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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진 소설집 ‘카우보이 치킨’

    하진 소설집 ‘카우보이 치킨’

    중국계 미국 작가 하진(52·미국 보스턴대 영문과 교수). 소설집 ‘피아오 아저씨의 생일파티’, 장편 ‘니하오 미스터 빈’ 등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다. 미국에서 영문학을 공부하던 중 톈안먼 사태가 터지자 귀국을 포기하고 눌러 앉은 만큼 중국 사회주의의 억압된 체제 등을 신랄하게 풍자하는 작품을 주로 써왔다. 비록 영어로 글을 쓰고 있지만 ‘문학적 유전자’는 여전히 중국인인 셈이다. 작가의 세번째 소설집 ‘카우보이 치킨’(왕은철 옮김, 현대문학 펴냄)이 출간됐다. 표제작을 비롯해 ‘나의 최고 부하’‘공식 답변’‘고향 사람’‘찢어진 신발’‘계약서’‘유치원에서’‘미스 지’ 등 8편의 단편을 실려 있다. 표제작인 ‘카우보이 치킨’은 중국의 한 소도시에 오픈한 미국 패스트푸드점 ‘카우보이 치킨’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곳에서 일하는 종업원들은 자연스레 패스트푸드점으로 대변되는 미국식 자본주의와 접하게 된다. 처음에는 매혹됐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갈등을 빚게 되고 결국 파국을 맞는다는 이야기이다. 화려하고 세련되지 않았지만 재치와 유머, 풍자와 해학이 한데 녹아들어 있다. ‘나의 최고 부하’는 가장 아끼는 부하가 최고의 군인이 될 수 있었지만 주체할 수 없는 성욕 때문에 결국 파멸을 맞는 것을 막지 못해 고뇌하는 장교의 모습을 그린 이야기를 통해 사회주의라는 억압된 체제를 신랄하게 꼬집고 있다. ‘고향 사람’은 누나와 일방적으로 이혼한 자형이 거지꼴을 하고 부대를 찾아와, 당장 내치고 싶지만 주위의 눈을 의식, 친절을 베푸는 군의관의 아이러니한 속성을 작가 특유의 필치로 생생하게 그려냈다.‘계약서’는 무술 실력만 믿고 까부는 부하를 지략으로 굴복시켜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를 보여 주고, ’미스 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꽃미남’ 외모로 늘 웃음거리가 되는 어린 병사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다루고 있다. 노벨상수상자들의 주요 작품 발표무대인 ‘뉴요커’는 “하진의 소설을 읽는 것은 사랑에 빠지는 것과 거의 비슷하다.”며 “체호프·고골리 등과 같은 최고의 리얼리즘 작가”라고 평했다.1만원.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24일 TV 하이라이트]

    ●체험, 삶의 현장(KBS1 오전 9시) 개그맨 김경민과 가수 한봉우가 멧돼지농장 일꾼으로 나섰다. 죽염을 만들기 위해 전북 부안으로 출동한 코미디언 배영만과 문영미. 반짝반짝 빛나는 죽염 만들기에 땀을 흠뻑 쏟는 두 사람을 따라가 본다. 청정바다 강원도 동해 묵호항으로 달려간 재치만점 탤런트 강성필.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게를 잡으러 나선다. ●오천만의 일급비밀(KBS2 오전 9시40분) ‘무조건’‘자옥아’ 등 각종 인기 가요 차트 1위를 고수하며 트로트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가수 박상철. 방송 준비가 한창인 공연장 대기실에서 뭔가를 먹고 있다. 틈만 나면 이것을 먹고 목을 풀어준다는데…. 가수 박상철이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 먹는 이것은 과연 무엇일까? ●신비한 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50분) 1922년 미국, 영화계 인사들이 모인 한 성대한 파티장. 장래가 촉망되는 영화감독이 피살당했다. 당시 그 자리에 참석했던 영화배우들이 용의선상에 올랐지만, 끝내 범인이 밝혀지지 않은 채 사건은 종결되었다.40년 후 사건의 진범과 함께 숨겨진 진실이 밝혀졌는데, 과연 누가 왜 그를 살해했던 것일까? ●굿모닝 세상은 지금(SBS 오전 7시40분) 우리나라 성인의 4분의1은 잠을 잘 자지 못해 수면 장애에 시달린다고 한다. 진정한 웰빙의 필수조건은 ‘웰 슬리핑(well sleeping)’. 소득이 높은 나라일수록 질 좋은 잠을 보장하는 수면 의학이 각광 받아 왔다. 또 웰 슬리핑을 위한 상품도 발달돼 있다는데, 최근 떠오르기 시작한 수면 의학과 수면 산업 등에 대해 알아본다. ●사랑의 공부방-네발자전거(EBS 낮 12시) 지난 2006년 10월5일 첫 방송된 후 전국의 공부방 아이들이 꿈을 갖고 자랄 수 있도록 격려와 사랑을 전해온 프로그램이 최종회를 맞아 그동안의 여정을 되돌아본다. 또 공부방 아이들의 꿈찾기 프로젝트 ‘꿈을 쏴라’, 공부방 환경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김상태가 간다’ 등의 결실들이 공개된다. ●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일본은 법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게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을 규제하고 있다. 자동차가 늘어나면서 대기오염의 주범인 배기가스 배출량도 급격히 증가하자 일본 시민들이 그 심각성을 깨달은 것이다. 일본인들이 자동차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 왔는지 알아본다. ●KBS스페셜(KBS1 오후 8시) 25일에는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린다. 경제 살리기의 범국민적 기대를 한몸에 받고 대통령에 취임하는 이명박 당선인. 그 어깨가 어느 때보다 무겁다.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대통령의 리더십은 무엇인가. 역대 대통령들의 전례를 통해 새 대통령의 성공조건이 무엇인지 진단해 본다. ●비포&애프터 성형외과(MBC 밤 12시10분) 지영은 상담을 맡은 건수에게 눈 아래 다크서클을 없애는 수술을 받고 싶다고 말한다. 한편, 결혼을 앞둔지현이 시어머니의 강요로 성형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한다. 건수는 지영을 찾아가 용우가 유전이 잘 되는 신경섬유종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 올 아카데미 레드카펫은 핏빛?

    올 아카데미 레드카펫은 핏빛?

    아카데미 시상식이 올해로 80회를 맞는다.24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코닥극장에서 열릴 이번 아카데미의 키워드는 ‘피’와 ‘마이너리티’. 뉴욕타임스는 올해 아카데미를 ‘비주류 영화들의 레이스(race)’라고 표현했다. 작년 아카데미에 오른 ‘디파티드’와 ‘드림걸즈’ 등에 비하면 올해 주요 후보작들은 대부분 어두운 주제와 비관습적인 결말을 짓고 있다. 한 예로 올해 아카데미를 양분할 것으로 보이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와 ‘데어 윌 비 블러드’는 피 튀기는 잔혹극이다. 할리우드 리포터가 “제80회 아카데미 시상식 카펫은 핏빛 붉은색”이라고 말한 것도 그런 맥락에서다. 이번 시상식은 200여개 나라의 전파를 탄다. 국내에서는 OCN이 국내 시간으로 2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생중계할 예정이다. 올해 오스카 최다 부문에 오른 작품은 8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코엔 형제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와 ‘매그놀리아’의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이 연출·각색한 ‘데어 윌 비 블러드’. 두 작품 모두 남자들의 투쟁을 긴박감 있게 그린 넓은 서부극으로, 작품상과 감독상을 나눠 가질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화이트칼라의 부패를 냉정한 시선으로 그린 법정 스릴러 ‘마이클 클레이튼’이 그 뒤를 잇는다. 로맨스 코미디의 명가 ‘워킹 타이틀’이 내놓은 전쟁 멜로 ‘어톤먼트’는 계급차별과 광기 등의 주제로 기존 아카데미의 수상작 문법에 충실한 영화다. 사랑스러운 10대 미혼모를 내세워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250만달러로 만들어 1억 1539만달러(약 1460억원)를 벌어들인 ‘주노’는 이번 ‘칙칙한’ 아카데미의 ‘햇살’로 꼽힌다. 로이터 통신의 일반관객 설문조사에서는 29%의 지지를 얻어 작품상 수상작으로 뽑히기도 했다. ●박빙의 남우·여우주연 ‘나의 왼발’로 오스카를 품에 안은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다시 한번 영광의 순간을 재현할까.‘데어 윌 비 블러드’에서 석유 재벌 다니엘 플레인뷰를 맡은 그는 탐욕과 폭력을 체화한 인물을 압도적으로 표현했다.‘마이클 클레이튼’의 조지 클루니도 수상 가능성이 적지 않다. 그는 로펌의 뒤처리 해결사로 ‘정의의 한방’을 날리는 캐릭터를 맞춤양복처럼 직조해 냈다. 뮤지컬영화 ‘스위니토드’에서 노래솜씨를 뽐낸 조니 뎁도 빼놓을 수 없는 후보다. 여우주연상 대결은 좁혀진 듯하다. 지난 1월 골든글로브에서 이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어웨이 프롬 허’의 줄리 크리스티와 혼신의 연기로 에디트 피아프를 재현한 ‘라 비앙 로즈’의 마리온 코틸라르의 수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골든 에이지’에서 철의 여왕 엘리자베스로 열연한 케이트 블란쳇과 ‘주노’에서 당돌하지만 사랑스러운 10대 미혼모로 강한 인상을 남긴 엘런 페이지도 다크호스다. ●후보작 국내 대거 개봉 ‘오스카 특수’ 미국에서는 지난달 22일 발표된 아카데미상 후보작들이 박스오피스에서 ‘오스카 특수’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특히 작품상 후보작인 ‘데어 윌 비 블러드’‘어톤먼트’‘주노’ 등의 흥행 성적이 대폭 뛰었다.2∼3월 국내에서도 오스카 후보작들이 잇따라 개봉된다. 이미 개봉된 작품을 제외하면 10여편에 달한다.‘주노’와 ‘어톤먼트’‘노인’‘3:10 투 유마’ 등이 21일 개봉한 데 이어 ‘데어 윌 비’‘엘라의 계곡’ 등이 3월 중 개봉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저조한 이들의 박스오피스 성적이 24일 발표 후 어떻게 달라질지 관심을 모은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日축구팀 “中음식 먹기 힘들어 불고기 파티”

    日축구팀 “中음식 먹기 힘들어 불고기 파티”

    2008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에 참가중인 일본 축구대표팀이 현지 음식 적응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대표팀 요리사가 대동하지 않은 이번 원정에서 중국 요리에 스트레스를 느끼는 선수들이 속출하고 있는 것. 호텔에서 뷔페식으로 식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중국요리에 적응을 못해 체중이 줄어드는 선수들도 나오고있다. 이처럼 선수들의 현지 적응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자 오카다 다케시(岡田武史·51) 감독은 지난 18일밤 외식을 제안, 호텔로부터 차로 약 30분 가량 떨어진 불고기 전문점에 모였다. 이날 ‘불고기 궐기대회’를 가진 후 팀워크는 물론 선수들의 컨디션이 많이 좋아지자 오카다 감독의 외식 제안이 큰 의미가 있었다는 평. 야스다 미치히로(安田理大·DF)선수는 “호텔 식사보다 맛있어서 좋았다.”고 말했으며 카치 아키라(加地亮·DF) 선수도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 시합을 위해 힘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소식을 전한 산케이스포츠와 스포니치는 일본대표팀이 음식 적응 이외에도 중국-일본(20일) 경기에서 듣게 될 관중들의 야유소리에 괴로워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사진=산케이스포츠 온라인판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엄마께선 술타령 어린애는 타죽고

    선거바람에 막걸리 좋아하다 생후 7개월된 딸을 소사시킨 부모가 있는데- 지난달 12일밤, 전북(全北) 완주(完州)군 운주(雲洲)면 금당리 이관정씨의 장녀 李아가양과 장남 李모군(8)등 어린이들이 장난하다 넘어뜨린 등잔불이 인화, 불이 났는데 이 때문에 李양이 화상을 입어 이튿날 죽었다는 것. 이날 李씨는 출타하고, 李씨 부인 윤(尹)모여인(25)은 모당 당원 강(姜)모씨의 집에서 벌어진 막걸리「파티」에 갔다가 이같은 참변을 당했다. <전주(全州)> [선데이서울 71년 6월 6일호 제4권 22호 통권 제 139호]
  • 호텔서 밤새는 여고생

    호텔서 밤새는 여고생

    「호텔」「나이트·클럽」에서 새벽까지 춤추고 나오는 젊은이들을 수상히 여겨 경찰이 덮쳤다 잡고보니 의젓한 차림을 한 숙녀의 정체는 가발을 쓴 10대 여고생. 그 상대는 요즘 한창 젊은이들을 열광케 하고있는「그룹·사운드」의「멤버」-. 그들은「팝스」음악을 즐기는「팬·클럽」의 같은 회원이었다는데…. 「그룹·사운드·멤버」가 상대…「프리·섹스」어쩌구 풍문도 5월 28일 새벽 1시30분 남대문서는 가발을 쓰고 모「호텔」의「나이트·클럽」에서 밤을 새면서 춤추고 나오던 여고3년생 김(金)모양(18) 등을 적발. 김양 등이 새벽까지 어울려「고고」를 함께춘 T「그룹·사운드」의 신모씨(26)도 함께 연행되었다. 이들은「그룹·사운드」를 중심한「팝스·팬·클럽」○○회의 회원들. 한창 공부할 나이의 여학생이「나이트·클럽」에 드나들기 위해 가발까지 쓰고서 화장을 하고 밤새 춤추도록 내버려둔 가정(김양의 경우는 상류급)에도 책임은 있지만 10대의 여고생들이「그룹·사운드」의「사운드」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그「멤버」에 반해버려 거의 미치다시피된다는 사실이 우려되는 것. 따라서 그들과 어울려 최신음악을 서로 즐기고 배운다는 구실로 ○○회 등「팬·클럽」을 만들어 10명 또는 20명씩 몰려다니며 심지어는「섹스·파티」같은 문란한 정경도 빚고 있다니 어처구니 없는 일-. 물론「그룹·사운드」나 그들을 둘러싼「팬·클럽」이 나쁜 것은 아니다. 일부 이러한 몰지각한「그룹·사운드」의「멤버」나 젊은 학생들이 있고보면 사회적인 문제로 다시 한번 관심을 모을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방송의 인기「팝스·프로」나「그룹·사운드」등「팝스」계열엔「팬 ·클럽」이 갈수록 성행-. 회원은 2~3백명에서 최고 1만여명이 넘고있다. 회원은 거의가「팝스」를 즐기는 고교생들. 따라서「팝스」계열의「그룹」이나「싱어」는 10대에겐 거의 우상화되다시피 했다. 그러나 대다수의「팬·클럽」회원이 그런건 아니지만 회원가운데는「팬·클럽」본래의 한계를 넘어 여고생이 가발까지 쓰고 숙녀복 차림으로「고고·하우스」를 드나들며「프리·섹스」행위설까지 있고보면 자녀를 거느린 학부모들에게 적지않은 근심거리. 밤마다 어울려「고고」즐겨… 학업중단 여고생도 있고 방송이나「보컬」및「솔로·싱어」등이「팬·클럽」을 갖고있는 것은 지금의 새삼스런 현상은 아니다. 방송의 경우는 시청자 확보를 위해서,「싱어」들의 경우는 자신의 인기를 위해서 만들어지는 모임. 「팝·뮤직」을 즐기는「팬」들이 자기 마음에 드는「프로」나「그룹·사운드」를 택해 「팬·클럽」회원이 되어 순수하게 음악을 즐기는데 그치면 더 바랄나위없는 일인데-. 방송의「팝스」「프로」도 그렇지만 특히「그룹·사운드」의 인기는 10대「팬」에 어필하고 있다. 「스타」급의「그룹·사운드」는 거의 자신들의「팬·클럽」을 갖고있다. 회원은 몇백명 정도. 이중「극성파」는「그룹·사운드」의 주변을 위성처럼 맴돌며 이들과「파트너」가 되어 요즘 유행하는「고고」에 열광한다. 「고고」에 거의 미친 어떤 여고생은 학업까지 포기하는 예도 있는 듯. 끝내는 완전「프로」급으로 전향,「고고·룸」에서 지내며 불미스런 잡음을 퍼뜨릴 뿐 아니라 문란한 성문제에까지 발전하고 있다는 풍문도 있다. 「고고」에 미쳐 여고 2학년에 학업을 중단한 C모양의 경우도 집안은 부유하다. 친구들과 어울려 저녁이면 나타나「고고」를 즐긴다. 그래서 이들을 아는 사람들 사이엔「고고·걸」로 통할 정도. 짙은 화장에 나이 감추고… 날로 늘어만 가는「고고」족 가발을 했는지 진짜머리인지 겉으로 보면 성인같으나 알고보면 여고2, 3년 정도밖에 안되는 이들「고고」파는 날로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이들은 원색무늬가 어지럽게 이어진 이른바「사이키」「디자인」의 옷까지 걸치고 다닐 때가 많다. 「살롱」가의 한 연예인이 전해주는 말인즉- 언젠가 어떤 젊은 여성이「고고」를 추자고 제의해와 밤새껏「고고」를 즐겼다는 얘기. 그런데 이튿날 그 아가씨의 정체를 알고보니 여고2년을 다니다 춤에 미쳐 중퇴한 아가씨라는 것. 그런 얘기를 듣고는 자기집 애들 생각이 나서 소름마저 오싹 끼치더라는 것이다. C양의 이런 생활을 집안에서도 알고있으나 아예 내놓은 자식 취급을 하고 있다는 것이며 『「고고」가 좋은데 어찌하란 말이냐』는게 본인의 말. 현재 본격적으로 가장 많은 회원을 가진「팬·클럽」은 MBC「라디오」의 심야「프로」인『별이 빛나는 밤에』를 들 수 있는데 이「프로」의 담당 DJ 이종환(李鍾煥)씨도 깊은 우려를 표명. 시청률 확보와 시청자의「서비스」를 위해 신곡가사를 회원들에게 배부해주고 간혹 희망자를 모집, 야유회도 갖는 것이 이 모임에서 하는 일. 『회원이 많다보면 잡음도 있겠죠, 그러나 내가「팬·클럽」을 만든 것은 음악의 세계를 통해 건전하게 청소년을 선도하자는데 있었던 것인만큼 탈선행위란 말도 안됩니다. 만약 그런 사례가 있다면「팬·클럽」을 접어치우는 한이 있더라도 근절시켜야 하지 않겠어요』라고 이씨는 말한다. 모「그룹·사운드」의 한「멤버」는『몇몇「그룹·멤버」의 불미스런 행동으로 건전한「그룹·사운드」의 「멤버」까지 피해를 입어서야 되겠어요. 설령 유혹의 손길이 뻗쳐와도 철저한 자중이 필요하다고 느껴요』라고 자못 비장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걸(杰) [선데이서울 71년 6월 6일호 제4권 22호 통권 제 139호]
  • 루니 약혼녀 “루니 친척은 결혼식 오지마”

    루니 약혼녀 “루니 친척은 결혼식 오지마”

    오는 6월 결혼예정인 축구 신동 웨인 루니(22·맨유)의 결혼식장이 다소 한산할 것으로 보인다. 5년간 사귄 약혼녀 콜리 맥러플린(Coleen McLoughlin·21)이 루니의 친인척과 지인들을 초대하지 않았기 때문. 영국언론은 콜린의 과거18번째 생일파티장에서 루니의 가족들간에 일어난 말다툼으로 경찰이 출동한 사례를 인용하며 시끄러운 소동이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고있다. 현재 결혼식장에 초대된 루니측 가족에는 부모와 2명의 남동생 그라함(Graham)과 존(John)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루니와 가까운 한 지인은 “결혼 준비를 주도적으로 준비해온 콜린은 루니의 친척들을 초대하는 것을 꺼리고 있다.”며 “그러나 콜린의 친한 친구들은 이미 초대되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지인은 “콜린이 결혼식 후에 따로 파티를 열어 루니의 친인척들을 초대하겠다고 했다.”며 “콜린과 루니의 가족들간에 묘한 긴장감이 돌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루니의 삼촌인 존 루니(John Rooney)는 “지금까지 루니와 콜린이 연 파티에는 초대된 적이 없어서 이번에도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며 “결혼식에 가족들이 초대되지 못한게 이상할 수 있겠지만 그들에게는 그들 나름의 삶이 있는 것”이라며 이해했다. 한편 루니·콜린 커플의 결혼은 프랑스나 이탈리아의 한 교회에서 로마가톨릭(Roman Catholic)교의 예식으로 치뤄질 전망이다. 사진=Rex Features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7일 TV 하이라이트]

    ●체험, 삶의 현장(KBS1 오전 9시) 탤런트 이재은이 옛날국수공장 일꾼이 되어 경기도 의정부로 출동한다. 아나운서 왕종근과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이 방학기간 동안 추억을 만들기 위해 초콜릿 만들기, 파티셰에 도전한다. 탤런트 배도환과 김선영이 수산시장로 출동한다. 노량진 새벽 수산시장에서 종횡무진 구슬땀을 흘리는 두 사람의 무대를 지켜본다. ●오천만의 일급비밀(KBS2 오전 9시40분) 건강을 위해 몸을 청결히 하는 목욕. 하지만 잘못하면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 도대체 어떤 이유로 생명까지 앗아가게 되는 것인지, 그 비밀을 파헤치고 올바른 목욕방법을 알아본다. 노곤한 몸 시원히 풀어주는 온천물 콸콸 쏟아지는 목욕탕이 공짜?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있는 공짜 목욕탕, 그 일급비밀을 밝힌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50분) 1926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비행기 조종사이자 사업가이며 미국 제일의 부자였던 한 남자. 그러나 그는 평소 이상한 행동으로 사람들을 당황케 했다. 어느 날 갑자기 비행기 사고로 남자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런데 그런 그가 갑자기 살아 돌아왔다. 과연 그에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얼쑤! 일요일 고향 愛(SBS 오전 6시50분) 봄을 맞아 첫 미역 수확에 나선 거금도 주민들. 첫 수확으로 바쁜 주민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63세 풍물놀이패와 거금도 최고의 가수. 아름다운 섬 마을, 거금도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정월 대보름 절식인 복쌈. 풍작을 기원하며 3대가 함께 복쌈 만드는 모습을 ‘고향의 맛’ 코너에서 지켜본다. ●현장! 교육(EBS 오후 9시30분)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등록금 천만원 시대를 맞아 신음하는 사이 의과대학 등 일부 대학에선 등록금 천오백만원 시대를 맞이했다는 한탄이 새어나온다. 취업을 위해선 대학을 나와야 하고 대학에서 공부하자니 돈이 너무 많이 드는 현실. 해법은 없는지, 교육전문기자와 함께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도미니카 공화국의 유명한 관광지인 소수아에. 경기 불황이 몇 년째 이어지자 관광객을 상대로 몸을 파는 미성년자들이 급증했다. 아직 학교 교육도 마치지 못한 미성년자들이 생계유지를 위해 성매매의 늪으로 빠져든다. 이 여성들은 어떻게 성매매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현재 이들의 삶은 어떤지 살펴본다. ●퀴즈! 육감대결(SBS 오전 10시50분) 송대관·솔비, 태진아·강정화, 이만기·박미선, 이재용·강수정, 조형기·김양, 홍경민·김지혜 등이 출연한다. 홍경민이 결혼을 앞둔 강수정에게 깜짝 발언을 하고, 출연자들도 그녀에 관한 질문을 집중적으로 쏟아낸다. 트로트계의 양대산맥인 송대관과 태진아가 입담대결과 함께 노래대결을 펼친다. ●비포&애프터 성형외과(MBC 오후 11시40분) 화상으로 얼굴에 큰 흉터가 생긴 가수 동준이 용우를 찾아온다. 과거에 동준을 치료한 경력이 있는 용우는 흉터를 완전히 없애기는 불가능하다고 얘기한다. 수술을 받으려던 동준은 자신이 흘러간 가수가 된 현실에 화가 나 수술과 방송 출연을 모두 취소해 버린다.
  • “헉!” 호날두…휴대전화 때문에 1480만원 벌금

    숱한 여성 편력으로 알렉스 퍼거슨(6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번엔 훈련 중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다 퍼거슨 감독에게 들켜 무려 8000파운드(약 1480만원)의 벌금을 토해내게 됐다. 특히 재미있는 것은 퍼기(퍼거슨의 애칭) 감독과 구단이 자체 징계 규정에 따라 벌금을 부과한 방식. 호날두가 보낸 문자메시지 한 건당 2000파운드(약 370만원)씩을 물렸다. 일간 ‘더 선’은 구단 소식통을 인용해 호날두가 최근 훈련 도중 한 차례 쉬는 틈을 타 4건의 문자메시지를 연이어 보내다 들켰다고 14일 전했다. 이 소식통은 “선수들은 대부분 퍼기의 규율에 따르고 있으며 그 역시 쉽게 타협하지 않고 있다.”면서 “극히 일부 선수가 훈련장에까지 휴대전화를 들고 와 쉬는 시간에 문자메시지를 보내곤 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코칭스태프는 훈련이 끝날 때까지 휴대전화를 라커에 보관하도록 엄명한 상태. 그런데도 팀에서 가장 잘나가는 스타인 호날두가 이런 일을 저질렀으니 퍼기가 펄펄 뛴 것은 당연한 이치. 퍼기와 코칭스태프가 이처럼 선수들의 생활습관에까지 꼬치꼬치 참견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연말 선수단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성폭행 의혹이 제기되면서였다. 호날두는 최근 자신이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떠벌렸다가 현지 언론으로부터 ‘겸손을 좀 배우라.’는 채찍질을 받기도 했다.17일 새벽 2시15분(MBC-ESPN 중계) 축구협회(FA)컵 16강전에서 득점왕 공동선두인 에마뉘엘 아데바요르(아스널)와 정면대결을 앞둔 그로선 기운 빠지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여수 출입국관리소 화재 참사 1주년… 부상자들 현주소

    지난해 10명의 외국인 노동자의 목숨을 앗아간 전남 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 화재 참사가 11일로 1주년을 맞았다. 그러나 부상자들은 잠을 못 자거나 사람 만나기를 꺼리는 등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17명 중 14명 재입국… 모두 장애성 스트레스에 시달려 11일 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와 부상자들에 따르면 당시 부상자 17명 가운데 14명은 법무부와의 양해각서에 따라 출국 후 지난해 5월 다시 들어왔으나 모두가 외상후 장애성 스트레스라는 진단을 받았다.3명은 출국 후 개인 사정으로 재입국하지 않았다. 부상자들은 화재 당시 유독가스를 들이마셔 기침과 가래 등 호흡기 질환과 함께 불면증에 고통받고 있다. 이들 가운데 10명은 서울 가리봉동 외국인 노동자의 집(중국동포의 집)에서 집단생활을 하고 있다. 나머지 4명은 마산 파티마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약 살 돈조차 없어 치료비 지원키로 이들을 돌보고 있는 안현숙 이주민여성상담소장은 “당시 부상자들이 화상 등 외상 치료보다는 정신과 치료를 주로 받아야 할 상태”라며 “환자들이 대부분 폐에 들어간 유독가스로 호흡기 질환을 심하게 앓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상자들은 그동안 돈이 없어 치료는커녕 약 사먹을 돈도 없어 약국에서 후불제로 간신히 약을 가져다 먹는다.”고 덧붙였다. 최근 법무부는 부상자들의 치료비를 해당 병원에서 청구하면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부상자들은 12일부터 병원에서 진료를 받게 됐다. 화재 참사 후 사망자들은 1인당 1억원에서 1억 2000만원을 받았다. 그러나 부상자들은 화재 직후 치료비로 1000만원을 받고 재입국 때 보호자 1명을 동반할 수 있도록 허가됐다. 보호자의 간병비와 체류비용 등은 일절 지원을 못 받고 있다. 법무부 관계자는 “환자 보호자들이 입국해서 병원에서 간병보다는 밖에서 돈을 벌 수 있도록 길을 터준 셈”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들은 희생자 합동 위령제를 열고 희생자들의 명복과 부상자들의 쾌유를 빌었다. 민주노총 여수시지부 등 여수 진보연대도 이날 출입국관리사무소 앞에서 위령제를 지낸 뒤 인권을 유린하는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외국인 격리수용 등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수용 시설 정비… 새달부터 다시 운영 한편 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는 화재 이후 수용시설에 스프링클러와 환기장치를 설치하고 불에 안 타는 내화재로 장판을 교체한 뒤 다음달 수용시설을 다시 운영한다. 지난해 2월11일 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 3층 보호실에 수용된 조선족 김모씨가 방화, 김씨 등 근로자 10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을 입었다. 여수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데이비드 베컴 키스에 한 여성팬 실신

    데이비드 베컴 키스에 한 여성팬 실신

    데이비드 베컴이 팬을 쓰러뜨렸다?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3·LA갤럭시)이 그래미시상식 전야 파티에서 한 여성팬을 실신시켰다고 미국 연예전문지 ‘피플’(People.com)이 보도했다. 베컴의 키스를 받은 한 여성팬이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었던 것. 이 황당한 사건은 베컴이 가수 저메인 두프리(Jermaine Dupri)와 그의 연인인 자넷 잭슨(Janet Jackson) 등 평소 친분이 있던 가수들과 담소를 나누며 파티를 즐기던 중 일어났다. 파티에 참석했던 한 목격자는 “파티장에 베컴이 등장하자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며 “파티가 무르익었을 때 베컴이 자신에게 다가온 여성팬의 뺨에 가벼운 키스를 해줬는데 그녀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쓰러져 이내 정신을 잃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베컴은 침착하게 ‘괜찮을 것 같으니 물을 갖다 달라’고 요청했다.”면서 “그에게는 매우 일상적인 일 같았다.”고 밝혔다. 이 사건을 전한 피플지는 “뉴욕 패션위크에 정신을 쏟고 있는 빅토리아 베컴은 그의 남편에게도 신경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충고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베컴은 오는 3월 FC서울과 LA갤럭시의 경기를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사진=people.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4·9총선 한나라 공천 신청자

    ● 서 울 ▲종로(1) 박진(51·국회의원) ▲중구(6) 박성범(67·국회의원) 양지청(49·서울대 교수) 이왕열(65·미국 링컨대 국제협력 부처장) 이윤영(45·대통령직 인수위 상임자문위원) 이학봉(59·화신폴리텍 대표이사) 허준영(55·전 경찰청장) ▲용산(5) 진영(57·국회의원) 김석용(68·한나라당 국책자문위원) 박준홍(61·전 대한축구협회장) 배종달(56·경북매일신문 사장) 엄호건(51·도쿄공업대 연구교수) ▲성동갑(4) 진수희(52·여·국회의원·비례) 권혜경(48·여·휴먼오리엔티드 네트워크 대표이사) 김대종(40·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박충식(48·대통령직 취임준비위 자문위원) ▲성동을(3) 김동성(37·변호사) 임양택(59·한양대 교수) 전종국(50·동양기어보링 대표) ▲광진갑(7) 김영숙(65·여·국회의원·비례) 권택기(43·당선인 비서실 정무기획팀장) 김성호(45·당협위원장) 김종석(58·대영종합씨앤아이 대표이사) 김진환(59·법무법인 충정 대표변호사) 마석구(68·부동산 임대업 대표) 박양진(46·법무법인 아주 대표변호사) ▲광진을(10) 길기연(48·당협위원장) 김수길(66·신라문화보존회 이사장) 김흥권(55·전 서울시 행정부시장) 박명환(38·MB연대 대표) 박헌백(46·7942TV 대표이사) 부일경(44·의사) 신종렬(49·변호사) 유준상(65·전 국회의원) 전지명(54·한림그룹 회장) 정준길(41·전 서울지검 검사) ▲동대문갑(4) 남광규(43·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교수) 유운영(61·전 자민련 대변인) 장광근(54·전 국회의원) 최승진(63·목회자) ▲동대문을(1) 홍준표(54·국회의원) ▲중랑갑(10) 강성봉(48·연세건설 회장) 공천섭(60·사업가) 김승철(49·회사원) 김진수(49·정당인) 김철기(51·사업가) 서지화(65·국가원로 자문회의 사무총장) 이연석(62·전 국회의원) 장택상(63·연예스포츠신문 부회장) 정성화(53·치과의사) 정진택(66·용마건설 대표이사) ▲중랑을(10) 강동호(63·서울외국어대학원 총장) 신동욱(40·백석문화대 교수) 유근운(45·기업인) 윤상일(53·기업인) 윤희본(50·오제이티씨엔지 사장) 이만재(55·전 국회의원) 진성호(45·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 최종선(44·변호사) 홍관희(55·안보전략연구소장) 비공개 1인 ▲성북갑(1) 정태근(44·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성북을(3) 김효재(55·대통령직인수위 자문위원) 조춘구(63·시민사회단체인) 최수영(49·당협위원장) ▲강북갑(7) 권창기(65·효실버타운 고문) 박현숙(48·탑국가고시학원장) 손진우(72·샘물복지타운 이사장) 윤창규(50·전 이명박 대선후보 정책특보) 이희준(47·정당인) 장두환(59·정치개혁시민연합 대변인) 정양석(49·당협위원장) ▲강북을(4) 김동흔(54·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 대표) 안홍렬(49·당협위원장) 정찬규(60·한반도통일문제연구소장) 조봉기(60·지방자치연구회 강북지회장) ▲도봉갑(6) 권중길(55·한국생활폐기물협회장) 신지호(44·자유주의연대 대표) 양경자(68·여·전 국회의원) 윤관덕(54·국민승리연합 국민검증본부장) 윤민상(44·태평인슈어런스 대표이사) 정옥임(48·여·선문대 교수) ▲도봉을(3) 김선동(44·박근혜 전 대표 비서실 부실장) 이재범(52·변호사) 장일(49·한나라당 부대변인) ▲노원갑(3) 정호동(42·서울메트로 사외이사) 함승희(56·전 국회의원) 현경병(45·정당인) ▲노원을(4) 구판홍(68·한-몽 국가연합국민본부 총재) 권영진(46·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기재(66·전 중랑구청장) 이수희(37·여·변호사) ▲노원병(4) 강인구(39·변호사) 김정기(48·변호사) 남범현(59·선대위 직능정책본부 상임고문) 이달원(47·컨설턴트) ▲은평갑(16) 강인섭(72·당협위원장) 구본근(42·한나라당 사무처 당직자) 김세현(51·삼흥버츄얼 대표이사) 김신호(46·법무법인 현우 대표변호사) 김영일(59·전 MBC 보도국장) 김용원(53·대통령직인수위 자문위원) 김현호(46·전 이명박 대선후보 정책특보) 박경재(63·북촌 대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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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사업본부장) 윤석용(56·당협위원장) 장기현(66·전 김영삼총재 경호실장) ● 경 기 ▲수원 장안(8) 박종희(47·전 국회의원) 심규송(48·전 경기도의원) 이도형(65·전 경기도의원) 이상목(52·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성공정책제안센터장) 정관희(59·전 경기대 정보통신대학원장) 정재갑(51·서라벌대 실버산업경영학과교수) 비공개 2명 ▲수원 권선(10) 김현우(50·국민대 정치대학원 외래교수) 리출선(55·연세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 박상호(53·전 수원시의원) 신현태(61·전 국회의원) 이미경(49·여·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 연구위원) 이범재(54·아주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 임수복(64·전 경기도지사 직무대리) 임종필(54·미디어타임스 논설위원) 정미경(42·여·변호사) 최규진(45·전 경기도의원) ▲수원 팔달(1) 남경필(43·국회의원) ▲수원 영통(2) 박찬숙(62·여·국회의원·비례) 임종훈(54·홍익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성남 수정(8) 강선장(60·성남수정 당원협의회 위원장) 김광용(51·대통령직인수위원회 법무행정분과 상임자문위원) 남상철(66·전 한국교정학회 회장) 문금용(61·성남 수정구청장) 신영수(56·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자문위원) 오찬석(53·이화여대 경영학과 겸임교수) 조중형(61·정보위 운영위원장) 최인식(52·국민행동본부 사무총장) ▲성남 중원(1) 신상진(52·국회의원) ▲성남 분당갑(2) 고흥길(63·국회의원) 강대기(55·전 경기도의원) ▲성남 분당을(1) 임태희(51·국회의원) ▲의정부갑(4) 고도환(58·전 개혁국민정당 사무총장) 김남성(43·전 경기도의원) 김상도(50·전 의정부지청 차장검사) 신광식(59·경기도의원) ▲의정부을(7) 김정구(53·한일청년포럼 이사장) 박봉수(49·경기도의원) 박인균(50·대통령직인수위 정책연구위원) 이건식(49·전 경기도지사 정책보좌관) 이종무(44·한국정치사회연구소 연구위원) 조흔구(58·부대변인) 최호균(61·미기재) ▲안양 만안(4) 이규양(57·중앙홍보위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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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록(58·국제로타리 동안산클럽 회장) 윤문원(54·21세기 안산발전연구소장) 이화수(55·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안산 상록을(6) 김교환(49·전 안산시의원) 김부회(53·전 경기도의원) 이진동(41·전 조선일보 기자) 임종응(48·안산시화공단 경영인협의회 사무국장) 장경우(65·전 국회의원) 홍장표(49·전 경기도의원) ▲안산 단원갑(8) 권태근(47·전 안산경실련 사무국장) 권혁조(61·전 경기도의원) 김석훈(48·주식회사 다성 회장) 김정만(47·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교육문화분과 상임자문위원) 박종철(55·삼남도정공장 대표) 이재환(42·㈜위즈코리아-위즈아일랜드 대표이사) 정웅교(49·태백건설 회장) 허 숭(38·㈜메디코 이사) ▲안산 단원을(2) 박순자(49·여·국회의원) 송진섭(58·전 안산시장) ▲고양덕양갑(6) 곽치영(66·전 국회의원) 권오갑(60·전 과학기술부 차관) 서창연(40·한국문화콘텐츠산업 총연합회장) 손범규(41·변호사) 이국헌(70·전 국회의원) 이명우(44·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고양덕양을(10) 경윤호(43·전 경기도 공보관) 김우광(57·SBS프로덕션 대표이사 사장) 김태원(57·전 국회 정책연구위원) 도건우(36·한국정부조달연구원 부원장) 선허준(45·전 고려대 정책대학원 교우회 사무부총장) 안병도(49·㈜21세기리서치앤시스템 대표) 이근진(65·전 국회의원) 장석진(51·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장) 조병윤(62·국제헌법학회 한국학회 회장) 최윤기(55·천지인 자연사문화원 이사장) ▲고양일산갑(5) 강월구(41·여·한나라당 중앙당 여성국장) 김형진(45·국제법률경영대학원 교수) 백성운(58·대통령직인수위원회 행정실장) 오양순(60·여·전 국회의원) 정군기(47·전 SBS 국제부장) ▲고양일산을(4) 김영선(47·여·국회의원) 백병훈(56·뉴라이트 고양연합 고문) 신우근(60·전 경기도의원) 이상인(48·대한합기도협회 뉴질랜드 정무체육관 관장) ▲의왕·과천(1) 안상수(61·국회의원) ▲구리(12) 김용호(61·전 구리시의원) 김종운(58·한나라당 중앙위원) 남기수(61·대왕건설 주식회사 사장) 안상경(45·구리시당원협의회 부위원장) 이무성(65·구리시 웅변인협회 이사장) 이병철(54·고려학원 이사장) 이영련(57·강원대학교 경제무역학부 교수) 장두석(68·한나라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전용원(63·전 국회의원) 주광덕(47·변호사) 지범석(51·한나라당 중앙위 자문위원) 홍두환(57·(사)세계태권도 청소년연맹 발전위원장) ▲남양주갑(7) 배일도(57·국회의원·비례) 김장희(58·뉴라이트 경기 남양주연합 상임대표) 심장수(56·변호사) 안형준(50·건국대 건축공학부 교수) 이용휘(62·전 경기도의원) 정해훈(51·KBS 기자) 최상범(67·동국대 명예교수) ▲남양주을(13) 김동규(49·한국텔레마케팅협회 이사) 김연수(39·여·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교수) 김천수(46·당 노동위 부위원장) 박동진(52·한나라당 대운하특위 특보) 방상현(68·타슈켄트 대학교 교수) 심학무(56·변호사) 위승철(48·전 경기도의원) 윤재수(49·전 남양주시의원) 이승우(45·MB연대 남양주시 대표) 이재건(55·중부대학교 무역학과 교수) 이훈근(40·전 SBS기자) 조현근(48·남양주시을 당협위원장) 최우영(44·전 경기도 대변인) ▲오산(6) 공형식(52·김천과학대학 학장) 김영준(59·레슬링해설위원) 신진수(46·전 경기도의원) 이기헌(53·나눔봉사위 오산시단장) 이춘성(52·전 오산시의원) 최순식(57·전 오산시장) ▲화성(14) 고희선(58·국회의원) 김성회(51·뉴라이트 경기안보연합 대표) 남주헌(42·신성대학 산업디자인계열 교수) 박보환(52·전 국회1급정책연구위) 박윤구(52·도당 부위원장) 박재근(59·농협중앙회 상무) 이기봉(58·전 서대문구의원) 이회영(55·윈엔윈 테크놀로지 대표) 정병효(43·이명박 경선후보 정책특보) 정연구(61·전 경기도의원) 조한유(57·전 고양부시장) 한종석(57·경기도당 부위원장) 홍사광(54·(사)한국사회문화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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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안장환(50·종합건설 샹그렐라 회장) 이원복(50·국회의원) 조전혁(48·뉴라이트 정책위원회 위원) ▲부평갑(4) 오흥범(46·태평경제문화연구원 대표) 임낙윤(61·전 인천·경기지방병무청장) 전우석(42·인천지검 검사) 조진형(64·전 국회의원) ▲부평을(7) 강부일(63·전 인천시의원) 구본철(49·㈜텔넷웨어 회장) 김덕희(45·인천대 경영대학 초빙교수) 박현수(53·변호사) 이재명(59·전 국회의원) 진영광(52·변호사) 천명수(60·전 경기도부지사) ▲계양갑(1) 김해수(50·정당인) ▲계양을(4) 권상기(45·㈜미래챠콜 대표) 박희룡(66·전 계양구청장) 이상권(53·전 인천지검 부장검사) 이용재(45·전 청와대 정무비서실 행정관) ▲서구·강화갑(5) 민우홍(53·전 인천시의원) 송병억(53·시립인천전문대학 겸임교수) 신호수(52·인천대 교수) 이학재(43·전 인천서구청장) 조한천(66·전 국회의원) ▲서구·강화을(5) 이경재(66·국회의원) 계민석(40·인천대 겸임교수) 김태준(53·동덕여대 부총장) 노명구(43·회계사) 박용호(60·전 국회의원) ● 강 원 ▲춘천(4) 허천(65·국회의원) 이용범(48·한국노총 중앙연구원 부원장) 조관일(58·조관일 인테크연구소 대표) 최의경(53·인수위 취임준비위 자문위원) ▲원주(1) 이계진(62·국회의원) ▲강릉(6) 심재엽(61·국회의원) 권성동(47·변호사) 권혁인(52·전 행자부 지방행정본부장) 김창남(53·뉴라이트강원연합 상임대표) 심기섭(63·6·3동지회 강원도지부장) 이호영(61·원동방건설 상임고문) ▲동해·삼척(8) 김익수(65·강원대 건설공학부 명예교수) 김재철(58·한국범죄예방정책연 이사장) 김형순(46·변호사) 박성덕(53·변호사) 안호성(51·한국철도대학 겸임교수) 우용철(56·영신건설 회장) 이이재(48·인수위 상임자문위원) 이주해(47·변호사) ▲속초·고성·양양(5) 정문헌(41·국회의원) 송훈석(57·법무법인 화인 대표변호사) 안경모(50·한국컨벤션학회 회장) 조동용(55·변호사) 함범희(51·항공대 초빙교수) ▲홍천·횡성(2) 유재규(73·전 의원) 황영철(43·홍천횡성군 당협위원장) ▲태백·영월·정선·평창(6) 김택기(57·강원대 초빙교수) 김용학(51·변호사) 문태성(50·ROTC 중앙회 상임부회장) 최동규(59·당 태백영월정선평창 당협위원장) 염동열(47·한국청소년연합 강원도지부장) 한상열(47·강원경쟁력연구소 소장) ▲철원·화천·양구·인제(2) 박세환(51·국회의원) 구인호(44·인수위 실무위원) ● 대 전 ▲동구(4) 김칠환(56·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양태창(44·세계노인신문사 회장) 윤석만(50·전 대전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최창우(44·대중한의원 대표원장) ▲중구(1) 강창희(61·국회의원) ▲서구갑(4) 이세복(45·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이영규(47·변호사) 이원범(68·대한민국 헌정회 운영위원) 한기온(50·대전 제일학원 이사장) ▲서구을(4) 나경수(46·법무법인 둔산 대표변호사) 남충희(53·㈜마젤란 인베스트먼트 회장) 이재선(51·대전시당 위원장) 전수봉(49·㈜필라 코스메틱 코리아 부사장) ▲유성구(5) 송병대(59·대전시당 수석부위원장) 양홍규(43·변호사) 이용봉(51·뉴라이트 대전연합 공동대표) 이인혁(47·도시정책포럼 이사장) 조준호(71·전 대전일보 대표이사 사장) ▲대덕구(3) 이창섭(52·충남대 교수) 차영준(59·㈜유창 대표이사) 한상익(60·전 대전 동부경찰서장) ● 충 북 ▲청주 상당구(4) 오장세(53·전 충북도의회 의장) 이정균(48·C&D엔지니어링 고문) 정수창(48·오클라호마자연주의 치과원장) 한대수(63·전 청주시장) ▲청주 흥덕갑(4) 김병일(50·대통령직 인수위 전문위원) 손인석(37·광진건설 대표) 윤경식(45·법무법인 청풍 대표변호사) 이현희(53·도서출판 송현 대표) ▲청주 흥덕을(7) 김정복(48·전 충북도의회 의원) 김준환(51·청주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김진호(58·청주JC 회장) 박환규(59·전 제천. 진천군수) 송태영(46·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부대변인) 안재헌(59·충북과학대 학장) 최영호(49·한나라당 정책위 수석전문위원) ▲충주(5) 권영관(61·전 충북도의회 의장) 김범진(43·이명박 대통령후보 조직특보) 맹정섭(48·대통령 취임식준비위 자문위원) 윤홍락(46·중원법무법인 대표변호사) 허세욱(62·전 국회의원) ▲제천·단양(6) 송광호(65·전 국회의원) 이근규(48·(사)한국청소년운동연합 총재) 이영희(56·여·한국여성중소기업인협회장) 이원영(45·(사)환경운동본부 홍보위원장) 장진호(45·(사)환경운동본부 홍보위원장) 홍성주(54·농협 조합장) ▲청원(5) 김기영(45·대선 한나라당 충북 특보단장) 김병국(55·충북택시 대표이사) 서규용(60·한국농어민신문사 사장) 오성균(41·변호사) 홍익표(51·㈜대청항공 대표이사) ▲보은·옥천·영동(1) 심규철(49·충북도당 위원장) ▲증평·진천·괴산·음성(10) 경대수(50·전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장) 김경회(55·전 진천군수) 김수회(43·㈜더좋은D&C 회장) 김현일(55·대통령직 인수위 상임자문위원) 송석우(68·선진국민 충북연대 공동대표) 안건일(65·중산외국어고 교장) 양태식(46·충주지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 오성섭(68·대통령 취임식준비위 자문위원) 이상복(46·강남대 교수) 장현봉(46·㈜동신폴리켐 대표이사) ● 충 남 ▲천안갑(4) 강방식(49·제일방재 대표) 엄금자(53·여·호서대 초빙교수) 전용학(55·전 국회의원) 정일영(63·전 국회의원) ▲천안을(10) 김호연(53·㈜빙그레 대표이사 회장) 박동인(69·㈜코아넷 텔레콤 이사) 박중현(40·연세멘파워비뇨기과 원장) 안선원(47·서해SPC 대표) 윤종남(59·전 수원지검장) 이정원(54·대통령 취임식준비위 자문위원) 장상훈(56·백석대 부총장) 정준석(56·한국산업기술재단 이사장) 최기덕(56·언론인) 허전(53·㈜가온감정평가 충남지사 대표) ▲공주·연기(3) 정진석(47·국회의원) 박상일(50·당협위원장) 오병주(51·변호사) ▲보령·서천(3) 김기호(46·보령시 재향군인회 회장) 김태흠(45·전 충남 정무부지사) 최용주(53·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아산(4) 이진구(68·국회의원) 이건영(46·이명박 대통령후보 정책특보) 이훈규(54·전 대전지검장) 장세옥(50·아산신도시대책위(가칭) 준비위원장) ▲서산·태안(3) 김형배(52·㈜부화림 대표이사) 문제풍(52·국회 수석전문위원) 이기형(59·17대 대선 선대위 충남본부장) ▲논산·계룡·금산(7) 김영갑(51·법무법인 서광 대표변호사) 김장수(41·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김철수(54·충남도당 사무처장) 박우석(54·당협위원장) 이동진(49·건양대 교수) 이창원(50·세무사) 서형래(60·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부여·청양(1) 김학원(60·국회의원) ▲홍성·예산(1) 홍문표(61·국회의원) ▲당진(5) 김용기(46·당협위원장) 박범래(62·전 서울경찰청 기동단장) 성기홍(47·대통령 취임식준비위 자문위원) 손창원(44·치과의사) 비공개 1명 ● 광 주 ▲동구(3) 강경수(53·크라운·해태제과 이사) 김정업(61·광주동구당협 운영위원장) 김태욱(59·사단법인 문화행동 대표) ▲서구갑(1) 정용화(43·한나라당 정책기획위원) ▲서구을(1) 정순길(62·전 광주시의회 의장) ▲북구갑(3) 서경복(57·대동가스충전소 전무이사) 정필중(43·웅지건설 대표) 이가연(55·인수위 자문위원) ▲북구을(1) 김천국(51·북구을 당협위원장) ▲남구(2) 김영안(51·농성캐리어 대표) 노영복(65·조선대 교수) ▲광산(1) 조재현(47·한나라당 광주시당 부위원장) ● 전 북 ▲완산갑(1) 곽재남(46·동아종합건설 대표이사) ▲완산을(1) 김정옥(49·에이스솔루션 정보연구소장) ▲전주덕진(2) 박용갑(62·국토지적원 전북지사장) 최재훈(52·에버그린건설 대표), ▲고창·부안(2) 김종훈(47·대민산업개발 대표) 이광영(63·한나라당 고창위원장) ▲군산(3) 엄대우(59·전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이종영(62·세아 ESAB 고문) 조성갑(53·알티이솔류션 대표) ▲익산갑(2) 고현규(49·코아스웰 익산전시장 대표자) 임석삼(50·당 익산시갑 당협위원장) ▲익산을(3) 김영배(60·한나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김주성(55·한나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신광철(61·목사) ▲정읍(2) 박철(62·한포토건 이사) 이남철(51·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 ▲남원·순창(3) 박용덕(63·정당인) 유병수(54·유아텍 대표이사) 이형배(69·전 의원) ▲김제·완주(5) 김영후(54·씨엔피 인포텍 컨설턴트) 김효성(59·세기종합환경 고문) 오민수(61·용지한우농장 대표) 이광섭(56·새아침농수산 대표) 정영환(50·김제체육관 관장) ▲진안·무주·장수·임실(1) 장용진(40·금강종합건재 대표) ▲고창·부안(2) 김종훈(47·대민산업개발 대표이사) 이광영(63·한나라당 고창위원장) ● 전 남 ▲목포(3) 양회주(59·신안통운 대표이사) 임송본(65·당 나눔봉사위원회 전남 본부장) 천성복(45·미래2000광고기획사 대표이사) ▲여수갑(1) 주봉심(61·여·서남조경 회장) ▲여수을(1) 심정우(49·능원기업 대표이사) ▲순천(2) 김기룡(45·순천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황선호(51·기가정보통신 회장) ▲나주·화순(6) 김경남(57·전 화순군의회 의장) 김창호(45·이인이엔씨 부사장) 문종안(62·광주서부교육청교육장직무대리) 원종열(59·교육정보통신연수원 원장) 이상천(54·우주텔레콤 대표이사) 임근옥(54·화순신문사 대표) ▲광양·구례(2) 정철기(69·전 의원) 비공개 1명 ▲담양·곡성·장성(1) 비공개 1명 ▲고흥·보성(2) 신용수(63·단국대 교수) 장귀석(54·보성군 홍보대사) ▲장흥·영암(1) 채경근(52·한나라당 농림축산분과 중앙위원) ▲강진·완도(1) 김정원(45·콘사 사장) ▲해남·진도(1) 설철호(57·한나라당 해남·진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함평·영광(2) 정양섭(68·세무법인 넘버원 호남분사무소 대표세무사) 한남열(50·전 한나라당 전국위원) ▲무안·신안(0) 없음 ● 대 구 ▲중·남구(14) 구본건(55·마이하우스 대표) 권태인(52·전 TBC 보도국장) 김봉조(45·지에스엠 대표이사) 김인석(57·대봉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종대(60·대구가톨릭의대 겸임교수) 김화자(63·여·건축사사무소 새명건축 대표) 박영준(47·이명박 당선인 비서실 총괄팀장) 박헌경(47·변호사) 신철원(40·협성교육재단 이사장) 이신학(63·보영금속 감사) 이원기(42·한나라당 정책위 수석전문위원) 임철(53·변호사) 한대곤(59·한창실업 대표이사) 현승일(66·통섭정경연구원 회장) ▲동구갑(5) 주성영(49·국회의원) 김상인(49·정일통상 대표) 류형우(48·파티마여성병원 원장) 이형민(47·대구산업정보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정연석(46·석향기획 대표) ▲동구을(6) 유승민(50·국회의원) 류승백(57·구조사무소 건우 회장) 서훈(65·전 의원) 안유호(67·국운융성 국민운동본부 대표) 이주호(38·진성이엔씨 이사) 최종탁(52·최종탁기술연구소 대표) ▲서구(2) 강재섭(59·한나라당 대표) 김욱주(52·욱일섬유 대표) ▲북구갑(1) 이명규(52·국회의원) ▲북구을(6) 안택수(64·국회의원) 서상기(62·국회의원·비례) 권오준(49·창업경제신문 발행인) 김선왕(48·경북외대교수) 이석화(46·변호사) 이창연(42·한주디엠기획 대표) ▲수성갑(6) 이한구(62·국회의원) 권오선(48·송호푸드 대표) 서미경(38·여·한나라당 정책위 문광위 전문위원) 송청룡(46·대한관광 대표이사) 이기운(58·낙동애국회 대표) 이원형(56·전 의원) ▲수성을(2) 주호영(47·국회의원) 이성수(58·늘푸른 누리 비즈니스 대표이사) ▲달서갑(10) 박종근(70·국회의원) 곽창규(51·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김대봉(46·법무사) 김치영(53·인수위 자문위원) 김현수(53·한독물산 대표) 손명숙(54·여·대구산업정보대학 겸임교수) 유능종(42·변호사) 이철우(53·전 경북 정무부시장) 정태성(59·전 대구시의원) 홍지만(41·전 SBS 기자) ▲달서을(8) 이해봉(65·국회의원) 권용범(42·VNK 네트웍스 대표이사) 김문오(58·전 MBC 보도국장) 박상희(57·미주오토텍 회장) 서영득(48·변호사) 신재현(62·국제변호사) 이상기(52·서진산업개발 대표이사) 이철우(45·법무법인 법여울 대표변호사) ▲달서병(6) 김석준(54·국회의원) 김대희(54·신세계교통 대표이사) 김부기(51·서일주택개발 회장) 서병환(58·국제항공화물 주식회사 대표) 이술이(51세·대구대 겸임교수) 차철순(56·변호사) ▲달성(3) 박근혜(55·여·국회의원) 곽병진(58·우리경영컨설팅 대표이사) 서보강(59·달성지역 정책개발연구회 회장) ● 경 북 ▲고령·성주·칠곡(4) 이인기(55·국회의원) 서성건(47·변호사) 이영식(48·대구산업정보대학 교수) 주진우(58·사조그룹 회장) ▲영천(8) 정희수(54·국회의원) 권순대(65·창원대 교수) 김경원(54·영남대 겸임교수) 서준호(56·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 엄홍우(57·전 한국농업경영인 중앙회장) 이병진(59·전 경북지방경찰청장) 조정(45·변호사) 황동현(58·월드투게더 이사장) ▲포항남·울릉(2) 이상득(72·국회의원) 최진상(62·전 포스데이타 기술연구소장) ▲포항북(2) 이병석(55·국회의원) 허명환(47·뉴라이트포항연합 상임대표) ▲상주(6) 이상배(68·국회의원) 김남경(51·현대직업전문학교 이사장) 김탁(55·people´s inc 대표) 성윤환(51·변호사) 손승태(59·상주대 초빙교수) 육만수(59·청학산업주식회사 회장) ▲경주(1) 정종복(56·국회의원) ▲군위·의성·청송(3) 김재원(43·국회의원) 김동호(53·변호사) 차흥봉(66·한림대 교수) ▲김천(7) 임인배(53·국회의원) 김용대(47·변호사) 김정기(62·전 경북도의원) 김현태(50·한신물산 대표) 박팔용(61·전 김천시장) 배태호(47·Contemporary Interiors LLC(두바이)이사) 임호영(51·법무법인 경원 대표변호사) ▲영양·영덕·봉화·울진(10) 강석호(52·도당 상임부위원장) 김교찬(40·미래OA 대표) 김종웅(58·진웅산업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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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명 ● 제 주 ▲제주갑(6) 강봉찬(68·와부건설 회장) 강승호(57·청정제주 회장) 고동수(46·전 제주도의원) 부상일(36·제주대 교수) 양구하(61·한국외환연구원 이사장) 양우철(68·법무사 대표) 현경대(68·변호사) ▲제주을(4) 김동완(53·당 북제주을 당원협의회 위원장) 김창업(44·청정환경 대표) 이연봉(51·변호사) 이일현(51·전 웅진미디어 상무) ▲서귀포(4) 강상주(53·글로벌제주연구소 이사장) 김성도(54·호프만 코리아 대표) 오성진(45·변호사) 허상수(38·변호사)
  • ‘데미 무어 닮은꼴’ 브루스 윌리스 새 애인 화제

    ‘데미 무어 닮은꼴’ 브루스 윌리스 새 애인 화제

    브루스 윌리스, 데미 무어를 잊지 못했다?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52)와 그의 새로운 연인 엠마 헤밍(Emma Heming·30)이 함께 데미 무어(Demi Moore·45)의 생일파티에 참석했을 때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엠마 헤밍의 모습이 데미 무어가 부르스 윌리스와 부부였던 당시 모습과 꼭 닮았기 때문. 해외 연예매체들은 이들의 사진을 실으며 엠마 헤밍의 검은 머리와 건강미 넘치는 체형 등이 젊은 시절 데미 무어와 매우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일부에서는 마치 데미 무어와 닮은 여성을 일부러 찾은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엠마 헤밍은 주로 패션모델로 활동하면서 영화 ‘더 컴백스’(The Comebacks, 2007) ‘퍼펙트 스트레인저’(Perfect Stranger, 2007) 등에 출연한 모델 겸 영화배우다. 특히 퍼펙트 스트레인저에서는 지금의 연인인 블루스 윌리스와 함께 출연했다. 한편 이사진이 찍힌 지난 9일 데미 무어의 생일 파티에는 데미 무어의 현재 남편 애쉬튼 커처(Ashton Kutcher·29)와 브루스 윌리스가 스스럼없이 지내는 장면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엠마 헤밍과 브루스 윌리스 (The SUN, 작은 사진은 부부였던 당시 데미 무어)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06일 TV 하이라이트]

    ●슈퍼 컴퓨터(YTN 오전 7시25분) 계산 속도의 한계를 넘는 슈퍼컴퓨팅 기술.1980년대까지만 해도 기초과학과 공학문제 해결에만 주로 이용됐던 슈퍼컴퓨팅 기술이 2007년에는 무궁무진한 활용도를 자랑하며 과학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응용도와 연구 범위가 한층 넓어진 슈퍼컴퓨터, 어떤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지 알아본다.   ●코끼리(MBC 오후 8시20분) 주현은 창숙에게 온 야한 메일을 보고 놀라서 범인 색출에 나선다. 그러다 그동안 창숙에게 무심했던 자신을 반성하고, 창숙과 호텔에서 서프라이즈 파티를 하기로 결심한다. 한편, 영수는 신년맞이 운세를 보게 된다. 좋은 운세들로 뭔가 잘 맞아 떨아지자 용기를 내어 해영에게 데이트 신청도 해보는데….   ●미남들의 수다(KBS2 오후 8시30분) 지난 추석에 동원했던 미남들보다 한층 더 훤칠한 지구촌 미남들을 모았다. 뉴질랜드의 남자 브로닌 워렌, 이란의 몸짱 알리, 프랑스 여행기자 매튜, 김기덕 감독과 함께 영화감독으로 활동 중인 프랑스의 크리스토프, 그리고 캐나다의 수다맨 남자 따루 마이클 등 12개국 미남 16명의 수다 현장이 공개된다.   ●다큐 여자(EBS 오후 7시45분) 손수 전단지를 만들고 관광객들과 함께 팀이 되어 인도의 오르차를 순회하며 홍보를 한다. 이 뿐 아니라 음악쇼 환영식을 위한 꽃목걸이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제 시간이 다 되어 음악쇼가 시작된다. 현란한 춤사위와 우스꽝스런 말 춤, 귀여운 꼬마들의 춤 등 모두들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한다.   ●다큐멘터리 3일(KBS1 오후 10시) 휴전선을 눈앞에 둔 GOP군인들의 얼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서려 있다. 경계선에서 불과 2∼4㎞ 사이의 비무장지대는 북한군과 함께 공동으로 경계근무를 하는 지역이다. 1년 365일, 하루 24시간 내내 언제든 실제 교전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지역이기에 군인들의 표정은 어느 곳보다 긴장되어 있다.   ●스타 한소절 대격돌(SBS 오후 3시45분) 하하, 박현빈, 신지, 정만호, 신동, 장영란 팀과 신봉선, 이계인, 변기수, 강인, 백보람 팀이 노래 이어 부르기 대결을 펼친다. 한 팀씩 빈 소절의 가사를 채워 부르고 다음 소절 가사를 이어 부르는 방식의 ‘한소절 이어 부르기’, 오리지널 가수들의 한 소절 도전 ‘한소절 따라잡기’ 등의 코너를 선보인다.
  • 이혼한거 맞아? 무어-윌리스 친밀과시

    이혼한거 맞아? 무어-윌리스 친밀과시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요.” 할리우드의 대표 ‘연상녀-연하남 커플’ 데미 무어(Demi Moore·45)와 애쉬튼 커처(Ashton Kutcher·29)가 데미의 전남편인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52)와도 스스럼없이 지내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LA의 한 레스토랑에서 열린 거쳐의 생일파티에 윌리스가 참석, 친밀함을 과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 무어와 윌리스 사이에서 난 3명의 자녀 루머(Rumer19)·스카우트(Scout·16)·탈루라(Tallulah·13)도 자리에 함께 해 무어와 윌리스가 이혼한 부부라고 여기기 힘들만큼 허물없이 보냈다. 아울러 커처와 윌리스도 불편한 기색 없이 식사를 하고 심지어는 둘이서 레슬링 선수를 흉내 내는 듯한 장난을 치기도 해 언뜻 아버지와 아들처럼 보이기도 했다. 결혼 13년 만인 지난 2000년 윌리스와 이혼한 무어는 최근 ‘브이 매거진’(V magazine)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함께 지내는데) 어색함도 있었고 쉽지 않은 일이었다.”며 “그러나 윌리스와 나는 서로가 행복해지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윌리스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무어와 이혼한 후에도 우리는 최고의 친구로 지내왔다.”며 “유머감각도 좋은 커처와도 도 좋은 친구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인터넷판(LA의 한 레스토랑 부근에서 애쉬튼 커처와 브루스 윌리스의 모습)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학원에서 요정으로 재수여학생

    학원에서 요정으로 재수여학생

    『낮에는 학원, 밤으로는 요정-』대학입시에서 낙방의 고배를 마신 재수여학생들이 낮에는 학원에서 입시공부에 열중하는 한편, 밤에는 요정에 나가「호스테스」노릇을 한다는 놀라운 소식. 상아탑에로의 부푼 꿈을 지닌 갓 단발머리를 면한 어린 소녀들이 서로 다른「낮」과「밤」을 살고있다면 그대로 보아넘길 수 없는 새로운 사회문제다. 대학은 여전히 가고 싶고 “그냥 이렇게 사는거죠, 뭐” 요정, 특히 비밀요정에서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나이 어린 소녀들이「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은 벌써 오래 전부터 요정가에 은밀히 퍼져있는 소문. 그러나 대학 입학 재수여학생들이 버젓이 고급요정「호스테스」로 진출하고 있다는 소식은 좀처럼 알려지지 않았던 얘기다. 한 예로 지난 2월부터 시내 다(茶)동에 있는 D요정에 재수 여학생 4명이「호스테스」로나오고 있다는 것. 낮에는 참고서를 옆에 끼고 학원에 다니며 대학에로의 꿈을 기르는 순진한 학생이지만 해만 지면 치마저고리를 입고 웃음과 교태를 부리는 화장짙은 여인으로 변신한다는 놀라운 얘기다. 『뭐 어떤가요? 그냥 이렇게 사는 거죠. 어쩌다 보니 이곳에 나오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돈도 좀 생기고 그런대로 재미있는 일도 있고…』 2년 전에 E부고를 나오고 E대에 두번 응시했다가 두번 다 실패, 내년에 세번째 입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남(南)모양(19)의 말. 남양의 말에 의하면 자기와 같이 낮에는 학원에 다니면서, 저녁에는 요정에 나가는 재수생들이 많다는 얘기. 시내곳곳에 있는 고급요정·비밀요정에는 물론「살롱」가에도 진출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 이들이「호스테스」로 나가는 이유는 물론 경제사정때문인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호기심과 허영심에서 발을 들여 놓는다는 것.『한마디로 바람이 나서 그러는거』라는 남양의 솔직한 고백이다. 처음에는 호기심에서 한 두번 나가다가 이윽고는「돈 맛」과 다른 재미까지 알게되어 마침내는『케·세라』식으로 되어버리고 만다는데 그러는 한편으로는 대학에의 미련을 버릴 수가 없어서 학원만은 부지런히 나가게 된다는 것. 국민학교 교장선생님 딸에, 사장(社長)의 무남독녀도 있고 요정에 나가는 재수여학생들의 가정환경을 보면 대부분 넉넉한 편. D요정에 있는 4명의 경우, 남양은 꽃꽂이관계 사업을 한다는 실업가의 무남독녀이고, 오(吳)모양(20)은 현직 국민학교 교장의 딸. 그리고 이(李)모양(20)의 경우도 남부럽지 않은 가정에서 곱게 자라던 순진한 여학생이었다. 다만 나머지 김(金)모양의 경우만은 좀 어려운 형편이긴 했지만 그렇다고 요정 출입까지 할 정도는 아니다. 대학입시에 실패를 하고 좌절과 실망에 빠져서 학원에 나가다보니 자연 같은 또래의 재수생들과 어울리게 되고 빵집과 다방을 전전하면서 호기심을 자극받는 기회가 잦아질 때에 달콤한 유혹의 손길에 넘어가 밤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이들이 요정이나「살롱」가로 들어서게 되는 경로. 남양의 경우를 예로 들면, 지난해「그리스머스」날 명동에 있는 N「살롱」에 친구와 함께 놀러갔다가 옆자리에 앉았던 남자들과 어울려「올·나이트·파티」를 가지게 됐는데 그때의「파트너」였던 남자와 망년회 밤까지 같이 보내게된 것이 탈이었다. 망년회 밤 30쌍이 어울려「해피·스모크」를 피우며「늘어져서」놀다보니「호텔」에 까지 같이 가게되었고「호텔」침대 속에서 새해를 맞게 되자 왠지 인생관이 달라지게 되더라는 것. 그래서 2월부터 D요정에 나오게 됐다는 것이다. 하루수입 2~3만원, 큰 돈도 우습게 알아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부모들에게는 입시 준비를 위해서 어느 시골에 내려간다고 편지를 띄워 놓고는 아예 D요정의「스미꼬미」(숙식까지하는)로 들어가 지내고 있다는데, 물론 부모들이 이 사실을 알게되면「큰 일」이기 때문에 들키지 않도록 몹시 조심을 하고 있단다. 『언젠가 세운상가 앞에서 친구를 만났어요. 그 친구 얘기가 우리 아버지가 나를 몹시 기다리고 있다면서 어디 있느냐고 묻잖아요? 그런 경우가 가끔 있는데요, 아찔한 순간이죠』 길에서 오랜만에 동창생을 만나면「D물산주식회사」비서실에 근무하고 있다고 말하면 아주 부러운 듯이 바라본다고. 『물론 내년에 입학시험을 쳐야죠. 붙을지 어떨지는 자신 없지만 시험은 칠 생각이에요. 나뿐만 아니라 저녁에 이런데 나오고 있는 학원생들이 모두 같은 생각이죠』 왜 요정에 나오는지 그 자신도 분명히 이유를 알수는 없지만 학교에 가야겠다는 미련은 누구나 한결같이 품고있다는 얘기. 이들은 보통 1만원씩의「팁」을 받는데 재수가 좋으면 하룻밤에 2~3만원의 수입을 올리는 것은 간단한 일. 손님이 유혹하는대로「호텔」에 까지 따라가서 두둑한 화대를 받을 경우다. 그래서 한두어달만 지나면 돈 몇만원쯤은 알기를 우습게 알게 되고 자연 쓰임새도 헤퍼져서 도저히 요정을 그만둘 생각이 나지를 않게 된단다. 『물론 대학에 입학하고 공부를 하게 되면 그만 두어야겠다는 생각은 하고있죠. 하지만 이런데 나오면서 대학입시에 붙을 턱이 있겠어요? 방구석에 박혀서 열심히 팠는데도 떨어졌는데…』 한창 피어나야 할 꿈많은 가슴에 너무나 일찍「좌절」과 「돈」과「남자」와 비뚤어진「인생」을 알아버린 것. 그렇게 돼버린 자신을 생각하면 슬픈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이미 어쩔수 없는 엎질러진 물이기 때문에 체념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였다. 대학입시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가고 그에 따라서 곳곳에 학원이 늘어나서 많은 재수생들이 모여들고 있다. 학원에 다니면서 권토중래의 굳은 마음을 다지는 것은 좋지만 한편으로 온갖 유혹의 손길이 뻗치고 있다는 사실은 중대한 일. 재수생을 둔 부모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이들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과 주의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G> [선데이서울 71년 5월 30일호 제4권 20호 통권 제 138호]
  • 박진영 사단 美투어 나선다

    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36)이 이끄는 JYP 사단이 미국 투어에 나선다.‘JYP 투어’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미국 순회 콘서트는 박진영이 국내와 미국에서 키우는 가수와 팀들이 총출동해 이뤄진다. 참여하는 가수는 박진영을 비롯해 원더걸스, 임정희(J-Lim), 민(Min), 지-소울(G-Soul) 등. 공연은 29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와무 시어터,3월8일 LA 윌턴 시어터에서 펼쳐진다. 이어 애틀랜타, 샌프란시스코 등에서도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JYP 투어에 관한 라이더(rider·첨부서류)를 받아 본 매디슨 스퀘어가든의 프로덕션 매니저 마크 프리드먼은 “공연을 위한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영은 “이번 무대는 국내에서 펼친 나의 단독 공연 ‘나쁜 파티’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보면 된다.”면서 “지금은 내 무대를 위주로 공연하지만 앞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뮤직 페스티벌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We랑 외국어랑 놀자-영어] Just bring yourself

    A:Why don’t you come over to my house this weekend?(이번 주말에 우리 집에 놀러오세요.) B:What’s the occasion?(특별한 날인가요?) B: My friends and I are going to have a party.(친구들하고 파티를 하려고 하거든요.) A:Wow,that will be fun.Should I bring anything?(야, 재미있겠는데요. 뭐 가져갈까요?) B:Nothing.Just bring yourself.(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그냥 오시면 돼요.) A:Are you serious? Well,what about ice cream?(진짜요? 음, 아이스크림은 어때요?) B:That sounds good.(그거 괜찮네요.) ▶ what is the occasion? : 무슨 특별한 날인가요? occasion은 때, 경우라는 명사인데, 우리가 흔히 무슨 특별한 날이야라고 할 때 제격인 표현이다. ▶ bring oneself : 몸만 가져오세요. 다른 거 가져올 필요 없고, 오기만 해도 좋다는 뉘앙스이다. ▶ why don’t you∼? : 상대방에게 제안할 때 사용하는 표현.Why don’t you buy a new cell phone?(휴대전화 새로 하나 사시지 그래요.) 박명수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교수
  • MB의 제2코드, 문화 실용주의?

    MB의 제2코드, 문화 실용주의?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31일 국립중앙박물관 내 한 음식점에서 문화예술계 인사들을 만나 새 정부의 문화예술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10년 만의 정권교체로 문화예술계에 어떤 ‘변화’의 바람이 불지 가늠하는 자리였다는 분석이다.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민예총), 문화연대 등 노무현 정부 5년 동안 주류로 부상한 단체의 인사들은 이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대신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이강숙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석좌교수 등 원로급 인사들만 참석했다. 이 당선인은 인사말에서 “우리 사회가 너무 분열돼서 봉합을 하는 게 제일 급한 것 같다.”면서 “너무 많은 곳이 찢어지고 흩어져서 걱정스러운 바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한국민의 장점을 믿는다.”고 말했다. 지난 5년간 문화예술계에서 진행된 이념적 코드에 따른 분할과 갈등을 지적한 대목이다. 이날 사회를 본 유인촌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상임자문위원은 “예총회장, 민예총 회장은 오시지 않았다.”면서 “각 분야의 선생을 모시는 것을 원칙으로 가장 자유롭게 활동하는 원로들을 모셨다.”고 설명했다. 이 당선인은 임기 내내 정책적 노력을 계속할 것임을 강조하면서 “향후 5년을 태평성대로 만들려면 문화예술이 가장 꽃피는 시대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청와대에 일주일 내내 있지 않고 금요일 오후가 되면 나와서 살다가 일요일 밤늦게 들어가려고 한다.”면서 “1년에 한번씩은 (문화예술인들과)볼 것이고, 중간점검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강숙 한예종 석좌교수는 “예술을 모르는 사람이 예술 정책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횡포가 있다.”며 예술계에도 자율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참석자들은 이 당선인이 5년 후 퇴임할 때 2만원씩 걷어 ‘소주 파티’를 열기로 약속하기도 했다. 문화예술계 원로들과의 만남에 앞서 이 당선인은 오전 알 타이피 이집트 대사를 비롯한 주한 아랍지역 공관장 13명을 만났다. 이 당선인은 “우리나라가 아랍국가들과 경제적으로 관계가 많으면서도 외교적으로는 그만큼 깊은 관계를 갖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새 정부에서는 중동의 국가 최고지도자들과 서로 자주 방문하면서 외교관계를 돈독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랍지역은 자원외교의 주요 파트너이자, 오일 달러를 보유한 ‘큰 손’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아랍 국가들의 안정적 에너지자원 공급과 건설플랜트 수주가 우리나라 경제 성장에 많은 기여를 했다.”면서 “협력분야가 IT, 관광, 문화, 인력연수 등 다른 분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아랍에미리트와 상담 중인 우리나라의 T-50 고등 훈련기 수출과 관련, 아랍에미리트 정부가 특별히 배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당선인은 한국과 아랍지역의 인적교류와 경제협력을 추진할 민·관합동 단체인 ‘중동 소사이어티’의 설립을 강력히 추진해 오고 있다. 한상우기자 cacao@seoul.co.kr
  • MLB심판 뒷조사 파문

    누군가 이웃들에게 당신이 아내를 때린 적이 있는지, 호화파티를 열었는지, 마리화나를 흡입한 적 있는지, 또는 백인우월주의 단체인 KKK단에 가입한 적이 있는지를 꼬치꼬치 캐묻는다면…. 미프로야구(MLB) 사무국의 일부 보안요원들이 심판들의 고향이나 집 근처 이웃들에게 이처럼 인격권을 침해하는 뒷조사를 벌여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고 AP통신이 31일 보도했다. 존 허시벡 세계심판협회 회장은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질문들을 던진 탓에 이웃들이 ‘해당 심판이 문제가 있나.’라고 의심하는 수준을 넘어 뭔가 나쁜 짓을 하고 있고 조만간 직장을 잃을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허시백은 보안부서 고위 담당자의 이름과 그가 어디에서 어떤 심판을 뒷조사했는지는 물론 지난해 성탄절 직전 오하이오주 집 근처에서 자신의 뒷조사를 하고 다니는 이 담당자와 맞닥뜨린 적이 있다고 소개했다.사무국은 지난해 미프로농구(NBA) 심판 팀 도너히가 승부 도박에 연루된 혐의로 연방수사국(FBI) 수사를 받은 것을 계기로 지난해 8월부터 심판들에 대한 뒷조사를 시작했고 최근에는 보안부서와 별도로 조사국을 신설해 선수들과 야구 관련 종사자들의 사생활을 침해한다는 비난을 사왔다. 파문이 번지자 사무국은 즉각 성명을 발표,“내부 확인을 해보니 그런 주장은 근거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설문은 상식에 어긋나지 않게 질문지를 돌려 수거했으며 어떤 부적절한 행위도 없었다.”고 반박했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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