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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重서도 날아다닌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 필리핀서 대규모 수주

    “현대重서도 날아다닌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 필리핀서 대규모 수주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필리핀 대형 고객사에서 총 62대 건설장비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필리핀 파나이섬 남부 일로일로시에서 수력발전소를 건설 중인 필리핀 현지 기업과 22t급·35t급 크롤러 굴착기 27대와 14t급·19t급 휠 굴착기 12대에 대한 계약을 맺은 뒤 필리핀 광산회사와 45t급 굴절식 덤프트럭 18대, 80t급 굴착기 5대 등 23대에 대한 수주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계약으로 올해 들어 필리핀에서만 총 138대의 건설장비를 판매하는 실적을 올렸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약 57% 증가한 규모다. 영국의 건설기계 전문 리서치기관인 오픈하이웨이리서치에 따르면 최근 동남아시아, 남미 등 신흥시장에서 올해 건설장비 판매대수가 29만 1587대로 예상되는데, 이는 2002년 7만 8342대 대비 372%의 높은 성장률이다. 2025년에는 31만 7055대의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회사는 필리핀에서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글로벌 건설장비 시장 트렌드를 분석해 앞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신흥시장에 대한 영업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그 결과 신흥시장에서 지난 8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전년보다 81% 증가한 4700대를 기록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 BTS·콜드플레이, 우주급 협업 ‘마이 유니버스’ 빌보드 1위

    BTS·콜드플레이, 우주급 협업 ‘마이 유니버스’ 빌보드 1위

    그룹 함께 부른 곡 최초 ‘핫 100’ 정상1년 1개월 만에 BTS 여섯 번째 1위 곡1964~1966년 비틀스 이후 최단 기록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빌보드는 4일(현지시간) 지난달 24일 발매된 ‘마이 유니버스’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정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마이 유니버스’는 앞서 1위를 한 영어 곡 ‘다이너마이트’·‘버터’·‘퍼미션 투 댄스’, 한국어 곡 ‘라이프 고스 온’, 피처링에 참여한 ‘새비지 러브’ 리믹스에 이어 여섯 번째 1위 곡이다. 지난해 9월 ‘다이너마이트’로 한국 가수 최초 1위를 차지한 이들은 1년 1개월 만에 6곡을 1위에 올렸다. 빌보드는 “이는 1964∼1966년 비틀스의 1년 2주 이후 최단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콜드플레이는 2008년 발매한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 이후 13년 만에 ‘핫 100’ 1위를 달성했다. ‘마이 유니버스’는 오는 15일 발표하는 콜드플레이 정규 9집 수록곡으로, 보컬 크리스 마틴이 지난 4월 내한해 작업했다. 우주적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으며 BTS 멤버들이 쓴 한국어 가사도 포함됐다. 빌보드에 따르면 그룹끼리 함께 부른 곡이 ‘핫 100’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적인 팬덤을 가지고 있는 두 팀의 시너지 효과다. ‘마이 유니버스’는 발매 후 1주일간 디지털 음원과 실물 싱글 CD를 합쳐 총 12만 7000건의 판매량을 올렸다. 스트리밍은 1150만회, 라디오 청취자 수는 550만명으로 집계됐다.
  • BTS·콜드플레이 ‘마이 유니버스‘, 빌보드 ‘핫 100’ 1위

    BTS·콜드플레이 ‘마이 유니버스‘, 빌보드 ‘핫 100’ 1위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합작한 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 1위로 진입했다. 빌보드는 4일(현지시간) 지난달 24일 발매된 ‘마이 유니버스’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주까지 총 6주간 1위를 달렸던 ‘힙합 신성’ 더 키드 라로이와 저스틴 비버의 ‘스테이’를 2위로 눌렀다. 이로써 ‘마이 유니버스’는 BTS의 여섯 번째 ‘핫 100’ 1위 곡이 됐다. 영어 곡인 ‘다이너마이트’·‘버터’·‘퍼미션 투 댄스’, 한국어 곡 ‘라이프 고스 온’, 피처링으로 참여한 ‘새비지 러브’ 리믹스에 이어 컬래버레이션 곡으로도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9월 ‘다이너마이트’로 한국 가수 최초 1위를 차지한 이들은 1년 1개월 만에 6곡을 내리 1위에 올렸다. 빌보드는 “이는 1964∼1966년 비틀스의 1년 2주 이후로 최단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핫 100’ 1위에 곧바로 진입한 것은 5번째로, 이는 ‘힙합의 제왕’ 드레이크,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똑같은 최다 기록이다. 콜드플레이는 2008년 발매한 메가 히트곡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 이후 13년 만에 ‘핫 100’ 1위를 달성했다. ‘마이 유니버스’는 오는 15일 발표되는 콜드플레이 정규 9집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 수록곡으로, 보컬 크리스 마틴이 지난 4월 내한해 작업했다. 우주적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고 BTS 멤버들이 직접 쓴 한국어 가사도 포함됐다. 빌보드에 따르면 가수들의 협업곡이 1위에 오른 적은 많았지만, 그룹끼리 함께 부른 곡이 1위에 오른 건 처음이다. 세계적인 팬덤을 가지고 있는 두 팀이 뭉치면서 흥행 효과도 컸다. BTS의 팬덤 ‘아미’는 세계적으로 강한 결집력과 규모를 자랑하고, 콜드플레이 역시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밴드 중 하나다. ‘마이 유니버스’는 발매 후 1주일간 디지털 음원과 실물 싱글 CD를 합쳐 총 12만 7000건의 판매량을 올렸다. 지난달 24일 발매된 원곡과 인스트루멘털 버전, 같은 달 27일 출시된 어쿠스틱 및 ‘수퍼노바 7’ 믹스 버전, 두 가지 종류의 싱글 CD 등이 집계에 반영됐다. 스트리밍은 1150만 회, 라디오 청취자 수는 550만 명으로 집계됐다. ‘마이 유니버스’는 미국 대중문화지 롤링스톤이 집계하는 주간 차트 ‘롤링스톤 톱 100 송스’(RS 100)에서도 한국 가수가 참여한 곡으로는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 BTS·콜드플레이 협업 영국서 통했다…오피셜 싱글차트 3위

    BTS·콜드플레이 협업 영국서 통했다…오피셜 싱글차트 3위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의 협업곡이 양대 팝 차트 중 하나인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3위를 차지했다. 오피셜 차트 공식 홈페이지는 1일(현지시간) 두 팀이 함께 부른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가 최신 싱글 차트에서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1위는 에드 시런 ‘시버스’(Shivers), 2위는 엘튼 존과 두아 리파의 ‘콜드 하트’(COLD HEART)였다. 방탄소년단이 ‘마이 유니버스’로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기록한 3위는 ‘다이너마이트’와 ‘버터’로 세운 이들의 역대 최고기록과 같다. 이번 협업은 방탄소년단의 제안으로 시작됐지만 한국어 가사를 넣자고 의견을 낸 것은 콜드플레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어 가사는 리더 RM을 비롯해 슈가, 제이홉 등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썼다.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은 지난 4월 내한해 방탄소년단을 만나 곡을 완성했다. 영국의 음악 순위 제공업체 ‘오피셜 차트 컴퍼니’가 매주 발표하는 오피셜 차트는 미국 빌보드와 함께 팝 시장을 대표하는 차트로 꼽힌다. 싱글 차트는 스트리밍과 음원·음반 판매량 등을 집계해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곡의 순위를 매긴다.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발매된 ‘마이 유니버스’는 1주간 디지털 다운로드와 CD로 총 2만 7000건 상당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 중 다운로드가 2만 1400건으로, 올해 나온 곡을 통틀어 가장 많은 수치다. 콜드플레이는 2017년 ‘섬싱 저스트 라이크 디스’(SOMETHING JUST LIKE THIS) 이후 약 4년 반 만에 오피셜 싱글 차트 ‘톱 3’에 안착했다. 큰 팬덤을 거느린 두 팀의 협업은 공개 전부터 큰 화제가 됐다. 이후 협업곡 발표를 공식화하고 관련 콘텐츠를 공개하며 주목도를 높였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할시, 시아, 릴 나스 엑스, 메건 디 스탤리언, 에드 시런 등 팝스타와 협업해왔다. 여기에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하며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1996년 영국에서 결성해 2000년 데뷔한 콜드플레이는 ‘비바 라 비다’, ‘픽스 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1억장 넘는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 카니발에 왕좌 위협받는 그랜저… 5년 연속 판매 1위 가능할까

    카니발에 왕좌 위협받는 그랜저… 5년 연속 판매 1위 가능할까

    국내에서 가장 잘 팔리는 현대자동차 그랜저의 판매왕 장기집권에 경고등이 켜졌다.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이 무서운 속도로 판매를 확대하면서 그랜저의 5년 연속 판매 1위 자리가 위협받고 있다. 1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그랜저는 지난 9월 3216대가 팔리는 데 그쳤다. 지난 6월까지만 해도 9483대가 팔리는 등 월 판매 1위를 놓치지 않았는데, 지난 8월부터 판매량이 3685대로 급감했다. 같은 브랜드 내에선 아반떼(5217대), 쏘나타(5003대)에 밀렸고, 제네시스 G80(3892대)보다도 덜 팔렸다. 그랜저가 주춤하는 사이 SUV 모델은 꾸준한 판매 실적을 올리며 그랜저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그랜저는 9월 누적 판매량 6만 4978대를 기록하며 아직 승용차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기아 카니발이 같은 기간 6만 974대가 팔리며 4004대 차이로 바짝 따라왔다. 기아 쏘렌토도 5만 4107대로 만만치 않은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다. 현대차 세단의 자존심은 아반떼가 지키고 있다. 누적 5만 5272대로 승용차 전체 판매 4위에 올랐다. 기아의 세단은 K5가 4만 8488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제네시스 G80은 올해 4만 3204대가 팔리며 고급 세단의 대중화를 이끌었다.현재 추세라면 카니발이 올해 4분기에 카니발이 그랜저 판매량을 역전할 가능성이 크다. 더욱이 최근 출시된 기아 K8이 ‘준대형 세단’ 고객을 흡수하는 것도 그랜저에 악재다. 현재 판매 중인 그랜저는 2019년 11월 출시된 6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사실상 ‘끝물’이다 보니 판매량 하락이 불가피한 셈이다. 머지않아 7세대 풀체인지 그랜저가 출시되면 그랜저는 다시 세단의 부활을 알리며 국내 자동차 시장의 왕좌를 굳건히 지킬 것으로 보인다.
  • ‘책 판매 내역’ 클릭하면 다 나오는데… 정작 저자는 못 보는 ‘반쪽 시스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도서 정보를 한곳에 통합한 출판유통통합전산망(bnk.kpipa.or.kr)을 29일 정식 개통했다. 출판사가 도서 유통과 판매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이다. 그러나 저자들은 자신의 책이 얼마나 팔렸는지 확인하려면 여전히 출판사의 허락을 받아야 해 45억원을 들인 시스템이 반쪽짜리에 그쳤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동안 도서 유통은 비효율적이고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뒤따랐다. 도서 세부 정보를 뜻하는 ‘메타 데이터’가 표준화돼 있지 않은 데다가 판매 정보를 유통 주체별로 따로 관리한 탓이다. 출판사가 서점에 도서 정보를 이메일로 보내면 서점이 자사 홈페이지 등에 입력하면서 중복도 발생해 재고 파악도 수월하지 않았다. 통합전산망 구축에 따라 출판사가 메타 데이터를 입력하면 연계된 서점과 유통사가 30분 이내에 정보를 자동으로 공유한다. 대형 서점은 물론 지역 서점 대부분이 사용 중인 공급망관리시스템(SCM)에도 연계해 책이 팔리면 통합전산망으로 내역이 자동 전송된다. 출판사가 한 번에 여러 서점 판매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저자들은 여전히 출판사가 이메일로 판매량을 알려 줘야 자신의 도서 판매량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5월 장강명 작가가 SF 출판사 아작이 인세를 누락했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불거졌지만, 이를 해결하지 못해 ‘인세 갈등’ 불씨가 여전히 남았다. 서점들이 제각각 많이 팔린 도서 순위를 공개하는 ‘베스트셀러’ 목록도 투명해질 것이란 애초 기대와 달리 통합전산망에는 기간별로 가장 많이 팔린 책 50권만 순위 없이 가나다순으로 공개됐다. 출판사들이 동참을 꺼려 큰돈을 들인 시스템이 제 역할을 못하게 됐다는 지적도 있다. 박수찬 출판진흥원 사무처장은 “출판사들의 가입이 늘어나고 데이터가 축적되면 이런 문제도 자연스레 해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범 운영 동안 1700곳의 출판사가 시스템에 가입했다. 출판진흥원은 가입 출판사를 연내 2500곳까지 늘릴 계획이다.
  • 닭가슴살 샐러드에 저분자 콜라겐 더해

    닭가슴살 샐러드에 저분자 콜라겐 더해

    유통전문기업 hy가 샐러드와 콜라겐을 결합한 ‘닭가슴살 그린키트 with 콜라겐(이하 그린키트 콜라겐·사진)’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성장세에 있는 이너뷰티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그린키트 콜라겐은 풍성한 야채를 비롯해 하림 닭가슴살과 7가지 부재료가 얹어진 프리미엄 샐러드다. 미리 생산하지 않고 주문 후 제조하는 방식으로 높은 신선도가 장점이다. 개당 225㎈에 불과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토핑 형태가 아닌 별도 포장한 액상 콜라겐을 추가 구성했다. 흡수력이 높은 피시 콜라겐으로 피부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다. 비리지 않은 상큼한 오렌지 맛으로 직접 짜 먹거나 샐러드드레싱으로 활용하면 좋다. 식약처 콜라겐 1일 권장섭취량 1000㎎을 충족한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안다르와 협업해 맞춤식단 신청 주기에 따라 홈트용품을 무료로 준다. 2주 식단 신청 시 ‘릴렉스 요가링’, 4주 식단은 ‘릴렉스 마사지 스틱’을 준다. 8주 식단의 경우 요가매트를 지급한다. 12주 식단 신청자는 ‘올인원 세트’(안다르 요가링·마사지 스틱·요가매트)를 받을 수 있다. 이정빈 hy마케팅 담당은 “그린키트 콜라겐은 풍성한 재료와 콜라겐을 함께 먹을 수 있어 체중과 피부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며 “주문 당일 생산하는 ‘잇츠온 그린키트’의 신선함이 고객들의 재구매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hy 샐러드 브랜드 ‘그린키트’의 판매량은 매년 여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7월 기준 2019년 2만개, 2020년에는 7만 4000개, 올해는 2019년 대비 5배인 10만개를 기록했다.
  • 9월 편의점서 ‘새우깡’ 제친 ‘바프허니버터팝콘’...자체 PB 과자가 뜬다

    9월 편의점서 ‘새우깡’ 제친 ‘바프허니버터팝콘’...자체 PB 과자가 뜬다

    9월 세븐일레븐 스낵 카테고리 판매 1위는 ‘새우깡’이 아니라 세븐일레븐 자체브랜드(PB) 상품인 ‘세븐셀렉트 바프허니버터팝콘’(바프허니버터팝콘)이 차지했다. 편의점 스낵 카테고리 부동의 1위인 ‘새우깡’을 자체 PB 과자가 밀어낸 것이다.29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 8월 중순 출시된 바프허니버터팝콘은 하루 최대 1만 5000개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출시 50일여만에 누적 판매량 60만개를 넘어섰다. 바프허니버터팝콘은 견과류 전문업체 길림양행의 대표 상품인 ‘허니버터 아몬드’ 시즈닝을 활용해 만든 팝콘으로 국산벌꿀과 프랑스산 고메버터를 넣었다. 제품은 양사의 첫 번째 협업 상품으로 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 6월 길림양행과 차별화 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장채윤 세븐일레븐 과자담당 머천다이저(MD)는 “바프허니버터팝콘은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상품 콘셉트나 맛 등에서 호평을 얻으며 출시와 함께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기존 상품이나 브랜드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이색 차별화된 PB 스낵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 스타벅스 공짜 다회용컵 ‘대란’

    스타벅스 공짜 다회용컵 ‘대란’

    28일 전국 스타벅스가 공짜 리유저블 컵(다회용컵)을 받으려고 매장을 찾은 고객들로 ‘컵 대란’을 겪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글로벌 스타벅스 50주년과 세계 커피의 날(10월 1일)을 기념해 이날 하루 동안 일회용컵 대신 리유저블컵에 음료를 담아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전국 스타벅스 매장은 이른 아침부터 이 컵을 받으려는 손님이 몰려들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비대면 주문인 ‘사이렌 오더’도 폭주해 애플리케이션(앱) 접속에 차질을 빚었다. 1인당 20잔으로 수량을 한정했지만, 매장을 찾은 고객과 수십 잔의 사이렌오더 주문 고객이 뒤섞이며 혼란을 겪은 것이다. 한때 앱에서는 2500~3000여명의 접속 대기 숫자가 뜨기도 했다. 평상시 음료 판매량 대비 2배 넘는 컵을 준비했지만 서울의 주요 상업지구인 여의도와 종로, 강남 등에서는 오후 4시를 전후로 일부 매장 품절 소식이 전해졌다. 기념품, 한정판 소유 심리를 노려 온라인에서는 이날 행사로 지급된 컵을 되파는 소비자까지 등장했다. 해당 컵은 중고 거래 장터에서 개당 4000~4500원 선으로 검색된다.
  • 스타벅스 공짜컵 대란.... 리셀 가격이 4000원

    스타벅스 공짜컵 대란.... 리셀 가격이 4000원

    28일 전국 스타벅스가 공짜 리유저블 컵(다회용 컵·사진)을 받으려고 매장을 찾은 고객들로 ‘컵 대란’을 겪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글로벌 스타벅스 50주년과 세계 커피의 날(10월 1일)을 기념해 이날 하루 동안 일회용컵 대신 리유저블컵에 음료를 담아주는 행사를 진행했다.전국 스타벅스 매장은 이른 아침부터 이 컵을 받으려는 손님이 몰려들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비대면 주문인 ‘사이렌 오더’도 폭주해 애플리케이션(앱) 접속에 차질을 빚었다. 1인당 20잔으로 수량을 한정했지만, 매장을 찾은 고객과 수십 잔의 사이렌오더 주문 고객이 뒤섞이며 혼란을 겪은 것이다. 한때 앱에서는 2500~3000여명의 접속 대기 숫자가 뜨기도 했다. 평상시 음료 판매량 대비 2배 넘는 컵을 준비했지만 서울의 주요 상업지구인 여의도와 종로, 강남 등에서는 오후 4시를 전후로 일부 매장 품절 소식이 전해졌다. 기념품, 한정판 소유 심리를 노려 온라인에서는 이날 행사로 지급된 컵을 되파는 소비자까지 등장했다. 해당 컵은 중고 거래 장터에서 개당 4000~4500원 선으로 검색된다.
  • [시론] ‘출판의 미래’ 통합전산망을 기대하며/박성경 한국출판인회의 유통위원장

    [시론] ‘출판의 미래’ 통합전산망을 기대하며/박성경 한국출판인회의 유통위원장

    출판유통통합전산망이 오는 29일 정식 개통한다. 출판사가 생산한 도서정보를 서점과 공유할 뿐만 아니라 그동안 여러 유통 채널에 분산됐던 도서유통 관련 정보를 통합해 파악하고 관리도 하는 시스템이다. 도서 생산 및 유통과 관련한 정보를 통합하는 정보시스템 구축은 90년대부터 출판계에서 지속적으로 필요성을 제기해 온 숙원 사업이다. 그러나 출판사, 유통사, 서점 등 여러 이해 당사자의 이해를 충족시킬만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했다. 시스템 구축에 대한 시도 역시 지난 30년 동안 번번이 무산돼 막연한 기대로만 남아있었다. 그러나 지난 2017년 국내 2위 도서 유통업체의 부도라는 충격적인 사건은 국내 출판유통 구조의 선진화의 필요성을 다시금 대두하게 했다. 이에 출판계와 서점, 유통계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통합전산망을 구축하게 됐다. 그동안 출판유통 관련 정보는 허브 역할을 하는 통합 시스템이 없어 여러 업체가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플랫폼에 산발적으로 분산돼 있었다. 소통 과정 또한 업체 종사자 수만큼 복잡다단하게 얽혀 순조롭지 않았다. 그 피해는 주로 지방에 있거나 규모가 작은 업체에 고스란히 되돌아갔다. 규모가 작은 서점들은 출판사에서 시기적절하게 신간 자료를 전달받을 수 없었다. 심지어 지방 출판사들은 신간이 출간될 때마다 매번 서울이나 파주 대형 서점을 방문하기도 했다. 신간 도서 정보와 도서의 판매동향과 관련한 자료들이 하나의 허브에 축적된다면 출판계의 미래는 어떻게 바뀔까. 출판사는 규모에 상관없이 유통사에 신간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전달할 수 있게 된다. 도매상이나 서점과 같은 유통사 또한 일관된 형식으로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자료 가공 과정이 줄어드는 등 효율성도 당연히 제고된다. 통합전산망에서는 출판사가 도서정보를 입력한 뒤 전송 버튼을 누르면 그 정보가 별도의 추가적인 과정 없이 연계된 대형 온라인 서점에 자동으로 전송된다. 제공된 도구를 이용하면 홍보자료 링크나 PDF 파일 등을 생성해 직접 메일로 보내거나 개인 블로그에 게시할 수도 있다. 도서 유통과정이 데이터 형식으로 전산화한다는 건 큰 의미가 있다. 관련 수치나 통계 또한 정확하고 투명해지기 때문이다. 하나의 자료는 그 자체로는 단순한 정보 전달의 역할을 하지만, 자료가 여러 개, 수십 개, 수만 개가 응집되면 될수록 그 의미가 풍부해져 마침내 예측까지 가능할 수 있게 된다. 국내 주요 대형 서점은 물론 그동안 파악하기 쉽지 않았던 지역 서점의 판매 자료들이 한 곳에 수집돼 일별, 요일별, 분기별 등 각종 판매리포트를 이용해 판매 동향을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다. 중소형 출판사들에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또한 통합전산망을 통해 출판사가 판매량을 정확하게 관리하게 된다면, 판매량에 비례하는 적정한 대가가 작가들에게 지급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출판유통계의 선순환 구조가 안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출판유통통합전산망의 기능들이 제대로 발휘되고, 드러나게 하기 위해서는 출판유통통합전산망의 시작점인 출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 해외 출판 선진국에서는 이미 메타데이터를 직접 입력하는 것이 당연히 출판사의 몫으로 인식되고 있고, 메타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홍보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보편화해 있다. 네트워크 사업 성공의 핵심은 개별 플레이어들의 작은 수고들이 모이는 일에 달렸다. 3년이라는 긴 공사기간 동안 천막으로 가려져 있던 ‘무언가’가, 기대와 추측으로 그 형체를 가늠했던 ‘무언가’로 드디어 외관을 드러낸다. 실체를 드러낸 통합전산망 운영을 책임질 ‘출판유통통합전산망 운영위원회’가 곧 출범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출판계와 서점・유통계 그리고 정부가 함께 책임지고 운영할 것으로 믿는다. 이제 발걸음을 내딛는 통합전산망은 아직도 미흡한 점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크고 작은 출판사들이 그 안에 입주하여 힘을 보탠다면 점차 더 온전한 모습으로 진화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통합전산망이 출판계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거대한 데이터 시스템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본다.
  • 文대통령 효과?… ‘캐스퍼’ 올 생산 목표 2배 ‘완판’

    文대통령 효과?… ‘캐스퍼’ 올 생산 목표 2배 ‘완판’

    출시 전 사전계약 2만 6000대 육박상품성·디자인 호평 ‘세컨드카’ 인기GGM 내년부터 연 7만대 이상 생산노사 상생 ‘광주형일자리’ 첫 결과물인 현대자동차 경형차 ‘캐스퍼’가 출시하기도 전에 대박이 났다. 수년간 침체된 국내 경차 시장이 화려하게 부활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27일 현대차에 따르면 캐스퍼의 사전계약 대수는 지난 26일 기준 약 2만 6000대에 육박했다. 지난 14일 사전계약 첫날 현대차 사상 최다 기록인 1만 8940대를 기록한 이후 계약이 꾸준히 늘었다.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올해 연말까지 생산할 목표치인 1만 2000대를 이미 2배 이상 훌쩍 뛰어넘으며 ‘완판’된 것이다. GGM은 내년 캐스퍼를 연 7만대 이상 생산할 계획이다. 월평균 5833대로, 모델별 판매 순위에서 상위 5위권 안에 드는 수치다. 현대차 싼타페·쏘나타·아반떼, 기아 쏘렌토·K5에 맞먹는 판매량이다. 큰 차를 선호하는 추세 속에 설 자리를 잃은 경차가 다시 주목받는 배경은 무엇일까. 먼저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캐스퍼 사전계약에 동참하면서 문 대통령 지지자 중심으로 구매 행렬에 동참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캐스퍼가 상품성과 디자인에 대한 기대치가 낮았던 경차의 고정관념을 깼기 때문이란 분석도 있다. 캐스퍼는 차 높이를 높이고, 경차 최초로 운전석이 앞으로 완전히 접히도록 해 공간감을 키웠다. 아울러 디자인에도 많은 공을 들여 호평을 받고 있다. 현대차 최초로 100% 온라인 판매 방식을 도입해 구매 편의성을 높인 것도 사전계약이 대박 난 원인으로 분석된다. 물론 사전계약이 100% 구매계약으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은 남아 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생활에 여유가 생기고 세컨드카(보조용차)를 장만하려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가격 면에서 접근하기 좋은 경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국내 경차 시장은 1991년 대우자동차 ‘티코’가 열어젖혔다. 이후 현대차 아토스, 기아 프라이드·비스토, 지엠대우 마티즈 등이 잇따라 출시됐다. 하지만 대중의 경제력이 향상되고 값싼 차보다 크고 편한 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경차 시장은 갈수록 축소됐다. 중·대형차 대비 경차의 수익성도 낮아 현대차는 2002년 아토스를 단종하며 경차 시장에서 발을 뺐다.
  • 文대통령 따라샀나… 캐스퍼, 경차 부활 ‘신호탄’

    文대통령 따라샀나… 캐스퍼, 경차 부활 ‘신호탄’

    노사 상생 ‘광주형일자리’ 첫 결과물인 현대자동차 경형차 ‘캐스퍼’가 출시하기도 전에 대박이 났다. 수년간 침체된 국내 경차 시장이 화려하게 부활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27일 현대차에 따르면 캐스퍼의 사전계약 대수는 지난 26일 기준 약 2만 6000대에 육박했다. 지난 14일 사전계약 첫날 현대차 사상 최다 기록인 1만 8940대를 기록한 이후 계약이 꾸준히 늘었다.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올해 연말까지 생산할 목표치인 1만 2000대를 이미 2배 이상 훌쩍 뛰어넘으며 ‘완판’된 것이다. GGM은 내년 캐스퍼를 연 7만대 이상 생산할 계획이다. 월평균 5833대로, 모델별 판매 순위에서 상위 5위권 안에 드는 수치다. 현대차 싼타페·쏘나타·아반떼, 기아 쏘렌토·K5에 맞먹는 판매량이다. 큰 차를 선호하는 추세 속에 설 자리를 잃은 경차가 다시 주목받는 배경은 무엇일까. 먼저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캐스퍼 사전계약에 동참하면서 문 대통령 지지자 중심으로 구매 행렬에 동참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캐스퍼가 상품성과 디자인에 대한 기대치가 낮았던 경차의 고정관념을 깼기 때문이란 분석도 있다. 캐스퍼는 차 높이를 높이고, 경차 최초로 운전석이 앞으로 완전히 접히도록 해 공간감을 키웠다. 아울러 디자인에도 많은 공을 들여 호평을 받고 있다. 현대차 최초로 100% 온라인 판매 방식을 도입해 구매 편의성을 높인 것도 사전계약이 대박 난 원인으로 분석된다. 물론 사전계약이 100% 구매계약으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은 남아 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생활에 여유가 생기고 세컨드카(보조용차)를 장만하려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가격 면에서 접근하기 좋은 경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국내 경차 시장은 1991년 대우자동차 ‘티코’가 열어젖혔다. 이후 현대차 아토스, 기아 프라이드·비스토, 지엠대우 마티즈 등이 잇따라 출시됐다. 하지만 대중의 경제력이 향상되고 값싼 차보다 크고 편한 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경차 시장은 갈수록 축소됐다. 중·대형차 대비 경차의 수익성도 낮아 현대차는 2002년 아토스를 단종하며 경차 시장에서 발을 뺐다.
  • NCT 127,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3위…K팝 그룹 네번째

    NCT 127,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3위…K팝 그룹 네번째

    86→11→5위로 순위 급상승앨범 판매량으로 인기 증명보이그룹 NCT 127이 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3위에 올랐다. 26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NCT 127 정규 3집 ‘스티커’(Sticker)는 이번 주 빌보드 200에서 3위를 차지했다. NCT 127이 이 차트에서 기록한 자체 최고 순위다. 국내 가수가 빌보드 200에서 톱3를 기록한 것은 방탄소년단(BTS), 슈퍼엠, 블랙핑크에 이어 네 번째다. NCT 127은 2018년 정규 1집 ‘NCT #127 레귤러-이레귤러’가 86위에 오르며 이 차트에 처음 진입했고 이듬해 미니 4집 ‘NCT #127 위 아 슈퍼휴먼’이 1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정규 2집 ‘NCT #127 네오 존’(5위)으로 첫 ‘톱5’를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NCT 127의 신보 ‘스티커’도 발매 1주일 만에 약 215만장의 판매됐다. 앞서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는 40위로 진입했다. 빌보드 200은 실물 앨범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과 스트리밍 횟수 및 디지털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를 합산해 미국에서 인기 있는 앨범 순위를 낸다. 빌보드가 인용한 MRC 데이터에 따르면 ‘스티커’는 총 6만 2000장 상당의 판매고를 올렸는데 이 중 앨범 판매량이 5만 8000장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 현대차·기아 ‘전기차 세계 1위’ 꿈 이루나

    현대차·기아 ‘전기차 세계 1위’ 꿈 이루나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선보인 전용 플랫폼(E-GMP) 전기차인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기아 ‘EV6’가 세계 무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테슬라를 잡고 ‘전기차 세계 1위’라는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6일 현대차그룹 미디어채널 HMG에 따르면 유럽의 권위 있는 자동차 매체들이 다음달 유럽 출시를 앞둔 EV6에 대해 이례적으로 극찬을 쏟아냈다. 영국 매체 ‘왓카’는 “EV6가 테슬라 모델3보다 훨씬 빠른 충전 속도를 갖췄다”고, 네덜란드 매체 ‘오토위크’는 “대담하고 멋진 디자인으로 시대를 앞서갔다”고 평가했다. 독일 매체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츠’(AMS)는 “가속 성능이 인상적이고 시속 185㎞에서도 안정적이고 편안하다”고, ‘아우토빌트’는 “차량의 움직임, 조향감각, 서스펜션 등이 완벽하게 조율돼 운전하는 재미가 뛰어나다”고 호평했다. 세계 전기차 시장을 이끄는 테슬라보다 충전 시스템이 뛰어나다는 평가도 줄을 잇고 있다. 아이오닉 5와 EV6는 800V 고전압 시스템을 탑재해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단 18분 만에 초고속 충전할 수 있다. 테슬라 모델은 슈퍼차저로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1시간 정도 걸린다. 앞서 정 회장은 지난해 7월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2025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 리더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업계에서는 세계 1위 테슬라를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했다. 먼저 출시된 아이오닉 5의 유럽 판매도 호조세다. 지난 4월 말부터 8월까지 전 세계에서 누적 3만 1450대가 판매됐다. 올해 하반기에 미국 시장에 본격 투입되면 판매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이오닉 5는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미국 IDEA 디자인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상인 금상을 받기도 했다. 현대차·기아는 E-GMP 전기차 판매 확대로 올해 3분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차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1조 799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에는 세타 엔진 품질 비용 반영으로 3138억원 영업손실을 냈다. 기아의 3분기 영업이익도 1조 3301억원에 달하며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가 지속되고 있어 앞으로 전기차 생산에 차질이 생길 우려는 남아 있다. 반도체 수급난으로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7만대, 기아는 6만대의 생산 차질을 빚었다.
  • 볼보 신형 ‘XC60’, 티맵에 AI 비서까지 장착

    볼보 신형 ‘XC60’, 티맵에 AI 비서까지 장착

    스웨덴 태생 수입차 브랜드 볼보가 SK텔레콤(SKT) 내비게이션 ‘티맵’을 품었다. 국내 지형지물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수입차 내비게이션 특유의 불편함을 싹 없앤 것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14일 개최한 ‘뉴 볼보 익스피리언스’ 온라인 미디어 이벤트에서 SKT와 함께 개발한 통합형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적용한 신형 ‘XC60’을 공개했다. 볼보는 지난 2년간 이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SKT와 공동 개발하는 데 300억원을 투자했다.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는 내비게이션 ‘티맵’과 인공지능(AI) 비서 ‘누구’(NUGU), 음악 플랫폼 ‘플로’(FLO)가 연동됐다. 볼보는 한국형 내비게이션과 음성인식 시스템을 통해 국내 고객의 편의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첫 적용 모델로 낙점된 XC60은 볼보 라인업 가운데 가장 판매량이 많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신형 XC60은 저공해 가솔린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한 마일드 하이브리드(B5·B6)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 등 3가지 파워트레인, 5개 트림으로 출시된다. 판매가격은 B5 모멘텀 6190만원, B5 인스크립션 6800만원, B6 R-디자인 6900만원, B6 인스크립션 7200만원, T8 인스크립션 8370만원이다. 볼보는 내년 상반기에 순수 전기차 XC40 리차지와 C40 리차지를 국내에 출시한다.
  • “충전은 테슬라보다 낫다”… EV6·아이오닉 5 세계무대서 호평

    “충전은 테슬라보다 낫다”… EV6·아이오닉 5 세계무대서 호평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선보인 전용 플랫폼(E-GMP) 전기차인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기아 ‘EV6’가 세계 무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테슬라를 잡고 ‘전기차 세계 1위’라는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6일 현대차그룹 미디어채널 HMG에 따르면 유럽의 권위 있는 자동차 매체들이 다음달 유럽 출시를 앞둔 EV6에 대해 이례적으로 극찬을 쏟아냈다. 영국 매체 ‘왓카’는 “EV6가 테슬라 모델3보다 훨씬 빠른 충전 속도를 갖췄다”고, 네덜란드 매체 ‘오토위크’는 “대담하고 멋진 디자인으로 시대를 앞서갔다”고 평가했다. 독일 매체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츠’(AMS)는 “가속 성능이 인상적이고 시속 185㎞에서도 안정적이고 편안하다”고, ‘아우토빌트’는 “차량의 움직임, 조향감각, 서스펜션 등이 완벽하게 조율돼 운전하는 재미가 뛰어나다”고 호평했다. 세계 전기차 시장을 이끄는 테슬라보다 충전 시스템이 뛰어나다는 평가도 줄을 잇고 있다. 아이오닉 5와 EV6는 800V 고전압 시스템을 탑재해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단 18분 만에 초고속 충전할 수 있다. 테슬라 모델은 슈퍼차저로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1시간 정도 걸린다. 앞서 정 회장은 지난해 7월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2025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 리더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업계에서는 세계 1위 테슬라를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했다.먼저 출시된 아이오닉 5의 유럽 판매도 호조세다. 지난 4월 말부터 8월까지 전 세계에서 누적 3만 1450대가 판매됐다. 올해 하반기에 미국 시장에 본격 투입되면 판매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이오닉 5는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미국 IDEA 디자인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상인 금상을 받기도 했다. 현대차·기아는 E-GMP 전기차 판매 확대로 올해 3분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차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1조 799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에는 세타 엔진 품질 비용 반영으로 3138억원 영업손실을 냈다. 매출은 지난해 3분기 대비 6.87% 증가한 29조 4713억원으로 전망된다. 기아의 3분기 영업이익도 1조 3301억원에 달하며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가 지속되고 있어 앞으로 전기차 생산에 차질이 생길 우려는 남아 있다. 반도체 수급난으로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7만대, 기아는 6만대의 생산 차질을 빚었다.
  • [서울포토]집콕족을 위한 가전제품 판매량 증가

    [서울포토]집콕족을 위한 가전제품 판매량 증가

    코로나19 여파로 집콕족을 위한 가전제품 판매량이 늘어난 가운데 26일 경기도 하남시의 한 가전제품 매장에서 시민들이 가전제품과 집콕상품을 고르고 있다. 2021.9.26
  • 히가시노·오쿠다 광팬 집중… 코시국 달랠 日 추리물 온다

    히가시노·오쿠다 광팬 집중… 코시국 달랠 日 추리물 온다

    일본 유명 작가들의 미스터리·추리소설이 잇달아 번역 출간됐다. 미국, 영국과 함께 세계 3개 추리소설 강국으로 꼽히는 일본 장르 문학은 특유의 섬세한 묘사와 충실한 이야기 재미를 강점 삼아 코로나19에 지친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다.‘용의자 X의 헌신’(2006),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2012) 등으로 명성을 쌓은 일본 추리소설계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백조와 박쥐’(2021)가 최근 현대문학에서 나왔다. 작가의 등단 35주년 기념작인 이 소설은 33년 시차를 두고 일어난 두 건의 살인 사건의 진실을 다뤘다. 명망 높은 변호사를 살해했다고 자백한 남성은 33년 전 금융업자 살해 사건의 진범도 자신이었다고 고백한다. 가해자의 아들과 피해자의 딸이 진실에 다가가려는 내용을 통해 공소시효 폐지와 소급 적용, 범죄자 가족에 대한 신상 털기 등 사회적 논쟁거리도 함께 제시한다.은행나무는 ‘공중그네’(2004)로 나오키상을 받은 오쿠다 히데오의 2019년 장편 ‘죄의 궤적’(전 2권)을 펴냈다. 사회 부조리를 쉽고 간결하게 묘사해 ‘일본 최고의 이야기꾼’으로 불리는 작가는 1963년 ‘요시노부 유괴사건’을 모티브로 범인이 죄를 저지르는 과정과 이를 추적하는 형사의 집념 어린 수사를 그렸다. 범인의 불우한 어린 시절과 선악의 경계에 선 인간을 통해 죄의 근원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여운을 남긴다. 음식 소설의 대가 유즈키 아사코의 2017년작 ‘버터’(이봄)도 2009년 일본을 뒤흔든 ‘꽃뱀 살인 사건’에서 소재를 얻었다. 일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 소설은 남성 3명을 연쇄살인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뚱뚱한 여성이 요리 솜씨로 남성을 사로잡아 거액을 갈취한 과정 등을 조명한다. 작가는 음식에 대한 묘사로 식욕을 자극하는 이 책을 통해 여성은 날씬하고 요리를 잘해야 한다는 가부장제의 폐해를 꼬집는다.‘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2011)로 ‘대반전의 제왕’으로 불린 나카야마 시치리의 소설집 ‘형사 부스지마 최후의 사건’(2020)은 북로드에서 번역 출간됐다. 연작 단편 5편의 주인공 부스지마 형사는 출세보다 범인을 쫓는 데만 관심 있는 인물로 살인, 염산 테러 등을 해결하며 비뚤어진 인정 욕구 등을 신랄하게 비판한다.이 밖에 크로스로드는 2017년 국내에서 영화로 제작된 ‘골든 슬럼버’(2008) 원작자로 유명한 이사카 고타로의 스릴러 연작 소설집 ‘시소 몬스터’(2019)를 번역 출간했다. 전업주부가 된 전직 첩보원이 시아버지의 죽음과 시어머니의 연관성을 추적하는 내용을 담은 표제작으로 가족 간 갈등을 다뤘다. 교보문고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일본 미스터리·스릴러 소설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1% 늘었다. 최재철 한국외대 일본언어문화학부 명예교수는 “한국 소설이 큰 흐름을 강조하는 반면 일본 소설은 촘촘하고 정교한 세부 묘사가 매력”이라며 “호기심을 극대화하는 문화적 토양에서 발전한 일본 장르문학이 국내 독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히가시노 게이고, 오쿠다 히데오 등의 작품 다수를 옮긴 양윤옥 번역가는 “한국 소설이 주제의식을 중점적으로 담은 반면 일본 장르문학 작가들은 자기주장을 담는 대신 재미에 초점을 맞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 “코로나 덮친 가락시장 돕자”… 송파, 종량제 봉투값 인하

    “코로나 덮친 가락시장 돕자”… 송파, 종량제 봉투값 인하

    서울 송파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락시장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폐기물 종량제봉투 가격을 인하했다. 23일 송파구에 따르면 가락시장 배출 폐기물의 경우 ‘송파구 폐기물관리 조례’에 따라 종량제봉투를 일반 사업장보다 높은 가격으로 별도 판매했다. 야채, 생선 등 각종 시장 부산물이 한데 섞여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배출물 무게에 따라 가격에 차등을 뒀다. 그러나 지속적인 점검과 가락시장 상인들의 개선 노력으로 혼입 배출이 대폭 감소했다. 이에 구는 관련 조례를 개정해 폐기물 종량제봉투 가격을 내렸다. 폐기물관리 조례 제15조 1항과 2항, 별표3 규격봉투가격에서 별도로 표기됐던 가락시장용 봉투 관련 내용을 삭제해 일반사업용으로 일원화한 것이다. 개정안이 지난 16일 구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다음달부터 가락시장 내 종량제봉투 가격이 변동된다. ▲20ℓ는 820원에서 800원으로, 50ℓ는 2040원에서 2000원으로, 75ℓ는 3300원에서 3000원으로 줄어든다. 용량에 따라 1매당 최소 20원에서 최대 300원을 아낄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지난해 가락시장 종량제봉투 판매량 기준 연 8000만원의 비용이 절감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이번 조례 개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락시장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정책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들의 작은 어려움까지 세심히 살펴 빠른 시일에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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