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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자·예리코서 「이」군 철수 시작/국영TV보도

    【예루살렘 AP 연합】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와 점령지인 가자지구및 예리코의 권력 이양에 대해 합의를 보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4일 군대 철수를 시작했다. 이스라엘군의 철수는 이스라엘 TV 방송이 이번주 처음 보도했으며 이날 미 AP통신과 서방 외교관들이 확인했다. 한편 이스라엘­PLO간 평화협정을 거부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강경저항세력 하마스의 군사지도자 이마드 아켈(24)이 24일 가자시에서 이스라엘군에 의해 사살됐다. 이에 대해 하마스측은 즉각 가자지구 전역에 확성기를 통해 3일간의 총파업을 선포했다.
  • 점령지 철군 협상 재개/「이」,PLO 행정이양회담은 오늘 개최

    ◎시리아, 대 「이」 비밀협상 거부 【카이로 AP 로이터 연합】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는 23일 카이로에서 가자지구및 예리코시로부터의 이스라엘군 철수에 관한 비밀회담을 재개했다. 양측 협상대표들은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내달 13일로 예정된 이스라엘군 철수개시계획에 때맞춰 구체적인 합의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혀 마침내 역사적인 이스라엘군 철수가 실현될 것임을 시사했다. 한 외교관은 카이로에서 열리는 철수회담외에 이집트의 엘아리시시에서는 24일 보건및 교육 등 행정이양에 관한 양측간 대화가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마스쿠스 로이터 연합】 시리아는 23일 이스라엘과의 비밀 협상 구상을 강력히 거부하고 공개적 협상만이 평화를 향한 유일한 길이라고 선언했다. 이에 앞서 이츠하크 라빈 이스라엘총리는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시리아와 「조용한 통로들」을 통한 협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리아 관영일간지 알 타우라는 『시리아는 이스라엘이 모색하고 있는 비밀회담을 위해 워싱턴에서 공개 협상을 갖는 것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이스라엘이 갖고 있는 평화개념은 점령지를 보유하는 것이라고 비난하며 이스라엘이 평화를 대가로 철군한다는 중동평화회담 규정대로 점령지에서 철군하지 않을 경우 시리아는 워싱턴에서 열릴 12차 평화회담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 PLO군,가자·예리코 진입 태세/「이」,레바논서도 곧 철수

    【카이로 연합】 가자지구 주둔 이스라엘군 일부가 이미 철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의장은 아랍국가내의 모든 팔레스타인 병력들에게 팔레스타인 자치가 실시될 가자지구 및 요르단강 서안 예리코시로 이동할 준비를 하라고 지시했다. 익명을 요구한 PLO의 한 군소식통은 21일 아라파트 의장이 주변 수개 아랍국가에 주둔중인 약 7천명의 PLO 병력들에게 가자지구 및 예리코시로의 이동에 대비,오는 24일까지 이집트내의 PLO 병력과 합류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예루살렘 AP 연합】 이스라엘은 중동평화를 실현하는 과정의 하나로 남부 레바논에서 군대를 철수하는 방안을 마련중이라고 22일 이스라엘의 하다쇼트지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레바논 남부 철군계획이 모르데차이 구르 국방부 차관의 책임아래 마련되고 있으며 곧 내각에 제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이」군 가자지구 철수”/「팔」경찰은 새달 13일 진입할듯

    【가자시(가자지구) AFP 연합】 이스라엘 점령지인 가자지구내 가자시 소재 최대규모의 군기지로부터 이스라엘군이 지난 밤사이 철수를 시작했다고 AFP통신 기자가 21일 전했다. 현지 부유층 거주지역인 리말구 인근에 살고 있는 주민들도 군장비들이 지난밤내내 군기지에서 밖으로 옮겨졌다고 말했다.그러나 이들 장비가 가자지구 외부로 완전히 철수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가자지구내 다른 군기지로 이동되고 있는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와함께 국경수비대 주둔부대와 팔레스타인인들이 수감돼 있는 감옥등을 수용하고 있는 해안지역 여러 군캠프중 일부가 소개된 채 비어 있는것이 목격됐다. 【카이로 연합】 이스라엘은 이미 가자및 예리코의 팔레스타인자치지역들에 1만5천병력의 팔레스타인경찰을 주둔시키는 것에 동의했으며 팔레스타인경찰은 오는 12월13일 이후에 점진적으로 가자와 예리코로 진입을 시작하게 될것이라고 모세 샤할 이스라엘경찰장관이 밝혔다고 이집트의 MENA통신이 21일 보도했다.
  • 군경순찰 등 합의/이­PLO 자치협상

    【카이로 AFP 로이터 연합】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협상대표들은 17일 팔레스타인자치협정을 실천하기 위한 비밀협상에서 가자지구와 요르단강서안의 도로순찰,국경횡단 및 영해관리에 관해 합의했다고 정통한 소식통들이 전했다. 이같은 합의는 카이로에서 두번째로 열린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위원회 회담에서 이루어졌으며 위원회의 이번 회의는 이날 끝나며 다음회의 역시 카이로에서 23일 열린다.
  • 「이」,가자주둔군 증강/점령지 유혈충돌 방지위해

    【예루살렘 AFP 연합】 이스라엘은 18일 중동평화협정 체결후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간 유혈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18일 대규모 군대를 점령지역에 증강시켰다고 이스라엘 국방부가 밝혔다. 모타 구르 이스라엘 국방차관은 이날 국영라디오 방송을 통해 『우리는 자치협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중대한 시기에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충돌을 피해야 한다』면서 점령지역내 군증강사실을 밝혔다. 팔레스타인평화협정이 지난 9월13일 체결된후 이스라엘 점령지인 요르단강 서안과 가자지구에서 지금까지 이스라엘인과 팔레스타인인간 공격 및 보복으로 양측에서각각 8명과 18명이 숨졌다.
  • 가자지구 「이」군 철수/새달 13일부터 시작/PLO대표 밝혀

    【카이로 AP 연합】 이스라엘과 평화 협상을 벌이고 있는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측 수석대표는 17일 평화협정에 규정된 대로 이스라엘이 내달 13일까지는 가자지구와 요르단강 서안 예리코시에서 철군을 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측은 이번주 들어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두차례 회담을 가진데 이어 이날 예정에 없던 3차 회담을 전격 개최,협상에 모종의 진전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한편 이스라엘측 협상단도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확인했다. 나빌 샤아트 PLO 협상대표는 이날 AP통신과의 전화회견에서 이스라엘 협상단이 철수시한과 관련해 매우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협상대표인 암논샤하크 소장으로부터 『시한내 철군이 이뤄질 것이라는 매우 분명한 보장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측은 그러나 철수시한과 관련해 PLO보다는 분명치 않은 태도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월 워싱턴에서 체결된 양측 간의 평화협정은 이스라엘이 2개 지역에서 늦어도 12월13일 철군을 개시,94년 4월13일 완료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 이,헤즈볼라거점 맹폭/남부레바논 안전지역 피습 보복

    ◎가지지구 등 점령지 잇단 소요 【바알베크(레바논) 로이터 AP AFP 연합】 이스라엘은 16일 친이란계 게릴라들에 의해 남부 레바논내 안전지대를 공격당한뒤 전투기들을 동원 이들 2개 게릴라거점을맹폭했다고 이스라엘 보안소식통들이 밝혔다. 이스라엘 전투기들은 이날 헤즈볼라(신의당)게릴라들이 카츄샤로켓포 등을 동원,남부 레바논내 안전지대를 공격한 지 수시간만에 레바논 동부 시리아 점령 베카계곡에 있는 이들의 거점에 대해 십여발의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 이번 보복 공격으로 사상자가 현재 얼마나 발생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헤즈볼라 게릴라들은 앞서 안전지대내 이스라엘계의 남부 레바논군(SLA)을 공격,2개 초소를 장악하고 SLA병사 12명을 생포해 가는 등 지난 9월 이스라엘­PLO간 평화협정 체결 이후 최대의 대이스라엘 공격을 감행했다. 한편 이스라엘 점령지구내 정착민들의 안전보장을 위해 이스라엘­PLO간 협상이카이로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이날 점령 가자지구내 한 팔레스타인 고등학교에 난입,1명을 사살하고 다른 1명에 부상을 입혔다고 아랍 소식통들이 전했다. 앞서 가자 지구에서는 점령지구 자치협정에 반대하는 한 팔레스타인이 2명의 이스라엘인을 칼로 찔러 부상을 입힌뒤 총격을 받아 살해됐다고 이스라엘군은 밝혔다. 또한 요르단강 서안의 헤브론시에서는 이스라엘 정착민들이 전날 팔레스타인 무장세력들이 한 정착민을 공격,치명상을 가한데 대한 보복으로 팔레스타인 1명을 살해하고 시장내 상점들을 뒤업고 차를 부수는 등 난동을 부렸다.
  • 라빈­아라파트 새달 회담/이군 철수협정 체결 예정

    【카이로 연합】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는 다음달 12일 카이로에서 지난 9월13일 조인된 이스라엘­팔레스타인간 원칙선언에 따라 가자 예리코로부터 이스라엘군 철수에 관한 협정을 체결할 것이라고 야세르 아라파트 PLO의장의 정치보좌관이 밝혔다. 나빌 샤아스보좌관은 14일 카이로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츠하크 라빈 이스라엘총리와 아라파트의장이 카이로에서 만나 그같은 협정에 조인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에 앞서 팔레스타인­이스라엘간 협상의 장애제거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샤아스보좌관은 이스라엘이 다음달 가자지구로부터 철수할 것이며 예리코거주 팔레스타인인들에게 권력을 이양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스라엘에 억류돼있는 팔레스타인인들은 앞으로 3∼4개월안에 모두 석방될 것이라고 전했다.
  • 이스라엘­PLO 첫 경제회담/오늘부터 파리서

    【파리 로이터 연합】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는 지난 9월에 체결한 팔레스타인 자치 평화협정에 기초,16일부터 파리에서 첫 경제회담을 시작한다. 양측은 가자지구 및 예리코시 자치협정에 따라 설치된 경제위원회의 첫 회담을 파리의 클레베르 회의소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연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회담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자치지구간에 경제협력을 위한 정치적 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담에는 이스라엘측에서 아브라함 쇼하트재무장관과 점령지구 행정 담당국방관리들,중앙은행 관리및 통상전문가들이 참여하며 PLO측에서는 경제담당 책임자인 아부 알라 팔레스타인 비상개발재건국(PEDRA)위원장과 자치지구의 경제학자 및 사업가들이 참여한다. 이스라엘은 이번 경제회담을 통해 자치지구내에서 실시할 세금체계나 양측간 무역 및 개발계획등을 당장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이스라엘관리들은 말했다.
  • PLO 파타요원 이스라엘서 체포/살인혐의 5명

    【예루살렘 로이터 AFP 연합】 이스라엘군 당국은 12일 자국민을 납치,살해한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산하 기구인 파타소속원 5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 파타소속원은 이스라엘군 당국에 체포된 뒤 조사과정에서 지난달 29일 요르단강 서안지구에 거주하는 이스라엘인을 납치한 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으며 이는 파타 지도부의 지시를 받지 않은 독자적인 행동이었다고 밝혔다. 야세르 아라파트 PLO의장이 이끄는 단체 소속의 팔레스타인인이 지난 9월13일 워싱턴에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협정이 체결된 후 살인혐의로 이스라엘 당국에 검거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 「이」,가자지구 주둔군 감축/PLO와 합의/팔 자치협상 중대 진전

    ◎요르단,「이」와 평화협정 체결 결정 【카이로·예루살렘 외신 종합】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유태인 정착촌에 주둔하고 있는 이스라엘군의 수를 감축키로 합의함으로써 팔레스타인 자치협상 5주만에 중대한 진전을 이루었다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소식통들이 10일 밝혔다. 요르단강 서안의 예리코시와 가자지구 주둔 이스라엘군을 오는 12월13일까지 철수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돌파구가 될 이같은 진전은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이틀간에 걸쳐 열린 비밀회담에서 이루어졌다. 소식통들은 또 암논 샤하크 장군을 대표로 하는 이스라엘 협상단은 가자지구 주둔 이스라엘군의 철수문제에 관한 수정안을 내놓았다면서 이스라엘측은 이번 수정안을 재배치가 아닌 사실상 철수나 다름없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후세인 요르단 국왕은 이스라엘과 평화협정을 체결키로 이미 결정한 상태라고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외무장관이 10일 밝혔다.
  • 「이」­PLO 자치협상 재개(지구촌단신)

    【카이로·예루살렘 AFP 로이터 연합】 지난 2일 타바 회동이후 중단됐던 이스라엘­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간 팔레스타인 자치에 관한 협상이 8일 카이로시의 모처에서 극비리에 재개됐다고 아므루 무사 이집트 외무장관이 밝혔다.
  • 아라파트/EC에 병력파견 요청/경찰·보안병력 훈련 돕게

    ◎EC 긍정반응… 곧 2천만불 경제지원 【브뤼셀 AFP 로이터 연합】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의장은 최근 유럽공동체(EC)에 대해 예리코시등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에 배치될 다국적군 파견방안을 검토해주도록 요청했으며 EC측은 이에대해 긍적적인 반응을 나타냈다고 9일 밝혔다. 팔레스타인 자치에 대한 정치적,재정적 지원을 호소하기위해 2일간의 일정으로 브뤼셀을 방문중인 아라파트 의장은 이날 EC외무장관 협의회 의장인 윌리 클라에스 벨기에 외무장관과 조찬을 겸한 회담을 마친후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브뤼셀에서 열린 EC외무장관 회의에서 병력파견을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이에대해 모든 회원국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아라파트 의장은 『다국적군은 경찰과 보안병력 훈련등 모든 방향에서 우리와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으나 더 이상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는 언급을 회피했다. 이에대해 클라에스 장관은 EC측은 앞으로 수주에 걸쳐 우선 2천2백50만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EC는 향후 5년동안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에 5억6천5백만달러를 원조키로 약속한 바 있다. 아라파트 의장은 자크 들로르 EC집행위원회 의장과 만나 EC의 원조기금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요르단­이스라엘 수일내 협정체결

    【브뤼셀 로이터 연합 특약】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의장은 9일 요르단과 이스라엘이 「우호협정」을 수일내에 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뤼셀을 방문중인 아라파트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으나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 이­팔 자치협상 재개

    【카이로 AFP 연합】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가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철수문제에 관해 입장을 완화할 조짐을 보임에 따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은 8일 카이로 시내 비공개 장소에서 자치협상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PLO 소식통들이 말했다. PLO 대표단의 한 소식통은 가자지구의 유태인 정착촌에 국한해 이스라엘군의 주둔을 팔레스타인측이 수용할지 모른다고 밝혔다.
  • PLO,이스라엘에 정상회담 개최 제의

    【암만 로이터 연합】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는 이스라엘­PLO 평화회담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이츠하크 라빈 이스라엘총리와 야세르 아라파트 PLO의장과의 정상회담을 열 것을 제의했다고 PLO의 한 고위관리가 4일 밝혔다.
  • 「이」 요르단·시리아와 비밀협상/평화협정 준비 연쇄 접촉

    ◎팔 대표와 자치구 지원문제도 논의 【예루살렘·파리 AFP 로이터 연합】 이스라엘은 요르단및 시리아와 평화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비밀협상을 진행중이라고 이스라엘 관리들이 5일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한 관리는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외무장관이 지난 2일 요르단의 홍해연안 항구도시 아카바에서 후세인 요르단왕과 평화협정 준비를 위한 비밀회담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 관리는 페레스장관과 후세인왕이 지난 9월14일 워싱턴에서 서명한 양국간 합의의정서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평화협정 초안」에 대해 상세히 논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라엘 국영라디오방송은 페레스장관이 지난 9월13일 워싱턴에서 팔레스타인과의 평화회담에 서명한 뒤 하산 요르단 왕세자와 만났으며 이튿날부터 요르단과의 평화회담을 추진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 비냐민 벤 엘리에제르 이스라엘 주택장관은 이스라엘과 시리아가 지난 2년간 별 진전을 보이지 못한 평화협정을 타결짓기 위해 「양국 대표들을 통해」비밀리에 협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사비르 이스라엘 외무부 국장은 자신이 파리주재 미국대사관에서 데니스 로스 미중동특사가 주재한 가운데 자와드 알 아나니 요르단 총리실의 수석경제보좌관과 경제회담을 가졌다고 확인했다. 사비르 국장은 이날 만남이 장차 전문가들간에 구체적으로 진행될 경제분야 의제를 정하기 위한 비공식회담이었다며 중동전체에 고무적인 자리였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아부 알라 팔레스타인해방기구 경제책임자와도 만나 가자지구와 에리코시의 팔레스타인 자치를 위한 지원문제를 논의했다고 말했다.
  • 아라파트측근 간첩죄 체포(지구촌단신)

    【튀니스 AFP 연합】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의 고위보안관리로 PLO의장 아라파트의 측근인 아난 하산 야신(44)이 그의 아들과 함께 이스라엘을 위한 간첩활동을 하면서 PLO 지도부 사무실들에 대한 도청을 해온 혐의로 튀니스에서 체포됐다고 한 PLO관리가 4일 밝혔다.
  • 예루살렘 시장선거 여후보 완패/중동평화협상 타격 우려

    【예루살렘 AP 로이터 연합】 중동평화협정에 대한 국민투표의 성격이 짙은 이스라엘 지방자치단체장 1백58명을 뽑는 선거중 관심의 초점이 됐던 예루살렘시장 선거에서 28년째 재임중인 집권 노동당 후보가 리쿠드당 후보에게 완패함으로써 이츠하크 라빈 총리의 대팔레스타인 평화정책이 심대한 타격을 입게 됐다. 이스라엘 TV는 3일상오(한국시간) 투표를 마친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보건장관 출신인 리쿠드당의 에후드 올메르트 후보(48)가 56%를 득표,7차연임에 도전했던 82세 고령의 테디 콜레크 현시장(41%)을 15%포인트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당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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