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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흥銀 “서울銀 합병 의향”

    조흥은행이 정부에서 요청이 오면 서울은행과의 합병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조흥은행 위성복(魏聖復) 행장은 10일 “대주주인 정부가서울은행과의 합병을 제안해 오면 검토할 의향이 있다”고밝혔다.그는 “금융권 전체가 몸불리기를 시도하고 있는 만큼 환경변화에 적응하려면 다른 은행과의 합병도 검토할 만하다”고 전제한 뒤 “서울은행의 경우 비슷한 기업금융 전문이어서 시너지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위 행장은그러나 “조흥은행이 예정대로 정상화 계획을 착실히 밟고있어 합병을 먼저 제안할 뜻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서울은행은 이날 독일 도이체방크캐피털파트너스(DBCP)와의 매각협상이 결렬됐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DBCP와 벌여온 매각협상을 중단하고국내외 매각,독자회생 등 방안을 원점에서 다시 추진하기로했다. 박승(朴昇)공적자금관리위원장은 “DBCP가 경영보다는 주가차익을 노린 단기투자에 더 큰 목적을 두고 있는데다 풋백옵션(사후 손실 보전)을 많이 요구해 지난 9월말로만료된 협상 시한을 연장하지 않기로 확정했다”고 말했다. 새로운 매각계획은 아직 구체적으로 세워지지 않았으나 해외투자자는 물론 국내은행과 산업자본(재벌)을 포함한 각종국내외 투자기관들이 매각협상의 새로운 대상이 될 전망이다. 서울은행에는 9조1,000억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됐으며,정부는 조흥과 서울에 각각 80.05%,100% 지분을 갖고 있다. 박현갑 안미현 김태균기자 eagleduo@
  • 서울銀 해외매각 어려울듯

    이상용(李相龍)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27일 “서울은행의해외 매각이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사장은 이날 국회 재경위 국정감사에서 “며칠전 서울은행의 우선 협상대상자인 도이치방크 캐피털파트너스(DBCP)로부터 최종 매입조건을 통보받았다는데 받아들이기 힘든 조건이 많았다”면서 “예보의 입장을 DBCP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사장은 “협상시한인 이달말까지 협상결과를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 보고해 위원회에서 최종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
  • DB캐피털에 서울銀 매각 협상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박승(朴昇)위원장은 18일 “도이치방크의 자회사인 DB캐피털 파트너스에 오는 9월말까지 서울은행 매각과 관련한 배타적 협상권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DB는 투자금융회사로 50%이하의 지분매입을원하고 있어 우리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 모르겠다”면서 “DB와는 IMF와의 약속 이행 차원에서 협상에 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서울보증보험에 삼성자동차 대지급을 목적으로 6,000억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하는 문제는위원들간 이견으로 지난 5월에 이어 결정이 다시 유보됐다.
  • 美 라이코스 CEO 데이비스 사임

    [뉴욕 AP 연합] 세계 4위의 인터넷 포털로 평가받는 라이코스의 봅데이비스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한다고 1일 발표했다.올해 44살인데이비스는 라이코스가 지난해 10월 스페인 인터넷업체인 테라 네트웍스에 인수된 후 스페인측과 경영 마찰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통신회사 텔레포니카가 모회사인 테라는 시가 기준으로 라이코스를 85억달러에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해 5월 합병 방침이 발표됐을 때의 라이코스 시가 총액은 125억 달러였다.이로써 테라 라이코스로 이름이 바뀐 이 회사의 경영은 요아킴 아굿 대표이사회장이 장악하게 됐다.테드 필립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전략기획.인수합병담당 수석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벤처 캐피털사인 하일랜드 캐피털 파트너스로 자리를 옮기는 데이비스는 계속 테라 라이코스를 자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2000-9595)
  • 다국적 직접투자펀드 탄생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소로스펀드와 세계적인 종합자산운용사인 캐피탈Z,서울증권이 참여하는 다국적 직접투자펀드가 탄생했다. 서울증권은 17일 이들 3자가 공동출자한 한국전문 직접투자펀드(프라이빗펀드)인 ‘서울Z 캐피털 파트너스 LP’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증권 강찬수 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뉴욕에 본사를 둔서울Z 캐피털 파트너스 LP는 한국내 유망 중소형기업의 지분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다음달부터 투자에 나설 것”이라며 “미디어,소비재,금융서비스업 분야 등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강 사장은 초기 펀드 규모는 5,000만달러이며 투자실적 등을 감안해앞으로 1억∼2억5,000만달러 수준까지 규모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펀드의 운용자문역은 한일투신의 투자자문 전문팀이 맡고 운용기간은 3∼7년으로 하되 10년까지도 연장할 예정이다.또 투자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사 등을 파견,경영 컨설팅 및 파이낸싱 업무까지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강 사장은 설명했다. 캐피털Z는 뉴욕에 본부를 두고 런던·홍콩 등에 현지법인을 갖고 있는 세계적인 종합자산관리 및 직접투자 전문기업이며 미화 44억달러(약 5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김재순기자 fidelis@
  • 美기업 첫 북한 진출

    [런던 외신종합] 미국 기업이 최초로 북한에 진출하게 됐다. 미국 광산개발회사인 오로라 파트너스는 북한 조선 마그네시아 클링커 광업사와 ‘화이트 골드 마운틴 파트너스’라는 합작사를 설립,마그네시아 원료 채굴 및 관련제품 생산 및 수출 등을 공동추진키로 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23일 보도했다. 오로라측은 자본·기술·마케팅을,북한측은 원료채굴·가공 등을 각각 책임진다.합작사는 1차로 20만t에 이르는 마그네시아 관련 제품을미국 및 아시아 등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마그네시아 클링커란 마그네사이트를 섭씨 1,500도 이상의 고온에서구워낸 덩어리로 시멘트 소성로 등의 내장재로 쓰인다.북한은 중국에이어 세계2위의 마그네시아 생산국으로 알려져 있다.
  • 펄신, 6월 평양골프대회 참가

    재미교포 프로골퍼 펄신(34)이 참가할 예정인 평양 골프대회가 북한측의 최종 승인을 받아 오는 6월 중에 개최된다.행사를 맡은 에버그린 파트너스는 21일 북한측이 하와이 한인 골프협회(회장 정일만)가 추진해온 평양 골프대회를 최종 승인했으며 오는 6월 12∼13일 평양 인근의 태성골프장에서 2라운드의 경기가 개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평양대회에는 재미 교포 51명이 참가신청을 했다.북한측이 외부인을 초청해 공식 골프대회를 갖는 것은 이번이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 美 ‘인터넷업체와 M&A를’

    아메리카온라인(AOL)과 타임워너의 합병으로 같은 업종은 물론 이업종(異業種) 신구(新舊)기업간 합병이 가속화될 전망이다.인터넷 기업과 전통적인 기업간의 결합은 향후 ‘합병’의 모델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방산업체인 텍스트론은 지난 10일 전자상거래 분야 진출을 위해 전문업체인 세이프가드 사이언티픽스의 지분 2%를 1억달러에 사들였고 제조업체의 간판인 제너럴 일렉트릭(GE)은 인터넷 컨설팅회사 설립과 데이트베이스 구축 등을 통해 인터넷 기업으로의 변신에 급가속을 하고 있다. 산매분야는 합병이 가장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다.이미 월마트가 실리콘 밸리의 벤처캐피털인 액셀 파트너스와 손잡고 ‘월마트컴’을 설립했다.전자상거래의 선두주자 아마존컴은 세계적인 경매업체인 소더비와 제휴를선언했다. 방송사의 인터넷 의료정보 제공분야 진출도 활발하다.CBS가 지난해 인터넷의료정보 전문업체인 ‘메드스케이프’의 지분을 사들였고 뉴스 코프는 헬시온/웹메드와 합병·제휴를 위한 물밑작업을 한창 벌이고 있다.뉴스코프는 현재 인터넷 서비스와 비디오 채널 공급을 위한 위성시스템 공급에 주력하고있다. ABC방송을 소유하고 있는 월트 디즈니사는 ‘인포시크’를 합병하고 인터넷 포털 업체인 ‘고 네트워크’를 설립,인터넷 영역으로의 사업확장에 전력을 투구하고 있다.월가에선 인터넷 기업인 ‘야후’나 케이블 업체인 AT&T등과의 합병을 점친다. 이밖에 AT&T와 컴캐스트,케이블비전 시스템스 등 케이블업체와 제휴하고 있는 익사이트 엣 홈의 다른 업체와의 합병설도 솔솔 나오고 있으며 AOL을 ‘가장 무서운 적’으로 간주해온 마이크로소프트(MS)의 AT&T나 야후 등과의합병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신생기업은 전통 대기업이 갖고 있는 ‘브랜드 인지도’를 얻는 대신 전통기업은 인터넷을 통한 고객확보와 서비스를 제고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윌 미첼 미시간대 경영학과 교수는 “AOL-타임워너 합병은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기업간 결합이 가능하며 그같은 합병을 통해 성장이 달성될수 있다는 점에서 대단한 의미를 갖는다”고 해석했다. 박희준기자 pnb@
  • 정체불명 펀드 ‘주의보’

    정체불명의 각종 펀드들이 난립하고 있으나 관련 단속 법규의 미비와 감독체계의 부실로 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지난해 말부터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는 뮤추얼펀드가 선풍을 일으키자 최근에는 이를 빗대 벤처펀드 벌처펀드(구조조정펀드) 부동산펀드 헤지펀드 등생소한 이름의 펀드들이 속출하고 있다.아직 초기단계라 수십개 정도로 추산되는 이들 펀드의 상당수는 증권사나 투신사 등 정규 금융기관에서 판매하는 뮤추얼펀드와 달리 운용주체나 운용내용이 불분명하고 감독당국의 사각지대에 있다. 최근 대대적인 광고에 이어 9일 투자설명회를 개최한 와이즈 내일 인베스트먼트의 경우 중소기업청에 등록은 돼 있지만,공개모집 광고가 합법적인지 여부가 도마위에 올랐다.정식 금융기관들의 경우 유가증권 투자와 관련한 투자자 공개모집을 할 때는 금감원에 신고를 해야 하지만 이들은 신고도 없이 공모를 하고 있다.자신들을 세계적인 부동산투자회사로 선전하면서 9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ERA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부동산투자펀드’를 설립,유망 부동산에 투자한 뒤 이익을 돌려주겠다고 주장했지만 역시 법률상 감독당국이없는 상태다. 유사 금융기관인 삼부파이낸스사는 최근 일부 언론매체에 국내 최초로 헤지펀드를 설립하겠다고 광고하면서 8일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투자자들을끌어모으고 있다.이들은 법률상 업종에 대한 뚜렷한 규정이 없다는 점을 들어 코스닥 주식투자로 수익을 올려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배당해주겠다고 공언하는 등 사실상 일반 투자신탁회사의 업무를 표방하고 있다.그러나 파이낸스사는 금융감독원의 감독을 받지 않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있다. 산업자원부에 등록했다고 주장하는 큐캐피탈 파트너스의 경우 8일 투자설명회를 통해 ‘구조조정펀드’를 설립,유망 벤처기업에 투자해 이익을 돌려주겠다고 선전했다.그러나 벌써부터 신문광고에 목표수익률을 제시하는 등 탈법 소지를 보이고 있다.10일 투자설명회를 갖기로 돼 있는 쌍마벤처캐피탈의 경우는 중기청에 등록했다고 주장했지만 확인결과 전혀 등록이 돼있지 않았다.중기청 관계자는 “공모행위는 절대다수의 투자자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만큼 정식 금융기관이 아니라고 허가 없이 영업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주의를 환기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 [인턴십의 세계] 美 비즈니스 인턴십(상)

    구직이 어렵다보니 아예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이 많다. 소자본 창업이나 자신의 전문지식을 이용,쉽게 창업에 나설 수도 있지만 경험부족이라는 위험부담이 만만치 않다. 이럴때 미국의 각종 업체가 모집하는 인턴십은 선진국의 선진경영기법과 사업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한 실무경험과 함께 어학연수도 겸할 수 있어 잘만 활용하면 일거양득의기회를 가질 수 있다.다만 어느 정도 영어가 뒷받침어야 한다는 점은 염두에두어야 한다. 다양한 업종의 비지니스 인턴십을 2주에 걸쳐 상,하로 소개한다. 미국 여성 경영개발 회사 6∼12주.연수 상담 대부 부서에서 마케팅과 조사업무 보조.여성연수 프로그램 무료 참가 혜택부여.무급.전화 212-692-9100. 바니스 뉴욕(의류&액세서리&선물판매업체) 1학기,여름시즌.광고·그래픽인턴직 전공자 우대.정규직원 채용기회부여 취업알선 추천서발급.전화 212-450-8731. 센추리 시티 파트너스(행정조사기업) 컴퓨터 DB업무,조사 및 전화 응답업무.컴퓨터능력 필수.직책에 따라 급여지급.팩스 310-777-0249. D.E.SHAW & CO(월스트리트 투자기업) 8∼12주.정보기술,자금운영 및 인력관리 등 여러 분야의 프로젝트 및 조사업무.지원자 학점 3.6이상.연봉기준일당지급.웹사이트 http://www.deshaw.com. 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즈(멀티미디어회사) 12주.프로덕션 마케팅 프로그램 편집 업무.대학 3학년이상 지원가능.주당 280달러 지급.전화 301-986-1999. [국제인턴십 사전Ⅱ 발췌]
  • 북 이명훈 가 영주권 취득/NBA 진출여부 아직 불투명

    미국 프로농구(NBA)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캐나다 오타와에 장기간 머물고 있는 북한의 농구선수 이명훈(28·235㎝)이 이달 중순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한 것으로 25일 밝혀졌다.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관계자는 “캐나다 영주권 취득을 위해 수속을 밟아온 이선수가 최근 캐나다 이민국으로부터 영주권을 발급 받았다”고 밝혔다.그는 “이선수의 장래문제에 대해선 현재로서 자세히 언급할 수 없다”고 말하고 “NBA에 진출시키기 위해 그를 수입한 미국의 에버그린 파트너스사가 앞으로도 계속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타와 주재 한국 대사관측도 “이선수의 캐나다 영주권 취득에 필요한 수속절차가 완료된 상태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에버그린 파트너스사는 미국과 북한간의 국교가 수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의 대 적성국 교역법등이 이명훈의 NBA 진출을 가로막고 있다고 판단해 그동안 우회적으로 이의 캐나다 영주권 취득을 추진해 왔다.
  • 초중고생의 「안방선생님」으로/컴퓨터 가정학습프로그램 인기

    ◎3개사가 통신서비스… 새 학기 맞아 알아보면/PC와 연결,온라인으로 질문·답변/중요한 것은 저장… 반복학습 가능/월 사용료 2만원선… 디스켓형태 SW도 15종 나와 학생들의 신학기를 앞두고 컴퓨터를 보고 공부를 하며 문제를 풀면 채점도 해주는 컴퓨터학습 정보프로그램이 관심을 끌고있다.컴퓨터학습정보는 일방적인 내용 전달에 그치지않고,궁금한 것을 온라인대화방식을 통해 질문하면 전문교사나 연구원들이 대답해주는 상호의사 교환도 가능해 참고서나 과외를 대신,안방선생님으로 차츰 자리잡아 가고있다. 현재 컴퓨터학습정보는 통신망을 통해 제공되거나,디스켓형태로 판매되는 것까지 합치면 약 20여곳에 달한다. 이중 컴퓨터통신을 이용,학습정보를 제공하는 곳은 데이콤,포스데이타,한국통신등 3개사.회원가입이 늘어 가고있다. 지난 해부터 중앙교육진흥연구소와 손잡고 PC서브를 통해 「중앙교육컴선생」이란 이름의 중·고교 전학년 국어·영어·수학 학습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데이콤은 이용회원이 3천명을 넘어섰다. 데이콤은 중고교생 학습프로그램에 이어 15일부터 국민학교 5,6학년 국어 산수 사회 자연 과목학습정보도 서비스하고 3월부터는 중학전학년 과학학습정보및 중학영어·고교수학의 문제은행 서비스도 추가 제공한다. 포스데이타는 지난 1월부터 계몽사와 공동으로 「계몽/포스회원」이란 컴퓨터학습정보를 개발,PC통신 네트워크인 포스서브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포스데이타는 현재 중1,2 영어·수학 과목학습정보를 제공하고 곧 국민학교 4∼6학년과 중고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통신도 종합정보통신서비스인 하이텔을 통해 국민학교 4∼6학년 산수와 중학영어·수학 등 학습정보를 서울·부산등 전국 6대 도시에 무료 시범서비스하고 있으며 앞으로 서비스지역 및 교과목을 확대제공한다. 컴퓨터통신학습정보가입자는 자신의 개인용컴퓨터를 전화선을 통해 데이콤및 포스데이타의 학습정보용 호스트컴퓨터와 연결,학습내용을 온라인으로 전송받아 공부하거나 디스켓에 저장해 놓았다가 편리한 시간에 또다시 공부할 수 있다.데이콤이나 포스데이타의 학습정보회원으로 가입하면 매달 2만원씩의 사용료를 내면 된다. 학생들이 개인용컴퓨터를 이용,디스켓에 정보를 제공받는데는 보통 6∼7분이 걸린다. 컴퓨터통신 학습은 디스켓형태의 학습프로그램과 비교할 때 온라인으로 연결,궁금한 것을 물어 답을 들을 수 있는 등 학습내용에 관한 상담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 진학진로문제에 관한 서비스가 온라인으로 제공되며 한집에 학생이 2명이상이라도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PC통신형태외에 디스켓 형태로 판매되는 교육용 소프트웨어도 다양하다.금성사의 파트너스쿨 대우전자의 아이큐 모아시스템의 컴퓨터영어사전 삼성전자의 알라템플 캡스터의 크로스키 선경의 컴퓨터가정교사 등이 있고 대우통신 삼보컴퓨터 프로텍소프트웨어 한국팔란티어소프트웨어 한국로보트 한국프로그램개발원 한국컴퓨터교재연구소 현대전자 등도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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