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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명과 화이트 초콜릿 쿠키 상륙

    日 명과 화이트 초콜릿 쿠키 상륙

    27일 경기 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모델들이 일본 3대 명과의 하나로 꼽히는 화이트 초콜릿 쿠키 ‘시로이 고이비토’를 선보이고 있다. 다음달 3일까지 무역센터점, 목동점에서 열리는 ‘시로이 고이비토’ 팝업스토어에서는 12개 세트를 1만 4000원, 18개 세트를 1만 9000원에 판매한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늘 개점…900여 브랜드 입점·축구장 2개 규모 식품관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늘 개점…900여 브랜드 입점·축구장 2개 규모 식품관

    걸어도 걸어도 끝없이 펼쳐지는 점포의 규모는 이곳이 서울·경기 지역 백화점 가운데 가장 넓다(연면적 23만 7035㎡, 영업면적 9만 2578㎡)는 점을 실감하게 했다. 눈을 돌리는 곳마다 없는 게 없었다. 루이비통 같은 해외 명품 브랜드부터 뉴욕 여행의 필수 맛집인 컵케이크 전문점 매그놀리아까지 찾고자 하는 브랜드가 대부분 있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신분당선 판교역 건너편에 있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21일 문을 연다. 정식 개점에 앞서 2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은 “분당·용인 상권뿐 아니라 서울 강남권과 안양·수원·동탄 등 경기 남부 전역으로 상권을 넓혀 쇼핑과 문화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수도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판교점의 특징은 넓은 공간이다. 입점한 브랜드가 900여개나 되는데, 이는 15개 현대백화점 점포 가운데 가장 많은 수다. 판교점에 입점한 보테가베네타, 생로랑, 멀버리, 발리 등 46개 해외 명품 브랜드는 경기 남부 상권에 처음 등장한다. 프랑스 의류·잡화 브랜드 ‘이치아더’와 세계 3대 침대 브랜드 ‘사보이어’(영국) 등 37개 브랜드는 판교점에서 국내 첫선을 보인다. 판교점의 가장 큰 매력은 축구장 2개 넓이의 식품관이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식자재 브랜드 ‘이탈리’가 판교점에 국내 처음으로 들어왔다. 이탈리 판교점은 정통 이탈리안 음식도 제공하지만 와인 등 1000여개 식재료도 판매한다. 해외여행을 가야만 먹을 수 있었던 유명 디저트 브랜드도 대거 들어왔다. 유명 미국 드라마 ‘섹스 앤드 더 시티’에 나와 유명해진 컵케이크 전문점 ‘매그놀리아’와 뉴욕 브런치 카페 ‘사라베스 키친’, 덴마크의 대표 음료 체인점 ‘조앤더주스’는 판교점에서만 맛볼 수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한판 붙자” 현대百 - AK플라자, 분당·판교 상권 전쟁

    “한판 붙자” 현대百 - AK플라자, 분당·판교 상권 전쟁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의 ‘창’을 채동석 애경그룹 부회장의 ‘리뉴얼 방패’가 막을 수 있을까?’ 백화점업계가 올해 하반기 ‘경기 남부 상권 대전’을 치른다. 경기 남부 지역에서 수도권 최대 점포를 준비한 현대백화점의 공세에 맞서 AK플라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이 결전을 준비하고 있다. 19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21일 수도권 최대 규모인 판교점을 정식 개점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연면적 23만 5000㎡에 지하 7층~지상 13층 복합쇼핑몰 형태로 만들어졌다. 현대백화점의 판교점의 최대 강점은 규모다. 판교점의 영업면적은 8만 7800㎡로 서울·경기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인 롯데백화점 본점(7만㎡)보다 25%가량 넓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3호선·신분당선 양재역에서 판교역까지 13분밖에 안 걸려 서울 강남과 경기 남부 상권이 주요 대상”이라면서 “규모가 워낙 크기 때문에 루이비통, 생로랑 같은 인근 지역 경쟁 백화점에 없는 명품부터 SPA(제조유통일관화)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구색을 갖춰 고객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현대백화점의 공격에 가장 긴장하고 있는 곳은 최근 판교점에 루이비통을 뺏긴 애경그룹의 AK플라자 분당점이다. 분당선 수내역과 연결된 롯데백화점 분당점과 서현역과 연결된 AK플라자 분당점은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3㎞ 이내에 있어 상권이 겹친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도 죽전역과 연결됐지만 거리가 훨씬 떨어져 있어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다. 또 롯데백화점 분당점은 연면적이 3만㎡로 연면적이 10만㎡가 넘는 다른 경쟁 점포들에 비해 규모가 작아 경쟁보다는 단골 지키기에 나설 계획이다. 1997년 11월 문을 연 AK플라자 분당점은 연 매출 6000억원을 내며 경기 남부 지역 백화점으로는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분당점은 국내 5개 AK플라자 가운데 가장 매출이 높은 점포다. 때문에 평소 외부에 나서는 것을 꺼리는 채동석(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차남) 애경그룹 부회장까지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AK플라자 분당점은 국내 최대규모 단일 패션편집매장인 ‘쿤’(KOON)이 입점하는 등 점포를 새롭게 꾸며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문을 여는 21일 본격적인 영업에 나서는 등 정면 승부할 예정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알레르망 뮤즈 김태희, 현대판교점 22일 팬사인회 개최

    알레르망 뮤즈 김태희, 현대판교점 22일 팬사인회 개최

    -알레르망 브랜드 전속 모델 김태희, 팬들과의 만남에 기대 UP! 피부를 생각하는 침구 과학 알레르망의 전속모델 김태희가 오는 22일 토요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팬사인회를 진행 한다. 최근 SBS 수목 드라마 용팔이에서 주연 배우 주원과의 환상적인 캐미를 선보이고 있는 김태희는 지난 2012년부터 알레르망의 브랜드 전속모델로 활동중에 있다. 지난 17일 케이블 채널 “tvN” 명단공개 2015 에서 “가장 예쁜 얼굴을 가진 스타” 명단이 공개 되었는데, 이날 김태희가 1위에 올랐다. 대한민국 대표 미녀로 손 꼽히고 있는 김태희는 최근 알레르망의 2015년 F/W 광고 촬영을 마쳤다. 우리가 원하는 곳, 우리가 가고 싶은 곳, 세상에서 가장 쾌적한 곳은 어디일까요?? 라는 물음에 알레르망의 이불 속이라고 대답하는 김태희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레르망 침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15년 F/W 광고 영상을 통해 알레르망의 모든 침구는 알러지, 이불 먼지에 대한 걱정 없이, 뽀송뽀송하고 쾌적한 숙면 환경을 제공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알레르망의 뮤즈 김태희는 알레르기 질환자가 늘어나는 최근, 소비자들도 기능성 제품들을 접하고 수면환경을 개선하기를 바라며 알레르망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알레르망은 2014년 하반기 백화점 전체 침구 부분 판매 1위에 이어 2015년 상반기 전체 백화점 침구 부분 판매 1위 브랜드로써, 기능성 침구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내고 있다. 알레르망 침구의 가장 큰 특징인 알러지-X-커버(Allergy-X-Cover) 원단은 미세한 알레르겐을 차단하는 극세사로 제조된 특수 직물로서 3NO(진드기, 먼지, 피부 자극NO) 특성을 가진 특허제품이며, 침구부문 국내 유일하게 영국알러지협회(BAF)로부터 이불커버, 베개커버, 매트리스 커버, 침대 스프레드 등 최다품목인 14가지 품목의 인증을 획득한 브랜드다. 최근 알레르망 각 대리점에서는 베이비 존을 따로 구성하여, 아기 포대기 및 겉싸개, 범퍼침대 등 신생아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아토피 예방에 효과적인 제품 군을 선별하여 앞으로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 알레르망 공식블로그에서는 사연공모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알레르망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allermanblog 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말려서 숙성한 한우·즉석 천연재료… 백화점 ‘신선식품 고급화’로 승부수

    말려서 숙성한 한우·즉석 천연재료… 백화점 ‘신선식품 고급화’로 승부수

    값싸고 편리한 온라인·모바일 쇼핑에 밀려 고전하는 백화점이 오프라인의 강점으로 꼽히는 신선식품 판매에 공을 들이고 있다. 눈으로 직접 선도를 확인하고 만져보고서 살 수 있는 고급 식재료로 소비자 지갑을 열겠다는 전략이다. 22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와 소비 부진이 겹친 지난달 판매실적이 악화한 가운데 신선식품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롯데백화점의 지난달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4.5% 줄었지만 식품 매출은 7.7% 증가했다. 특히 축산과 수입 식재료 판매가 각각 12.3%와 10.5%씩 늘었다. 신세계백화점도 지난달 매출이 전년 대비 8% 줄었으나 축산은 8.8%, 채소는 6.8% 판매가 늘었다. 지난해 8월 식품관 구성을 바꾼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업계 처음으로 공기 중에서 육류와 생선을 말려서 숙성하는 ‘드라이에이징’ 전시·판매 공간을 마련했다. 곶감을 숙성시키듯이 고기의 수분을 빼 육즙과 풍미가 깊은 드라이에이징 한우는 100g당 1만 7900원(1등급 기준)에 판매 중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드라이에이징 한우는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20%대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더니 지난달에는 무려 140%나 매출이 늘었다”고 전했다. 롯데백화점은 21일 분당점의 식품관을 재단장했다. 축산 및 수산과 수입식품을 고급화, 다양화한 게 특징이다. 고기를 원산지로만 분류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드라이에이징 한우, 오메가3 함량을 높인 노블오메가 한우, 상위 10%에 속하는 호주산 블랙앵거스 품종인 블랙마켓 소고기처럼 가공방식과 품종에 따라 나눠 판매한다. 매장에 설치한 화덕에서 구운 생선과 천연재료를 즉석에서 갈아 조미료로 만들어주는 코너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문을 여는 판교점에 이탈리아 고급 식재료 브랜드인 이탈리를 선보이고, 무역센터점에서는 1++한우 중에서도 마블링 점수(1~9)가 가장 높은 최고급 ‘넘버9’ 한우를 판매 중이다. 도상우 롯데백화점 축산 바이어는 “경기 침체로 고가 소비는 움츠러들었지만 먹는 것만큼은 돈을 아끼지 않는 소비 경향이 생겼다”면서 “온라인에서 믿고 사기 힘든 신선식품이 백화점 효자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유통 3대 CEO 상반기 경영 희비

    유통 3대 CEO 상반기 경영 희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안정된 후계구도에 자신감을 얻고,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사업 진출 실패로 고민에 빠지는 등 유통업계 3대 수장들의 올 상반기 경영 성적표가 확연히 구분되고 있다. 3대 수장 가운데 가장 웃고 있는 사람은 신 회장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2009년 선포한 ‘비전 2018’을 손보기로 했다. 비전 2018이란 롯데그룹이 2018년까지 매출 200조원을 돌파하고 아시아 톱 10 글로벌 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그룹의 중장기 성장 계획을 말한다. 신 회장이 이처럼 그룹의 미래를 위한 밑그림을 손보기로 한 것은 최근 그가 후계 경쟁에서 승리한 데 따른 자신감에서 비롯된다. 신 회장은 경쟁자였던 자신의 형 신동주 전 일본 롯데그룹 부회장을 제치고 지난 15일 일본 롯데그룹 지주회사인 롯데홀딩스의 대표이사가 되면서 한·일 양국의 롯데그룹을 지배하게 됐다. 그룹 관계자는 “비전 달성 목표 해인 2018년까지 얼마 남지 않아 재점검하겠다는 의미로 어떤 내용이 바뀌고 더해질지 구체적으로 정해지진 않았다”고 밝혔다. 신 회장이 하반기 도전할 과제는 만만찮다. 면세점 업계 1위 롯데면세점의 소공점과 월드타워점이 올해 말 특허가 만료되기 때문에 이를 반드시 사수해야 할 입장에 놓였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처지다. 그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할 정도로 공을 들여 지난달 18일 개장한 이마트타운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마트타운은 개장 한 달을 맞은 지난 19일까지 매출 335억원, 방문객 수 57만명을 기록하며 계획 대비 5% 이상의 성과를 냈다. 또 3대 유통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홈쇼핑 사업이 없다는 약점을 보완하듯 최근 T커머스(TV 방송을 활용한 전자상거래) 사업 진출 준비도 끝냈다. 하지만 정 부회장의 발목을 잡은 것은 서울 신규 시내 면세점 사업이다. 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법인까지 세워 야심차게 진출했지만 실패했다. 올해 하반기 신세계면세점 부산점도 특허가 끝난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3명 가운데 가장 고민이 깊다. 정 회장 역시 면세점 사업을 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전력을 다했으나 실패한 후유증이 크기 때문이다. 평소 대외적으로 나서지 않고 조용히 사업을 추진하는 정 회장답게 그는 여름휴가 기간 국내에 머물며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 등 경영전략을 가다듬을 예정이다. 특히 하반기 본업이자 업계 2위인 백화점 사업에 총력을 다해 성과를 낼 전망이다. 착공 2년여 만에 다음달 문을 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수도권 최대 점포라는 점에서 기대한 만큼의 수익을 낼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화인마취통증의학과 판교점 개원… 직장인 위한 맞춤 진료 실시

    화인마취통증의학과 판교점 개원… 직장인 위한 맞춤 진료 실시

    오피스타운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판교에 비수술적 통증치료를 시행하고 있는 ‘화인마취통증의학과 판교점’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판교점은 오래 앉아서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거북목증후군, 척추 신경성형 클리닉을 비롯해 오십견, 관절염, 두통, 골프엘보, 테니스엘보, 족저근막염, 어깨 회전근개 손상, 어깨 충돌 증후군, 발목 관절 손상 및 염좌 등 다양한 통증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는 대한민국 최초 DNA주사 인증병원으로, 화인마취통증의학과 판교점에서는 수준 높은 DNA인대성형시술을 받아볼 수 있다. DNA주사를 이용한 DNA인대성형시술은 손상된 조직을 증식시키고 강화시키는 재생치료다. 손상된 힘줄, 근육, 연골의 세포재생단계부터 관여하기 때문에 보다 신속하고 확실한 재생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판교점에서는 최신 의료 설비와 전문 의료진을 바탕으로 통증개선에 도움을 주는 도수치료와 슬링운동치료를 받을 수 있다. 도수치료와 운동치료는 일종의 물리치료로, 도수치료의 경우 전문적인 물리치료사가 마사지를 통해 손상된 부위의 기능을 개선해주고, 운동치료의 경우 흔들리는 줄이나 보조도구를 이용한 치료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해당 분야에서 오랜 임상경험을 갖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정민규 원장은 “다양한 통증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DNA주사는 빠르고 안전하게 통증을 치료할 수 있는 비수술적 통증치료법 중 하나”라며 “증상에 따라서는 도수치료와 운동치료를 병행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판교점은 신분당선 판교역 1번 출구 삼도타워 3층에 위치했다. 적외선 체열 진단기, 초음파 진단기, C-arm등 최신 장비를 구축해 놓고 있다. 이 밖에도 진료실, 검사실, 상담실, 회복실, 대기실 등 환자들이 쾌적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만족도를 높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대백화점, 임차 점포로 알뜰 확장

    현대백화점이 신도림 디큐브백화점을 빌려 현대백화점 신도림점(가칭)으로 오는 5월 문을 연다. 이 백화점이 신규 백화점 점포를 여는 것은 2012년 충청점 이후 3년 만이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13일 제이알(JR)투자운용과 신도림 디큐브시티 내 디큐브백화점에 대한 임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임차 기간은 20년이다. 신도림 디큐브백화점은 지하 2층에서 지상 6층까지 8개층에 연면적 11만 6391㎡, 영업면적은 5만 2800㎡ 규모다. 디큐브백화점이 위치한 신도림 지역은 하루 유동 인구가 13만명에 달한다. 이번 계약 체결로 현대백화점은 올해 문을 열 예정인 판교점을 포함해 모두 15개 백화점을 운영하게 된다. 이 가운데 절반인 7개 점포가 모두 서울에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임차 형식으로 신규 점포를 열게 되면 토지 매입이나 건축비 등 투자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어 이득”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대백화점은 13일 파인트리자산운용과 동대문 케레스타(구 거평프레야) 임차 계약을 체결했다. 규모는 지하 4층에서 지상 9층까지 연면적 7만 4000㎡, 영업면적 3만 9600㎡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안에 이곳을 도심형 아웃렛이나 면세점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백화점 업계는 지난 수년간 성장이 지지부진한 데다 점포도 포화 상태인 상황이다. 그럼에도 업계는 성장을 위해 신규 점포 확장을 이어 갈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백화점 점포 33개를 운영하고 있는 업계 1위 롯데백화점은 올해 안에 마산점을 열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은 내년 김해점과 하남점,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안에 동대구점 등을 열고 강남점 증축을 완료하며 2위 탈환에 나설 계획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인사]

    ■보건복지부 △인구정책과장(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운영지원단장 겸임) 염민섭△감사담당관 김홍중△운영지원과장 이태근△보험평가과장 한창언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과장 임현택△해양보전과장 황의선△해양영토과장 김광용△항만물류기획과장 이수호△해사산업기술과장 김창균△재난대응매뉴얼T/F팀장 지원근무 공두표△인천항만청 운영지원과장 권영상△인천항만청 해양환경과장 김붕현△평택항만청장 임송학△중앙해양안전심판원 동해지방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 나송진△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설립준비팀장 지원근무 김남규(12월 15일자)△해운물류국 항만관제(VTS) 공동운영을 위한 TF팀장 지원근무 이수원△인천항만청 항만물류과장 김원배(12월 22일자)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전보 및 승진△카르텔총괄과장 최영근△경쟁심판담당관 이동원△협력심판담당관 박종배 ■현대백화점 ◇전무 승진△판교점 황해연△경영지원본부장 윤기철△기획조정본부 경영전략담당 김민덕◇상무갑 승진△기획조정본부 홍보실 부실장 김관수△영업전략실장 정지영◇상무을 승진△경영지원본부 인사담당 백부기△울산점장 최보규△목동점장 이채식△킨텍스점장 홍정란△미아점장 이헌상△경영지원본부 회계담당 민왕일◇상무보 승진△중동점장(김포아울렛프로젝트PM 겸직) 김동건△부산점장 이대춘△상품본부 패션사업부장 노성렬△한무쇼핑 관리담당 이진원△충청점장 고남선◇전보△기획조정본부 부본부장 장호진△천호점장 장교순△e커머스사업부장 이희준△대구점장 이인영△동구점장 김남호 ■현대홈쇼핑 ◇전무 승진△관리본부장 임대규◇상무갑 승진△트랜드사업부장 정병호◇상무보 승진△방송사업부장 구한승△생활사업부장 이춘선◇전보△상품기획사업부장 박경택△패션사업부장 김종인△중국사업부장 강윤기 ■현대그린푸드 ◇전무 승진△전략기획실장 조성춘◇상무을 승진△푸드서비스2사업부장 이천우◇상무보 승진△식재사업부장 고덕길△관리담당 권경로△푸드서비스1사업부장 유동희△IT실장 진석두◇전보△대표이사 박홍진△영남사업부장 임장빈 ■현대HCN ◇상무을 승진△경영지원실장 이정환◇상무보 승진△충청지역담당 류성택 ■한섬 ◇상무을 승진△국내패션본부 TIME사업부장 홍현아△국내패션본부 잡화사업부장 윤현주◇상무보 승진△국내패션본부 캐주얼사업부장 이명진△국내패션본부 캐릭터사업부장 양삼례△국내패션본부 남성복사업부장 이세리◇전보△국내패션본부 니트사업부장 임영희 ■현대리바트 ◇사장 승진△대표이사(현대H&S대표이사 겸직) 김화응◇상무을 승진△영업담당 최수환◇상무보 승진△B2B사업부장 박남걸 ■현대LED ◇상무 승진△국내영업부장 신현수
  •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현대백화점그룹] 현대 계열사 지원 회사서 출발…‘명품 백화점’ 공식 만들다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현대백화점그룹] 현대 계열사 지원 회사서 출발…‘명품 백화점’ 공식 만들다

    40여년 전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가(家) 주요 계열사의 뒷바라지 역할에 불과했다. 하지만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고 강남의 노른자땅에 그룹 최초의 백화점을 지으면서부터 상황은 달라졌다. 다른 유통기업이 대중화된 백화점을 세워 쉴 틈 없이 확장에 나섰다면 현대백화점의 전략은 달랐다. 강남 제일 비싼 땅인 압구정동에 그룹의 시작인 본점을 세운 만큼 차별화된 고급화 전략으로 강남 사모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현대백화점 하면 ‘명품 백화점’이라는 공식을 만든 이는 정몽근(72) 현대백화점그룹 명예회장이었다. 정 명예회장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9남매(8남 1녀) 가운데 3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작고한 고 정몽필 전 인천제철(현 현대제철) 회장을 제외하고 현대가에서 두 번째로 큰 형님이다. 하지만 그는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고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 정몽준 현대중공업 대주주 등 3형제가 MK, MH, MJ 등 영문 이니셜로 불리며 유명세를 떨친 것과 달리 눈에 띄는 행보를 자제했다. 현대백화점의 전신인 금강개발산업주식회사는 1971년 설립돼 당시 현대그룹 주력사인 현대건설이 진출하는 국내외 현장에 식품과 의복 등 잡화류를 공급하는 작은 회사에 불과했다.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등 6개의 금강슈퍼마켓을 운영할 뿐이었다. 현대건설의 하청업체에 불과했던 금강개발산업주식회사가 성장을 하기 위한 물꼬를 트게 된 것은 1985년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을 지으면서부터다. 1970년대 중반 이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은 대규모 현대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면서 건축법상 근린상가를 의무적으로 지어야 했다. 현대아파트의 건설 주체인 한국도시개발(현 현대산업개발)은 롯데, 신세계 등 유통 대기업에 백화점 진출 의사를 타진했다. 당시만 해도 아파트만 있고 황량했던 그 땅에 무모하게 백화점을 진출할 기업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이때 나선 것이 정 명예회장이었다. 정 명예회장은 아버지 정주영 명예회장에게 백화점을 지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주변에서는 현대가 백화점 사업을 성공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하지만 정 명예회장의 뚝심으로 1985년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을 성공적으로 개점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은 다른 백화점과 달리 명품 백화점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하며 성공을 거뒀다. 본점의 성공에 따른 이윤으로 1988년 무역센터점을 짓게 되면서 본격적인 백화점 사업 확장이 이뤄졌다. 현대백화점의 성공 비결은 다른 백화점과 차별되는 고급화 전략에 있다. 1997년 외환 위기로 기업들이 쓰러지면서 유통업계도 타격을 입게 됐다. 유통업체들은 구조조정을 하면서 신규 출점을 자제하고 저가 정책으로 고객 확보에 나섰다. 이럴 때 현대백화점은 정반대의 전략을 펼쳤다. 1998년 부도 위기에 놓인 서울 신촌 그레이스백화점을 인수해 현대백화점 신촌점으로 바꿨고 울산 주리원 백화점 두 곳을 인수해 울산점으로 재탄생시켰다. 서울 천호점을 연 데 이어 서울 미아점(2001년), 목동점(2002년), 부천 중동점(2003년) 등 매년 1개 점포의 문을 열면서 남들이 쉴 때 공격적인 경영을 펼쳐나갔다. 2003년 정 명예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경영 일선에 나선 장남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2009년부터 본격적인 점포 확장을 이어갔다. 2009년 현대백화점 신촌유플렉스를, 2010년 8월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을 개점했다. 이어 2011년 대구점, 2012년 청주점의 문을 열었다. 내년에는 판교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백화점의 성공을 바탕으로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의 뼈대인 백화점사업과 관련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 2001년 홈쇼핑 시장에 이어 2002년 지역케이블 방송사업(HCN)에 진출했다. 2009년 종합식품 전문기업인 현대그린푸드를 출범시켰다. 2012년과 2013년 의류·패션기업인 한섬과 가구회사 리바트를 잇따라 인수해 유통뿐만 아니라 생활 전 영역에 현대백화점그룹이 진출하게 됐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총수이자 3세 경영인인 정 회장은 경복고와 연세대 사회학과, 미국 하버드대 스페셜스튜던트 과정을 수료했다. 정 회장은 고교 동창의 소개로 황서림(42)씨를 만나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황씨는 황산덕 전 법무장관의 손녀로 서울예고를 졸업해 서울대 미술대학과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정 명예회장의 차남이자 정 회장의 남동생인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겸 현대홈쇼핑 사장은 형과 마찬가지로 경복고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에서 무역학과를 전공했다. 정 부회장은 2004년 대원강업 허재철 부회장의 2녀 가운데 장녀인 허승원(39)씨와 결혼했다. 허씨는 이화여대를 졸업한 뒤 미국 컬럼비아대 치과대에 재학했다. 둘 사이에는 3남이 있다. 정 부회장은 현대백화점 경영관리팀장을 시작으로 그룹 경영의 중심이 되는 기획조정본부 이사, 상무, 전무를 거쳐 2009년 사장 자리에 올랐다. 이 밖에도 현대홈쇼핑 사장을 맡아 현대홈쇼핑의 중국 상하이 진출 등을 진두지휘하기도 했다. 지난해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해 형과 함께 그룹을 이끌고 있다. 형제 사이는 매우 돈독한 것으로 전해진다. 각자 다른 승용차를 이용해 사업소를 방문하다가도 떠날 때면 정 부회장이 형의 승용차에 같이 타면서 함께 경영 이야기를 나눈다고도 한다. 이처럼 현대백화점그룹의 경영권 승계는 범현대가에서 가장 먼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정 명예회장은 2006년 정 회장 형제에게 현대백화점 등 계열사 지분을 증여하며 오래전부터 경영에서 손을 뗀 상태다. 현재 정 명예회장은 현대백화점 2.6%, 현대그린푸드 2.0% 등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정 회장은 현대백화점 17.1%, 현대그린푸드 12.7%를 가지고 있고 정 부회장은 현대그린푸드 15.3%, 현대홈쇼핑 9.5%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현대백화점그룹] 10년 새 매출 123% 성장… ‘최연소 3세 총수’ 우려 잠재워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현대백화점그룹] 10년 새 매출 123% 성장… ‘최연소 3세 총수’ 우려 잠재워

    2003년 정지선(42)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당시 31세의 나이에 그룹 총괄부회장의 자리에 올랐다. 이후 5년이 지난 2008년 그는 36세에 부회장에서 회장이 됐다. 재계 3세 가운데서도 가장 먼저 최연소 그룹의 총수가 됐다. 다른 대기업 총수에 비해 이른 나이에 거대 그룹의 경영을 책임지게 됐지만 주변의 기우와 달리 그의 경영은 성공적이었다. 객관적인 지표가 평가를 대신한다. 2003년 5조 6000억원이었던 그룹 매출액은 2013년 12조 5000억원으로 123% 성장했다. 경상 이익도 2003년 2009억원에서 2013년 8211억원으로 308% 상승했다. 부채비율은 2003년 150%에서 2013년 37%로 5분의1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런 결과는 지난해 말 기준 자산 5조원 기업집단 가운데 자산 기준 재계 24위, 매출액 기준 재계 33위, 순이익 기준으로 재계 8위의 기록을 달성했다. 이런 성과를 이룬 정 회장의 경영 방식을 보면 그는 다른 재계 총수와 달리 공식행사 이외에 외부에 나서는 것을 극도로 자제한다. 정 회장은 현대백화점그룹의 창업주인 할아버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아버지 정몽근 명예회장으로부터 평소 겸손하고 성실하라는 조언을 귀가 따갑게 들었다고 전해진다. 때문에 외부에 나서기보다는 조용히 경영에 몰두하는 스타일이다.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회사 내에서는 직원들과 소통을 잘하는 편이다. 정 회장은 매년 사업소별 업무보고가 끝나면 해당 사업소의 과장급 이상 전 직원과 함께 삼겹살과 소주로 회식을 하며 소통에 나선다. 또 신입사원부터 대리급에 이르는 주니어급 사원들과 과장에서 부장 직급에 이르는 중간간부들과 매월 정기모임을 갖는다. 반면 현대백화점그룹이 백화점과 홈쇼핑이라는 양대 축을 중심으로 굴러가고 있지만 다른 유통 대기업들이 백화점 이외에 마트, 아웃렛, 편의점 등에 진출한 것과 비교해서는 유통 채널이 약하다는 지적도 있다. 이런 약점을 의식한 정 회장은 2007년 회장직에 오른 뒤 내실 경영에 치중하던 그간의 방식을 바꿔 공격적인 경영을 하기로 방향을 바꿨다. 그는 2010년 6월 회사의 미래 방향인 ‘비전2020’을 발표했다. 비전2020은 기존 유통업을 넘어 금융, 건설, 환경, 에너지 등에서 신성장동력을 찾겠다는 것이다. 이로써 2020년 매출 20조원, 경상이익 2조원, 현금성자산 8조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계획과 성과는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다. 먼저 그룹과 관련된 업종의 인수·합병(M&A)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 6월 리바트를 인수했다. 현대리바트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479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7.3%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도 32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6.7% 신장했다. 정 회장은 M&A 추진 막바지에 의류·패션업체인 한섬의 정재봉 당시 사장을 직접 만나 담판을 지어 회사를 인수했다. 한섬은 2012년 인수 이후 실적이 꾸준히 개선돼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45% 늘어난 236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 브랜드 사업부문은 지난달까지 신장률이 50%를 넘었다. 한섬은 매년 100억원 규모의 투자로 3년 후 매출 규모를 1조원대로 키울 계획이다. 그룹의 중추인 백화점 사업에 대한 확장도 진행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내년 8월 경기 성남시 판교 알파돔시티 복합쇼핑몰에 수도권 최대 규모인 판교점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아웃렛 사업을 프리미엄 아웃렛과 도심형 아웃렛이라는 두 방향으로 운영하고 있다. 내년 2월에는 현대백화점의 첫 프리미엄 아웃렛인 현대프리미엄아웃렛 김포점이 문을 열 예정이다. 김포점은 전체 MD(상품화계획)에서 해외패션 MD의 비중을 30% 이상으로 대거 유치해 현대백화점이 최고급 명품 백화점이라는 이미지를 아웃렛에서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도심형 아웃렛은 기존 현대아웃렛가산점 외에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에 아웃렛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그룹의 성장 모태인 압구정 본점도 1985년 개점 이래 30년 만에 증축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은 지하 2층. 지상 5층으로 수요에 비해 규모가 턱없이 작은 편이다. 이를 7층으로 증축해 연매출 1조원대의 점포로 키울 방침이다. 이 밖에도 현대백화점은 면세점 사업 진출을 위해 인천공항 면세점과 시내 면세점 입찰 참여 등을 검토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1조 6000억원에 달하는 현금성 자산을 이용해 백화점과 홈쇼핑 등 그룹 내 기존 사업 부문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문에 대해 지속적으로 M&A를 추진하기로 했다. 정 회장은 이처럼 그룹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내부의 체질 개선이 시급하다고 보고 다른 유통기업에 비해 강력하게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업문화 지침서인 ‘패셔니스타’를 발간해 그룹 전 임직원 7000여명에게 전달했다. 다른 기업들이 이 지침서를 참고하기도 한다. 정 회장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지난해 백화점, 홈쇼핑 임원 및 팀장 인사평가에서 조직문화 개선 노력도를 핵심 요소로 평가하고 이를 반영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현대백화점 본사는 오후 6시, 점포는 오후 8시 30분에 자동으로 컴퓨터 전원이 꺼져 정시 퇴근을 유도하는 PC오프제는 정 회장의 아이디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같은 브랜드 다른 콘셉트… 맞춤형 외식이 뜬다

    같은 브랜드 다른 콘셉트… 맞춤형 외식이 뜬다

    불황기에는 익숙한 것에 지갑이 더 쉽게 열리기 마련이다. 신규 브랜드 하나 키우는 것보다 인기 브랜드를 바탕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런 전략이 전개되는 곳 중 하나가 외식업계다. 뿌리가 깊은 나무의 가지가 단단하게 뻗어 나가듯 인지도 굳건한 브랜드의 콘셉트를 다각화한 매장이 속속 출현하고 있다. 위축된 소비심리를 푸는 한편 세분화된 고객의 욕구를 빠르게 충족시키는 데도 좋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지난 4월부터 지역 특성과 고객 연령층에 따른 차별화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메뉴 구성은 물론 실내 장식도 매장마다 다르게 꾸며 어디서나 똑같은 빕스를 탈피하자는 취지다. 현재 총 90개 빕스 매장 가운데 브런치 매장은 21개, 다이너 매장은 4개다. 20~40대 여성 고객 방문 비율이 높은 서울 명동중앙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경기 판교점 등을 브런치 특화 매장으로 변신시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명동중앙점, 판교점, 인천 연수점 등은 브런치 매장 변신 전보다 평일 점심 고객 수가 20%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서울 홍대, 강남역, 종로, 대구 동성로 등 4곳은 젊은 층을 주요 공략 대상으로 삼는 다이너 매장이다. 실내도 더 편안하게 꾸몄으며 핫윙, 미니버거, 폭립 등 캐주얼한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경기 분당 야탑역점은 어린이 특화 매장이다.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지역 특성에 따라 ‘키즈 전용 쿠킹 클래스 공간’과 ‘키즈 라이브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은 세계 유명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비어펍으로 꾸몄다.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애슐리는 처음부터 매장별 구성 메뉴와 가격대를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유통점 입점 형태의 애슐리 클래식, 프리미엄급의 애슐리W, 애슐리W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애슐리W+, 해산물 특화 매장인 애슐리 마린 등 4개 콘셉트로 구분해 전국 14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평일 점심 기준으로 가격은 가장 저렴한 9900원부터 시작되며 매장에 따라 메뉴도 80~100종으로 차별화돼 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백화점, 불황 속에도 믿는 구석 있다는데…

    백화점, 불황 속에도 믿는 구석 있다는데…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본점 7층을 남성 전문관으로 새롭게 바꿨다. 이달 말 리뉴얼 재개관을 앞둔 지하 1층 식품관에는 지난달 국내외 유명 디저트 브랜드가 둥지를 튼 디저트존이 먼저 문을 열었고, 앞서 지난해에는 신관 4층과 본관 5층을 컨템퍼러리 브랜드로 특화한 ‘4N5’로 꾸몄다. 신세계백화점의 변신에서 불황의 늪에 빠진 백화점이 주력하는 세 가지를 알 수 있다. ‘남성, 컨템퍼러리, 식품(디저트)’이다. 올 상반기 백화점 업계가 2%대 저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이 3개의 영역은 두 자릿수에 가까운 신장률을 보이며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 남자의 힘 ‘가꾸는’ 3040男 매출 껑충… 전용관·편집매장 속속 확충 경제력을 갖춘 30~40대가 자신을 가꾸는 것에 눈뜨면서 백화점에서 남성들은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가 됐다. 주요 백화점이나 명품 브랜드는 남성 전용 매장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부산 센텀시티점에 이어 본점까지 3곳에 남성 전문관을 운영 중이다. 오는 9월엔 본점 9층 남성 명품관도 문을 연다. 남성관으로 재단장한 이후 매출은 호조다. 강남점 남성 전문관은 3년간 평균 8%대 매출 신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부산 센텀시티점 남성 전문관은 지난해 3월 문을 연 이후 매출이 전년 대비 30% 이상 껑충 뛰었다. 이에 힘입어 신세계백화점에서 남성 매출 비중이 2007년 23%에서 올해 32%까지 치솟았다. 지난해 버버리맨즈, 엠포리오 아르마니 남성 등을 신규로 선보였던 롯데백화점은 하반기 셔츠, 타이, 신발, 액세서리 등을 한데 모은 편집매장을 열 계획이다. 상반기 남성 액세서리 매출이 25%나 늘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5월 남성 전문관 ‘현대멘즈’를 무역센터점에 연 이후 현대백화점의 올해 남성 매출 비중도 36%로 증가했다. 현대백화점은 2016년까지 남성 전용관을 본점, 목동점, 대구점, 판교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개성의 멋 명품보다 싸지만 유행 앞선 ‘컨템퍼러리’의류 고공 행진 불황이 깊어지면서 백화점 의류는 비싸기만 하고 개성이 없다는 푸대접을 받으며 매출이 뚝 떨어졌다. 백화점의 부진은 의류의 부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가운데 명품보다는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낮지만 유행에 빠르고 개성 있는 아이템을 선보이는 컨템퍼러리 브랜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명품과 SPA 브랜드의 획일화와 몰개성에 길을 잃은 소비자들을 잡은 것이다. 신세계백화점에서 의류 전체 매출은 2012년 5.2%, 2013년 3.2%로 감소했고 올 상반기(1~7월) 1.9%로 역신장했다. 반면 컨템퍼러리의 신장률은 최근 2년간 14%대를 기록했으며, 올 상반기에도 10%를 넘어섰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에 쟈딕앤볼테르,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이자벨마랑, 럭키슈에뜨, 소니아 바이 소니아리키엘, 러브 모스키노 등 40여개로 특화한 ‘4N5’를 지난해 9월 선보였다. 이후 20~30대 고객 매출 비중이 50%에 달해 젊은 층 유도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올 3월 재개관한 갤러리아명품관은 까르뱅, 아워러거시, 비파지티브, 엘리자베스앤제임스, 베르수스 등 ‘낯선’ 컨템퍼러리 브랜드로 무장한 뒤 큰 호응을 얻었다. 200개 브랜드가 새로 들어왔는데 2~3층 여성, 4층 남성층 매장도 브랜드별로 꾸민 것이 아니라 편집매장처럼 꾸미는 파격을 시도했다. 여기에 최신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보이는 팝업매장도 운영해 차별화에 성공했다. 과거 일부 편집매장에서만 봤던 다양한 컨템퍼러리 브랜드를 한곳에 모은 데다 물량도 넉넉해 젊은 층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1~7월 매출의 경우 여성은 전년 대비 12%, 남성은 20% 신장했다. ■ 달콤한 맛 화려한 디저트에 ‘작은 사치’… 롯데百 1년새 매출 60%↑ 할인 상품 아니면 쳐다도 보지 않는 소비자들이 한 조각에 1만원이 훌쩍 넘는 케이크 앞에서는 무장해제된다. 조그만 롤케이크 하나 사겠다고 매장에는 긴 줄이 늘어선다. 소득 2만 달러 시대에 접어들면서 이른바 ‘작은 사치’(스몰 럭셔리)의 대상이 명품 브랜드의 립스틱, 지갑 등에서 달콤한 디저트로 바뀌었다. 백화점들이 앞다퉈 디저트 매장 강화에 나서는 이유다. 상반기 롯데백화점 본점의 디저트 매출은 전년 대비 무려 60% 늘어났다. 폭발적 성장세에 매장 확대에 열심이다. 지난 4월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지하 1층 식품관에 디저트 매장을 새롭게 열었고, 5월 잠실점에 지역 유명 빵집 ‘이성당’을 들여놓았다. 이성당은 석 달 만에 14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김상수 롯데백화점 마케팅전략팀 팀장은 “세월호 침몰 사고 영향 등으로 소비심리가 침체된 가운데 다소 비싸지만 예쁘고 화려한 디저트를 찾는 경향이 두드러졌다”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소비’ 차원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에서도 지난해 처음 디저트 매출 비중(52.6%)이 조리식품 매출 비중(47.4%)을 넘어섰다. 매출은 2008년 400억원에서 지난해 900억원으로 늘었고 취급 브랜드도 100여종에 이른다. ‘도지마롤’로 유명한 일본의 ‘몽슈슈’로 큰 재미를 본 신세계는 이후 이태원 유명 파이 전문점 ‘타르틴’, 대학로 케이크 브랜드 ‘빌리엔젤’, 캔디 브랜드 ‘파파버블’ 등을 들여왔다. 본점 식품관에는 기존 디저트존을 새 단장해 ‘스위트 앤 기프트 존’을 먼저 열고, 프랑스식 정통 디저트 브랜드 ‘오뗄두스’, 천연 효모종으로 만든 빵 브랜드 ‘라몽떼’ 등을 선보였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여행가방]

    ●한국 100번째 관광지 선정 행사 ‘한국인이 꼭 가 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 중 100번째 관광지를 선정하는 온라인 이벤트가 15~28일 한국관광공사 웹사이트(www.mustgo100.or.kr)에서 진행된다. 선정된 100번째 관광지를 추천한 사람 가운데 1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국내 여행 바우처, 추천 참여자 중 1000명에게 모바일 상품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100번째 관광지와 당첨자는 11월 5일 관광공사 웹사이트에 발표된다. ●어린 왕자 사진 찍고 프랑스 가자 경기 가평군의 쁘띠프랑스(www.pfcamp.com)는 다음 달 11일까지 가을 축제를 연다. ‘어린 왕자 석고 체험’ 등의 체험 행사가 진행되고 새 단장한 유럽인형의 집에서는 프로방스 등 프랑스 민속 마을의 미니어처가 전시된다. 사진 공모전도 마련됐다. 프랑스 왕복 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됐다. ●웅진플레이도시 국화 스파 운영 경기 부천시 웅진플레이도시는 ‘국화 스파’를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 ‘엄마, 아빠 결제하면 어린이는 공짜’ 프로모션 등 할인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매주 금요일에는 워터파크, 스키 야간권을 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10월 생일자와 군경, 중고생은 50% 할인받을 수 있다. ●단풍 보러 주왕산 갈까 우리테마투어(www.wrtour.com)는 11월 18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당일 일정으로 주왕산과 주산지를 돌아보는 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3만 2900원. 같은 기간 내장산 단풍을 즐기는 상품도 함께 내놨다. 2만 6900원. (02)733-0882. ●다하누 AZ쇼핑 개점 1주년 할인 행사 축산물종합쇼핑센터 다하누 AZ쇼핑(www.azshopping.co.kr) 판교점은 개점 1주년을 맞아 소의 모든 부위를 싼값에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를 21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 매장에서 진행한다. 한우 한 마리 반값 행사는 오전 9시부터 다 팔릴 때까지 진행하며 구이류는 2980원에, 정육류는 1980원에 판매한다. (031)757-9891. ●‘로얄새들은 OO스타일’ 댓글 이벤트 한화호텔&리조트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whahotelandresort)을 통해 오는 28일까지 ‘로얄새들은 OO 스타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스북의 ‘좋아요’를 클릭하고 ‘로얄새들은 OO 스타일!’을 댓글로 올리면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로얄새들승마클럽 승마 레슨 이용권(3명) 등의 경품을 준다.
  • 현대百 14번째 점포 ‘충청점’ 24일 연다

    현대百 14번째 점포 ‘충청점’ 24일 연다

    현대백화점이 충북 청주시에 14번째 점포를 열고 충청권 공략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2400억원을 들여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대농지구에 세운 ‘충청점’을 24일 연다고 23일 밝혔다. 충청점은 2014년 통합시로 출범하는 청주시와 청원군을 비롯해 세종시, 증평군 등 광역상권을 아우르며 향후 순차적으로 개점하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광교점 등과 함께 현대백화점 미래성장 전략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복합쇼핑몰 형태인 충청점은 현대백화점의 전국 14개점 가운데 세 번째로 큰 규모다. 지하 4층, 지상 7층, 영업면적 4만 3800㎡ 규모로 본관과 영패션전문관인 유플렉스(U-PLEX), 주차장(933대)으로 구성돼 있다. 1000여개의 패션·잡화 브랜드가 입점했으며 문화홀(500석)과 문화센터 등도 갖춰 지역민들의 쇼핑과 문화욕구를 동시에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충청점은 청주제2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청주나들목, 중부고속도로 서청주나들목과 인접해 있어 청주 전역은 물론 인근 청원군 오송, 오창, 세종시, 대전시, 천안시에서도 20~40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올 충청점 매출 목표는 1100억원이며 내년까지 3000억원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하병호 사장은 “청주 서부 핵심상권에 들어선 충청점은 쇼핑, 교육, 문화시설 등 도시문화 기능을 완비한 지역 최대 복합쇼핑몰”이라며 “지역 주민이 쇼핑과 오락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위기 넘어 미래로” 글로벌기업 新패러다임] 현대백화점

    [“위기 넘어 미래로” 글로벌기업 新패러다임]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경기 악화와 시장포화로 인해 여건이 녹록지 않은데도 공격적으로 출점에 나선다. 2020년까지 10개점을 신규 출점해 백화점 점포 수를 23개로 늘릴 계획이다. 거침없는 백화점 확장과 더불어 업태 다각화를 통한 매출 신장을 위해 최근 ‘프리미엄 아울렛’ 사업에도 새롭게 진출했다. 현대백화점은 2년 전부터 꾸준히 신규점을 열고 기존점을 새롭게 다듬어 왔다. 2010년 킨텍스점 개점에 이어 지난해 대구점을 성공리에 출점시켰고, 올 8월에는 충청점을 열 예정이다. 청주 대농 부지에 들어서는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청주·청원뿐만 아니라 기획재정부, 교육과학기술부 등 9부 2처 2청 이전이 확정된 세종시와 충남 연기군까지 아우르는 광역 점포로 남다른 기대가 담긴 점포다. 연면적 8만 5010㎡, 영업면적 약 4만 3000㎡의 초대형 점포로, 별도의 영패션 전용관인 유플렉스(U-PLEX)관 및 약 900여대의 주차시설을 보유한 복합쇼핑몰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내년 하반기에는 주요 점포 가운데 하나인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점의 대대적인 증축이 진행된다. 아울러 광교점, 판교점 등 신규점 출점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시장의 추세에 발맞춰 현대백화점도 프리미엄 아울렛 사업에 진출했다. 한강 아라뱃길 김포터미널에 연면적 약 5만 2375㎡ 규모의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가칭)을 2014년 개점한다. 쇼핑시설뿐 아니라 오락시설 등도 함께 갖춰 가족단위 고객 및 해외 여행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도권의 대표적 쇼핑 명소로 키운다는 각오다. 현대는 프리미엄 아울렛이 한강과 아라뱃길 마리나 요트장에 인접해 있고, 올림픽대로·외곽순환고속도로·인천공항고속도로와의 접근성 등 관광·교통 측면에서 입지가 좋아 연간 약 1500만명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4월 송도에도 프리미엄 아울렛 부지를 확보하는 등 아울렛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여행가방]

    ●대한민국 비밀여행 출간… 35곳 소개 국내 서른다섯 곳의 여행지를 담아 낸 ‘대한민국 비밀 여행’(이성원 지음, 컬처그라퍼 펴냄)이 출간됐다. 경남 거제 공곶이, 충북 괴산 도명산, 제주 한라산 사려니숲길 등 한결같이 운치 있고 독특한 매력을 지닌 여행지들을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여행 중 만난 사람들과 터전의 숨은 내력도 특유의 맛깔스러운 문체로 묘사하고 있다. 때론 막걸리처럼 걸쭉 텁텁한 인간미가, 때론 와인처럼 깔끔하고 세련된 필치가 읽는 재미를 더한다. 1만 5000원. ●속초 붉은대게 축제 내일부터 염도가 낮은 양념 젓갈과 붉은대게(홍게)를 저렴하게 접할 수 있는 ‘2011 속초 젓갈+붉은대게 축제’가 21~23일 강원 속초시 청호동 아바이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오징어, 창란 등 건강발효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속초 젓갈과 10월부터 살이 오르기 시작하는 붉은대게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저소득층 희망 여행 실시 한국관광공사는 하나투어 등과 함께 지적장애와 지체장애를 가진 저소득 관광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턱 없는 희망여행’을 실시한다. 11월 5~6일, 19~20일, 12월 3~4일 등 총 3회에 걸쳐 강원 평창, 충북 청주, 부산 일원에서 1박 2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11월 2일까지 에이블복지재단 홈페이지(www.sunable.com)에 신청하면 된다. (02)794-2108. ●고기백화점 ‘AZ쇼핑’ 내일 반값 할인 다하누가 모든 축산물을 한 곳에서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고기백화점 ‘AZ쇼핑’(www.azshopping.co.kr)을 론칭한다. 21일 판교점과 성남 수진역점 등에서 ‘반의 반값 할인’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레일유럽, 英·佛 철도 패스 20% 할인 레일유럽은 프랑스·영국 철도 패스를 각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런던 패스 ‘with Travel’도 10%까지 할인한다. 유럽의 여러 나라를 여행하기 적합한 유레일 셀렉트 패스는 사용일이 무료로 1일 추가된다. 초고속 열차인 유로스타, 테제베 리리아 및 탈리스 1등석도 최저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홈페이지(www.raileurope.co.kr) 참조.
  • [글로벌기업의 신성장 미래전략] 현대백화점

    [글로벌기업의 신성장 미래전략] 현대백화점

    올해 창사 40주년을 맞는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 선포한 ‘패션(PASSION) 비전-2020’ 실현을 위한 첫 걸음으로 판교복합쇼핑몰, 8월 대구점 개점 및 현대홈쇼핑 중국 진출 등 신사업을 공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2020년 그룹 매출을 올해보다 약 3배 증가한 20조원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올해를 미래 10년을 대비한 재도약 기반 구축의 원년으로 삼고 있다. ▲유통사업 ▲미디어사업 ▲종합식품사업 ▲미래성장사업 부문을 5대 핵심사업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유통사업 부문은 7개 복합쇼핑몰(대구점·청주점·양재점·판교점·광교점·안산점·아산점) 외에 광역시를 중심으로 5개점을 신규 출점, 현재 12개 점포를 24개로 대폭 늘린다. 명품아웃렛, 온라인몰도 중점 사업으로 추진, 유통 부문 매출을 2020년 10조 6000억원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미디어사업 부문에선 홈쇼핑의 해외진출을 추진하는 한편 새로운 매체를 활용한 신규사업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 사업 확대와 VoIP(인터넷전화사업), MVNO(이동통신사업) 등 신규 통신사업을 통해 현재 1조 9000억원인 매출을 2020년 4조 8000억원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현대H&S·현대푸드시스템·현대F&G를 통합한 종합식품사업 부문은 식품제조가공업, HMR(가정식 간편요리)은 물론 유기농전문 로드숍 등 다각도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2020년 2조 60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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