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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여름 ‘가성비 끝판왕’ 축제, 한강에서 열린다…한강공원 가기 전 ‘일정’ 확인하세요 [뚜벅뚜벅 대한민국]

    올여름 ‘가성비 끝판왕’ 축제, 한강에서 열린다…한강공원 가기 전 ‘일정’ 확인하세요 [뚜벅뚜벅 대한민국]

    서울시의 대표 여름 축제 ‘2025 한강페스티벌_여름’이 7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열린다. 이번 축제는 ‘가성비 좋은 시원시원 열정 피서’를 주제로 물놀이, 문화 공연 등 18개 피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올해 이른 폭염과 무더위 전망에 따라 축제 기간을 예년 기간보다 길게 잡고, 한강 수상을 비롯해 10개 한강공원 일대에서 축제를 개최한다. 난지 한강공원 물놀이장에서는 ‘한강시네마퐁당’이 이달 26일과 27일에 진행된다. 튜브에 몸을 싣고 대형 스크린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이색 수상 영화관이 펼쳐진다. 또 물 위에서 원통 위를 구르며 누가 오래 버티는지 겨루는 이색 수상 스포츠 대회 ‘롤링인더한강’은 이달 31일과 다음 달 1일에 열린다. 하루 5번 대회가 열리고 우승자에게는 이크루즈 승선권(한강투어크루즈) 2매가 증정된다. 음악과 함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한강뮤직퐁당’도 난지 한강공원 물놀이장에서 다음 달 9일과 10일에 펼쳐진다. 정통 재즈, 라틴 재즈, 인디 발라드, 포크송 등의 감미로운 음악으로 방문객들에게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할 계획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물놀이장 이용 요금(1천원~3천원)으로 즐길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입장할 수 있다. 아울러 양화한강공원 선유 보행교 인근에서는 다음 달 1일과 2일에 ‘한강썸머뮤직피크닉’이 개최된다. 선유도 공원을 배경으로 수상 특설무대가 설치되고, 전설적인 두 밴드 비틀즈와 퀸의 명곡을 재해석해 연주하는 공연이 진행된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망원 서울함공원에선 다음 달 9일 ‘워터피크닉’이 열린다. 워터슬라이드, 유아용 풀장, 에어바운스 등이 운영되고, 물총놀이와 EDM 파티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펼쳐질 예정이다. 여의도 물빛무대에선 다음 달 2일부터 23일까지 ‘한강버스 스플래시’가 열려 물놀이 이벤트형 피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잠실한강공원에서 다음 달 15일 수상 경주대회 ‘나만의 한강호 경주대회’가 진행되고, 망원 서울함공원 일대에서 무박 2일 라이프 프로그램 ‘한강무박2일: 밤샘한강ON’이 등이 열린다. 한강 다리밑 영화제는 뚝섬 청담대교 하부, 광나루 천호대교 하부, 여의도 원효대교 하부에서 무료 야외 영화관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축제 공식 누리집(festival.seoul.go.kr/hangang)과 서울시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아들 총기 살해’ 3발 쏘고도 86발 남아 있었다

    ‘아들 총기 살해’ 3발 쏘고도 86발 남아 있었다

    60대 아버지가 직접 만든 총기로 아들을 살해했을 당시 남은 총알이 무려 86발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21일 사제 총기 살인 사건 브리핑에서 범행에 사용된 총기에 대해 쇠파이프 총신 1열에 탄환이 1발 들어가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사용된 총알은 수렵용 산탄총에 사용되는 실탄으로, 내부에 쇠구슬이 여러 개 있는 형태다. 총알은 총 3발을 사용했고, 86발이 남았다고 한다. 이 중 2발은 피해자를 향해서, 나머지 1발은 집 내부 문을 향해 쏜 것으로 파악됐다. 살인과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된 A(63)씨는 전날 오후 9시 31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모 아파트 33층에서 사제 총기를 발사해 아들인 30대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 이후 도주한 A씨를 추적해 이날 밤 12시 20분쯤 서울에서 붙잡은 뒤 인천으로 압송했다. 범행 당일은 A씨의 생일로 아들 B씨가 잔치를 열었고 B씨와 며느리, 손주 2명, 지인 등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타고 도주했던 차량에서는 총열에 해당하는 쇠파이프 11점이 발견됐다. 집에서도 금속 재질의 파이프 5~6개가 나왔다 A씨의 거주지인 서울 쌍문동 자택에서는 신나와 목화솜이 담긴 통 15개가 집안 곳곳에서 발견됐다. 통들은 불이 한 번에 붙도록 끈으로 연결이 돼 있었고, 이날 낮 12시에 폭발되도록 타이머도 장착이 돼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상진 연수경찰서장은 “A씨는 (자신의) 생일 파티를 하던 중 잠시 나갔다 오겠다고 말한 뒤 사제총기를 들고 와서 피해자를 향해 2발을 쐈다”며 “범행 동기는 가족 간 불화에 의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고, (총기는 파이프를) 용도에 맞게 잘라 제작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이헌 인천 연수경찰서 형사과장은 “신고 시간은 오후 9시 30분인데 병원 이송 시간은 11시로 차이가 있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집 안에 피의자가 있는지를 알 수 없었다”고 답변했다. 이 과장은 “총격 사건 이후 가족들이 모두 안방으로 대피한 상태에서 신고했고 신고자 입장에서는 피의자가 현장에 있는지 이탈했는지 알 수가 없었다”며 “현장에 있던 신고자들이 추가 피해를 염려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장에 경찰관들은 신속하게 출동했으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경찰특공대 투입을 기다렸고 피의자가 이탈한 것을 확인했다”고 부연했다.
  • “○○ 때문에 머리 풀었다”…이영자, 꽃무늬 원피스 입고 기다린 사람은

    “○○ 때문에 머리 풀었다”…이영자, 꽃무늬 원피스 입고 기다린 사람은

    개그맨 이영자가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TV’에는 ‘김숙 생일 잔치 하다가 속 터지는 이영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영자는 평소 묶고 다니던 머리를 풀고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절친인 개그맨 김숙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준비를 하고 나선 것이다. 이영자는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등장하며 수줍은 미소와 함께 “숙이한테 꽃을 준비 못해서 내가 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영자는 준비한 케이크에 초를 켜고 생일 파티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영자는 김숙을 기다리며 “이게 뭐라고 떨린다”고 말했다. 이후 김숙이 문을 열고 등장하자 이영자는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김숙은 이영자를 보자마자 “언니 왜 이렇게 감동을 주냐”며 “나 언니 머리 푼 거 제일 좋아한다”고 했다. 이에 이영자는 “얘 때문에 머리 풀었다”고 답했다.
  • ‘인천 총격’ 피의자 집에 폭발물 15개 “오늘 12시 폭발 설정”

    ‘인천 총격’ 피의자 집에 폭발물 15개 “오늘 12시 폭발 설정”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60대 남성의 차량과 주거지에서 사제 총기 9정과 폭발물 15개가 발견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살인과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된 A(63)씨의 서울 도봉구 쌍문동 집에서 시너와 점화 장치를 비롯한 폭발물 15개가 발견됐다. 폭발물은 시너가 담긴 페트병과 세제 통, 우유 통 등으로 점화장치가 연결돼 있었으며, 오늘 정오에 폭발하도록 설정돼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오늘 12시에 터지는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A씨의 진술을 확보하고 A씨의 주거지에 출동해 시너와 타이머 등을 모두 제거했다. 경찰은 “제거하지 않았다면 실제로 폭발할 위험성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또 A씨의 차량 조수석과 트렁크에서도 범행에 사용한 사제 총기 2정 이외에 추가로 9정의 총신을 발견했다. 집에서도 금속 재질의 파이프 5~6개가 발견됐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31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한 아파트 33층에서 사제 총기를 발사해 아들인 30대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의 생일파티를 위해 B씨와 며느리, 손주 2명, 지인 등이 모여있는 현장에서 생일파티를 열어준 B씨를 총으로 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파이프 형태로 된 사제 총기를 이용해 산탄 2발을 B씨의 가슴을 향해 발사했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범행 직후 도주했다. “시아버지가 남편을 쐈다”는 며느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특공대 등을 투입해 A씨를 추적했으며, 이날 0시 20분쯤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A씨를 붙잡아 인천으로 압송했다. 한편 경찰은 A씨의 범행 동기에 대해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규명하기로 했다. 경찰청 고위 관계자는 이날 정례 간담회에서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A씨의) 구체적 (범행) 동기 등을 충분히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사용한 사제 총기에 대해 “구매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수사를 진행해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A씨가 검거되는 과정에서 경찰과 대치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는 “범행 이후 대치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며 사실과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 보해양조, 술병 없는 5L·10L 소주 ‘잎새주 파티팩’ 출시

    보해양조, 술병 없는 5L·10L 소주 ‘잎새주 파티팩’ 출시

    보해양조가 5L, 10L 대용량 소주 ‘잎새주 파티팩’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소주업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리병이 없는 포장 방식으로 원하는 양만큼 간편하게 마실 수 있고 보관도 쉬운 점이 특징이다. 보해양조는 기존 360ml 병 중심의 소주 소비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이 겪어온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해 온 결과물이다. 소비자들은 그동안 무겁고 깨지기 쉬운 병, 정해진 용량의 제약, 야외나 단체 모임 시 번거로운 준비, 빈 병 처리 부담 등 여러 문제를 겪어왔다. 이러한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한 것이 바로 ‘잎새주 파티팩’이다. 원하는 만큼 따라 마실 수 있는 구조, 가벼운 무게와 효율적인 부피, 폐기 부담이 적은 패키지까지 기존 소주 음용의 불편을 실질적으로 개선했다. 제품은 내부에 특수 팩을 넣고, 종이 상자로 감싼 구조로 내용물이 공기와 닿지 않아 신선하게 유지된다. 5L 제품 기준으로 360ml 병 약 13.9병 분량이며 무게는 45% 가볍고, 부피는 48% 줄었다. 가격도 약 16% 저렴해 경제적이라는 것이 보해측의 설명이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상자 윗부분을 열고 내부 주입구를 꺼낸 뒤, 함께 제공되는 손잡이 밸브를 연결해 정수기처럼 밸브를 돌려 원하는 만큼 따라 마시면 된다. 상자에 그림과 함께 사용법 영상으로 연결되는 QR코드가 있어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잎새주 파티팩은 알코올 도수 16도로, 전국 주요 유통 채널을 통해 차례대로 입점할 예정이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잎새주 파티팩은 획일적인 제품 형태에서 벗어나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편의와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한 시도”라며 “변화하는 음주 환경에 맞춰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제품 개발로 소주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더해가겠다”고 말했다.
  • 생일파티 열어준 아들에 ‘산탄’ 2발…손주들도 있었다

    생일파티 열어준 아들에 ‘산탄’ 2발…손주들도 있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자신의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한 60대 남성은 자신의 생일잔치를 열어준 아들을 향해 총을 겨눈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A(63)가 송도의 한 아파트에서 아들을 살해한 지난 20일은 A씨의 생일인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아들 B씨는 A씨의 생일잔치를 열었고, 며느리와 손주 2명, 지인 등이 생일잔치에 함께했다. A씨는 20일 오후 9시 31분쯤 파이프 형태로 된 사제 총기로 쇠구슬 여러 개가 들어있는 산탄 2발을 B씨의 가슴을 향해 발사했다. 경찰은 “시아버지가 제 남편을 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산탄에 가슴을 맞은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A씨는 범행 직후 도주했으며 경찰은 특공대 등을 투입해 A씨를 추적했다. 이어 21일 오전 0시 20분쯤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A씨를 붙잡아 인천으로 압송했다. A씨를 체포한 경찰은 A씨가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자신의 주거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서 신나와 타이머 등 사제 폭발물이 발견됐고 경찰은 이를 제거했다. 경찰은 A씨를 살인과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할 예정이다.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사제 총기 등을 보내 제작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총기는 조잡한 형태로 피의자가 직접 제작한 것인지 다른 곳에서 구매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총기와 폭발물 제작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파도 맞으며 음악에 ‘풍덩’… 캐리비안 베이 ‘워터 뮤직 풀파티’로 무더위 날린다

    파도 맞으며 음악에 ‘풍덩’… 캐리비안 베이 ‘워터 뮤직 풀파티’로 무더위 날린다

    다음달 24일까지 파도풀서 매일 디제이 파티QWER·라이즈 등 스타들 스페셜 공연캐리비안 베이 방문하면 에버랜드 무료매주 순금 5돈 주는 특별 이벤트도 여름과 함께 시원하게 파도를 맞으며 신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이 찾아왔다.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다음달 24일까지 ‘워터 뮤직 풀파티’(Water Music Pool Party)가 매일 펼쳐지고 있다. 또한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서핑라이드 등 모든 물놀이 시설이 풀가동 중이고, 워터파크와 테마파크를 하루에 모두 즐길 수 있는 ‘투파크(2Park) 스페셜 이벤트’가 진행되는 등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파도풀서 펼쳐지는 시원한 음악 축제 ‘워터 뮤직 풀파티’먼저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 특설무대에서는 최대 2.4m 높이의 인공파도를 맞으며 짜릿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워터 뮤직 풀파티가 펼쳐진다. 삼성카드와 함께하는 워터 뮤직 풀파티에서는 반달록, 준코코 등 유명 클럽 디제이들이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물놀이객들에게 K팝, EDM과 같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하며 핫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아이돌그룹, 힙합 아티스트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스페셜 무대도 디제이 풀파티와 함께 진행되는데, 지난 19일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을 시작으로 트리플에스(7월 26일), 라이즈(8월 7일) 등 스타들의 공연 라인업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기대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더욱 시원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공연무대 준비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관객들에게 물대포를 쏘는 워터캐논과 워터건은 지난해보다 3배 이상 규모를 늘렸으며, 실시간으로 공연을 보여주는 대형 LED 스크린도 새롭게 설치하는 등 무대 장비와 특수효과를 업그레이드해 더욱 생생하고 신나는 공연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이번 워터 뮤직 풀파티에는 삼성카드가 메인 파트너사로 참여해 프라이빗 휴식존, 브랜드 부스 등 관객 체험 콘텐츠도 선보인다. 캐리비안 베이 가면 에버랜드 무료… 순금 5돈 증정 이벤트워터 뮤직 풀파티가 진행되는 다음달 24일까지는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투파크 스페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이 기간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 구매자들은 오후 1시부터, 오후권 구매자들은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만 가능하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모두 방문한 이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24일까지 매주 1명을 추첨해 순금 5돈을 선물하는 스페셜 출석체크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모두 방문한 이용객이라면 현장에 마련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모바일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 순금 5돈을 받는 행운의 주인공이 발표된다. 한편, 올여름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글로벌 인기 IP ‘원피스’와 함께 시원한 여름축제가 한창 진행 중이다. 원피스는 해적왕을 꿈꾸는 루피와 밀짚모자 해적단의 모험 스토리를 담은 인기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국내 처음으로 마련된 대규모 원피스 테마 공간에서 포토존, 이벤트, 먹거리, 굿즈 등 다채로운 캐릭터 콘텐츠를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다.
  • ‘엡스타인 스캔들’ 트럼프, 절친 머독에게 14조원 소송… 마가 균열

    ‘엡스타인 스캔들’ 트럼프, 절친 머독에게 14조원 소송… 마가 균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성년자 성범죄로 수감되던 중 사망한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에게 외설적 그림이 담긴 편지를 보냈다는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가 나오면서 그를 둘러싼 ‘엡스타인 스캔들’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0억 달러(약 13조 9300억원)라는 천문학적인 소송을 제기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지만 이 신문의 사주가 친트럼프 성향의 폭스뉴스도 소유하고 있는 ‘미디어 황제’ 루퍼트 머독이라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의 분열이 더 심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WSJ 기자 2명과 이 신문 발행사 다우존스, 모기업 격인 뉴스코퍼레이션 등을 상대로 연방 명예훼손법에 따라 100억 달러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명예훼손에 징벌적 손해배상을 인정하고 있는 미국에서도 전례를 찾을 수 없는 천문학적인 규모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서 “머독과 (뉴스코퍼레이션 최고경영자인) 로버트 톰슨이 (소송 대상) 명단 맨 위에 있다”고 밝혔다. 보수적 성향의 미디어 재벌인 머독은 트럼프 대통령과 오랜 기간 친분을 유지한 인사다. 트럼프 대통령은 종종 머독이 소유한 폭스뉴스에 출연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유지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에도 다우존스는 성명을 내고 “우리는 자사(WSJ) 보도의 철저함과 정확성을 전적으로 확신하며 어떤 소송에도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사실상 머독의 의중이 담겼다는 관측이 나온다. WSJ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03년 엡스타인의 50번째 생일을 축하하면서 외설적 편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나체 여성의 윤곽선 그림 속에 타자기로 친 문장이 쓰여 있었고 ‘생일 축하한다’는 문구와 함께 ‘도널드’라는 서명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며 보도를 부인했지만,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들은 과거 자선단체에 기부된 그의 그림을 거론하며 의혹 제기를 이어 갔다.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 억만장자 엡스타인은 전 세계 정재계 유력 인사들을 자신이 소유한 섬 등지로 초청해 호화 파티를 벌이는 데 소녀들을 동원한 혐의로 2019년 7월 체포됐고, 한 달여 만에 뉴욕 교도소 독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엡스타인 성 접대 리스트’가 존재한다는 의혹과 자살로 발표된 그의 사인이 타살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과거 엡스타인과 교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수사 파일을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마가 내부에서도 나왔다. 하지만 미 법무부는 최근 “엡스타인 리스트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발표해 논란이 일었다.
  • 지상 최대 물 잔치가 시작된다…정남진 장흥 물축제 26일 개막

    지상 최대 물 잔치가 시작된다…정남진 장흥 물축제 26일 개막

    마침내, 오는 26일, 전남 장흥에서 ‘정남진 장흥물축제’가 막을 올린다. 폭염을 산산히 부숴버릴 K-여름축제의 대표 선수다. 올해 18회를 맞은 ‘정남진 장흥물축제’는 26일~8월 3일 9일간 장흥읍 탐진강 수변공원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의 서막은 개막일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가 연다. 오후 1시 장흥군민회관에서 출발한 살수대첩 퍼레이드 행렬은 중앙로 일대에서 장흥군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며 신나는 ‘물 전쟁’을 벌인다. 올해는 태국 송크란 공연팀과 아프리카 타악 퍼포먼스팀 아냐포가 참여해 퍼레이드에 신명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 지상 최대의 물싸움, 수중 줄다리기, 장흥 워터비트, 황금 물고리를 잡아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하이라이트는 역시 지상 최대의 물싸움이다. 매일 오후 2시~3시 진행된다. 몸풀기 체조와 댄스 공연 후, DJ의 음악에 맞춰 신나는 물싸움이 벌어진다. 물대포와 물총, 물 풍선이 날아다니며 한바탕 진풍경을 연출한다. 올해는 특히 어린이를 위한 전용 물놀이장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탐진강 하류 주차장에 수중 축구장, 미로, 슬라이드, 수영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어린이물놀이장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다양한 이벤트 게임도 함께 진행된다. 매일 오후 3시에는 황금물고기 잡기가 진행된다.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기 위해 남녀노소 관광객들이 치열한 추격전을 벌인다. 탐진강 위엔 나무 보트, 바나나 보트, 땅콩 보트 등 각종 탈거리를 다양하게 마련해 뒀다.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다양한 공연도 준비했다. 31일엔 ‘장흥 록 페스티벌’이 열린다. 윤도현 밴드, 육중완 밴드, 노브레인, 크랙샷 등의 강력한 사운드가 정남진의 밤을 뒤흔든다. 8월 1일, 2일은 물축제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파티가 펼쳐진다.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DJ뮤즈, 펜타곤-키노, DJ 김성수(쿨), 엑스러브 등 다양한 출연진이 함께 한다. 아울러 전국풍류자랑 정남진 강변음악축제, 장흥 POP콘서트, 장흥 10개 읍면 주민자치 경연대회, 국립무용단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만날 수 있다. 포켓몬고 팝업스토어, 지역 상인과 함께 하는 야간 무대&먹거리 장터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 워터밤·해양레포츠체험·선상투어… 울산조선해양축제 18일 개막

    워터밤·해양레포츠체험·선상투어… 울산조선해양축제 18일 개막

    2025 울산조선해양축제가 18일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개막한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기발한 배 콘테스트·기발한 배 레이싱, 나이트런 일산, 일산 EDM파티, 해양레포츠체험, 일산 썸머빌리지, 일산 씨 플렉스(SEA PLEX), 동구 관광투어, 선상유람투어, HD현대중공업 투어 등이 마련돼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동구는 지난 12일에 개장한 ‘일산청년광장’의 넓은 공간을 활용해 축제 프로그램 운영 공간을 넓혔다. 일산비치 워터밤, 나이트런 출발행사, 피지컬 비치, 올드 앤 뉴 스트릿 댄스 배틀, 야심한 밤에 버스킹 등이 일산청년광장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첫날 오후 7시 30분 일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인이 함께 만든 울산조선해양축제 주제공연 ‘바다를 비추는 빛’이 선보인다. 이 공연은 초등학생, 어르신, 외국인 노동자 등을 비롯한 동구 주민과 문화예술인 200여명이 출연한다. 이어 왁스, 정수라 등 인기 가수와 함께하는 개막 축하공연인 ‘두근두근 동구 콘서트’가 열린다. 둘째 날인 19일에는 일산비치 워터밤, 나이트런 일산, 일산 EDM파티 등이 열린다. 나이트런 일산은 19일 오후 7시 일산청년광장을 출발해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를 지나 다시 일산해수욕장으로 달리며 밤바다를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사전 참가 신청한 1200여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대학부 13팀과 가족 및 일반부 39팀 등 총 52팀이 참가한 기발한 배 콘테스트가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이어 오후에는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제작한 기발한 배를 바다에 띄우는 기발한 배 레이싱이 열린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해상 불꽃쇼도 마련된다. 이밖에 해양레포츠 체험, 플라이보드 쇼, 동구 관광투어, 선상유람투어, HD현대중공업 투어 등 체험행사가 19일~20일 이틀간 다양하게 마련된다. 동구 관계자는 “일산해수욕장에서 더위를 잊고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기간에는 안전을 위해 일산해수욕장 회전로터리부터 대왕암공원 회전로터리까지 해안쪽 도로 구간의 차량을 통제한다.
  • “태풍이 불어도 사야 해”…GD 하이볼, 홍콩·대만서 ‘품귀 현상’

    “태풍이 불어도 사야 해”…GD 하이볼, 홍콩·대만서 ‘품귀 현상’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GD·본명 권지용)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며 큰 인기를 끈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이 홍콩과 대만에서도 출시 직후 전량 동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제조사인 부루구루와 GD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현지에서 해당 제품에 관심이 쏠리면서 초도 물량으로 공급된 수십만 캔이 전량 완판됐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은 “현지 유통 채널에서 추가 입고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구매에 성공한 소비자들의 인증샷과 시음 후기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만에서는 출시일 전후로 태풍이 몰아쳤음에도 “편의점 30곳 넘게 돌았는데도 못 샀다”라는 후기가 올라오기도 했다. 국내에서 해당 제품을 판매하는 곳은 편의점 브랜드 CU다. 부루구루는 CU와 손잡고 지난 4월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을 출시했고, 5월에는 후속작 ‘피스마이너스원 레드 하이볼’을 내놨다. 두 제품 모두 출시하자마자 큰 관심을 얻으며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이들 제품은 현재 3캔 1만 2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부루구루는 지난 6월 제품 론칭 파티에서 세 번째 제품 ‘피스마이너스원 데이지 하이볼’을 이달 중 출시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부루구루는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해외 출시국을 연내 20개국 이상으로 확대하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 888만원? 국내 공연 ‘프리미엄 티켓’ 가격 논란…주최사, 사과 후 판매 중단

    888만원? 국내 공연 ‘프리미엄 티켓’ 가격 논란…주최사, 사과 후 판매 중단

    국내 가수들이 참여하는 음악 축제의 프리미엄 티켓 가격이 888만원에 책정돼 논란이 인 가운데, 주최사가 해당 티켓 판매를 중단하고 사과했다. 음악 축제 ‘매들리 메들리’(MADLY MEDLEY)를 주관하는 주최사 컬쳐띵크는 15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1% TICKET 관련하여 많은 분이 보내주신 우려와 지적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충분하지 않은 안내와 세심하지 못한 준비로 인해 혼란과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1% TICKET은 모든 예매처에서 판매 중단됐다”며 “기존 예매자분들께는 개별 안내를 통해 전액 환불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리는 매들리 메들리의 티켓 예매가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티켓은 금액별로 4개 종류로 나눠져 판매됐다. 논란은 ‘1% TICKET’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프리미엄 티켓 가격이 888만원에 책정되면서 발생했다. 해당 티켓에는 애프터파티 참여권·메인 스테이지 위 관람·전용 입퇴장 게이트 등의 혜택이 포함됐다. 하지만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선 티켓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특히 고가의 티켓임에도 불구하고 제공되는 혜택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에 주최사는 “해당 티켓은 새로운 관객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티켓으로 기획됐다”라며 “다수의 해외 페스티벌에서 운영되는 혜택과 서비스를 국내에도 도입하고자 준비하던 권종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티켓 금액에 상응하는 구체적인 혜택과 정보가 충분히 안내되지 못했고, 이로 인해 여러 오해가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관련 티켓 권종은 추후 면밀히 검토 후 재공지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매들리 메들리에는 김창완 밴드, 이센스, 씨잼, 올데이 프로젝트, 김광진, 식케이, QWER 등이 출연한다.
  • “왜소증 장애인 고용해 ○○”…10대 축구스타 생일파티 논란, 왜

    “왜소증 장애인 고용해 ○○”…10대 축구스타 생일파티 논란, 왜

    스페인의 18세 축구 스타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이 자신의 생일 파티에 왜소증 장애인을 공연자로 고용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15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은 “야말은 자신의 생일 파티에 왜소증 장애인을 고용해 공연했다는 의혹을 받았다”며 “스페인 사회권리부는 스페인 검찰에 그의 조사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2007년 7월 13일생의 야말은 지난 15일 바르셀로나에서 북서쪽으로 50㎞ 떨어진 올리벨라의 한 저택을 빌려 지인들과 파티를 열었다. 바르셀로나 팀 동료를 포함해 유튜버와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한 이 파티는 왜소증 장애인이 공연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보건복지부가 신장을 기준으로 장애를 판정하는 ‘왜소증’은 지체 장애의 한 종류로 분류되며 남성은 성장이 멈춘 만 18세 이상의 성인 중 145㎝ 이하, 여성은 성장이 멈춘 만 16세 이상 성인 중 140㎝ 이하인 경우다. 연골무형성증으로 인한 왜소증 증상이 뚜렷하면 만 2세 이상부터도 장애 판정을 받을 수 있다.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유전 질환만 그 종류가 300가지가 넘는다. 대부분 희귀 난치성 질환에 속하며 가장 대표적인 것은 연골세포의 증식과 분화가 억제되는 연골무형성증이다. 이와 관련해 무형성증 및 기타 골격이형성증 환자협회(ADEE)는 “야말의 행동은 21세기에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분노했다. ADEE는 “오락 목적으로 왜소증이 있는 사람들을 고용하는 것을 공개적으로 비난한다. 이는 차별을 조장하며, 장애인에 대한 이미지와 권리를 훼손한 행위”라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해당 파티에서 공연했던 한 왜소증 장애인은 스페인 매체와 진행한 익명 인터뷰에서 “라말은 물론이고 그 자리에 있던 누구도 우리를 무시하거나 조롱하지는 않았다. 우리는 합법적으로 평화롭게 일했다”며 야말을 옹호했다. 바르셀로나 측은 “선수의 개인적인 영역이라 구단에서 논평할 내용이 없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세계 축구의 미래’라 불리는 야말은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55경기 18골 25도움으로 맹활약했다. 바르셀로나의 아시아 투어 일정에 따라 이번 여름 방한 계획도 잡혀 있다.
  • “돈 돌려줘! 최악 공연” 中 공연서 항의받은 美 유명 래퍼

    “돈 돌려줘! 최악 공연” 中 공연서 항의받은 美 유명 래퍼

    “40분 지연·립싱크 의혹·무대 중 20분 실종” 팬들 격앙“돈 돌려줘라” 관객 집단 항의 속 “기술 문제, 비 쏟아졌다” 해명과거에도 중국 공연 취소 전력…‘불안정한 아시아 투어’ 반복 미국 유명 래퍼 카녜이 웨스트(예·Ye)가 12일 중국 상하이에서 관객 약 7만 명을 모은 공연을 벌였으나 “혼돈의 현장”이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14일(현지시간) 중국 환구시보의 영어 신문인 글로벌 타임스를 인용해 웨스트가 상하이 공연 당시 많은 관객으로부터 푯값을 돌려달라고 요구하는 항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소셜미디어(SNS)에 공유된 영상에는 웨스트가 공연 시작 시간보다 40분 이상 지나고 나서 무대에 오르자 팬들이 “돈 돌려줘라”며 항의하는 목소리가 담겼다. 상하이에 거주하는 한 외국인 팬은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 계정에 직접 찍은 공연 영상을 공유하고 “전날 밤잠도 못 잘 만큼 엄청나게 기대했다. 그런데 내가 가본 콘서트 중 최악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추가로 “대부분 립싱크였다. 마이크가 켜져 있는 시간은 20%도 안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앙코르 공연 때는 20분 넘게 사라졌었다. ‘울프스’ 같은 곡이 계속 흘러나오는데도 어디에도 그는 보이지 않았다”면서 노래만 들을 거면 공연을 왜 보러 가느냐는 취지로 웨스트를 맹비난했다. 많은 관객들은 웨스트가 무대에 오른 짧은 시간 동안에도 기술적 문제가 여러 번 있어 DJ가 여러 곡을 다시 시작해야 했다고 주장했다. 상하이 공연을 주최한 스텔라앰버그룹은 공식 사과문을 통해 “강한 빗줄기로 인해 공연 장비에 문제가 생겨 긴급 조정이 필요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팬들의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과거에도 공연을 돌연 취소하거나 지연한 전력과 맞물려 비판이 거세진 것이다. 지난해에는 타이완에서 예정된 리스닝 파티가 예기치 못한 사유로 돌연 취소됐고 2013년에는 중국 선전 공연이 여러 차례 일정이 미뤄지고 장소도 바뀐 적이 있다. 이런 불안정한 투어 이력이 이번 공연에 대한 신뢰 하락으로 이어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국 공연은 성공적이었지만 논란의 인물”26일, 다시 한국 무대로…기대와 우려 공존 다만 웨스트는 지난해 8월 한국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리스닝 쇼 형식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당시 무대에는 관객 약 3만 5000명이 모였는데 무려 77곡을 소화해 팬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졌다. 다수의 케이팝 스타들도 현장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나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많은 아티스트 무대에 왜 참석했느냐”는 비판도 이어졌다. 웨스트는 26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단독 공연 ‘예 라이브 인 코리아’(Ye Live in Korea)를 열 예정이다. 애초 5월 31일 쿠팡플레이 주최로 내한할 예정이었으나, 나치즘 찬양 노래 ‘하일 히틀러’(히틀러 만세) 발표 논란과 잇따른 반유대적 발언으로 인해 공연이 취소됐던 전력이 있다. 이번 공연은 새 주최사 ‘채널캔디’와 멜론티켓 예매 시스템을 통해 새롭게 구성됐으며, 고양 공연의 높은 완성도에 힘입어 국내 팬들의 기대감도 적지 않다. 다만 상하이에서 불거진 혼란이 한국 공연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 “돈 돌려줘! 최악 공연” 中 공연서 항의받은 美 유명 래퍼

    “돈 돌려줘! 최악 공연” 中 공연서 항의받은 美 유명 래퍼

    “40분 지연·립싱크 의혹·무대 중 20분 실종” 팬들 격앙“돈 돌려줘라” 관객 집단 항의 속 “기술 문제, 비 쏟아졌다” 해명과거에도 중국 공연 취소 전력…‘불안정한 아시아 투어’ 반복 미국 유명 래퍼 카녜이 웨스트(예·Ye)가 12일 중국 상하이에서 관객 약 7만 명을 모은 공연을 벌였으나 “혼돈의 현장”이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14일(현지시간) 중국 환구시보의 영어 신문인 글로벌 타임스를 인용해 웨스트가 상하이 공연 당시 많은 관객으로부터 푯값을 돌려달라고 요구하는 항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소셜미디어(SNS)에 공유된 영상에는 웨스트가 공연 시작 시간보다 40분 이상 지나고 나서 무대에 오르자 팬들이 “돈 돌려줘라”며 항의하는 목소리가 담겼다. 상하이에 거주하는 한 외국인 팬은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 계정에 직접 찍은 공연 영상을 공유하고 “전날 밤잠도 못 잘 만큼 엄청나게 기대했다. 그런데 내가 가본 콘서트 중 최악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추가로 “대부분 립싱크였다. 마이크가 켜져 있는 시간은 20%도 안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앙코르 공연 때는 20분 넘게 사라졌었다. ‘울프스’ 같은 곡이 계속 흘러나오는데도 어디에도 그는 보이지 않았다”면서 노래만 들을 거면 공연을 왜 보러 가느냐는 취지로 웨스트를 맹비난했다. 많은 관객들은 웨스트가 무대에 오른 짧은 시간 동안에도 기술적 문제가 여러 번 있어 DJ가 여러 곡을 다시 시작해야 했다고 주장했다. 상하이 공연을 주최한 스텔라앰버그룹은 공식 사과문을 통해 “강한 빗줄기로 인해 공연 장비에 문제가 생겨 긴급 조정이 필요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팬들의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과거에도 공연을 돌연 취소하거나 지연한 전력과 맞물려 비판이 거세진 것이다. 지난해에는 타이완에서 예정된 리스닝 파티가 예기치 못한 사유로 돌연 취소됐고 2013년에는 중국 선전 공연이 여러 차례 일정이 미뤄지고 장소도 바뀐 적이 있다. 이런 불안정한 투어 이력이 이번 공연에 대한 신뢰 하락으로 이어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국 공연은 성공적이었지만 논란의 인물”26일, 다시 한국 무대로…기대와 우려 공존 다만 웨스트는 지난해 8월 한국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리스닝 쇼 형식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당시 무대에는 관객 약 3만 5000명이 모였는데 무려 77곡을 소화해 팬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졌다. 다수의 케이팝 스타들도 현장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나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많은 아티스트 무대에 왜 참석했느냐”는 비판도 이어졌다. 웨스트는 26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단독 공연 ‘예 라이브 인 코리아’(Ye Live in Korea)를 열 예정이다. 애초 5월 31일 쿠팡플레이 주최로 내한할 예정이었으나, 나치즘 찬양 노래 ‘하일 히틀러’(히틀러 만세) 발표 논란과 잇따른 반유대적 발언으로 인해 공연이 취소됐던 전력이 있다. 이번 공연은 새 주최사 ‘채널캔디’와 멜론티켓 예매 시스템을 통해 새롭게 구성됐으며, 고양 공연의 높은 완성도에 힘입어 국내 팬들의 기대감도 적지 않다. 다만 상하이에서 불거진 혼란이 한국 공연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해외에서 사랑받는 이유...그 속엔 철저한 ‘K-고증’이 있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해외에서 사랑받는 이유...그 속엔 철저한 ‘K-고증’이 있었다

    K팝 걸그룹이 노래로 세상을 구하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상승세가 무섭다. 전세계 90개국 이상에서 TOP10에 진입하여 40개국 이상에서 글로벌 영화 1위를 기록하는 대흥행을 거두었고, ‘Golden’(골든), ‘Your Idol’(유어 아이돌) 등 극 중 걸그룹 ‘헌트릭스’와 보이그룹 ‘사자보이즈’의 OST 곡들이 미국 빌보드가 공개한 ‘핫100’ 차트에 무려 7곡이나 이름을 올렸다. 케데헌 열풍의 원인은 단순히 ‘K팝’을 소재로 다뤘기 때문이 아니다. 케데헌은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것 같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세세한 부분까지 한국적 요소를 제대로 담았다. 주인공 ‘헌트릭스’는 김밥과 라면을 먹으며 ‘탄수화물 파티’를 열고, 후배 아이돌 그룹을 한국어로 ‘후배’라고 부른다. 심지어 국밥을 먹으며 휴지를 깔고 수저를 놓는 부분까지 K-문화를 철저하게 고증했다. 대중음악 평론가인 김도헌 평론가와 김윤하 평론가는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진행된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케데헌을 두고 “정말 잘 만들었다”며 입을 모아 말했다. 다음은 두 평론가와의 일문일답. - 케데헌의 글로벌 성공 요인은 도헌 : “케데헌을 한국 콘텐츠라고 많이 착각하는데, 사실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이라는 해외 할리우드의 대형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제작한 해외 콘텐츠다. 자연히 해외 시장에서 반응을 얻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K팝으로 퇴마를 한다’, ‘악령들을 노래로 정화한다’는 설정에 선이 굵은 스토리 라인과 간결한 히어로물이라는 속성까지 더해져 주목을 받는 것 같다.” 윤하 : “이 영화에서 다루고 있는 거의 모든 테마들에 한국 문화나 K팝적인 요소들이 깊게 녹아 있다. 보는 이들로 하여금 거부감이나 낯선 감정보다도 K팝에 대한 친숙함이나 호감, 사랑스러움을 느끼면서 작품을 좋아하게 되는 것 같다. 더불어 K팝, K-컬처의 미래에 대한 힌트를 줄 수 있는 작품으로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 케데헌과 같은 K팝과 한국 문화의 글로벌 영향력은 현재 어느 정도인가 도헌 : “아직 해외에서 K팝은 ‘메이저한 대중 문화’로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K팝 가수들이 해외에서 몇만 석 이상 관객들을 수용하는 돔이나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하고 매진이 돼서 화제가 될 정도의 인지도는 갖추고 있다고 평가한다. 젊은 세대의 카운터 컬처로서 K팝이 하나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케데헌을 통해 K팝이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나갈 수 있겠다는 것을 해외에서도 발견하게 된 것 같다.” 윤하 : “해외에서 K-콘텐츠가 좋은 반응이 있다고 할 때 보수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다. 하지만 이번에 케데헌을 보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K팝이나 한국 문화에 대해 익숙해져 있고 마음도 열려 있어서, 잘만 만들면 생각보다 호감을 빨리 표하고 좋아하는 것 같다.” - 케데헌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이 있다면 도헌 : “우리는 일상에서 많이 봐서 아무렇지 않게 넘기는 것들을 너무 잘 표현했다. 예를 들면 국밥을 먹으러 가서 수저 밑에 휴지를 까는 장면이나 비행기에서 김밥이나 라면을 먹는 장면 등 정말 디테일한 K-문화 고증을 보여줬다. 백스테이지 영상들을 보면 걸그룹들과 보이그룹의 분위기가 다른 것처럼, 보이그룹이라면 ‘탄수화물 파티’를 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이런 부분을 보면 정말 감탄스럽다.” 윤하 : “케데헌을 다시 보면 볼수록 디테일이 계속 보인다. 매기 강 감독이 작품을 공개할 때 ‘한국인의 반응이 가장 궁금했다’고 인터뷰한 것이 마음에 남는다. 정말 한국 문화에서 태어나면서부터 노출이 되었던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을 정도의 디테일함을 추구했다는 게 작품 전반에 걸쳐 많이 보였다. 한국인이라면 감탄할 수밖에 없을 정도의 고증을 이뤄낸 것 같다.” - 케데헌의 OST가 빌보드 ‘핫100’ 차트는 물론 국내 멜론 차트도 섭렵하고 있는데 도헌 : “극 중 그룹인 ‘헌트릭스’와 ‘사자보이즈’의 노래를 부른 뮤지션들이 한국계 미국인들이라는 점도 눈여겨볼 만한 부분이다. 케데헌의 노래가 인기 있는 이유는 여기서 출발한다. OST들이 너무나도 ‘전형적’이라는 것이다. 서구사회가 ‘K팝’하면 떠올릴 만한 트랙들이고, 그런 전형적인 K팝 음악을 해외에서 제작했다는 점에서 국내 K팝 레이블 입장에서는 복잡한 심경이 들 것 같다.” 윤하 : “이 부분을 가지고 ‘K팝 교수님들 조별 과제’라며 네티즌들이 이야기하는 게 너무 재미있었다. 정말 K팝의 ‘꾼’들이 모여 조별 과제를 한 거라고 생각한다. 빅뱅과 블랙핑크를 만든 더블랙레이블의 테디 프로듀서는 물론 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작곡가 앤드류 최, 그룹 ‘유키스’ 출신 케빈 우 등 K팝 업계에선 우러러볼 수밖에 없는 이들이 참여해 매력적으로 OST를 제작한 것이 성공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 K팝 콘텐츠의 미래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도헌 : “잘 만들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여기서 이 ‘잘’은 한국인이 봤을 때도 불편하지 않고, 문화적 전유도 없는 K팝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K팝 콘텐츠로 경연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실사 영화들이 쏟아질 수도 있다. 이러한 부분에서 우리는 K팝 종주국만이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윤하 : “여태까지 K팝을 다뤘던 작품들을 보면 정말 ‘잘 만든’ 콘텐츠는 드물었다. ‘잘 만든’의 의미는 ‘웰메이드(Wellmade)’의 뜻도 있지만 작품이 다루고 있는 대상에 대해서 굉장히 깊이 있는 분석과 존중이 들어간 작품이라는 뜻도 된다. 그래서 앞으로 어떤 K팝 콘텐츠를 만드는 데 있어도 다루는 소재에 대해 세세한 부분까지 관찰하고 투영해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 좋은 K팝 팬들을 모을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한여름 무더위, 물총으로 날린다” 제2회 광산워터락 개최

    “한여름 무더위, 물총으로 날린다” 제2회 광산워터락 개최

    광주 광산구는 ‘도심에서 즐기는 여름 축제, 제2회 광산워터락 페스티벌’을 26일 오후 2시부터 첨단1동 미관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첨단지구상인연합회 공동으로 개최하는 광산워터락 페스티벌은 지난해 도심 한복판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시민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한 것은 물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으며 ‘도심형 여름 축제’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올해는 화려하고 신나는 전자음악(EDM) 파티와 대규모 물총 대전을 통해 더 신나고, 더 시원한 즐길 거리로 시민을 맞이한다. 전자음악 파티에는 싸이버거, DJ(디제이) 캐쉬(CASH), DJ 쇼니(SHOWNEE) 등 뮤지션과 유명 디제이가 총출동한다. 특히, 독보적인 공연 연출로 대세로 떠오른 ‘뉴진스님’이 마지막 메인 무대를 장식해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현장을 흥겨운 열기로 흠뻑 적실 물총 대전은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아동 물놀이장(키즈풀)과 ‘에어바운스’ 등 아이들을 위한 놀이 시설도 운영된다. 부담 없이 즐기는 ‘천원 맥주존’, 지역 상인이 참여한 장터(플리마켓)를 비롯해 솜사탕·우유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관 등 가족 단위 참여자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선보인다. 축제는 행사 당일 저녁 8시30분 마무리된다. 축제 당일 미관광장 주변 도로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며, 광산구는 시민 누구나 축제를 즐기며 편히 쉴 수 있도록 인조 잔디와 시민 휴식 공간을 조성한다. 광산구와 첨단지구상인연합회는 축제장을 찾은 시민의 주변 상권 이용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올해 제2회 광산워터락 페스티벌은 1회보다 2배로 신나고, 훨씬 시원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축제를 찾아 잠시 더위를 잊고 즐거운 물놀이와 공연을 즐기며, 지역 상권도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노출 남녀, 문란하게 놀아”…양양, 루머 유포자 찾아낸다

    “노출 남녀, 문란하게 놀아”…양양, 루머 유포자 찾아낸다

    강원도 양양군이 지역 이미지를 훼손한 허위 게시물과 악성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선다. 11일 양양군에 따르면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양양을 겨냥한 허위 게시글이 조직적으로 유포되고 있다. 이들 게시물에는 양양이 성적으로 문란하다거나 마약을 한다는 등의 근거 없는 내용이 담겼다. 작성자들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게시물을 삭제하고 계정을 폐쇄하는 등 추적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위 정보로 피해를 본 주민과 상인들은 “사실과 다른 소문 때문에 손님이 줄어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며 호소하고 있다. 실제로 양양 지역은 여름 성수기를 제외하면 관광객이 크게 줄어 많은 음식점과 숙박업소가 개점휴업 상태에 놓여 있으며, 최근 허위 정보 확산으로 관광객 수가 더욱 감소해 주요 관광업종이 폐업 위기에 처한 상황이다. 지난해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양에 놀러 가면 안 되는 이유’ ‘양양 다녀오면 걸러라’ ‘노출 남녀가 문란하게 논다’ 등 부정적인 게시글과 영상이 잇따라 올라왔다. 실제로 일부 해변에서는 밤새 이어지는 술판과 파티로 지역 주민들이 소음 피해를 겪어야 했다. 이 같은 문제는 통계에서도 나타났다.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양양군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 수는 전년 대비 약 10% 감소한 69만 1160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동해시 등 인근 지역 해수욕장은 피서객이 증가세를 기록한 것과 대조적이다. 양양군은 이 같은 부정적 이미지를 확산시킨 유포자들을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 고발할 방침이다. 동시에 온라인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재발 방지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관광산업에 기반을 둔 지역 특성상 온라인 루머는 군민들의 생존권을 직접적으로 위협한다”며 “허위 정보를 유포한 이들에게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 미국 Z세대가 화장실에서 캠핑하는 이유

    미국 Z세대가 화장실에서 캠핑하는 이유

    최근 소셜미디어(SNS) 틱톡을 중심으로 미국 Z세대 사이에서 ‘화장실 캠핑’(Bathroom Camping)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화장실과 캠핑’, 얼핏 들으면 황당한 말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이 현상은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불안, 그리고 나만의 공간에 대한 갈망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인데요. ‘화장실 캠핑’이란 화장실을 단순히 용변이나, 세면, 샤워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문을 걸어 잠그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행위를 말합니다. 집, 학교, 직장, 혹은 친구들과 어울리는 자리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잠시 세상과 단절된 공간을 찾기 위해 화장실로 들어가는 것이죠. 이 안에서 휴대폰을 하거나, 음악을 듣고, 멍을 때리거나 간식을 먹고, 심지어 잠을 청하기도 합니다. ✅ 왜 하필 화장실일까?Z세대는 “화장실만큼 완전히 혼자가 될 수 있는 곳이 없다”고 말합니다. 집에 가족이 많거나, 직장에선 오픈 오피스에 시달리고, 친구들과 있을 때도 완전히 긴장을 내려놓기는 어렵습니다. 그럴 때 유일하게 문을 잠그고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공간이 바로 화장실이죠. 한 틱톡 사용자는 “파티에서든 집에서든, 뭔가 너무 과하게 자극적일 때마다 화장실로 들어가서 리셋한다”고 밝혔습니다. 그저 가만히 앉아 생각에 잠기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을 때리는 것만으로도 ‘정신적 디톡스’가 된다고 겁니다. ✅ ‘화장실 캠핑’, 트라우마 반응이다?이 트렌드는 단순한 ‘셀프케어’로 보일 수도 있지만, 일부에겐 더 깊은 의미가 있는데요. 안전하지 않은 환경에서 자라거나, 불안·우울·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화장실은 유일한 피난처이기도 합니다. 관련 게시물 댓글 창에는 “화장실만이 내가 혼자임을 확신할 수 있던 공간이었다”, “어릴 때 부모님 싸울 때마다 화장실에 몇 시간씩 숨어 있었다”, “화장실은 유일한 내 생존 공간이었다” 등 고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이런 ‘화장실 캠핑’이 트라우마 반응의 일종일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화장실로 숨어드는 행동이 스트레스 혹은 과거의 부정적 경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회피적 자기방어로 볼 수 있다는 겁니다. 현실이 버거울 때, 삶에 과부하가 올 때, 욕실로 도망치는 ‘화장실 캠핑’ 트렌드. 여러분에게 화장실은 어떤 의미인가요?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맥도날드 마스코트 납치 현장…미국 황당한 절도 사건

    맥도날드 마스코트 납치 현장…미국 황당한 절도 사건

    7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네스케호닝(Nesquehoning)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에서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매장 내부에 설치돼 있던 맥도날드 마스코트, ‘로널드 맥도날드’(Ronald McDonald)가 도난당한 건데요. 현지 경찰은 성인 남녀 4명이 번호판이 식별되지 않는 검은색 차량에 이 동상을 싣고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네스케호닝 경찰은 공식 SNS를 통해 “장난이 아니다. 이번 사건은 완벽한 ‘맥납치’(McNapping)”라며 “목격자들에 따르면 로널드는 저항도 하지 않았다”고 유쾌하게 전했습니다. 이어 “범인들에게 전한다. 힘든 시기라는 건 이해하지만, 행복의 아이콘을 납치하는 건 명백한 ‘맥중죄’(McFelony)”라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로널드를 파티, 자동차 조수석, 혹은 누군가의 마당에서 발견하면 반드시 신고해달라”며 CCTV에 포착된 용의자들 인상착의도 공개했습니다. 최근 몇 년간 미국 내 맥도날드 매장에서 옛 마스코트들이 점차 사라지면서, 로널드 맥도날드 동상 희소가치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사건 직후, 인근 지역 중고 거래 사이트에 같은 형태의 로널드 동상이 2500달러(약 340만원)에 올라와 있어 관련성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네스케호닝 경찰은 “이번 사건의 용의자를 끝까지 추적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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