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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믿스님 정체, “최고의 힐링은 입금이다” 어록보니 천재네

    혜믿스님 정체, “최고의 힐링은 입금이다” 어록보니 천재네

    혜믿스님 정체가 공개됐다. SNS 스타 혜믿스님이 18일 오후 방송된 tvN ‘공유TV 좋아요’에 등장했다. 혜믿스님은 트위터 계정을 개설한 후 3개월 만에 팔로워가 2만7000명에 육박한 파워 트위터리안이자 가상인물이다. 혜믿스님은 그간 트위터를 통해 위트 섞인 명언을 공개하며 네티즌을 폭소케 했다. 앞서 혜믿스님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가상 신상을 밝혔다. 혜믿스님은 “세계적 명문 스포탠드를 졸업하고 다국적 석유회사 엑모슨빌에서 일하던 제 과거가 그립지 않냐고 묻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출가를 단 한 번도 후회해 본 적이 없습니다. 거짓말 같지만, 거짓말입니다”고 트위터에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혜믿스님으로 활동 중인 김혜경 씨는”tvN ‘코미디빅리그’ 속 박휘순이 연기한 캐릭터 ‘햇반스님’을 보고 혜믿스님을 떠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혜믿스님은 “청년들을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충고나 조언을 쉽게 더지는 기성세대들을 보며 욱해 SNS 상에서 조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혜믿스님 실제 모습이 공개되자 네티즌은 “혜믿스님 누군지 궁금했는데 실제 얼굴 보니 재미있다”, “혜믿스님 스포탠드 대학 너무 웃겨”, “혜믿스님 팬이에요”, “혜믿스님 생각보다 진지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tvN ‘공유tv’ 캡처 (혜믿스님 정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테베즈 ‘신기(神技)의 킥’ 포착, 100m 거리 목표물 명중

    테베즈 ‘신기(神技)의 킥’ 포착, 100m 거리 목표물 명중

    아르헨티나 출신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즈가 축구공을 발로 차 100m 거리의 목표물을 정확히 명중시키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상을 보면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의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즈가 축구 경기장 밖에 서 있다. 그는 축구공에 ‘10,000,000’이라는 숫자를 쓰고 사인을 한 뒤, 건너편 골대로 시원스런 발리킥을 날린다. 공은 100여 미터를 날아가 골대 앞에 세워져 있던 폭 2m 정도의 엄지 손가락 표지판을 정확하게 넘어뜨린다. 이 영상은 유벤투스가 공식 페이스북 팔로워 1000 만명 돌파를 기념하여 제작한 영상이다. ‘축하 킥’ 임무를 전달받은 테베즈는 100여 미터의 먼 거리가 부담스러울 법도 하지만, 가볍게 엄지 손가락 목표물을 명중시켰다. 한편 테베즈는 지난 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 강호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유벤투스는 현재 승점 9점차로 세리에 A의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유벤투스는 이번 주말 현재 리그 약체인 키에보베로나와 경기를 벌일 예정이며, 이번 경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 2위 AS 로마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겠다는 계획이다. 유벤투스는 얼마 전에도 팀내 최강 콤비인 안드레아 피를로와 스테판 리히슈타이너를 주인공으로 익살스러운 동영상을 제작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 두 선수의 활약으로 유벤투스는 지난 3일 인터밀란을 3대 1로 꺾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박신혜 한류여신 등극, 中웨이보 팔로워 500만명 돌파 ‘대단해’

    박신혜 한류여신 등극, 中웨이보 팔로워 500만명 돌파 ‘대단해’

    박신혜의 중국 웨이보 팔로워 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 박신혜의 웨이보는 7일 오전 9시 현재 540만 6667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넌 내게 반했어’, ‘상속자들’ 등 출연작마다 해외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박신혜는 이를 통해 다시 한 번 한류여신의 입지를 확실히 했다. 특히 500만 팔로워는 한국 여자 배우로서는 최초의 기록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아직 ‘상속자들’이 중국에서 정식 방송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앞으로 팔로워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박신혜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중화권 팬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에 감사하다”며 “여러 작품에서 보여드린 연기자로서의 모습과 함께 웨이보, 트위터 등 SNS를 통해 팬들과 직접 교감하는 박신혜의 모습이 국내외 팬분들께 진심으로 다가가는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박신혜는 지난해 한국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투어를 진행했으며, 중국 안후이 위성 주최 ‘2013 TV 드라마 어워즈’에서 ‘해외 최고 인기 아티스트 상’ 수상하는 등 아시아권에서 큰 활약상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한석규, 고수, 유연석 등이 출연하는 영화 ‘상의원’ (연출 이원석)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레이디 가가보다 팬 더 많은 10대 소녀 화제

    레이디 가가보다 팬 더 많은 10대 소녀 화제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세계적인 팝 스타 레이디 가가보다 팔로워 수가 많은 더 10대 소녀가 화제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베서니 모타(Bethany Mota·18)가 유튜브에 쇼핑 후기 동영상을 올려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면서 패션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그녀는 14세 때부터 자신이 구매한 옷이나 액세서리 등에 대한 평을 유튜브에 올리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튜브에서의 그녀의 동영상을 시청하는 사람은 483만명에 이른다. 이는 레이디 가가의 구독자보다 50만명 정도가 더 많다. 이어 사진 공유 SNS인 인스타그램에서도 그녀는 22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패션잡지 보그. 엘르, 마리 끌레르, 글래머, 코스모폴리탄의 팔로워를 모두 합친 것보다 많다. 현재 10대 청소년을 타깃으로 하는 대형 쇼핑몰 에어로포스테일에는 그녀의 이름을 딴 옷과 보석 제품이 있다.캐주얼웨어 체인 업계에선 ‘모타베이터(Motavator)’란 이름의 티셔츠와 등 없는 스웨터가 미국 전역의 10대들에게 시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서니 모타의 유튜브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채널이다”, “작은 거짓말을 하는 예쁜 거짓말쟁이”, “당신의 스타일을 사랑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인스타그램/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러 미녀 앵커, 공항서 ‘알몸 검사’ 치욕

    러 미녀 앵커, 공항서 ‘알몸 검사’ 치욕

    러시아의 ‘패리스 힐튼’이라고 불리는 크세니아 소브착(32)이 미국 마이애미 공항에서 치욕적인 알몸 검사를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있다. 최근 소브착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전하며 미 당국의 강압적인 조사에 목소리를 높였다. 무려 78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소브착은 러시아 사교계의 여왕으로 TV 앵커로도 활약하고 있다. 특히 소브착은 전 상트페테스부르크 시장의 딸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도 인연이 깊으며 최근에는 푸틴의 장기집권을 비판하기도 했다. 소브착이 공항에서 알몸검사를 당한 이유는 그녀의 손가락에서 폭발 물질이 검출됐기 때문으로 탑승 전에 발랐던 마사지 오일이 화근이 됐다. 소브착은 “공항에서 나체가 된 채 여자경찰에게 알몸 수색을 당했다” 면서 “민감한 부위를 손등으로 터치당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별다른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은 후에야 모스크바로 돌아가는 비행기에 오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로드걸스’ 채보미, 커도 너무 큰 가슴…송가연 몸매보다

    ‘로드걸스’ 채보미, 커도 너무 큰 가슴…송가연 몸매보다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에서 옥타곤 걸로 활동하고 있는 ‘페이스북’ 여신 채보미의 몸매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 속 채보미는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채보미는 현재 로드FC에서 ‘얼짱 파이터’ 송가연 등과 함께 로드걸스로 활동하고 있다. 또 각종 광고 및 모델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페북여신’이라는 수식어에 알맞게 팔로워 7만여명을 보유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타다. 한편 채보미와 함께 로드걸스로 활동하고 있는 송가연은 지난 7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 윤형빈의 제안으로 독학으로 격투기를 배운 고등학생 ‘방구석 파이터’ 정한성군과 대결에 나섰다. 송가연은 정군과의 대결에서 예쁜 외모와는 달리 정확한 펀치와 킥으로 거칠게 정군을 몰아붙이는 등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가연 덕에 덩달아 뜬 채보미…커도 너무 큰 가슴, 정상 몸매 맞아?

    송가연 덕에 덩달아 뜬 채보미…커도 너무 큰 가슴, 정상 몸매 맞아?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에서 옥타곤 걸로 활동하고 있는 ‘페이스북’ 여신 채보미의 몸매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채보미는 현재 로드FC에서 ‘얼짱 파이터’ 송가연 등과 함께 로드걸스로 활동하고 있다. 채보미는 지난 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에서 ‘로드걸’ 출신의 여성 파이터 송가연이 남성 참가자와 벌인 스파링이 화제가 되면서 덩달아 주목을 받게 됐다. 송가연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면서 송가연의 동료인 채보미에게까지 관심이 이어졌다. 채보미는 특히 송가연보다도 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채보미는 현재 각종 광고 및 모델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페북여신’이라는 수식어에 알맞게 팔로워 7만여명을 보유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타다. 앞서 송가연은 7일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 윤형빈의 제안으로 독학으로 격투기를 배운 고등학생 ‘방구석 파이터’ 정한성군과 대결에 나섰다. 송가연은 정군과의 대결에서 예쁜 외모와는 달리 정확한 펀치와 킥으로 거칠게 정군을 몰아붙이는 등 뛰어난 기량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드걸스’ 채보미, 커도 너무 큰 가슴…송가연 몸매보다

    ‘로드걸스’ 채보미, 커도 너무 큰 가슴…송가연 몸매보다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에서 옥타곤 걸로 활동하고 있는 ‘페이스북’ 여신 채보미의 몸매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 속 채보미는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채보미는 현재 로드FC에서 ‘얼짱 파이터’ 송가연 등과 함께 로드걸스로 활동하고 있다. 또 각종 광고 및 모델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페북여신’이라는 수식어에 알맞게 팔로워 7만여명을 보유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타다. 한편 채보미와 함께 로드걸스로 활동하고 있는 송가연은 지난 7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 윤형빈의 제안으로 독학으로 격투기를 배운 고등학생 ‘방구석 파이터’ 정한성군과 대결에 나섰다. 송가연은 정군과의 대결에서 예쁜 외모와는 달리 정확한 펀치와 킥으로 거칠게 정군을 몰아붙이는 등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모예스 수난시대…감독 ‘퇴출’이어 ‘살해’까지 등장

    모예스 수난시대…감독 ‘퇴출’이어 ‘살해’까지 등장

    “모예스 아웃!(Moyes Out!)” 현재 맨유 팬들의 심정을 위 다섯글자보다 잘 나타내는 말이 있을까 싶다. 모예스 감독의 퇴진을 바라는 맨유 팬들의 심정이 극에 달했다. 현재 트위터에 Moyes라는 키워드를 치면 자동으로 뜨는 검색어가 ‘Moyes Out’, ‘Moyes Sacked’이다. 후자는, 이미 모예스가 경질됐다는 뜻이니 그나마 ‘Moyes out’은 얌전한 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영국의 유명 일간지 ‘더 선’은 맨유가 신년 3연패를 당하자 스포츠면 1면에 모예스 감독의 사진을 게재하며 헤드라인으로 “Moydered”라는 단어를 게재했다. 모예스 감독의 이름에(Moyes), 살해당하다라는 뜻의 ‘Murdered’를 합쳐 표현한 것으로 충분히 과격한 표현이다. 이 표현 또한 이미 맨유 팬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는데, “너무 심했다”는 반응을 보이는 팬도 눈에 띄지만, 대부분의 팬들은 ‘정말 적절하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트위터에는 아예 ‘Moyesout’이라는 이름의 계정까지 등장했다. 이미 5700명의 팔로워를 돌파했으며, 선더랜드 경기 후 팔로워가 폭증하고 있다. 모예스 감독으로는 도저히 안 되겠다는 현지 팬들의 심정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모예스 감독은 에버튼 시절 분명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감독이다. 그러므로 그에게 더 많은 시간을 주자는 의견도 분명 존재한다. 그러나, 한마디로 말해서, 잉글랜드 프로리그 역사상 최다우승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학교’가 아니다. 신임감독을 기다려주고, 보살펴주는 최소한의 ‘수습기간’마저 이미 끝났다. 현 맨유 스쿼드는 지난 시즌 EPL을 월등한 승점차이로 우승한 팀이며, 모예스에게 이적자금이 없었던 것도 아니다. 본인이 안 쓰거나, ‘최악의 영입’이라 불리는 펠라이니를 영입하는 등 엉뚱한 데 투자하고 말았다. 모예스 감독의 운명이 그야말로 ‘풍전등화’인 가운데, 세계의 맨유 팬들은 한 목소리로 “모예스 아웃!”을 외치고 있다.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주먹이 운다’ 송가연vs채보미 몸매 대결, 풍만한 볼륨감 ‘헉’

    ‘주먹이 운다’ 송가연vs채보미 몸매 대결, 풍만한 볼륨감 ‘헉’

    ‘로드FC걸스’ 채보미와 송가연의 몸매대결이 화제다. XTM ‘주먹이 운다’에 등장해 눈길을 끈 송가연과 로드걸스로 활동했던 채보미가 서로의 몸매를 경쟁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송가연은 격투기 실력에 더해 미모까지 갖추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있으며, 채보미 또한 폭발적인 볼륨감으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특히 채보미는 ‘페북여신’이라는 수식어에 알맞게 팔로워만 7만 여명으로 높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주먹이 운다’ 송가연과 채보미 몸매대결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먹이 운다 송가연 대박”, “주먹이 운다 송가연-채보미, 둘 다 여신이네”, “주먹이 운다 송가연-채보미, 연예인 해도 될 듯”, “주먹이 운다 송가연-채보미, 몸매대결은 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보미는 ‘페북여신’이라는 수식어에 알맞게 팔로워만 7만 여명으로 높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주먹이 운다’ 송가연과 채보미 몸매대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고의 엉덩이’가진 일반인女 “팔로워 130만명”

    ‘최고의 엉덩이’가진 일반인女 “팔로워 130만명”

    유명 정치인이나 방송인, 배우나 아이돌 가수도 아닌 ‘일반인’이 팔로워 130만 명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어 화제다. 미국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뉴욕에 살고 있는 젠 셀터(20)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프카메라 사진(이하 셀카 사진)을 올리면서 일약 할리우드 스타 못지않은 인기인이 됐다. 그녀가 올린 셀카는 요가와 웨이트트레이닝 등에 열중하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내로라하는 스타들을 능가하는 빼어난 몸매와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를 팔로잉한 130만 명 중에는 미국 팝스타 리한나와 스포츠스타 등 유명인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셀터는 뉴욕포스트와 한 인터뷰에서 “사진을 올리기 시작한 이후로 더 이상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하지 못하게 됐다. 내가 등장하면 사람들에게 크게 둘러싸이기 때문”이라면서 “사람들이 날 바라보는 것이 불편해서 혼자 운동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그녀가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 중 유독 주목받는 것은 ‘뒷모습’이다. 오랜 기간 운동을 통해 다진 엉덩이와 하체 근육이 남성 뿐 아니라 여성들의 눈길까지 사로잡는다. 하지만 셀터는 자신이 뒷모습 사진을 주로 올리는 것이 탄탄한 엉덩이 근육과 매끈한 다리를 자랑하기 위함이 아니라 “내 얼굴을 보여주기 싫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녀는 “꾸준히 몸매를 담은 사진을 올릴 것”이라면서 “많은 사람들이 내 사진을 보고 자신의 몸매를 가꾸는데 열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호날두,펠레 “만델라, 당신의 위대한 업적에 감사”

    호날두,펠레 “만델라, 당신의 위대한 업적에 감사”

    현 시대 최고의 위인 중 한명으로 불렸던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사망소식에 많은 축구 팬들이 슬픔에 잠겨있는 가운데, 현 축구계 최고 스타 호날두와 ‘축구황제’ 펠레가 자신의 공식트위터를 통해 만델라와 함께 찍었던 사진을 공개하며 그의 명복을 빌었다.호날두는 6일 자신의 공식트위터 계정을 통해 “만델라 당신의 위대한 유산과 업적에 감사하다”며 “당신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머물 것”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호날두의 트위터 계정의 2300만 팔로워들도 호날두와 함께 넬슨 만델라의 명복을 빌고 있다. ‘축구황제’ 펠레 역시 만델라의 이마에 입을 맞추는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은 내게 아주 슬픈 날이다. 넬슨 만델라는 내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 중의 하나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외에도 많은 축구관계자들이 과거 넬슨 만델라와 함께 찍었던 사진이나,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당시의 사진들을 SNS상에 올리며 위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특파원 칼럼] 마오쩌둥의 여론학/주현진 베이징 특파원

    [특파원 칼럼] 마오쩌둥의 여론학/주현진 베이징 특파원

    “권력은 총구와 펜대에서 나온다.” 중국 개국 원수 마오쩌둥(毛澤東)은 1927년 공산당 혁명 초기 정권을 수립·유지하려면 군사력은 필수라고 말했다. 동시에 적을 무찌르려면 여론을 한데 모아야 하며 이를 위해 언론이 당의 나팔수(喉舌·목구멍과 혀) 역할을 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신중국 건국 1년을 앞둔 1948년 그는 ‘당보(黨報)는 당 중앙의 노선을 무조건 따른다’는 제목의 지침 문서에서 “당이 총(군)을 지휘하듯 언론은 정권 수호를 위한 사상 무기와 선전 기관으로서 당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마오에 의해 정해진 중국 언론의 사명은 혁명이 성공한 지 반세기를 넘어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G2(주요 2개국) 시대에도 변함이 없다. 정부는 선전·선동은 물론 여론 통제 기술도 능숙하게 구사한다. 최근 반전 드라마를 연출한 광둥(廣東)성 기관지 계열의 ‘신콰이바오’(新快報) 사건이 그렇다. 신문이 1면 제목으로 “기자를 풀어달라”며 항명에 가까운 항의를 하면서 중국은 물론 전 세계의 관심을 끌었다. 이 신문의 천모 기자가 당초 국영 건설업체의 비리를 파헤쳤다가 공안에 끌려간 사실이 전해졌고, 다른 언론들도 동조하면서 이 사태는 언론자유를 위한 투쟁의 불길로 번질 듯했다. 그러나 언론들의 ‘떼 공격’이 시작된 지 하루 만에 천 기자는 영장도 발부되지 않은 상태에서 쇠고랑을 차고 중국중앙(CC)TV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돈을 받고 기사를 썼다고 자백하면서 이 사건은 언론인 비리 문제로 일단락됐다. 앞서 자유파 자선 사업가로 1000만여 팔로워를 이끌며 인터넷 오피니언 리더로 활약한 쉐만쯔는 성매매 혐의가 발각돼 하루아침에 ‘인간 말종’으로 추락했다. 관영 언론들은 매춘 여성들을 인터뷰해 그의 난잡한 성 취향까지 들춰냈다. 그는 급기야 CCTV에 죄수복을 입고 나와 자아비판은 물론 인터넷은 통제돼야 한다는 당국의 주장을 옹호했다. 비리 기자와 성매수를 일삼은 두 얼굴의 자선 사업가를 변호할 생각은 없지만 뒷맛이 개운치 않다. 사건 직후 민주주의와 함께 요구되던 언론자유 대신 언론인의 자질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인터넷에서 당국을 비판하던 자유파 블로거들은 입을 다물었다. ‘당국의 홍보전의 승리’라는 평이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닌 셈이다. 중국 언론인들은 촌지를 받고 이해관계인에게 유리한 기사를 써 주는 일은 있어도 돈을 받고 약점을 까발리는 일은 드물다고 말한다. 명예훼손으로 피소되는 것은 차치하고서라도 대형 국유 업체 비방 보도를 시리즈로 쓴다는 것은 목숨을 내놓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당국은 눈엣가시인 블로거를 성 매매 혐의로 입건해 만천하에 비행을 공개했다는 점에서 쉐만쯔 사건도 표적 수사 논란의 여지가 없지 않다. 마오는 언론을 당의 나팔수로 묶어둬야 한다면서도 저서 ‘여론의 일치를 반박하다’에선 언론이 사상 경쟁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론이 한데 모아지려면 여론 불일치 단계를 밟아야 하며 이처럼 다른 목소리 간 경쟁하는 과정이 있어야 사회도 진보한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쪽으로만 쏠리는 중국 관영 언론의 행태를 감안하면 의혹 제기와 반격으로 바람 잘 날이 없는 한국 신문 지면이 오히려 건강해 보인다. jhj@seoul.co.kr
  • 35kg→12kg 감량 닥스훈트 화제

    35kg→12kg 감량 닥스훈트 화제

    몸무게를 35kg에서 12kg까지 감량한 닥스훈트가 해외 언론에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오레곤주(州) 포틀랜드에서 주인 노라 바네타와 사는 5살 닥스훈트 오비는 지난 1년여간 혹독한 다이어트로 날씬하고 건강한 몸을 되찾았다. 오비의 비만 원인은 전 주인이었던 노부부가 너무 먹이를 많이 줬기 때문. 더욱이 늘어난 배가 땅에 닿아 잘 걷지도 못했고 이는 자연히 운동 부족으로 이어졌다. 자칫 목숨이 위태로울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이를 알게 된 수의사 바네타가 지난해 10월 오비를 입양해 즉시 다이어트를 도왔다. 오비는 식사 제한으로 약 35kg이었던 몸무게를 1년간에 걸쳐 무려 23kg을 감량했다. 보행 벨트를 해야 겨우 걸을 수 있었던 오비는 수중에서 걷는 훈련과 엄격한 식이 요법으로 체중을 줄여나갔다. 하지만 극심한 비만으로 늘어났던 복부는 줄어들지 않았다. 따라서 무려 1kg에 달했던 피부는 수술을 통해 제거해야 했다. 이러한 사연은 바네타가 오비의 페이스북 페이지인 ‘오비 도그 스토리’에 꾸준히 올리면서 알려졌다. 오비의 팔로워는 10만 명을 넘어섰고 미국의 토크쇼에도 출연한 바 있다. 바네타는 “오비의 이야기가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모든 이들에게 격려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전세계 유명 ‘어린이 패셔니스타’ 납시오!

    전세계 유명 ‘어린이 패셔니스타’ 납시오!

    자신의 아이가 수리 크루즈(톰 크루즈의 딸)처럼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한다면 ? 전세계 ‘패셔니스타’ 어린이들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7일 보도했다. 브라질의 온라인 사진 공유 사이트인 ‘패션 키즈’는 팔로워가 130만 명에 이르는 명실공히 인기 사이트다. 여기서는 모델이 아닌 보통의 어린이 중 스타일이 뛰어난 아이들의 사진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2012년 2월에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매일 400장이 넘는 사진들이 이 사이트에 오르기 위해 경쟁한다. ‘패션키즈’ 웹사이트 관계자는 “올라오는 사진의 95%는 그들의 부모가 130만 명의 팔로워에게 자신의 아이를 자랑하고 싶어서 보내는 것”이라면서 “이들은 여느 모델 못지 않은 패션 감각을 자랑해 어른들을 놀라게 한다”고 설명했다. 또 “우리는 아이들의 패션에 대해 이야기 하며 아이들을 향한 어떤 외설적인 발언이나 성적 차별은 다루지 않는다”면서 “아이들의 사진에 패션과 관련없는 험담 등은 절대 올릴 수 없다”고 덧붙였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외모와 패션에 자신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들은 ‘스트릿 패션’이라고 부르기에 과분한 멋진 스타일을 자랑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인형같은 외모의 中고양이 인터넷 강타

    인형같은 외모의 中고양이 인터넷 강타

    중국에 사는 고양이 한마리가 특유의 귀여운 외모로 대륙을 넘어 국제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최근 인터넷을 통해 인기를 과시하며 수많은 팬들을 거느린 화제의 고양이는 스촨성 청두에 사는 올해 2살의 스누피(Snoopy). 스누피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의 팔로워 수만 무려 27만 5000명. 또한 온라인 사진 공유사이트 인스타그램의 팬도 19만명을 넘어섰다. 이에 중국언론은 국제적인 인기를 과시하는 일본 고양이 마루와 미국의 ‘심술 고양이’ 타르다 소스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호들갑을 떨고있다.       실제로 스누피는 한눈에 쏙 들어올 만큼 특유의 눈빛과 인형같은 외모를 자랑한다. 스누피의 주인 닝은 “처음 인터넷에 사진을 올릴 때만 해도 이렇게 큰 반응이 올 것이라 상상도 못했다” 면서 “독특한 외모는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어른보다 옷 잘입는 ‘아이들’ 모아보니

    어른보다 옷 잘입는 ‘아이들’ 모아보니

    자신의 아이가 수리 크루즈(톰 크루즈의 딸)처럼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한다면 ? 전세계 ‘패셔니스타’ 어린이들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7일 보도했다. 브라질의 온라인 사진 공유 사이트인 ‘패션 키즈’는 팔로워가 130만 명에 이르는 명실공히 인기 사이트다. 여기서는 모델이 아닌 보통의 어린이 중 스타일이 뛰어난 아이들의 사진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2012년 2월에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매일 400장이 넘는 사진들이 이 사이트에 오르기 위해 경쟁한다. ‘패션키즈’ 웹사이트 관계자는 “올라오는 사진의 95%는 그들의 부모가 130만 명의 팔로워에게 자신의 아이를 자랑하고 싶어서 보내는 것”이라면서 “이들은 여느 모델 못지 않은 패션 감각을 자랑해 어른들을 놀라게 한다”고 설명했다. 또 “우리는 아이들의 패션에 대해 이야기 하며 아이들을 향한 어떤 외설적인 발언이나 성적 차별은 다루지 않는다”면서 “아이들의 사진에 패션과 관련없는 험담 등은 절대 올릴 수 없다”고 덧붙였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외모와 패션에 자신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들은 ‘스트릿 패션’이라고 부르기에 과분한 멋진 스타일을 자랑한다. 제2의 ‘수리 크루즈’를 꿈꾸는 어린이들의 깜짝 놀랄만한 패션은 ‘fashionkids.nu’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바티칸 “세계 최초의 트위터리안은 예수”

    바티칸 “세계 최초의 트위터리안은 예수”

    예수가 세계 최초의 트위터리안이라는 흥미로운 주장이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티칸 문화부 담당의 지안프랑코 라바시 추기경은 “예수는 ‘타인을 사랑하라’(Love One Another)와 같은 45자 이내의 문구를 대중에게 전파했다”면서 “현대의 트위터는 새로운 아이디어나 현상이 아니며, 예수가 이 트위터의 개척자이자 선구자였다”고 전했다. 이어 예수와 다른 현대 테크놀로지 발전과의 연관성을 언급하며 “예수가 스토리나 상징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한 것은 오늘날의 텔레비전과 같다”고 덧붙였다. 라바시 추기경은 5만6000명의 팔로워를 가진 영향력있는 트위터리안으로, 현재 이탈리아어와 영어로 된 2개의 계정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교회와 성직자가 인터넷의 이점을 이용해 신의 메시지를 대중에게 전파할 수 있어야 한다”며 “성직자가 대중과의 소통에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은 그들의 의무를 저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바티칸의 이 같은 공식 발언은 최근 바티칸을 중심으로 한 기독교가 IT 발전에 어떻게 발맞추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실제로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바티칸 성직자 최초로 트위터를 시작했으며, 300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자랑하는 파워 트위터리안이다. 또 지난 3월 새로운 교황을 뽑는 절차인 콘클라베를 앞두고 일부 추기경들은 트위터 등 SNS를 통한 ‘선거 운동’을 펼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모델포스’ 물씬…세계서 가장 옷 잘입는 견공 화제

    ‘모델포스’ 물씬…세계서 가장 옷 잘입는 견공 화제

    세상에서 가장 옷을 잘 입는다고 알려진 견공이 공개돼 화제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치와와 ‘몬지로’는 인스타그램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장 세련된 견공이다. 그는 현재 7000명에 가까운 팔로워를 가진 인기 스타다. 사진 속 몬지로는 치와와라는 특성상 작은 체구지만 반듯한 자세로 전문 모델 뺨치는 포스를 풍긴다. 이에 더해 그의 주인이 제작한 다양하고 화려한 의상은 그를 세상에서 가장 옷 잘 입는 견공으로 불리게 하고 있다. 몬지로의 주인 이토 마사노리는 자신의 견공 이외에도 주문받은 개 전용 의상을 직접 만들고 있다. 그는 자신의 브랜드 ‘몬’을 통해 재킷이나 코트, 조끼, 모자, 넥타이 등의 다양한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더 보러가기 사진=인스타그램(Montjiro)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사람처럼 앉는 ‘건방진 고양이’ 인터넷 스타됐다

    사람처럼 앉는 ‘건방진 고양이’ 인터넷 스타됐다

    마치 사람처럼 앉는 고양이가 인터넷 스타로 떠올랐다. 특히 주인은 이 고양이의 티셔츠까지 만들어 팔아 나름 짭짤한 수익도 올리고 있다. 화제의 고양이는 러시아에 사는 니키(Niki). 올해 2살된 니키는 귀여운 외모와 사람처럼 앉는 행동으로 이를 자랑하고 싶은 주인 덕에 유명 고양이가 됐다. 사진 공유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인스타그램’에 개설된 니키의 팔로워만 무려 7만 8000명. 특히 최근에는 인터넷의 인기를 기반으로 러시아 현지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주인 비타는 “니키는 태어난 직후 부터 가끔씩 이같은 독특한 모습으로 앉았다” 면서 “이후 사람처럼 앉는 자세가 편안하다고 느꼈는지 지금은 매일 이렇게 앉아있다”고 말했다. 주인에 따르면 니키의 또다른 ‘장기’는 마치 미어켓 처럼 서있는 것. 비타는 “니키는 거실, 침실, 화장실, 부엌 등 모든 장소에서 항상 사람처럼 앉아 있다” 면서 “미어켓 처럼 두발로 서있을 때도 많은데 이같은 포즈가 너무 자연스러워 다소 건방져 보일 때도 있다”며 웃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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