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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확진 학생 2주째 감소… 전면등교 학교 90%

    서울 확진 학생 2주째 감소… 전면등교 학교 90%

    코로나19 확산 추이가 정점을 지나 하락세로 접어들면서 학생·교직원 확진자도 2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한 주 동안 서울 유·초·중·고에서 학생 4만 308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직전 주 5만 5419명보다 1만 2331명 줄었고, 2주 전인 6만 4048명보다 2만 960명 감소했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소 추세가 학교 현장에도 그대로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확진 학생이 감소하면서 등교율은 올라갔다. 지난 4일 기준 서울 유·초·중·고·특수학교 2109곳 중 90.1%인 1901곳에서 전면 등교를 실시했다. 3월 첫 주 82.8%보다 7.3% 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날 기준 등교 학생은 전체 87만 9128명 중 90%인 79만 1053명이었다. 시교육청은 급식종사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를 지원하고자 대체 인력풀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에는 전체 급식 운영 학교 1353곳 중 94.5%인 1278곳, 30일에는 전체 학교 중 96.1%가 정상 급식했다. 시교육청은 정상 급식을 하지 못하는 학교가 급식종사자를 대체할 인력 부족과 업무 가중 등을 호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함혜성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장은 “각 학교가 평균 0.88명의 급식종사자 대체인력 명단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인력풀 1000여명을 자치구별, 지원청별로 주소를 넣어 파일을 만들고 학교끼리 명단을 공유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급식 운영 학교는 1353곳으로, 대체인력은 1190명 정도로 추산된다. 시교육청은 1∼2년 전 퇴직한 인력과 현재 활동 중인 방역인력도 급식종사원 대체인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학교가 급식종사자 신규 대체인력을 채용하면 1인당 2만원 안팎인 보건증 발급 비용을 올해 한시적으로 학교가 지원하도록 하는 방안도 내놨다.
  • [속보] 다시 또 늘어난 신규 확진 28만 1262명…2만 1626명↑

    [속보] 다시 또 늘어난 신규 확진 28만 1262명…2만 1626명↑

    경기 7만 4910명…수도권 14만 555명경남 1만 7094명…비수도권 14만 657명접종완료율 86.7%… 3차 접종 64%전파력이 기존 오미크론 변이보다 30~50% 더 강력한 스텔스 오미크론인 BA.2 변이가 국내 우세종이 돼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5일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28만명을 넘어 28만 1262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2만 1626명이 늘어난 수치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어 6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이보다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5만 2410명충남 1만 5529명1주 일평균 27만 3903명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8만 126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25만 9636명보다 2만 1626명 많다. 그러나 1주 전인 지난달 29일 동시간대 집계치(41만 4168명)와 비교하면 13만 2906명 줄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4만 555명(50.0%), 비수도권에서 14만 657명(50.0%)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7만 4910명, 서울 5만 2410명, 경남 1만 7094명, 충남 1만 5529명, 경북 1만 4771명, 인천 1만 3235명, 전남 1만 2387명, 대구 1만 1917명, 전북 1만 499명, 충북 1만 269명, 강원 9795명, 광주 9120명, 대전 9072명, 부산 7752명, 울산 6293명, 제주 4034명, 세종 2175명 등이다. 지난달 30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42만 4586명→32만 704명→28만 257명→26만 4155명→23만 4295명→12만 7190명→26만 6135명으로 일평균 약 27만 3903명이다.사망자 209명…70대 이상 180명 누적 1만 7662명…위중증 1121명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09명으로 직전일(218명)보다 9명 줄었다. 사망자 209명을 연령별로 보면 80세 이상이 130명(62.2%)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70대 50명, 60대 21명, 50대 5명, 40대 2명, 2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만 7662명이고 누적 치명률은 0.12%다. 이날 0시 기준 집계된 위중증 환자는 1121명으로 전날(1108명)에 이어 나흘째 1100명대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 수는 1300명대까지 증가하며 지난달 31일(1315명) 최다치를 기록한 뒤 지난 2일(1165명) 1100명대로 내려왔다. 방역 당국은 전날 브리핑에서 위중증 환자가 “크게 증가하는 현상 없이 낮은 축에서 정점을 형성하며 꺾일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당초 정부는 위중증 환자가 1300∼1800명 사이에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해왔는데, 이 예측 범위보다 낮은 수준에서 정점을 형성할 것 같다는 설명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접종을 마친 비율)은 이날 0시 기준 86.7%(누적 4450만 2007명)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64.0%(누적 3282만 8372명)가 마쳤다.
  • 원칙 없는 민주당 전북도당 적격심사

    원칙 없는 민주당 전북도당 적격심사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6.1 지방선거 후보자 검증이 원칙 없이 진행됐다는 여론이 높다. 5일 전북지역 정·관가에 따르면 전북도당은 지난달 후보자검증위원회에서 6.1 지방선거에 출마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적격심사를 마친데에 이어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공천 심사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후보자검증위는 전체 신청자 478명에 대한 심사를 실시해 이중 단체장 후보 1명, 도의원 후보 5명, 시·군의원 후보 30명 등 모두 36명에 대해 부적격 통보를 했다. 그러나 후보자 검증위원회의 자격심사 기준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적격과 부적격의 기준이 각기 달라 반발이 끊이지 않고 유권자들도 수긍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부적격 판정을 받은 임정엽 전 완주군수는 부적격 판정의 요인이 된 알선수재 범죄 경력에 대해 “중앙당은 7대 중대범죄라는 분명한 지침을 제시했고, 저는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이의 신청을 냈으나 재심에서 기각됐다. 이에대해 임 전 군수는 “여론조사 1위인 유력한 시장 후보를 조직적으로 제거하려는 보이지 않는 세력의 해당행위에 분개한다”며 “민주당이 대선 패배 이후 수렁에 빠진 상태를 틈타 벌어진 전북도당 검증위원회의 월권행위”라고 주장했다. 임 전 군수는 “2002년에 유죄 판결을 받았던 알선수재 전과는 7대 부적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고, 이미 중앙당에서 소명돼 2006년과 2010년 두번이나 완주군수 공천도 받았다며 민주당 전북도당의 이번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반면 순창군수 출마를 선언한 최영일 전북도의원은 2017년 교통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 해 벌금형을 받았지만 검증위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때문에 민주당 전북도당의 심사기준에 원칙이 없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지방의회 의원의 가족이 소유한 회사가 규정을 어기고 지자체와 수의계약을 한 사항에 대해 누구는 적격, 누구는 부적격으로 나와 엉터리 기준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익산시의회 소병직 의원은 배우자 업체가 익산시와 17건 3억 6400만원대 수의계약을 맺은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 적발돼 탈락했다. 그러나 전주시의회 이기동 의원은 본인과 아버지 소유의 건설회사가 전주시와 18건 7억 4400만원의 수의계약을 맺었다가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는데 적격 판정을 받았다. 민주당은 4년 전 정읍시장 후보 경선에서도 부실검증 논란을 빚었다. 당시 여론조사에서 1위를 했던 이학수 후보가 명절 선물 제공으로 논란을 빚었으나 전북도당은 문제가 없다고 결정했다. 하지만 민주당 최고위원회가 전북도당의 결정을 뒤엎어 공천과정에 특정 세력이 개입했다는 뒷말이 무성했다. 이이대해 민주당 전북도당은 1차 검증위원회를 통과한 예비후보자들 가운데 일부 부적격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경우에 대해 엄격한 판단을 내리겠다는 입장이어서 결과가 주목된다. 민주당 전북도당 공관위는 6일 회의를 갖고 지선 후보 공천 심사와 관련된 전반적인 일정을 논의해 확정할 계획이다.
  • 임기 말 美 출장 비대면회의…조성욱 공정위원장의 굴욕

    임기 말 美 출장 비대면회의…조성욱 공정위원장의 굴욕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미국으로 취임 후 첫 해외 출장을 떠났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회의만 하고 돌아오는 굴욕을 당했다. 조 위원장이 임기 말 무리한 해외 출장을 강행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공정위에 따르면 조 위원장은 ‘경쟁당국 수장 간 국제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했지만 회의가 개최 직전 비대면 방식으로 변경됐다. 회의 참석자인 조너선 캔터 미국 법무부 반독점국 차관보와 유럽연합(EU) 경쟁당국 고위급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여파다. 조 위원장은 현지에 도착해 주최 측으로부터 비대면 회의 변경 통지를 받았다. 조 위원장이 리나 칸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을 직접 만나 공정위의 법 집행 사례를 소개하려던 계획은 모두 무산됐다.
  • 강서 폐업·영업제한 소상공인 다친 마음 조금이나마

    강서 폐업·영업제한 소상공인 다친 마음 조금이나마

    서울 강서구가 코로나19 여파로 폐업한 소상공인에게 지원금 50만원을 지급하는 등 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경영난을 겪고 폐업 결정까지 이르게 된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 이들의 재도전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다. 그동안 대부분의 정부 재난지원금은 영업 중인 소상공인에게 집중돼 조기에 폐업한 소상공인들은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구는 이번 지원을 위해 3억 6000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역 내 폐업 소상공인 700여명을 지원할 수 있는 규모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서 사업을 운영하다가 2020년 3월 1일부터 지원 공고일인 올해 3월 31일 사이에 폐업한 집합금지, 영업제한 업종 소상공인이다. 폐업 전 90일 이상 영업을 유지하고 매출액 및 상시근로자 수가 소상공인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9일까지이며, 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폐업사실 증명원, 매출액 증빙자료, 상시근로자 증빙자료 등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지원금은 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신청일로부터 2주 내에 지급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공정위원장의 굴욕… 미국까지 가서 비대면회의만

    공정위원장의 굴욕… 미국까지 가서 비대면회의만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미국으로 취임 후 첫 해외 출장을 떠났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회의만 하고 돌아오는 굴욕을 당했다. 조 위원장이 임기 말 무리한 해외 출장을 강행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공정위에 따르면 조 위원장은 ‘경쟁당국 수장 간 국제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했지만 회의가 개최 직전 비대면 방식으로 변경됐다. 회의 참석자인 조너선 캔터 미국 법무부 반독점국 차관보와 유럽연합(EU) 경쟁당국 고위급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여파다. 조 위원장은 현지에 도착해 주최 측으로부터 비대면 회의 변경 통지를 받았다. 조 위원장이 리나 칸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을 직접 만나 공정위의 법 집행 사례를 소개하려던 계획은 모두 무산됐다. 조 위원장의 해외 출장을 두고 출발 전부터 부적절하다는 뒷말이 나왔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공정위의 규제 정책 기조를 흔들겠다고 나섰고, 공정위의 권한을 대폭 축소한다는 얘기가 나온 상황에서 조 위원장이 도피성 출장을 떠나는 것 아니냐는 불편한 시선도 적지 않았다. 이에 대해 공정위는 “주최 측이 현장에 직접 참석한 수장급 인사에게만 발언 기회를 부여하기로 방침을 정해 출장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정위뿐만 아니라 주요 7개국(G7) 회원국 등 주요국은 거의 다 참석하기로 한 것으로 안다”며 “현지에 도착한 이후 급히 변경 통보를 받았고, 현지에서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 농관원, 온라인 판매 농산물 농약 검사 강화… 1000건 조사

    농관원, 온라인 판매 농산물 농약 검사 강화… 1000건 조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거래되는 농산물의 잔류농약을 검사한다고 밝혔다. 농관원은 이날 온라인 판매 농산물의 잔류농약 조사 물량을 지난해 500여건에서 올해 1000건으로 늘리는 등 검사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소비자들의 비대면 농산물 구매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농축수산물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019년 3조 5000억원, 2020년 6조 2000억원, 지난해 7조 1000억원으로 꾸준히 확대됐다. 조사 대상은 농업인이나 생산자 단체가 온라인 등에서 직거래로 판매하는 수확 전 농산물이다. 농관원은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해 전자상거래 및 통신판매 농가 현황을 파악한 후 해당 농가에서 농산물 수확 10일 전 시료를 수거해 463종의 잔류농약을 검사한다. 잔류농약이 허용 기준을 초과해 부적합 농산물로 판정되면 출하 연기, 폐기 등의 조치를 하고 관할 지자체에 부적합 농산물 생산자에 대한 농약 안전사용 지도를 하도록 통보할 계획이다. 농관원은 지난해 온라인 등 직거래 농산물 504건을 조사한 결과, 엽채류 등 7건에서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사전에 조치한 바 있다. 안용덕 농관원 원장은 “소비자들이 우리 농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에게 올바른 농약 사용법 등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 ‘구나단 돌풍’ PO까지 이어질까…‘명장’ 위성우와 5일 격돌

    ‘구나단 돌풍’ PO까지 이어질까…‘명장’ 위성우와 5일 격돌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에서 돌풍을 일으킨 인천 신한은행은 구나단 감독의 바람대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위해 ‘지구의 모든 에너지’를 모을 수 있을까. 3위로 정규리그를 마감한 신한은행과 정규리그 2위인 아산 우리은행이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놓고 오는 5일 맞붙는다. 3전2승제로 진행되는 두 팀의 삼성생명 2021~22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1차전 경기는 우리은행 홈구장인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다. 앞서 구 감독은 지난달 28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지구의 모든 에너지가 우리에게 온다면 2승 1패로 챔피언결정전에 가지 않을까 싶다”면서 우리은행과의 접전을 예상했다. 올 시즌 개막과 동시에 신한은행 돌풍을 이끈 구 감독이지만, 감독 부임 후 첫 PO인 만큼 ‘명장’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과의 지략 대결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가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지난 2012년부터 우리은행 지휘봉을 잡은 위 감독은 6번의 챔피언결정전 우승 경험이 있다. 하지만 위 감독은 방심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위 감독은 지난달 미디어데이 때 “구 감독을 보고 많이 배운다. 내가 좀 더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에는 팀 득점(72.2점으로 전체 2위)의 절반 가까이(약 46%)를 책임지는 ‘원투펀치’ 김소니아·박혜진이 있다. 그런데 두 팀에겐 공통분모가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PO 경기 일정이 연기되는 사이 청주 KB와 부산 BNK의 PO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됐다. 그 결과 KB가 2승을 챙겨 지난 2일 이미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상황이다. 덕분에 KB는 2년 연속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국보급 센터’ 박지수의 컨디션 회복 시간을 벌었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입장에서는 오는 5일과 7일 2연승을 거둬 시리즈를 일찍 끝내야 오는 10일 시작되는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조금이라도 선수들의 체력을 아낄 수 있다. 정규리그 맞대결 전적에서는 우리은행이 4승 2패로 우위를 점했다. 그러나 6경기 중 4경기가 5점차 이내의 접전이었을 만큼 치열했다. 구 감독은 빠른 농구를 구사해 높이 열세를 극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는 4번 포지션도 소화할 수 있는 에이스 김단비(평균 득점 19.3점으로 리그 2위)의 활약이 필요하다.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김단비의 경기력이 얼만큼 회복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 박소현, 코로나19 확진…23년 만에 ‘세상에 이런 일이’ 녹화 첫 불참

    박소현, 코로나19 확진…23년 만에 ‘세상에 이런 일이’ 녹화 첫 불참

    방송인 박소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23년 만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녹화에 불참했다.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 측은 4일 “MC 박소현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MC 자리를 비우게 됐다”라며 “배우 한승연이 5일 방송의 스페셜 MC로 기존 MC 임성훈, 이윤아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춘다”라고 밝혔다. 지난 방송까지 23년 동안 1173회가 방송된 ‘순간포착’에서 박소현은 단 한 번도 MC석을 비우지 않은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특히 지난 2017년 갈비뼈 부상을 당했던 때에도, 박소현은 “녹화에 불참하면 후회할 것 같다”라고 직접 녹화에 참석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23년째 함께 진행을 하고 있는 MC 임성훈이 누구보다 박소현의 녹화 불참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고. 두 사람은 한 프로그램을 1000회 이상 함께 진행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바 있다. 제작진은 “한 번도 녹화에 빠지지 않았던 박소현이기에 이번 부재가 정말 안타깝다”라며 “잠깐이라도 방송에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 첫 한국인 UFC 챔피언 도전 정찬성… “볼카노프스키보다 메인이벤트 경험 한 수 위”

    첫 한국인 UFC 챔피언 도전 정찬성… “볼카노프스키보다 메인이벤트 경험 한 수 위”

    “볼카노프스키가 챔피언이지만 메인이벤트 경험은 내가 더 많다.”(UFC 랭킹 4위 정찬성) ‘코리아 좀비’ 정찬성이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73 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호주)에 도전한다. 볼카노프스키는 UFC 10연승을 달리고 있는 설명이 필요 없는 ‘무결점 페더급 챔피언’이다. 지난해 9월에는 브라이언 오르테가에게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2차 방어에 성공했다. 또 오르테가를 꺾기 전인 2019년 12월에는 홀로웨이를 심판전원일치 판정으로 누르고 타이틀을 방어했다. 볼카노프스키는 3월 6일 UFC 272 메인이벤트에서 맥스 홀러웨이와 격돌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홀로웨이가 부상으로 출전이 무산되면서 랭킹 4위인 정찬성(UFC 전적 7승 3패)에게 챔피언 도전 기회가 주어졌다. 정찬성의 타이틀 도전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13년 8월 한국인 최초로 UFC 타이틀전에 나섰지만, 당시 챔피언 조제 알도에게 4라운드 TKO로 패배했다. 외신들은 대부분 볼카노프스키의 우세를 점치고 있지만 정찬성은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경기에 앞서 UFC가 지난 3일 공개한 ‘UFC 273 카운트다운’ 영상에서 정찬성은 자신이 큰 경기 경험이 많다는 것을 내세우며 “그것이 가장 큰 무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실제로 UFC 페더급 챔피언 볼카노프스키가 출전했던 메인이벤트는 지난해 9월 UFC 266에서 오르테가와 펼쳤던 2차 타이틀 방어전 밖에 없다. 반면 정찬성은 2012년부터 총 8번 메인이벤트에 이름을 올렸고, 이 중 5번 승리했다. 특히 전 UFC 플라이급·밴텀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와 함께 연습하면서 몸을 끌어 올리고 있다. 세후도는 “‘코리안 좀비(정찬성)’를 처음 봤을 때부터 팬이었고, 그에게는 파이터로서의 재능이 충분했다”면서 “정찬성에게 필요한 것들을 집중적으로 알려주고 있다”고 밝혔다
  • 진폐 요양 장해보상 내달 8일까지 신청해야

    진폐 요양 장해보상 내달 8일까지 신청해야

    진폐 요양 중 장해보상 신청 기한이 내달 8일로 다가왔다. 근로복지공단은 4일 청구 시효가 임박함에 따라 아직 청구하지 않은 대상자의 신속한 청구를 당부했다. 산재보험법상 장해급여는 원칙적으로 요양이 끝난뒤 치료 효과를 더 이상 기대할 수 없어 장해판정을 받은 사람에게만 지급이 가능하다. 하지만 대법원은 지난 2016년 진폐 합병증으로 요양한다는 이유로 장해등급 판정을 거부해서는 안된다며 진폐 요양중에도 장해급여를 지급할 수 있다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따라 공단은 개정 산재보험법이 시행된 지난 2010년 11월 21일 이전부터 진폐로 요양한 경우에도 요양 중 장해를 인정하도록 지난 2017년 업무처리기준을 변경했고, 이후 소멸시효 5년 이내인 내달 8일까지 접수되는 청구서에 대해 진폐 장해급여 지급이 가능하게 됐다. 대법원 판결 적용 대상자는 진폐 장해등급 판정 없이 2010년 11월 21일 이전부터 진폐 및 합병증으로 산재 요양을 하고 있거나 요양 중 숨진 근로자에 한한다. 이 경우 장해급여를 지급받으려면 공단 강원·광주지역 본부에 장해급여 청구서를 내달 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광업 사업장에서 분진에 노출된 이력이 있는 진폐 근로자는 장해급여 외에 위로금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위로금은 장해보상 일시금의 60%다. 공단은 “대법원 판결로 진폐증 요양 중에도 장해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지만 아직 장해급여를 청구하지 않은 대상자들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청구권 소멸시효가 임박한 만큼 진폐 요양 환자나 유족은 기한내에 청구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 [속보] 오후 6시까지 전국 11만명 확진…전날보다 6만명 적어

    [속보] 오후 6시까지 전국 11만명 확진…전날보다 6만명 적어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면서 3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11만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1만 20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17만 4644명보다 6만 4438명이 적다. 1주 전인 지난달 27일과 비교하면 4만 7344명, 2주 전인 지난달 20일(16만 5611명)보다는 5만 5405명 감소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5만 5889명(50.7%), 비수도권에서 5만 4317명(49.3%)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3만 2609명, 서울 1만 8564명, 경남 6174명, 경북 5798명, 전남 5688명, 광주 5702명, 충남 5382명, 전북 5094명, 인천 4716명, 강원 4554명, 대구 3111명, 부산 3110명, 대전 2558명, 울산 2482명, 충북 2392명, 제주 1715명, 세종 557명 등이다.
  • 레드벨벳, 전원 코로나19 확진

    레드벨벳, 전원 코로나19 확진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레드벨벳은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웬디가 금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웬디는 코로나19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다”고 설명했다. 웬디는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다. 소속사는 “이에 따라 라디오, 팬사인회 등 예정됐던 스케줄은 부득이하게 취소됐다”고 전했다. 앞서 컴백 전 멤버 아이린, 조이, 예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지난 21일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은 예정대로 발매됐지만, 지난 19일과 20일 열릴 예정이었던 단독 콘서트는 잠정 연기됐다. 이후 레드벨벳은 예정대로 컴백 활동을 이어갔지만, 지난 30일 슬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활동에 다시 제동이 걸린 바 있다.
  • BTS 정국, 코로나 완치…그래미 ‘완전체’ 무대 오른다

    BTS 정국, 코로나 완치…그래미 ‘완전체’ 무대 오른다

    BTS, 전원 그래미 시상식 참석미국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됐던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이 격리 해제되면서 ‘제64회 그래미 시상식’ 무대에 멤버 전원이 설 수 있게 됐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3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정국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미국 현지시간으로 2일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정국은 그래미 시상식 무대 퍼포먼스를 위해 지난달 27일 먼저 출국했다가 미국 현지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및 치료를 해왔다. 소속사는 “미국 내 방역 지침에 따라 오늘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정국은 격리 중 경미한 인후통 증상을 보였으나, 현재 회복된 것으로 파악됐다. 정국은 격리 해제 후 그래미 시상식 스케줄에 합류하기 위해 미국 현지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았다.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되면서 주최 측 허가에 따라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BTS는 그래미 시상식 무대에 멤버 전원이 ‘완전체’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 BTS는 현지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시상식 무대에 3년 연속 선다. BTS는 3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그래미 시상식에 글로벌 히트곡 ‘버터’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수상 후보에 올라 있다. 올해 그래미 시상식은 한국 시각 4일 오전 9시에 개최되며, BTS가 후보로 오른 부문은 이에 앞서 열리는 사전 시상식에서 이뤄진다. BTS는 이후 8∼9일과 15∼16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오프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도 네 차례 연다.
  • 격리는 ‘7일’인데…확진자 언제까지 전염성 있나?

    격리는 ‘7일’인데…확진자 언제까지 전염성 있나?

    일부 코로나19 감염자들이 12일 동안 바이러스를 방출했다는 연구가 나왔다. 이는 증상이 없다는 가정하에 7일 이후에는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없다는 기존의 연구보다 기간이 긴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CNN에 따르면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ICL) 크리스토퍼 츄 박사팀은 지난해 3월 18∼30세의 건강한 자원자들을 모집해 코로나19 고의감염 실험을 진행했고, 그 결과를 국제의학저널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에 발표했다. 이 연구는 사람에게 바이러스나 병원체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고의로 주입한다는 점에서 시작부터 논란이 됐다. 연구팀은 지원자 중 과체중이나 비만, 신장·간 기능 이상, 심장질환, 폐·혈액 문제 등 코로나19 위험 요인이 전혀 없는 건강한 사람을 선발하고, 처음 감염된 10명에게는 중증 진행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를 투여했다. 단일클론 항체 치료제도 준비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길고 가는 튜브를 이용해 원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든 작은 액체 방울을 콧속에 주입하고 2주일간 하루 24시간 음압병실에서 감염 여부와 증상 등을 관찰했다. 그 결과 참여자 가운데 절반 정도인 18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2명은 무증상이었고 증상이 나타난 16명은 모두 코막힘, 재채기, 목 아픔 등 경증 반응을 보였다. 코로나 확진자 83%는 정도 차이는 있지만 후각을 잃었고 9명은 전혀 냄새를 맡지 못했다. 후각 상실은 6개월 후 대부분 없어졌고 1명은 조금씩 나아졌지만 정상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연구팀은 “10㎛ 정도의 작은 액체 방울 하나로도 코로나19에 걸릴 수 있으며, 잠복기가 짧아 감염 이틀 후부터 바이러스를 방출하기 시작해 6일 반 정도 내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감염자는 12일간 바이러스를 방출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밝혔다. 바이러스를 주입한 지 40시간 뒤부터 목구멍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고 콧구멍에서는 58시간 후부터 바이러스가 검출되기 시작했다. 증상 발현 전에도 방출되는 바이러스양이 많았고, 무증상 감염자도 많은 양의 바이러스를 방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오미크론, 잠복기 짧고 전염성 강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 5일간 자가격리 후 타인과 만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영국과 미국을 포함한 세계 여러 국가는 자가격리 기간을 5일로 단축했다. 한국은 7일이다. 격리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경제·사회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오미크론은 다른 변이에 비해 전염성이 강하고, 백신 접종을 했더라도 돌파 감염을 일으키거나 재감염을 일으킬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오미크론은 이전 변이보다 증상이 경미할 뿐 아니라 잠복기도 짧은 것으로 나타난다. 델타 변이의 평균 잠복기는 4~5일이었지만 오미크론은 감염 후 2~3일 내 증상이 나타났다. 스페인 라리오하 국제대학의 감염병 전문가 비센테 소리아노 박사는 BBC에 오미크론 변이에 노출될 경우 하루 만에 바이러스가 형성될 수 있다고 말했다. 소리아노 박사는 오미크론 변이가 몸 안에 7일 동안 남아있으며, 그 이후에는 더는 증상이 없다는 가정하에 바이러스가 전염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첫 증상 날을 0일째로 계산신속항원검사로 전염력 확인 오미크론 감염자의 경우 증상 발현 1~2일 전부터 발현 후 2~3일까지 전파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무증상자 역시 유증상자와 감염 기간이 동일하다. 보건 당국은 의도치 않게 바이러스를 전파하지 않으려면 특히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소리아노 박사는 “확진자는 감염 후 이틀째부터 양성 판정을 받을 수 있고 이후 3~5일 동안 바이러스를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고 전염시킬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이건 수학이 아니라 의학이기 때문에 약간의 여지를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확진자의 전염력을 확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CDC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유증상자라면 최소 5일간 격리하고, 처음 증상이 나타난 날을 0일째로 계산하라고 안내하고 있다. 발열 증상이 있다면 열이 내릴 때까지 집에 머물러야 하며, 격리가 끝난 후에도 5일간 다른 사람과 있을 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10일이 지나기 전까지 여행을 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 [속보] 다소 줄어 신규 확진 20만 8149명…오후 6시, 1만 2692명↓ 

    [속보] 다소 줄어 신규 확진 20만 8149명…오후 6시, 1만 2692명↓ 

    경기 5만명 넘어…수도권 10만 3845명경남 1만 3천명… 비수도권 10만 4304명백신 접종률 86.7%… 3차 접종 63.8%4일부터 모임 10명, 영업 자정까지 완화전파력이 기존 오미크론 변이보다 30~50% 더 강력한 스텔스 오미크론인 BA.2 변이가 국내 우세종이 돼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1일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20만명을 훌쩍 넘어 20만 8149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1만 2692명이 줄어든 수치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어 2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이보다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0만 814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22만 841명보다 1만 2692명 적다. 1주 전인 지난 25일 동시간대 집계치(25만 9192명)와 비교하면 5만 1043명 적고, 2주 전인 18일(28만 4280명)보다는 7만 6131명 적다.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0만 3845명(49.9%), 비수도권에서 10만 4304명(50.1%)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5만 188명, 서울 4만 2226명, 경남 1만 2911명, 충남 1만 1786명, 인천 1만 1431명, 경북 1만 1357명, 전남 1만 372명, 대구 8800명, 부산 8553명, 전북 7767명, 광주 7670명, 강원 6908명, 울산 5597명, 대전 5153명, 충북 3901명, 제주 2951명, 세종 5078명이다. 지난달 26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3만 5541명→31만 8075명→18만 7182명→34만 7500명→42만 4614명→32만 743명→28만 273명으로 일평균 31만 6275명이다.위중증 환자 1300명대 육박사망 360명… 10대도 사망  정부는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확진자 정점의 2∼3주 후에 본격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여전히 많은 수의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집계된 위중증 환자는 1299명으로 전날(1315명)보다 16명 줄었지만, 여전히 1300명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지난달 27일(1216명)부터 위중증 환자 수는 엿새 연속 1200명∼13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60명으로 직전일(375명)보다 15명 줄었다. 최근 1주일간 사망자는 일별로 323명→282명→287명→237명→432명→375명→360명으로 일평균 328명이다.전날 사망자를 연령별로 보면 80세 이상이 225명(62.5%)으로 가장 많고 이어 70대 72명, 60대 41명, 50대 14명, 40대 5명, 30대 2명, 1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만 6590명이고, 누적 치명률은 0.12%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접종을 마친 비율)은 이날 0시 기준 86.7%(누적 4448만 9555명)이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63.8%(누적 3274만 6789명)가 마쳤다. 이런 가운데 이날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발표되면서 오는 4일부터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기존 8명에서 10명으로 확대된다.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제한 시간도 현행 오후 11시에서 자정까지 한 시간 더 연장된다.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는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적용된다.
  • 무신사 “100% 정품” vs 미국 본사 “명백한 위조품”

    무신사 “100% 정품” vs 미국 본사 “명백한 위조품”

    국내 1위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네이버 자회사인 리셀 플랫폼 크림의 ‘가품’ 공방과 관련해 논란이 된 티셔츠 제품 본사가 “명백한 가품”이라는 입장을 밝혀왔다.1일 크림은 무신사에서 판매한 ‘에센셜(Essentials)’ 티셔츠에 대해 이 브랜드의 본사인 미국 ‘피어 오브 갓’(Fear of God, LLC)으로부터 해당 제품이 가품이라는 판정 확인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크림이 공개한 본사 측 확인서에 따르면 제프 라자로 본사 생산총괄 부사장은 “크림 측의 요청에 따라 최근 본사 고유상표가 담긴 두 장의 티셔츠 사진을 조사했고, 나는 이것들이 위조품에 해당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라자로 부사장은 위조품으로 판단한 구체적인 근거 자료를 첨부하면서 확인서에 자필 서명까지 했다. 크림 관계자는 확인서의 내용에 대해 “해당 개체는 라벨 및 립의 봉제방식, 로고(아플리케), 브랜드택 등에서 정품과 상이하다는 설명”이라며 “이는 지난 2월 크림이 공개했던 검품 기준과 동일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용자 여러분은 해당 상품 거래 시 기존에 공지드린 사항들을 유의해 가품 거래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크림은 올해 2월 홈페이지에 게시한 공지사항에서 에센셜 제품의 가품 예시로 사용한 사진에 무신사 브랜드택을 노출했다.이에 무신사는 “100% 정품”이라고 반박하며 “에센셜 공식 판매처인 팍선(PACSUN) 측에서 ‘100% 정품이 맞으며 상품별로 개체 차이가 존재한다’는 공식 입장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무신사는 크림을 상대로 게시물 삭제를 요구하면서 공정거래위원회 제소를 포함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방침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 코로나19 완치자는 슈퍼면역자?…백신 접종해야 재감염 최소화

    코로나19 완치자는 슈퍼면역자?…백신 접종해야 재감염 최소화

    기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센 스텔스 오미크론(BA.2)이 우세종으로 자리 잡으면서 재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유입 이후 지난달 27일까지 재감염 추정 사례는 총 346건으로, 델타변이 보다는 오미크론 유행 시기에 더 많이 발생했다. 델타변이가 등장하기 전인 지난해 6월까지 재감염 추정 사례는 2건에 불과하나, 델타 우세 시기(지난해 7~12월)에는 159건, 오미크론 우세 시기(올해 1월 이후)에는 185건이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앞서 오미크론 유행을 겪은 다른 나라의 세부 변이 유형별 자료로 변이의 영향을 분석 중이다. 당국의 설명을 토대로 재감염과 관련한 궁금증을 문답으로 풀었다.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돼 ‘슈퍼면역’을 얻으면 재감염되지 않나. “슈퍼면역은 과학적인 명칭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감염이 안 된 사람에 비해 해당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재감염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 -코로나19에 걸려 항체가 생기면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도 되나. “백신 접종을 해야 재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기준(2월 14일)’에 따라 백신 2차 접종 완료 전후로 코로나19 감염력이 있으면 3차 접종을 권고하지 않는다.” -어떤 경우를 ‘재감염’으로 정의하나. “코로나19 재감염은 일반적으로 최초 확진일로부터 90일 이후 재검출된 경우 등을 의미한다. 최초 확진일로부터 45일 이내면 단순 재검출로 분류하고, 45~80일 사이 재검출이면서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 노출력(또는 해외여행력)이 있으면 ‘재감염 추정’으로 분류한다. 단순 재검출은 ‘음성’과 동일하게 취급하며, 재감염 추정 사례는 ‘양성’으로 본다.”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변이보다 재감염률이 높나. “국제학술지 ‘네이처’는 최근 재감염 사례가 느는 것이 오미크론 유행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실었다. 오미크론은 감염을 일으키는 스파이크 단백질이 델타보다 2배 이상 많아 면역 회피력이 강하다는 것이다. 방역당국은 전 세계적으로 변이 유형별 재감염 발생 위험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해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다만 최초 확진일로부터 90일 이후 바이러스가 재검출된 경우를 ‘재감염’으로 정의하고 있어, 유행 기간이 더 지나야 재감염률을 정확히 파악해 변이 바이러스별로 비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방역 당국은 변이 유형별로 재감염 가능성이 있다며 회복 후에도 권장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지킬 것을 권고한다.” -코로나19 완치자는 면역력이 높아져 재감염되어도 증상이 가볍다던데. “변이 바이러스의 특성과 개인의 면역력에 따라 코로나19 재감염 시 증상과 회복력에 개인차가 있다. 아직 그 영향력을 속단하기에는 이르며, 재감염 발생 위험을 방지하려면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다른 나라의 재감염 현황은. “재감염 사례는 다른 나라에서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따르면 영국 보건당국은 올해 1~2월 두 달간 65만건의 재감염 추정사례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통계청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9월 사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영국인 2만 262명 중 296명이 재감염자였다고 밝혔다.”
  • 손예진 결혼식날 막내린 ‘서른, 아홉’…자체 최고시청률

    손예진 결혼식날 막내린 ‘서른, 아홉’…자체 최고시청률

    손예진·전미도·김지현 주연의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이 자체 최고시청률로 종영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서른, 아홉’ 최종회 시청률은 8.1%(비지상파 유료가구)였다. 전날 방송에서는 시한부 판정을 받았던 정찬영(전미도 분)이 주위 사람들의 보살핌 속에 세상을 떠나고 남겨진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동갑내기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이 작품은 손예진이 연인 현빈과의 결혼 소식을 알린 직후 시작했다. 마지막 회는 두 사람의 결혼식 날 방영돼 주목받았다. ‘서른, 아홉’은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7.7%를 돌파했으며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 기준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세계 8위를 기록했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킬힐’은 2.6%(비지상파 유료가구), IHQ·MBN 드라마 ‘스폰서’는 0.9%(MBN 기준·비지상파 유료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한 번의 거짓말이’ … 국내 첫 오미크론 전파 목사 아내 기소

    ‘한 번의 거짓말이’ … 국내 첫 오미크론 전파 목사 아내 기소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 후 방역당국에 거짓말을 해 혼선을 준 인천 모 교회 목사의 아내가 불구속 재판을 받게 됐다. 인천지검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 모 교회 소속 목사의 아내 A씨를 최근 불구속 기소한 것으로 1일 알려졌다.A씨는 지난해 11월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방역당국 조사에서 지인과의 접촉 사실을 숨겨 지역 내 감염이 확산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기독교 관련 학술세미나에 남편과 함께 참석했다가 지난해 11월 24일 귀국 다음날인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주일 후에는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방역당국 조사에서 “(인천공항에서 귀가할 때)방역택시를 탔다”고 말해 귀국 당일 차량이동을 도운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지인 30대 남성 B씨와의 접촉사실을 숨겼다. 이로 인해 B씨는 뒤늦게 지난해 11월 29일 확진됐고, 확진된 그와 그의 가족이 확진 전 교회 등을 방문하면서 지역 감염이 확산됐다. 관할구청은 A씨가 오미크론 치료를 받고 퇴원한 지 사흘 뒤인 지난해 12월 9일 경찰에 고발했으며, 첫 공판은 5월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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