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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洲서 가장 오래된 ‘1800년대 중국인 이민자’ 묘지 발견

    美洲서 가장 오래된 ‘1800년대 중국인 이민자’ 묘지 발견

    1800년대 중반 꿈을 안고 미주대륙으로 건너간 중국인 이민자들이 묻혀 있는 묘지가 쿠바에서 발견됐다. 쿠바 관영지 그란마는 최근 “미주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인 이민자 묘지가 발굴됐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신문은 “최소한 중국인 이민자 290명이 묘지에 묻힌 것으로 보인다.”며 “묘지의 정문, 조문객이 배를 타고 방문하는 데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부두 등의 시설이 나왔다.”고 전했다. 묘지가 발굴된 곳은 쿠바 서부 마리엘이라는 마을이다. 기록을 보면 마리엘은 19세기 중국인의 첫 미주이민이 시작됐을 때 관문 역할을 한 지역이다. 당시 쿠바를 지배하고 있던 스페인이 마리엘에 중국인 이민자 건강진단을 위해 이민자수용시설을 설치했다는 기록이 있다. 중국인 이민자는 이곳에서 건강검사를 받아야 입국할 수 있었다. 기록에 따르면 1861~1872년 수용소를 거친 중국인은 2만9000명에 달했다. 그란마는 “스페인 당국이 쿠바에 전염병 등이 상륙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썼다.”고 보도했다. 이렇게 쿠바 땅을 밟은 중국인들은 정착지에서 하나둘 숨을 거뒀다. 마리엘에는 중국인이민자를 위한 묘지가 조성됐다. 그러나 실체는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마리엘 박물관에는 중국인이민자가 묘지가 조성됐다는 기록이 남아 있지만 묘지의 위치가 표시돼 있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기록이 있지만 중국인이민자 묘지가 있었다는 건 역사라기보다는 전설에 가깝다.”고 실체를 인정하지 않으려 했다. 이민초기 전용 묘지를 만들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학계는 사실 확인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란마는 “중국인 이민자 묘지가 있었다는 기록을 확인한 학계가 다년간 위치를 추적, 매몰된 묘지를 찾아냈다.”고 보도했다. 중국인 이민자가 쿠바 땅을 처음으로 밟은 건 이민 1진이 도착한 1847년이다. 1860~1875년 이민바람이 불면서 쿠바에 정착한 중국인은 한때 13만 명까지 불어났다. 사진=에파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이색 출마예상자] 5년새 4번 도전… “군정에 온 힘 쏟고파”

    [이색 출마예상자] 5년새 4번 도전… “군정에 온 힘 쏟고파”

    경남 함양군수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서춘수 후보는 군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5년 사이 네 차례 연속 선거에 나선다. 함양군은 2010년 6·2 지방선거에 이어 다음해 10·26 재선거에 당선된 군수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군수직을 잃는 바람에 지난해 다시 4·24 재선거가 실시됐다. 40여년간 공무원 생활을 마치고 2009년 퇴임한 서 후보는 2010년 선거에서 군수직 도전에 나섰다가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공천이 여의치 않자 중간에 도의원으로 진로를 바꾸어 무소속으로 당선됐다. 그러나 미련을 버리지 못해 2011년 군수 재선거를 하자 도의원을 사퇴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지난해 재선거에도 도전했지만 385표 차이로 2위에 그쳤다. 서 후보는 진주고를 졸업한 뒤 가정형편이 어려워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9급 면서기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경남도 감사관과 농산국장, 밀양시 부시장 등을 지냈다. 만학으로 경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9일 “꼭 한 번 군정을 맡아 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온힘을 쏟아보고 싶다”면서 “기회를 주면 소통과 화합, 협력과 조정의 힘으로 함양 발전을 앞당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양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내러티브 리포트] 지워지지 않는 ‘살처분의 기억’… PTSD 시달려 일상생활도 고통

    [내러티브 리포트] 지워지지 않는 ‘살처분의 기억’… PTSD 시달려 일상생활도 고통

    #1 공무원 A씨는 2011년 구제역 발병 농가에 세워진 컨테이너 박스에서 숙식을 하며 소, 돼지 등을 살처분하는 작업에 동원됐다. 농가에 큰 구덩이를 파서 굴삭기로 돼지를 밀어 넣는 과정에서 돼지들이 산 채로 몸이 잘리는 참혹한 광경이 지금도 기억에 선하다. #2 공무원 B씨는 살처분 과정에서 칼과 송곳으로 소 위장을 찔러 가스를 빼내는 역할을 맡았다. 작업이 끝난 지 3개월이 지난 뒤에도 소고기만 봐도 헛구역질이 나고 당시 상황이 떠올라 죄책감이 가시질 않았다. 그러나 동료나 상사에게 증상을 호소하면 인사 평가 때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으로 낙인 찍힐까 봐 아무런 내색도 할 수 없었다. 소방방재청이 2011년 전국 가축 살처분 참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주최한 ‘힐링캠프’의 참가자들은 이처럼 심각한 수준의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증상을 호소했다. 당시 캠프에 참여한 배정이 인제대 간호학과 교수는 “상담을 받은 참여자들은 돼지만 봐도 살처분 현장이 떠오르고 불안감과 불면증, 대인 기피 등에 시달린다고 호소했다”면서 “PTSD 증상이 오래가면 자괴, 우울 증상이 나타나 자살로 이어지기도 하기 때문에 더 큰 사회 간접비용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구제역이나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 전염병 파동이 터질 때마다 방역·살처분 작업에 동원되는 인원들은 PTSD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예방책은 물론 사후 지원이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광역정신보건센터와 재난심리지원센터 등의 심리상담 실적을 취합한 결과 2011년까지 구제역이 발생한 11개 시·도 75개 시·군·구와 AI가 발생한 6개 도 23개 시·군에서 상담받은 인원 8812명 가운데 고위험군 상담자는 51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 자신의 상태를 알리지 않고 숨기는 것도 PTSD 증상을 악화시킨다.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린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인사상 피해를 볼 것이라고 우려하는 공무원들이 직접 해당 지자체나 보건복지부 등이 운영하는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기란 쉽지 않다. 재난심리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PTSD 예방 차원에서 무료 정신 상담을 제공하고 당사자가 원하면 무료 진료 지원을 하는 병원을 소개해 주고 있지만 진료 기록이 남으면 취업은 물론 보험 가입 시 지장이 있기 때문에 당사자들이 선호하지 않는 것 같다”고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관계자는 “다른 나라의 경우 살처분 과정에 지자체 공무원이 동원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도축장에서 오랜 기간 일해온 분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면서 “이런 일에 익숙한 분들이기 때문에 PTSD에 노출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지 않겠냐”고 설명했다. 실제로 녹색당과 동물보호단체 ‘카라’는 지난해 3월 정부를 상대로 구제역 살처분 작업장에서 발생한 정신적 피해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준비했지만 원고가 단 한 명도 나타나지 않아 무산됐다. 당시 소송을 준비한 하승수 변호사는 “정신적 외상을 겪은 공무원, 군인, 농장 주인 등이 직접 원고로 나서야 하는데 정부를 상대로 하는 소송이라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고 밝혔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주말 인사이드] 63빌딩 기둥부터 동해 가스전까지… “이 손에서 나왔소이다”

    [주말 인사이드] 63빌딩 기둥부터 동해 가스전까지… “이 손에서 나왔소이다”

    “청년들을 보면 ‘장이 정신’이 부족합니다. 더럽고, 힘들고, 위험한 ‘3D’ 업종이 아니라 무한한 도전이 가능한 세계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 명장’인 이주형(54)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부 제관팀장의 목소리는 에너지로 가득했다. 제관은 도면을 보고 양복을 만드는 작업과 같다. 도면을 보고 철판에 그림을 그려 용접한 뒤 철 구조물을 만든다. 천 대신 철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손끝 기술’이 필수적이다. 명장의 반열에 오르기 힘든 이유다. 이 팀장은 인문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79년에 입사해 35년간 한 직장에서 같은 일을 했다. 그는 “중간에 일반직으로 전환해 설계실에서 근무하지 않겠느냐는 제안도 있었지만 거절했다”며 “생산직으로 들어왔으니 한 우물만 파겠다는 결심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의 경력은 지난 30년간 우리나라 산업 역사와 맥을 함께한다. 1980년대 미국 거대 정유사인 엑손이 발주한 ‘하모니 헤리티지 자케트’(해양 석유시추 구조물)에 참여했다. 102층 높이의 4만t짜리 구조물로 당시 세계 최고 규모였다. 이 팀장은 “고(故) 정주영 회장이 ‘해 봤어?’라고 묻는 광고에 나오는 배경이 바로 이 구조물”이라면서 “처음 입사해서는 20세기 최고 역사(役事)라 불리던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 산업항 공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1985년에는 63빌딩의 기둥을 만드는 데 참여했다. 1994년 붕괴된 성수대교를 복구하는 데 참여했고, 2002년에는 이어도 과학기지 및 동해 가스전의 구조물을 만드는 공사에도 참여했다. 이후 대형 선박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이 팀장은 2008년 대한민국 명장 칭호를 받았다. 그는 “1970~1980년대 오일달러를 많이 벌어들인다는 자부심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처음에는 제관 일을 배우기 위해 장비에 손을 댔다가 뺨을 맞기 일쑤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장이 근성’이라고 불렀다. 당시 선배들은 자신 이외에 그 누구도 기술을 가져가선 안 된다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는 출근 시간인 오전 8시보다 2시간 먼저 출근했다. 장비 청소를 하고, 끝나면 막걸리도 대접했다. 이 팀장은 “1년 정도를 이렇게 지내자 선배들이 마음의 문을 열었다”면서 “열심히 하는 것 말고는 왕도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밤 10시에 회사 일을 마치면 바로 잔 뒤에 새벽 3~4시에 일어나 공부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회사 생활이 쉬운 것만은 아니었다. 그는 “대졸 중심인 사무직에 비해 생산직은 승진이 잘 안 되는 경우도 있었다”며 “지금은 노사분규가 거의 없지만 1987년 노사분규가 터졌을 때는 조업파와 비조업파가 나뉘어 직원들 사이에 갈등이 심했는데 가장 힘들었던 시기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후배들에게 기술을 전수하는 것이 요즘 이 팀장의 주요 업무 중 하나다. 그는 “지금은 3D 업종이라고 해 조선업보다는 서비스업이나 정보기술(IT)로 많이 간다”면서 “하지만 힘든 일을 하며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장이 정신’을 갖추려는 청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팀장 같은 대한민국 명장은 96개 직종에 547명이다. 대한민국 명장은 숙련기술장려법에 따라 정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인정한 해당 분야 최고 권위자다. 해당 직종 경력이 15년 이상이어야 하고 최고의 숙련 기술을 보유해야 한다. 대한민국 명장으로 뽑히면 일시장려금 2000만원이 지급된다. 계속 같은 직종에 근무할 경우 연수에 따라 계속종사장려금(연 167만~357만원)을 받는다. 기술 선진국 산업 시찰 기회가 주어지고 숙련 기술 관련 행사 심사위원 위촉, 산업 현장 교수단·청소년 직업진로지도 강사 초빙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부분 기업 내에서 먼저 명장 후보에 선발돼야 한다. 한 명장은 “2003년부터 도전했는데 다섯 번째인 2011년에야 명장에 선발될 수 있었다”며 “회사와의 관계도 선발에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한국노동연구원의 대한민국 명장 설문 결과(2013년 8월 19일~9월 27일)에 따르면 213명의 대한민국 명장 중 남성이 91.5%(195명)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또 자기 사업을 하는 명장이 34.3%(73명), 기업 종사자가 65.7%(140명)였다. 명장들은 대부분 어려운 유년 시절의 경험을 갖고 있는 ‘자수성가형’이었다. 우선 가난한 부모 밑에서 태어났다. 전체 중 36.2%(77명)가 부모의 소득 수준이 하류층이었고 중하층이 29.6%(63명)으로 뒤를 이었다. 상류층이었다고 답한 이는 2.3%(5명)에 불과했다. 부모의 직업은 농업이 66.7%(142명)로 가장 많았다. 형제자매 수는 평균 5.3명이었다. 경쟁이 숙명이었던 셈이다. 남자 명장 중 장남이라고 답한 이는 46.1%였다. 집안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는 이들이 많았던 것이다. 일을 시작한 나이는 10대 후반이 47.4%(101명)로 가장 많았다. 10대 초반에 일을 시작한 명장도 4.7%(10명)였다. 일을 시작할 당시 학력은 고졸이 53.1%(113명)로 절반을 넘었다. 중졸은 24.4%(52명)였다. 초졸 이하는 16%(34명)로 전문대졸 이상(6.6%·14명)보다 많았다. 거주지의 경우 직장에 근무하는 명장은 영남권 출신이 절반을 넘어 경부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한 산업화 과정을 반영했다. 자기 사업을 하는 명장은 수도권 거주자가 절반 이상이었다. 기술은 바로 위 선배를 통해 배웠다는 이가 45.7%(64명)로 가장 많았지만, 스스로 익혔다는 사람도 35.7%(50명)로 꽤 많았다. 선배들이 후배를 잠재적인 경쟁자로 인식해 기술을 잘 가르쳐 주지 않던 1970~1980년대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또 선진국 기술의 유입으로 혼자 습득해야 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기업 근무 명장과 자기 사업 명장 모두 기능을 배운 이들에게 가장 크게 얻은 것은 ‘손끝 기술’이었지만, ‘자세와 태도’가 뒤를 이어 기본 인성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배에게 아쉬운 점은 작업에 임하는 태도나 자세가 부족하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어 가장 많았다. 기본 인성과 끈기 측면에서 요즘 젊은 세대가 미흡하다고 인식하는 셈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명장들은 어떤 인성적 특질을 가지고 있을까. 첫째는 ‘꾸준한 학습과 부단한 노력’이다. 또 책임감과 자긍심이 강했다. 한 명장은 “다른 회사에서 3배의 봉급을 준다고 했지만 의리가 있어 안 간다고 했다”며 “내가 크고 가족을 먹여 살린 회사를 떠나는 것은 용납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업적주의도 이들의 특징이다. 남들과 다른 업적은 현장에서 학력과 신분의 장벽을 넘어서는 중요한 수단이었다. 또 승진을 위한 거의 유일한 발판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명장들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 것은 사실상 은퇴가 없다는 점이었다. 은퇴 후 평생 몸을 담은 회사의 계열사에 취직하거나 경력을 바탕으로 각종 강연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조성재 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여성 명장들의 경우 자기 사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후배에게 기술을 전수하거나 경력 개발 경로가 분명하지 않은 것, 장인적 기술을 이용한 작품의 상품화가 힘든 점 등을 어려움으로 제시하고 있다”며 “정부가 정책적으로 도움을 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소치 올림픽 열풍 맞물려 평창 아무무 발매 일정은?…얼음썰매 코르키에 오륜기도

    소치 올림픽 열풍 맞물려 평창 아무무 발매 일정은?…얼음썰매 코르키에 오륜기도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성대하게 치러진 가운데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 이용자들 사이에서 평창 아무무 스킨이 인기를 끌고 있어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측이 평창 아무무 스킨을 재출시할지 이용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일(한국시간)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러시아 휴양도시 소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오륜기 조명이 제대로 켜지지 않는 실수도 발생했지만 전체적으로 러시아의 문화와 역사를 화려하게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리그 오브 레전드(롤)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동계올림픽 열풍이 불면서 평창 아무무 스킨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사실 평창 아무무 스킨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나온 한정판 스킨인데 한국에서는 평창 아무무로 이름을 바꿔 출시됐다. 4년 만에 러시아 소치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리자 롤 이용자들 사이에서 다시 동계스포츠 분위기가 물씬 나는 평창 아무무 스킨을 구매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난 것이다. 이 때문에 소치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측이 평창 아무무 스킨을 재판매할지 롤 이용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밖에도 얼음썰매 코르키 스킨 역시 봅슬레이를 연상케 하는 이미지로 많은 롤 이용자들이 찾고 있다. 평창 아무무 얼음썰매 코르키 스킨 인기에 롤 이용자들은 “롤 평창 아무무 얼음썰매 코르키 스킨 인기, 오륜기 포함된 스킨은 안 파나”, “롤 평창 아무무, 얼음썰매 코르키는 너무 비싼 것 같다. 오륜기도 달고 나오면 리그 오브 레전드 스킨 더 예쁠 것 같은데”, “롤 평창 아무무 얼음썰매 코르키 스킨 인기, 오륜기에 김연아도 롤 스킨으로 발매되면 당장 살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 혼자 산다 파비앙, 피’ ‘뻑’ ‘싹쓸이’ 절정의 고스톱 실력 과시

    나 혼자 산다 파비앙, 피’ ‘뻑’ ‘싹쓸이’ 절정의 고스톱 실력 과시

    나 혼자 산다 파비앙 프랑스 출신 모델 겸 배우 파비앙이 한국 설 명절을 친구들과 보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첫 외국인 무지개 멤버인 파비앙의 생활이 그려졌다. 나 혼자 산다 파비앙 편에서 파비앙은 한국 문화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파비앙은 설 연휴를 맞아아 친구의 집에 초대받았다. 친구 부모님에게 세배도 드리고, 함께 전을 부치고 떡국을 먹고 고스톱을 치는 등 모습을 보였다. 고스톱을 칠 때에는 파비앙은 ‘피’ ‘뻑’ ‘싹쓸이’ 등 고스톱 용어를 능숙하게 구사했다 파비앙은 “친구가 너무 고마웠다. 예전에 혼자서 명절.을 보내야 했을 때는 너무 외로워서 명절에 앞서 프랑스행 비행기표를 알아 보기 했다. 명절 때가 되면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다. 친구와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말했다. 나 혼자 산다 파비앙 편에 대해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파비앙,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스럽다”, “나 혼자 산다 파비앙, 한국 스타보다 더 재미있게 봤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금만 늦었어도!’ 산책 나온 여성, 거대 파도 덮치자

    ‘조금만 늦었어도!’ 산책 나온 여성, 거대 파도 덮치자

    아일랜드에서 해안에 산책을 나왔던 여성이 파도에 휩쓸릴 뻔한 아찔한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워터포드 트라모어 비치(Tramore Beach)에서 일어난 일이라며,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해안도로에 강아지를 끌고 산책 나온 여성과 남성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잠시 후 촬영자의 다급한 외침과 함께 성난 파도는 단번에 해안도로를 덮친다. 순식간에 밀려드는 바닷물에 놀란 두 사람은 필사적으로 달아난다. 하지만 강아지와 함께 몸을 피하던 여성은 바닷물에 밀려 넘어지는 아찔한 광경이 펼쳐진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다. 영국은 한 달 가까이 이어진 집중 호우로 인해 곳곳에서 침수 사태가 벌어지고, 해안 철로가 해일에 유실돼 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들이 속출하고 있다. 한편 영국 기상청은 이번 주말에도 80마일의 강풍을 동반한 집중 호우가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고 가디언이 전했다. 사진·영상=YouTube, SwellSeekers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자메이카 봅슬레이팀 이번엔 장비 분실

    산 넘어 산이다. 후원금을 모아 간신히 소치에 도착한 자메이카 봅슬레이팀이 이번에는 장비를 잃어버렸다. 6일 AFP통신, 영국 BBC 등은 봅슬레이 남자 2인승에 출전하는 자메이카 팀이 소치 이동 과정에서 썰매를 제외한 모든 장비를 분실했다고 전했다. 썰매의 날과 헬멧, 스파이크 신발, 경기용 유니폼 등 경기를 위한 필수도구들이다. 덜렁 썰매 몸체만 남았다. 소치행은 순탄치 않았다. 미국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전지훈련 뒤 뉴욕 JFK공항으로 날아가 모스크바행 비행기를 탈 예정이었지만 기상 악화 때문에 필라델피아로 항로를 변경한 비행기는 급유 뒤 늦게 JFK공항에 도착했다. 그러나 예약한 비행기는 떠났고 팀은 다른 항공편을 통해 소치에 입성했지만 썰매 몸체 이외의 짐은 도착하지 않았다. 파일럿 윈스턴 왓츠(47)는 “우리의 헬멧, 스파이크, 유니폼이 모두 없다. 아마 JFK공항과 소치 사이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악재에도 불구하고 팀은 대회 출전을 낙관하고 있다. 경기가 열릴 코스를 답사하며 의욕을 불태운 왓츠는 “소치까지 오는 과정에서 많은 팬이 우리를 도운 것처럼 이번에도 많은 이들이 도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성적에 직결되는 핵심 장비를 선뜻 빌려 줄 경쟁자가 있을지는 미지수. 왓츠와 브레이크맨 마빈 딕슨이 한 조를 이룬 팀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대회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성공, 대회 경비 8만 달러(약 8500만원)가 없어 출전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지만 대회 조직위원회 등이 모은 후원금 14만 8000달러를 받아 소치로 가던 중이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동물박사가 들려주는 동물이야기] (10) 동물원 수의사와 코끼리의 애달픈 사연

    [동물박사가 들려주는 동물이야기] (10) 동물원 수의사와 코끼리의 애달픈 사연

    코끼리는 흔히 동물원의 ABC 중 하나로 여겨진다. 코끼리 없는 동물원은 뭔가 빠진 것 같다. 그런 코끼리가 죽는 것을 두 차례나 겪었다. 모든 동물이 언젠가 죽기 마련이지만 두 코끼리와 기막힌 사연을 간직해 좀 특별하고 더없이 애석했다. 하나는 우리나라에 한 마리밖에 없던 아프리카코끼리 ‘리카’, 다른 녀석은 우리나라 동물원 역사를 고스란히 지켜본 아시아코끼리 ‘자이언트’다. 코끼리는 50년을 웃도는 긴 수명과 엄청난 덩치로 어느 동물원에서나 큰 인기를 누린다. 육상 동물 중 가장 큰 덩치에 걸맞게 ‘태산’, ‘점보’ 등이 이름으로 어울린다. 불교국가에서는 왕, 왕비의 이름을 붙이기도 한다. 수컷 리카는 참 늠름했다. 처음 마주한 곳은 대동물관 내실이었다. 끈적끈적한 고름덩어리가 바닥에서 발견되는데 리카의 입에서 떨어진 것 같다고 사육사가 알려와 원인을 캐러 갔다. 정확히 관찰하려면 최대한 접근해서 입속 상태를 확인해야 하는데 통로를 지날 때 잠깐 전등을 비춰 살펴봐야 했다. 움직이는 상태에서 정확히 볼 수 없었지만 부러진 상아 탓에 잇몸 염증이 커져 치즈 같은 고름이 생긴 듯했다. 항생제와 진통제를 처방했다. 코끼리처럼 영리한 동물에게 약을 먹이기는 쉽지 않다. 자극적인 경구용 약제일수록 그렇다. 어설프게 먹이에 대충 섞어 주다가 쓴 약이 숨겨진 것을 들키면 다음부터는 좀체 약을 먹으려고 들지 않는다. 사육사와 의논한 끝에 잘 익은 사과를 골라 속을 파내고 10캡슐씩 넣어 10차례 나누어 먹이는 작전을 세웠다. 사람이 먹는 양의 50~100배를 한꺼번에 먹이는 것이다. 실패하면 아이스크림이나 꿀을 사용할 요량이었지만 다행히 사흘 새 잘 들어맞았다. 리카가 약인 줄 알아차리고도 먹어줬다는 생각도 든다. 어쨌든 이후 정상을 되찾았다. 리카는 아시아코끼리에 비해 훨씬 큰 덩치인데도 날랬다. 언젠가 바로 옆칸 방사장의 ‘색시’에게 연정을 품어 마치 곡마단처럼 연못 끄트머리에 두 앞발을 둔 채 코를 뻗을 수 있는 데까지 길게 내밀며 스킨십을 해대 우습기도 하고 애처롭기까지 했다. 그러던 놈이 어느 날 갑자기 주저앉아 일어서지 못한다는 연락을 받고 믿을 수 없었다. 천장 채광 창틀을 뜯어내고 전동 체인호이스트를 설치하는 데 반나절이나 보냈다. 몸통에 슬링(sling·무거운 것을 들어올리는 장치)을 걸고 강제로 일으켜 세우려고 몇 차례 시도했지만 속절없이 죽어가고 있었다. 힘겹게 체중을 버티던 앞다리가 옆으로 조금씩 벌어지더니 눈을 껌벅이다 그대로 조용히 숨을 거뒀다. 동물병원 수의사, 임상병리사, 사육사 등 20명 남짓이 부검에 참여했다. 그토록 건장했던 리카를 단숨에 죽음에 이르게 한 원인을 밝혀내고 코끼리 특유의 해부학적인 구조를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다. 폐에 염증성 병변이 확인됐고 심낭액과 심근에 다량출혈 말고는 특이한 병변이 발견되지 않았다. 폐에서 관찰된 병변은 미미해 주된 사인으로 볼 수 없었다. 엄청나게 크고 넓은 폐엽이 흉벽과 횡격막에 붙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직원들에게 알려줬다. 이러한 해부생리학적 특수구조 때문에 코끼리는 진공청소기처럼 강력한 음압을 만들어내 한 번에 10ℓ의 물을 빨아들일 수 있으며 물 속에서도 긴 코를 스노클처럼 이용해 호흡할 수 있다. 또한 과학자들은 코끼리가 매너티나 듀공과 같은 해양포유류로부터 진화했다고 주장하는 근거를 바로 복강에 자리한 고환에서 찾는다. 1952년 태국에서 태어난 자이언트는 세 살 때인 1955년 창경원으로 데려왔다. 그러나 한국동물원 100돌을 맞은 2009년 3월 8일 58년의 삶을 마감했다. 이름대로 기골이 장대하고 성격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수컷이었다. 예순 살까지는 거뜬할 것으로 여겼다. 그러나 관절염이 갈수록 심해지는 게 문제였다. 파행증세가 관찰될 때마다 소염진통제를 투약하곤 했는데 약물 의존도가 점차 심해졌다. 제법 쌀쌀한 늦가을 방사장 연못에 몸을 담그기도 했다. 수중에서 부력을 이용해 관절통을 줄여 보려는 필사적인 나름의 비법이었을 것이다. 관절염이 코끼리에게 매우 심각한 결과를 빚은 사례는 드물지 않다. 2006년 미국 워싱턴동물원에서 만성 관절염을 앓던 마흔 살 암컷 아시아코끼리 ‘토니’를 안락사시켰다. 또 사육 코끼리에서 더러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발 질환이다. 발톱이나 발바닥이 갈라지면서 염증 등으로 덧난다. 자이언트 또한 관절염에다 설상가상으로 앞발바닥 감염증을 앓는 통에 통증을 이겨내지 못하고 한 번 주저앉은 뒤 끝내 하늘나라로 떠나고 말았다. 길게 진행된 염증 때문에 앞다리 관절 활액(마찰을 적게 하는 윤활유와 같은 것)은 뚜렷이 붉은 색깔을 띠었고 관절면도 매우 거칠어져 있었다. 소염진통제와 글루코사민을 처방하고 보조수단으로 온열 찜질을 곁들인들 결코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될 수 없었을 터이다. 거물급 동물 두 마리를 잃은 충격은 몹시 컸다. 매일 보던 큰 건물이 무너진 듯했다. 며칠 지나지 않아 냉정을 되찾은 동물원장의 지시는 어쩌면 당연했다. 코끼리 관리, 질병, 영양 등 분야별로 자료를 준비해 토론회를 가지라는 얘기다. 이후 중요 동물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기 위한 ‘탁상동론’(卓上動論)이라는 토론회를 여러 차례 열었다. 창경원으로부터 이곳 청계산 자락에 동물원을 옮긴 지 올해로 30년을 맞는다. 우리나라 동물원 역사 105주년이 되는 셈이다. 서울동물원의 변화를 묵묵히 지켜봤던 리카와 자이언트의 빈 자리는 참 크다. 대동물관 모퉁이를 돌아 그들이 없는 휑한 방사장을 볼 때마다 떠오른다. 오창영 초대 동물원장께서 지은 동물위령비문 구절 ‘오는 세상은 천국에서 누려 다오’라고 빈다. 다행히 2010년 9월 스리랑카로부터 어린 코끼리 두 마리를 기증받아 빈 자리를 채울 수 있었다. 외국인 이주노동자를 돕고 있는 ㈔지구촌사랑나눔 대표 김해성(53) 목사와 스리랑카 마힌다 라자팍사(59) 대통령의 특별한 인연 덕택에 받은 귀한 선물이다. 수겔라(암컷·2004년생), 가자바(수컷·2005년생)는 모두 스리랑카의 왕비와 왕의 이름을 땄다. 벌써 쑥쑥 자라서 2세를 볼 날도 머잖았다. vetinseoul@seoul.go.kr
  • ‘르완다 대학살’ 주범 20년 만에 법정에

    ‘르완다 대학살’ 주범 20년 만에 법정에

    80만명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르완다 대학살’의 연루자 중 하나인 전직 르완다 고위 관료가 사건 발생 20년 만에 처음으로 프랑스 법정에 섰다. 르완다 대학살은 1994년 후투족 출신 쥐베날 하비야리마나 대통령이 전용기 격추 사고로 숨지자 인구의 85%를 차지하는 후투족 강경파가 종족 갈등을 이유로 소수민족인 투치족과 후투족 온건세력 등 80만여명을 약 100일간 학살한 사건이다. 파리 법원은 집단학살과 전쟁범죄 혐의로 기소된 전직 르완다 정보기관 최고 책임자 파스칼 심비캉와(55)에 대한 재판을 4일(현지시간) 시작했다고 르몽드와 CNN 등이 보도했다. 대학살 이후 심비캉와는 2008년 프랑스령 마요트섬에서 체포돼 프랑스에서 재판을 받는다. 다른 나라의 전쟁·반인륜 범죄도 재판할 수 있다는 법안이 1996년 프랑스에서 통과됐기 때문이다. 앞으로 7주간 지속될 재판 과정에서 기자, 역사가, 르완다 경찰, 정보 관계자 등 50여명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학살에 연루됐다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심비캉와의 변호인 측은 “그를 위해 이야기해 줄 증인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라 재판이 한쪽으로 치우치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심비캉와는 이번 재판 결과에 따라 종신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 학살 피해자 유가족들은 “복수나 증오 때문이 아니라 희생자들의 존엄성이 지켜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정의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며 프랑스 법정이 그를 단죄해 줄 것을 촉구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벌써 봄기운…휘닉스리조트 콘도회원권으로 미리미리 준비

    벌써 봄기운…휘닉스리조트 콘도회원권으로 미리미리 준비

    입춘이 지나면서 본격적인 봄 시즌을 준비하는 골퍼들의 마음은 벌써부터 분주하다. 겨울을 지나 초록빛 필드에서 시원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골프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저시설을 갖춘 리조트에서 편안한 가족 여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리조트 콘도회원권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휘닉스리조트에서 선보인 신개념 콘도회원권 ‘뉴스마트무료회원권’은 고객이 원하는 유형과 혜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입회기간 10년에 200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눈길을 끈다. 뉴스마트무료회원권스탠다드형은 평창 휘닉스파크(구 20평)과 제주 휘닉스아일랜드(구 34평) 룸 구성의 객실을 연 30일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직계가족이 아니어도 최대 6명까지 회원등록과 변경이 가능하도록 해 직계가족에 한정된 기존 회원권들과 차별화했다. 또한 고객의 레저 스타일에 맞춰 골프형 또는 스키형을 선택하면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골프형은휘닉스파크골프클럽 18홀 주중할인권 및 최대 4인의 9홀 무료 혜택이, 스키형은 매년 시즌권 4매가 제공된다. 365일 동안 휘닉스파크의워터파크 및 스파 시설인 블루캐니언도 무료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 회원권은 12개의 한화리조트 체인 콘도 및 워터피아•경주 스프링돔 등 한화리조트의 모든 부대시설과 블루헤런 G.C, 블루원리조트 등을 회원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휘닉스리조트는 이번 특별 분양 기간에 휘닉스리조트 뉴스마트무료회원권 스탠다드형에 가입하는 신규 회원에게 풍성한 추가 혜택을 선사한다. 회원권 분양 이후 2년간 골프 클럽 18홀 주중할인권 5매, 9홀 무료권 10매 & 50% 할인권 20매, 스키 리프트 무료권 10매 & 50% 할인권 20매, 워터파크무료권 10매 & 50% 할인권 20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휘닉스파크 골프클럽은 ‘골프황제’ 잭니클라우스가 코스를 설계한 명품 골프장이다. 18홀(파72), 마운틴코스와 레이크코스구조로 이루어진 골프클럽은 한국 10대 골프장에 7회 연속 선정돼 14년 동안 ‘국내 최고 수준의 골프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휘닉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www.phoenixresort.co.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매서운 겨울바람에 묻어온 立春… 바다엔 봄나물이 파릇파릇!

    매서운 겨울바람에 묻어온 立春… 바다엔 봄나물이 파릇파릇!

    입춘이 지났지만 뭍은 매서운 겨울이다. 하지만 바다는 푸른 봄을 받아들이고 있다. 해조를 바다나물이라 부르고, 해조 채취를 나물 캐러 간다고 말하는 바닷가 사람들은 바다에서 봄을 찾는다. 6일 밤 7시 30분 KBS 1TV에서 방송되는 ‘한국인의 밥상’은 ‘겨울 안의 봄’ 해조 밥상에 대해 알아본다. 강원 고성군 토성면 백촌리 어머니들은 나물을 캐러 산이 아닌 바다로 간다. 바다에서 캔 나물은 다름 아닌 해조들이다. 백촌리 사람들은 먹을 것이 부족한 긴 겨울의 비타민과 영양분을 바다 나물인 해조로 채운다. 입안에서 달콤하게 녹는 소의 등에 난 털과 닮은 소털김, 뜨거운 기름에 넣자마자 연두색으로 변하는 고리매튀김, 새콤달콤한 지누아리무침까지. 따끈한 돼지 수육과 함께 먹는 해조의 맛은 일품이다. 차디찬 겨울 바다지만 혼자가 아니라 셋이라서 추운 줄도 모르고 해조들을 채취하는 백촌리 세 어머니의 바다나물 채취 현장에 함께 가 보자. 전남 완도 장좌리 마을 어머니들은 바닷물이 빠져 갯벌이 드러나면 허리에 양동이 하나씩을 맨 채 바다에 나간다. 어머니들 손에 걸려 오는 것은 겨울에 보기 이른 녹색의 감태(가시파래). 감태는 부채 과자에 뿌려져 있는 파래로 사람들에게 더 친숙한 해조다. 이제는 몸값이 김보다 더 비싸졌다. 전남 진도의 작은 섬인 접도의 물때를 잘 맞춘다면 진귀한 광경을 볼 수 있다. 마치 잔디가 자란 듯한 모습의 갯벌을 마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갯벌에서 자란 접도의 파래는 우리가 흔히 먹는 파래보다 더 부드럽고 상큼하다고 한다. 입맛이 없을 때 먹으면 상큼하게 입맛을 돌게 하는 파래로 만든 파래굴전과 파래 향이 가득한 따끈한 파래굴떡국, 새콤한 김치를 넣어 만든 파래김치무침 등이 대표적이다. 겨울철 사라진 입맛을 파래로 살려 보자. 진도의 작은 가학선착장에서 30분 동안 배를 타고 가면 많은 섬들 사이에서 긴 길이를 자랑하는 가사도가 있다. 가사도의 주변엔 주지도(손가락섬), 양덕도(발가락섬), 구멍 뚫린 공도(혈도) 등 이름도 특이한 섬이 많다. 궁항 마을 주민들의 주요 생업은 톳 양식이다. 지금이야 파와 무가 지천으로 자라지만 예전에는 농사 짓기가 무척 척박한 땅이었다. 해조들은 그런 주민들의 배고픔을 달래 줬다. 콩나물과 무쳐야 더 맛있다는 콩나물톳무침, 직접 딴 샛굴을 넣어 지은 샛굴톳밥, 달콤한 맛의 가시리버무리, 장례식이나 큰 잔칫날에 먹었던 뜸부기갈파랫국까지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가득 차려진 궁항 마을의 해조 밥상엔 눈물과 웃음이 공존하고 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파킨슨병 치료효과 높일 약물 전달체계 개발

     인체 면역세포의 공격을 막아 이식된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새로운 개념의 ‘이식세포 보호대’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파킨슨병의 경우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도파민 분비세포를 뇌에 이식하는 세포치료가 필요하지만 인체의 면역세포가 이식된 세포를 공격하는 바람에 생착률이 낮은 것이 문제였다. 이런 경우에 이식세포 보호대를 이용하면 면역세포의 공격을 막을 수 있어 이식세포의 생착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게 된다.    포스텍 조동우 교수와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팀은 세포기반의 새로운 약물 전달시스템인 하이브리드 지지대(hybrid scaffold)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식세포를 이식 대상 동물에 전달하는 방법으로는 지금까지 하이드로겔 제제를 사용하는 방법이 유력했다. 하이드로겔은 단백질이나 신경전달물질이 자유롭게 투과할 수 있어 도파민 분비세포를 하이드로겔에 넣은 뒤 파킨슨병 동물에 이식하면 이 세포가 하이드로겔을 통해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하이드로겔은 기계적인 강도가 매우 약해 형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 때문에 하이드로겔을 이용해 도파민 분비세포를 이식하더라도 생체 내에서 형태를 유지하지 못해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웠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 바로 하이브리드 지지대이다.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만들어진 하이브리드 지지대는 가로·세로·높이가 각 1500㎛인 정육각형 형틀 속에 하이드로겔을 넣은 것으로, 3D 프레임이 기계적 강도를 높일 뿐 아니라 내부에 주입한 하이드로겔이 면역세포의 공격을 막아 이식된 세포가 동물의 뇌 조직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실제로 연구팀은 도파민 분비세포를 단순한 하이드로겔과 하이브리드 지지대에 따로 넣어 생쥐에 투여한 뒤 8주 간 혈청 도파민 농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1주차 때 하이브리드 지지대 사용군은 250pg/㎖, 하이드로겔 사용군은 190pg/㎖였으나, 7주차 때에는 각각 420pg/㎖와 290pg/㎖로 하이브리드 지지대 사용군이 하이드로겔 사용군보다 혈청 도파민 농도가 훨씬 높게 관찰됐다. 또 도파민 분비세포를 하이브리드 지지대에 넣어 쥐의 뇌조직에 이식한 뒤 1주일 후에 면역조직을 검사한 결과, 급성기 면역거부반응이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조동우 교수는 “하이브리드 지지대를 이용해 동물 모델에 세포를 이식하면 지지대 안팎으로의 세포 이동은 억제되는 반면 하이브리드 지지대 내부의 세포에서 분비되는 성장인자 등 단백질이나 신경전달물질 등은 자유롭게 투과시킬 수 있어 향후 세포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백선하 교수는 “이 약물전달 시스템을 이용해 세포치료를 하면 이식세포가 동물의 면역세포로부터 공격을 받지 않고 오래 생존할 수 있어 파킨슨병 등 다양한 질병에서 세포치료의 효용성을 크게 높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연구 결과는 저명한 국제학술지 ‘Journal of Controlled Release’ 최근호에 실렸다.    파킨슨병은 뇌의 흑질부에서 운동에 필요한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가 지속적으로 파괴되는 질환이다. 인구 1000명 당 1~2명 꼴로 발병하며, 국내에는 8만~12만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치료를 위해서는 도파민제제 등 항파킨슨제제를 투여하지만 약물만으로는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해 뇌심부자극술 등 수술적 치료를 받아야 하나 효과는 제한적이다. 이에 따라 환자에게 도파민을 분비하는 세포를 이식하는 세포치료가 시도되고 있지만 인체의 면역반응으로 이식 세포의 생착율이 떨어지는 등 한계를 보여왔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우방’ 美·이스라엘, 중동평화협상선 삿대질

    ‘우방’ 美·이스라엘, 중동평화협상선 삿대질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 중동 평화 협상을 두고 우방인 미국과 이스라엘 양국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의소리(VOA)방송은 2일(현지시간) “중동 평화회담이 7개월째 들어서면서 미국과 이스라엘 간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AFP통신도 “미국과 이스라엘이 주먹질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공격은 존 케리(왼쪽) 미 국무장관이 먼저 시작했다. 지난 1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안보회의에 참석해 “이스라엘에 대한 보이콧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면서 “평화협상에 실패할 경우 (보이콧이) 가속화해 이스라엘의 번영과 안정을 위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베냐민 네타냐후(오른쪽) 이스라엘 총리도 가만있지 않았다. 다음 날 내각 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그는 “이스라엘을 보이콧하려는 시도는 부도덕하고 부당하다”며 “어떤 압력이 와도 이스라엘의 중대 이익을 내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받아쳤다. 이어 “(이스라엘을 보이콧하려는) 그들의 목표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파장이 확산되자 미 국무부는 진화에 나섰다.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케리 장관은 협상이 실패할 경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 모두를 위태롭게 할 사실을 언급했을 뿐”이라며 “그는 30여년간 이스라엘에 변함없는 지지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중동 평화 협상에 대해 비협조적인 태도를 여러 번 보였다. 지난달에는 모셰 야알론 국방장관이 케리 장관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집착과 구세주라도 된 듯한 열정에 사로잡힌 채 행동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동예루살렘을 포함한 서안지구에 유대인 정착촌을 새로 짓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케리 장관이 언급한 대로 팔레스타인 영토에서 활동하는 이스라엘 기업과 거래를 끊는 각국 정부와 기업이 점차 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3일 세계 최대인 노르웨이 연금 펀드가 재무부 결정에 따라 이스라엘 기업을 투자 금지 대상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사망 사흘 전 기내에서 만취상태 포착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사망 사흘 전 기내에서 만취상태 포착

    헤로인 복용으로 사망한 할리우드 배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46)이 사망 사흘 전 비행기 안에서 술에 취해 인사불성 상태였던 모습이 포착됐다. 또 이미 몇 달 전 집에서도 헤로인 중독이 재발해 쫓겨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몇 달 전에 아내 미미 오도넬에 의해 집에서 쫓겨났다고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헤로인 중독이 재발해 14년간 함께 해온 아내와 세 자녀가 있던 집에서 쫓겨났다. 아내 미미 오도넬은 지독한 약물 중독 상태였던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에게 약을 끊을 것을 줄곧 요구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당국은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아내와 별거한 채 생활해 왔다고 밝혔다.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자녀들을 무척 사랑했던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아내와 몇 블록 떨어진 곳에서 살면서 가족들과 교류해왔다. 호프만과 오도넬 사이에는 10살된 아들과 각각 5, 7세의 두 딸이 있었다. 23년간 술을 끊어온 호프만은 죽기 몇 주 전부터 이상한 행동을 보여온 것으로 전해졌다. 아내 오도넬은 호프만이 죽기 전날 약에 취한 상태였다고 경찰에 말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애틀랜타의 한 바에서 술을 마시며 담배를 피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심지어 호프만은 공항에서도 약에 취한 상태로 포착됐다. 호프만과 같은 비행기를 탔던 한 승객은 호프만이 뉴욕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내내 고주망태가 된 상태였다고 전했다. 이 승객이 찍은 사진 속에서 호프만은 머리가 부스스한 채 고개를 푹 숙이고 정신없이 자고 있다. 그는 결국 비행기가 착륙한 뒤 공항 카트에 태워져 실려갔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2일 오전 뉴욕시 자신의 아파트 화장실에서 숨진 채 친구에 의해 발견됐다. 발견 당시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팔에는 주사기를 꽂혀 있었고 곁에는 헤로인 봉지 70여개와 20여개의 주사기가 발견됐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지난 1991년 영화 ‘트리플 보기 온 파 파이브 홀’로 헐리우드에 데뷔해 ‘미션임파서블3’ ‘다우트’ ‘부기나이트’ 등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 연기로 사랑받았다. 2006년에는 소설가 트루먼 카포티의 일생을 다룬 전기영화 ‘카포티’(Capote)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2012년에는 ‘마스터’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도 세 차례 올랐으며 연극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해 토니상 후보에 세 번 올랐다. 지난해에는 ‘헝거게임2-캣칭 파이어’로 국내 영화팬들에 적잖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또 감독 데뷔를 준비하고 있었으며 최근에는 중년 남성의 행복 추구를 다루는 새 코미디 시리즈 ‘해피시’(Happysh) 출연이 결정되는 등 왕성하게 활동해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유노윤호, 최강창민 껌딱지 인증 “힘 보태 주고파~”

    유노윤호, 최강창민 껌딱지 인증 “힘 보태 주고파~”

    유노윤호가 ‘예체능’ 경기 관중석에서 포착돼 이목이 집중된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은 오늘(4일) 방송되는 ‘서울’ 팀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약 4개월 간의 농구 대장정을 마무리 짓는 가운데 ‘예체능’ 팀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 날은 특히 유노윤호가 최강창민의 마지막 경기를 응원하고자 ‘예체능’ 촬영 현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스케줄 다 빼고 왔다”는 유노윤호의 서프라이즈 방문에 최강창민은 물론 최인선 감독 역시 “창민이 마지막 경기 응원하러 왔냐?”며 얼굴에 화색을 띠는 등 ‘예체능’ 멤버들 역시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대해 유노윤호는 “동방신기를 하면서 창민이가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은 처음 봤다”고 전하며 “심지어 창민이가 우는 거 처음 봤다. 깜짝 놀랬다”고 말했고, 이 같은 유노윤호의 거침없는 애정 표현에 최강창민은 “소름 돋게 부담된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예체능’ 팀 vs ‘서울’ 팀의 경기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함께 하며 1,500여명의 팬들과 함께 열띤 응원으로 최강창민에게 힘을 실어줬다. 최강창민이 득점을 하거나 리바운드를 따낼 때는 경기장이 떠나갈 듯한 함성으로 기쁨을 함께한 반면 실수를 하는 장면에서는 아쉬움의 탄식을 보내는 등 경기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해 ‘예체능’ 제작진 측은 “유노윤호의 방문은 당시 사전에 계획 없이 이뤄졌다”면서 “경기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은 채 최강창민을 응원해준 유노윤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최강창민 역시 유노윤호의 힘찬 기운을 듬뿍 받아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껌딱지 모습 보기 좋소”, “창민이 윤호 응원 받고 힘내서 펄펄 날아다녔을 듯”, “유노윤호-최강창민 ‘예체능’에서도 빛나는 우정이네”, “예고편에서 보고 설마 했는데 왔구나~ 왔어~”, “창민이 윤호 형 응원 받고 한 골 넣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최강창민을 위한 유노윤호의 응원 차 방문 모습은 ‘우리동네 예체능’ 43회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가운데 MC 최강창민의 마지막 경기이기도 한 ‘예체능’ 팀 vs ‘서울’ 팀의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 마지막 대결은 오늘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듀오웨드, 웨딩박람회에 가면 스타신랑 안 부럽다?…‘턱시도 스타일링’

    듀오웨드, 웨딩박람회에 가면 스타신랑 안 부럽다?…‘턱시도 스타일링’

    웨딩컨설팅전문 브랜드 듀오웨드(대표 김혜정)가 15~16일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하는 ‘듀오웨딩페어’에서 ‘턱시도 스타일링’ 무료 체험이벤트를 실시한다. 듀오웨드(www.duowed.com)는 국내 1위 결혼정보회사(매출액 기준) ‘듀오’가 만든 대한민국 대표 웨딩컨설팅서비스다. 이번에 진행되는 턱시도 스타일링 무료 체험은 맞춤 슈트 전문 브랜드 ‘로드앤테일러’ 부스에서 이뤄진다. 박람회 현장을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병헌, 지성, 정준호 등 유명 연예인들의 결혼식을 진행한 김민정 스타일리스트는 참가자 모두에게 개인의 체형과 취향을 고려한 결혼식 예복 스타일링을 선보일 계획이다. 예비신부들을 위해 준비된 체험 이벤트도 다양하다. ‘웨딩드레스 멀티샵’에서는 국내외 최신 웨딩드레스 150여벌을 무료로 입어볼 수 있다. 또한 모든 메이크업 업체 부스에서는 웨딩메이크업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행사로 국내 최초로 ‘3D 즉석 커플사진’ 촬영 이벤트도 마련된다. 예비부부들 위해 3D 촬영기법으로 가상 웨딩사진을 촬영한 후 이를 즉석에서 인화해 선물할 예정이다.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현장 계약 시 웨딩패키지는 최대 120만원, 허니문과 한복은 각각 50만원과 30만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박람회 기간 중에는 1시간마다 1명을 추첨해 ‘폭스바겐클라쎄오토웨딩카’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전 신청자 중 추첨된 고객에게는 ‘크로아티아 신혼여행’, ‘스마트TV’, ‘냉장고’, ‘커플링’ 등의 경품도 준다. 듀오웨드 김영훈 본부장은 “그 동안 신부 위주로 진행했던 웨딩 체험서비스를 신랑에게도 확대했다”며 “신랑신부 모두 즐기고, 만족할 수 있는 웨딩박람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18회 듀오웨딩페어 참여 및 이벤트 문의는 듀오웨드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한편 고객의 합리적인 선택을 위해 듀오웨드는 국내 최초로 결혼관리시스템(WMS)을 개발하고 700여 개 웨딩업체들과 국내 최대 웨딩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결혼 비용과 시간을 약 20∼40% 절약하며, 예식장, 웨딩드레스, 사진, 혼수, 예물, 신혼여행 등의 모든 결혼준비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차별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황망한 죽음에 허지웅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애도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황망한 죽음에 허지웅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애도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사망 소식이 알려져 국내 팬들에게도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현지 경찰에 따르면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2일 오전(현지시간) 뉴욕시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이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지만 현지 언론들은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약물 과다복용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P통신은 익명의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발견 당시 팔에 주사기를 꽂고 있었다고 전했다. 또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곁에는 헤로인으로 보이는 물질이 담긴 비닐 봉투가 놓여 있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아파트 화장실에서 발견됐으며 동료가 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지난 1991년 영화 ‘트리플 보기 온 파 파이브 홀’로 헐리우드에 데뷔해 ‘미션임파서블3’ ‘다우트’ ‘부기나이트’ 등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 연기로 사랑받았다. 2006년에는 소설가 트루먼 카포티의 일생을 다룬 전기영화 ‘카포티’(Capote)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2012년에는 ‘마스터’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도 세 차례 올랐으며 연극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해 토니상 후보에 세 번 올랐다. 지난해에는 ‘헝거게임2-캣칭 파이어’로 국내 영화팬들에 적잖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또 감독 데뷔를 준비하고 있었으며 최근에는 중년 남성의 행복 추구를 다루는 새 코미디 시리즈 ‘해피시’(Happysh) 출연이 결정되는 등 왕성하게 활동해왔다. 영화 평론가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황망한 퇴장에 오전 내내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며 그를 추모했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죽음에 국내 영화팬들은 “훌륭한 배우였는데 허지웅 말처럼 이렇게 허무하게 떠나다니 슬프다”, “나도 허지웅처럼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허지웅 트윗이 이해가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약물 사망’...발견당시 화장실에서 ‘충격’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약물 사망’...발견당시 화장실에서 ‘충격’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에 빚나는 할리우드 명배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사망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현지 경찰에 따르면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2일 오전(현지시간) 뉴욕시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이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지만 현지 언론들은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약물 과다복용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P통신은 익명의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발견 당시 팔에 주사기를 꽂고 있었으며 헤로인으로 보이는 물질이 담긴 비닐 봉투가 옆에 놓여 있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아파트 화장실에서 발견됐으며 동료가 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지난 1991년 영화 ‘트리플 보기 온 파 파이브 홀’로 헐리우드에 데뷔해 ‘미션임파서블3’ ‘다우트’ ‘부기나이트’ 등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 연기로 사랑받았다. 2006년에는 소설가 트루먼 카포티의 일생을 다룬 전기영화 ‘카포티’(Capote)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2012년에는 ‘마스터’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도 세 차례 올랐으며 연극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해 토니상 후보에 세 번 올랐다. 지난해에는 ‘헝거게임2-캣칭 파이어’로 국내 영화팬들에 적잖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또 감독 데뷔를 준비하고 있었으며 최근에는 중년 남성의 행복 추구를 다루는 새 코미디 시리즈 ‘해피시’(Happysh) 출연이 결정되는 등 왕성하게 활동해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사망...화장실에서 충격적인 시신으로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사망...화장실에서 충격적인 시신으로

    할리우드 명배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사망했다. 그의 명연기를 기억하고 있는 팬들은 패닉에 가까운 충격을 받았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2일 오전(현지시간) 뉴욕시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지 언론들은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약물 과다복용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P통신은 익명의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발견 당시 팔에 주사기를 꽂고 있었으며 헤로인으로 보이는 물질이 담긴 비닐 봉투가 옆에 놓여 있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아파트 화장실에서 발견됐으며 동료가 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지난 1991년 영화 ‘트리플 보기 온 파 파이브 홀’로 헐리우드에 데뷔해 ‘미션임파서블3’ ‘다우트’ ‘부기나이트’ 등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 연기로 사랑받았다. 2006년에는 소설가 트루먼 카포티의 일생을 다룬 전기영화 ‘카포티’(Capote)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2012년에는 ‘마스터’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도 세 차례 올랐으며 연극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해 토니상 후보에 세 번 올랐다. 지난해에는 ‘헝거게임2-캣칭 파이어’로 국내 영화팬들에 적잖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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