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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실은 문화로, 골목은 활기로’…전국 원도심 리메이크 열풍

    ‘공실은 문화로, 골목은 활기로’…전국 원도심 리메이크 열풍

    지방자치단체들이 노후화되고 공동화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 붙이고 있다. 경북 구미시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구미역 앞 문화로 자율상권구역 일대에서 ‘2025 구미 문화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청년 창업 지원이 목적이다. 이번 ‘문화로 페스티벌’의 핵심은 상권 내 빈 점포를 임시 문화공간으로 바꾸는 팝업 프로젝트이다. 이를 위해 시는 빈 점포 4곳을 ▲DIY 원데이 클래스 ▲문화로 역사박물관 ▲문화로 낭만미술관 ▲청년 창업가 팝업스토어로 꾸며 단순 전시를 넘어 체험과 판매가 결합된 공간으로 선보인다. 또 문화로 일대에는 마켓로드, 펀펀로드, 푸드로드 등 3개 테마거리가 조성되고, 소상공인 20여팀이 참여하는 마켓존과 푸드트럭존, 각종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아울러 축제 기간 중 상권 내 매장에서 구매한 영수증으로 참여하는 경품 이벤트와 ‘구미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도 진행돼 시민 참여를 유도한다. 대전시는 원도심 일대 주차난 해소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원도심 소상공인 상생주차장’ 조성에 나선다. 오는 2027년까지 중구 대흥동에 들어서는 주차장은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8627㎡ 규모로 237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한다. 총사업비는 290억원이며 국비 60억과 시비 230억이 투입된다. 올해 지장물 철거공사를 시작한 뒤 내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제주도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로컬 크리에이터와 연계한 둘레상권 코스’를 개발한다. 도는 로컬 크리에이터가 일으킨 변화와 골목길 이야기, 인근 상권과의 조화를 담아 제주시 원도심의 특색을 살린 코스를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코스를 만들어 관광상품화하는 것은 물론 외부 기관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지역상권 교육 현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경남 진주시는 내년 말 준공 목표로 최근 중앙동 논개시장 주차장에서 ‘진주 상상 리메이크 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상상 리메이크 센터’는 진주시가 추진 중인 중앙지구 도시재생 및 상권 활성화 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이다. 총사업비 260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된다.
  • 핼러윈 대비 성동구 총력 대응… 성수동 ‘인파 안전’ 집중관리

    핼러윈 대비 성동구 총력 대응… 성수동 ‘인파 안전’ 집중관리

    서울 성동구는 핼러윈 기간을 맞아 다중 인파 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 안전대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오는 다음 달 1일까지 성수동과 왕십리역 일대를 중심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핼러윈 당일인 31일과 다음 날을 중점 관리 기간으로 지정했다. 특히 연무장길, 카페거리, 아뜰리에길 등 성수동 주요 거리 3곳을 집중관리 구역으로 정해 관리한다. 또 구는 연무장길 일대에 설치된 인파 감지 지능형 CCTV 96대를 활용해 실시간 통합관제를 실시하고, 자율방재단과 주민센터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순찰을 병행한다. 또 보행 불편을 초래하는 도로상 입간판 등은 이동 조치한다. 오는 31일과 다음 날인 1일에는 성수동 구두테마공원에 유관기관 합동 현장상황실을 운영하고, 경찰·소방 등과 협력해 병목지점과 긴급차량 진입로를 점검한다. 올해는 서울시 재난관리기금으로 전문 경비인력 9명을 추가 배치해 팝업스토어 등 행사 관리 경험을 살린 현장 대응력을 강화했다. 아울러 구는 인파가 집중되는 연무장길 등 5개 구역을 지정해 하루 세 차례 순찰하고, 기존 주말에만 운영하던 ‘성동형 보행안전거리’를 핼러윈 당일에도 추가 운영한다. 29일에는 경찰서·소방서·보건소 등과 함께 재난안전통신망 모의훈련을 실시해 인파 사고 발생 시 신고부터 복구까지의 대응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를 찾는 모든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핼러윈 기간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지역축제 실험대 오른 ‘목원대생 창업’

    지역축제 실험대 오른 ‘목원대생 창업’

    “음식만 파는 게 아니라 브랜드와 판매 전략 등을 현장에서 검증받는 기회가 됐습니다.” 지난 24~25일 대전 동구 소제동에서 열린 ‘동고동락’ 축제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목원대 외식조리·제과제빵학과 2학년 학생들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정글을 경험했다”고 했다. 이 학과는 올해 지역 축제와 연계해 학생들이 기획한 브랜드와 메뉴를 선보인다. 학생 주도의 실험 창업 프로그램이자 현장 체험 학습이다. 학생들은 지역 카페인 리브스커피와 협업해 학교 영문 머리글자인 ‘M과 W’를 모티브로 한 고양이 캐릭터와 직접 만든 블루베리 크림치즈 크럼블과 브라우니 등 디저트를 판매했다. 지난달부터 커피·디저트 교육과 소셜미디어(SNS) 마케팅 워크숍, 로컬기업 탐방 등을 거쳐 선보일 브랜드와 메뉴를 확정했다. 권선필 목원대 대학혁신본부 M-ESG 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창업 전 과정을 경험하며 문제 해결과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지역사회와 연계해 창의적 실습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25~26일 유성구 도룡동에서 열린 ‘대전 국제 포도주 엑스포’ 딜라잇 엑스포브릿지에서는 푸드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에서는 와인과 어울리는 이색 메뉴 3종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이기성 목원대 외식조리·제과제빵학과장은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평가받고 고객 반응 등을 반영해 개선하는 실무 교육의 장이 됐다”고 평가했다.
  • “지드래곤이 직접 디자인”…한정판 하나카드, 공개 직후 난리 난 이유

    “지드래곤이 직접 디자인”…한정판 하나카드, 공개 직후 난리 난 이유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카드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27일 하나금융그룹은 광고모델 지드래곤이 디자인에 참여해 하나금융그룹을 독창적으로 해석한 한정판 카드 3종을 다음 달 11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2개월간 한정 발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되는 카드 3종은 하나카드의 프리미엄 라인인 ‘JADE’ 기반 신용카드 2종과 해외 체크카드 점유율 1위 비결을 담은 ‘트래블고(GO)’ 체크카드 1종으로 구성됐다. 디자인에 참여한 지드래곤은 하나금융그룹의 핵심 철학인 ‘하나’를 자신만의 의미로 재해석했다. 그는 ▲하나 되어 빛나는 완전함의 시작 ▲다양성이 하나로 피어난 조화의 순간 ▲하나 되어 자라나는 성장의 여정을 콘셉트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카드 상품을 예술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갖춘 컬렉션으로 완성했다. 이날 하나금융그룹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지드래곤이 디자인에 참여한 카드 3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카드에는 지드래곤을 상징하는 데이지 패턴과 하나금융그룹의 로고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나무 그래픽을 활용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예쁘다”, “소장 가치가 있는 카드네”, “지드래곤 센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나카드에서는 한정판 카드 3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11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The Giant’s Dream’을 주제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드래곤이 직접 디자인한 카드 3종이 공간으로 확장될 예정이며,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울러 카드 공식 발매에 앞서 11월 5일까지 ‘하나원큐’, ‘하나페이’ 앱을 통해 사전 알림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자 전원에게는 한정판 카드 출시 사전 알림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팝업스토어 특별 행사 초대권을 증정한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금융을 예술의 영역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브랜드와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적 협업의 기준을 제시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월 하나금융그룹의 모델로 발탁됐다. 하나금융그룹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초대형 미디어 돔 ‘스피어(Sphere)’에서 지드래곤과 함께한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광고 역시 지드래곤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기획·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 함평군, 국향대전에서 ‘황박이·뽐비’ 선보여

    함평군, 국향대전에서 ‘황박이·뽐비’ 선보여

    전남 함평군이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대표 관광 캐릭터 ‘황박이’와 ‘뽐비’를 선보이며 지역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함평군은 대표 관광캐릭터 ‘황박이’와 ‘뽐비’ 팝업스토어를 24일부터 11월 9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황박이와 뽐비는 각각 황금박쥐와 나비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함평의 생태 관광 자원과 지역 문화를 대표한다. 특히, 친근하고 유쾌한 이미지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월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 기간에 운영된 팝업스토어 1호점이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함평의 브랜드이미지를 각인시켰다. 함평군은 이번 국향대전을 통해 함평 캐릭터 산업의 저변을 넓히고 지역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1호점 팝업스토어가 어린이뿐 아니라 2030 세대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며 “이번 2호점은 콘텐츠를 더욱 보강해 축제 현장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황박이’와 ‘뽐비’는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함평을 대표하는 관광 아이콘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해 함평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함평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오는 24일부터 11월 9일까지 열린다.
  • 프로-스펙스, 러너 위한 팝업 ‘달리기의 궤적’ 오픈

    프로-스펙스, 러너 위한 팝업 ‘달리기의 궤적’ 오픈

    대한민국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 러너들을 위한 팝업스토어 ‘달리기의 궤적’을 열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달리기의 궤적’을 주제로 하며, 이는 러너가 쌓아온 시간과 내적 성장을 의미한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프로-스펙스의 25 FW(가을·겨울) 러닝 신제품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팝업 기간 동안 평일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인피니트 러시 레이스 팩’이 주목 받고 있다. 이 패키지는 2026 서울하프마라톤 참가권, 인피니트 러시 레이싱화, 티셔츠, 반다나, 경량백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29일까지 총 7일간 운영된다. 또한, 2025 춘천마라톤 다음 날인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은 대회와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기간 팝업을 방문하는 춘천마라톤 완주자들은 피니셔 프린팅과 메달 각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아 대회의 성취를 기념할 수 있다.
  • 코오롱FnC, ‘입는 기어’로 확장한 ‘헬리녹스 웨어’ 론칭… “아웃도어 경계 허문다”

    코오롱FnC, ‘입는 기어’로 확장한 ‘헬리녹스 웨어’ 론칭… “아웃도어 경계 허문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2025년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가구·장비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의 DNA를 담은 ‘헬리녹스 웨어’(Helinox Wear)를 공식 론칭한다. 기어(Gear) 명가 헬리녹스가 추구해 온 기술력과 미학을, 의류인 ‘웨어러블 기어’(wearable gear) 형태로 구현해 일상과 아웃도어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는 전략이다. 헬리녹스는 2009년 알루미늄 소재의 경량 등산 스틱으로 시작해 캠핑 체어와 퍼니처 시장을 선도해 온 글로벌 브랜드다. 다수의 유명 브랜드와 협업하며 기어 그 이상의 문화적 팬덤을 구축한 헬리녹스가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의류로 영역을 확장한 것이 바로 헬리녹스 웨어다. 혁신적인 기능성 소재와 첨단 생산 노하우를 축적해 온 코오롱FnC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이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경량성·내구성·혁신성… ‘기어 철학’을 옷에 담다헬리녹스 웨어의 핵심은 경량성, 내구성, 혁신성 등 기어의 주요 요소를 입는 형태로 확장했다는 점이다. 아웃도어에서 출발한 헬리녹스만의 기술과 미학을 의류에 이식해 기어와 웨어가 공존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했다. 특히 브랜드명 헬리녹스(태양신 헬리오스+밤의 여신 녹스)에서 유래한 ‘듀얼리티’(Duality·양면성)의 철학을 제품 전반에 반영했다. 기능과 미학(Function&Aesthetics), 도시와 아웃도어(Urban&Outdoor) 등 상반되면서도 조화로운 가치를 제품 설계와 소재, 캠페인에 일관되게 담아냈다. 올 가을·겨울 시즌에는 헬리녹스 웨어의 정체성을 담은 60여개의 핵심 아이템을 선보인다. 모든 제품은 헬리녹스 기어의 모듈 개념을 디자인에 반영해 경량성, 휴대성, 호환성을 높였다. 여기에 방수, 발수, 통기성 등 코오롱FnC의 고기능성 소재와 구조적 디자인 노하우가 더해져 기술적 완성도를 높였다. 가격대는 10만원대 티셔츠부터 40만~70만원대 고기능성 다운 재킷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소장 가치 높인 ‘에디션 시리즈’ 공개헬리녹스 웨어는 정기적인 시즌 상품 외에 브랜드의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담아 연속성 있게 전개하는 ‘에디션(Edition) 시리즈’를 운영한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를 담아 소장 가치를 높인 ‘콜렉터블 가먼츠’(Collectible Garments)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 주자인 ‘에디션1’(Edition1)은 ‘이클립스 팩 다운 재킷’과 ‘이클립스 팩 다운 베스트’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다운백을 제거해 경량화를 극대화하고, 다운 삼출을 방지하기 위해 모듈화 패널 구조를 적용하는 등 기술적 접근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헬리녹스 웨어 관계자는 “단순한 의류 컬렉션이 아니라 헬리녹스의 기술과 철학, 문화적 감도를 입는 소통 방식이 될 것”이라며 “기어와 웨어가 공존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헬리녹스 웨어는 공식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2일까지 서울 한남동에서 ‘HELINOX THE FIRST EDITION : 초판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 1층에서는 에디션1의 설계 과정과 제품을, 2층에서는 가을·겨울 컬렉션 전반을 만나볼 수 있다. 제품은 팝업스토어와 자사몰을 통해 살 수 있으며, 내년부터 플래그십스토어와 주요 백화점 입점을 차례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 “나만의 커피 취향 찾아볼까”… 동서식품, 서울 북촌에 맞춤형 캡슐커피 체험 공간 선봬

    “나만의 커피 취향 찾아볼까”… 동서식품, 서울 북촌에 맞춤형 캡슐커피 체험 공간 선봬

    최근 소비자들의 취향이 세분화하면서 단순한 제품 구매를 넘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맞춤형’ 경험을 찾는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는 다양한 콘셉트의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를 운영하는 동서식품은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찾을 수 있도록 총 31종의 다채로운 캡슐을 선보이고, 이색적인 체험형 스토어를 마련했다. “내 취향은?”… 북촌에 맞춤형 캡슐커피 매장 ‘카누 캡슐 테일러’ 운영동서식품은 다음달 2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에서 플래그십 스토어 ‘카누 캡슐 테일러 in 북촌’(이하 ‘카누 캡슐 테일러’)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곳은 마치 맞춤복을 제작하는 테일러 숍처럼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카누 커피 캡슐을 발견할 수 있는 체험 및 구매 공간이다. 카누 바리스타 머신 전용 캡슐은 물론 타 기기 호환 캡슐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카누 캡슐 테일러링’은 방문객이 리셉션에 입장하며 시작된다. 담당 테일러의 안내를 받아 대표 캡슐 3종을 시음하며 산미, 보디감 등 자신의 커피 취향을 기록하는 ‘캡슐 테일러링 노트’를 작성한다. 이후 캡슐 탐색 존에서 취향에 맞는 캡슐을 자유롭게 탐색한 뒤 최종적으로 원하는 캡슐을 고르면 해당 커피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유료 체험권(1만 5000원) 구매 시에는 커피와 어울리는 페어링 디저트 2종(모나카, 마들렌 등)이 담긴 ‘카누 한 상’과 맞춤형 캡슐 7종으로 구성된 ‘MY 테일러 패키지’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호텔·휴식역 등 이색 팝업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동서식품은 카누 바리스타 출시 이후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차별화된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지난해 5월에는 서울시, 서울교통공사와 협업해 서울 지하철 7호선 자양역 내 유휴공간에서 ‘카누 휴식역 팝업스토어’를 열고 바쁜 일상 속 휴식 공간을 제공했다. 이어 7월에는 스타필드 고양점과 하남점에서 ‘프리미엄 호캉스’를 테마로 한 ‘그랜드 카누 호텔’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10월에는 스타필드 하남에서 ‘스위치 투 카누’ 팝업스토어를 통해 카누 호환캡슐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50년 노하우 집약… ‘9.5g 대용량 캡슐’ 강점한편, 동서식품의 50여년 커피 제조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해 2023년에 출시한 카누 바리스타는 국내 소비자들의 섬세한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13종의 전용 캡슐을 포함, 총 31종의 캡슐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 브랜드는 기존 에스프레소 캡슐(5.0g) 대비 1.7배 많은 9.5g의 원두를 담아 풍부하고 깊은 맛의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다. 라이트 로스트부터 디카페인, 지역 한정 원두를 엄선한 싱글 오리진 캡슐 등 다양한 로스팅 강도와 풍미를 제공한다. 전용 머신 역시 고급스러운 ‘카누 바리스타 어반’, 심플한 ‘브리즈’, 미니멀한 ‘페블’ 등 3종으로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특허 기술인 ‘트라이앵글 탬핑’이 적용돼 균일한 커피 품질을 유지하며, 아이스 전용 버튼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최근 소비트렌드를 반영해 개인의 취향에 최적화된 커피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카누 바리스타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공간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꾸준히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 연말 이웃돕기 나선 현대백화점그룹… “따뜻한 상생 경영 실천”

    연말 이웃돕기 나선 현대백화점그룹… “따뜻한 상생 경영 실천”

    복지 사각지대 사회적 약자 찾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 나서패딩 기부·케어푸드 지원·노인 일자리 창출 등 상생 활동 진행 현대백화점그룹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상생 경영’을 실천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현대백화점은 ‘따뜻한 자원순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 연말 에너지 취약계층에 업사이클 패딩 조끼를 기부한다. 업사이클 패딩 조끼는 고객이 ‘365 리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헌 패딩을 재활용해 만든 것으로, 현대백화점은 지난해부터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해당 제품을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어패럴과 협업해 자체 캐릭터 ‘흰디’(Heendy) 디자인을 적용한 ‘흰디 업사이클 다운 베스트’를 출시해 판매했다. 소비자가 제품 1개를 사면 동일한 1개가 자동으로 한파 취약계층에 기부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12일까지 판교점 7층에서 365 리사이클 팝업스토어를 운영했으며, 이 기간 방문객들은 제품 구매뿐 아니라 평소 입지 않는 패딩이나 다운을 기부했다. 또한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도 잔여 수량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제품을 판매한다. 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현대백화점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인 고객, 협력사가 함께 참여하고 그 결과물을 다시 지역사회에 나누는 차별화된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부의 장벽을 낮춰 기부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하는 교두보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독거노인 돌보는 현대그린푸드… 선한 영향력 전파하는 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는 지역자치단체 및 의료기관과 협력해 케어푸드를 활용한 독거노인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부터 성남시 독거노인 200여 명에게 당뇨식단 및 건강식을 주 4회 무상 제공해 왔으며, 누적 기부 식단은 20만식을 넘어섰다. 지난달에는 서울의과학연구소(SCL) 및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그리팅 X SCL 시니어 웰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는 현대그린푸드의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GREATING)과 SCL의 출장 건강검진 서비스를 결합한 재가형 CSR 프로그램으로, 혈액종합검사·비타민 프로파일 검사·장내세균 검사 등 노인성 질환 관리에 특화된 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현대그린푸드 임직원들이 직접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식단을 전달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도 진행 중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케어푸드 역량을 활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초고령사회에서의 시니어 케어 모델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청년 ESG 기획봉사’ 사업에 파트너 기업으로 참여해 ‘노인가구 대상 생필품 지원’, ‘못난이 과일 인식 개선 캠페인’, ‘친환경 리사이클링 의류 전시’ 등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노인 일자리 창출… 소외계층도 돌봐그룹 차원의 상생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부산시와 협약을 맺고 ‘우리동네 ESG 센터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당 센터는 노인 일자리 창출과 폐자원 재순환을 결합한 친환경 사회공헌사업으로, 올해 말 완공 예정인 부산 강서구 ‘우리동네 ESG 센터 6호점’에서는 페트병·병뚜껑 등 폐플라스틱을 세척·가공해 새활용 제품으로 만드는 자원순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곳을 통해 약 200개의 노인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현대백화점그룹은 ‘리그린, 위드림’(Re.Green, We.Dream)을 그룹의 ESG 슬로건으로 삼고, 환경보호와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복지 시설 퇴소 청소년을 지원하는 ‘꿈날 사업’, 방학 중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활동을 지원하는 ‘가꿈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 “다이아 반값인데 똑같다”…MZ세대 예물 트렌드 바꾼 ‘이 보석’ 정체

    “다이아 반값인데 똑같다”…MZ세대 예물 트렌드 바꾼 ‘이 보석’ 정체

    가성비와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 사이에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Lab-Grown Diamond·랩다이아몬드)’ 열풍이 거세다. 저렴한 가격과 환경친화적 생산과정을 앞세워 천연석을 대체하는 ‘착한 보석’으로 불리고 있다. 랩다이아몬드는 이름 그대로 실험실에서 만들어지는 인공 다이아몬드로, 화학 증기 증착(CVD) 및 고압 고온(HPHT) 공법을 통해 생산된다. 랩다이아몬드는 천연 다이아몬드와 달리 채굴 과정을 거치지 않아 환경 파괴나 노동 착취 문제로부터 자유롭다는 것이 장점이다. 외관상으로는 천연석과 구별이 어렵지만, 가격은 30~70%가량 저렴하다. 이러한 합리적인 가격과 환경친화적 특성이 MZ세대 사이에서 주목받으면서 인스타그램, 틱톡 등 소셜미디어(SNS)에는 랩다이아몬드 관련 콘텐츠가 다수 공유되고 있다. 지난 8월 쥬얼리 브랜드 ‘클래식 쥬얼러스’는 틱톡에 3800달러(약 573만원)짜리 3캐럿 랩다이아몬드 반지 영상을 공개했다. 같은 크기의 천연 다이아몬드 반지가 4000만원에서 최대 4억원대로 거래되는 것을 고려하면 매우 합리적인 가격이다. 해당 게시물은 조회수 200만회, ‘좋아요’ 11만개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똑같이 생긴 다이아몬드에 비하면 정말 싸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이 “랩 다이아몬드는 진짜 다이아몬드가 아니다”라고 의문을 제기하자 다른 누리꾼은 “화학적으로 동일한 진짜 다이아몬드다. 유일한 차이점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아이들의 피가 담기지 않았다는 것뿐”이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소비 트렌드 변화에 힘입어 실제 랩다이아몬드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세계 다이아몬드 협회(WDC)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글로벌 다이아몬드 시장에서 랩다이아몬드의 점유율은 약 12%에 달하며, 전 세계 랩다이아몬드 시장 규모는 지난 몇 년간 매년 15% 이상 성장했다. 주얼리 보험사 브라이트코는 지난해 미국 약혼반지에서 랩다이아몬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45%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전세계 랩다이아몬드 시장 규모는 2023년 약 227억9000만달러(약 31조원)에서 연평균 14% 이상 성장해 2032년에는 약 744억달러(약 102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유통업계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움직이고 있다. 롯데,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은 랩다이아몬드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열거나 정식 판매장을 입점시키고 있다. 국내 다이아몬드 기업 KDT는 2023년 랩다이아몬드 전문 브랜드 ‘알로드(ALOD)’를 론칭하기도 했다. 지난해 알로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1캐럿 반지 판매량은 전년 대비 93% 증가했다.
  • 스물 한가지 비빔밥 맛보러 오세요…24일 전주비빔밥축제 개막

    스물 한가지 비빔밥 맛보러 오세요…24일 전주비빔밥축제 개막

    “전주비빔밥과 함께 전통문화도 즐기세요” ‘2025 전주비빔밥축제’가 24∼26일 사흘간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열린다. ‘비빔,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1개의 비빔메뉴를 선보인다. 명실상부한 복합문화예술 오감만족 축제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대형 비빔퍼포먼스 행사에서는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21개 자생단체와 음식업소가 참여하는 레트로 비빔밥 거리, 비빔밥 퍼레이드, 도전 미니올림픽도 행사장을 채운다. 전주비빔밥 재료들을 캐릭터화한 비빔프렌즈 팝업스토어, 비빔 문화공간, 유네스코 창의도시 홍보존, 세계비빔존 등 특별관도 운영된다. 버스킹, 마당극, 보물찾기, 스탬프투어 등 공연 등 연계 콘텐츠도 풍성하다. 노은영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비빔밥뿐만 아니라 맛의 고장 전주의 특별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인 전주의 대표 음식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3만명 찾은 ‘순천 올텐가’···콘텐츠 산업 꿈 찾다

    23만명 찾은 ‘순천 올텐가’···콘텐츠 산업 꿈 찾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순천시 오천그린광장 일대에서 개최된 ‘제2회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 in 순천, 올텐가(All Content Garden)’가 관람객 23만여명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막을 내렸다. 도시 정체성을 오감으로 경험하는 등 콘텐츠 도시로서의 가능성을 시민들과 산업계 모두에게 제시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 3000대 캐릭터 특화 드론쇼, 단일 12만 관람객 돌파 지난 18일 올텐가의 시그니처인 캐릭터 드론쇼는 더욱 웅장해진 스케일로 6만평 오천그린광장 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순천만의 독자적인 브랜드 콘텐츠로 자리매김했음을 증명하듯 당일 12만 관람객이 운집했다. 오천그린광장 하늘을 캔버스 삼아 3000대의 규모로 그려낸 이번 드론쇼는 시 마스코트인 루미·뚱이를 비롯해 핑크퐁, 잔망루피, 벨리곰, 스머프 등을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구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지역민들뿐만 아니라 부산, 경남, 광주,경기권 등에서도 발걸음해 준 만큼 지난해보다 더욱 압도적인 규모와 화려한 연출이 돋보였다는 평가였다. ▶ 웹툰, 애니, 게임 3박자 갖춘 올텐가···주인공 된 루미뚱이 캐릭터 돋보여 올텐가는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를 내세운 콘텐츠 축제인 만큼 가족단위 방문객이 눈에 띄었다. ▲애니메이션 OST 오케스트라 ▲핑크퐁과 루미뚱이 싱어롱쇼 ▲핑크퐁 가든워킹 ▲케이팝 데몬헌터스 댄스챌린지 등 대다수의 콘텐츠가 만족도 높은 평을 이뤘다. 뿐만 아니라 올해 진행했던 학생 애니메이션 어워즈 수상작 상영, 순천 AI 게임잼을 통해 탄생한 12종의 순천만 특화 게임 체험, 순천로드 창작캠프 결과물을 올텐가의 한켠에 채워내 의미 있는 성과 전시도 놓치지 않았다.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많아서 좋았다.”, “서울에서 순천까지 내려왔는데 후회 없이 즐기고 갔다. 또 오고 싶다.”라는 등 축제 후기가 속출하며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콘텐츠가 주는 하나의 치유인 셈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다소 아쉬웠던 순천시 자체 IP인 루미·뚱이를 활용한 콘텐츠들이 대폭 강화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솜사탕 및 도시락 만들기 체험부터 루미뚱이 라면가게, 대형 포토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시하며 자체 콘텐츠 사업 강화와 홍보마케팅에도 힘을 실었다. 올해 올텐가를 시작으로 본격 오픈을 알린 루미뚱이 팝업스토어는 3일간 720만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 자체 IP산업에 대한 가능성도 입증했다. 서브컬처와의 결합도 호평을 얻었다. 전국구 서브컬처 종합 이벤트인 ‘일러스타 페스’가 올텐가의 쁘띠 행사로 참여하면서 김혜성 성우 팬미팅, 코스플레이 댄스, 서브컬처 밴드 공연까지 호응을 얻으며 폭 넓은 콘텐츠를 향유했다. ▶ 로커스 입주 환영 세리머니 및 산업전까지···콘텐츠산업 성지 향한 발걸음 주제공연 및 드론쇼와 함께 진행된 로커스의 순천 이전 환영 세리머니는 단순 퍼포먼스가 아닌 국내 굴지의 기업 로커스가 순천으로 입주함을 선언하는 장이 됐다. 기업 대표와 임직원, 가족들이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등단하며 로커스 홍성호 대표는 순천을 새로운 콘텐츠산업의 성지로 삼겠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비즈니스 산업전도 활기차게 펼쳐졌다. 콘텐츠 기업을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를 이룰 수 있도록 비즈니스 상담회, IP 피칭, 투자유치 설명회 등 B2B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이뤄졌다. 국내외 68개사, 74명이 참여해 3일간 총 286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성사됐다. 2725만 200달러(USD)에 달하는 상담액을 기록했다. 참가 기업들은 “순천으로 당장 이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력적인 도시임을 실감했다”, “정원과 어우러진 콘텐츠를 보며 영감이 떠오른다”, “지역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산업전 또한 더욱 확장되길 바란다” 등의 소감을 보였다. 노관규 시장은 “제2회 올텐가는 시민, 학생, 기업들이 보여준 뜨거운 열정과 함께 콘텐츠산업의 본질인 소통과 창조, 그리고 새로운 가치 창출의 가능성을 확인한 축제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과 기업, 시민이 함께 꿈을 현실로 만들고 문화콘텐츠 도시로 대표되는 순천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화면 밖으로 나온 웹툰

    화면 밖으로 나온 웹툰

    1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이 웹툰 기획 전시를 살펴보고 있다.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팝업스토어와 전시, 토크콘서트, 상영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연합뉴스
  • 길게 늘어선 줄… 청담동에 무슨 일이

    길게 늘어선 줄… 청담동에 무슨 일이

    15일 서울 강남구의 한 매장에서 4시간만 문을 연 미국 햄버거 브랜드 인앤아웃의 팝업스토어에 버거를 사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인앤아웃은 전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는 원칙 때문에 미국 서부에만 매장이 있다. 연합뉴스
  • 김규남 서울시의원, ‘서울패션허브 쇼케이스’ 참석

    김규남 서울시의원, ‘서울패션허브 쇼케이스’ 참석

    김규남 서울시의원(송파1·국민의힘)은 지난 14일 성수동 ‘쎈느 성수’에서 열린 서울패션허브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K-패션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창의적인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하고 신진 디자이너 발굴 및 입주기업 육성,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브랜드 프레젠테이션, 시민 대상 팝업스토어, 체험 프로그램, 패션쇼 등으로 구성됐으며, 뉴이 뉴욕(기현호), 딜레탕티즘(박지영), 룬케이브(박재완), 르이엘(이혜연), 모멘센트(박다혜), 베터카인드(최아영), 쎄르페(이상화), 악필(민보권), 에취(최지훈), 엑셉턴스 레터 스튜디오(심재웅), 유가당(심재웅), 코엣(조수현), 콕(김나경), 키모우이(김대성), 키셰리헤(김민경), 토새(한현주), 페그렉(김지후), 페이크 케미컬 클럽(박정은), 프레노(이서윤), 프릭스 바이 김태훈(김태훈) 등 총 20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행사 중 (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박연주 상무가 김규남 의원에게 참여 디자이너와 브랜드를 직접 소개하며, 서울패션허브의 역할과 젊은 창작자들의 활동 현황을 설명했다. 김 의원은 브랜드별 창작 방향과 산업 진입 과정에 대해 질문을 건네며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간담회가 이어졌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 (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곽현주 부회장은 “서울시가 신인 디자이너 발굴 사업에 꾸준히 투자해온 점에 감사드린다”며 “패션디자인 산업은 단기간의 매출 성과보다는 창작력과 브랜드 정체성이 핵심인 만큼, 향후 지원사업 평가에서도 정성적 요소를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 지원으로 성장한 신인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자립하고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성과보다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통해 산업의 기초체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공감했다. 또한 “K-컬처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금, K-패션이 국가를 대표하는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며 “서울시의회에서도 관련 제도와 지원 방안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한 이번 쇼케이스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열렸으며, 14일 저녁 열린 패션쇼에는 유통, 언론, 업계 관계자,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새빛에 물들다’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51만 명 찾았다

    ‘새빛에 물들다’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51만 명 찾았다

    추석 연휴를 끼고 16일 동안 세계유산 수원화성 일대를 빛으로 물들였던 ‘2025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축제에 51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2025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는 ‘만천명월(萬川明月); 정조의 꿈, 빛이 되다’ 시즌5 ‘새빛 향연(饗宴)’을 주제로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화서문·장안공원·장안문 일원에서 열렸다. 화서문에서는 ‘새빛 향연’을 주제로 1796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수원의 역사와 문화적 변화를 영상과 음악으로 담아냈다. ‘모두의 수원, 함께 빛나다’를 주제로 불새, 에어샷 등 특수효과가 더해진 공연이 펼쳐졌다. 한국무용과 발레가 미디어아트와 결합한 융복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장안문에서는 ‘수원 유니버스’를 주제로 김영태 작가의 ‘아로-새겨 휘날리다’, 혜강 작가의 ‘기억의 층위’ 등 작품이 상연됐다. 캐릭터 기업 피너츠(Peanuts)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일월오봉도 작품 속에 스누피를 등장시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장안공원에 조성된 ‘미디어파크’에서는 국내외 16개 작품을 상영한 ‘숲의 미디어극장’, 체험형 미디어아트 ‘오르빛;워터파고다 상상놀이마당’, 인터랙티브 작품 ‘미디어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선보였다. 또 골목 상권 상인들이 운영한 ‘행궁가게 팝업 스토어’와 스누피 굿즈 등을 판매한 ‘피너츠 팝업스토어’ 등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세계유산 수원화성에서 펼쳐진 2025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를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수원화성 미디어아트가뜻깊은 추억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수원시 야간관광을 위한 다양한 축제와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 ‘빅데이터 공룡’ 팔란티어, 성수동에 팝업스토어… 한국 공략 가속

    ‘빅데이터 공룡’ 팔란티어, 성수동에 팝업스토어… 한국 공략 가속

    “아이 러브 유, 카프!” 14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팔란티어 팝업스토어에 알렉스 카프 최고경영자(CEO)가 등장하자 시민들이 크게 환호했다. 개장 후 90분간 대기했던 팬들은 카프 CEO를 보자마자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몰려들었고, 한 팬은 입고 있던 티셔츠에 사인을 받고서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좁은 골목을 팬미팅 현장으로 바꾼 카프 CEO는 “한국에 오는 걸 정말 좋아해 수년간 한국을 (꾸준히) 방문해 왔다”면서 “고등학교 친구들도 모두 한국인”이라고 말했다. 팔란티어는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복잡한 문제 해결과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회사다. 2003년 피터 틸 페이팔 공동 창업자와 카프 CEO가 공동으로 설립했으며, 초기엔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국방부 등 정부 부처와 정보기관에 대테러, 범죄 수사 등을 위한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 AI 붐이 불면서 3년간 주가가 20배 이상 오르자 국내에서도 서학개미(미국 주식 투자자)에게 특히 주목받고 있다. 이날 세계 최초로 문을 연 팔란티어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시민들도 대부분 팔란티어 투자자였다. 거동이 다소 불편해 휠체어를 타고 줄을 선 김대홍씨는 “팔란티어로 100% 넘는 수익을 거두고 있다”면서 “50대라 이런 행사가 낯설지만, 기업에 대한 기대감에 안 와 볼 수가 없었다”고 했다. 이날 가장 먼저 온 시민은 행사 시작 8시간 전인 오전 4시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입장할 무렵엔 이미 300m에 가까운 줄이 생겼는데, 팝업 행사에 익숙한 성수동 직장인들도 대기 줄을 보며 놀라워했다. 팔란티어는 이번 행사에서 스티커 팩과 캡 모자, 티셔츠, 후드 집업 등 총 6종의 굿즈(상품)를 선보였다. 행사는 15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카프 CEO는 이날 팝업스토어 방문 전 국내 주요 기업 대표들과도 회동했다. 지난 3월 파트너십을 체결한 KT가 카프 CEO 방한에 맞춰 ‘제2회 AX(AI 전환) 리더 써밋’을 개최했고, 이 자리엔 김영섭 KT 대표를 비롯해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전날 오후엔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도 만났다. HD현대는 ‘AI조선소’, ‘무인수상정 개발’ 등을 위해 팔란티어와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 팔란티어, 성수에 세계 첫 팝업스토어 개장…카프 CEO, 한국 시장 공략 가속

    팔란티어, 성수에 세계 첫 팝업스토어 개장…카프 CEO, 한국 시장 공략 가속

    “아이 러브 유, 카프!” 14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팔란티어 팝업스토어에 알렉스 카프 최고경영자(CEO)가 등장하자 시민들이 크게 환호했다. 개장 후 90분간 대기했던 팬들은 카프 CEO를 보자마자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몰려들었고, 한 팬은 입고 있던 티셔츠에 사인을 받고서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좁은 골목을 팬미팅 현장으로 바꾼 카프 CEO는 “한국에 오는 걸 정말 좋아해 수년간 한국을 (꾸준히) 방문해 왔다”면서 “고등학교 친구들도 모두 한국인”이라고 말했다. 팔란티어는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복잡한 문제 해결과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회사다. 2003년 피터 틸 페이팔 공동 창업자와 카프 CEO가 공동으로 설립했으며, 초기엔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국방부 등 정부 부처와 정보기관에 대테러, 범죄 수사 등을 위한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 AI 붐이 불면서 3년간 주가가 20배 이상 오르자 국내에서도 서학개미(미국 주식 투자자)에게 특히 주목받고 있다. 이날 세계 최초로 문을 연 팔란티어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시민들도 대부분 팔란티어 투자자였다. 거동이 다소 불편해 휠체어를 타고 줄을 선 김대홍씨는 “팔란티어로 100% 넘는 수익을 거두고 있다”면서 “50대라 이런 행사가 낯설지만, 기업에 대한 기대감에 안 와 볼 수가 없었다”고 했다. 이날 가장 먼저 온 시민은 행사 시작 8시간 전인 오전 4시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입장할 무렵엔 이미 300m에 가까운 줄이 생겼는데, 팝업 행사에 익숙한 성수동 직장인들도 대기 줄을 보며 놀라워했다. 팔란티어는 이번 행사에서 스티커 팩과 캡 모자, 티셔츠, 후드 집업 등 총 6종의 굿즈(상품)를 선보였다. 행사는 15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카프 CEO는 이날 팝업스토어 방문 전 국내 주요 기업 대표들과도 회동했다. 지난 3월 파트너십을 체결한 KT가 카프 CEO 방한에 맞춰 ‘제2회 AX(AI 전환) 리더 써밋’을 개최했고, 이 자리엔 김영섭 KT 대표를 비롯해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전날 오후엔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도 만났다. HD현대는 ‘AI조선소’, ‘무인수상정 개발’ 등을 위해 팔란티어와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 슈카 빵집 뒤이은 ‘990원 제과’…한 달 만에 10만개 팔아치웠다

    슈카 빵집 뒤이은 ‘990원 제과’…한 달 만에 10만개 팔아치웠다

    대형 할인점 브랜드 킴스클럽이 각종 과자와 빵을 모두 990원에 맞춰 판매해 매출 호성적을 거뒀다. 이랜드리테일은 자사가 운영하는 킴스클럽이 990원 ‘스낵 존’(Snack Zone)을 운영한 지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킴스클럽은 고물가 속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수요를 겨냥해 최근 수입 과자와 스낵류를 중심으로 990원 균일과 상품과 번들 및 ‘골라담기’ 제품을 3배가량 늘렸다. 이와 함께 서울 강서점 등 주요 매장에서는 990원 전용 매대를 강화한 ‘스낵 존’을 운영했다. 990원 제과 제품을 산 고객 중 5개 이상 구매한 이들의 비중은 약 70% 수준이다. 이에 대해 킴스클럽은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선택지를 중시하는 수요가 매출로 직결됐다”고 분석했다. 또한 킴스클럽은 지난달부터 990원 균일가 빵 8종도 새롭게 출시해 990원 스낵존과 함께 운영했다. 유튜버 슈카월드가 지난 8월 말부터 약 일주일간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했던 초저가 제빵 팝업스토어 ‘ETF 베이커리’와 유사한 가격이다. 킴스클럽 관계자는 “요즘 고객들은 양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을 중시한다”며 “고객이 ‘고르는 재미’와 ‘부담 없는 가격’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상품군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10월엔 ‘630년 역사’ 종로…한복·전통음식·주얼리 100여가지 축제

    10월엔 ‘630년 역사’ 종로…한복·전통음식·주얼리 100여가지 축제

    서울 종로구는 오는 17~25일 ‘종로 630년 시월에 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통문화부터 대중음악, 음식, 패션까지 다채로운 장르에 걸친 100여가지 프로그램으로 630년 찬란한 역사의 중심지를 경험할 수 있다”고 종로구는 소개했다. 주요 행사는 ▲ 종로K축제 ▲ 궁중과 사대부가 전통음식축제(임금님 수라상과 세시음식) ▲ K-주얼리 종로페스티벌 ▲ 대학로1988 등이다. 먼저 오는 17~18일 광화문광장에서 ‘종로K축제’가 열린다. 17일 개막식 무대에서는 세계 무대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종로구 한복디자이너와 AI 크리에이터가 협력해 런웨이를 선보인다. 구전 속 인물, 놀부, 저승사자로 변신한 발레단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18일 저녁 피날레 콘서트에는 뮤르, BMK, 그렉이 무대에 올라 국악과 재즈, 블루스가 조화를 이루는 공연을 선보인다. ‘2025 궁중과 사대부가 전통음식축제’는 오는 18일 운현궁에서 수라상과 세시음식을 맛보고 만들고 배울 수 있는 자리다. ‘K-주얼리 종로페스티벌’은 오는 18~19일 서순라길과 돈화문로 10길에서 만날 수 있다. 팝업스토어부터 만들기 체험, 런웨이 쇼 등 도심형 고부가가치 산업인 주얼리 산업을 다양한 형태로 경험할 수 있다. 오는 25일에는 대학로 차 없는 거리에서 공연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대학로1988 젊음의 행진’이 열린다. 종로구는 전통 민화이자 길상(吉祥)과 화해의 의미를 지닌 호작도(虎鵲圖)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호랑이, 까치 캐릭터를 10월 축제 포스터에 등장시켜 종로를 표현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종로는 오랜 역사를 간직한 도시이자 국내외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도시”라며 “호랑이와 까치 캐릭터를 활용해 구민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도 다함께 즐기는 자리를 만들어 보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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