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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설들의 귀환 1990년대 소환

    전설들의 귀환 1990년대 소환

    1990년대 전 세계를 주름잡았던 전설적인 아이돌 그룹들이 잇따라 복귀한다. 영국 출신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는 오는 5월 24일 아일랜드 더블린 크로크 파크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웨일스,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등에서 공연한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소셜미디어에 동영상을 올려 재결합을 발표했다. 다만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인 빅토리아 베컴은 콘서트에 참여하지 않는다. 빅토리아 베컴, 멜라니 브라운, 게리 호너(예전명 게리 할리웰) 등 5명으로 구성된 스파이스 걸스는 1996년 7월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2000년 12월 해체했다가 2007년 재결합했고, 2012년 런던올림픽 폐막식 무대에서 함께 공연한 뒤로 각자 활동을 펼쳤다.아일랜드 출신 보이그룹 ‘웨스트라이프‘는 지난 10일 싱글 ‘헬로 마이 러브’를 공개하며 8년 만에 부활 신호탄을 쐈다. 현재 영국에서 가장 핫한 팝스타 에드 시런이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웨스트 라이프는 1998년 마크 필리, 키안 이건 등 5명으로 시작했다. 2004년 브라이언 맥파든이 탈퇴했고 2011년 해체했다가 지난해 결성 20주년을 맞아 재결합했다. 이들은 ‘가장 많은 싱글을 영국 차트 1위에 올린 아티스트‘라는 기네스 기록도 가졌다. 미소년 보이밴드의 시초인 미국의 ‘백스트리트 보이스’는 정규 9집 ‘DNA’ 발매를 앞두고 최근 새 싱글 ‘노 플레이스‘를 공개했다. 1993년 케빈 리처드슨, 닉 카터 등 5인조를 결성해 1996년 정식 앨범으로 데뷔한 이들은 20년 넘게 멤버 교체 없이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오는 2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시작으로 9월까지 유럽 전역과 캐나다 등지에서 공연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로비 윌리엄스, 담장 두고 갈등하던 지미 페이지에게 ‘소음 고문’

    로비 윌리엄스, 담장 두고 갈등하던 지미 페이지에게 ‘소음 고문’

    1990년대 영국의 팝스타 로비 윌리엄스(44)가 자택 증축 문제로 이웃인 록 레전드 지미 페이지(75)를 괴롭히려고 블랙 서배스의 음악을 크게 틀었다는 폭로가 나왔다. 윌리엄스는 런던 홀랜드 공원 근처 자택에 지하 수영 풀을 만드는 문제로 지난 5년 동안 페이지와 갈등을 빚어왔다. 페이지는 윌리엄스의 바로 옆집인 타워 하우스에 46년 동안 살아왔다. 1870년대 지어져 1등급 보존 주택으로 지정될 정도로 유서 깊은 건축물이다. 그는 윌리엄스의 지하 수영장이 만들어지면 문화재 보존이나 발굴 등에 지장이 초래된다며 반대해 왔다. 지난달 로열 보로 오브 켄싱턴 앤드 첼시 시의회는 윌리엄스에게 조건부 허가를 내줬는데 진동으로 이웃에 피해를 주면 안되고 지반 붕괴 등의 피해가 없다는 점이 확인돼야 한다는 조건이 붙여졌다. 또 만약 두 가지를 위반하거나 페이지의 자택에 피해를 줄 위험이 확인되면 허가가 취소된다고 명기됐다. 그런데 시의회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윌리엄스는 리치 블랙모어가 이끌던 블랙 서배스뿐만 아니라 핑크 플로이드, 딥 퍼플 등의 음악을 크게 틀어 페이지를 화나게 하려고 작정했다는 것이었다. 윌리엄스의 자택은 2등급 보존 주택으로 윌리엄스가 사들이기 전에 영화감독이며 미식 비평가인 마이클 위너가 살았다. 이 서류를 누가 작성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니”란 서명은 남겨져 있다고 BBC가 13일(현지시간) 전했다. 윌리엄스의 대변인은 이날 일간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런 주장들은 “완벽한 거짓이며 말도 안된다”고 일축했다.한 소식통은 윌리엄스가 페이지와 레드 제플린에 함께 몸 담았던 로버트 플랜트를 흉내내는 복장으로 페이지를 괴롭히기도 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그는 “긴머리 가발을쓰고 나이가 들어 배가 산처럼 나온 플랜트를 조롱하기 위해 셔츠 아래 베개를 넣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건 말도 안되는 얘기다. 왜냐하면 플랜트는 늘 셔츠를 벗은 채 공연해 이렇게 배가 나왔다면 결코 이런 모습으로 공연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타워 하우스는 1875년부터 1881년 사이에 빅토리아 시대 유명 건축가인 윌리엄 부르지스가 중세 잉글랜드 건축물에 영감을 얻어 설계했다. 1949년 1등급으로 지정된 뒤 레이디 제인 턴불과 배우 리처드 해리스가 소유했다가 1972년 페이지에게 팔았는데 당시 원매자 가운데는 데이비드 보위도 있었다. 방마다 특정 주제로 장식돼 있는데 페이지는 거의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고 일간 가디언의 주택 프로필에는 소개돼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싸이·BTS처럼… 입소문 타고 빌보드에 뜬 ‘상어가족’

    싸이·BTS처럼… 입소문 타고 빌보드에 뜬 ‘상어가족’

    북미 구전 동요 편곡한 2분 노래 현지 마케팅 없이 SNS 통해 전파 관련 테마주식 2일 연속 급등‘상어가족’이 싸이, 방탄소년단을 잇는 ‘케이팝 스타’에 등극했다. 국내 동요 ‘상어가족’(영어명 Baby Shark)이 8일(현지시간) 빌보드 미국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32위를 기록했다. ‘핫 100’은 전 세계 팝스타들이 경쟁하는 차트로 2012년 싸이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강남스타일’로 7주 연속 2위를 차지했고 지난해에는 ‘월드스타’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아이돌’(IDOL)이 1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국 가요가 아닌 동요가 빌보드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5년 선보인 동요 ‘상어가족’은 삼성출판사가 지분 25.03%를 보유한 스마트스터디가 북미권 구전 동요를 편곡한 2분 길이의 노래다. ‘뚜루루뚜루’라는 후렴구가 반복되는 것이 이 노래의 특징이다. 동요 ‘상어가족’은 방탄소년단과 싸이처럼 별도의 현지 마케팅이나 프로모션 없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바탕으로 해외시장에 ‘강제 진출’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친근한 가사가 입소문을 타다가 뉴미디어인 유튜브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언어와 국경을 넘어 해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콘텐츠가 확산됐다. 대중이 다양한 2차 콘텐츠를 만들어 소비하며 각종 미디어에 이슈를 확대 재생산했다는 것도 닮은 점이다. 이 같은 열풍으로 인해 지난해 9월에는 방탄소년단이 출연하기도 한 미국 CBS의 유명 토크쇼 ‘제임스 코든의 더 레이트 레이트쇼’에서 영국 배우 소피 터너와 미국 가수 조시 그로반이 피아노 반주에 맞춰 ‘아기상어’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8월에는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에 진입했으며 영국 BBC 뉴스에서 ‘아기상어’ 열풍을 다루기도 했다. 스마트스터디 관계자는 이 같은 인기의 배경에 대해 “유료 자사 앱에서 유튜브로 채널을 변경해 무료로 콘텐츠를 공개하며 시장을 선점한 것이 성공 요인”이라고 밝혔다. 한편 증시에서는 ‘상어가족’의 빌보드 진입으로 관련 테마주가 강세를 보였다. 삼성출판사의 주가는 10일 전일 대비 21.96% 상승하는 등 2거래일 연속 급등했다. 또한 핑크퐁 완구 제품을 판매하는 유진로봇과 토박스코리아, 핑크퐁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영상을 제공하는 NHN 벅스의 주가도 강세를 보였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켄들 제너 따라 설원 속 비키니 포즈 취한 호주 모델

    켄들 제너 따라 설원 속 비키니 포즈 취한 호주 모델

    유명 모델 켄들 제너(Kendall Jenner·23)의 설원 속 비키니 포즈 사진이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호주의 한 모델도 이를 따라 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호주 모델 사하라 레이(Sahara Ray·25). 지난 3일 사하라의 인스타그램에는 설원 속 숲 속을 배경으로 노란색 초미니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한 사하라의 사진이 게재됐다. 비키니에 스노우 재킷과 하이킹 부츠, 스키 고글을 쓴 그녀의 모습은 지난 12월 29일 미국 콜로라도주 애스펀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린 켄들 제너의 모습과 흡사하다. 킴 카다시안의 이부동생으로도 유명한 켄들 제너는 사진 속에서 한 손에는 뜨거운 차를 들고, 부츠와 겨울 모자를 쓴 채 비키니 포즈를 취한 바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1991년생 사하라 레이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의 누드 스캔들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호주의 톱모델로 현재 활동 중이다. 사진= Sahara Ray, Kendall Jenner 인스타그램 영상부 seoultv@seoul.co.kr
  • 올리비아 뉴턴 존 “살 날이 멀지 않았다고요? 저 잘 지내요”

    올리비아 뉴턴 존 “살 날이 멀지 않았다고요? 저 잘 지내요”

    왕년의 팝스타 올리비아 뉴턴 존(70·호주)이 살 날이 몇주 밖에 남지 않았다는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정말 청순발랄하게 반박했다. 영화 ‘그리스’에서 존 트래볼타와 공연해 커다란 인기를 끈 뉴턴 존은 3일 트위터에 “잘 지내고 있다. 해피 뉴 이어! 멋진 2019년이 왔다. 사랑과 빛을”이라고 적은 뒤 동영상을 올렸다. 동영상 속 그녀는 여전히 청순한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세 번째로 유방암 4기이며 척추에 퍼져 등 아래에 종양이 생겼다고 털어놓자 미국과 호주에서는 살 날이 멀지 않았다는 입소문과 억측이 난무했는데 한방에 잠재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화에 프렌치 역으로 공연했던 배우 디디 콘은 영국 ITV의 로레인 쇼에 출연해 “그녀는 힘없이 누워있긴 하지만 삶의 에너지로 충만하다”고 근황을 소개한 뒤 “그녀는 항상 편지에 서명할 때 ‘사랑과 빛을’이라고 적는다. 연기할 때는 손을 뻗는다. 그녀가 늘 팬들에게 마지막으로 들려주는 노래는 ‘I Honestly Love You’였다. 진짜로 그녀는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 괜찮다. 지난번 병가를 낼 때도 ‘6개월 뒤 돌아올 거야’라고 했는데 6개월은커녕 4개월 반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방사선 치료 외에 의료 마리화나, 다른 자연요법 등을 병행하고 있으며 “이겨낼 것”을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1992년 첫 암 진단을 받은 뒤 이겨낸 그녀는 그 뒤 암 투병 전도사가 됐으며 멜버른에 자신의 이름을 붙인 암과 참살이 센터를 설립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K팝스타’ 이진아,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결혼 “음악 선후배→부부”

    ‘K팝스타’ 이진아,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결혼 “음악 선후배→부부”

    ‘K팝스타’ 출신 가수 이진아가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오랜 열애 끝에 결혼한다. 이진아의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1일 “두 사람이 3월말 결혼한다”며 “최근 웨딩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8월 열애설이 불거진 후 이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이진아 측은 “두 사람이 오래 만난 사이로, 음악적 선후배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선후배 사이다. 이진아는 2015년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4’에 출연해 독특한 목소리와 싱어송라이터의 재능을 인정받아 톱3에 들었다. 이후 유희열의 안테나뮤직 소속으로 음악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신성진은 대중적으로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실력파 음악인으로, 연인 이진아를 비롯해 최백호, 변진섭, 휘성 등 여러 뮤지션과 협업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도발적인 향수 광고 공개한 브리트니 스피어스

    도발적인 향수 광고 공개한 브리트니 스피어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건 새 향수를 홍보했다. 영상에는 코르셋 스타일의 수영복을 입은 브리트니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브리트니는 맨손 체조는 물론 아령과 역기까지 들며 건강한 매력을 한껏 뽐낸다. 이어 상의를 탈의한 남성이 맨몸을 손으로 훑는 도발적인 포즈가 교차 편집돼 섹시함을 강조한다. 영상 내내 이어지는 두 사람의 육감적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향수 브랜드를 론칭한 연예인 중 가장 성공한 사람으로 꼽힌다. 그녀의 사업 파트너 엘리자베스 아덴의 한 대변인에 따르면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건 향수들로 약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사진·영상=Britney Onlin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2018 문화계 결산] 세계 팬심 저격… 방탄소년단의 해였다

    [2018 문화계 결산] 세계 팬심 저격… 방탄소년단의 해였다

    2018년 가요계는 ‘BTS’ 세 글자를 기억하는 것으로 충분할지도 모른다. 방탄소년단이 두 장의 앨범을 연달아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린 일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문화계가 대외적으로 이룬 최대 성취였다. 방탄소년단의 성공을 필두로 케이팝은 전 세계 팝 시장의 주류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봤다. 남북한 사이에 훈풍이 불면서 한국 가수들의 평양 공연이 두 차례 진행됐다. 국내에서는 이른바 ‘닐로 사태’를 시작으로 음원 차트의 공정성 논란이 계속 이어졌다.2018년은 방탄소년단의 해였다. 2013년 작은 기획사에서 데뷔한 이들은 2015년 국내외 팬들로부터 급격히 인기를 얻기 시작하더니 오래지 않아 세계 최정상 아이돌 그룹으로 우뚝 섰다. 기존 한류가 광범위하게 퍼져 있던 중국·일본·동남아뿐 아니라 세계 대중문화의 중심 미국에서까지 신드롬을 일으켰다. 4만여석이 매진된 뉴욕 시티필드 스타디움에서의 기념비적 공연은 이들이 세운 수많은 기록 중 하나에 불과했다. 공연을 보기 위해 모인 열성팬들이 며칠 전부터 텐트촌을 이룬 광경에 현지 언론들은 놀라워했다. 유력 외신은 주류 팝 시장에 낯선 문화로 돌풍을 일으킨 방탄소년단을 두고 ‘제2의 비틀스’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9월 뉴욕 유엔총회 행사장에서 한 연설은 이들이 전 세계 청년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을 보여줬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한 연말 시상식 대상 수상 소감에서 “올해 초 많이 힘들었다. 해체를 할까 고민도 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국 가요계가 꿈조차 꿀 수 없었던 일을 현실로 만들었지만 그만큼 무거운 왕관의 무게를 버텨내는 것이 20대 초중반의 청년들에게 쉽지만은 않았을 터다.방탄소년단은 20여년간 발전해 온 아이돌 중심의 케이팝이라는 토양에서 자라 꽃을 피웠다. 그리고 이들의 성공은 주류 팝시장이 케이팝에 더 큰 관심을 갖는 선순환을 만들었다. 보이그룹 몬스타엑스는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최대 연말투어인 ‘징글볼’ 무대에 섰다. 최고의 팝스타들과 함께 미국 전역을 돌았고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체인 스모커스와는 합동공연도 펼쳤다. 국내 최대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작곡 시스템 ‘송캠프’와 ‘SM스테이션’ 채널 등을 통해 스크릴렉스, 존 레전드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의 협업을 늘려가고 있다. 걸그룹 블랙핑크는 두아 리파와 함께 부른 곡을 내놔 화제가 됐다. 방탄소년단이 스티브 아오키와 여러 차례에 걸쳐 한 컬래버레이션 작업, 찰리 푸스와의 합동무대는 케이팝의 달라진 위상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빌보드가 18일(현지시간) 발표한 ‘소셜 50’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은 7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 차트의 상위 10위 가수 중 7팀이 국내 아이돌일 정도로 케이팝뿐 아니라 한국의 팬덤 문화까지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남북 해빙 무드를 타고 한국 가수들의 북한 공연이 두 차례나 열렸다. 지난 3월 남북한 문화예술교류 차원에서 가수 조용필, 이선희, 윤도현, 백지영, 강산에, 걸그룹 레드벨벳 등이 방북해 공연을 펼쳤다. 이어 9월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대통령의 방북 때는 래퍼 지코와 가수 에일리, 알리, 작곡가 김형석 등이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동행해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이 무산되면서 북한 예술단의 ‘가을이 왔다’ 서울공연 등은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지난 4월 ‘닐로 사태’로 촉발된 ‘음원 사재기 논란’은 1년 내내 사그라들지 않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관련 의혹 조사에 나섰고 음원 사이트들은 새벽 시간대 차트 비공개 등 대책을 내놨지만 이후에도 음원 차트에서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인기를 얻는 곡들이 계속 나왔다. 사재기 논란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졌고 음원 차트 무용론으로까지 번졌다. 문체부 조사가 연내 마무리되지 못하면서 논란은 시비를 가리지 못한 채 해를 넘기게 됐다. 2세대 인디밴드의 아이콘인 장기하와 얼굴들이 해체를 선언하면서 국내 인디신의 한 페이지가 넘어갔다. 인디밴드 슈퍼루키로 떠오른 새소년에서 보컬 황소윤을 제외한 멤버 2명이 군 입대로 탈퇴를 알리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지난달 래퍼 마이크로닷 부모의 과거 채무·사기 의혹이 불거진 것을 시작으로 가요계를 중심으로 ‘빚투’ 논란이 불붙으며 분위기가 뒤숭숭해졌다. 래퍼 도끼, 마마무의 휘인, 가수 비, 소녀시대 티파니, god 김태우, 바이브 윤민수 등이 부모 혹은 친척의 과거 채무 문제로 거론됐다. 이들 중 일부에게는 대중의 비난이 쏟아졌지만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에 휘말려 상처만 남긴 경우도 상당수였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구글 검색엔진 올해 가장 많은 트래픽 만들어낸 단어는 ‘월드컵’

    구글 검색엔진 올해 가장 많은 트래픽 만들어낸 단어는 ‘월드컵’

    올해 구글 검색엔진에서 가장 많은 트래픽(데이터 전송량)을 기록한 단어는 ‘월드컵’이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열리는 동안 전 세계 축구 팬들이 쉴새 없이 검색창을 두드린 결과다. 구글은 12일(현지시간) 미국과 세계 67개국의 검색 트렌드를 종합한 결과, 월드컵에 이어 검색 횟수가 많았던 단어는 지난 4월 타계한 스웨덴 출신 DJ 겸 음반제작자 아비치로 나타났다. 이어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가수 맥 밀러, 마블 히어로의 창시자로 지난달 별세한 스탠 리가 뒤를 이었다. 미 할리우드 흑인 파워를 입증한 마블 영화 ‘블랙 팬서’와 지난 3월 하늘로 떠난 세계적인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미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플로렌스,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가수 맥 밀러, 뉴욕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유명 디자이너 케이트 스페이드, 지난 6월 사망한 미국의 유명 셰프이자 방송인 앤서니 부르댕도 10위권 안에 포진했다.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됐던 인물은 영국 해리 왕자와 결혼한 미 배우 출신 메건 마클 왕자비로 나타났고, 약물 과다복용으로 화제가 됐던 팝스타 데미 로바토가 뒤를 이었다. 주제별로도 해리 왕자의 마클 왕자비의 결혼식 ‘로열웨딩’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는 ‘올림픽 메달 집계’가 10위권에 들었다. 뉴스 부문에서도 월드컵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미 허리케인 플로렌스, 당첨금이 역대 최고액에 달해 관심이 집중됐던 미 복권 ‘메가밀리언스 추첨 결과’ 순으로 나타났다. 미 중간선거 열기를 반영하는 ‘선거 결과’도 가장 많이 검색됐던 단어 5위 안에 포함됐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한국의 니키 미나즈’ 화사의 레드 카리스마… “마마무에겐 한국이 좁다” 찬사 쏟아져

    ‘한국의 니키 미나즈’ 화사의 레드 카리스마… “마마무에겐 한국이 좁다” 찬사 쏟아져

    마마무의 화사(23·본명 안혜진)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2018 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2018 MAMA) 화제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화사는 지난 12일 오후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2018 MAMA 인 재팬’의 마마무 무대에서 솔라, 휘인, 문별에 이어 마지막으로 등장했다. 화사는 가슴과 엉덩이 일부가 드러나는 밀착형 레드 보디수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페이 어텐션 투 미”를 외쳤고 단숨에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 노래, 랩을 선보이며 카리스마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상의를 벗고 나온 외국인 남성 댄서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더했다. 지상파 음악 방송 등에 비해 한결 자유로운 무대가 펼치지는 케이블 채널 연말 시상식을 기회로 그동안 눌러왔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쳐놓은 무대였다. ‘한국의 니키 미나즈’를 방불케 하는 독보적인 퍼포먼스에 방송 이후에도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화사의 ‘주지마’ 무대가 포함된 영상은 13일 낮 12시 현재 네이버TV 클립 영상 순위에서 4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올렸다. 인기 드라마 ‘남자친구’ 클립 조회수를 2배 이상 뛰어넘으며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한국에만 있기에 아까운 인재다”, “팝스타 같은 무대였다” 등 찬사를 보냈다. 12일 ‘MAMA’에서 멤버 중 첫번째 주자로 나선 솔라의 폴댄스도 마마무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솔라는 고난도의 기술을 여럿 선보였고 풍부한 감정 연기까지 곁들였다. 솔라의 무대를 보던 아이즈원 멤버들이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하는 장면이 방송을 타기도 했다. 한편 마마무는 이날 ‘MAMA’ 시상식에서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10’상과 함께 ‘페이보릿 보컬 아티스트’ 상을 받아 2관왕에 올랐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印갑부 암바니 딸 결혼 앞두고 뜨고내린 비행기만 141대

    印갑부 암바니 딸 결혼 앞두고 뜨고내린 비행기만 141대

    12일(현지시간) 아시아 최고 부호인 무케시 암바니(61) 인도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의 딸 이샤 암바니(27)의 결혼식이 치러진 인도 서부 소도시 우다이푸르가 세계 각국 저명인사의 참석으로 들썩이고 있다. 지난 8일에는 결혼식 전 사전 축하연에 참석하기 위한 하객들이 몰려 우다이푸르 공항에 평소의 4배가 넘는 141대의 비행기가 드나는 것으로 파악됐디. 타임스오브인디아(TOI)는 12일 인도 교통 당국을 인용해 지난 8일 하루동안 우다이푸르 공항에 하루에 비행기 141대가 이착륙했다고 전했다. 우다이푸르 공항의 일일 평균 비행기 이착륙 횟수는 32회에 불과하다. 이는 세계적 유명 인사들이 전용 비행기를 많이 몰고 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TOI는 전했다. 이번 결혼식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 아리아나 허핑턴 허프포스트 회장, 밥 더들리 정유사 BP 최고경영자(CEO), 라지브 수리 노키아 CEO, 에크홀름 에릭슨 CEO, 팝스타 비욘세 등이 참석했다. ‘초호화’ 결혼식을 주최한 암바니 회장의 재산은 400억 1000만 달러(약 45조 2900억원)로 올해 포브스 선정 세계 19위로 평가된다. 그는 지난 7월 마윈 중국 알리바바 회장을 제치고 아시아 최고 부호에 등극했다. 암바니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의 순자산 가치는 443억 달러로 평가되고 있다. 신부 이샤 암바니는 미 예일대와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뉴욕에서 금융 분석가로 일했으며 지금은 아버지 기업인 릴라이언스 그룹 산하 이동통신 기업인 ‘지오’의 이사회 멤버로 재직하고 있다. 그의 결혼 상대 역시 재산이 45억 달러에 달하는 아제이 피라멀 인도 ‘피라멀 그룹’ 회장의 아들인 아난드 피라멀(33)이다. 그는 미 팬실베니아대와 하버드대에서 학위를 받은 뒤 현재는 아버지가 창업한 피라말 그룹 CEO를 맡고 있다. 특히 무케시 회장은 이번에 외동딸 결혼식 비용으로 1억 달러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찰스 왕세자와 고(故) 다이애나 왕세자비 결혼식과 맞먹는 비용이다. 결혼식 장소도 화제다. 결혼식이 열리는 안틸리아 타워는 지난 2011년 암바니 회장이 실제 거주하기 위해 지은 집이다. 대서양에 있다는 신화의 섬 ‘안탈리아’에서 이름을 땄으며 영국 버킹검 궁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싼 집으로 평가되고 있다. 가격은 약 12억~15억 달러로 추정된다. 건물 내부에는 3개의 헬리콥터 이착륙장, 인공 눈을 즐길 수 있는 ‘스노우 룸’, 영화관, 인공 정원 ‘행잉가든’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비욘세를 딸 결혼식 축하 무대 세운 인도 갑부 재산이 53조원

    비욘세를 딸 결혼식 축하 무대 세운 인도 갑부 재산이 53조원

    최고의 팝스타 비욘세(미국)가 인도 최고 갑부의 딸 결혼식 축하 공연 무대에 등장해 화제다. 비욘세는 12일 인도 서부 라자스탄주 우다이푸르에서 열리는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그룹 회장의 딸 이샤 암바니와 또 다른 부호 가문 출신인 아난드 피라말의 결혼식을 사흘 앞두고 9일 상깃(sangeet, 사전 피로연) 무대에 올랐는데 공연에 앞서 인도풍 의상을 차려 입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그녀가 공연 대가를 얼마나 챙겼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암바니 가문에게는 전혀 문제가 될 이유가 없다. 암바니 회장의 개인 재산은 470억 달러(약 53조원)로 알려져 있다.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에 따르면 아시아 최고의 부호이며 세계 19번째 부자다. 뭄바이에 일명 안틸리아(Antilia)로 통하는 호화 저택이 있는데 27층 짜리이며 집값만 10억 달러(약 1조 1200억원)를 넘는 것으로 평가된다. 정원만 해도 어마어마하고 동시에 세 대의 헬리콥터가 이착륙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암바니 가문과 20년 가까이 친분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진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참석할 정도니 말 다했지 않겠는가. 1930년대 면직 산업으로 부를 쌓기 시작한 피라말 가문은 현재 부동산, 제약, 배송으로 거대한 재산을 모았으며 아난드의 재산은 54억 달러(약 6조원)로 평가된다. 두 가문이 하객 수송을 위해 띄운 전세기만 100여 차례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인도 시장을 선점하려는 구애 차원에서 각국의 정·재계 거물을 비롯한 유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축하연에는 에릭슨, 노키아, HP, 퀄컴 등 글로벌 IT업체들과 골드만삭스, JP모건, 스탠다드 차터드 은행 등 금융기업들, BP와 네슬레 등 쟁쟁한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암바니 회장 가문의 기업과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삼성전자의 이재용 부회장이 참석했다. 인도 최대 통신회사로 도약 중인 릴라이언스 지오와 협력을 다지려는 포석이란 관측이 나온다. 2016년 이동통신시장에 진출한 릴라이언스 지오는 4세대(4G) 통신을 앞세운 공격적 마케팅으로 출범 1년도 되지 않아 가입자 1억 2500만명을 확보했고, 올해 상반기에 2억명을 돌파했다. 이 부회장은 9일 축하연에만 참석한 뒤 11일 출국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 외에도 뵈리에 에크홀름 에릭슨 CEO, 라지브 수리 노키아 CEO 등 IT 업계 거물들이 다수 참석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그때의 사회면] 속옷 투척, 실신 난무한 팝공연/손성진 논설고문

    [그때의 사회면] 속옷 투척, 실신 난무한 팝공연/손성진 논설고문

    케이팝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요즘 과거 서양 팝스타 내한 공연 때의 광적인 풍경을 돌이켜 보면 금석지감이 든다. 49년 전인 1969년 10월 15일 영국 팝스타 클리프 리처드가 방한하자 김포공항에 200여명의 소녀팬들이 몰려 아수라장이 됐다. 김포공항으로 가는 교통편이 지금과는 비교가 안 될 만큼 나쁜 시절이었다. 지금은 60대 중반의 나이가 돼 있을 소녀들은 평일 수요일이었던 그날 학교에도 가지 않고 리처드를 환영하려고 공항에 모여들었다. 소녀들은 리처드 일행이 비행기에서 내리자 일제히 기성을 지르고 더러는 눈물을 흘렸다.리처드가 귀빈실에서 나오자 소녀들은 “나를 보아 달라”며 서투른 영어로 아우성을 지르며 달려들어 경찰이 제지하느라 진땀을 뺐다. 이를 본 공항 직원과 경찰들은 “너무나 한심해서 말이 안 나온다. 한국 여성의 미덕을 짓밟아 놓았다”고 소녀들을 나무랐다고 한다(경향신문 1969년 10월 16일자). 리처드는 두 차례 내한 공연을 했는데 공연장에서도 여대생들이 실신하거나 흥분한 나머지 속옷을 벗어 던졌다고 전해진다. 이를 놓고 논쟁이 벌어졌는데 서울의 한 대학교수는 “서양의 것이면 무조건 흉내 내겠다는 사고방식은 지양해야 한다”고 일갈했다. 리처드를 필두로 한 팝스타들의 내한 공연 때 비슷한 일은 더 있었다. 1980년 6월 내한한 미국 팝가수 레이프 개릿의 공연 때도 여성들이 속옷을 던지거나 실신해서 들것에 실려 나갔다. 그런 이유로 당국은 2년 후 재추진된 개릿의 2차 내한 공연을 불허했다. 1982년 2월 내한한 영국 그룹 둘리스의 서울 잠실체육관 공연은 사상 최다 관객을 모은 공연으로 관중 반응 역시 광적이었다. 처음으로 레이저 조명을 사용해 분위기를 돋운 공연장 주변에는 100명이 넘는 암표상이 설쳤다고 한다(동아일보 1981년 2월 17일자). 열광이 지나쳐 사고로 얼룩진 공연이 뉴키즈 온더 블록의 1992년 공연이다. 그해 2월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공연 표를 구하지 못한 관객들은 유리창을 깨고 공연장 안으로 들어가기도 했다. 공연이 시작되자 실신한 관객들이 속출했다. 급기야 다섯 번째 곡을 부른 직후 흥분한 10대 관객들이 무대 쪽으로 달려들다 뒤엉켜 50여명이 다쳤다. 심하게 다친 여고생 1명은 사망했다. 이 공연을 유치한 서라벌레코드사는 사고 후유증으로 그해 부도를 내고 문을 닫고 말았다. 이후 외국 팝가수 공연은 거의 허가되지 않았다가 1996년 마이클 잭슨 공연으로 재개됐지만 고액 출연료 등의 문제로 늘 말썽이 따랐다.
  • ‘더 팬’ 악동뮤지션 수현 “마음 힘들었을 때 이 분 노래 들었다”

    ‘더 팬’ 악동뮤지션 수현 “마음 힘들었을 때 이 분 노래 들었다”

    ‘더 팬’ 악동뮤지션 수현을 사로잡은 예비스타가 전격 공개된다. 수현은 최근 진행된 SBS ‘더 팬’ 녹화에 ‘셀럽’으로 참여해 예비스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수현은 “제 플레이리스트를 오빠인 찬혁에게도 공유했는데, 이 분 노래가 똑같이 있더라”며 ‘악동뮤지션’이 인정한 예비스타임을 소개했다. 이어 “제가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에서 이 분 노래를 5번이나 틀었던 기억이 있다”며 “한동안 마음이 힘들었을 때, 이 분 노래를 듣고 감성이 폭발했었다”는 특별한 기억도 덧붙였다. 이후 수현이 추천한 예비스타가 등장하자, 팬마스터와 관객들은 특유의 달달한 음색과 비주얼에 푹 빠지며 뜨거운 호응을 쏟아냈다. 이밖에 수현은 “사실 저도 ‘K팝스타’ 출신인데, 이렇게 무대가 있는데도 노래를 안 부르니 이상하다”며 즉석 노래 선물도 선사하며 관객들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한편, SBS ‘더 팬’은 수현을 비롯해 신화 에릭·민우, 전현무, 박정현 등이 추천하는 예비스타들을 공개한다. 8일 오후 6시 방송.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콘스탄스 우, 44년 만에 아시아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로

    콘스탄스 우, 44년 만에 아시아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로

    “아침부터 (축하) 전화가 빗발쳐 여태껏 방해 금지 모드로 해놓았다.”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콘스탄스 우가 6일(이하 현지시간) 아시아 혈통 배우로는 44년 만에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기쁨을 트위터에 밝힌 뒤 “흥분되기도 하면서 충격적이기도 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내년 1월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진행되는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한달 앞두고 이날 후보 명단이 공표됐는데 우는 ‘메리 포핀스 리턴즈’의 에밀리 블런트, ‘페이버릿’의 올리비아 콜먼, ‘에이트 그레이드’의 엘시 피셔, ‘툴린’의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뮤지컬·코미디 여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됐다.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에 따르면 아시아 혈통으로 이 상의 여우주연상 후보 명단에 마지막으로 이름을 올렸던 이는 1974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이본느 엘리먼이란 배우였다고 미국 CNN이 전했다. 우는 “이전에 아시아계 미국 여성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지 못했다. 그래서 이 일이 내게 일어날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연예 매체 ET에 소감을 밝혔다. 25년 만에 아시아계 배우만으로 캐스팅해 화제를 낳았던 이 영화는 최우수 뮤지컬·코미디 후보로도 이름을 올렸다. 존 M 추 감독은 두 부문 지명이 “내 커리어 가운데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이라고 반겼다. 지난 8월 개봉 이후 2억 3800만 달러(약 2661억원)의 입장 수입을 올렸다. 같은 이름의 원작 소설을 집필한 작가 케빈 콴도 우에게 축하를 보내고 “역사적인 후보 지명”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스타 이즈 본’으로 좋은 연기를 펼쳤다는 평가를 들은 팝스타 레이디 가가는 ‘더 와이프’의 글렌 클로스, ‘디스트로이어’의 니콜 키드먼, ‘캔 유 에버 포기브 미’의 멜리사 맥카시, ‘프라이빗 워’의 로자먼드 파이크가 드라마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드라마 작품상 후보로는 ‘블랙팬서’, ‘블랙 클랜스맨’, ‘보헤미안 랩소디’, ‘이프 빌 스트리트 쿠드 토크’, ‘스타 이즈 본’이 올랐고, 뮤지컬·코미디 작품상 후보로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페이버릿’, ‘그린북’, ‘메리 포핀스 리턴즈’, ‘바이스’가 지명됐다. 감독상 후보는 ‘스타 이즈 본’의 브래들리 쿠퍼, ‘로마’의 알폰소 쿠아론, ‘블랙 클랜스맨’의 스파이크 리, ‘그린북’의 피터 페라리, ‘바이스’의 아담 맥케이가 이름을 올렸다. 남우주연상은 ‘스타 이즈 본’의 브래들리 쿠퍼, ‘영원의 문턱에서’의 월렘 데포, ‘보이 이레이즈드’의 루카스 헤지스, ‘보헤미안 랩소디’의 레미 말렉, ‘블랙 클랜스맨’의 존 데이비드 워싱턴이 드라마 부문에서, ‘바이스’의 크리스찬 베일, ‘메리 포핀스 리턴즈’의 린 마누엘 미란다, ‘그린북’의 비고 모텐슨, ‘미스터 스마일’의 로버트 레드퍼드, ‘스탠 앤드 올리’의 존 C 라일리가 뮤지컬·코미디 부문 후보로 올랐다. ‘바이스’는 뮤지컬·코미디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남우조연상, 감독상, 각본상 등 여섯 부문 후보에 올랐다. 또 ‘그린북’과 ‘스타 이즈 본’은 나란히 다섯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포토] ‘파격 도발’ 레이디 가가, 패션지 커버걸

    [포토] ‘파격 도발’ 레이디 가가, 패션지 커버걸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파격적인 패션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국 패션 매거진 ‘엘르 차이나’ 측은 5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2019년 1월 호 커버의 주인공 레이디 가가를 소개했다. ‘엘르 차이나’는 “레이디 가가는 ‘제53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총 6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 5 여주인공으로 열연해 ‘골든 글러브’ 여우주연상까지 거머쥔 최고의 디바”라고 그의 화려한 이력을 전했다. 또한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영화 ‘스타 이즈 본’을 소개하며 “호연으로 호평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레이디 가가는 쉽게 소화하지 못하는 파격적인 콘셉트를 선보였다. 오묘한 빛깔의 드레스부터 시스루 슬립까지 화보마다 강렬한 의상으로 포인트를 줬다. 높은 하이힐을 신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상반신 누드 콘셉트로 시선을 모았다. ‘퍼포먼스 여제’, ‘파격의 아이콘’으로 불릴 만큼 이색적인 시도를 보여주고 있는 레이디 가가는 이번 화보를 통해 또 한 번의 변신에 나섰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지난 2016년부터 2년 여간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17세 연상 크리스티안 카리노와 최근 비밀리에 약혼했다. 스포츠서울
  • 비키니 입고 춤을…해변가에서 휴가 즐기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비키니 입고 춤을…해변가에서 휴가 즐기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변가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내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비키니를 입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해변가가 보이는 발코니 앞에 서 있다. 그는 두 손을 모아 제자리에서 빠르게 두 바퀴를 돌며 발레 동작과 비슷한 안무를 선보인다. 이어 바다를 향해 뛰어들 듯 폴짝 뛰며 즐거워한다. 춤을 추며 마음껏 휴가를 즐기는 그녀의 탄력 넘치는 몸매와 잘록한 허리 라인이 인상적이다. 한편 해당 영상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12살 연하 남자친구 샘 아스가리가 촬영해준 것으로 추측된다. 이날 인스타그램에는 영상과 함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아스가리의 얼굴에 입을 맞추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지난해 1월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샘 아스가리는 피트니스 관련 사업가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샘 아스가리를 만나 인연을 맺었다. 사진·영상=9,99,999 View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디즈니 라이브액션 ‘라이온 킹’ 티저 예고편 공개

    디즈니 라이브액션 ‘라이온 킹’ 티저 예고편 공개

    디즈니 라이브액션으로 재탄생한 전설의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라이온 킹’은 사자들이 지배하는 사바나에서 아버지 킹 무파사에 이어 정글의 왕이 될 사자 심바와 동료들의 운명과 모험을 다룬 영화다. ‘정글북’ 존 파브로 감독이 연출을 맡아 또 한 편의 디즈니 라이브액션 대작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전 세계 최고의 팝스타 비욘세를 비롯해 ‘스파이더맨: 홈커밍’ 도날드 글로버, ‘닥터 스트레인지’ 치웨텔 웨지오포, ‘스타워즈’ 시리즈 제임스 얼 존스, ‘쿵푸 팬더’ 시리즈의 세스 로건 등 꿈의 캐스팅이 시선을 모은다. 또한 작곡가 한스 짐머의 음악과 영국 팝 뮤지션 엘튼 존까지 가세해 완성한 OST와 팝스타 비욘세의 만남이 팬들을 반갑게 한다. 공개된 예고편 속 라이온 킹의 상징적인 공간인 거대 절벽과 아기 심바의 탄생 모습은, 디즈니 라이브액션 ‘라이온 킹’이 선사할 시각적 쾌감과 원작의 감동을 기대케 한다. 전 세계가 사랑한 디즈니 클래식 명작을 실사로 재탄생 시킨 디즈니 라이브액션 ‘라이온 킹’은 2019년 7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세븐 2년 만에 컴백, 신곡 ‘스케어드’ 오늘(25일) 6시 발표

    세븐 2년 만에 컴백, 신곡 ‘스케어드’ 오늘(25일) 6시 발표

    세븐이 2년 만에 컴백한다. 세븐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스케어드(Scared)’를 발매한다. ‘스케어드(Scared)’는 지난 2016년 10월 발매한 미니앨범 ‘I AM SE7EN’ 이후 세븐이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트렌디한 미디엄템포의 R&B 트랙이다. 사랑으로 상처를 받고 다시 사랑에 빠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화자의 마음을 그린 ‘스케어드(Scared)’는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부드럽게 휘몰아치는 감각적인 화음과 타이트한 비트가 잘 어우러져 세븐만의 바이브와 감성이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특히 세븐은 이번 신곡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했으며, 크리스 브라운의 ‘로얄티(Royalty)’를 비롯해 엑소, 동방신기 작곡가로 유명한 Tha Aristocrats, 저스틴 비버, 키샤 콜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의 작업으로 잘 알려진 Tiyon ‘TC’ Mack 등도 작곡 및 편곡에 가세해 한층 더 완성도를 높였다. 아티스트로서 더욱 깊이 있어진 세븐의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새 디지털 싱글 ‘스케어드(Scared)’는 25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올해 뮤지컬과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며 전방위적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세븐은 지난 8월에는 한류스타 중 유일하게 제 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글로벌 K팝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오는 28일에는 가수•배우 통합 시상식 ‘2018 AAA’에도 참석을 확정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일레븐나인, 스타이엔티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레이디 가가 ‘블랙 카리스마’

    [포토] 레이디 가가 ‘블랙 카리스마’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10회 거버너스 어워즈(Governors Awards)’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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