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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과 예술의 특별한 만남 ‘아트 셀러브레이션’

    호텔과 예술의 특별한 만남 ‘아트 셀러브레이션’

    더 트리니티 갤러리(대표 박소정)와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대표 박은주)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스위트 룸에서 오는 4월 27일까지 특별 기획전 ‘ART CELEBRATION’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로 아트 호스피탈리티 경영과 개척을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더 트리니티 갤러리와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이 ‘축하(Celebration)’의 의미를 다지는 특별전으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최상위객실 18층 몬드리안 스위트(Mondrian Suite)에서 2주 동안 진행된다. 전시 참여 작가는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국내 아티스트 김홍식과 유의정으로, 회화와 도자작품 약 50여 점이 출품된다. ‘Flâneur’(도시산책자)라 불리는 작가 김홍식은 카메라를 들고 전 세계 유명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포착한 순간들을 담아 프레임 속에 기록한다. 무한히 이어지고 중첩되는 시선의 모습들은 스테인리스 스틸 위에 새겨지며, 황금빛 프레임을 매개로 시공간을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통과 현대 도예를 잇는 매개자로 불리는 작가 유의정은 우리나라 청자, 백자 위에 화려한 패턴의 콜라주, 유명 브랜드 및 키치한 캐릭터를 삽입하거나 과감하게 흘러내리는 형형색색의 유약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전시 중 20일에는 문화외교를 위한 글로벌 아트 리셉션과 아트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각국의 대사관, VIP 문화예술관계자, 아트컬렉터 등이 참석한다. 아트 워크샵, 아티스트 토크, 리셉션 파티, 아트 투어가 함께 진행된다. 아트 워크샵의 경우 각국의 대사부인으로 구성된 주한대사부인회 ASAS(Ambassadors Spouses Association in Seoul)가 한국의 전통 보자기 매듭을 체험한다. 갤러리 측은 “스위트룸에서의 메인 전시인 한국의 현대 미술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 K-한류 확산을 폭넓게 도모할 수 있는 문화 외교 및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특히 이번 전시는 우리의 일상 속 축하(Celebration)와 기념이 이루어지는 자리 어디든 아트(Art)가 함께 하기를 소망하는 뜻을 담고 있다” 라고 말했다. 또한 “스위트 룸이라는 공간적 특별함에 아트가 가진 감각적인 힘을 더해 투숙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라고 덧붙였다.
  • “땅 50억 차익” “軍복무 중 대학원 특혜” “강남 위장전입”… 민주, 파상 공세

    “땅 50억 차익” “軍복무 중 대학원 특혜” “강남 위장전입”… 민주, 파상 공세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와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 등 ‘윤석열 내각’ 후보자들의 신상 의혹이 줄줄이 터져 나오고 있다. 한 후보자는 로펌에서 다른 기획재정부 출신보다 2배 높은 연봉을 받은 것이 확인돼 ‘전관예우’ 논란이 또다시 제기됐다.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김앤장에 대한 경제부처 관료 이직 현황’ 자료에 따르면 기재부에서 김앤장으로 이직한 관료의 2018년 기준 평균 연봉은 2억 6184만원이었다. 같은 시기 한 후보자의 연봉은 5억 1788만원으로 두 배 가까이 많다. 한 후보자의 처가가 2007년 보유했던 서울 중구 장교동 토지를 부동산사업시행자에게 파는 과정에서 50억원대 차익을 거뒀다는 의혹도 나왔다. 이에 대해 한 후보자는 “이미 2007년 청문회 때도 나왔던 이야기”라며 “모든 세금은 아주 완벽하게 다 납부를 했다. 정상적인 거래가 아닌 어떤 추가적이거나 예외적인 것들은 없었다”고 해명했다.김 후보자는 과거 군 복무를 하면서 대학원 석사 과정 일부를 다닌 것으로 드러나 특혜 의혹이 일고 있다. 19일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1980년 2월 입대해 1982년 6월 중위로 만기 제대했는데, 1982년 3월부터 1984년 2월까지 한국외국어대 대학원을 다녔다. 김 후보자가 1982년 3~6월 육군 장교 신분으로 대학원에서 공부한 셈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에게는 강남 8학군에 자녀들을 진학시키기 위해 위장전입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한병도 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이 후보자가 2004년 6월 서울 서초구 D아파트에 살 당시 부인 정모씨는 홀로 서울 강남구 도곡동 D오피스텔로 주소를 옮겼다. 이 오피스텔은 대청중·숙명여고·중앙대사대부고 등이 근처에 있어 교육 목적으로 위장전입이 자주 이뤄지는 오피스텔 중 하나라는 게 한 의원의 지적이다. 또 이 후보자의 딸이 고등학생 시절 이 후보자가 근무하던 법무법인 율촌에서 ‘스펙 쌓기’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단에 따르면 이 후보자의 장녀는 미국 고등학교 재학 시절인 2009년 학교에서 공식 운영하는 ‘학교 밖 체험 프로그램’(January Term: Off-Campus Explorations)의 일환으로 율촌을 견학한 바 있다. 이 후보자의 딸은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 뉴욕대 정치학과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후보자의 딸이 율촌에서 인턴으로 근무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근로계약에 기반한 ‘인턴’이나 ‘근무’가 아니라면서 “해당 프로그램은 장녀가 다니던 학교가 전교생의 진로 탐색을 위해 운영하는 교육 과정”이라고 해명했다. 전날 일왕 생일파티 참석으로 ‘친일 논란’을 일으킨 박보균 문체부 장관 후보자는 이날도 ‘한국 비하’ 칼럼으로 도마에 올랐다. 전용기 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박 후보자가 2011년 쓴 칼럼을 공유하며 “한국 국민을 비하하고 일본 국민을 찬양했다”고 비판했다. 박 후보자는 해당 칼럼에서 “어느 때부터 남 탓하기와 떼 법의 억지와 선동의 싸구려 사회 풍토가 득세했다. 일본발 문화 충격은 그 저급함을 퇴출하는 자극이 될 것”이라고 썼다. 전 의원은 “이 외에도 다수 칼럼에서 ‘지일’(知日), ‘극일’(克日)이라는 단어가 발견된다”며 “지일과 극일은 일본의 고급스러움을 배워 우리의 저급함을 극복하자는 뜻으로 읽힌다”고 했다.
  • 크리스탈·제시카 자매, 어린 시절 사진 공개… 크리스탈 맞아?

    크리스탈·제시카 자매, 어린 시절 사진 공개… 크리스탈 맞아?

    그룹 f(x)(에프엑스) 출신 크리스탈(정수정)이 친언니인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정수연)의 생일을 축하하며 유년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크리스탈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Happy Birthday sis, I miss you ily”(언니 생일축하해, 보고싶어)라는 글과 함께 제시카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년 시절의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시카는 허리 춤에 손을 올린 채 다른 손으로는 크리스탈의 손을 잡고 있다. 이어 바닷가를 배경으로 두 사람은 해맑게 웃으며 달리고 있다. 특히 비슷한 빨간색 점퍼를 입고 있는 자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영상 속에는 두 사람이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제시카는 크리스탈이 준 명품 액세서리 생일 선물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4월 18일이 생일인 제시카는 직접 요리한 생일상을 휴대전화 영상으로 찍으며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크리스탈은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에 출연 중이며 제시카는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출연한다.
  • 거리두기 풀렸다고 ‘치맥’ 파티?… 뼈마디는 욱신욱신, 잠 못 듭니다

    거리두기 풀렸다고 ‘치맥’ 파티?… 뼈마디는 욱신욱신, 잠 못 듭니다

    코로나19 거리두기가 끝나 사적모임·영업시간 제한이 전면 해제됐다. 무기한 미뤄 뒀던 회사 내 회식 등이 재개되고, 술 좋아하던 친구들과의 약속도 슬슬 잡힌다. ‘치맥’은 언제나 진리이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도 있다. 바로 ‘통풍’이다. 술을 즐기고 단백질을 과다 섭취하는 남성의 경우 특히 단백질이 관절에 쌓여 염증이 생기는 통풍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통풍은 ‘귀족병’?… 최근 발병층 확대 통풍은 우리 몸 대사의 산물 중 하나인 요산이 체내에 과도하게 축적되며 관절에 결정 형태로 침착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음식물로 섭취한 단백질을 뜻하는 푸린은 최종 대사물질인 요산으로 만들어져 소변으로 배출된다. 요산 생성이 많아지거나 요산 배출이 어려운 경우 혈액 내 요산이 증가하는 고요산혈증이 생긴다. 고요산혈증이 오래 지속되면 관절에 결정체가 쌓여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 과거 통풍은 ‘귀족병’이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과다한 영양 섭취와 음주를 즐기는 특정 계층에서만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생활이 윤택해지며 점차 계층 상관없이 발병률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나 술을 즐기는 남성에게 발생할 위험이 높아 40~50대 남성이 전체 환자 수의 42%(2020년 기준)를 차지한다. 최찬범 한양대류마티스병원 교수는 “일반적으로 여성이 혈액 내 요산의 농도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이는 아마도 여성호르몬이 콩팥에서 요산의 재흡수를 억제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요즘은 ‘몸짱’이 되려다 통풍에 걸리는 경우도 많다. 실제 ‘몸짱스타’로 유명한 가수 김종국도 통풍에 걸렸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물성 단백질을 과잉 섭취하고, 과도한 운동을 오래한 탓이다. 송정수 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성인의 경우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의 양은 몸무게 1㎏당 0.8~1g 정도로, 체중이 70㎏인 성인 남자라면 56~70g 정도만 섭취하면 충분한데, 몸짱이 되려고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권장량보다 더 많은 단백질만을 단독으로 섭취해 통풍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말했다.●엄지발가락에 요산 가장 많이 쌓여 통풍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발가락에 생기는 관절통이다. 통풍 환자의 약 90%가 엄지발가락 뿌리 부분 통증을 호소하는데, 이 부위에 요산이 가장 많이 쌓이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발등이나 발목, 무릎 등에 터질 것 같은 심한 통증이 생긴다. 염증이 생긴 부위가 붉게 변하고 심하게 부어 손도 못 댈 정도로 아프기도 하다. 통풍을 10년 이상 방치했을 경우에는 급성 통풍성 관절염, 간헐기 통풍을 지나 만성 결절성 통풍으로 진행이 된다. 그렇게 되면 관절이 망가져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요산이 관절뿐 아니라 온몸의 혈관, 콩팥에도 쌓이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 중풍, 심장병, 만성 신부전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한다. 이지원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통풍 환자에게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지방간, 복부 비만 등의 성인 질환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통풍을 대사 증후군의 일환으로 보기도 한다”며 “통풍 환자들은 이러한 질환에 대해 정기적인 검사를 같이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통풍은 여타 관절염과 구별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관절 통증의 특성과 통증 호소 부위를 관찰하고, 다른 부위의 검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혈액 검사를 통해 요산 수치를 파악하고, 통풍에 대한 약물을 써도 안전한지, 통풍을 일으킬 수 있는 다른 요인들이 있는지 등을 확인한다. 급성 통풍 발작이 있는 경우 관절액을 뽑아 편광현미경 검사를 통해 요산 결정체를 확인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컴퓨터단층촬영(CT) 혹은 초음파 검사를 활용하기도 한다. ●‘푸린 덩어리’ 치킨·맥주는 환장의 조합 통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원인물질인 푸린의 함량이 많은 음식에 주의하는 게 첫 번째다. 특히 맥주의 주성분인 홉에는 통풍을 일으키는 요산의 전구물질(최종 생성물 전 단계 물질)인 푸린이 아주 많이 함유돼 있다. 이에 따라 맥주를 많이 마시면 체내에 요산이 갑자기 증가되면서 통풍이 잘 생길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막걸리, 소주, 포도주 등도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어 모든 술 종류는 통풍을 일으킬 수 있다. 통풍의 위험도는 마시는 알코올양에 비례하므로, 어떤 술이든 많이 마시면 위험도도 따라서 증가한다. 푸린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으로는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를 포함한 육류, 특히나 간과 내장이 있다. 청어, 고등어, 정어리, 꽁치 등의 등 푸른 생선과 새우, 바닷가재에도 푸린이 많다. 통풍 환자들에게 좋은 음식으로는 쌀·보리·밀·메밀과 같은 곡류와 감자·고구마, 우유·치즈 등의 유제품, 야채와 김·미역 같은 해조류, 과일과 두부 등의 콩 종류가 있다. ●체중 관리 필요… 만성 통풍은 약물 투여 급성 통풍이 처음 발생했거나 빈도가 적을 경우 수년에 한 번 정도 급성 통증을 조절하기 위한 약물만을 투약한다. 보통 소염진통제를 처방하고 일주일 정도면 통증이 호전된다. 이후 식이요법, 체중 감량, 금주 등의 비약물 요법을 권한다. 만성 통풍의 경우 요산 조절을 꾸준히 해야 하므로 지속적인 약물 투여가 필요하다. 만성 성인병과 연관이 깊기 때문에 비만일 경우 꾸준한 운동 등으로 체중 조절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홍석찬 서울아산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만약 통풍의 빈도가 많거나 1년에 2회 이상 만성 통풍으로 결절이 있는 경우, 뼈 손상이 발생한 경우 혹은 고요산혈증이 지속되면서 신장결석이 발견됐을 경우에는 요산을 낮추는 약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 러 전쟁 엎친 데 리비아 정쟁 덮쳐… 유가 3주만에 최고

    러 전쟁 엎친 데 리비아 정쟁 덮쳐… 유가 3주만에 최고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아프리카에서 원유 매장량이 가장 많은 리비아의 정정 불안으로 원유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국제 유가가 약 3주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정학적 위기가 유가를 끌어올려 각국의 물가 상승 압력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8일 블룸버그·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브렌트유는 이날 선물시장에서 한때 배럴당 113.80달러에서 거래되며 지난달 30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도 장 초반 108달러까지 올랐다. 북아프리카발 악재가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리비아 국가석유공사(NOC)는 17일 성명을 내고 하루 6만 5000배럴을 생산할 수 있는 알필 유전 지역에 시위대가 난입해 원유 생산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시위대는 압둘 하미드 드베이바 총리의 퇴진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비아 동부의 석유수출항인 즈위티나에서도 드베이바 퇴진 시위대가 원유 선적을 막고 있어 원유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리비아의 현재 원유 생산량은 일평균 100만 배럴로, 이미 지난해 평균 120만 배럴보다 17%가량 감소했다. 지난달 초에는 하루 생산량이 92만 배럴로 100만 배럴을 밑돌기도 했다. 외신들은 리비아의 새 총리 선출 문제에서 비롯된 정국 혼란에서 원인을 찾는다. 리비아는 2011년 아랍의 봄 혁명 이후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이 무너진 뒤 무장세력이 난립해 사실상 무정부 상태다. 리비아 의회는 지난 2월 파티 바샤가 전 내무장관을 새 임시 총리로 지명했지만 드베이바는 권력 이양을 거부하고 있다. 러시아 원유 수입 금지 조치가 유럽연합(EU)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소식도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EU는 지난 11일 27개 회원국 외무장관 회의를 통해 차기 대러 제재에 러시아 원유 금수 조치를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미국이 지난달 9일 러시아 원유와 천연가스 수입을 금지하고 영국이 연내 단계적인 원유 수입 중단을 발표한 데 이어 유럽도 에너지 제재 동참 의사를 처음 밝힌 것이다. 미국과 일본 등 원유 수입국은 인플레 압력을 낮추기 위해 산유국에 원유 생산량을 대폭 늘려 달라고 요구했지만,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는 이런 요구를 거절하고 소폭 증산에만 합의했다. 중국의 코로나19 봉쇄정책으로 유가 수요가 줄더라도 원유 공급 부족에 대한 불안이 커 유가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에 무게가 실린다.
  • 한덕수·박보균, 2013년 일왕 생일 축하연 참석 논란

    한덕수·박보균, 2013년 일왕 생일 축하연 참석 논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2013년 일왕 생일 축하연에 참석한 사실이 확인됐다. 일본 정치인들의 ‘위안부’ 망언으로 반일 감정이 극에 달했을 시기 큰 행사에 다녀온 것이어서 두 사람의 대일 의식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페이스북에 이런 내용을 지적하면서 “2010년 MB(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을 시작으로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 김석기 전 한국공항공사 사장 등 보수정당·정권 핵심 관계자들이 줄줄이 참석하며 매년 국민들로부터 막대한 비판을 받았던 바로 그 자리”라고 꼬집었다. 이어 “그런 자리에 현재의 총리, 문체부 장관 후보자가 다녀갔다는 점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이 시점에서 일왕의 생일을 축하하려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을 국무위원 후보자로 추천하는 것이 가당키나 한 일이냐”고 되물었다. 또 박 후보자가 한 칼럼에서 일본 국민과 우리 국민을 비교하며 우리 국민의 의식 수준을 낮춰 이른 점을 들어 “이 ‘환장의 조합’ 결과로 일본이 우리를 국제관계의 호구처럼 보지 않을지 걱정”이라고 직격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자 청문회 준비단은 “한 후보자는 2013년 한국무역협회장 자격으로 참석했다”며 “한일 양국의 불행한 과거사를 고려할 때 적절치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양국의 무역 규모를 생각할 때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너그러이 이해해 달라”고 밝혔다. 박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고 반발했다. 박 후보자는 “당시 중앙일보 대기자였으며 아베 정권의 역사 왜곡·역주행을 집중 취재 중이었고 일본인이 어떻게 일왕 생일을 다루는지를 현장 확인하기 위해 갔다”고 해명했다.
  • 美 청소년 200명 모인 파티장서 총격…10대 2명 사망

    美 청소년 200명 모인 파티장서 총격…10대 2명 사망

    2명 숨지고 9명 다쳐…美 경찰, 증거 분석중미국 10대 청소년들이 모인 파티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최소 9명이 다쳤다. 17일(현지시간) AP통신·CNN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0분쯤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한 단기임대 주택에서 열린 하우스 파티 도중 총격 사건이 벌어졌다. 현지 언론은 사건 발생 장소를 에어비앤비라고 적기도 했다. 피츠버그시에 따르면 사건 당시 파티장에는 200명 이상이 있었고 다수는 미성년자였다. 총성이 울려 퍼지자 파티를 즐기던 청소년들은 창문 밖으로 달아났다. 사망자는 모두 미성년 남성이고 부상자 상당수는 대피 과정에서 골절 또는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파티장 안에서 최대 50발이 발사됐으며 건물 밖에서 안으로도 몇 발 더 발사된 것으로 파악했다. 현장에서는 소총·권총에서 나온 탄피들이 발견됐다. 경찰은 파티장 인근 여러 블록에 걸친 8개 관련 범죄 현장에서 증거를 수집해 분석하고 있다.
  • [서울포토] 맘스터치X모코코 팝업스토어 모코코 생일파티세트

    [서울포토] 맘스터치X모코코 팝업스토어 모코코 생일파티세트

    17일 서울 강남구 맘스터치X모코코 팝업스토어에서 모델들이 모코코 생일파티세트를 선보고 있다.
  • 스티븐 시걸, 모스크바서 칠순 잔치 열고 푸틴 지지 표명

    스티븐 시걸, 모스크바서 칠순 잔치 열고 푸틴 지지 표명

    미국의 액션배우 스티븐 시걸(70)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지지를 표명했다. 영국 더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스티브 시걸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한 레스토랑에서 자신의 70세 생일을 축하하는 파티를 열고, 푸틴 대통령의 지지자들을 초대해 친분을 과시했다.소셜네트워크서비스(SN)에 공유된 영상에는 시걸이 푸틴의 측근들 앞에서 연설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통역을 통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은 내 가족이며 친구다. 여러분을 사랑한다”며 “우리는 즐거울 때도, 괴로울 때도 함께”라고 말했다. 이때 그의 왼쪽에서 통역을 담당한 사람은 러시아 국영방송 로시야 1의 토크쇼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로, 유럽연합(EU)의 제재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이날 파티에는 또 다른 제재대상으로 영어권 선동을 책임져온 마르가리타 시모냔 아르티(RT) 편집장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유도와 검도를 연마한 할리우드 배우인 시걸은 무술 애호가인 푸틴과 친분이 두텁다. 2012년 소치 무술대회에선 두 사람이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고, 2013년에는 시걸이 모스크바에 차린 무술도장을 푸틴이 직접 찾기도 했다. 그는 푸틴의 대통령 취임식에도 참석했다. 시걸은 2016년 1월 세르비아 시민권을 얻고 그해 11월에는 푸틴으로부터 러시아 시민권까지 받았다. 2017년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크름반도(크림반도) 합병을 지지한다고 밝혀 이에 반발한 우크라이나 정부로부터 입국 금지 조치를 받았다.이후 시걸은 2018년 러시아와 미국의 관계 개선을 위해 러시아의 대미 특사로 임명됐다. 지난해 5월에는 친푸틴 성향의 정당 ‘정의 러시아 - 진실을 위해’에 당원으로도 합류했다. 그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는 지난 2월 28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모두 한 가족이다. 두 나라가 긍정적이고 평화적인 해결에 이르러 평화롭게 공생하며 번영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 영국 내각 ‘파티 게이트’ 첫 사임.. 법무 부장관 “존슨 총리 법치 어긋나”

    영국 내각 ‘파티 게이트’ 첫 사임.. 법무 부장관 “존슨 총리 법치 어긋나”

    코로나19 방역 규정을 위반해 범칙금 50파운드(약 7만 9000원)을 납부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내각에서 첫 장관급 인사의 사임이 나왔다. BBC 방송 등은 13일(현지시간) 데이비드 울프슨 법무부 부장관(Justice Minister)이 “존슨 총리의 행동은 법치에 어긋난다”며 자진 사퇴했다고 보도했다.영 언론들은 존슨 총리 부부와 리시 수낙 재무부 장관이 이른바 ‘파티 게이트’로 경찰의 범칙금을 부과받은 사실이 공개된 지 하루 만에 나온 첫 장관급 사임이라고 전했다. 울프슨 전 부장관은 존슨 총리에게 보낸 사직 서한에서 “다우닝가(총리 관저를 지칭)에서 반복적인 법 위반이 있었다는 결론이 불가피하다”며 “직업적 의무를 고려할 때 사임 외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2020년 12월부터 법무부의 부장관으로 재임해 온 그는 현직 총리가 법 위반으로 범칙금을 부과받은 이번 사태에 대해 강한 유감도 표명했다. 울프슨 전 부장관은 “국민들이 큰 대가를 치르면서 규칙을 준수하는데 다른 사람(존슨 총리 등)들이 범칙금이라는 사소한 처벌만 받고 통과하는 건 잘못된 것”이라며 “정부가 법치에 대한 확고한 태도를 보이지 않으면 민주주의 규범을 방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여당인 나이젤 밀스 보수당 의원은 “존슨 총리도 법의 지배를 받는다”며 “그가 스스로 규칙을 무너트린 건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며 퇴진을 촉구했다. 런던경찰청은 전날 총리실과 정부청사에서 2020년 6월 19일 존슨 총리의 56세 생일파티에 참석해 범칙금이 부과된 인원이 50명이 넘는다고 밝힌 바 있다. 현지 언론들은 존슨 총리가 현재 6건에 달하는 또 다른 방역 조치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범칙금 통보나 형사 처벌이 이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존슨 총리는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사람은 때때로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고 말했다.
  • [포토] “파티하고 싶어요” 춤추는 시위대

    [포토] “파티하고 싶어요” 춤추는 시위대

    13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거리 파티 금지 반대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춤을 추며 시위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 시 당국은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리우 카니발 축제 기간에 ‘블로쿠스’(Blocos)로 알려진 거리 파티를 금지했다. 올해 리우 카니발은 애초 지난 2월 열릴 예정이었지만 두 달 연기돼 오는 20~30일 개최된다. AP 연합뉴스
  • [데스크 시각] 언더도그마인가 오버도그마인가/이제훈 사회부장

    [데스크 시각] 언더도그마인가 오버도그마인가/이제훈 사회부장

    미국 보수 성향 그룹인 티파티의 전략가 마이클 프렐은 자신의 저서에서 ‘언더도그마’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약자를 뜻하는 언더도그(underdog)와 독단적 신념을 뜻하는 도그마(dogma)의 합성어로 ‘약자는 선하고 강자는 악하다’는 개념이다. 이와 반대되는 개념은 바로 ‘오버도그마’로 강자가 선하다는 것이다. 언더도그마는 원래 미국 진보주의자를 비판하기 위해 사용한 개념이다. 예를 들어 홀로코스트를 경험한 유대인이 건국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정착촌에서 벌이는 무자비한 탄압에 진보주의자들이 묵인 내지 옹호하는 것을 겨냥한 것이다. 언더도그마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이성보다 감성이 더 빨리 움직인다는 점이며, 원칙과 절차가 유명무실해진다는 점이다. 즉 누구는 무고한 피해자이고, 누구는 억압하는 악당이라는 식의 판단이 이성적인 판단을 마비시키고 사회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이동권을 비롯한 장애인 권리 예산을 요구하며 출퇴근길 지하철 시위를 벌였다. 지금은 잠정 중단됐지만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까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장애인 권리를 둘러싼 입법 요구에 책임 있는 답변을 하지 않으면 시위를 재개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러는 사이 지난 7일 서울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승강장에서 전동휠체어를 탄 50대 남성 장애인 A씨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다 휠체어가 전복되면서 숨졌다. 승강장에 엘리베이터가 있었는데도 A씨가 굳이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한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다. 최근 이화여대 주영하 박사가 작성한 논문에는 한국의 장애인 정책 수준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7개 회원국 중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차별법제와 소득보장정책, 고용정책 등 3가지 분야에서 한국은 저조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장애인 지원고용 프로그램과 근로 인센티브 등을 평가한 고용정책 측면에서는 차별금지법 등이 있는 OECD 회원국 18개국 중 꼴찌였다. 장애인 정책을 둘러싼 저열한 인식은 지난달 서울교통공사의 한 직원이 만든 ‘사회적 약자와의 여론전 맞서기’라는 내부 자료에도 그대로 드러난다. 언더도그마인 전장연과의 대결에서 유리한 여론을 조성하려면 전장연의 실수를 기다리고 ‘약자는 선하다’는 기조의 기성 언론 시각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1역 1동선 엘리베이터 설치 같은 전장연의 요구를 들어주더라도 그다음에는 환승 1동선, 승강장 간격 조정 등 역을 폐쇄하고 재공사하지 않는 이상 해결이 어려운 근본 문제를 또 들고나올 가능성이 크기에 차라리 돈이 없으니 서울교통공사를 도와달라는 식의 읍소를 해야 한다는 대책을 제안한다. 장애인 이동권을 위한 전장연의 필사적인 외침을 이해한다. 이동편의시설은 장애인은 물론 고령자, 임신부, 영유아 동반자, 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위한 필수시설이며, 이동권은 존엄하게 살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이들의 외침에 정치권이 외면했던 것도 분명하다. 국민의힘이 장애인 이동권과 교육권 보장을 위한 법안 심사를 지연시키거나 문재인 정부가 법 이행에 필요한 예산을 책정하지 않아 입법 취지를 무력화한 것은 문제가 있다. 다만 전장연도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지하철 시위를 ‘선량한 시민 최대 다수의 불편을 야기하는 비문명적 방식’이라고 비판한 것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대표의 인식이 부적절하다는 점을 떠나 전장연이 언더도그마가 아니라 어느 순간 오버도그마로 변질된 것은 아닌지 둘러볼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다.
  • 中 게임 판호 발급… 亞 게임 사전 포석?

    中 게임 판호 발급… 亞 게임 사전 포석?

    중국 정부가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신규 게임 판호(서비스 허가증) 빗장을 열었다. 지난해 7월 말 발급을 중단한 지 8개월여 만이다. 1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내 게임·영화 등을 허가하는 국가신문출판서는 지난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파티스타’ 등 신규 판호 발급 게임 45개를 발표했다.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매달 80∼100건의 새 게임이 나왔던 것과 비교하면 그 수가 크게 줄었지만, 업계에서는 ‘신규 판호가 발급됐다’는 사실만으로도 안도하는 분위기다. 그간 중국에서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3연임을 확정할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11월 예정) 전까지는 사회 기강 확립 차원에서 신규 게임을 허가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 게임은 한중 수교 30주년에도 신규 판호 발급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당국의 ‘한한령’이 여전히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심지어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판호를 받았음에도 2020년 8월 중국 론칭을 하루 앞두고 출시가 무기한 연기됐고, 결국 지난달 우리나라에서만 서비스를 시작했다. 앞서 중국은 지난해 7월 22일 이후 아무런 설명도 없이 게임 판호 발급을 중단했다. 8월 초 신화통신 산하 경제참고보는 온라인 게임을 두고 ‘정신적 아편’이라고 비판하자 18살 미만 청소년에게 금·토·일요일과 공휴일 저녁에 1시간만 게임을 할 수 있게 하는 ‘금지령’이 내려졌다. 그런데 다른 쪽에서는 이스포츠를 국기로 육성하려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영국의 축구나 미국의 야구처럼 한 나라를 상징하는 스포츠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2020년 8월 베이징시는 “세계 이스포츠의 메카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해 11월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중국이 한국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자 관영매체들이 이를 중국 공산당의 성과로 치켜세웠다. 특히 중국은 올가을 저장성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사상 최초로 이스포츠 종목 8개를 정식 종목에 포함시켰다. 이 때문에 국제사회에서는 ‘이스포츠 키우기에 열을 올리는 중국이 정작 자국에서는 게임산업에 철퇴를 가한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여 왔다. 이번 판호 발급은 중국에 제기되는 ‘이중잣대’ 비난을 감안한 조치로 보인다. 지난달 류허 경제금융 담당 부총리는 “당국의 압박을 받아 온 플랫폼 경제에 대한 개혁을 최대한 빨리 완료할 계획”이라고 선언했다. 국가신문출판서의 발표가 정부의 ‘빅테크 규제 완화’ 분위기를 반영했다는 분석도 힘을 얻는다.
  • ‘봉쇄 중 파티’ 英총리, 재임 중 첫 범칙금 오명

    ‘봉쇄 중 파티’ 英총리, 재임 중 첫 범칙금 오명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부부가 코로나19 방역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범칙금을 부과받았다. 영국 총리실은 12일(현지시간) 존슨 총리 부부와 리시 수낙 재무부 장관이 경찰로부터 범칙금 부과 통지를 받은 사실을 밝혔다고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존슨 총리와 수낙 장관은 재임 중 법 위반 기록을 남긴 영국의 첫 정치인이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 존슨 총리 등에게 부과된 범칙금은 1인당 50파운드(약 7만 9000원)로 알려졌다. 존슨 총리는 빗발치는 퇴진 요구에 대해 “대중의 분노를 이해한다”면서도 “영국인들에게 중요한 일을 해야 한다는 더 큰 의무감을 느낀다”는 말로 사퇴를 거부했다. 런던경찰청은 총리실과 정부청사에서 2020년 6월 19일 존슨 총리의 56세 생일파티에 참석해 범칙금이 부과된 인원이 50명이 넘는다고 확인했다. 존슨 총리가 수차례에 걸쳐 법을 위반한 적이 없다고 한 주장도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내로남불’ 비판과 리더십 실패 여론이 비등해지면서 총리 퇴진에 찬성하는 민심이 57%로 절반을 넘었다.
  • 8개월 만에 살짝 열린 中 시장… K게임도 “빗장 풀릴까” 기대감

    8개월 만에 살짝 열린 中 시장… K게임도 “빗장 풀릴까” 기대감

    중국 게임 시장을 굳게 걸어 잠그고 있던 빗장이 8개월 만에 열렸다. 2017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 이후 발동된 한한령(限韓令)으로 사실상 중국 진출을 단념했던 국내 게임사들도 달라진 분위기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1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지난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 판호(版號)를 발급한 XD의 ‘파티 스타8’를 비롯한 45개 게임 타이틀 명단을 발표했다. 판호는 중국 정부가 게임, 도서 등 출판물에 사업 허가를 내주는 고유번호로, 판호가 없다면 해외 콘텐츠는 물론 중국 자국 콘텐츠도 중국 내에서 유통될 수 없다. 판호는 자국 게임사를 대상으로 하는 내자판호와 해외 게임사를 대상으로 하는 외자판호로 구분되는데, 중국은 지난해 7월 22일 이후 8개월 넘도록 별다른 설명 없이 내자판호와 외자판호의 신규 발급을 일제히 중단했다. 이번에 다시 열린 판호 발급은 내자판호만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한국을 비롯한 해외 게임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외자판호도 열릴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중국의 게임 시장은 전 세계 게임사들에 매력적인 파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2017년 2036억 700만 위안(약 39조 6198억원) 수준이었던 중국 게임 시장 매출은 2019년 2308억 7700만 위안(약 44조 8975억원), 2021년 2965억 1300만 위안(약 57조 6777억원)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최근 5년 평균 8%대 증가한 수준이다. 중국 게임 이용자 수도 2017년 5억 8318만명에서 지난해 6억 6624만명으로 5년 만에 약 14.2% 증가했다. 중국에 진출하는 것만으로도 기업 실적이 비약적으로 상승할 수 있는 이유다. 그러나 한국 게임은 지난해 판호 신규 발급이 중단되기 전부터 이미 중국 진출이 사실상 가로막힌 상태였다. 사드 갈등으로 한한령이 발동되면서 2018년부터 판호 발급이 대부분 거부당했기 때문이다. 한한령 이전까지만 해도 던전앤파이터, 크로스파이어 등의 한국 게임이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2017년까지만 해도 11개의 한국 게임이 판호를 발급받았다. 하지만 2018년부터 2년간 한국 게임의 판호 발급은 전부 거부당했고, 2020년 12월에 들어서야 컴투스의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가 판호를 받을 수 있었다. 지난해에도 인디게임인 핸드메이게임의 ‘룸즈: 풀리지 않는 퍼즐’과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 등 2건만이 판호를 받는 데 성공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신작이 출시되면 중국에 판호를 신청하지만, 아직까지 한 번도 받아들여진 적은 없었다. 중국 당국으로부터 아무런 이유도 설명도 듣지 못했다”면서 “결국 기약 없는 중국 시장 대신 대만, 동남아, 북미, 유럽 등 다른 시장으로 진출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판호 발급이 재개되면서 한국 게임의 중국 진출도 다시 재개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특히 올해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데다 한중 문화 교류의 해까지 겹치면서 한한령 완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중국 시장 진출은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못 하는 것’이었다”면서 “문호가 열린다면 당연히 문을 두드리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다만 이번 판호 발급이 중국 중소형 게임사에 한정됐기 때문에 제한적 판호 발급 기조는 지속될 것이란 신중론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게임이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 산업으로 자리잡은 만큼 정부부터 적극적으로 나서서 문호 개방에 힘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정현(중앙대 교수) 한국게임학회장은 “윤석열 정부에선 한국 게임의 중국 진출을 중요한 외교통상적 어젠다로 다뤄야 한다”면서 “중국이 계속해서 이유 없이 한국 게임의 진출에 제동을 건다면 필요에 따라 WTO(세계무역기구)에 제소하는 방안까지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간 업계가 보인 소극적인 태도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위 교수는 “그동안 중국 판호 발급 문제는 심각한 수준인데 왜 학회만 공론화시키고 있는지, 정작 이해 당사자인 게임사는 왜 전혀 목소리를 내지 않는지 의문일 때가 많다”면서 “결국 총대를 메기 싫다는 것인데, 당사자들의 목소리가 없다면 발전도 없다”고 강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게임사를 비롯해 정부와 국회도 중국에 판호 발급에 대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김구라 가족사진 공개…3대가 붕어빵 얼굴

    김구라 가족사진 공개…3대가 붕어빵 얼굴

    김구라의 아들 래퍼 MC그리가 할머니의 생신을 축하했다. 그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그리와 김구라 부자, 큰아버지와 주인공 할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한 식당에서 생일 파티를 한 가족들의 단란한 모습으로 그리부터 김구라, 큰아버지, 할머니까지 똑닮은 외모를 자랑하는 3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거 김구라는 형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외모, 말투, 성격, 예능감까지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똑 닮은 형제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구라는 어머니와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하기도 했다.
  • 옛 춤과 요즘 춤에 취해 낙원으로 가는 시간

    옛 춤과 요즘 춤에 취해 낙원으로 가는 시간

    현대춤 안무가·전통 춤꾼 결합‘몽유도원무’와 ‘신선’ 동시 감상이상향 ‘도원’ 이르는 여정 묘사술 만취한 몸짓 맛깔나게 표현‘핫’한 현대무용 안무가들과 전통춤을 평생 수련한 국립무용단이 만나 시너지를 낸 공연이 찾아온다. 국립극장 국립무용단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달오름극장에서 선보이는 신작 ‘더블빌’이다. 더블빌은 두 작품을 동시에 공연한다는 뜻이다. 신작 ‘몽유도원무’와 ‘신선’을 한꺼번에 감상할 기회다. ‘몽유도원무’ 안무가 차진엽은 아트그룹 콜렉티브에이 대표 겸 예술감독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안무 감독, 지난해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폐막식 예술감독 등을 역임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예술의 확장을 보여 주고 있다. 그는 조선시대 화가 안견의 ‘몽유도원도’를 모티브로 현실 세계의 험난한 여정을 거쳐 이상 세계인 도원에 이르는 과정을 그려 낸다. 차진엽은 지난 8일 “한국적인 것을 고민하다 ‘굽이굽이’라는 단어가 불현듯 떠올랐다”며 “멀리서 본 굽이진 산세는 매우 아름다운 형상이지만, 그곳을 인간이 걸어간다고 상상했을 때는 굴곡진 삶, 고된 삶의 여정 등이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이상향이라는 것이 결국엔 먼 미지의 세계가 아니라 어떻게 보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것이고 사실은 두 세계가 공존하고 있다는 이야길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몽유도원무’는 총 2막으로 구성되며 9명의 무용수가 출연한다. 족자 형식으로 꾸민 무대 디자인과 거문고 연주자가 라이브로 연주한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신선’의 안무를 맡은 고블린파티는 컨템퍼러리 댄스(혁신적인 스타일의 현대무용)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팀이다. 비상한 재주로 사람을 홀리며 심술궂은 행동과 시선을 좋아하는 한국의 도깨비들(GOBLIN)이 모인 정당(PARTY)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작품에는 지경민, 임진호, 이경구 안무가가 함께한다. 이들은 술을 모티브로 삼는다. 술에 취해 비틀거리면서도 균형을 찾아가는 신선의 몸짓이 한국무용 특유의 맺고 어르고 푸는 움직임과 맞닿아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지경민은 “영감을 받기 위해 국립극장에 있는 소품실을 구경하다가 우연히 호리병 같은 것을 봤다”며 “생각할수록 많은 움직임과 장면이 떠올라 무용수들과 술 이야기를 하며 재미있게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요나 시가에는 다양한 ‘권주가’가 전해지지만, 술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한국 무용은 찾아보기 힘들다. ‘신선’은 삶에 위로를 건네고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권주가를 춤으로 확장한 ‘권주무’를 표방한다. 이경구는 “혼란스럽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무용수들이 춤추고 있는 순간 몰두하는 모습이 마치 신선들처럼 느껴졌다”며 “옛 선조들이 술 한잔 건네면서 서로를 위로했듯 (공연이) 위로의 자리도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개했다. ‘더블빌’은 현대무용과 한국무용의 만남뿐 아니라 장르의 경계를 없애는 실험도 진행한다. ‘몽유도원무’는 미디어아트와 만난다. 현실과 이상 세계를 담아낸 영상은 시공간의 흐름을 펼쳐 줄 뿐 아니라 작품에 흐르는 정서를 표현한다. ‘신선’에서는 무용수들이 악기를 두드리고 대사를 하며, 심지어 노래하는 광경도 연출한다. 지경민은 “무용수들이 안 해 본 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 무대 위에서 말을 하게 만들고 싶었다”며 “결국 모든 시도는 관객에게 좀더 친밀하게 다가가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 헬륨가스 마신 13세 숨져…“택배로 주문”(종합)

    헬륨가스 마신 13세 숨져…“택배로 주문”(종합)

    열기구·장식용풍선 주입가스과다 흡입시 혈류장애 등 위험 중학생이 택배로 구입한 헬륨가스를 들이마셨다가 질식해 숨졌다. 헬륨가스는 공중에 띄우는 장식용 풍선에 주로 주입하며 많이 들이마시면 혈류장애로 사망할 수 있다. 6일 인천소방안전본부와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후 5시 50분쯤 인천시 남동구 한 아파트 작은방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중학생 A(13)군을 외출했다가 귀가한 그의 부모가 발견했다. A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A군 부모는 ‘아이가 평소 장난기가 많았는데 택배로 헬륨가스를 주문했다’고 했다”며 “극단적 선택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헬륨가스는 공기보다 밀도가 낮기 때문에 흡입하게 되면 음성의 진동수가 평소보다 커지면서 옥타브가 높아진다. 목소리가 바뀌기 때문에 과거 방송 오락프로그램에서 개그 소재로 사용되기도 했다. 그러나 열기구나 장식용 풍선에 주입할 때 주로 사용되는 헬륨가스를 한꺼번에 많이 들이마시면 혈류장애를 일으키거나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사망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 부모와 헬륨 가스 판매 업체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추가로 확인할 방침이다. 한편 2012년 미국에서도 14살 여학생이 친구들과 밤샘 파티를 하다가 헬륨가스를 들이마신 뒤 혈류장애로 숨진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 ‘유동성 파티 수혜’…지난해 10대 금융지주 순익 20조 돌파

    ‘유동성 파티 수혜’…지난해 10대 금융지주 순익 20조 돌파

    이자·증시 호황에 순익 40% 늘어금리인상에 대출 수익 크게 증가이자이익 증가와 증시 호황으로 지난해 금융지주사의 당기순이익이 20조원을 훌쩍 넘어섰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B국민·신한·NH농협·하나·우리·BNK·DGB·JB·한국투자·메리츠금융지주 등 10개 금융지주의 지난해 연결 당기순이익은 21조 1890억원으로 집계됐다. 2020년(15조 1184억원)과 비교하면 무려 40.2%나 불어난 수치다. 권역별 순이익 증가액은 은행 2조 4379억원, 금융투자 1조 7118억원, 보험 6676억원, 여신전문금융사(저축은행 포함) 등이 1조 1191억원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위기에 따른 경기 부양책으로 이른바 ‘제로(0) 금리 시대’가 이어지면서 대출이 불어난 가운데 지난해 하반기부터 기준금리 인상 등 유동성 회수 움직임이 시작되자 금융사의 이자이익이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증시 호황으로 수수료 이익 등이 늘어나면서 비은행 부문의 이익 비중 증가도 두드러졌다. 이익 비중은 은행이 53%로 여전히 가장 높았지만 1년 전(57.1%)과 비교해 4.1% 포인트 내려갔다. 반면 금융투자는 18.3%에서 20.9%로, 보험은 7.5%에서 8.4%로, 여전사 등은 13.5%에서 14.7%로 각각 비중이 확대됐다. 지난해 말 금융지주사의 연결 총자산은 3203조원으로 2020년 말(2946조원)과 비교해 257조원 증가했다.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 비율은 0.47%로 1년 전(0.58%)보다 0.11% 포인트 하락했다.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155.9%로 1년 전보다 24.5% 포인트 올랐다. 금감원은 금융지주사의 자산 건전성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정책지원 종료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 강화를 지도할 계획이다.
  • “한국 아이돌, 화장실서 사랑 제안” 실명 폭로

    “한국 아이돌, 화장실서 사랑 제안” 실명 폭로

    대만 유명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샤오샤오가 과거 한국 유명 아이돌과 있었던 일을 폭로했다. 샤오샤오는 최근 방송된 대만 예능 ‘소저부희제(小姐不熙娣)’에 출연해 한국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 A씨와 연애 시절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A씨가 소속된 그룹이 공연차 대만에 왔을 때 지인의 친구를 통해 만났다. 그렇게 갑자기 사랑에 빠질 줄 몰랐다”라며 “다른 연인들처럼 여러 번 데이트를 했다. 한국에서도 데이트를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샤오샤오는 “한 번은 A씨가 클럽에 초대해줘서 파티를 즐겼다”며 “VIP석에서 춤을 추고 있을 때 A씨가 사운드 박스 쪽으로 나를 밀어붙이더니 진하게 키스했다. 그리고 내 손을 잡고 화장실로 가자고 제안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A씨가 화장실에서 사랑을 나누자는 뉘앙스로 얘기했지만 너무 부끄러워서 거절했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진행자 서희제는 샤오샤오에게 다가가 해당 아이돌의 정체를 물었다. 샤오샤오는 귓속말로 A씨 정체를 밝혔다. A씨는 2세대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정체를 알게 된 다른 출연진들은 “슈퍼스타다”라며 놀라워했다. 서희제는 “절 받으시라”라며 샤오샤오에게 절을 하는 시늉까지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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