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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세안 10개국과 제주 정보 한곳에…중문에 ‘아세안홀’ 문 연다

    아세안 10개국과 제주 정보 한곳에…중문에 ‘아세안홀’ 문 연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10개국과 제주의 문화·관광 정보를 소개하는 공간인 ‘제주 아세안홀(Jeju ASEAN Hall·아세안 쉼팡)’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국제평화센터에 들어선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한·아세안센터, 국제평화재단은 ‘제주 아세안홀(Jeju ASEAN Hall, 아세안 쉼팡)’을 개소하고 오는 15일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도 유일의 아세안 전시 공간으로 제주와 아세안의 상호 이해 제고 및 인적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9년 첫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지로 아세안과 지정학적 인연이 깊은 제주에 설립되는 ‘제주 아세안 홀’은 제주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 및 청년들에게 아세안의 다채로운 문화,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지역 간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며, 함께하는 ‘연대’의 가치를 확산하는 플랫폼으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는 민선 8기 오영훈 도지사가 핵심정책인 신남방정책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제주-아세안정책의 상징적인 공간이 될 전망이다. 앞서 도는 지난 3일 이 신남방정책을 위해 ‘제주-아세안+α 정책’ 민간전문가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아태 전진기지로서 정책 구상에 돌입했다. 신남방정책은 특정 국가에 의존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경제와 외교 협력 공간을 남방지역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 미중관계 악화로 신흥국과의 협력 필요성도 높아졌다. 도가 협력을 강화할 신흥국은 우선 아세안 10개국이다. 전체 인구는 6억 4000만명으로 인구의 절반 이상이 35세 이하 젊은 층이다. 아세안 10개국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브루나이,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을 말한다. 도는 중국과 미국, 일본, 홍콩에 집중된 수출시장을 아세안 국가로 넓혀 판로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15일 오후 3시 ‘함께-잇는-가치(Weaving Values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리는 개관 전시에서는 제주와 아세안 10개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예술품과 함께 그들 삶의 가치를 엿볼 수 있는 영상물을 선보인다. 총 네 개의 세션으로 구분된 이번 전시는 제주와 아세안이 긴밀하게 연결돼 있으며 함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연대’의 가치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실에는 디지털 키오스크를 설치해 국내외 관람객들이 아세안 회원국별 기본 정보와 관광지, 전시된 문화예술품에 대한 설명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 원·부자재도 14년만에 적자 우려…코트라 ‘수출 더하기’ 지원

    원·부자재도 14년만에 적자 우려…코트라 ‘수출 더하기’ 지원

    수출 호조에도 원·부자재의 수입 가격이 급등해 2008년 이후 14년 만에 무역수지 ‘적자’가 예상되는 등 주요국 경기침체 및 지역분쟁 여파로 하반기 수출여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4일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무역수지 적자 위기 상황 대응을 위해 ‘수출 더하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내 수출기업 2만곳과 해외바이어 3만곳의 수출 상담 5만건을 주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출 더하기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고 단기간 내 성과 창출이 가능한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수출실적과 시장기회, 해외 지역본부 추천 등을 통해 인도네시아(아세안),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사우디(중동) 등 수출 더하기 15대 유망국가를 선정해 해외마케팅을 집중 지원한다. 이들 국가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국제회의, 수교 30주년 등 경제협력 모멘텀이 있거나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소비·투자가 활기를 띠고 있는 지역이다. 오는 11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에서는 9월 중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플라자’를 개최한다. 최근 우리 기업의 수출이 증가한 카자흐스탄에서는 ‘수교 30주년 기념 한국상품전’이 열린다. 사우디아라비아에는 10월 프로젝트 사절단과 전력 사절단이 파견된다. 화장품·식품 등 5대 유망 소비재를 중심으로 해외 현지 소비 경향에 맞춰 프리미엄 소비재 판로를 확대하고, 그린·디지털전환 수혜 품목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중국 주요 도시에서의 ‘K-라이프스타일’ 행사와 ‘하노이 한류박람회’ 등 단기 수출성과가 가능한 프리미엄 소비재 판촉전을 개최한다. 코트라는 수출 애로 긴급 해소를 위한 ‘수출 119 서비스’를 도입해 물류·인증 등 수출 걸림돌 제거와 해외전시회 참여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2.6%의 기업이 수출의 17.5%를 담당해 수출 창출 효과가 큰 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중견기업 글로벌화 사업을 기존 1개국애서 권역별 복수 무역관 동시 지원체제로 확대 개편한다.
  • 파트너사와 상생 강화하는 ‘SSG닷컴’… 소상공인 판로 구축·판매 노하우 전수

    파트너사와 상생 강화하는 ‘SSG닷컴’… 소상공인 판로 구축·판매 노하우 전수

    SSG닷컴이 ESG 경영을 강화하며 입점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에 힘쓰고 있다. SSG닷컴에 따르면 법인 출범 당시 2019년 상반기 이후 3년만에 올 상반기 기준 입점 파트너사가 3배 늘었다. 전체 파트너사들의 총 거래액도 100%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전체 파트너사 중 연 매출 30억 이하 중소기업 비중이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SSG닷컴은 입점 파트너사에 온라인 판매 노하우를 전달하고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 상품을 함께 개발하는 등 협력 사례를 늘리고 있다. 또한 매년 반기당 1회씩 중소 파트너사를 위한 프로모션을 개최하고 판로 확대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 ‘우르르’ 서비스를 제안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1일부터 10일까지 중소기업 판로개척 및 소비촉진을 위한 ‘중소기업 대전’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프로모션에는 8500여개 파트너사가 참여해 1만여종 상품을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행사 대비 참여 파트너사가 2배 이상 늘었고 일평균 매출은 80% 증가했다. 아울러 2020년 6월부터 ‘소상공인 전문관’을 만들어 상설 운영 중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연계해 우수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기준 240여개 파트너사가 참여해 780종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매월 3주간 SSG닷컴 메인 화면에 전문관을 소개하고 최대 30% 가격 할인을 지원해 안정적인 판로 구축에 힘쓰고 있다. SSG닷컴에 따르면 전체 파트너사 중 가장 성장폭이 높은 유형은 과일, 정육, 채소 등 ‘신선식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올 상반기 기준 이들의 2019년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입점 파트너사는 40% 늘었고 전체 거래액은 120%로 증가했다. 이는 고객 인지가 잘 되는 메인 화면에 상품 노출을 확대하고 ‘랜더쓱데이’, ‘스마일클럽 전용딜’ 등 대형 프로모션 진행 시 파트너사 상품을 적극 반영한 것이 주효했다는 게 SS닷컴 측의 분석이다. 또한 SSG닷컴은 설, 추석 등 명절 선물세트 매출 비중이 높은 특성을 고려해 차별화한 패키지 형태 및 온라인 맞춤 판매 전략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 대표 사례로 신선식품 파트너사 ‘다농이네’는 2019년 상반기보다 올 상반기 거래액이 170% 증가했다. 쓱닷컴은 제철과일 상품을 특가 코너 신세계몰 ‘해피라운지’, 이마트몰 ‘오반장’에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달 26일 SSG닷컴과 G마켓이 공동 송출한 신선식품 첫 ‘라이브방송’에 다농이네를 선정해 우수 상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아울러 SSG닷컴은 우수 농특산물 판매처인 지방자치단체 파트너사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경상북도 온라인몰 ‘사이소’, 강원도 온라인몰 ‘강원더몰’과 제휴를 통해 고품질 지역 농특산물을 선보였으며,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경북세일페스타’ 등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농산물 소비 촉진 행사에도 참여했다. ‘경상남도 e경남몰’, ‘전라남도 남도장터’, ‘전라북도 생생장터’ 등 지자체 파트너사 상품에는 추가 할인 쿠폰을 발급해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뷰티, 유아동 등 킬러 카테고리 전문관과 연계해 파트너사와 함께 단독 상품을 출시하고 맞춤 행사를 진행했다. 대표 사례로 뷰티에서는 기존 수출 중심 브랜드였던 ‘블라이드’ 파트너사를 쓱닷컴에 데려와 국내 인지도를 높이면서 뷰티 전문관 ‘먼데이 문’을 활용한 마케팅을 강화했다. 그 결과 지난해 상반기보다 올 상반기 매출이 6배 이상 늘었다. 유아동에서는 카시트와 매트를 판매하는 ‘폴레드’ 파트너사가 단독 기획 상품을 출시하고 라이브커머스 ‘쓱라이브(SSG.LIVE)’ 및 유아동 전문관 ‘리틀 쓱’ 행사에 참여하며 지난해 상반기보다 올 상반기 매출이 100% 넘게 증가했다. SSG닷컴은 자금 소요가 많은 명절을 고려해 올해 설 명절 8400여개 파트너사에 상품 대금 620억원을 조기 지급했으며, 오는 추석 역시 8900여개 파트너사에 상품 대금 1365억원을 앞당겨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SSG닷컴 관계자는 “쓱닷컴 성장 옆에는 우수한 상품을 판매하고 온라인 판매 전략을 함께 고민한 파트너사의 큰 도움이 있었다”며 “신규 파트너사와 유망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상품군을 다변화하고 성장 과실을 나누며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라스베이거스서 739만 달러 수출 상담 실적 올려

    경기도, 라스베이거스서 739만 달러 수출 상담 실적 올려

    경기도는 도내 중소기업 8개 사가 북미 최대 생활 소비재 전시전에서 793만5100달러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21~2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2 추계 라스베이거스 소비재전(ASD Market Week)’에서 경기도관을 운영했다. 전시회는 전 세계 75개국 1500여개사가 참여해 4200개 부스를 운영했다. 경기도관에는 도내 8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식기 및 주방용품, 네일케어, 헤어제품, 스포츠용품, 포장용기 등을 선보였다. 도는 이번 전시회 참여로 미-중 무역갈등으로 대체품을 찾는 북미 생활소비재 시장에 도내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기도는 중소기업들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해외전시회 참여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케아, 뒤늦게 중국에 1조원대 대규모 투자하는 이유는? [여기는 중국]

    이케아, 뒤늦게 중국에 1조원대 대규모 투자하는 이유는? [여기는 중국]

    스웨덴 가구 제조업체 이케아의 중국 지부인 이케아 차이나(IKEA CHINA)가 막강한 자금 동원력으로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세 둔화 문제 타계에 나섰다.  중국 매체 베이징상바오는 이케아 차이나(IKEA CHINA)가 오는 2023년까지 총 53억 위안(약 1조 330억 원)을 투자해 온라인 전자상거래 분야의 판로 확충에 나설 전망이라고 25일 보도했다.  이 같은 이케아 차이나의 공격적인 중국 시장 전략은 지난 2019년 100억 위안(약 1조 9500억 원)을 투자, 이듬해였던 2020년 8월에 이케아 디지털 혁신 센터를 설립하는 등 대규모 투자가 있은 지 불과 3년 만에 공개된 추가 자금 투입 결정이다.  지난 24일 상하이에서 개최된 이케아 차이나 언론 발표회에 참석한 안나 칼리아 중국 지부 사장은 “빠르면 2023년까지 53억 위안이라는 대규모 자본 투자를 완료할 것”이라면서 “디지털 도메인 서비스의 확대와 중국 소비자의 소비 습관에 맞춘 중국 시장용 제품 개발 등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케아는 중국 시장에서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중국 소비자에게 맞춘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온라인 전자 상거래 분야를 비롯한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특히 최근 이케아 오프라인 매장 운영 상황이 지속적인 성장 둔화세를 보이면서 지난 4개월 사이에 구이저우 구이양 매장과 상하이 양푸 쇼핑몰 매장 두 곳을 연달아 폐쇄한 직후 나온 투자 결정이라는 점에서 또 한 번 이케아의 공격적 투자 전략이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V중국 현지 매체들은 이케아의 움직임을 두고 ‘중국에서 쇠퇴할 것을 두려워한 이케아가 중국 소비자의 발길을 되돌리기 위해 대규모 자금 투자를 서두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이케아는 지난 1998년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베이징, 충칭, 광둥, 헤이룽장, 랴오닝, 산둥, 쓰촨, 윈난, 톈진, 후베이, 후난 등지에 총 30여 곳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하지만 중국에 첫발을 내린 지 25년째였던 올 상반기 이케아 차이나는 오프라인 매장 두 곳을 잇따라 폐쇄했다. 지난 4월 1일 구이저우에 있는 유일한 오프라인 매장을 돌연 폐쇄한 데 이어 2개월 후인 지난 6월 13일에는 상하이 양푸 쇼핑몰 매장 문을 닫은 것.  특히 당시 폐점한 구이저우 구이양 매장은 지난 2019년 개점 이후 단 3년 만에 돌연 문을 닫았다.  이케아 관계자는 구이양 매장 폐점과 관련해 “구이양 시장에 대한 사업 평가 결과, 이 일대의 경우 온라인 전자 상거래를 통한 운영에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결정이 내려졌다”면서 “이는 중국 시장에 대한 이케아의 혁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연이어 폐쇄된 상하이 양푸 쇼핑몰 매장의 폐점 소식은 구이양 매장 폐쇄보다 더 큰 충격을 안겼다. 상하이 양푸 쇼핑몰 매장의 경우 지난해 7월, 현지 시장 선호도와 수요 심층 조사, 고객 서비스 역량 강화,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직원 교육 등 매장 운영을 이어가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있었지만 결국 매장 폐점을 피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중국 매체들은 ‘상하이 양푸 이케아 매장 폐점은 이케아가 중국 시장 패배를 선언한 것과 같다’는 비관적인 진단을 내리기도 했다.  이케아 차이나 측은 향후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 등 온라인 시장 매출 증가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지난해 기준 이케아 차이나의 온라인 매장을 통한 수익 규모는 전년 대비 약 74% 이상 증가, 올해 8월 기준 온라인 채널을 통한 수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20% 이상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케아의 대규모 자본 투자와 관련해 둥난대 도시디자인연구센터 왕젠권(王建国) 교수는 “이케아가 중국 시장은 단순히 글로벌 시장의 한 부분으로만 인식해 투자 결정을 내린 것이라면 큰 실수를 저지른 것”이라면서 “이케아가 과거의 성공 기억에 점철돼 기타 국가에서의 성공 경험을 중국 시장에 그대로 투영하려 할 시 비관적인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중국은 막강한 전자상거래 시장을 중심으로 한 온·오프라인 매장의 통합 속도가 매우 빠르게 진행 중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 전남 수산물 직거래 장터, 호우 피해 이재민 돕는다

    전남 수산물 직거래 장터, 호우 피해 이재민 돕는다

    호우 피해 이재민도 돕고 수산물 판로도 확대하기 위한 수산물 직거래 장터가 경기도 오산역 광장에서 개장한다. 전남도는 전남도어촌계연합회와 전국재해구호기금과 함께 26일부터 4일간 경기 오산역 광장에서 ‘전라남도 수산물 판매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활전복과 자숙전복, 전복장 등 전복과와 갈치, 병어, 참돔, 멸치 등 건조생선을 비롯해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와 오징어젓, 갈치속젓, 소금 등 전남 어촌계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청정 수산물과 수산가공품 40여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전남도어촌연합회는 판매 수익금을 호우 피해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전국재난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기부할 예정이어서,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 가치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최정기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구매하고 호우 피해 지역민에게 도움도 주는 이번 직거래장터에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정적 수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추석을 맞아 도 대표 온라인 마켓 남도장터에서 최대 50%의 할인행사를 9월 16일까지 진행하는 것을 비롯해 물가상승 영향으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올 하반기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할 계획이다.
  • “벌레로 돈 좀 벌래”… 500억 ‘蟲의 전쟁’

    “벌레로 돈 좀 벌래”… 500억 ‘蟲의 전쟁’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곤충산업 육성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강원도는 내년 초 예정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도전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200억원을 들여 춘천 동산면 조양리에 곤충 생산·가공시설을 갖춘 곤충산업 거점단지를 만든다는 구상을 내놨다. 이에 앞서 25일 도는 식품 전문기업 풀무원과 ‘미래 곤충산업 육성·농산물 안정적 유통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는다. 협약은 곤충산업 거점단지에서 생산될 곤충을 풀무원이 식품으로 제품화해 유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가 곤충산업에 주목하는 건 국내 곤충산업 규모가 2020년 414억원에서 2021년 446억원으로 1년 사이 7% 이상 늘어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서다. 최동진 도 원예팀장은 “이미 유럽에서 식용 곤충은 대체육 재료로 각광받고 있다”며 “이제까지 종자 보급 수준이었던 도내 곤충산업을 생산·판매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도 곤충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도는 지난달 28일 경북대, 롯데중앙연구소, 예천군과 ‘곤충산업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곤충 원료의 식품 소재화를 위한 협력 ▲곤충 원료의 안정적인 공급 및 제품화·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 ▲곤충산업 연구·개발-생산-가공-유통 분야별 선순환 체계 구축 등이다. 도는 협약을 통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농가가 모두 전담하는 현재의 도내 곤충산업 구조가 분야별로 전문화된 대기업과 대학이 함께하는 구조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도농업기술원은 두점박이사슴벌레 사육기술 연구를 진행 중이고, 곤충 사육키트 개발 및 보급 계획도 세우는 등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기초지자체들도 곤충산업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충북 괴산군은 국내 첫 곤충산업 거점단지를 내년 9월 완공한다. 70억원이 투입되는 거점단지에는 생산, 가공, 연구개발 시설이 들어선다. 강원 인제군은 지난달 초 상남면 하남리에 ‘곤충바이오센터’를 개관했다. 군이 75억원을 들여 연면적 2000㎡ 규모로 조성한 곤충바이오센터는 곤충의 역사와 구조, 생태를 확인할 수 있는 제1·2·기획전시실, 표본제작실과 연구실 등을 갖춰 새로운 관광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 경기도, K-뷰티 해외시장 개척 나선다… ‘2022 K-뷰티 엑스포’…대만 19~22일, 인니 25~27일 개최

    경기도, K-뷰티 해외시장 개척 나선다… ‘2022 K-뷰티 엑스포’…대만 19~22일, 인니 25~27일 개최

    경기도 K-뷰티가 동남아 등 해외시장 진출에 나선다 도는 ‘K-뷰티 엑스포’가 19일부터 22일까지 대만 국제무역빌딩(TWTC)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JIExpo)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K-뷰티 엑스포’는 경기도가 뷰티산업의 육성과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전문전시회다. 2009년에 첫 국내 전시회를 시작으로 2016년부터 아세안 국가로 확대 개최해 왔다. 올해는 이번 대만·인도네시아에 이어, 10월 고양시, 12월 태국의 방콕에서 열릴 예정이다. 도는 경기도 화장품 산업을 고부가가치 창출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뷰티 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도내 화장품 제조업체는 1614개로 전국 4376개의 36.9%를 차지한다. 인도네시아는 해외 입국자들도 자가 격리 없이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해짐에 따라 그동안 정체됐던 해외 수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이에 도는 코트라(KOTRA) 현지 무역관에서 직접 선별·초청하는 해외 유력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마케팅 컨퍼런스,현지 온라인 유통망 입점 사업 등 참가업체의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코로나19 변수를 감안해 현지 입국이 어려운 참가기업을 위해서는 현지에서 부스를 대신 운영할 통역원 채용을 지원하며, 현지에 지사나 협력사가 있는 기업은 현지 직원들이 대신 전시회에 참석해 상담을 진행하고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K-뷰티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대만과 동남아시아 최대 소비시장인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최대 규모 뷰티 전시회와 동시 개최(대만 ‘타이페이 인터내셔널 뷰티 쇼’,인도네시아 ‘인도 뷰티 엑스포’)를 통해 참관객 모집을 극대화하고,대한민국 뷰티산업의 최신 동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규식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인해 판로 개척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도 3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상담을 기록하는 저력을 보여줬다”며 “이번 K-뷰티 엑스포 해외 전시를 통해 K-뷰티 유망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전남도와 일선 시군, 쌀값 안정 위해 해외 수출 등 안간힘

    전남도와 일선 시군, 쌀값 안정 위해 해외 수출 등 안간힘

    전남도와 일선 시군들이 쌀값 안정을 위해 해외 수출에 나서는 등 쌀 소비 시장 확대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전남도는 최근 쌀 내수 가격 안정과 농가 소득 증진을 위해 미국 등 4개국 9개 ‘전남 해외 상설판매장’에 쌀 130톤을 긴급 수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6월말 기준 도내 쌀 재고량은 13만7천 톤으로 전년 9만 5천톤 대비 44.2% 늘었고 산지 쌀 가격도 7월 25일 기준 20㎏당 4만3천918원으로 전년 동기 5만 5천856원보다 21.4% 하락하는 등 도내 쌀 비축량 증가와 쌀값 하락에 따른 것이다. 전남도는 이에 앞서 국내 쌀 시장 확대를 위해 부산과 제주 시장 공략에도 나섰다. 전남 쌀 대표브랜드 ‘풍광수토’ 10kg들이 2만포를 중대형 마트 등에 공급하고 사은행사까지 열었다. 전남지역 일선 시군들도 쌀 시장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완도군은 지난 8월 4일 러시아 사할린주에 소재한 ㈜베들레헴사와 향후 10년간 매년 100톤 이상, 총 1천톤의 쌀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장흥군 역시 지난 6월 수출업체 (주)골든힐을 통해 지역 대표브랜드 이르미쌀 15톤을 독일에 수출한 데 이어 홍콩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강진군도 (사)한말경제문화교류협의회를 통해 말레이시아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실무협의에 들어갔다. 전남도는 쌀값 하락의 근본적인 원인 해소를 위해 정부에 수매제도 개선 등 대책 마련을 지속 건의하는 한편 일선 시군과 함께 쌀 수출 확대와 해외 상설판매장을 활용한 쌀 긴급 수출대책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해상운송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등 쌀 생산 농가의 소득안정은 물론 상설판매장의 경쟁력 향상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국무역협회의 통계 분석 결과, 지난해 전남지역 쌀 수출 규모는 5만1천80톤 1천800만 달러로, 전국 5만2천429톤 대비 97.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전남도가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해외 상설판매장 운영사업이 지역 농수산식품의 안정적인 수출 판로로 자리 잡고 있다”며 “국내 수급 불균형으로 가격이 하락한 농수산물에 대해, 21개 해외 상설 판매장을 활용한 긴급 수출 지원으로 농어가의 소득을 안정화하고 수출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농협, 대전·세종서 농산물 특별판매전 개최

    전남농협, 대전·세종서 농산물 특별판매전 개최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오는 15일까지 5일간 대전 및 세종시 소재 농협유통 판매장 3곳에서 전남산 제철 우수 농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생산량의 70%를 점유하는 무화과를 비롯한 복숭아, 메론, 샤인머스켓, 블루베리 등 과일류와 고구마, 단 호박 등을 시중가 대비 평균 15% 할인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특히 수입산 과일을 대체해 나가고 있는 애플망고는 낱개포장으로 판매돼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전남 농산물 구매고객에게는 전남쌀 500g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박서홍 전남본부장은 “이번 특판전이 폭염으로 지친 대전·세종시 소비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소비시장이 부족한 전남농산물 판로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시장개척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GS리테일 PB ‘리얼프라이스’ 매출 2000억 돌파[유통단신]

    GS리테일 PB ‘리얼프라이스’ 매출 2000억 돌파[유통단신]

    GS리테일은 2017년 GS더프레시를 통해 출시한 초저가 자체 브랜드(PB) ‘리얼프라이스’의 누적 매출이 2000억원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리얼프라이스는 상품성이 있지만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제조업체 상품을 발굴해 일반 상품 가격의 70∼80% 수준으로 판매한다. 리얼프라이스 제품군은 21개 업체의 35개 상품으로 시작해 지난달 말에는 누적 106개 업체 663개 상품으로 대폭 늘어났다. 특히 올해는 고물가의 영향으로 상반기에만 28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 한 해에만 52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GS리테일은 연말까지 초저가 상품을 100여개 이상 추가로 늘릴 계획이다. 이채희 GS리테일 마케팅운영팀장은 “리얼프라이스를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우수 강소업체에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는 착한 브랜드로 지속해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 쌀가루로 밀가루 대체… 민·관·학 ‘쌀가루 산업 발전협의체’ 출범

    농림축산식품부가 미래 먹거리인 분질미를 활용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쌀가루 산업 발전협의체’를 구성하고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1차 회의를 연다. 협의체는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협경제지주, 지방자치단체, 분질미 생산단지, 제분·가공업체, 한국쌀가공식품협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관련 전문가 등 22명으로 구성된다. 민관학 협의체인 셈인데 민간 부문에서 참여하는 식품기업은 SPC, 사조동아원, CJ, 하림, 미듬영농조합 등이다. 분질미는 기존 쌀 가공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밀가루를 대체하는 식재료를 일컫는다. 정부는 지난 6월 8일 식량안보 강화 및 쌀 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쌀 가공산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한 이후 후속작업으로 협의체를 구성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협의체는 분질미 생산을 위한 전문 재배단지 조성, 가공·소비 확대를 위한 제품 개발 및 연구개발(R&D), 소비판로 지원 등 분질미를 활용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 대책 세부 이행계획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소통 창구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해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동시에 생산, 유통, 소비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협의체는 분기(3개월)에 1회 회의 개최를 원칙으로 삼되 현안이 생기면 탄력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 필요한 경우 협의회 일부 위원과 관련 전문가를 포함한 실무협의회가 추가로 운영된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9일 “분질미를 활용한 쌀가루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생산자, 제분·가공업체, 소비자, 전문가 간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면서 “정부는 앞으로 협의체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안된 사항을 면밀하게 검토·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동해시 친환경 쌀로 빚은 지역특산주 5종 출시.

    동해시 친환경 쌀로 빚은 지역특산주 5종 출시.

    강원 동해시가 지역농산물인 친환경 쌀로 빚은 첫 지역특산주 5종을 출시했다. 동해시는 9일 동해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지역특산주 출시기념’ 행사를 열고 지역농산물인 친환경 쌀로 빚은 특산주를 출시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동해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 전통주가공실의 입주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더담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담은 지역특산주(약주, 탁주) 제조면허·식품제조가공업(주류제조)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이번 지역특산주 출시기념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 제품 판매에 나선다. 출시한 제품은 약주 2종, 탁주 3종으로, 친환경쌀(삼광·화선쌀), 찹쌀, 누룩을 원료로 100일간의 발효 숙성을 거쳐 탄생시킨 프리미엄 전통주이다. 제품명과 포장디자인은 동해시 명소인 ‘한섬’과 ‘망상’을 모티브로 제작했고, 가격은 7000원~3만 5000원으로 책정됐다. 오는 10월에는 변화하는 우리 술 문화를 바탕으로 약주, 탁주, 증류식 소주 등 다양한 전통주 이야기 문화강좌를 열어 지역 특산주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정미경 동해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동해를 대표하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상품 개발을 통한 안정적 판로 개척과 함께 지역내 친환경쌀 공급량을 2024년까지 12t으로 확대해 지역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중기청, 중소기업 우수 제품 판로 확대 나서

    충남중기청, 중소기업 우수 제품 판로 확대 나서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배창우)은 ‘2022 대한민국 소싱위크(Korea Sourcing Week)’에 참여할 충남지역 중소·벤처기업을 8월4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소싱위크는 중소기업 우수 제품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행사로, 지난해까지 개별 진행되던 ‘글로벌 비즈니스 소싱페어수출상담회)’와 ‘마케팅 페어(내수상담회)’를 통합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유통센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이 협력해 오는 9월 6일과 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주요 행사는 ▲해외구매자(바이어)와 1대 1 온·현실공간 수출상담회 ▲유통 구매자(바이어)와 1대 1 내수상담회 ▲해외안방구매(홈쇼핑) 입점을 위한 엠디(MD) 품평회 ▲중기제품 판로·마케팅 유공자 포상 등이다. 이밖에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관과 주요 수출국 대상 영향력자(인플루언서)초청 시연회, 실시간 소통판매(라이브커머스) 방송 판매전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배창우 충남중기청장은 “소싱위크를 통해,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중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국내·외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지역경제 이끌 스타기업 10곳 선정

    세종시, 지역경제 이끌 스타기업 10곳 선정

    세종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세종시 스타기업 10곳을 선정해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세종시에 따르면 (재)세종테크노파크와 21일 집현동에 위치한 ㈜현다이엔지에서 ‘2022년 세종 스타기업’ 10곳에 지정서를 수여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올해 스타기업은 ▲㈜고려소재연구소 ▲㈜광명 ▲뉴바이오㈜ ▲㈜동양테이프 ▲㈜삼일리드텍 ▲㈜에스제이파워 ▲㈜이오나노켐 ▲㈜제일테크 ▲㈜클레슨 ▲㈜현다이엔지 등 총 10개사다. 2022년 세종 스타기업 10곳의 지난해 평균 매출액은 102억 원, 평균 고용인원은 65명이다. 업종은 모두 제조업으로, 콘텍트렌즈·주사기·콘크리트블록·자동제어조명· 광학필름용 UV경화 수지·플라스틱 용기 스크린 인쇄·보건용 마스크· 투명테이프 등을 생산하고 있다. 세종시는 선정된 스타기업 10곳에 기술혁신 지원, 수출확대, 판로 상담(컨설팅) 등 맞춤형 기업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타기업은 지역 주력산업·연관 업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 중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25억 원이상∼400억 원미만, 상시고용인력 10인 이상 등 기업을 대상으로 요건검토, 현장평가와 발표평가, 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2년간 환경·사회·투명경영(ESG)진단평가, 전담프로젝트매니저(PM) 배정, 성장전략 지원, 기술혁신지원(R&D),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방안 상담, 홍보영상·사업화지원 등이 지원된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시가 자족경제도시로 도약하는 시기인 만큼,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스타기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다양한 기업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삼성 ‘도전 DNA’ 심는다… K스타트업 생태계 키우는 C랩

    삼성 ‘도전 DNA’ 심는다… K스타트업 생태계 키우는 C랩

    ‘R의 공포’(리세션·경기 침체)가 전 세계를 잠식하며 기업들의 수출과 실적에도 경고음이 잇따르고 있다. 하지만 우리 기업들은 늘 위기 속에서 더 큰 기회를 찾으며 극적인 도약을 일궈 왔다.코로나19 재확산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따른 공급망 교란, 수요 위축 등 겹겹의 악재 속에서도 기업들은 선제적으로 대규모 투자를 발표하며 미래를 향해 전력질주하고 있다. 이들의 분투를 꿰뚫는 키워드는 집요한 혁신과 도전을 요구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다.기업들은 초격차 기술을, 친환경 사업을, 사회·이웃과의 동행 철학을 진화시키며 고객에겐 더 나은 가치를, 인류에겐 더 나은 미래를 펼쳐 보이려는 발걸음에 분주하다. 서울신문은 창간 118주년을 맞아 국내 대표 기업 현장 속에서 치열하게 결실을 맺어 가는 이 걸음걸음들을 비춰 본다. 다양한 스펙트럼을 아우르는 ESG 경영 노력과 함께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하는 신사업 확대 움직임을 소개한다.“실패를 두려워 말라.” 삼성전자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문화’를 조직에 심기 위해 10년 전부터 일궈 온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이 ‘한국판 실리콘밸리’를 조성하는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C랩 인사이드로 육성한 사내벤처 365개 가운데 59개가 ‘스핀오프’(분사 창업)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는 244개의 스타트업이 자라는 데 밑거름이 됐다. C랩 스핀오프 기업 가운데에는 ‘에임트’나 ‘링크플로우’처럼 예비 유니콘으로 꼽히는 기업들도 벌써 등장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매년 C랩 소속 스타트업들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전시회인 ‘CES’에 참가해 글로벌 무대에서 승부를 겨룰 수 있는 기회도 열어 주고 있다. C랩을 담당하는 정진용 삼성전자 프로는 “사업의 성공, 실패와 관계없이 과감히 도전하는 분위기가 조직에 확산되고 있다”며 “매년 C랩에 도전하는 직원들의 노력에 힘입어 ‘K스타트업의 생태계’가 계속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2012년 12월 도입한 C랩 인사이드는 2015년부터 우수한 사내 벤처 과제가 스타트업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스핀오프 제도를 실행하고 있다. 2018년부터 국내 스타트업 활성화와 창업 지원을 위해 C랩을 외부에 개방한 C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직접 육성하는 프로그램과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함께 가동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직접 육성하는 스타트업에는 최대 1억원의 사업 지원금이 수혈된다. 또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 내 전용 업무 공간과 식사를 제공받으며 국내외 IT 전시회 참가, 삼성전자와의 협력 기회를 얻는다. 1년간 국내외 판로 개척도 도와주기 때문에 사업이 빠르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지원이 마무리되는 시점에는 투자자와 기업 관계자 등을 초청해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열고 스타트업들의 성과를 알려 투자 유치 기회를 얻을 수 있게 한다. 삼성전자는 C랩을 통해 현재까지 426개(사내 182개, 외부 244개)의 사내벤처와 스타트업을 길러낸 데 이어 이르면 올해 안에 500개(사내 200개, 외부 300개)를 육성한다는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지난 2월에는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로봇, 디지털 헬스, 친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할 20개의 스타트업이 C랩 아웃사이드 4기로 출범하기도 했다. 이달 중순부터는 C랩 아웃사이드 5기도 새로 모집한다.
  • 될성 부른 기업 집중 지원…혁신제품·아기유니콘 공모

    될성 부른 기업 집중 지원…혁신제품·아기유니콘 공모

    정부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신청을 18일부터 9월 1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혁신제품 지정 제도는 국가연구개발 과제 성과를 활용해 개발된 혁신적인 중소기업 제품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5년 이내 산업부 소관 연구개발(R&D)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뒤 해당 기술을 사업화한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혁신장터’에 등록되며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은 이들 제품에 대해 3년간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서류 검토와 기술 혁신성 평가 등을 거쳐오는 오는 12월에 통보된다. 혁신제품 지정 기업들이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통해 초기 판로를 확보하고 해외·민간 시장 진출에도 이점이 있다. 디지털 잠금장치를 개발·생산하는 P사는 원격으로 잠금장치를 여닫을 수 있는 ‘ICT 스마트 디지털 키&디지털 락’이 지난해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중부발전 등에서 공공 구매한 후 영국·일본·인도네시아 등 해외에도 진출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하반기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40개 추가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8일부터 8월 19일까지다. 아기유니콘200 사업은 유망 창업·벤처기업이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인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업력이 7년 이내이고 누적 투자실적이 2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인 창업기업이다. 중기부는 지난해까지 총 100개 기업을 선정 지원한 결과 기업 매출이 평균 2.8배, 고용은 평균 1.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말 기준 아기유니콘 200 선정 후 벤처캐피탈 등으로부터 추가 유치한 투자액이 6767억원으로 집계됐다.
  • 서초구, 청년들이 소상공인 SNS 홍보 돕는다

    서초구, 청년들이 소상공인 SNS 홍보 돕는다

    서울 서초구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년들이 소상공인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 활동을 돕는 ‘서초 청년 SNS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서초형 안심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연말까지 시범 운영된다. 구는 지난달 온라인 마케팅 분야에 재능을 가진 청년 5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소상공인 가게 60곳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개척 ▲SNS 마케팅 지원 ▲디지털 문해교육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이번 서포터즈에 참여하는 한 청년은 “이웃과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포용적인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로 성장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을 늘리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구는 이번 사업의 결과를 분석해 내년에 청년 SNS 서포터즈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 SNS 서포터즈 사업과 같이 청년들에게 사회진출의 디딤돌을 마련하고, 소상공인들에게는 경제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은평구, 2022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선정

    은평구, 2022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선정

    서울 은평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사회적 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돼 우수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매년 사회적기업 육성 실적을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는 고용노동부는 올해 일자리 창출 및 판로지원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전환 및 관리 ▲지원체계 수립 및 재정사업 우수사례 발굴 ▲집행 및 부정수급 관리 ▲인재양성체계 구축 등 5개 분야에서 전국 13개 자치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은평구는 지역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구는 가치소비 확산을 위한 사회적경제 펀딩사업과 지역관리 마을기업 육성사업, (예비)사회적기업 인증 컨설팅 사업 등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사회적경제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사회적경제 펀딩사업을 확대하고, 사회적경제기업 라이브커머스 교육 및 활용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의 여러 사회적경제기업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尹 “원전 생태계 조속 복원”… 신한울 3·4호기 2024년 건설 추진

    尹 “원전 생태계 조속 복원”… 신한울 3·4호기 2024년 건설 추진

    윤석열 정부가 원전을 기저전원으로 활용해 2030년 원전 비중을 30%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까지 총 1조 5300억원을 투입해 14만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청사진도 내놓았다. 반도체·바이오·인공지능(AI)·모빌리티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도 신설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이 같은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과 이영 중기부 장관이 실무진 배석 없이 독대해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최상목 경제수석이 배석했다. 원전 비중 확대를 위해 신한울 3·4호기의 2024년 건설을 추진하고 올해 공급 예정인 원전 일감도 계획(925억원)보다 400억원 추가된 1300억원 규모로 발주한다는 산업부 보고를 받은 윤 대통령은 “원전 생태계를 조속히 복원하고, 일감을 조기에 공급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마드리드 정상외교와 연계한 원전, 방산, 인프라 수출에 관해 산업부가 중심이 되어 조기에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진행하라”며 ‘세일즈 외교’ 후속 조치도 독려했다. 윤 대통령은 또 “규제혁파, R&D(연구개발) 지원, 첨단 인재 양성을 통해 성장지향 전략을 확고하게 구축해야 한다”면서 “반도체 산업의 견고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생태계 구축을 적극 지원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고 강인선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산업부는 기술·인재 주도 혁신성장 전략을 강조했다. 2026년까지 신산업 분야 3만 9000명, 자동차·철강·조선 등 주력산업 분야 5만 2000명, 탄소중립 분야 1만 2000명, 산업협력 분야 3만 9000명 등을 양성할 계획이다. 또 5년 동안 수소·반도체·모빌리티 등 분야를 중심으로 시장창출과 경제·사회난제 해결이 가능한 목표지향형 ‘메가 임팩트 프로젝트’ 10개를 추진하기로 했다. 오는 9월 민간 전문가 중심의 ‘메가 임팩트 프로젝트 위원회’를 구성해 프로젝트를 선정해 기술개발과 사업화, 인력 양성, 제도 개선을 통합 지원한다. 중기부는 벤처·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 계획을 보고했다. 사업화자금, 사무공간, 현지 네트워킹 등을 패키지로 제공하는 ‘K스타트업 센터’를 현재 7개국에서 더 늘릴 계획이다. 외국인·유학생의 국내 창업 후 정착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기술창업을 한 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내년부터 가동된다. 중기부는 또 연 7% 이상 고금리 대출을 연 4~7%대 저금리 대출로 전환하는 대환대출을 8조 7000억원 규모로 시행하는 등 소상공인 회복 지원을 이어 가는 한편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 중 디지털 플랫폼 주도 사회공헌 모델인 ‘벤처·스타트업 3.0 상생모델’이 하반기 중점 과제로 꼽혔다. 국내 시장에서 성장한 빅테크·플랫폼이 사회에 공헌하고 소상공인에게 기여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 추진하는 모델이다. 소상공인 판로 확보를 위해 오는 9월 동행세일을 확대해 전 국민 소비진작 캠페인 ‘다시 사는(Buy&Live) 대한민국’(가칭)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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