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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촌지 교사 이번엔 뿌리를 뽑아야 한다

    교육 현장에 여전히 남아 있는 음성적 금전 관행을 뿌리 뽑고자 서울시교육청이 칼을 뽑았다. 서울시교육청은 어제 ‘불법찬조금 및 촌지 근절대책’을 발표하면서 교육 현장의 부조리를 신고하는 공무원이나 시민에게 최고 1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공익신고 보상금제’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사립학교 교직원과 공무원 등 직무와 관련해 금품이나 향응 등 촌지를 받은 사실을 신고하면 금품(향응) 수수액의 10배 이내, 최고 1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불법찬조금·촌지 근절 담당관’도 둬 이들이 불법찬조금이나 촌지 수수 등의 행위를 감시하도록 했다. 각 학교는 교원이나 교감을 담당관으로 지정, 불법찬조금·촌지 근절과 관련한 자체 세부계획을 세우는 등 자체 점검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에 발표한 공익신고 보상금제는 사실 2009년 서울시교육청이 ‘부조리행위 신고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형식으로 도입을 시도했다가 유야무야됐던 제도였다. 당시에도 촌지 수수나 입찰비리 등을 신고할 경우 3000만원의 보상금을 주는 내용이었으나 교육 공무원의 이미지 실추 등 인권·교권에 대한 침해 우려 때문에 입법 직전에 무산됐었다. 이번에 서울시교육청이 같은 이유로 교육계 일각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최고 한도를 1억원으로 올리면서 일종의 학파라치(학원 파파라치) 제도를 다시 도입하기로 한 것 자체가 촌지비리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것이다. 촌지 비리가 과거에 비해 많이 줄었다고 하지만 최근 들어 휴대전화 기프티콘(휴대폰 모바일) 등이 등장하는 등 방법은 더욱 은밀해지고 있고 범위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한다. 교육 당국이 지난해 ‘10만원 이상 촌지 교사 파면’ 등 초강력 제재를 발표했지만 실효를 거두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내 자식을 잘 봐 달라고 금품을 건네는 학부모들의 이기심도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은밀하게 또는 노골적으로 촌지를 요구하는 교사들은 교단에서 반드시 퇴출시켜야 한다. 교직을 천직으로 알고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는 대다수 교사의 명예를 도매금으로 실추시키는 것은 물론 우리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교육적 해악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법적 처벌로 촌지 비리를 근절하는 것은 현실적 한계가 있는 만큼 학부모, 교사를 비롯해 교육계 스스로 자정 노력도 병행해야 할 것이다.
  • 11조원 상속 故스티브 잡스 부인, 밀월여행 포착

    11조원 상속 故스티브 잡스 부인, 밀월여행 포착

    애플 전 CEO인 故스티브 잡스의 부인이 전 정치인과 밀월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됐다. 故스티브 잡스의 부인인 로렌 파월 잡스(50)는 전 워싱턴 시장인 에이드리언 펜티(42)와 2012년부터 본격적인 열애를 시작했다. 로렌 잡스는 에이드리언과 카리브 해를 찾아 낭만적인 휴가를 보냈다. 선글라스와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로렌 잡스와 역시 검정색 수영복으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 에이드리언은 스스럼없이 스킨십을 하고 키스를 나누는 등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초호화 요트의 선베드에서 일광욕을 하거나 배에서 내려와 수영을 즐기며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특히 로렌 잡스는 50대라기에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두 사람의 만남은 전 세계인이 애도한 故스티브 잡스의 사망 직후 알려져 또 한번 세간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들은 2011년 스티브 잡스가 사망하기 전 한 공식행사에서 만나 가까워졌으며, 세 자녀를 둔 에이드리언은 이듬해 1월 아내와 별거에 들어갔다. 로렌 잡스는 2011년 11월 남편 잡스가 사망한 뒤 100억 달러(약 11조원)을 상속받아 단숨에 세계 부호 100위권에 이름을 올린 뒤 에이드리언과 교제를 시작했다. 에이드리언 펜티 전 시장은 2006년부터 워싱턴 시장을 지낸 뒤 실리콘밸리 벤처회사 고문 및 교육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정은우 박한별, 공개 연애후 가장 상처받았던 악플은?

    정은우 박한별, 공개 연애후 가장 상처받았던 악플은?

    정은우 박한별 커플이 화제다. 정은우는 20일 밤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파파라치를 통해 열애 사실이 알려져 더 조심스럽다”고 입을 열었다. 정은우는 “박한별과의 사진이 공개된 후 내가 비니만 쓴 모습을 보고는 ‘아주 네가 뜨려고 발악을 하는구나’라고 이야기 하더라”라며 악성댓글에 상처받았던 사실을 전했다. 한편 정은우 박한별은 지난해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지난해 12월 24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정은우 박한별, “뜨려고 발악한다” 악성댓글에 충격… 달달한 데이트 사진보니

    정은우 박한별, “뜨려고 발악한다” 악성댓글에 충격… 달달한 데이트 사진보니

    정은우 박한별, “뜨려고 발악한다” 악성댓글에 충격… 달달한 데이트 사진보니 ‘정은우 박한별’ 배우 정은우가 연인이자 배우 박한별과 연애를 공개한 후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다. 정은우는 20일 밤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박한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은우는 박한별과 공개 연애에 대해 “파파라치를 통해 열애 사실이 알려져 더 조심스럽다”고 입을 열었다. 정은우는 “박한별과의 사진이 공개된 후 내가 비니만 쓴 모습을 보고는 ‘아주 네가 뜨려고 발악을 하는구나’라고 이야기 하더라”라며 악성댓글에 상처받았던 사실을 전했다. 이어 정은우는 “그런데 그 분의 남자이기에 부러워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악플에 워낙 신경 쓰지 않는 타입이다”고 밝혔다. 정은우는 박한별과의 연애에 대해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예쁜 사랑 잘 지켜나가도록 하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정은우는 “박한별의 내숭 없는 모습에 반했다”라며 “스키장에 놀러가 산책로를 걷다가 분위기를 타서 (첫키스를) 했다”고 고백해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정은우 박한별은 지난해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지난해 12월 24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故스티브 잡스 부인, 애인과 밀월여행 포착

    故스티브 잡스 부인, 애인과 밀월여행 포착

    애플 전 CEO인 故스티브 잡스의 부인이 전 정치인과 밀월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됐다. 故스티브 잡스의 부인인 로렌 파월 잡스(50)는 전 워싱턴 시장인 에이드리언 펜티(42)와 2012년부터 본격적인 열애를 시작했다. 로렌 잡스는 에이드리언과 카리브 해를 찾아 낭만적인 휴가를 보냈다. 선글라스와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로렌 잡스와 역시 검정색 수영복으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 에이드리언은 스스럼없이 스킨십을 하고 키스를 나누는 등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초호화 요트의 선베드에서 일광욕을 하거나 배에서 내려와 수영을 즐기며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특히 로렌 잡스는 50대라기에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두 사람의 만남은 전 세계인이 애도한 故스티브 잡스의 사망 직후 알려져 또 한번 세간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들은 2011년 스티브 잡스가 사망하기 전 한 공식행사에서 만나 가까워졌으며, 세 자녀를 둔 에이드리언은 이듬해 1월 아내와 별거에 들어갔다. 로렌 잡스는 2011년 11월 남편 잡스가 사망한 뒤 100억 달러(약 11조원)을 상속받아 단숨에 세계 부호 100위권에 이름을 올린 뒤 에이드리언과 교제를 시작했다. 에이드리언 펜티 전 시장은 2006년부터 워싱턴 시장을 지낸 뒤 실리콘밸리 벤처회사 고문 및 교육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라파엘라 모듀그노, 야한 듯 야하지 않은 노출

    라파엘라 모듀그노, 야한 듯 야하지 않은 노출

    이탈리아 톱모델 라파엘라 모듀그노가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3일 플로리다 마이애미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던 라파엘라 모듀그노의 근황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 속 모듀그노는 붉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라파엘라 모듀그로는 최근 마이애미 해변의 한 호텔 발코니에서 상반신을 모두 노출한 속옷 차림으로 등장했다가 파파라치에 잡히면서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모듀그노는 2011년 이탈리아 몸매 경연대회 ‘미스 커브 이탈리아 2011(Miss Curve Italia 2011)’에서 우승했다. 또 잡지 ‘맥심’과 남성 잡지 ‘지큐(GQ)’ 등의 커버를 장식했으며 ‘돌체’와 ‘프라다’ 등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영상=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로라 크레마시, 마이애미 해변서 비키니 몸매 과시

    로라 크레마시, 마이애미 해변서 비키니 몸매 과시

    이탈리아 출신 모델 로라 크레마시(Laura Cremaschi)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현지 연예매체 스플레쉬닷컴은 7일 로라 크레마시가 그녀의 남자친구인 안드레아 페론과 함께 있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금색 비키니를 입은 로라 크레마시가 물속에 몸을 담근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녀는 자신을 찍고 있는 파파라치를 향해 매력적인 표정으로 손을 흔들어 주고 남자친구와 포옹을 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영상=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라파엘라 모듀그노, 야한 듯 야하지 않은 노출

    라파엘라 모듀그노, 야한 듯 야하지 않은 노출

    이탈리아 톱모델 라파엘라 모듀그노가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3일 플로리다 마이애미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던 라파엘라 모듀그노의 근황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 속 모듀그노는 붉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라파엘라 모듀그로는 최근 마이애미 해변의 한 호텔 발코니에서 상반신을 모두 노출한 속옷 차림으로 등장했다가 파파라치에 잡히면서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모듀그노는 2011년 이탈리아 몸매 경연대회 ‘미스 커브 이탈리아 2011(Miss Curve Italia 2011)’에서 우승했다. 또 잡지 ‘맥심’과 남성 잡지 ‘지큐(GQ)’ 등의 커버를 장식했으며 ‘돌체’와 ‘프라다’ 등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영상=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지구촌 책세상] ‘세기의 두 여인’ 재클린·브룩 실즈의 인생

    [지구촌 책세상] ‘세기의 두 여인’ 재클린·브룩 실즈의 인생

    어렸을 때 TV나 영화를 보면서 마음속으로 좋아했던 외국 여성들이 있었다.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이자 ‘우아함의 아이콘’ 재클린 케네디 여사와 이 세상 최고 미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배우 브룩 실즈다. 워싱턴DC 서점 신간 코너에서 기자의 눈길을 끈 책 두 권은 재클린의 일생을 다룬 전기 ‘재클린 부비어 케네디 오나시스: 들려주지 않은 이야기’(왼쪽)와 실즈가 직접 쓴 회고록 ‘작은 소녀가 있었다: 엄마와 나의 실제 이야기’(오른쪽)다. 비슷한 흑백사진 속 재클린과 실즈의 모습은 이들의 속 모습도 궁금하게 만들었다.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재클린은 이름이 길다. 결혼 전 이름인 재클린 부비어와 첫 번째 남편 케네디의 성, 두 번째 남편 아리스토틀 오나시스의 성이 붙었다. 이미 세간에 알려졌듯 부유한 집안 출신의 지식인이었던 재클린은 야망이 큰 정치인 케네디와 결혼했고 30대 초반 ‘퍼스트레이디’ 자리에 올라 화려한 인생을 살았다. 그러나 케네디의 암살 이후 미망인이 됐고 오나시스와 재혼한 후 또 미망인이 되면서 우여곡절을 겪었다. 유명한 전기작가 바버라 리밍은 재클린의 학창 시절과 케네디와의 짧으면서도 강렬했던 결혼 생활 속에서 자신의 삶에 열정적이었던 여성 재클린 부비어를 찾는다. 저자는 그러나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재클린의 결혼 생활은 결코 순탄치 않았고 케네디의 암살을 목도한 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시달렸다는 사실도 공개한다. 자살 충동까지 느낀 재클린은 오나시스와 재혼하지만 파파라치들에게 쫓기는 인생 속에서 자아를 찾기 위해 몸부림친다. 저자는 20세기 가장 유명한 여성인 재클린을 “가장 오해를 받은 여성”이라고 평가한다. 실즈가 쓴 엄마와 딸(자신)의 이야기도 책 표지 사진과 달리 그리 밝지만은 않다. 실즈만큼 아름다운 엄마 테리는 딸을 가진 다른 엄마들과 마찬가지로 딸을 보호하고 든든한 후견인 역할을 했지만 그들의 관계는 평탄치 않았다. 생후 11개월 때 아기 모델로 시작해 영화, TV를 누비고 다니며 ‘아역 스타는 장수하기 어렵다’는 통념을 깼던 실즈의 성공 뒤에는 엄마라는 고마운 존재가 있었지만 인기가 높아질수록 ‘기획자’ 역할을 하던 엄마와의 의견 차는 커졌다. 엄마는 특히 술에 의지하다가 알코올중독으로 힘든 삶을 살아야 했다. 실즈는 그러나 2012년 엄마가 숨을 거둔 뒤 쏟아지는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 “나는 엄마를 이상적으로 그리거나 그녀를 비난하기 위해 쓴 것이 아니라 사실을 알리고 싶었다”라고.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로라 크레마시, 마이애미 해변서 비키니 몸매 과시

    로라 크레마시, 마이애미 해변서 비키니 몸매 과시

    이탈리아 출신 모델 로라 크레마시(Laura Cremaschi)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현지 연예매체 스플레쉬닷컴은 7일 로라 크레마시가 그녀의 남자친구인 안드레아 페론과 함께 있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금색 비키니를 입은 로라 크레마시가 물속에 몸을 담근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녀는 자신을 찍고 있는 파파라치를 향해 매력적인 표정으로 손을 흔들어 주고 남자친구와 포옹을 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영상=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화보+2] 킴 카다시안, “주체할 수 없는 몸매에...그대로 드러내놓고...”

    [화보+2] 킴 카다시안, “주체할 수 없는 몸매에...그대로 드러내놓고...”

    미국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 웨스트(34)의 일거수 일투족은 파파라치의 표적이다. 그만큼 섹스어필를 하는 탓에 이른바 ‘사진거리’가 되기 때문이다. 킴 카다시안이 21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 있는 친친(chin chin)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식사 장소는 파파라치와 상관없지만 앵글은 카다시안의 의상에 맞췄다. 소위 ‘콜라병’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달라붙는 두피스 차림인 까닭에서다. 바스트, 웨스트, 힙의 모양새가 ‘예술 작품’이다.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플레이보이 모델들의 ‘아찔’ 상반신 누드 셀카 현장

    플레이보이 모델들의 ‘아찔’ 상반신 누드 셀카 현장

    플레이보이TV 스타 안젤리크 모건과 브라질 출신 플레이보이 모델 아나 브라가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해변에서 상반신을 노출한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나 브라가 핸드폰을 높이 들고 셀카 각도를 잡고 있고 안젤리크 모건은 입고 있던 비키니 브라를 벗고 양 손으로 가슴을 가린 채 함께 핸드폰을 쳐다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나 브라도 상의를 탈의하고 있었으나 망사로 된 민소매 티를 입고 있어 사이사이로 보이는 노출이 더욱 아찔했다. 한편 이들은 지난 15일에도 비키니로 갈아입다가 바지와 비키니 팬티를 함께 벗어버려 엉덩이를 노출하는 모습을 파파라치들에게 찍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TOPIC/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패리스 힐튼이 미처 신경쓰지 못한 민망한 뒤태 ‘굴욕샷’

    패리스 힐튼이 미처 신경쓰지 못한 민망한 뒤태 ‘굴욕샷’

    16일(현지시간) 디제잉을 하기 위해 영국 런던의 본보니에르 클럽으로 들어가는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33)의 모습이 포착됐다. 자신의 전용 리무진에서 내린 힐튼은 가슴이 깊게 파인 그레이 계열 미니 원피스에 퍼베스트를 입고 파파라치들을 향해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힐튼의 일거수 일투족을 모두 사진기에 담던 파파라치가 수상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힐튼의 치마 뒷부분에 동그란 물의 흔적이 발견된 것. 실수로 묻힌 그녀의 용변 자국인지 마시던 음료나 물을 흘린 자국인지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사진=TOPIC/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패리스 힐튼, 그동안 꼭꼭 숨겨뒀던(?) 볼륨감 대공개 “오늘을 위해…”

    패리스 힐튼, 그동안 꼭꼭 숨겨뒀던(?) 볼륨감 대공개 “오늘을 위해…”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본보니에르 클럽에서 DJ를 할 예정이었던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33)이 포착됐다. 자신의 전용 리무진에서 내린 패리스 힐튼은 가슴이 깊게 파인 그레이 계열 미니 원피스에 퍼베스트를 입고 파파라치들을 향해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특히 이전 비키니 차림에서는 볼 수 없었던 힐튼의 풍만한 가슴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TOPIC/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플레이보이 모델 “바지만 벗는다는게…” 팬티까지 내려 엉덩이 노출 굴욕

    플레이보이 모델 “바지만 벗는다는게…” 팬티까지 내려 엉덩이 노출 굴욕

    플레이보이TV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리얼리티 스타’ 안젤리크 모건(38)과 플레이보이 모델 아나 브라가(오른쪽)가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해변에서 비키니로 갈아입는 모습이 포착됐다. 짧은 크롭티와 핫팬츠를 입고온 이들은 해안가에 도착하자마자 허겁지겁 옷을 벗었고 그러던 중 아나 브라가의 팬티 비키니가 바지와 함께 내려가 엉덩이 골이 적나라하게 노출되는 장면이 연출되고 말았다. 아나 브라가는 황급히 팬티를 다시 올렸으나 이미 엉덩이는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찍히고 난 후였다. 비키니로 완벽 변신을 하는데 성공한 모건과 브라가는 다른 사람의 강아지와 놀기도 하고 모래에 엎드려 태닝도 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TOPIC/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두나 짐 스터게스, LA-이태원 국경초월한 데이트에 네티즌들 “부러워~”

    배두나 짐 스터게스, LA-이태원 국경초월한 데이트에 네티즌들 “부러워~”

    배우 배두나 짐 스터게스 커플의 목격담이 새삼 화제다.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2012)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커플은 데이트 장면이 여러 번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2012년 12월 투표소 데이트, 2013년 설 연휴에는 이태원과 종각 등에서 데이트를 했다는 목격담이 흘러나왔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해외까지 이어졌다. 미국 할리우드에 있는 한 영화관에서 나오는 모습과 베니스의 거리를 다정하게 거니는 모습 등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됐다. 특히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내한 당시 짐 스터게스는 연인 배두나를 위해 이코노미석 비행기도 마다하지 않고 10시간을 날아왔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편 배두나는 지난 5월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 자리에서 배두나는 “짐 스터게스는 내 남자친구다”라고 밝히며 공식 연인임을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두나 짐 스터게스 LA-이태원 공간초월 데이트 “이코노미석도 상관없어!”

    배두나 짐 스터게스 LA-이태원 공간초월 데이트 “이코노미석도 상관없어!”

    배두나 짐 스터게스 배두나 짐 스터게스 LA-이태원 공간초월 데이트 “이코노미석도 상관없어!” 배두나 짐 스터게스 커플의 목격담이 화제다.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2012)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커플은 데이트 장면이 여러 번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2012년 12월 투표소 데이트, 2013년 설 연휴에는 이태원과 종각 등에서 데이트를 했다는 목격담이 흘러나왔다. 내한 당시 짐 스터게스는 연인 배두나를 위해 이코노미석 비행기도 마다하지 않고 10시간을 날아왔다고 알려졌다.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에게 보호본능이 일었다”면서 “영어를 잘 못하는 배두나를 돌봐야겠다는 의무감을 느꼈다. 서로 웃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대부분 시간을 빈둥거리며 어울렸다. 참 재밌게 지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해외까지 이어졌다. 미국 할리우드에 있는 한 영화관에서 나오는 모습과 베니스의 거리를 다정하게 거니는 모습 등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됐다. 열애설마다 “친구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던 배두나는 지난 5월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 자리에서 배두나는 “짐 스터게스는 내 남자친구다”라며 공식 연인임을 밝혔다. 배두나는 당시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진행된 영화 ‘도희야’ 레드카펫 행사 후 만난 크리스티앙 존 칸 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에게 연인인 짐 스터게스를 ‘마이 피앙세’라고 소개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약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배두나는 지난 3월 패션지 ‘인스타일’과 인터뷰에서 “결혼은 아직 이르지만 아이도 갖고 가정도 갖고 싶은 생각은 있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열애 “아이도, 가정도 갖고 싶다” 결혼 임박?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열애 “아이도, 가정도 갖고 싶다” 결혼 임박?

    배두나 짐 스터게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열애 “아이도, 가정도 갖고 싶다” 결혼 임박? 배두나 짐 스터게스 커플의 목격담이 화제다.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2012)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커플은 데이트 장면이 여러 번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2012년 12월 투표소 데이트, 2013년 설 연휴에는 이태원과 종각 등에서 데이트를 했다는 목격담이 흘러나왔다. 내한 당시 짐 스터게스는 연인 배두나를 위해 이코노미석 비행기도 마다하지 않고 10시간을 날아왔다고 알려졌다.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에게 보호본능이 일었다”면서 “영어를 잘 못하는 배두나를 돌봐야겠다는 의무감을 느꼈다. 서로 웃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대부분 시간을 빈둥거리며 어울렸다. 참 재밌게 지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해외까지 이어졌다. 미국 할리우드에 있는 한 영화관에서 나오는 모습과 베니스의 거리를 다정하게 거니는 모습 등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됐다. 열애설마다 “친구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던 배두나는 지난 5월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 자리에서 배두나는 “짐 스터게스는 내 남자친구다”라며 공식 연인임을 밝혔다. 배두나는 당시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진행된 영화 ‘도희야’ 레드카펫 행사 후 만난 크리스티앙 존 칸 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에게 연인인 짐 스터게스를 ‘마이 피앙세’라고 소개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약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배두나는 지난 3월 패션지 ‘인스타일’과 인터뷰에서 “결혼은 아직 이르지만 아이도 갖고 가정도 갖고 싶은 생각은 있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두나 짐 스터게스 LA-이태원 국경초월 데이트…약혼설은 왜?

    배두나 짐 스터게스 LA-이태원 국경초월 데이트…약혼설은 왜?

    배두나 짐 스터게스 배두나 짐 스터게스 LA-이태원 국경초월 데이트…약혼설은 왜? 배두나 짐 스터게스 커플의 목격담이 화제다.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2012)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커플은 데이트 장면이 여러 번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2012년 12월 투표소 데이트, 2013년 설 연휴에는 이태원과 종각 등에서 데이트를 했다는 목격담이 흘러나왔다. 내한 당시 짐 스터게스는 연인 배두나를 위해 이코노미석 비행기도 마다하지 않고 10시간을 날아왔다고 알려졌다.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에게 보호본능이 일었다”며 “영어를 잘 못하는 배두나를 돌봐야겠다는 의무감을 느꼈다. 서로 웃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대부분 시간을 빈둥거리며 어울렸다. 참 재밌게 지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해외까지 이어졌다. 미국 할리우드에 있는 한 영화관에서 나오는 모습과 베니스의 거리를 다정하게 거니는 모습 등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됐다. 열애설마다 “친구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던 배두나는 지난 5월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 자리에서 배두나는 “짐 스터게스는 내 남자친구다”라고 밝히며 공식 연인임을 밝혔다. 배두나는 당시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진행된 영화 ‘도희야’ 레드카펫 행사 후 만난 칸 국제영화제 크리스티앙 존 부집행위원장에게 연인인 짐 스터게스를 ‘마이 피앙세’라고 소개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약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두나 짐 스터게스 LA-이태원 공간초월 데이트 “이코노미석 10시간 괜찮아”

    배두나 짐 스터게스 LA-이태원 공간초월 데이트 “이코노미석 10시간 괜찮아”

    배두나 짐 스터게스 배두나 짐 스터게스 LA-이태원 공간초월 데이트 “이코노미석 10시간 괜찮아” 배두나 짐 스터게스 커플의 목격담이 화제다.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2012)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커플은 데이트 장면이 여러 번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2012년 12월 투표소 데이트, 2013년 설 연휴에는 이태원과 종각 등에서 데이트를 했다는 목격담이 흘러나왔다. 내한 당시 짐 스터게스는 연인 배두나를 위해 이코노미석 비행기도 마다하지 않고 10시간을 날아왔다고 알려졌다.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에게 보호본능이 일었다”면서 “영어를 잘 못하는 배두나를 돌봐야겠다는 의무감을 느꼈다. 서로 웃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대부분 시간을 빈둥거리며 어울렸다. 참 재밌게 지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해외까지 이어졌다. 미국 할리우드에 있는 한 영화관에서 나오는 모습과 베니스의 거리를 다정하게 거니는 모습 등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됐다. 열애설마다 “친구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던 배두나는 지난 5월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 자리에서 배두나는 “짐 스터게스는 내 남자친구다”라며 공식 연인임을 밝혔다. 배두나는 당시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진행된 영화 ‘도희야’ 레드카펫 행사 후 만난 크리스티앙 존 칸 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에게 연인인 짐 스터게스를 ‘마이 피앙세’라고 소개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약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배두나는 지난 3월 패션지 ‘인스타일’과 인터뷰에서 “결혼은 아직 이르지만 아이도 갖고 가정도 갖고 싶은 생각은 있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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