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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즈 감염자와 섹스 룰렛” 스페인, 난잡 성관계 유행

    “에이즈 감염자와 섹스 룰렛” 스페인, 난잡 성관계 유행

    건강을 담보로 한 도박 같은 섹스파티가 스페인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카탈루냐 지방의 언론매체 세르 등에 따르면 스페인에서 확산하고 있는 섹스파티는 일명 '섹스 룰렛'이라고 불린다. 회전식 연발권총에 하나의 총알을 장전하고, 머리에 총을 겨누어 방아쇠를 당기는 아찔한 게임 '러시안 룰렛'에서 따온 이름이다. 문제는 단순한 섹스파티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여기엔 충격적인 '위험 요소'가 숨어 있다. 감염 사실을 밝히지 않고 섹스파티에 참가하는 에이즈(AIDS) 보균자가 '러시안 룰렛' 총알의 역할을 한다. 러시안 룰렛으로 목숨을 잃어도 할 말이 없듯 낯선 사람과 성관계를 맺다가 에이즈에 감염돼도 억울해 할 수 없다. '섹스 룰렛'의 룰일 뿐이다. '섹스 룰렛'과 더불어 에이즈보균자들만 참가하는 섹스파티도 늘어나는 추세다. 카탈루냐병원에서 감염성 질병을 전담하고 있는 의사 호세 마욜라스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섹스 룰렛'부터 에이즈보균자들만 모여 난잡하게 성관계를 갖는 섹스파티까지 문란한 문화가 기승을 부린다"고 말했다. 위험천만한 섹스파티가 확산되는 데는 에이즈에 대한 공포에 무감각해진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한 요인이다. 자신을 게이라고 소개한 22세 청년은 인터뷰에서 "아직 인생이 많이 남았는데 내 스스로 느끼는 성 정체성을 무시하며 살긴 싫다"며 "아예 빨리 에이즈에 걸려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에이즈에 걸릴까 걱정하는 게 오히려 더 큰 부담"이라며 "일단 에이즈보균자가 되면 평생 치료를 받으면서 얼마든지 동성연애를 즐길 수 있는 게 아니냐"고 반문했다. 실제 치료제 발달로 '에이즈 관리'가 가능해지면서 에이즈보균자의 수명은 늘어나고 있다. 스페인에서 건강한 사람과 에이즈보균자의 수명 차이는 10년으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에이즈 확산은 엄청난 국민적 부담이 된다. 스페인이 에이즈보균자 치료를 위해 쓰는 돈은 연간 1인당 평균 7000유로, 우리돈 약 933만원에 달한다. 현지 언론은 "에이즈뿐 아니라 임질이나 매독 등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는 각종 질병이 늘어나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불어나고 있다"며 보건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포토] ‘한복을 모티브로?’… 준 앰브로즈, 동양풍 드레스로 멋 내

    [포토] ‘한복을 모티브로?’… 준 앰브로즈, 동양풍 드레스로 멋 내

    의상디자이너 준 앰브로즈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기부모금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패리스 힐튼, 군살 없는 늘씬한 자태

    [포토] 패리스 힐튼, 군살 없는 늘씬한 자태

    패리스 힐튼이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기부모금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포에 맞선 연인의 생존사투 ‘스위트 홈’ 메인 예고편

    공포에 맞선 연인의 생존사투 ‘스위트 홈’ 메인 예고편

    공포 스릴러 ‘스위트 홈’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스위트 홈’은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의문의 정체에게 쫓기는 긴박한 상황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주인공 ‘알라시아’는 남자친구 생일을 맞아 인적이 드문 빌딩에서 둘만의 로맨틱한 파티를 준비한다. 그러나 이들이 파티를 시작하려는 찰나, 그곳에 또 다른 누군가가 있음을 느낀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둘만의 로맨틱한 계획을 실행하려던 연인의 모습 뒤로 의문의 남자가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급작스러운 상황에 부닥친 이들은 이후 쫓기는 신세가 되고,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빚어내는 공포는 결말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페인의 대표 좀비 영화 ‘알.이.씨’ 제작진이 참여한 ‘스위트 홈’은 오는 5월 12일 디지털 최초 개봉 예정이다. 청소년 관람불가. 사진 영상=싸이더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부고]

    ●이용철(전 애보트코리아 본부장)용탁(ETS 한국지사 대표)씨 모친상 박영정(세무사)씨 장모상 7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10일 오전 10시 (053)956-4401 ●김진아(서울신문 산업부 기자)씨 외조모상 8일 서울 메디힐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2601-7500 ●김광수(청도군 화양읍장)태수(안동 풍산고 교육부장)익수(KBS대구 영상취재부장)춘태(효사랑시니어센터 팀장)씨 부친상 8일 경북 청도 대남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54)371-5796 ●계항근(전 연세대 교직원)씨 별세 윤수(사업)명수(예당시스템테크 대표)정수(연세대 교직원)씨 부친상 최부일(아산정책연구원 출판전문위원)씨 장인상 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0일 오전 10시 (02)2227-7556 ●황윤원(중앙대 공공인재학부 교수)윤청(제일CNE 대표이사)윤억(한국전통발효아카데미 대표)씨 부친상 윤인경(한국교원대 교수)김현숙(마포진선미어린이집 원장)씨 시부상 7일 중앙대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02)6299-2466 ●신병식(전 한양대 공업화학과 교수)씨 별세 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2227-7500 ●노연상(경동원 대표이사 사장)상권(경기도 광주정형외과 원장)씨 모친상 원봉희(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김재관(서울대 공과대학 교수)씨 장모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30분 (02)3410-3151 ●오윤식(세보코리아 대표이사)현준(경동원 상무이사)경주(광덕자연식 근무)씨 모친상 이미숙(리오앤코 대표)씨 시모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 (02)3010-2231
  • 트와이스, 깜짝 게릴라 콘서트에 800명 운집 “샤샤샤~”

    트와이스, 깜짝 게릴라 콘서트에 800명 운집 “샤샤샤~”

    트와이스가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7일 오후 6시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 앞에서 음악사이트 지니와 함께 하는 컴백 기념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했다. 트와이스 측은 혹시나 모를 안전 문제를 우려, 유동 인구가 적고 시내에서 거리가 상대적으로 먼 장소를 택해 4시간 전 공지했다. 갑작스러운 깜짝 게릴라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800명이 넘는 팬들이 몰려들며 트와이스와의 만남을 즐겼다. 트와이스는 미니 2집 타이틀 곡 ‘CHEER UP’을 비롯 수록곡 ‘Woohoo’ ‘Touchdown’ ‘소중한 사랑’과 데뷔 곡 ‘OOH-AHH하게’ 등 총 8곡의 무대를 1시간 동안 선사했다. 깜짝 게릴라 콘서트인데도 불구 8곡이나 되는 무대를 선보인 점은 트와이스의 팬들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대단한 지를 쉽게 엿보게 하는 대목. 팬들 역시 트와이스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파티와 다름없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멤버 다현은 “팬들이 없으면 우리들도 없다. 끝까지 하나가 되자”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으며 정연은 “팬들은 우리가 뭘 좋아하는지 자세히 알고 있는데 우리는 팬 분들 한명 한명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해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고 진실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트와이스 깜짝 게릴라 콘서트는 ‘CHEER UP’ 컴백을 기념해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4월25일 컴백 후 음원사이트 1위 올킬,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2,000만뷰 돌파, 2016년 걸그룹 첫주 음반 판매량 1위를 비롯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등 음악 방송 정상에 오르는데 누구보다 큰 힘이 돼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트럼프 주무르는 ‘슈퍼 미녀들’

    트럼프 주무르는 ‘슈퍼 미녀들’

    영부인 꿈꾸는 세미누드 모델 결혼 1년 뒤에야 美시민권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 경선 유세를 할 때마다 자주 언급하는 ‘두 여자’가 있다. 미국에서 191년 만에 처음으로 외국 출생 퍼스트레이디를 꿈꾸는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46)와 맏딸 이반카 트럼프(34)가 주인공이다. 트럼프의 세 번째 부인인 멜라니아는 슬로베니아(구유고슬라비아) 출신으로, 유럽에서 모델 활동을 하다가 1996년 미국으로 건너온 뒤 2년 후인 1998년 한 파티장에서 트럼프를 만났다. 미 주간지 뉴요커는 “트럼프가 멜라니아의 전화번호를 얻으려고 했지만 다른 여자와 함께 파티에 참석한 트럼프를 보고 멜라니아가 거절했다”며 “그러나 트럼프는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두 사람은 사랑에 빠졌다”고 전했다. 2005년 트럼프와 결혼한 멜라니아는 이듬해 미국 시민권을 얻었다. 멜라니아는 그동안 조용한 내조로 외부 활동을 하지 않았으나 트럼프가 경선에서 승승장구하자 인터뷰에 나서 남편을 옹호하는 등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트럼프가 멕시코 이민자들을 비판한 것에 대해 멜라니아는 CNN 인터뷰에서 “나는 합법적으로 미국에 온 이민자다. 남편은 불법 이민자를 막겠다는 것”이라고 항변했다. 그는 또 “남편의 모든 말이 다 옳은 것은 아니다. 그래서 대화를 많이 한다”며 자신의 역할을 밝히기도 했다. 멜라니아는 지난 3월 경쟁 후보인 테드 크루즈의 지지단체가 자신이 세미 누드 모델로 등장한 잡지 사진을 트럼프를 반대하는 광고에 넣어 공격하면서 곤욕을 치렀다. 이와 관련, 멜라니아는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난 맷집이 좋다”면서도 “가족이나 아내, 아이들을 공격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멜라니아가 뒤늦게 남편을 위한 공개 지지 활동에 나섰다면 딸 이반카는 지난해 6월 트럼프가 대선 출마 선언을 한 날부터 아버지를 그림자처럼 쫓아다니며 가장 든든한 후원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트럼프와 첫 번째 부인 이바나 트럼프 사이에서 태어난 이반카는 모델 경력의 미모와 트럼프그룹의 기업개발·인수부문 부사장 등을 맡았고 아버지의 뒤를 이어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원(와튼스쿨)을 졸업하는 등 명석한 두뇌까지 갖춘 재원으로, 트럼프 캠프에 깊숙이 관여하면서 아버지의 대선 행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사업가 남편 재러드 쿠시너와의 사이에 셋째 아들 테드를 낳아 ‘슈퍼우먼’ 면모를 과시하면서 정치에도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어, 아버지를 이어 부녀 정치인이 탄생할 수 있다는 관측을 낳고 있다. 유대계인 사위 쿠시너가 트럼프와 이스라엘 성향의 조직을 연결하는 고리 역할을 한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태후 주인공 된 유커 4000명 “삼계탕에 빠졌어요”

    태후 주인공 된 유커 4000명 “삼계탕에 빠졌어요”

    서울시 주최 ‘태후 OST’ 콘서트도 즐겨 中중마이그룹 총재 “인생 최고의 추억” “칭만융!”(?慢用·천천히 드세요) 6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 서빙 요원들이 김이 모락모락 나는 삼계탕 4000그릇을 차례대로 식탁에 올리자 유커(중국인 관광객)들은 탄성을 질렀다. 축구장 3배 면적(1만 7500㎡)의 만찬장은 주황색 단체복과 비옷을 겹쳐 입은 중마이과학발전유한공사 직원 4000명으로 가득 찼다. ‘삼계탕 파티’는 포상관광차 지난 5일 방한한 이들을 위해 서울시가 준비한 행사로, 박원순 서울시장은 “한국 사람은 반가운 손님이 오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한다”면서 환영의 축사를 보냈다. 리다빙 중마이 그룹 총재는 “이번 여행이 인생에서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오후 6시 30분쯤 빗발이 잠잠해지면서 중마이 직원들은 본격적으로 만찬을 즐기기 시작했다. 삼계탕과 캔맥주, 탄산음료 등이 놓인 원형 식탁 400개에 빈틈없이 둘러앉아 요리를 맛보며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기도 했다. 삼계탕 재료로는 하림, 농협목우촌 등 육계협회 소속사 5곳이 제공한 닭 4000마리가 쓰였고 캔맥주는 하이트진로가 협찬했다. 이날 음식은 모두 기업이 무료로 제공했다. 위샤오샤(26)씨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삼계탕을 봤다. 어제도 먹었지만 오늘이 더 맛있다”고 즐거워했다. “삼계탕을 처음 먹는데 입맛에 잘 맞는다”는 리춘밍(49)씨는 “다만 닭고기 육질이 조금 더 부드럽다면 중국인들이 더 좋아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식사가 끝날 즈음인 오후 7시 30분,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시작됐다. 가수 린이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인기를 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배경음악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와 ‘태양의 후예’에서 나온 ‘위드 유’(With You)를 노래하자 유커들은 야광봉을 흔들며 따라 불렀다. 아이돌 그룹 24K가 빠른 템포의 음악과 춤을 선보일 때는 젓가락으로 식탁을 두드리며 함께 흥겨워했다. 행사는 한강변에 산책 나온 시민들의 눈길도 붙잡았다. 행사장 안으로 들어가려다가 제지당한 일부 시민들이 안전요원에게 항의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날 삼계탕 파티를 한 유커들은 명동, 남산한옥마을, 면세점 등을 둘러보고 9일 출국한다. 10일에는 2차 관광단으로 한국을 찾는 중마이 임직원 4000명이 똑같은 삼계탕 파티를 반포한강공원에서 한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숫자로 보는 유커 4000명 한강 삼계탕 파티…총 경제효과는 얼마나?

    숫자로 보는 유커 4000명 한강 삼계탕 파티…총 경제효과는 얼마나?

    6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중국인 단체 관광객 4000명이 삼계탕 파티를 벌인 가운데 이 행사의 참석 인원수 만큼 준비물도 최대 규모였다. 중국 중마이과학발전유한공사(중마이) 직원 4000명을 맞이하기 위한 축구장 3배 면적의 만찬장에는 테이블 약 400개와 의자 4000개가 마련됐다. 유커 4000명을 실은 관광버스 100대는 오후 4시부터 잠수교에 속속 도착했다. 관광버스는 유커들을 내린 뒤 국립중앙박물관과 현충원 등으로 주차를 하기 위해 분산됐다. 행사장에는 삼계탕을 데우는 밥차 10대가 준비됐고, 그 옆에는 삼계탕을 보관할 수 있는 텐트 10동이 세워졌다. 닭 4000마리, 맥주 4000캔, 물·홍삼드링크·탄산음료 4000개, 백세주 800개 등이 만찬을 위해 준비됐다. 삼계탕 파티 이전에는 푸드트럭 10대가 분식과 씨앗호떡, 츄러스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선보였다. 한강공원에 마련됐던 것 외에도 화장실도 추가로 설치됐다. 남자화장실 4곳, 여자화장실 5곳이 더해졌다. 흡연구역을 위해 텐트 2동이 세워졌고휴지통도 22개 설치됐다. 오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 비가 오후까지 계속되자 서울시는 우의 4000개를 마련해 유커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구급차 3대도 배치됐다. 테이블 하나당 삼계탕을 뚝배기 담아줄 인원도 1명씩 배치돼 총 400명이 삼계탕 서빙을 했다. 안전요원을 포함해 총 500여명이 행사 진행을 도왔다. 경찰은 총 250여명이 투입됐다. 대규모 야외행사인 만큼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방배경찰서, 서초소방서, 동작소방서, 반포수난구조대와 함께 종합상황실을 마련했다. 또 은행 임시환전소를 설치해 환전 편의도 제공했다. 오는 10일 2차로 한국을 찾는 중마이 직원 4000여명이 또 다시 반포한강공원을 찾아 삼계탕 파티를 갖는다. 서울시는 두 차례의 삼계탕 파티를 위해 총 2억 5000만원의 시비를 투입했다. 삼계탕과 맥주 등은 기업 협찬으로 받아 재료비는 들지 않았다. 한국관광공사는 중마이 그룹 방문으로 파생되는 경제적 파급 효과가 495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고은, 이상형 보니 “키 크고 웃는 모습이 예쁜 남자” 김동욱은?

    김고은, 이상형 보니 “키 크고 웃는 모습이 예쁜 남자” 김동욱은?

    배우 김고은(24)이 김동욱(32)과의 열애설에 휘말리며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고은은 지난해 12월 네이버 V앱을 통해 중계된 tvN ‘치즈인더트랩’ 개강파티 방송에 박해진, 서강준과 함께 참여했다. 이날 김고은은 이상형을 묻자 “키 큰 자상한 남자”라고 대답했다. 이어 “웃는 모습이 예쁜 분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발언은 6일 김고은과 열애설에 휩싸인 김동욱과도 일치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 매체는 “김고은 김동욱이 필리핀 세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으나 양 소속사 측은 “둘만의 여행이 아닌 스킨 스쿠버 모임에서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함께 간 것”이라며 일축했다. 한편 김고은은 배우 윤여정, 샤이니 민호 등과 호흡을 맞춘 영화 ‘계춘할망’의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포토] ‘삼계탕 파티가 곧 시작됩니다’

    [서울포토] ‘삼계탕 파티가 곧 시작됩니다’

    6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중마이 그룹 삼계탕 파티를 앞두고 행사 관계자들이 중국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반가워요, 한국’… 삼계탕 파티 참가하는 중국관광객들

    [서울포토] ‘반가워요, 한국’… 삼계탕 파티 참가하는 중국관광객들

    6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중마이 그룹 삼계탕 파티를 앞두고 중국관광객들이 입장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제기차기 재밌네요’ 한국 전통놀이 체험하는 중국관광객들

    [서울포토] ‘제기차기 재밌네요’ 한국 전통놀이 체험하는 중국관광객들

    6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중마이 그룹 삼계탕 파티를 앞두고 중국관광객들이 한국 전통 놀이를 체험 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한국 전통놀이 즐기는 중국관광객들

    [서울포토] 한국 전통놀이 즐기는 중국관광객들

    6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중마이 그룹 삼계탕 파티를 앞두고 중국관광객들이 한국 전통 놀이를 체험 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유커 4000명, 오늘 저녁 한강서 삼계탕 파티… “9일 4000명 또 와”

    유커 4000명, 오늘 저녁 한강서 삼계탕 파티… “9일 4000명 또 와”

    중국 단체 포상관광객 4000명이 6일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삼계탕 파티를 벌인다. 중국 건강보조제품 제조회사 중마이과기발전유한공사(중마이) 소속 단체 포상관광단 4000명은 이날 오후 4시부터 반포한강공원에서 한국 전통놀이 및 음식 체험 등을 즐긴다. 푸드트럭 10대가 분식과 씨앗호떡, 츄러스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소개한다. 한쪽에서는 투호던지기와 제기차기 등 전통체험과 페이스 페인팅 등을 할 수 있다. 거리예술단이 음악과 춤, 마술 등으로 분위기를 띄운다. 오후 6시 30분부터는 본격적인 삼계탕 만찬이 시작된다. 삼계탕 4000인분, 맥주 4000캔, 백세주, 김치, 홍삼제품이 제공된다. 미리 조리된 삼계탕을 밥차 화로에서 데운 뒤 뚝배기에 옮겨 담을 예정이다. 식사 후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아이돌그룹 공연과 태양의 후예 미니콘서트가 펼쳐진다. 배우 최성국, 가수 린, 아이돌 24K가 무대에 올라 관광객들을 환영한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정병학 한국육계협회 회장이 유커들을 맞는다. 서울시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육계협회, 한국관광공사, 서울지방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유커 환영 행사준비를 마쳤다. 우리은행은 행사장에 임시환전소를 운영하고 중국어 인력 2∼3명을 파견한다. 오후 9시가 되면 관광단은 버스를 타고 서울 시내 호텔 16곳으로 돌아간다. 앞서 이들은 전날 한국에 입국해 동대문 시장을 시작으로 쇼핑 관광을 했다. 버스 80대에 나눠 탄 중국인 단체 관광객 3000여명은 동대문 쇼핑몰을 찾았다. 이들은 동대문 일대 패션 특구에서 쇼핑했다. 일부 관광객은 버스 10대에 나눠타고 잠실 롯데월드몰을 방문했다. 이들은 면세점을 둘러보고 화장품 등을 구매했다. 이들에 이어 9일 4000명이 추가로 한국을 방문한다. 중마이 소속 2차 관광단 4000명은 같은 장소에서 10일 삼계탕 파티를 벌일 예정이다. 관광단 총 8000명은 서울 시내 관광, 고궁 관람, 기업 시찰, 판문점 견학, 에버랜드 방문 등 일정도 소화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상휴가’ 유커 7000명 500억 한류 여행

    ‘포상휴가’ 유커 7000명 500억 한류 여행

    3500여명씩 나눠 4박 5일 방문 오늘 한강서 ‘삼계탕 파티’ 개최 “면세점에서 한국 화장품에만 1만 위안(약 178만원) 정도 쓸 생각이에요.” 5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8층 라네즈 매장에서 만난 유커(중국인 관광객) 짱얜(26)씨는 스마트폰 채팅 화면에 올라와 있는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팩’ 사진을 보여주며 이같이 말했다. 수많은 유커 가운데 짱얜씨가 눈에 띈 이유는 중국 중마이그룹 직원임을 알려주는 뒷면에 ‘JM 中?’이라는 글씨가 써져 있는 주황색 점퍼를 입었기 때문이다. 구지현 월드타워점 지배인은 “5일 400여명의 중마이그룹 직원들이 2시간 동안 쇼핑을 즐겼다”면서 “8일까지 3500명, 이후 또 입국하는 3500명 등 모두 합쳐 7000여명의 중마이그룹 임직원들이 월드타워점을 찾는다”고 설명했다. 최근 인천 월미도 치맥(치킨+맥주)파티로 유명해진 중국 아오란그룹 방문 규모를 뛰어넘는 ‘중마이그룹’(남경중맥과기발전유한공사) 임직원 3500여명이 4박 5일 일정으로 이날 아시아나 항공기를 타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중마이그룹은 1993년 중국 난징에 설립된 연 매출 2조원이 넘는 중국 직판업계 5위 기업으로 매년 우수 임직원과 회원들을 대상으로 인센티브 관광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중마이그룹 단체 방한은 2011년 바오젠 인센티브 여행 단체(1만 860명)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이날 한국에 온 3500여명의 중마이그룹 임직원들은 서울시내 16개 호텔에 나눠 짐을 푼 뒤 100대의 관광버스로 이동해 동대문, 청계천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이들은 6일 에버랜드를 찾아 중국의 보물 판다 커플을 관람한다. 수컷 러바오와 암컷 아이바오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선물이기도 하다. 중마이그룹 한국 방문의 메인 행사는 6일 저녁(2차는 10일)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진행되는 ‘삼계탕 환영 만찬’이다. 달빛광장에서 축구장 크기 3배 규모로 4000석의 만찬장이 꾸며진다. 특히 치킨이 아니라 삼계탕이 주메뉴가 된 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삼계탕의 중국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서울시 측에 삼계탕 만찬 주최를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하림, 사조화인코리아, 참프레, 농협목우촌, 교동식품 등에서 8000마리의 닭을 제공한다. 거의 조리가 된 삼계탕을 화로용 밥차에서 가열한 뒤 보온박스에 담아 행사장으로 이동시킨다. 이어 행사장에서 삼계탕을 뚝배기에 담아 제공한다. 국순당은 6일과 10일 삼계탕 환영 만찬을 위해 1800병의 백세주를 제공한다. 하이트진로도 맥주캔 8000개를 무상 지원한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홍삼분과 홍삼음료를 제공한다. 3500여명의 유커들은 한국의 맛을 즐긴 뒤 한류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배경음악을 부른 가수 거미, 케이윌, 린 등이 참여하는 콘서트를 관람할 계획이다. 중마이 임직원들은 7~8일에는 경기 파주시 임진각, 서울 경복궁, 명동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뒤 9일 출국한다. 이어 나머지 3500여명이 입국해 같은 일정을 보낼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들이 머무는 동안 495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중마이 임직원 1인당 평균 330만원, 모두 260억여원을 월드타워점에서 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서울포토] 한국 방문한 中중마이 그룹 단체 관광객

    [서울포토] 한국 방문한 中중마이 그룹 단체 관광객

    포상관광으로 한국을 찾은 중국 중마이(中脈)그룹 임직원이 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이들은 단일 단체관광객으로는 역대 최다인 8천명 규모로 5일부터 13일까지 그룹별로 4박 5일의 한국관광을 즐기며 면세점 쇼핑을 하고 한강 변에서 대규모 ’삼계탕 파티’를 한다. 김명국전문기자 daunso@seoul.co.kr
  • 다음달 11일, 세계 최대규모 디너파티, 디네앙블랑 서울 개최

    다음달 11일, 세계 최대규모 디너파티, 디네앙블랑 서울 개최

    세계최대 규모의 디너파티가 다음달 11일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4일 디네앙블랑 코리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디네앙블랑 서울은 고메(Gourmet)를 중심으로 패션, 엔터테인먼트를 한 자리에서 즐기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너파티다. 5일부터는 일반인 참가등록이 가능하다. 이 디너파피에 참가하려면 총 3단계를 거쳐야 한다. 1단계는 호스트의 초청을 받은 게스트, 2단계는 1단계 회원의 초청을 받은 게스트가 등록할 수 있다. 3단계는 일반 참가등록으로 디네앙블랑 서울 공식 웹사이트에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사람들 중 선착순으로 발행받은 초청코드를 등록하면 된다. 참가비는 45달러(USD, 한화 약 5만원 선)이며, 페이팔(Paypal) 계좌로 결제할 수 있다. 디네앙블랑 코리아에 따르면 등록 1단계가 완료된 현재, 셰프 홍석천,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패션디자이너 이지선, 스타일리스트 신우식, 패션디자이너 유리나, 배우 이유리, 송종호, 박하나, 김혜리, 모델 이현이, 가수 바다 외에도 패션, 뷰티,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다양한 게스트들이 디네앙블랑의 초청을 받아 참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순백의 만찬이라 불리며 전 세계에서 진행된 디네앙블랑은 현재 뉴욕, LA, 런던, 시드니, 홍콩 등 전 세계 25개국 60개 도시에서 약 10만 여 명 이상이 참여했다. 프랑스 궁정문화를 재현한다는 취지 아래 드레스코드 화이트를 지켜야 하고, 파티에 필요한 집기류 및 음식을 직접 준비하는 것이 특징이다. 개최 2시간 전까지 장소를 공개하지 않는 시크릿 파티로 알려져 개최 장소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승우, 조세호 드립 동참 “내 ‘헤드윅’ 막공 파티 때 왜 안 왔어?”

    조승우, 조세호 드립 동참 “내 ‘헤드윅’ 막공 파티 때 왜 안 왔어?”

    배우 조승우도 ‘조세호 드립’에 동참했다. 3일 배우 엄현경은 “아무래도 조세호 오빤 큰일난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은 조승우와의 스마트폰 채팅 대화를 캡처한 것. 조승우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조세호와 MC로 활약 중인 엄현경에게 “조세호 씨한테 왜 내 헤드윅 막공파티 때 안 오셨냐고 전해줘”, “꼭 전해줘. 우리 ‘마의’ 때 제작발표회 할 때 왜 안 왔었는지도”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 드립’의 발단은 MBC ‘세바퀴’였다. 지난 7월 방송된 ‘세바퀴’에서 가수 김흥국은 조세호에게 “왜 안재욱 결혼식에 안 왔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모르는데 어떻게 가냐”고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조세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이발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는데 해당 사진에 네티즌들은 “병자호란 때 왜 안 오셨어요?”, “저 어제 출국하는데 왜 안 오셨어요?” 등 ‘왜 안 오셨어요’를 무턱대고 붙이며 패러디를 하고 있다. 연예인들도 ‘조세호 드립’에 동참했다. 빅뱅 태양도 해당 사진에 댓글로 “빅뱅 일본 팬미팅 때 왜 안 오셨어요?”라고 물었으며, 조세호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피에스타 차오루 또한 “우리 부모님 결혼식에 왜 안 오셨냐”는 댓글을 남겨 큰 웃음을 안겼다. 개그맨 유세윤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에서 열린 ‘비정상회담’의 기자간담회에서 “조세호 씨 안 오셨어요?”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기름값 오를 일만 남았다”

     에너지 자원 정보를 분석하고 연구하는 국제에너지기구(IEA)의 파티 비롤 사무총장은 이르면 올 하반기 국제유가 상승을 예측했다. 비롤 사무총장은 “유가 하락세가 바닥에 다다랐다”며 “정상적인 경제 여건이 이어진다면 유가가 하락보다는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한 것으로 영국 더타임스가 1일(현지시간) 전했다.  바롤은 “올 하반기에 원유 시장이 균형을 이루게 될 것”이라면서도 “경제 여건에 변화가 생기면 그 시기는 내년 말로 늦춰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해와 올해 유가가 급락한 이후 내년에는 (원유 관련)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본다”며 “투자 규모가 다시 한번 6000억달러 수준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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