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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사나이’ 신소율, “조증 있다” 도대체 왜? 행동보니..

    ‘진짜사나이’ 신소율, “조증 있다” 도대체 왜? 행동보니..

    ‘진짜사나이 신소율’ 배우 신소율이 ‘진짜사나이’에서 입대를 앞두고 조증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는 여군특집으로 본격적인 군 생활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입대 전 인터뷰에서 신소율은 “제가 속이 곯았다. 그래서 스스로 에너지를 내려고 하는데, 이게 조증이라고 하더라”라며 자신의 증세를 고백했다. 신소율은 논산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이상 증세를 보였다. 이상한 자세로 잠이 들었다가 깬 신소율은 “촬영을 안 하면 안 되냐”고 말하며 불안해 했다. 이어 알 수 없는 소리를 지르며 불안 증세를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입소한 멤버들은 소지품 검사를 받았고 신소율은 속옷 속에다 눈썹 화장품과 틴트를 숨겨 교관에게 지적을 당했다. 뿐만 아니라 체력검정 시간에도 팔굽혀펴기를 1개밖에 성공하지 못해 교관에게 제대로 찍혀 눈길을 끌었다. 진짜사나이 신소율, 진짜사나이 신소율, 진짜사나이 신소율, 진짜사나이 신소율, 진짜사나이 신소율, 진짜사나이 신소율 사진 = 서울신문DB (진짜사나이 신소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짜사나이’ 최유진, 162cm-42kg의 반전 체력 “근성으로 체력검정 조 1등”

    ‘진짜사나이’ 최유진, 162cm-42kg의 반전 체력 “근성으로 체력검정 조 1등”

    ’진짜사나이’ 최유진, 162cm-42kg의 반전 체력 “근성으로 체력검정 조 1등” 진짜사나이 최유진 ’진짜사나이’ 최유진이 가녀린 몸매에 반한 ‘반전’ 체력과 근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편에서는 독거미 부대로 가기 위한 여군들의 첫 도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체검사에서 걸그룹 CLC 멤버 최유진은 162cm에 42kg라는 놀라운 신체 치수와 혈압 측정조차 불가능한 얇은 팔 등 가녀린 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이어진 체력 검정에서 그는 묵묵히 팔굽혀펴기나 윗몸일으키기 등을 해냈고 조에서 1등의 성적을 거두는 등 남다른 근성을 드러냈다. 체력 검정 기준에는 미달하는 결과를 받았지만 최유진은 방송 내내 불평 불만 없이 조용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여군 도전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문이불여일행] 머슬女 전성시대…‘악마의 운동’ 크로스-핏 도전기

    [백문이불여일행] 머슬女 전성시대…‘악마의 운동’ 크로스-핏 도전기

    백문이불여일행(百聞不如一行) 백번 듣고 보는 것보다 한번이라도 실제로 해보는 것, 느끼는 것이 낫다는 말이 있다. ‘보고 듣는 것’ 말고 ‘해 보고’ 쓰고 싶어서 시작된 글. 일주일이란 시간동안 무엇을 해보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나누고 이야기하고 싶다. 최근 여성들의 몸매 트렌드는 ‘건강한 몸매’다.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마른 몸매보다 잘 관리된 탄탄한 몸매가 각광받는 ‘머슬녀 전성시대’가 온 것이다. 더 이상 근력운동은 남성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같은 키와 몸무게에도 근육량에 따라 체형도 달라보이고, 옷태도 바뀐다. 스스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몸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라는 ‘크로스핏(cross fit)’을 체험해봤다. 10분만 해도 팔다리가 부들부들… 숨이 턱밑까지 차오르지만 성취감도 두배 지난 30일 서울 반포동 4TP크로스핏(cross fit) 센터. 일요일에도 운동복을 입은 사람들이 시작시간인 12시에 맞춰 모이기 시작했다. 고강도 근력운동인 까닭에 ‘악마의 운동’, ‘극한의 피트니스’로 불리는 크로스핏이지만 이날 운동에서는 여성 회원이 남성 회원보다 훨씬 많았다. 트레이너를 포함해 남성 회원은 4명 여성회원은 그 두 배가 넘는 10명이 함께 했다. 본격적인 운동 시작에 앞서 스쿼트와 푸시업, 버피테스트로 준비운동을 했다. 버피테스트는 푸시업과 점프를 연속해서 하는 동작이라 한번만 동작을 제대로 소화해도 힘이 들었다. 이게 준비운동이라니. 좌절감이 엄습했지만 10명이 넘는 인원이 원을 만들어 함께 하기 때문에 힘들어도 끝까지 따라했다. 크로스핏에서는 매일 ‘와드’라고 불리는 오늘의 운동(WOD·Workout of the Day) 프로그램을 칠판에 적고 그 날의 과제로 정한다. 이 날은 1. 로잉(노젓기) 2. 푸시업(팔굽혀펴기) 3. 케틀벨 스모 데드리프트(종모양의 아령을 스쿼트와 함께 들어올리는 것) 4. 슬램볼(3~20kg까지의 큰 공을 바닥으로 세게 튀긴 다음 받기) 5. 월 머슬업(150cm 높이의 벽을 팔의 힘으로 오른 뒤 그 상태에서 팔굽히기)을 한 단계당 1분씩 쉬지않고 5단계를 연속하는 것이 1라운드의 내용이었다. 그렇게 총 5라운드를 쉬지않고 계속하면 약 30분간의 운동이 마무리된다. 3명, 4명씩 즉석에서 팀이 구성됐다. 팀별로 1라운드의 5단계를 릴레이로 계속한다. 크로스핏의 키워드는 ‘최대한, 빨리, 많이’ 해내는 것이다. 힘들다고 하고 있는 단계에 앉아 있다가는 다음 순서의 멤버에게 민폐가 된다. 로잉머신에서 팔이 후들거려 조금 앉아 있었더니 다음 타자인 회원이 어느새 뒤에서 기다리고 있다. 나의 근육들이 태어나 이렇게 힘들었던 적이 있었던가 싶다. 3라운드를 끝내고 나니 주저앉게 된다. 트레이너가 지친 나를 보더니 “좀만 더! 하나만 더!”하고 큰 소리로 외친다. 그 소리에 오기가 생겨 후들거리는 팔로 푸시업을 했다. 마지막 라운드가 되자 이미 내 몸은 내 몸이 아니다. 자동으로 다음 단계의 동작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종료 휘슬이 불자 모두들 기다렸다는 듯 바닥에 주저 앉았다. 회원들은 땀으로 범벅돼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30분은 분명 짧은 시간이지만 절대 얕볼수 없는 강도다. 그룹운동인 까닭에 옆사람보다 하나라도 더 하겠다는 마음으로 무리하기도 쉽다. 실제로 운동 중에 토하는 사람들도 있다. 트레이너는 “심폐지구력, 정확성, 협응력, 밸런스, 민첩성, 스피드, 힘, 유연성, 스테미너, 근지구력 등 10가지 신체능력을 골고루 발달시키기 좋은 운동”이라면서 “자신의 체력에 맞게 무리하지 않으면 부상 위험은 별로 없다”고 말했다. 매일 운동과제가 바뀌기 때문에 비슷한 기구를 반복 사용하는 일반 헬스운동보다 지루하지 않은 것도 장점이다. “고통으로 희열을 얻는, 악마의 운동…할 수록 빠져든다” 1990년대 미국에서 경찰 특공대, 군인, 소방관 등의 훈련을 위해 고안된 크로스핏은 한국에 들어온 지는 얼마 안됐지만, 크로스핏 박스 즉 체육관의 수는 이미 100여 개에 이를 정도다. 영화 ‘300’의 배우들과 가수 비, 종합격투기 선수 등이 크로스핏을 통해 몸을 만든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명해졌다. 체지방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까닭에 의사들을 비롯해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크로스핏으로 몸을 가꾸고 있다. 크로스핏의 매력은 무엇일까. 이날 운동을 마친 여자 회원들은 “할 수록 빠져든다”며 한계를 뛰어넘었을 때의 성취감이 희열을 준다고 입을 모았다. 직장인 강해인(가명·31)씨는 “생전 운동의 운자도 몰랐는데, 크로스핏을 시작한 후 건강한 삶에 대해 관심도 커졌다”면서 “운동을 열심히 하는 여성이 멋져 보이고, 탄력있는 몸이 아름답다고 생각하게 됐다. 건강해지고 밝아졌다”고 말했다. 크로스핏의 장점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갖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크로스핏 업체들도 부쩍 늘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크로스핏을 배울 때는 되도록 크로스핏 교육 자격을 공식적으로 갖춘 정식지부를 통해 배우는 것이 체계적인 운동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크로스핏을 하는 데 있어 특별히 더 잘 맞는 사람들은 없다. 다만, 크로스핏을 하다보면 자신이 어떤 동작에 더 강한지 알게 되기 때문에 자신의 상태에 맞춰 운동강도를 조절하면 된다. 크로스핏이 추구하는 것은 종합적인 체력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현재의 나보다 더 건강해지는 프로그램이다” 가까운 크로스핏 박스에 문의해 무료체험을 권한다. 대부분의 크로스핏 박스들이 무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크로스핏은 직접 체험해봐야 자신에게 맞는 운동인지 감이 온다. 그룹운동인 만큼 체육관마다 분위기가 다르다. 자신에게 맞는 커뮤니티를 찾으면 운동하는 재미를 더 느낄 수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고시 플러스]

    법학적성시험 23일 9곳서 실시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위한 2016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이 오는 23일 실시된다. 이번 시험은 서울, 수원,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대전, 춘천, 제주 등 9개 지역에서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치러진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은 모두 8246명으로, 지난해(8788명)보다 542명 줄었다. 접수인원 가운데 남성은 5023명, 여성은 3223명으로 집계됐으며, 전공계열별로는 법학계열이 38.3%, 상경계열 16.4%, 사회계열 15.0%, 인문계열 13.6% 순이었다. 법학적성시험은 5지선다형(35문항)으로 치러지는 언어이해, 추리논증 영역, 논술(2문항) 등 모두 3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공직적격성시험(PSAT)과 마찬가지로 벼락치기 학습을 통해서는 고득점이 불가능하다는 게 수험가의 분석이다. 법학적성시험 정답 발표는 다음달 8일, 언어이해와 추리논증 영역 점수 발표는 다음달 15일로 예정돼 있다.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는 대학별 법학전문대학원 원서접수가 진행된다. 해경공채 새달 1일까지 원서접수 하반기 해양경찰 공채 시험 원서접수가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된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올 해경 공채 선발인원은 80명(남 65명, 여 15명)으로, 지난해(100명)에 비해 20명 줄었다. 해경 공채는 순경 시험과 같이 필수 2과목, 선택 3과목 등 모두 5과목을 치르게 된다. 필기시험은 오는 10월 31일 치러지고, 11월 17~19일 적성 및 체력검사가 진행된다. 안전처는 면접을 거쳐 12월 2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필기시험 필수과목은 영어, 한국사 등 2과목이고, 형법과 형사소송법, 해사법규, 국어, 사회, 수학, 과학 가운데 3과목을 선택한다. 이후 적성검사에서는 직무수행에 필요한 자질과 적성을 종합적으로 검정한다. 체력시험은 100m 달리기, 1200m 달리기, 윗몸일으키기, 좌우악력, 팔굽혀펴기 등 5종목을 실시한다. 필기시험 합격자 가운데 적성검사(10점), 면접평가(10점), 자격증점수(5점)를 합산해 만점 25점에서 10점 이상 득점해야 통과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필기시험(50%), 체력평가(25%), 면접시험(25%)을 합산한 성적의 고득점자 순으로 정해진다.
  • 체육시설 부족해서… ‘농촌 약골’ 도시보다 많아

    농촌이나 어촌 등 시골 학생들의 체력이 대도시 학생들보다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입시 부담 등으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약골’의 비중이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염동열 새누리당 의원이 16일 교육부에서 받은 ‘2014년 학생건강체력평가’(PAPS)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이 검사를 받은 434만 619명의 학생 중 체력이 약한 4~5등급은 38만 6253명(8.9%)으로 나타났다. 4등급 학생은 전체의 8.2%(35만 6893명), 최하등급인 5등급은 0.7%(2만 9360명)였다. PAPS는 전국 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검사다. 초등 4학년은 선택 사항이다. 일선 학교에서는 매년 상반기에 50m 달리기, 팔굽혀펴기, 제자리멀리뛰기, 유연성 검사 등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및 체력을 측정한다. 결과는 1~5등급으로 분류된다. 상급학교로 진학할수록 체력이 약한 학생의 비율이 높았다. 4~5등급 비율은 초등학생이 4.6%였지만 중학생은 7.5%, 고등학생은 12.4%로 조사됐고 최저 5등급의 비율도 고교생은 1.1%로 중학생 0.5%, 초등학생 0.3%를 크게 웃돌았다. 대학입시 등에 대한 부담으로 고등학생들이 체육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는 대도시보다 농촌, 어촌, 산촌에 체력이 낮은 학생들이 많았다. 소규모 학교가 많은 강원은 4~5등급 학생 비율이 18.1%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다. 전북(12.8%), 경기(11.8%), 제주(11.3%), 세종(10.3%), 충북(9.3%), 대전(9.3%) 등이 뒤를 이었다. 강원은 2012년 4~5등급 비율이 19.2%, 2013년 18.5%로 3년 연속 이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반면 대구는 4~5등급 비율이 가장 낮은 4.6%로 강원의 약 4분의1 수준이었다. 부산(5.5%), 울산(5.6%), 광주(5.7%), 경남(6.0%) 등도 체력이 약한 학생이 적은 편이었다. 서울은 4~5등급이 7.9%를 기록해 전국 평균(8.9%)보다 1% 포인트 낮았다. 서울은 2012년과 2013년에는 각각 15.2%, 9.7%를 기록했다. 염 의원은 “농어산촌 지역 학교의 경우 함께 체육활동을 할 친구도, 체육시설도 부족하다”면서 “인근 학교들과 연합 체육활동, 공동사용이 가능한 체육시설 설치 등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팔굽혀펴기 신기록 세운 50세 男, 1시간에 2220회!

    팔굽혀펴기 신기록 세운 50세 男, 1시간에 2220회!

    호주의 한 남성이 한 시간 동안 팔굽혀펴기를 2220번이나 해내 세계 신기록을 수립해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던 지금까지 기록 1874회를 갈아치웠다. 기네스 신기록을 달성한 주인공은 올해 나이 50세인 칼튼 윌리엄.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로 일하고 있는 그는 자택 인근 피트니스 센터에서 몸을 단련하는 것이 취미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칼튼 윌리엄은 지난달 25일 서호주 마가렛리버에 있는 한 피트니스 센터에서 1시간 동안 팔굽혀펴기를 얼마나 할 수 있는지 도전해 2220회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기네스북을 발행하는 기네스 세계기록 측은 이달 3일 이를 세계 신기록으로 공식 인증했다. 그는 이번 기록을 달성하기 위해 3개월 전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그는 현지 매체 오거스타 마가렛리버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도서관에서 기네스북에 적힌 팔굽혀펴기 기록을 보고 도전할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번 기록 도전 중에 그는 어깨에 무리가 가서 며칠 동안 쉬어야 할 정도로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팔굽혀펴기를 하는 동안에는 “특별히 고통은 느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내년에 또다시 기네스 신기록에 도전한다. 그때까지 누군가 기록을 깨지 않는다면 그는 자신이 세운 기록을 다시 한 번 깨는 진풍경을 연출할 것이다. 사진=페이스북/기네스 세계기록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1시간만에 팔굽혀펴기 2220회!…기네스 신기록 50대 남성

    1시간만에 팔굽혀펴기 2220회!…기네스 신기록 50대 남성

    호주의 한 남성이 한 시간 동안 팔굽혀펴기를 2220번이나 해내 세계 신기록을 수립해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던 지금까지 기록 1874회를 갈아치웠다. 기네스 신기록을 달성한 주인공은 올해 나이 50세인 칼튼 윌리엄.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로 일하고 있는 그는 자택 인근 피트니스 센터에서 몸을 단련하는 것이 취미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칼튼 윌리엄은 지난달 25일 서호주 마가렛리버에 있는 한 피트니스 센터에서 1시간 동안 팔굽혀펴기를 얼마나 할 수 있는지 도전해 2220회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기네스북을 발행하는 기네스 세계기록 측은 이달 3일 이를 세계 신기록으로 공식 인증했다. 그는 이번 기록을 달성하기 위해 3개월 전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그는 현지 매체 오거스타 마가렛리버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도서관에서 기네스북에 적힌 팔굽혀펴기 기록을 보고 도전할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번 기록 도전 중에 그는 어깨에 무리가 가서 며칠 동안 쉬어야 할 정도로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팔굽혀펴기를 하는 동안에는 “특별히 고통은 느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내년에 또다시 기네스 신기록에 도전한다. 그때까지 누군가 기록을 깨지 않는다면 그는 자신이 세운 기록을 다시 한 번 깨는 진풍경을 연출할 것이다. 사진=페이스북/기네스 세계기록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진짜 사나이’ 슬리피, 근성의 숨참기로 줄리엔강 제압

    ‘진짜 사나이’ 슬리피, 근성의 숨참기로 줄리엔강 제압

    ‘진짜 사나이 슬리피’ ‘진짜 사나이’ 슬리피가 끈기와 근성으로 숨참기 대결에서 줄리엔강을 제압했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는 해군 해난구조대 SSU에서 수영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슬리피는 오리걸음을 한 채 교육장에 들어섰지만, 교관의 이론 설명에 슬리피는 졸음을 참지 못했고 이를 본 교관은 “졸리면 봐주는 게 없다. 팔굽혀펴기 100회 실시하겠다”라며 화를 냈다. 하지만 이날 슬리피는 수영 실력자 줄리엔강과 한 조를 이뤄 1분간 숨참기 훈련에서 남다른 끈기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모두가 줄리엔강의 승리를 예상했던 가운데 줄리엔강은 1분을 참지 못하고 먼저 물 밖으로 나왔고, 슬리피는 끝까지 참아내며 53초를 버텨 의외의 실력에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진 2차 시도에서 역시 슬리피는 숨을 찾아내는 집념을 보여 1분 7초를 버텨 1분 숨참기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줄리엔강은 1분 1초를 버티고 2차 시도에 성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 사나이’ 슬리피, 끈기와 근성의 숨참기로 줄리엔강 눌러

    ‘진짜 사나이’ 슬리피, 끈기와 근성의 숨참기로 줄리엔강 눌러

    ‘진짜 사나이 슬리피’ ‘진짜 사나이’ 슬리피가 끈기와 근성으로 숨참기 대결에서 줄리엔강을 제압했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는 해군 해난구조대 SSU에서 수영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슬리피는 오리걸음을 한 채 교육장에 들어섰지만, 교관의 이론 설명에 슬리피는 졸음을 참지 못했고 이를 본 교관은 “졸리면 봐주는 게 없다. 팔굽혀펴기 100회 실시하겠다”라며 화를 냈다. 하지만 이날 슬리피는 수영 실력자 줄리엔강과 한 조를 이뤄 1분간 숨참기 훈련에서 남다른 끈기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모두가 줄리엔강의 승리를 예상했던 가운데 줄리엔강은 1분을 참지 못하고 먼저 물 밖으로 나왔고, 슬리피는 끝까지 참아내며 53초를 버텨 의외의 실력에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진 2차 시도에서 역시 슬리피는 숨을 찾아내는 집념을 보여 1분 7초를 버텨 1분 숨참기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줄리엔강은 1분 1초를 버티고 2차 시도에 성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희정, 꼭지의 폭풍성장 “한국의 메간 폭스” 폭발적 볼륨+잘록 허리..운동법 보니

    김희정, 꼭지의 폭풍성장 “한국의 메간 폭스” 폭발적 볼륨+잘록 허리..운동법 보니

    김희정, 꼭지의 폭풍성장 “한국의 메간 폭스” 폭발적 볼륨+잘록 허리..운동법 보니 배우 김희정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화제에 올랐다. 11일 방송된 KBS ‘인간의조건2’에는 김희정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정은 몸매를 드러내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탄력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개그우먼 박미선은 ‘한국의 메간 폭스’라며 김희정의 몸매에 감탄했다. 김희정은 취침 전 엄청난 운동량을 자랑했다. 김희정을 팔굽혀펴기를 하는가 하면 레그레이즈, 윗몸일으키기에 이어 군에서 하는 PT 8번 ‘온몸비틀기’ 동작도 소화했다. 김희정의 몸매 비결은 운동이었던 것. 1992년생인 김희정은 지난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배우 원빈의 조카 꼭지 역으로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주목받은 바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KBS ‘인간의 조건’ 캡처(김희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희정, 완벽 몸매 비결은 ‘잠들기 전 맨손운동’ 어떻게?

    김희정, 완벽 몸매 비결은 ‘잠들기 전 맨손운동’ 어떻게?

    11일 방송된 KBS ‘인간의조건2’에서는 ‘이성’을 주제로 기존 남성 출연자에 게스트로 여성 출연자 6인이 등장해 성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정이 등장하자 박미선은 몸매에 감탄하며 ‘한국의 메간 폭스’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김희정은 취침 전 아무런 도구 없이 맨몸만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팔굽혀펴기를 비롯해 레그레이즈, 윗몸일으키기, 군에서 하는 PT 8번 ‘온몸비틀기’ 동작까지 소화했다. 김희정은 1992년생으로, 지난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꼭지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FBI “뚱보는 NO”...요원 ‘체력검사’ 16년만에 부활

    FBI “뚱보는 NO”...요원 ‘체력검사’ 16년만에 부활

    뚱보FBI, 비실이FBI는 더이상 FBI사전엔 없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지난 연말부터 직원들의 체력검사를 재도입, 체력관리에 들어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1999년 체력검사가 의무사항에서 제외된 지 16년 만으로, 1980∼1990년대에는 FBI 요원들이 체력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았다. 전세계 1만3500명에 달하는 FBI 요원들은 올해 10월까지 검사를 받아야 하며 나이와 성별에 따라 요구 사항이 다르다. 예로 30대 남성 요원은 팔굽혀펴기 연속 24회, 1분 내 앉았다 일어서기 35회, 300m 1분 내 주파, 1.5마일(2천414m) 12분53초 내 주파를 해내야 한다. 한 가지 검사를 마치면 5분 쉬고 바로 다음 검사로 넘어가는 식이라 통과가 쉽지 않아 일부는 동료 앞에서 망신을 당하지 않으려고 '몸만들기'에 돌입했다. 워싱턴 본부의 경우 800명의 요원 중 현재까지 검사를 받은 이는 75명에 불과할 정도. 체력검사는 지난해 10월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의 내부지침으로 추진됐다. 체력검사 부활은 2001년 9·11 테러와 관련이 있다. 이후 대테러 업무를 늘리는 쪽으로 조직이 개편되면서 요원들의 스트레스는 가중된 반면 운동시간은 줄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사이버안보와 정보수집 업무가 대폭 확대되면서 책상에 앉아 일하는 요원들도 늘었다. 이런 과정에서 살이 찌거나 불안, 우울증을 호소하는 요원들도 생겼다. 사진=포토리아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친구 괴롭힌 아들 페북에 공개한 父

    친구 괴롭힌 아들 페북에 공개한 父

    친구들을 괴롭혀온 아들을 페이스북에 공개한 남성이 인터넷상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미국 위스콘신주(州) 그린베이에 사는 조경업자 티머시 로벤허스트가 13살 아들 케이든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아들의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사진에는 두 사람이 무언가 적힌 커다란 종이를 들고 서 있다. 종이에는 “내 이름은 케이든 로벤허스트다. 나는 학교에서 친구들을 괴롭히는 죄를 범했다”며 “내가 받을 처벌은 다음과 같다”고 적혀있다. 처벌은 모두 다섯 가지인데, 우선 케이든은 매일 아침 4시 반에 일어나 밖에 나가 주먹을 쥐고 엎드려 팔굽혀펴기를 50회 해야 한다. 이후 경사진 곳에 엎드려 다시 팔굽혀펴기를 10회 반복한다. 그다음으로는 1마일(약 1.6km)에 달하는 거리를 달려야 한다. 그다음으로 케이든은 아버지 티머시의 일과 관련한 심부름을 해야 한다. 이후 반 친구들 앞에서 괴롭힌 아이에게 사과해야 한다. 참고로 앞서 케이든이 받게 된 세 가지 처벌은 아직 영하의 날씨 속에서 해야만 하는 것. 이에 대해 티머시 로벤허스트는 처벌을 하는 것 외에 괴롭히는 것이 정서적, 심리적 측면에서 크게 상처가 된다는 것을 느끼게 하기 위해 이런 처벌 내용을 적은 종이를 들고 케이든과 함께 페이스북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가능한 많은 사람이 케이든이 한 잘못된 행동을 알게 하도록 아들의 프로필과 최상단 이미지로 공개했다. 이에 대해 다수의 해외 언론이 ‘나쁜 짓을 한 자녀에 대한 부모의 태도를 생각하는 하나의 계기’로 이 장면을 소개했으며 네티즌들 역시 “잘했다” “좋은 방법이다” 등 그를 칭찬하는 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한편 아들의 잘못을 공개한 티머시는 자신이 행한 처벌에 대해 의의가 있다면 받아들이겠다는 의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김수영 유민상 몸무게 비교…헬스보이 5주 감량효과 ‘-36kg’

    김수영 유민상 몸무게 비교…헬스보이 5주 감량효과 ‘-36kg’

    김수영 유민상 몸무게 비교 ‘대박’…헬스보이 5주 감량효과 ‘36kg’ 김수영 유민상 개그맨 김수영이 5주간 36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는 헬스와 다이어트를 개그로 승화시키는 코너. 개그맨 복현규, 이창호, 이승윤, 김수영, 이종훈이 출연해 관객들을 웃겼다. 이날 몸무게 측정 결과 이창호의 몸무게는 53.9kg에서 54.8kg으로 한 주 만에 900g이 늘었다. 김수영의 경우 지난주 136.4kg에서 132.2kg으로 4.2kg이 줄었다. 5주 만에 총 36kg을 감량한 셈이다. 이승윤은 “(김수영은) 이제 유민상보다 덜 나간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헬스보이’ 첫주 모습과 비교해 보니 김수영은 턱선과 목이 생겼다. 체중 때문에 무릎 꿇은 상태에서만 팔굽혀펴기가 가능했던 김수영은 무릎을 꿇지 않고도 팔굽혀펴기 1개를 하는 데 성공했다. 9일 ‘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프로젝트 시작부터 최근까지 총 5주 동안 김수영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영 유민상보다 몸무게 적은 132kg “팔굽혀펴기 1개 성공” 대박

    김수영 유민상보다 몸무게 적은 132kg “팔굽혀펴기 1개 성공” 대박

    김수영 유민상 김수영 유민상보다 몸무게 적은 132kg “팔굽혀펴기 1개 성공” 대박 KBS2 개그콘서트 ‘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하는 김수영의 몸매 변천사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개그콘서트 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5주 만에 약 36kg의 몸무게를 감량한 김수영이 등장했다. 김수영은 지난달 1일 프로젝트를 시작할 당시 몸무게 168kg의 초고도비만이었다. 1주차에 12kg 감량을 시작으로 5주차에는 총 36kg 감량에 성공, 몸무게를 132kg까지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에서 이승윤은 “보기에 그대로인 것 같지만 예전 사진과 비교하면 턱선이 생기고 목이 생겼다”며 처음 사진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했다. 또 그는 “이제 유민상보다 (몸무게가) 덜 나간다”고 말했다. 체중 때문에 무릎 꿇은 상태에서만 팔굽혀펴기가 가능했던 김수영은 무릎을 꿇지 않고도 팔굽혀펴기 1개를 하는 데 성공했다. 9일 ‘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프로젝트 시작부터 최근까지 총 5주 동안 김수영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영 유민상 몸무게 ‘대박’ 헬스보이 감량효과 “팔굽혀펴기 1개 가능”

    김수영 유민상 몸무게 ‘대박’ 헬스보이 감량효과 “팔굽혀펴기 1개 가능”

    김수영 유민상 몸무게 ‘대박’ 헬스보이 감량효과 “팔굽혀펴기 1개 가능” 김수영 유민상 개그맨 김수영이 5주간 36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는 헬스와 다이어트를 개그로 승화시키는 코너. 개그맨 복현규, 이창호, 이승윤, 김수영, 이종훈이 출연해 관객들을 웃겼다. 이날 몸무게 측정 결과 이창호의 몸무게는 53.9kg에서 54.8kg으로 한 주 만에 900g이 늘었다. 김수영의 경우 지난주 136.4kg에서 132.2kg으로 4.2kg이 줄었다. 5주 만에 총 36kg을 감량한 셈이다. 이승윤은 “(김수영은) 이제 유민상보다 덜 나간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헬스보이’ 첫주 모습과 비교해 보니 김수영은 턱선과 목이 생겼다. 체중 때문에 무릎 꿇은 상태에서만 팔굽혀펴기가 가능했던 김수영은 무릎을 꿇지 않고도 팔굽혀펴기 1개를 하는 데 성공했다. 9일 ‘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프로젝트 시작부터 최근까지 총 5주 동안 김수영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영 유민상 몸무게 비교 ‘대박’…헬스보이 5주 감량효과 ‘36kg’

    김수영 유민상 몸무게 비교 ‘대박’…헬스보이 5주 감량효과 ‘36kg’

    김수영 유민상 몸무게 비교 ‘대박’…헬스보이 5주 감량효과 ‘36kg’ 김수영 유민상 개그맨 김수영이 5주간 36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는 헬스와 다이어트를 개그로 승화시키는 코너. 개그맨 복현규, 이창호, 이승윤, 김수영, 이종훈이 출연해 관객들을 웃겼다. 이날 몸무게 측정 결과 이창호의 몸무게는 53.9kg에서 54.8kg으로 한 주 만에 900g이 늘었다. 김수영의 경우 지난주 136.4kg에서 132.2kg으로 4.2kg이 줄었다. 5주 만에 총 36kg을 감량한 셈이다. 이승윤은 “(김수영은) 이제 유민상보다 덜 나간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헬스보이’ 첫주 모습과 비교해 보니 김수영은 턱선과 목이 생겼다. 체중 때문에 무릎 꿇은 상태에서만 팔굽혀펴기가 가능했던 김수영은 무릎을 꿇지 않고도 팔굽혀펴기 1개를 하는 데 성공했다. 9일 ‘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프로젝트 시작부터 최근까지 총 5주 동안 김수영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영 유민상 몸무게 차이는? 헬스보이 감량효과 “목 선이 생겼다”

    김수영 유민상 몸무게 차이는? 헬스보이 감량효과 “목 선이 생겼다”

    김수영 유민상 몸무게 차이는? 헬스보이 감량효과 “목 선이 생겼다” 김수영 유민상 개그맨 김수영이 5주간 36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는 헬스와 다이어트를 개그로 승화시키는 코너. 개그맨 복현규, 이창호, 이승윤, 김수영, 이종훈이 출연해 관객들을 웃겼다. 이날 몸무게 측정 결과 이창호의 몸무게는 53.9kg에서 54.8kg으로 한 주 만에 900g이 늘었다. 김수영의 경우 지난주 136.4kg에서 132.2kg으로 4.2kg이 줄었다. 5주 만에 총 36kg을 감량한 셈이다. 이승윤은 “(김수영은) 이제 유민상보다 덜 나간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헬스보이’ 첫주 모습과 비교해 보니 김수영은 턱선과 목이 생겼다. 체중 때문에 무릎 꿇은 상태에서만 팔굽혀펴기가 가능했던 김수영은 무릎을 꿇지 않고도 팔굽혀펴기 1개를 하는 데 성공했다. 9일 ‘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프로젝트 시작부터 최근까지 총 5주 동안 김수영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영 유민상 몸무게 ‘대박’ 헬스보이 감량효과 “36kg 감량”

    김수영 유민상 몸무게 ‘대박’ 헬스보이 감량효과 “36kg 감량”

    김수영 유민상 몸무게 ‘대박’ 헬스보이 감량효과 “36kg 감량” 김수영 유민상 개그맨 김수영이 5주간 36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는 헬스와 다이어트를 개그로 승화시키는 코너. 개그맨 복현규, 이창호, 이승윤, 김수영, 이종훈이 출연해 관객들을 웃겼다. 이날 몸무게 측정 결과 이창호의 몸무게는 53.9kg에서 54.8kg으로 한 주 만에 900g이 늘었다. 김수영의 경우 지난주 136.4kg에서 132.2kg으로 4.2kg이 줄었다. 5주 만에 총 36kg을 감량한 셈이다. 이승윤은 “(김수영은) 이제 유민상보다 덜 나간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헬스보이’ 첫주 모습과 비교해 보니 김수영은 턱선과 목이 생겼다. 체중 때문에 무릎 꿇은 상태에서만 팔굽혀펴기가 가능했던 김수영은 무릎을 꿇지 않고도 팔굽혀펴기 1개를 하는 데 성공했다. 9일 ‘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프로젝트 시작부터 최근까지 총 5주 동안 김수영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영 유민상 몸무게 ‘대박’ 헬스보이 감량효과 “5주 만에 36kg 감량”

    김수영 유민상 몸무게 ‘대박’ 헬스보이 감량효과 “5주 만에 36kg 감량”

    김수영 유민상 몸무게 ‘대박’ 헬스보이 감량효과 “5주 만에 36kg 감량” 김수영 유민상 개그맨 김수영이 5주간 36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는 헬스와 다이어트를 개그로 승화시키는 코너. 개그맨 복현규, 이창호, 이승윤, 김수영, 이종훈이 출연해 관객들을 웃겼다. 이날 몸무게 측정 결과 이창호의 몸무게는 53.9kg에서 54.8kg으로 한 주 만에 900g이 늘었다. 김수영의 경우 지난주 136.4kg에서 132.2kg으로 4.2kg이 줄었다. 5주 만에 총 36kg을 감량한 셈이다. 이승윤은 “(김수영은) 이제 유민상보다 덜 나간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헬스보이’ 첫주 모습과 비교해 보니 김수영은 턱선과 목이 생겼다. 체중 때문에 무릎 꿇은 상태에서만 팔굽혀펴기가 가능했던 김수영은 무릎을 꿇지 않고도 팔굽혀펴기 1개를 하는 데 성공했다. 9일 ‘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프로젝트 시작부터 최근까지 총 5주 동안 김수영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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