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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최악의 테러, IS 소행 “성스러운 공격…프랑스 추종자들 표적이다”

    파리 최악의 테러, IS 소행 “성스러운 공격…프랑스 추종자들 표적이다”

    파리 최악의 테러, IS 소행 “성스러운 공격…프랑스 추종자들 표적이다”파리 최악의 테러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는 프랑스 파리에서 13일(현지시간) 발생한 최악의 연쇄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14일 주장했다. IS 공식 선전매체는 이날 아랍어와 프랑스어로 된 성명을 내고 ‘8명의 형제’가 자살폭탄 벨트와 자동 소총으로 ‘십자군’ 프랑스 수도의 여러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IS는 “무슬림을 공습하고 (이슬람) 예언자 모하마드를 모욕하는 데 앞장섰다”며 파리에 연쇄 테러를 벌인 동기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프랑스와 이들을 추종하는 자들은 IS의 표적으로 여전히 남아있다”, “이번 공격은 교훈을 얻으려는 자들에 대한 폭풍의 시작”이라며 협박했다.IS는 이번 연쇄 테러를 ‘성스러운 공격’이라고 표현하면서 자신들의 행위를 미화했다. 또 파리를 “(십자군처럼) 십자가 휘장을 두른 혐오와 변태적인 도착 행위의 수도”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들은 “공격의 표적은 십자군 프랑스와 독일의 (축구) 경기가 벌어진 스타드 드 프랑스로 정확히 선택됐다”면서 “그 축구장엔 ‘프랑스의 바보’ 올랑드가 있었다”고 겨냥하기도 했다. 또 1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바타클랑 극장에 대해 “배교자 수백명이 모여 흥청망청 매춘 파티를 벌였다”고 비난했다. 이 공연장에서는 미국 록밴드의 콘서트가 열리고 있었다. IS는 또 다른 테러 장소였던 음식점 등 다른 곳에서 일어난 총격도 자신들이 저지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 켄싱턴 제주 호텔, 숙박·항공·코스 요리 한 번에…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첫선

    켄싱턴 제주 호텔, 숙박·항공·코스 요리 한 번에…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첫선

    켄싱턴 제주 호텔이 숙박에 항공까지 포함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추가 비용 없이 왕복 항공권(2인), 다이닝, 파티, 풀사이드 바, 액티비티, 픽업&센딩 등 호텔의 모든 혜택을 누리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식사는 세 끼를 제공한다. 아침은 뷔페나 한식당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룸서비스와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지중해식 브런치도 가능하다. 점심과 저녁은 각각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제주 한식 레스토랑에서 코스 요리로 정통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밤 프로그램도 알차다. 라운지 ‘더 뷰’에서는 ‘골든 홀리데이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아 출신 아이다 듀오의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매캘런 3종 테이스팅 세트 또는 칵테일, 와인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별빛이 쏟아지는 옥상에선 버블 파티가 펼쳐진다. 샴페인 바와 클럽 하우스에서 칵테일, 스파클링 와인 등을 마시며 디제이의 퍼포먼스를 즐기는 파티다. 음료는 무제한 제공된다. 야자수로 장식된 온수풀에서 별빛 맞으며 수영을 즐겨도 좋겠다. 워낙 로맨틱한 곳이다 보니 주로 연인들이 즐겨 찾는다. 자쿠지와 월풀, 핀란드식 건식 사우나 등도 갖췄다. 1인 3만원. 호텔 액티비티 팀인 ‘케니’와 함께 겨울 제주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감귤 따기, 눈꽃 트레킹, 곶자왈 트레킹 등에서 선택하면 된다. 팁 하나. 객실 내 미니바가 공짜다. 특급호텔에 투숙해 냉장고를 열 때마다 멈칫해야 했던 ‘흙수저’의 기억은 지워도 좋다. 양은 많지 않아도 맥주, 음료, 스낵 등 갖출 건 다 갖췄다.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커플과 패밀리 등 2가지 상품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42만원(세금 별도)부터 상품별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홈페이지(www.kensingtonjeju.com) 참조. (064)735-8900.
  • [파리 최악의 테러] IS “프랑스 추종자들 여전히 표적…폭풍의 시작”

    [파리 최악의 테러] IS “프랑스 추종자들 여전히 표적…폭풍의 시작”

    [파리 최악의 테러] IS “프랑스 추종자들 여전히 표적…폭풍의 시작”파리 최악의 테러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는 프랑스 파리에서 13일(현지시간) 발생한 최악의 연쇄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14일 주장했다. IS 공식 선전매체는 이날 아랍어와 프랑스어로 된 성명을 내고 ‘8명의 형제’가 자살폭탄 벨트와 자동 소총으로 ‘십자군’ 프랑스 수도의 여러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IS는 “무슬림을 공습하고 (이슬람) 예언자 모하마드를 모욕하는 데 앞장섰다”며 파리에 연쇄 테러를 벌인 동기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프랑스와 이들을 추종하는 자들은 IS의 표적으로 여전히 남아있다”, “이번 공격은 교훈을 얻으려는 자들에 대한 폭풍의 시작”이라며 협박했다.IS는 이번 연쇄 테러를 ‘성스러운 공격’이라고 표현하면서 자신들의 행위를 미화했다. 또 파리를 “(십자군처럼) 십자가 휘장을 두른 혐오와 변태적인 도착 행위의 수도”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들은 “공격의 표적은 십자군 프랑스와 독일의 (축구) 경기가 벌어진 스타드 드 프랑스로 정확히 선택됐다”면서 “그 축구장엔 ‘프랑스의 바보’ 올랑드가 있었다”고 겨냥하기도 했다. 또 1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바타클랑 극장에 대해 “배교자 수백명이 모여 흥청망청 매춘 파티를 벌였다”고 비난했다. 이 공연장에서는 미국 록밴드의 콘서트가 열리고 있었다. IS는 또 다른 테러 장소였던 음식점 등 다른 곳에서 일어난 총격도 자신들이 저지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 파리 최악의 테러, IS 소행 주장 “성스러운 공격…프랑스 추종자들 여전히 표적”

    파리 최악의 테러, IS 소행 주장 “성스러운 공격…프랑스 추종자들 여전히 표적”

    파리 최악의 테러, IS 소행 주장 “성스러운 공격…프랑스 추종자들 여전히 표적” 파리 최악의 테러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는 프랑스 파리에서 13일(현지시간) 발생한 최악의 연쇄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14일 주장했다. IS 공식 선전매체는 이날 아랍어와 프랑스어로 된 성명을 내고 ‘8명의 형제’가 자살폭탄 벨트와 자동 소총으로 ‘십자군’ 프랑스 수도의 여러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IS는 “무슬림을 공습하고 (이슬람) 예언자 모하마드를 모욕하는 데 앞장섰다”며 파리에 연쇄 테러를 벌인 동기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프랑스와 이들을 추종하는 자들은 IS의 표적으로 여전히 남아있다”, “이번 공격은 교훈을 얻으려는 자들에 대한 폭풍의 시작”이라며 협박했다.IS는 이번 연쇄 테러를 ‘성스러운 공격’이라고 표현하면서 자신들의 행위를 미화했다. 또 파리를 “(십자군처럼) 십자가 휘장을 두른 혐오와 변태적인 도착 행위의 수도”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들은 “공격의 표적은 십자군 프랑스와 독일의 (축구) 경기가 벌어진 스타드 드 프랑스로 정확히 선택됐다”면서 “그 축구장엔 ‘프랑스의 바보’ 올랑드가 있었다”고 겨냥하기도 했다. 또 1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바타클랑 극장에 대해 “배교자 수백명이 모여 흥청망청 매춘 파티를 벌였다”고 비난했다. 이 공연장에서는 미국 록밴드의 콘서트가 열리고 있었다. IS는 또 다른 테러 장소였던 음식점 등 다른 곳에서 일어난 총격도 자신들이 저지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 열공한 자, 놀자!!!!… 할인 혜택 가득 ‘수험표’ 들고 가볍게 푸세요

    열공한 자, 놀자!!!!… 할인 혜택 가득 ‘수험표’ 들고 가볍게 푸세요

    이젠 ‘포스트 수능’이다. 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겨냥해 놀이공원, 리조트 등이 ‘수능생 모시기’ 이벤트를 봇물처럼 쏟아내고 있다. 무료 입장에서부터 각종 할인까지 다양한 혜택이 준비됐다. 잊지 말아야 할 것. 이 시기 수험표는 곧 돈이다. 여러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반드시 신분증과 함께 지참해야 한다. 1. 다음 중 공부 스트레스 날릴 때 가장 좋은 놀이공원은? [4점] ① 에버랜드는 수능 수험생들에게 11월 한 달간 최대 6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에버랜드는 2만원, 캐리비안 베이는 실내 라커 포함 1만 6000원에 종일권을 살 수 있다. 수험생의 경우 15일까지 에버랜드 종일권을 최대 65% 할인된 1만 7000원에 살 수 있다. 수험생 대상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30일까지 에버랜드나 캐리비안 베이에서 수험표를 들고 찍은 사진을 본인의 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노트북, 갤럭시 기어,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등 선물을 준다.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수험생 할인 이용권을 구매하면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티익스프레스 또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우선 탑승권을 준다. ②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12월 6일까지 ‘수능 힐링! 수능 탈출!’ 이벤트를 펼친다. 이 기간 동안 ‘호러 나이트 파티’, 시즌 축제 ‘해피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수험생의 경우 15일까지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주간 자유이용권을 1만 5000원에 살 수 있다. 16일~12월 6일까지 수험생을 위한 자유이용권(4만 2000원) 한 장으로 동반 1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우대혜택도 준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는 이달 말까지 수험생 50% 할인(대화료 포함 8000원) 행사를 벌인다. 시즌 축제 ‘해피 크리스마스’도 12월 27일까지 이어진다. 실내에서 하얀 눈을 맞으며 즐기는 ‘해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비롯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캐릭터 퍼레이드’, 산타가 직접 선물을 전달해 주는 ‘산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선물’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③ 서울랜드는 15일까지 자유이용권을 최대 60% 할인(1만 3000원)한다. 이후 다음달 31일까지는 동반 1인까지 1만 6000원에 자유이용권을 판매한다. 동반인에게도 동일한 할인혜택이 가능하다. 서울랜드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CPK(캘리포니아 피자 키친)는 이달 30일까지 대표 메뉴 배달 서비스를 벌인다. CPK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수험생들의 사연을 접수한 뒤 추첨을 통해 대표 메뉴를 배달해 준다. ④ 착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은 살아 있다는 12월 20일까지 ‘1+1’이벤트를 벌인다. 수능생 본인이 실내 미로 체험 ‘다이나믹 메이즈’ 입장권을 살 경우 ‘박물관은 살아 있다’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있다. 2. 다음 중 친구들과 놀러갈 때 가장 신나는 패키지는 무엇인가? [4점] ① 비발디파크는 수험생 전용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패키지는 두 종류다. ‘플라이 하이1’ 패키지는 객실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크에비뉴 ‘에비뉴 세트’, 워터파크 오션월드 입장권(2매)을 묶었다. 오크동 패밀리 객실 기준으로 주중 10만원부터다. ‘플라이 하이2’ 패키지는 객실과 빠네쿠치나 베이커리 세트, 리프트권(2매), 스키장비 렌털권(2매)을 묶었다. 오크동 패밀리 객실 기준 주중 11만 6000원부터다. 스키 리프트권은 당일권이 제공된다. 복합권으로 변경할 경우 리프트 8000원, 렌털 4000원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판매 기간은 12월 17일까지다. 한편 엠블호텔 고양 뷔페 레스토랑 쿠치나M에서도 이달 30일까지 수험생들에게 런치&디너 뷔페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② 한화리조트는 새달 17일까지 ‘토닥토닥 패키지’를 판매한다. 일~목요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설악 쏘라노와 해운대 티볼리, 용인 베잔송 등 전국 10개 체인에서 적용된다. 객실 1박과 조식뷔페로 구성됐으며 할리스 다이어리도 제공한다. 조식 1인 패키지는 10만 4000원~15만 7000원, 조식 2인 패키지는 11만 2000원~16만 9000원이다. 수험생은 조식이 무료다. 모바일앱으로 예약하면 최대 6000원 추가 할인된다. 아울러 ‘토닥토닥 패키지’를 이용하는 수험생은 설악 워터피아, 경주 스프링돔 등 투숙 리조트의 워터파크나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③ 경기 고양 원마운트는 30일까지 워터파크나 스노우파크 입장료를 9900원에 판매한다. 원마운트 멤버십 회원은 마스크팩 세트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11월 내내 재방문 고객을 위한 혜택도 제공한다. 워터파크, 스노우파크, 원마운트몰 영수증 소지 시 테마파크 티켓을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당일 영수증 제외). ④ 경기 부천 웅진플레이도시는 22일까지 워터파크·스파 또는 실내 스키·보드 무료 혜택을 준다. SNS 카카오스토리에서 ‘웅진플레이도시 소식받기’를 설정한 뒤 현장 매표소를 방문해 인증화면과 수험표·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23~30일은 수험생과 동반 1인에게 워터파크·스파 또는 실내 스키·보드를 1만원에 이용할 수 있게 했다. 3. 다음 중 가족 동반 시 가장 많이 할인되는 이벤트를 고르시오 [3점] ①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영업장 별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30일까지 수험생 50% 할인행사를 벌인다. 이 기간 예비 수험생인 고등학교 1, 2학년생도 40% 할인된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도 같은 기간 동안 빅3, 빅2A, B 패키지를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과 동반 1인에게 50% 할인한다. 아울러 홈페이지(www.aquaplanet.co.kr/yeosu)를 통해 청소년권(BIG2A)을 1만 8800원에 할인 판매한다. ② 리솜스파캐슬 천천향은 수험생 1만원 입장 혜택을 준비했다. 동반인은 4인까지 40% 할인된다.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천천향 입장 시에만 참여할 수 있다. ③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11월 내내 수험생 무료 입장 행사를 벌인다. 동반 가족 4인까지 50% 할인된다. 아울러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일별로 할인 이벤트도 펼쳐진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동호 웨딩화보 공개 “미모의 신부 얼굴 살펴보니?” 대박 그 자체

    동호 웨딩화보 공개 “미모의 신부 얼굴 살펴보니?” 대박 그 자체

    동호 웨딩화보 공개 “미모의 신부 얼굴 살펴보니?” 대박 그 자체‘동호 웨딩화보’그룹 유키스의 전 멤버 동호가 웨딩화보를 통해 결혼식이 임박했음을 알렸다.동호는 12일 웨딩화보를 통해 한살 연상인 신부의 얼굴을 공개했다. 화보에서 동호와 신부는 서로의 허리에 손을 올리고 입술을 가까이 대며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부는 단아한 모습으로 보는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동호는 “결혼을 앞두고 어린 나이에 아직 미숙한 부분도 있겠지만, 의지할 수 있는 서로를 만나 결혼까지 결심하게 됐다. 사랑하는 예비신부와 앞으로 서로 의지하면서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동호의 결혼준비를 담당하는 (주)아이패밀리SC(아이웨딩)측은 “교제 이전부터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예쁜 커플이다”라고 전했다.한편, 동호는 오는 28일 오후 12시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개그맨 변기수가, 축가는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 가수 맥케이가 맡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호 웨딩화보 공개 “신부 얼굴 보니?” 미모 대박

    동호 웨딩화보 공개 “신부 얼굴 보니?” 미모 대박

    동호 웨딩화보 공개 “신부 얼굴 보니?” 미모 대박‘동호 웨딩화보’그룹 유키스의 전 멤버 동호가 웨딩화보를 통해 결혼식이 임박했음을 알렸다.동호는 12일 웨딩화보를 통해 한살 연상인 신부의 얼굴을 공개했다. 화보에서 동호와 신부는 서로의 허리에 손을 올리고 입술을 가까이 대며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부는 단아한 모습으로 보는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동호는 “결혼을 앞두고 어린 나이에 아직 미숙한 부분도 있겠지만, 의지할 수 있는 서로를 만나 결혼까지 결심하게 됐다. 사랑하는 예비신부와 앞으로 서로 의지하면서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동호의 결혼준비를 담당하는 (주)아이패밀리SC(아이웨딩)측은 “교제 이전부터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예쁜 커플이다”라고 전했다.한편, 동호는 오는 28일 오후 12시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개그맨 변기수가, 축가는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 가수 맥케이가 맡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후보들에 실망…” 지갑 닫은 美 공화당의 큰손

    “후보들에 실망…” 지갑 닫은 美 공화당의 큰손

    “당신이 보통 사람들에게 ‘금권 정치’에 대해 묻는다면 그들은 바로 코크 형제를 떠올릴 가능성이 높다. 특히 그들이 진보파라면.” 2012년 미국 대선에 6000만 달러(약 695억원)를 쏟아부으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을 막고자 기를 썼던 ‘공화당의 큰손’ 찰스(오른쪽·80), 데이비드(75) 코크 형제가 내년 공화당 대권 후보 경선에서는 어느 누구도 지원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각각 429억 달러의 부를 소유한 코크 형제는 포브스가 선정한 올해 세계 부호 공동 6위에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는 41억 달러로 405위를 차지했다. 코크인더스트리의 찰스 코크 회장은 11일(현지시간) USA투데이와 인터뷰를 갖고 “나는 현재 공화당 경선에서 어느 누구도 지지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코크 형제의 지지를 얻고자 경쟁하는 공화당 후보들에게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그들이 국민에게 유익한 말을 하고 지금 나라가 가는 방향을 바꾸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화당 후보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그러나 찰스 코크는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가 결정되면 본선에서는 그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찰스 코크는 약 9억 달러(약 1조 430억원)의 실탄을 확보한 상태다. 그는 지난 4월 공화당 당내 경선에서 후보 1~2명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지 대상 후보로는 젭 부시, 마코 루비오, 랜드 폴, 테드 크루즈, 칼리 피오리나 등에서 압축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당내 경선에서 지지할 계획이 없다고 말을 바꾼 이유는 자신의 정치 이념에 부합하는 공화당 후보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3일 찰스 코크는 MSNBC와의 인터뷰에서 “공화당 후보들에게 실망했다”면서 자신의 신념인 자유시장의 원칙을 제대로 고수하는 후보가 없다고 말했다. 코크 형제는 시장의 자유를 최대화하고 정부의 권한을 최소화하는 정치적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해 정당, 정치조직, 대학, 싱크탱크 등에 막대한 돈을 쏟아붓고 있다. 그들은 정부의 기업 규제를 오히려 ‘기업 복지’라고 이름 붙이며 정경유착으로 정부가 규제를 만들어 기업을 부적절하게 보호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2010년 중간선거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의 핵심 정책인 건강보험 개혁을 무산시키기 위해 공화당의 우익적 풀뿌리 운동인 티파티를 지원했으며, 덕분에 티파티 출신 의원들이 의회에 입성할 수 있었다. ‘금권 정치’의 대명사로 불리는 코크 형제가 자신의 이미지를 ‘세탁’하기 위해 일부러 경선에서 한발 빼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다.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코크 형제는 최근 책을 출간하고 언론과 자주 인터뷰하면서 자신의 정치적 비전을 설명하는 모습이다. 코크 형제의 ‘저격수’ 헨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언론이 억만장자인 코크 형제에게 겁을 먹고 그들이 대중에게 자신의 비도덕적인 행위를 합리화할 기회를 줬다”고 비판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호주서 냉대 받은 찰스 왕세자

    호주서 냉대 받은 찰스 왕세자

    ‘아, 옛날이여~!’ 3년 만에 호주를 방문한 찰스(67) 왕세자 부부를 놓고 호주 정계가 미묘한 파장을 겪고 있다. 최근 득세한 공화주의자들이 차기 국가원수 1순위인 찰스를 냉랭하게 바라보기 때문이다. 호주는 영연방의 입헌군주제 국가로, 여태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국가원수로 삼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0일(현지시간) 호주에 도착한 찰스 부부가 정치권의 냉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이 마지막으로 호주를 방문했던 건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60주년 기념식이 열렸던 지난 2012년이었다. 당시 호주 정치권은 환영과 찬사 일색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여당인 자유당의 맬컴 턴불 총리와 야당인 노동당의 빌 쇼튼 대표 모두 강력한 공화제 옹호론자인 탓이다. 이들은 “민의를 대변할 공화제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해왔다. 턴불 총리는 찰스 부부의 방문에 대해 “환영한다”는 의례적 발언 외에는 이렇다 할 언급을 피하고 있다. 지난 9월 취임한 턴불 총리는 1999년 국민투표 당시 공화제 운동을 이끈 장본인이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금세기 가장 위대한 여성이지만 호주의 여왕은 될 수는 없다”는 명언을 남겼다. 쇼튼 노동당 대표는 더 노골적이다.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총독 관저 만찬 때 왕세자 부부와 공화제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선언했다. 왕세자 부부의 방문 시기도 미묘했다. 방문 이튿날인 11일은 영국이 임명한 존 커 당시 호주 총독이 의회 혼란을 이유로 실질적 통치자인 노동당의 고프 휘틀럼 총리를 해임한 지 40주년이 되는 날이다. 호주인들의 자존심을 땅에 떨어뜨린 이 사건은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다. 아울러 호주 녹색당도 왕세자 부부의 호주 방문에 맞춰 국기에서 영국의 유니언 잭을 빼는 방안을 논의하자며 목소리를 높이는 상황이다. 반면 왕세자 부부는 호주와의 인연을 강조하며 방문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남부 애들레이드에선 4000여 명의 인파가 운집해 도착을 환영했다. 방문의 하이라이트는 서부 도시 퍼스의 코테슬로 비치에서 열릴 찰스의 67회 생일 파티다. 이곳은 1979년 비키니 차림의 호주 여성 모델이 총각이던 찰스에게 다가가 ‘기습 키스’를 했던 장소로 유명하다.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던 찰스 덕분에 코테슬로 비치는 세계적 명소로 떠올랐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경찰간부 출신 재소자, 가수까지 불러 ‘교도소 생일파티’

    경찰간부 출신 재소자, 가수까지 불러 ‘교도소 생일파티’

    거물 재소자를 위해 교도소에서 가수까지 초청해 대규모 생일파티를 열게 한 볼리비아의 교도소장이 쫓겨났다. 문제의 교도소장은 마약카르텔과 손을 잡은 재소자에게 특혜를 줬는지 조사를 받고 있다. 파티가 열린 교도소는 볼리비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팔마솔라 교도소. 이 교도소에선 최근 밤샘 파티가 열렸다. 밤 11시부터 음악이 울리더니 초청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열창을 뽑기도 했다. 알고 보니 파티는 이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전 경찰 고위간부의 생일에 맞춰 열린 행사였다. 생일을 맞은 전직 경찰간부는 마약수사를 지휘하다 멕시코의 '마약왕'으로 불리는 파블로 구스만의 마약카르텔과 뒷거래를 한 혐의로 철장에 갇힌 부패한 경찰이었다. 볼리비아 경찰에 따르면 파블로 구스만의 아들 헤수스 구스만은 2011년 코카인 거래를 위해 볼리비아에 입국했다. 가짜 신분으로 입국한 헤수스 구스만은 볼리비아에서 비행기 조종까지 하는 등 '자유롭게 활동'하다 빠져나갔다. 문제의 전직 경찰간부는 헤수스 구스만의 입국을 도운 혐의로 조사를 받다가 마약카르텔과 뒷거래를 한 사실이 드러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전직 경찰간부는 최근 교도소에서 첫 생일을 맞았다. 파티는 바로 그의 생일에 맞춰 열렸다. 가수들까지 초청해 무대에 올리는 등 파티는 호화판으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파티를 열도록 허가를 내주고 각종 편의를 제공한 게 파면된 교도소장이다. 검찰 관계자는 "경찰간부 출신인 재소자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파티가 열렸다는 제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며 "교도소장 외 사건과 관련된 사람이 있다면 예외 없이 모두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샴페인의 놀라운 건강 혜택 5가지

    샴페인의 놀라운 건강 혜택 5가지

    종종 무언가를 축하하기 위해 한두 잔씩 마시는 샴페인이 사실 날씬함을 유지하는 것을 도울 뿐만 아니라 치매를 막아왔다면 믿겠는가. 그동안 사치스러운 파티의 상징 정도로 여겨져 왔던 샴페인이 사실 건강에 좋은 효과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다음은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9일(현지시간) 그런 샴페인의 놀라운 건강 혜택 5가지를 소개한 것이다. 술자리에서 가끔 샴페인 한 잔으로 대체해 보는 것은 어떨까. 1. 기억력을 향상할 수 있다 2년 전, 영국 레딩대 연구진이 샴페인이 기억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연구의 하나로, 6주간 매일 샴페인을 마신 쥐와 그렇지 않은 쥐 그룹이 복잡한 미로를 통과할 때 어떤 영향을 받는지를 실험했다. 그 결과, 샴페인을 마시지 않은 보통 쥐 그룹의 평균 성공률은 50%였지만 샴페인을 마신 쥐 그룹의 성공률은 70%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를 이끈 제레미 스펜서 레딩대 박사는 “이 연구는 샴페인 섭취가 기억력과 같은 인지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처음 보여준 흥미로운 결과”라고 설명했다. 스펜서 박사는 샴페인을 만들 때 사용한 프랑스산 포도 품종인 ‘피노누아’(Pinot Noir)와 ‘피노 뫼니에’(Pinot Meunier) 2종에 들어 있는 화합물이 치매 등 퇴행성 뇌 질환 발병을 지연하는 데 도움이 될 정도로 기억 및 공간 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이 실험은 아직 인간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이 남아 있는데 스펜서 박사는 그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초기 연구 당시 노인 50명을 대상으로 3년간 샴페인 섭취에 따른 인지 검사를 할 계획을 세워둔 것으로 알려졌다. 2. 심장에 좋다 많은 사람이 심장에는 레드와인이 좋다고 알고 있지만, 샴페인 역시 심장 건강에 좋다고 한다. 한 연구에서는 붉은색 포도에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샴페인이 혈압을 낮춰 심장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대해 제레미 스펜서 박사는 하루 샴페인 2잔을 마시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스펜서 박사는 영국 일간지 가디언 일요판 ‘옵저버’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하루 샴페인 2잔이 혈관 벽 문제에 이로운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면서 “샴페인은 뇌졸중과 심장 질환 발병 감소에 잠재력을 지닌 듯하다”고 말했다. 3. 취기가 빨리 돌게 한다 결혼식 피로연이나 파티에서 금액이 많이 나오는 것을 막으려면 샴페인이 제격이라고 한다. 샴페인 속 알코올이 우리 뇌에 도달하는데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는 것. 이는 항상 좋은 것은 아니지만, 어색함을 빠르게 없애고 분위기를 고조시켜 완벽한 파티를 만든다. 물론 이런 혜택은 주로 정신적인 것이다. 또한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에서는 실험에 참가한 6명 모두가 샴페인을 마셨을 때 김빠진 샴페인을 마셨을 때보다 20분 더 빨리 취기가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샴페인 속 탄산이 위에서 장으로 빠르게 소화되고 그 속에 있는 알코올이 빠르게 혈류로 흡수되는 결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런 고조 효과는 그리 오래 지속하지 않는다고 한다. 실제로 실험에서는 약 40분 뒤 취기가 깨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피부를 개선할 수 있다 포뮬러원(F1) 경주용 자동차 선수들이 1, 2, 3등을 차지하면 의례적으로 샴페인을 터뜨려 상대방에게 뿌리곤 하는데 이는 본의 아니게 상대의 피부를 관리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피부과 전문의 마리나 페레도 박사는 “샴페인은 피부를 해독하는 항산화물질이 있고 심지어 피부톤을 밝게 하는 타르타르산이 들어 있다”면서 “특히 지성 피부인 사람에게 샴페인 속 탄산은 항균 작용 효과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5. 와인보다 열량이 적다 당신이 샴페인을 4500cc 정도가 될 때까지 엄청나게 많은 양만 마시지 않는다면 와인을 마시는 것보다 살이 덜 찌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가장 달지 않은 샴페인 브뤼 1잔(150mL) 속 열량은 80~100칼로리(kcal)로, 이는 와인 1잔(175mL)보다 적다. 샴페인은 프랑스 상파뉴 지방에서 생산되는 스파클링 와인(발포성 포도주)을 말하며 제조 과정에서 탄산이 발생한다. 사진=영화 ‘위대한 개츠비’ 스틸컷/워너브라더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스무살의 휘팍, 리미티드 시즌권... ‘평생회원’ 경품도

    스무살의 휘팍, 리미티드 시즌권... ‘평생회원’ 경품도

     휘닉스파크가 개장 20주년을 맞았다. 이에 맞춰 강력한 할인혜택을 담은 15/16 시즌권을 출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편리해진 교통이다. 이번 시즌부터 대구, 부산, 구미, 창원, 마산, 대전, 청주, 충주, 천안, 아산, 세종, 아산, 탕정 등 지방 13개 도시로 무료셔틀 노선을 확대했다. 또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 셔틀버스를 추가 도입해 운행 노선을 확대했으며, 이용인원과 관계없이 버스노선이 매일 운영된다.  제설시설도 강화했다. 국내 스키장 중 가장 빠른 개장과 가장 늦은 폐장으로 타 스키장 대비 최대 40일 이상 길게 스키장을 이용 할 수 있다는 점은 휘닉스파크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올해도 국내 스키장 중 가장 빠른 시간에 전 슬로프를 오픈 할 예정이다. 안전한 스키·스노보드를 즐기기 위해 입문자들을 대상으로 매주 일요일 2회에 걸쳐 무료 강습도 벌인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15/16 시즌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휘닉스파크 평생 스키시즌권’을 준다. 16/17 시즌권, 휘닉스파크 숙박권 등의 푸짐한 경품도 함께 준비했다. 휘닉스파크와 같은 해에 태어난 1995년생 고객에게는 생일 본인 리프트 무료, 동반 고객 할인 등의 혜택을 준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D-777인 다음 달 25일에는 럭키백을 한정 판매하는 ‘휘팍 777 럭키데이-럭키백 이벤트’와 인기가수 콘서트 및 클럽 디제잉 파티 등이 열린다. 이번에 판매되는 시즌권은 ‘MAD(Mania Annual Discount) for 휘팍’, ‘휘팍매니아’, ‘싱글’, ‘휘팍꿈나무’, ‘커플’, ‘패밀리3’, ‘패밀리4’, ‘패밀리5’ 등 총 9종이며 시즌권을 구매하면 셔틀버스 무료이용, 객실 할인, 블루캐니언 스파 할인, 부대시설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995년 개장한 휘닉스파크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릴 예정이며 총 23면의 슬로프와 콘도미니엄 등으로 이뤄져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올해의 건축물’ 뽑힌 싱가포르 ‘수직마을’…고정관념 탈피

    ‘올해의 건축물’ 뽑힌 싱가포르 ‘수직마을’…고정관념 탈피

    ‘아파트단지’라고 하면 획일화된 형태의 고층건물들이 좁은 부지 안에 나란히 늘어서 있는 모습을 상상하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오랜 관념을 타파한 전혀 새로운 아파트 건물이 2015년 세계건축박람회 ‘올해의 건물’(Building of the Year)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끈다. 싱가포르에 위치한 인터레이스(Interlace)라는 이름의 이 아파트 건물은 독일인 건축가 올레 스히렌(Ole Scheeren)이 설계한 것이다. 그는 베이징의 CCTV 방송국 본사 건물을 설계한 유명 건축가이기도 하다. 현대에 접어들어 주거지 부족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자 대안으로 등장한 아파트 및 공동주택들은, 좁은 부지 안에 최대한의 가구를 집중시킨다는 측면에서는 성공을 거두었으나 이 과정에서 ‘공동 공간’을 희생하는 부작용을 낳았다. 스히렌은 이 새로운 건축물을 통해 이러한 ‘주택 부족 해결’과 ‘공동 공간 창출’ 이라는 두 가지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기로 했다고 말한다. 스히렌과 동료들은 이를 위해 ‘탑’형태로 쌓여있는 아파트를 ‘장난감 블록’으로 대체한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이들은 이런 블록들을 다양한 각도로 엇갈리게 쌓음으로써 총 8개의 공원을 지닌 새로운 아파트 건축물을 창조해냈다. 각각의 공원은 서로 전혀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다. 어떤 공원에는 주민들을 위한 정원이 꾸며져 있는가 하면 다른 공원에는 수영장이나 연못이 들어서 있다. 또한 단지 내 도로 주변에는 대나무 숲, 바비큐 파티장, 운동기구 등을 배치해 주민들로 하여금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스히렌은 이러한 건축 콘셉트가 “수직적 고립상태를 수평적 교류로 전환하고, 현대사회의 중요 문제 중 하나인 공동체 가치의 상실을 회복시킨다”고 설명했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주말 영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EBS1 일요일 오후 2시 15분) 어린 시절부터 폭탄 제조를 즐겼고, 의도치 않게 전 세계를 누비며 역사적인 사건들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알란 칼손. 그는 다사다난하고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다가 이제 양로원에서 노년을 보내고 있다. 100세 생일을 맞은 그를 위해 양로원에서는 축하 파티를 준비하는데 알란은 그 틈을 타 창문을 넘어 양로원에서 도망친다. 그는 다른 지역으로 가기 위해 터미널에 들어가고, 그곳에서 불량해 보이는 젊은 남자가 잠시 맡긴 여행 가방을 그냥 들고 버스에 타 버린다. 그런데 알고 보니 젊은 남자가 맡긴 가방에는 갱단의 돈이 가득 들어 있고, 남자는 가방을 되찾기 위해 알란을 뒤쫓아 온다. 가방을 내놓으라며 위협하는 남자를 실수로 죽이게 된 알란은 시체를 처리한 후 도망 길에 나서고, 이렇게 알란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되는데…. ■아더 우먼(캐치온 일요일 오후 5시 5분) 케이트는 남편 마크가 변호사 칼리와 베이글녀 외모의 앰버와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녀들은 동일한 적 마크에게 복수하기에 이른다. 칼리는 마크의 불법적 재산에 대한 파악과 사회적 매장 방법을, 케이트는 마크의 남성미를 제거하기 위한 여성 호르몬 투약과 가장 치욕적인 이혼을, 앰버는 섹시한 여성미로 참을 수 없는 고통을 선사하기로 한다. 그녀들의 계획대로 가슴이 나오고 머리가 빠지고 매일 설사를 하고 밤마다 외로움에 벽을 긁는 마크. 그녀들은 마크를 탈탈 털어버릴 위대한 복수의 펀치를 준비한다.
  • [월드피플+] 세계 최초 치료법으로 백혈병 이긴 1살 아기

    [월드피플+] 세계 최초 치료법으로 백혈병 이긴 1살 아기

    생후 3개월에 혈액암의 일종인 백혈병 진단을 받은 한 살배기 아기가 의료진으로부터 ‘거의 완치’ 판정을 받는 기적과 같은 일이 벌어졌다. 영국 런던에 사는 레이라 리차즈(1)는 생후 3개월에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당시 런던 그레이트 오몬드 스트리트 병원 의료진은 레이라의 부모에게 “아이의 첫 번째 생일파티를 열어주긴 힘들 것 같다”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진단을 내렸다. 이후 의료진은 항암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을 동원했지만 아이의 증상은 나빠지기만 했다. 그럼에도 레이라의 부모가 아이를 포기하지 못하겠다고 밝히자, 의료진은 한 바이오테크회사와 접촉해 임상실험 이전의 치료약물을 받았다. 이 치료방법은 일명 ‘디자이너 면역 세포’(designer immune cells)또는 ‘유전자 편집’ 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유전자를 재편집해 체내에서 새로운 면역세포를 만들게 하는 방법이다. 이 치료방법은 실험쥐에게만 실험됐을 뿐 임상실험은 실시되지 않아 매우 위험했지만, 레이라의 부모는 아이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작은 가능성이라도 찾기 위해 이 치료 방법을 시도했다. 레이라의 아버지인 애쉬레이는 BBC와 한 인터뷰에서 “아이를 위해서 뭐든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일반적인 암 치료를 받기에 딸은 너무 어렸고 우리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밝혔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의료진은 레이라의 백혈병이 완치됐다고 말하기엔 이르지만, 현재 레이라의 몸에서는 어떤 백혈병 증상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백혈병은 의학의 발달로 완치율이 상당히 높아져 현재 70~80%의 완치율을 보이고 있지만, 이번 사례의 경우 환자의 나이가 매우 어리고 병세가 진전된 상황에서 호전을 보였다는 것이 매우 고무적이다. 게다가 임상실험 전 유전자를 편집하는 신기술로 백혈병 증상을 완화했다는 점에서, 레이라는 세계 최초 유전자 편집치료로 백혈병을 이겨낸 아이로 기록됐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오리지널 하우스 웨딩을 선보인 ㈜마리진, ‘창사 10주년’ 프로모션 전개”

    “오리지널 하우스 웨딩을 선보인 ㈜마리진, ‘창사 10주년’ 프로모션 전개”

    - 신규 계약 고객 전원에게 100,000원 상품권 증정 이벤트 실시 오리지널 하우스웨딩 ‘더 베일리하우스’와 휴양지 리조트의 여유로움을 갖춘 고품격 하우스 웨딩 ‘빌라드베일리’를 운영하고 있는 ㈜마리진 (대표 이재상)이 창사 1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10th Anniversary’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틀에 박힌 웨딩이 아닌 개인의 취향과 결혼 본연의 의미를 표현하는 하우스 웨딩 문화를 국내 웨딩 시장에 정착시킨 ㈜마리진의 웨딩은 ‘가장 두 사람다운 웨딩’ 을 디자인 하는 것을 추구하며 지난 10년간 국내 하우스 웨딩 퀄리티의 기준이 되었다. 이에 ㈜마리진은 10년 간의 많은 예비 부부들의 꾸준한 성원과 감사에 보답하고자 계약 고객 전원에게 100,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10 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기획했으며, 이번 프로모션은 2015년 연말까지 ‘더 베일리하우스’ 삼성점과 ‘더 베일리하우스’ 논현점 그리고 ‘빌라드베일리’에서 동시 진행된다. ㈜마리진 이재상 대표는 “10주년을 맞아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에게 합리적이면서도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 위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예비 부부들이 ‘더 베일리하우스’와 ‘빌라드베일리’의 웨딩을 경험하고, 평생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더 베일리하우스’ 삼성점은 도심 속 오아시스와 같은 시크릿 가든에서 ‘두 사람다움’을 완성할 수 있는 여유로운 파티 웨딩을 연출 할 수 있고, 올해 7월 신규 오픈해 예비 부부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더 베일리하우스’ 논현점은 따뜻한 자연의 빛이 감싸는 리조트형 채플 컨셉으로 가든 속 채플 웨딩을 실현 할 수 있다. 그리고 ‘빌라드베일리’는 강남구 신사동 중심에서 휴양지 리조트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특별한 파티형 하우스 웨딩 공간이다. 예약 상담 문의는 더베일리하우스(02-539-2956)혹은 빌라드베일리를 통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동대구 뉴타운 ‘동일하이빌’11월 20일 대공개

    동대구 뉴타운 ‘동일하이빌’11월 20일 대공개

    -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사전청약접수 실시 동대구뉴타운의 중심 자리에 동일하이빌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선보인다. 동구 신암동 717-50번지 일대에 들어설 ‘동대구뉴타운 동일하이빌 센텀파크’는 11월 20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조합원을 모집한다. 수성구의 프리미엄 아파트를 지은 동일하이빌이 동구에 첫 아파트사업을 선보이는데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전 청약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홍보관 오픈 전인 오는 11월 13일에서 18일까지 사전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지하 2층에서 최고 지상 21층의 2개 단지로 총1001세대 규모이며, 우선 1단지(평화지역주택조합) 640세대에 대한 조합원을 모집한다.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62m², 74m², 84m²의 중소형 전용단지로 구성되며 주변 시세보다 낮은 공급가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4bay 구조와 이색적인 알파룸, 팬트리 공간을 기획하는 등 수도권에서 인기를 모은 평면과 최고의 마감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2개의 단지 사이에 ‘기상대 기념공원’이 위치해 문을 나서면 바로 자연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주거가치를 가지고 있다. 또한 도보 2~5분 거리에 경북대 캠퍼스와 신암공원을 누릴 수 있어 동일하이빌 센텀파크는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슬로우 워킹 라이프가 가능하다. 단지 북측으로 신암뉴타운 사업으로 추진되는 ‘생활문화가로’의 정비가 진행 중이어서 주거 쾌적성은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이 외에 단지 바로 앞의 동부초등학교를 비롯하여 동부도서관, 여성문화회관, 평화시장, 파티마병원 등의 다양한 교육, 생활 인프라가 도보권에 있다. 올 하반기와 내년에 대구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동구 신암동 일대는 지역주택조합사업과 주택재건축 정비 사업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어 기존 신암뉴타운 지역을 통틀어‘동대구 뉴타운’으로 불리고 있다. 신암동 일대의 동대구 뉴타운은 2016년 완공 예정인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중심으로 한 동대구권 개발계획으로 가장 뜨거운 부동산의 기대가치를 받고 있다. ‘동일하이빌 센텀파크’는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경북,대구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또는 전용 85㎡ 이하 1주택 소유자), 만 19세 이상 가구주에 한해 조합원 자격을 주며, 홍보관은 중구 삼덕동 359-1번지에 마련된다. 자금 관리는 아시아신탁이 맡았다. 문의: 053-427-81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이태원 사건’ 증인 된 에드워드 리 “패터슨이 찌르는 것 봤다”

    “패터슨이 피해자를 찌르는 모습을 화장실 거울로 똑똑히 봤다.”(에드워드 리) “리가 당시 ‘패터슨이 사람을 죽였다’고 헛소문을 내는 등 범행을 숨기려 했다.”(아서 존 패터슨 변호인) 1997년 ‘이태원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아서 존 패터슨(36)의 첫 정식재판이 열린 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대법정. 사건 당시 피의자로 몰렸다가 무죄 판결을 받은 재미교포 에드워드 리(36)가 이번에는 패터슨의 범행을 증언하기 위해 이날 증인으로 출석했다. 그가 법정에 들어서자 재판관과 방청객들의 눈이 일제히 그에게로 쏠렸다. 수의 차림으로 좌석에 앉아 있던 패터슨은 리가 자신과 불과 3m 정도 떨어진 증인석에 앉을 때까지 눈을 떼지 않았다. 리가 증언을 할 때마다 몸을 돌려 적의에 찬 눈빛을 보냈다. 10대 시절 친구였던 이들은 18년이 지난 30대 중반에 ‘원수’로 재회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 심규홍)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리는 “사건 당시 화장실에서 손을 씻다가 거울을 통해 패터슨이 피해자 조중필(당시 22세)씨를 등 뒤에서 찌르는 것을 봤다”면서 “나는 너무 놀라서 돌아섰는데 조중필이 오른쪽 주먹으로 패터슨을 때리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리는 증인 신문을 시작하기 직전 갑자기 손을 들고 “드릴 말씀이 있다”며 발언 기회를 요청하거나 메모할 종이를 요구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반면 패터슨 측 변호를 맡은 오병준 변호사는 “리가 마약을 보여 주는 줄 알고 패터슨은 화장실에 들어갔다”면서 “이 사건은 리의 단독 범행이지 공모 관계에서 저지른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오 변호사는 “리는 범행 당일 친구를 찾아가 ‘패터슨이 사람을 죽였다’고 소문을 내고 다음날에는 한강에서 패터슨은 뺀 채 바비큐 파티를 열면서 소문을 퍼뜨렸다”며 “리가 계획적으로 범행을 숨기려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변호인 측 증인 신문 과정에서 사건과 관련해 리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말을 거듭하자 오 변호사는 영어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며 추궁하다 재판장의 제지를 받기도 했다. 리의 아버지는 오 변호사의 거듭된 추궁에 항의하다가 결국 법정에서 퇴장당하는 등 양측의 팽팽한 분위기가 지속됐다. 검찰은 “패터슨은 당시 18세 미만 소년범이었지만 특정강력범죄처벌특례법에 따라 법정형은 유기징역 20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피해자의 어머니 이복수(73)씨는 법정 피해자 진술을 통해 “억울한 우리 아들을 위해 범인을 최고형, 엄벌에 처해 달라”고 호소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늦가을 칠면조 입속의 팔색조

    늦가을 칠면조 입속의 팔색조

    황금빛에 가깝게 구운 껍질은 바삭하고 살코기는 쫄깃하다. 한 점 쭉 뜯어 고소한 지블렛 그레이비 소스에 푹 찍어 먹으면 깊은 풍미가 느껴진다. 느끼해질 찰나 크랜베리 소스를 곁들이면 상큼함이 입안에 퍼진다. 칠면조 구이는 미국 최대 명절 추수감사절 전통 음식이다. 국내에서도 가족, 이웃과 함께 즐기는 식사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크리스마스의 케이크, 핼러윈의 호박 요리와 더불어 핫한 파티 음식으로 떠올랐다. 대형마트나 인터넷 식품쇼핑몰에서 냉동된 미국산 또는 호주산 칠면조를 구할 수 있다. 7~8명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1마리(6.5㎏ 기준)가 7만원대다. 칠면조가 낯설다면 백숙용 11호 닭(1㎏)을 사용하면 된다. 닭, 칠면조와 같은 가금류 요리는 누린내를 잡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달 29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있는 그랜드힐튼서울 호텔에서 만난 탁인환(47) 셰프는 ‘이중 마사지’가 비법이라고 귀띔했다. 먼저 닭과 칠면조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물기를 제거한다. 소금, 후추를 닭과 칠면조에 뿌린 뒤 서양 허브인 세이지, 타임, 로즈마리를 잘게 다져 고기 표면에 바른다. 탁 셰프는 “가금류 특유의 누린내를 잡으려면 다진 허브를 고기 전체에 바르고 주무르듯이 마사지를 하면 잡내가 날아간다”고 말했다. 두 번째 마사지 재료는 버터다. 실온에 두어 말랑해진 버터를 고기에 골고루 발라 구우면 닭이나 칠면조의 껍질이 바삭해져 식감이 살아난다. 허브와 버터로 문지른 고기 위에 쿠킹 포일을 덮어 25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굽는다. 두 시간 뒤 포일을 걷고서 같은 온도에서 1시간 정도 더 구워 표면을 바삭하게 익힌다. 탁 셰프는 “황금빛이 도는 갈색이 될 때까지 요리솔로 버터를 발라 구우면 먹음직스러운 구이가 완성된다”고 말했다. 닭은 칠면조보다 크기가 작아 금세 익는다. 200도 온도에서 1시간 정도 익히고 이후 포일을 걷은 다음 30~40분 동안 색을 내기 위해 구우면 된다.잘 익힌 닭·칠면조 구이는 지블렛 그레이비 소스나 크랜베리 소스에 찍어 먹는다. 으깬 감자(매시 포테이토), 스터핑(속을 채우기 위해 채소 등을 다져 만든 요리), 새싹 양배추 볶음 요리와 곁들여서 먹는다. 지블렛 그레이비 소스는 칠면조를 구울 때 나오는 육수와 익은 내장으로 만든다. 고기를 굽는 과정에서 익은 칠면조의 내장을 긁어 낸 뒤 이를 밀가루, 잘게 썬 양파, 당근, 샐러리와 함께 버터에 볶는다. 육즙을 붓고 끓이다가 적포도주, 허브, 소금 후추를 넣은 뒤 30분 정도 졸여 낸다. 체에 거르면 풍미 진한 그레이비 소스가 나온다. 크랜베리 소스는 냉동 크랜베리 300g을 냄비에 넣고 끓이다가 걸쭉해지면 불에서 내려 식힌다. 사과 반쪽을 주사위 모양으로 잘게 썰어 넣으면 식감이 좋다. 삼계탕을 만들 때 닭 속에 찹쌀과 인삼을 넣는 것처럼 칠면조 구이도 속을 채울 수 있다. 칠면조나 닭 속에 채우는 스터핑의 재료는 바게트 빵과 소시지, 밤, 사과, 양파, 샐러리, 마늘, 허브 등이다. 탁 셰프는 “바게트가 없다면 채소로 속을 채운 뒤 사과 반쪽을 넣어 입구를 막는다”면서 “고기의 육즙이 사과에 스며들어 구운 사과도 곁들여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포슬포슬한 질감의 으깬 감자를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감자를 깍두기 모양으로 최대한 작게 썰어 냄비에 넣고 우유를 부어 센불에서 감자가 으깨질 때까지 나무주걱으로 저으면 된다. 감자가 스펀지처럼 우유를 빨아들여 부드러운 맛을 자아낸다. 칠면조는 양이 많고 퍽퍽한 가슴 살이 적지 않아 한 번에 다 먹기는 어렵다. 남은 칠면조는 샌드위치 등으로 해 먹으면 좋다. 탁 셰프는 “토르티야에 새콤한 샤워크림을 바른 뒤 잘게 썬 양상추, 쭉쭉 찢은 칠면조 구이와 토마토를 얹고 살사 소스 쳐서 둘둘 말아 먹으면 칠면조 고기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추천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이은주 기자의 왜 떴을까?] ‘흔녀’들의 공감대 저격한 ‘그녀는 예뻤다’ 신드롬

    [이은주 기자의 왜 떴을까?] ‘흔녀’들의 공감대 저격한 ‘그녀는 예뻤다’ 신드롬

    시작은 초라했다. 첫 방송 시청률은 고작 4.8%. 경쟁작 ‘용팔이’의 거센 돌풍에 배우와 제작진은 더 똘똘 뭉쳤다. 시청률은 조금씩 오르기 시작했고 지난달 29일에는 자체 최고인 18%까지 나왔다. 드라마 같은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 이야기다. 기획 기간만 2년. 드라마는 톱스타나 유명 작가의 작품도 아니고 첫사랑 이야기가 밋밋하다는 편견도 있었지만 현재 신드롬적인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잡지사 ‘더 모스트’ 편집장 김라라(황석정)가 외치는 ‘모스트스럽게!’는 각종 광고의 단골 문구가 됐고 극 중 신혁(최시원)의 “~한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데…”라는 말도 유행어가 됐다. 가을 야구마저 막을 수 없었던 ‘그녀는 예뻤다’ 열풍. 무엇이 이처럼 수많은 ‘그예 앓이’족을 양산하게 된 것일까. 뭐니 뭐니 해도 일등공신은 여주인공인 김혜진(황정음)의 캐릭터다. 김혜진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여성, 요새 유행하는 말로 일명 ‘흔녀’다. 이름도 주변에 하나쯤은 있을 법한 ‘혜진’이다. 극 중 혜진은 외모에도 자신 없고 내세울 만한 스펙도 없는 여성이다. 한때 잘나갔지만 초라해진 자신의 모습에 위축된 혜진은 첫사랑 지성준(박서준)과의 만남에 예쁘고 몸매 좋은 친구 민하리(고준희)를 대신 내보낸다. 드라마는 이 같은 ‘흔녀’들의 주변인 심리를 정확히 건드렸다. 한때 주인공을 꿈꿨지만 점차 주변으로 밀려나는 현대인들의 심리를 대변한다. 르누아르의 그림 ‘시골의 무도회’에서 춤추는 남녀 주인공을 바라보는 ‘빼꼼이 누나’에 혜진의 심리를 대입시킨 것도, 혜진이 ‘더 모스트’지 20주년 행사에 주인공이 아닌 조연들의 이야기를 콘셉트 아이디어로 낸 것도 이러한 정서를 반영한다. 어찌 보면 걸그룹 출신으로 데뷔 초 ‘발연기’ 논란에 시달렸던 황정음이 이런 주변인 심리를 잘 이해했을 수도 있다. ●평범하고 편안한 주인공에 빠르게 감정이입 드라마 평론가인 윤석진 충남대 국문과 교수는 “어떻게든 외모와 스펙의 경쟁력을 갖춰야 선택받고 인정받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평범하지만 편안한 여주인공 김혜진에게 대중이 빠르게 감정이입을 했다”며 “혜진은 경쟁 속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우정과 배려심 등 인간관계의 회복을 보여 주고 있는데 그런 그의 내면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봐주는 로맨스가 공감대를 형성한 것”이라고 말했다. ●외계인·다중인격까지 비현실적 로맨스 지겨워 사실 이런 유형의 여주인공은 한국 로맨틱 코미디의 단골 소재였다.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하던 차양순(장나라), ‘내 이름은 김삼순’의 못생기고 뚱뚱한 노처녀 파티시에 김삼순(김선아), ‘최고의 사랑’에서 전 국민의 욕을 먹던 생계형 가수 구애정(공효진) 등을 필두로 많은 여성 캐릭터가 변주됐다. 안면 홍조에 악성 곱슬머리인 황정음도 계보를 잇는 인물이다. 하지만 기존의 캔디들과는 다소 차이점이 있다. 대중문화 평론가 김선영씨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존심 세고 명랑 이데올로기를 지켰던 캔디와 달리 혜진은 자신감이 부족하고 찌질한 면도 있지만 현대인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을 솔직하게 드러냈기 때문에 더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현실 공감형 로맨스라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최근 소재의 한계에 부닥친 로맨틱 코미디는 남자 주인공 역으로 재벌 2세를 넘어 외계인, 흡혈귀, 다중인격자까지 등장했다. 김선영 평론가는 “나와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라 내면의 상처를 이해해 주는 첫사랑 친구와의 로맨스라는 점에서 충분한 개연성을 확보했고 박서준의 안정감 있는 연기도 현실적인 공감대를 높였다”고 밝혔다. ●코믹한 대사들, 애드리브 아닌 꼼꼼한 대본 이 드라마는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썼던 조성희 작가의 지상파 미니시리즈 데뷔작이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대부분의 코믹한 대사가 애드리브가 아니라 대본에 다 적혀 있을 정도로 꼼꼼하다”면서 “10부까지의 대본이 사전에 나왔기 때문에 처음부터 배우들의 노선이 확실했다”고 말했다. 4명의 주·조연은 운 좋게도 제작사가 1순위로 꼽았던 배우들이다. 제작사인 본팩토리의 문석환 대표는 “황정음과 박서준은 ‘킬미, 힐미’ 때 남매로 출연해 우려도 있었지만 본인들의 자신감이 워낙 강했고, 최시원도 밉지 않은 장난기와 밝고 경쾌한 면 때문에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면서 “로맨틱 코미디는 소재의 한계성 때문에 성공하기 쉽지 않지만 일단 공감대가 형성되면 영향력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국내 인기에 힘입어 현재 중국 지상파방송 방영을 논의 중이다. 3회를 남긴 ‘그녀는 예뻤다’가 ‘별에서 온 그대’의 열풍을 잇는 차세대 한류 드라마로 등극할지 지켜볼 일이다.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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