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파트너스
    2026-09-16
    검색기록 지우기
  • 울산 제조업
    2026-09-16
    검색기록 지우기
  • 쇼트트랙
    2026-09-16
    검색기록 지우기
  • 특혜의혹
    2026-09-16
    검색기록 지우기
  • 시국선언
    2026-09-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072
  • 리치웨이 확진자 누적 169명…‘깜깜이 환자’ 10% 넘었다

    리치웨이 확진자 누적 169명…‘깜깜이 환자’ 10% 넘었다

    수도권에 코로나19 집단발병 사태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감염경로가 불확실한 이른바 ‘깜깜이 환자’의 비율이 10%를 넘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낮 12시 기준으로 리치웨이 관련 누적 확진자가 16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대에 비해 5명이 늘었다. 이 가운데 리치웨이 방문자가 41명이고, 이들의 접촉자가 128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92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경기 50명, 인천 21명, 강원과 충남이 각각 3명씩이다. 리치웨이발 집단감염이 발생한 곳을 시설별로 보면 서울 강남구 명성하우징(32명), 경기 성남시 NBS 파트너스(16명), 서울 강남구 프린서플 어학원(14명), 서울 강서구 SJ투자 콜센터(11명), 인천 남동구 예수말씀실천교회·서울 금천구 예수비전교회(각 9명), 구로구 중국동포교회 쉼터(8명), 성남 하나님의 교회(7명) 등이다. 수도권 곳곳에서 소규모의 산발적 감염도 계속되고 있다. 수도권 개척교회와 관련해서는 3명이 늘어 현재까지 총 110명이 확진됐다. 이중 교회 관련 감염자가 34명, 이들의 접촉자가 76명이며 지역별로는 인천 57명, 서울 31명, 경기 22명이다.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는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9명이 됐다. 인천 계양구에서는 지난 13일 한 초등학생이 확진된 데 이어 이 가족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서울 송파구 소재 롯데택배 동남권물류센터에서도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일용직 직원으로, 지난 8∼10일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에서 연쇄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깜깜이 환자의 비율도 급증하며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최근 2주간 확진 판정을 받은 618명 중 10.2%에 달하는 63명의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다. 2주간 신규 확진자 618명을 유형별로 보면 지역 집단발병 사례가 438명(70.9%)으로 가장 많고, 이어 해외유입 82명(13.3%), 병원 및 요양병원 관련 감염 24명(3.9%), 확진자 접촉 감염 11명(1.8%) 등의 순이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수도권 ‘n차 감염’ 계속…리치웨이발 누적 확진 164명

    수도권 ‘n차 감염’ 계속…리치웨이발 누적 확진 164명

    리치웨이 관련 전날보다 11명 추가개척교회 관련 확진자 총 107명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발병이 지속해서 확산하는 가운데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누적 확진자가 164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 관악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11명 추가된 164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리치웨이 방문자가 40명이고, 이들의 접촉자가 12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8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경기 50명, 인천 20명, 강원 3명, 충남 2명 등의 순이다. 리치웨이발 집단감염이 발생한 8곳을 시설별로 보면 서울 강남구 명성하우징(30명), 경기 성남시 NBS 파트너스(16명), 서울 강남구 프린서플 어학원(14명), 서울 강서구 SJ투자 콜센터(11명), 인천 남동구 예수말씀실천교회·서울 금천구 예수비전교회(각 9명), 구로구 중국동포교회 쉼터(8명), 성남 하나님의 교회(7명) 등이다. 최근에는 강남구 프린서플 어학원을 거쳐 중랑구의 실내스포츠시설로, 또 NBS 파트너스를 통해 성남지역 교회와 버스회사로도 각각 연쇄 전파되는 등 ‘n차 감염’이 지속하는 모습이다.수도권 곳곳의 산발적 감염도 계속되고 있다. 수도권 개척교회와 관련해서는 7명이 늘어 현재까지 총 107명이 확진됐다. 이 중 교회 관련 감염자가 34명, 이들의 접촉자가 73명이며 지역별로는 인천 57명, 서울 29명, 경기 21명이다.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는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명이 됐다. 한국대학생선교회와 관련해선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추가로 확진돼 총 13명(서울 7명, 경기 6명)으로 늘어났다. 이밖에 서울 서대문구 소재 ‘연아나 뉴스클래스’와 관련해 1명이 새로 확진돼 지금까지 총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인천 계양구 일가족과 관련해서도 접촉자 중 1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경기 인천 코로나19 추가 확진 19명

    경기·인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4일 19명 추가 발생했다. 절반 이상이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와 개척교회 관련자들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037명으로, 전날 대비 11명 늘었다. 경기지역 추가 확진자 11명은 서울 관악구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 관련이 4명, 개척교회 관련 2명, 해외입국자 1명, 기타 4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용인 3명, 부천 2명, 안양·안산·성남·고양·광주·시흥 각 1명이다. 이들 중 용인 70대 여성, 성남 20대 남성, 광주 50대 남성은 성남 통신판매업체인 NBS파트너스 방문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는 부천 60대와 고양 50대 등 여성 2명이다. 부천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집단감염이 발생한 인천 미추홀구 교회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돼 자가격리 중이었다. 고양 확진자는 지난 1일 서울시 구로구 모 교회 목회자 모임에 참석한 뒤 다음날인 2일 이 교회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 경기도 보건당국과 질병관리본부는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인천에서는 개척교회 모임이나 부천 쿠팡 물류센터 등과 관련해 8명의 추가 확잔자가 발생했다. 이중 계양구에 사는 효성초교 4학년생 A(10)군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군은 지난 12일 37.8도까지 열이 오르고 기침 증상을 보여 다음 날 계양구 한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 판정이 나와 인하대병원으로 옮겼다. 그러나 A군 감염 경로는 명확히 드러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추가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A군의 어머니는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적이 있지만 최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가 해제됐다. A군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계양구 효성1동에 있는 청운지역아동센터와 공부방을 방문했으며 매일 오후 6시 이후에는 집에만 머물렀다. 계양구 관계자는 “A군이 최근 방문한 곳에서 계속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나머지 B(88·여)씨와 딸 C(62)씨는 지난달 31일 서구 모 개척교회의 목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지난 1일 연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1차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했으나 전날 2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연수구 관계자는 “A씨 등은 특별한 증상이 없었으며, 그동안 자가격리를 했기 때문에 접촉자도 없다”고 말했다. 이들 외 D(65·여)씨 등 개척교회와 관련해 2명이 더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부천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된 E(54·여)씨도 전날 양성 반응이 나왔다. D씨는 지난달 31일 서구 모 개척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했다가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고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신규 확진 34명 중 수도권 30명…집단감염 연쇄고리 이어져

    신규 확진 34명 중 수도권 30명…집단감염 연쇄고리 이어져

    코로나19 수도권 집단감염의 연쇄 고리가 끊어지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수가 14일 닷새 만에 일시적으로 30명대로 떨어지긴 했지만, 서울 관악구의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발 감염이 수그러들지 않고 ‘n차 감염’을 일으켜 확산 중이다. 게다가 새로운 중소규모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사례가 연쇄적으로 이어지면서 언제든 신규 확진자 규모가 커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4명 늘면서 국내 누적 확진자 수가 1만 2085명이 됐다고 밝혔다. 새로 확진된 34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1명, 해외유입이 3명이다. 지역발생 31명 중 서울 12명, 경기 9명, 인천 8명 등 수도권이 29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 외에 대구와 강원에서 각각 1명이 나왔다. 해외유입 사례의 경우 검역과정에서 1명이 확진됐고,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경기와 대구에서 1명씩 총 2명이다. 해외유입까지 모두 포함하면 신규 확진자 34명 가운데 30명이 수도권이다.이달 들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대거 쏟아지면서 신규 확진자는 지난 1일 35명에 이어 38명→49명→39명→39명→51명→57명→38명→38명→50명→45명→56명→49명→34명 등으로 30∼50명대에서 오르락내리락하며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또 신규 확진자의 극소수를 제외하면 대부분 또는 전원이 연일 수도권에서 발생하고 있다. 서울과 경기도의 누적 확진자는 이미 1000명을 넘어 각각 1113명, 1035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리치웨이 집단감염은 구로구 중국동포교회 쉼터와 강서구 SJ투자회사 콜센터, 강남구 역삼동 명성하우징, 성남 방판업체 ‘엔비에스(NBS) 파트너스’ 등 최소 8곳으로 각각 전파됐다. 특히 최근에는 강남 어학원을 거쳐 중랑구 실내스포츠시설까지 감염이 확산한 상태다. 전날 낮 12시 기준 리치웨이발 확진자 수는 153명, 탁구장 관련은 62명으로 각각 늘어났다. 이밖에도 수도권 개척교회 확진자도 꾸준히 늘어 전날 낮 12시 기준 누적 100명으로 집계됐다. 또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도 총 16명의 확진자가 확인되는 등 요양기관으로까지 감염이 전파돼 중증 환자 발생 우려도 커지고 있다. 한편 전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총 277명을 유지했다. 방역당국은 매일 오전 10시쯤 당일 0시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리치웨이발 집단감염 하루새 14명 늘어 총 153명 전파

    리치웨이발 집단감염 하루새 14명 늘어 총 153명 전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걷잡을 수 없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특히 서울 관악구의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발 집단감염이 교회와 콜센터, 어학원에 이어 실내 체육시설로까지 번지는 형국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낮 12시 기준으로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전날보다 14명 늘어 누적 153명이라고 밝혔다.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리치웨이 방문자가 40명, 이들과 접촉한 경우가 113명이다.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용품을 판매했던 ‘리치웨이’ 사업 특성상 고령층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60세 이상 확진자가 86명(56.2%)에 이른다. 집단감염 시설별로는 서울 강남구 명성하우징에서는 이날까지 총 26명이 확진됐다. 경기 성남시의 또 다른 방문판매업체인 엔비에스(NBS) 파트너스에서도 모두 13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전날과 비교해 각각 6명, 2명 늘어난 것이다. 또 예수말씀실천교회 9명, 예수비전교회 9명, 중국동포교회 쉼터 8명 등 교회 관련 확진자가 추가됐다. 강남구 프린서플어학원에서도 1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어학원 관련 확진자 중 한 명이 중랑구 실내체육시설 ‘크로스핏블루라군’을 이용하면서 추가 감염자까지 나왔다. 수도권 개척교회, 양천구 탁구장에서 비롯된 집단 발병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개척교회 관련해서는 5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00명이 됐다. 양천구 탁구장과 관련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이던 접촉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총 62명이 됐다. 전날 10여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관련 확진자는 2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16명이다. 센터 이용자가 12명이며 직원 2명, 가족 및 친척 2명 등이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5월 이후 수도권의 청년층, 또 클럽이나 주점 등에서 시작된 유행이 사업장과 종교시설, 탁구장 등의 모임을 거쳐서 요양원까지 전개되고 있다”고 말했다. 권 부본부장은 이어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하면서 거리두기에 대한 피로감이 생기고, 또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가볍게 앓고 가는 병’이라는 방심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세태가) 수도권의 유행을 꺾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리치웨이발 확진 80대, 자가격리 어기고 병원 돌아다녀

    리치웨이발 확진 80대, 자가격리 어기고 병원 돌아다녀

    서울 관악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를 다녀온 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 남성이 자가격리 기간 동안 격리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해 외부 병원을 돌아다닌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시 남동구는 12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80)씨를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동구는 A씨가 자가격리 기간인 이달 5일과 8일에 격리 장소인 인천시 남동구 도림동 자택을 무단으로 이탈한 사실을 이날 역학조사 과정에서 확인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서울시 관악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를 방문한 뒤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이달 3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반응이 나와 자가격리 조처됐다. 그러나 이달 5일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지인의 차를 타고 남동구 만수1동에 있는 병원을, 8일에는 버스를 이용해 부평구 한 병원을 방문했다. A씨는 지난 11일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2차 검사를 받았으며 12일 양성 판정이 나와 가천대 길병원 음압 병동으로 이송됐다. 남동구 관계자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격리 장소를 이탈한 사실이 확인됐다”면서 “고령인 A씨는 자가격리자 관리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은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139명하루새 23명 추가…감염 비상 한편 ‘리치웨이’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은 지금까지 중국동포교회 쉼터, 어학원, 콜센터, 교회 등 적어도 8곳 이상으로 퍼진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리치웨이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3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 발표된 통계치와 비교하면 하루 새 무려 23명이 추가된 것이다. 리치웨이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은 교회와 사업장 등 곳곳으로 이어졌다. 구체적으로 서울 강남구 명성하우징에서 무려 20명이 확진됐고 경기 성남시의 또 다른 방문판매업체 엔비에스(NBS) 파트너스에서도 11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또 예수말씀실천교회 9명, 예수비전교회 8명, 중국동포교회 쉼터 8명 등 교회 관련 확진자도 많았다.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용품을 판매했던 사업 특성상 고령 환자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확진자 139명 가운데 65세 이상은 총 62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44.6%를 차지했고, 이어 40∼64세 59명(42.4%), 19∼39세 15명(10.8%) 등의 순이었다. 방대본은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급증한 데 대해 “방문판매업체 특성상 종사자나 감염 노출자의 명단을 파악하는 데 시간이 소요됐고 그 과정에서 2차, 3차 전파가 이어지는 양상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리치웨이’ 1명이 2.4명에 전파...쿠팡보다 확산속도 빠른 이유는?

    ‘리치웨이’ 1명이 2.4명에 전파...쿠팡보다 확산속도 빠른 이유는?

    다단계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소규모 시설을 중심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 12일 0시 기준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는 모두 139명으로, 이중 2차·3차 전파로 감염된 사람이 99명(71.2%)에 이른다. 리치웨이를 직접 방문해 감염된 1명이 적어도 2.4명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한 것이다. 반면 쿠팡 물류센터 집단감염 관련 환자는 물류센터 근무자가 83명, 이들과 접촉해 감염된 이들이 64명으로 2·3차 전파가 활발하게 일어나진 않았다. 방역당국은 이런 차이에 대해 “일반 직장(물류센터)과 다단계 판매 업체(리치웨이)의 특성 차이로 전파 양상이 다르게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쿠팡 물류센터는 ‘투잡’을 뛰는 일용직 근로자가 많고 근무 환경도 열악했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직장이었다. 접촉자가 많지 않고 종사자 명단을 파악하기도 수월해 빠른 대처가 가능했다. 하지만 리치웨이는 다단계 판매 업체라 소규모 커뮤니티 단위의 접촉자가 많고 명단 파악이 어려웠다. 역학조사가 확산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사이 전파 연결고리가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서 2차·3차 전파가 발생했다.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은 “다단계 판매 업무로 감염된 이들이 비슷한 연령대의 소규모 커뮤니티를 상대로 방문 판매를 하고, 이렇게 2차 감염된 이들이 또 비슷한 행태로 직장이나 종교단체 소모임에 전파를 일으키면서 바이러스가 넓게 퍼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게다가 굉장히 좁은 공간에서 장시간 동안 마스크를 쓰지 않고 노래 부르기, 음식섭취 등 비말이 많이 생기는 행동을 해 감염률도 높았다. 박 팀장은 “쿠팡 물류센터도 휴게시설이나 식당을 통해 밀접한 접촉을 했고, 방역당국이 4000명 정도를 관리했지만 실제로 환자가 발생한 경우는 그리 많지 않았다”고 밝혔다. 리치웨이 집단감염은 지금까지 모두 8개 시설과 가족·직장에서 2차·3차 전파를 일으켰다. 리치웨이 관련 추가 전파 현황을 보면 서울 구로구의 중국동포교회 쉼터(8명), 강남구의 명성하우징(20명)과 프린서플 어학원(7명), 강서구 SJ투자 콜센터(10명), 금천구 예수비전교회(8명), 경기 성남시 NBS파트너스(11명)와 하나님의 교회(4명), 인천 남동구 예수말씀실천교회(9명), 가족 및 기타 직장(22명) 등에서 99명이 리치웨이 방문자들로부터 감염돼 피해를 봤다. 누적확진자 139명의 연령대는 40대가 49명(42.4%), 65세 이상이 62명(44.8%)으로 중장년층과 고령 연령층에서의 발생률이 높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경제 블로그] 사라진 ‘가성비 버거’… 다시 나는 ‘맥도날드’

    [경제 블로그] 사라진 ‘가성비 버거’… 다시 나는 ‘맥도날드’

    ‘날고기 패티’로 곤욕 치렀던 맥도날드 메뉴 혁신·이미지 쇄신… 매출 상승세“그 좋던 ‘혜자버거’는 어디로 갔을까.” ‘가성비 버거’로 토종 패스트푸드 브랜드 돌풍을 일으켰던 맘스터치는 요즘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혜자버거’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지난 1일부터 싸이버거 등 인기 메뉴의 가격을 인상했음에도 버거 패티가 부쩍 작아졌다는 후기가 쏟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맘스터치 측은 “제조원가 상승 등으로 2년 4개월 만에 가격을 조정한 것”이라며 “패티 크기는 매장에서 표준사이즈에 맞춰 관리를 하고 있으므로 작아질 수가 없다”고 해명했지만 맘스터치를 바라보는 소비자들의 시선은 여전히 곱지 않습니다. 최근 사모펀드로 맘스터치의 주인이 바뀐 이후 ‘혜자버거’가 사라졌다는 인식이 팽배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맘스터치를 만든 해마로푸드서비스의 정현식 회장은 지난해 10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에 당선된 직후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케이엘앤파트너스에 해마로푸드서비스 보유지분의 대부분을 1882억원에 매각했습니다. 이후 올해부터 본격적인 체질 개선이 시작됐는데요. 맘스터치는 가격 인상과 함께 버거 메뉴를 기존 22종에서 13종으로 축소했고 온라인몰도 영업 1년 4개월 만에 문을 닫았습니다. 특유의 푸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좋아했던 소비자들은 맘스터치의 확 달라진 모습이 낯설 수밖에 없겠죠. 이 기회를 틈타 최근 수년간 맘스터치의 성장세에 눌려 있던 전통의 패스트푸드 강자 ‘맥도날드’는 대대적인 메뉴 혁신으로 이미지 쇄신에 나섰습니다. 2016년 날고기 패티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던 한국맥도날드는 최근 베스트버거 제도를 도입해 빵과 패티 등 전체적인 메뉴 레시피를 변경했는데 소비자들 사이에서 “예전보다 맛있어졌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까지 누적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 상승하는 효과를 거뒀습니다. SNS상에는 대표 버거 빅맥 등의 인증샷과 함께 “우리 맥도날드가 달라졌어요”라는 게시글이 한참 올라오기도 했고요. 마치 신흥 강자가 주춤한 사이 뒤처졌던 전통 강자가 치고 올라오는 형국이랄까요? 업계 ‘투톱’의 변화로 올해 패스트푸드 시장의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궁금해집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계속되는 수도권 감염”...코로나19 신규 확진 45명

    “계속되는 수도권 감염”...코로나19 신규 확진 45명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연일 수도권에서 대거 나오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5명 늘어 총 1만1947명이라고 밝혔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40명, 해외 유입이 5명이다. 지역발생 40명은 모두 수도권에서 나왔다. 이중 절반인 20명이 서울에서 나왔으며 15명은 경기에서, 5명은 인천에서 각각 발생했다. 이달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사례는 426명으로, 이중 97%(412명)가 수도권이다. 이 때문에 서울(1048명)에 이어 경기(992명) 역시 누적확진자 1000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연쇄전파의 가장 큰 고리인 탁구장과 리치웨이발 집단감염 확산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양천구 탁구장 집단감염은 경기도 용인 큰나무교회를 거쳐 광명어르신보호센터로, 또 서울 송파구 강남대성학원을 거쳐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으로 이어졌고 리치웨이 관련 집단감염은 구로구 중국동포교회 쉼터와 강서구 SJ투자회사 콜센터, 강남구 역삼동 소재 명성하우징, 성남 방판업체 ‘엔비에스 파트너스’ 등으로 각각 전파됐다. 이날 기준 리치웨이발 확진자 수는 106명으로, 이달 2일 이 업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뒤 9일 만에 관련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는 등 확산 속도가 빨라지는 추세다. 더욱이 106명 중 69%(73명)가 감염 고위험군인 60대 이상인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외에도 집단발병 사례가 수도권 곳곳에서 지속하고 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이날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수도권은 인구가 밀집되어 있고 다른 지역과 인구 이동량도 많아 수도권 발 감염이 언제든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한편 전날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총 276명을 유지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은경 “집단감염 고리 차단 못 하면 수도권 대유행 상황 올 수도”

    정은경 “집단감염 고리 차단 못 하면 수도권 대유행 상황 올 수도”

    수도권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발병 사례가 이어지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감염 고리를 제때 차단하지 못하면 수도권 내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10일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인구가 밀집된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집단감염이 전파되고 있다”면서 “이 연결고리를 끊지 못하면 대규모 유행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서울 관악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와 관련한 집단감염이 중국동포교회, 엔비에스 파트너스, SJ투자회사 콜센터 등으로 전파되면서 이날 낮 12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93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서울 양천구 탁구장과 관련해서는 확진자가 3명 추가되면서 총 54명으로 집계됐다. 정 본부장은 연쇄적으로 퍼지는 ‘n차 전파’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코로나19의 잠복기가 4일 정도로 짧고 환자 한 명이 생기고 그다음 환자가 발병할 때까지의 기간(세대기)도 3일 정도인데 이 안에 접촉자를 찾아 격리하지 못하면 2차 전파, 3차 전파가 일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국이 추가 전파를 봉쇄하기 위해, 또 전파 속도를 따라잡고자 접촉자를 광범위하게 보고 검사·격리를 진행하고 있지만 환자를 인지하는 시점이 늦어 집단발병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으면 바로 업무를 중단하고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정 본부장은 “백신이 도입되기 전까지 코로나19를 단기간에 종식하기는 어렵다”면서 “방역당국의 목표도 백신 등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마련될 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방역수칙 준수 등을 통해 우리의 의료체계·방역체계·사회시스템이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발생 규모와 유행 속도를 억제해 나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상반기 분양시장 인기 키워드는 ‘역세권’…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등 분양

    상반기 분양시장 인기 키워드는 ‘역세권’…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등 분양

    올해 상반기 분양시장에서도 역세권 단지가 여전히 인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 청약홈 자료를 토대로 올해 전국 상반기(1월 1일~6월 2일 기준) 1순위 청약자가 많았던 단지를 집계해 본 결과 1~5위를 모두 역세권 단지가 휩쓴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은 1순위 청약자를 기록한 곳은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의 15만 6505명이었다. 이 단지는 분당선 매교역과 단지가 맞닿아 있을 뿐만 아니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C 노선 수원역까지 한 정거장 거리여서 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오피스텔 분양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4월 대전 도안신도시 일대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도안’은 1순위 청약에서 392실 모집에 총 8만7,397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223대 1의 경쟁률로 계약 4일만에 완판됐다. 단지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2025년 예정)이 바로 앞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이처럼 역세권 단지에 대한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남은 분양시장에서 공급될 역세권단지들을 눈여겨볼 만하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지하철 및 전철 노선이 6개나 지나는 청량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현재 분양 중이다. 지난 5월 27일 청약 접수 결과 총 486실 모집에 6874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14.14대 1로 전 타입 모두 청약을 마감한 바 있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조성되는 ‘상도역 롯데캐슬’은 오는 15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0층, 13개동, 전용면적 59~110㎡, 총 950가구 규모며, 이 중 47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설립되고, 산책로와는 상도근린공원이 연결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상도역과는 약 150m 거리의 역세권 단지로 교통도 편리하다. 현대건설은 대구 중구 도원동에 짓는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의 주거용 오피스텔 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9층 규모로 주거용 오피스텔 256실과 아파트 894가구 등 총 1150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주거복합단지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로 침실 3개, 욕실 2개, 주방과 거실로 이뤄져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과 인접한 역세권 입지에 속한다. SD파트너스(시행)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공급하는 ‘송도 브로드 스퀘어’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상 1층~지상 4층, 3개동, 연면적 9만 3383.49㎡ 규모로 조성된다. 인천 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 5번출구가 약 100m 거리(도보 3분거리)로 초역세권 입지를 선점했다. 인근에는 송도내부순환노선 트램 1단계(2026년 개통 예정)도 진행 중이다. 송도 트램 1단계(7.4km)는 인천글로벌캠퍼스~송도랜드마크시티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또 제2·3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타워대로도 인접해 서울과 수도권 수요자들의 확보도 용이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성남 방문판매업체서 8명 감염…리치웨이 관련

    경기 성남시의 방문판매업체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 성남시는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방문판매업체 엔비에스 파트너스와 관련한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성남시 4명, 경기 광주시 2명, 화성시 1명, 용인시 1명 등이다. 엔비에스 파트너스는 건강식품·생활용품·가전·통신기기·의류 등 여러 품목을 방문판매 하는 업체로 확진자들의 연령은 40∼60대로 대부분이 판매원이며 이 업체를 찾은 가족도 포함됐다. 이들은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엔비에스 파트너스를 방문한 서울 강동구 28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강동구 28번 환자는 서울 관악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를 방문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엔비에스 파트너스에서 일하는 지인을 만나기 위해 야탑동의 엔비에스 파트너스 사무실을 2차례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서울 강동구 28번 환자가 엔비에스 파트너스에서 이틀간 접촉한 판매원이 12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들 판매원과 현장에 있던 가족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방역 당국은 엔비에스 파트너스와 관련한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들을 파악 중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마이더스파트너스-㈜에덴벨리 리조트, 업무협약 체결

    ㈜마이더스파트너스-㈜에덴벨리 리조트, 업무협약 체결

    ㈜마이더스파트너스는 ㈜에덴벨리 리조트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산 ‘에덴벨리cc클럽리조트’에서 25일 11시에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계열사 대표 및 임직원 지역 법인 대표들이 참석했다.마이더스파트너스는 기업경영·자금 컨설팅 업무를 기반으로 자동차, 패션분야 등의 계열사를 통해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양사는 수입 사업의 추진들을 상호협력해 공동 추진함으로써 서로간의 이익을 증진시키고자 업무제휴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만금에 2025년까지 VR테마파크리조트 건립

    새만금지구에 리조트와 호텔, VR테마파크 등이 들어선다. 엔에스파트너스 컨소시엄은 새만금에 테마파크 등을 건립하기로 하고 21일 새만금개발청·전북도·부안군과 투자 협약식을 했다. 이 컨소시엄은 엔에스스튜디오 등 5개 업체로 구성됐다. 이들 업체는 2025년까지 813억원을 들여 새만금 명소화 부지에 VR 테마파크와 리조트, 호텔 등을 건립하기로 했다. 1단계로 세계잼버리대회 일정에 맞춰 2023년까지 테마파크와 고급 리조트를 개발하고 이어 남은 기간에 가족 리조트와 컨벤션센터를 추가로 건립할 계획이다. 개발 부지는 새만금 1호 방조제 시작 지점인 전북 부안군 변산면의 새만금홍보관 일대 8만여㎡다. 윤상규 엔에스스튜디오 대표는 “새만금이 국제적 관광지가 되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PR 기업 링크커뮤니케이션즈-메이커스파트너스 합병… ‘링크컴’으로 새 출발

    PR 기업 링크커뮤니케이션즈-메이커스파트너스 합병… ‘링크컴’으로 새 출발

    디지털 PR 전문기업인 ‘메이커스앤파트너스’(대표 이은희)와 PR/리서치 에이전시인 ‘링크커뮤니케이션즈’(대표 장혜원)가 전략적 합병울 통해 링크컴(대표 장혜원)으로 새롭게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합병으로 두 회사는 리서치, 언론 홍보, 디지털 홍보마케팅 전 영역 마케팅 기업으로 거듭난다. 지난 2007년 설립된 메이커스앤파트너스는 디지털 마케팅 홍보 분야에서 굵직한 행보를 이어왔다. 네스프레소, 도브,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등 다국적 기업과 유한킴벌리, 일룸, 풀무원, 교보문고, 이랜드 등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 채널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링크커뮤니케이션즈는 2018년 창립 이후 리서치와 홍보를 결합, 한 층 진화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제시했다는 업계 평가를 받아왔다. 소비자 좌담회, 브랜드 진단, 소비자 구매여정 조사 등을 통해 일련의 리서치 방법을 통한 사업 전략 인사이트를 도출했고,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효과적인 마케팅·홍보 전략을 수립해 왔다. 링크컴 장혜원 대표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은 시장에 대한 이해와 소비자에 대한 인사이트가 바탕이 될 때 가능하기에 리서치와 홍보 기능을 결합했다”면서 “두 영역 융합으로 인한 시너지는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더욱 기대되며, 그런 의미에서 합병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링크컴은 일룸, 세스코, 롯데아사히, 듀오링고 등의 홍보·마케팅 업무를 컨설팅 하고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카카오 덩치 키울 때, 네이버 근육 키웠다

    카카오 덩치 키울 때, 네이버 근육 키웠다

    카카오, 외부 투자받아 계열사 26개 늘려 스타트업 연합체처럼 20명 이하도 46곳 네이버, 알짜 자회사 투자 집중 내실 다져 웹툰·스노우 등 해외 경쟁력 업체 밀어줘‘인터넷 맞수’ 네이버와 카카오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몸집 불리기’를 하고 있다. 네이버는 될성부른 자회사에 자기 자본으로 투자를 집중하며 내실을 다지는 반면 카카오는 대규모 외부 투자를 바탕으로 인수합병을 통해 계열사를 빠르게 늘려 가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3일 공개한 ‘대규모 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 현황’을 살펴보면 카카오의 계열사는 지난해보다 26개 증가해 총 97개로 집계됐다. 지난 2014년 다음과 합병할 당시 20여개였던 ‘카카오 공동체’의 숫자는 이제 국내 대기업 중 SK그룹(125개)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카카오가 계열사를 급격히 늘린 것은 “100인의 최고경영자를 양성하겠다”는 김범수 카카오 의장의 경영 철학과 맞닿아 있다. 카카오는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자회사를 두 곳 운영하면서 작지만 가능성 있는 기업들에 대한 인수합병과 투자를 이어 가고 있다. 그런 까닭에 카카오 계열사 중 임직원 수가 20명 이하인 곳이 46개사에 달한다. 마치 스타트업의 연합체 같은 형태로 성장하고 있는 모양새다. 또한 카카오는 외부 투자도 적극적으로 받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전문 자회사인 카카오M은 글로벌 투자업체인 앵커에퀴티파트너스 등에서 지난 3월 2100억원을, 골프서비스 업체 카카오VX는 지난 2월 국내 벤처캐피탈인 큐캐피탈파트너스에서 20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반면 네이버의 계열사는 지난해에 비해 딱 1곳만 늘어 올해 43개로 조사됐다. 카카오에 비해 상대적으로 해외 사업에 더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는 네이버는 기존 자회사 중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곳 위주로 밀어 주고 있다. 직접 자금을 출자해 지난 3월 정보기술(IT) 서비스업체인 웍스모바일에 420억원, 지난 1월 웹툰 전문업체인 네이버웹툰에 900억원, 지난해 8월에는 모바일 카메라 앱을 운영하는 스노우에 700억원을 투자했다. 그 덕에 라인웹툰의 미국 내 월간 순 이용자는 지난해 11월에 1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해외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최재홍 강릉원주대 교수(멀티미디어공학과)는 “자본력·해외 진출 집중 여부 등에 따라 전략이 갈리고 있는 것”이라며 “두 회사가 똑같이 하는 것보단 다른 방식으로 성장한다면 출혈 경쟁이 적은 상호 보완적 관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새만금에 VR·AR 테마파크 들어선다

    새만금지구에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관광명소화사업 제3자 공모 결과 가칭 엔에스파트너스컨소시엄이 호텔과 테마파크 개발·운영을 제안했다고 17일 밝혔다. 엔에스파트너스컨소시엄에는 호텔과 테마파크를 전문적으로 건설·운영하는 6개 회사가 포함돼 있다. 이 컨소시엄은 국제적인 휴양지 호텔과 국내 최고의 영상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를 개발해 직접 운영하겠다고 제안했다. 사업내용은 총사업비 813억원을 투입해 1단계로 세계잼버리대회가 열리는 2023년까지 청소년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VR·AR 테마파크와 휴양지 호텔 등 숙박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2단계는 2025년까지 가족형 스위트 호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새만금개발청은 해당 컨소시엄이 사업시행자 자격 조건을 갖추어 제안서를 제출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5월 중순까지 협약과 사업시행자 선정 절차를 마칠 방침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부고] 박상수씨 모친상, 봉성창씨 부친상, 최영철씨 장인상

    ●이기순 씨 별세, 박상수(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 씨 모친상, 8일,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제일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10일 오전 9시. 061-454-9340 ●봉병국씨 별세, 봉성창(일요신문 비즈한국본부 취재2팀장)·봉성필(시네케라파트너스 대표)씨 부친상, 8일 오전 4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10일 오전 6시, 장지 용인로뎀파크. 02-2072-2026 ●이재복씨 별세, 이창준(제이엠메디 이사)·이명진·이희경·이수진·이진숙씨 부친상, 하진호(㈜와이로하스홀딩스 대표)·배민재(죽전배치과의원 원장)·최영철(동아일보 신동아팀장)씨 장인상, 8일 오후 3시, 대구전문장례식장 106호실, 발인 10일 오전 6시. 053-961-4444
  • 3시간내 제작…‘3D프린팅 마스크’ 소스 공개한 美비영리단체

    3시간내 제작…‘3D프린팅 마스크’ 소스 공개한 美비영리단체

    코로나19 펜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마스크 부족 문제에 직면한 미국에서 한 비영리단체가 3D 프린터를 사용해 의료종사자들을 위한 재사용 가능 마스크를 찍어내고 있다. 1일(이하 현지시간) 미 IT전문 긱와이어 등에 따르면, 시애틀에 본부를 둔 비영리단체 알프라임은 메이커 마스크라는 이름의 새로운 계획을 통해 3D 프린터로 재사용 가능 마스크를 생산해 의료종사자들에게 기증하고 있다. 현재 3D 프린터 28대를 24시간 풀 가동하고 있는 이 단체는 앞으로 3D 프린터 13대를 추가로 가동해 오는 3일까지 하루 약 140개씩 매주 1000개에 달하는 재사용 가능 마스크를 생산할 계획이다. 완성된 마스크 1개는 일회용 마스크 300개에 해당하는 2개월분과 맞먹는다. 이미 이 단체는 처음 생산한 마스크 세트를 시애틀 아동병원에 기증했으며, 병원 측은 코로나19 환자의 검체를 다루는 실험실 연구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임시 승인을 받아 해당 마스크를 사용하도록 했다. 실제로 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이 병원의 임상 미생물학자이자 워싱턴대 실험실의학과 교수인 쉬안 친 박사는 “마스크가 잘 만들어져 매우 유용하게 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 임상연구를 감독 중인 친 박사는 이 마스크가 “개인 보호 장비의 부족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이커 마스크 계획은 또 일반인들도 이 마스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을 통해 오픈소스를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특히 이 마스크는 취미생활 수준의 300달러(약 36만원)짜리 보급용 3D 프린터가 있으면 일반인도 쉽게 만들 수 있다.이를 설계한 시제품 제작 전문가인 로리 라슨에 따르면, 마스크는 제작에 필요한 소재를 수급하기 쉽고 개당 인쇄 시간은 3시간 이내이며 비용은 2~3달러 수준이다. 따라서 자신은 물론 다른 가족들이나 친구들 또는 이웃들에게도 만들어주기 쉽다고 이 단체는 설명했다. 게다가 이들은 자신들처럼 다른 지역의 단체들 역시 이 마스크를 생산해 의료종사자들을 돕길 희망하고 있다.이에 대해 이 단체 공동창립자로 워싱턴 벨뷰 소재 벤처캐피털 이그니션 파트너스 창업자이기도 한 조너선 로버츠는 “이 계획은 중대한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해 코로나19 펜데믹 최전선에 있는 진정한 영웅(의료종사자)들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사진=메이커 마스크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카카오엠, 2100억 해외투자 유치 “오리지널 콘텐츠 본격화”

    카카오엠, 2100억 해외투자 유치 “오리지널 콘텐츠 본격화”

    “올해 국내 콘텐츠 기업 최대 수준”영화·음악·예능 등 세계 시장 공략종합 콘텐츠 기업 카카오엠(카카오M)이 약 2100억원 규모의 해외 투자를 유치했다. 카카오엠은 16일 “앵커에퀴티파트너스 및 유수의 글로벌 투자사로부터 약 2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며 “올해 국내 콘텐츠 기업이 유치한 해외 투자로는 최대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카카오엠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발행하는 보통주 114만 7974주를 투자자들이 인수하는 형태다. 카카오엠에 따르면 앵커에퀴티파트너스는 “디지털부터 스크린, 라이브까지 모든 플랫폼을 아우르는 제작 역량, 콘텐츠 IP의 확장과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비즈니스 구조 등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엠은 이번 투자유치를 발판으로 음악·영상·디지털·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등 오리지널 콘텐츠 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엠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영화, 드라마, 예능, 음악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최근 영화사와 공연제작사 등을 인수하고 지상파 스타 PD를 대거 영입하는 등 모든 플랫폼과 장르를 아우르는 콘텐츠 제작 역량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스타 PD들 합류로 속도를 높인 숏폼 등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위해 마포구 상암동에 600평 규모 제작 스튜디오를 마련했다. 카카오엠 김성수 대표는 “차별화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해 온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오리지널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감한 투자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