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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모빌리티, 글로벌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속도 낸다

    카카오모빌리티, 글로벌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속도 낸다

    도심항공교통(UAM) 경쟁에 뛰어든 카카오모빌리티가 영국 UAM 기체 제조사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와 UAM 상용화를 위한 연합전선을 구축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경기 판교 사옥에서 류긍선 대표와 스티븐 피츠패트릭 버티컬 최고경영자(CEO)가 ‘UAM 서비스 관련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의 업무협약은 K-UAM 그랜드챌린지 참여를 위한 컨소시엄 내 협업 과정에서 글로벌 생태계 구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배경으로 성사됐다. 이번 공식 파트너십 체결을 기점으로 양사는 합동연구그룹을 구성한다. 한국의 UAM 정책 방향에 따른 상용화 실행 전략을 구축하고, 국내 잠재 시장 규모 분석과 기체 도입 적정 규모 도출 등 사업성 검증을 위한 공동 연구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UAM 실증 및 시범사업 참여를 위해 카카오모빌리티는 버티컬의 기체 ‘VX4’ 구매 의향을 밝혔으며 안전 운항 기술 개발과 사회적 수용성 검토도 병행한다. 글로벌 UAM 시장에서의 협력도 구체화한다. 현재 전 세계 UAM 시장은 기체 제조사와 버티포트(전용 이착륙장) 건설사 위주여서 이용자의 접근성 확보 시 주축이 될 ‘플랫폼 솔루션’ 전문 기업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다양한 글로벌 UAM 관계사와 생태계를 구축해 지상과 상공을 포괄하는 ‘멀티모달 모빌리티’ 영역에서의 해외 진출도 모색할 계획이다. 류 대표는 “기술 완성도가 높은 버티컬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K-UAM 그랜드챌린지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이후 상용화를 위해서도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며 “카카오모빌리티는 UAM 서비스의 업계 표준 모델을 발전시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카카오모빌리티와 버티컬은 지난 16일 국토교통부 세종청사에서 원희룡 장관과 만나 국내 UAM 상용화 비전과 실증사업 추진 관련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 영등포, 반지하 취약가구에 동행파트너

    서울 영등포구가 반지하 주택 등 침수 취약가구에 대해 동행파트너 서비스를 신설하는 등 공무원 돌봄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무원 돌봄서비스는 침수 우려 시 돌봄공무원이 재해 취약가구에 상황을 전파하고 신속한 대피를 돕는 제도이다. 올해 신설된 동행파트너 서비스는 돌봄공무원 1인, 통·반장 1인, 인근 주민 3인 내외가 한 팀으로 구성된다. 동행파트너 서비스는 중증장애인, 어르신, 아동 등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재해취약가구를 1대 5 매칭해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평상시에는 동행파트너 구성원 간 상호 신뢰를 형성하며, 단체 채팅방을 통해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기상 정보, 상황 발령 등을 공유한다. 침수 피해 발생 시 돌봄공무원은 즉시 상황을 전파하고 현장을 지휘하며, 각종 특이사항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보고한다. 이와 함께 일반관리가구인 ▲과거 침수 이력이 있었던 가구 ▲침수방지시설이 설치된 가구 ▲침수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반지하 가구 등도 돌봄공무원과 1대 1 매칭이 이뤄진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공무원 돌봄서비스 등 지역 협력 거버넌스에 기반한 서비스를 제공해 침수 피해 최소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尹 “EU는 제1의 투자 파트너”… 그린·보건·디지털 협력 강화

    尹 “EU는 제1의 투자 파트너”… 그린·보건·디지털 협력 강화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유럽연합(EU)은 자유, 인권, 법치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의 정상회담 뒤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EU는 우리의 3대 교역국이고, 제1의 대(對)한국 투자 파트너”라며 이같이 말했다. 양측은 2010년 맺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키자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윤 대통령과 EU 지도부는 공동성명을 통해 한·EU 외교장관 전략대화 신설과 그린·보건·디지털 분야 3대 파트너십 강화 등을 약속했다. ‘한·EU 외교장관 전략대화’도 신설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한·EU 그린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포괄적 기후·환경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면서 “‘한·EU 보건 비상 대응에 대한 행정약정’ 체결로 글로벌 보건위기 대응 공조 체제를 확립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11월 체결된 ‘한·EU 디지털 파트너십’의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를 마련하고 이를 실행해 나가기로 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이 한반도를 넘어 글로벌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라는 인식을 함께했다”면서 “두 정상은 한국의 ‘담대한 구상’이 추구하는 목표·비전을 지지했으며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EU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인정하지 않듯이 북한의 지속적인 핵·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미셸 상임의장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을 언급하면서 “EU와 한국 간의 협력은 사치가 아니라 필수 불가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양국은 공급망 구축을 위한 공조 강화와 EU 최대의 연구지원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에 한국의 준회원국 가입 추진을 약속했다.
  • 다올증권 나 홀로 적자… SG사태·경영권 방어까지 설상가상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 속 혹독한 구조조정을 거치며 자구책을 강구해 온 다올투자증권이 지난 1분기 국내 중대형 25개 증권사 가운데 나 홀로 적자를 냈다. PF 부실 우려가 팽배해진 2분기에는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發) 주가 폭락 사태에 따른 하한가 폭탄과 경영권 방어 우려까지 겹쳐 더 험난한 보릿고개를 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지난 1분기(연결 기준) 11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 678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던 것과 비교하면 117% 급락한 수준이다. 당기순이익도 38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523억원)보다 26% 떨어졌다. 부동산 PF 시장 침체 속에 급격히 불어난 채권 손실이 올 1분기 실적의 발목을 잡았다. 다올금융그룹 이병철 회장은 부동산금융 전문성을 살려 부동산 활황기였던 2021년 영업이익 1482억원이라는 기념비적 실적을 세운 바 있다. 그러다 지난해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며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부동산 PF 위험노출(익스포저) 비율은 다올투자증권이 91%로 증권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돈줄이 메말라 붙으며 유동성 위기가 심화되자 이 회장은 알짜 계열사 다올인베스트먼트와 다올신용정보를 각각 2125억원, 130억원에 매각하고 연말 희망퇴직까지 실시해 임직원 150명을 내보냈다. 올해 2분기에도 경영 여건은 녹록지 않다. 지난 4월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에 휘말려 다올투자증권 주가는 지난달 고점 대비 50% 이상 고꾸라졌다. 주가가 폭락한 틈을 타 주식을 집중매수해 2대 주주(6.68%)에 오른 개인투자자도 등장했다. 현재 최대 주주인 이 회장 지분은 24.82%다. 상환전환우선주(RCPS·보통주 전환 권리가 붙은 주식)를 보유한 푸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추후 보통주로 전환하면 2·3대 주주 지분을 합쳐 이 회장의 회사 경영에 큰 입김을 행사할 수 있다.
  • 한-EU 공동성명 채택… 尹 “EU와 그린·보건·디지털 3대 파트너십 강화”

    한-EU 공동성명 채택… 尹 “EU와 그린·보건·디지털 3대 파트너십 강화”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공동성명 채택외교장관 전략대화 신설, 北 비핵화 노력 지속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유럽연합(EU)은 자유, 인권, 법치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우르술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정상회담 뒤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EU는 우리의 3대 교역국이고, 제1의 대(對)한국 투자 파트너”라며 이같이 말했다. 양측은 2010년 맺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키자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윤 대통령과 EU지도부는 공동성명을 통해 한-EU 외교장관 전략대화 신설과 그린·보건·디지털 분야 3대 파트너십 강화 등을 약속했다. ‘한·EU 외교장관 전략대화’도 신설키로 했다. 윤 대통령은 “‘한-EU 그린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포괄적 기후·환경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면서 “‘한-EU 보건 비상 대응에 대한 행정약정’ 체결로 글로벌 보건위기 대응 공조 체제를 확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11월 체결된 ‘한-EU 디지털 파트너십’의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를 마련하고 이를 실행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또한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이 한반도를 넘어 글로벌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라는 인식을 함께했다”면서 “두 정상은 한국의 ‘담대한 구상’이 추구하는 목표·비전을 지지했으며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EU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인정하지 않듯이 북한의 지속적인 핵·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미셸 상임의장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을 언급하면서 “EU와 한국 간의 협력은 사치가 아니라 필수 불가결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양국은 공급망 구축을 위한 공조 강화와 EU 최대의 연구지원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에 한국의 준회원국 가입 추진을 약속했다.
  • 나홀로 적자 낸 다올증권…2분기도 보릿고개

    나홀로 적자 낸 다올증권…2분기도 보릿고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 속 혹독한 구조조정을 거치며 자구책을 강구해온 다올투자증권이 지난 1분기 국내 중대형 25개 증권사 가운데 나홀로 적자를 냈다. PF 부실 우려가 팽배해진 2분기에는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發) 주가 폭락 사태에 따른 하한가 폭탄과 경영권 방어 우려까지 겹쳐 더 험난한 보릿고개를 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지난 1분기(연결 기준) 11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678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던 것과 비교하면 117% 급락한 수준이다. 당기순이익도 38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523억원)보다 26% 떨어졌다. 부동산 PF 시장 침체 속에 급격히 불어난 채권 등 손실이 올 1분기 실적의 발목을 잡았다. 다올금융그룹 이병철 회장은 부동산금융 전문성을 살려 부동산 활황기였던 2021년 영업이익 1482억원이라는 기념비적 실적을 세운 바 있다. 그러다 지난해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며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부동산 PF 위험노출(익스포저) 비율은 다올투자증권이 91%로 증권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돈줄이 메말라 붙으며 유동성 위기가 심화하자 이 회장은 알짜 계열사 다올인베스트먼트와 다올신용정보를 각각 2125억원, 130억원에 매각하고 연말 희망퇴직까지 실시해 임직원 150명을 내보냈다. 올해 2분기에도 경영 여건은 녹록지 않다. 지난 4월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에 휘말려 다올투자증권 주가는 지난달 고점 대비 50% 이상 고꾸라졌다. 주가가 폭락한 틈을 타 주식을 집중 매수해 2대 주주(6.68%)에 오른 개인투자자도 등장했다. 현재 최대 주주인 이 회장 지분은 24.82%다. 상환전환우선주(RCPS·보통주 전환 권리가 붙은 주식)를 보유한 푸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추후 보통주로 전환하면 2·3대 주주 지분을 합쳐 이 회장의 회사 경영에 큰 입김을 행사할 수 있다.
  • 김영록 지사,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김영록 지사,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국 원자력발전 인근지역에 원자력 안전 국비를 지원하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100만 주민 서명운동’ 누리소통망(SNS) 챌린지에 참여해 지방교부세법의 신속한 개정을 촉구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울산 상생발전 파트너인 김두겸 울산시장의 지명을 받아 22일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100만 주민 서명운동에 함께해주세요!’라는 손팻말(피켓)을 든 인증사진을 누리소통망에 게시했다. 김 지사는 “원전 사고로부터 전남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법안 통과를 위해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참여자로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이상익 함평군수, 송하철 목포대학교 총장을 지명했다. 현재 국회 상임위에서 심사 중인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무안, 함평, 장성 등 전국 23개 기초지자체가 약 94억 원씩, 총 2168억 원의 방사능 방재 및 주민 안전 사업비를 지방교부세로 지원받게 된다.
  • 유비온, 글로벌 영상 플랫폼 ‘Vimeo’와 공식 리셀러 파트너십 체결

    유비온, 글로벌 영상 플랫폼 ‘Vimeo’와 공식 리셀러 파트너십 체결

    유비온은 글로벌 영상 플랫폼 ‘Vimeo’와 한국에서의 공식 리셀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Vimeo 동영상 플랫폼은 동영상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현하여 더욱 혁신적이고 생산적인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사용자 친화적인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유비온은 Vimeo와의 파트너십으로 동영상 콘텐츠 제작, 편집, 호스팅, 공유 등 영상 관련 전반적인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Vimeo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전문적인 동영상을 캡처하여 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구를 제공하고 있으며, Vimeo의 이벤트 저작도구를 활용하면 라이브 방송 및 웨비나를 주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유비온의 ‘코스모스 학습경험플랫폼(LXP)’에 Vimeo의 선진 영상 기술이 통합되어 혁신적인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코스모스 LXP는 기업, 대학, 단체 등의 교육 및 훈련에 사용되는 플랫폼으로, 다양한 상호작용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이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상호작용 기능과 동영상 학습 분석 기능을 통해 기관들은 학습자의 진척도와 성과를 추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비온의 코스모스 LXP는 이미 국내 150여 개 대학에 구축되어 그 우수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았으며,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코스모스는 대학 외 기업, 협·단체, 기관, 소규모 그룹들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편리하게 학습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코스모스 SaaS(Software as a Service)를 추진 중이다. 오병주 유비온 이사는 “팬데믹 이후 비대면 생활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온라인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동영상 서비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을 고려해 유비온은 코스모스 LXP에 학습 효과 극대화 및 지속 가능한 학습 경험 제공을 위해 Vimeo의 최신 동영상 서비스를 통합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맺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최적화된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여 코스모스 브랜드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으로 코스모스 LXP가 에듀테크 산업 내에서 가장 혁신적인 교육 플랫폼 제공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Vimeo의 데릭 맥도날드 채널 영업이사는 “업계 전문성과 고객 참여의 완벽한 조합을 갖추고 있는 유비온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한국시장에 Vimeo의 전문성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Vimeo는 전 세계 3억 명이 넘는 활성 사용자들이 매일 35만 개의 동영상을 업로드하며 1000억 회에 이르는 동영상 조회가 가능케 하는 등 동영상 콘텐츠 제작 및 배포를 위한 선도적인 플랫폼 제조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인터랙티브 비디오를 업무 환경에 도입한 공로를 인정받아 패스트컴퍼니가 선정한 ‘2023년 가장 혁신적인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 카카오모빌리티, 영국 버티컬과 UAM 연합전선 구축

    카카오모빌리티, 영국 버티컬과 UAM 연합전선 구축

    도심항공교통(UAM) 경쟁에 뛰어든 카카오모빌리티가 영국 UAM 기체 제조사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와 UAM 상용화를 위한 연합전선을 구축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판교 사옥에서 류긍선 대표와 스티븐 피츠패트릭 버티컬사 최고경영자(CEO)가 ‘UAM 서비스 관련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의 업무협약은 K-UAM 그랜드챌린지 참여를 위한 컨소시엄 내 협업 과정에서 글로벌 생태계 구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배경으로 성사됐다.이번 공식 파트너십 체결을 기점으로 양사는 합동연구그룹을 구성한다. 한국의 UAM 정책 방향에 따른 상용화 실행 전략을 구축하고, 국내 잠재 시장 규모 분석과 기체 도입 적정 규모 도출 등 사업성 검증을 위한 공동연구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UAM 실증 및 시범 사업참여를 위해 카카오모빌리티는 버티컬의 기체 ‘VX4’ 구매 의향을 밝혔으며, 안전 운항 기술 개발과 사회적 수용성 검토도 병행한다. 글로벌 UAM 시장에서의 협력도 구체화한다. 현재 전 세계 UAM 시장은 기체 제조사와 버티포트(전용 이·착륙장) 건설사 위주여서 이용자의 접근성 확보 시 주축이 될 ‘플랫폼 솔루션’ 전문 기업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다양한 글로벌 UAM 관계사들과 생태계를 구축해 지상과 상공을 포괄하는 ‘멀티모달 모빌리티’ 영역에서의 해외 진출도 모색할 계획이다. 류 대표는 “기술 완성도가 높은 버티컬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K-UAM 그랜드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이후 상용화를 위해서도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면서 “카카오모빌리티는 UAM 서비스의 업계 표준 모델을 발전시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카카오모빌리티와 버티컬은 지난 16일 국토교통부 세종청사에서 원희룡 장관과 만나 국내 UAM 상용화 비전과 실증사업 추진 관련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 홍준표 “TK공항에 두바이식 ‘규제 프리존’ 도입”

    홍준표 “TK공항에 두바이식 ‘규제 프리존’ 도입”

    “새로 건설되는 대구경북신공항에 국내 최초로 두바이식 공항 경제자유구역(DAFZ)을 반드시 도입하겠습니다. 내가 두바이에 온 이유입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19일 오후(현지시간) DAFZ를 방문,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은 뒤 “대구경북신공항 성공은 규제를 완화하느냐 마느냐에 달려있다. 공항 운영과 관련된 규제 완화 등도 특별법으로 다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DAFZ는 무역할 때 아랍에미리트 국내 파트너를 요구하거나 법인세나 소득세를 부담해야 하는 등의 규제를 없애 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를 잇는 무역 허브 역할을 한다. 현재 DAFZ에는 다양한 업종의 글로벌 기업 2500개가 입주했고, 고용된 직원은 1만 8000여명에 이른다. 엘지전자, 코오롱글로벌, 동부메탈, 웅진케미칼, 오스템 등도 DAFZ에 입주했다. 1996년에 설립된 DAFZ는 직원이 4만명에 달하는 국영기업이다. 공항 물류를 포함, 두바이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사업자에게 사업자등록 등 라이센스 발급 등을 지원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운영과 투자를 위한 패키지를 제공한다. 2021년 기준 두바이 국내총생산(GDP)에 기여한 비율은 5.1%에 이른다. DAFZ의 특징은 규제 간소화를 통한 신속한 서비스에 있다. 개인사업자가 DAFZ를 통해 사업자등록과 무역 관련 라이센스를 받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2주밖에 안 된다는 게 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날 대구경북신공항에 대한 설명을 들은 DAFZ 고위 관계자는 “조만간 대구를 방문해 윈윈할 수 있는 협약을 체결하고 싶다”고 깜짝 제안하기도 했다. 앞서 합툴 호텔에서는 ‘두바이 공공주도형 개발방식 설명회’가 열렸다. 이 행사에서 파이살 알 라이시 컨피던셜 개발사업 분야 수석 부사장은 두바이 도시 개발의 역사와 특징 등을 설명하며 “공항을 이전한 뒤 그 부지 개발을 위해서는 신속한 결단에 발목을 잡는 각종 위원회 등을 최소화하고 규제를 완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獨총리 “北 비핵화 위한 韓노력에 동참”

    獨총리 “北 비핵화 위한 韓노력에 동참”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를 만나 “글로벌 중추 국가를 지향하는 대한민국 정부는 숄츠 총리의 ‘시대 전환’과 ‘기후클럽’ 등 비전에 적극 공감하며 지지를 표한다”고 밝혔다. 두 정상은 양국이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글로벌 공급망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한독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을 조속히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숄츠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뒤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독일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우리의 가치 파트너이자 핵심 우방국”이라면서 “우리의 글로벌 중추 국가 외교의 중요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숄츠 총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시대 전환’과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의 전과 후가 같을 수 없다. 변화된 시대 환경에서 사고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거론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한국과 독일은 전쟁과 분단의 아픔 속에서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루며 특별한 유대감을 쌓아 왔다”면서 “변화된 시대 환경에 맞춰 양국 간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국은 교역과 투자 관계를 첨단산업 분야로 확대하고 공급망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기후 위기 극복에도 뜻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숄츠 총리는 “역사적으로 민감한 주제인 일본과의 관계에 있어서 윤 대통령이 결단을 내려 준 것에 대해 존경의 의사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숄츠 총리는 회담에 앞서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한 것을 언급하며 “불가역적이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위한 대한민국의 노력에 동참할 것”이라고도 했다.
  • “尹대통령·기시다, 과거사 문제 해결 말 위주서 행동으로 실천”

    “尹대통령·기시다, 과거사 문제 해결 말 위주서 행동으로 실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21일 정상회담은 지난 3월 16일 도쿄, 5월 7일 서울 개최에 이어 2주 만에 이뤄진 세 번째다. 일본으로서는 히로시마에서 개최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초청국인 한국 정상을 만난 것이지만 히로시마 원폭 희생자 위령비에 사상 처음으로 공동 참배하며 한일 관계 역사에 중요하게 기록될 순간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위령비 참배 후 회담장에서 마주한 두 정상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 관계 개선을 위한 서로의 노력에 감사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서울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총리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해 “가혹한 환경에서 고통스럽고 슬픈 경험을 한 것을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며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 준 기시다 총리의 용기와 결단은 매우 소중한 것”이라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윤 대통령을 제 고향 히로시마에서 맞이했다”며 이번 G7 정상회의 참석에 사의를 표했다. 이어 그는 “두 달 사이 세 번째 회담”이라며 “우리 두 정상 사이의 관계 개선을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윤 대통령은 회담에서 히로시마를 오가는 (항공기) 직항로 재개, 한일 미래 파트너십 기금의 원활한 운영, 공급망과 첨단기술 협력 진전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G7 정상회의 개최가 “성공적”이었다고도 평가했다. 또 두 정상은 법치에 기반한 자유롭고 열린 국제질서를 강조하고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이 상호 연대와 협력으로 다양한 글로벌 어젠다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일 정상의 위령비 공동 참배에 대해 “한일 양국이 그동안 과거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말 위주로 해 왔다면 이번에는 실천한 것”이라며 “그러나 과거사 문제가 일단락됐느냐는 것은 누가 단언할 수 있겠느냐. 역사라는 것은 긴 세월 동안 축적된 것이고 거기에 쌓인 문제들이 있다면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 과정에 있고 좀더 미래지향적으로, 실천적으로 그리고 좀더 속도를 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양국 정부가 갖고 있다”고도 했다. 이번 히로시마 정상회담은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가 언제든 성사될 수 있음을 보여 준 것으로도 풀이된다. 특히 상호주의에 따라 기시다 총리가 윤 대통령의 이번 히로시마 방문에 대한 답방 성격으로 한국을 찾을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이도운 대변인은 두 정상이 이번 정상회담에서 “기회가 닿는 대로 앞으로도 정상 간 셔틀외교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 ‘尹외교 핵심’ 인태 전략 본격화… 핵심 광물 글로벌 공급망 다졌다

    ‘尹외교 핵심’ 인태 전략 본격화… 핵심 광물 글로벌 공급망 다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19~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옵서버(참관국) 참석을 계기로 회원국·초청국들과의 잇단 양자 회담을 통해 인도태평양 전략의 본격적인 기지개를 켰다. 지난해 말 발표된 인태 전략은 현 정부 외교 구상의 종합판 격으로, 세계 인구의 60%,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40%를 차지하는 이 지역에서 포괄 안보·경제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주도적 역할자가 되겠다는 게 목표다. 특히 미중 전략경쟁의 주 무대가 된 인태 지역에서 가치 중심 국제 질서를 바탕으로 첨단기술 협력, 에너지 안보는 물론 기후변화, 맞춤형 개발협력, 대테러 협력 등 전방위로 역내 협력을 주도하겠다는 계산이다. 윤 대통령이 양자 회담을 가진 국가는 호주·베트남(19일), 인도·이탈리아·영국(20일), 일본·코모로·인도네시아(21일) 등이다. G7 참석 전후로 캐나다, 독일, 유럽연합(EU)과의 정상회담도 성사됐다. 대통령실은 ‘인태 지역 경제외교 시동’과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체계화’를 앞세웠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지난 20일 브리핑에서 “세계 경제 불안정, 공급망 위기 속에서 첨단기술을 보유하고 확보한 특정 국가가 다른 글로벌 사우스(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 개도국)를 함께 지원하고 세계 경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주요국들이 공급망 협력, 경제안보 협력을 함께 모색하는 토론이 이어졌다”고 자평했다. 대통령실은 21일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과 관련해 “지난해 11월 한·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서 ‘한·아세안 연대구상’을 밝힌 후 핵심 협력국인 인도네시아와 함께 친서 교환, 부총리급 고위급 채널 신설을 통해 협력의 폭과 깊이를 넓혀 왔다”며 “원자재 교역, 노동집약형 투자 중심 협력에서 벗어나 배터리, 전기차 같은 첨단산업은 물론 원전·방산 협력까지 짧은 기간 동안 양국 관계는 의미 있는 발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동아프리카 섬나라 코모로와의 정상회담에서도 “인도양 아프리카 국가들이 우리 인태 전략의 중요 동반자”라며 “아프리카 공동체 55개국과의 파트너십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날 한·인도 정상회담에서는 한국 기업의 인도 투자 요청이 잇따랐고, 이에 윤 대통령은 “인도에서 활동 중인 우리 기업에 합당한 관세 기준이 적용되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청했다. 양국 정상은 K9 자주포를 비롯한 방위산업, 디지털, 바이오헬스 등 첨단기술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 19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는 역내 유사 입장국인 호주와 전략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고, 공급망 협력, 핵심 광물 교역의 안정적 유지 필요성에 의견을 모은 뒤 국방·방산 분야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 G7 정상회의 ‘신스틸러’ 된 젤렌스키…F16 훈련 등 대규모 무기 지원 끌어내

    G7 정상회의 ‘신스틸러’ 된 젤렌스키…F16 훈련 등 대규모 무기 지원 끌어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의 소위 ‘신스틸러’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었다. 깜짝 등장에 이어 G7 정상회의는 물론 주요국 정상과 양자 회담도 했다. 러시아에 대항하는 민주주의 진영의 결속을 강화했고, 미국으로부터 ‘F16 조종사 훈련’ 등 대규모 무기 지원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폐막일인 21일 우크라이나 전쟁을 논의하는 ‘세션8’에 참석한 뒤 트위터에 “(G7에 참석한) 모든 동맹국 및 파트너와 민주주의, 국제법, 자유를 존중하는 협력을 달성했다”며 “이제 우리의 힘이 커지고 있다”고 썼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세션9에도 참석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옆자리였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아랍연맹(AL) 정상회의에서 외교전을 마친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우크라이나 전쟁 후 처음으로 아시아를 찾았다. 일본 정부는 보안을 고려해 화상 참석으로 알렸지만, G7 정상회의 개최 1주일 전에 우크라이나 측이 젤렌스키 대통령의 직접 참석 의지를 전해 왔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 최대 격전지인 바흐무트를 완전히 점령했다고 발표했지만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를 부정했다. 그는 21일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바흐무트에 남았다. 러시아에 함락되지 않았다”며 “러시아에 승리하고 그 이후의 평화가 꿈”이라고 강조했다. ‘대반격’이 절실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폐막일인 이날 G7과의 결속을 강화하고 한국, 인도, 호주, 브라질 등 G7 초청국들을 설득하는 데 집중했다. G7이 공동성명을 폐막일이 아닌 전날에 관례를 깨고 내놓은 것도 러시아를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배경으로 젤렌스키 대통령이 외교전을 펼치도록 배려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의 회담에서 우크라이나의 평화 공식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고, 모디 총리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인류의 문제”라며 종식을 위해 “인도와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에게 F16 등 4세대 전투기를 훈련시키기 위해 파트너들과 새로운 공동 노력을 시작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은 향후 훈련 상황에 따라 전투기의 인도 시기와 수량 등을 정할 방침이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3억 7500만 달러(약 4982억원) 상당의 탄약 및 장비를 추가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 “핵군축·대만 평화·우크라 지원”…G7 공동성명, 北·中·러 때렸다

    “핵군축·대만 평화·우크라 지원”…G7 공동성명, 北·中·러 때렸다

    주요 7개국(G7) 정상은 지난 20일 공동성명에서 군사력을 강화하고 있는 러시아와 중국, 북한을 강하게 규탄하며 공동 대응에 나서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다만 중국에 대해서는 협력 필요성도 강조하는 등 온도 차를 보였다. G7 정상은 공동성명에서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 사태를 가장 먼저 언급하며 평화가 찾아올 때까지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제3자가 러시아의 침략에 대한 물적 지원을 하는 것을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며 “그러지 않으면 심각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G7 정상은 북한에 대해 “국제 평화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추가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발사를 자제해야 한다”면서 “그러한 무모한 행동은 반드시 신속하고 단일하며 강력한 국제적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했다. 또 이들은 북한이 한국과 미국, 일본의 대화 제안에 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G7은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언급하며 중국의 힘에 의한 일방적인 현상 변경은 용납하지 않겠다고 하면서도 협력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우리는 중국과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관계를 만들 준비가 돼 있다”며 “국제사회에서 중국의 역할이나 경제 규모를 고려했을 때 공통의 이익이나 세계적 도전에서 협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 4월 중국을 방문한 뒤 미국 추종 외교에 관해 문제를 제기했는데 중국에 대한 G7 내 인식 차이가 이번 성명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또 G7은 경제 안전 보장과 관련해 중국 의존도를 낮추겠다면서도 중국의 반발을 고려해 “디커플링(분리)이 아니라 파트너십의 다양화를 추진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 폐회 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중국과의 관계를 끊으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G7은 사상 처음으로 정상회의에서 핵군축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들은 회의 첫날인 지난 19일 ‘핵군축에 관한 G7 정상 히로시마 비전’이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라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폐기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한미일 “3국 공조, 새 수준으로 발전”

    한미일 “3국 공조, 새 수준으로 발전”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정상회담이 열린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미국으로 초청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21일 한미일 정상회담 후 서면 브리핑에서 “정상들은 대북 억지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법치에 기반한 자유롭고 개방된 국제질서를 공고히 하는 데 3국 간 전략적 공조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며 “또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의 실시간 공유와 같은 3자 안보협력, 인도태평양(인태) 전략에 관한 3자 공조 강화, 경제 안보, 태평양 도서국에 대한 관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 협력을 심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의 실시간 공유’는 한일 양국이 북한 미사일에 대해 취득한 정보를 미국을 통해 즉시 공유하는 방식으로 알려졌다. 한국군은 군사분계선 인근의 레이더가, 일본은 잠수함 미사일 탐지 기술이 강점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백악관은 한미일 정상회담 관련 성명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용감한 노력에 찬사를 보내고 3국 파트너십과 인태 지역이 더욱 강력해진 것은 두 정상의 노력 덕분이라고 언급했다”며 “세 정상은 북한의 불법적인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새로운 공조, 경제 안보, 각국의 인태 전략 등 3국 협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했다. 일본 외무성도 보도자료에서 “각각 강화된 양자 관계를 바탕으로 한미일 공조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며 “3국 정상이 대북 대응과 함께 법의 지배에 의한 자유롭고 열린 국제질서 유지를 위해서도 한미일 3국의 전략적 연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미일 회담은 2분 만에 마무리됐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전했다. 한미일 정상이 그간 수차례 논의한 의제여서 이견 없이 방향성에 공감한 것으로 보인다. 3국 정상회담은 지난해 11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이후 6개월 만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후속 한미일 회담을 위해 한일 정상을 워싱턴DC로 초청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초청 시기 등 세부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는 9월 뉴욕 유엔총회나 11월 샌프란시스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등이 계기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일각에서는 이런 다자회의와 무관하게 한일 정상이 오는 7~8월 미국을 찾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 한-독 정상,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기후클럽·대중국 의존도 완화 등 협력

    한-독 정상,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기후클럽·대중국 의존도 완화 등 협력

    尹 “변화 시대 환경 맞춰 양국 협력 강화”숄츠 “양국, 가치 기반 국제주의 질서 동참”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글로벌 중추 국가를 지향하는 대한민국 정부는 ‘시대전환’과 ‘기후클럽’등 울라프 숄츠 독일 총리의 비전에 적극 공감하며 지지를 표한다”고 밝혔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에서 한독 양국이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글로벌 공급망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한-독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을 조속히 체결하기로 합의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숄츠 총리와 정상회담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변화된 시대 환경에 맞춰 양국 간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숄츠 총리가 주도하는 ‘기후클럽’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독일을 포함한 주요 7개국(G7) 국가들, 그리고 여타 유사 입장국과 함께 파리협정 1.5도 목표 달성과 글로벌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한-독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을 조속히 체결하여 방위산업 공급망이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윤 대통령 그러면서 “숄츠 총리님과의 회담을 통해 한국과 독일이 가치의 파트너로서 자유를 수호하고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아갈 것에 대한 완전한 의견의 일치를 봤다”라고 강조했다. 숄츠 총리는 “독일과 대한민국은 가치에 기반한 국제주의 질서에 계속 동참할 것”이라면서 “역사적으로 민감한 주제인 일본과의 관계에 있어서 윤 대통령이 결단을 내려준 것에 대해 존경의 의사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히로시마 G7 회의에서 돌아왔는데 (회의에서) 러시아 침략 전쟁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러시아에 대한 제재 조치를 계속 유지할 것이고 전쟁으로 초래되는 심각한 결과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숄츠 총리는 회담에 앞서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한 것을 언급하면서 “독일과 대한민국이 끔찍한 분단 경험했단 점 목도했다”며 “북한의 불법적 무기 개발은 대한민국 안보에 큰 위협이 된다. 불가역적이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위한 대한민국의 노력에 동참할 것”이라고도 했다. 양국 정상은 대중국 정책 관련 기자의 질문에 답변했다. 윤 대통령은 “작년 연말에 우리 총리께서 중국을 방문하신 소감과 입장에 대해 여쭤봤다”면서 “한국과 마찬가지로 독일도 중국과 상당한 무역 규모 내지 대 중국 경제 의존도가 있기 때문에 중국과 관계가 아주 합리적으로 잘 관리돼야 한다고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숄츠 총리는 “확실한 계획을 갖고 중국에 대한 의존도 낮추기 위해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제적 구조를 변화시켜 단순히 한 국가에 의존하는 것을 방지하려는 노력을 경주해야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관련 질문에 윤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키이우에서 퇴각하면서 많은 지뢰를 매설해 민간인 피해 심각하다”면서 “지뢰 제거 장비와 의료용 구급차를 (우크라이나에서) 요청해서 먼저 그 부분을 우선 검토해 신속히 지원할 생각”이라고 답변했다. 그는 “비살상용 무기에 대해서는 젤렌스키가 저희에게 일부 목록을 줬는데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했다. 숄츠 총리는 “주권 침략은 절대 허용될 수 없다. 우크라이나가 국가를 방어하는 노력에 대해 적극 지지한다”면서 “우리는 필요한 만큼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것”이라고 답했다. 윤 대통령과 숄츠 총리는 정상회담에서 ▲견고한 교역·투자 관계를 수소·반도체·바이오·청정에너지 등 첨단산업 분야로 확대 ▲공급망 파트너십 강화 ▲북한 비핵화를 위한 긴밀한 공조 ▲우크라이나에 대한 연대와 지지 ▲인태(인도-태평양) 전략 지역별·주제별 구체적인 협력사업 발굴 및 실현 등에 대해 합의했다.
  • G7 ‘신스틸러’ 젤렌스키… F-16 제공 논의, 대러 연합 결속 등 성과

    G7 ‘신스틸러’ 젤렌스키… F-16 제공 논의, 대러 연합 결속 등 성과

    화상 참석한다던 젤렌스키, 깜짝등장에 외교전 나서 설리번 “F16을 누가, 언제, 몇대 우크라 줄지 논의”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의 소위 ‘신스틸러’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었다. 깜짝 등장에 이어 G7 정상회담은 물론 주요국 정상과 양자 회담도 했다. 러시아에 대항하는 민주주의 진영의 결속을 강화했고, 미국에서 ‘F-16 조종사 훈련’이라는 선물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폐막일인 21일 우크라이나 전쟁을 논의하는 ‘세션8’에 참석한 뒤 트위터에 “(G7에 참가한) 모든 동맹국 및 파트너와 민주주의, 국제법, 자유를 존중하는 협력을 달성했다”며 “이제 우리의 힘이 커지고 있다”고 썼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세션9에도 참석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옆자리였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아랍연맹(AL) 정상회의에서 외교전을 마친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우크라이나 전쟁 후 처음으로 아시아를 찾았다. 일본 정부는 보안을 고려해 화상 참석으로 알렸지만, G7 정상회의 개최 1주일 전에 우크라이나 측이 젤렌스키 대통령의 직접 참석 의지를 전해왔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일본 히로시마에 도착한 지 몇 시간 후에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최대 격전지인 바흐무트를 완전히 점령했다고 발표했다. ‘대반격’이 절실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폐막일인 이날 G7과의 결속을 강화하고 한국, 인도, 호주, 브라질 등 G7 초청국들을 설득하는 데 집중했다. G7이 공동성명을 관례대로 폐막일이 아닌 전날 내놓은 것도 러시아를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배경으로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날 외교전을 펼치도록 배려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의 회담에서 우크라이나의 평화 공식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고, 모디 총리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인류의 문제”라며 종식을 위해 “인도와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공군 조종사들에게 F-16 등 4세대 전투기를 훈련시키겠다고 G7 정상회의에서 설명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제 우리는 우크라이나의 자위를 위한 장기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우크라이나 공군력 향상에 대한 논의로 전환했다”며 “따라서 향후 몇 달간 훈련이 진행됨에 따라 동맹국과 협력해 비행기를 언제, 누가, 몇 대를 인도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홍준표 “TK공항에 국내 최초로 두바이식 프리존 도입”

    홍준표 “TK공항에 국내 최초로 두바이식 프리존 도입”

    “새로 건설되는 대구경북신공항에 국내 최초로 두바이식 공항 프리존을 반드시 도입하겠다. 내가 두바이에 온 이유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19일 오후(현지시간) 두바이공항프리존(DAFZ)를 방문,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은 뒤 “대구경북신공항 성공은 규제를 완화하느냐 마느냐에 달려있다. 공항 운영과 관련된 규제 완화 등도 특별법으로 다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DAFZ는 무역을 할 때 아랍에미리트 국내 파트너를 요구하거나 법인세나 소득세를 부담해야 하는 등 외국 기업에 적용되는 규제를 없애고 두바이에서 사업이 가능하도록 돕는 지역을 일컫는다. 공항 물류를 포함, 두바이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사업자에게 사업자등록 등 라이센스 발급 등을 지원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운영과 투자를 위한 패키지를 제공하는 국영 기업이다. 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를 잇는 무역 허브의 역할을 한다. 1996년에 설립됐으며, 2021년 기준 DAFZ가 두바이 국내총생산(GDP)에 기여한 비율은 5.1%에 이른다.현재 DAFZ에는 다양한 업종의 글로벌 기업 2500개가 입주했고, 이들 기업이 고용한 직원은 1만8000여명에 이른다. 특히 DAFZ에 직원은 4만명에 달한다. 이들 기업에는 각종 규제를 비롯 소득세와 법인세 등이 면제된다. 엘지전자, 코오롱글로벌, 동부메탈, 웅진케미칼, 오스템 등도 DAFZ에 입주해있다. DAFZ의 특징은 규제 간소화를 통한 신속한 서비스에 있다. 개인사업자가 DAFZ를 통해 사업자등록과 무역 관련 라이센스를 받는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2주 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게 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날 대구경북신공항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을 들은 DAFZ 고위 관계자는 행사장에서 “조만간 대구를 방문해 윈윈할 수 있는 협약을 체결하고 싶다”고 깜짝 제안하기도 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두바이 합툴 호텔 회의실에서 ‘두바이 공공주도형 개발방식 설명회’가 열렸다. 이 행사에서 파이살 알 라이시 컨피던셜 개발사업 분야 수석 부사장은 두바이 도시 개발의 역사와 특징 등을 설명하며 “공항 후적지 개발 등을 위해서는 신속한 결단에 발목을 잡는 각종 위원회 등을 최소화하고 규제를 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용인·성남·남양주·화성시장, 두바이상공회의소 방문 교류·협력 논의

    용인·성남·남양주·화성시장, 두바이상공회의소 방문 교류·협력 논의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1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상공회의소에서 모하마드 루타 회장, 하산 알 하시미 국제관계 담당 부회장, 사이드 알 게르가위 디지털경제 담당 부회장, 압둘라 바커 중동 및 글로벌 국장 등을 만나 두바이 기업들과의 교류ㆍ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소속인 이상일 용인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시장단은 두바이상공회의소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용인시와 성남ㆍ남양주ㆍ화성 등 4개 도시 기업들과 두바이 기업들이 활발한 파트너십을 형성하도록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두바이상공회의소는 두바이 기업들의 이익 증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기관으로 1965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8만여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고 한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대한민국에서 반도체가 가장 먼저 시작된 용인에는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삼성전자가 차세대 반도체 연구허브인 기흥캠퍼스가 있을뿐 아니라 215만평 규모의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을 조성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용인을 소개했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 국가산단에는 150여 개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이,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50여 개의 소부장 기업들이 입주할 것이며, 83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기흥구 플랫폼시티에도 반도체 소부장 기업을 비롯한 첨단산업 관련 기업들이 입주할 계획”이라며 “용인은 앞으로 미국 실리콘밸리를 능가하는 4차산업 도시로 도약할 것인 만큼 두바이 상공회의소 소속 기업들이 용인에 투자하고 용인상공회의소 소속 기업들과도 교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한국에는 판교라는 아시아의 실리콘밸리가 있다. 성남시는 지난 3월 두바이 DMCC(두바이복합상품거래소)와 디지털 및 메타버스 산업에 대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서를 체결 하였고, 판교테크노밸리에는 4차산업 관련기업이 있다. 특히 게임관련 기업의 50%가 판교에 있다. 게임의 특성이 공간을 초월하는것인 만큼 두바이 상공회의소와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는 서울의 중심인 강남에서 30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반도체 팹리스 단지, AI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센터 등이 포함된 50만평 규모의 첨단산업단지의 정부 승인이 완료되었으며, 또한 의료, 바이오, R&D 단지가 포함된 미래형 복합의료타운을 신도시에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두바이상공회의소 회원사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투자를 바라며, 남양주, 구리, 가평을 관할하는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 함께 다양한 교류를 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26개 산업단지에 2만 7,600개의 기업이 반도체, 자동차,바이오 분야에서 활발하게 생산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도시다. 특히 화성상공회의소는 전국에서 다섯번째로 큰 규모로 앞으로 화성시와 두바이상공회의소가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를 통해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두바이상공회의소 모하마드 루타 회장은 “게임산업, 농업기술, 식품기술, 전자상거래 분야 등에서 우수한 한국 기업들이 두바이에 진출하길 희망한다”며 “두바이상공회의소는 정보제공, 비지니스 파트너십 주선 등의 지원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두바이는 중동지역에서 게임산업의 허브인 만큼 한국에서 게임을 개발하는 기업들이 아랍어 버전을 만들면 두바이 등 중동진출이 수월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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