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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아파트!” 한국 콩글리시가 전 세계 밈으로

    “아~파트 아파트!” 한국 콩글리시가 전 세계 밈으로

    국내외 음원차트 1위·뮤비 1억뷰댄스 챌린지 등으로 잘파세대 전파 소맥·쿡방 등 한국 문화도 큰 화제 전 세계가 ‘아파트’에 빠졌다.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왼쪽)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오른쪽)의 듀엣곡 ‘아파트’(APT.)가 글로벌 팝 차트를 뒤흔들며 새로운 문화 코드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의 술 문화를 소재로 한 ‘아파트’는 유튜브 쇼츠, 틱톡 등 글로벌 쇼트폼 플랫폼에서 파생된 ‘밈’(meme)과 댄스 챌린지를 통해 글로벌 놀이 콘텐츠로 소비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18일 공개된 로제와 마스의 ‘아파트’는 국내 음원 차트를 ‘올킬’한 데 이어 글로벌 차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음원은 발매 7일 만에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기록했고, 뮤직비디오는 5일 만에 1억뷰를 돌파했다. 영미권 팝과 라틴 팝이 강세인 애플뮤직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도 K팝 처음으로 기록했다. 26일에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에 4위로 처음 진입했다. 이는 K팝 여성 가수가 기록한 역대 최고 순위다. 마스는 레이디 가가와 협업한 ‘다이 위드 어 스마일’과 ‘아파트’로 나란히 3, 4위를 차지했다. 다음주 공개될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최상위권에 진입할 것이 유력시된다. 빌보드는 “‘아파트’가 발매 이후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하는 히트곡 중 하나가 됐다”며 “마스는 올가을 컬래버의 왕좌에 올랐고, 솔로 데뷔를 앞둔 로제도 최고의 커리어 하이를 달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영어 단어 ‘아파트먼트’(Apartment)가 아닌 콩글리시 표현인 ‘아파트’가 그대로 사용됐으며 마스의 ‘건배’, 로제가 보그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한 소주와 맥주를 섞는 ‘소맥’과 김치볶음밥 쿡방도 관심을 끌고 있다. ‘아파트’는 2012년 세계적 인기를 끈 싸이의 ‘강남스타일’과도 닮은꼴이다. 서울의 지명인 강남과 아파트라는 한국어 일상어가 가사로 사용되고 중독성 강한 후렴과 단순하고 재미있는 리듬, 코믹한 댄스가 특징이라는 점에서다. 임희윤 음악평론가는 “‘강남스타일’의 인기로 외국인들이 ‘갱남, 갱남’을 외치며 한국어와 한국에 대한 호기심을 문화적으로 소비했던 현상이 ‘아파트’에서도 재현되고 있다”고 짚었다. 팝스타 찰리 푸스와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등이 ‘아파트’ 챌린지 영상을 올려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유튜브에서는 미국과 영국, 독일, 싱가포르의 클럽에서 젊은 세대들이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를 끊임없이 외치며 춤추는 영상도 화제가 됐다. 영미권 팝 시장의 메인스트림 밖에 있는 한국 서브컬처가 K팝의 흐름을 타고 ‘문화적 코드’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교석 대중문화평론가는 “‘아파트’는 기존 대중음악과는 다르게 밈과 쇼트폼으로 소비되고 있다”며 “마스와 로제가 ‘밈의 시대’에 맞는 대중의 코드를 제대로 캐치했다”고 평했다. 김 평론가는 “세계적 팝스타인 마스가 뮤직비디오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건배를 외친 건 한국 문화에 관한 관심과 호감이 주류적인 현상이라는 걸 드러낸 상징적 이미지”라고 덧붙였다.
  • 비욘세에 미셸까지… ‘박빙 속 트럼프 우세’에 민주 어벤져스 총출동

    비욘세에 미셸까지… ‘박빙 속 트럼프 우세’에 민주 어벤져스 총출동

    미국 대선을 8일 앞두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박빙 우세로 돌아서자 민주당이 다급해졌다. 팝스타 비욘세(왼쪽), 흑인들에게 영향력 높은 미셸 오바마(오른쪽)까지 총출동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원에 나섰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세계 1위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젊은 남성 표심을 공략했다. 두 후보는 26일(현지시간) 경합주 미시간에서 정면으로 맞붙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인인 미셸은 이날 캘러머주 유세에 해리스와 함께 등장해 낙태권을 고리로 민주당이 등진 흑인 남성 표심을 공략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바른 결과를 만들지 못하면 여러분 부인과 딸, 어머니, 우리 여성들은 여러분들 분노에 무고한 희생자가 된다”고 역설했다. 전날 텍사스 휴스턴 유세에 3만 관중의 환호 속에 등장한 비욘세는 해리스 부통령 지지 의사를 밝혔다. 자신의 노래 ‘프리덤’을 배경으로 “미국의 차기 대통령”이라고 해리스를 소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미시간 노바이 유세에서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에게 민감한 성소수자 이슈와 미국 우선주의를 앞세웠다. 법인세 6% 포인트 인하 공약을 재확인하면서 “우리는 일본과도, 중국과도, 한국과도 경쟁해야 한다”고도 했다. 특히 그는 전날 온라인 팟캐스트에 출연해 “우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아무 문제가 없었다. 내부의 적이 더 큰 문제”라며 국내 반대 세력을 공격했다. 이날 인터뷰는 젊은 남성 표심 공략용이었다.
  • ‘자, 이제 누가 나연이지?’…트와이스 콘서트서 원피스 입고 ‘성덕’된 남성

    ‘자, 이제 누가 나연이지?’…트와이스 콘서트서 원피스 입고 ‘성덕’된 남성

    걸그룹 트와이스의 콘서트에서 나연의 ‘팝!’(POP!) 의상을 똑같이 따라 입은 남성이 화제다. 영상의 주인공은 페루의 인플루언서 자코모 베나비데스(Giacomo Benavides)다. 그는 풍성한 노란색 프릴을 자랑하는 드레스를 입었고, 머리에는 노란색 리본을 묶었다. 이는 2022년 나연의 미니 1집 ‘아이엠 나연’(IM NAYEON)의 타이틀곡 ‘팝’ 의상이다. 영상을 보면, 무대에 오른 트와이스 멤버들이 베나비데스가 입은 의상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며 웃었다. 나연은 개인 멘트 순서에 “무대를 하다가 ‘팝’ 의상이 보였다”며 말했다. 이후 멤버들이 단체로 ‘팝’ 안무를 추며 남성은 ‘성덕’(성공한 덕후)이 됐다. 해당 콘서트는 트와이스의 다섯 번째 월드 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다. 베나비데스는 지난 3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연에 참석했다. ‘레디 투 비’ 투어는 전세계 걸그룹 투어 두 번째로 매출 1억 달러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공개된 해당 영상은 10월 23일 현재 48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베나비데스는 틱톡에서 36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며 음악과 관련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했다. 그는 각종 콘서트를 방문하며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주로 찍어 올린다.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의 의상을 똑같이 제작한 후 콘서트에 입고 가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그는 테일러 스위프트, 올리비아 로드리고, 사브라니 카펜터 등 현재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팝스타의 콘서트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 케이팝 가수들의 콘서트에 방문하는 등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베나비데스가 트와이스 콘서트를 방문한 건 2022년 트와이스의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 이후 두 번째로 알려졌다.
  • 로제 ‘아파트’ 영국 싱글 차트 4위…이젠 미국 빌보드 노린다

    로제 ‘아파트’ 영국 싱글 차트 4위…이젠 미국 빌보드 노린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노래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4위로 첫 진입했다. 25일(현지시간) 공개된 오피셜 싱글 톱100 최신 차트(25~31일)를 보면, 로제의 ‘아파트’는 4위를 기록했다. 이는 K팝 여성가수가 기록한 사상 최고 순위다. 블랙핑크가 기록했던 최고 순위는 17위로,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함께한 노래 ‘사워 캔디’다. 글로벌 인기를 끌었던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는 8위를 기록한 바 있다. 5위를 차지한 스타 디제이(DJ) 겸 프로듀서인 페기 구(Peggy Gou)의 ‘(잇 고즈 라이크) 나나나’보다 높은 순위다.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는 미국의 대표 음악 차트인 빌보드와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권위 있는 차트다. 또한 해당 차트는 지역색이 강해 미국 팝스타들도 1위에 오르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한편 지난 18일 발표한 로제의 신곡 ‘아파트’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각종 지표에서 신기록을 세우는 중이다. 발매 1주일 만에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단 기록이다. 유튜브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5일 만에 1억뷰를 달성했다. 다음주 공개 예정인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도 상위권 진입이 예상된다. ‘아파트’는 오는 12월 6일 발매될 솔로 정규 1집 ‘로지’(rosie)의 선공개곡이다. 로제는 이번 솔로 앨범에서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음악적으로 자신의 내면을 풀어낼 예정이다.
  • ‘아파트’ 한국 음방 첫 1위 브루노 마스…“아침 내내 울어” 한국어 소감

    ‘아파트’ 한국 음방 첫 1위 브루노 마스…“아침 내내 울어” 한국어 소감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블랙핑크의 로제와 협업한 ‘아파트’(APT.)로 한국 음악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마스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전날 엠넷 음악채널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한 ‘아파트’에 대해 한국어로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한국 팬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첫 음방 1위 해서 아침 내내 울었어요 ㅠㅠ 1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로지(로제) 너무 고맙고 아파트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한글로 쓴 익살스러운 소감을 남겼다. 이어 “러브, 브루노(Love, Bruno) 오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해외 팝스타가 국내 음악 방송에서 1위를 기록한 건 이례적이다. 로제는 “네가 자랑스러워 브루노 마스(So proud of you bruno mars)”라고 영어로 화답했다. 마스는 지난해 6월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서 두 번째 내한공연을 해 양일간 10만 1000명을 끌어모으는 등 국내 팬덤을 구축 중이다. 팝뿐만 아니라 펑크, 솔, 레게, 힙합, 록 등 다양한 장르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로 로제와의 ‘아파트’ 협업에도 관심이 쏠렸다. ‘아파트’는 뜨거운 인기로 글로벌 히트 조짐을 보인다. 세계 양대 차트로 불리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 최상위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 웹툰으로 마동석 만날까, 디즈니 마법에 빠져볼까

    웹툰으로 마동석 만날까, 디즈니 마법에 빠져볼까

    방구석에서 즐기는 박진감 넘치는 ‘마동석 웹툰’부터 한강의 아시아 팝 페스티벌, 디즈니 특별전 전시까지 다가오는 주말을 채울 알찬 콘텐츠가 눈길을 끈다. 프리퀄 웹툰으로 맛보는 마동석 영화 내년 개봉 예정인 마동석 주연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의 프리퀄(시간상 앞선 이야기) 웹툰이 25일 네이버웹툰에서 공개된다. 웹툰 제목은 ‘거룩한 밤: 더 제로’로 매주 토요일 연재된다. 영화는 악마를 사냥하는 팀이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맞서는 이야기다. 마동석이 괴력으로 악마를 잡는 해결사 ‘바우’ 역을 맡았다. 웹툰은 바우가 어린 시절 친구 요셉과 얽히면서 악마 사냥에 발을 들이게 된 과정을 담고 있다. 한강에 모이는 아시아 7개국 팝스타 26~2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2024 아시아송 페스티벌×문화잇지오’가 열린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26일 프로미스나인, QWER 등 K팝 그룹과 일본, 태국 등 7개국 10개 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며 각국 가수들의 공연과 K팝 역사를 되짚는 커버댄스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문화잇지오’도 열린다. 27일에는 한국 레게 그룹 ‘강 같은 평화’(스컬&하하)와 자메이카의 자 릴의 합동 공연이 예고됐다. 디즈니 100년 역사 한눈에 볼 전시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지난 100년 이야기를 담은 ‘디즈니 100년 특별전’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K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모험과 발견의 정신’, ‘음악과 음향의 마법’, ‘이야기는 어디에서 오는가’ 등을 주제로 한 전시회는 디즈니 컴퍼니의 원본 대본과 스크립트, 영화 소품들과 월트 디즈니의 개인 물품, 디즈니월드 테마파크 관련 전시품 등을 공개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보존하는 전담 부서인 월트디즈니 아카이브가 기획한 순회 전시로, 영국 런던, 독일 뮌헨, 미국 필라델피아, 시카고 등에서 개최됐고 아시아에서는 서울이 처음이다. 전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 “아파트먼트? 노, 아파트!” 빌보드 핫100 10위 뚫을까

    “아파트먼트? 노, 아파트!” 빌보드 핫100 10위 뚫을까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협업한 신곡 ‘아파트(APT.)’가 전세계 음악 팬들을 중독시키고 있다.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음악 시장의 주요 차트를 휩쓸고 불과 4일만에 뮤직비디오가 8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각종 기록을 세운 데 이어, 발매 후 단 며칠간의 성적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100 10위권에 오를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온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공개된 ‘아파트’는 이날 오전 기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와 미국 1위에 올랐다. ‘데일리 톱 송’ 차트는 가장 많이 조회된 곡을 일일 단위로 집계한 차트다. 앞서 ‘아파트’는 공개 직후 글로벌 3위, 미국 11위로 진입한 뒤 1150만회가 넘게 조회되며 양대 차트를 석권했다. 유튜브에서는 ‘아파트’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직후 3일 17시간 만에 8000만뷰를 돌파했다. ‘아파트’는 올해 들어 공개된 뮤직비디오 중 최단기간에 8000만뷰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가 출시 후 불과 1주일도 되지 않아 이같은 성적을 쌓아올린 가운데, 빌보드 차트에 대한 예측을 내놓는 트위터 계정인 ‘Talk of the Charts’는 다음달 2일자 빌보드 차트에서 ‘아파트’가 글로벌 200 1위로 진입하고 메인 차트인 핫100 10위권도 노려볼 수 있다고 관측했다. 로제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아파트’는 한국의 술자리 게임 ‘아파트’를 활용한 노래다. “채영(로제의 본명)이가 좋아하는 랜덤게임”을 외치며 시작하는 노래는 경쾌한 드럼 비트 위에 “아파트, 아파트”를 반복하며 귀를 사로잡는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두 보컬리스트의 조화, 200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복고풍 뮤직비디오 등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특히 “아파트, 아파트”를 반복하는 후렴구가 한국인에게는 친숙함을, 글로벌 음악팬들에게는 신선함을 주며 노래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소셜미디어(SNS) 등에서는 “아파트, 아파트”를 외치며 춤을 추거나 아파트 게임을 하는 ‘아파트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으며, “아파트, 아파트”를 되뇌이다 중독됐다는 반응도 속속 올라오고 있다. 팝스타 찰리 푸스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서 “아파트, 아파트”를 되뇌이는 영상과 함께 “영원히 내 머리 속에 갇혀버렸다”고 적었다. 엑스(X·옛 트위터)에서는 독일의 한 클럽에서 ‘아파트’ 음악이 나오자 사람들이 “아파트, 아파트”를 외치며 춤을 추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전세계 음악 팬들이 아파트먼트(apartment)의 ‘콩글리시’ 발음인 아파트를 “아파튜” “아푸티” 등 다양한 발음으로 외치는 것도 흥미로운 부분이다. SNS에서는 “아파트먼트?”라고 묻는 질문에 로제가 “아니오, 아파트!(apatue)”라고 답하는 상황을 연출한 합성 사진들이 ‘밈(meme)’으로 공유되고 있다. 로제가 ‘아파트’로 K팝 역사에 새겨질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린다. ‘아파트’가 빌보드 핫100 10위권에 진입할 경우, 블랙핑크가 셀레나 고메즈와 협업한 ‘아이스크림’(13위)를 넘어 K팝 여성 아티스트의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게 된다. 로제는 오는 12월 정규 1집 ‘로지(Rosie)’를 발매한다.
  • 김동률, 신곡 ‘산책’…“오랜 시간 공들인 마음 가는 곡”

    김동률, 신곡 ‘산책’…“오랜 시간 공들인 마음 가는 곡”

    싱어송라이터 김동률이 오는 27일 신곡 ‘산책’을 발매한다. 뮤직팜은 22일 김동률의 신곡 ‘산책’은 올 어쿠스틱 연주로 녹음된 레트로 팝스타일의 발라드 트랙으로 김동률 특유의 이야기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전통 발라드곡이라고 설명했다. 김동률은 앞서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오랜 시간 공들여서 만든 곡이라 개인적으로 애착이 많은 곡”이라며 “어떤 분들에게 어떻게 닿아서 또 어떤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지, 설레고 기대가 된다. 계절에 어울리는 곡이니 편하게 들어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5분여의 긴 길이가 특징인 ‘산책’은 김동률이 지난해 11월 ‘옛 얘기지만’ 이후 약 11개월 만에 내는 신곡이다. 짧은 시간 안에 자극적인 인상을 남기려는 요즘 트렌드와는 다른 긴 호흡의 곡이다. 마치 한 편의 이야기와도 같은 멜로디와 가사를 담아냈다. 김동률은 지난 17∼20일 동료 가수 이적의 단독 콘서트에 4회차 모든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해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김동률은 이 자리에서 신곡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김동률은 게스트 출연 소감에 대해 “무대에 올라 함께 노래하다 보니, 실은 제가 (이적과 함께 활동한) 카니발 무대를 많이 그리워한 것이 아닌가, 2회만 (무대를) 했더라면 많이 아쉬웠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썼다. 그는 “가장 반짝반짝 빛나던 20대 초반에 함께 만들었던 곡들을, 이렇게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무대 위에서 함께 부를 수 있다는 것에도, 또 그런 저희의 무대를 아직도 많은 분이 뜨겁게 환호하며 맞아 주신다는 것에도, 거듭 감사함을 느끼는 시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 브루노 마스도 반한 한국 술게임… 로제 ‘아파트’ 돌풍

    브루노 마스도 반한 한국 술게임… 로제 ‘아파트’ 돌풍

    걸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아파트’(APT.)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 MZ세대의 술자리 게임을 소재로 한 이 곡은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를 반복하는 중독성 강한 ‘훅’(Hook·강한 인상을 주는 후렴구)이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지난 18일 발매된 ‘아파트’는 21일 음원 플랫폼 멜론 ‘톱100’을 비롯해 지니·플로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해외 차트에서도 발매 당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3위, 미국 11위로 진입하며 K팝 솔로 여가수 중 최고 진입 기록 순위를 세웠다. 로제는 스튜디오에서 함께 작업하던 스태프에게 게임 방법을 알려 주고 다 같이 즐기는 모습을 보며 곡 작업을 시작했는데 여기에 같은 레이블(애틀랜틱 레코드) 소속인 마스가 합류해 곡이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곡 도입부에는 ‘채영이(로제의 한국 본명)가 좋아하는 랜덤 게임, 랜덤 게임! 게임 스타트!’라는 로제 멘트가 나온다. 마스의 합류로 댄스곡이지만 펑키 느낌도 강하다. 로제와 마스가 함께 출연한 뮤직비디오도 이날 유튜브 조회수 6000만뷰를 돌파했다. 두 사람이 마주 보고 익살맞은 막춤을 추고 태극기를 흔들며 마이크 하나로 합을 맞춰 노래하는 재기발랄한 모습이 담겼다. 가수 윤수일이 1982년 발표한 국민 유행가 ‘아파트’도 젊은 세대로부터 재조명받고 있다. 록 사운드가 강한 윤수일의 ‘아파트’ 유튜브 영상에도 댓글이 쏟아지며 조회수가 오르고 있다. 로제의 ‘아파트’는 1980년대 히트곡 ‘헤이 미키’의 사운드를 활용한 곡이다. 로제는 선공개곡 ‘아파트’를 포함해 총 12곡이 담긴 솔로 정규 1집 ‘로지’를 오는 12월 6일 발매하며 솔로 활동에 나선다.
  • 고척돔 입성까지… 꽃길만 걸었을 것 같은 찰리 푸스·두아 리파의 K팬덤 성장 서사

    고척돔 입성까지… 꽃길만 걸었을 것 같은 찰리 푸스·두아 리파의 K팬덤 성장 서사

    K팝 아이돌과 협업하며 국내 팬덤을 키우고 계단식 ‘성장 서사’를 쓰는 등 닮은꼴의 글로벌 팝스타 두 명이 올해 말 서울 고척스카이돔 무대에 오른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가 오는 12월 7일 고척스카이돔(1만 6000석) 공연을 또다시 전석 매진시켰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시 유 어게인’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2주 1위를 기록하며 스타덤에 오른 푸스는 설리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엘턴 존 등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히트곡들을 만들어 냈다. 앞서 2022년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협업한 ‘레프트 앤드 라이트’로 빌보드 메인차트 ‘핫100’에 17주간 차트인했고, 지난 5월에는 스트레이 키즈의 ‘루즈 마이 브레스’에도 참여했다. 2015년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처음 내한했던 푸스의 단독 내한 공연은 2016년, 2018년,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2016년 예스24라이브홀(2000석)로 시작해 2018년 잠실실내체육관(1만 1000석), 지난해 10월 케이스포돔(1만 5000석)에서 사흘간 총 4만 5000명을 동원하는 등 규모도 커지고 있다. 지난 공연 후 소셜미디어에 남긴 “안녕 한국! 곧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한글 인사말대로 1년 2개월 만에 다시 방문한다. 푸스에 앞서 12월 4~5일 고척돔에 처음 입성하는 두아 리파도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18년 첫 단독 내한 콘서트에서 열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인 그의 올해 내한은 아시아 투어 마지막 무대다. 걸그룹 블랙핑크와 ‘키스 앤드 메이크 업’을 협업했고, 스포티파이에서 100억회 이상 스트리밍 기록을 세운 2장의 앨범을 가진 첫 여성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린 글로벌 팝 신의 대표 아이콘이다. 국내 공연은 2017년 8월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이후 세 번째다. 리파는 고척돔의 두 차례 공연 5만석을 매진시키며 2018년 예스24라이브홀 대비 25배 커진 K콘서트의 주인공으로 성장했다.
  • “나한테 키스하려고 했잖아”…브루노 마스, 로제 SNS에 ‘의미심장’ 댓글

    “나한테 키스하려고 했잖아”…브루노 마스, 로제 SNS에 ‘의미심장’ 댓글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에게 ‘한국식 술 게임’을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로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루노 마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브루노에게 한국의 술게임을 어떻게 하는지 가르쳤던 밤”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브루노 마스는 “아주 재밌었어. 기억해? 네가 나에게 키스하려고 했잖아. 아주 이상했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후 브루노 마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글을 올려 해당 ‘술 게임’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이 사진이 내가 로제에게 한국식 술 게임을 소개받았던 때”였다며 “어느 순간 로제는 내게 키스하려고 했고, 나는 ‘우와, 로제! 이것도 게임의 일부야?’라고 물었다”고 했다. 이어 “그녀(로제)는 ‘아니, 난 이제 게임을 하는 게 아니라 진지해지려 한다’고 답했다. 나는 ‘그만해, 이제 무서워’라고 했는데, 그걸 제외하면 멋진 날이었다”라고 적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협업하는 신곡의 가사 내용인가?”, “이게 뭔가의 티저이길 바란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두 가수가 뭉쳤다”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로제는 지난달 마스를 비롯해 콜드플레이, 에드 시런 등이 속해 있는 애틀랜틱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블랙핑크 메인 보컬인 로제는 지난 2021년 솔로 싱글 ‘알(R)’을 발표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는 당시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빌보드 핫100에 이름을 올렸다. 로제는 지난 6월에는 블랙핑크의 프로듀서로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과 개인 활동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브루노 마스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메리유(Marry You)’, ‘웬 아이 워즈 유어 맨’(When I Was Your Man)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 원디렉션 리암 페인, 31세로 세상 떠나…전세계 팬들 충격

    원디렉션 리암 페인, 31세로 세상 떠나…전세계 팬들 충격

    영국의 보이밴드 원디렉션의 멤버 리암 페인(31)이 아르헨티나의 한 호텔에서 떨어져 숨졌다. 16일(현지시간) 미 CNN에 따르면, 페인은 이날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호텔 3층 발코니에서 떨어져 심한 부상을 입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관계 당국이 부검 등을 통해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부에노스아이레스 치안 당국은 페인이 스스로 몸을 던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AP 통신에 말했다. 페인이 숨진 호텔 주변에는 팬들이 모여 고인을 추모했고, TMZ는 “사고인지 여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페인은 2010년 16살의 나이로 오디션 프로그램 ‘The X Factor’ 시즌7에 출연해 처음 이름을 알렸다. 당시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 루이 톰린슨, 나일 호란, 제인 말리크와 함께 원디렉션을 결성해 2011년 9월 싱글앨범 ‘What Makes You Beautiful’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밴드는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지만 2015년 3월 말리크가 팀을 탈퇴했고, 같은 해 원디렉션은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페인은 2019년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홀로 활동을 이어왔고, 페인은 전 여자친구 셰릴 콜과의 사이에서 낳은 7살 난 아들이 있다.
  • 올리비아 로드리고, 공연 중 무대서 추락하는 아찔한 순간 (영상)

    올리비아 로드리고, 공연 중 무대서 추락하는 아찔한 순간 (영상)

    제트세대를 대표하는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가 공연 중 무대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겪었다. 지난 14일(현지시각) USA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전날 호주 맬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공연을 하던 중 무대 가운데 구멍으로 떨어졌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로드리고가 관객들에게 함성을 유도하며 무대를 가로지르는 도중 닫히지 않은 무대 아래로 떨어진 것을 볼 수 있다. 로드리고가 무대 아래로 떨어지자 깜짝 놀란 관객들이 비명을 지르고, 공연장이 순식간에 어수선해졌다. 재빨리 무대에 올라온 오드리고는 “세상에, 재미있었다. 난 괜찮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때로는 무대에 구멍이 생기기도 한다”며 농담을 던졌다. 다행히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드리고는 당일 무사히 공연을 마쳤으며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추락 사고 당시 영상을 공유했다. 그가 추락하는 순간이 반복되게 편집한 영상이었다. 댓글에는 “난 괜찮다. 하하하”라고 유쾌하게 반응했다. 한편 2003년생인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필리핀계 미국인으로, 열여덟 살인 2021년에 데뷔 싱글 ‘드라이브 라이선스’(drivers license)를 내놓고 첫 주만에 1위에 올랐다. 이후 데뷔 앨범 ‘사워’(Sour)로 그래미 시상식에서 삼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9월에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이틀간 내한 공연을 펼치며 1만 5천 명 여명의 국내 팬들을 만났다. 더불어 한국 공연의 티켓 수익 일부를 한국여성재단에 기부했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오는 29일에는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올리비아 로드리고: GUTS 월드 투어’가 넷플릭스에 공개된다.
  • 아찔한 女속옷과 ‘천사 날개’… 6년만에 부활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아찔한 女속옷과 ‘천사 날개’… 6년만에 부활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깡마른 몸매 비판 등에 폐지됐다 새단장하디드 자매·모스·뱅크스 등 스타 총출동플러스 모델 그레이엄, 몸매 다양성 뽐내블랙핑크 리사·타일라·셰어 공연도 화려런웨이 위 모델·공연자 사상 첫 전원 여성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여성 속옷 패션쇼로 1990년대 처음 시작된 이후 매년 화제를 모았던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가 모델들의 비현실적인 몸매 논란과 시청률 하락 등 이유로 중단된 지 6년 만에 부활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와 피플 등 연예매체들은 15일(현지시간) 밤 뉴욕 브루클린 네이비 야드의 두갈 그린하우스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2024’ 현장을 실시간으로 전했다. 이날의 본격적인 행사는 K팝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자신의 솔로곡 ‘록스타’를 부르면서 화려한 막을 열었다. 오토바이 위에 반쯤 누운 자세로 등장하며 어두운 무대를 밝힌 리사는 10명의 댄서와 함께 강렬한 무대를 펼쳤다. 리사는 패션쇼 중간에 모델 같은 자태로 란제리룩을 입고 다시 무대에 올라 1990년대 히트곡인 미국 밴드 식스펜스 넌 더 리처의 ‘키스 미’를 샘플링한 자신의 신곡 ‘문릿 플로어’를 열창했다. 이날 런웨이에서 처음 워킹을 펼친 인물은 톱모델 지지 하디드였다. 무대 바닥에서 솟아오르며 등장한 지지 하디드는 나풀거리는 재질의 분홍색 속옷을 입고 고전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의 상징인 ‘천사 날개’를 달았는데 거대한 크기와 무대 퇴장 때 순간적으로 접히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브라질의 세계적인 최정상급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도 무대에 섰다. 격자무늬의 독특한 패션과 군데군데 찢긴 나비 날개를 달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패션쇼 전 피플에 “뉴욕에서 열리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나가게 돼 정말 기쁘다. 뉴욕은 저의 모든 것이 시작된 곳이라서”라며 “정말 굉장한 기분”이라고 말했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를 풍미한 케이트 모스도 깜짝 등장했다. 검은색 속옷 위에 검은색 레이스 드레스를 걸치고 우아한 워킹을 보여줬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으로 최근 글로벌 팝스타로 급부상한 타일라는 리사에 이어 공연을 펼쳤다. 부드러운 재질의 하트 모양 날개를 달고 요염하게 무대를 활보하며 자신의 히트곡 ‘워터’ 등을 선보였다. 살아 있는 전설 셰어의 등장 역시 6년 만에 부활한 이 쇼와 잘 어울렸다. 올해로 78세가 된 셰어는 반짝이는 무대의상을 입고 히트곡 ‘빌리브’ 등을 불렀으며 여기엔 지지 하디드, 비토리아 세레티 등 모델들이 함께했다. 셰어가 노래하는 동안 톱모델 자매 중 동생인 벨라 하디드가 과감한 노출의 빨간색 속옷 차림으로 등장했다. 언니 지지 하디드의 이날 참석은 미리 알려져 있었으나 벨라 하디드의 깜짝 등장은 관객들을 놀래켰다. 이날 약 40분간 진행된 런웨이의 마지막 주인공은 모델 출신 방송인 타이라 뱅크스였다. 그는 검은색 레깅스와 은색 코르셋 차림으로 등장해 관객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은색 망토를 휘둘렀다. 이날 출연한 다른 모델들의 타이라 뱅크스의 뒤를 따르며 쇼가 6년 만에 부활한 것을 축하했다. 그간 깡마른 몸매의 모델만 등장해 비판을 받기도 했던 쇼에는 이날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유명한 애슐리 그레이엄도 참석해 풍만한 아름다움을 과시하기도 했다.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으로도 유명한 가수 겸 모델 카를라 브루니도 이날 무대에 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 세계 25개국에서 온 52명의 모델이 참여해 뉴욕의 밤을 화려하게 빛냈다. 무대에 오른 모델뿐 아니라 공연자 등 모두가 여성으로만 이뤄진 것은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역사상 처음이었다는 점이 강조되기도 했다.
  • “이러다 성대 망가져!” 스타 셰프 고든 램지가 혹평한 콜라, 대체 뭐길래

    “이러다 성대 망가져!” 스타 셰프 고든 램지가 혹평한 콜라, 대체 뭐길래

    영국의 스타 셰프 고든 램지가 팝스타 두아 리파의 ‘다이어트 콜라’ 레시피를 혹평했다. 고든 램지는 지난 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틱톡을 통해 두아 리파의 ‘다이어트 콜라’ 레시피를 시도했다. 두아 리파의 다이어트 콜라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콜라에 피클 주스와 할라피뇨 주스를 넣은 후, 피클과 할라피뇨를 토핑으로 넣어 마시는 것. 지난 5일 두아 리파가 틱톡에 공유한 이 영상이 83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목을 끌었다. 궁금증에 레시피를 따라해보는 이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고든 램지도 두아 리파의 레시피에 맞게 다이어트 콜라, 피클, 할라피뇨를 잘 섞었다. 곧이어 한 입 먹자마자 순식간에 뱉어냈다. 콜라 맛에 당황한 고든 램지는 “두아 리파, 세상에”라고 놀라며 “너 성대가 망가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고든 램지가 공개한 영상은 13일 현재 77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목을 끌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고든 램지가 콜라와 피클, 할라피뇨를 섞지 않고 마셨기 때문에 맛이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두아 리파처럼 컵에 얼음이 있어야 했다고 고든 램지의 음료 제조 방식의 문제점을 짚었다.
  • ‘재산 2.1조’ 테일러 스위프트, 허리케인 구호 활동에 68억 기부

    ‘재산 2.1조’ 테일러 스위프트, 허리케인 구호 활동에 68억 기부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국 남동부 허리케인 피해 구호 활동에 500만 달러(약 67억6300만원)을 기부했다. AP통신 등은 10일(현지시간) 미국의 구호단체인 ‘피딩 아메리카’(Feeding America)의 전날 발표 성명을 보도했다. 해당 단체는 “허리케인 헐린과 밀턴 피해 구호를 위해 500만달러를 쾌척해준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대단히 감사하다”며 “이 기부금은 피해 지역을 재건하고 주민들에게 필수 식량과 깨끗한 물, 생필품을 제공하는 데 쓰일 것”이라고 했다. 덧붙여 기부를 독려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에 꾸준히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2008년 아이오와 홍수 피해자들을 위해 10만 달러를 기부했으며, 2010년 내슈빌 홍수 때는 50만 달러, 2016년 루이지애나 홍수 때는 100만 달러를 쾌척했다. 지난해부터는 전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에라스 투어’(Eras Tour) 공연을 펼치며 유럽 지역의 ‘푸드 뱅크’에 수십 만 끼에 달하는 식사 금액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월 영국 카디프 푸드뱅크 측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1200명에게 하루 3끼씩 사흘 치, 즉 1만800끼를 제공할 수 있는 양”에 달하는 금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창립 이후 개인 기부로는 최고 금액이다. ‘재산 2.1조’ 테일러 스위프트,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뮤지션 한편 지난 6일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의 순자산은 16억 달러(한화 약 2조1572억원)로 추정되며 전세계 여성 음악가 중 최고 자산가로 알려졌다. 이로써 테일러 스위프트는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음악가’로 등극했다. 전체 뮤지션 중에서는 미국 래퍼 제이 지(Jay Z)가 1위, 테일러 스위프트가 2위다. 포브스는 스위프트의 재산은 로열티와 투어 공연 수익 6억 달러(약 8091억원), 음원 수익 6억 달러(약 8091억원), 1억2500만 달러(약 1685억원) 상당의 부동산 등으로 이뤄진 것으로 분석했다. 더불어 “주로 노래와 공연만으로 억만장자가 된 최초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 BTS RM ‘LOST!’ 뮤비 ‘시슬로페 페스티벌’ 4개 부문 수상

    BTS RM ‘LOST!’ 뮤비 ‘시슬로페 페스티벌’ 4개 부문 수상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의 솔로 2집 타이틀곡 ‘로스트!’(LOST!) 뮤직비디오가 독일 국제 영상제인 시슬로페 페스티벌에서 4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이 11일 밝혔다. 10일(현지시간) 시슬로페 페스티벌이 발표한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로스트!’는 뮤직비디오 분야 가운데 연출과 프로덕션 디자인 부문 골드를 받았다. 또 촬영과 컬러 그레이딩 부문에서는 브론즈를 받았다. 시슬로페 페스티벌은 독일의 광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 국제 영상제다. 뮤직비디오 분야에서는 가장 우수한 작품에 그랑프리를 수여하고, 연출과 촬영 등 세부 부문에 각각 골드·실버·브론즈를 시상한다. 올해 출품작은 1700개 정도로 집계됐다. ‘로스트!’ 뮤직비디오는 RM이 생각의 미로에서 탈출하는 여정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곳곳에 등장하는 오브제, 공간의 크기와 비율이 불규칙적으로 변하는 연출로 주목받았다.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의 뮤직비디오 디렉터로도 유명한 프랑스의 오베 페리가 메가폰을 잡았다. 이 뮤직비디오는 ‘영국 뮤직비디오 어워드 2024’(UKMVA)에도 베스트 얼터너티브 인터내셔널 등 3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수상작 발표는 오는 25일이다. 한편, RM은 솔로 앨범의 제작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RM: Right People, Wrong Place’로 K-팝 다큐멘터리 최초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 ‘로맨틱 품절남’ 찰리 푸스, 오는 12월 내한 공연…장소는 고척 스카이돔

    ‘로맨틱 품절남’ 찰리 푸스, 오는 12월 내한 공연…장소는 고척 스카이돔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오는 12월 한국에서 공연을 펼친다. 10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찰리 푸스가 오는 12월 7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내한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5년 데뷔한 찰리 푸스는 래퍼 위즈 칼리파(Wiz Khalifa)와 함께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 OST ‘시 유 어게인’(See You Again)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빌보드 싱글 차트 12주 1위를 기록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찰리 푸스는 케이팝 팬들에게 익숙한 팝스타다.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협업한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가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올랐으며, 스트레이 키즈의 ‘루즈 마이 브레스’(Lose My Breath)의 곡 작업에도 참여했다. 찰리 푸스는 한국에서 총 세 번의 단독 내한 공연을 진행했다. 지난해 3일간 열린 내한 공연에서는 총 4만 5천 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1년 2개월 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다. 공연 티켓은 오는 18일 낮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판매된다. 앞서 16일에는 낮 12시부터 낮 2시 59분까지 아티스트 선예매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티스트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17일 낮 12시부터 낮 2시 59분까지 선예매를 진행한다. 한편 지난 9월 찰리 푸스는 ‘품절남’ 대열에 들어섰다. 지난해 9월 여자친구 브룩 샌스와 약혼을 발표한 지 약 1년 여 만에 결혼식을 올린 것.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친한 친구로 지냈으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 리한나도 제쳤다…‘재산만 2조원’ 전 세계 여성 뮤지션 중 최고 부자는

    리한나도 제쳤다…‘재산만 2조원’ 전 세계 여성 뮤지션 중 최고 부자는

    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4)가 전 세계 여성 뮤지션 중 최고 부자로 올라섰다. 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 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5일 현재 재산이 16억 달러(약 2조 1582억원)로 추정돼 14억 달러(약 1조 8885억원)의 리한나(36)를 제치고 여성 뮤지션 가운데 최고 부자로 평가됐다. 스위프트의 재산은 투어 공연 수익 등으로 쌓은 6억 달러(약 8093억원), 6억 달러 상당의 음원, 1억 2500만 달러(약 1686억원) 상당의 부동산 등으로 구성됐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로드아일랜드,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에 집을 가지고 있다. 남녀 뮤지션을 통틀어도 비욘세의 남편이자 랩퍼인 제이지가 25억 달러(약 3조 3723억원)로 1위이며 그 뒤를 스위프트가 이었다. 스위프트는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한 ‘디 에라스 투어’(The Eras Tour) 등의 성공으로 지난해 10월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다. 공연이 열리는 도시마다 큰 경제적 파급 효과가 일어나 ‘테일러노믹스’(Taylornomics)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졌다. 지난해에는 예술인 최초로 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다. 한편 스위프트는 지난달 미국 민주당의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한다고 공개 지지하면서 선거판 변수로 떠오르기도 했다.
  • “금발 진짜야?” 제니 머리카락 ‘덥석’ 잡은 할리우드 배우…인종차별 논란

    “금발 진짜야?” 제니 머리카락 ‘덥석’ 잡은 할리우드 배우…인종차별 논란

    블랙핑크 제니가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 가운데, 할리우드 배우 마가렛 퀄리가 제니에게 무례한 질문을 했다며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졌다. 제니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위크 명품 브랜드 샤넬의 패션쇼에 공식 앰버서더로 참석했다. 이날 제니는 금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기에 하늘색 니트와 파격적인 길이의 숏팬츠를 매치했다. 제니는 패션쇼에 참석한 여러 셀러브리티들과 인사를 나눴고, 마가렛 퀄리와도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하지만 마가렛 퀄리와 만나 인사하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소셜미디어(SNS) 등에 영상으로 공개되며 논란이 일었다. 두 사람이 가벼운 포옹으로 인사를 나눈 후 마가렛 퀄리는 제니의 머리를 만지며 “이거 진짜 네 머리냐”고 물었다. “아니다”라는 제니의 대답에 마가렛 퀄리는 “진짜 같다”며 감탄했다. 이 모습에 일부 네티즌들은 마가렛 퀄리가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다고 비판했다. 다른 사람의 머리카락을 대뜸 만지는 것도 무례하지만, 백인이 아닌 인종에게 금발이냐고 묻는 것은 인종차별적인 발언이라는 지적이다. 또한 제니가 마가렛 퀄리와 사진을 찍으며 뽀뽀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자, 마가렛 퀄리가 살짝 얼굴을 피하는 듯한 모습도 포착돼 논란을 더했다. 제니는 민망한 듯 웃어넘겼다. 평소 마가렛 퀄리는 할리우드 스타들과 친근하게 볼뽀뽀를 하는 등 스킨십을 하는 사진을 찍은 바 있어 제니를 대하는 태도가 더욱 논란이 됐다. 마가렛 퀄리는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데스 노트’, ‘마이 뉴욕 다이어리’ 등에 출연했으며 샤넬의 뮤즈로 활동 중이다. 한편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는 지난해 11월 금발로 염색한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가 “백인이 되고 싶어 피부 미백을 하고 금발머리를 한다”는 악플을 받았다. 이에 비욘세의 어머니 티나 놀스는 SNS를 통해 “백인이 되고 싶어서 금발머리를 한다는 어리석고 무지한 인종차별적 발언을 봤다”며 “재능 있고 유명한 흑인 연예인은 모두 한두 번씩 금발을 한 적이 있다. 이들이 백인이 되려 하는 거냐”고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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