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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리뷰] 기타 맨 꽃미남 핑크빛 목소리…“오빠” “사랑해” 1만명 관객 홀릭

    [공연리뷰] 기타 맨 꽃미남 핑크빛 목소리…“오빠” “사랑해” 1만명 관객 홀릭

    무대 위 꽃미남의 손 키스에 고음의 환호성이 사방에서 터졌다. 별로 길지 않은 머리칼을 쓸어넘길 때면 “아이 러브 유”라는 외침이 객석에서 무대로 쏟아졌다.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숀 멘데스(21)의 첫 내한공연 분위기는 여느 팝가수들의 내한공연과 국내 인기 아이돌 콘서트 중간쯤에 놓여 있었다.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옛 체조경기장)은 약 1만 관객으로 가득 찼다. 2014년 데뷔 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숀 멘데스를 보기 위해 전국에서 몰려든 팬들이었다. 2013년 기타를 치면서 부른 커버곡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며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이듬해 정식으로 음반을 냈고 2015년 첫 정규 앨범 ‘핸드리튼’으로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최연소 타이기록을 세웠다. 최근에는 인기 팝가수 카밀라 카베요와 열애설이 끊이지 않으며 톱스타다운 관심을 받고 있다.청재킷을 걸치고 기타를 맨 숀 멘데스는 ‘로스트 인 재팬’으로 무대를 열었다. 노래에 맞춰 관객들이 찬 팔찌의 불빛이 공연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메인무대와 별도로 공연장 한가운데 설치된 원형무대 위 거대한 장미 조형물 역시 은은한 핑크빛 조명을 밝혔다. ‘데어스 낫싱 홀딘 미 백’, ‘너버스’, ‘스티치’ 등 경쾌한 무대가 이어졌다. 관객들의 시선은 무대 위를 깡충깡충 뛰어다니는 숀 멘데스의 움직임과 귀여운 미소로 가득 찬 대형스크린을 분주히 오갔다. 그는 “한국에서의 공연은 처음이다. 여기 있는 모든 분에게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고마움을 느낀다”며 “공연을 훌륭하게 만드는 것은 여러분이다. 노래를 멈추지 말고 따라 불러 달라”고 부탁했다. 그가 무대 끝에서 허리를 굽히고 팬들과 눈을 맞출 때, 원형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다 팬들의 손을 잡아 줄 때는 즐거운 비명소리가 더욱 커졌다.피아노를 치면서 부른 ‘아이 노 왓 유 디드 래스트 서머’, 무대 위에 앉아 부른 ‘와이’ 등 잔잔한 노래 중간에도 때때로 “오빠”, “사랑해” 등 환호가 이어졌다. 노래에 최대한 귀 기울이는 여타 싱어송라이터 공연과는 달리 애정 표현에 적극적인 팬들이 많았다. 관객 열에 아홉은 여성 팬들로 채워진 것도 눈에 띄었다. 2시간 가까운 시간 동안 20여곡의 꽉 찬 무대를 선보인 그는 “다음에 또 봐요”라는 말을 남기고 작별을 고했다. 한편 공연 주최 측은 공연장에 반입 가능한 가방 크기를 제한하는 등 이번 공연을 유독 세심하게 살폈다. 10만원이 넘는 티켓 가격에도 물품보관 비용은 별도로 3000원이 청구됐고 현금 지불만 가능했다. 일행이 있어도 가방 1개당 비용을 따로 내야 했다. 일부 관객들은 인근 지하철역 물품보관소를 이용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공연리뷰] 기타 맨 꽃미남 숀 멘데스… “오빠 사랑해” 1만 관객 홀릭

    [공연리뷰] 기타 맨 꽃미남 숀 멘데스… “오빠 사랑해” 1만 관객 홀릭

    무대 위 꽃미남의 손 키스에 고음의 환호성이 사방에서 터졌다. 별로 길지 않은 머리칼을 쓸어넘길 때면 “아이 러브 유”라는 외침이 객석에서 무대로 쏟아졌다.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숀 멘데스(21)의 첫 내한공연 분위기는 여느 팝가수들의 내한공연과 국내 인기 아이돌 콘서트 중간쯤에 놓여 있었다.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옛 체조경기장)은 약 1만 관객으로 가득 찼다. 2014년 데뷔 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숀 멘데스를 보기 위해 전국에서 몰려든 팬들이었다. 2013년 기타를 치면서 부른 커버곡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며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이듬해 정식으로 음반을 냈고 2015년 첫 정규 앨범 ‘핸드리튼’으로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최연소 타이기록을 세웠다. 최근에는 인기 팝가수 카밀라 카베요와 열애설이 끊이지 않으며 톱스타다운 관심을 받고 있다.청재킷을 걸치고 기타를 맨 숀 멘데스는 ‘로스트 인 재팬’으로 무대를 열었다. 노래에 맞춰 관객들이 찬 팔찌의 불빛이 공연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메인무대와 별도로 공연장 한가운데 설치된 원형무대 위 거대한 장미 조형물 역시 은은한 핑크빛 조명을 밝혔다. ‘데어스 낫싱 홀딘 미 백’, ‘너버스’, ‘스티치’ 등 경쾌한 무대가 이어졌다. 관객들의 시선은 무대 위를 깡충깡충 뛰어다니는 숀 멘데스의 움직임과 귀여운 미소로 가득 찬 대형스크린을 분주히 오갔다. 그는 “한국에서의 공연은 처음이다. 여기 있는 모든 분에게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고마움을 느낀다”며 “공연을 훌륭하게 만드는 것은 여러분이다. 노래를 멈추지 말고 따라 불러 달라”고 부탁했다. 그가 무대 끝에서 허리를 굽히고 팬들과 눈을 맞출 때, 원형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다 팬들의 손을 잡아 줄 때는 즐거운 비명소리가 더욱 커졌다.피아노를 치면서 부른 ‘아이 노 왓 디드 유 래스트 서머’, 무대 위에 앉아 부른 ‘와이’ 등 잔잔한 노래 중간에도 때때로 “오빠”, “사랑해” 등 환호가 이어졌다. 노래에 최대한 귀 기울이는 여타 싱어송라이터 공연과는 달리 애정 표현에 적극적인 팬들이 많았다. 관객 열에 아홉은 여성 팬들로 채워진 것도 눈에 띄었다. 2시간 가까운 시간 동안 20여곡의 꽉 찬 무대를 선보인 그는 “다음에 또 봐요”라는 말을 남기고 작별을 고했다. 한편 공연 주최 측은 공연장에 반입 가능한 가방 크기를 제한하는 등 이번 공연을 유독 세심하게 살폈다. 10만원이 넘는 티켓 가격에도 물품보관 비용은 별도로 3000원이 청구됐고 현금 지불만 가능했다. 일행이 있어도 가방 1개당 비용을 따로 내야 했다. 일부 관객들은 인근 지하철역 물품보관소를 이용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2019 강남페스티벌’ 26일 개막

    ‘2019 강남페스티벌’ 26일 개막

    서울 강남의 대표 축제 ‘2019 강남페스티벌’ 개막제 ‘지.타임(G.TIME) 25’가 26일 오후 7시 30분 코엑스 케이-팝(K-POP)광장에서 개최된다. 개막제는 ‘꿈이 이루어지는 곳, 강남’을 주제로, 미디어아트와 창작 퍼포먼스가 60분간 진행된다. 익스트림 퍼포머·뮤지컬배우·신인 K-POP 아이돌그룹(네온펀치·동키즈·디크런치) 등 170여명이 출연한다. 주인공 나비(플라잉 퍼포머)가 ‘자연·사람·문화’를 주제로 ‘필(必)환경도시·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미래형 매력도시’ 강남의 모습을 그려내는 ‘남쪽 나비의 꿈’, ‘새로운 아침’(익스트림 퍼포먼스), ‘열정의 오전’(현대무용), ‘꿈꾸는 오후’(K-POP 군무)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개막식 마지막 순서론 2019 강남페스티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불꽃놀이가 코엑스 K-POP광장 일대와 양재천 밀미리 다리, 일원동 마루공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린다. 구 관계자는 “개막제 장소인 K-POP광장은 삼성역(코엑스) 옥외광고물자유표시구역 내로 개막제 실황이 6곳 16기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표출된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더강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총 출연자 2500명, 35개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강남페스티벌을 세계적인 관광브랜드로 만들고 강남을 1000만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도시로 만들겠다”며 “하나의 극장이 된 강남 전역에서 즐거운 변화와 품격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호주 자매 팝듀오, “비행기에서 내리게 하다니” 콴타스에 소송 불사

    호주 자매 팝듀오, “비행기에서 내리게 하다니” 콴타스에 소송 불사

    호주 자매로 구성된 팝 듀오 베로니카스가 국내선 여객기에서 강제로 내리게 했다는 이유로 콴타스 항공을 법적으로 고발할 수도 있다고 위협했다. 리사와 제시카 오리글리아소 자매는 22일(이하 현지시간) 시드니 공항을 이륙할 준비를 하던 콴타스 여객기 안에서 승무원들의 지시에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쫓겨났다며 소송을 불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영국 BBC가 다음날 전했다. 두 자매는 자신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으며 승무원들이 상황을 “악화시켰다”고 주장했다. 승무원들로부터 위 수하물칸의 짐을 정리하라는 얘기를 들은 것이 시비의 발단이 됐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에 밝힌 성명을 통해 “우리 키가 155㎝ 밖에 되지 않아 손이 닿지 않아 승무원에게 도와줄 수 있느냐고 물었는데 그 승무원은 회사 정책에 위반된다며 안된다고 했다. 해서 뒷좌석의 사랑스러운 남성이 도와줬다. 그랬더니 높은 승무원이 다가와 회사 정책에 대해 일장 훈시를 늘어놓더라”고 어이없어 했다. 자매는 승무원들에게 이름을 밝혀달라고 했더니 거절한 승무원이 보안요원을 불렀고, 둘은 결국 공항경찰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비행기에서 내려야 했다. 결국 두 사람은 브리즈번으로 향하는 다음 편 여객기에 몸을 실어야 했다고 콴타스 항공은 전했다. 항공사 대변인은 “탑승한 지 얼마 안돼 두 승객이 승무원들의 탑승 안내를 따르지 않아 그 결과 비행기에서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반면 가수들은 “모욕적이며 혼동스러운” 경험에도 전적으로 승무원들에게 협력했으며 법적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로니카스는 ‘언터치드’와 ‘유 루인 미’ 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하다고 방송은 전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에프엑스 출신 엠버, SM 결별 후 첫 앨범… 美엔터사와 전속계약

    에프엑스 출신 엠버, SM 결별 후 첫 앨범… 美엔터사와 전속계약

    그룹 에프엑스(f(x)) 출신 엠버(27·본명 엠버 리우)가 솔로 아티스트로 홀로서기에 나선다. 엠버의 새 소속사인 미국 스틸울엔터테인먼트는 20일 “엠버가 오늘 ‘X Part 1’을 시작으로 ‘Part 6’까지 매달 1곡씩을 전 세계에 동시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 후 첫 활동인 엠버의 이번 솔로 프로젝트는 세계 시장을 목표로 한다. ‘X’ 앨범은 엠버의 새로운 시작과 음악 인생 2막을 알리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내년 1월 10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6곡은 미디움 템포 R&B 팝과 하우스 업 템포에 기반을 두고 있다. 엠버는 모든 곡의 작사와 편곡에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재능을 발휘했다. 또 뮤직비디오 제작에도 직접 관여하는 등 열정적으로 제작에 참여했다. 첫 싱글 ‘Hands behind my back’은 그동안 많이 드러나지 않았던 엠버의 보컬이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 R&B곡이다. ‘나의 힘들었던 과거와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 가사 등에 새로운 시작에 향한 각오를 담았다. 스틸울엔터테인먼트 CEO 케빈 모로와 부사장 존 킴은 최근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엠버는 노래, 랩, 춤 모두 가능하다. 세 가지를 모두 프로답게 소화해낼 수 있는 아티스트는 그리 많지 않다. 그녀는 탁월한 재능을 가졌다”며 앞으로 공개될 엠버의 음악에 대해 “케이팝 장르 뿐 아니라 여러 힙한 요소들이 혼합된 음악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현아, 대학교 축제서 선보인 과감한 퍼포먼스…누리꾼 “좀 과했다”

    현아, 대학교 축제서 선보인 과감한 퍼포먼스…누리꾼 “좀 과했다”

    가수 현아가 지난 19일 경기도 고양시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열린 ‘2019 항라비안나이트’ 축하무대에서 과감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입니다. 이날 현아는 맨투맨과 실크 소재 치마를 입고 무대에 섰고, 그녀는 ‘버블팝’을 부르던 중 갑자기 뒤돌아 치마를 걷어 올리는 행동을 했습니다. 현아의 깜짝 퍼포먼스에 함께 있던 댄서는 놀란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번 무대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도 “좀 과했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부 seoultv@seoul.co.kr
  • 오싹한 가을…달콤한 마법

    오싹한 가을…달콤한 마법

    핼러윈 시즌이 돌아왔다. 놀이공원마다 핼러윈데이(10월 31일)를 앞두고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에버랜드 블러드시티부터 김완선과 피에로 협업까지 에버랜드는 11월 17일까지 핼러윈 축제 ‘블러드 시티 시즌3’를 진행한다. 지난 2017년 첫 공개된 블러드 시티는 올해 좀비와 블록버스터를 합친 ‘좀비버스터’를 콘셉트로 내세우며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됐다. 주무대는 에버랜드 알파인, 사파리월드,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연결되는 교차로 지역이다. 해가 지고 나면 이 일대는 피에로와 좀비들이 우글거리는 ‘블러드 시티’가 된다. 피에로가 특히 인상적이다. 미국의 공포영화 ‘그것’(2017), ‘그것2’(2019)를 본 이들은 안다. ‘웃기는 어릿광대’쯤으로 여겼던 피에로가 얼마나 공포스런 존재로 변하는지 말이다. 에버랜드가 올해 가수 김완선과 협업을 시도한 것도 이 때문이다. 1980~90년대를 주름잡았던 원조 댄스가수 김완선은 당시 ‘니 얼굴이 더 무서워’라는 유행어가 탄생하고 확대재생산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인물이다. 그가 1990년에 발표한 노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는 30년의 세월이 무색할 만큼 세련된 데다 이번 축제의 콘셉트와도 잘 어울린다. 특히 핼러윈 분위기와 ‘유난히 잘 어울리는’(?) 김완선의 외모가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큰 영향을 줬다는 후문이다. 이번 공동 작업의 결과물은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뮤직비디오를 소재로 만든 광고 영상이다. 최근 온라인에 공개된 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완선은 영상에서 녹슬지 않은 외모와 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펼쳐낸다. 해당 영상은 김완선 공식 채널과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블러드 시티 지역이 확대되며 랩터 레인저, 좀비 스테이션 등 새로운 호러 포토 스폿도 만들어졌다. 공룡을 피해 달아나는 놀이시설인 랩터레인저는 축제 기간 중 랩터 연구센터로 변신한다.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익스프레스도 야간에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한다.●포시즌스 가든 꼬마 마녀의 가을정원 ‘조이풀 위키드 가든’ 가족형 콘텐츠도 마련했다. 핼러윈 축제 기간 중 유령, 해골, 마녀, 호박 등 귀여운 악동 캐릭터들이 파티를 펼치는 ‘핼러윈 위키드 퍼레이드’를 매일 2회 진행한다. 유령들이 게임을 통해 맛있는 사탕을 선물하는 이벤트는 포시즌스 가든에서 펼쳐진다. 아울러 21일부터 포시즌스 가든이 ‘조이풀 위키드 가든’으로 변신한다. 꼬마 마녀의 가을정원이 콘셉트다. 하늘을 나는 듯한 트릭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마녀 빗자루 등 다양한 마녀 테마 포토존이 마련됐다. 매화정원 ‘하늘매화길’도 여름 휴식기를 마치고 오는 23일부터 재개장한다. 약 1㎞의 하늘매화길 산책로 주변엔 일찍 단풍이 지는 ‘코키아’(댑싸리) 등이 식재됐다. 이달 하순부터 절정의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롯데월드 호러 놀이시설에 ‘감독의 분장실’ 체험도 롯데월드 어드벤처도 11월 17일까지 핼러윈 축제를 진행한다. 머리카락이 곤두설 만큼 공포스럽기로 정평이 난 축제다. 4회째를 맞은 올해 역시 리얼한 좀비 콘텐츠와 강렬한 호러로 관객들을 공황 상태로 몰아넣을 예정이다. 올해는 롯데월드에 좀비 바이러스를 퍼뜨린 ‘빅 대디’가 파티를 가장해 사람들을 폐허가 된 매직 아일랜드로 초대한다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지난해보다 축제 기간이 보름 정도 늘어난 만큼 호러 콘텐츠도 보강됐다. 호러 콘셉트로 운영되는 어트랙션(놀이시설)을 4개에서 5개로 늘리고 공포 강도도 높였다. 자이로드롭 뒤편에 새로 조성된 ‘감염된 호수마을’은 좀비들이 관람객을 무시로 공격하는 공간이다. 올해 새로 추가된 ‘좀비 병동: 고스트 하우스’는 좀비들이 출몰하는 병원이 배경이다. 영상과 특수효과를 혼합해 4D 극장으로 꾸몄다. 좀비들이 출몰하는 죽음의 열차 ‘데스티네이션: 환타지 드림’과 좀비 아일랜드의 마지막 피난처 ‘라스트 벙커: 아트란티스 출구’는 지난해보다 호러 강도가 한층 세졌다. 특히 ‘미궁×저택’은 관람객들의 중도 포기율이 40%에 달할 만큼 호러 마니아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관객 참여 이벤트도 강화됐다. 관람객들이 직접 핼러윈 분장을 할 수 있는 ‘감독의 분장실’을 실내 어드벤처 3곳, 매직 아일랜드 2곳에서 운영한다. 실내 어드벤처에서는 유령·호박 등 큐티 콘셉트 분장, 매직 아일랜드에서는 호러 좀비 분장을 할 수 있다. 3~4세 어린이를 위한 ‘핼러윈 파티’도 준비됐다. 서울 은평구 진관동의 어린이 테마파크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은 10월 27일까지 ‘롤로 할로윈 파티’를 연다. 파크 3~4층이 호박, 거미줄, 해골 등으로 꾸며진다. 해적, 유령 등으로 분장한 직원들이 어린이 손님을 맞고, 언더씨킹덤의 국왕 ‘머킹’이 지키는 세이프 존도 운영한다. 주말에는 특별 공연이 진행된다. ‘할로윈 쉐프 파티’(오후 1시·4시), 빛과 레이저의 향연 ‘할로윈 라이트 쇼’(오후 2시), 갤리온의 해적선을 만날 수 있는 ‘고스트 십 그리팅’(오후 3시) 등이 차례로 펼쳐진다.●서울랜드 로맨틱한 분위기 ‘루나 이클립스’ 서울랜드는 11월 3일까지 핼러윈 축제 ‘루나 이클립스’를 진행한다. 좀더 로맨틱한 분위기에 초점을 맞춘 축제다. ‘루나 이클립스’는 ‘월식’을 뜻한다. 좀비, 유령 등 공포를 강조한 핼러윈과 차별화했다는 게 서울랜드 측의 설명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달빛을 받아 뱀파이어 정원으로 변하는 ‘로맨틱 가든’이다. 피로 물든 듯한 수백 개의 장미가 있는 ‘로맨틱 로즈 게이트’, 붉은 달빛을 내뿜는 ‘더 이클립스 레드문’ 등 기존 오브제에 핼러윈 테마를 더해 낭만적으로 꾸몄다. 뱀파이어 관, 공동묘지 등에 조명이 더해지고 늑대인간 캐릭터까지 등장해 포토 이벤트를 벌인다. 관람객들을 위한 분장실과 의상 대여소도 마련됐다. 메이크업 전문가들이 관람객의 요청에 따라 과감하고 화려한 핼러윈 분장을 해 준다.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됐다. 메인 공연은 ‘이클립스 할로윈 빅쇼’다. 뱀파이어, 늑대인간 등으로 분장한 공연단이 인기 팝, 뮤지컬 곡을 라이브로 열창한다. 지난 4월 개장한 빛 축제 ‘루나파크’ 역시 ‘루나 이클립스’와 함께 진행된다. 레이저 매핑쇼 ‘뮤직 라이트 플래닛’, 홀로그램을 이용한 ‘메가 홀로그램쇼’, 지구별에서부터 호수로 쏟아지는 환상적인 일루미네이션 ‘루나 레이크’ 등 강력한 빛의 세계가 펼쳐진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열흘간 강남 전체가 극장… 민·관 협치 축제로 진화

    열흘간 강남 전체가 극장… 민·관 협치 축제로 진화

    서울 강남의 선진 문화콘텐츠를 전 세계에 선보이는 강남구 대표 관광문화 축제인 ‘2019 강남페스티벌’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0일간 구 전역에서 개최된다.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개막에 앞서 19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설명회를 갖고 “강남구민을 비롯한 내외국인 등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세계적 수준의 강남 문화를 보여 주는 다채롭고 독특한 프로그램을 대거 마련했다”며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축제를 통해 강남 전역에서 변화와 품격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남페스티벌은 지역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강남의 우수 문화 자산을 세계화하고, 국내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선도하기 위해 2012년 시작됐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도시 전체가 극장’이라는 콘셉트 아래 코엑스와 영동대로, 신사동 가로수길, 압구정동 로데오거리, 일원동·수서동 등 강남구 전역에서 ‘놓치면 후회할 프로그램 빅(BIG) 10’을 중심으로 35개 행사가 열린다. 정 구청장은 “올핸 도시 전체가 극장이라는 콘셉트는 살리되 각 장소가 가진 특징과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는 프로그램을 대폭 신설하고, 관 주도 축제에서 강남구민과 민간단체, 강남구 예술가들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드는 양방향 축제로 진화했다”고 설명했다.BIG 10은 개막제 ‘지.타임(G.TIME) 25’, ‘지(G)-컬처페스타’, ‘영동대로 케이팝 콘서트’, ‘차 없는 거리 케이팝 퍼레이드’, 강남구민이 만드는 ‘나도 오페라 스타’, 선정릉 야외뮤지컬 ‘성종, 왕의 노래-악학궤범’, 서울국제뮤직 페어 ‘뮤콘(MU:CON) 쇼케이스’, ‘도산공원 패션쇼’, ‘청담, 춤으로 날다’다. 개막제인 지. 타임 25는 4개의 미디어전광판, 18개의 미디어 폴 등 총 22개의 미디어를 통해 ‘꿈의 도시 강남’을 구현한다. 인라인·자전거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 퍼포먼스, LDP현대무용단, 케이팝 공연진 등 200여명이 참여한다. 지-컬처페스타는 강남의 다양한 인적·물적 문화관광자원을 집대성해 7개 테마관으로 표현한 전시 프로그램으로, 케이팝, 케이 뷰티, 패션 등 강남의 문화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영동대로 케이팝 콘서트는 그간 비, 싸이, 방탄소년단(BTS), 워너원 등 최정상 한류 스타 출연으로 전 세계 주목을 받은 공연으로, 이번 무대엔 X1·AB6IX·아스트로·여자친구·호&우 등이 출연한다. 차 없는 거리 케이팝 퍼레이드는 영동대로에 800여명이 참여, ‘강남 역사를 만나다’ 등 8개 주제를 사자춤·패션쇼·케이팝 댄스 등으로 연출한다. 서울신문 주최 ‘2019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결선 참가를 위해 방한한 12개국 우승팀 100여명도 참여해 화려한 무대와 흥을 더한다.인터내셔널 프린지에선 독일·슬로바키아 등 해외 유명 거리예술공연팀들의 거리예술이, 뮤콘 쇼케이스에선 케이팝, 팝, 록, 재즈 등 광범위한 음악 장르의 라이브 공연이, ‘청담, 춤으로 날다’에선 국악·발레·한국무용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별 공연이, 도산공원 패션쇼에선 방송인 홍석천의 진행으로 김무겸·문창성·석상호·양윤아·이상봉·이현규·장윤결·최보윤 디자이너의 갈라 패션쇼 등이 펼쳐진다.나도 오페라 스타에선 전문 성악가와 강남구민 159명이 출연해 라 트라비아타·마술피리·아이다의 주요 장면들을 열연한다. ‘성종, 왕의 노래-악학궤범’은 성종 때 편찬된 악서 ‘악학궤범’과 법전 ‘경국대전’을 중심으로 성종의 업적을 뮤지컬로 만든 공연으로, 조선왕릉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강남페스티벌에서 처음 마련됐다. 정 구청장은 “강남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1등 도시 강남에 손색없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관광브랜드로 만들고, 강남을 1000만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프듀X’ 막내 라인의 상큼한 데뷔… 틴틴 “‘과일돌’로 불러주세요”

    ‘프듀X’ 막내 라인의 상큼한 데뷔… 틴틴 “‘과일돌’로 불러주세요”

    3인조 유닛 그룹 틴틴(TEEN TEEN)이 이름처럼 풋풋하고 싱그러운 기운으로 가요계를 노크했다. 틴틴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데뷔 앨범 ‘VERY, ON TOP’의 타이틀곡 ‘책임져요’와 수록곡 ‘Be My Girl’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7월 종영한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예능 ‘프로듀스 X 101’에 마루기획 연습생으로 참가한 이진우(15), 이태승(16), 이우진(16)로 구성됐다. 이들은 당시 막내 라인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아쉽게 데뷔조에 들지는 못했다. 특히 이진우는 6주차 순위에서 최고 4등까지 오르는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이진우는 데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열심히 준비했고 저희끼리 즐겁게 재미있게 해서 잘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팀명은 10대를 뜻하는 틴에이저(Teenager)와 10대 취향의 팝을 뜻하는 ‘틴팝’(Teen Pop)에서 따왔다. ‘10대 취향의 음악을 하는 아이들’이라는 의미다. 최종 팀명은 틴틴으로 정해졌지만 멤버들은 각자의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 ‘미소년’(이진우), ‘마루 보이즈’(이태승), ‘주니어 마루’(이우진)가 이들이 낸 팀명이었다.유닛 그룹이라는 생소한 소개가 눈에 띈다. 완전체 그룹이 따로 있다는 암시인 듯하다. 이와 관련한 스포일러를 해줄 수 있냐는 질문에 이우진은 “회사에서 형들이랑 연습하면서 나중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멤버가 추가된 그룹이 데뷔할 예정임을 밝혔다. 멤버들은 틴틴만의 매력이자 강점은 “밝고 귀엽고 상큼한 모습”이라고 입을 모았다. 타이틀곡 ‘책임져요’는 틴틴의 ‘막내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귀여운 틴팝이다. 사랑에 빠진 소년이 귀여운 투정처럼 내뱉는 고백의 이면에는 어리게만 보지 말아달라는 진심이 담겼다. 얻고 싶은 수식어에는 멤버 모두 이견 없이 “과일돌”이라고 말했다. 이우진은 “지금은 상큼하지만 무르익을수록 더 맛있어지면서 다채로워지는 과일처럼 나중에는 더 멋진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다른 멤버들도 빨리 성장하고 싶은 속내를 드러냈다. 이태승은 “어쩔 때는 멋있는 것도 저희 매력이다”고 당차게 말했다. 이진우는 “어쩔 때는 완전 상남자”라며 옷을 찢는 듯한 포즈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틴틴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프로듀스 X 101’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모습,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 더 좋은 모습,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세븐틴, 정규 3집 컴백 “내면의 두려움 담은 ‘독’… ‘청량’ 외에도 보여줄 것 많아”

    세븐틴, 정규 3집 컴백 “내면의 두려움 담은 ‘독’… ‘청량’ 외에도 보여줄 것 많아”

    그룹 세븐틴이 1년 10개월만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청량돌’ 대표주자에서 ‘다크섹시’ 콘셉트로의 변신이 인상적이다. 세븐틴은 16일 오후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정규 3집 ‘An Ode’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독 : Fear’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처음 선보였다. 리더 에스쿱스는 이번 정규 앨범에 대해 “오랫동안 치밀하게 계획을 짠 앨범”이라며 “저희의 승부수라는 생각으로 ‘독기’를 품고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독 : Fear’는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 기반의 R&B곡이다. 이번에도 우지가 작사·작곡을 담당했고, 버논, 에스쿱스가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의 대표 프로듀서 범주가 작사·작곡에 참여하고 편곡을 맡았다. 호시는 “‘독’은 그동안 보여드리지 않았던 세븐틴의 가장 어두운 면을 보여드릴 수 있는 곡”이라며 “누구나 느끼는 내면의 두려움을 ‘독’으로 표현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180도 다른 색깔로의 변화에 걸맞게 세븐틴 멤버들은 모두 올블랙 수트 차림으로 등장했다. ‘독 : Fear’ 무대를 보여줄 때는 세븐틴다운 완벽한 칼군무에 치명적인 향을 들이마시고 취한 듯한 포인트 안무가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호시는 “무용 선생님이 직접 오셔서 디렉팅을 해주시며 안무의 질감을 잡아주셨다”며 안무 제작에 정성을 쏟았음을 드러냈다. 에스쿱스는 “이번 앨범도 저희끼리 길고 긴, 깊은 회의를 통해 만들었다”며 “다른 앨범만큼, 또 보다 더 많은 멤버들이 참여하려고 노력했고 만족도 높은 앨범이 나왔다”고 자부했다. 민규는 이번 변화에 대해 “세븐틴하면 ‘청량‘을 떠올리시는데 그 외에도 보여드릴게 많다”며 “앞으로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세븐틴의 정규 3집에는 타이틀곡 외에 어반팝 장르의 ‘거짓말을 해’, 위로가 돼 준 상대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Let me hear you say’, 청량함이 가득 담긴 청춘찬가 ‘Lucky’ 등이 담겼다. 또 퍼포먼스 유닛(호시, 디에잇, 준, 디노)의 ‘247’, 보컬 유닛(우지, 승관, 도겸, 정한, 조슈아)의 ‘Second Life’, 힙합 유닛(에스쿱스, 버논, 민규, 원우)의 ‘Back it up’ 등 유닛곡도 빠지지 않았다. 여기에 버논, 조슈아, 준, 디에잇으로 구성된 새로운 믹스유닛의 ‘Network Love’도 수록해 특별함을 더했다.2015년 데뷔 이래 끊임없는 ‘폭풍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세븐틴은 이번 활동에서 거두고 싶은 포부를 밝혔다. 우지는 “대상도 받고 싶고 해외 시상식도 가고 싶다”면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라기보다는 팬분들을 위한 목표”라고 말했다. 도겸은 “큰 성적도 중요하지만 마음을 잘 전달하고 싶다”는 진심을 전했다. 조슈아는 “꿈의 무대가 셋 있다. 그래미어워드, 빌보드뮤직어워즈, 아메리칸뮤직어워즈에서 저희 노래와 퍼포먼스를 꼭 보여드리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앞서 세븐틴은 지난달 5일 선공개곡 ‘HIT’ 활동을 하며 정규 3집 발매를 예고했다. 이어 같은 달 30일부터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옛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열고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세븐틴은 ‘독 : Fear’ 국내 활동을 마치는 대로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월드투어 해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동영상] 80년대 팝 밴드 ‘카스’의 리더 릭 오카섹 75세 일기로

    [동영상] 80년대 팝 밴드 ‘카스’의 리더 릭 오카섹 75세 일기로

    1980년대 뉴웨이브를 이끌었던 팝 밴드 ‘더 카스’의 리더 겸 보컬리스트 릭 오카섹이 7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해 로큰롤 명예의전당 헌액 공연에서도 여전히 깡마르고 큰 키에 안경을 낀 채 여전한 모습을 보여줘 적지 않은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던 고인이 지난 15일 밤 아무런 신체 반응이 없다고 가족들이 신고해 응급의료진이 출동했지만 결국 뉴욕 맨해튼의 집에서 깨어나지 못했다고 영국 BBC가 뉴욕경찰청 발표를 인용해 전했다. 사인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1970년대 중반 보스턴에서 고교 동창인 오카섹과 벤저민 오르가 의기투합해 결성된 이 밴드는 기타 록과 신시사이저 팝을 뒤섞어 ‘저스트 왓 아이 니디드’, ‘마이 베스트 프렌즈 걸’, ‘굿 타임스 롤’ 등의 히트곡을 내놓았다. 1984년 발라드 ‘드라이브’는 에티오피아 기아를 돕기 위한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를 알리는 홍보물에 쓰였다가 나중에 싱글 곡으로도 재발매돼 자선기금을 모금하는 데 큰 힘이 됐다. 1980년대 말 그룹은 해체됐고 오카섹은 솔로로 독립해 활동하면서 위저, 배드 릴리지언, 노 다웃 등의 프로듀서로도 활약했다. 오르는 지난 2000년에 췌장암으로 먼저 세상을 떠났다. 카스의 남은 멤버들은 2011년 재결성해 마지막 앨범을 내놓은 뒤 지난해 로큰롤 명예의전당에 헌액됐다. 1987년 오카섹은 일간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팝송이 많은 곡절을 겪는 것이 재미있다. 내가 곡을 썼을 때 난 이렇게까지 히트를 칠지 생각도 못했다. 평소에 시를 많이 읽어둔 것이 곡을 쓰는 행위를 이렇게 트위스트 추듯하게 만들었다”고 털어놓았다. 고인은 부인이자 모델 파울리나 포리지코바와 여섯 아들을 유족으로 남겼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투 티켓 투 파라다이스’ 머니 별세

    ‘투 티켓 투 파라다이스’ 머니 별세

    팝의 고전 ‘투 티켓 투 파라다이스’ 등을 남긴 미국 가수 겸 작곡가 에디 머니가 지난 13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70세. CNN은 이날 1970∼1980년대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머니가 식도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그는 1976년 첫 앨범 ‘에디 머니’로 더블 플래티넘(200만장)을 기록한 뒤 1987년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테이크 미 홈 투나이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CNN은 그가 40년 넘게 가수 생활을 이어 오는 동안 판매한 앨범만 3억장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투어 공연 일정을 잡을 정도로 최근까지 왕성한 활동을 벌였지만 식도암이 발병하며 여름 투어를 중단해야만 했다. 그의 유족은 “그가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 힘들겠지만 그는 음악을 통해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고 애도했다. 리처드 막스와 라이언 애덤스 등 음악가들도 그의 죽음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쇼 음악중심’ 에버글로우, 강렬 퍼포먼스 “실력X눈부신 비주얼”

    ‘쇼 음악중심’ 에버글로우, 강렬 퍼포먼스 “실력X눈부신 비주얼”

    K팝 대세 루키 에버글로우의 퍼포먼스가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글로벌 팬들의 압도적 사랑을 받는 에버글로우가 14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올킬했다. ‘나=주인공’이라는 강렬한 메시지와 독보적 퍼포먼스,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으로 전 세계적으로 소위 대박을 터트린 에버글로우가 음악방송을 통해 매회 한층 더 성장한 무대 매너로 시선을 압도하며 핫한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눈부신 비주얼은 팬들의 마음을 불태우는 또 다른 이유.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추며 K팝 걸그룹의 주자를 이어받은 입덕 요정 에버글로우의 스타성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확실히 각인되며 독보적 존재감을 나타냈다. 개성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 가득한 무대로 대체 불가 아이돌의 면모를 각인시킨 에버글로우는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차트를 점령하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압도해 앞으로 활동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향수와 현실도피’...음악영화 신드롬 이유는

    ‘향수와 현실도피’...음악영화 신드롬 이유는

    퀸, 비틀스, 주디 갈랜드 등 뮤지션 소재 영화 잇따라 개봉 BBC보도, “올해는 음악영화의 해, 음악 자체가 캐릭터”퀸, 엘튼 존, 브루스 스프링스틴, 주디 갈랜드, 비틀스… 세계 대중음악계에 이름을 남긴 이들이 또다른 공통점은 바로 최근 영화를 통해 재탄생·재조명됐다는 점이다. 한국에서는 최근 큰 인기를 끈 음악영화으로 퀸 열풍을 일으킨 ‘보헤미안 랩소디’가 떠오르지만, 올해는 이밖에도 뮤지션을 소재로 한 많은 영화가 관객을 찾고 있다. 영국 BBC는 최근 보도에서 이미 상영됐거나 곧 상영 예정인 음악영화들을 소개하며 이들의 인기 요인을 분석했다. ①음악 자체가 ‘케릭터’다 BBC는 영화 관객들에게 2019년은 ‘음악영화의 해’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가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해를 넘기며 인기를 이어갔고, 이후 음악영화들이 줄줄이 개봉했다. 한국 개봉을 기준으로 세계적인 팝 가수 엘튼 존의 생애를 다룬 ‘로켓맨’, 비틀스의 명곡들을 스크린에 녹여낸 ‘예스터데이’ 등이 대표적이다. 이밖에도 미국 고전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오버 더 레인보우’를 부른 배우 주디 갈랜드를 소재로 한 영화 ‘주디’, 브루스 스프링스턴의 데뷔 싱글 제목이기도 한 ‘블라인디드 바이 더 라이트’, 고(故) 조지 마이클의 노래에서 영감을 받은 ‘라스트 크리스마스’ 등이 해외에서는 올해말 상영이 예정돼 있다.음악영화의 장점은 무엇보다 음악이 하나의 ‘캐릭터’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국내 개봉은 미정인 ‘블라인디드 바이 더 라이트’는 영국계 파키스탄 청소년의 성장기를 다루는데, 스타 배우가 출연하지는 않지만, 대신 브루스 스프링스턴의 멋진 음악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작품의 대본을 쓴 사르프라즈 만주르는 “이 영화의 가장 큰 스타는 바로 스프링스턴이고, 이것이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온다”면서 “우리는 음악이 영화의 등장인물이 되도록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②음악은 향수를 자극한다 음악영화가 인기를 얻는 또다른 이유는 바로 어린 시절의 향수를 자극한다는 점이다. 사람들은 10대 때 즐겨 들었던 노래를 들으면 무의식적으로 옛 시절을 ‘소환’한다. 중장년층들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면서 자신들이 학창시절 열광했던 퀸과 프레디 머큐리를 떠올린다. 해외 팬들은 영화를 보며 30여년전 ‘팝의 성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실제 퀸을 봤던 옛 추억을 스크린을 통해 다시 만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관계자는 “최근 음악영화의 인기는 복고 트랜드와 연관이 있다”면서 “음악이 향수를 자극한다는 것은 우리 자체 연구를 통해서도 확인이 된다”고 말했다.③음악은 현실을 잊게 한다. 영국영화협회(BFI)에 따르면 과거 미국에서 뮤지컬 영화가 큰 인기를 누렸던 때는 역설적으로 1930년대 대공황과 2차세계대전 전후였다. 1933년 개봉한 ‘42번가‘, 1952년 제작한 ‘사랑은 비를 타고’ 등이 대표적인 예다. 경제불황이나 정치적으로 불안한 시기에 음악과 영화가 모두 녹아든 음악영화, 뮤지컬 영화가 대중에게 잠시나마 현실을 도피할 수 있도록 하게 한다는 것. 부족한 게 없는 풍요의 시대 때 음악과 영화 등을 즐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정반대인 셈이다. 이같은 분석은 최근 음악영화의 인기가 결국 우리가 지금 ‘불안의 시대’를 살고 있음을 뜻하는 것일 수도 있다. BFI 영상자료원의 헤드 큐레이터 로빈 베이커는 “최근 음악영화가 다시 인기를 끄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라며 “기후 변화 문제나, 도널드 트럼프, 정치적 불안정, 나라가 둘로 쪼개진 것 같다는 등 뉴스 속에서 사는 지금 시대에 사람들은 이런 것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고 진단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송유빈 “10분을 보더라도 여자친구 보러 가는 스타일”

    송유빈 “10분을 보더라도 여자친구 보러 가는 스타일”

    송유빈이 솔직담백한 연애관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되는 JTBC2 예능 프로그램 ‘오늘의 운세’에 대세 아이돌 ‘송유빈’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오늘의 운세’ 녹화에서 송유빈은 이날의 주인공이 두 남녀의 소개팅 장면을 유심히 지켜보며 마치 직접 소개팅에 나간 것처럼 심취했다. 특히 “장거리 연애를 할 때, 10분을 보더라도 여자친구를 만나러 갈 것인가”라는 MC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만나러 간다”라며 솔직한 연애관을 고백했다. 송유빈의 연이은 솔직 발언에 MC 신동엽은 “그런 연애를 많이 해봤느냐?”라며 기습 질문을 했다. 예기치 못한 MC 신동엽의 질문에 송유빈은 잠시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주인공 커플은 직업부터 취향까지 꼭 닮은 도플갱어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어떤 소개팅에서도 볼 수 없었던 깜찍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들은 만난 지 30분 만에 함께 아이돌 안무를 추며 K팝 댄스 삼매경에 빠지는 등 사상 초유의 ‘케미’를 뽐냈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관상학 전문가 안준범이 관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오늘의 운세 셀프진단법’을 소개한다. 매일 아침 단 30초면 확인할 수 있는 ‘오늘의 운세 셀프 진단법’은 본 방송에서 공개한 예정. 송유빈이 직접 밝히는 연애 스타일과 쉽고 간단한 ‘오늘의 운세 셀프 진단법’은 11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JTBC2 ‘오늘의 운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민주평통자문회의 상임위원에 임형주

    민주평통자문회의 상임위원에 임형주

    팝페라테너 임형주(33·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임형주는 2006년 민주평통 주최 ‘평화통일 동요제’에서 재능기부로 축하공연을 펼친 것을 시작으로 첫 인연을 맺은 뒤 다양한 통일 관련 행사에 참여해왔다. 민주평통은 지난 9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상임위원 임명식을 열고 19기 활동을 시작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사업이 룰렛이냐…도박할 수는 없어”…美제조업체들, 무역정책에 갈팡질팡

    “사업이 룰렛이냐…도박할 수는 없어”…美제조업체들, 무역정책에 갈팡질팡

    미국 제조업체들이 중국과의 무역분쟁으로 비용과 수요 예측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공장과 인력에 대한 투자를 줄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과 중국이 서로 상대국 상품에 대해 관세를 가중 부과함으로서 일부 기업은 사업 게획을 연기하고 있다. 다른 기업들은 전세계에 걸친 무역 거래량과 경제 성장이 둔화함에 따라 투자를 줄이고 있다. 이런 기업들은 자본지출을 줄이고 있다. 자본지출은 기업이 건물, 공장, 기술, 장비처럼 향후 생산을 위한 자산을 사거나 유지·보수하는 데 쓰는 활동으로,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 경기까지 가늠하게 할 수 있다. 대형 타이어 제조사인 타이탄 인터내셔널의 폴 리츠 최고경영자는 미국의 6개 공장 가운데 일부에 설치할 새로운 기계류 구매를 보류했다. 그는 올해 판매가 저조하거나 연간 성장률 예상치의 10%를 밑돌며 감소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근로자 해고도 검토하고 있다.트럭 제조사인 나비스타 인터내셔널은 지난 4일 올해 자본 지출이 최근 수개월 동안 트럭 주문이 급속히 둔화되면서 전년 예상치보다 25%가 줄어든 1억 1500만 달러로 예상했다. 중장비 업체 캐터필러 자본지출은 올 2분기에 전년 동기에 비해 16%가 떨어졌다. 공구·부품 업체인 일리노이툴웍스는 사업 불확실성에 2분기 동안 용접·측정, 기타 장비에 대한 수요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올 상반기 자본지출이 1억 5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억 8100만 달러보다 줄었다. 주드 디어미 미 백악관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 제조업체에 폐해를 끼치기보다는 불공정한 무역 관행을 바로잡고 한다고 말했다. 디어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미 근로자들을 위해 운동장을 평평하게 하고, 우리 상품과 서비스 수출을 가로막는 장벽을 줄이기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계속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대체로 제조업체들은 투자를 줄이고 있다. 미 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7월 자본재의 미 수입은 2017년 이래로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는 미 상무부가 4일 밝힌대로 제조업체들이 기계류와 소모 공구류를 더 적게 사들이면서 그달 미국의 무역수지 갭을 더 좁혔다. 자본재 신규 주문도 지난 7월 3년 만에 처음으로 줄었다. 자본지출 감소에 플라스틱 장비업체 IPEG도 수요 감소를 겪고 있다. 최고 경영자 크리스 켈러는 무역전쟁이 격화되고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7월 이후 주문이 약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무역분쟁은 불확실성은 만들어냈고, 불확실성은 투자를 꺼리게 만든다”고 말했다. 일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정책을 즉흥적으로 바꿈으로서 불확실성을 가중시킨다고 말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트위터에서 “나쁘게 운영되고 약한 기업들이” 경영 실패에 대해 관세 탓을 한다고 주장했다.유화업체 킴슨 케미컬스의 허브 키미어텍 대표는 중국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선적 제품들이 미국에 도착했을 때 얼마의 관세가 부과될지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그의 상품들이 25%이거나 30%인 관세에 직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이들은 무역정책 변화로 언제 제품이 관세에 노출되고 얼마나 부과될지에 불확실하다고 말한다. 중국에서 오는 제품에 대한 관세 면제를 요청하는 신청서 수천건에 이른다. 미 무역대표부(USTR)에 따르면 초기 신청서의 23%가 승인을 받았지만 상당수는 계류 중이다. 태양광 업체 엠바워드는 중국에서 제조한 상품들에 대해 미 관세를 지불하고 있다. 이는 미 소매상들과의 가격 협상에 집중하고 다른 대안 공급자를 찾느라 고용과 제품 출시를 보류하게 했다. 엠파워드 설립자 존 살진거이는 트럼프 대통령과 연방정부가 정책 변화에 대해 소통하는 방식은 좌절감을 증폭시킨다고 말했다. 그는 “좌절감을 증폭시킬 뿐만 아니라 좌절감 증폭에 효율적이기도 하다. 소통방식은 기껏해야 주먹구구”라고 지적했다. 팝콘 기계, 고양이 용품 등을 만드는 GHL인터내셔널의 존 립스콤 최고 경영자는 “룰렛을 할 수는 없다”며 “30년 사업을 걸고 도박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고 WSJ이 전했다. 이 회사는 1989년 설립됐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백설공주인 줄”...트와이스 나연, 컴백 티저 첫번째 주자 [SSEN컷]

    “백설공주인 줄”...트와이스 나연, 컴백 티저 첫번째 주자 [SSEN컷]

    트와이스가 9월 23일 컴백을 확정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9일 0시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 트와이스 새 앨범 ‘필 스페셜’ 개인 티저 영상 첫 주인공 나연을 공개하고, 트와이스 컴백을 공식화했다. 트와이스는 23일 오후 6시 8번째 미니 앨범 ‘필 스페셜’을 발매하고 동명 타이틀곡으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필 스페셜’ 개인 티저 영상 첫 주자로 등장한 나연은 영롱하게 반짝이는 액세서리와 함께 ‘스페셜’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필 스페셜’은 트와이스가 지난 4월 발표한 미니 7집 ‘팬시 유’ 의 타이틀곡 ‘팬시’ 후 5개월여만에 선보이는 신곡. 매 컴백마다 색다른 느낌의 노래와 퍼포먼스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트와이스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갈지 흥미롭다. 트와이스는 5월 25일과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서 ‘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트와이스라이츠)’의 막을 올렸다. 방콕, 마닐라, 싱가포르 등 아시아에 이어 7월 17일 LA를 시작으로 4개 도시서 진행한 미주 투어, 또 지난달 17일 쿠알라룸푸르까지 전 세계 9개 지역, 10회 공연을 성료하며 ‘K팝 최고 걸그룹’다운 글로벌 관심과 인기를 증명했다. 최근에는 미니 6집 타이틀곡 ‘예스 오어 예스’ 뮤직비디오가 2억뷰를 넘어서며 2억뷰 이상 뮤직비디오를 9편 보유하게 됐다. 또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최근 ‘팬시’에 이르기까지 연이어 뮤직비디오가 2억뷰를 돌파하면서, 신곡 ‘필 스페셜’까지 활동곡 뮤직비디오 11연속 2억뷰 신기록 달성을 기대하게 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K-POP 팬들을 위한 문화교류, ‘2019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오사카’ 개최

    K-POP 팬들을 위한 문화교류, ‘2019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오사카’ 개최

    전 세계 한류 팬들을 위한 페스티벌인 ‘2019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일본 본선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오사카’가 7일 오후 3시(현지시간) 일본 오사카 ‘도지마 리버 포럼’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최된 페스티벌은 주오사카한국문화원(원장 정태구)과 서울신문이 공동주최하고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오사카지사, 서울관광재단,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올케이팝, 메가존, 뉴에라가 후원했다. 이날 개최된 페스티벌은 한국행 티켓이 걸려있는 본선무대로, 방탄소년단, JBJ95, NCT DREAM, 세븐틴, 청하, 레드벨벳, 구구단 등 현재 한류 열풍의 주역들인 유명 아이돌 그룹을 사랑하는 팬들의 커버댄스 무대가 펼쳐졌다. 오사카 지역 뿐만 아니라, 도쿄, 홋카이도, 효고, 구마모토, 오카야마 등 일본내 다른 지역에서도 참가해 명실 상부한 전국대회의 열기를 뿜어내는 무대를 펼쳤다.전세계 최고 인기 아이돌 방탄소년단(BTS)의 피땀눈물을 커버한 구마모토 출신 7인조 소녀 그룹 최강(Choegang)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초등학교 6학년 부터 중학생, 고등학생, 회사원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멤버가 함께하고 있는 최강팀의 리더 후지타 주리(Fujita Juri, 16)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전세계 대회에서도 우승하도록 노력하고 싶다“는 포부와 함께 ”서울에 오면 팀원들과 함께 치킨과 치즈닭갈비를 너무 먹고 싶다”는 소박한 바램도 전했다. 이날 관객들과 함께 객석에서 소통하며 참가자들을 응원한 오태규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는 젊은이들이 서로의 문화를 통해 상대방을 이해하고 알아간다는 것이 매우 중요하게 느껴진다고 전하며, 오늘같이 의미 있는 행사가 양국 국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갈등을 해소하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특별심사위원으로 참석한 JBJ95 켄타와 상균은 팬들이 도전하는 무대에 대해 누구보다도 공감하고 그 꿈을 응원한다고 전하며 최근 발표했던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불꽃처럼’을 깜짝 무대로 보여준 참가자 전체팀의 커버댄스 무대는 엄청난 에너지를 K-POP 팬들에게 받은 정말 큰 선물이라고 전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2019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한류 문화의 지속적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한류 팬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목적으로 하는 K팝 캠페인으로 평가받는다. 10여 개국에서 각국의 우승팀을 가리게 되며, 우승팀들은 오는 9월 말 서울에서 개최될 최종결선에 초청받게 된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 “방탄소년단, 자랑스러워...최애 멤버는 뷔”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 “방탄소년단, 자랑스러워...최애 멤버는 뷔”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이 K팝 열풍을 이끌고 있는 방탄소년단에 대해 “후배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기회가 되면 함께 음악적으로 콜래보레이션 작업을 함께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김완선은 최근 인터뷰에서 전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에 대해 “30년전만 해도 상상도 못한 일”이라면서 “너무나 기쁘게 응원하고 있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완선은 방탄소년단 멤버 가운데 가장 아끼는 멤버로 뷔를 꼽았다. 1990년대 대만 등 동남아시아에 진출하는 등 ‘원조 K팝 스타’로 활약한 김완선은 “오히려 후배들에게 조언을 받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완선은 대중문화계에 불고있는 뉴트로 열풍과 맞물려 재조명받고 있으며 지난달 1990년에 발표한 히트곡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의 뮤직비디오를 29년만에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젊은층에 대한 인지도를 바탕으로 테마파크 에버랜드의 할로윈 모델로 발탁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수 김완선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를 서울신문 유튜브 채널 ‘은기자의 왜떴을까TV’(https://www.youtube.com/channel/UCYC3ZZMiYLptqJeDoCTtRbg)에서 지금 만나보세요!!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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