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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제니, 분홍머리·스모키 풀뱅 소화…10월 솔로 컴백 초읽기

    블랙핑크 제니, 분홍머리·스모키 풀뱅 소화…10월 솔로 컴백 초읽기

    블랙핑크 제니가 오는 10월 초 솔로 컴백을 앞두고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29일 제니는 공식 계정에 ‘PRETTY GIRL MANTRA’(예쁜 여자들의 좌우명)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제니는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검정 생머리에 짧은 바지를 입은 제니가 화면을 향해 힘껏 주먹을 쥐고 팔을 구부리는 포즈를 선보였다. 또한 분홍 머리를 한 제니가 침대에 누워 뒤척이는 모습, 스모키 메이크업에 ‘풀뱅’을 소화한 모습도 눈에 띈다. 영상 속 구절도 인상적이다. ‘스스로 사랑하는 방법을 연습하기’(practice self-love), ‘호들갑 떨지 않기’(don‘t do drama), ‘잘 자기’(sleep well) 등이 적혀 있다. 제니만이 보여줄 수 있는 ‘프리티 걸’의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추측된다. 지난 26일에는 ‘CALLING ALL PRETTY GIRLS’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제니는 레게 스타일 머리와 파격적으로 짧은 바지 등의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제니는 1인 기획사인 OA엔터테인먼트로 지난해 이적했다. 오는 10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솔로 싱글을 발매한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스페셜 싱글 ‘유 앤드 미’(You & Me) 이후 약 1년 만이다.
  • 우즈벡에도 아주대가 있다…‘타슈켄트 아주’ 첫 졸업생 배출

    우즈벡에도 아주대가 있다…‘타슈켄트 아주’ 첫 졸업생 배출

    아주대가 우즈베키스탄에 설립한 ‘타슈켄트 아주(Ajou University in Tashkent, AUT)’가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AUT 첫 졸업식은 지난 26일 우즈베키스탄 수도인 타슈켄트에 위치한 AUT 캠퍼스에서 개최됐다. 328명의 졸업생들과 가족들이 자리한 가운데 AUT와 아주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 2021년 2월 우즈베키스탄 수도인 타슈켄트에서 개교한 AUT는 국내 아주대와는 별도의 학교로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제공한 부지와 건물 등 하드웨어에 아주대의 교육 시스템과 노하우를 결합했다. 이번 첫 졸업식에서 AUT는 건설시스템공학과, 건축학과, 전자공학과 3개 학과에서 졸업생을 배출했다. 건설시스템공학과에서 114명, 건축학과에서 99명, 전자공학과에서 115명 총 328명이다. 세 학과는 아주대 학위과정으로 운영되어, 이 과정을 졸업한 학생들은 아주대 졸업장을 받았다. 최기주 아주대 총장이 직접 졸업식에 참석해 학생들에게 직접 학위증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무라토프 가이랏 아자토비치(Muratov Gayrat Azatovich) AUT 총장과 김병관 AUT 부총장, 오석규 건축학과 학과장, 신영석 건설시스템공학과 학과장, 조중열 전자공학과 학과장도 무대에 올라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최기주 아주대 총장은 “50여 년 전 한국과 프랑스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탄생한 아주대는 AU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교육과 문화, 기술 교류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며 “역사적인 첫 졸업생 배출을 축하하며, 대학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이 여러분들의 앞날에 소중한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AUT에는 올 9월 현재 1~4학년 1476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아주대는 AUT의 설립을 위해 2019년 4월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 2월 AUT를 개교했다.
  • 美 싱크탱크, “MBK, 中 지원받아…고려아연 적대적 인수”

    美 싱크탱크, “MBK, 中 지원받아…고려아연 적대적 인수”

    미국 에너지 안보 분야 싱크탱크 SAFE(Securing America’s Future Energy)가 영풍·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공개매수 시도를 ‘적대적 인수’로 규정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미국 에너지 관련 정책을 건의하는 싱크탱크가 이번 사태로 인해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에 빨간불이 켜질 수 있다고 우려한 것이다. SAFE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링크드인에서 중국의 핵심 광물 공급망 장악 전략을 언급하면서 MBK의 고려아연 인수 시도를 사례로 들었다. SAFE는 “중국의 지원을 받는 사모펀드인 MBK가 지난주 세계 최대 아연 제련 기업이자 배터리 필수 소재를 생산하는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 인수 시도를 시작했다”면서 “MBK와 중국의 강력한 유대 관계는 미국과 동맹국들이 주의깊게 봐야할 사안”이라고 우려했다. SAFE는 경제안보 측면에서 미국의 에너지 관련 제반 정책 건의를 담당하며, 미국 국무부가 주도하는 탈중국 공급망 구축을 위한 다자협력체인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의 사무국 역할을 하는 곳이다. 한국은 지난 7월부터 미국에 이어 MSP의 의장국을 맡고 있다. SAFE는 MBK의 이번 적대적 M&A(인수·합병)가 중국이 제련소들의 원료 공급 재고가 감소하자 정제 아연 수입을 늘린 상황과 맞물린다고 보고 있다. SAFE는 “고려아연이 아연뿐 아니라 니켈 제련 기술도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MBK의 인수 시도는 여러 핵심 광물의 글로벌 공급망에 타격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중국은 전 세계 정제 아연의 절반 이상을 공급하고 있으며, 2차전지 음극재 생산에 필요한 흑연 공급망도 90%를 점하고 있다. 2차전지 양극재 생산에 필요한 니켈의 경우 인도네시아 원료를 싸게 들여와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면서, 글로벌 전구체 시장의 90%를 독점하고 있다. 기타 핵심 광물의 공급 비중도 60~90%에 달한다. 그러나 최근 원료국들의 원광 수출금지 정책이 강화되면서 기술력 강화로 관심을 넓히고 있다. 고려아연은 아연, 연, 동 등 10여 종의 비철금속을 연간 120만톤 생산하는 등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니켈 제련소를 착공하면서 니켈 생산량도 2026년 6만 5000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려아연은 MBK가 고려아연을 중국에 매각할 경우, 국내 핵심광물 공급망이 무너지면서 배터리, 반도체 등 국가기간산업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다만 MBK는 인수 후 중국 매각 가능성을 일축하고 있다. 강성두 영풍 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저와 MBK 김광일 부회장이 회사에 존재하는 한 고려아연을 중국에 안 판다. 팔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려아연 직원들에 대한 인위적인 구조조정도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고려아연은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여러 대응책을 내놓고 있다. 영풍·MBK가 전날 주식 공개 매수 가격을 66만원에서 75만원으로 13.6% 올림에 따라, 고려아연도 대항 주식 공개 매수에 나서는 걸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 자금 마련을 위해 세계 3대 사모펀드 중 하나인 미국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등과 접촉 중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재계에선 영풍·MBK의 과반 지분 확보를 저지하기 위해 공개 매수로 6% 이상의 지분을 더 확보해야 한다고 본다. 지난 24일엔 자사의 ‘하이니켈 전구체 가공 특허 기술’이 국가핵심기술에 해당되는지에 대한 판정을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했다. 해당 기술이 국가핵심기술로 판정되면 경제안보상 이유로 정부가 외국 기업 인수합병에 대한 승인권을 갖게 된다. 정부의 허락이 떨어지지 않으면 영풍·MBK의 인수도 무산된다는 뜻이다. 고려아연은 이날 영풍의 기자회견을 앞두고, 영풍 경영진의 고려아연 인수 추진 결정이 대표이사 2명이 구속돼 비상근이사 3명만 참여한 이사회에서 이뤄져 절차적 하자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비상근 사외이사 3인 배임 혐의 ▲권한 없는 장형진 고문의 실질적 영풍 경영 ▲‘산업폐기물 떠넘기기 및 사실상 배임 종용’ 의혹 ▲1조 5000억원에 달하는 단기 차입금의 ‘이자와 원금’ 반환 계획 ▲고배당에 신사업 추진 병행의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계획 등에 대해 밝히라고 촉구했다.
  • 현대차·기아, 美 유명 예술대학과 디자인 협력 강화

    현대차·기아, 美 유명 예술대학과 디자인 협력 강화

    현대자동차그룹이 디자인 경영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미국의 유명 예술대학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ISD)과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뉴욕 기후 주간’에서 RISD와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지속가능한 디자인 방향성을 발표했다. 유엔 총회와 국제 비영리기구 ‘기후그룹’이 공동 개최하는 뉴욕 기후 주간은 매년 기업 리더, 정책가, 시민단체 등이 모여 앞으로의 변화와 대응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상엽 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은 이날 패널 토론에 참여해 RISD와 지금까지 진행한 공동 연구 프로젝트와 프로그램 개편 방안을 설명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RISD와 자연에 기반한 미래 디자인 콘셉트를 연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함께 공존하는 미래 삶’이라는 주제로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 연구를 진행했다. 갈대류 통기 구조와 한국 온돌 시스템을 결합한 건축물 구조, 개구리 피부 형태를 모방해 수분 흡수력을 높인 벽돌 재질, 거미줄을 모방한 물 여과 시스템 등의 산학 연구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올 가을학기부터는 ‘재생 스튜디오’를 새롭게 개설하고 기존 프로그램에 더해 생체 모방 연구 활동을 강화한다. 현대차·기아 프로그램을 전담하는 생체 모방 전담 교수진도 별도 배치된다. 이 부사장은 “현대자동차의 100년 디자인 비전은 재활용을 극대화한 차량 디자인의 궁극적인 순환성과 지속가능성”이라면서 “RISD의 재생 스튜디오를 통해 자연의 지혜와 프로세스를 배우고 디자인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부문에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北 쿼드회의도 비난…핵실험 명분 쌓나

    北 쿼드회의도 비난…핵실험 명분 쌓나

    북한은 25일 미국이 최근 개최한 ‘쿼드’(미국·인도·일본·호주 4자 안보 협의체) 정상회의에 대해 “우리의 자주권과 발전권을 난폭하게 침해하면서 가장 적대적인 대결 기도를 노골화했다”고 반발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담화에서 쿼드를 “미국의 냉전식 사고방식과 진영대결 정책의 집약적 산물”이라며 “미국의 일극 지배 전략실현에 복무하는 정치·외교적 도구에 불과하다”고 했다. 이어 “미국이 주권 국가들의 합법적 권리 행사를 위협으로 묘사하며 ‘항행의 자유’를 구실로 쿼드를 사실상 국제적인 ‘해상경찰기구’로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이는 쿼드 4국개국 정상이 공동 성명에 ‘해양영역인식을 위한 인도·태평양 파트너십’(IPMDA)을 명기하고, 내년에 최초로 해상 선박 관측 임무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에 대한 반발이다. 북한은 전날에는 미국 핵추진 잠수함인 ‘버몬트함’의 부산 입항에 반발하며 “핵능력을 한계 없이 강화하겠다”고 위협했다.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부부장은 담화에서 “국가의 안전이 미국의 핵위협 공갈에 상시적으로 노출돼있어 외부로부터 각이한 위협에 대응하고 견제하기 위한 우리의 핵전쟁 억제력은 질량적으로, 지속적으로 그리고 한계 없이 강화되어야만 하는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북한의 연이은 미 군사·외교 행보 비난은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북한이 7차 핵실험에 나설 명분을 확보하는 과정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최근 우라늄 시설공개, 7차 핵실험 가능성 등이 (북한에서) 핵전쟁 억제력 강화의 정당성과 명분으로 활용됐다”며 “미 정권 교체기에 차기 미 행정부와의 핵군축협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북한의) 고강도 도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일 잠수함연구소장도 “북한이 핵개발을 정당화하려는 의도로 보이며, 긴장을 조성해 차기 도발 명분을 축적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짚었다. 우리 정부도 북한이 7차 핵실험을 할 기술적 준비를 마쳤다며 미 대선 전에 북한이 무력 도발에 나설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23일 방송 출연에서 “(북한의 7차 핵실험은) 미국 대선 시점을 포함해 충분히 가능하다. 김정은이 결심하면 언제든 할 수 있는 상태를 늘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 AI로 난제 해결한 LG이노텍…1분 만에 불량 원자재 걸러낸다

    AI로 난제 해결한 LG이노텍…1분 만에 불량 원자재 걸러낸다

    LG이노텍이 불량 원자재 투입을 사전에 걸러내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LG이노텍은 소재 정보 기술과 AI 영상처리 기술을 융합해 개발한 ‘원자재 입고 검사 AI’를 무선 주파수 시스템 인 패키지(RF-SiP) 공정에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고부가 반도체 기판(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FC-BGA)에도 확대 적용했다. 이 기술은 합격품(양품)에 적합·부적합한 소재 구성을 형상화한 데이터 수 만장을 학습했다. 이를 기반으로 반도체 기판 원자재의 구성 요소와 불량 영역 등을 1분 만에 정확도 90% 이상으로 분석해 낸다. 또 원자재 로트(Lot·생산 공정에 투입되는 동일한 특성의 원자재 단위)별 품질 편차를 시각화해 보여준다. 기존에는 공정 투입 전 입고 원자재를 육안으로 검수하는 데 그쳤다. 공정에 기인한 불량 원인을 모두 개선해도 신뢰성 평가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사례가 증가했다. 특히 회로 간격 축소 등 기판 제품 스펙이 고도화되면서 기존 방식으로는 원자재의 어떤 부분이 불량 요인인지 파악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이러한 업계의 난제를 AI를 통해 해결한 것이다. LG이노텍 관계자는 “AI 도입으로 불량 원인 분석에 걸리던 시간이 기존 대비 최대 90% 줄었다”면서 “불량 해결을 위해 추가 투입된 비용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LG이노텍은 기판 분야 고객사, 협력사와 함께 원자재 관련 데이터를 상호 공유하는 ‘디지털 파트너십’을 통해, 원자재 입고 검사 AI의 판독 기능을 지속 고도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카메라 모듈 등 이미지 기반으로 원자재 불량 검출이 가능한 광학솔루션 제품군에도 AI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 네이버, 연내 사우디에 총괄 법인 설립… ‘제2 중동 붐’ 드라이브

    네이버, 연내 사우디에 총괄 법인 설립… ‘제2 중동 붐’ 드라이브

    중동지역본부 유치 프로그램 참여사우디 합작법인 설립 함께 추진초대 총괄 법인장에 채선주 거론국내 AI 스타트업 진출도 이어져 네이버가 연내 사우디아라비아에 중동 총괄 법인을 설립한다. 네이버를 비롯한 국내 인공지능(AI) 기업이 잇따라 중동 시장 진출에 나서면서 소프트웨어(SW)·플랫폼이 제2의 중동 붐을 일으킬 수 있을 거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 23일 네이버는 올해 안에 사우디아라비아에 중동 총괄 법인인 ‘네이버 아라비아’(가칭)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중동지역본부 유치정책인 ‘RHQ’(Regional HQ) 프로그램에 참여해 첨단 기술 분야의 대규모 국책과제들에 협력하는 한편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사우디에서 진행되는 개별 사업 단위별 합작법인(JV·조인트벤처) 설립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사우디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 파트너로 참여 중인 사우디 자치행정주택부(MOMAH), 국립주택공사(NHC) 등과 JV를 구성하는 식이다. 네이버는 자사 기술을 바탕으로 한 B2B(기업 대 기업) 사업 외연을 중동 지역에서부터 넓혀 갈 방침이다. 중동 총괄 법인장에는 초창기부터 사우디 사업을 진두지휘하며 네이버의 중동 지역 기술 수출을 이끈 채선주 대외/ESG정책 대표가 거론된다. 국내에서 맡고 있는 대외·ESG 업무와 함께 중동 지역 비즈니스를 겸직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해 10월 사우디 MOMAH로부터 1억 달러 규모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올 3월엔 사우디 국영 석유 기업인 아람코의 IT 계열사 ‘아람코 디지털’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지난 12일엔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글로벌 AI 서밋(GAIN) 2024’에서 사우디의 AI 분야를 주관하는 데이터인공지능청(SDAIA)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랍어 버전의 거대언어모델(LLM)을 구축하는 것을 넘어서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로봇 등 네이버가 국내에 도입했던 AI 분야의 전반적인 기술 인프라를 사우디에 수출하기로 한 것이다. 당시 행사엔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최수연 대표, 채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등 네이버의 핵심 경영진이 총출동하며 네이버가 사우디와의 프로젝트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도 했다. 김 대표는 키노트 연설에서 “네이버의 AI 기술 역량과 경험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새로운 AI 시대를 여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AI 기업의 중동 진출도 이어지고 있다. 아람코는 지난 10일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퓨리오사AI와 MOU를 체결하고 슈퍼컴퓨터 구축과 AI 서비스 등에서 협업한다고 밝혔다. 아람코와 리벨리온 간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아람코는 “리벨리온의 AI 반도체(NPU)를 아람코의 데이터센터에 도입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 아람코로부터 200억원을 투자받은 리벨리온은 사우디에서 기술검증(PoC)을 하기 위해 AI 반도체 ‘아톰’을 현지로 보내는 통관 절차를 밟고 있다. 생성형 AI 서비스 업체인 뤼튼테크놀로지스 역시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에 해외 법인 설립을 추진 중이다.
  • (주)중원 ‘2024 한국아웃소싱 고객만족’ 대상

    (주)중원 ‘2024 한국아웃소싱 고객만족’ 대상

    ㈜중원이 최근 산업자원부가 후원하는 ‘2024 한국아웃소싱서비스 고객만족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광주광역시 서구에 있는 생산·제조도급 전문기업인 중원은 양회길(·67) 회장이 2010년 설립했다. 삼성전자 광주공장을 시작으로 광주와 천안, 세종, 울산, 당진, 서울 등 전국에 전문 도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 회장은 “기업이 아웃소싱을 통해 경영 기반을 효율화하고 핵심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돕고, 개인에게 일자리 창출과 자질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를 인정받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현장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교육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현장 근로자를 전문성을 갖춘 실무자로 양성하는데 앞장섰다. 조직의 수직 구조를 탈피해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해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를 불필요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직접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였다”고 강조했다. 중원은 삼성전자 광주공장을 시작으로 대기업 생산·제조 전문도급회사로 다양한 영역까지 아웃소싱을 확장했다. 양 회장은 “상호존중과 신뢰기반의 파트너십을 통해 회사를 설립하고 장기간 도급 위탁계약을 맺은 고객회사들이 하나 둘 늘었다. 이들의 사업성과 극대화를 위해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추구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지난 14년을 회상했다. 우수 인재를 영입하고 육성하는 데 대한 자부심도 높다. 양 회장은 “한국기술교육대, 조선이공대, 송원대 등 이공계 대학과 산학협약을 맺고, 인재 영입과 양성에 많은 정성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또한 지난 2022년 샛별장학회를 설립해 매월 소년·소녀 가장, 보육원그리고 광주미혼모센터에 정기 후원하고 있다. 샛별장학회 후원과 기부활동은 매월 30만원씩 12명의 소년·소녀 가장에게 후원하고 있다. 또한 지파운데이션과 보육원을 통해 7명의 보육원 어린이에게도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더불어 광주미혼모센터인 ‘편한집’에도 정기 후원과 물품 및 먹거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주변 불우한 이웃 5명을 매월 일정금액을 후원하며, 국경없는 의사회, 월드비전, 유니셀프, 대안학교 등 도움이 필요한 계층에 매월 700만원을 법인과 개인차원으로 후원하고 있다. 양 회장은 또 모교인 광주고등학교에도 알게 모르게 많은 후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만능스포츠맨이다. 태권도와 유도, 권투까지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다. 10년 전 50대에 킥복싱을 시작했다. 지금은 킥복싱 공인4단으로 제자들을 가르치고 있고 격투기협회 고문이기도 하다. 그는 “20대들에게 킥복싱을 가르치면서 젊은이들과 부대끼며 땀 흘리고 함께 호흡하고 있다. 운동은 회사를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우선 건강을 챙기고 겸손함과 절제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고 말했다. 미소 띤 얼굴에 성취감, 자신감이 묻어난다.
  • 국제 투자유치박람회 ‘경기 스타트업 서밋 South Summit Korea’ 25일 개막

    국제 투자유치박람회 ‘경기 스타트업 서밋 South Summit Korea’ 25일 개막

    국내 최초 남유럽 최대 스타트업 플랫폼(South Summit)과 협업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전 세계 각국의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경기 스타트업 서밋 South Summit Korea’를 25~27일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글로벌 스타트업 플랫폼인 ‘사우스서밋(South Summit)’과의 협업으로 이번 박람회가 기획됐다. 사우스서밋은 2012년 스페인에서 시작해 10여 년간 누적 투자액이 약 13조 원, 7개 이상 유니콘기업 배출을 이끈 남부 유럽 지역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킹 구축을 위한 만남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경기도 민선 8기 비전인 ‘대한민국 스타트업 천국’ 실현을 목표로 한다. 서밋은 참여 스타트업들의 경연․전시, 투자자와의 1:1 매칭 상담, 그리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강연, 세미나로 구성된다. 사전 등록을 마친 100개 이상의 투자사가 참여하고, 300개 이상의 스타트업 상담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250여 개의 전시 부스에서는 글로벌 스타트업 경연을 통과한 30개의 최종 진출팀 등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과 엔비디아, 아마존웹서비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리벨리온, 뤼튼테크놀로지 등 국내외 테크기업이 자사의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 전시한다. 세계 10대 천재 과학자 10인에 선정된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UCLA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글로벌 벤처투자사 인데버 카탈리스트(Endeavor catalyst)의 파트너 엘렌 테일러(Allen Talor), 엔비디아 디렉터 수잔 마샬(Susan Marshall) 등 총 80여 명의 연사가 참여하는 50개 이상의 강연 세션도 펼쳐진다. 별도로 운영되는 투자 상담 부스, 비즈니스 라운지, 곳곳의 상설 네트워킹 공간에서는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등 전 세계 각국에서 초청된 투자자와의 1:1 밋업 상담이 수시로 진행되며, 이외 판교 테크노밸리 투어, 리셉션 등 별도의 네트워킹 세션을 개최해 스타트업 생태계 파트너십을 강화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 전문가는 물론 중고교, 대학생 등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형 AI 스타트업 부스’도 별도로 운영된다. 사우스서밋(South Summi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네트워킹이 가능하다.
  • 대한아이스하키협회, DHL과 국가대표팀 후원 2027년까지 3년 연장

    대한아이스하키협회, DHL과 국가대표팀 후원 2027년까지 3년 연장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23일 세계적인 국제특송기업인 DHL코리아와 국가대표팀 후원 파트너십을 2027년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대한아이스하키협회에서 열린 파트너십 연장 체결 조인식에서 기존 2024년까지인 협력관계를 2027년까지 3년 연장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2015년부터 9년 동안 한국 아이스아하키를 후원해온 DHL 코리아는 1.7t이 넘게 발생하는 국가대표팀의 개인 및 팀 장비를 전담팀을 구성해 항공 및 통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가대표팀 해외 원정과 관련된 물류 서비스를 총괄 지원했다. 실제로 2015년 10월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2015 유로아이스하키 챌린지를 시작으로 가장 최근인 지난 5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2024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남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1그룹A까지 모두 22차례, 56t에 달하는 각급 대표팀 장비 배송을 DHL코리아가 맡았다. 이호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은 “DHL의 후원 덕분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화물과의 전쟁에서 벗어나 선수단이 오롯이 현지 적응과 최적의 컨디션 유지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라며 “이제는 DHL이 없는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상상할 수 없다”고 밝혔다.
  • 광주평화재단-연극협 광주시지회, 평화문화 업무협약

    광주평화재단-연극협 광주시지회, 평화문화 업무협약

    광주평화재단(이사장 송경용, 동신대 대외협력부총장)이 최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 광주광역시지회와 평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광주국제평화연극제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제20회 광주국제평화연극제 개최에 맞춰 다양한 연극 작품을 통해 단절된 남북관계를 복원하고 민주·인권·평화에 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광주국제평화연극제는 9월 20~28일 빛고을시민문화관, 예술극장 통, 공연일번지 등에서 개최된다. 평화를 주제로 한 연극 작품 공연을 통해 광주의 문화적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역주민들에게 폭넓은 공연예술 감상 기회를 제공하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를 널리 알리는데 한 몫 하고 있다. 송경용 이사장은 “이번 광주국제평화연극제에서 민주·인권·평화 문제를 다룬 다양한 연극 작품을 통해 세대간·지역간·계층간 갈등을 해소하고, 한반도의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좋은 계기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대통령실, 두코바니 원전 최종 계약 가능성에 “체코, 한국 외 다른 대안 머릿속에 없어”

    대통령실, 두코바니 원전 최종 계약 가능성에 “체코, 한국 외 다른 대안 머릿속에 없어”

    尹, 내년도 페트르 피알라 총리 한국 초청체코 총리 “꼭 그렇게 하겠다” 화답 대통령실은 20일(현지시간) ‘팀 코리아’의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최종 계약 가능성에 대해 “우리 정부와 체코 모두 반드시 성공적으로 결론짓기를 간절히 바라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체코 프라하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어제 오늘 체코 총리나 대통령, 내각 책임자들과 긴 시간 대화하면서 느낀 것은 한국이라는 파트너 외에 두코바니 (원전을) 짓는데 다른 대안은 머릿속에 전혀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고위 관계자는 ‘내년 3월 최종 계약에 대해 사실강 가능이라고 해도 되는가’라는 질문에 “국가간의 일을 100% 단정해서 말하는 것은 외교적 결례”라면서도 이렇게 답했다. 이 고위 관계자는 “(체코 당국자들은) 이것이 아니면 다른 시나리오는 없으니 반드시 여기에서 윈윈(win-win)의 협력 관계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확신에 가득 차 있다”며 “우리나라 정부도 체코도 양국의 원전 동맹이 다른 전방위 전략 산업 분야로 끈끈한 파트너십을 맺어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양국 수교 35주년이자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인 내년에 피알라 총리의 한국 방문을 초청했다. 피알라 총리는 ‘꼭 그렇게 하겠다’고 화답했다고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 고위 관계자는 “내년 3월 봄쯤이 최종 계약 목표 시점인데, 그 이후에 체코 총리가 방한함으로써 양국간에 두코바니 원전 계획을 후속으로 어떻게 이행해서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인지에 대해 오늘 논의가 적극적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 尹, 체코 총리와 정상회담…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공동성명 채택

    尹, 체코 총리와 정상회담…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공동성명 채택

    “한·체코, 원전동맹으로 거듭나기를 기대”TIPF·고속철도 협력 등 MOU 56건 체결 윤석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페트르 피알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두 정상은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이 양국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피알라 총리와 플젠에 있는 현지 원전 기업을 시찰한 뒤 프라하로 돌아와 정상회담 후 열린 공동언론발표에서 이러한 내용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양국은 대한민국 한수원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이 앞으로 양국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며 “최종 계약 체결까지 남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돼 두코바니 원전 사업이 양국 간 미래지향적 협력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긴밀한 소통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략적 동반자인 한국과 체코가 앞으로 백년을 함께 내다보는 ‘원전 동맹(nuclear energy alliance)’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과 체코는 2025년에 수교 35주년 및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맞이한다. 공동성명에서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6대 핵심분야별 구체 협력 방안을 다은 행동계획도 채택했다.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도 체결했다. TIPF는 한국 정부가 체결한 TIPF 중 25번째이며, 유럽 국가 중에서는 5번째다. 윤 대통령은 “이번에 양국 간 체결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는 4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 중인 양국 간 교역을 한층 더 확대하고, 상호 투자를 증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양국은 제조업 중심의 경제 협력을 넘어 첨단기술, 교통, 인프라, 미래 모빌리티와 같은 고부가 가치 분야로 호혜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며 “양국은 수소, 배터리, 첨단로봇과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 에너지와 첨단산업 분야 협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의 체코 방문을 계기로 양국은 양해각서(MOU) 총 56건을 체결했다. 원전 관련 문서 13건, 정상회담 및 총리회담에서 서명된 문서 10건, 비즈니스 포럼에서 체결된 문서 14건, 산업·에너지 테크 포럼에서 체결된 문서 12건 등이다. 양국은 고속철도 협력 MOU를 체결해 교통 인프라 부문으로 양국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인천-프라하간 주 4회 항공기 운항을 주 7회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박춘섭 경제수석은 현지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체코는 남한 기준으로 우리보다 국토 면적은 작지만 철도는 우리나라의 1.8배일 정도로 철도가 물류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네번째로 고속철도 차량의 독자 개발에 성공했으며, 지난 6월 윤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순방에서 고속철도 차량 첫 수출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양국은 또 바이오, 우주항공, 화학과 첨단소재, 디지털, 원자력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공동연구와 인력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 정부가 앞으로 핵연료 기술, 합성신약, 인공지능과 같은 분야에서 양국의 공동 연구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3700만 달러 규모의 재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양국은 유럽과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의 긴밀한 상호연계성을 인식하면서 비핵, 자유, 번영의 평화 통일 한반도를 이룩하기 위한 서로의 구상과 노력에 대한 평가를 재확인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과 북한과 러시아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 빅테크 사로잡은 TSMC…美 공장 가동 앞당겨 독주 체제 굳히나

    빅테크 사로잡은 TSMC…美 공장 가동 앞당겨 독주 체제 굳히나

    인공지능(AI) 제품 수요가 늘어나면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1위 업체인 TSMC의 몸값도 덩달아 올라가고 있다. 애플, 엔비디아 등 빅테크도 TSMC와의 협업을 위해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TSMC의 내년 매출 성장률은 12%에 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첨단 공정과 패키징 기술을 앞세운 TSMC는 3나노(㎚·10억분의 1m) 공정에서도 앞서 있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2년간 캐파(생산능력) 확장 단계에 접어들었던 3나노 공정이 내년 플래그십 PC용 중앙처리장치(CPU),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의 주류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TSMC의 미국 애리조나 팹 가동 시기도 예상보다 빨라지면서 파운드리 1강 체제(2분기 시장점유율 62.3%)를 굳히는 분위기다. 대만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TSMC는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첫 번째 파운드리 공장(4나노 공정)에서 애플 ‘A16’ 모바일 AP 생산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A16는 TSMC가 미국에서 생산한 최초의 반도체로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아이폰SE4’에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 내년 상반기 가동 예정인 첫 번째 공장의 양산이 빨라질 경우 초미세공정이 가능한 공장 건설 계획도 앞당겨질 수 있다. TSMC의 독주 체제가 지속되면서 엔비디아, 애플 뿐 아니라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의 강자로 떠오른 SK하이닉스도 TSMC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6세대 HBM인 HBM4의 성능 향상을 위해 TSMC의 로직 선단 공정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TSMC가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타클래라에서 개최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OIP) 포럼 2024’에는 SK하이닉스 뿐 아니라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MS), AMD, Arm 등 주요 기업이 총출동한다. OIP 포럼은 미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 중국, 유럽, 이스라엘 등 6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총 750개 기업과 6000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체코대통령 “한국 원전수주 낙관”…尹 “원자력동맹 구축”

    체코대통령 “한국 원전수주 낙관”…尹 “원자력동맹 구축”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자국 두코보니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한국 컨소시엄이 수주할 것이라는 데 낙관적 견해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파벨 대통령은 체코를 공식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이날 프라하성에서 정상회담을 열어 이같이 말했다고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전했다. 파벨 대통령은 확대회담에서 “체코도 한국의 두코바니 원전 사업 참여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한수원의 사업 최종 수주에 낙관적이며, 이 사업이 양국 관계 발전의 새로운 기반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김 차장은 전했다. 파벨 대통령은 두코보니 외 신규 원전 수주 가능성에 대해선 “최종계약서가 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기상조”라면서도 “이번 프로젝트가 얼마나 성공하는지에 따라 테멜린 신규 원전 사업이 고려될 것”이라고도 했다. 이어 “폴란드,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등에서 원전 개발 계획이 있다”며 “이 때문에 우리가 한국과 협력할 잠재력이 크고, 제3국 시장 진출을 같이 도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체코 두코보니 원전 사업을 수주할 경우 전 주기에 걸친 협력을 약속했고, 파벨 대통령은 한국의 수주를 낙관하며 산업 발전을 위한 중대한 기회로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 직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계약이 체결돼서 시공하게 된다면 설계, 시공 모든 절차에서 체코와 함께 할 것”이라며 “새로운 기술의 개발뿐만 아니라 원전 인력의 양성까지 협력해 그야말로 원자력 동맹이 구축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원전을 함께 짓는다는 것은 양국의 전략적 협력이 한단계 도약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러한 첨단산업과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 대통령은 입찰 경쟁에서 탈락한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특허권을 주장하며 우리의 원전 수출에 이의를 제기하는 데 대해서는 “지적재산권 문제에 대해서 한국과 미국 정부는 원전 협력에 대한 확고한 공감대를 공유하고 있다”며 “우리 정부도 한미 기업 간의 원만한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수력원자력은 체코 기업들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 중이고, 이 문제는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때처럼 잘 해결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첨단산업 육성, 에너지 안보 확보, 그리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전략적 공조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며 “두코바니 신규 원전이 양국 경제의 동반 발전과 에너지 협력의 이정표로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내년 최종 계약 체결까지 남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도 관심을 갖고 세심하게 챙기겠다”라고도 했다. 파벨 대통령은 “원전 건설에서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희망하고 있고, 60% 정도 체코 기업의 참여를 기대한다”며 “이번 입찰은 체코 산업계에 있어 매우 중대한 기회”라고 평가했다. 파벨 대통령은 또 “체코에 진출한 한국 기업이 이미 1만5천개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만약 신규 원전 건설 계약이 체결된다면 그런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 대통령은 “양국은 원전 협력과 더불어 앞으로 바이오, 디지털, 교통 인프라 분야에서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며 “제조업 중심의 협력을 넘어, 첨단기술과 응용과학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동반성장의 기반을 함께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과 파벨 대통령은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협력을 ‘불법 협력’이자 ‘유럽과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에 대한 공동의 위협’으로 규정하고 “한국과 체코가 연대해 국제 무대에서 이러한 위협에 굳건하게 맞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김 차장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무모하고 비상식적인 도발을 통해서는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며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러시아와 북한의 불법 군사협력이 국제 평화와 안보에 대한 중대한 위협임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제사회가 이러한 위협에 대해 단호하고 일관된 메시지를 발신하고, 안보리 대북 제재가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양국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두 정상은 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을 특정 세력의 무력에 의한 현상 변경 시도이자 국제 규범에 기반한 질서에 대한 도전이라고 규정한 뒤 “가치 연대 국가들이 공동으로 헤쳐 나가야 한다”고 합의했다.
  • 尹 “체코 원전, 최종 계약까지 챙길 것”

    尹 “체코 원전, 최종 계약까지 챙길 것”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과 정상회담·기자회견“신규원전,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하는 계기” 윤석열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한국과 체코 기업들이 함께 건설할 두코바니 신규 원전이 양국 경제의 동반 발전과 에너지 협력의 이정표로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체코를 순방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페트르 파벨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지난 7월 한국수력원자력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사업을 계기로 첨단산업 육성, 에너지 안보 확보, 그리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전략적 공조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양국은 원전 협력과 더불어 앞으로 바이오, 디지털, 교통 인프라 분야에서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며 “제조업 중심의 협력을 넘어, 첨단기술과 응용과학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동반성장의 기반을 함께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양국 기업들이 함께 건설할 두코바니 신규 원전이 한-체코 경제의 동반 발전과 에너지 협력의 이정표로서, 양국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내년 최종 계약 체결까지 남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 정부도 관심을 갖고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또 “북한이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무모하고 비상식적인 도발을 통해서는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며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러시아와 북한의 불법 군사협력이 국제 평화와 안보에 대한 중대한 위협임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사회가 이러한 위협에 대해 단호하고 일관된 메시지를 발신하고, 안보리 대북 제재가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양국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 “똑단발은 처음이야”…제니, 열애설 후 ‘싹둑’ 자른 머리카락 실화?

    “똑단발은 처음이야”…제니, 열애설 후 ‘싹둑’ 자른 머리카락 실화?

    그룹 블랙핑크 멤버이자 솔로 가수 제니가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19일 패션지 하퍼스바자 US는 “10월의 커버 스타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커버 모델로 나선 제니의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화보 속 제니는 명품 브랜드의 다양한 룩을 소화했다. 가녀린 몸매가 드러나는 보디수트부터 코르셋 드레스, 오버사이즈 퍼 모자 등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스타일을 소화해 내며 세계적인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제니의 헤어스타일 변화가 눈길을 끌었다. 긴 머리를 고수했던 제니가 짧은 단발 머리를 선보인 것이다. 단발의 제니는 파격적인 시스루 바디수트, 레더 브라와 팬츠 등을 입고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제니만의 러블리함과 시크한 분위기가 동시에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제니는 이날 갓세븐 멤버 뱀뱀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번 열애설은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진 파파라치 사진에서 시작됐다. 제니와 뱀뱀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일식당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찍힌 것이다. 두 사람이 방문한 일식당은 저스틴·헤일리 비버 부부 등 할리우드 스타들도 자주 찾는 유명 식당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니와 뱀뱀은 테라스에서 서로를 바라보거나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뱀뱀은 모자를 쓰고 있었고 제니는 얼굴을 가리지 않은 상태였다. 이에 대해 제니의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평소 친분이 있던 사이로 미국에서 만나 점심 식사를 한 것”이라며 “열애는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한편 제니는 오는 27일 방송되는 JTBC ‘마이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한다. 제니는 ‘마리아’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72시간의 타인의 삶을 산다. 숙박 손님 픽업부터 연회 준비와 쿠킹 클래스까지,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농가 민박 사장 마리아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제니의 모습이 색다른 매력을 기대하게 한다. 최근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제니는 오는 10월에는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 尹 “체코 원전,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계기”…北 대응 논의도

    尹 “체코 원전,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계기”…北 대응 논의도

    윤석열 대통령이 “두코바니 신규 원전이 한국과 체코 경제의 동반 발전과 에너지 협력의 이정표로서 양국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각 19일)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직후 연 공동 기자회견에서 “내년 최종계약 체결까지 남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 정부도 관심을 갖고 세심하게 챙기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체코 순방을 통해 양국 간 ‘원전 동맹’을 구축하고 유럽과 글로벌 원전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나아가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한미 원전 동맹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체코는 지난 7월 총 24조원 규모의 두코바니 원전 2기 건설 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원(한수원)을 선정했고, 내년 3월 최종 계약을 앞두고 있다. 윤 대통령은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을 계기로 첨단산업 육성, 에너지 안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전략적 공조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체코와 ▲무역·투자 ▲첨단산업 ▲과학기술 ▲교통 인프라 등 분야에서 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다지겠다는 것이다. 내년이 수교 35주년 및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인 만큼 양국 간에는 북한 핵 대응 공조 강화를 포함한 외교·안보 협력 증진 논의도 이뤄졌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북러 군사협력 문제 대응을 비롯해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개발 협력 및 인도적 지원 분야에서 양해각서(MOU)를 맺으며 뜻을 모았다. 윤 대통령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북러 불법 군사협력이 국제 평화와 안보에 대한 중대한 위협임을 재확인했다”며 “국제사회가 이러한 위협에 대해 단호하고 일관된 메시지를 발신하고 안보리 대북 제재가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양국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체코 방문을 앞두고 진행한 로이터통신과 서면 인터뷰에서는 북러 군사협력의 ‘레드라인’(허용 한계선)에 대해 “우리의 안보를 위협할 경우, 대가가 따를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와 북한 간 불법 군사·경제 협력이 심화하면서 체코를 포함해 우리와 가치를 공유하는 유럽 국가들과의 협력 강화 필요성이 더욱 크게 대두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북러 협력에 대한 중국 시각에 대해선 “중국은 역내 평화와 안정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우리는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중국과의 전략적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고 했다. 향후 미국 대선 결과와 일본의 새 총리 선출이 한미일 협력에 미칠 영향과 관련해선 “미·일 지도자의 변경이 있다고 해도 캠프 데이비드 협력체계는 계속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의 지식재산권 분쟁과 관련해 “한미 양국 정부가 기업 간 우호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양국 기업 간 분쟁도 원만히 해결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굳건한 한미 동맹 기조하에 양국 원자력 협력 필요성에 관해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고 덧붙였다. 체코 원전 수주 입찰 경쟁에서 탈락한 미 웨스팅하우스는 이의를 제기하고, 한수원이 자사 특허권을 가진 원자로 설계기술을 활용했다며 허락 없이는 원전을 수출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 블랙핑크 제니, LA서 만난 男아이돌과 ‘깜짝’ 열애설에 입 열었다

    블랙핑크 제니, LA서 만난 男아이돌과 ‘깜짝’ 열애설에 입 열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갓세븐 뱀뱀과 미국에서 포착된 후 열애설에 휘말리자 “친분이 있어 식사자리를 가진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번 열애설은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진 파파라치 사진에서 시작됐다. 제니와 뱀뱀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일식당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찍힌 것이다. 두 사람이 방문한 일식당은 저스틴·헤일리 비버 부부 등 할리우드 스타들도 자주 찾는 유명 식당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니와 뱀뱀은 테라스에서 서로를 바라보거나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뱀뱀은 모자를 쓰고 있었고 제니는 얼굴을 가리지 않은 상태였다. 평소 친분을 드러낸 적 없는 두 사람이 LA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자 온라인상에서는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오해가 불거졌다. 다만 목격담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태국인 출신인 블랙핑크 리사가 평소 같은 국적인 뱀뱀과 친분을 쌓아오던 중 제니와 뱀뱀 또한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게 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복수의 매체에 “친분이 있어 식사자리를 가진 것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제니는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개인 회사 OA엔터테인먼트를 차렸다. 최근에는 미국 대형 음반사인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오는 10월 솔로로 활동할 예정이다. 제니의 솔로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스페셜 싱글 ‘You & Me’ 이후 약 1년 만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뱀뱀은 지난달 미니 3집 ‘바메시스’를 발매한 뒤 MBC TV 예능물 ‘청소광 브라이언’, 유튜브 웹콘텐츠 등에서 활약 중이다.
  • 중기 살려 지역경제 살려라!... 중랑구 100억 규모 펀드 박차

    중기 살려 지역경제 살려라!... 중랑구 100억 규모 펀드 박차

    서울 중랑구가 100억원 규모의 ‘중랑동행 창업펀드’를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잠재적 성장 가능성 있는 중소기업에 투자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중랑구는 출자액 2억 5000만원을 기금예산에 편성했으며 매년 중소기업 육성기금 2억 5000만원을 편성해 27년까지 총 10억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여기에 정부 출연기관인 한국벤처투자와 펀드 운용사, 기타 민간 투자사 등이 함께 출자하며 총 100억원 이상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중랑구는 구 출자액의 2배인 20억원 이상을 관내 창업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 대상은 중랑구에 있거나 1년 이내 지역 내 이전 예정인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이다. 내년 1월 안에 펀드를 조성하기 위해 현재 업무집행조합원(운용사)을 모집 공고를 하고 있다. 다음 달 운용사 선정 후 중소기업 육성기금 출자, 펀드 등록 등 펀드 조성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동행 창업펀드’를 조성해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과 초기창업기업의 맞춤형 투자 유치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라며 “창업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투자자와 파트너십 구축을 통하여 중랑구의 지역 경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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