거리는 그에게 강한 호기심을 느껴 2주 동안 자신을 보살필 수 있을지 내기를 건다. 필리프의 저택 욕실에 반한 드리스도 이를 수락하면서 상위 1%와 하위 1%의 엇박자 동거가 시작된다. 두 사람은 ‘삶이 힘겹다’는 공통점을 지녔지만 사회적으로는 언터처블의 관계다. 언터처블은 인도 카스트 제도의 ‘불가촉천민’을 의미한다. 카스트는 지금도 여전히 존재하는 신분제도다. 승려계급인 브라만과 귀족 크샤트리아, 상인계급인 바이샤, 피정복민이나 노예, 천민인 수드라 등 4계급으로 나누어지는데 불가촉천민은 최하위에도 못 미치는 제5계급으로 짐승이나 다름없는 계층을 말한다. 이는 극 중 가난하고 배운 것 없는 흑인 ‘드리스’를 지칭하지만 한편으론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소중한 우정을 뜻하기도 한다.물론 현대는 옛날처럼 계급사회가 아니다. 하지만 엄연히 직업, 재산, 교양에 따라 사람들을 암묵적으로 구분한다. 최고급 자동차가 6대인 상류층 귀족 필리프와 부양할 동생만 6명인 빈민 드리스는 말 그대로 딴 세상 사람들이다. 영화에서 이 두 사람을 이어 주는 것은 현대미술과 음악이다. 필리프는 붉은색 물감이 역동적인 추상미술 작품을 4만 4000유로를 주고 구입한다. 하지만 드리스는 ‘코피가 쏟아진 것’ 같은 것을 그림이라며 거액을 주고 사는 것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장난 삼아 그림을 시작한다. 자신조차 무얼, 왜 그리는지 모르지만 즐겁고 신나는 그림 즉 ‘현대미술’을 하면서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한다. 드리스가 영화 속에서 그림을 그리는 것은 가진 자들의 위선과 허세 그리고 남과 다르다는 선민의식을 비꼬는 것이다. 그런 드리스의 ‘막 그린 현대미술품’을 필리프는 친척이며 파트너인 친구에게 1만 1000유로에 팔아넘기면서 둘의 우정은 더욱 깊어 간다. 드리스에겐 사기였고 필리프에겐 즐거움이었다. 백남준이 ‘예술은 사기’라 했지만 사실 현대미술의 범주에선 사기가 예술이 되려면 사기를 친 사람은 재미있고, 당한 사람은 즐거워 모두가 윈윈하는 게임의 법칙을 지킬 수 있을 때 가능하다. 사실 이런 사기가 가능한 것은 현대미술은 관객의 숫자만큼 다양한 얼굴을 가졌기 때문이다. 저마다 생각과 느낌에 따라 다르게 보이고, 또 볼 때마다 다르게 보이기도 한다. 마치 책을 읽을 때 눈으로 읽는 것과 소리내어 읽을 때 느낌이 다른 것처럼 말이다. 민주사회에서 같은 것을 다르게 보는 것 그리고 서로 같은 것을 보지만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음을 알고 인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현대미술이 창의력을 키운다고 하지만 민주시민을 키우는 근간이다. 문화와 예술이 발전한 나라 대부분이 민주국가인 것도 이런 이치 때문이다. 이렇게 내가 보는 세상과 다른 사람이 보는 세상이 다르지만 이런 ‘언터처블’한 것들의 만남은 또 다른 세상을 만나고 열어 가는 힘이 되고 유머가 되고 감동이 된다. 그리고 바로 그곳에서 알지 못하고 만날 수 없었던 사람들과 이해하고 우정을 쌓아 간다면 ‘현대미술’에서처럼 보이지 않거나 볼 수 없었던 것들을 보고 만나게 될 것이다. 영화에서 관현악의 혁명가 베를리오즈가 누구에겐 프랑스의 유명 작곡가로, 한 사람에겐 임대 아파트 이름으로 인식되는 것처럼 거리가 있지만 그림만큼 음악도 두 사람을 이어 주는 매개가 된다.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의 ‘셉템버’부터 ‘사계’에 이르기까지 적재적소에서 등장하는 팝과 클래식 음악은 두 사람의 ‘다름’을 ‘같음’으로 묶어 준다. 하지만 영화가 가슴을 더욱 뜨겁게 하는 건 이 이야기가 실화라는 사실 때문일 것이다. 극 중 필리프는 실제로 프랑스에서 샴페인회사를 경영하는 필리프 포조 디 보르고이며 드리스는 빈민촌 출신의 애브델이다. 이 이야기는 2003년 다큐멘터리로 제작됐고 이후 소설로도 출간돼 이를 바탕으로 영화가 만들어졌다. 역시 실화, 현실은 픽션보다 몇 백배 강하다.
  • 정용화 홍콩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배우와 가수로서 대중적 영향력”

    정용화 홍콩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배우와 가수로서 대중적 영향력”

    가수 정용화가 홍콩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정용화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2017 한류박람회(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 2017)’의 얼굴로 활약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주최하는 ‘2017 한류박람회’는 K팝과 우리나라 소비재 홍보를 융합한 수출마케팅 행사다. 한류스타 정용화를 홍콩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해 중화권의 관심을 유도하며 박람회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정용화는 한류박람회 개막식 특별공연, 기업부스 방문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며 경제·문화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재홍 KOTRA 사장은 “유명 배우이자 인기 가수로서 홍보대사 정용화가 보유한 대중적 영향력과 스토리텔링이 홍콩에서 우리 수출 중소기업들에게 유용한 마케팅 수단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밴드 씨엔블루의 리더이자 배우인 정용화는 중국 영화 ‘결전식신(决战食神)’에서 유명 배우 사정봉과 함께 주연을 맡아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외국 연예인 최초로 중국 공익 캠페인 모델에 발탁되는 등 중화권에서 사랑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크리샤츄 애슬레저 룩 화보…탄탄한 각선미와 황금비율 몸매

    크리샤츄 애슬레저 룩 화보…탄탄한 각선미와 황금비율 몸매

    ‘K팝스타6’ 출신 가수 크리샤츄가 에슬레저 룩 화보를 선보였다. 크리샤츄는 에디케이 6월호 화보에서 특유의 밝은 미소와 함께 탄탄한 각선미와 황금 비율을 뽐내며 티셔츠, 자켓, 숏팬츠 등 다양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첫 화보 촬영이지만 여유로운 표정과 유연한 포즈를 지어 보이는 크리샤츄의 모습은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크리샤츄는 지난 24일 데뷔곡 ‘트러블’(Trouble)로 솔로가수로서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트러블’은 파워풀한 리듬 위에 반복되는 브라스 라인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K팝스타’에서 보여줬던 크리샤츄의 가창력에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엿보게 한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인물 플러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름다움 꽃피우는 여자

    [인물 플러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름다움 꽃피우는 여자

    이안나(54) 하리기획 대표는 닉네임이 너무나 많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헤어쇼 연출가이자, 우리나라의 헤어아트산업을 해외로 알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선구자인 까닭이다. 한세대를 지나 반세기 가까이 모델로 시작해서 에이전시와 무대연출, 헤어쇼 전문 연출가로 헤어의 한길을 걸어왔다. 다음 달 24일 중국 후난성(胡南省) 창사(长沙)에 ‘한국형 중국미용실 1호점’을 개설하는 이 대표. 그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 대표의 화려한 이력은 30여 년 전 아모레퍼시픽이 우리나라에 색조화장을 처음 선보인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모레퍼시픽에서 나그랑 제품을 출시할 때 황신혜 씨와 함께 뷰티모델로 정식 데뷔했다. 시작은 패션모델이었지만 한불미용예술인협회(CACF)로부터 헤어모델 제의를 받은 1984년 이후 각종 뷰티 쇼의 헤어모델로 활동의 보폭을 넓혔다.패션쇼는 의상, 헤어쇼는 모델이 주인공… 헤어모델이 되다 그녀만의 서구적인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 황금비율의 타고난 신체조건은 끊임없는 러브콜로 화답했다. 패션모델은 몸으로 디자이너의 의상을 표현해야 한다면, 헤어모델은 헤어와 뷰티, 몸을 모두 사용해 표현해야 한다. 패션의 모든 것을 소화해 낼 수 있는 토탈모델이어야 헤어모델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이 대표의 지론이다. 패션쇼는 의상이 주인공이다. 하지만 헤어쇼는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전부를 아름답게 꾸며야 한다. 헤어모델 자신이 주인공이다. 이 대표가 헤어모델의 매력에 푹 빠진 이유다. 이로써 이 대표는 1988년도에 미용사 자격증도 획득하고, 본격적으로 헤어쇼 모델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 대표가 ‘대한민국 대표 헤어쇼 연출가’로 스타트업 한 계기는 한국미용이 뷰티산업으로 변천하던 과도기인 1998년이었다. 그해 미용계의 올림픽이라 부르는 세계미용협회(OMC)의 ‘헤어월드’ 행사에서 한국과 일본 합작 팀의 연출을 맡았던 게 결정적이다. 당시 이 ‘헤어월드’ 행사로 인해 외국의 미용 업체들이 한국으로 물밀 듯이 들어왔다. 국내의 많은 사람이 미용에 새로운 눈을 뜨게 되었다. 그 후 열악했던 한국뷰티시장은 21세기 들어 뷰티산업으로 성장했다. 이 대표의 눈부신 활약은 우리나라의 뷰티산업이 나날이 발전하는 궤적과 동행했다. 이 대표가 유럽의 여러 행사를 통해 헤어쇼의 연출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시작한 것도 이때였다. 이 대표는 독창적인 기획력을 바탕으로 그 나라의 정서와 우리나라의 정서를 특유의 솜씨로 매치해 무대연출을 성공시켰다. 2004년에는 이탈리아 국영방송이 직접 나와 그녀를 취재해 갔을 정도다. 이 대표의 헤어쇼 연출은 해외 무대에서 더욱 각광을 받았다. 해외에서 더욱 빛난 ‘헤어쇼 연출’ 국내 뷰티시장 역시도 다르지 않았다. 2011년 미용백년사를 다룬 ‘드림헤어’라는 창작 뮤지컬을 세종문화회관에 올렸을 때의 격찬은 이 대표가 잊을 수 없는 감동이다. 당시 일부의 반대와 핍박에 불구하고 관객수는 98% 이상이었다. 관람객은 기립박수로 이 대표를 격려했고, 뮤지컬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그 소문은 뷰티업계 전체로 퍼졌다. 덕분에 이 대표는 충청북도에서 주최하는 ‘2013 오송 세계뷰티 엑스포’ 행사의 연출가로 초빙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 역시 여러 우여곡절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탁월한 기획과 연출력으로 성공적이었다. 2013년의 ‘오송 세계뷰티 엑스포’에서 이 대표는 포데라 OMC 회장과의 인연을 잊을 수 없다. 이 대표는 포데라 회장과 맺은 인연으로 같은 해 9월에 모스크바에서 열린 유럽대회의 이사회에서 ‘헤어월드’의 차기 유치국으로 우리나라가 지목되는데 크나큰 공을 세웠다. 그러니까, 이 대표가 한일 합작 팀의 연출을 맡았던 98년의 ‘헤어월드’행사 이후, 18년만인 지난해에 우리나라에서 ‘2016 OMC 헤어월드’가 개최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이 대표의 노력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대표는 ‘2016년 OMC 헤어월드’를 한국에 유치한 공로로 조직위원회의 홍보위원장으로 선임(2015~2016년)돼 세계행사에서 홍보위원장으로 활동했다. 또 ‘2016 OMC 헤어월드’ 행사에서도 총연출 및 총감독을 맡아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열정과 능력은 이 대표의 상징이 됐고, ‘헤어쇼 연출’의 넘버원이 됐다. 이 대표가 빛나는 것은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한국의 뷰티산업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공부한 정진하는 삶이다.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한국의 K팝, 드라마, K뷰티 등등의 한류 문화콘텐츠를 이야기하며 ‘중국에는 한국 같은 문화가 없다’고 하는 말이 들리자, 이 대표는 우리나라의 뷰티산업과 중국의 뷰티산업을 접목시키는 양국 간의 문화적 교류와 철학, 방법론을 찾아 나섰다. 세계 1위라는 우수한 우리나라 미용인적자원이 도태되는 현실은 이 대표를 가슴 아프게 했다. 소수의 민간자원으로만 산업을 육성해온 고질적인 문제 때문이다. 세계 1위의 인재들이 국내에서 날개를 활짝 펼칠 수 없는 현실은 그를 슬픔에 몸서리치게 했던 것. 그의 두 자녀가 모두 미용인들인 것도 작용했다. ‘중국을 거쳐 세계로 가자’. 이 대표는 결심이 서자 ‘2016년 OMC 헤어월드’ 행사를 마친 후 한 치의 주저함과 망설임도 없이 중국으로 건너갔다. 중국 내의 가장 권위 있는 뷰티산업 행사인 ´2016 살롱 차이나(Salon China)´에서 이 대표가 연출한 ‘Rray GALA SHOW 凤凰之岁, Rray 세미나’는 중국 뷰티계를 흥분과 열광으로 들끓게 했다. 중국의 뷰티계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는 순간이었다. 이로써 이 대표는 중국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뷰티산업 선구자, 중국에 승부 걸다 중국의 미용시장은 이미 세계의 각축장이 된 지 오래지만, 미용과 관련된 교육은 한국보다 10~20년 뒤처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중국은 고객서비스란 측면에서 특히 취약하다는 것이다. 이 대표가 미용교육 사업으로 중국진출을 결심한 이유다. 1차 MOU 체결을 위해 중국미용협회를 방문했을 때 염수진 중국미용협회장은 자국의 미용협회에서 가장 간절했던 것이 바로 ‘교육이다’며 ‘미용교육과 연관된 사업이 꼭 필요했다’고 이 대표의 사업계획을 반겼다. 말하자면 이 대표가 구상한 중국 뷰티산업계로의 진출은 ‘미용 아카데미’이다. 이 콘셉트 덕분으로 이 대표와 염 회장은 두 손을 굳게 잡았다. 내달 24일 중국 후난성(胡南省) 창사(长沙)에 ‘한국형 중국미용실 1호점’이 오픈한다. 그러면 108평 규모로 실무를 겸비한 한국의 미용교육 시스템이 중국 전토로 전파될 것이다. 벌써 중국의 여러 도시에서 ‘한국형 중국미용실’ 2호, 3호점 개설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이 대표의 목표는 국내의 미용 인재들을 중국 시장개척의 전문가로 배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형 중국미용실’을 가맹사업으로 확장시켜, 한·중 양국 간의 협약을 통해 한국에서 취득한 미용사 자격증을 중국에서도 인정해 별도 절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한국을 대표하는 헤어쇼 연출가인 이 대표의 관심은 국내의 미용인 후배들을 떠나지 않는다. 국내 대학의 뷰티와 미용학과에서 꿈을 키워가는 내일의 한국뷰티계의 주인공이 될 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 주고 싶은 것이 바로 그것이다. 이 대표가 인력자원공단 부설의 뷰티연구소를 기반으로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춰 ‘뷰티&미용학과 재학생’들에게 취업교육 지원시스템 도입 필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신념을 좌우명으로 삼는 이 대표. 정직하고 진솔하게 노력하며 오늘에 충실할 뿐이라며 겸손을 강조하는 이 대표. 뷰티산업은 늘 아름다움이라는 결과치를 향해 앞으로 전진할 뿐이라는 이 대표. 뷰티산업은 늘 아름다움이라는 결과치를 기대하기에 만족이란 있을 수 없음을 강조한다. 이안나 대표가 있기에 우리나라 뷰티산업의 미래는 너무나도 밝다. 서원호 객원기자 guil@seoul.co,kr 이안나 대표는 1963년 서울 출생 1988년 미용사 자격증 취득 1996년 하리기획 설립 미국 미스터피자 등 각종 통신사 이벤트 프로모션 1999년 한·중·일(중국주최) 헤어메이크업 쇼 - 한국팀 연출 1999~2000년 미국 MSD 제약회사 전속 이벤트사 선정 1998~2001년 한·일 헤어월드 뷰티쇼 연출 2002년 심장병 어린이 돕기 세계행사(주최:웰라) - 얼터너티브 1·3등 배출 2003년 일본 CAT 한국팀 연출 2004년 이태리 CAT 세계행사 연출 - 감독상 수상 2005년 독일 슈투트가르트 CAT 세계행사 연출 - 감독상 수상 2006년 캐나다 CAT 세계행사 한국팀 연출 2007년 부산 벡스코 세계 CAT 연출 및 진행(독일 웰라 후원) 2008년 익산 주얼리 엑스포 - 오픈쇼 총연출 2009년 제천 국제 한방엑스포 - 오픈쇼 총연출 2010년 프랑스 파리 - 프랑크프로보 아시아쇼 연출 2011년 세종문화회관 창작뮤지컬 드림헤어 제작·연출·감독 제13회 세계머드피부미용경진대회 총연출 2012년 명예미용인 1호 위촉 2013년 오송화장품 뷰티 세계박람회 - 개·폐막식 뷰티쇼 총연출 2015년 2016 OMC Hair World in Korea 출범식 총연출 2016 OMC 헤어월드 조직위원회 홍보위원장 위촉 2016년 2016 OMC Hair World in Korea 총연출 2016 OMC 헤어월드 조직위원회 공로패 수상 2016 SALON CHINA 中国国际美发美容节 - Rray GALA SHOW 凤凰之岁/ Rray 세미나 연출 2017년 한국형 중국미용실 1호점 개설
  • 방탄소년단 “진심 담은 음악·칼군무… 해외 팬 사로잡았죠”

    방탄소년단 “진심 담은 음악·칼군무… 해외 팬 사로잡았죠”

    “평소 우상이었던 해외 아티스트와 후보에 올라 수상한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만약 저희가 저스틴 비버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 멤버 수가 일곱이라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빈도 수가 높은 게 아닐까요? 팬들에게 꾸준히 일상을 공개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린 것이 비결인 것 같아요.”케이팝 아이돌 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받은 방탄소년단은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수상 기념 간담회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 부문은 미국의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지난 6년간 내리 수상했다. 전년도 3월부터 1년간 앨범 및 디지털 노래 판매량,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횟수, 공연 및 소셜 참여 지수 등 데이터와 글로벌 팬 투표를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10대 청소년들의 꿈과 반항, 사랑을 노래한 ‘학교 3부작’에 이어 20대 청춘의 불안과 성장을 노래한 ‘I NEED YOU’, ‘RUN’, ‘불타오르네’ 등 청춘 3부작이 인기를 모으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10~20대에 막강한 팬덤을 확보한 것이 이번 수상 결과로까지 이어졌다. 방탄소년단은 멤버들이 랩과 작곡에 직접 참여하는 ‘자기 주도형’ 아이돌이다. “음악으로 저희의 이야기를 한다는 것과 파워풀한 안무가 인기 비결인 것 같아요. 특히 팬들은 저희가 밑에서부터 차근차근 성장한 것과 멤버들끼리 통하는 유대감을 좋아해 주시죠. 10~20대들의 공감대를 느끼고 음악과 퍼포먼스로 표현하려고 하는데 곡과 가사를 쓸 때 얼마큼 진심으로 소통하느냐가 가장 중요해요. 해외 팬들은 팝에 가까운 사운드와 칼군무에 신선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방탄소년단은 월드스타 싸이가 2013년 ‘강남 스타일’로 ‘톱 스트리밍 송’ 비디오 부문 선정 이후 한국 가수로는 두 번째 빌보드 뮤직 어워즈를 수상하며 케이팝 스타 대열에 들어섰다. 이들이 톱 소설 아티스트상을 받은 데는 트위터와 유튜브 등 온라인의 영향력이 주효했다. 7명의 멤버는 데뷔 전부터 SNS에 성장 일기와 일상을 올리면서 팬들과 친밀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저희는 뉴미디어의 혜택을 많이 본 그룹이죠. 실시간으로 해외 팬들이 각종 언어로 저희의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번역해 주거든요. 그래서 해외 팬들이 쉽게 유입이 된 것 같아요. 싸이의 ‘강남 스타일’은 뮤직비디오와 콘텐츠의 폭발적인 인기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이 일어났지만 저희는 온라인으로 꾸준히 뮤직 비디오 등 좋은 콘텐츠를 공급하고 진심으로 소통하면서 팬덤이 조금씩 성장해 빛을 발한 것 같아요.” 중소 기획사에서 출발해 케이팝 스타로 성장하기까지 어려운 시간도 있었다. 리더 랩몬스터는 “트위터 팔로어 수가 1000명이었을 때가 엊그제 같다”면서 “걱정도 많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잠 못 이루던 시절도 있었지만 우리가 스스로를 믿고 회사도 믿었기 때문에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 아이돌 최초로 4개 앨범 연속 빌보드 200에 오르기도 한 이들은 미국 진출보다는 현재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여기까지 차근차근 올라왔기 때문에 조급하게 목표를 잡고 싶지 않아요. 미국 진출이라는 거창한 목표보다 한국어로 꾸준히 랩과 노래를 하다 보면 언젠가 꿈이 이뤄지지 않을까요? 한국어 가사로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하고 빌보드 뮤직 어워즈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 꿈을 꾸고 있어요. 당장 내일부터 시작되는 일본 투어도 무사히 잘 마치고 하반기에 더욱 좋은 노래와 앨범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금의환향 방탄소년단,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 “꿈 같은 순간”

    금의환향 방탄소년단,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 “꿈 같은 순간”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의 영광을 안고 금의환향 했다. 방탄소년단은 2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 수상 기념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제이홉은 “가장 먼저 팬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면서 “너무나도 우상이던 아티스트와 함께 수상후보에 올랐고 수상까지 해서 아직까지 믿기지 않고 현실인가 싶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지민도 “빌보드 참석 자체도 영광이고 수상까지해서 꿈만 같은 순간이다. 그런 영광스러운 자리에 있게 해준 팬 아미에게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정국은 “시상식 참여 뿐만도 영광스러운데 호명과 무대위 올라가는 순간까지 긴장의 순간을 놓지 못했다. 많은 아티스트의 무대를 보면서 그 자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았다”고 알렸다. 진도 “우리 선배님들이 K팝의 길을 열어주셔서 좋은 상을 받을 수 있었다. 우리도 후배들을 위해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년간 앨범 및 디지털 노래 판매량,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횟수, 공연 및 소셜 참여 지수 등의 데이터와 5월 1일부터 진행된 글로벌 팬 투표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1년 처음 생긴 이후 6년간 줄곧 저스틴 비버가 수상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은 올해 방탄소년단이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션 멘데스 등 유명 해외뮤지션들과 경쟁한 가운데 그자리에 오르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실감했다.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국내를 넘어 전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저스틴 비버, 테일러 스위프트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총 19회 1위를 차지했고 2015년 11월 발매한 ‘화양연화 pt.2’ 앨범을 시작으로 한국 가수 최초 4개 앨범 연속 ‘빌보드 200’ 진입했다. 지난해 10월 정규 2집 ‘윙스’(WINGS)로 ‘빌보드 200’ 차트 ‘26위’라는 한국 가수 최고 기록을 세웠고 한국 가수 최초 영국 오피셜 앨범차트(UK) 진입(62위)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3월부터는 ‘2017 BTS 라이브 트릴러지 에피소드 Ⅲ 더 윙스 투어’를 통해 전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크리샤츄 ‘트러블’ 데뷔 무대 영상, 조회수 40만 돌파..대세 입증

    크리샤츄 ‘트러블’ 데뷔 무대 영상, 조회수 40만 돌파..대세 입증

    ‘K팝스타6’ 출신 크리샤츄가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지난 28일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SBS 경연 프로그램 ‘K팝스타6’ 출신인 신인 가수 크리샤츄가 데뷔곡 ‘트러블’(Trouble)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레드 컬러의 박시한 상의와 블랙 핫팬츠를 매치한 크리샤츄는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크리샤츄의 데뷔곡 ‘트러블’은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가 작업한 곡으로, 파워풀한 리듬 위에 반복되는 브라스 라인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사랑에 빠진 소녀의 솔직한 고백이 담긴 가사가 특징이다. 지난 24일 데뷔 앨범을 발매한 크리샤츄의 데뷔 무대 영상은 방송 이후 네이버 TV 기준 조회수 40만을 돌파하며 그 인기를 입증해 보이고 있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새빨간 페인트 뒤집어쓴 솔비…실험적인 음악방송 무대에 엇갈린 반응

    새빨간 페인트 뒤집어쓴 솔비…실험적인 음악방송 무대에 엇갈린 반응

    가수 솔비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화제에 올랐다. 솔비는 2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 컴백 무대에서 타이틀곡 ‘프린세스 메이커’가 아닌 수록곡 ‘레드’(RED)를 퍼포먼스 페인팅과 함께 선보였다. 솔비의 퍼포먼스 페인팅은 파격 그 자체였다. 도화지 위에 앉은 솔비는 백댄서들에 둘러싸여 고통스러워하다가 머리에 붉은 페인트를 뒤집어쓰고는 바닥을 기어다녔다. 기존 음악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도발적이고 실험적인 무대에 시청자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갈렸다. 시청자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 “어디까지를 예술로 봐야할 지 모르겠다”, “기괴하다”라는 반응과 함께 “한국 음악방송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실험적인 무대였다”, “응원한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솔비는 “어느 순간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설 수 있는 음악방송은 많지 않아졌다. 높은 수준의 음악 퀄리티를 보여주는 아이돌그룹 음악이 전 세계를 누비며 대한민국을 알리며 국위선양하고 있지만, K팝을 넘어 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있고, 다양한 음악을 보여주려 노력하는 뮤지션들이 있다는 것들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내 생각을 표현하기 위한 무대를 함께 고민하며 만들어준 ‘뮤직뱅크’ 제작진 덕분에 완성도 높은 무대가 만들어졌다.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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