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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자연 성추행 혐의’ 전 조선일보 기자에 징역 1년 구형

    ‘장자연 성추행 혐의’ 전 조선일보 기자에 징역 1년 구형

    고 장자연 씨를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조선일보 기자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오덕식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A씨에 대한 강제추행 혐의 결심 공판에서 “(A씨가 장씨를 추행하는 장면을 봤다고 증언한) 윤지오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며 이같이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A씨는 2008년 8월 5일 장씨 소속사 전 대표 김모씨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장씨에게 부적절한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2009년 경기도 성남 분당경찰서는 파티에 동석한 윤지오씨의 진술을 토대로 A씨를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그러나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윤씨 진술의 신빙성이 떨어진다며 불기소 처분했다. 지난해 5월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는 당시 수사가 미진했다고 보고 재수사를 권고했다.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검은 추가 수사를 거쳐 A씨를 기소했다. 검찰은 “윤지오는 이번 사건에 대해 이미 10년 전에 조사를 마쳤다”고 강조하면서 “당시 윤씨가 진술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로움이 없음에도 경찰과의 문답 속에서 피해 사실을 목격했다고 진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이날 최후 변론에서 “목숨을 걸고 말씀드릴 수 있다. 추행하지 않았다”고 항변하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A씨 변호인은 “피고인이 강제추행을 저질렀다는 증거는 윤지오의 진술밖에 없다”고 문제를 제기하며 A씨의 무죄를 주장했다. A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8월 22일 오후에 열릴 예정이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BTS 온다 ‘중동 아미’ 들썩…지민 생일 파티는 사우디에서

    BTS 온다 ‘중동 아미’ 들썩…지민 생일 파티는 사우디에서

    방탄소년단(BTS)이 드디어 중동으로 간다. 지난 두 달 반 동안 미국과 브라질, 영국, 프랑스, 일본을 거치며 전 세계 86만 명의 아미와 만난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King Fahd International Stadium)에서 중동 팬들과 만난다. 이곳에서 비(非)아랍권 가수가 공연을 펼치는 것은 방탄소년단이 최초다. 콘서트가 예정된 사우디아라비아는 물론 알제리, 카타르, 레바논, 라트비아 등 중동 지역에서는 일찍이 방탄소년단 콘서트 개최를 바라는 아랍권 아미들의 간절한 호소가 줄을 이었다. 과거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밤에서 ‘역시 지민이는 인형인 게 분명해..!’ 편이 공개되었을 때도 그 염원은 고스란히 드러났다. 해당 영상에는 “지민이 너무 귀여워”, “우리는 아랍의 아미입니다”, ”방탄소년단이 아랍 국가에서도 콘서트를 열어줬으면 좋겠어요“ 등 방탄소년단을 직접 만나고 싶어 하는 아랍팬들의 댓글이 끊이지 않았다.아랍권 매체 역시 방탄소년단을 꾸준히 다루고 있다. 최근 아랍권 매체 스크린 믹스(Screem Mix)는 지민의 트위터 게시글을 공유하며 신사적이고 멋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세계 유명 인사들의 뉴스와 최신 정보를 제공하며 아랍권 연예계에서 큰 영향력을 자랑하는 ‘셀럽스 아라빅(Celebs Arabic)’ 역시 지민을 ‘한국에서 가장 핫한 스타’라며 집중 조명했다. 방송 프로그램 ‘트렌딩(Trending)’도 방탄소년단의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 후보 노미네이트 내용을 전하며,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 콘서트 무대 영상을 공개했다. 중동 내 팬들의 간절한 염원에 보답이라도 하듯 방탄소년단 측은 오는 10월 1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슬람 율법을 엄격히 지키는 사우디는 지난해부터 엔터테인먼트와 관광 등을 진흥하는 ‘비전 2030’ 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다. 이를 계기로 해외 가수들도 사우디에서 본격적으로 공연을 펼칠 수 있게 됐다. 한국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역시 지난 12~13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위치한 킹압둘라 스포츠 시티 실내공연장에서 아시아 가수로는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아랍권 아미들은 10월 13일 지민의 생일을 앞두고 이뤄지는 방탄소년단의 방문 소식에 특별한 생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에 따르면 콘서트는 물론 지민의 생일을 아랍에서 함께할 수 있는 사실에 들뜬 팬들은 이미 축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유럽산 와인 문법에서 벗어나야 한국 와인 진짜 맛 느껴져요”

    “유럽산 와인 문법에서 벗어나야 한국 와인 진짜 맛 느껴져요”

    ‘와인 전성시대’가 도래했다. 1988년 와인이 국내에 수입된 이후 지금처럼 불티나게 팔린 적은 없었다.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작되고, 잦은 야근과 회식 문화가 사라지면서 활성화된 ‘홈파티’는 ‘BYOB’(Bring your own bottle·각자 술 한 병씩 가져오세요)라는 용어를 우리의 일상 깊이 끌어들였다. 실제로 편의점의 와인 판매는 지난해 45.2% 증가했다. 대형마트에서도 와인 판매 비중은 지난해 전체 주류 가운데 22.7%를 기록해 처음으로 맥주를 넘어섰다. 전통의 와인강국 프랑스, 이탈리아부터 미국, 호주, 칠레,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대륙 와인, 조지아, 헝가리 등 동유럽 와인까지 소비자들의 선택지도 부쩍 다양해졌다.이러한 와인 열풍 속에 오랫동안 와인 불모지로 분류됐던 한국의 와인도 최근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150개에 달하는 전국의 와이너리에서 700여 종류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신라호텔, 그랜드 하얏트 호텔 등 특급호텔에서도 이들 와인을 취급한다. 품질이 검증된 한국 와인들은 국가적 행사의 만찬주로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한국 와인이 가성비 좋은 수입산 와인과 대적할 수 있을까. 향후 한국 와인이 차별화에 성공한다면, 핵심 경쟁력은 무엇일까. 지난 8일 한국 와인의 성지라 불리는 경기 안산시 대부도 그랑꼬또 와이너리의 김지원(53) 대표를 만나 농업과 직결된 한국 와인의 오늘과 미래를 물었다. “지금 숙성 중인 와인은 ‘캠벨 얼리’ 포도 품종으로 만든 레드와인입니다. 가볍게 마시는 와인이어서 오래 보관하기보다는 금방 마시기를 추천합니다. 긴 시간 숙성해 맛이 열리는 프랑스 와인과는 품종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이죠.”서늘한 온도를 유지해야 하는 양조 탱크 앞에 선 김 대표는 이날 와이너리 방문객들의 ‘선입견 깨기’에 열중하느라 땀을 흘리고 있었다. 캠벨 얼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포도 품종으로 전체 생산의 약 80%를 차지한다. 프랑스, 미국 등에서 레드와인을 만들 때 가장 많이 쓰이는 카베르네 소비뇽이 와인 양조에 최적화된 품종이라면, 캠벨 얼리는 신맛과 향이 강해 생과로 더 많이 먹는다. 이 같은 이유에서 “한국에서 나오는 포도 품종은 와인에 적합하지 않다”는 말이 나왔고, 이는 곧 “한국 와인은 맛이 없다”는 뜻으로 해석돼 과거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았다. 김 대표는 수입 와인이 와인 맛의 표준이 된 현실과 맞서고 있다. “와인의 맛을 평가하는 기준과 체계가 유럽에서 비롯된 것인데, 유럽과는 환경과 농업 시스템이 전혀 다른 한국에서 나오는 와인을 그들의 잣대로 단정 짓는 것은 편향된 생각”이라고 주장했다. 역사적으로 마실 물이 마땅치 않아 술이 물을 대체해야 했던 유럽에서 포도 농사는 와인을 만들기 위한 산업이었다. 반면 깨끗한 물을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어 술이 물의 대체재가 아니었던 한국에서 포도는 그 자체로 즐길 수 있는 과일 가운데 하나였다. 그는 “한국 와인의 특성을 인정해야 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한국 와인 지도와 전국의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와인들이 종류별로 전시된 건물 1층을 지나 2층 시음장에서 캠벨 얼리 레드와인을 마셨다. 그의 말대로 이날 머릿속에 있는 와인 상식을 최대한 없애고 있는 그대로의 한국 와인을 즐기고 싶었으나 쉽지는 않았다. 복합적이고 드라이한 유럽산 와인과의 캐릭터 차이가 확연히 드러났다. 산딸기와 체리향이 강렬했고 비교적 단순한 아로마에 은은한 산미, 가벼운 목넘김이 인상적이었다. 기성 소믈리에의 시선으로는 “당도가 높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옆자리에 앉은 한 방문객은 “평소 와인의 떫은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 와인은 부드럽게 넘어가서 마음에 든다”는 평을 내놨다. 그는 시음장에서도 “와인 잔을 드는 방법부터 와인을 마신 뒤 혀를 굴리는 시음 방법까지 모두 유럽에서 만들어진 것이지 정답은 없다”면서 “기성 와인의 문법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이야기를 반복했다. 서양의 와인이 하나의 문화라는 점, 또 이를 바탕으로 거대한 산업이 형성됐다는 점에서 기존 와인 체계를 애써 배격할 이유는 없지만, 결국 와인도 술의 한 종류이며 ‘취향의 문제’임을 직시할 때 소비 시장에서 한국 와인의 경쟁력이 살아날 수 있다는 뜻으로 들렸다. 그가 이토록 한국 와인의 개성을 강조하는 건 약 50년간의 암흑기를 지나 이제 막 기지개를 켠 한국 와인이 우리보다 앞서 와인 산업을 일군 일본만큼 발전할 수 있다고 믿어서다. 일본 와인도 한때 외국 와인의 아류 취급을 받았지만 끊임없는 고유의 품종 개발을 통해 브랜딩에 성공, 글로벌 시장에 일본 와인 장르를 안착시켰다. 1985년 농협에 입사했을 때만 해도 그는 와인에 관심이 없었다. 농업에 뜻을 두고 1993년 회사를 나와 대부도에서 포도 농사와 축산 등을 하던 그를 2000년 이 지역 포도 농업인들로 구성된 그린영농조합에서 찾았다. 포도 재배 면적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수입산 포도가 들어오면서 포도 가격이 하락하자 조합에선 와인을 비롯한 가공 산업을 통해 위기를 타개하려 했고, 행정 실무 경험이 있던 그가 결국 와이너리 운영을 책임지게 됐다.가시밭길이었다. 예쁘게 생기지 않은 포도로 와인을 만들어 판매한다는 취지는 훌륭했지만, 한국 와인에 대한 주변 인식은 전무했다. 소비자뿐만 아니라 정부에서조차 와인 산업을 농업의 한 분야로 인정해 주지 않는 분위기였다. 수차례 유럽을 드나들며 양조 기술을 익히고 시행착오를 겪던 2014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1993년 생과용으로 개발한 청포도 ‘청수’를 와인으로 만들어 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청수는 맛과 향이 좋았지만 익으면 알맹이가 잘 떨어져 시장성이 낮았다. 그는 청수를 양조하며 독일의 유명 화이트와인 품종인 리슬링 와인에 들어가는 효모를 넣었다. 결과는 대박이었다. 단맛과 신맛의 조화로움과 풍부한 과실향, 청량함에 “한국 와인이 이렇게 발전했느냐”는 업계의 평가가 이어졌고, 주요 대회인 아시아와인트로피에 출품해 2015년부터 2년 연속 실버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1병에 6만원으로 저렴한 가격이 아니었음에도 생산 물량이 동날 정도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레스토랑에선 외국인 손님 접대용으로도 인기가 좋았다. “청수 와인을 통해 한국 와인에 대한 가능성을 봤다”는 그는 향후 한국 와인의 경쟁력으로 두 가지를 꼽았다. 먼저 그는 “한국 와인은 ‘우리 농부가 손으로 직접 만드는 와인’”이라고 강조했다. 대량생산을 하는 해외 거대 와이너리의 유명 와인에 비해 생산성은 떨어지지만 좋은 원료로 만든 와인이라는 점, 와인 생산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관광상품으로서의 경쟁력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그랑꼬또는 대부도에 놀러오는 내·외국인의 필수 방문코스로 자리잡았다”며 “와인 시음, 포도밭과 양조장 투어 외에 지역 스토리와 와인 족욕 체험 등 복합적인 콘텐츠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가심비’를 만족시킨다면 가격 경쟁력에서도 저가 수입 와인에 밀리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금천 옥상텃밭 좀 가꾸시는 분~ 자랑하고 상품도 받아 가세요

    서울 금천구가 16일 금나래중앙공원 내 금천커뮤니티센터에서 2019 도시농업 축제한마당 ‘우리 집 옥상 텃밭 뽐내기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우리집 옥상텃밭 뽐내기 콘서트’는 건강한농부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 또는 공동체가 가꾼 옥상텃밭 등 사진과 사연을 받아 현장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준다. 상품은 상자텃밭, 유기농 퇴비 등 농자재다. 또 도농직거래 판매부스에서 도시농부의 수확물을 사고파는 ‘화들장’과 ‘팜파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풍물패 길놀이, 밴드 기타 공연 등을 통해 도시 농업인들이 화합할 수 있는 흥겨운 자리도 준비돼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작은 텃밭 하나가 소소하지만 확실하게 행복을 수확하는 ‘소확행’을 실현해 줄 수 있다”면서 “동네방네 행복을 가꾸는 구민 텃밭 보급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낮엔 직장인 밤엔 DJ… 놀 줄 아는 그들의 첫 번째 페스티벌

    낮엔 직장인 밤엔 DJ… 놀 줄 아는 그들의 첫 번째 페스티벌

    낮 기온이 36.1도까지 치솟은 지난 6일.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날을 기다려온 사람들이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하나둘 모였다. 국내 유일 직장인 DJ 커뮤니티 ‘퇴근후디제잉’에서 처음 개최한 ‘퇴근후디제잉 페스티벌’이 6~7일 이틀간 호텔더디자이너스 건대 루프탑 라운지바 ‘일레븐라운지’와 맞은편 건물 지하의 문화 공간 ‘보폴’(VOFOL)에서 열렸기 때문이다. 이곳에서는 100명 넘는 아마추어 디제이들의 공연이 밤낮 없이 이어졌다. 낮에는 직장인으로 본업에 종사하다 퇴근 후엔 디제잉을 즐기는 이들은 그간 갈고닦은 디제잉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6일 낮 12시 ‘보폴’의 3개 스테이지에서 먼저 시작된 공연은 해질 무렵 ‘일레븐라운지’ 2개 스테이지로 확대됐다. ‘회식’, ‘야근’, ‘출근’, ‘반차’, ‘병가’ 등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은 위트 있는 이름이 스테이지마다 붙었다. 하우스, 테크노 등 스테이지마다 조금씩 다른 장르에 맞춰 DJ들이 배치됐고 관객들은 좋아하는 음악과 DJ를 찾아다니며 공연을 즐겼다. 달이 뜨고 더위가 한풀 꺾이자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대형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처럼 수천, 수만명이 운집하지는 않았지만 디제잉과 전자음악을 향한 열정은 그에 못지않았다. 방송사 PD로 일하는 박모(34)씨는 입사 후 EDM 프로듀싱을 시작했다. 박씨는 EDM의 매력에 대해 “클래식이나 재즈는 사람이 직접 연주를 해서 실사영화 같은 느낌이라면 EDM은 좀 더 애니메이션 같다”며 “표현할 수 있는 한계가 넓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직접 만든 곡을 사운드클라우드 등에 올리는 등 곡 작업을 주로 하다 최근에 디제잉도 시작했다. 박씨는 “국내에 이런 페스티벌에 생기고 직장인들에게 디제잉 무대가 마련돼 좋다”며 “내년에는 페스티벌에 직접 참가해 보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IT 업종 종사자인 방모(30)씨는 대학교 4학년 때 학원에 등록하면서 디제잉을 본격적으로 접했다. 방씨는 “취미 생활을 해보려 가볍게 시작했는데 갈수록 저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재미에 빠져 여기까지 왔다”며 “디제잉을 잘 해서 관객들이 재미있게 뛰어놀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영업직에 종사하는 이민성(36)씨는 DJ흥부로 활동한다. 고등학생 때부터 하우스 음악을 좋아했고 DJ를 꿈꿨지만 그때만 해도 취미로 선뜻 시작하는 게 쉽지 않았다. “돈을 벌고 여유가 생기면 하자면서 미루다 보니 서른이 넘어서야 시작하게 됐다”는 그는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장비부터 사고 가진 돈을 털어 연습실을 구했는데, 그때 시작하지 않았으면 평생 못 했을 거다. 지금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씨는 뜻이 맞는 동료를 모아 크루를 만들고 소규모 파티에서 공연도 하는 등 본업 못지않게 디제잉이 열심이다.40분간 열정적인 디제잉 공연을 펼치고 내려온 조채연(23)씨는 낮에는 한 스타트업 회사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일하고 있다. 중학생 때 처음 테크노를 알고 관심을 갖게 됐다. 조씨는 “전자음악을 하는 부모님을 둔 친구가 처음 들려줬는데 신선하고 충격적이었다”며 “새로운 음악 세계를 알게 됐다”고 회상했다. 조씨는 작곡이나 디제잉을 배우는 데에 진입장벽이 많이 낮아진 것에 대해 “사람들이 예술을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며 “취미든 업으로든 많은 사람들이 쉽게 할 수 있으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2015년 7월 페이스북에 ‘퇴근후디제잉’ 모임을 개설한 장규일(36)씨가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장씨는 “커뮤니티에서 할 수 있는 마지막이 페스티벌이라고 생각했다”며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 에너지를 한 번에 터뜨릴 수 있는 행사를 열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100만원만 모으면 행사를 시작해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보폴’ 사장의 말에 유튜브 방송에서 모금을 해봤는데 첫날에만 50만원이 모였다. DJ 모집에는 몇 시간 만에 70명이 지원했다. 전자음악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상권 활성화를 바라는 주변 상인들의 성원에 힘입어 페스티벌 준비는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장씨는 “기대보다 많은 분들이 와서 즐겨줘서 이번 페스티벌 목표는 이룬 것 같다”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내년에는 더 멋진 페스티벌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주말N극장가]“알라딘? 스파이더맨?”…극장가 특화관 전쟁

    [주말N극장가]“알라딘? 스파이더맨?”…극장가 특화관 전쟁

    ‘4DX’, ‘MX’, ‘IMAX’ 등 기존 일반 영화관에 액션과 음향을 강조한 ‘특화관’ 예매전이 치열하다. 특히 주말에는 좋은 자리, 이른바 ‘명당’을 놓고 뜨거운 경쟁이 벌어진다. 화려한 특수효과(VFX), 생생한 음악을 온몸으로 즐기려는 관객들이 기꺼이 지갑을 열고 있다. 10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영화 ‘알라딘’은 지난 5일 최초로 4DX 관객 70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종전 ‘겨울왕국’(2014) 48만명을 훌쩍 넘었다. 이를 기념하고 흥행도 이어가고자 오는 19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4DX관에서 ‘땡큐 모션체어 싱어롱(댄서롱) 파티’ 상영회도 연다. 지난달 11일 진행한 ‘알라딘 4DX 모션체어 싱어롱’ 상영회에 7313명이 응모해 무려 143대1 의 뜨거운 경쟁률을 보여주기도 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역시 4DX로 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다. 좌우 스크린을 합쳐 3면에 이르는 스크린을 활용하는 ‘4DX with ScreenX 통합관’도 인기다. 실제로 지난 2일 개봉 당시 ‘4DX with ScreenX’ 통합관 객석률은 무려 84.4%를 기록했다.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개봉일에 맞춰 MX 관람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는 식으로 인기몰이에 나서기로 했다.특히 두 영화는 특화관에 적절히 맞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알라딘이 하늘을 나는 양탄자 씬인 ‘매직 카펫 라이드’에서, 스파이더맨은 스파이더맨의 활공을 표현한 ‘스파이디 스카이 라이딩’으로 최고의 궁합을 선보인다. 영화 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가 원작에 이어 음악을 담당해 음향을 강조한 MX관에도 적절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4DX 인기는 주말을 넘어 이어질 예정이다. 디즈니에서 강력하게 밀고 있는 ‘라이온 킹’ 4DX가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야생 동물의 역동적인 움직임들을 온몸으로 즐기는 ‘매직 와일드 라이딩’이 포인트다. 이어 다음 달에는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IMAX, 4DX 등으로 특화관 공략에 나선다. 좋아하는 영화를 여러 번 보는 이른바 ‘N차 관람’을 즐기는 이들이 늘면서, 이런 ‘특화관’의 인기는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부고]

    ●곽정출(제11·12·14대 국회의원)씨 별세 재원(HSBC 홍콩 본부장) 재훈(인카금융서비스 지점장) 재승(삼성전자 부장)씨 부친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 (02)3410-6901 ●신철(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씨 모친상 1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20분 (02)2227-7580 ●강춘운(교보라이프플래닛 전문위원) 춘길(현대카드 팀장)씨 부친상 1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02)2227-7569 ●강신명(전 경찰청장)씨 모친상 10일 대구가톨릭대학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53)650-4444 ●최선종(캠코 광주전남지역본부 목포지부장)씨 모친상 10일 전남 보성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061)853-4404 ●설광섭(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씨 모친상 11일 대구파티마병원, 발인 13일 오전 10시 (053)958-9000 ●양정아(MBC 22기 공채 탤런트) 지환(대신증권 자산리서치부 부장)씨 부친상 11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31)787-1500 ●한태영(삼성물산 책임) 기영(캐치업코리아 이사)씨 부친상 11일 부산 고신대복음병원, 발인 13일 (051)990-6444
  • “트럼프·엡스타인 1992년 여성 28명과 파티”

    “트럼프·엡스타인 1992년 여성 28명과 파티”

    성폭행 피해자 방송서 “15살때 당해”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미국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 사건의 파문이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사업가 시절 그와 함께 여성 수십명이 나오는 파티에 참석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그에게 15살 때 성폭행을 당했다는 폭로도 등장했다. 뉴욕타임스(NYT) 등은 10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출신 사업가 조지 호우라니의 말을 인용, 1992년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린 ‘캘린더걸’ 대회에 트럼프 대통령이 엡스타인과 함께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사업 파트너였던 트럼프 대통령 요청으로 여성 28명이 참가하는 행사를 열었던 호우라니는 “파티에 초대된 손님은 그 둘뿐이었다”면서 “엡스타인을 오지 못하게 해야 했는데, 트럼프는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니퍼 아라오스라는 여성은 NBC방송에 출연, 15세 때 엡스타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14세였던 2001년부터 맨해튼에 있는 엡스타인 자택에서 1년가량 그에게 마사지를 해 줬는데 2002년 가을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아라오스는 “나는 공포에 질려 그만두라고 요구했다”며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그는 분명히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엡스타인은 아라오스 외에도 미성년자 수십명을 상대로 성매매를 한 혐의로 이달 초 체포돼 기소됐다. 엡스타인은 2008년에도 미성년자 최소 36명에게 성행위를 강요한 혐의 등으로 종신형 위기에 처했지만 이례적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고 풀려났다. 당시 플로리다 남부지구 검사였던 알렉산더 어코스타 노동장관은 민주당으로부터 장관직을 사임하라는 요구에 직면해 있다. 하지만 그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사건을) 적절하게 진행했다고 믿는다”면서 “엡스타인이 감옥에 가는 것을 보고 싶었기 때문에 우리가 했던 일을 했다. 그것이 초점이었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24시 손맛 짜릿한 수상리조트… 스피드·스릴 만점 어벤저스 보트

    24시 손맛 짜릿한 수상리조트… 스피드·스릴 만점 어벤저스 보트

    날씨가 한여름을 향해 가면서 한정된 공간을 뛰어넘는 물놀이 시설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워터파크 하면 떠오르는 실내, 혹은 일정 규모의 야외 공간을 넘어 아예 바다와 강을 테마파크의 무대로 삼고 있다. 제주 바다에는 ‘1천만 도시 어부’들의 낚시 욕구를 한껏 해소할 수 있는 ‘아일랜드 에프(F)’가 떠 있고, 북한강 청평호에는 세상 모든 물놀이 시설들을 모아 놓은 듯한 ‘캠프 통 포레스트’가 들어섰다. 둘 다 바지선을 활용했고, 숙소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제주 ‘아일랜드 에프’… 도시어부의 낙원 서귀포 성산항에서 배로 5분 남짓한 거리. 성산일출봉과 우도 사이의 바다 위에 2층짜리 해상 건물이 떠 있다. 숙박 스타트업 에프가 운영하는 해상리조트 ‘아일랜드 에프’다. 원래 제주 성산 주민들이 운영하던 ‘제주 마린리조트’를 인수한 뒤 시설 개보수를 거쳐 지난 1일 공식 오픈했다. 아일랜드 에프는 가로 15m, 세로 50m 바지선 위에 세워진 2층짜리 리조트다. 1층은 낚시 체험 공간과 레스토랑, 2층은 객실(15실)로 운영된다. 바지선 외에 승객을 실어나르고 바지선을 끄는 선박 각 1척 등 모두 3척의 배로 이뤄졌다. 아일랜드 에프는 1000만명에 달한다는 ‘도시어부들’의 욕구를 한껏 풀 수 있는 리조트다. 바다에서 잠을 자며 줄곧 낚시만 할 수 있다. 추레한 몰골의 아저씨들만 득실댈 것 같지만, 외려 젊은 가족과 여성층의 방문율이 더 높다. 꼭 하루를 머물지 않더라도 3시간짜리 낚시 체험만 이용할 수도 있다. 잡은 물고기는 ‘에프 코인’으로 바꾼 뒤 선내 레스토랑에서 쓸 수 있다. 일반적인 체험낚시와 달리 잡은 물고기로 회를 떠주지는 않는다. 바지선은 무동력선이다. 주의보가 내리지 않더라도 파도가 세면 곧바로 성산항으로 들어온다. 바지선 1층은 전체가 체험낚시 공간이다. 성산일출봉을 보며 낚시를 할지, 우도를 보며 할지는 ‘옵션’이다. 배엔 낚시 장비가 갖춰져 있다. 낚시 체험료에 장비 대여료가 포함돼 있어 말만 하면 낚싯대를 내준다. 물론 개인 장비를 갖고 있는 이들은 이를 활용해도 된다. 업체에서 제공하는 것은 짧은 선상용 낚싯대다. 미끼를 달고 봉돌을 바닥까지 내려준 뒤 살살 고패질을 하면 물고기들이 덜컥 문다. 바닥층 어종을 공략하는 낚시이다 보니 잡히는 것도 대체로 놀래미 종류다. 간혹 아지라 불리는 전갱이 새끼가 잡히기도 하는데 이는 흔치 않은 경우다. 서울에서 온 한 체험객은 잡힌 아지를 그대로 미끼로 활용해 달고기를 낚아 올리기도 했다. 입질은 잦은 편이다. 포식성이 강한 놀래미들이 많은 만큼 입질이 오면 바로 챔질을 해 바늘이 입술 부위에 걸리도록 하는 게 좋다. 해가 지면 입질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이때는 저녁을 먹고 쉬며 밤낚시에 대비하는 게 효율적이다. 메뉴는 제주 출신 셰프가 요리한 ‘제주 흑돼지 몬스터 스테이크’, ‘제주 바당 플레이트’ 등 퓨전 음식이 대부분이다. 이전 손님들이 잡은 한치 등의 재료를 활용한 요리도 나온다. 밤에는 한치 낚시를 즐긴다. 이 시기에 가장 잘 잡히는 어종이다. 지렁이 등 생미끼가 아닌, ‘에기’라고 불리는 루어(인조미끼)를 쓰기 때문에 한결 깔끔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다. 부디 승선객 모두 ‘어복’이 충만하시길. 주간 체험낚시는 어른 2만 5000원, 야간 한치낚시 3만 5000원이다. 객실은 10만원(2인 기준, 조식 포함)이다. 본선을 오가는 배는 오전 8시 30분부터 새벽 1시까지 총 12회 운항한다. 체험낚시는 오전 10시~오후 1시에, 3시간 동안 하루 4회 이뤄진다.●경기 가평 ‘캠프통’… 수상 레포츠 천국 경기 가평의 청평호에는 캠프통이 있다. 워터파크와 숙소, 카페 등이 합쳐진 수상 레포츠의 천국 같은 곳이다. 캠프통은 가평군 고성리 쪽의 아일랜드, 청평호 맞은편 사룡리의 포레스트로 이뤄졌다. 캠프통아일랜드는 진작부터 운영을 하던 곳이고, 포레스트는 지난 3일 오픈했다. 두 곳 모두 바지선을 이용한 수상 레포츠 시설이란 점은 똑같다. 하지만 규모는 다르다. 시설과 다양성 등 모든 면에서 포레스트가 아일랜드에 비해 3배 정도 크다. 업체 측은 수상 어트랙션 수가 세계 1위라고 밝혔다. 총 3만 3000㎡(1만평) 규모의 포레스트에는 수상 워터파크, 바지선을 활용한 고급 숙소인 롯지, 카페 등이 빼곡히 들어찼다. 아일랜드에 견줘 규모나 놀이기구 숫자 등이 딱 3배다. 수십종의 견인식 놀이기구도 갖췄다. 견인식 놀이기구는 고속 보트가 이끄는 수상 어트랙션을 말한다. 와일드 펀, 5인 와플, 4인 땅콩, 디스코 보트, 팡팡, 밴드 왜건, 자이언트 마블, 헥사곤 등이 있다. 바나나보트 정도만 알던 사람들로서는 이름 외기조차 버겁다.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건 최근 레저 보트 강국 스페인에서 들여온 어벤져스 보트 4종이다. 물 위를 날듯 달리는 스피드 보트 ‘워터 페라리’, 빠른 속도로 달리다 물속으로 순간 잠수를 하며 “이거 실화냐”를 연발하게 하는 ‘워터 범블비’, 540도 급회전을 통해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워터 포르쉐’, 지그재그 갈지자 커브로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워터 마징가’ 등이 있다. 20m 높이의 3층 바지선에서 미끄러진 뒤 공중으로 솟구쳐 무중력 체험을 하는 몬스터 슬라이드, 60여종의 에어 바운스로 구성된 호수 위 초대형 워터파크도 재밌다. ‘케이블 보드’도 새로 들여왔다. 리모컨으로 조종되는 와이어를 잡고 헬멧에 부착된 무선 송수신기를 통해 체험객끼리 대화를 주고받으며 웨이크보드를 탈 수 있다.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시도할 수 있다. 아울러 풀사이드 파티와 야외 온수 스위밍 풀, 대형 트러스와 조명을 갖춘 야외무대에 1500개의 로커를 갖춘 샤워실, 300여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바비큐 시설, 애견인들을 위한 애견카페 도토리와두부 등의 부대시설도 갖췄다. 이용료는 주말 기준 포레스트가 7만 3900원으로 아일랜드(6만 8900원·이상 종일권)보다 비싸다. 포레스트 오픈을 기념해 이달 13일까지 캠프통포레스트 홈페이지에서 이용권을 사면 최대 30% 할인된다. 글 사진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서울포토] 롯데월드 어드벤처 30주년 생일파티

    [서울포토] 롯데월드 어드벤처 30주년 생일파티

    30주년을 맞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11일 롯데월드 대표 캐릭터들이 모여 로티와 로리의 30번째 생일파티를 하고 있다. 2019. 7. 11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부고] 신철씨 모친상, 김성수씨 모친상, 최선종씨 모친상, 설광섭씨 모친상

    ●신철(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정철·동철씨 모친상, 1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특2호실, 발인 13일 오전 7시 20분. 02-2227-7580 ●김성수(대구문화원연합회장·팔공문화원장)씨 모친상, 10일 오전, 경북대칠곡병원장례식장 VIP 201호, 발인 12일 오전 8시 30분. 010-3806-1010 ●최선종(캠코 광주전남지역본부 목포지부장)씨 모친상, 10일 오후 11시, 전남 보성군 보성읍 보성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061-853-4404 ●설광섭(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씨 모친상, 11일,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5층 귀빈실, 발인 13일 오전 10시. 053-958-9000
  • 레이나 집, 역대급 호화저택 “야외 수영장이?”

    레이나 집, 역대급 호화저택 “야외 수영장이?”

    SNS스타 레이나 집이 공개됐다. 11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좋은 아침’에서는 SNS스타 레이나의 집이 공개됐다. 레이나는 인테리어, 패션 등으로 유명한 인플루언서다. 레이나의 집은 중세 유럽의 고성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로 출연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레이나의 집 테라스는 어머니를 생각하고 만들었다고 전했다. 그리스 신전을 연상케 하는 2층 테라스는 레이나 가족들을 위한 공간이었다. 레이나는 “겨울에 바깥에서 뭘 먹으면 춥지 않나. 그래서 테라스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라던가 각종 파티를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테라스에는 레이나가 어머니를 위한 편백탕이 있었다. 레이나는 “원래 제 스타일은 아닌데, 어머니를 생각해서 만들었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바람이 분다’ 감우성, 아내+딸 잊었다…김하늘 “다시 사랑하면 돼”

    ‘바람이 분다’ 감우성, 아내+딸 잊었다…김하늘 “다시 사랑하면 돼”

    뒤엉킨 기억과 마주한 감우성의 충격 엔딩이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연출 정정화·김보경, 극본 황주하, 제작 드라마하우스·소금빛미디어) 14회에서 도훈(감우성 분)의 기억이 20대로 회귀하면서 수진(김하늘 분)과의 일상은 다시 변화를 맞았다. 기억을 잃어도, 과거의 시간으로 되돌아가도 사랑만은 그대로인 도훈과 수진의 모습은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도훈의 기억은 수진과 처음 만났던 대학 시절로 돌아갔다. 더는 딸 아람(홍제이 분)도 기억하지 못했다. 충격을 받으면 상황이 나빠질 수 있다는 의사의 조언에 수진은 도훈의 세계를 지켜주기로 했다. 가족의 흔적을 지운 것. 그토록 사랑했던 딸과의 만남도 차단해야 했다. 겨우 다시 만난 가족은 당분간 이별이었다. 수진이 아람이에게 갈 때면 수철(최희도 분)이 도훈을 대신 돌봤다. 수진과 잠시만 떨어져 있어도 불안해하는 도훈은 수진과 이제 막 사랑에 빠진 연인처럼 행복해했다. 첫사랑의 순간으로 돌아간 도훈의 세계는 온통 수진으로 가득 찼다. 솜사탕을 나눠 먹으며 함께 걷고, 영화를 보며 데이트를 했다. 수진은 주위의 걱정과 달리 “다시 사랑하면 돼”라고 씩씩하고 행복하게 버텼다. 아빠를 그리워하는 아람이는 가끔 떼를 부렸지만 아프다는 설명에 아빠의 빈자리를 이해했다. 두 사람의 사랑은 그대로였지만, 그와 반대로 도훈의 상태는 점점 나빠졌다. 수진이 눈앞에서 보이지 않으면 도훈의 불안은 커졌다.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와서도 수진을 만나지 못했다며 홀로 화를 냈고, 경훈(김영재 분)을 향한 질투를 숨기지 않았다. 결국 도훈은 홈 파티에서 경훈의 머리채를 잡았다. 모두가 달려들어 말리는 아비규환의 현장 속에서 수진의 팔을 물어뜯기까지 했다. 도훈을 다시 요양원으로 보내야 한다는 항서(이준혁 분)의 말은 고통을 더 했다. 버텨왔던 수진은 결국 무너져내려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었다. 수진은 도훈의 마음이 담긴 우체통을 보며 다시 마음을 다잡았다. 도훈은 자신의 집에 수진의 이름으로 온 우편물 고지서를 보고 의아함을 느꼈다. 잠에서 깨어나 수철 몰래 집을 빠져나온 도훈은 그 길로 치매 환자 카드에 등록되어있던 자신의 집을 향했다. 낯선 집 안엔 도훈에겐 없는 세 가족의 기억과 흔적들로 가득했다. 혼란스러운 도훈의 앞에 자신을 아빠라고 부르는 아람과 갑작스러운 방문에 놀란 수진의 등장에 새로운 도훈의 세계는 결국 무너졌다. 과거의 추억과 새로운 현재가 더해져 더욱 애틋해진 도훈과 수진의 사랑. 보통의 사랑은 시간이 지나면 흐려지기 마련이지만 도훈과 수진이 다시 찾은 첫사랑은 여전히 선명하고 더 짙어졌다. 풋풋하고 서툴렀던 그때처럼, 아이 같아진 도훈이 삐지면 수진은 다정하게 달래줬다. 도훈은 여전히 수진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부족하고 어려워도 다 들어주었다. 기억을 잃어도 도훈과 수진의 사랑은 언제나 같은 모양이었다. 도훈의 현실은 아람도 잊고, 노력 끝에 완성한 가족마저 헤어지게 만들었다. 수진이 절실하게 지켜주고 싶었던 그의 세계였지만 결국 도훈은 진실을 마주하고 말았다. 오랜만에 보는 아빠에게 한달음에 달려간 아람을 믿을 수 없다는 듯 바라보는 도훈. 행복했던 순간을 모두 잊어버린 표정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리게 했다. 도훈의 기억은 이제 종잡을 수 없이 혼란 속을 거닐고 있다. ‘바람이 분다’는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도훈과 수진, 그리고 아람이 오늘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선수촌서 최신 전자제품 체험하세요” 삼성, 광주세계수영대회 응원 캠페인

    “선수촌서 최신 전자제품 체험하세요” 삼성, 광주세계수영대회 응원 캠페인

    오는 12일 시작되는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선수와 팬들이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는 ‘메이크 더 웨이브’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삼성전자는 선수촌에 255㎡ 규모의 체험관을 마련해 선수들이 갤럭시S10, 하만의 AKG N700 헤드폰 등 최신 제품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유니폼 교환이나 생일파티 등 각국 선수들이 교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트럼프·빌 클린턴… 정계로 불똥튄 ‘억만장자’ 엡스타인 성범죄

    트럼프·빌 클린턴… 정계로 불똥튄 ‘억만장자’ 엡스타인 성범죄

    자택·별장 등서 외설 사진 수백장 나와 전용기 자주 탔던 클린턴 “범죄 몰랐다” 별장 동행 트럼프·英앤드루 왕자도 구설미국을 발칵 뒤집어놓은 헤지펀드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66)의 성범죄 추문이 미국 전·현직 대통령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엡스타인은 2008년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로 기소됐으나 감형 합의(플리바게닝)으로 풀려났다. 당시 플리바게닝을 주도한 검사가 알렉산더 어코스타로, 현재 도널드 트럼프 미 정부에서 노동부 장관을 맡고 있다. 엡스타인은 8일(현지시간) 2002~2005년 마사지 명목으로 모집한 미성년자 20여명에게 뉴욕 맨해튼 사저와 플로리다 팜비치 별장 등에서 수위 높은 성적인 행동을 한 혐의로 뉴욕 남부지검에 의해 기소됐다. 일부 피해자는 14살에 불과했다. 검찰은 맨해튼 저택에서 압수한 외설적인 사진 수백장을 증거물로 제시했다. 유죄가 인정되면 엡스타인은 최대 45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1980년대 초기 펀드 매니지먼트 회사를 차려 급성장한 그는 정계에서도 ‘큰 손’이었다. 그는 1994~2004년 빌 클린턴 대통령을 포함해 민주당에 14만 5000달러(약 1억 7000만원)를 기부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이날 전했다. 엡스타인이 플로리다주에서 성범죄 수사를 받은 2004년 무렵 기부는 중단됐다. 2002~2003년 클린턴 대통령은 엡스타인의 전용기를 이용해 아시아·아프리카·유럽 등을 4차례 다녀왔다. 이에 대해 클린턴 전 대통령 측은 “그의 범죄를 전혀 몰랐다”며 그의 전용기를 이용하거나 뉴욕 아파트에 갈 때 클린턴재단 관계자들과 비밀 경호요원들이 동행했다고 밝혔다. 기소장에 따르면 엡스타인은 2000년 여름 트럼프 대통령을 그의 별장인 플로리다 마러라고에서 처음 만나 함께 사진도 찍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02년 뉴욕매거진에서 엡스타인을 “멋진 녀석”이라고 부르며 치켜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인터뷰에서 “그와 같이 지내면 정말 재미있어. 그는 심지어 나만큼 미녀를 좋아한다고 했어. 그리고 그들 대다수가 어린 편이야”라고 말하기도 했다. 영국 여왕의 차남 앤드루 왕자도 구설에 올랐다. 2000년대 초 엡스타인과 앤드루 왕자는 태국을 함께 여행했고, 엡스타인은 윈저궁을 방문하며 친분을 쌓았다. 앤드루 왕자는 2011년 엡스타인이 교도소에서 석방된 후 연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뉴욕포스트에 보도되기도 했다. 이에 영국 왕실은 어떤 부적절한 관계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부고] 김종대씨 별세, 임정훈씨 부친상, 장항배씨 부친상, 심규성씨 모친상, 김성제씨 별세

    ●김종대(전 대구시교육감)씨 별세, 김윤수(전 주강로보테크부사장)·광수(피츠버그주립대 교수)·수·옥수·정수·남수씨 부친상, 최금매·윤은희씨 시부상, 조정석(전 대구대 공과대학장)·장광희·김유진·박영흠씨 장인상, 8일 오후 5시,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5호, 발인 11일 오전 8시. 010-5256-9502 ●박춘자씨 남편상, 임수경·임정훈(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부장)·임수연·임수선(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근무)씨 부친상, 이동기(솔트룩스㈜ 부장)·윤혁상(코레일 근무)씨 장인상, 엄윤희(레드햇코리아 이사)씨 시부상, 9일 오전 8시5분께,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 발인 11일 오전 11시30분, 장지 하남 마루공원. 02-3410-6919 ●이정순씨 남편상, 장항배(중앙대 산업보안학과 교수)·장용원(메리츠화재 차장)씨 부친상, 박외숙·정혜승씨 시부상, 9일 0시19분께, 중앙대학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1일 오전 6시30분. 02-860-3505 ●심규성(국민건강보험공단 괴산증평지사장)씨 모친상, 9일 오전 5시 45분, 증평 미래병원장례식장 3층, 발인 11일 오전 8시 30분. 010-8828-9671 ●김성제(한국은행 경남본부 차장)씨 별세, 윤순화씨 배우자상, 김문영(청용메탈)·김수민씨 부친상, 이창석씨 장인상, 9일, 창원파티마병원 장례식장 VIP 1실, 발인 11일 오전 9시. 055-270-1900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0대 버전?…‘애프터’ 1차 예고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0대 버전?…‘애프터’ 1차 예고편

    파격 로맨스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0대 버전이라는 ‘애프터’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애프터’는 모범생 ‘테사’와 반항아 ‘하딘’이 첫 만남 이후, 아슬아슬하고 위태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트와일라잇’,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제작진이 참여, 17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인생에는 우리를 정의하는 결정적인 순간들이 있어”라는 신입생 ‘테사’(조세핀 랭포드)의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 이어 ‘테사’는 파티에서 진실게임을 하던 중 학교의 유명한 반항아 ‘하딘’(히어로 파인즈 티핀)과 키스 벌칙에 걸린다. ‘테사’는 게임을 거절하지만, 다시 마주하게 된 ‘하딘’과 미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한다. ‘테사’에게 거침없이 다가온 ‘하딘’의 나직한 귓속말은 둘의 아슬아슬한 관계의 시작을 예상케 한다. 이어 ‘첫 끌림’, ‘첫 사랑’, ‘첫 경험’이라는 카피가 이어지면서 거부할 수 없는 둘의 강렬한 사랑을 예고한다. 로맨스 영화 ‘애프터’는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상부 seoultv@seoul.co.kr
  • ‘바람이 분다’ 김하늘 바라보는 감우성의 매서운 눈빛 “대혼란”

    ‘바람이 분다’ 김하늘 바라보는 감우성의 매서운 눈빛 “대혼란”

    ‘바람이 분다’ 감우성, 김하늘에게 심상치 않은 변화가 감지됐다.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연출 정정화·김보경, 극본 황주하, 제작 드라마하우스·소금빛미디어)가 9일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도훈(감우성 분)의 변화와 충격을 받은 수진의 혼란스러운 표정을 포착해 궁금증을 증폭한다. 지난 13회 방송에서는 도훈의 기억을 되찾아주려는 수진의 노력이 그려졌다. 사라진 기억 속에서 과거의 추억을 되짚는 두 사람의 데이트는 애틋했다. 또다시 변화를 맞은 도훈은 수진과 처음 만났던 시절로 돌아갔다. 힘겨운 현실 앞에 또 다른 벽을 만난 수진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불안함을 더욱 고조시킨다. 즐거워야 할 홈 파티에 심상치 않은 정적이 감돈다. 잘 차려진 식탁 앞에 앉은 도훈의 표정엔 불쾌한 기색이 서려있다. 매서운 눈빛이 향하는 곳은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수진과 경훈(김영재 분). 무슨 일인지 경훈의 팔을 토닥이는 수진의 분위기는 화기애애하다. 하지만 이어진 사진에서 망연한 표정으로 고민에 휩싸인 수진의 표정은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늘(9일) 방송되는 14회에서는 첫 만남의 순간으로 기억이 돌아간 도훈과 그를 지켜보는 수진의 또 다른 일상이 펼쳐진다. 수진의 노력에도 급변하는 도훈. 힘겨운 현실에도 흔들리지 않았던 수진에게도 빨간불이 켜졌다. 두 사람이 행복했던 일상을 다시 되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바람이 분다’ 제작진은 “수진의 노력에도 도훈의 기억은 계속 과거로 역행하고 있다. 서로에게 용기를 주는 사랑으로 오늘을 지켜내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다시 위기가 닥친다. 이번에도 이 시련을 이겨낼 수 있을지, 이들의 선택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최종화까지 단 3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바람이 분다’ 14회는 오늘(9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광주 “무더위 시원한 물세례로 날린다”

    광주 “무더위 시원한 물세례로 날린다”

    경기 광주시는 13일 청석공원에서 ‘불량콘서트-워터스토리 물 잔치’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불량콘서트는 여름을 맞아 워터스토리 물 잔치라는 주제로 물총대전과 워터난타, DJ 클럽파티 등 물과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시킨 시원하고 참신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펼쳐지는 물총대전은 시민들이 청석공원 한복판에서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며 무더위를 날릴 수 있도록 불량악당 VS 일반시민 콘셉트로 기획됐다. 사전 모집한 불량 악당들은 행사 당일 일반시민들과 함께 물총싸움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시민들이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타포스 공연팀이 워터난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히 초청한 태국 DJ의 신나는 디제인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물과 함께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본 행사는 오후 4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김희철 “한혜진, 싸가지 없는 느낌 있지만..”

    김희철 “한혜진, 싸가지 없는 느낌 있지만..”

    ‘우리집에 왜왔니’ 김희철이 한혜진의 장점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스카이드라마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왔니(이하 우리집에 왜왔니)’에서는 솔비가 양주에 있는 300평대 궁전 같은 작업실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솔비는 MC 김희철, 한혜진, 오스틴강과 특별MC 딘딘과 함께 야외 바비큐 파티를 열었다. 김희철이 솔비에게 “솔비의 모습, 권지안의 모습이 어떤 차이가 있느냐”라고 묻자 솔비는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것을 하는 밝고 유쾌한 애가 솔비다. 권지안은 정반대다. 굉장히 진지하고, 재미있는 사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희철은 동갑내기 친구 한혜진에게 “내가 생각하는 한혜진은 생각보다 사람을 잘 챙겨”라고 칭찬하면서 “혜진이는 도도한 아우라가 있다. 소위 말해서 싸가지 없는 느낌이 있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차라리 욕을 해라”며 발끈했지만, 김희철은 꿋꿋하게 말을 이어나갔다. 김희철은 “오늘 한혜진이 설거지를 했다. 솔직히 옆에서 보고 새로운 모습이라고 느꼈다. 돈도 잘 계산한다”고 덧붙였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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