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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시즌 KLPGA 대상 유현조, 롯데 품으로…2028년까지 후원계약 체결

    지난 시즌 KLPGA 대상 유현조, 롯데 품으로…2028년까지 후원계약 체결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유현조가 롯데그룹의 모자를 쓰고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 유현조는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월드타워 EBC센터에서 열린 메인 스폰서십 계약 조인식에서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으로 2023년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은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딴 유현조는 2024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신인상을 받았다. 지난해엔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는 등 19차례나 톱10에 들며 KLPGA 투어 대상을 수상했으며 평균 타수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유현조는 “지난 2년간 신인상과 대상, 최저타수상까지 받으며 스스로도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좋은 성적표와 함께 의미있는 시즌을 보냈다”면서 “롯데그룹의 관심과 신뢰 속에 함께 하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롯데골프단 소속 김효주, 최혜진 선수처럼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롯데골프단은 유현조 영입으로 기존 후원 선수인 김효주, 최혜진, 황유민과 아마추어 성해인까지 모두 5명의 선수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다. 유현조는 이번 겨울 동계훈련을 마친 후 태국에서 개최되는 KLPGA 리쥬란 챔피언십 대회에 롯데골프단 소속으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 ‘4.3%’ 첫 회부터 일냈다…동시간대 경쟁작 쟁쟁한데 경쾌한 시작 알린 ‘이 드라마’

    ‘4.3%’ 첫 회부터 일냈다…동시간대 경쟁작 쟁쟁한데 경쾌한 시작 알린 ‘이 드라마’

    배우 남지현 주연의 KBS2 토일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가 1회, 2회에서 4%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경쾌한 시작을 알렸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첫 방송된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다음날 2회 방송에선 0.2%p 올라 4.5%를 찍었다. 이는 지난달 7일 종영한 전작 ‘마지막 썸머’의 전체 기록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마지막 썸머’는 최고 시청률과 종영 시청률 각각 2.7%, 1.7%를 기록한 뒤 막을 내렸다. 특히 비슷한 시간대 방영되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의 인기를 감안해도 괄목할만한 성과다. ‘모범택시3’는 지난 3일 14회 방송에서 시청률 14.2%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안방극장에서 우위를 점하며 시청자들의 수요를 끌어모으고 있다. 또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지난 3일 2회가 방송된 ‘판사 이한영’의 시청률(4.4%)과 0.1%p 차이로 초접전을 펼치며 동시간대 작품과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는 체급임을 입증했다. ‘판사 이한영’은 배우 지성의 출연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기대작으로 꼽혀왔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를 쫓던 대군의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남지현과 문상민이 각각 여자 주인공 홍은조와 남자 주인공 이열 역을 맡았다. 1회에서는 천인과 양반 사이에서 태어난 얼녀 신분이자 낮에는 의녀, 밤에는 의적으로 살아가는 홍은조와 왕자 신분이자 자유롭게 살아가는 도월대군 이열의 첫 만남이 주 내용으로 다뤄졌다. 2회에서는 이열의 입술을 훔친 홍은조와 그를 찾아 나섰던 이열의 재회를 그려내 본격적인 서사의 시작을 알리며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긴장을 동시에 안겼다. 앞서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남지현이 tvN ‘백일의 낭군님’(2018) 이후 8년 만에 출연한 사극 복귀작이자, SBS ‘굿파트너’(2024) 성공 이후 선택한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았다. 총 16부작으로 방영이 예정된 ‘은애하는 도적님아’가 1회와 2회에서 모두 4%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경쾌한 시작을 알린 만큼, 이어지는 방송에서도 초반 기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드라마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한다.
  • “소비규모 640억 효과”… 제주 워케이션 생활인구 10만명 조기 돌파

    “소비규모 640억 효과”… 제주 워케이션 생활인구 10만명 조기 돌파

    제주 ‘워케이션(일+휴가)’ 생활인구가 10만명을 돌파했다. 누적 소비 규모는 약 640억원에 달한다. 제주도는 지난해 12월 28일 기준 워케이션 누적 생활인구가 10만 360명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당초 2026년 목표를 1년 앞당긴 것이다.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해 단계적으로 워케이션 생태계를 확장해 온 결과라는 평가다. 성과는 숫자로 확인된다. 제주연구원이 워케이션 참여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평균 체류 기간은 4박 5일 1인당 평균 소비액은 약 64만원으로 집계됐으며 누적 소비 규모는 약 640억원에 달했다. 경제적 파급효과도 뚜렷하다. 생산유발효과 862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306억원, 취업유발효과는 927명으로 분석됐다. 워케이션이 단순 관광 소비를 넘어 지역경제 구조 전반에 기여하고 있다는 의미다. 도는 2023년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24년 민간 파트너 시설과 프로그램을 확대했고, 지난해 11월말 함덕에 글로벌 특화 오피스를 개관(현재 일시 휴관)하며 바우처 등 인센티브를 개편했다. 워케이션을 일시적 체류가 아닌 ‘생활·업무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도는 이를 기반으로 워케이션을 기업 유치 전략 사업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기업 간, 기업과 지역 간 협업이 가능한 코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기 체류가 기업 거점 구축과 본사 이전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유치 모델을 추진 중이다. 현재 도는 제주·서귀포·함덕 등에 공공 오피스를 운영 중이며 민간 오피스(지난해 15곳)와 연계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업 멤버십 공유와 ‘워케이션 패스’를 도입해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지역 상권과의 제휴, 로컬 크리에이터·문화 프로그램 연계 등 ‘제주다움’을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성신여대 로컬크리에이터 과정 학부생들과의 워케이션 계획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직항노선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기업과 디지털노마드까지 포괄하는 국제적 워케이션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미영 도 경제활력국장은 “조기 목표 달성을 출발점으로 삼아 워케이션이 일과 여행을 병행하는 방식에 머무르지 않고,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 지역 상생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생활경제 모델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성폭행 무혐의’ 김건모, 근황 공개…“매일매일 공부”

    ‘성폭행 무혐의’ 김건모, 근황 공개…“매일매일 공부”

    가수 김건모의 음악 작업 근황이 공개됐다. 김건모가 전국투어 콘서트로 재기의 신호탄을 쏜 가운데 그의 음악적 파트너 윤일상이 베일에 싸여있던 김건모의 작업 근황을 전했다. 윤일상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최욱의 매불쇼’에서 “저도 곡을 쓰고 있고, (김)건모 형은 또 본인이 곡을 쓰기 때문에 작업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김건모 씨는 매일매일 공부를 하고 있다. 곡도 매일 쓰고 있다. 공연도 잘 되고 있어서 음악 안에서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일상은 김건모가 음악을 떠난 적이 없는데 어쩔 수 없이 공백기를 가졌다고 안타까워했다. 다만 “그래도 지금 너무 많이 음악적으로 충전돼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김건모는 지난 2019년 SBS TV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등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다, 사생활로 인한 각종 송사에 휘말리면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2016년 유흥업소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피소되며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으나, 검찰은 2021년 11월 해당 건에 대해 최종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김건모는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김건모는 지난해 9월 부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재개하며 활동에 나섰다.
  • AI 열풍에 ‘돈의 시간’ 빨라졌다…20~30대 억만장자 속출

    AI 열풍에 ‘돈의 시간’ 빨라졌다…20~30대 억만장자 속출

    인공지능(AI) 열풍이 확산되면서 억만장자가 되는 속도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빨라지고 있다. 수십 년이 걸리던 ‘부의 축적 공식’이 AI 시대에 들어 몇 년 만에 압축되며, 20~30대 젊은 부자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AI 산업을 중심으로 신흥 억만장자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픈AI의 챗GPT가 출시된 2022년 이후 불과 3년 만에 다수의 AI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다는 것이다. 이는 세계 최고 부자 중 한 명인 일론 머스크의 성장 경로와 대비된다. 머스크는 1999년 페이팔의 전신인 엑스닷컴을 창업한 뒤 페이팔 매각과 스페이스X 설립, 테슬라 상장을 거쳐 2012년에야 억만장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AI 업계에서는 제품 출시 이전 단계에서도 천문학적인 기업가치를 인정받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오픈AI 출신 미라 무라티(37)는 올해 2월 AI 스타트업 ‘싱킹머신스랩’을 설립한 뒤 불과 몇 달 만에 기업가치 100억 달러 평가를 받았다. 또 다른 오픈AI 출신 일리야 수츠케버(39)가 세운 ‘세이프슈퍼인텔리전스’는 아직 제품을 내놓지 않았지만 기업가치가 320억 달러에 달한다. 2022년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피겨AI’를 창업한 브렛 애드콕(39)은 3년 만에 개인 순자산이 195억 달러로 늘었고, 같은 해 출범한 AI 검색 스타트업 ‘퍼플렉시티’도 기업가치 200억 달러를 인정받았다. 퍼플렉시티의 최고경영자(CEO) 아라빈드 스리니바스는 올해 31세다. 특히 채용·법률·코딩 등 특정 분야에 특화한 AI 스타트업이 투자 경쟁의 중심에 서고 있다. 법률 AI 스타트업 ‘하비’는 올해 초 30억 달러였던 기업가치가 최근 80억 달러로 급등했다. 이에 따라 창업자들의 자산 규모도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AI 신흥 부자들의 또 다른 특징은 나이다. 또한 스케일AI 공동 창업자 출신 루시 궈(31) 등을 제외하면 신흥 억만장자의 대부분은 남성이다. AI 코딩 스타트업 ‘커서’의 공동창업자인 마이클 트루엘(24)은 MIT를 중퇴한 뒤 회사를 세워 3년 만에 억만장자가 됐다. AI 채용 플랫폼 ‘머코’의 브렌던 푸디 역시 대학을 그만두고 창업해 100억 달러 기업을 일궜다. 기술사 연구자인 마거릿 오마라 워싱턴대 교수는 “19세기 말 도금 시대나 2000년대 닷컴 붐처럼, AI 열풍은 매우 젊은 인물들을 아주 빠르게 부자로 만들고 있다”라며 “AI 열풍이 업계의 동질성을 오히려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의 부가 대부분 실현되지 않은 주식 평가액이라는 점에서 ‘서류상 억만장자’라는 평가도 따른다. 벤처캐피털 사파이어벤처스의 자이 다스 파트너는 “이들 기업 중 누가 실제로 살아남을지가 관건”이라며 “약속한 성과를 내지 못하면 부는 순식간에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중국 동포 만난 이 대통령 “한중 관계 전면 복원…미세먼지 걱정 거의 하지 않게 됐다”

    중국 동포 만난 이 대통령 “한중 관계 전면 복원…미세먼지 걱정 거의 하지 않게 됐다”

    중국 베이징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오늘이 한중 관계가 기존에 부족한 부분들을 다 채우고 다시 정상을 복구해서 앞으로 더 깊고 넓은 한중 관계 발전을 향해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한중 관계 개선 의지를 밝혔다. 이날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국빈 방문에 나선 이 대통령은 첫 공식 일정으로 동포 만찬 간담회를 열고 “여러분께서도 한중 관계의 개선을 정말 손꼽아 기다리셨을 걸로 생각한다”며 이처럼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1월 시진핑 주석께서 11년 만에 국빈 방한한 데 이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무려 9년 만에 국빈 방중이라고 한다”며 “불과 두 달 만에 한중 양국 정상이 상호 국빈 방문한 것은 유례가 없는 첫 번째 일이라고 한다”며 그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이는 양국이 최대한 빠른 시기 안에, 시간 안에 관계를 정상화하고 미래지향적인 파트너십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중국 그리고 한국 양국 정부의 엄중한 공통 인식과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사태로 외교 공백이 있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후 새로운 정부가 탄생해 외교 정상화에 나섰고 가장 성과가 있었던 것을 한중 관계 복원이라고 꼽았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 여러 외교 성과가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오랜 기간 후퇴해 있었던 한중 관계를 전면 복원한 것은 최대의 성과이자 큰 보람”이라고 평가했다. 또 이 대통령은 중국에 대해 “저의 기억으로는 1월달만 되면 2·3월 중국으로부터 미세먼지 분진이 날아오는데 어떡하냐가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현안이었다”며 “그러나 이제는 그런 걱정들을 거의 하지 않게 됐다. 거의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개선이 이뤄졌다. 엄청난 발전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이제 세계 시장에서 우리와 경쟁하고 있지만 또 각자가 가진 비교 우위를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바이오, 실버산업 등 앞으로 협력할 분야도 무궁무진하게 남아 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대북 정책에서도 중국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더구나 중국은 우리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있어서도 더없이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국빈 방문과 두 번째 정상회담이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저의 답방은 과거 30여년의 수교 역사를 디딤돌 삼아 양국의 새로운 30년을 설계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베네수엘라 마두로, 체포 직전 중국 특사와 화려한 만찬

    베네수엘라 마두로, 체포 직전 중국 특사와 화려한 만찬

    미국의 3일 오전 2시(현지시간) 기습 공격 직전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추샤오치 중남미 특사를 포함한 중국 외교관들과 화려한 만찬을 벌였다. 눈에 검은 안대와 손에 수갑을 찬 채 미국 군함을 타고 뉴욕으로 이송된 마두로 대통령은 마지막 식사를 중국인들과 한 것이다. 중국 외교관들이 미국의 공습 당시 베네수엘라에 머물고 있었는지는 불확실하지만 중국 외교부는 베네수엘라 공습과 마두로 대통령 체포에 강력한 비난을 쏟아냈다. 베네수엘라의 최대 석유 구매국이자 최대 채권국인 중국은 브라질, 러시아, 콜롬비아, 멕시코, 쿠바 등과 함께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을 비판했다. 중국 외교부는 “미국의 주권국가에 대한 노골적인 무력 사용과 대통령에 대한 조치에 깊은 충격을 받았으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긴급 성명을 내놓았다. 이어 “미국의 이러한 패권적 행위는 국제법과 베네수엘라의 주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이며, 중남미 및 카리브해 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한다”면서 단호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추 특사와 마두로 대통령의 체포 직전 공개 회담은 미국의 압박에 저항하는 표시이자 베네수엘라와 중국 간의 형제애를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추 특사는 “중국과 베네수엘라는 오랜 시간 검증된 전략적 파트너이며, 중-베네수엘라 관계가 비범한 발전 과정을 거쳐왔다”면서 “중국은 베네수엘라와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여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마두로 대통령은 양국의 외교 관계 수립 50주년을 축하하며 “베네수엘라는 시진핑 주석이 제안한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 이니셔티브에 적극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화답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폭스 뉴스에 출연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중국이 이번 베네수엘라 공습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 중국 및 기타 국가들이 걱정할 필요가 없다”면서 “미국이 앞으로도 베네수엘라산 석유를 더 많은 양으로 판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은 베네수엘라가 외부 압력 없이 다른 국가와 경제 협력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고 여러 차례 강조해 왔다. 시 주석은 지난 11월 마두로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베네수엘라의 주권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를 약속하고 외국의 간섭을 규탄하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중국 외교부와 주베네수엘라 중국 대사관은 중국판 카카오톡인 위챗을 통해 자국민들에게 베네수엘라 여행을 당분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 중국은 3월 이후 베네수엘라산 원유를 공식적으로 수입하지 않고 있지만, 소규모 정유업체인 독립 정유사를 통해 베네수엘라산 중질 원유를 꾸준히 들여왔다. 중국은 2007년 고(故) 우고 차베스 대통령 재임 시절 인프라 및 석유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면서 베네수엘라의 주요 채권국이 됐다. 2015년까지 국영 은행을 통해 중국은 베네수엘라에 600억 달러(약 86조원)가 넘는 석유 담보 대출을 제공했으며, 이는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수준의 재정적 투자 규모다.
  • “건장한 소년이 왜소한 소녀를…” ‘7살차’ 파트너의 충격적 비주얼 [포착]

    “건장한 소년이 왜소한 소녀를…” ‘7살차’ 파트너의 충격적 비주얼 [포착]

    중국에서 열린 피겨 스케이팅 대회에서 성인 남성 못지않은 건장한 체격의 소년과 초등학교 저학년 소녀가 팀을 이뤄 페어 부문에 출전해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달 25~28일 개최된 ‘2025-2026 중국 전국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시니어 페어 부문에 출전한 남녀 선수의 체격 차이를 두고 전 세계 피겨 팬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논란이 된 것은 허베이성 소속 리신쩌(9·여)와 리밍다(16·남) 조다. 경기 당시 두 사람의 모습은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리신쩌는 파트너인 리밍다의 가슴 높이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왜소한 모습이었다. 문제는 이들의 기술이 매우 고난도였다는 점이다. 이들은 남자가 여자를 위로 던져 받아내는 기술인 ‘트리플 트위스트 리프트’와 남자가 여자의 점프를 돕는 ‘스로 트리플 살코 점프’ 등을 수행했다. 이들의 경기 사진과 영상은 엑스(X)에서 조회수 700만회를 돌파하는 등 온라인상에서 파장을 일으켰다. 전 세계 피겨 팬들은 “9살짜리 여자아이가 16살 남자아이와 스케이트를 타는 건 정상적인 게 아니다”, “비정상적이고 보기 불편하다”라며 우려 섞인 비판을 쏟아냈다. 두 사람은 이번 대회에서 127.23점을 기록하며 참가한 9개 팀 중 8위에 머물렀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규정상 페어 스케이터 간의 나이 차이는 7년을 초과할 수 없다. 리신쩌와 리밍다는 이 규정을 간신히 충족했지만, 미학적 가치와 선수의 안전, 스포츠 윤리 측면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러한 부자연스러운 팀이 탄생한 배경에는 중국 국내 규정의 허점이 있다. 중국은 주니어 대회 출전 연령을 13세 이상으로 제한하고 있지만, 정작 상위 단계인 시니어 대회에는 최소 연령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주니어 자격을 갖추지 못한 어린 선수가 시니어 경기에 출전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중국 현지에서는 두 선수가 속한 허베이성 팀의 장텐츠 코치를 비판하기도 했다. 해당 코치는 과거에도 나이 차이가 큰 선수들을 억지로 짝지어 논란을 빚은 바 있다고 SCMP는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미스매치’가 어린 여자 선수의 신체 발달을 저해하고 심리적 외상을 입힐 수 있다고 경고한다.
  • 전북 대표 우수기업, 기술로 답하다…전북테크노파크 지원 성과

    전북 대표 우수기업, 기술로 답하다…전북테크노파크 지원 성과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테크노파크가 기술개발(R&D)과 사업화(비R&D)를 연계 지원하여 지역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테크노파크는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혁신사업간 연계 조정 등 혁신거점기관으로서 지역산업의 기술 고도화와 기술집약적 창업을 촉진하는 기관이다. 라멘구조 PC 모듈러로 이동 가능한 건축물 시장을 개척한 (주)엔알비와 전기차 열관리 통합 제어 분야에서 기술 고도화로 시장을 개척한 아진전자(주)는 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성장한 전북의 대표 우수 기업이다. ● ‘이동 가능한 건축물’…라멘구조 PC모듈러로 차별화 엔알비는 이동형 건축물(Relocatable Building)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구조체부터 마감공사까지 생산 전 공정이 공장 내에서 이루진다. 최초로 모듈러 공법을 적용해 22층 아파트를 건립했다. 기술로 건축의 경계를 허물고 학교·공동주택·군 시설을 넘어 재난 주택, 이동형 호텔, 미래 UAM 버티포트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엔알비는 이동형 학교 모듈러를 시작으로 시장을 개척했다. 특히 기존 철골 중심 모듈러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라멘 구조 기반 PC(Precast Concrete) 모듈러에 주목해, 내진·내화 등 성능 측면과 평면 구성의 자유도를 함께 높이는 방향으로 기술개발을 진행했다. ● R&D로 ‘학교 표준모델’, 비R&D로 ‘주거 시제품’…지원 연계가 성장축 엔알비는 테크노파크 지원사업을 단계적으로 연계해 성과를 구체화했다. R&D(지역스타기업육성)에서는 라멘구조 PC모듈러 학교 표준모델 개발을 추진했다. 비R&D(지역스타기업지원)에서는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소형 주거형(공동주택) 시제품 제작까지 연결해 응용 분야를 확장했다. R&D 과정에서는 ▲라멘구조 PC 모듈 개발 ▲모듈 간 수직·수평 결합기술 및 마감 디테일 표준화 ▲제작·시공 효율화 ▲구조성능 검증 등 제품화에 필요한 핵심 요소를 묶어 고도화했다. 또한 목업 테스트를 통해 시공성·사용성·경제성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교육시설·주거시설에서 요구되는 소음·진동·기밀 등 사용자 체감 성능의 개선 방향도 구체화했다. ●‘전북형 가치사슬’…제작부터 설치까지 협력 생태계 확대 엔알비의 모듈러 건축물은 구조물 제작, 도장, 내·외장 마감, 설비, 운반, 현장 조립·설치, 해체까지 가치사슬 전반에서 협력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이 과정에 도내 다양한 기업이 참여한다. 엔알비 단독 성장을 넘어 협력기업과 함께 품질을 끌어올리는 동반성장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나아가 현장 중심의 전통적 건설방식을 넘어, 공장 내 제조·품질관리 강점을 활용해 건설 생산방식을 혁신했다. 지역 내 설계·엔지니어링·운송·설치·자재조달 등 연관 산업의 파급효과를 함께 키우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아진전자부품㈜는 국내 최초로 전기차용 냉각수 열관리 통합을 구현했다. 전기차 효율을 좌우하는 열관리 분야에서 통합 제어 기술을 중심으로 개발 역량과 사업 기반을 동시에 강화했다. 전기차는 배터리·모터·전력변환장치 등 열에 민감한 부품 비중이 커지면서 열관리가 성능과 효율에 직접 영향을 준다. 아진전자부품은 수요처 요구에 부합하는 열관리 제어기 선행연구 과정에서 도출된 과제를 바탕으로, 제어 알고리즘·PCB 레이아웃·방열 최적화 등 핵심 이슈를 개선·해결해 통합 열관리 시스템을 최적화했다. 아진전자부품은 지역혁신선도기업(R&D) 지원을 통해 목적기반 전기차(PBV) 냉각수/가열 통합 열관리 제어기 개발을 수행 중이다. 제어기 SW 구성과 아키텍처 설계(ASW/Middle/BSW 레이어), 모델기반 설계, 시스템 운용 상태 설계, PCB 및 기구 설계까지 개발 전 주기를 통합적으로 접근했다. 특히 기존의 일부 기능 통합 수준을 넘어, 유닛 단위 기능 통합과 단위별 진단까지 포함하는 완전통합(2세대) 개념을 제시했다. 비R&D에서는 전장부품 생산 라인의 병목을 줄이기 위한 인라인 컨베이어 공정개선을 추진했다. 현장 운영 안정화와 고객사 물량 대응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발-제조 경쟁력을 함께 끌어올렸다. ●시제품 성능평가·신뢰성 검증…품질 체계까지 고도화 시제품 단계에서는 핵심 제어 기능과 통합 진단을 구현했다. 환경·내구·신뢰성 평가(온도 환경, 방수·방진, 진동 등)를 포함한 성능평가를 통해 정상 동작을 확인했다. 아울러 차량용 소프트웨어 품질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프로세스 고도화도 추진하고 있다. 아진전자부품㈜의 열관리 분야 경쟁력은 수주 성과로도 이어졌다. 회사는 공시를 통해 현대·기아차에 전기차용 배터리 히터(승온히터)를 공급하게 됐으며, 코나 EV 적용과 함께 향후 일정에 따라 공급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성과는 통합 열관리 제어기 개발이 지향하는 전동화 열관리 역량 강화와도 결을 같이한다. 열관리 영역의 제품군을 넓히고, 제어·구동·진단을 아우르는 통합 기술로 확장하면서 전기차 핵심부품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새해에는 지역산업과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스마트 파트너로서 산업기술 혁신, 전략산업 고도화, 기술집약 기업의 창업을 지원하고 신산업 육성과 기업 유치, 인재양성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 국내 전자·IT 업계 새해 화두는 ‘초격차·초일류’…경쟁 심화된 환경에 도전·혁신 강조

    국내 전자·IT 업계 새해 화두는 ‘초격차·초일류’…경쟁 심화된 환경에 도전·혁신 강조

    새해를 맞은 전자·정보기술(IT) 업계가 2일 일제히 신년사를 내고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의 도약을 강조했다. 특히 지난해 수출을 견인한 반도체 업계는 자신감을 내비치면서도 경쟁이 심화하는 대외 환경에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은 이날 임직원에게 신년사를 공지하고 “지난해 한 해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업 회복,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수주 활동 강화, 이미지센서 글로벌 고객 유치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며 ”HBM4가 고객들에게 ‘삼성이 돌아왔다’는 평가까지 받으며 차별화된 성능 경쟁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로직부터 메모리, 파운드리, 선단 패키징을 모두 갖춘 ‘원스톱 설루션’이 가능한 세계 유일의 반도체 회사“라고 덧붙이며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이어 과거와 같은 월등한 경쟁 우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모멘텀을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 부회장은 ”지난해 성과는 기술 리더십 복원을 위한 초석에 불과하다“며 ”기술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선단 공정 개발 완성도를 높이고 차별화 포인트를 발굴한다면 다가오는 기회를 우리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전 부회장은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제품 중심에서 고객 지향 중심의 회사로 변화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전 부회장은 “AI 시대에는 각 분야 기술의 결합이 가치를 좌우한다”며 ”로직, 메모리, 파운드리, 패키징을 아우르는 DS의 강점을 극대화하려면 조직 간 긴밀한 기술 협력 및 신속한 정보 공유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도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며 질적, 양적으로 분명한 성장을 이뤄낸 의미 있는 한 해였다”고 반추하며 “이제는 작년 성과를 발판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단순히 1등이 되는 것을 넘어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진정한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사회의 지속 발전에 기여하는 초일류 기업으로 나아가는 것”이라며 “SKMS(SK 매니지먼트 시스템)를 바탕으로 한 기술 우위와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충분한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도전하는 ‘수펙스 정신’과 협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곽 사장은 “업계를 선도한다는 동기부여는 극대화하되 패기 있게 도전하는 수펙스 정신과 끊임없이 점검하는 겸손한 태도, 협업의 문화 역시 지속돼야 한다”며 “치열한 기술적·전략적 논의를 통해 원 팀 정신을 완성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곽 사장은 “진정한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로 도약하기 위해 기존의 틀에 머무르지 않고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가치를 창의적인 방식으로 제시하고 구현해 나가는 노력도 필요하다”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하고 명확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가장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초일류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2026년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글로벌 수요가 둔화하고 있는 가전 업계에서는 제품과 기업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위기 인식이 쏟아졌다.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사장은 신년사에서 “DX부문의 모든 디바이스와 서비스 생태계에 AI 기술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며 “AI를 활용해 일하는 방식과 사고까지 혁신해 업무 스피드와 생산성을 높여 나가자”고 강조했다. 노 사장은 “우리의 기술력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 역량은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며 “압도적인 제품력과 위기 대응력으로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자”고 당부했다. 앞서 구광모 LG그룹 회장 역시 지난해 말 신년사 영상에서 “기술 패러다임과 경쟁의 룰이 바뀌는 상황에서 고객의 기대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지금까지의 성공 방식을 넘어 새로운 혁신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구 회장은 “한 번 선택하면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수준까지 파고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개인정보 보안 문제로 타격이 컸던 통신업계에선 변화와 AI 전환을 강조했다. 정재헌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신년사에서 “변화에 대한 두려움은 내려놓고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자”고 말했다. 정 CEO는 “모든 위대한 변화는 처음에는 불가능해 보이고 인내를 요구하지만, 결국에는 찬란한 성장으로 기억된다”며 “누구나 AI로 자신만의 성과를 만들고, 회사의 성장이 구성원의 삶의 질을 함께 높이는 선순환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SK텔레콤이 추진할 변화 과제로 ▲ 이동통신(MNO) 사업의 내실 강화 ▲ SK텔레콤만의 새로운 혁신 아이콘 창출 ▲ AI 전환(AX) 가속화를 제시했다. 김영섭 KT 대표는 “장기간의 조사 및 대책 마련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많은 임직원에게 각별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제 전통적인 IT 영역·특정 부서만이 아니라 네트워크, 마케팅, CS 등 우리가 하는 일상의 모든 업무가 침해 공격의 대상이자 반드시 지켜야 하는 정보보안 대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방위 보안 혁신 노력과 더불어 ‘열정’과 ‘속도’의 2026년 ‘붉은 말의 해’에도 AX 역량 강화와 이를 기반으로 한 혁신·과감한 도전을 이어 나간다면 고객과 시장이 인정하는 최고의 AX 혁신 파트너로 지속 성장해 갈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해를 보내며 느낀 소회와 당부를 함께 전했다.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도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성장을 강조했다. 홍 사장은 “지난해는 우리가 가져가야 할 차별적 경쟁력의 영역과 우선순위를 명확히 한 시기”라며 “2026년은 우리가 설계한 미래 경쟁력에 대해 성공 체험을 확대하고 실제 성공을 축적해 가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T.R.U.S.T’(신뢰·다짐·용기·연대·변화)를 토대로 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 ‘서울핀테크랩’ 지원 기업, 국내외 누적 매출 8662억

    ‘서울핀테크랩’ 지원 기업, 국내외 누적 매출 8662억

    서울시는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서울핀테크랩’ 지원 기업들이 글로벌 성과를 기반으로 누적 매출 8662억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핀테크랩은 제2서울핀테크랩(마포)과 서울핀테크랩(여의도)에서 창업 초기 기업 지원·육성과 성장 단계 기업의 스케일업(사업 확대)을 지원하고 있다. 2018년부터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8662억원, 투자유치 529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3분기에만 핀테크랩 입주기업 155곳에서 매출 2158억원, 투자유치 712억원, 신규 고용 595명을 달성했다. 핀테크랩은 멘토링·컨설팅 337건, 금융권 및 대・중견기업과의 사업 연계 33건을 지원하며 기업 경쟁력을 높였다. 해외 성과도 확대됐다. 세계 최대 규모의 핀테크 행사인 미국 ‘머니2020’ 행사에서 파트너십 미팅 174건을 진행해 463억원 규모 투자 논의와 2151억원 규모 기술 협상을 끌어냈다. 또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SFF)에서도 비즈니스 미팅 165건, 기술검증(PoC) 논의 70건이 진행됐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새해에도 서울 핀테크 기업이 세계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 재계 신년사는 ‘AI 대전환’

    재계 신년사는 ‘AI 대전환’

    2026년 새해 재계의 화두는 단연 인공지능(AI)을 통한 체질 개선이다. 국내 주요 그룹의 수장들은 신년사에서 올해를 AI 주도권 확보를 위한 ‘대격변의 원년’으로 꼽으며 사업 구조의 대전환을 촉구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일 신년사에서 “그간 축적해온 자산과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움을 만드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마음가짐으로 다가오는 파도를 헤쳐 나가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의 도전에 나서자”고 밝혔다. 승풍파랑은 ‘바람을 타고 파도를 헤쳐 나간다’라는 의미로, AI라는 시대 흐름을 성장 동력으로 삼아 세계 시장의 불확실성을 돌파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또 최 회장은 법고창신(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을 언급하며 그간 SK가 축적한 본원적 경쟁력 위에 AI라는 혁신을 입혀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그간 쌓아온 시간과 역량을 토대로 지난해 AI 반도체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의 높은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세계 유수의 빅테크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AI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AI 시대는 이제 막이 오른 단계일 뿐”이라며 “더 큰 글로벌 무대로 나아가자”고 했다. 최 회장의 자신감에는 반도체와 서비스, 인프라를 아우르는 SK의 견고한 ‘AI 밸류체인’이 깔려 있다. SK하이닉스는 전 세계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의 선두에 섰고, SK텔레콤은 최근 500B급 초거대 AI 모델 ‘A.X K1’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증명했다. 최 회장은 에너지, 통신, 바이오 등 전 계열사의 역량을 AI와 결합하는 ‘AI 통합 솔루션’을 SK가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원동력으로 꼽았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도 이날 신년사에서 ‘AX(AI 전환) 가속화’를 새해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박 회장은 “AI 경쟁력을 갖춘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은 머지않아 완전히 다른 선상에 서게 될 것”이라며, 두산의 제조 역량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피지컬 AI’ 시대를 선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AI 시대를 맞아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맞춰 대형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등 에너지 분야에서 기회를 잡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정부도 AI 분야에 예산 투입을 강화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AI 3강 도약을 위해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R&D) 예산을 지난해보다 25.4% 늘린 8조 1000억원으로 확정했다. 주로 기업들이 강조한 ‘AX 엔진’과 ‘피지컬 AI’ 기술 개발에 투입된다.
  • 프로축구 제주 SK, 조자룡 제6대 대표이사 선임

    프로축구 제주 SK, 조자룡 제6대 대표이사 선임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는 제6대 대표이사에 조자룡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본사부 임원이 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 조 신임 대표이사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2001년 SK에너지에 입사해 마케팅, 전략, 글로벌 사업개발 등 다양한 보직을 두루 거쳤다. 2020년부터는 SK그룹의 이차전지 소재 계열사인 SKIET에서 전략기획팀장을 역임했다. 이후 비즈 파트너링(Biz Partnering)팀장, 신규고객개발담당 및 시장개발실장을 거쳐 최근에는 마케팅실장으로 재직하며 전문성을 쌓았다. 구단 측은 “조 신임 대표이사는 창의적 경영 혁신 역량은 물론, 수평적 리더십과 다층적인 소통 능력을 갖춘 인물로서 2026시즌 새로운 비상을 꿈꾸는 제주에 ‘행복날개’를 더해줄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조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 일성으로 선수단 체질 개선과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 구축을 강조했다. 그는 “제주가 K리그를 대표하는 클럽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력 재편과 인재 발굴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 휴먼아시아, 필리핀 망얀족 아동·청소년 대상 영양 물품 분배식 개최

    휴먼아시아, 필리핀 망얀족 아동·청소년 대상 영양 물품 분배식 개최

    - KOICA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사업 연계 지원 사단법인 휴먼아시아(이사장 서창록)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으로 추진 중인 ‘망얀족 아동·청소년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사업’과 연계한 영양 물품 분배식을 15일부터 16일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분배식에서는 일동제약의 후원으로 마련된 영양 물품이 필리핀 소수민족 망얀족 아동과 지역 주민 등 약 300명에게 전달됐다. KOICA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은 사업 기간과 규모에 따라 진입형(1단계, 신규·중소형 파트너 발굴 및 성장 지원)과 성장형(2단계, 주제별 풀뿌리 개발협력 및 현지 주민 참여 확대)으로 구분된다. 휴먼아시아의 ‘망얀족 아동·청소년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사업’은 2021년 진입형 사업(2021~2023년)으로 시작해 2024년 성장형으로 전환, 올해 5년차를 맞았다. 이 사업은 망얀족 아동·청소년이 재학 중인 학교에 교육용 태블릿과 안전한 보관·활용 시스템을 제공하고,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디지털 교수·학습 역량 강화 교육을 병행해 교육 효과의 지속 가능성을 높인다. 이를 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나아가 소수민족이 겪는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단계 기간인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이나와(Inawa), 리바곤(Libagon), 쿨라시시(Kulasisi) 3개 학교를 지원했으며, 2단계에 접어든 현재는 야팡(Yapang), 파가사(Pagasa), 발라니(Balani), 타그마란(Tagmaran) 학교를 포함해 총 7개 학교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내년에는 라구타이(Lagutay)와 산타로사(Santa Rosa) 학교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2025년 주요 성과로는 ▲교육용 태블릿 87대 보급 ▲야팡 중등학교 ICT 역량강화센터 완공 및 운영 ▲디지털 교육과정(타갈로그어·영어·수학) 이수 학생 200명 ▲디지털 교수학습 역량강화 워크숍 이수 학부모 95명 ▲디지털 교수학습 역량강화 워크숍 이수 교사 32명 등이 있다. 2026년 1월에는 파가사 중등학교의 ICT 역량강화센터가 완공될 예정이다. 이 센터는 디지털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교육 공간인 동시에, 학교까지 편도 4시간 이상 소요되는 망얀족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기숙사 역할을 겸한다. 서창록 휴먼아시아 이사장은 “올해 1월 완공된 야팡 중등학교 ICT 역량강화센터에는 이미 100여 명의 학생이 입소하여 학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내년 1월 완공될 파가사 중등학교 ICT 역량강화센터에도 약 100명의 학생이 입소 예정”이라며, “센터들은 깊은 산 속에 거주하는 망얀족 학생들에게 안전한 거주, 통학, 학업 환경을 제공하여 학생들뿐 아니라 학부모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고 밝혔다.
  • 서울 중구, 초등돌봄센터 이용할 아동 990명 모집

    서울 중구, 초등돌봄센터 이용할 아동 990명 모집

    서울 중구가 맞벌이 가정과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학년도 새 학기 초등돌봄센터를 이용할 아동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용 기간은 내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다. 대상은 중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중구의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이다. 기존에 돌봄센터를 이용하던 아동도 다시 신청해야 이용할 수 있다. 모집은 시설 유형별로 나눠서 진행된다. 학교 안 돌봄센터 9개소는 내년 1월 2일부터 9일까지 총 700명의 이용 아동을 모집한다. 학교 밖 키움센터 9개소는 내년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29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신청 후 해당 돌봄센터에 증빙서류를 방문 제출하면 된다.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센터 운영시간에 증빙서류를 지참해 직접 방문 신청할 수도 있다. 돌봄서비스는 학기 중에는 방과 후부터 오후 8시까지다. 방학 중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돌봄 시간에는 무료로 급식과 간식이 제공되고,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돌봄 이용 중에도 학원에 갈 수 있다. 자녀의 입·퇴실 여부는 보호자에게 문자로 알려준다. 정기 등록을 하지 않더라도 긴급 상황에는 10회까지 일시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일 2주 전부터 당일까지 각 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학교 밖 돌봄센터 일시돌봄은 우리동네키움포털 홈페이지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부모는 안심하고 일에 전념하고, 아이들은 즐겁게 배우고 쉬어갈 수 있는 든든한 돌봄 파트너로서 중구가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 포메인, 몽골 현지 부동산 개발 기업과 계약 체결… 해외 확장 가속화

    포메인, 몽골 현지 부동산 개발 기업과 계약 체결… 해외 확장 가속화

    쌀국수 브랜드 포메인(PhoMein)은 몽골 대표 부동산 개발 기업 UA Properties LLC와 지난달 30일 계약을 체결하며 몽골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UA Properties LLC는 몽골 울란바토르를 중심으로 상업·주거용 개발 사업을 수행해 온 기업으로, 두바이·필리핀·호주 등 글로벌 시장에도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 기업은 이번 계약을 통해 울란바토르 1호점을 기점으로 현지 시장에서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계약에 대해 포메인 본사 ㈜데일리킹은 “몽골에서 신뢰도 높은 개발사와 공식적으로 협력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전략적 의미가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 특히 부동산 개발을 전문으로 하며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UA Properties LLC의 검증된 실행력과 확장 역량은 향후 중동·동남아·호주 지역으로의 사업 확대를 가능하게 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데일리킹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한 복귀기업(리턴기업)으로, 지난 11월 3일 충남 서천군과 총 541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하여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1만 2157㎡ 부지에 생산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해당 시설은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하며, 국내 최초의 스마트 라이스 누들 공장으로서 면·라이스페이퍼 등 제품을 직접 생산할 예정이다. 포메인은 새로운 생산 거점을 기반으로 동남아·일본·싱가포르·호주 등 아시아·오세아니아 시장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약 5조 원 규모로 성장한 세계 쌀국수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몽골 UA Properties LLC와의 계약은 포메인이 아시아 전역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우란구 알탄게렐 UA Properties 대표는 “포메인과의 이번 파트너십은 몽골 외식 시장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 중요한 전략적 출발점이며, 양사가 보유한 역량이 시너지를 이루어 지속 가능한 시장 가치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주한 미국 대사대리 “핵잠·마스가, 한미동맹 중대한 전환점 ”

    주한 미국 대사대리 “핵잠·마스가, 한미동맹 중대한 전환점 ”

    “국방비 증액, 미국 투자로 전작권전환 가속화”인·태사령관 “침략 대가 커”...중국 겨냥한 듯브런슨 “한국, 한반도 위협 대응 존재 아냐”시민단체 “전쟁 개입 요구하는 것” 사과 촉구 케빈 김 주한 미국대사대리가 한미 간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와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도입 등 올해 이뤄진 양국 간 합의를 ‘한미동맹의 중대한 전환점’이라고 표현하며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강조했다. 김 대사대리는 30일 한미동맹재단을 통해 발표한 신년 인사에서 “워싱턴과 경주에서 개최된 양국 정상회담은 고위급 대화의 새 기준을 제시했고 한미 파트너십이 역내 평화, 번영의 핵심 축임을 재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사대리는 경제 및 안보 분야의 성과가 양국의 공급망 협력 강화와 역내 평화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 조선업에 대한 한국의 1500억 달러 투자와 반도체, 에너지, 첨단기술 등 분야에서의 2000억 달러 투자 약속은 우리가 함께 핵심 산업을 부흥시키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한국은 국방비 증액 및 미국산 장비 구매 투자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뮤얼 파파로 인도·태평양사령관은 한미 정상회담과 한미안보협의회의(SCM), 군사위원회의(MCM) 등을 언급하며 양국이 역내 평화를 위해 파트너십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파파로 사령관은 북한과 군사 훈련을 진행 중인 중국을 겨냥한 듯 “한미는 강력한 연합방위 태세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어떠한 적대세력에게도 침략의 대가는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크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도 “한미동맹재단의 다양한 프로그램 및 활동, 지속적인 파트너십은 한미동맹을 이어갈 수 있게 하는 힘”이라며 “우리 동맹은 여전히 강력하고 중요하며, 향후 도전적인 상황에 준비돼 있다”라고 강조했다. 월터 샤프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한미연합사령부는 북한과 러시아, 중국이 제기하는 복합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연합훈련 등에 대한 지속적 노력을 유지하고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짚었다. 전날 한미연합군사령부 주최로 열린 ‘제2회 한미연합정책포럼’ 연설에서 나온 발언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 브런슨 사령관은 당시 “‘동맹 현대화’가 단순히 구호에 그쳐서는 안 된다”면서 “한국은 단순히 한반도의 위협에 대응하는 존재가 아니다”라고 했다. 데이비드 맥스웰 미국 아시아태평양전략센터 부회장은 “한국의 다음 전쟁은 한반도에 머물지 않을 것이며 한반도에서 시작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했다. 이를 두고 국가폭력범국민연대는 “이 발언들은 중국이 대만해협 등에서 대만 포위를 위한 대규모 군사훈련을 하는 중에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며 “중국이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대만을 침공하는 경우 한국군의 참전을 통한 한국의 전쟁 개입을 요구하는 발언으로 이해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의 요구에 의한 전쟁 참가는 더욱 명분 없는 것으로 반대한다”며 브런슨 사령관에게 사과를 촉구했다.
  • “월 7만원으로 내 언론사 갖는다”… 인터넷 신문 솔루션 ‘팡고링고’

    “월 7만원으로 내 언론사 갖는다”… 인터넷 신문 솔루션 ‘팡고링고’

    팡고지와이, 인터넷 신문 솔루션 ‘팡고링고’ 통해 언론사 창업의 기술·비용 장벽 허물어 AI 기사 작성부터 72개국 번역·배포까지…‘트래픽이 곧 수익’인 미디어 생태계 최적화 월 7만 원대 파격 조건에 커스터마이징 및 자체 광고 수익화 모델까지 지원 AI 기반 디지털 광고 솔루션 기업 팡고지와이의 ‘팡고링고’가 예비 언론사 창업자들 사이에서 ‘창업 필수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팡고링고는 기사 작성부터 배포, 사이트 관리, 수익화까지 미디어 운영의 전 과정을 AI 기술로 혁신하며, 소규모 창업자도 대형 언론사 못지않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터넷 신문 솔루션이다. 검증된 기술력과 밀착 지원 팡고링고는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풍부한 노하우를 쌓아온 팡고지와이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설계돼 탄탄한 시스템 안정성을 자랑한다. 실제 도입 매체들은 팡고링고의 신속한 피드백과 밀착 기술 지원(CS)을 가장 큰 신뢰 포인트로 꼽는다. 팡고링고는 단순한 솔루션 판매를 넘어 창업자의 성공을 돕는 ‘기술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AI 기사 보조와 글로벌 번역 신규 언론사가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기사 생산량 부족과 저조한 트래픽이다. 팡고링고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기사 작성 어시스턴트 기능을 탑재해, 기자가 핵심 키워드만 입력하면 양질의 기사 초안을 작성해주고 문맥까지 다듬어준다. 이를 통해 1인 미디어도 풍부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행할 수 있다. 특히 국내 독자에게만 머물지 않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할 수 있다는 점이 강력한 무기다. 팡고링고는 72개 언어 자동 번역 및 현지 최적화(Localization) 기능을 제공해 클릭 한 번으로 전 세계 100여 개국 독자에게 뉴스를 송출할 수 있다. 여기에 전문가 수준의 검색 엔진 최적화(SEO) 로직이 기본 적용돼 구글 등 주요 검색 포털 상위 노출을 강력하게 지원한다. 독창적 브랜드 정체성 구축 기존의 구독형 언론사 CMS는 정해진 레이아웃 안에서만 운영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반면 팡고링고는 창업자가 원하는 기능을 최대한 반영하는 ‘맞춤형 플랫폼’을 지향한다.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각 언론사의 브랜드 정체성을 살린 독창적인 레이아웃 세팅과 기능 개발을 적극 지원해 차별화된 미디어 사이트 구축을 돕는다. 월 7만 원 합리적인 비용과 상생 모델 팡고링고는 초기 자본이 부족한 창업자를 위해 진입 장벽도 획기적으로 낮췄다. 월 7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월 전송량 500GB ▲저장 공간(HDD) 100GB ▲72개국 AI 자동 번역 등 타사 대비 월등한 스펙을 제공한다. 프로모션으로 1개월 이용료 무료 및 팡고링고의 다양한 AI 유료 기능을 즉시 활용할 수 있는 5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해 실질적인 혜택을 더했다. 팡고링고는 단순한 솔루션 제공을 넘어 언론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수익화 로드맵도 제시했다. 향후 팡고링고 자체 광고 시스템을 도입해 오픈 초기라 직접 광고 영업이 어려운 신생 언론사도 사이트 트래픽에 비례해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할 예정이다. 팡고지와이 관계자는 “팡고링고는 기술적인 장벽 때문에 언론사 창업을 주저했던 분들에게 가장 확실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누구나 팡고링고를 통해 로컬을 넘어 글로벌 미디어 오너가 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도입 문의는 팡고링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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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Q, 카자흐스탄 진출 계약[경제 브리핑]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카자흐스탄 현지 기업과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BBQ는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 알마티를 중심으로 외식·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운영하는 ‘레스토파크’ 그룹과 MF 계약을 체결했다. MF는 현지 파트너에게 사업권을 제공하고 로열티를 받는 방식이다. 카자흐스탄의 경우 외식·유통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젊은 인구 비중이 높아 K푸드에 대한 잠재 수요가 큰 시장으로 꼽힌다. BBQ는 카자흐스탄을 거점으로 중앙아시아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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