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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 나의 집’ 이상엽, 사이보그 연기 도전 “스마트폰 진동처럼..”

    ‘즐거운 나의 집’ 이상엽, 사이보그 연기 도전 “스마트폰 진동처럼..”

    ‘즐거운 나의 집’ 이상엽이 연기의 비결을 밝혔다. KBS 2TV ‘드라마스페셜-즐거운 나의 집’ 기자간담회가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별관에서 최윤석PD, 이상엽, 손여은, 박하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상엽은 ‘즐거운 나의 집’에서 사이보그 연기에 도전했다. 이상엽은 “참고를 하면 따라하게 될까봐 딱히 참고한 건 없고, 감춰둔 게 많은 사이보그의 모습을 표현하려 노력했다. 잘 못 한 것 같다”고 답했다. 최윤석 PD는 “사이보그는 기본적으로 스마트폰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상엽씨에게 스마트폰을 처음 켤 때 진동이 생기는 것처럼 떠는 연기를 많이 주문했다”며 “자칫 잘못하면 개그스럽게 보일 수 있는데, 너무 이상엽씨가 잘 떨어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스페셜-즐거운 나의 집’은 사랑하는 사람을 사이보그로 만든 천재 과학자의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오는 16일 오후 11시 40분 방송.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정우 판타지오와 결별, ‘거물급 배우가 나가는데 주가는 올라..’ 왜?

    하정우 판타지오와 결별, ‘거물급 배우가 나가는데 주가는 올라..’ 왜?

    하정우 판타지오와 결별 소식이 화제다. 12일 한 연예매체는 “판타지오가 하정우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소식을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하정우와 결별을 선택하게 된 판타지오는 “오랜 시간 함께한 배우인 만큼 떨어져 있어도 응원하겠다”며 “함께 성장할 수 있어 기뻤다”라고 밝혔다. 한편 판타지오의 주가는 거물급 배우인 하정우의 이탈 소식에도 주가가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네이버가 제공하는 증권정보에 따르면 이날 판타지오의 주가는 전일 대비 12.44% 포인트 오른 2350원을 기록했다. 더불어 판타지오의 재계약 불발 소식을 기점으로 주식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하정우와 판타지오의 결별이 주가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정우 판타지오와 결별, 소속사 식구에게 보너스까지..‘입 모아 칭찬’

    하정우 판타지오와 결별, 소속사 식구에게 보너스까지..‘입 모아 칭찬’

    하정우 판타지오와 결별 소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판타지오 측은 12일 “하정우와 재계약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했다. 오랜 시간 함께한 만큼 멀리서도 늘 응원할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하정우는 최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아재파탈’ 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방송에 따르면 하정우는 지인들이 입을 모아 칭찬할 정도로, 주변 사람들을 섬세하게 잘 챙기기로 유명하다. 특히 하정우는 소속사 식구들에게 보너스를 챙겨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촬영장에서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손수 요리를 해준다고 했다. 한편 하정우가 소속해있던 판타지오는 염정아, 주진모, 김성균, 국내 최초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 공명, 유일, 강태오, 이태환), 김새론, 아스트로, 헬로비너스, IOI 최유정 김도연 등이 속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새영화] 판타지 휴먼 드라마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새영화] 판타지 휴먼 드라마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당신이 하루 더 사는 대신 소중한 무언가가 하나씩 사라진다면?” 영화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한 남자에게 찾아온 의문의 존재가 그가 하루를 더 사는 대신, 무언가 한 가지씩 없애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집배원 나(사토 타케루)는 자전거 사고로 찾아간 병원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그날 밤, 의문의 존재가 그를 찾아온다. 그리고 그는 하루를 더 사는 대신, 세상에서 어떤 것이든 한 가지를 없애자는 묘안을 건넨다. 1일째, 세상에서 전화가 사라지고 나는 하루를 얻는다. 하지만 잘못 걸려온 전화로 만났던 첫사랑과의 추억이 사라진다. 2일째, 세상에서 영화가 사라지고, 그는 영화광이었던 친구와의 우정을 잃는다. 그리고 다음 날, 어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고양이를 세상에서 없애기로 한다. 이처럼 판타지적 설정과 신선한 스토리로 관심을 받는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은 13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원작 소설을 영화화했다. 또 참신한 감각으로 일본 영화계의 주목을 받는 신예 감독 나가이 아키라가 연출을 맡았다. 영화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은 오는 11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12세 관람가. 103분. 사진 영상=크리픽쳐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하정우 판타지오와 결별, “멀리서도 늘 응원할 것” 12년 동거 했지만..

    하정우 판타지오와 결별, “멀리서도 늘 응원할 것” 12년 동거 했지만..

    하정우가 판타지오와 결별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6일 공식 입장을 통해 판타지오와 배우 하정우가 재계약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판타지오와 하정우는 지난 달 계약이 종료되었으나 양측 모두 심사숙고하고자 의견 조율을 추진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판타지오와 하정우 측 모두 서로의 의사를 존중하고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오랜 시간 함께한 만큼 멀리서도 늘 응원할 것”이라며 “판타지오와 배우 하정우가 만나 함께 성장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판타지오는 염정아, 주진모, 김성균, 국내 최초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 공명, 유일, 강태오, 이태환), 김새론, 아스트로, 헬로비너스, IOI 최유정 김도연 등 배우 매니지먼트, 음반 제작, 영화, 드라마 제작, 해외 공연 사업 등 활발하게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는 국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타는 청춘 강수지♥김국진, 설레는 캠핑 야외 취침 “따뜻할 거야”

    불타는 청춘 강수지♥김국진, 설레는 캠핑 야외 취침 “따뜻할 거야”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캠핑 데이트를 즐겼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강원도 춘천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본격적인 야외 캠핑을 즐긴 이들은 모닥불을 피워놓고 함께 노래를 부르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개인 스케줄로 인해 늦게 도착한 김국진을 데리러 강수지가 직접 오프로드 차량을 몰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국진은 쌀쌀한 날씨에 이뤄진 야외 텐트 취침에서 강수지를 살뜰하게 보살피는 모습을 보이며 달달함을 전했다. 강수지는 난생처음 경험하게 된 야외취침 때문에 걱정을 하고 있었다. 김국진은 강수지가 자게 될 침낭 이곳저곳을 살펴보며 “의외로 따뜻할 거야”라고 말했다. 강수지는 집에서 잘 때보다 공간이 좁아 엎드려서 잘 수 없는 것도 우려했다. 강수지는 평소 누워서 자는 게 아니라 엎드려서 잔다고. 김국진은 침낭 안에서 엎드리면 된다고 얘기해줬다. 김국진은 야외취침으로 불안해 하는 강수지를 다독인 뒤에야 잘 준비를 했다. 강수지는 다정한 김국진의 배려로 걱정을 내려놓고 편하게 취침할 수 있었다. 한편 1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시청률 6.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6.5%보다 0.2% 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KBS 2TV ‘KPOP 월드 페스티벌 IN 창원’ 특별 방송은 1.8% 시청률을, MBC DMC페스티벌 ‘하이서울 어워드 특집 서울시립교향악단 가을 판타지아’ 1, 2부는 각각 1.5%, 0.7%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년’ 강동원의 애틋 눈빛..‘가려진 시간’ 메인 예고편 공개

    ‘소년’ 강동원의 애틋 눈빛..‘가려진 시간’ 메인 예고편 공개

    ‘잉투기’로 주목 받은 엄태화 감독과 배우 강동원, 신은수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가려진 시간’이 데뷔 이래 가장 순수한 변신을 선보인 강동원의 모습이 담긴 감성 포스터와 감각적인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 예고편을 10일 공개했다. ‘가려진 시간’은 화노도에서 일어난 의문의 실종사건 후 단 며칠 만에 어른이 되어 나타난 ‘성민’(강동원)과 유일하게 그를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 세상은 몰랐던 그 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가려진 시간’의 포스터는 첫 감성 판타지에 도전한 강동원의 새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가려진 시간’에서 의문의 실종사건 이후 ‘가려진 시간’을 지나 어른이 되어 나타난 ‘성민’을 연기한 강동원은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순수한 감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련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강동원의 모습은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갈대숲과 어우러지며 깊은 분위기를 전한다. 특히 붉게 물든 갈대숲 사이로 보이는 선명한 초록의 풀잎과 갈대 위에 쌓인 흰 눈은 봄부터 겨울까지 계절을 넘나드는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어른의 모습이지만 내면은 순수한 소년인 ‘성민’의 입체적인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강동원의 모습은 ‘가려진 시간’을 통해 보여줄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유일하게 성민을 믿어준 수린에게 전하는 ‘이 이야기를 네가 믿어줄까’라는 카피는 이들의 비밀스러운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보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애틋한 감성을 전한다. 포스터에 이어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섬으로 전학 온 소녀 수린과 그녀에게 다가온 어린 성민의 풋풋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시작하며 아련한 감성을 전한다. 산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으로 성민이 실종된 뒤 혼란스러워하는 수린의 모습과 긴박한 수사 상황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누구도 경험할 수 없는 ‘가려진 시간’ 속 모습과 이에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어린 성민의 모습은 신비롭고 감각적인 영상미로 깊은 인상을 남긴다. ‘가려진 시간’을 지나 어른이 되어 나타난 성민과 수린의 극적인 재회가 이어지고, “성민이 맞아요? 진짜 성민이에요?”라는 수린의 대사와 함께 어린 성민과 어른이 된 성민의 얼굴이 오버랩 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이 얘기를 네가 믿어줄까?”라고 말하는 성민과 경찰에 쫓기는 위험 속에 놓인 그를 유일하게 믿어주고 지켜주려고 하는 수린이 함께하는 모습은 강동원의 폭넓은 감정 연기와 신은수의 신비로운 매력으로 몰입을 더한다. 특히 “너만 내가 나라는 거 알아주면 돼”라는 대사는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성민의 외로움은 물론 수린을 향한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따스한 감성을 전한다. 이렇듯 세상은 믿지 않은 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낸 ‘가려진 시간’은 포스터, 메인 예고편 공개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며 올가을 극장가를 진한 감성으로 물들일 것이다. 첫 감성 판타지에 도전한 강동원의 순수한 변신과 올해 가장 빛나는 신예 신은수의 특별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가려진 시간’은 11월 개봉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혼술남녀 공명, 박하선에 ‘애틋 백허그’ 포착 “마성의 직진남”

    혼술남녀 공명, 박하선에 ‘애틋 백허그’ 포착 “마성의 직진남”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연출 최규식, 극본 명수현)’에서 진공명 역으로 출연 중인 공명이 박하나 역의 박하선을 백허그 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판타지오가 공개한 ‘혼술남녀’ 스틸에는 아련한 눈빛으로 박하선을 끌어안은 공명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동안 박하선(박하나)을 향해 자신의 마음을 숨김없이 드러냈던 공명의 얼굴에서 애틋함이 묻어나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하석진이 박하선에게 취중고백을 해 이들의 삼각 로맨스가 더욱 심화된 가운데, 공명이 박하선을 와락 끌어안은 모습은 극의 흥미를 더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혼술남녀’에서 공명은 새싹 공시생이자 패기 넘치는 연하남 진공명 역을 맡아 애교가 많은 귀여운 매력부터 박력 넘치는 상남자다운 모습을 선보이며 화수분 같은 매력으로 전국 누나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밀당 없는 직진 사랑법으로 여심을 들썩이게 하는 공명의 모습은 오늘(10일) 밤 11시 tvN ‘혼술남녀’ 11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청춘 좇는 아재들 추억 좇는 청춘들

    청춘 좇는 아재들 추억 좇는 청춘들

    ‘김밥은 죽으면 어디로 갈까?’ 답: 김밥천국, ‘추장보다 높은 사람은 누구인가?’ 답: 고추장. 40·50 ‘아재’들이 순식간에 주변 분위기를 썰렁하게 만드는 아재 개그에서 진화해 순정만화, 로맨스 판타지, 랩·힙합 등 최신 문화 콘텐츠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출판계는 대한민국 ‘아재’들의 특정 장르물 콘텐츠 소비가 확대되고 있는 현상을 아재 개그의 인기에 힘입어 젊은 세대와 소통하려는 욕구가 적극적인 장르 다변화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본다. ‘젊은 아재’ 현상은 20·30 젊은 층의 복고 열풍과도 대비된다. 요즘 20·30에게 가장 핫한 콘텐츠가 바로 추억의 종이인형 접기와 딱지놀이 등의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아재·아줌마들의 어린 시절 추억을 자극하는 콘텐츠들을 20·30이 적극 소비하고 있는 셈이다. 4일 국내 최대 온라인서점 예스24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3일까지 전자책 분야에서 40대의 로맨스 판타지 구매 비중은 30대에 이어 두 번째로, 20대보다도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로맨스 판타지 전자책의 40~50대 구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성장했다. 전년 동기 대비 40대의 경우 남성이 126.5%, 여성이 123.3%로 가장 성장폭이 컸고 50대 남성은 88.7%, 여성은 134.5% 커졌다. 특히 40·50 여성들이 로맨틱 소설을 즐겨 봤다. 순정만화도 전년 동기 대비 올해 40·50세대가 20대보다 더 많았다. 특히 순정만화 애독자는 남성들이었다. 순정만화 시장의 증감률을 보면 40대 남성이 66.0%로 여성(37.3%)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았고 50대는 남성이 62.0%, 여성이 49.0% 성장세를 기록했다. 예스24 김수현 만화 MD는 “2000년대 들어 사양길에 접어든 순정만화가 웹툰과 드라마, 영화 등 현실적 소재로 주목받으면서 과거 종이로 보던 순정만화책에 대한 그리움과 향수가 40·50세대에 영향을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랩이나 힙합도 40대 남성의 소비 점유율이 11.6%로 20대 남성(21.3%) 다음으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힙합 음반의 판매량 증감률은 40대 남성이 25.6%로 20·30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는 최근 ‘언프리티 랩스타’, ‘쇼 미 더 머니’, ‘힙합의 민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대중화되면서 젊은 세대와 문화를 공유하려는 40·50세대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다양한 장르를 찾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0대 여성과 30대 남성이 종이인형과 딱지놀이, 숨은그림 찾기 등 추억을 부르는 아이템을 가장 많이 소비하고 있다. 종이인형을 잘라 옷을 입히는 옛날 놀이책의 구매자는 20대 여성이 41.4%, 30대 남성이 48.1%로 전체의 89.5%를 차지했다. 20·30세대는 어린 시절 본 적이 없었던 1980년대의 종이인형 상품이 복고의 바람을 타고 화려하게 돌아온 셈이다. 이 밖에 스누피, 인사이드아웃 등의 미니 피규어가 들어 있는 피규어북과 컬러링북도 20·30세대가 즐겨 구매하며 베스트셀러의 견인차 노릇을 하고 있다. 올해 초 선풍적인 인기를 끈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20·30의 취미 세계를 복고로 돌리는 데 자극제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2016 DMC 페스티벌, 클론·DJ DOC부터 EXID·갓세븐까지 ‘화려한 라인업’

    2016 DMC 페스티벌, 클론·DJ DOC부터 EXID·갓세븐까지 ‘화려한 라인업’

    2016 DMC 페스티벌이 오늘(1일) 개막했다. 방송인 김성주, 그룹 시크릿의 전효성, EXID의 하니가 공동MC를 맡은 ‘2016 DMC 페스티벌’은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11일 동안 MBC 앞 상암문화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2016 DMC 페스티벌’은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축제로, 방송 콘텐츠와 ICT(정보통신기술), 문화콘텐츠까지 결합한 한류문화축제이다. 페스티벌은 ‘2016 아시아 태평양 스타 어워즈(APAN)’, ‘레전드 토토가’, ‘나는 가수다 전설의 귀환’,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뮤콘개막특집 아시아뮤직네트워크(AMN) 빅 콘서트’, ‘라디오DJ 콘서트 Stand By Me’, ‘코리안 뮤직 웨이브’, ‘DMC Rock Fesival’, ‘서울시립교향악단 가을 판타지아’, ‘젊음의 축제-상암에서 놀자’ 등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진다. 오늘(1일)은 공식 개막식에 이어 오후 7시부터 상암문화광장에서 개막공연 ‘축제의 서막’이 열린다. 그룹 클론, 트와이스 GOT7, 장미여관, 신문희, 틴탑, 태진아, 조정민, 몬스타엑스, YB, 다이나믹듀오, EXID, 레드벨벳, 김연지, 김장훈, 러블리즈, DJ DOC 등이 총출동한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수기 극장가 ‘할리우드 동화’ 결투

    비수기 극장가 ‘할리우드 동화’ 결투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겨냥한 할리우드 판타지 동화가 비수기에 접어든 국내 극장가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28일 한국에서 가장 먼저 공식 개봉하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우선 눈에 띈다. 기괴한 상상력을 뽐내 온 팀 버턴 감독의 22번째 연출작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0)를 연출했던 팀 버턴은 그 후속편인 ‘거울나라의 앨리스’(2016)의 메가폰을 잡는 대신 이 작품을 선택했다. 2011년 출판된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원작자 랜섬 릭스는 벼룩시장에서 구입한 빛바랜 흑백사진에 등장하는 음산한 느낌의 인물들이 갖고 있을 법한 숨겨진 이야기를 상상하며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아이들이 모여 사는 집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 팀 버턴이 특유의 기괴한 상상력을 보태 스크린으로 옮겼다. 오싹한 비주얼이 주는 즐거움은 여전한데 괴팍함은 줄었다. 능력자들을 쫓는 괴물 무리에 제2차 세계대전 시절로 가는 타임 슬립, 하루를 반복하는 타임 루프 등 흥미진진한 설정이 가득하다. 전체적으로 ‘엑스맨’의 동화 버전으로 느껴지는데, ‘엑스맨’ 리부트 시리즈를 비롯해 ‘킥애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를 맡았던 제인 골드먼이 각본을 썼다. 원작은 ‘할로우 시티’, ‘영혼의 도서관’으로 시리즈가 이어지는데 이 역시 팀 버턴의 손에서 빚어질지 기대된다. 12세 관람가. 같은 날 개봉하는 ‘피터와 드래곤’은 디즈니가 진행하는 명작 애니메이션 실사 리메이크의 두 번째 작품이다. 뒤뚱뒤뚱 날아다니는 초록색 용을 기억하는 올드 팬이라면 추억이 돋을 작품. 원작은 1977년 선보인 실사와 애니메이션 합성 뮤지컬 영화다. 동화로도 큰 인기를 끌었다. 부모를 잃은 꼬마 피터와 엘리엇으로 이름 붙여진 드래곤의 우정이라는 소재는 원작에서 그대로 가져왔지만 이야기가 많이 바뀌었다. 도입부는 ‘정글북’과 비슷해 식상한 느낌을 주는데 중·후반부로 갈수록 흡입력을 발산한다. 원작과는 달리 웃음기를 쏙 뺐다. ‘정글북’에서는 동물들이 사람처럼 모글리와 직접 말을 주고받지만, 피터와 엘리엇은 눈빛과 몸짓, 울음소리로 감정을 나누는 데 이러한 점이 감동을 극대화한다. 흔한 파충류에 가까웠던 원작과는 달리 털이 복슬복슬한 거대한 강아지처럼 드래곤이 친근감 있게 디자인 됐다는 점이 신의 한수. 어린이 관객을 겨냥해 한국어 더빙판도 준비됐다. 디즈니는 ‘정글북’, ‘피터와 드래곤’에 이어 내년 ‘미녀와 야수’를 실사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체 관람가.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마이 온리 러브송’ 출연 확정 박주형, 어떤 배우? ‘각시탈’, ‘구가의 서’ 등 출연

    ‘마이 온리 러브송’ 출연 확정 박주형, 어떤 배우? ‘각시탈’, ‘구가의 서’ 등 출연

    배우 박주형이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 출연을 확정지었다. 내년 2월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는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은 사랑과 인생 모두 돈과 신분을 기준으로 나눠진다고 생각하는 젊은이들이 만나, 이를 뛰어넘는 가치를 찾아가는 판타지 청춘 사극이다. 이종현, 공승연, 이재진이 앞서 출연을 확정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박주형은 극 중 세상에서 자신을 제일 사랑하는 인물이자 평강공주(김연서 분)의 정혼자인 ‘고일용’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 앞서 박주형은 KBS2 드라마 ‘각시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이후 드라마 ‘구가의 서’, ‘투윅스’, ‘참 좋은 시절’, ‘기억’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탄탄히 다졌다. 화려한 이력의 박주형이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우리 헬스클럽에서 이런 옷차림은 안됩니다”

    “우리 헬스클럽에서 이런 옷차림은 안됩니다”

    보통의 사람들에게 헬스클럽은 자신의 판타지와 컴플렉스가 한데 어우러지는 공간이다. 군살 없이 쭉 빠진 몸매에 적당하게 모양 잡힌 근육의 남녀들이 거울 앞에서, 혹은 운동기구를 들며 땀 흘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 자신도 저렇게 되어야겠구나하는 생각을 절로 품게 한다. 하지만 현실은 조금 다르다. 나름 열심히 운동 한다고 했건만 축 처진 뱃살이며 덜렁거리는 팔뚝살은 좀체 사라질 줄 모른다. 한때는 부럽고 선망의 대상이 됐던 몸매 좋은 사람들 곁을 지나거나 힐끔힐끔 쳐다보노라면 괜히 잘난 체 하는 듯한 모습에 불쾌해지기도 하고, 스스로 저주받은 몸을 탓하고픈 생각도 든다. 그러다가 업무에, 회식에, 늦잠에 등등 핑계를 하나 둘씩 찾은 뒤 결국엔 헬스클럽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끊기 일쑤다. 이런 이들에게 '사이다 뉴스'같은 소식이 들려왔다. 뉴질랜드의 한 헬스클럽은 최근 몸에 달라붙는 속옷 차림으로 운동하는 것을 금지시켰다. 23일 NZ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시티피트니스 짐'은 최근 헬스클럽 내에서 발생한 '속옷 사건' 이후 이같은 방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거울 앞에서 보디빌더의 포즈를 취하는 것을 금지시켰다. 보디빌더들이 손바닥 만한 작은 천조각만 걸친 채 운동하지 말라는 경고다. 시티피트니스짐 매니저인 리사 브라운은 "속옷을 입고 운동하면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환경이 조성되기 쉽다"면서 "우리는 헬스클럽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친근하면서도 편안한 환경을 조성해서 열심히 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이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운동기구를 정상적으로 사용하고 거울 앞에서 운동의 기술, 자세를 잡는 것은 당연히 허용된다"면서도 "거울 앞에서 보디빌더의 자세를 취하거나 하기 위한 것이라면 다른 적당한 장소를 찾아보는 게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당장 볼멘 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보디빌더 선수인 사라 워드(26)는 "보디빌딩 선수들을 차별하고, 일반인들과 격리시키려는 것으로 매우 불쾌하다"면서 "운동하다보면 일반인들로부터 운동 방법이나 영양섭취 방법 등 질문을 받고 조언해주곤 하는데 그런 것들까지 차단하는 것"이라고 불평을 터뜨렸다. 시티피트니스짐은 그 전에도 운동기구를 들면서 소리를 질러대거나 셀카를 찍는 것을 금지한 적이 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우리 헬스클럽에서 이런 옷차림은 안됩니다”

    “우리 헬스클럽에서 이런 옷차림은 안됩니다”

    보통의 사람들에게 헬스클럽은 자신의 판타지와 컴플렉스가 한데 어우러지는 공간이다. 군살 없이 쭉 빠진 몸매에 적당하게 모양 잡힌 근육의 남녀들이 거울 앞에서, 혹은 운동기구를 들며 땀 흘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 자신도 저렇게 되어야겠구나하는 생각을 절로 품게 한다. 하지만 현실은 조금 다르다. 나름 열심히 운동 한다고 했건만 축 처진 뱃살이며 덜렁거리는 팔뚝살은 좀체 사라질 줄 모른다. 한때는 부럽고 선망의 대상이 됐던 몸매 좋은 사람들 곁을 지나거나 힐끔힐끔 쳐다보노라면 괜히 잘난 체 하는 듯한 모습에 불쾌해지기도 하고, 스스로 저주받은 몸을 탓하고픈 생각도 든다. 그러다가 업무에, 회식에, 늦잠에 등등 핑계를 하나 둘씩 찾은 뒤 결국엔 헬스클럽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끊기 일쑤다. 이런 이들에게 '사이다 뉴스'같은 소식이 들려왔다. 뉴질랜드의 한 헬스클럽은 최근 몸에 달라붙는 속옷 차림으로 운동하는 것을 금지시켰다. 23일 NZ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시티피트니스 짐'은 최근 헬스클럽 내에서 발생한 '속옷 사건' 이후 이같은 방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거울 앞에서 보디빌더의 포즈를 취하는 것을 금지시켰다. 보디빌더들이 손바닥 만한 작은 천조각만 걸친 채 운동하지 말라는 경고다. 시티피트니스짐 매니저인 리사 브라운은 "속옷을 입고 운동하면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환경이 조성되기 쉽다"면서 "우리는 헬스클럽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친근하면서도 편안한 환경을 조성해서 열심히 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이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운동기구를 정상적으로 사용하고 거울 앞에서 운동의 기술, 자세를 잡는 것은 당연히 허용된다"면서도 "거울 앞에서 보디빌더의 자세를 취하거나 하기 위한 것이라면 다른 적당한 장소를 찾아보는 게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당장 볼멘 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보디빌더 선수인 사라 워드(26)는 "보디빌딩 선수들을 차별하고, 일반인들과 격리시키려는 것으로 매우 불쾌하다"면서 "운동하다보면 일반인들로부터 운동 방법이나 영양섭취 방법 등 질문을 받고 조언해주곤 하는데 그런 것들까지 차단하는 것"이라고 불평을 터뜨렸다. 시티피트니스짐은 그 전에도 운동기구를 들면서 소리를 질러대거나 셀카를 찍는 것을 금지한 적이 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헬스클럽서 몸매 자랑 금지’ …화제 속 찬반 갈려

    ‘헬스클럽서 몸매 자랑 금지’ …화제 속 찬반 갈려

    보통의 사람들에게 헬스클럽은 자신의 판타지와 컴플렉스가 한데 어우러지는 공간이다. 군살 없이 쭉 빠진 몸매에 적당하게 모양 잡힌 근육의 남녀들이 거울 앞에서, 혹은 운동기구를 들며 땀 흘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 자신도 저렇게 되어야겠구나하는 생각을 절로 품게 한다. 하지만 현실은 조금 다르다. 나름 열심히 운동 한다고 했건만 축 처진 뱃살이며 덜렁거리는 팔뚝살은 좀체 사라질 줄 모른다. 한때는 부럽고 선망의 대상이 됐던 몸매 좋은 사람들 곁을 지나거나 힐끔힐끔 쳐다보노라면 괜히 잘난 체 하는 듯한 모습에 불쾌해지기도 하고, 스스로 저주받은 몸을 탓하고픈 생각도 든다. 그러다가 업무에, 회식에, 늦잠에 등등 핑계를 하나 둘씩 찾은 뒤 결국엔 헬스클럽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끊기 일쑤다. 이런 이들에게 '사이다 뉴스'같은 소식이 들려왔다. 뉴질랜드의 한 헬스클럽은 최근 몸에 달라붙는 속옷 차림으로 운동하는 것을 금지시켰다. 23일 NZ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시티피트니스 짐'은 최근 헬스클럽 내에서 발생한 '속옷 사건' 이후 이같은 방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거울 앞에서 보디빌더의 포즈를 취하는 것을 금지시켰다. 보디빌더들이 손바닥 만한 작은 천조각만 걸친 채 운동하지 말라는 경고다. 시티피트니스짐 매니저인 리사 브라운은 "속옷을 입고 운동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하게 만드는 환경을 조성한 일이 있었다"면서 "우리는 헬스클럽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친근하면서도 편안한 환경을 조성해서 열심히 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이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운동기구를 정상적으로 사용하고 거울 앞에서 운동의 기술, 자세를 잡는 것은 당연히 허용된다"면서도 "거울 앞에서 보디빌더의 자세를 취하거나 하기 위한 것이라면 다른 적당한 장소를 찾아보는 게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당장 볼멘 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보디빌더 선수인 사라 워드(26)는 "보디빌딩 선수들을 차별하고, 일반인들과 격리시키려는 것으로 매우 불쾌하다"면서 "운동하다보면 일반인들로부터 운동 방법이나 영양섭취 방법 등 질문을 받고 조언해주곤 하는데 그런 것들까지 차단하는 것"이라고 불평을 터뜨렸다. 시티피트니스짐은 그 전에도 운동기구를 들면서 소리를 질러대거나 셀카를 찍는 것을 금지한 적이 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서울랜드 10월 31일까지 할로윈 페스티발

    서울랜드 10월 31일까지 할로윈 페스티발

    서울랜드가 선선해진 가을 날씨를 맞아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할로윈 페스티발’을 진행한다. 본 축제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해바라기와 4종의 국화 수만 송이가 할로윈 캐릭터 조형물과 함께 곳곳에 펼쳐져 가을 정취는 물론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랜드는 10월 31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할로윈 대박 경품 이벤트 ‘황금열쇠를 잡아라’를 진행한다. 응모방법은 세계의 광장 피사의 사탑 옆 부스에서 응모권을 작성하는 것으로 추첨 시상식은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지구별 무대에서 진행된다. 당첨자는 총 325명으로 1등은 100만원 상당의 황금열쇠 5돈, 2등은 24만원 상당의 서울랜드 연간회원권 2매(어른, 어린이), 3등은 10만원 상당의 서울랜드 외식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할로윈 뮤지컬 ‘댄스 위드 고스트’와 어린이 뮤지컬 ‘씽씽 캐릭터’를 통해 특별한 할로윈 추억을 선사한다. 밤에는 형형색색의 5m 대포 분수와 특수 조명의 야간 조명쇼 ‘라이트 판타지쇼’와 야간공연 ‘애니멀 킹덤 2’가 할로윈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할로윈 특별 메뉴를 맛볼 수 있는 ‘할로윈 비어 페스티벌’도 운영한다. 훈제 목살과 닭꼬치를 그릴에 구운 ‘헌터의 도끼’, 정통 미국식 칠면조 바베큐 ‘좀비 레그’, 독일식 소시지와 립 바비큐 세트 ‘뱀파이어의 부활’등의 특별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메뉴를 구입하면 시원한 생맥주 1+1을 3,500원에, 탄산음료를 2,000원에 즐길 수 있다. 필리핀 뮤지션의 라이브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할로윈 비어 콘서트’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할로윈 컵 쌓기 대회’, ‘고스트 서프라이즈’는 고객들에게 깜짝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랜드는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고객은 실적에 상관없이 자유이용권을 70% 할인된 금액인 12,000원에 이용 가능하며 롯데카드 고객은 어른 1명, 어린이 1명 자유이용권 구입 시 어른 자유이용권 1매를 무료로 증정하는 2+1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비씨, 삼성, 국민, 하나, 농협, 씨디카드 고객은 이용 실적 충족 시 자유이용권을 50% 할인된 금액인 20,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통신사 KT멤버십과 LG멤버십 고객에게는 1일 자유이용권을 50% 할인가에 제공하며 SKT T멤버십 고객에게는 T해피패스로 자유이용권을 19,000원에 제공한다. (200MB 데이터 쿠폰, 11번가 더줌 포인트 21,000점 추가 증정) 36개월 이상 7세 이하 미취학 아동은 1일 자유이용권을 50% 할인된 1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승언의 삐-급 문화 쪼개기] ‘손오공’이 백인?…헐리우드 ‘화이트워싱’의 역사

    [방승언의 삐-급 문화 쪼개기] ‘손오공’이 백인?…헐리우드 ‘화이트워싱’의 역사

    고전 서부극 ‘황야의 7인’의 리메이크 작품 ‘매그니피센트 7’가 출연 배우들의 인종 다양성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실제 서부 개척시대에 미 대륙에는 여러 인종이 몰려들었었다는 점에 착안, 원작과 달리 동양인, 아메리카 원주민, 멕시코인 배우 등을 주역으로 캐스팅한 안톤 후쿠아 감독의 참신한 시도는 이른바 ‘화이트워싱’ 관행으로 늘 논란을 빚는 미국 영화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화이트워싱(Whitewashing)의 오랜 역사 ‘화이트워싱’은 백인이 아닌 배역을 백인 배우에게 맡기는 미국 영화산업의 오랜 제작관행이다. 흔히 백인 이외 인종이었던 실존 인물을 백인 배우가 연기하는 경우, 또는 특정 작품을 재해석하며 백인 아닌 캐릭터의 배역에 백인을 기용하는 경우 등이 화이트워싱에 포함된다. 화이트워싱의 역사는 미국 영화의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 최초로 화이트워싱이 시작된 20세기 초반에는 특수 분장을 한 백인들이 흑인 및 동양인을 연기하는 일이 빈번했다. 다만 당시에는 미국에 백인 이외 배우가 절대적으로 드문 상황이었기에 관객의 반발은 비교적 적었다. ●‘현재진행형’인 화이트워싱 배우들의 인종이 다양해진 이후로는 극중 캐릭터의 인종을 아예 바꿔버리는 사례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 중 흑인 배역에 대한 화이트워싱은 크게 줄어들었으나 흑인에 비해 비교적 입김이 약한 동양인, 아메리카 원주민, 아랍인에 대한 ‘표백’은 아직도 진행형이다. 국내에 알려진 여러 작품에서도 이런 관행은 드러난다. 단적인 예로 ‘드래곤볼 에볼루션’(2009)에서는 누구나 알고 있는 동양인 외모의 캐릭터 ‘손오공’ 역할에 백인 배우가 캐스팅됐고, 이집트 제국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영화 ‘갓 오브 이집트’(2016)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은 아랍계열이 아닌 백인 배우들이 연기했다.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내는 것으로 유명한 ‘조니 뎁’은 ‘론 레인저’(2013)에서 아메리카 원주민 역을 맡았다. ●백인 배우는 ‘필수’? 2015년 6월 BBC는 미국의 이런 캐스팅 관행을 진단한 기사에서 백인 배우를 기용해야만 수익을 더 많이 창출할 수 있다고 믿는 일부 영화 제작자들의 믿음이 화이트워싱 성행의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제작자들의 이런 믿음은 ‘그저 미신에 불과하다’는 게 다수 영화 전문가들의 공통된 비판이다. 미국 배우·방송인노동조합(SAG-AFTRA) 대표 데이비드 화이트는 “흑인 배우가 통하지 않는다는 미신은, 그 믿음이 영화계에 끼치고 있는 실질적 폐해를 차치하고 말하면 우습기까지 하다”며 “윌 스미스, 덴젤 워싱턴, 데이비드 오예로워 등 흑인 배우들의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소비되고 있다”고 말했다. ●백인 위주의 제작환경도 문제 미국 영화학 교수 미첼 W. 블록은 많은 영화 스튜디오들이 대부분 백인인 영화 투자자 및 제작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화이트워싱 관행에 영합하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했다. 2013년에 작성된 미국 UCLA 보고서에 따르면 실제로 미국 영화계에 포진한 경영진급 인사의 94%는 백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리들리 스콧 감독 또한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연출 당시 이집트인 배역에 백인 배우를 기용한 배경에 대해 “유명한 백인 배우가 없었다면 투자 유치와 영화 제작이 불가능 했을 것”이라고 해명하며 헐리우드의 백인 중심 제작 환경을 언급했다. ●아직 갈 길이 멀다 개봉예정 작품들에서도 이런 흐름은 여전히 눈에 들어온다.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의 실사 영화에는 주인공 ‘쿠사나기 모토코’ 역할에 스칼렛 요한슨이 캐스팅돼 논란이 일었고, 마블코믹스 원작 ‘닥터스트레인지’에서는 주인공에게 깨달음을 전수하는 티벳 고승 역을 백인 여배우 틸다 스윈튼이 맡으면서 많은 비난을 사고 있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W’ 송재정 작가 “차원 이동, 극적인 상황 펼칠 수 있는 멋진 소재”

    ‘W’ 송재정 작가 “차원 이동, 극적인 상황 펼칠 수 있는 멋진 소재”

    웹툰 주인공이 자기 의지로 만화와 현실을 넘나드는 이야기가 안전한 흥행 공식만 답습하던 지상파 드라마의 질서를 뒤집어 놨다. 지난 14일 종영한 MBC 드라마 ‘W’ 얘기다. 그 중심에는 시공간의 경계를 장악하며 시청자들을 예측할 수 없는 결말로 빠뜨린 ‘장르술사’ 송재정(43) 작가가 있다.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기자들과 만난 송 작가는 “두 달간 작업실에만 있다 보니 이 작품에 찬사를 보내 주시는 것 자체가 얼떨떨하다”며 “과소평가받을 땐 짜증났지만 과대평가해 주시니 무서워서 잊혀질 때까지 숨어 지내야겠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자신감과 겸손이 동시에 밴 묘한 엄살로 들렸다. ‘W’는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에 이은 그의 ‘차원 이동 3부작’이다.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장르물을 잇달아 만들어 내는 이유는 서사를 한껏 부풀릴 수 있기 때문이다. “차원 이동이란 소재 하나만으로도 생사에 쫓기기도 하고 추격을 벌이기도 하고 날아다니기도 하는 등 굉장히 극적인 상황을 많이 펼칠 수 있어요. 저는 특별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 특별한 일을 겪는 것엔 관심이 없어요. 평범한 사람이 특별한 일을 겪게 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보니 이렇게 된 거죠.” ‘W’는 그가 스페인 프라도미술관에서 마주한 고야의 회화에서 뻗어 나갔다. 입을 벌리고 아들을 집어삼키는 로마의 신 사투르누스를 묘사한 충격적인 작품에서 작가는 창조주와 피조물의 갈등 관계에 붙들렸다고 했다. “자식을 가지면 내가 이 아이에 대해 어느 정도 소유권이 있느냐, 어느 정도 개입할 수 있느냐 등 질문이 많아지죠. 20년간 글을 쓰면서 이른 결론은 대본은 제 것이지만 작품은 제 것이 아니란 거예요. 해석은 시청자의 몫이거든요. 대본을 공개한 것도 이 때문이고 대본은 앞으로도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청소년 등 잠재적인 작가들이 ‘나라면 이렇게 쓰지 않았을까’ 하고 그 자리에서 작품을 고치며 놀아 봤으면 좋겠어요. 아마추어분들이 제 대본을 더 멋있게 고쳐 주시길 바라요.” 송 작가의 최근 작품들은 끝 간 데 없는 상상력에 더해 스릴러, 미스터리 등 무거운 코드가 섞이지만 사실 그의 출발점은 시트콤이었다.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거침없이 하이킥’ 등이 대표작이다. 공동 창작을 기본으로 하는 10여년간의 시트콤 경력은 작품을 쓰는 동력이 됐다. 송 작가는 남미 문학에서 나타나는 마술적 리얼리즘이 대중문화의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전엔 ‘CSI’, ‘살인의 추억’ 등 논리나 과학을 중시하는 현실적인 드라마와 영화를 굉장히 좋아했는데 지금은 지겨워졌어요.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소설을 몇 년 읽다 보니 논리가 아닌 개인의 사고로 이끌어 가는 자유로운 표현 방식, 판타지가 더 재미있고 그게 더 중요한 시대로 접어들었다 싶어요. ‘W’는 초기 단계에서 그걸 실험해 본 거죠.” 남다른 세계를 창조하는 작가다운 대답이었다. 그의 상상력의 원천은 어디일까. “요즘 조카들을 보면 놀이도 특정 장소에 가서 하고, 책도 학원에서 읽더군요. 기술적인 건 중요하지 않고 놀면서 온몸에 체화돼 있어야 해요. 상상력은 교육으로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무모하게 놀면서 융합이 되는 거거든요. 제가 사막처럼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더 자유로울 수 있는 이유일 거예요.”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차원 이동, 극적인 상황 펼칠 수 있는 멋진 소재”

    “차원 이동, 극적인 상황 펼칠 수 있는 멋진 소재”

    웹툰 주인공이 자기 의지로 만화와 현실을 넘나드는 이야기가 안전한 흥행 공식만 답습하던 지상파 드라마의 질서를 뒤집어 놨다. 지난 14일 종영한 MBC 드라마 ‘W’ 얘기다. 그 중심에는 시공간의 경계를 장악하며 시청자들을 예측할 수 없는 결말로 빠뜨린 ‘장르술사’ 송재정(43) 작가가 있다.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기자들과 만난 송 작가는 “두 달간 작업실에만 있다 보니 이 작품에 찬사를 보내 주시는 것 자체가 얼떨떨하다”며 “과소평가받을 땐 짜증났지만 과대평가해 주시니 무서워서 잊혀질 때까지 숨어 지내야겠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자신감과 겸손이 동시에 밴 묘한 엄살로 들렸다.‘W’는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에 이은 그의 ‘차원 이동 3부작’이다.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장르물을 잇달아 만들어 내는 이유는 서사를 한껏 부풀릴 수 있기 때문이다.“차원 이동이란 소재 하나만으로도 생사에 쫓기기도 하고 추격을 벌이기도 하고 날아다니기도 하는 등 굉장히 극적인 상황을 많이 펼칠 수 있어요. 저는 특별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 특별한 일을 겪는 것엔 관심이 없어요. 평범한 사람이 특별한 일을 겪게 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보니 이렇게 된 거죠.”‘W’는 그가 스페인 프라도미술관에서 마주한 고야의 회화에서 뻗어 나갔다. 입을 벌리고 아들을 집어삼키는 로마의 신 사투르누스를 묘사한 충격적인 작품에서 작가는 창조주와 피조물의 갈등 관계에 붙들렸다고 했다.“자식을 가지면 내가 이 아이에 대해 어느 정도 소유권이 있느냐, 어느 정도 개입할 수 있느냐 등 질문이 많아지죠. 20년간 글을 쓰면서 이른 결론은 대본은 제 것이지만 작품은 제 것이 아니란 거예요. 해석은 시청자의 몫이거든요. 대본을 공개한 것도 이 때문이고 대본은 앞으로도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청소년 등 잠재적인 작가들이 ‘나라면 이렇게 쓰지 않았을까’ 하고 그 자리에서 작품을 고치며 놀아 봤으면 좋겠어요. 아마추어분들이 제 대본을 더 멋있게 고쳐 주시길 바라요.”송 작가의 최근 작품들은 끝 간 데 없는 상상력에 더해 스릴러, 미스터리 등 무거운 코드가 섞이지만 사실 그의 출발점은 시트콤이었다.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거침없이 하이킥’ 등이 대표작이다. 공동 창작을 기본으로 하는 10여년간의 시트콤 경력은 작품을 쓰는 동력이 됐다.송 작가는 남미 문학에서 나타나는 마술적 리얼리즘이 대중문화의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전엔 ‘CSI’, ‘살인의 추억’ 등 논리나 과학을 중시하는 현실적인 드라마와 영화를 굉장히 좋아했는데 지금은 지겨워졌어요.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소설을 몇 년 읽다 보니 이전의 과학이 아닌 개인의 사고로 이끌어 가는 자유로운 표현 방식, 판타지가 더 재미있고 그게 더 중요한 시대로 접어들었다 싶어요. ‘W’는 초기 단계에서 그걸 실험해 본 거죠.”남다른 세계를 창조하는 작가다운 대답이었다. 그의 상상력의 원천은 어디일까.“요즘 조카들을 보면 놀이도 특정 장소에 가서 하고, 책도 학원에서 읽더군요. 기술적인 건 중요하지 않고 놀면서 온몸에 체화돼 있어야 해요. 상상력은 교육으로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무모하게 놀면서 융합이 되는 거거든요. 제가 사막처럼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더 자유로울 수 있는 이유일 거예요.”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매주 황금이 펑펑 쏟아진다!

    매주 황금이 펑펑 쏟아진다!

    서울랜드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핼러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가을을 알리는 해바라기와 수만 송이 국화가 만개하고, 핼러윈 캐릭터 조형물들도 곳곳에 설치된다. 특별 공연도 많이 준비했다.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와 음악이 인상적인 뮤지컬 공연 ‘댄스 위드 고스트’가 볼 만하다. 핼러윈 귀신들의 화려한 군무가 압권이다. 밤에는 5m 높이의 대포분수와 특수 조명을 이용한 ‘라이트 판타지쇼’, ‘애니멀 킹덤2’ 등이 펼쳐진다. 귀신들과 함께 브루미즈 등 TV 속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행진하는 핼러윈 퍼레이드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하다. 축제 기간 동안 ‘대박’ 경품도 마구 쏜다. 10월 31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황금열쇠’ 5돈, 24만원 상당의 서울랜드 연간회원권, 10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세계의 광장 피사의 사탑 옆 부스에서 응모권을 작성해 응모할 수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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