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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처럼 앉는 ‘건방진 고양이’ 인터넷 스타됐다

    사람처럼 앉는 ‘건방진 고양이’ 인터넷 스타됐다

    마치 사람처럼 앉는 고양이가 인터넷 스타로 떠올랐다. 특히 주인은 이 고양이의 티셔츠까지 만들어 팔아 나름 짭짤한 수익도 올리고 있다. 화제의 고양이는 러시아에 사는 니키(Niki). 올해 2살된 니키는 귀여운 외모와 사람처럼 앉는 행동으로 이를 자랑하고 싶은 주인 덕에 유명 고양이가 됐다. 사진 공유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인스타그램’에 개설된 니키의 팔로워만 무려 7만 8000명. 특히 최근에는 인터넷의 인기를 기반으로 러시아 현지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주인 비타는 “니키는 태어난 직후 부터 가끔씩 이같은 독특한 모습으로 앉았다” 면서 “이후 사람처럼 앉는 자세가 편안하다고 느꼈는지 지금은 매일 이렇게 앉아있다”고 말했다. 주인에 따르면 니키의 또다른 ‘장기’는 마치 미어켓 처럼 서있는 것. 비타는 “니키는 거실, 침실, 화장실, 부엌 등 모든 장소에서 항상 사람처럼 앉아 있다” 면서 “미어켓 처럼 두발로 서있을 때도 많은데 이같은 포즈가 너무 자연스러워 다소 건방져 보일 때도 있다”며 웃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발레복 입고 거리 퍼포먼스男 경찰에 연행, 왜?

    발레복 입고 거리 퍼포먼스男 경찰에 연행, 왜?

    발레 복장으로 거리에서 독특한 퍼포먼스를 벌이던 남성이 경찰에 연행됐다. 일본에서 트위터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남성은 거리에서 발레 복장을 한 채로 변기에 앉는 모습을 표현하는 등 우스꽝스러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유명세를 탔다. 트위터의 팔로워가 1만 명을 넘어서며 화제의 인물이 된 그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부터 마치다(町田)역에 갑니다”는 말을 남긴 후 분홍색 발레복을 입은 채 역 앞에 나타났다.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언제나처럼 퍼포먼스를 하던 중 이 남성은 갑자기 나타난 경찰에 연행됐다. 발레복을 입은 채로 경찰에 끌려가는 모습을 지켜보던 사람들이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리면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네티즌들은 저마다 이 남성이 경찰에 연행된 이유를 추측하는 글을 올렸다. 옷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외설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허가없이 역 앞에서 촬영을 하는 것이 불법이기 때문에 연행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하지만 연행된 이후 아직 인터넷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팬들은 걱정스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트위터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명품으로 치장한 5살 패셔니스타 소년 화제

    명품으로 치장한 5살 패셔니스타 소년 화제

    최근 소셜네트워크 사이트(SNS)를 강타 중인 한 패셔니스타 5살 소년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소년은 온라인 사진 공유사이트 인스타그램에 누나들을 중심으로 한 2,500명의 팔로워를 거느릴 정도다. 화제의 소년은 미국 캘리포니아 라구나비치에 사는 알론소 마테오(5). 마테오는 세계적인 명품 샤넬, 구찌, 지방시의 옷을 걸치고 다소 건방진(?) 자세로 카메라 앞에 서서 많은 누나들의 마음을 훔쳤다. 눈길을 끄는 것은 명품 뿐만 아니라 마테오의 귀여운 외모와 나이답지 않은 모델 포스다. 웬만한 성인 모델은 저리가라 할 만큼 귀족적인 모습의 마테오는 한 패션 잡지 모델로도 데뷔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마테오가 남다른 어린시절을 보내는 것은 역시 부모 때문이다. 마테오의 아빠는 돈많은 금융가이며 엄마는 유명 패션 스타일리스트인 루이사 페르난다 에스피노사다. 특히 인스타그램에 12만의 팔로워를 거느린 엄마가 한장 두장씩 마테오의 사진을 올리면서 덩달아 마테오도 스타가 된 것이다. 엄마 에스피노사는 “마테오는 구찌, 디올, 리틀 마크 제이콥스, 돌체 앤 가바나 제품을 가장 좋아한다” 면서 “보통 아들 스스로 스타일링을 하지만 날씨에 맞지 않는 옷을 입는 경우 내가 충고 해준다”고 밝혔다. 그러나 마테오의 인기 못지 않게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나이에 어울리지 않은 명품으로 치장한 소년이 자랑삼아 올리는 사진이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것. 에스피노사는 “우리가 아이에게 명품을 사줄 능력이 있기 때문에 사주는 것일 뿐”이라면서 “마테오는 현실적인 아이로 예의 바르고 착하다”고 말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유명 패션 거장 라거펠트 “고양이와 결혼하고파”

    유명 패션 거장 라거펠트 “고양이와 결혼하고파”

    세계적인 패션 거장 칼 라거펠트(77)가 집에서 애지중지 기르는 고양이와 결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라거펠트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22개월 된 고양이 슈페트와 만약 할 수 만 있다면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독일 출신의 라거펠트는 패션업계의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로 명품 브랜드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쳤다. 특히 고양이 슈페트 역시 주인 덕에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처럼 하루하루 호의호식하며 지내고 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슈페트를 24시간 돌보는 여성만 2명으로 매일매일 몸 관리와 단장을 받는다. 라거펠트는 “슈페트는 마치 정숙한 여인 같으며 특유의 눈동자는 나에게 영감을 준다.” 면서 “내가 고양이와 사랑에 빠질 줄은 몰랐다.”고 고백했다.  이어 “예전에 슈페트가 아픈 적이 있는데 한밤 중에 수의사를 불렀다. 도저히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기다릴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년 여전 입양된 슈페트는 라거펠트와 함께 각종 패션 화보와 영상에도 출연해 유명세를 얻었으며 트위터 팔로워만 2만 7000명에 이를만큼 주인과 더불어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이종혁 아빠 어디가 언급 “아빠 이미지에 너무…”…수영도 제작발표회에

    이종혁 아빠 어디가 언급 “아빠 이미지에 너무…”…수영도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종혁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언급하면서 아빠 이미지와 높아진 인기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22일 이종혁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시라노’ 제작발표외에 강경훈 감독을 비롯해 최수영, 이천희, 홍종현, 조윤우와 함께 참석했다. 이날 이종혁은 ‘아빠 어디가’의 이미지 때문에 드라마 몰입이 걱정되지 않냐는 질문에 “사실 그런 걱정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하지만 나는 아빠 같은 이미지는 아니지 않나. 이번 작품을 통해 그런 이미지를 희석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한다”면서 “준수 아빠로 보이면 어떡하지 생각하는데 사실 연기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아닌 거 같다. 그런 부분은 신경 안 쓰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종혁은 “아빠 어디가 때문에 작품이 많이 들어오지는 않지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는 부분들이 있다”면서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무엇보다 트위터의 변화를 느끼고 있다. 신사의 품격 이후 팔로워가 약 1만명 정도 늘었고 아빠 어디가 이후에는 9만명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준수에 대해 궁금해하는 친구들이 많다”고 덧붙여 아빠 못지 않은 아들 준수의 인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종혁의 아빠 어디가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혁 아빠 어디가 언급, 아들 준수 덕분”, “이종혁 아빠 어디가 언급, 이미지 고정에 마음고생할지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제작발표회에 소녀시대 수영도 출연진으로 참석해 현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 제작발표회 수영의 외모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주 최초 뮤비…ISS서 기타연주에 노래까지

    우주 최초 뮤비…ISS서 기타연주에 노래까지

    국제우주정거장(ISS) 선장인 크리스 헤드필더(53)가 ISS에서 기타 연주하며 노래하는 동영상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이 영상이 우주에서 촬영된 첫 번째 뮤직비디오(이하 뮤비)로 기록됐기 때문. 캐나다 우주비행사 크리스는 ISS의 선장직을 마무리 하게 되면서 이 같은 영상을 남겼다고 12일 영국 일간지 메트로가 보도했다. 뮤비 속 크리스는 영국 록 뮤지션 데이비드 보위가 부른 ‘스페이스 오디티’(Space Oddity)를 선곡, 직접 기타치며 노래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 뮤비는 ISS의 내부 모습은 물론 이곳에서 바라본 우주의 모습 등 다양한 광경을 담고 있다. 크리스 선장은 지난 5개월간 ISS 선장직을 맡았다. 또한 그는 매일 본 우주 행성 등을 사진으로 찍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이 때문에 그는 75만 명의 팔로워를 확보하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 선장은 13일(현지시각) 밤 러시아 우주비행사 파벨 피노그라도프에게 선장 자리를 물려주고 지구로 귀환할 계획이다 사진=유튜브 캡처 인터넷뉴스팀
  • ‘잘생겨서 추방당한 남자’ 페이스북서도 추방?

    ‘잘생겨서 추방당한 남자’ 페이스북서도 추방?

    페이스북도 그가 매우 잘생겨서 위험하다고 판단한 것일까? 잘생겼다는 이유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추방당했던 남자의 페이스북 계정이 삭제됐다고 8일 영국 일간지 메트로가 보도했다. 아랍에미리트 출신인 모델 오마르 보르칸은 사우디아라비아 축제에 갔다가 매우 잘생겨서 여자들을 유혹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추방당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그런데 약 7만 9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던 그의 페이스북이 갑자기 사라져 많은 팬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오마르는 새로 만든 페이스북 페이지에 “왜 기존 페이지가 사라졌는지 모르겠다”며 “페이스북에 문의했지만, 아직 답변이 없다”고 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페이스북도 오마르가 위험 수준으로 잘생겨서 자체검열한 것이 아니냐”는 등 의견을 내고 있다. 사진=오마르보르칸 페이스북 인터넷뉴스팀
  • 바나나 등 물건을 머리 위에 올린 토끼

    바나나 등 물건을 머리 위에 올린 토끼

    머리 위에 물건을 올려놓아도 가만히 있는 토끼가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24일 미국 스플래쉬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애완 토끼 ‘비니’(Vinnie)는 자신의 주인이 머리 위에 팬케이크나 인형, 바나나 등의 물건을 올려놓아도 떨어뜨리지 않고 가만히 있는 재주로 트위터와 블로그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5살이 된 ‘비니’는 미니 토끼의 한 품종인 ‘네덜란드 드워드’. ‘비니’의 주인 크리스와 레슬리 빅토린 부부는 지난 2011년부터 ‘스터프 온 마이 래빗’(Stuff on My Rabbit)이란 이름의 텀블러 블로그를 개설하고 이 토끼 위에 각종 물건을 올린 사진을 공개하면서 수많은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한편 ‘비니’란 이름은 미국 유명 프로풋볼 선수 빈스 영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TOPIC / SPLASH NEWS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날 따라와~” 여자 모습 담은 사진 화제

    “날 따라와~” 여자 모습 담은 사진 화제

    “날 따라와”(Fallow me·팔로우 미)라고 말하듯 남자 친구의 손을 잡고 앞서 가는 여자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해외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매셔블닷컴은 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아마추어 사진작가 무라드 오스만이 지난 2011년 10월부터 ‘날 따라와’라는 주제로 자신의 손을 잡은 여자 친구의 뒷모습과 풍경을 촬영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약간의 수정이 가미돼 마치 명화와 같은 모습으로 런던이나 싱가포르, 암스테르담, 홍콩, 발리 등의 관광 명소는 물론 가구점 이케아 매장 내부에서도 촬영됐다. 이 같은 사진은 최근 미국 최대 소셜뉴스 레딧닷컴에 소개되며 이슈가 됐다. 사진공유 사이트 임구르에 공개된 사진물은 83만 명이 넘는 네티즌이 감상했으며 오스만이 직접 사진을 올린 인스타그램은 팔로워만 13만 명이 넘는다. 오스만은 자신이 이런 사진을 찍게 된 계기가 예전에 여자 친구와 함께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휴가를 떠났을 때 우연히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매번 모든 사진을 찍자 여자 친구는 짜증이 났는지 내 손을 잡고 앞으로 당기려고 했다. 하지만 난 촬영을 멈추지 않았다.”면서 “모든 건 거기서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어 카메라 플러스라는 앱(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약간의 수정을 더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스만은 자신만의 사진을 계속 찍기 위해 다음 달 뉴욕으로 떠날 계획이라고 한다. 사진=임구르(무라드 오스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제니퍼 러브 휴잇, 방송최초 전신노출 감행

    ▶사진 보러가기 할리우드 톱스타 제니퍼 러브 휴잇(33)이 방송 최초로 전신노출을 감행한다. 17일 미국 폭스뉴스와 영국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제니퍼 러브 휴잇이 인기 미국 드라마(미드) ‘클라이언트 리스트’의 새 시즌에서 신체 중요 부위까지 드러내는 전신 노출장면을 선보인다. 하지만 방송사 측은 일부 장면을 흐리게 보이는 효과로 처리할 예정이다. 제니퍼 러브 휴잇 주연의 ‘클라이언트 리스트’는 주택 대출금 등의 빚에 허덕이던 가정주부 라일리가 실직자 남편의 가출로 자금난을 해결하기 위해 매춘을 시작하게 되면서 고객으로 알게 된 사회의 힘 있는 인사들과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제니퍼는 지난 시즌 포스터 사진을 통해 가슴 축소 논란을 겪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이미지 수정은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지만, 제니퍼 경우 가슴이 오히려 축소됐다. 이에 대해 홍보사 측은 일부 제작사의 요청으로 수정했었다고 해명했다. 그만큼 할리우드에서도 손꼽히는 몸매의 소유자인 제니퍼는 2편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1주일에 4번 이상 피트니스센터를 방문하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제니퍼는 이미 트위터(SNS)를 통해서 팔로워들과 운동에 관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편 라이프타임 미드 ‘클라이언트 리스트 - 시즌 2’는 현지시각으로 오는 3월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방송한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애플 등 대기업은 소비자를 어떻게 볼까?

    애플 등 대기업은 소비자를 어떻게 볼까?

    애플이나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와 같은 대기업은 우리 소비자를 어떻게 보고 있는 것일까. IT전문 매체 매셔블이 21일(현지시각) 소개한 카툰(만화)을 보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인 페이스북은 소비자를 ‘판매 중’(FOR SALE)이라는 태그를 부착한 사람들로 보고 있다. 이는 이용자만 10억명이 넘는 페이스북이 최근 전자 상거래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카툰의 다음 장면은 세계적인 포털사이트인 구글로, 이 거대 기업은 소비자를 마치 영화 ‘매트릭스’에 등장하는 플러그를 연결할 수 있는 인간으로 볼 것이라고 묘사해놨다. 이는 최근 구글이 전 세계에 분포한 수많은 정보센터를 공개한 것과 연관 지을 수 있을 듯하다. 어쩌면 우리는 구글이 만든 거대한 매트릭스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 밑으로는 SNS 업체인 트위터가 나타나 있는데, 이들은 우리 소비자를 발만 달린 입으로 본다고 표현해 놨다. SNS의 특성상 똑같은 트윗이 팔로워들을 통해 순식간에 퍼져 나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봐도 되겠다. 다시 옆에는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기기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이제는 세상에 없는 스티브 잡스가 구사일생시킨 애플로, 이들은 소비자를 단지 돈주머니로 본다고 묘사해 놨다. 애플사의 제품을 써본 이들이라면 이 같은 표현에 대해 반박을 하지 못할 것이다. 다시 밑으로는 전 세계에 가장 많은 운영체제(OS)를 판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로, 이 거대 기업은 소비자를 체육관의 샌드백 정도로 본다고 묘사했다. 끝으로는 오바마 대통령이 사용해 알려지기 시작한 자판형 스마트폰인 블랙베리로 인기를 모았던 리서치인모션(RIM)의 카툰 장면으로, 이들은 소비자를 빛나는 갑옷을 입은 기사로 묘사해 자신들의 회사를 지켜준 은인으로 볼 수도 있지만, 배경으로 풍차 하나만 그려넣는다면 소설 ‘돈키호테’에서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괴짜 돈키호테로 볼 수도 있겠다. 한편 이 카툰은 IT업계를 전문적으로 풍자하는 ‘조이 오브 테크’(Joy of Tech)라는 사이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나이트로작과 스내기(Nitrozac & Snaggy)라는 유명 작가들이 올린 것이다. 사진=매셔블(조이 오브 테크)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中日갈등에도 AV배우 아오이 소라는 ‘인기폭발’

    中日갈등에도 AV배우 아오이 소라는 ‘인기폭발’

    중국과 일본이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의 영유권을 놓고 극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중국 현지에서 활동 중인 한 일본 AV(성인)배우의 인기는 오히려 치솟아 눈길을 끌고 있다. 중일 갈등에도 중국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AV배우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아오이 소라(29). 그녀는 중국인들의 가열된 반일감정으로 교류 중인 정치·산업·문화 분야가 모두 직격탄을 맞았음에도 유일하게 전혀 흔들림없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아오이 소라는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무려 1320만명의 팔로워를 가질 정도로 현지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중일 갈등 이후에는 오히려 팔로워수가 늘고 있다. 특히 최근 아오이 소라가 웨이보에 ‘일중우호’ 라는 글과 함께 양국의 평화를 바라는 뜻을 피력하자 현지 네티즌들은 15만개의 댓글을 통해 화답하기도 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댜오위다오는 중국에 속해있으며 아오이 소라는 세계에 속해있다.” 면서 “그녀는 이번 사태로 유일한 승리자가 됐다.”고 댓글에 적었다.  이같은 현상에 유명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최신호에 ‘포르노와 애국심’(Pornography and patriotism)이라는 기사를 통해 이를 조명하고 나섰다.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인들은 역사 문제로 일본을 싫어하지만 역설적으로 그들이 만들어내는 제품과 만화, 포르노는 좋아한다.” 면서 “일본 정부와 달리 아오이 소라는 중국인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바 없으며 오히려 젊은이들의 마음을 위로해줬다.”고 분석했다. 인터넷뉴스팀  
  • 美여배우, 실수로 트위터에 상반신 노출사진 올려

    美여배우, 실수로 트위터에 상반신 노출사진 올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미국의 한 여배우가 실수로 가슴을 노출한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최근 HBO의 드라마 ‘뉴스룸’(The Newsroom)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알리슨 필이 지난 12일(현지시간) 큰 ‘사고’를 내고 말았다. 트위터 ‘초보’인 그녀는 이날 아침 상반신을 노출한 채 침대 위에 누워있는 셀카 사진을 팔로워들에게 서비스(?) 하고 말았다. 실수를 눈치 챈 그녀는 서둘러 사진을 삭제하고 팔로워들에게 ‘사고’ 였다며 사과했지만 이 사진은 소셜네트워크를 타고 일파만파 번져나갔다. 필의 팔로워들은 그녀의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고마워(?)하는 분위기. 필의 약혼자인 배우 제이 바루첼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알리슨이 바보같은 짓을 했다.” 면서 웃어 넘겼다. 한편 연극배우 출신인 필은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에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뉴스룸’에서 초년병 AD 매기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뉴스룸’은 가상의 케이블TV 방송국을 배경으로 긴박하게 움직이는 보도국의 뒷모습을 그렸으며 특히 유명 작가 아론 소킨의 복귀작으로 큰 화제가 됐다. 인터넷뉴스팀
  • 두다리와 골반 없는 ‘두발 고양이’ 스타됐다

    두다리와 골반 없는 ‘두발 고양이’ 스타됐다

    뒷다리와 골반없이 태어난 두발 고양이가 유튜브에 올라 인터넷 스타로 떠올랐다.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여성 예술가 케리 호크스(36)는 최근 작업장 인근 숲속에서 한 길잃은 새끼 고양이를 발견했다. 놀랍게도 고양이는 뒷다리가 없어 곧바로 동물병원에 데려간 호크스는 또 한번 놀랐다. 뒷다리는 물론 골반도 없었던 것. 그녀는 이 고양이를 직접 키우기로 결심하고 굳세게 살라는 의미로 영화 ‘스타워즈’의 악당 캐릭터인 ‘아나킨’으로 이름을 지었다. 호크스는 “아나킨의 두다리가 없다고 해서 정신적으로도 문제가 있는 고양이는 아니다.” 면서 “아나킨의 독특한 개성때문에 예술적 영감을 받는다.”고 밝혔다.   호크스와 아나킨의 만남은 곧 ‘예술’로 승화됐다. 아나킨이 호크스 작품의 주제가 된 것. 그녀는 고양이의 성장과정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해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올렸다.  호크스는 “페이스북은 물론 아나킨의 트위터에도 수백명의 팔로워들이 생겼다.” 면서 “앞으로 아나킨은 다른 고양이 및 개들과 함께 지내는 연습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 미스터 빈 ‘LTE급 사망루머’…2시간만에 전 세계로

    미스터 빈 ‘LTE급 사망루머’…2시간만에 전 세계로

    ‘미스터 빈’으로 유명한 영국 배우 로완 앳킨슨의 사망 루머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LTE급’ 속도로 퍼져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앳킨슨의 사망 루머는 마이클 로버트 메라스 라는 남성이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국의 충격적인 사건, 로완 앳킨슨이 오늘 저녁 세상을 떠났다.”라는 메시지를 올리고 이를 자신의 팔로워 753명에게 보냈다. 장난삼아 보낸 이 글은 삽시간에 전 세계로 퍼졌다. ‘미스터 빈’이 사망했다는 농담이 전 세계로 퍼지기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2시간. 심지어 인터넷 백과사전인 위키디피아에는 앳킨슨의 프로필이 ‘사망날짜 2012년 2월 26일’로 변경되기도 했다. 수많은 트위터들이 앳킨슨의 명복을 비는 글을 올렸고 현지 언론들도 갑작스러운 소식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사태가 불거지자 최초 트위터에 글을 올린 마이클은 “그냥 농담이었다. 이 글이 바이러스처럼 퍼져나갈 줄은 생각도 못했다.”며 잘못을 인정했다. 데일리메일은 “세계적인 스타들의 사망 루머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라면서 오웬 윌슨, 아담 샌들러, 에디 머피 등이 인터넷에서 퍼진 사망 루머로 곤혹을 치른 사례를 소개했다. 한편 엉뚱한 루머로 2시간 만에 ‘죽다 살아난’ 앳킨슨은 아직 이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축구장 난입 ‘안필드 고양이’ 정체 알고보니…

    지난 6일(현지시간) 2011~20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리버풀-토트넘의 경기중 갑작스럽게 필드에 뛰어든 일명 ‘안필드 고양이’가 전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다. 이날 경기에서 ‘안필드 고양이’는 전반 11분 경 경기장에 난입해 토트넘의 문전을 뛰어다녀 시합이 일시중지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4만 4000여명의 관중앞에서 쇼(?)를 선보인 고양이는 결국 안전요원에 의해 경기장 밖으로 옮겨졌다. 이같은 장면은 전세계로 생중계되며 일약 화제로 떠올랐고 고양이의 정체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 고양이는 안필드 경기장과 주차장 주변으로 매일 출근(?)하는 길고양이로 ‘캐니’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장 관리인은 “이 고양이는 수년동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곳에 나타났다.” 면서 “경기장안으로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화제의 고양이는 최근 누군가에 의해 공식(?) 트위터까지 개설했다. 지난 7일 개설된 이 트위터는 얼마되지 않아 무려 3만 6000팔로워(8일 오후 현재)를 넘어서 웬만한 유명인은 ‘찍소리’도 못낼 스타 고양이가 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트위터 개설’ 루퍼트 머독, 아내 한마디에 삭제 ‘굴욕’

    ‘트위터 개설’ 루퍼트 머독, 아내 한마디에 삭제 ‘굴욕’

    지난해 마지막날 트위터를 개설해 화제가 된 ‘미디어의 황제’ 루퍼트 머독(81)이 부인의 ‘호통’에 자신의 트윗을 지우는 굴욕(?)을 당했다. 월스트리트저널, 더타임스, 폭스뉴스 등 세계 유수 언론사들을 소유하고 있는 머독은 지난달 31일 트위터 계정(@rupertmurdoch)을 열었다. 세계 미디어를 쥐락펴락하는 영향력을 가진 그가 트위터상에서 어떤 발언을 할 것인지 큰 관심이 쏠린 것은 당연한 일. 트위터 개설 사흘만에 7만명이 넘는 팔로워가 몰렸고 머독은 현재(3일)까지 모두 20개가 넘는 트윗을 날렸다. 머독은 트위터에 “스티브 잡스의 자서전은 흥미롭지만 불공평하다. 가족들이 미워해야 한다.” ,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We bought a zoo)는 매우 훌륭한 가족 영화” 등 여러 주제에 관한 글을 쏟아냈다. 문제의 트윗은 영국을 비난한 내용이었다. 머독은 “영국은 파산 국가면서도 휴일이 너무 많은 것 같다.”(Maybe Brits have too many holidays for broke country)고 비아냥 댄 것. 이같은 글이 올라오자 곧바로 부인 웬디 덩은 “루퍼트! 트윗 지워요!”(RUPERT!!! delete tweet!)라는 글을 올렸고 얼마 후 문제의 글은 삭제됐다. 세계 미디어의 황제에게 ‘명령’하는 또 한명의 황제(?)가 있는 셈. 한편 머독은 지난해 뉴스코프 산하 ‘뉴스오브더월드’(NoW)의 휴대전화 음성메시지 해킹사건이 불거지면서 청문회에 서는 등 곤욕을 겪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애쉬튼 커쳐, ‘미국판 도가니’ 사건에 트윗 실언 논란

    배우 데미 무어(48)의 남편이자 800만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가진 애쉬튼 커쳐(33)가 트위터상의 말 실수로 결국 트위터를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커쳐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패터노가 해고됐다고? 팬으로서 유감스럽다.”는 취지의 글을 남겼다. 이같은 트윗에 팬들은 분노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미식축구팀 감독인 조 패터노(85)가 최근 파문이 커진 ‘미국판 도가니’ 사건과 관련이 있기 때문.   미국을 충격에 빠트린 이 사건은 패터노 감독 휘하에 있던 전직 수비코치 제리 샌더스키(67)가 지난 15년 동안 8명의 10대 소년들을 성폭행한 사건이다. 특히 패터노 감독은 이를 사전에 알고도 방치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은 더욱 확산됐다. 결국 대학측은 사태의 엄중함을 감안해 패터노 감독을 즉각 해임했다.    이같은 트윗에 비난의 글들이 쇄도하자 커쳐는 결국 자신이 쓴글을 삭제하고 새 글을 남겼다. 커쳐는 “미성년자에게 행하는 성적학대를 반대하는 사람으로서 피해를 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스스로의 실언이 야기한 혼란이 수습될 때 까지 트위터 활동을 자숙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48세 데미 무어, 반라 셀카 사진으로 논란 자초

    48세 데미 무어, 반라 셀카 사진으로 논란 자초

    50세를 눈앞에 둔 할리우드 미녀 스타 데미 무어(48)가 포플리스 차림으로 찍은 셀카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12일 미국 대중지 뉴욕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무어는 자신의 자택 욕실에서 휴대폰으로 찍은 세미 누드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300만 팔로워들에게 욕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상반신 나신을 고스란히 드러낸 것이다. 데미 무어가 자신의 세미 누드 사진을 트위터에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에도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비키니를 입고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려 이목을 끌었었다. 뉴욕 데일리 뉴스는 세 아이의 어머니인 그녀가 이번에도 아름다운 몸매로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문제는 그녀의 토플리스 사진에 대해 누리꾼들의 반응이 시큰둥하다는 것이다. 그녀의 기사를 다룬 신문 사이트에는 나이를 무색케하는 몸매에 대한 찬사 못쟎게 “존경받은 엄마가 할 짓인가?”, “내 머리 위로 무어가 앓고 있는 5가지 성격장애 질환이 덜거덕거린다.”는 등 부정적인 댓글도 많았다. 한편 얼마전 데미 무어의 15세 연하 남편인 꽃미남 스타 애쉬튼 커처(33)도 알몸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인기 시트콤 ‘두 남자와 2분의 1(Two and a Half Men)’의 새 주인공으로 나서는 커처가 홍보 차원에서 알몸을 드러낸 셈이다. 사진=데미 무어 트위터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 암 투병 베네수엘라 대통령 응원 ‘대머리’ 열풍

    암 투병 베네수엘라 대통령 응원 ‘대머리’ 열풍

    남미에서 대머리 열풍(?)이 불고 있다. 암 투병 중인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응원하는 청년들이 앞다퉈 ‘응원삭발’을 하고 있다. 베네수엘라 서부도시 바리나스에서 사회연합당(베네수엘라 집권당) 소속 청년 100명이 26일(현지시간) 집단 삭발을 했다. 100명 중 4명은 여자였다. 삭발 행사는 TV로 중계됐다. 청년들은 “차베스 대통령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기 위해 새로운 ‘대통령 룩’을 따르기로 한 것”이라며 쾌유를 기원했다. 화학치료를 받으면서 머리털이 빠진 차베스가 완전히 삭발한 ‘새로운 룩’을 선보이면서 베네수엘라에선 삭발 열풍이 불고 있다. 지난 21일에도 베네수엘라에는 기독청년 100명이 집단 삭발을 하고 기도회에 참석해 차베스 대통령을 위해 기도를 했다. 삭발 열풍은 국경을 넘어 도미니카로도 번졌다. 차베스의 열렬 팬인 도미니카 청년 10명이 머리를 밀었다. 한편 차베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계정에 “머리를 민 바리나스의 청년들에게 뜨거운 포옹을 보낸다.”며 응원삭발을 한 청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차베스 대통령의 트위터 팔로워는 현재 2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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