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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환경기초시설 통합사업‘ 민자 적격성조사 통과

    경기 성남시는 복정동 하수처리장 등 4개 환경기초시설 통합 현대화사업 민간투자계획이 정부의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삼성엔지니어링의 민간사업 제안서에 대한 한국개발연구원의 사업성 분석에서 B/C(비용 대비 편익)가 1.16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B/C가 1 이상일 경우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한다. 해당 사업은 하수처리장,음식물처리시설,재활용선별장,대형폐기물처리시설 등 4개 환경기초시설을 수정구 태평동 탄천변 폐기물종합처리장 부지에 한데 모아 현대화하는 사업으로 모두 7천156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폐기물종합처리장 부지 5만2000㎡에 추가로 8만5천㎡를 사들여 모두 13만7000㎡ 규모의 부지를 확보한 뒤 4개 환경기초시설을 통합·이전할 계획이다. 핵심은 폐기물종합처리장 부지에서 1㎞가량 떨어진 수정구 복정동 하수처리장(성남수질복원센터)의 이전·지하화다. 복정동 하수처리장은 판교를 제외한 성남 전역의 하수를 하루 46만t 규모로 처리하고 있는데 1994년 준공돼 노후화 문제와 함께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폐기물종합처리장 지상에 있던 음식물처리시설(하루 300t 처리)도 지하로 옮긴다. 지상에는 재활용선별장(하루 120t 처리)과 대형폐기물처리시설(하루 50t 처리)을 설치한다. 최종 사업시행자 결정과 실시계획 승인 등 절차가 마무리되면 내년 말 착공해 2026년 말 완공 예정이다. 시설 운영은 30년간 성남시와 사업시행자가 손실과 이익을 분담하는 손익공유 방식이 도입되며 이후 성남시가 운영권을 넘겨받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오포IC가 코앞… ‘오포자이 디 오브’ 6월 1일 1순위 청약 접수

    오포IC가 코앞… ‘오포자이 디 오브’ 6월 1일 1순위 청약 접수

    “도로가 뚫리면 집값도 자연스럽게 뚫리죠. 아무리 좋은 아파트를 지어도 확실한 도로 교통망이 준비가 안 되어 있다면 주거 수요도 몰려들지 않을 겁니다” (A 공인중개업소 대표)수도권에서 새 도로 교통망과 함께 상승 곡선을 그리는 곳이 주목을 끌고 있다. 편리한 교통망과 함께 주거 가치는 물론 가격도 동반 상승하면서 부동산 가치가 떠오른 곳이 주택 수요자의 관심을 받는다.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광역 고속도로망이 집중된 곳은 성남, 용인 등이 자리한 경기도 동남부다. 동탄 신도시, 용인, 판교를 거쳐 가는 경부고속도로 라인을 비롯해 용인에서 시작해 광교, 판교를 거쳐 서울로 연결되는 용인서울고속도로 라인 등 주요 광역 고속도로망이 경기 동남부에 집중되어 있다. 이와 함께 성남 분당에서 서울 강남권으로 이어지는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 등도 지역의 주거 가치를 끌어올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실제로 이들 도로 이용이 편리한 판교 신도시를 비롯해 용인, 광교 신도시, 동탄 신도시 등은 높은 가격을 보이면서 지역 시세를 리딩하고 있다. 이처럼 수도권에서 고속도로 영향권 도시들의 가격 상승세가 돋보이면서 경기 동남부권에서 새롭게 개통하는 고속도로 영향권에 들어서는 도시가 주목을 끈다. 경기 광주시는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고속도로 오포IC 등 고속도로 진출입로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경기 광주는 과거 부족한 도로 교통, 대중 교통망에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아 왔던 지역이었다. 하지만, 2016년 개통한 경강선 전철을 비롯해 성남~이천로(3번국도) 등으로 판교•분당을 비롯해 강남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주거 가치가 크게 떠올랐다. 교통망 개통으로 경기 광주의 주거 가치 상승이 기대되면서 교통망의 영향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가 주목을 끈다. GS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산2지구에 들어서는 ‘오포자이 디 오브’를 공급한다. ‘오포자이 디 오브’는 전용면적 62~104㎡, 지하 2층~지상 23층, C-3블록 6개 동 447가구, C-4블록 7개 동 448가구 총 89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단지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포 IC가 단지에서 인접해 서울 접근이 편리하다. 서울은 물론 세종시 등 광역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해 지역 주거 가치가 크게 상승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성남~이천로(3번 국도)를 통하면 통해 판교 및 분당 접근성이 편리해 다양한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고산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문형산 숲세권 환경을 비롯해 쾌적한 자연환경이 보장된다.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있는 만큼 자녀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다. ‘오포자이 디 오브’ 견본주택은 사이버로만 운영된다. ‘오포자이 디 오브’ 홈페이지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평면 및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월 1일 당해지역 1순위, 2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C-3•C-4블록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6월 9일 C-4블록, 10일 C-3블록의 당첨자가 각각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6월 28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와이즈넛, 20일 과기부 주재 ‘우수SW기업 현장방문 간담회’ 진행

    와이즈넛, 20일 과기부 주재 ‘우수SW기업 현장방문 간담회’ 진행

    인공지능 챗봇 및 빅데이터SW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20일 오후 와이즈넛 판교 본사에서 과기정통부 주재 우수SW기업 현장방문 간담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본 간담회는 과기정통부 SW정책관을 비롯해 NIPA, SPRi, IITP 산하기관이 참석하고, SW 협∙단체는 한국SW산업협회장(KOSA), 한국상용SW협회장, 한국SW∙ICT 총연합회장,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장 등, 주요 SW기업은 와이즈넛, 베스핀글로벌, 네이버 클라우드 등 약 40여 명이 현장에 참석했다. 이번 현장방문 간담회는 우수 SW기업의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SW산업 생태계를 혁신지향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에서는 간담회에 앞서 SW산업 현황과 시사점을 발표하고, 각 협∙단체와 SW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프트웨어 업계의 각종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소프트웨어 업계 현안에 대한 지속 개선을 위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와이즈넛은 소프트웨어 업계 선도기업이자 한국SW산업협회 정책제도위원장으로서, 혁신 상용SW 및 서비스형(SaaS)기업, 정부간 상생 협력 방안이 모색되고 좋은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 우수SW기업 현장방문을 진행한 와이즈넛은 한국SW산업협회 부회장 및 정책제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능정보산업협회 부회장, 한국데이터산업협회 수석 부회장 등 다양한 협회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며, 업계를 대표한 각종 SW 현장 이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녹지 품은 아파트… 판교·분당·광주 생활권 누려

    녹지 품은 아파트… 판교·분당·광주 생활권 누려

    GS건설이 경기 광주시의 대표적인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하는 오포읍 고산지구 일대에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고산2지구 C-3·C-4블록에 들어서는 ‘오포자이 디 오브’를 이달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3개 동 전용면적 62~104㎡ 총 895가구다. 오포자이 디 오브는 판교와 분당 생활권은 물론 인접한 태전지구 등 경기 광주 중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멀티 생활권을 갖췄다. 또 단지 인근 초등학교가 계획돼 있으며 단지 내 근린생활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문형산의 쾌적한 녹지 환경을 비롯해 고산천 등 자연 하천이 있어 숲세권 에코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고산천 주변으로 근린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오포자이 디 오브는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포켓테라스, 펜트하우스, 오픈발코니 등의 가구별 특화 평면을 비롯해 입주민의 문화, 건강 등을 고려한 자이만의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적용될 예정이다. GS건설은 오포자이 디 오브 분양에 이어 향후 고산2지구 C-1블록 공급도 예정된 만큼 일대가 자이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 경기 광주 ‘오포자이 디 오브’ 본격 분양 시작…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경기 광주 ‘오포자이 디 오브’ 본격 분양 시작…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경기도 동남권 대표 주거 타운으로 손 꼽히는 경기 광주에 들어서는 ‘오포자이 디 오브’가 21일 사이버 견본주택의 문을 열어 주목을 끈다. 경기 광주는 인접한 성남, 용인과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추고 있다. 경기 광주와 가까운 성남과 용인의 전세가가 높은 수준을 보이면서 경기 광주로 전세 수요 이동하는 추세다. 경기 광주는 판교, 분당을 비롯해 강남권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주거 환경인 데다 쾌적한 환경에 새 아파트에서 거주할 수 있는 메리트를 갖춰 전세 수요층이 몰려든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오포읍 및 태전동 등은 성남 및 강남 이동 편의성에 새 아파트 메리트가 더해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2020년 기준 경기 광주시에서 발생한 총 전세 거래량 2537건 가운데 오포읍, 태전동의 거래 건수가 53%(1354건)에 달할 정도다. 오포읍과 태전동은 경강선 전철을 비롯해 편리한 도로 교통을 통해 성남 접근성이 편리한 지역이다. 판교 테크노밸리를 비롯해 주요 성남 업무지구, 생활 지구를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멀티 생활권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경기 광주의 대표 주거지로 주목을 모으는 곳은 고산·태전지구다. 고산지구는 인접한 태전지구와 함께 총 120여만㎡, 1만 70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주거타운이다. 고산지구의 경우 2019년부터 본격적인 주택 공급을 시작해 주거 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태전지구도 2015년부터 주택 공급을 시작해 2021년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처럼 경기 광주로 전세 수요 등 주거 수요가 몰려드면서 새롭게 공급되는 아파트에 관심이 모으는 가운데 GS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산2지구에서 ‘오포자이 디 오브’를 공급한다. ‘오포자이 디 오브’는 전용면적 62~104㎡, 지하 2층~지상 23층으로 총 89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2022년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포 IC가 단지에서 인접해 서울 접근이 편리하며, 성남~이천로(3번 국도) 등을 통해 판교 및 분당 접근성이 편리해 멀티 생활권으로 불린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고산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문형산 숲세권 환경을 비롯해 쾌적한 자연환경이 보장된다.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있는 만큼 자녀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다.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포켓 테라스, 펜트하우스, 3면 개방형 등의 세대별 특화 평면을 비롯해 블록별로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오포자이 디 오브’ 견본주택은 사이버로만 운영된다. 21일 오픈하는 ‘오포자이 디 오브’ 사이버 견본주택 홈페이지를 통해 평면,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남예총 주최, 제11회 성남 전국사진촬영대회 공모

    성남예총 주최, 제11회 성남 전국사진촬영대회 공모

    (사)성남예총은 2021 제11회 성남 전국사진촬영대회 작품을 공모한다. 본 대회는 7월 5일 접수 마감 예정이며, 한국사진작가협회 성남지부(성남시 분당구 판교로)에서 접수한다. 출품 자격조건은 전국 사진동호인이어야만 하며, 출품규격은 컬러 혹은 흑백 11 x 14인치(규격 외 심사제외)이다. 작품의 내용은 남한산성을 포함한 성남시 전지역 사진, 성남시와 관련된 역사‧문화축제‧생태 사진 등이다. 출품 수는 1인당 4점, 출품료는 1인당 3만원이며, 출품자 전원에게 작품집이 증정될 예정이다. 금상 1명에겐 성남시장 상장 및 상금 200만원이 주어질 예정이며 그 외에 은상 2명, 동상 3명, 가작 5명, 장려상 5명, 입선상이 주어진다. 심사 및 장소, 시상과 전시는 추후 공지가 될 예정이다.본 대회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회가 주최하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성남지부가 주관한다. 또한 성남시와 한국사진작가협회가 후원한다. 서울컬처 culture@seoul.co.kr
  • 드림마크원, KT와 KT Brand IDC 사업협력 진행

    드림마크원, KT와 KT Brand IDC 사업협력 진행

    IDC 전문기업 드림마크원이 KT와 ‘브랜드 IDC’ 사업협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IDC’란 다른 사업자가 운영하는 데이터센터를 빌려 통신사의 운용체계와 네트워크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드림마크원은 이번 협력을 통해 드림마크원데이터센터의 일부 층을 KT에 제공할 예정이다.드림마크원데이터센터는 국내 IT 거점인 상암권(미디어중심)과 판교권(게임중심)의 중간에 위치하는 대표적인 중립적 IDC이다. 구로 IT밸리에 위치해 있어 다수의 ICT, 미디어, 게임산업 관련 고객 수요 산업의 중심에 위치한다는 점에서, 최적의 접근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현재 데이터센터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로 기존의 데이터센터들의 상면제공이 여력이 부족한 상태이며, 드림마크원데이터센터는 2021년 내에 1.5MW를 추가 상면 제공 가능토록 준비중이다. 수요가 필요한 시기에 적재적소로 공급하겠다는 점으로 보인다. 특히 ‘원 IDC(One-IDC)’ 구조를 통해 57,000km상당의 자체 네트웍 시설을 기반으로 현재까지 20년 이상 국내에 56개 전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고도화를 통한 신규 IDC 시설을 전반적으로 개편해, UPS 및 축전지를 완전 이중화하는 ‘2N’ 구조를 구축하고, 이원화된 변전소를 통해 무중단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국내 데이터센터 중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드림마크원 관계자는 “언택트(비대면)가 일상적인 비즈니스의 트랜드로 자리잡으면서 트래픽과 데이터의 가용성이 높아지는 만큼 데이터센터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다양한 사업 다각화를 통해 AI 관련 고객, 공공클라우드 대상 고객 등과 동반 성장하기 위해 더욱 안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림마크원은 언택트와 디지털혁신, 4차산업으로 인한 트랜드에 맞춘 사업모델을 다각화 하여 관련사 간 파트너쉽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시장, 공공클라우드 시장, 지능형 민간클라우드 시장 등을 목표로 다양한 기업과이 업무협약을 통해 관련 사업을 활성화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세계 정용진·정유경 남매, 강남서 럭셔리 호텔 맞대결

    신세계 정용진·정유경 남매, 강남서 럭셔리 호텔 맞대결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이 강남 럭셔리 호텔 시장에서 맞붙는다. 18일 신세계그룹 조선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6성급인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팰리스)을 오는 25일 오픈한다. 조선팰리스는 정 부회장이 이끄는 신세계그룹 이마트의 자회사로 호텔 사업을 총괄하는 조선호텔앤리조트가 네 번째로 선보이는 자체 호텔 브랜드다. 이 호텔과 멀지 않은 반포에 동생 정 총괄사장의 신세계그룹 백화점부문이 센트럴시티를 통해 메리어트인터내셔널에 위탁운영 방식으로 소유한 JW메리어트 호텔이 있어 그룹 내 계열사 간 호텔 경쟁이 펼쳐지는 것이다.조선팰리스는 총 254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격대는 1박에 50만~60만원부터 1600만원을 호가한다. 뷔페 레스토랑은 일요일 중식 기준 15만원으로 국내 호텔 뷔페 중 최고가다. 두 호텔 모두 강남 VVIP 고객을 타깃으로 하고 있고, 객실, 식당 등 이용 가격이 비슷하게 책정돼 있다. 정 부회장은 정 총괄사장과 ‘남매 경영’ 체제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호텔 사업 부문을 정 부회장의 이마트부문 산하로 정리했다. 정 부회장은 미래 먹을거리로 호텔 사업을 점찍고 조선팰리스를 포함해 반년 여 만에 ‘그랜드조선 부산’(2020년 10월), ‘포포인츠바이 쉐라톤 서울명동’(10월),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12월), ‘그랜드 조선 제주’(2021년 1월) 등 5곳의 호텔을 선보이는 등 공격적인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1996년 26세의 나이로 조선호텔에 입사해 호텔 사업에 먼저 몸담은 정 총괄사장은 오는 8월 대전신세계 엑스포점 옆에 신세계백화점의 자체 호텔 브랜드인 ‘오노마’(5성급)를 개관하는 등 호텔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다만 사업은 코로나 사태로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지난해 매출은 1490억원으로 전년 대비 28.7% 줄었고, 영업손실은 706억원으로 전년 대비 469.3% 적자폭이 커졌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최대주주인 이마트로부터 두 차례 유상증자 통해 2800억원을 조달받기도 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코로나19가 바꾼 트렌드 ‘원마일 아파트’ 반영한 ‘e편한세상 고천 파크루체’

    코로나19가 바꾼 트렌드 ‘원마일 아파트’ 반영한 ‘e편한세상 고천 파크루체’

    지난해 패션 업계에서 대세로 자리매김한 ‘원마일 웨어’에 이어 주택시장에서도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원마일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집을 선택하는 요소도 변화하는 모습이다. 원마일 웨어(one-mile wear)란 집 근처 1마일(1.6km) 반경 내에서 입을 수 있는 패션을 가리킨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문화가 정착되고, 장거리 활동에 제약을 받으면서 편한 외출복이 인기를 끌자 생긴 용어다. 주택시장에서도 이러한 트렌드가 반영되면서 ‘원마일 아파트’라는 개념이 등장했다. 집 근처 1마일 반경 내에서 교통, 편의, 문화 등 모든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단지를 뜻한다. 업계에서는 ‘집콕’ 트렌드와 함께 ‘원마일 아파트’에 대한 선호 현상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근무, 교육, 소비 활동 등 일상적인 생활이 집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가운데 ‘원마일 아파트’로 공급되는 신규 단지가 눈길을 끈다. 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지난 14일 신혼희망타운 아파트 ‘e편한세상 고천 파크루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일원(의왕고천 공공주택지구 A-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11개동(테라스동 3개동 포함), 전용면적 56~59㎡ 총 870가구 규모로 이중 신혼희망타운은 580가구가 공급된다. e편한세상 고천 파크루체는 의왕시 중심 입지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우선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의왕시청역(예정)에서 반경 약 800m내에 조성된다. 노선이 개통되면 지하철 4호선·월곶판교선(예정)·인덕원동탄선(예정) 환승역인 인덕원역까지 4정거장만에 이동할 수 있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반경 1km 내에 의왕 시청, 의왕 경찰서, 의왕 소방서 등 생활밀착형 인프라가 위치해 있다. 이마트 등 편의시설과 시티병원, 다사랑중앙병원 등 의료기관 이용도 편리하다. 지구 내에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되어 있으며 고천초, 의왕중, 우성고, 경기외고 등 반경 1km 내에 초·중·고 인프라가 풍부하다. 아울러 의왕시중앙도서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등을 도보로 15분내 이용할 수 있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이다. 단지 뒤편에 위치한 오봉산을 비롯해 인근에 위치한 고천체육공원에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청약 일정은 5월 24일(월)~25일(화) 2일간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일은 6월 2일(수)에 진행한다. 정당 계약은 8월 23일(월)~27일(금) 5일간 진행한다. 입주 시기는 2023년 하반기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반도체 특별법 제정해 경제 위기 돌파하는 계기 삼아야

    정부가 그제 발표한 ‘K-반도체 벨트’ 전략 구축은 기업들과 함께 국내에 세계 최대·최첨단 반도체 공급망을 만들겠다는 게 핵심이다. 정부와 민간이 손잡고 2030년까지 국내에 세계 최대의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반도체 제조부터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첨단장비, 팹리스(설계) 등을 아우르는 반도체 제조 인프라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 벨트는 판교와 기흥~화성~평택~온양의 서쪽, 이천~청주의 동쪽이 용인에서 연결돼 ‘K자형’ 모양을 띤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기업이 10년간 510조원 이상을 투자하며, 정부는 민간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해 세액공제 확대·금융지원·인프라 등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기업의 반도체 연구개발(R&D) 투자비에 대해선 최대 40∼50%, 시설 투자 비용은 최대 10∼20%로 세액공제율을 올리기로 했다. 최근 반도체 공급난이 심화하고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반도체 산업 패권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우리 반도체 산업도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특단의 종합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컸는데 이번 발표는 이런 기대를 담은 듯 하다. 실제로 미국은 올해 1월 자국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조금, 연구개발(R&D) 지원 등이 포함된 국방수권법을 발효했다. 3월에는 반도체 제조시설에 약 500억달러(56조 5000억원)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중국은 ‘제조2025’를 통해 반도체 기업의 공정 난이도에 따라 세제 혜택을 주는 등 반도체 내재화 노력을 추진 중이다. 우리나라는 최근 20여년간 메모리 반도체 강국의 입지는 구축했지만, 시스템반도체 산업은 후발주자로서 경쟁력이 뒤처진다. 팹리스 점유율은 2% 미만이며, 올해 1분기 파운드리의 기업별 세계 점유율은 대만의 TSMC가 55%, 2위인 삼성전자는 17%였다. 정부의 반도체 지원 대책이 일회성에 그쳐선 안 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돼야 한다. 이번처럼 민관이 동반자로서 함께 가야 글로벌 반도체 산업계에 일고 있는 큰 파고를 넘을 수 있다. 시설투자 결정에서 실제 제품 양산까지 최소 5∼10년의 장시간이 소요되는 반도체 산업 특성상 정부가 바뀌어도 연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반도체특별법’ 법제화가 시급하다.
  • 용인 클러스터에 ‘소부장 특화단지’… 화성·천안은 ‘첨단장비 연합 기지’

    용인 클러스터에 ‘소부장 특화단지’… 화성·천안은 ‘첨단장비 연합 기지’

    정부 ‘용인 클러스터’ 연내 착공 지원판교에는 ‘한국형 팹리스 밸리’ 조성 투자 세액공제 ‘핵심전략기술’ 신설EUV 등 상당수 기술 공제 혜택 볼 듯 정부가 13일 발표한 ‘K반도체 전략’은 종합 반도체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데 목표를 뒀다. 미국, 중국, 대만 등이 일찌감치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을 내놓은 것과 비교해 늦은 감은 있지만, 정부와 기업이 손을 잡고 대책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K반도체 벨트’는 현재의 반도체 제조·생산 시설과 상승 효과를 낼 수 있게 지역별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 첨단장비 연합기지, 첨단 패키징(반도체 칩 탑재 기술) 플랫폼, 팹리스(반도체 설계 개발만 전담) 밸리를 각각 구축하는 사업이다. 소부장 특화단지는 SK하이닉스가 투자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조성된다. SK하이닉스는 대규모 반도체 팹(생산시설) 인근에 국내외 소부장 기업 50여개를 동반 입주시킬 계획이다. 정부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연내에 착공되도록 인허가와 기반시설 확보를 지원한다. 화성·용인·천안에는 외국인 투자기업을 유치하는 ‘첨단장비 연합 기지’를 조성한다. 중부권에는 ‘첨단 패키징 특화 혁신기지’를 조성한다. 이곳에는 평택 파운드리 생산기반을 비롯해 120여개 시스템반도체 기업이 있다. 판교에는 ‘한국형 팹리스 밸리’를 조성해 이미 구축한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 센터의 기능을 강화한다. K반도체 벨트의 규모는 420만평, 입주기업 수는 208개에 이른다. 매출 기대효과는 122조원이다. 정부 지원의 핵심은 세제지원 확대다. 기업의 투자 세액공제는 일반과 신성장·원천기술 투자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한 단계 더 지원을 강화한 ‘핵심전략기술’ 분야를 새로 만들기로 했다. EUV(극자외선) 등 상당수 반도체 기술이 핵심전략기술로 인정받아 강화된 세액공제 혜택을 누릴 전망이다. 핵심전략기술 연구개발(R&D)에 투자하면 세액 공제율이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30∼40%, 중소기업은 40∼50%로 높아진다. 중소기업이 R&D 투자에 10억원을 썼다면 내야 하는 세금에서 최대 5억원(50%)을 깎아 주겠다는 것이다. 핵심전략기술 시설투자 공제율은 대기업 6%, 중견기업 8%, 중소기업 16%로 신성장·원천기술과 비교해 3∼4% 포인트 높다. 또 전년 대비 증가분에 추가로 제공하는 공제 혜택(4%)도 받을 수 있어 최대 공제율은 10∼20%로 더 높아진다. 이 정도의 공제율은 미국이나 대만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기획재정부는 설명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임주형 기자 chani@seoul.co.kr
  • 2030년까지 510조 투자 ‘K반도체 벨트’ 연다

    2030년까지 510조 투자 ‘K반도체 벨트’ 연다

    삼성 등 올해 41조 8000억… 단계적 투자R&D·시설 투자 땐 최대 50% 세액공제“차질 없이 추진 땐 수출 2000억달러 달성”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2030년까지 510조원을 투자한다. 정부는 반도체 기업들이 연구개발(R&D)에 투자하면 최대 50%, 시설투자의 경우 최대 20%까지 세액공제를 해 주기로 했다. 또 세계 최대·최첨단 반도체 공급망인 ‘K반도체 벨트’ 구축에 정부와 기업이 손을 잡았다. 정부는 13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이런 내용의 ‘K반도체 전략 보고대회’를 열고 반도체 강국 실현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반도체 기업 최고경영자 등이 참석했다.삼성전자는 평택 파운드리(반도체 생산 전문) 증설, SK하이닉스는 용인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조성, 네패스는 첨단 패키징(반도체 칩 탑재 기술) 플랫폼 구축, 리벨리온은 판교 팹리스밸리 투자 계획 등을 각각 발표했다. 기업들은 올해 41조 8000억원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10년간 510조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다. 41조 8000억원의 투자 계획은 단일 산업 중 최대 규모다. K반도체 벨트는 경기 성남 판교와 기흥~화성~평택~충남 온양을 잇는 서쪽 라인, 경기 이천~충북 청주를 잇는 동쪽 라인이 경기 용인에서 연결돼 ‘K자형’ 모양을 띤다. 판교 부근에는 시스템 반도체 설계·개발만 전담하는 ‘한국형 팹리스밸리’가 새로 조성된다. 문 대통령은 “반도체 산업은 기업 간 경쟁을 넘어 국가 간 경쟁 시대로 옮겨 갔다”며 “정부도 반도체 강국을 위해 기업과 일심동체가 돼 기업의 노력을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 범위를 R&D의 경우 40∼50%, 시설투자는 10~20%로 올리기로 했다. 또 1조원 이상의 ‘반도체 등 설비투자 특별자금’도 만들기로 했다. 정부는 용인·평택 등의 반도체 단지에서 10년간 사용할 수 있는 용수를 확보해 주고, 한전과 함께 최대 50% 범위에서 전력 인프라도 깔아 주기로 했다. 산업부는 전략이 차질 없이 추진되면 반도체 수출이 지난해 992억 달러에서 2030년 2000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서울 임일영 기자 chani@seoul.co.kr
  • 박창순 경기도의원, 성남소방서 및 고등119안전센터 신축현장 방문점검

    박창순 경기도의원, 성남소방서 및 고등119안전센터 신축현장 방문점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창순(더불어민주당·성남2) 위원장은 13일 오전 10시 성남소방서 및 고등119 안전센터 신축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성남시는 수원, 고양, 용인에 이어 도내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고, 성남고등 공공주택지구,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판교2테크노밸리 개발 등으로 소방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성남소방서 신축이전과 고등동 119안전센터 신축은 지역의 오랜숙원 사업이었다. 성남소방서 이전신축청사는 중원구 하대원동 2번지에 위치하며, 총사업비 358억원을 투입해 7300㎡ 부지에 건축면적 4996㎡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지난해 4월 착공해 내년 2월 완공될 예정이다. 고등119 안전센터는 박창순 위원장의 대표공약으로 총 사업비 65억원, 부지 1256㎡에 지상 2층 연면적 970㎡ (지상2층, 지하1층) 규모로 작년 11월에 착공해 올해 8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박창순 위원장은 “성남소방서 신축이전과 고등동 119안전센터 완공시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발생로부터 성남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골든타임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차질없이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위원장은 2018년 3월 ‘성남 고등119안전센터 건립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성남시와 고등동 일대에 안전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기울여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통 호재에 뜨는 경기도 분양 시장…경기 광주 ‘자이’ 등 관심

    교통 호재에 뜨는 경기도 분양 시장…경기 광주 ‘자이’ 등 관심

    봄 성수기 분양 시장이 열리면서 경기권에서 공급 예정인 신규 아파트가 관심을 모은다. 과거 복잡한 교통 환경에 출퇴근 환경이 보장되지 않아 서울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 했지만, 최근에는 가격 경쟁력을 비롯해 교통 환경도 개선됨에 따라 경기권에서 분양하는 신규 아파트에 관심이 뜨겁다.최근 경기도로 주거 러시가 계속됨에 따라 신규 아파트 공급도 계속되는 추세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동안 경기도에서 공급된 아파트 가구수는 61만 6881가구로 서울에서 공급된 17만 7720만 가구와 비교해 3배 이상 많은 가구수가 공급된 바 있다. 화성시 9만 1089가구, 평택시 4만 6203가구, 시흥시 4만 4636가구, 남양주시 3만 9876가구를 비롯해 김포기 2만 8878가구, 광주시 1만 1403가구 등 경기도 내 다양한 도시에서 주택 공급이 이어졌다. 올해도 경기도에서 다양한 분양 물량이 이어진다. 2021년 한해 예정된 신규 분양 아파트는 8만 8882가구로 지난해 공급된 7만 7920가구 보다 많은 가구수가 공급될 예정이다. 1만 가구가 넘는 신규 분양 물량이 예정된 용인시를 비롯해 파주(8488가구), 양주(7171가구), 수원(6780가구), 광주(6758가구) 등에서 대규모 신규 분양 물량이 예정되어 있다. 이처럼 경기권에서 수요가 늘어난 데는 전세난과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으로 서울에 내 집 마련 진입장벽이 높아짐에 따라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공급량이 많은 경기도로의 이주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경기도와 서울을 연결하는 지하철 및 광역버스를 비롯해 경기 남부권에서는 서울로 직접 연결되는 GTX 및 ‘제2경부고속도로’로 불리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등 교통망이 현실화되면서 서울로의 출퇴근 환경 크게 개선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서울 및 수도권에 집중된 부동산 규제로 전반적인 가격 상승이 일어남에 따라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경기권으로의 이주가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출퇴근 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주거 수요가 경기도로 옮겨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에서 주목을 끄는 신규 물량이 있다. GS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산2지구에 들어서는 ‘오포자이 디 오브’를 5월 분양 예정이다. ‘오포자이 디 오브’는 전용면적 62~104㎡, 지하 2층~지상 23층, C-3블록 6개 동 447가구, C-4블록 7개 동 448가구 총 89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2022년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포 IC가 인접해 서울 접근이 편리하며, 판교와 분당 생활권은 물론 인접한 태전지구 등 경기 광주 중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멀티 생활권을 갖췄다. 단지 인근 초등학교(계획)가 예정되어 있으며, 쾌적한 숲세권 환경을 갖춰 주거 프리미엄이 높게 평가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대백화점 ‘열공’한 정용진? 오는 8월 롯데와 ‘백화점’ 두고 한판 승부

    현대백화점 ‘열공’한 정용진? 오는 8월 롯데와 ‘백화점’ 두고 한판 승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경쟁사 백화점을 연이어 방문해 이목을 끌고 있다. 신세계는 오는 8월 호텔, 과학관을 품은 대전엑스포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 같은 달 신세계의 ‘유통 맞수’ 롯데는 수원 동탄에 경기도 최대 면적의 백화점을 개점한다. 마트, 야구를 넘어 백화점 흥행 성적을 놓고도 양사의 한판 승부가 예고된 셈이다. 정 부회장은 지난 10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매장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인증샷을 올렸다. 정 부회장은 지난달에도 올 초 여의도에 문을 연 더현대서울을 둘러보고 인증했다. 정 부회장이 방문한 곳은 불황 속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선전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현대 판교점은 코로나 19 장기화에도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달성하는 등 실적을 냈다.업계 관계자는 “출점 지역 특성에 따라 타깃층이나 콘셉트는 다르겠지만, 체험형 공간을 넓혀 온라인 쇼핑에 익숙해진 고객들을 묶어 두기 위한 고민은 양사가 똑같을 것”이라면서 “(정 부회장도) 팬데믹 속에서 먼저 새 점포를 오픈한 현대백화점의 공간, 차별화 콘텐츠, 고객 동선이나 반응 등을 거울삼아 둘러봤을 것”이라고 했다. 출점 예정인 두 백화점도 ‘도심 속 휴식’을 앞세운 더현대서울 처럼 ‘체험형 휴식 공간’을 크게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대전 유성구에 들어설 신세계 대전엑스포점은 지하 5층~ 지상 43층 규모로 193m 높이에서 대전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약 4500평 규모의 휴식, 산책, 감상, 놀이, 학습 등을 즐길 수 있는 일체형 옥상 정원 등을 선보인다. 호텔과 과학관이 함께 붙어 있는 복합 시설로 꾸며지는 대전엑스포점을 오프라인만의 차별화한 콘텐츠로 가득 채워 고객의 발길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다.14년 만에 신규점포를 선보이는 롯데도 막바지 준비로 분주하다. 롯데 역시 몰의 장점을 백화점에 융합해 개방감을 극대화한 내부 설계를 선보인다. 특히 동탄점은 주요 타겟인 젊은 ‘동탄맘’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등 타깃층의 니즈에 맞춘 체험형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도 공을 들였다.한편, 지난해 코로나 19로 직격탄을 맞았던 백화점 업계는 ‘보복소비’ 등이 폭발하면서 올해 1분기 실적반등에 성공했다. 롯데 쇼핑의 백화점 사업부문 영업이익은 10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1.3% 급증했다. 12일 실적 발표 예정인 신세계도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신세계의 올해 1분기 증권가 컨센서스는 영업이익 881억원으로 이는 지난해보다 2579% 증가한 수치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개점 효과에 힘입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현대백화점그룹 백화점 부문의 영업이익은 76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22.3% 급증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성남 판교대장초에 전국 첫 ‘학교돌봄터‘ 내달부터 운영

    경기 성남시는 내달1일 개교하는 분당구 대장동 판교대장초등학교에 방과후 돌봄시설인 ‘학교돌봄터 1호’를 설치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학교돌봄터는 초등학교가 자체 설치·운영하는 돌봄교실과 달리,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중앙정부 차원에서 전국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자 성남시가 지자체로는 첫 운영을 맡는 초등학생 돌봄 지원시설이다. 운영시간도 오후 8시까지로 오후 5∼6시까지인 돌봄교실에 비해 길어 맞벌이 부부 등이 아이를 맡기기가 수월하다. 판교대장초등교의 학교돌봄터는 체육관 1층 358㎡에 40명 수용 규모로 마련되며 성남시가 리모델링비 6000만원을 지원하고 5년간 무상 임대한다. 방과후(오후 1∼8시)와 방학중(오전 9시∼오후 8시)에 급식과 간식을 챙겨주고 생활교육,독서지도,음악·미술·체육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모를 거쳐 민간에 위탁되며 센터장과 돌봄종사자,조리사 등 4명의 인력이 배치될 예정이다. 운영비는 성남시가 8월까지 3개월간 전액 부담하고 이후 보건복지부(25%),교육청(25%),성남시(50%)가 분담한다. 시는 11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은수미 시장과 이범희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권영선 판교대장초등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돌봄터 설치·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한 ‘수진역 더리브 프리미어‘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한 ‘수진역 더리브 프리미어‘

    8호선 판교 연장 및 수도권 최대 교통호재라고 불리는 GTX-A를 비롯하여 수서~광주 복선전철, 성남도시철도트램 등이 추진 중으로 수진역 일대의 매매가가 급등하고 있다. 특히 수진1구역, 신흥1, 2, 3구역, 태평3구역, 중1구역 등과 금광3구역, 산성구역 등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면서 투자자 및 실거주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수진역더리브 프리미어’가 5월 분양 예정이다. ‘수진역더리브 프리미어’는 지하 4층~지상 14층, 21~79타입 총 311실, 근린생활시설 B1~2층 규모로 8호선 수진역을 도보 30초 이용이 가능한 초역세권 단지이다. 모란역(8호선, 분당선)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등 광역 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수진역더리브 프리미어’는 성남초중고교, 중앙초교, 가천대학교, 동서울대학교 등 우수한 교육 환경과 모란전통시장을 비롯하여 이마트, 중앙지하상가, CGV 등의 생활인프라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 평면에서 4인 가족을 위한 중대형의 실용적인 주거공간까지 다양한 평면을 특화설계하였으며,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비롯하여 에너지절감시스템, 미세먼지 제거 등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또한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하여 개방감과 아일랜드식 주방, 우물천장, 샤워 공간과 화장실 공간을 분리한 호텔형 욕실, 고품격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으로 공간을 더 실용적이며 고급스럽게 인테리어 디자인하였다. 분양관계자는 “수진역더리브 프리미어는 8호선 판교 연장으로 강남 30분, 잠실 20분, 분당, 판교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여 배후수요 확보가 용이하고 건설사 보증으로 중도금대출이 가능하며, 청약 자격 제한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청약신청을 하고 당첨자의 계약 시 타입에 따라 슬라이딩 도어, 스타일러,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등 특별 혜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5월 분양예정으로 견본주택은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승욱 산업부 장관, 취임 초 현장 점검 강화

    문승욱 산업부 장관, 취임 초 현장 점검 강화

    신임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 초부터 현장 점검 강화에 나섰다. 문 장관은 휴일인 9일 마켓컬리 김포 유통물류센터를 방문해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방역 고위험사업장인 마켓컬리는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출입구 전신 소독기 설치, 근로자 1인 1개 마스크 일일 지급 등 강화된 자체 방역 대책을 추진 중이다.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철저한 방역관리는 경제활력과 일상생활을 빠르게 회복하는 원동력”이라며 “소비자와 접점에 있는 유통물류 산업이 각별한 책임감을 느끼고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늘고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홈코노미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유통 현장에서도 데이터와 신기술을 활용한 혁신 서비스가 나오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우리 경제가 지속 성장하고 발전하려면 혁신 기업과 혁신 서비스가 끊임없이 출연하고 만들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정부도 유통산업의 디지털 혁신과 함께 환경·안전을 고려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업경영이 확산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지난 7일에도 경기 판교에 있는 반도체 기업 실리콘마이터스를 방문해 현장을 찾아 국내 시스템 반도체 업계와 간담회를 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문승욱 산업부 장관 취임 첫 행보로 반도체기업 방문

    문승욱 산업부 장관 취임 첫 행보로 반도체기업 방문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 후 첫 행보로 반도체기업을 찾았다. 문 장관은 7일 경기 판교에 위치한 반도체 기업 실리콘마이터스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국내 시스템반도체 업계와 간담회를 가졌다. 실리콘마이터스는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용, 차량용 전력반도체 및 모바일 IC 설계 기업이다. 간담회에는 팹리스(반도체 설계회사), 디자인하우스 및 IP 설계기업 등 시스템반도체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문 장관은 “최근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이 IT산업으로 확산하고,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국제 정세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며 “종합반도체 강국을 위해선 중소·중견 팹리스의 성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설계지원센터가 있는 판교에 AI 반도체 설계지원센터 등 인프라 시설을 더 보강해 반도체 설계소프트웨어(SW)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판교를 2030년까지 팹리스의 창업과 성장의 요람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문 장관은 “반도체 투자 관련 재정·세제·자금지원을 확대하겠다”면서 “특히 최근 차량용 반도체 부족 등 파운드리(위탁생산) 공급 부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최첨단 선단 공정뿐만 아니라 8인치 파운드리 공정투자도 집중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K-반도체 벨트 전략’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판교·강남 가까운 광주 태전지구 몸값 ‘쑥쑥’… 단독형 테라스하우스 ‘라시에라 태전’ 분양

    판교·강남 가까운 광주 태전지구 몸값 ‘쑥쑥’… 단독형 테라스하우스 ‘라시에라 태전’ 분양

    최근 경기도 광주시 신규 개발지구인 ‘태전·고산지구’에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변 비즈니스 중심지와 가까운 입지에 서울과의 접근성 또한 나쁘지 않아 관련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태전·고산지구는 약 120만㎡ 크기에 1만 9000여 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광주시 내 첫 계획도시로, 성남 판교와 특히 가까워 해당 지역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입주 수요가 기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향후 태전지구와 관련된 교통 개발 소식이 이어지면서 이 지역의 미래가치가 뛸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기존 성남시 아파트 단지들의 가격이 지난 몇 년간 크게 상승해 상대적으로 가격 메리트가 있는 데다 서울~세종 고속도로와 수서~광주 간 복선전철 등 교통망 확충도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태전·고산 지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신규 분양 상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데, 최근 이 지역에서 분양을 앞둔 대표적인 단지로는 ㈜에이치포렛이 공급하고 ㈜안강건설이 시공하는 단독형 테라스하우스 ‘라시에라 태전’이 있다. ‘라시에라 태전’은 태전7지구 B2블록에 지하 2층~지상 4층,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7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84A1타입 22세대, △84A2타입 16세대, △84B타입 35세대, △84C타입 1세대, △84D타입 2세대 등 다양한 타입으로 계획된 단지다. 단독형 테라스하우스는 한 세대가 테라스하우스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주거의 개념으로 블록형 주택으로도 불린다.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의 장점이 합쳐진 것으로 ‘라시에라 태전’의 경우 마당(일부 세대)과 주차장, 테라스 및 옥상 조경공간도 할당될 예정이다. 이처럼 한 채의 공간을 거주자가 온전히 활용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이 넓고 거주자의 주택 만족도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며 집에 대한 인식이 ‘언택트’로 변하고 있는데, 집 안에서의 활동이 많아지고 더 많은 기능이 요구되는 만큼 이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주거 형태가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라시에라 태전’은 이러한 니즈 변화에 알맞은 상품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세대별 주차장 외에 지하에 공용주차장을 추가로 배치해 주차 혼잡을 최소화했으며 주거지역과 근생의 출입구 분리를 통해 차량 혼잡 및 동선 이동의 편의성을 더했다. 이와 함께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 샤워실, 탈의실, 주민카페 등 거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을 약 335㎡ 규모로 운영해 생활 편의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단지와 인접한 43·45번 국도를 통해 수원, 용인 등 주변 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태전교차로를 통해 성남~장호원 간 고속화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대중교통으로는 수서~광주 간 복선전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2023년 착공 예정이다. 예정대로 사업이 진행되면 2027년에 완공 예정이며 이를 통해 광주역에서 수서까지 12분, 강릉까지는 69분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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