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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리뷰] ‘마법사의 제자’

    [영화리뷰] ‘마법사의 제자’

    이 영화의 제목을 듣자마자 연상되는 영화가 있다면? 당신을 애니메이션 영화의 ‘달인’으로 임명하겠다. 맞다. 21일 개봉하는 ‘마법사의 제자’는 미키마우스를 주인공으로 한 미국 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판타지아’(1940)의 에피소드 ‘마법사의 제자’를 모티프로 삼았다. 미키마우스는 스승이 자리를 비운 사이 엉터리 마술을 선보이며 사고를 치는 말괄량이 캐릭터다. “부모님과 함께 영화관에서 본 첫 작품이었다. 아직도 1년에 한 번씩은 꼭 판타지아를 감상한다.” 영화의 제작자 겸 주연배우로 열연한 니콜라스 케이지의 말이다. ‘마법사의 제자’는 판타지아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구성시킨 작품이다. 뉴욕 맨해튼. 어느덧 신화가 돼버린 위대한 마법사 발타자(사진 왼쪽·니콜라스 케이지)는 사악한 어둠의 마법사 호르바스(알프레드 몰리나)로부터 도시를 지켜내는 임무를 수행한다. 발타자는 엄청난 마법의 잠재력을 지닌 데이브(오른쪽·제이 바루첼)를 제자로 거두고 함께 악당에 맞서 전쟁을 한다. 솔직히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구성시킨 작품이란 말보다는 ‘답습’했다는 게 더 적당할 듯 싶다. 할리우드의 영웅 판타지 액션영화의 기본 법칙이 그대로 적용되는 까닭에서다. 첫번째, 일단 영웅으로 점지된 남자 주인공이 납신다. 겉보기에 연약하고 심지어 바보같다. 약간의 왕따 기질도 보인다. 영화에선 데이브다. 두 번째, 조력자가 납신다. 이 나약해 빠진 남자 주인공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훈련시킨다. 영화에선 발타자다. 세 번째, 영웅의 미녀 여친이 납신다. 무척 예쁘다. 처음엔 매력 없는 영웅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지만 나중에 사랑에 빠진다. 영웅을 위기에서 구해낼 줄도 안다. 영화에선 벡키(테레사 팔머)다. 최근 개봉한 판타지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과 비슷한 구조라 할 수 있겠다. 기발함과는 거리가 멀다. 여기에 생뚱맞게 급변하는 감정선이나,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갑작스레 튀어 나오는 ‘휴머니즘’은 어색하기 그지 없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훌륭한 감정선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아니다. 오히려 블록버스터일수록 자연스러움이 중요하다. 이야기를 제대로 끌어가야 화려한 영상도 눈에 들어오는 법이니까. 관객은 영화를 보려고 극장에 오지, 영상예술을 보러오는 게 아니다. 다만 마법의 원리를 물리학으로 풀어내고 있다는 점은 흥미롭다. “마법사의 모든 행위는 물리학의 법칙 안에서 이뤄진다.”는 영화의 대사처럼 마법의 물리학적 근거에 꽤 공을 들이고 있다. 가령, 불을 지피는 마법은 ‘분자의 진동’을 극대화하면서 불을 붙인다는 설명이다. 그렇기에 이 마법을 부리기 위해서는 마음을 비우고 분자들을 눈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물론 여기서까지 과학적 근거를 따질 필요는 없겠다. 그나마 이런 부분이라도 눈길이 가는 게 다행이다. 107분. 전체 관람가.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손담비, 환상적인 ‘로코코 스타일’로 아찔하게

    손담비, 환상적인 ‘로코코 스타일’로 아찔하게

    가요계의 섹시 디바인 손담비. 천편일률적인 걸 그룹 행보 속에서 3집으로 컴백한 손담비는 유러피안 귀족 룩을 표방하며 한 차원 다른 고전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걸 그룹의 일명 ‘깔 맞춤’, ‘세트 옷’ 에서 벗어나 ‘여왕의 귀환’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위풍당당하면서도 도도한 컨셉을 패션에 담았기 때문이다. 치명적 매력으로 빠르게 가요계를 굴복시킨 그녀의 로코코 스타일 패션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분석해 봤다.◆로코코 판타지 헤어&메이크업 스타일화려한 여왕 복고룩에 치명적 아름다움을 키워드로 손담비의 가요계 평정이 시작됐다. 손담비는 무대에서 ‘패션의 기본은 몸이다’라는 말처럼 완벽하고 농염한 매력을 발산하는 바디를 기본으로 화려한 스팽글, 깃털, 앤틱한 느낌의 주얼 장식과 자카드 패턴 문양을 사용하는 등 고풍스러움 로코코 여왕룩을 강조했다. 과감하고 화려한 로코코 룩에 헤어는 귀족 여인들의 사랑을 받던 푸프 스타일, 구름머리(앨범재킷사진)를 기본으로 자연스럽게 연출하고 있다. 이는 기본 물결 펌에 묶거나 틀어 올려 만든 것이다. 이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으로 과감한 스모키 아이라인에 블루 계열 섀도우와 글리터를 사용해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준오헤어의 상아 원장은 ”과감한 룩을 연출했다면 헤어 만큼은 가볍게 연출해주는 것이 좋다. 손담비가 무대에서 선보인 헤어는 밀크 브라운 색으로 염색을 한 뒤 내츄럴하게 떨어지는 S자 웨이브 펌으로, 스타일리기를 사용해 업 헤어나 포니테일 등으로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일상 룩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로코코 판타지 주얼 장식 패션손담비가 지난 2집에서 60. 70년대를 표방한 ‘레트로 룩’ 을 선보였다면 이번 3집은 고풍스러운 유럽복고를 내세우며, 과감하고 화려한 빛깔의 주얼 스타일로 패션을 완성했다. 이국적인 느낌의 시스루 룩에 이용된 주얼 장식은 ‘여왕의 귀환’ 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화려하면서도 우아하다.또한 헐리웃 패션 피플과 셀럽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빈티지 주얼 스타일을 의상에 응용해 더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오리엔탈리즘적인 감성을 더한 옥색빛깔 주얼 의상은 여성스러운 관능미를 표현하기 위해 옷에 비즈 장식을 덧대 만들어 진 것이며, 주얼 장식을 제외한 액세서리는 과감하게 생략해 옷과 메이크업에만 포인트를 줘 강약을 조절했다.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주얼리의 기본 장착 외에 옷에 달린 주얼 장식으로만 스타일을 만든 것이 인상적이다. s/s 런웨이에서 자주 등장했던 빈티지 풍의 주얼 장식을 응용한 의상은 별다른 장신구 없이도 효과적인 파티룩 연출도 가능하다. 돋보이고 싶은 날 쥬얼 장식 의상을 선택한다면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사진 = KBS, SBS방송캡쳐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14th PiFan①] 부천영화제, 15일 팡파르 “판타지 세계로!”

    [14th PiFan①] 부천영화제, 15일 팡파르 “판타지 세계로!”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이하 부천영화제)가 15일, 판타지 영화의 세계로 떠나는 11일간의 ‘대항해’를 시작했다. 15일 오후 7시 부천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4회 부천영화제 개막식에는 홍보대사 ‘피판레이디’ 황정음을 비롯, 배우 고수와 조여정, 오지호, 조재현, 황정민, 신현준, 류승범, 강수연,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 등 수많은 톱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한국영화의 거장 임권택 감독과 강우석 감독, 윤제균 감독, 배우 겸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인 이덕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도 참석했다. 이들은 개막식에 앞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도 화려한 자태와 무대 매너를 과시하며 영화제를 찾은 국내외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배우 공형진과 최정원의 사회로 진행된 부천영화제 개막식은 국내 비보이 그룹 애니메이션 크루의 축하공연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어 부천영화제의 김만수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과 김영빈 집행위원장의 환영인사로 환영의 뜻을 전했다. 김영빈 집행위원장은 “올해는 관객을 생각하는, 관객과 함께하는 영화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고 말해 앞으로 진행될 영화제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또 부천영화제의 ‘꽃’인 ‘피판레이디’ 황정음은 “홍보대사로서 보다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홍보대사로서의 소감과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올해 신설된 ‘판타지아 어워드’와 ‘액터스 어워드’의 시상식도 진행됐다. 부천 시민들이 뽑은 ‘판타지아 어워드’의 남녀 배우상에는 각각 고수와 조여정, 배우들이 직접 선택한 ‘액터스 어워드’에는 류승범이 선정돼 첫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올해 부천영화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작으로는 영화 ‘엑스페리먼트’가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됐다. 특히 ‘엑스페리먼트’의 감독이자 미국 TV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를 창조한 폴 쉐어링 감독은 이날 개막식에 참석해 국내 영화팬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한편 제14회 부천영화제는 오는 7월 15일부터 25일까지 부천시 부천시민회관과 부천시청사 대강당, 한국만화영상진흥원, CGV 부천, 프리머스시네마 소풍 등에서 11일 동안 진행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국내외 영화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부천영화제는 ‘사랑, 환상, 모험’을 슬로건으로 총 42개국의 장편·단편 영화 193편을 상영한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14th PiFan②] ‘엑스페리먼트’부터 ‘고사2’까지…193편 상영

    [14th PiFan②] ‘엑스페리먼트’부터 ‘고사2’까지…193편 상영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이하 부천영화제)가 15일 개막식을 갖고 판타지 영화 축제의 화려한 장막을 걷어 올렸다. 15일 오후 7시 부천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4회 부천영화제 개막식과 레드카펫 행사에는 홍보대사 ‘피판레이디’ 황정음을 비롯, 배우 고수와 조여정, 오지호, 조재현, 황정민, 신현준, 류승범, 강수연,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 임권택 감독, 강우석 감독 등 영화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랑, 환상, 모험’을 영화 축제의 슬로건으로 내세운 부천영화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국내외 영화인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는 총 42개국의 장편·단편 영화 193편이 영화팬들과 만나게 된다. 특히 올해 부천영화제에는 일본 드라마 ‘꽃보다 남자’ 등으로 사랑받은 배우 겸 감독 오구리 혣과 일본의 유명 작가이자 영화감독인 츠지 히토나리(츠지 진세이)가 자신의 작품을 들고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올해 부천영화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작으로는 미국 TV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를 창조한 폴 쉐어링 감독의 ‘엑스페리먼트’가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또한 11일 동안의 영화 축제를 마무리하는 폐막작은 ‘피판레이디’ 황정음 주연의 공포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로 선정됐다. 전편 ‘고사: 피의 중간고사’ 역시 부천영화제에서 관객들과 먼저 만난 바 있어 폐막 상영의 의미를 더한다. 이어 ‘부천초이스’ 장편과 단편 섹션, ‘월드 판타스틱 시네마’, ‘스트레인지 오마쥬’, ‘금지구역’ 등 총 15개 부문에 선택된 작품들이 영화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부천초이스’ 장편 섹션에서는 올해 칸 국제영화제의 초청을 받은 서영희 주연의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등을 만날 수 있다. 전 세계의 신작 장르영화들을 만날 수 있는 ‘월드 판타스틱 시네마’에서는 강동원 주연의 ‘전우치’와 엄정화 주연의 ‘베스트셀러’ 등 작품성과 흥미를 동시에 갖춘 영화들이 준비됐다. 기존 ‘오프 더 판타스틱’ 섹션은 개편을 통해 ‘비전 익스프레스’로 다시 태어났고, 부천영화제의 장르 마니아를 위한 ‘금지구역’도 상영작 라인업을 마쳤다. 이외에도 ‘판타지 영화의 거장’ 테리 길리엄 감독의 특별전과 ‘한국형 무협 액션’을 탄생시킨 이두용 감독의 회고전도 마련됐다. 또 3회를 맞이한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NAFF 2010) 역시 영화제 기간 중인 7월 18일부터 닷새간 진행돼 장르영화의 특성화를 위한 필름마켓 ‘잇프로젝트’와 교육 프로그램 ‘환상영화학교’ 등을 실시한다. 한편 제14회 부천영화제는 7월 15일부터 25일까지 부천시 부천시민회관과 일대의 영화관에서 11일 동안 진행된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14th PiFan③] ‘PiFan 여신’들, 드레스코드는 “미니&화이트”

    [14th PiFan③] ‘PiFan 여신’들, 드레스코드는 “미니&화이트”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이하 부천영화제)가 15일오후 7시 부천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판타지 영화 축제의 화려한 장막을 걷어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홍보대사 ‘피판레이디’ 황정음, 개막식 MC로 호흡을 맞추는 공형진과 최정원,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예지원을 비롯, 배우 고수 조여정, 오지호, 조재현, 황정민, 신현준, 류승범, 강수연,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 등 톱스타들이 참석했다. 개막식에 앞서 배우들은 레드카펫 행사에 먼저 모습을 드러내 화려한 자태와 무대 매너를 과시하며 영화제를 찾은 국내외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특히 ‘영화제의 꽃’으로 불리는 여배우들은 화려한 드레스로 ‘스타일 접전’을 펼치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특히 여름의 영화제로 유명한 부천영화제를 찾은 여배우들은 미니 드레스로 각선미를 드러내거나 화이트, 페일 핑크 등 밝은 컬러의 드레스를 선택해 카메라의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올해 부천영화제의 여인이자 홍보대사인 황정음은 엷은 핑크 컬러의 롱 드레스를 선택했다. 다소 풍성한 튜닉 드레스에 리본으로 벨트를 대신한 황정음은 이날 기존의 발랄한 이미지 대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목걸이와 은색 클러치, 화이트 펌프스 힐을 매치해 레드카펫 룩을 완성했다. 부천영화제 개막식의 안방마님으로서 공형진과 MC 호흡을 맞춘 배우 최정원은 화이트 컬러의 미니 드레스로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부각시켰다. 반면 벨트와 클러치, 힐은 블랙 컬러로 통일해 자칫 심심할 수 있는 화이트 드레스에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올해 부천영화제의 폐막작 ‘고사 두 번째 이야기:교생실습’의 주연배우이자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은 연한 핑크 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선택했다. 하트형으로 가슴을 감싸는 디자인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지연은 화이트 시폰으로 장식된 스커트로 요정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외에도 배우 윤소이는 독특한 셔링 장식이 특징인 연한 스킨 컬러의 미니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고, 예지원은 섬세한 주름과 비즈 장식이 들어간 화이트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다. 반면 조여정과 서영희 등은 리틀 블랙 드레스를 선택해 세련되고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조여정은 셔링 장식이 사랑스러운 튜브톱 드레스를 입어 요염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했다. 또 서영희는 클래비지 라인을 드러내고, 가슴 부분에 독특한 장식이 더해진 미니 드레스를 선택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류승범·고수·조여정 “부천영화제 첫 배우상, 영광”

    류승범·고수·조여정 “부천영화제 첫 배우상, 영광”

    배우 고수와 조여정, 류승범이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부천영화제)가 신설한 배우상의 첫 번째 수상자가 됐다. 올해 부천영화제는 15일 오후 7시 부천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배우 공형진과 최정원의 진행으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판타지 영화 축제의 화려한 장막을 걷어 올렸다. 이날 개막식과 레드카펫 행사에는 홍보대사 ‘피판레이디’ 황정음을 비롯, 배우 고수와 조여정, 오지호, 조재현, 황정민, 신현준, 류승범 등 영화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 행사와 함께 올해 신설된 ‘판타지아 어워드’와 ‘액터스 어워드’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부천 시민들이 뽑은 ‘판타지아 어워드’의 남녀 배우상에는 각각 고수와 조여정, 배우들이 직접 선택한 ‘액터스 어워드’에는 류승범이 선정돼 첫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액터스 어워드’의 첫 번째 수상자인 류승범은 시상자로 나선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이덕화로부터 상을 받았다. 시상자로 나선 특유의 입담을 과시하며 후배 배우 류승범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에 류승범은 “우러러볼 수밖에 없는 이덕화 선배에게 상을 받다니 영광이다.”며 “영화계의 막둥이 답게 판타스틱하게 활동하겠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또 고수와 조여정이 수상의 영광을 안은 ‘판타지아 어워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표를 거쳐 총 2110명이 참여했다. 그 결과 지난해 영화 ‘백야행’에서 열연을 펼친 고수와 영화 ‘방자전’으로 사랑받고 있는 조여정이 부천시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 고수는 “항상 관객으로 부천영화제를 찾았는데, 올해는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어 조여정은 “영화배우로서 처음으로 받는 상”이라며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제14회 부천영화제는 7월 15일부터 25일까지 부천시 부천시민회관과 일대의 영화관에서 11일 동안 진행된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장혁 ‘시크릿 가든’ 주인공 발탁 … 김사랑과 호흡

    장혁 ‘시크릿 가든’ 주인공 발탁 … 김사랑과 호흡

    배우 장혁이 ‘시크릿 가든’으로 안방극장을 노크한다. 장혁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남자 주인공 김주원 역을 맡아 6개월 만에 복귀한다. ‘시크릿 가든’은 게임과 현실을 오가며 벌어지는 사건과 사랑을 그릴 멜로 판타지 드라마다. 장혁이 연기할 인물은 백화점을 운영하고 있는 재벌 주원 역이다. 극중에서 주원은 오만하고 건방진 캐릭터 이지만 라임이란 여자를 만나면서 새롭게 변하는 역할이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은 ‘인생은 아름다워’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뉴미디어시대 신문산업] 포털·네티즌 추천사이트 106선

    [뉴미디어시대 신문산업] 포털·네티즌 추천사이트 106선

    세계를 거미줄처럼 엮어 주는 인터넷(월드와이드웹)이 등장한 지 10년이 넘어간다. 각종 정보가 인터넷에 넘쳐나고, 웹 서핑은 생활의 일부가 됐다. 하루라도 검색을 게을리하면 원시인이 되는 시대를 맞았다. 세계 도처에서 매일매일 수많은 인터넷 사이트가 생겨나고 사라진다. 사이트 숫자는 밤하늘의 별보다 많을지 모른다. 사이트 홍수 속에 옥석을 가리는 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이에 서울신문은 창간 106주년을 맞아 포털 등이 추천하는 사이트와 네티즌들이 추천했던 사이트 106개를 모았다. 1 네이버(www.naver.com) 아직도 모르는 당신은 신생아이거나 진짜 ‘컴맹’, N드라이브 등 스마트폰 서비스도 꼭 써보시길. 2 다음(www.daum.net) ‘원조 포털사이트’ 다음. 로드뷰로 골목 곳곳을 봐야 “아 이게 로드뷰구나 할 거야.” 3 네이트(www.nate.com) 싸이월드의 뒷배경. 싸이월드와 바로 연동돼 ‘열혈 미니홈피 마니아’인 젊은 세대가 즐겨 찾는다. 4 씽크프리(www.thinkfree.com) 마이크로소프트 문서를 읽고 쓸 수 있는 사이트.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쓸 수 있다. 5 파이널판타지아(www.finalfantasia.com) 게임천국. 플레이스테이션3(PS3), 닌텐도 위(Wii) 등 다양한 게임 정보를 고루 갖춘 전문 사이트. 6 파일질라(www.filezilla-project.org) 파일전송계의 ‘본좌’. 파일 전송할 때, 파일질라가 가장 빠르다고 네티즌들이 말한다. 7 개소리넷 (www.gsori.net) ‘그냥 웃고 떠느는 사이트’. 유머·연예·포토 등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 한국인이라면 알아야 할 것들이 실시간으로 뜬다. 8 바탕화면 이미지세상(www.batangimage.com) 아직도 윈도 기본 바탕화면인 당신이라면 주저없이 고고싱. 모든 종류의 바탕화면이 다 모여 있다. 9 사이트프라이스(www.siteprice.co.kr) ‘쇼핑몰’을 판매하는 사이트다. 쇼핑몰 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요즘 인기인 의류 쇼핑몰이 대부분이다. 10 샌드투유(www.send2u.net) 청첩장도 인터넷 플래시 카드로 받는 세상이다. 센스있게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면 한번 가보자. 11 겨레사랑 생활건강회(www.ulnara.or.kr) 몸이 아플 때 필요한 각종 민간요법을 소개한다. 겨자·된장·마고약·감자첩양·소금 이게 다 찜질의 종류다. 12 금연길라잡이(www.nosmokeguide.or.kr) 요즘은 금연이 대세다. 결심했다면? ‘금연길라잡이’에 금연에 대한 A to Z가 다 있다. 13 다이브다이스(www.divedice.com) 한때 보드게임방의 매력에 빠졌던 사람이라면 좋아할 만하다. 각종 보드게임 종류를 망라하고 있는 쇼핑몰. 14 비비빅닷컴(vvvic.gametree.co.kr) 주니어 네이버를 안다면 비비빅도 좋아할 것이다. 그렇다고 어린이만 하라는 것은 아니다. 여러 연령대가 좋아할 만한 게임이 가득이다. 15 사이버경찰청 (www.police.go.kr) 사이버112 코너에서 온라인 신고 및 제보도 가능하다. 인터넷 사기를 안 당하려면 꼭 들러보시길. 16 케이머그(www.kmug.co.kr) 애플 제품을 너무 좋아하는 이른바 ‘애플빠’라면 안 갈 수 없는 곳. 관련 정보와 중고장터 등이 있다. 17 SLR 클럽(www.slrclub.com) 사진에 대한 모든 것이 있다. 사진을 찍다 궁금하면 들러보시길. 다만 자유게시판은 사진과 큰 연관은 없을 수도 있다. 18 다봇(www.dabot.com) 트위터 전문 검색엔진. 트위터에서 트윗이나 이미지를 찾으려고 한다면 주저 말고 고고고. 19 세티즌닷컴(www.cetizen.com) 휴대전화를 알고 싶어. 휴대전화 사고 싶어. 그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여기로 가봐야. 국내 최대 모바일 커뮤니티 사이트. 20 이지데이(www.ezday.co.kr) 여성포털 사이트. 육아, 요리·맛집, 여행, 패션 등을 총망라하고 있다. 특히 달력 모양에 쉽게 정리할 수 있는 온라인 가계부가 유용. 21 클리앙(clien.career.co.kr) PDA 사이트로 시작해 이제는 IT 커뮤니티로 발전했다. 얼리 어답터라면 이미 알고 있지 않을까. 22 씨젤(www.cijel.com) 각종 유머 글과 사진이 있는 곳. 특히 연예정보가 올라오고 설문조사를 할 수 있는 토론방도 마련돼 있다. 23 성씨정보-써네임닷인포(www.surname.info) 갑자기 내 성씨가 궁금하다면. 성씨의 종류·지명 분류는 물론 인구별 순위, 본관의 유래 등도 알 수 있다. 24 위자드팩토리(www.wzdfactory.com) 내 PC는 내맘대로 만든다. 시계·날씨·뉴스·음악 듣기 등 다양한 맞춤형 위젯을 찾을 수 있다. 위젯 만들기 툴도 제공한다. 25 사이트가드(www.siteguard.co.kr) 안철수연구소에서 만든 웹보안 전용 프로그램. 악성코드·사기·피싱사이트 차단, 인터넷 변조감시 기능 등이 있다. 개인 사용자는 무료. 26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 이곳을 빼놓고 국내 인터넷을 말할 수 없다. 웹 트렌드의 메카이자 최대의 UCC 커뮤니티. 게시판글을 이해했다면 당신은 이미 본좌. 27 바이크셀(www.bikesell.co.kr) 중고자전거 거래정보, 자전거 장비 관리, 조립 자전거 견본 구록 및 주행 테크닉 등을 찾을 수 있다. 28 사이버다산(cyberdasan.seoul.go.kr) 서울시 전자민원 서비스, 민원신청, 세금조회 및 납부, 공공서비스 예약을 할 수 있다. 민원처리 결과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29 에누리(www.enuri.com) 쇼핑몰 상품의 가격비교를 할 수 있는 사이트. 제일 싼 가격에 사고 싶다면 반드시 들러 봐야 할 곳. 30 사이언스타임즈(www.sciencetimes.co.kr)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발행하는 인터넷 과학신문. ‘월드컵 속 과학’ 등 과학을 잘 몰라도 읽을 수 있다. 31 트위터 (twitter.com/) 140자의 단문 메시지 블로그 사이트. PC는 물론 스마트폰 등에도 접속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을 팔로(follow)한 사람의 글과 사진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32 보너스365 (www.bonus365.co.kr) 알뜰 쇼핑객이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사이트. 각종 할인정보와 쇼핑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오늘의 쿠폰’난이 인기. 33 웨더아이(www.weatheri.co.kr) 전국의 고속도로, 드라이브 코스, 골프장, 스키장 날씨 등 특색 있는 날씨 정보를 제공한다. 34 동네예보(www.digital.go.kr) 더이상 한반도 날씨는 필요없다. 시·도, 군·구, 동·면 단위까지 실시간 날씨 검색을 할 수 있는 사이트. 35 w365닷컴 (www.w365.com) 밋밋한 날씨예보는 이제 그만. 전국의 3차원 위성영상과 기상 실황을 결합해 보여주는 사이트. 36 유학몬(www.uhakmon.com) 맞춤유학 컨설팅부터 어학연수, 해외취업 정보 및 경험담까지 알차게 들어 있는 유학정보 사이트. 37 국비모아(www.1page.kr/home/kukbimoa) 재직자, 실업자 모두 모여라. 국비를 지원하는 교육정보를 모두 알 수 있다. 38 클라이믹스아카데미(www.climix.kr/SEU3/main.asp) 가수가 되고 싶어. 그럼 한번 들러봐.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만든 실용음악학원 사이트. 39 한국장학재단(www.kosaf.go.kr) 공부하고 싶은 이들의 든든한 디딤돌. 장학금 대여 소개, 학자금 대출법 등이 똑똑하게 정리돼 있다. 40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 증권정보 사이트. 장외주식, 매매, 시세, 인터넷공모주, 기업분석 등 주식 관련 정보가 궁금하다면 클릭. 41 강남구청인터넷방송국(www.ingang.go.kr) 수능 및 논술 동영상 강의로 유명한 인터넷 방송. 입시정보, 뉴스, 강의자료를 저렴한 비용으로 들을 수 있다. 42 문피아(www.munpia.com) 무협, 판타지, 로맨스 등 장르별 소설이 인터넷 서재에 가득. 하루 이용자만 20만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다. 43 이외수(www.oisoo.co.kr) ‘하악하악’, ‘청춘불패’, ‘아불류 시불류’ 등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한 소설가 이외수의 신간작품 소개 및 사진 수록. 44 정글(jungle.co.kr) 흔히 볼 수 없는 없는 독특한 디자인의 소품을 구입하고 싶다면 한번 방문해 보길. 45 리필센터(www.refillcenter.co.kr) 노트북 배터리 수명 업그레이드 사이트. 수명 다한 전지를 리필해 새것보다 더 오래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 46 호주쉐어나라(www.gogohoju.com) 호주 워킹홀리데이 및 유학생 커뮤니티. 셰어, 렌트, 구인구직 등을 알 수 있다. 호주 가기 전 꼭 들러보길. 47 g밸리(www.gvalley.co.kr) IT 업체들이 모여 있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종합정보 사이트. 이슈별 기사, 포럼, 맛집 정보까지 푸짐하다. 48 오디로(www.odiro.co.kr) 음식점, 병원, 학원, 스포츠 업체 등 ‘오디로’가야 할지 막막하다면 클릭하길. 오락 및 레저부터 맛집 소개까지 다양하게 총망라. 49 82cook(www.82cook.com) ‘일하면서 밥해 먹기 저자’인 김혜경이 운영하는 요리 커뮤니티. 여자들의 사랑방으로 진화했다. 50 경품나라(www.en4u.co.kr) 경품이 운이라고? 모르시는 말씀. 경품정보를 모아 제공한다. 자동 당첨확인 메일 서비스도 있다. 51 담뽀뽀의 물생활(www.dampopo.com) 수천종의 어종별 정보와 수초·어항 구입 및 관리 노하우, 해수어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해 어류 마니아들이 한 번씩은 둘러보는 곳. 52 도그짱(www.dog-zzang.co.kr) 강아지 직거래·교배·무료분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 애견카페 홍보와 찾기도 가능하다. 53 듀오(www.duo.co.kr) 꼭 결혼이 아니라도 홈페이지에서 이상형 찾기, 미팅가이드 등을 보는 것도 나름 재미있다. 54 축구사랑(www.soccerlove.co.kr) 전국 축구동호회 커뮤니티 사이트. 조기축구회의 싸이월드라고 하면 설명이 될까. 55 대한적십자사(www.redcross.or.kr) 응급처치·수상인명구조·산악구조·요양보호사 등 교육 프로그램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56 엠엘비바다(www.mlbbada.com) 야구 마니아라면 안 가볼 수 없는 곳. 단순 정보제공이 아니라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57 베스티즈(www.bestiz.net) 뮤직비디오나 음악에 대해 알고 싶다면 한번 찾아가 보자. 국내 가요와 팝(pop), 뮤직비디오, 영화감상평 등이 다양하게 있다. 58 이비에스아이(www.ebsi.co.kr) 한국교육방송(EBS)의 인터넷 수능강의 사이트. 원하는 대학과 학과 정보는 물론 최신 입시뉴스, 입시정보방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자랑. 59 배움나라(www.estudy.or.kr) 무료 평생정보화교육 사이트. 온라인 교육뿐만 아니라 시청각 장애인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60 소리전자(www.soriaudio.com) 오디오, 진공관, 앰프, 키트 등을 판매한다. 중고장터가 활발해 추억의 레코드는 물론 개인이 만든 오디오도 살 수 있다. 61 한국채식연합(www.vege.or.kr) 채식 식당 및 책 추천 그리고 채식요리법까지. 먼저 채식을 한 선배들의 채식일기를 통해 채식에 자신있게 도전해 볼 수 있다. 62 한국금연운동협의회(www.kash.or.kr) 흡연의 문제점에 대한 해외사례, 흡연관련 통계 및 최신연구물 등을 접할 수 있다. 금연전문교육자료를 공동구매할 수도 있다. 63 소비자시민모임(www.cacpk.org)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모임으로 구매한 제품에 하자가 있거나 부당거래 등 문제가 발생했을 때 상담을 청할 수 있다. 64 공감코리아(www.korea.kr) 정부의 공식정책을 부처별·주제별로 찾아볼 수 있다. 시험정보와 합격수기가 포함된 일자리 정보도 제공한다. 65 루나파크(www.lunapark.co.kr) 20대 여성 직장인의 심리를 귀여운 그림체로 그린 웹툰. 뒤늦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강추. 66 케이벤치(www.kbench.com) IT 관련 종합사이트. PC, 부품 등을 사고파는 것은 물론 따끈따근한 관련 정보도 회원들이 속속 올리고 있다. 67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 편지만이 아니라 택배, 경조우편카드. 초대장도 신청할 수 있다. 최근에 선보인 ‘인터넷 우표’도 한번 사보자. 68 국가통계포털(www.kosis.kr) 정부가 만든 343종류의 통계자료를 접속한번으로 알 수 있는 사이트. 유엔, IMF 등이 수집한 국제통계도 있다. 69 아프리카TV(www.afreeca.com) 개인방송도 볼 수 있고 스포츠 중계 등을 보고 싶은데 TV가 없거나 중계해 주지 않는다면 여기서 한번 찾아보자. 70 정보공개시스템(www.open.go.kr) 불편하고 부당한 걸 바꾸는 건 나부터 시작해야 한다. 정부나 지자체의 각종 정보제공을 신청하고 확인할 수 있다. 71 유튜브(kr.youtube.com) 대표 동영상 사이트. 자신이 올린 동영상을 전 세계 1억명의 사람이 본다면 어떤 기분일까. 72 구글(www.google.co.kr) 토종 사이트에 밀려 힘을 못 쓰고 있는 미국판 네이버. 하지만 번역, 어스, 캘린더 등은 이래서 ‘진리의 구글’이구나를 느끼게 해준다. 73 위키피디아(ko.wikipedia.org) 우리 모두가 만들어 가는 위키백과사전.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정보도 이곳엔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때로 틀린 내용 있다. 74 메뉴판닷컴(www.menupan.com) 실시간 회원 평가로 정해지는 맛집 순위가 제공된다. 맛집 위치, 메뉴는 물론 할인쿠폰과 예약도 가능하다. 75 배달넷(www.baedalnet.com) 갑자기 음식을 시켜 먹고 싶다면. 지역별 맛집을 소개하고 배달업체의 위치, 메뉴,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76 마이미츠(www.mymits.net 스마트폰 정보) 스마트폰에 대한 정보가 모여 있다. 각종 정보를 공유하는 20만여명의 회원이 자랑. 77 앱스토리(www.appstory.co.kr) 최근 인기인 스마트폰. 하지만 스마트폰도 애플리케이션이 없으면 허당. 애플리케이션 유저리뷰, 사용팁, 판매순위 등을 제공한다. 78 콩나물(www.congnamul.com) 먹는 콩나물 사이트가 아니다. 최신 지도 및 위성사진을 제공 사이트. 길찾기도 가능. 특화된 베이징 위성사진이 자랑. 79 채널제로(www.chzero.com) 한글 및 영문 지도 검색 사이트. 길·명칭·분류 검색 등으로 보다 정확하게 찾을 수 있다. 80 맵토피아(www.maptopia.com) 음식점, 쇼핑몰, 의료기관, 금융기관 및 교육기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81 아이틴넷(www.iteennet.or.kr)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한 청소년권장 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 곳. 자녀의 인터넷 생활이 불안한 부모에게 강추. 82 싸이올드게임(www.cyoldgame.com)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고전 오락실 게임 및 게임기 게임들을 즐길 수 있다. 조이스틱까지 준비하면 여기가 오락실이다. 83 씽굿공모전섹션(www.thinkcontest.com) 이제는 공모전 경력도 경쟁력. 자신에게 맞는 공모전을 분야·주최기관·응모대상·시상내용별로 구분해 찾아볼 수 있다. 84 에이사이트(asite.dreamwiz.com) 자신이 가입한 인터넷 사이트를 찾아볼 수 있는 검색 사이트. 주민등록번호, 아이디로 조회해 명의도용 등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85 온나라부동산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 건교부가 운영하는 부동산 정보 사이트. 부동산 정보 및 정부 정책, 통계와 개별공시지가, 아파트 실거래도 볼 수 있다. 86 더치트(www.thecheat.co.kr) 온라인 사기예방 사이트. 온라인 사기꾼들의 휴대전화 번호, 계좌번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87 창업넷(www.changupnet.go.kr) 중소기업청에서 제공하는 창업 사이트. 맞춤형 창업정보를 찾아볼 수 있고, 온라인 창업지원 상담도 가능하다. 88 식품나라(www.foodnara.go.kr) 정부가 제공하는 식품 안전정보. 식품안전 신고 및 민원도 접수할 수 있다. 89 윙버스(www.wingbus.com) 해외 자유여행 인기도시에 대한 소개 및 호텔예약은 물론 자세한 지도까지 볼 수 있다. 서울맛집은 부록이랄까. 90 9988어르신포털(9988.seoul.go.kr) 서울특별시에서 마련한 노인정보 포털 사이트. 노인 건강관리, 복지 서비스, 노인복지시설 등을 안내하고 일자리 정보도 제공한다. 91 핸드폰찾기 콜센터(www.handphone.or.kr) 분실 핸드폰이 분실센터에 등록됐는지를 알려주는 사이트. ‘핸드폰메아리’ 서비스에 미리 등록하면 보다 빨리 핸드폰을 찾을 수 있다. 92 개소문닷컴(www.gesomoon.com) 해외 게시물들을 번역해 보여주는 사이트. 같은 사건이라도 당연히 각 나라 네티즌의 반응은 다르다. 93 CIA 팩트북(www.cia.gov/library/publications/the-world-factbook/index.html) 잘만 활용하면 도서관이나 서점을 찾지 않고도 세계 최신, 최고의 정보를 볼 수 있다. 94 국회도서관(www.nanet.go.kr) 책을 보러 꼭 도서관에 직접 가야 하는 건 아니다. 국회도서관에 있는 책은 물론 논문 등 원문도 볼 수 있다. 95 페이스북(www.facebook.com) 전 세계판 싸이월드랄까. 다른 사람들과 소소한 얘기들을 나눌 수 있다. 세계인과 소통하는 건 어떨까. 96 이베이(www.ebay.com) 난 직접 외국에서 물건 산다. 신용카드와 해외배송 서비스만 이용하면 외국 있는 물건도 더 싸게 살 수 있다. 97 BBC온라인(www.bbc.co.uk) 읽고 듣고 보고 즐기고, 읽고 듣고 보고 즐기고. 영어가 안 늘래야 안 늘 수가 없다. 덤으로 세계시사 상식도 얻을 수 있다. 98 TVCF(www.tvcf.co.kr) 국내 유명 CF 메이킹필름, 해외CF 등 ‘본방’보다 재밌는 CF 천국 99 서울의공원(parks.seoul.go.kr/park) 관악산공원부터 파리공원까지 서울시내 공원 정보가 다 모여있다. 100 델문도(www.delmundo.kr) 인터넷에 ‘좌충우돌 세계여행기’를 연재하며 화제를 모은 일본 청년 나오키상의 새 홈피. 101 이다(www.2daplay.net) 감성 아티스트 이다의 작업 공간. 작가의 감성이 묻어 있는 그림일기를 볼 수 있다. 102 오빙고(www.ohbingo.com) 인기 가격비교 사이트. 짐을 들고 있어 두 손이 부자연스럽다면 스마트폰으로 ‘음성검색 서비스’를 이용해 보길 추천. 103 고고북(www.gogobook.net) 중고서적을 찾고 싶다면 반드시 들러야 할 사이트. 강력한 검색엔진에 전국 온라인 헌책방과 고서점을 연결시켜 준다. 104 씨몽닷컴(www.cmong.com) 네티즌이 만드는 열린 가격비교 사이트. 상품과 관련된 수백만개의 정보를 일시에 보여주는 놀라운 기능. 105 뮤직스코어 악보가게(www.musicscore.co.kr) 악보가 필요한 순간은 의외로 많다. 대중가요 악보를 파는 쇼핑몰. 106 인터넷 서울신문(www.seoul.co.kr) 106년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신문의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맛있는 정보, 신선한 뉴스’라는 기치 아래 독자들에게 양질의 균형 잡힌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서울신문은 국내 뉴미디어 시대의 개척에 앞장섰던 인터넷신문 ‘서울신문 뉴스넷’으로 1995년 11월22일 출발했습니다. 2004년 1월1일 대한매일에서 서울신문으로 본지 제호가 바뀌면서 인터넷 대표주소가 www.kdaily.com에서 현재 www.seoul.co.kr’로 바뀌었습니다. 현재 인터넷서울신문은 본지 기사 등을 제공하는 메인 페이지 외에 브랜드뉴스 사이트로 ‘나우뉴스’ ‘나우뉴스TV’ ‘M&M’ ‘NTN연예’를 함께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나우뉴스는 세계의 진귀한 소식들을 전하며 세계화에 발맞추고 있고, 나우뉴스TV는 동영상을 전문으로 제공해 멀티미디어 시대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NTN연예는 연예와 스포츠 등 대중에게 친근한 소식을 발빠르게 제공하고, M&M은 군사와 자동차 전문 사이트로 한층 밀도 있는 기사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인터넷서울신문은 공무원 사회와 공직 주변 얘기를 다루는 행정 뉴스와 각 지방별 소식을 전하는 지방자치 뉴스를 특화시켜 독특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고시취업뉴스를 세분화해 중점적으로 제공해 보다 많은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터넷서울신문은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미디어 대변혁 시대를 헤쳐 나갈 것입니다. 겉모습은 바뀔 수 있겠지만 ‘바른 보도로 미래를 밝힌다.’ ‘공공이익과 민족화합에 앞장선다.’는 서울신문의 다짐은 계속 지켜 나갈 것입니다. 김효섭·윤샘이나·김양진기자 newworld@seoul.co.kr
  • 고수·황정음·오지호 “‘★들의 축제’, 부천에서 만나요”

    고수·황정음·오지호 “‘★들의 축제’, 부천에서 만나요”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이하 부천영화제)가 오는 15일, 톱스타들과 함께 화려한 축제의 장막을 걷어 올린다. 부천영화제 사무국은 14일 “제14회 부천영화제의 홍보대사 ‘피판레이디’ 황정음을 비롯, 배우 고수와 조여정·오지호·황정민·신현준·류승범·강수연 등 많은 배우들이 15일 개막식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7시 부천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배우 공형진과 최정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부천영화제 개막식에는 배우들 외에도, 한국영화의 거장 임권택 감독과 이명세 감독, 강우석 감독, 윤제균 감독, 배우 겸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인 이덕화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올해 부천영화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작 ‘엑스페리먼트’의 감독이자 미국 TV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를 창조한 폴 쉐어링 감독도 이날 개막식에 참석해 국내 영화 팬들을 만난다. 또한 오는 25일 11일간의 축제를 마무리할 폐막작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의 주연배우들 역시 부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을 전망이다.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이자 배우인 지연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부천영화제 레드카펫에 교복이 아닌 드레스를 입고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연 외에도 ‘피판레이디’ 황정음과 박은빈도 함께한다. 이외에도 부천영화제 개막식에서는 배우 고수와 조여정, 류승범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된다. 부천 시민들이 뽑은 ‘판타지아 어워드’의 남우상과 여우상에는 각각 고수와 조여정, 배우들이 직접 최고의 배우를 선정하는 ‘액터스 어워드’에는 류승범이 선정돼 첫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한편 제14회 부천영화제는 오는 7월 15일부터 25일까지 부천시 부천시민회관과 일대의 영화관에서 11일 동안 진행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국내외 영화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부천영화제는 ‘사랑, 환상, 모험’을 슬로건으로 총 42개국의 장편·단편 영화 193편을 상영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박재범, 믿어줄래 1위 이어 ‘시크릿 가든’ 출연?

    박재범, 믿어줄래 1위 이어 ‘시크릿 가든’ 출연?

    2PM 전(前) 리더 박재범이 영화에 이어 드라마에도 도전장을 내밀 예정이다.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의 한 제작 관계자는 “박재범이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박재범 측과 출연을 놓고 조율 중이며 다음 주 쯤에는 확정이 될 예정”이라며 “신인 가수 썬 캐릭터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귀띰했다. 박재범이 캐스팅 물망에 오른 역할 썬은 천재 뮤지션으로, 아버지가 가족을 떠난 이유가 어머니의 외도였다는 것을 알게 된 아픔을 가진 캐릭터. ‘파리의 연인’, ‘온에어’ 등을 히트시킨 신우철 PD와 김은숙 작가가 다시 힘을 합한 ‘시크릿가든’은 게임과 현실을 오가며 벌이는 사건을 그린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현재 장혁이 확정된 상태고 여주인공으로는 김사랑 등이 물망에 오르며 출연이 유력시 되고 있다. 한편 박재범은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을 맺고 가수 활동과 연기활동을 병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미야자키 ‘아이패드 발언 논란’…국내 네티즌은 공감?

    미야자키 ‘아이패드 발언 논란’…국내 네티즌은 공감?

    국내 네티즌들은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의 ‘아이패드 자위행위’ 발언에 대해 신중한 해석과 함께 상당수가 공감을 드러냈다. 미야자키 감독은 스튜디오 지브리가 발행하는 소책자 ‘열풍’ 7월호에 실린 “내게는 연필과 종이만 있으면 좋겠다” 인터뷰 특집에서 아이패드와 그를 사용하는 이들에게 “당신이 손에 그 게임기 같은 것을 쥐고 이상한 손놀림으로 문지르는 행동은 나에게는 혐오감을 준다.”며 “전철 안에서 이상한 손놀림으로 자위행위를 하는 것처럼 (아이패드를) 문지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극단적인 표현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위행위’라는 자극적인 표현에 불편함을 드러내는 한편 “따지고 보면 틀린 말은 아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이는 미야자키 감독이 아이패드의 편리성을 옹호하는 사람들에게 “본질적인 노력을 쌓아 않고 기계적인 작업에 의존해 자신의 성장을 막고 있다.”는 조언에 대한 공감을 드러낸 것. 미야자키 감독은 인터뷰 본문에서 “초등학교 때 새 장난감을 학교에 가져가면 일시적으로 주위에 친구가 모이게 되는데, 이때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되고 소통하는 방법을 오인하고 만다.”고 현재의 상황을 빗대 설명하며 “당신은 최신제품을 손에 넣었다고 의기양양해하는 단순한 소비자에 불과하다.”며 “소비자에서 머물지 말고 생산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네티즌들은 그간 미야자키 하야오가 자신의 작품을 통해 그려내려 했던 ‘아날로그 방식’의 감성적인 세계관이 발언의 이해를 돕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이패드라는 폐쇄적인 포맷으로 혁신을 운운하는 세태를 비판한 것뿐 그 이상 이하의 발언도 아니다.”는 결론을 표출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첫 서두를 “틀린 말이 아니다.”, “어느 정도 공감한다.”,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등으로 시작하는 동조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와 관련 어플리케이션 개발 전문업체 ‘와일리랩’ / ‘플라잉핑거’(Flying Finger)의 기획팀 조중식 팀장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특유의 감성적 세계관을 고려해볼 때 ‘아이패드’의 편리함이나 보편성을 비판한 것이 아니라 서로의 얼굴이 아닌 작은 터치스크린을 보며 소통하려는 세대에 대한 문제점을 걱정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하야오 감독의 작품 속에서도 일정부분 SF적인 상황과 판타지가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다소 자극적인 표현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21세기의 편리를 격하했다기보다는 자신의 삶의 철학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단절된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낸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 = 사진 = IT미디어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주말 박스 오피스] 이클립스, 슈렉 따돌리고 정상

    [주말 박스 오피스] 이클립스, 슈렉 따돌리고 정상

    7월 둘째 주말 국내 영화 관객 10명 가운데 3~4명은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세계적 스타로 만든 뱀파이어 판타지 ‘이클립스’를 봤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이클립스는 지난 주말 3일 동안 77만 2154명을 동원하며 ‘슈렉 포에버’(55만 4299명)를 따돌리고 정상에 섰다. 특히 지난 7일 개봉 이후 5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107만 3643명)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 영화로는 전쟁블록버스터 ‘포화 속으로’와 스릴러 ‘파괴된 사나이’가 각각 3위와 5위에 올랐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이용철의 영화 만화경] ‘파코와 마법 동화책’

    [이용철의 영화 만화경] ‘파코와 마법 동화책’

    ‘파코와 마법 동화책’은 정체불명의 병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어수룩한 환자들과 덜떨어진 의사, 흡혈귀 간호사 등이 등장해 아리송한 말을 늘어놓는다. 그중 파코라는 이름의 소녀에겐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 사고로 부모를 잃은 소녀는 딱 하루치의 기억을 안고 산다. 병원 사람 모두가 평생 잊지 못할 이야기는 과연 언제 시작됐을까? 아마도 심술쟁이 노인 오누키가 실수로 파코의 뺨을 때리면서부터일 것이다. 파코가 유독 오누키의 손길을 기억하자, 노인은 동화책을 끼고 사는 소녀를 위해 한 편의 연극을 준비한다. 만화의 냄새를 풍기는 일본영화는 이제 흔하디흔한 구경거리다. 근래의 예로 ‘우리들과 경찰 아저씨의 700일 전쟁’, ‘신부의 수상한 여행가방’은 구성과 전개 방식에 영화의 전통보다 만화의 상상력에 더 많은 걸 빚진 영화다. 기발한 판타지를 펼치자면 그런 성격도 나쁘진 않다. 하지만 영화의 내러티브가 만화의 컷처럼 뚝뚝 끊길 동안 편하게 스크린을 마주하기란 괴로운 일이다. 감정 흐름도 덩달아 식어버릴 테니까 말이다. 만화 스타일의 일본영화가 다른 나라의 관객층을 확보하지 못하는 이유는 거기에 있다. 나카시마 데쓰야의 전작 ‘불량공주 모모코’, ‘혐오스런 마쓰코의 일생’도 얼핏 같은 유의 영화로 보인다. 두 영화는 종잡을 수 없는 장르와 낯선 인물, 반짝이는 스타일로 관객의 얼을 쏙 뽑아버린다. 그런데 나카시마는 지혜롭게도 하나의 주제가 영화 전체를 관통하도록 하면서 자기 작품을 차별화할 줄 안다. 여타 영화들이 빈말에 치중하며 길을 잃는 것과 반대로, 나카시마는 기이한 우정극과 신파 드라마를 창조해 관객과 평단의 갈채를 받는 데 성공했다. 2008년 작품 ‘파코와 마법 동화책’은 죽음을 넘어선 기억과 믿음의 주제를 다룬다. 나카시마는 이번에도 양극단에 인물을 배치한 다음, 그들 사이의 틈이 서서히 메워지는 과정을 들여다본다. 오누키는 세상이 지긋지긋해 누구도 자기를 기억하지 않기를 바란다. 생명의 빛이 가늘게 깜빡이는 소녀는 어떤 기억도 지니지 못한 채 눈을 감을 운명이다. 극중 연극으로 소개되는 ‘개구리 왕자와 가재마왕’의 원작자인 고토 히로히토는 ‘기억 속에 살아남는 자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고 했다. 눈을 감는 순간 소녀가 노인을 기억할지, 우리는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노인이 실낱 같은 믿음 하나로 성실하게 일을 벌였다는 사실을 기억한다. ‘파코와 마법 동화책’은 그걸로 족하다고 말한다. 어른들이 소녀에게 바친 연극과 경쟁이라도 하려는 듯, 나카시마는 더 요란한 영화를 만들고자 기를 쓴다. 그의 거창한 붓놀림에 따라 미술과 의상은 울긋불긋한 색채의 향연에 빠져들고, 일급 배우들은 그치지 않고 장난기에 취하며, 애니메이션과 CG는 스크린 바깥으로 삐져나올 기세다. 현실에 바탕을 둔 판타지와 결말부의 감동은 여전하지만, 나카시마는 너무 욕심을 부렸다. 그래서 그의 영화와 처음 만나는 관객은 적잖이 당황하지 않을까 싶다. 그에 대한 반영인지, 그는 얼마 전 진지하고 어두운 드라마 ‘고백’으로 돌아왔다. 영화평론가
  • 니켈로디언 ‘팬보이… ’ 방영

    케이블 어린이채널 니켈로디언이 코믹 애니메이션 ‘팬보이 & 첨첨’을 12일부터 매주 월~목요일 오후 4시30분 방송한다. 공상과학, 슈퍼영웅, 판타지 게임, 만화 등 별난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아하는 팬보이와 그의 가장 친한 친구 첨첨이 벌이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은 이 애니메이션은 ‘심슨 가족’의 제작자 스티브 톰킨스이 니켈로디언과 공동제작하고 영화 ‘트랜스포머’에 출연한 배우 조시 두하멜이 더빙에 참여했다.
  • [어린이 한국사 2종 출시] 금동대향로는 백제 타임캡슐? 별순검은 조선의 CSI? 암기과목 아닌 즐기는 역사 이야기

    [어린이 한국사 2종 출시] 금동대향로는 백제 타임캡슐? 별순검은 조선의 CSI? 암기과목 아닌 즐기는 역사 이야기

    역사의 본질이 사람들 이야기의 총체물임을 감안한다면 역사학은 인간학이다. 어리석거나 지혜로운 사람의 삶, 꿈꾸며 성공 혹은 좌절했던 사람의 삶, 그리고 거대한 물결을 한 번도 쉼없이 밀고가는 사람들의 삶이 담겨 있는 것이 역사다. 역사를 알고 소통해야 할 이유이다. ●일반 백성중심 서술… 균형있게 접근 엄청난 이야기를 품은 보물창고 역시 역사다. 손에 땀을 절로 쥐게 하는 추리소설, 공포소설도, 가슴 한 편 애잔해지는 연애소설도, 갖은 역경을 뚫고 보물을 손에 넣는 짜릿한 판타지 소설도 결국 역사 속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역사를 즐겨야 할 이유다. 그러나 시험을 염두에 두며 공부로 접하는 아이들에게 역사는 헷갈리기만 하는 연도와, 이름조차 생경한 인물들만 난무하는 지루한 암기 과목이 되기 십상이다. 역사 이해의 기본인 사람의 변화, 사람이 만들어내는 사회의 변화 흐름을 제대로 따르지 못한 탓이다. 주욱 따라 읽기만 해도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꿸 수 있는 한국사 교양서 시리즈가 잇따라 완간됐다. ‘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전국역사교사모임 지음, 휴먼어린이 펴냄, 전 10권)와 ‘이야기 한국사’(역사스페셜 작가 지음, 한솔수북 펴냄, 전 50권)다. 선사시대부터 시작해 현대사회(‘행복한’) 또는 대한제국 시기(‘이야기’)까지 모든 시대를 아우른 통사(通史)다. 더욱 분명한 공통점은 역사에 스토리텔링, 즉 서사(敍事)를 담았다는 사실이다. 결국 두 시리즈 모두 ‘역사는 재미있다.’는 명제에 아주 충실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행복한’은 ‘초등 대안교과서’를 표방하는 만큼 스토리를 중심으로 풀어가면서도 역사 교과서로서의 본질을 놓지 않았다. 현직 역사교사 2000여명의 모임인 전국역사교사모임 소속 교사들이 5년에 걸쳐 기획하고 집필한 덕분이다. 당대 사회의 구조와 성격의 변화상을 풀어가는 한편, 꼭 알아야 할 내용은 각권마다 별도로 ‘문화재를 찾아서’, ‘세계 속의 한국인’ 등 꼭지로 정리했다. ‘재미’와 ‘교육’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또한 몇몇 영웅 또는 왕 중심이 아닌, 일반 백성들이 겪는 역경과 이를 극복해내는 힘 등을 중심에 놓고 역사를 서술했다. 더불어 ‘나’가 아닌, ‘주변과 이웃 속의 나’를 잊지 않도록 해 공동체 의식은 물론 주변 국가와의 관계 속에서 우리나라 역사를 균형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아동 상상력 넓히는 소설형식 반면 ‘이야기’는 KBS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썼다. 이야기로서 역사의 성격을 극대화시켜 소설적 형식을 취하고 있다. 역사적 지식 전달과 함께 아이들의 상상력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그만큼 현재 우리와의 관계 속의 역사를 상기시키며 줄곧 질문을 던진다. 예컨대 백제시대 금동대향로 편 ‘백제 성왕의 숨결이 서린 금동대향로의 비밀’에서는 ‘백제 금동대향로를 왜 사비시대 타임캡슐이라고 할까?’라고 질문하거나, ‘조선의 CSI’로 통하는 과학수사대 별순검을 다룬 편에서는 ‘박 여인을 죽인 진짜 범인은 누구일까?’라고 묻는다. 백제를 세운 온조의 어머니인 소서노, 가야의 철의 여인들, 소현세자의 강빈, 백만장자 제주 여인 김만덕, 여전사 의병장 윤희순 등 역사 속 여인들의 면모도 부각시켜 남성 중심의 역사 서술과 다른 참신한 접근을 시도했다. ‘행복한’ 각권 1만 2000원, 세트 11만 2000원. ‘이야기’ 각권 6800원.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손담비도? ‘퀸’ 뮤비 표절논란...네티즌 “100% 카피”

    손담비도? ‘퀸’ 뮤비 표절논란...네티즌 “100% 카피”

    ‘이효리 표절논란’이 가라앉기가 무섭게 가수 손담비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표절논란에 휩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네티즌이 만든 손담비 ‘퀸’ 뮤직비디오와 미국 드라마의 유사점을 비교해 만든 표절 의혹 사진이 퍼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지난 8일 ‘퀸’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겨우 하루만의 일이라 앞으로 더 큰 파장이 예상된다. ‘퀸’이 표절했다고 의혹을 받고 있는 영상은 2009년 2부작으로 방영됐던 미국 드라마 ‘앨리스’. ‘앨리스’는 루이스 캐럴의 1865년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네티즌들이 지적한 유사점 역시 퀸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장면이다. 네티즌들이 확실한 ‘표절’이라 주장하는 유사장면은 총 다섯 군데다. 사방이 꽉 막힌 방 안에서 조그마한 창문으로 밖을 내다보는 장면, 옆으로 누워있는 사람들이 담겨 있는 상자가 여러 개 나열된 장면, 천공의 성에 달려 있는 상자에서 손담비가 떨어지고,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 장면이 네티즌들이 지적한 유사 포인트. 이밖에도 거울을 통해 들어가는 부분, 카드를 이용한 설정 등 전체적으로 봤을 때 표절 의혹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소지는 다분하다는 게 네티즌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퀸’과 ‘앨리스’의 비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나 완벽한 표절이다. 오히려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노린 것 아니냐?”, “소품까지 어떻게 똑같을 수 있는지. 무서울 정도다.”, “티저때 미드 앨리스 느낌 난다고 생각했는데 좀 더 색감이 있을 뿐 완전히 똑같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일부 네티즌들은 “이렇게 똑같으니 분명히 돈을 주고 저작권을 사왔을 것”, “오마주인 것 같다.”라는 의견까지 내비쳤다. 이번 논란과 관련해 손담비 소속사 플렌디스측 관계자는 서울신문NTN과의 전화 통화에서 “뮤직비디오 표절 논란에 관한 이야기는 처음 들었다.”며 “제작사나 감독 측에 연락을 취해 사태를 파악해봐야 알 것 같다.”며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한편 손담비의 ‘퀸’ 뮤직비디오는 지난 8일 공개되자마자 조회수 7만 건을 넘으며 실시간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변함없는 ‘손담비 파워’를 일깨워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세련되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연상시키며 판타지 같은 느낌을 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영화리뷰]‘유키와 니나’ 어린이 눈에비친 이상한 어른세상

    [영화리뷰]‘유키와 니나’ 어린이 눈에비친 이상한 어른세상

    어른들은 참 이상하다. 이별은 슬픈데 왜 헤어지는 것일까. 사이가 좋지 않아서라는데 그럼, 화해하면 되잖아? 좀 싸웠다고 사랑이 끝나는 것일까? 서로 이해하고 싸우지 않으면 되잖아? 프랑스인 아빠(이폴리트 지라르도)와 일본인 엄마(시미즈 쓰유)를 둔 9살 소녀 유키(노에 삼피·왼쪽)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단짝 친구 니나(아리엘 무텔·오른쪽)와 함께 여행갈 꿈에 부푼다. 그런데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일이 일어난다. 엄마가 아빠와 이혼하고, 자신을 데리고 일본으로 간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아빠는 물론 단짝 친구와도 헤어져 낯선 나라로 가기 싫은 유키는 겉으론 담담하지만 심한 가슴앓이를 한다. 유키와 헤어지기 싫은 것은 니나도 마찬가지. 둘은 머리를 맞대고 유키 아빠와 엄마의 이별을 막아보려 애쓴다. 비장의 카드는 사랑의 편지. 유키는 사랑의 요정이라는 이름으로 아빠와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 넣고, 편지지도 예쁘게 꾸미고, 그림도 그려 넣고 두 손 모아 간절하게 기도한 뒤 편지를 우체통에 넣는다. 며칠 뒤 집에 배달된 편지를 시치미 뚝 떼고 엄마에게 가져다주는 유키. 엄마는 편지를 쓴 주인공이 딸이라는 것을 알아채고는 눈물을 쏟아낸다. 하지만 이대로 살면 마음이 더 아플 것 같다고 이야기하며 이혼 결심을 바꾸지 않는다. 결국 유키는 자기 엄마와 싸웠다며 보따리를 싸고 찾아온 니나와 함께 가출한다. 유키는 니나의 아빠가 사는 시골 숲 속에서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 15일 개봉하는 성장 영화 ‘유키와 니나’는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어린 두 배우의 앙증맞은 연기와 숲의 싱그러움이 매력적인 작품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아홉살 꼬마들의 꾸밈없는 시선이 잔잔한 웃음과 감흥을 불러일으킨다. 배경 음악이 거의 없어 영상이 더 날 것으로 다가온다. 한 장면을 길게 찍는 롱테이크 기법을 통해 아이들의 섬세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익숙한 것들에 대한 이별을 거부하는 유키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자연스럽게 관객들은 어린 시절에 겪었던 비슷한 경험을 떠올리게 된다.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상상력도 돋보인다. 유키가 프랑스와 일본을 연결하는 숲이라는 공간 속에서 낯선 곳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한 뼘 성장하게 되는 것. ‘퍼펙트 커플’ ‘사랑해 파리’ 등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은 일본 감독 스와 노부히로와 ‘동정없는 세상’ ‘이본느의 향기’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배우 이폴리트 지라르도가 공동 연출했다. 2009년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감독 주간 개막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92분. 전체 관람가.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손담비 뮤직비디오 ‘퀸’, 美 ‘앨리스’ 표절 논란

    손담비 뮤직비디오 ‘퀸’, 美 ‘앨리스’ 표절 논란

    ‘이효리 표절논란’이 가라앉기가 무섭게 가수 손담비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표절논란에 휩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네티즌이 만든 손담비 ‘퀸’ 뮤직비디오와 미국 드라마의 유사점을 비교해 만든 표절 의혹 사진이 퍼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지난 8일 ‘퀸’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겨우 하루만의 일이라 앞으로 더 큰 파장이 예상된다. ‘퀸’이 표절했다고 의혹을 받고 있는 영상은 2009년 2부작으로 방영됐던 미국 드라마 ‘앨리스’. ‘앨리스’는 루이스 캐럴의 1865년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네티즌들이 지적한 유사점 역시 퀸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장면이다. 네티즌들이 확실한 ‘표절’이라 주장하는 유사장면은 총 다섯 군데다. 사방이 꽉 막힌 방 안에서 조그마한 창문으로 밖을 내다보는 장면, 옆으로 누워있는 사람들이 담겨 있는 상자가 여러 개 나열된 장면, 천공의 성에 달려 있는 상자에서 손담비가 떨어지고,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 장면이 네티즌들이 지적한 유사 포인트. 이밖에도 거울을 통해 들어가는 부분, 카드를 이용한 설정 등 전체적으로 봤을 때 표절 의혹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소지는 다분하다는 게 네티즌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퀸’과 ‘앨리스’의 비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나 완벽한 표절이다. 오히려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노린 것 아니냐?”, “소품까지 어떻게 똑같을 수 있는지. 무서울 정도다.”, “티저때 미드 앨리스 느낌 난다고 생각했는데 좀 더 색감이 있을 뿐 완전히 똑같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일부 네티즌들은 “이렇게 똑같으니 분명히 돈을 주고 저작권을 사왔을 것”, “오마주인 것 같다.”라는 의견까지 내비쳤다. 이번 논란과 관련해 손담비 소속사 플렌디스측 관계자는 서울신문NTN과의 전화 통화에서 “뮤직비디오 표절 논란에 관한 이야기는 처음 들었다.”며 “제작사나 감독 측에 연락을 취해 사태를 파악해봐야 알 것 같다.”며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한편 손담비의 ‘퀸’ 뮤직비디오는 지난 8일 공개되자마자 조회수 7만 건을 넘으며 실시간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변함없는 ‘손담비 파워’를 일깨워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세련되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연상시키며 판타지 같은 느낌을 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고수·조여정·류승범, 부천영화제 신설 배우상 ‘수상’

    고수·조여정·류승범, 부천영화제 신설 배우상 ‘수상’

    배우 고수와 조여정, 류승범이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부천영화제)가 신설한 배우상의 첫 번째 수상자가 됐다. 부천영화제 사무국은 9일 “부천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배우를 선정하는 ‘판타지아 어워드’(Fantasia Award)와 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배우상 ‘액터스 어워드’(Actor’s Award)를 올해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부천 시민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신설된 이번 ‘판타지아 어워드’의 남우상과 여우상에는 각각 고수와 조여정, 배우들이 직접 최고의 배우를 선정하는 ‘액터스 어워드’에는 류승범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고수와 조여정이 수상의 영광을 안은 ‘판타지아 어워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표를 거쳐 총 2110명이 참여했다. 그 결과 지난해 영화 ‘백야행’에서 열연을 펼친 고수와 영화 ‘방자전’으로 사랑받고 있는 조여정이 부천시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 또 ‘액터스 어워드’의 첫번째 수상자로 류승범을 선택한 한국영화배우협회 측은 “다수의 무게감 있는 연기 경험과 판타스틱영화제에 어울리는 영화의 출연작 배우”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고수와 조여정, 류승범은 오는 15일 개최되는 제14회 부천영화제 개막식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 부천영화제는 25일까지 부천시 부천시민회관과 일대의 영화관에서 11일 동안 진행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샤이니 민호, 신비로운 티저 ‘복근 엘프’ 사진 공개

    샤이니 민호, 신비로운 티저 ‘복근 엘프’ 사진 공개

    그룹 샤이니 민호가 순정남 이미지를 버리고 파격변신을 시도했다.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 정규 2집 앨범 발매에 앞서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격적인 모습으로 돌아온 민호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12일까지 태민, 온유, 종현, 키의 티저 이미지를 연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민호는 그동안 감춰왔던 식스팩 복근을 공개하며 여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민호는 상의를 탈의하고 반삭 헤어스타일에 인디언 스타일의 화려한 머리 장식으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는 앞서 7일 새벽 유출된 민호의 복근 사진에 이어 샤이니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팬들은 순정만화 남자 주인공 같던 여린 이미지를 벗고 강인한 남자로 돌아온 민호의 모습에 9개월의 공백 기간이 무색할 만큼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또 민호의 모습을 보며 ‘남신’, ‘복근 엘프’, ‘식스팩 엘프’ 등의 별칭을 만들기도 했다. 이밖에도 “1년전 드림팀에서 봤던 복근보다 훨씬 더 숙성됐구나”, “너는 동생뻘을 넘어 조카뻘인데, 난 자꾸 가슴이 뛴다.”, “이번 콘셉트는 인디언? 엘프? 다른 아가들 사진도 빨리 공개하기를”, “안 그래도 잔 근육으로 탄탄했던 몸인데 운동으로 근육까지 키웠나보다.” 등 민호의 변신과 샤이니 새 앨범에 대해 기대감을 내비쳤다. 샤이니는 오는 16일 KBS 2TV ‘뮤직뱅크’ 무대를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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