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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정치분과위/오늘 제3차회의

    남북한은 23일 상오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고위급회담 정치분과위원회 제3차회의를 열어 「남북합의서」화해부문이행을 위한 논의를 한다.
  • 핵 상호사찰 이견 못좁혀/남북 핵공동위 3차회의

    남북한은 21일 상오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남북핵통제공동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어 한반도의 비핵화를 검증하기 위한 남북상호사찰 규정에 대한 절충을 벌였으나 양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 아무런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양측은 이날 회의에서 다음 회의일자도 정하지 못하고 오는 5월5일부터 서울에서 열릴 제7차 남북고위급회담에서 제4차 회의의 일정을 협의,결정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우리측은 양측이 사찰제도 마련 합의시한으로 정한 오는 5월19일까지 시일이 촉박한 점을 들어 사찰규정 마련을 위한 협상에 즉각 들어갈 것을 촉구했으나 북측은 사찰규정을 논의 하기에 앞서 비핵화공동선언의 이행을 위한 합의서를 별도로 채택하자는 주장을 되풀이했다고 남측 핵통제공동위 부위원장인 번기문외무장관 특별보좌관이 전했다.
  • 남북 핵통제 공동위/오늘 판문점서 개최

    남북핵통제공동위원회 제3차회의가 21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열린다.
  • 고향방문 시범실시 이견/북,판문점 경제상담소 설치도 거부

    ◎교류협력분과위 【판문점=김인철기자】 남북한은 18일 상오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고위급회담 교류협력분과위 2차회의를 열어 공동위구성 및 남북합의서 부속이행합의서 채택문제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오는 27일 3차회의를 다시 갖기로 했다. 양측은 이날 ▲이산가족문제 ▲경제교류의 당국승인제도입 ▲경제상담소 설치 ▲법적·제도적 장애철폐 ▲공동위 숫자 등을 놓고 팽팽히 맞섰다. 우리측은 이날 수정제의한 4개 부속합의서 초안에서 경제교류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남북 당국간의 승인제 규정을 주장했으나 북측은 당국의 정략적 이용 가능성을 들어 반대했다. 우리측은 또 이산가족문제의 최우선적 해결을 강조하면서 고향방문단의 시범실시와 함께 「구체적 해결 대책은 쌍방 당국이 마련하고 적십자회담에서 세부사항을 협의실천할 것」을 제의했으나 북측은 적십자회담에서 모든 관련사항을 토의하자는 기존입장을 고수했다. 우리측은 이어 남북한 경협에 도움을 주기 위해 판문점에 경제상담소를 설치하자고 제의했으나 북측은 『추후에 필요할 경우 해당 공동위에서 논의할 수 있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 남북 교류협력분위/오늘 판문점서 열려

    남북한은 18일 상오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고위급회담 교류협력분과위원회 제2차회의를 연다.
  • 김일성의 허망한 잔치놀음(사설)

    북한의 김일성주석이 오늘로 80회 생일을 맞는다.북한당국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이날을 경축하기위해 3천6백여명의 외국손님들을 불러들여 「지상최대의 쇼」를 펼치는가하면 북한의 선전매체들은 그의 위대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맹렬히 떠들어대고 있다.노동신문은 최근 사설을 통해 김일성의 생일보다 「더 큰 경사,더 뜻깊은 명절은 없다」고 주장하고 「전체당원과 근로자들은 4월의 명절을 더한층 빛내기 위해 당과 수령에 대한 충성을 신념화·생활화하자」고 역설했다.북한당국은 「4월의 명절」을 이틀 앞둔 지난13일 김일성에게 「대원솔」의 칭호를 헌상,경축분위기 조성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우리는 북녘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러한 일들을 지켜보면서 80회생일을 맞는 김일성의 감회가 어떤가를 들어보고 싶다.해방직후 소련군장교로 북한에 들어와 무자비한 숙청으로 권력을 장악했고 적화통일을 위해 동족상잔의 비극을 저질렀으며 인민은 굶주리고 있는데도 핵무기개발을 서두르고 10억달러가 넘는 잔칫상을 벌리는 이런 일이 아직도 지구상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점에 전세계는 그저 어이없이 웃고 있다는 사실을 그도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 권력승계를 어떻게 마무리 지을 것인지,이로인한 권력층의 갈등은 어떻게 수습할지,핵문제는 어떻게 처리할지,파탄위기에 놓인 경제는 또 어떻게 해야하는지‥.그가 해결해야할 난제가 산적해 있다.북한의 참담한 실상을 생각하면 아무리 강심장인 그도 착잡한 느낌을 떨칠수가 없을 것이다. 김일성은 지난 2월 평양에서 열린 제6차 남북고위급회담때 정원식국무총리를 만난자리에서 『과거는 묻지 말자』고 했다.옳은 말이다.그러나 여기에는 전제가 있다.지난날의 잘못을 반성하고 그 토대위에서 현재나 미래를 직시해야 한다는 점이다.그가 저지른 죄과에 대해서는 민족과 역사앞에 참회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난제들을 풀어나가야 한다. 김일성은 지금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우리는 그가 올바른 선택을 해줄 것을 바라면서 다음 몇가지를 다시한번 촉구하고자 한다. 우선 핵무기개발을 완전히 포기해야 한다.「핵안전협정」을 비준·발효시킨 이상 후속조치를 성실하게 이행하고 국제원자력기구의 핵사찰을 빠른 시일안에 받아야 한다.이와함께 남북상호사찰도 수용해야 한다.이것만이 민족과 역사앞에 또다시 죄를 짓지 않기위한 불가피한 선택임을 명심해야 한다.이산가족의 설움을 덜어주는 일도 핵문제 못지않는 민족의 절실한 염원이다.이산가족의 자유로운 왕래가 북쪽의 사정 때문에 어렵다면 판문점에서라도 만나게 해야하고 서로가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창구를 개설해야 한다.이는 1천만 이산가족의 아픔을 만든 장본인으로 민족앞에 속죄하는 의미에서도 마땅히 해결해야할 현안이다.김일성이 결단을 내려야할 또 하나의 대목은 대남전선전략의 포기이다. 남북기본합의서와 한반도비핵화공동선언이 발효된 이후에도 북한의 선전매체들은 대남비방과 중상을 계속하고 있다.이웃 우방인 중국마저 개방·개혁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마당에 북한만이 「주체」라는 낡은 틀속에 갇혀 웅크리고 있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다.이제라도 허망한 주체의 틀에서 벗어나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정책을 펴나가야 한다. 김일성의올바른 선택을 촉구하면서 그것이 지금으로서는 고뇌에 찬 선택이겠지만 이것은 그가 민족과 역사앞에 속죄해야할 최소한의 의무이자 살아생전에 그가 해야할 책무임을 당부해둔다.
  • 남북장애인걷기/제주서 어제 출발

    【제주=김영주기자】 남북한 장애인 걷기대행진운동본부(총재 김수환추기경)는 12일 하오 2시 전국에서 모인 장애인과 종교인 그리고 제주시민 등 3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도 문예회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문예회관­탑동구간을 시작으로 대행진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장애인들은 13일 상오8시 제주를 떠나 오는 20일까지 부산∼광주∼대구∼강릉∼원주∼대전∼인천∼서울을 거쳐 판문점에 이르는 행진을 벌인다.
  • 북은 핵사찰을 미루지 말라(사설)

    북한의 최고인민회의가 북한당국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체결한 「핵안전협정」을 비준한 것은 반가운 일이다.당연한 일이고 또 예정된 것이었지만 핵사찰을 위한 또하나의 절차를 매듭지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앞으로의 문제는 북한당국의 후속조치에 달려 있다.후속조치를 성실하게 이행할경우 핵협정의 비준은 매우 중요한 뜻을 지니게 되지만 그렇지않을 경우 「시간벌기 속임수」라는 국제사회의 지탄을 면치 못할것이다. 김일성주석은 비준을 지체없이 발효(서명)시키고 이를 IAEA에 즉각 통보해야 한다.이와함께 핵시설과 물질등 사찰대상목록을 숨김없이 제출해야하며 사찰시한도 명확하게 제시해야 한다. 최고인민회의 비준에 앞서 북한의 원자력공업부장 최학근은 『빠른 시일안에 핵사찰을 받겠다』고 말했고 북한의 고위당직자들도 오는 6월에는 IAEA의 핵사찰을 받을수 있을 것이라고 시사한바 있다.우리는 이것이 실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북한은 앞으로도 가능한 시간을 끌게될것이며 핵카드를 계속 내밀것이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들은 북한최고인민회의의 「조건부 비준」이 그것을 뜻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그렇다면 핵협정비준은 의미가 없어진다. 김일성주석은 기회가 있을때마다 『핵을 개발할 의사도 없고 능력도 없다』고 강조해 왔다.이제는 그것을 실증해야 한다.핵안전협정이 체결됐고 그것이 비준된 이상 결단을 내려야할 시점에 서있다.IAEA의 핵사찰도 시급하지만 그보다 더 시급한것은 남북상호핵사찰이다.지금 판문점에서는 남북기본합의서와 한반도비핵화공동선언의 구체적인 실천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실무접촉이 열리고 있지만 원점에서 맴돌고 있다.북측은 남북의 모든 현안문제에 대해 일괄타결·동시실천을 주장하고 있는데 우리는 그 주장을 현실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남북의 현안문제는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풀어나가야 한다.그러나 남북상호핵사찰은 서둘러야 한다.우리끼리 이땅에 핵이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한뒤 IAEA의 사찰을 통해 국제사회에서도 공인을 받아야 한다.그렇게함으로써 북한은 책임있는 국제성원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이땅에 화해의 분위기를 정착시켜야 한다. 북한은 최근 이라크가 알 아티프의 핵시설을 파괴하기위한 유엔의 모든 제안과 결정에 동의했다는 사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이것은 세계가 핵확산을 더이상 방치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결의를 보여준 것이며 이라크도 이에 굴복할수 밖에 없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다. 우리는 북한이 이같은 최악의 상태를 자초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이를 위해서는 남북상호사찰을 하루빨리 받아들이고 IAEA의 국제사찰도 성실하게 수용해야 한다.시간을 끌수록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불신은 증폭될것이고 압력도 가중될수 밖에 없다. 북한의 핵사찰지연은 핵무기제조에 필요한 원료를 은폐시키기위한 시간벌기작전이란 의혹을 더욱 짙게 할것이며 고립도 심화될 것이다.핵카드도 더이상 내밀수없게된다.김일성주석의 결단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 인천∼남포 직항로 개설/물자교류 비관세도 합의

    ◎어제 남북교류협력 분과위 남북한은 10일 상오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남북교류 협력분과위원회 제3차위원접촉을 갖고 쌍방 경제교류·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인천∼남포간 해로를 개설하며 물자교류를 민족 내부거래로 인정,관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그러나 문산∼판문점∼개성간 육로연결및 경의선철도복원,김포∼순안간 항로개설에 대해서는 북측의 군사적 대결상태 선해소주장으로 인해 완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양측은 이날 접촉에서 경제교류·협력을 비롯해 사회문화,통행·통신분야에 관해 쌍방내용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집중 논의,경제교류·협력분야에서 ▲국제시장 가격을 고려한 교류물자가격 산정 ▲교류물자의 육·해·항로를 통한 직접수송 ▲투자보장및 이중과세 방지,분쟁조정절차 협의 결정 ▲청산결제방식 등에 의견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회·문화분야에서는 ▲사회·문화분야의 성과및 경험,정보자료의 교환 ▲연극 음악 미술등 저작물 권리의 보호등에,그리고 통행·통신분야에서 ▲왕래자의 신변안전과 무사귀환 보장 ▲사고발생시 긴급구제조치 강구등에 각각 원칙적인 합의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 남북한문학교류 올해도 힘들듯/문협서 판문점접촉 추진위 결성 시도

    ◎민족작가회의,2명배정에 불만 “불참” 통일을 바라는 각계의 뜨거운 염원과 남북간의 관계개선에도 불구하고 올해에도 남북한 문학교류는 성사가 매우 어려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남북간의 교류합의서 체결,한반도 비핵화선언 채택 등으로 가시권에 들었던 남북문학교류는 최근들어 핵문제 등의 현안문제와 함께 남한 문학단체들간의 의견불일치 등으로 이미 물건너갔다는 성급한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지난 1월말 이사회에서 남북문학교류를 올해 중점사업으로 추진해왔던 한국문인협회(이사장 황명)의 경우 최근 통일원으로부터 대북접촉승인을 얻어냈으나 민족문학작가회의와의 의견조정에 실패함에 따라 당초 범문단적으로 추진하려던 계획에 차질을 빚고있다.황명 문협이사장은 지난 2월 서면발표를 통해 서울 혹은 평양에서 개최할 제1차 남북문학자대회 개최추진에 앞서 남북대표단이 판문점에서 만나는 예비실무회담을 금년 4월중에 갖겠다고 하고 문협 국제펜클럽한국본부 민족문학작가회의 등 국내 주요문학단체 대표들로 구성되는 남북문인교류추진회를 우선적으로 결성하겠다고 밝혔다.그러나 이 소식에 접한 작가회의측은 『동등한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다면 작가회의도 대승적 차원에서 참여할 의사가 있다』는 기본적 입장을 밝히면서도 『문협의 교류목적이 불분명하다』 『남북작가회의의 기존의미를 훼손하면서까지 개최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며 사실상 거부의 입장을 보여왔다.이같은 문협과 작가회의간의 이견절충 실패는 대북교류창구를 단일화해 진일보한 제의로 평가됐던 문협측 남북문학교류추진안의 결정적 약점을 드러낸것이다.황명 문협이사장은 세단체 대표로 구성되는 남북문인교류추진회의 인원비율을 문협 3명,펜클럽 3명,작가회의 2명으로 정한바 있는데 이는 북한측에서 인정하는 유일한 남한문학단체로서 교류추진을 주도할 것을 바라는 작가회의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이에 대해 뜻있는 한 문인은 한 문학단체에 의해서가 아닌 명실공히 모든 단체가 동등하게 참여,주도하는 공동추진회로 결성돼야 한다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또한 만약 세 단체로 교류추진회가 구성되더라도 황명이사장이 강력히 요망하는 「단일한 목소리」가 조율될 수 있을지는 매우 의문시되고 있다. 이에따라 교류추진회 구성에 실패한 문협측은 단독으로 북한과의 예비실무회담 개최를 추진중에 있다.예비실무회담에 참석할 문협이 정한 대표로는 성춘복 김양수 김후란씨가 각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작가회의의 경우는 89년 남북작가회담을 위해 판문점에서 북측과 가지려던 예비회담이 정부에 의해 저지된 쓰라린 실패를 교훈삼아 남북문학교류에 보다 신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작가회의측은 『우리의 순수한 통일의지가 일부집단의 정치적 목적이나 한반도 주변의 여러상황에 의해 왜곡되는 것을 예의 경계한다』며 남북작가회담 본래의 취지를 고수하면서도 남북문인간의 전격적 회동보다는 ▲남북공동 문학기행 ▲남북문인및 해외교포문인 초청 민족문학축제 개최 ▲전통문학및 기층문학에 대한 남북공동연구 ▲남북종합현대문학선집 간행 같은 우회적인 교류에 보다 역점을 두어왔다.특히 작가회의측은 남북공동문학기행이 남북한관계 진전에 따라 가장 성사 가능성이 높은 사업으로 보고 중점추진해왔으나 최근 「임꺽정」의 작가 홍명희를 남북공동문학기행으로 다루기 위해 통일원에 대북접촉신청서를 냈던 사계절출판사가 승인을 얻지 못함에 따라 추진이 무산될 위기에 놓여있다. 그러나 이같은 비관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정치의 흐름과 맥락을 함께 하는 남북문학교류가 남북한 정세의 급격한 변화로 일시에 급진전할 가능성을 갖는만큼 여건의 성숙을 기다리며 남북문학교류를 위한 준비와 모색을 착실히 지속해 나가야 한다는게 관심있는 사람들의 바람이다.
  • 아시아 여성토론회에 한국대표단 15명 초청

    ◎여 북인민회의부의장 북한의 여연구최고인민회의부의장은 6일 이우정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부의장앞으로 편지를 보내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에 관한 제3차토론회를 오는 4월말쯤 평양에서 개최하겠다』며 이토론회에 남측대표단을 초청했다. 여부의장은 이날 판문점연락관접촉을 통해 전달된 이 편지에서 남측 방북대표단의 규모를 2차대회당시 북측대표단과 같이 대표5명,수행원4명,취재기자6명등 15명으로 하자고 제의했다.
  • 남북한 물자거래 대금/청산결제방식에 합의/교류·협력분과위

    남북한은 2일 쌍방간 대금결제방식으로 청산결제방식을 채택키로 하는등 경제교류협력부문에 대해 원칙적인 의견일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이날 상오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남북교류협력분과위원회 제2차 위원접촉에서 이같이 합의하고 ▲사회문화 ▲인도 ▲통행·통신분야에 대한 내용절충을 위해 오는 10일 제3차 접촉을 다시 갖기로 했다. 우리측은 이날 접촉에서 1차접촉시 북측이 수정·제시한 「남북교류협력이행 준수를 위한 부속합의서」를 감안,경제 사회문화 통행·통신에 관한 3개의 부속합의서에 대한 각각의 수정안을 제시했으며 이에대해 북측은 이들 3개 수정안의 내용을 연구·검토한 후 3차 접촉에서 자신들의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측은 또 이산가족문제와 관련,인도공동위를 별도로 설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북측이 진정한 실천의지를 보일 경우 양측당국간 원칙합의후 세부실천은 북측의 주장대로 적십자사에서 주관토록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 동시사찰 실시 남북 이견여전/핵통제위 2차회의

    남북한은 1일 상오 판문점 우리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남북 핵통제공동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가졌으나 진전을 보지 못했다. 우리측은 『「핵통제공동위원회 구성·운영에 관한 합의서」채택과정에서 쌍방이 합의한대로 5월18일께까지 사찰규정을 마련하고 6월로 예정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북한 핵사찰 이전에 남북동시사찰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사찰규정에 대한 합의가 최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남북 군 직통전화 설치 이견/군사분과위 2차회의

    남북한은 31일 상오10시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남북군사분과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갖고 ▲군사당국자간 직통전화 설치 ▲남북군사공동위원회 구성 및 운영문제 등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남측 박용옥위원장은 기조발언을 통해 『군사공동위는 발족시한을 1개월여밖에남겨놓지 않고 있으며 군사당국자간 직통전화 설치문제 역시 시급하면서도 합의가용의한 문제』라고 지적,이들 문제를 우선적으로 토의해 나가자고 제의했다. 박위원장은 또 남북기본합의서 불가침 분야의 이행과 준수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무력사용,무력침략,우발적 무력충돌 등 주요 용어의 정의에 관한 문제 ▲우발적 무력 충돌시 긴급조치 및 사후처리 문제 ▲우발적으로 상대측관할구역을 침범했을 경우의 상호통보 및 처리문제 등을 협의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북한측은 단일부속합의서를 우선적으로 채택한뒤 군사공동위원회를 구성하며 직통전화설치는 부속합의서의 조항별 토의과정에서 협의할 문제라고 하는 등 1차회의시의 입장을 고수했다.
  • 오늘 「핵통제위」 회의

    남북한은 1일 판문점에서 핵통제공동위원회 제2차회의를 열고 사찰규정및 비핵화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합의서 채택문제 등을 협의한다.
  • 남북한 군사분과위/오늘 2차회의 개최

    남북한은 31일 상오10시 판문점 우리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남북군사분과위원회 제2차회의를 갖는다. 남북한 양측은 이날 남북합의서의 불가침분야에 관한 부속합의서채택 및 군사공동위원회구성에 대한 절충을 계속한다.
  • 화해실천방안 이견 여전

    ◎남북정치분과위/우리측,「법률공동위」구성 제의 【판문점=공동취재단】 남북한은 27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고위급회담 정치분과위 제2차 회의를 열어 「남북합의서」 화해부문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오는 4월23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3차 회의를 갖고 상호화해 이행방안에 대한 절충을 계속하기로 했다. 우리측은 이날 회의에서 이동복위원장의 기조발언을 통해 언론매체를 통한 상대방 체제비방중지등 「남북합의서」 화해부문의 각 조별 우선 이행과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협의결과와 합의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조항 또는 사업별로 부속합의서를 작성,순차적으로 실천해나갈 것을 제의했다. 우리측이 제시한 과제는 모두 20개로 ▲상대방 정부의 대표성 인정 ▲상대방 법질서 존중 ▲쌍방의 모든 언론매체를 통한 상대방 최고당국자에 대한 인식공격및 체제비방 중지 ▲비무장지대를 비무장화하는 문제와 군사정전위.중립국감독위의 기능을 정상화하는 문제등이 포함돼 있다. 우리측은 이와함께 「남북합의서」 이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법적 분쟁에 대한 조정,해결을 위해 장관급 또는 차관급을 위원장으로 하는 「남북법률공동위」를 둘 것을 제안하면서 이 위원회의 구성.운영에 대한 합의서안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북측은 ▲화해부문에 대한 포괄적인 단일 부속합의서 채택 ▲포괄적인 단일 공동위의 구성,운영 ▲단일 부속합의서와 공동위 합의서를 오는 5월초 7차고위급회담에서 채택,발효시킬 것 ▲포괄적 단일 부속합의서 채택후 연락사무소 설치,운영문제 논의등 기존입장을 고수했다.
  • 남북한 정치분과위/오늘 2차회의 개최

    남북한은 27일 상오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고위급회담 정치분과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판문점연락사무소 구성 및 운영방안」등 「남북합의서」제1장 남북화해부문의 이행을 위한 구체방안을 놓고 절충을 계속한다.
  • 부속합의서 채택/남북,이견 못좁혀/교류분과위 접촉

    남북한은 25일 상오 판문점 중립국 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고위급회담 교류협력분과위 위원접촉을 갖고 「남북합의서」의 교류·협력부문이행을 위한 부속합의서 채택문제등을 놓고 절충을 벌였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함에따라 오는 4월2일 제2차 위원접촉을 갖기로 했다. 우리측은 이날 접촉에서 ▲이산가족문제 ▲통행통신 ▲경제교류협력 ▲사회문화등 4개분야에 대한 부속합의서 채택과 부문별 4개 공동위구성을 거듭촉구했다. 우리측은 특히 고령이산가족들의 고향방문을 우선적으로 실시할 것을 강력히 주장하면서 사안별로 합의가 이뤄지는대로 실천에 옮기는 「건별합의,우선실시」방식을 채택할 것을 제의했다. 이에대해 북측은 부속합의서는 단일문건으로 하고 공동위는 경제·비경제 2개로 나누어 구성하며 실천방식은 「일괄합의,동시실천」으로 하자는등 기존방침을 거듭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 남북교류협력 분과위/오늘 판문점서 접촉

    남북한은 25일 상오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고위급회담 교류협력분과위 위원접촉을 갖고 「남북합의서」의 교류협력부문을 이행하기 위한 부속합의서 채택문제등을 놓고 절충을 벌인다. 우리측은 지난 18일 열린 교류협력분과위 1차회의에서 ▲이산가족문제 ▲통행통신 ▲경제교류협력 ▲사회문화등 4개 분야 부속합의서및 부문별 4개 공동위구성 운영에 관한 합의서 초안등을 제시하고 「건별 합의,즉시 실천」을 제의했으나 북측은 단일 부속합의서와 함께 공동위 구성·운영에 관한 합의서 초안등 2개 문건을 제시하며 「일괄합의 동시실천」방식을 주장,이견을 보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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