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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섯을 우산 삼아…작은 올빼미 ‘폴디’ 인기

    버섯을 우산 삼아…작은 올빼미 ‘폴디’ 인기

    버섯을 우산 삼아 비를 피하는 작은 올빼미 ‘폴디’. 이 작은 새는 어릴 때부터 함께 지내며 엄마라고 생각하는 한 여성 사진작가를 위해 카메라 앞에 나섰다. 현재 생후 1년 6개월 정도 됐다는 폴디는 올빼미 여섯 형제 중 가장 늦게 부화해 몸집 또한 가장 작다고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물 전문 사진작가 탄야 브란트는 최근 온라인 매거진 ‘보어드 판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작가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사진공유 커뮤니티(500px.com), 그리고 보어드 판다 트위터 등을 통해 올빼미 폴디 사진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했다. 다소 곤란한 듯한 표정으로 비를 피하는 폴디의 모습에 많은 사람이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치 동화책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런 사진은 야생에서 포착한 것은 아니다. 작가는 폴디 외에도 다른 올빼미는 물론 저먼 셰퍼드 견공과 함께 독일 뒤셀도르프에 있는 한적한 곳에서 살고 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동물을 사랑해 이들과 함께 밖에서 자유롭게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왔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녀의 페이스북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모든 동물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사진=탄야 브란트/Ingo und Else/500px/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법원, 유병언 장녀 국가에 2억 배상 판결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섬나씨가 한국 법원에서 열린 우리 정부와의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0부(부장 이은희)는 정부가 섬나씨를 상대로 낸 사해행위 취소 소송에서 “유씨가 정부에 2억 14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유 전 회장의 동생 병호씨는 지방 부동산 거래를 하며 양도소득세 9억여원을 체납했다. 그러면서도 12억 4900여만원 상당의 서울 서초구 땅과 건물을 조카 섬나씨에게 양도했다.  이 양도로 병호씨의 자산은 약 16억원, 부채는 약 37억원이 됐다. 정부는 이들이 고의로 재산을 줄여 채무 변제를 피하는 사해행위를 했다고 보고 지난해 9월 섬나씨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프랑스에 있는 섬나씨는 올해 1월 소송 관련 서류를 받고도 재판에 응하지 않았다. 섬나씨는 당시 프랑스 구치소에 있었다.  재판부는 ‘당사자가 변론에서 상대방 주장을 명백히 다투지 않으면 사실을 자백한 것으로 본다’는 민사소송법 150조 3항에 따라 유씨에게 양도 부동산 가치 12억 4900여만원 중 채권자 몫 10억 3400여만원을 뺀 2억 1400여만원을 국가에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섬나씨는 디자인업체를 운영하며 세모 계열사 다판다에서 컨설팅비 명목으로 48억원을 받는 등 492억원의 횡령·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유병언 장녀 국가에 2억 배상 판결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섬나씨가 한국 법원에서 열린 우리 정부와의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0부(부장 이은희)는 정부가 섬나씨를 상대로 낸 사해행위 취소 소송에서 “유씨가 정부에 2억 14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유 전 회장의 동생 병호씨는 지방 부동산 거래를 하며 양도소득세 9억여원을 체납했다. 그러면서도 12억 4900여만원 상당의 서울 서초구 땅과 건물을 조카 섬나씨에게 양도했다.  이 양도로 병호씨의 자산은 약 16억원, 부채는 약 37억원이 됐다. 정부는 이들이 고의로 재산을 줄여 채무 변제를 피하는 사해행위를 했다고 보고 지난해 9월 섬나씨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프랑스에 있는 섬나씨는 올해 1월 소송 관련 서류를 받고도 재판에 응하지 않았다. 섬나씨는 당시 프랑스 구치소에 있었다.  재판부는 ‘당사자가 변론에서 상대방 주장을 명백히 다투지 않으면 사실을 자백한 것으로 본다’는 민사소송법 150조 3항에 따라 유씨에게 양도 부동산 가치 12억 4900여만원 중 채권자 몫 10억 3400여만원을 뺀 2억 1400여만원을 국가에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섬나씨는 디자인업체를 운영하며 세모 계열사 다판다에서 컨설팅비 명목으로 48억원을 받는 등 492억원의 횡령·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35조원 GE캐피탈’ 美 웰스파고에 팔릴 듯

    미국의 복합 대기업 제너럴일렉트릭(GE)이 300억 달러(약 34조 8450억원) 규모의 금융사업부 매각 협상을 사실상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거운 규제 의무가 뒤따르는 은행 사업을 접고 주력인 제조업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앞서 265억 달러 규모의 부동산도 판다고 발표했다. GE캐피탈과 미국 최대 은행인 웰스파고의 특수금융 포트폴리오(기업자금 대출) 매각 협상이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거래는 이르면 오는 14일 웰스파고의 3분기 실적 공개 현장에서 발표될 것으로 전해졌다. 웰스파고와의 계약이 완료되면 전체 매각 목표의 절반 수준인 970억 달러를 달성하게 된다. GE는 몇 년 전만 해도 GE캐피탈이 한 해 수익의 절반가량을 벌어들였으나 캐피탈부문의 수익성을 제한하는 연방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GE캐피탈의 수익성이 급격히 떨어졌다. 이에 따라 GE는 ‘SIFI’(시스템상 중요한 금융회사) 꼬리표를 떼기 위해 당초 2017년까지 2000억 달러의 금융자산을 처분할 계획을 세웠다. GE 금융부문 자산의 75%에 해당한다. 하지만 GE캐피탈은 당초 일정보다 앞당겨 자산 정리를 마무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자기자본요건 강화 등 SIFI에 부과되는 강력한 규제 의무에서 보다 일찍 벗어나려는 의도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지나치게 비대한 금융 사업이 유동성 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GE는 프랑스 알스톰의 에너지부문을 인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국밥 한 그릇에 사랑 한가득

    국밥 한 그릇에 사랑 한가득

    밸런타인데이보다 의미 있고 따뜻한 ‘국밥 데이(Day)’가 찾아온다. 성동구는 오는 8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구청 앞 광장에서 국밥 나눔행사 ‘따순 국밥 데이’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주민들과 소통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자리다. 하왕십리동 꽃재교회와 ‘성동 희망푸드뱅크·마켓’이 주최하고 마장동 축산물 청년연합회 등이 후원한다. 선선한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한 국밥은 한 그릇을 단돈 1000원에 판다. 간식으로 떡과 과일도 제공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희망푸드뱅크·마켓에 기탁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기금으로 사용한다. 아울러 각 동의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초대해 무료로 국밥을 대접하고 마장동에서 후원하는 고기와 생필품 등도 전달할 계획이다. 부대 행사로는 기부나눔 캠페인이 진행된다. 국밥 데이 식사 참여자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한 개 이상 가져와 자율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 물품들은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된다. 또 문화예술 재능나눔 공연단의 노래 공연과 경품 추첨행사도 열려 즐거움을 더한다. 앞서 구는 지역민들과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난 4월 ‘자장면 데이’, 5월에는 ‘샌드위치 데이’를 가졌다. 먹거리 판매 수익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직원과 주민들이 함께 국밥을 먹으며 어린 시절 장터의 추억을 되새기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되돌아보고 마음의 행복을 더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20%P 추가 할인… 소비자도 행복 추가

    20%P 추가 할인… 소비자도 행복 추가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8일부터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2차 행사에 들어간다. 지난 1일 정부 주도로 시작한 대형 할인행사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는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고무된 유통업체는 불붙은 소비심리에 ‘기름을 붓는다’는 각오로 할인 품목을 늘리고 할인율을 높이기로 했다. 각 업체가 직접 사들이거나 만들어 가격을 내리기 쉬운 직매입 브랜드와 자체상표(PB) 제품이 많은 게 2차 블랙프라이데이의 특징이다. 롯데그룹의 유통 계열사들은 앞서 신동빈 회장이 “마진을 줄여서라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적극 참여하라”고 당부하자 6일 일제히 추가 세일 대책을 내놨다. 롯데백화점은 테팔, 필립스 등 인기 브랜드 40여개를 새롭게 세일에 참여시켰다. 러브캣, 지고트, 박홍근 등 70여개 패션·생활브랜드는 기존 할인율에 10~20% 포인트를 더 얹었다. 백화점 측은 140개 브랜드 450개 품목에 대해 유통 마진을 완전히 빼 가격을 낮췄다. 다우닝 4인용 가죽쇼파 169만원, 캘러웨이 골프 드라이버 20만원 등 정상가보다 70%까지 싼 제품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8일부터 14일까지 100여개 PB상품에 대해 많이 살수록 가격을 깎아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세이브엘 우유’와 ‘초이스엘 키친타올’ 등을 2개 사면 10%, 3개 이상 사면 20% 할인해 준다. 4개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테팔, 코렐 등 300여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롯데하이마트는 1차 300억원 물량에 이어 8일부터 2차로 200억원어치의 가전제품을 특별가격에 판매한다. 인기 모델인 양문형 냉장고 6종과 세탁기 7종을 준비했다. LG전자의 830ℓ 대용량 양문형 냉장고를 140만원대, 애벌빨래를 위한 빨래판이 달린 삼성전자 16㎏ 액티브 워시 세탁기를 60만원대에 판다. 전기밥솥, 오븐 등도 한정수량 싸게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르카프, 케이스위스, 쿠쿠 등 50여개 브랜드의 할인율을 10~20% 추가로 확대하고 앤디앤댑 등 40개 브랜드를 새로 참여시켜 10~20% 할인해 준다. 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편집숍에서는 이탈리아, 미국 프리미엄 패딩과 데님 등 20개 직매입 브랜드의 상품을 50~90% 깎아 준다. 신세계백화점도 직접 운영하는 분더샵, 분컴퍼니, 분주니어와 핸드백·슈즈·란제리컬렉션 등 10개 편집매장에서 50~90% 할인한 상품을 판매한다. 신세계가 단독 수입하는 피에르아르디, 필립림 등 명품 브랜드의 올해 신상품도 30% 할인한다. 이 백화점은 행사 활성화를 위해 정기 휴점일을 12일에서 19일로 미뤘다. 이 밖에 홈플러스와 롯데슈퍼는 가을 나들이 때 수요가 많은 육류와 맥주 등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면세점도 발렌시아가 토리버치 등 해외 패션과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 제품을 평균 30~50% 싸게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아웃도어 브랜드를 10~30% 깎아 주는 행사를 준비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보신주의에 막혀 다섯 번째 ‘우리銀 민영화’ 좌절되나

    보신주의에 막혀 다섯 번째 ‘우리銀 민영화’ 좌절되나

    박근혜 대통령이 “금융 개혁은 더이상 지체할 수 없는 과제”라며 낡은 금융 관행을 타파하라고 콕 찍어 질타한 가운데 우리은행 민영화가 그 대표적 축소판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우리은행 매각 작업을 주도하고 있는 금융 당국이 정작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어서다. 이런 이면에는 몸을 사리는 일부 관료들과 공적자금관리 위원들의 ‘보신주의’가 강하게 깔려 있다.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 ▲조기 민영화 ▲금융산업 발전 기여라는 민영화 3대 원칙을 고수하다가 네 차례나 실패했던 우리은행 매각이 다섯 번째 좌절을 맛보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6일 금융 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주요 투자자는 중동계 국부펀드다.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이 지난 8월 말 중동을 방문했을 당시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투자공사(ADIC)가 10%, 사우디아라비아투자청(SAGIA)이 4%의 지분 매입 의향을 각각 전달했다. 중동계 국부펀드는 박상용 공적자금관리위원장과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지난 5월 해외 투자설명회(IR)에 함께 나서며 공을 들였던 투자자다. 박 위원장은 서울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과점주주 방식으로 우리은행 지분을 4~10%씩 쪼개 팔 경우) 중동계 국부펀드가 최소 한 곳은 들어와야 한다고 애초부터 강조해 왔다”고 말했다. 기존의 ‘주가+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한 경영권 지분 매각 방식과 달리 과점주주 방식은 사실상 ‘시가 매각’ 방식을 의미한다. 우리은행 측은 “중동계 국부펀드들은 우리은행 주가가 현재 ‘바닥’ 수준이고 중장기적으로 상승 가능성을 감안하면 투자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당 1만원(6일 종가 9380원)쯤에 사겠다는 기류다. 금융 당국의 기류가 쪼개지는 것은 바로 이 지점이다. “(주당) 1만원에는 못 판다”는 명분론과 “(사겠다는) 임자가 나섰을 때 팔아야 한다”는 현실론이 충돌하는 것이다. 금융위의 한 고위 관계자는 “공자위가 발표한 과점주주 매각 방식에도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기하겠다는 부분은 없다”며 “주당 1만원에 팔면 추후 배임 논란이 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중동 국부펀드 협상 전담팀 관계자도 “민영화 3대 원칙을 기본으로 우리은행 매각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의 미회수 공적자금은 총 4조 6000억원이다. 민영화 3대 원칙에 따라 원금을 모두 회수하려면 예금보험공사가 갖고 있는 우리은행 지분 48.07%를 주당 1만 3500원 이상에 팔아야 한다. 하지만 또 다른 고위 관계자는 “그런 명분에 집착하다가 네 번이나 실패하지 않았느냐”고 반문한다. 예보 지분 중 30%를 주당 1만원 선에서 우선 매각해 공적자금 2조원을 회수한 뒤 주가가 오르면 나머지 약 20% 지분을 추가 매각하자는 것이다. 두 기류 사이에서 고민하던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최근 ‘현실론’ 쪽으로 확실하게 돌아섰다는 관측도 나온다. 금융위 측은 “이번에 우리은행을 팔겠다는 위원장의 의지가 확고하다”면서 “조금만 기다리면 가시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임 위원장은 지난달 국회 국정감사에서 “원금(공적자금) 회수가 목표지만 고수할 의무도 없다”며 “원금을 회수 못 해도 배임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과점주주 매각 방식에서 경영권 프리미엄을 요구하기는 어렵다”고 현실론을 폈다. 공자위원들의 임기가 이달 중순 모두 끝나 매각 의지가 약하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금융권은 “우리은행 매각은 임 위원장의 뚝심과 보신주의 극복에 달렸다”고 입을 모은다. 김상조 한성대 무역학 교수는 “2007년 주당 2만원이 넘었던 우리은행 주가가 네 차례 매각에 실패하면서 반 토막 난 수준”이라면서 “과거 주가에 비춰 보면 주당 1만 3500원에 팔아도 배임인 셈인데 ‘배임’ 운운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쓴소리했다. 윤석헌 숭실대 금융학 교수도 “앞서 우리은행 매각 실패의 가장 큰 책임은 ‘민영화 3대 원칙’을 고집했던 정부에 있다”며 “공무원들이 자리 보존을 먼저 생각하다 보니 책임지는 일은 하지 않으려 하고, (공적자금 투입 이후) 15년 동안 우리은행 경쟁력만 갉아먹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비판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영국, ‘판다 복제’ 프로젝트 가동’제2의 돌리’ 나올까

    영국, ‘판다 복제’ 프로젝트 가동’제2의 돌리’ 나올까

    2011년 중국에서 영국으로 건너간 판다 2마리가 개체 보존을 위한 복제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현재 에든버러 동물원에서 서식 중인 판다 ‘톈톈’과 ‘양광’은 2011년 이후 영국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판다로 유명하다. 현재 야생 판다의 개체수는 1800마리를 넘어섰으며 중국 내에서는 더딘 속도로 증가추세에 있긴 하나, 판다는 여전히 멸종위기동물 중 하나로 꼽힌다. 에든버러 동물원 측은 2011년 이후 수 년간 양광과 톈톈 사이에서 새끼가 태어나길 바랐지만, 지난여름에 시도한 인공수정마저 실패해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전문가들이 모여 양광과 톈톈 둘 중 한 마리 또는 두 마리 모두를 복제하는 프로젝트를 계획했고, 이 프로젝트에는 판다 두 마리의 뺨에서 채취한 조직인 다능성 전구세포가 활용될 예정이다. 다능성 전구 세포는 모든 종류의 혈액세포를 만드는 조혈모세포의 시조(始祖)로 불리며, 세포 복제와 관련한 실험에서 자주 등장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과거 복제양 ‘돌리’의 실험에도 참여한 바 있는 스코트랜드 로즐린연구소(roslin institute)의 빌 릿치(Bill Ritchie) 박사도 합류했다. 빌 릿치 박사는 “이미 우리는 세포를 자라게 하는 과학적 수준에 이르렀다. 이번 프로젝트는 복제 연구의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면서 “사람들은 ‘복제’를 경계하고 우려하는 경향이 짙은데, 판다는 다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이번 연구는 이들의 개체수를 보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릿치 박사의 말처럼, 동물 복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감금전시동물 보호협회(Captive Animal‘s Protection Society, CAPS) 측은 복제된 배아를 통한 임신과 출산은 대리모로 활용되는 동물에게 매우 위험이 될 수 있으며, 설사 무사히 태어난 다 해도 얼마 지나지 못해 죽고 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CAPS는 홈페이지를 통해 “복제된 동물은 장기부전이나 호흡기 문제, 심혈관 문제 등 다양한 건강상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 2004년 중국 역시 판다 복제 계획을 내놓았지만, 당시 이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복제가 판다 개체 유전자의 질을 높일 수 없다고 반박했었다”고 주장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백화점, 마트 할인행사 구체적인 품목별 할인율은?”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백화점, 마트 할인행사 구체적인 품목별 할인율은?”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백화점, 마트 할인행사 구체적인 품목별 할인율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오늘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1일부터 유통업계 합동 할인행사를 의미하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시작됐다. 롯데백화점은 1일부터 4일까지 본점 9층 행사장에서 ‘가을 슈즈 앤(&) 핸드백 페어(기획전)’를 진행한다. 탠디·소다·제옥스·바이네르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지난해 이월 상품과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금강제화도 균일과 상품전을 열고 남성화(8만 9000원)·여성화(7만 9000원)·아동화(1만 9000원) 등이다. 핸드백은 롱샴·마이클코어스·훌라·DKNY 등 수입 핸드백 브랜드와 닥스·루이까또즈·메트로시티·빈폴·루즈앤라운지·쿠론·제이에스티나 등 국내 유명 핸드백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같은 기간 롯데카드 및 L.POINT 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만원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별 선착순으로 기간에 총 3만 60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4일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프리미엄 골프대전’을 열고 던롭·쉐르보·블랙앤화이트 등 인기 브랜드의 지난해 이월상품을 최대 70% 싸게 판다. 대표 상품과 할인 가격은 ▲ 던롭 티셔츠 12만 9000원 ▲ 나이키 골프 신발 9만 6000원 ▲ 던롭 젝시오8 드라이버 52만원 등이다. 압구정 본점은 2~3일 별관 컬쳐파크 4층 토파즈홀에서 스톤아일랜드·C.P컴퍼니·인터메조 등 남성패션 브랜드들이 이월 상품을 45~7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는 아웃도어 용품과 주방용품 할인전을 중점 진행한다. 서울 중구 본점은 1일부터 8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노스페이스·코오롱스포츠·K2·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해 40~8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한다. 블랙야크 구스다운 재킷이 15만 9000원, 노스페이스 고어텍스 등산화가 9만 9000원 등이다. 영등포점은 ‘리빙 앤 키친 클리어런스’ 행사를 1일 6층 행사장에서 연다. 실리트·한국도자기·프렌치볼은 단종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내놓고, 테팔도 단종상품을 40% 싼 특가로 준비했다. 빌레로이앤보흐·코렐·실리트는 이월상품도 30~50% 할인하고, 덜튼가구·조지루시는 진열상품을 30~50% 싸게 판다. 이마트는 제주산 은갈치, 한우 부산물, 가구 할인 행사를 앞세웠다. 이 기간 제주산 은갈치(마리·중)을 기존가 대비 43% 싼 2800원에 선보인다. 한우꼬리반골·사골·우족 등 부산물도 100g당 각 700원에 판매한다. 평소 가격의 절반 수준이다. 솔리드 워싱 침구세트(퀸 사이즈·2만 9000원), 처칠 시니어 디어 4인세트(12P·4만 9000원), 원목 선반류·접이식 의자·스툴류 등도 30~50% 싸게 판다. 롯데마트는 1~7일 롯데그룹 통합 마일리지인 엘포인트(L.Point) 고객에게 진심한돈 1등급 삼겹살·목심(100g·냉장·국내산), 진심한돈 1등급 앞다리(100g·냉장·국내산)를 정상가보다 20% 정도 싼 1760원, 1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이번 특가 품목은 모두 1등급 돼지고기로,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50t 물량을 미리 확보해 가격을 낮췄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은 2일부터 11일까지 입점한 롯데백화점·롯데닷컴·CJ몰·현대H몰·AK플라자·갤러리아백화점·대구백화점·홈플러스·AK몰 등 대형 유통업체 9곳과 함께 인기 브랜드 ‘슈퍼딜(할인)’을 진행한다. 제휴사별로 구매 합산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을 G캐시로 돌려주는 ‘캐시백(환급)’ 혜택도 마련했다. 옥션(www.auction.co.kr)도 같은 기간 같은 업체들과 함께 ‘2015 옥션 가을 정기세일’을 펼친다. 대표 할인품목은 ▲ 2일 머렐 고어텍스 방수 등산화(5만 5200원·20% 할인) ▲ 2~5일 삼천리 아동용 자전거(9만 9000원부터·55% 할인) ▲ 6일 장수돌침대(100만원대·57% 할인) 등이다. 11번가도 다음 달 5~14일 매일 패션·혼수·레포츠·모바일티켓·가전·잡화·유아용품·인테리어 등 테마 품목을 정해 할인에 들어간다. 주요 품목은 ▲ 도리스 뉴욕 가방(2만 9000원부터·35% 할인) ▲ 플랫워커·앵클부츠(1만 4900원부터·60% 할인) ▲ 위드진 신상 일자·슬림핏 청바지(9800원부터·38% 할인) 등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백화점·마트·할인점 할인 얼마나 해주나 보니” 매장별 할인율은?

    오늘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백화점·마트·할인점 할인 얼마나 해주나 보니” 매장별 할인율은?

    오늘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백화점·마트·할인점 할인 얼마나 해주나 보니” 매장별 할인율은? 오늘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1일부터 유통업계 합동 할인행사를 의미하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시작됐다. 롯데백화점은 1일부터 4일까지 본점 9층 행사장에서 ‘가을 슈즈 앤(&) 핸드백 페어(기획전)’를 진행한다. 탠디·소다·제옥스·바이네르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지난해 이월 상품과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금강제화도 균일과 상품전을 열고 남성화(8만 9000원)·여성화(7만 9000원)·아동화(1만 9000원) 등이다. 핸드백은 롱샴·마이클코어스·훌라·DKNY 등 수입 핸드백 브랜드와 닥스·루이까또즈·메트로시티·빈폴·루즈앤라운지·쿠론·제이에스티나 등 국내 유명 핸드백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같은 기간 롯데카드 및 L.POINT 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만원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별 선착순으로 기간에 총 3만 60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4일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프리미엄 골프대전’을 열고 던롭·쉐르보·블랙앤화이트 등 인기 브랜드의 지난해 이월상품을 최대 70% 싸게 판다. 대표 상품과 할인 가격은 ▲ 던롭 티셔츠 12만 9000원 ▲ 나이키 골프 신발 9만 6000원 ▲ 던롭 젝시오8 드라이버 52만원 등이다. 압구정 본점은 2~3일 별관 컬쳐파크 4층 토파즈홀에서 스톤아일랜드·C.P컴퍼니·인터메조 등 남성패션 브랜드들이 이월 상품을 45~7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는 아웃도어 용품과 주방용품 할인전을 중점 진행한다. 서울 중구 본점은 1일부터 8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노스페이스·코오롱스포츠·K2·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해 40~8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한다. 블랙야크 구스다운 재킷이 15만 9000원, 노스페이스 고어텍스 등산화가 9만 9000원 등이다. 영등포점은 ‘리빙 앤 키친 클리어런스’ 행사를 1일 6층 행사장에서 연다. 실리트·한국도자기·프렌치볼은 단종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내놓고, 테팔도 단종상품을 40% 싼 특가로 준비했다. 빌레로이앤보흐·코렐·실리트는 이월상품도 30~50% 할인하고, 덜튼가구·조지루시는 진열상품을 30~50% 싸게 판다. 이마트는 제주산 은갈치, 한우 부산물, 가구 할인 행사를 앞세웠다. 이 기간 제주산 은갈치(마리·중)을 기존가 대비 43% 싼 2800원에 선보인다. 한우꼬리반골·사골·우족 등 부산물도 100g당 각 700원에 판매한다. 평소 가격의 절반 수준이다. 솔리드 워싱 침구세트(퀸 사이즈·2만 9000원), 처칠 시니어 디어 4인세트(12P·4만 9000원), 원목 선반류·접이식 의자·스툴류 등도 30~50% 싸게 판다. 롯데마트는 1~7일 롯데그룹 통합 마일리지인 엘포인트(L.Point) 고객에게 진심한돈 1등급 삼겹살·목심(100g·냉장·국내산), 진심한돈 1등급 앞다리(100g·냉장·국내산)를 정상가보다 20% 정도 싼 1760원, 1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이번 특가 품목은 모두 1등급 돼지고기로,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50t 물량을 미리 확보해 가격을 낮췄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은 2일부터 11일까지 입점한 롯데백화점·롯데닷컴·CJ몰·현대H몰·AK플라자·갤러리아백화점·대구백화점·홈플러스·AK몰 등 대형 유통업체 9곳과 함께 인기 브랜드 ‘슈퍼딜(할인)’을 진행한다. 제휴사별로 구매 합산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을 G캐시로 돌려주는 ‘캐시백(환급)’ 혜택도 마련했다. 옥션(www.auction.co.kr)도 같은 기간 같은 업체들과 함께 ‘2015 옥션 가을 정기세일’을 펼친다. 대표 할인품목은 ▲ 2일 머렐 고어텍스 방수 등산화(5만 5200원·20% 할인) ▲ 2~5일 삼천리 아동용 자전거(9만 9000원부터·55% 할인) ▲ 6일 장수돌침대(100만원대·57% 할인) 등이다. 11번가도 다음 달 5~14일 매일 패션·혼수·레포츠·모바일티켓·가전·잡화·유아용품·인테리어 등 테마 품목을 정해 할인에 들어간다. 주요 품목은 ▲ 도리스 뉴욕 가방(2만 9000원부터·35% 할인) ▲ 플랫워커·앵클부츠(1만 4900원부터·60% 할인) ▲ 위드진 신상 일자·슬림핏 청바지(9800원부터·38% 할인) 등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롯데·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할인” 사야할 품목은 무엇이 있나 자세히 보니?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롯데·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할인” 사야할 품목은 무엇이 있나 자세히 보니?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롯데·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할인” 사야할 품목은 무엇이 있나 자세히 보니?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오늘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1일부터 유통업계 합동 할인행사를 의미하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시작됐다. 롯데백화점은 1일부터 4일까지 본점 9층 행사장에서 ‘가을 슈즈 앤(&) 핸드백 페어(기획전)’를 진행한다. 탠디·소다·제옥스·바이네르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지난해 이월 상품과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금강제화도 균일과 상품전을 열고 남성화(8만 9000원)·여성화(7만 9000원)·아동화(1만 9000원) 등이다. 핸드백은 롱샴·마이클코어스·훌라·DKNY 등 수입 핸드백 브랜드와 닥스·루이까또즈·메트로시티·빈폴·루즈앤라운지·쿠론·제이에스티나 등 국내 유명 핸드백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같은 기간 롯데카드 및 L.POINT 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만원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별 선착순으로 기간에 총 3만 60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4일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프리미엄 골프대전’을 열고 던롭·쉐르보·블랙앤화이트 등 인기 브랜드의 지난해 이월상품을 최대 70% 싸게 판다. 대표 상품과 할인 가격은 ▲ 던롭 티셔츠 12만 9000원 ▲ 나이키 골프 신발 9만 6000원 ▲ 던롭 젝시오8 드라이버 52만원 등이다. 압구정 본점은 2~3일 별관 컬쳐파크 4층 토파즈홀에서 스톤아일랜드·C.P컴퍼니·인터메조 등 남성패션 브랜드들이 이월 상품을 45~7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는 아웃도어 용품과 주방용품 할인전을 중점 진행한다. 서울 중구 본점은 1일부터 8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노스페이스·코오롱스포츠·K2·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해 40~8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한다. 블랙야크 구스다운 재킷이 15만 9000원, 노스페이스 고어텍스 등산화가 9만 9000원 등이다. 영등포점은 ‘리빙 앤 키친 클리어런스’ 행사를 1일 6층 행사장에서 연다. 실리트·한국도자기·프렌치볼은 단종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내놓고, 테팔도 단종상품을 40% 싼 특가로 준비했다. 빌레로이앤보흐·코렐·실리트는 이월상품도 30~50% 할인하고, 덜튼가구·조지루시는 진열상품을 30~50% 싸게 판다. 이마트는 제주산 은갈치, 한우 부산물, 가구 할인 행사를 앞세웠다. 이 기간 제주산 은갈치(마리·중)을 기존가 대비 43% 싼 2800원에 선보인다. 한우꼬리반골·사골·우족 등 부산물도 100g당 각 700원에 판매한다. 평소 가격의 절반 수준이다. 솔리드 워싱 침구세트(퀸 사이즈·2만 9000원), 처칠 시니어 디어 4인세트(12P·4만 9000원), 원목 선반류·접이식 의자·스툴류 등도 30~50% 싸게 판다. 롯데마트는 1~7일 롯데그룹 통합 마일리지인 엘포인트(L.Point) 고객에게 진심한돈 1등급 삼겹살·목심(100g·냉장·국내산), 진심한돈 1등급 앞다리(100g·냉장·국내산)를 정상가보다 20% 정도 싼 1760원, 1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이번 특가 품목은 모두 1등급 돼지고기로,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50t 물량을 미리 확보해 가격을 낮췄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은 2일부터 11일까지 입점한 롯데백화점·롯데닷컴·CJ몰·현대H몰·AK플라자·갤러리아백화점·대구백화점·홈플러스·AK몰 등 대형 유통업체 9곳과 함께 인기 브랜드 ‘슈퍼딜(할인)’을 진행한다. 제휴사별로 구매 합산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을 G캐시로 돌려주는 ‘캐시백(환급)’ 혜택도 마련했다. 옥션(www.auction.co.kr)도 같은 기간 같은 업체들과 함께 ‘2015 옥션 가을 정기세일’을 펼친다. 대표 할인품목은 ▲ 2일 머렐 고어텍스 방수 등산화(5만 5200원·20% 할인) ▲ 2~5일 삼천리 아동용 자전거(9만 9000원부터·55% 할인) ▲ 6일 장수돌침대(100만원대·57% 할인) 등이다. 11번가도 다음 달 5~14일 매일 패션·혼수·레포츠·모바일티켓·가전·잡화·유아용품·인테리어 등 테마 품목을 정해 할인에 들어간다. 주요 품목은 ▲ 도리스 뉴욕 가방(2만 9000원부터·35% 할인) ▲ 플랫워커·앵클부츠(1만 4900원부터·60% 할인) ▲ 위드진 신상 일자·슬림핏 청바지(9800원부터·38% 할인) 등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롯데·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할인” 사야할 품목은 무엇?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롯데·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할인” 사야할 품목은 무엇?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롯데·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할인” 사야할 품목은 무엇?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오늘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1일부터 유통업계 합동 할인행사를 의미하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시작됐다. 롯데백화점은 1일부터 4일까지 본점 9층 행사장에서 ‘가을 슈즈 앤(&) 핸드백 페어(기획전)’를 진행한다. 탠디·소다·제옥스·바이네르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지난해 이월 상품과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금강제화도 균일과 상품전을 열고 남성화(8만 9000원)·여성화(7만 9000원)·아동화(1만 9000원) 등이다. 핸드백은 롱샴·마이클코어스·훌라·DKNY 등 수입 핸드백 브랜드와 닥스·루이까또즈·메트로시티·빈폴·루즈앤라운지·쿠론·제이에스티나 등 국내 유명 핸드백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같은 기간 롯데카드 및 L.POINT 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만원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별 선착순으로 기간에 총 3만 60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4일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프리미엄 골프대전’을 열고 던롭·쉐르보·블랙앤화이트 등 인기 브랜드의 지난해 이월상품을 최대 70% 싸게 판다. 대표 상품과 할인 가격은 ▲ 던롭 티셔츠 12만 9000원 ▲ 나이키 골프 신발 9만 6000원 ▲ 던롭 젝시오8 드라이버 52만원 등이다. 압구정 본점은 2~3일 별관 컬쳐파크 4층 토파즈홀에서 스톤아일랜드·C.P컴퍼니·인터메조 등 남성패션 브랜드들이 이월 상품을 45~7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는 아웃도어 용품과 주방용품 할인전을 중점 진행한다. 서울 중구 본점은 1일부터 8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노스페이스·코오롱스포츠·K2·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해 40~8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한다. 블랙야크 구스다운 재킷이 15만 9000원, 노스페이스 고어텍스 등산화가 9만 9000원 등이다. 영등포점은 ‘리빙 앤 키친 클리어런스’ 행사를 1일 6층 행사장에서 연다. 실리트·한국도자기·프렌치볼은 단종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내놓고, 테팔도 단종상품을 40% 싼 특가로 준비했다. 빌레로이앤보흐·코렐·실리트는 이월상품도 30~50% 할인하고, 덜튼가구·조지루시는 진열상품을 30~50% 싸게 판다. 이마트는 제주산 은갈치, 한우 부산물, 가구 할인 행사를 앞세웠다. 이 기간 제주산 은갈치(마리·중)을 기존가 대비 43% 싼 2800원에 선보인다. 한우꼬리반골·사골·우족 등 부산물도 100g당 각 700원에 판매한다. 평소 가격의 절반 수준이다. 솔리드 워싱 침구세트(퀸 사이즈·2만 9000원), 처칠 시니어 디어 4인세트(12P·4만 9000원), 원목 선반류·접이식 의자·스툴류 등도 30~50% 싸게 판다. 롯데마트는 1~7일 롯데그룹 통합 마일리지인 엘포인트(L.Point) 고객에게 진심한돈 1등급 삼겹살·목심(100g·냉장·국내산), 진심한돈 1등급 앞다리(100g·냉장·국내산)를 정상가보다 20% 정도 싼 1760원, 1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이번 특가 품목은 모두 1등급 돼지고기로,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50t 물량을 미리 확보해 가격을 낮췄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은 2일부터 11일까지 입점한 롯데백화점·롯데닷컴·CJ몰·현대H몰·AK플라자·갤러리아백화점·대구백화점·홈플러스·AK몰 등 대형 유통업체 9곳과 함께 인기 브랜드 ‘슈퍼딜(할인)’을 진행한다. 제휴사별로 구매 합산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을 G캐시로 돌려주는 ‘캐시백(환급)’ 혜택도 마련했다. 옥션(www.auction.co.kr)도 같은 기간 같은 업체들과 함께 ‘2015 옥션 가을 정기세일’을 펼친다. 대표 할인품목은 ▲ 2일 머렐 고어텍스 방수 등산화(5만 5200원·20% 할인) ▲ 2~5일 삼천리 아동용 자전거(9만 9000원부터·55% 할인) ▲ 6일 장수돌침대(100만원대·57% 할인) 등이다. 11번가도 다음 달 5~14일 매일 패션·혼수·레포츠·모바일티켓·가전·잡화·유아용품·인테리어 등 테마 품목을 정해 할인에 들어간다. 주요 품목은 ▲ 도리스 뉴욕 가방(2만 9000원부터·35% 할인) ▲ 플랫워커·앵클부츠(1만 4900원부터·60% 할인) ▲ 위드진 신상 일자·슬림핏 청바지(9800원부터·38% 할인) 등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주목할 만한 매장별 제품은 대체 무엇?”

    오늘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주목할 만한 매장별 제품은 대체 무엇?”

    오늘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주목할 만한 매장별 제품은 대체 무엇?” 오늘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1일부터 유통업계 합동 할인행사를 의미하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시작됐다. 롯데백화점은 1일부터 4일까지 본점 9층 행사장에서 ‘가을 슈즈 앤(&) 핸드백 페어(기획전)’를 진행한다. 탠디·소다·제옥스·바이네르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지난해 이월 상품과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금강제화도 균일과 상품전을 열고 남성화(8만 9000원)·여성화(7만 9000원)·아동화(1만 9000원) 등이다. 핸드백은 롱샴·마이클코어스·훌라·DKNY 등 수입 핸드백 브랜드와 닥스·루이까또즈·메트로시티·빈폴·루즈앤라운지·쿠론·제이에스티나 등 국내 유명 핸드백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같은 기간 롯데카드 및 L.POINT 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만원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별 선착순으로 기간에 총 3만 60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4일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프리미엄 골프대전’을 열고 던롭·쉐르보·블랙앤화이트 등 인기 브랜드의 지난해 이월상품을 최대 70% 싸게 판다. 대표 상품과 할인 가격은 ▲ 던롭 티셔츠 12만 9000원 ▲ 나이키 골프 신발 9만 6000원 ▲ 던롭 젝시오8 드라이버 52만원 등이다. 압구정 본점은 2~3일 별관 컬쳐파크 4층 토파즈홀에서 스톤아일랜드·C.P컴퍼니·인터메조 등 남성패션 브랜드들이 이월 상품을 45~7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는 아웃도어 용품과 주방용품 할인전을 중점 진행한다. 서울 중구 본점은 1일부터 8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노스페이스·코오롱스포츠·K2·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해 40~8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한다. 블랙야크 구스다운 재킷이 15만 9000원, 노스페이스 고어텍스 등산화가 9만 9000원 등이다. 영등포점은 ‘리빙 앤 키친 클리어런스’ 행사를 1일 6층 행사장에서 연다. 실리트·한국도자기·프렌치볼은 단종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내놓고, 테팔도 단종상품을 40% 싼 특가로 준비했다. 빌레로이앤보흐·코렐·실리트는 이월상품도 30~50% 할인하고, 덜튼가구·조지루시는 진열상품을 30~50% 싸게 판다. 이마트는 제주산 은갈치, 한우 부산물, 가구 할인 행사를 앞세웠다. 이 기간 제주산 은갈치(마리·중)을 기존가 대비 43% 싼 2800원에 선보인다. 한우꼬리반골·사골·우족 등 부산물도 100g당 각 700원에 판매한다. 평소 가격의 절반 수준이다. 솔리드 워싱 침구세트(퀸 사이즈·2만 9000원), 처칠 시니어 디어 4인세트(12P·4만 9000원), 원목 선반류·접이식 의자·스툴류 등도 30~50% 싸게 판다. 롯데마트는 1~7일 롯데그룹 통합 마일리지인 엘포인트(L.Point) 고객에게 진심한돈 1등급 삼겹살·목심(100g·냉장·국내산), 진심한돈 1등급 앞다리(100g·냉장·국내산)를 정상가보다 20% 정도 싼 1760원, 1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이번 특가 품목은 모두 1등급 돼지고기로,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50t 물량을 미리 확보해 가격을 낮췄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은 2일부터 11일까지 입점한 롯데백화점·롯데닷컴·CJ몰·현대H몰·AK플라자·갤러리아백화점·대구백화점·홈플러스·AK몰 등 대형 유통업체 9곳과 함께 인기 브랜드 ‘슈퍼딜(할인)’을 진행한다. 제휴사별로 구매 합산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을 G캐시로 돌려주는 ‘캐시백(환급)’ 혜택도 마련했다. 옥션(www.auction.co.kr)도 같은 기간 같은 업체들과 함께 ‘2015 옥션 가을 정기세일’을 펼친다. 대표 할인품목은 ▲ 2일 머렐 고어텍스 방수 등산화(5만 5200원·20% 할인) ▲ 2~5일 삼천리 아동용 자전거(9만 9000원부터·55% 할인) ▲ 6일 장수돌침대(100만원대·57% 할인) 등이다. 11번가도 다음 달 5~14일 매일 패션·혼수·레포츠·모바일티켓·가전·잡화·유아용품·인테리어 등 테마 품목을 정해 할인에 들어간다. 주요 품목은 ▲ 도리스 뉴욕 가방(2만 9000원부터·35% 할인) ▲ 플랫워커·앵클부츠(1만 4900원부터·60% 할인) ▲ 위드진 신상 일자·슬림핏 청바지(9800원부터·38% 할인) 등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롯데·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할인” 사야할 품목은 무엇이 있나 보니?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롯데·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할인” 사야할 품목은 무엇이 있나 보니?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롯데·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할인” 사야할 품목은 무엇이 있나 보니?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오늘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1일부터 유통업계 합동 할인행사를 의미하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시작됐다. 롯데백화점은 1일부터 4일까지 본점 9층 행사장에서 ‘가을 슈즈 앤(&) 핸드백 페어(기획전)’를 진행한다. 탠디·소다·제옥스·바이네르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지난해 이월 상품과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금강제화도 균일과 상품전을 열고 남성화(8만 9000원)·여성화(7만 9000원)·아동화(1만 9000원) 등이다. 핸드백은 롱샴·마이클코어스·훌라·DKNY 등 수입 핸드백 브랜드와 닥스·루이까또즈·메트로시티·빈폴·루즈앤라운지·쿠론·제이에스티나 등 국내 유명 핸드백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같은 기간 롯데카드 및 L.POINT 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만원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별 선착순으로 기간에 총 3만 60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4일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프리미엄 골프대전’을 열고 던롭·쉐르보·블랙앤화이트 등 인기 브랜드의 지난해 이월상품을 최대 70% 싸게 판다. 대표 상품과 할인 가격은 ▲ 던롭 티셔츠 12만 9000원 ▲ 나이키 골프 신발 9만 6000원 ▲ 던롭 젝시오8 드라이버 52만원 등이다. 압구정 본점은 2~3일 별관 컬쳐파크 4층 토파즈홀에서 스톤아일랜드·C.P컴퍼니·인터메조 등 남성패션 브랜드들이 이월 상품을 45~7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는 아웃도어 용품과 주방용품 할인전을 중점 진행한다. 서울 중구 본점은 1일부터 8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노스페이스·코오롱스포츠·K2·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해 40~8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한다. 블랙야크 구스다운 재킷이 15만 9000원, 노스페이스 고어텍스 등산화가 9만 9000원 등이다. 영등포점은 ‘리빙 앤 키친 클리어런스’ 행사를 1일 6층 행사장에서 연다. 실리트·한국도자기·프렌치볼은 단종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내놓고, 테팔도 단종상품을 40% 싼 특가로 준비했다. 빌레로이앤보흐·코렐·실리트는 이월상품도 30~50% 할인하고, 덜튼가구·조지루시는 진열상품을 30~50% 싸게 판다. 이마트는 제주산 은갈치, 한우 부산물, 가구 할인 행사를 앞세웠다. 이 기간 제주산 은갈치(마리·중)을 기존가 대비 43% 싼 2800원에 선보인다. 한우꼬리반골·사골·우족 등 부산물도 100g당 각 700원에 판매한다. 평소 가격의 절반 수준이다. 솔리드 워싱 침구세트(퀸 사이즈·2만 9000원), 처칠 시니어 디어 4인세트(12P·4만 9000원), 원목 선반류·접이식 의자·스툴류 등도 30~50% 싸게 판다. 롯데마트는 1~7일 롯데그룹 통합 마일리지인 엘포인트(L.Point) 고객에게 진심한돈 1등급 삼겹살·목심(100g·냉장·국내산), 진심한돈 1등급 앞다리(100g·냉장·국내산)를 정상가보다 20% 정도 싼 1760원, 1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이번 특가 품목은 모두 1등급 돼지고기로,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50t 물량을 미리 확보해 가격을 낮췄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은 2일부터 11일까지 입점한 롯데백화점·롯데닷컴·CJ몰·현대H몰·AK플라자·갤러리아백화점·대구백화점·홈플러스·AK몰 등 대형 유통업체 9곳과 함께 인기 브랜드 ‘슈퍼딜(할인)’을 진행한다. 제휴사별로 구매 합산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을 G캐시로 돌려주는 ‘캐시백(환급)’ 혜택도 마련했다. 옥션(www.auction.co.kr)도 같은 기간 같은 업체들과 함께 ‘2015 옥션 가을 정기세일’을 펼친다. 대표 할인품목은 ▲ 2일 머렐 고어텍스 방수 등산화(5만 5200원·20% 할인) ▲ 2~5일 삼천리 아동용 자전거(9만 9000원부터·55% 할인) ▲ 6일 장수돌침대(100만원대·57% 할인) 등이다. 11번가도 다음 달 5~14일 매일 패션·혼수·레포츠·모바일티켓·가전·잡화·유아용품·인테리어 등 테마 품목을 정해 할인에 들어간다. 주요 품목은 ▲ 도리스 뉴욕 가방(2만 9000원부터·35% 할인) ▲ 플랫워커·앵클부츠(1만 4900원부터·60% 할인) ▲ 위드진 신상 일자·슬림핏 청바지(9800원부터·38% 할인) 등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롯데·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할인” 사야할 품목은 무엇이 있나?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롯데·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할인” 사야할 품목은 무엇이 있나?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롯데·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할인” 사야할 품목은 무엇이 있나?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오늘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1일부터 유통업계 합동 할인행사를 의미하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시작됐다. 롯데백화점은 1일부터 4일까지 본점 9층 행사장에서 ‘가을 슈즈 앤(&) 핸드백 페어(기획전)’를 진행한다. 탠디·소다·제옥스·바이네르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지난해 이월 상품과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금강제화도 균일과 상품전을 열고 남성화(8만 9000원)·여성화(7만 9000원)·아동화(1만 9000원) 등이다. 핸드백은 롱샴·마이클코어스·훌라·DKNY 등 수입 핸드백 브랜드와 닥스·루이까또즈·메트로시티·빈폴·루즈앤라운지·쿠론·제이에스티나 등 국내 유명 핸드백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같은 기간 롯데카드 및 L.POINT 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만원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별 선착순으로 기간에 총 3만 60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4일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프리미엄 골프대전’을 열고 던롭·쉐르보·블랙앤화이트 등 인기 브랜드의 지난해 이월상품을 최대 70% 싸게 판다. 대표 상품과 할인 가격은 ▲ 던롭 티셔츠 12만 9000원 ▲ 나이키 골프 신발 9만 6000원 ▲ 던롭 젝시오8 드라이버 52만원 등이다. 압구정 본점은 2~3일 별관 컬쳐파크 4층 토파즈홀에서 스톤아일랜드·C.P컴퍼니·인터메조 등 남성패션 브랜드들이 이월 상품을 45~7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는 아웃도어 용품과 주방용품 할인전을 중점 진행한다. 서울 중구 본점은 1일부터 8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노스페이스·코오롱스포츠·K2·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해 40~8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한다. 블랙야크 구스다운 재킷이 15만 9000원, 노스페이스 고어텍스 등산화가 9만 9000원 등이다. 영등포점은 ‘리빙 앤 키친 클리어런스’ 행사를 1일 6층 행사장에서 연다. 실리트·한국도자기·프렌치볼은 단종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내놓고, 테팔도 단종상품을 40% 싼 특가로 준비했다. 빌레로이앤보흐·코렐·실리트는 이월상품도 30~50% 할인하고, 덜튼가구·조지루시는 진열상품을 30~50% 싸게 판다. 이마트는 제주산 은갈치, 한우 부산물, 가구 할인 행사를 앞세웠다. 이 기간 제주산 은갈치(마리·중)을 기존가 대비 43% 싼 2800원에 선보인다. 한우꼬리반골·사골·우족 등 부산물도 100g당 각 700원에 판매한다. 평소 가격의 절반 수준이다. 솔리드 워싱 침구세트(퀸 사이즈·2만 9000원), 처칠 시니어 디어 4인세트(12P·4만 9000원), 원목 선반류·접이식 의자·스툴류 등도 30~50% 싸게 판다. 롯데마트는 1~7일 롯데그룹 통합 마일리지인 엘포인트(L.Point) 고객에게 진심한돈 1등급 삼겹살·목심(100g·냉장·국내산), 진심한돈 1등급 앞다리(100g·냉장·국내산)를 정상가보다 20% 정도 싼 1760원, 1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이번 특가 품목은 모두 1등급 돼지고기로,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50t 물량을 미리 확보해 가격을 낮췄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은 2일부터 11일까지 입점한 롯데백화점·롯데닷컴·CJ몰·현대H몰·AK플라자·갤러리아백화점·대구백화점·홈플러스·AK몰 등 대형 유통업체 9곳과 함께 인기 브랜드 ‘슈퍼딜(할인)’을 진행한다. 제휴사별로 구매 합산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을 G캐시로 돌려주는 ‘캐시백(환급)’ 혜택도 마련했다. 옥션(www.auction.co.kr)도 같은 기간 같은 업체들과 함께 ‘2015 옥션 가을 정기세일’을 펼친다. 대표 할인품목은 ▲ 2일 머렐 고어텍스 방수 등산화(5만 5200원·20% 할인) ▲ 2~5일 삼천리 아동용 자전거(9만 9000원부터·55% 할인) ▲ 6일 장수돌침대(100만원대·57% 할인) 등이다. 11번가도 다음 달 5~14일 매일 패션·혼수·레포츠·모바일티켓·가전·잡화·유아용품·인테리어 등 테마 품목을 정해 할인에 들어간다. 주요 품목은 ▲ 도리스 뉴욕 가방(2만 9000원부터·35% 할인) ▲ 플랫워커·앵클부츠(1만 4900원부터·60% 할인) ▲ 위드진 신상 일자·슬림핏 청바지(9800원부터·38% 할인) 등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롯데·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할인” 사야할 품목은 무엇인지 보니?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롯데·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할인” 사야할 품목은 무엇인지 보니?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롯데·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할인” 사야할 품목은 무엇인지 보니?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오늘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1일부터 유통업계 합동 할인행사를 의미하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시작됐다. 롯데백화점은 1일부터 4일까지 본점 9층 행사장에서 ‘가을 슈즈 앤(&) 핸드백 페어(기획전)’를 진행한다. 탠디·소다·제옥스·바이네르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지난해 이월 상품과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금강제화도 균일과 상품전을 열고 남성화(8만 9000원)·여성화(7만 9000원)·아동화(1만 9000원) 등이다. 핸드백은 롱샴·마이클코어스·훌라·DKNY 등 수입 핸드백 브랜드와 닥스·루이까또즈·메트로시티·빈폴·루즈앤라운지·쿠론·제이에스티나 등 국내 유명 핸드백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같은 기간 롯데카드 및 L.POINT 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만원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별 선착순으로 기간에 총 3만 60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4일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프리미엄 골프대전’을 열고 던롭·쉐르보·블랙앤화이트 등 인기 브랜드의 지난해 이월상품을 최대 70% 싸게 판다. 대표 상품과 할인 가격은 ▲ 던롭 티셔츠 12만 9000원 ▲ 나이키 골프 신발 9만 6000원 ▲ 던롭 젝시오8 드라이버 52만원 등이다. 압구정 본점은 2~3일 별관 컬쳐파크 4층 토파즈홀에서 스톤아일랜드·C.P컴퍼니·인터메조 등 남성패션 브랜드들이 이월 상품을 45~7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는 아웃도어 용품과 주방용품 할인전을 중점 진행한다. 서울 중구 본점은 1일부터 8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노스페이스·코오롱스포츠·K2·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해 40~8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한다. 블랙야크 구스다운 재킷이 15만 9000원, 노스페이스 고어텍스 등산화가 9만 9000원 등이다. 영등포점은 ‘리빙 앤 키친 클리어런스’ 행사를 1일 6층 행사장에서 연다. 실리트·한국도자기·프렌치볼은 단종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내놓고, 테팔도 단종상품을 40% 싼 특가로 준비했다. 빌레로이앤보흐·코렐·실리트는 이월상품도 30~50% 할인하고, 덜튼가구·조지루시는 진열상품을 30~50% 싸게 판다. 이마트는 제주산 은갈치, 한우 부산물, 가구 할인 행사를 앞세웠다. 이 기간 제주산 은갈치(마리·중)을 기존가 대비 43% 싼 2800원에 선보인다. 한우꼬리반골·사골·우족 등 부산물도 100g당 각 700원에 판매한다. 평소 가격의 절반 수준이다. 솔리드 워싱 침구세트(퀸 사이즈·2만 9000원), 처칠 시니어 디어 4인세트(12P·4만 9000원), 원목 선반류·접이식 의자·스툴류 등도 30~50% 싸게 판다. 롯데마트는 1~7일 롯데그룹 통합 마일리지인 엘포인트(L.Point) 고객에게 진심한돈 1등급 삼겹살·목심(100g·냉장·국내산), 진심한돈 1등급 앞다리(100g·냉장·국내산)를 정상가보다 20% 정도 싼 1760원, 1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이번 특가 품목은 모두 1등급 돼지고기로,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50t 물량을 미리 확보해 가격을 낮췄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은 2일부터 11일까지 입점한 롯데백화점·롯데닷컴·CJ몰·현대H몰·AK플라자·갤러리아백화점·대구백화점·홈플러스·AK몰 등 대형 유통업체 9곳과 함께 인기 브랜드 ‘슈퍼딜(할인)’을 진행한다. 제휴사별로 구매 합산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을 G캐시로 돌려주는 ‘캐시백(환급)’ 혜택도 마련했다. 옥션(www.auction.co.kr)도 같은 기간 같은 업체들과 함께 ‘2015 옥션 가을 정기세일’을 펼친다. 대표 할인품목은 ▲ 2일 머렐 고어텍스 방수 등산화(5만 5200원·20% 할인) ▲ 2~5일 삼천리 아동용 자전거(9만 9000원부터·55% 할인) ▲ 6일 장수돌침대(100만원대·57% 할인) 등이다. 11번가도 다음 달 5~14일 매일 패션·혼수·레포츠·모바일티켓·가전·잡화·유아용품·인테리어 등 테마 품목을 정해 할인에 들어간다. 주요 품목은 ▲ 도리스 뉴욕 가방(2만 9000원부터·35% 할인) ▲ 플랫워커·앵클부츠(1만 4900원부터·60% 할인) ▲ 위드진 신상 일자·슬림핏 청바지(9800원부터·38% 할인) 등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백화점, 마트, 인터넷 쇼핑몰 할인율은?”

    오늘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백화점, 마트, 인터넷 쇼핑몰 할인율은?”

    오늘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백화점, 마트, 인터넷 쇼핑몰 할인율은?” 오늘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1일부터 유통업계 합동 할인행사를 의미하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시작됐다. 롯데백화점은 1일부터 4일까지 본점 9층 행사장에서 ‘가을 슈즈 앤(&) 핸드백 페어(기획전)’를 진행한다. 탠디·소다·제옥스·바이네르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지난해 이월 상품과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금강제화도 균일과 상품전을 열고 남성화(8만 9000원)·여성화(7만 9000원)·아동화(1만 9000원) 등이다. 핸드백은 롱샴·마이클코어스·훌라·DKNY 등 수입 핸드백 브랜드와 닥스·루이까또즈·메트로시티·빈폴·루즈앤라운지·쿠론·제이에스티나 등 국내 유명 핸드백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같은 기간 롯데카드 및 L.POINT 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만원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별 선착순으로 기간에 총 3만 60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4일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프리미엄 골프대전’을 열고 던롭·쉐르보·블랙앤화이트 등 인기 브랜드의 지난해 이월상품을 최대 70% 싸게 판다. 대표 상품과 할인 가격은 ▲ 던롭 티셔츠 12만 9000원 ▲ 나이키 골프 신발 9만 6000원 ▲ 던롭 젝시오8 드라이버 52만원 등이다. 압구정 본점은 2~3일 별관 컬쳐파크 4층 토파즈홀에서 스톤아일랜드·C.P컴퍼니·인터메조 등 남성패션 브랜드들이 이월 상품을 45~7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는 아웃도어 용품과 주방용품 할인전을 중점 진행한다. 서울 중구 본점은 1일부터 8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노스페이스·코오롱스포츠·K2·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해 40~8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한다. 블랙야크 구스다운 재킷이 15만 9000원, 노스페이스 고어텍스 등산화가 9만 9000원 등이다. 영등포점은 ‘리빙 앤 키친 클리어런스’ 행사를 1일 6층 행사장에서 연다. 실리트·한국도자기·프렌치볼은 단종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내놓고, 테팔도 단종상품을 40% 싼 특가로 준비했다. 빌레로이앤보흐·코렐·실리트는 이월상품도 30~50% 할인하고, 덜튼가구·조지루시는 진열상품을 30~50% 싸게 판다. 이마트는 제주산 은갈치, 한우 부산물, 가구 할인 행사를 앞세웠다. 이 기간 제주산 은갈치(마리·중)을 기존가 대비 43% 싼 2800원에 선보인다. 한우꼬리반골·사골·우족 등 부산물도 100g당 각 700원에 판매한다. 평소 가격의 절반 수준이다. 솔리드 워싱 침구세트(퀸 사이즈·2만 9000원), 처칠 시니어 디어 4인세트(12P·4만 9000원), 원목 선반류·접이식 의자·스툴류 등도 30~50% 싸게 판다. 롯데마트는 1~7일 롯데그룹 통합 마일리지인 엘포인트(L.Point) 고객에게 진심한돈 1등급 삼겹살·목심(100g·냉장·국내산), 진심한돈 1등급 앞다리(100g·냉장·국내산)를 정상가보다 20% 정도 싼 1760원, 1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이번 특가 품목은 모두 1등급 돼지고기로,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50t 물량을 미리 확보해 가격을 낮췄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은 2일부터 11일까지 입점한 롯데백화점·롯데닷컴·CJ몰·현대H몰·AK플라자·갤러리아백화점·대구백화점·홈플러스·AK몰 등 대형 유통업체 9곳과 함께 인기 브랜드 ‘슈퍼딜(할인)’을 진행한다. 제휴사별로 구매 합산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을 G캐시로 돌려주는 ‘캐시백(환급)’ 혜택도 마련했다. 옥션(www.auction.co.kr)도 같은 기간 같은 업체들과 함께 ‘2015 옥션 가을 정기세일’을 펼친다. 대표 할인품목은 ▲ 2일 머렐 고어텍스 방수 등산화(5만 5200원·20% 할인) ▲ 2~5일 삼천리 아동용 자전거(9만 9000원부터·55% 할인) ▲ 6일 장수돌침대(100만원대·57% 할인) 등이다. 11번가도 다음 달 5~14일 매일 패션·혼수·레포츠·모바일티켓·가전·잡화·유아용품·인테리어 등 테마 품목을 정해 할인에 들어간다. 주요 품목은 ▲ 도리스 뉴욕 가방(2만 9000원부터·35% 할인) ▲ 플랫워커·앵클부츠(1만 4900원부터·60% 할인) ▲ 위드진 신상 일자·슬림핏 청바지(9800원부터·38% 할인) 등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가 할인부터 전액 환급까지… 카드만 잘 써도 더 싸게 ‘득템’

    추가 할인부터 전액 환급까지… 카드만 잘 써도 더 싸게 ‘득템’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블프) 행사를 맞아 카드사들이 각종 혜택을 내놓고 있다. 지갑 속 카드를 잘 활용하면 추가 할인, 무이자 할부는 물론 이용금액 전액을 되돌려받는 것도 가능할 전망이다. 행사는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열린다. 30일 유통업계와 카드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판 블프는 ‘내수 살리기’ 차원에서 정부가 주도해 열리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공식 홈페이지(www.koreablackfriday.org)도 1일 개통한다. 참여업체별 주요 할인행사와 할인율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백화점 71개 점포, 대형마트 398개, 편의점 2만 5400개 등이 참여한다. 카드사들은 이 기간 모든 업종에 대해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최대 5개월 무이자 할부를 받으려면 현대·우리·하나카드로 결제해야 한다. 면세점에서도 5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지만 이 역시 현대·KB국민카드 등 일부 카드로 제한된다. 온라인쇼핑몰에서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리려면 신한·롯데카드가 유리하다. 신한·삼성카드를 갖고 있다면 이용금액 일부를 되돌려주는 ‘캐시백’ 혜택에 참여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3만여 업체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추첨을 통해 이용금액 전액(100만원 한도)을 되돌려준다. 삼성카드도 이벤트 응모자를 대상으로 1등에게 이용금액의 100%, 2등에게는 50%를 되돌려준다. 유통업체의 자체 할인에 더해 추가 할인을 받고 싶다면 우리·하나·롯데카드를 이용해보자. 먼저 롯데마트(몰)에서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추가로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하나·롯데카드 이용자가 롯데마트에서 7만원 이상 물건을 사면 최대 7% 청구할인된다. 유통업체마다 최대 할인 품목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해당 품목을 알아두는 게 좋다. 신발, 핸드백 등을 저렴하게 사고 싶다면 롯데백화점을 가야 한다. 롱샴, 마이클코어스 등 수입 핸드백 등을 최대 70% 싸게 판다. 아웃도어·주방용품은 신세계, 골프·남성패션용품은 현대백화점에 사는 게 유리하다. 신세계 본점에서는 오는 8일까지 유명 아웃도어 의류를 최대 80% 싼 가격에 ‘득템’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골프용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제주산 은갈치, 사골·우족 등을 저렴하게 구입하려면 이마트, 한돈 삼겹살을 사려면 롯데마트를 이용하자. 이마트는 제주산 은갈치를 최대 43% 싼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도 삼겹살을 기존가 대비 20% 깎아주기로 했다. G마켓·옥션 등 온라인쇼핑몰도 캐시백 혜택 등 각종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다만, 유통업체들이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일부 상품에만 최대 할인율을 적용하는 등 ‘미끼 전략’을 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는 “대형 유통업체들이 이번 행사를 이월상품, 비인기제품 등을 처리하는 ‘재고 떨이용’으로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생활필수품 등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니라면 구입에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롯데·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할인” 품목별 할인 비율 어떻게 되는지 보니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롯데·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할인” 품목별 할인 비율 어떻게 되는지 보니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롯데·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할인” 품목별 할인 비율 어떻게 되는지 보니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오늘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1일부터 유통업계 합동 할인행사를 의미하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시작됐다. 롯데백화점은 1일부터 4일까지 본점 9층 행사장에서 ‘가을 슈즈 앤(&) 핸드백 페어(기획전)’를 진행한다. 탠디·소다·제옥스·바이네르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지난해 이월 상품과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금강제화도 균일과 상품전을 열고 남성화(8만 9000원)·여성화(7만 9000원)·아동화(1만 9000원) 등이다. 핸드백은 롱샴·마이클코어스·훌라·DKNY 등 수입 핸드백 브랜드와 닥스·루이까또즈·메트로시티·빈폴·루즈앤라운지·쿠론·제이에스티나 등 국내 유명 핸드백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같은 기간 롯데카드 및 L.POINT 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만원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별 선착순으로 기간에 총 3만 60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4일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프리미엄 골프대전’을 열고 던롭·쉐르보·블랙앤화이트 등 인기 브랜드의 지난해 이월상품을 최대 70% 싸게 판다. 대표 상품과 할인 가격은 ▲ 던롭 티셔츠 12만 9000원 ▲ 나이키 골프 신발 9만 6000원 ▲ 던롭 젝시오8 드라이버 52만원 등이다. 압구정 본점은 2~3일 별관 컬쳐파크 4층 토파즈홀에서 스톤아일랜드·C.P컴퍼니·인터메조 등 남성패션 브랜드들이 이월 상품을 45~7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는 아웃도어 용품과 주방용품 할인전을 중점 진행한다. 서울 중구 본점은 1일부터 8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노스페이스·코오롱스포츠·K2·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해 40~8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한다. 블랙야크 구스다운 재킷이 15만 9000원, 노스페이스 고어텍스 등산화가 9만 9000원 등이다. 영등포점은 ‘리빙 앤 키친 클리어런스’ 행사를 1일 6층 행사장에서 연다. 실리트·한국도자기·프렌치볼은 단종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내놓고, 테팔도 단종상품을 40% 싼 특가로 준비했다. 빌레로이앤보흐·코렐·실리트는 이월상품도 30~50% 할인하고, 덜튼가구·조지루시는 진열상품을 30~50% 싸게 판다. 이마트는 제주산 은갈치, 한우 부산물, 가구 할인 행사를 앞세웠다. 이 기간 제주산 은갈치(마리·중)을 기존가 대비 43% 싼 2800원에 선보인다. 한우꼬리반골·사골·우족 등 부산물도 100g당 각 700원에 판매한다. 평소 가격의 절반 수준이다. 솔리드 워싱 침구세트(퀸 사이즈·2만 9000원), 처칠 시니어 디어 4인세트(12P·4만 9000원), 원목 선반류·접이식 의자·스툴류 등도 30~50% 싸게 판다. 롯데마트는 1~7일 롯데그룹 통합 마일리지인 엘포인트(L.Point) 고객에게 진심한돈 1등급 삼겹살·목심(100g·냉장·국내산), 진심한돈 1등급 앞다리(100g·냉장·국내산)를 정상가보다 20% 정도 싼 1760원, 1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이번 특가 품목은 모두 1등급 돼지고기로,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50t 물량을 미리 확보해 가격을 낮췄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은 2일부터 11일까지 입점한 롯데백화점·롯데닷컴·CJ몰·현대H몰·AK플라자·갤러리아백화점·대구백화점·홈플러스·AK몰 등 대형 유통업체 9곳과 함께 인기 브랜드 ‘슈퍼딜(할인)’을 진행한다. 제휴사별로 구매 합산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을 G캐시로 돌려주는 ‘캐시백(환급)’ 혜택도 마련했다. 옥션(www.auction.co.kr)도 같은 기간 같은 업체들과 함께 ‘2015 옥션 가을 정기세일’을 펼친다. 대표 할인품목은 ▲ 2일 머렐 고어텍스 방수 등산화(5만 5200원·20% 할인) ▲ 2~5일 삼천리 아동용 자전거(9만 9000원부터·55% 할인) ▲ 6일 장수돌침대(100만원대·57% 할인) 등이다. 11번가도 다음 달 5~14일 매일 패션·혼수·레포츠·모바일티켓·가전·잡화·유아용품·인테리어 등 테마 품목을 정해 할인에 들어간다. 주요 품목은 ▲ 도리스 뉴욕 가방(2만 9000원부터·35% 할인) ▲ 플랫워커·앵클부츠(1만 4900원부터·60% 할인) ▲ 위드진 신상 일자·슬림핏 청바지(9800원부터·38% 할인) 등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품목별 할인 특징 살펴봤더니” 대박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품목별 할인 특징 살펴봤더니” 대박

    오늘부터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품목별 할인 특징 살펴봤더니” 대박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오늘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1일부터 유통업계 합동 할인행사를 의미하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시작됐다. 롯데백화점은 1일부터 4일까지 본점 9층 행사장에서 ‘가을 슈즈 앤(&) 핸드백 페어(기획전)’를 진행한다. 탠디·소다·제옥스·바이네르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지난해 이월 상품과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금강제화도 균일과 상품전을 열고 남성화(8만 9000원)·여성화(7만 9000원)·아동화(1만 9000원) 등이다. 핸드백은 롱샴·마이클코어스·훌라·DKNY 등 수입 핸드백 브랜드와 닥스·루이까또즈·메트로시티·빈폴·루즈앤라운지·쿠론·제이에스티나 등 국내 유명 핸드백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같은 기간 롯데카드 및 L.POINT 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만원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별 선착순으로 기간에 총 3만 60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4일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프리미엄 골프대전’을 열고 던롭·쉐르보·블랙앤화이트 등 인기 브랜드의 지난해 이월상품을 최대 70% 싸게 판다. 대표 상품과 할인 가격은 ▲ 던롭 티셔츠 12만 9000원 ▲ 나이키 골프 신발 9만 6000원 ▲ 던롭 젝시오8 드라이버 52만원 등이다. 압구정 본점은 2~3일 별관 컬쳐파크 4층 토파즈홀에서 스톤아일랜드·C.P컴퍼니·인터메조 등 남성패션 브랜드들이 이월 상품을 45~7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는 아웃도어 용품과 주방용품 할인전을 중점 진행한다. 서울 중구 본점은 1일부터 8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노스페이스·코오롱스포츠·K2·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해 40~8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한다. 블랙야크 구스다운 재킷이 15만 9000원, 노스페이스 고어텍스 등산화가 9만 9000원 등이다. 영등포점은 ‘리빙 앤 키친 클리어런스’ 행사를 1일 6층 행사장에서 연다. 실리트·한국도자기·프렌치볼은 단종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내놓고, 테팔도 단종상품을 40% 싼 특가로 준비했다. 빌레로이앤보흐·코렐·실리트는 이월상품도 30~50% 할인하고, 덜튼가구·조지루시는 진열상품을 30~50% 싸게 판다. 이마트는 제주산 은갈치, 한우 부산물, 가구 할인 행사를 앞세웠다. 이 기간 제주산 은갈치(마리·중)을 기존가 대비 43% 싼 2800원에 선보인다. 한우꼬리반골·사골·우족 등 부산물도 100g당 각 700원에 판매한다. 평소 가격의 절반 수준이다. 솔리드 워싱 침구세트(퀸 사이즈·2만 9000원), 처칠 시니어 디어 4인세트(12P·4만 9000원), 원목 선반류·접이식 의자·스툴류 등도 30~50% 싸게 판다. 롯데마트는 1~7일 롯데그룹 통합 마일리지인 엘포인트(L.Point) 고객에게 진심한돈 1등급 삼겹살·목심(100g·냉장·국내산), 진심한돈 1등급 앞다리(100g·냉장·국내산)를 정상가보다 20% 정도 싼 1760원, 1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이번 특가 품목은 모두 1등급 돼지고기로,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50t 물량을 미리 확보해 가격을 낮췄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은 2일부터 11일까지 입점한 롯데백화점·롯데닷컴·CJ몰·현대H몰·AK플라자·갤러리아백화점·대구백화점·홈플러스·AK몰 등 대형 유통업체 9곳과 함께 인기 브랜드 ‘슈퍼딜(할인)’을 진행한다. 제휴사별로 구매 합산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을 G캐시로 돌려주는 ‘캐시백(환급)’ 혜택도 마련했다. 옥션(www.auction.co.kr)도 같은 기간 같은 업체들과 함께 ‘2015 옥션 가을 정기세일’을 펼친다. 대표 할인품목은 ▲ 2일 머렐 고어텍스 방수 등산화(5만 5200원·20% 할인) ▲ 2~5일 삼천리 아동용 자전거(9만 9000원부터·55% 할인) ▲ 6일 장수돌침대(100만원대·57% 할인) 등이다. 11번가도 다음 달 5~14일 매일 패션·혼수·레포츠·모바일티켓·가전·잡화·유아용품·인테리어 등 테마 품목을 정해 할인에 들어간다. 주요 품목은 ▲ 도리스 뉴욕 가방(2만 9000원부터·35% 할인) ▲ 플랫워커·앵클부츠(1만 4900원부터·60% 할인) ▲ 위드진 신상 일자·슬림핏 청바지(9800원부터·38% 할인) 등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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