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팝스타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 테이프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 장동혁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 매카시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 어워드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237
  • ‘뉴트로 열풍’ 90년대 패션 따라 90년대 헤어스타일도 해볼까?

    ‘뉴트로 열풍’ 90년대 패션 따라 90년대 헤어스타일도 해볼까?

    문화계에 뉴트로 열풍이 불면서 90년대 스타일의 음악과 패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혼성그룹 ‘싹쓰리’는 90년대 유행했던 패션과 문화 아이콘을 선보이며 뉴트로 열풍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 패션은 돌고 돈다는 말이 있듯이 이들이 선보이는 90년대 의상과 패션 소품은 9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트랜디하다. 통이 넓은 바지, 배꼽티, 점프 슈트, 큰 로고의 티셔츠, 헤어밴드, 고글 등 다양한 아이템들로 뉴트로 패션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뉴트로 패션을 완성 시킬 수 있는 90년대 헤어스타일 몇 가지를 소개한다.1. 양갈래 업스타일일명 뿌까 헤어스타일로 불리는 이 스타일은 싹쓰리의 린다G(이효리)의 헤어스타일로도 유명하다. 양갈래로 묶은 머리를 말아 올려 완성한 스타일로 개그우먼 홍현희가 따라해 더 화제가 된 스타일이기도 하다. 당시 핑클, SES, 베이비복스 등 90년대 인기 있었던 걸그룹의 사진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다. 2. 하이 포니테일현재는 팝스타 아리아나 그런데로 대표되는 높이 묶은 포니테일 스타일은 90년대 유행했던 헤어스타일 중 하나다. 자연스러운 포니테일이 대세인 현재의 헤어스타일과 반대로 당시에는 높이 끌어올려 묶은 포니테일이 유행했다.4. 헤어 브릿지헤어 브릿지 역시 최근 다시 인기를 얻고있는 헤어 트렌드 중 하나다. 강다니엘, 제니, 선미 등 최근 인기 스타들이 헤어 브릿지를 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헤어 브릿지는 90년대부터 2000년 초반까지 유행을 이어갔다.4. 나비 집게핀머리카락 전체를 말아 고정시킬 수 있던 커다란 집게핀과 더불어 머리카락 사이사이 장식처럼 꽂을 수 있었던 집게핀이다. 소량의 머리카락을 고정시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었고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은 인기의 요인이었다. 5. 곱창 머리끈곱창 머리끈으로 불리는 천으로 고무줄을 감싼 형태의 머리끈도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심플한 고무줄 끈들의 유행을 지나 90년 유행했던 곱창 머리끈도 다시 유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강경민 콘텐츠 에디터 maryann425@seoul.co.kr
  • “거기서 내 노래가 왜 나와?”… 美정치인에 뿔난 팝스타 50여명

    “거기서 내 노래가 왜 나와?”… 美정치인에 뿔난 팝스타 50여명

    믹 재거와 신디 로퍼 등 팝스타 50여명이 미국 정치권을 향해 선거 캠페인 등 정치 행사에서 자신들의 노래를 써야 할 때 먼저 허락을 받으라는 공개서한을 띄웠다. 28일(현지시간) BBC방송에 따르면 예술인 권리동맹과 함께 미국 정당과 상·하원에 보낸 서한에서 가수들은 “정치에 음악가들을 끌어들이는 것은 (음악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며 팬들도 바라지 않는 일”이라고 지적했다.또 허가를 먼저 받도록 한 이유에 대해 “아티스트들이 마치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는 것처럼 암시하고 왜곡하는 도덕적 해이에서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달 초 작곡가 겸 가수 닐 영이 미국 독립기념일 행사에서 자신의 노래가 나온 것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상대로 불만을 제기하는 등 노래 사용을 둘러싼 대중음악 스타들과 정치권의 갈등은 꾸준히 있어 왔다. 롤링스톤스는 트럼프를 상대로 소송까지 하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원작자의 허가 없이 음악을 사용한 것은 민주당도 마찬가지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008년 대선 승리 후 가진 연설에서는 흑인 미식축구 감독의 리더십을 다룬 영화 ‘리멤버 타이탄’의 주제음악이 쓰였는데, 당시 장면을 본 해당 작곡가가 “왜 우리 노래가 허락도 없이 나오느냐”고 말하기도 했다. 정치 이벤트에서의 음악 사용은 비상업적 목적이기 때문에 저작권법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도 있지만 아티스트들이 정치적 오해를 받는 등 불필요한 논란이 일자 결국 집단 서한까지 보내 정치권에 우려를 표한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공개서한에는 셰릴 크로, REM, 얼래니스 모리셋 등 여러 가수가 함께했다. 이들은 이번 서한에 대해 8월 10일까지 답변을 달라고 정치권에 요구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두아 리파 트위터 올린 사진에 알바니아 “반색” 코소보 “이럴수가”

    두아 리파 트위터 올린 사진에 알바니아 “반색” 코소보 “이럴수가”

    두 차례 그래미상과 세 차례 브릿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영국 팝스타 두아 리파(24)가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가 커다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지도는 알바니아와 코소보, 이웃 나라들의 영토 일부를 하나로 뭉뚱그려 붉은색으로 그려넣고, ‘자생적(autochthonous)’이란 용어 풀이를 사전 그대로 옮겼다. 이 포스트는 알바니아 사람들이 이곳에 사는 일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란 것을 주장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당연히 극단적인 알바니아 민족주의를 표방하는 이들은 쌍수를 들어 환영했고, 과거 핍박과 학살을 경험한 코소보 국민들이 격분하는 것은 당연했다. 더욱이 리파는 코소보 출신 부모가 영국으로 옮겨온 뒤 태어났으니 코소보 국민들로선 복장 터질 노릇이다.그녀도 적잖이 당황한 것으로 보인다. 자신도 종족 분리주의를 거부하며 자신의 포스트가 “결코 어떤 증오도 촉발시킬 의도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리파는 그래도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따로 성명을 내 “우리 모두는 우리 민족과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를 자랑스러워 할 자격이 있다. 난 그저 우리 나라가 지도에 표기됐으면 좋겠으며 알바니아 혈통을 자부심 있고 기쁘게 말하고 싶었을 뿐이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그녀의 포스트는 이 땅들을 모두 알바니아인들로 채워 대(大) 알바니아를 만들자는 야망에 부풀어 있는 알바니아 팽창주의자들을 지지하는 것으로 읽혔다. 이번 논쟁은 2014년 축구 경기 도중 대알바니아를 표방하는 지도를 무인 드론에 매달아 날리자 알바니아와 세르비아 팬들이 그라운드에 뛰쳐나와 주먹다짐을 벌였던 일을 떠올리게 했다. 코소보는 대세르비아주의를 표방한 슬로보단 밀로세비치가 이끄는 무장세력을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가 공습으로 궤멸시킨 뒤 거의 10년 만인 2008년 세르비아로부터 독립을 선포했지만 여전히 나라다운 나라로 대접을 못 받고 있다. 미국과 대다수 유럽 국가들은 승인했지만 세르바아와 러시아는 아직 승인하지 않고 있다. 애플 맵스에도 코소보가 독립된 나라로 표기되지 않아 온라인 청원이 시작된 뒤 리파의 포스트가 올라온 것이라 더욱 논란을 키웠다. 21일 저녁까지 13만명 이상이 이 청원에 서명했다.코소보 수도 프리스티나에서 태어난 또 다른 영국 팝스타 리타 오라(30)는 어른스럽게도 애플 맵스는 코소보를 표기해야 하며, 리파를 비롯해 많은 두 나라 출신의 스타들도 마찬가지로 ?아껴줘야 한다고 트위터에 적었다. 알바니아 민족주의자들은 세르비아가 코소보를 다스리기 한참 전부터 알바니아 사람들이 정착해 살고 있었다고 주장한다. 세르비아는 여전히 코소보가 자기네 영토라고 주장한다. 일부 누리꾼들은 리파가 파시스트가 되려 한다고 비난하며 해시태그 #캔슬두아리파(CancelDuaLipa)를 달자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미국에 본부를 둔 팀 알바니안이란 조직은 리파를 옹호하며 그녀가 “발칸반도에 알바니아인들이 자생하지 않았다는 위험한 극우주의자들의 주장에 일격을 가했다”고 두둔했다. 물론 복잡하고 민감한 발칸의 역사와 지정학적 상황은 많은 유명인들을 가만 놔두지 않는다. 독일 대표팀과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인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는 이달 초 크로아티아 국경일에 저유명한 크로아티아 축구 응원가를 부르는 장면을 동영상에 담았다. 노래 가사 중에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이 들어 있다. 당연히 독일과 발칸 반도 전역에서 지청구가 쏟아졌다. 테니스 세계랭킹 1위였던 노바크 조코비치는 지난 1월 세르비아 극우민족주의자들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주 그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 존재하는 세르비안 레퍼블리카 스릅스카 정부가 시상하는 상을 받았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전소미, 미국 본격 진출…유니버설뮤직 산하 레이블과 계약

    전소미, 미국 본격 진출…유니버설뮤직 산하 레이블과 계약

    가수 전소미가 세계적인 음반사인 유니버설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과 손잡고 미국에 진출한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전소미가 유니버설뮤직 산하에 있는 인터스코프레코드(인터스코프)와 계약했다고 21일 밝혔다. 인터스코프 측은 “전소미는 독창적이고 섬세한 스타일로 팝 음악에 접근하며 세계적인 차세대 아티스트가 될 준비를 마쳤다”며 “우리가 YG패밀리, 테디, 더블랙레이블과 맺어온 관계가 있어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했다. 1990년 설립된 인터스코프는 에미넘, 마룬5, 마돈나, 레이디 가가, 빌리 아일리시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소속된 유명 레이블이다. 앞서 2018년 걸그룹 블랙핑크도 이곳과 계약하고 미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 진출했다. 전소미는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인터스코프와 유니버설뮤직 가족으로 합류하게 돼 매우 흥분된다. 그곳에는 내가 사랑하는 아티스트들이 많이 있다”며 “내 커리어의 다음 단계가 기대되고, 빨리 내 음악을 세계와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전소미는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1위를 차지하면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했다. 이후 2018년 JYP와 계약을 종료하고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인 더블랙레이블에 둥지를 틀었다. 오는 22일 소속사 대표인 테디와 함께 만든 신곡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를 발매한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BTS, 한·미 상반기 앨범판매 1위 올랐다

    BTS, 한·미 상반기 앨범판매 1위 올랐다

    4집 ‘맵 오브더 솔:7’ 국내 426만장미국서 유일하게 50만장 넘긴 앨범 NCT127 앨범 판매 4위 올라 ‘두각’그룹 방탄소년단이 올해 한국과 미국의 상반기 앨범차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에 올랐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10일 공개된 가온차트 ‘2020 상반기 앨범 차트’에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7’(MAP OF THE SOUL:7)’으로 누적 앨범 판매량 1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지난 2월 21일 발매 이후 6월까지 총 426만 5617장 팔렸다. 미국에서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닐슨뮤직이 10일 공개한 상반기 미국 음악시장 리포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7’은 총 55만 2000장의 판매고를 올려 ‘톱 10 앨범-토털 세일즈’ 랭킹 1위에 올랐다. 이 랭킹은 CD, LP, 카세트 등 실물 음반과 디지털 앨범 다운로드를 합산해 집계한다. ‘맵 오브 더 솔:7’ 앨범 판매는 CD가 96%를 차지했다고 빌보드는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실물 음반 판매량만 집계한 ‘톱 10 피지컬 앨범’에서도 52만 8000장으로 1위를 차지했다. 50만 장 이상으로 ‘하프 밀리언셀러’에 오른 유일한 앨범이다. 이전 앨범 판매고까지 합치면 방탄소년단은 올 상반기 미국에서 75만 7000장을 팔았고 이 중 72만 장이 실물 음반이다. 아울러 방탄소년단은 앨범·다운로드·스트리밍을 합산해 선정한 팝 부문 ‘톱 5 장르 아티스트’에서 빌리 아일리시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테일러 스위프트(3위), 저스틴 비버(4위), 할시(5위) 등 쟁쟁한 팝스타들을 제쳤다. 그룹 NCT 127도 3월 발매한 정규 2집 ‘엔시티 #127 네오 존’(NCT #127 Neo Zone)으로 ‘톱 10 앨범’ 8위에 올랐다. 실물 앨범 판매순위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는 실물 앨범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3% 감소했으며 특히 CD 판매는 30.2% 줄어들었다. 지난해에 비해 판매량이 11.2% 늘어난 LP를 제외하면 실물 음반 부진이 심화한 것이다. 이런 추세에서 케이팝 아이돌 그룹의 실물 음반 판매가 강세를 보이는 것은 이례적이다. 닐슨뮤직 2020 상반기 리포트는 올해 1월 3일부터 7월 2일까지의 음반판매·다운로드·스트리밍 등 음악시장 관련 통계와 트렌드를 분석한 보고서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BTS 기록 갈아 치우고 스타일 아이콘으로 케이팝 새 지평 여는 블랙핑크

    BTS 기록 갈아 치우고 스타일 아이콘으로 케이팝 새 지평 여는 블랙핑크

    한복 무대의상 등 독특한 스타일강력한 후렴구 힙합에 팬들 열광각종 해외 차트에서 새로운 기록을 갈아치우는 블랙핑크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도 한국 걸그룹 최고인 33위를 기록했다. 앞서 ‘24시간 가장 많이 본 유튜브 영상’으로 기네스북에 오르는 등 성과가 잇따르는 데에는 뮤지션으로서만 아니라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영향력이 함께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빌보드는 “블랙핑크의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이 이번 주 빌보드 ‘핫 100’ 차트에 33위로 진입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피처링으로 참여한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사워 캔디’(Sour Candy)로 지난달 같은 순위에 올랐지만, 이번에는 단독 싱글로 거둔 기록이다. 블랙핑크는 지난달 26일 컴백 후 10일 동안 기록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영국 오피셜 차트 20위로 한국 걸그룹 최고 순위를 기록했고,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50 차트 2위와 ‘24시간 유튜브 영상·뮤직비디오 최다 조회수’ 등 방탄소년단의 기존 기록도 모두 갈아치웠다. 뮤직 비디오 2억뷰도 최단 기간인 8일 만에 찍었다.1년 2개월 만의 컴백에서 역대급 성적을 올린 것은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인지도도 영향을 미쳤다. 2016년 8월 데뷔 때부터 개성 있고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은 이들의 매력은 영상에서 더 잘 드러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각자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쌓은 개인 팬덤도 탄탄하다. 블랙핑크 유튜브 구독자는 4000만명이 넘어 국내 1위, 전 세계 아티스트로 중에는 여섯 번째로 많다. 멤버 4명의 SNS 팔로어 숫자는 총 1억 1000만명을 넘는다. 특히 이번 신곡에서는 첫 무대인 미국 NBC ‘지미 팰런 쇼’와 뮤직비디오에서 한복을 활용한 무대 의상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미국은 물론, 기존의 동남아 팬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윤하 음악평론가는 “블랙핑크는 멤버 각자가 일종의 ‘워너비’ 이미지를 갖고 있다”면서 “개개인 인지도가 높다는 점, 화보 등을 통해 쌓아 온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역할이 시너지를 만들었다”고 분석했다. 화려한 스타일과 안무가 눈을 사로잡는다면, 강력한 ‘후크’(후렴구)를 가진 힙합 댄스곡은 중독성이 강하다. ‘휘파람’(2016), ‘뚜두뚜두’(2018), ‘킬 디스 러브’(2019)와 마찬가지로 이번 신곡 역시 인상적인 후크를 내세운다. 빌보드는 “노래가 가진 후크가 너무나 즉각적이어서 매력에 속수무책이다. 우리의 머리에 박히도록 고안된 후크”라고 평가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블랙핑크 해외 차트 연일 신기록…그 원동력은

    블랙핑크 해외 차트 연일 신기록…그 원동력은

    영·미 차트 한국 걸그룹 최고···스포티파이·유튜브 BTS 앞서각종 해외 차트에서 새로운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블랙핑크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도 한국 걸그룹 최고인 33위를 기록했다. 앞서 ‘24시간 가장 많이 본 유튜브 영상’으로 기네스북에 오르는 등 성과가 잇따르는 데에는 뮤지션으로서만 아니라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영향력이 함께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빌보드는 “블랙핑크의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이 이번 주 빌보드 ‘핫 100’ 차트에 33위로 진입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피처링으로 참여한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사워 캔디’(Sour Candy)로 지난달 같은 순위에 올랐지만 이번에는 단독 싱글로 거둔 성적이다. 블랙핑크는 지난달 26일 컴백 후 10일 동안 기록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영국 오피셜 차트 20위로 한국 걸그룹 최고 순위에 올랐고,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50 차트 2위와 ‘24시간 유튜브 영상·뮤직비디오 최다 조회수’ 등 방탄소년단이 갖고 있던 기록도 갈아치웠다. 뮤직 비디오 2억뷰도 최단 기간인 8일 만에 찍었다. 개별 곡의 인기를 집계하는 ‘빌보드 핫 100’ 외에도 이번 주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1위를, 미국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걸그룹이 미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2위까지 오른 것은 2005년 미국 유명 걸그룹 푸시캣 돌스의 ’돈차‘(Don’t Cha)와 2007년 미국 컨트리 밴드 더 칙스의 ‘낫 레디 투 메이크 나이스’(Not Ready to Make Nice) 이후 처음이다. 스타일 아이콘·개인 인지도·강력한 후크 ‘시너지’1년 2개월 만의 컴백에서 역대급 성적을 올린 것은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인지도가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2016년 8월 데뷔 때부터 개성 있고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은 이들의 매력은 영상에서 더 잘 드러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각자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쌓은 개인 팬덤도 탄탄하다. 블랙핑크 유튜브 구독자는 4000만명이 넘어 국내 1위, 전 세계 아티스트로 중에는 여섯 번째로 많다. 멤버 4명의 SNS 팔로워 숫자는 총 1억 1000만명을 넘는다. 특히, 이번 신곡에서는 첫 무대인 미국 NBC ‘지미 팰런 쇼’와 뮤직비디오에서 한복을 활용한 무대의상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미국은 물론, 기존의 동남아 팬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윤하 음악평론가는 “블랙핑크는 멤버 각자가 일종의 ‘워너비’ 이미지를 갖고 있다”면서 “개개인 인지도가 높다는 점, 화보 등을 통해 쌓아 온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역할이 시너지를 만들었다”고 분석했다.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블랙핑크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상위 10개국은 인도네시아(14%), 태국(10.5%) 등 동남아를 비롯해 미국과 브라질, 멕시코 등의 국가가 포함됐다. 화려한 스타일과 안무가 눈을 사로잡는다면, 강력한 ‘후크’(후렴구)를 가진 힙합 댄스곡은 중독성이 강하다. ‘휘파람’(2016), ‘뚜두뚜두’(2018), ‘킬 디스 러브’(2019) 처럼 이번 신곡도 인상적인 후크를 내세운다. 빌보드는 “노래가 가진 후크가 너무나 즉각적이어서 매력에 속수무책이다. 우리의 머리에 박히도록 고안된 후크”라고 평가했다. 포브스는 “블랙핑크가 다음 싱글과 뮤직비디오는 빌보드에서 더 높은 차트 순위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내 노래 쓰지 마”… 팝스타들의 反트럼프 연합

    “내 노래 쓰지 마”… 팝스타들의 反트럼프 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거 유세 등에서 자신의 노래가 나오자 이에 항의하는 음악가들의 사례가 또다시 잇따르고 있다. CNN은 싱어송라이터 닐 영이 지난 3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나는 이것이 좋지 않다”는 글을 올렸다고 4일 보도했다. 백악관이 사우스다코타주 러시모어산에서 개최한 독립기념일 행사에서 자신의 노래인 ‘로킨 인 더 프리 월드’’와 ‘라이크 어 허리케인’ 등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하자 원작자로서 이에 불쾌한 반응을 보인 것이다. 영은 ‘라이크 어 허리케인’이 백악관 행사에 쓰인 것에 대해서는 “나는 라코타 수와 함께 서 있다”고도 썼다. 라코타 수는 러시모어산 일대에 살던 원주민 부족으로, 이 지역의 금을 캐기 위해 침략한 백인들에 의해 쫓겨난 피해의 역사를 갖고 있다. 영은 지난 2015년 당시 트럼프가 대선 출마를 선언하는 행사에서 ‘자유의 세계에서 록을 연주하자’는 가사가 담긴 ‘로킨 인 더 프리 월드’가 사용되자 이에 항의한 바 있다. 자신의 노래를 허락할 수 없다며 트럼프와 충돌한 스타는 영이 처음은 아니다. 영에 앞서 지난달 말에는 영국 록그룹 롤링스톤스가 트럼프 대통령의 유세장에서 자신들의 노래가 울려 퍼지자 저작권법 위반으로 소송을 걸겠다고 밝히며 충돌하기도 했다. 영국의 전설적인 록그룹 퀸은 트럼프와 공화당이 2016년 전당대회에서 ‘위 아 더 챔피언스’를 사용하자 이에 항의했고 엘턴 존은 자신의 대표곡인 ‘로켓맨’이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부르는 별명으로 쓰이자 불쾌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밖에 록그룹 R.E.M을 비롯해 에어로스미스, 아델, 리한나 등이 자신들의 노래가 트럼프를 위해 쓰일 수는 없다고 항의하며 반트럼프 여론에 힘을 실은 바 있다. 2016년 사망한 프린스의 유족은 그의 히트곡 ‘퍼플레인’이 트럼프의 선거유세에 쓰이자 이에 항의하는 서한을 트럼프 측 변호인단에 보내기도 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유튜브 퀸’ 블랙핑크 뮤직비디오, 기네스 5개 부문 등재

    ‘유튜브 퀸’ 블랙핑크 뮤직비디오, 기네스 5개 부문 등재

    걸그룹 블랙핑크가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뮤직비디오로 유튜브에서 세운 기록들이 기네스 세계기록 5개 부문에 공식 등재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등에 따르면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26일 공개 후 24시간 동안 8630만 조회수를 올리면서 하루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영상이자 뮤직비디오, 케이팝 그룹 뮤직비디오가 됐다. 이 3개 부문의 종전 기록은 지난해 4월 팝스타 할시가 피처링한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가 갖고 있었다. 블랙핑크는 뮤직비디오 공개 당시 동시 접속자가 최대 166만명을 기록해 ▲유튜브 영상 프리미어 최다 시청자 ▲유튜브 프리미어 뮤직비디오 중 최다 접속자 등 2개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기네스는 “블랙핑크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은 팔로어를 가진 여성 그룹이며 유튜브 구독자가 가장 많은 음악 그룹”이라고 소개했다.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계정 구독자 수는 2일 4000만명을 돌파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유튜브 퀸’ 블랙핑크, BTS 넘어 ‘기네스 퀸’

    ‘유튜브 퀸’ 블랙핑크, BTS 넘어 ‘기네스 퀸’

    걸그룹 블랙핑크가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뮤직비디오로 유튜브에서 세운 기록들이 기네스 세계기록 5개 부문에 공식 등재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등에 따르면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26일 공개 후 24시간 동안 8630만 조회수를 올리면서 하루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영상이자 뮤직비디오, 케이팝 그룹 뮤직비디오가 됐다. 이 3개 부문의 종전 기록은 지난해 4월 팝스타 할시가 피처링한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가 갖고 있었다. 블랙핑크는 뮤직비디오 공개 당시 동시 접속자가 최대 166만명을 기록해 ▲유튜브 영상 프리미어 최다 시청자 ▲유튜브 프리미어 뮤직비디오 중 최다 접속자 등 2개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기네스는 “블랙핑크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은 팔로어를 가진 여성 그룹이며 유튜브 구독자가 가장 많은 음악 그룹”이라고 소개했다.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계정 구독자 수는 2일 40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전 세계 아티스트 중 여섯 번째로 많은 것이며, 그룹으로서는 최다 인원이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센 언니들’ 세게 붙는다… 근데, 왜 이렇게 설레지?

    ‘센 언니들’ 세게 붙는다… 근데, 왜 이렇게 설레지?

    선미·화사 29일 동시 신곡 발표 ‘언프리티’ 래퍼 나다 싱글 선봬 블랙핑크, 美방송서 복귀 무대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는 여성 가수들이 대거 컴백한다. 연달아 히트곡을 낸 개성파 솔로들이 같은 날 신곡을 내는 등 음원 시장이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우선 오는 29일 솔로 가수로 입지를 탄탄히 한 선미와 화사가 동시에 컴백한다. ‘24시간이 모자라’, ‘가시나’, ‘사이렌’을 잇따라 히트시킨 선미는 10개월 만에 신곡 ‘보라빛 밤’(pporappippam)을 낸다. 직접 작사를 맡았고 ‘사이렌’과 ‘날라리’의 작곡가 프란츠가 참여했다.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으로 확고한 팬덤을 가진 그는 23일 청량함과 강렬함이 대비된 티저 이미지를 올려 선호도 투표를 받는 등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해 2월 첫 싱글 ‘멍청이’로 음원 차트 1위를 휩쓴 그룹 마마무의 화사도 같은 날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자신의 세례명과 같은 제목의 타이틀곡 ‘마리아’는 화사의 자작곡으로, 또 다른 자아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는다. 자신에게 빠진 남성을 ‘멍청이’로 부르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보여 줬던 그는 신곡 티저 이미지에서도 특유의 강렬함을 뽐냈다. 소속사는 “데뷔 6년 만에 선보이는 첫 미니 앨범인 만큼 화사가 전반에 걸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2016년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서 준우승한 래퍼 나다도 2년 7개월 만에 새 싱글을 선보인다. 2013년 걸그룹 와썹으로 데뷔한 그는 팝 장르의 신곡 ‘내 몸’에서 노래와 랩을 모두 보여 준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투자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솔직한 가사도 직접 썼다. 또 한 명의 ‘솔로퀸’ 청하도 다음달 6일 새 싱글로 돌아온다. 첫 정규 앨범의 두 번째 선공개 곡으로, 24일부터 티저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를 순차적으로 발표한다.팝스타 레이디 가가와의 협업곡으로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던 그룹 블랙핑크는 26일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으로 1년 2개월 만에 팬들을 만난다. 오는 9월로 예정된 첫 정규앨범 중 미리 공개하는 트랙으로 공식 포스터에서는 힙합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테디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첫 무대는 오는 26일(현지시간)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 선보인다. 앞서 방탄소년단도 컴백 무대를 펼친 프로그램이다. 2016년 데뷔 후 블랙핑크가 미국 방송을 통해 복귀하는 것은 처음이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비욘세, 검찰에 공개서한 “흑인 여성의 목숨도 중요”

    비욘세, 검찰에 공개서한 “흑인 여성의 목숨도 중요”

    경찰의 한밤 수색 중 총격에 희생된 ‘브레오나 테일러’ 사건 수사 촉구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가 경찰의 총격에 희생된 ‘브레오나 테일러’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공개서한을 보내며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M·Black Lives Matter) 운동에 직접 나섰다. 14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 등에 따르면 비욘세는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앞서 경찰의 총격에 무고하게 희생된 브레오나 테일러 사건의 정의를 되찾고 흑인 여성들의 삶의 가치를 증명해 달라며 대니얼 캐머런 켄터키주 검찰총장에게 공개서한을 보냈다. 켄터키주 루이빌에 거주하던 26세 흑인 여성 테일러는 지난 3월 마약 수색을 위해 한밤중에 갑자기 집에 들이닥친 3명의 경찰에게 8발의 총을 맞고 숨졌다. 집을 수색할 당시 경찰은 사전통지나 또는 사전통지 없이 수색할 수 있는 영장 없이 들이닥쳤고, 당시 집에 있던 테일러의 남자친구 케네스 워커와 총격전이 벌어졌다. 총격전 와중에 경찰은 모두 20발을 쐈는데 이에 휘말린 테일러가 8발을 맞고 사망한 것이다. 경찰은 테일러의 전 남자친구의 마약 거래 혐의에 테일러가 연루됐을 가능성에 압수수색을 시도했는데, 총격전 이후 진행된 조사 결과 테일러의 집에서 마약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테일러의 남자친구 워커는 한밤중에 노크도 없이 수색에 나선 경찰들을 침입자로 여기고 총을 쐈다고 주장했다.유족들은 경찰이 정당한 절차를 밟아 영장을 제시하거나 자택 수색 전 고지를 했다면 이 같은 비극이 없었을 것이라고 항의하고 있다. 비욘세는 편지에서 테일러 사건에 연루된 켄터키주 루이빌경찰(LMPD)에 대한 형사고발과 수사 및 기소의 투명성 확보를 당부하며 LMPD의 대응 방식과 “무장하지 않은 흑인들의 반복된 죽음을 이끈 (경찰 내) 만연한 관행”에 대해 수사할 것을 촉구했다. 비욘세는 테일러가 사망한 지 3개월이 지났는데도 “LMPD의 수사는 해답보다 더 많은 의문점을 만들었다”며 사건보고서와 LMPD 측 주장 사이의 괴리를 지적했다. 또 해당 사건에 연루된 경찰관들이 여전히 경찰로 재직하고 있다는 점 역시 부당하다고 강조했다. 테일러의 유족도 변호사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많은 스타들이 테일러를 위한 정의를 외쳐주고 있어 정말 감사하다”면서 “비욘세의 말처럼, 브레오나가 살해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그를 살해한 이들은 해고되거나 기소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레그 피셔 루이빌시장과 캐머런 총장을 향해 테일러 사건의 용의자인 존 매팅리, 마일스 코스그로브, 브렛 핸키슨, 조슈아 제인스에 대한 해고 처분과 기소를 통해 옳은 일을 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10주 만에 문 연 英 맥도날드서 교통 정리하며 8시간 춤춘 직원 (영상)

    10주 만에 문 연 英 맥도날드서 교통 정리하며 8시간 춤춘 직원 (영상)

    영국에서는 도시 봉쇄 조치가 단계적으로 완화하면서 지난 3일(현지시간) 10주 만에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매장이 다시 문을 열었다. 각 지역의 매장에는 차들이 길게 늘어설 정도로 고객이 넘쳐났고 어떤 지역은 경찰이 출동해 교통 정리를 해야 할 정도로 붐볐다. 웨일스 스완지에 있는 한 매장에서도 개점 시간 전부터 찾아오는 고객이 끊이지 않아 한 남성 직원이 직접 교통 정리를 하면서 춤까지 춰 차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크게 웃게 했다고 웨일스 온라인 등 현지매체가 보도했다. 이날 스완지 모파에 있는 이 매장에는 영업 재개를 기다릴 수 없어 11시에 문을 열기 1시간 반 전부터 차들이 밀려들었다.개빈 브루스터라는 이름의 26세 남성 직원은 이날 줄지어 선 고객들의 차를 되도록 주요 도로에서 멀어지도록 하기 위해 주차장으로 나와 교통 정리를 하고 있었다. 그 사이 그는 차 안에 있는 고객들에게 주문 여부를 묻는 등 가벼운 대화를 나눴다. 그런데 그때 한 차량에서 음악을 크게 틀자 그가 춤을 추기 시작한 것이다. 팝스타 비욘세부터 레이디 가가까지 빠른 템포의 곡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그는 계속해서 현란한 댄스를 선보였다. 그 모습은 당시 대기 중이던 고객들에게 영상을 촬영돼 페이스북 등 SNS상에 게재돼 확산했다. 그러자 그 모습을 본 일부 네티즌은 그의 춤이 더 보고 싶다며 해당 매장으로 찾아가는 사태까지 벌어졌다.결국 그는 영업 재개 첫날 무려 8시간이나 춤을 추며 교통 정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그는 현지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관심을 받아 많은 사람에게 즐겁게 해줘 고맙다 등의 메시지를 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내 업무는 뭐니뭐니 해도 고객을 웃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 그는 밤에 스완지에 있는 한 펍에서 드래그 퀸(예술이나 오락, 유희를 목적으로 여장을 한 남자)으로도 일해 왔다. 많은 사람을 즐겁게 하는 것에 익숙한 그에게 있어 좋아하는 춤을 추면서 교통 정리하는 것은 피곤하기는 커녕 매우 즐거운 시간이 됐다는 것이다. 게다가 오랜 시간 순서를 기다리는 많은 고객도 신청곡에 맞춰 춤추는 그의 모습에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고객들이 보내준 자신의 댄스 영상을 공유하면서도 “내일 또 춤추겠다!”고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캔디 걸’ ‘모어 걸’… 영미 차트 난리난 걸!

    ‘캔디 걸’ ‘모어 걸’… 영미 차트 난리난 걸!

    블랙핑크, 레이디 가가와 협업곡 ‘사워… ’ 빌보드 33위·오피셜 17위 트와이스 ‘모어…’도 빌보드 입성 한국 걸그룹 본격적 글로벌 공략걸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협업한 곡으로 양대 팝 메인 차트에서 한국 걸그룹 최고 기록을 세웠다. 걸그룹 트와이스도 새 앨범으로 빌보드 앨범 차트에 첫 진입하는 등 한국 걸그룹들의 약진이 이어지고 있다. 9일(현지시간) 빌보드 등에 따르면 블랙핑크가 참여한 레이디 가가의 ‘사워 캔디’(Sour Candy)는 ‘빌보드 핫100’ 33위에 올랐다. 앞서 지난 5일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도 17위를 차지했다. ‘사워 캔디’는 레이디 가가의 정규 6집 ‘크로마티카’(Chromatica) 수록곡으로 블랙핑크가 피처링해 화제가 됐다. 미국에서 발표되는 팝으로는 이례적으로 “뜻밖의 표정 하나에 넌 당황하겠지” 등 한국어 가사도 포함됐다. 빌보드는 “이 곡은 넘실거리는 박자와 내뱉는 코러스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두 가수의 팬덤을 흥분 상태로 몰아넣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의 유일한 걸그룹으로, 2018년 레이디 가가가 소속된 유니버설뮤직 산하 레이블 인터스코프레코드와 계약하며 미국에 진출했다. 앞서 2019년 4월 발매한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로 ‘빌보드 핫100’ 41위, 2018년 ‘뚜두뚜두’로 55위, 영국 싱어송라이터 두아 리파와의 협업곡 ‘키스 앤드 메이크업’(Kiss and Make up)으로 93위를 찍었다.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누적 11억뷰를 돌파하고 ‘사워 캔디’가 ‘글로벌 유튜브 송 톱100’ 1위에 오르는 등 유튜브에서 영향력도 과시하고 있다. 빌보드에서 좋은 기록을 낸 블랙핑크는 오는 26일 14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번 신곡은 9월 발매할 블랙핑크 첫 정규앨범의 선공개 곡으로, 곡명은 밝히지 않고 일정만 공개됐다. 이번 컴백 후 7∼8월 두 번째 신곡을 내 정규앨범 발매를 예열하고, 이후에는 멤버 로제, 리사, 지수의 솔로곡도 공개할 예정이다.지난 1일 9인 완전체로 컴백해 국내 음원 차트를 휩쓴 트와이스도 데뷔 후 처음으로 빌보드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빌보드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미니 9집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는 ‘빌보드 200’ 200위로 진입했다. 2015년부터 한국과 일본에서 최정상급 걸그룹으로 활약한 이들은 지난 2월 유니버설 뮤직 산하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BTS의 축사 “잊지 마! 한국에 널 기억하는 사람 있단 걸”

    BTS의 축사 “잊지 마! 한국에 널 기억하는 사람 있단 걸”

    RM “중요한 계획 물거품 돼 혼란 겪어” 진 “느려도 한 걸음씩 성실하게 내디뎌” 미셸 오바마 “분노가 모이면 역사 바꿔” 유튜브가 주최해 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전 세계에 중계한 가상 졸업식 ‘디어 클래스 오브 2020’에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 팝스타 비욘세,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말랄라 유사프자이 등과 함께 한국인 중에는 유일하게 방탄소년단(BTS)이 릴레이 축사에 참여했다. 멤버들은 12분간 또래 20대 졸업생들에게 응원의 말을 건넸다. 리더인 RM은 “최근 우리도 중요한 계획들이 물거품이 되면서 혼란한 시간을 겪었고 그 불안과 상실감은 아직 저희 마음 어딘가에 남아 있다”며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다시 마음을 추스르고 음악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민은 “모두 잘 지내고 있으면 좋겠지만 조금이라도 괜찮지 않다면 온 마음을 다해 위로해 주고 싶다. 한국이라는 나라 서울이라는 도시에 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꼭 기억해 주면 좋겠다”고 위로했다. 또 제이홉은 “올바른 선택이었는지 내가 잘하고 있는지 이대로 가면 실패하진 않는지 끊임없이 의심하게 될 텐데 그럴 때는 내 인생을 이끄는 건 나 자신이라는 걸 꼭 기억하면 좋겠다”고 했다. 진은 고등학교 졸업식을 회상하며 “낯선 세상으로 나가는 게 두려웠다. (하지만) 걸음이 느린 대신 남들보다 시간을 조금 더 들이는 습관을 갖게 됐다”며 “느려도 한 걸음씩 성실하게 내디디면 예전에 몰랐던 소중한 것들이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축사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이어 졸업식 ‘애프터 파티’ 격인 온라인 공연의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경쾌한 안무와 함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봄날’ 무대를 선보인 뒤 ‘소우주’로 대미를 장식했다.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으로 촉발된 시위 국면에 있는 미국에선 연사로 나선 유명인들이 ‘변화를 위한 행동’을 강조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희망이란 복권이 아니라 우리가 사용해야 하는 망치다. 유리를 깨고 경종을 울려 당장 행동으로 옮기자”며 “평화 시위는 애국적이지만 여러분의 열망을 구체적인 법과 제도로 바꾸려면 좋은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부인 미셸도 “분노는 강력한 힘이다. 내버려 두면 마음을 좀먹고 혼란을 일으키지만, 모이면 역사를 바꾸는 원천이 된다”면서 “지금 진행되는 일은 여러분을 깨우는 모닝콜이자 믿기지 않을 정도의 기회”라며 행동을 촉구했다. 비욘세 역시 “우리는 변화의 바퀴를 굴리기 시작한 집단 감정을 목격했다. 진정한 변화는 여러분과 함께 시작됐다”고 밝혔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비욘세부터 레이디 가가까지…美흑인 사망에 팝스타들 ‘분노’

    비욘세부터 레이디 가가까지…美흑인 사망에 팝스타들 ‘분노’

    “모든 생명은 중요하다” SNS에 비판 메시지빌리 아일리시·테일러 스위프트 등 잇단 참여“새 앨범의 리스닝 세션을 연기합니다. 지금 당장 유권자 등록을 하고 목소리를 내는 데 시간을 쓰길 바랍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새 앨범 ‘크로마티카’를 낸 팝스타 레이디 가가는 팬들과 새 앨범을 듣는 온라인 행사 ‘리스닝 파티’를 급하게 연기했다. 대신 “(미 대선을 위한) 유권자 등록하라”고 팬들을 독려했다. 최근 미국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사망한 비무장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46) 사건에 대한 항의의 목소리였다. 지난 25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 데릭 쇼빈이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찍어눌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플로이드가 “숨을 쉴 수 없다”고 호소하는 동영상이 흑인사회의 분노를 촉발하면서 미국 전역에서 시위 가 벌어진 가운데, 팝스타들도 잇따라 분노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1억 4700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비욘세는 29일(현지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조지 플로이드를 위한 정의가 필요하다”며 관련 청원에 동참할 것을 요청하는 메시지를 올렸다. 그는 “우리는 모두 한낮에 벌어진 살인을 목격했다”며 “유색인종을 사람 이하로 대하는 것도 더는 있어선 안 된다”고 호소했다. 비욘세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도 사건에 관여된 모든 경찰관을 살인 혐의로 처벌할 것을 촉구하는 등의 청원 링크를 게재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생명은 중요하다”며 “왜 흑인이 그냥 흑인이라는 이유로 살해되는 것인가? 이민자들은 왜 박해를 받는가? 왜 백인들은 다른 인종의 사람들이 아닌 기회가 주어지는가?”라고 반문하며 인종주의에 대한 비판적 메시지를 올렸다. 아리아나 그란데도 ‘흑인 생명도 중요하다’(Black Lives Matter)는 해시태그와 함께 “청원에 계속 동참하고, 기부하고, 가족·친구들과 이 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링크를 공유해 달라”며 행동을 촉구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SNS에서 폭동을 일으킨 시위대를 ‘폭력배’로 규정하고 “약탈이 시작될 때 총격이 시작된다”고 말한 것을 거세게 비판했다. 스위프트는 “임기 내내 백인우월주의와 인종주의 불길을 부추기고 뻔뻔스럽게도 도덕적으로 우월한 척하더니 폭력을 가하겠다고 위협하는 거냐”며 “우리는 11월(대선)에 당신을 투표로 몰아낼 것”이라고 썼다. 정치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기로 유명했던 스위프트는 2018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당시 테네시주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를 공개 비판하면서 정치적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외에도 카디 비, 리애나 등 많은 팝스타가 이 사건에 대해 안타까움과 분노를 표출했다 .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블랙핑크 피처링한 레이디 가가 신곡, 세계 57곳 아이튠즈 1위

    블랙핑크 피처링한 레이디 가가 신곡, 세계 57곳 아이튠즈 1위

    걸그룹 블랙핑크가 참여한 세계적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신곡 ‘사워 캔디’(Sour Candy)가 세계 57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에 올랐다. 29일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공개된 ‘사워 캔디’는 세계 57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이는 국내 걸그룹이 참여한 노래 중 아이튠즈 송 차트 최다 1위 기록이라고 YG는 전했다.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신곡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 곡은 레이디 가가 정규 6집 ‘크로마티카’(Chromatica) 수록곡으로 블랙핑크의 피처링으로 화제가 됐다. 앨범 발매일은 29일로 예고됐지만 ‘사워 캔디’는 하루 전 공개됐다. 미국에서 발표되는 팝으로는 이례적으로 가사에 한국어도 포함돼, 블랙핑크는 “뜻밖의 표정 하나에 넌 당황하겠지” 등 한국어 가사를 소화했다. 빌보드는 “‘크로마티카’ 발표 전날 도착한 이 곡은 넘실거리는 박자와 내뱉는 코러스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레이디 가가와 블랙핑크의 팬덤을 흥분 상태로 몰아넣었다”고 전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트와이스, 다음달 ‘모어 앤드 모어‘로 컴백…박진영 참여

    트와이스, 다음달 ‘모어 앤드 모어‘로 컴백…박진영 참여

    걸그룹 트와이스가 다음 달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다음달 1일 트와이스 미니 9집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가 발매된다”고 19일 밝혔다. 타이틀곡은 앨범 이름과 같은 ‘모어 앤드 모어’로 박진영 JYP 대표 프로듀서가 작사와 편곡에 참여했다. 앞서 박 프로듀서는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시그널’(SIGNAL) 등 트와이스의 히트곡을 만들었다. 이외에도 영국 출신 작곡가 엠넥, 가수 겸 작곡가 자라 라슨, 저스틴 비버 등 유명 팝스타와 작업한 작곡가 줄리아 마이클스, 저스틴 트랜터 등이 타이틀곡 작곡과 편곡에 힘을 보탰다. JYP 측은 “‘모어 앤드 모어’는 사랑의 설렘과 달콤함이 무르익을 때 서로가 서로를 더 원하게 되는 감정을 담은 댄스곡”이라며 “트렌디한 트로피컬 하우스 리듬이 특징이며 화려하고 신선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외에 ‘옥시전’(OXYGEN), ‘파이어워크’(FIREWORK)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이 중 ‘메이크 미 고’는 나연이 작사를, ‘스위트 서머 데이’는 정연과 채영이 각각 작사와 랩 메이킹을 맡는 등 멤버들이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트와이스가 컴백 일정을 확정함에 따라 블랙핑크, 레드벨벳 유닛(아이린·슬기), 아이즈원 등 6월은 걸그룹 컴백 대전의 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블랙핑크·레이디 가가 앨범 29일 발매

    블랙핑크·레이디 가가 앨범 29일 발매

    그룹 블랙핑크가 참여한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새 앨범 ‘크로마티카’(Chromatica)가 오는 29일 발매된다. 레이디 가가는 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여정은 계속된다. 여러분은 5월 29일 공식적으로 ‘크로마티카’에 함께할 수 있다”는 글을 올렸다. 레이디 가가는 앞서 지난달 23일 SNS에 블랙핑크가 참여한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블랙핑크는 레이디 가가의 6집인 ‘크로마티카’의 10번 트랙 ‘사워 캔디’(Sour Candy)에 참여했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4월 10일 새 앨범을 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일정을 연기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6월 활동을 재개한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블랙핑크 참여’ 레이디 가가 새 앨범 29일 나온다

    ‘블랙핑크 참여’ 레이디 가가 새 앨범 29일 나온다

    그룹 블랙핑크가 참여한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새 앨범 ‘크로마티카’(Chromatica)가 오는 29일 발매된다. 레이디 가가는 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여정은 계속된다. 여러분은 5월 29일 나와 같이 공식적으로 ‘크로마티카’에 함께할 수 있다”는 글을 올렸다. 블랙핑크는 레이디 가가의 6집인 ‘크로마티카’의 10번 트랙 ‘사워 캔디’(Sour Candy)에 참여했다. 이들의 협업에 대해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앞서 “블랙핑크와 레이디 가가는 평소 서로의 음악을 듣고 팬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번 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4월 10일 새 앨범을 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일정을 연기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6월 활동을 재개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