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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연휴 여행사 뜻밖 특수

    월드컵 결승전의 다음날인 7월1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뜻밖의 선물을 얻은 직장인들이 연휴 계획을 짜느라 신바람이 났다.7월1일이 월요일이어서 2박3일간 달콤한 휴가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월드컵 특수가 저조해 침울했던 여행업계도 쏟아지는 문의전화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H여행사 영업부 직원 임경익(26)씨는 “오는 29일 출발하는 2박3일짜리 국내외 여행상품의 예약률이 평소보다 30% 이상 높다.”면서 “제주도와 괌,사이판,방콕,마닐라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 여행상품 판매업체의 방동선(40)부장은 “괌·사이판 상품은 이미 마감됐고,방콕·파타야도 마감 직전”이라며 “밀려드는 문의전화로 눈코 뜰새 없다.”고 말했다. 회사원 이한성(32·서울 성북구 정릉동)씨는 “월드컵 응원을 신나게 했는데 연휴까지 생겨 너무 즐겁다.”면서 “아내와 아이들한테 항상 미안했는데 이번 기회에 점수를 따야겠다.”고 기뻐했다. 7월부터 주5일 근무를 실시하는 은행 직원들은 더욱 신이 났다.우리은행 직원 이석진(31·강동구 성내동)씨는 “주5일 근무제가 실시되는 7월의 첫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금상첨화”라고 활짝 웃었다. 윤창수기자 geo@
  • 마일리지로 해외여행 즐긴다

    마일리지로 항공권뿐만 아니라 해외여행패키지 상품이나에어텔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대한항공은 내년 3월 31일까지 마일리지 공제를 통해 해외여행 패키지나 에어텔을 이용할 수 있는 특별행사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은 한진관광의 하와이 5일(1인기준9만5,000마일),시드니 앤 골드코스트 6일(10만5,000마일)등 5가지 상품과 굿모닝트래블의 홍콩 3일(7만5,000마일),방콕 앤 파타야 5일(7만5,000마일) 등 4가지이다. 에어텔 대상지역은 하와이와 로스앤젤레스로 항공권과 제휴 호텔인 하와이 와이키키리조트호텔,LA 윌셔그랜드호텔의 숙박권이 주어지며 3박에 6만3,000마일,4박 7만1,000마일,5박 7만9,000마일씩 공제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항공권만 제공하는 마일리지 서비스는 고객들이 다시 숙박지를 정해야 하는 고충이 있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반응이 좋으면 정례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결혼시즌 혼수품이 반값이네

    ‘결혼 혼수를 싸게 장만하세요’ 올 가을 결혼시즌을 앞두고 백화점과 인터넷 할인점들이예비신랑·신부를 상대로 혼수상품 바겐세일 마케팅에 나섰다.부케부터 냉장고까지 결혼 준비물을 망라하고 있다. [패키지] 미도파백화점은 ‘웨딩째즈’ 코너에서 드레스턱시도 부케를 빌려주는 것은 물론 야외촬영(40장),본식사진(60장)과 촬영비디오,메이크업을 230만원에 해준다.결혼날짜에 상관없이 이달말까지 예약하면 된다. 한솔CS클럽(www.csclub.com)은 10월말까지 드레스 턱시도부케 대여와 메이크업, 야외촬영(40장),본식촬영 비디오를220만원에 판다. [허니문] 한솔CS클럽(www.csclub.com)은 1인 기준으로 4박5일짜리 필리핀 마닐라·보라카이(89만원),싱가폴·빈탄(99만원),태국 방콕·파타야(79만원),호주 시드니·골드코스트(129만원) 등 신혼여행 상품을 마련했다. 롯데닷컴(www.lotte.com)은 지난 15일부터 3개월간 하와이 여행상품(3박5일)을 99만원(1인당)에 판다. [예물] 롯데백화점(8.20∼9.30)은 서울 5개점에서 프린세스 샤링 젬프러스 신데렐라 등브랜드로 ‘예물대전’을꾸민다.신세계(8.17∼9.30)는 이베레떼 제모피아 예랑 등의 예물로 특가전을 준비했다.그랜드백화점 일산점도 이달말까지 ‘예물 특별기획전’을 열어 20∼40% 싸게 판매한다. [침구] 롯데백화점은 오는 24일부터 일주일동안 분당·강남·일산·청량리점에서 박홍근 차밍홈 미치코런던 등 1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혼수침구대전’을 열어 최고 70%까지 싸게 판다.미도파는 17일부터 이달말까지 파코라반피에르가르댕 레노마 등 제품으로 혼수침구전을 연다. [예복] 롯데백화점(8.20∼9.31)은 엘르 앤클라인 등 브랜드로 ‘숙녀 캐주얼 신혼상품 대전’을,신세계(8.17∼8.31)는 마에스트로 갤럭시 로가디스 닥스 등으로 ‘신랑 예복추천상품전’을 마련했다. LG백화점은 17일부터 일주일간 트래드클럽 쟌피엘 보스렌자 아날도 바시니 등 신사정장을 50∼70% 싸게 판다.입생로랑 드래스셔츠는 1만원 균일가로 준다. [가구] 현대백화점(17∼23) 신촌점은 ‘유명 혼수가구 종합대전’을 열어 침대 장롱세트 소파 등을 특가 판매한다. LG백화점 부천점(8.17∼9.9)은 한샘 파로마 비아트 등 1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혼수가구 패키지 상품전’을 갖는다. 신세계(17∼30)는 한샘 파로마 장인 라자 엘림 등 브랜드의 장롱 침대 등을 패키지로 100만원대에 주는 혼수가구전을 연다. [가전] e-현대백화점(www.e-hyundai.com)은 오는 26일까지LG 디오스냉장고를 5%,김치냉장고 딤채를 30% 싸게 판다. 전자제품 할인점 테크노마트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9일까지 ‘혼수단품 세일전’을 열어 아남TV(29인치)를 51만원,삼성 완전평면TV를 93만원에 세일한다.냉장고 오븐렌지 청소기 세탁기 등도 있다. [웨딩플래너] 삼성몰(www.samsungmall.co.kr)은 오는 25일예식장 예약에서부터 드레스 사진 미용 혼수 신혼여행 등결혼준비 전반에 대해 전문가들이 상담해주는 ‘가을 웨딩상품 설명회’를 갖는다. 장소는 서울 강남 선릉역 삼성금융플라자 21층 대강당(오후 2시). 주현진기자 jhj@
  • 싸구려 해외관광 여행객 피해 속출

    ‘싸구려 해외 관광 패키지 상품을 조심하세요.’ 해외여행 성수기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사들의 횡포와 바가지 요금으로 여행객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덤핑가격으로 여행객을 끌어모은 뒤 현지에서 바가지 옵션(추가 비용 부담)관광과 쇼핑 등을 강요하기 일쑤다. 5일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해외여행 관련 피해 신고는 99년 1,425건,2000년 2,168건에 이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1,180건으로 급증했다.지난해 같은 기간의 약 두배다. ◆옵션 강요와 바가지 요금=지난달 31일 4박6일 일정으로태국의 파타야를 다녀온 안모씨(34·회사원)는 “현지의 한국인 가이드가 태국 관광청에서 제시한 요금표라며 나눠 줘 그대로 믿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실제 가격보다 5∼10배비쌌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전통지압을 받고 40달러(한화 5만2,000원)를 냈으나 태국돈으로 600바트(1만8,000원)에 불과했으며,전통쇼인 알카자 관람도 30달러가 아닌 5달러였다.악어농장,코끼리 트래킹등의 옵션가도 현지 가격보다 훨씬 비쌌다. 지난달 호주를 다녀온 김모씨(42)도 한국인 가이드의 말을 믿고 호주화 600달러(40만원)를 주고 상어 연골을 구입했으나 현지가는 400달러에 불과했다. ◆무분별한 쇼핑 강요=지난달 말 3박4일간 중국 베이징을다녀온 유모씨(57·여)는 “현지 가이드가 마지막날 여행일정까지 취소하면서 하루종일 약국과 토산품 가게 등으로끌고 다녔다”며 넌더리를 냈다. 태국을 다녀온 김모씨(28·여)도 “여행 마지막날에는 20만∼100만원짜리 진주와 보석 등을 판매하는 상점과 영양제를 파는 코브라 농장 등에만 끌려다녔는데 돈이 없다고 하자 한국에서 돈을 부쳐도 된다며 ‘외상 구매’를 강요했다”고 말했다. ◆피해 예방책=전문가들은 98년 규제완화 조치로 관광진흥법에서 덤핑 규제 조항이 삭제되면서 덤핑관광이 쏟아져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한다. 괌에서 현지 가이드를 했던 오모씨(36)는 “국내 여행사에서 왕복 항공료도 안되는 경비로 손님을 끌어모은 뒤 현지가이드에게 떠넘겨 손해를 보지 않으려면 쇼핑과 옵션을 강요할 수 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터무니없이 싼 상품은 피할 것▲여행 상품 계약 때 계약서 등을 꼼꼼히 살필 것 ▲가급적 옵션을 줄이거나 피하고 쇼핑시 값비싼 물건을 사지 말 것 등을 조언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 佛 해외 섹스관광 ‘철퇴’

    “쾌락을 추구하려고 해외로 섹스관광을 떠나는 사람은 고국에 돌아오면 처벌받을 각오를 해야 할 것이다.”프랑스 정부가 해외에서 성범죄를 저지른 자국민에게 처음으로 실형을 선고한데 이어 자국민들의 섹스관광에 대해 본격적으로 경고하고 나섰다. 프랑스 법원은 20일,1994년 태국에서 당시 11세 소녀를 강간한 혐의로 기소된 자국민에 대해 징역 7년형과 5만프랑(6,500달러)의 보상금지급을 명령했다. 첫 사례가 된 공공운수 노동자 암농 쉬무이(47)는 94년 2월 태국 파타야의 한 호텔에서 당시 11살인 소녀에게 21프랑(3달러)를 주고 최고 20년 실형이 가능한 강간의 범주에 해당되는 오럴섹스를 강요했다가 기소됐다. 재판에서 피해 소녀(17)의 증언과 비디오 테이프 등의 증거물을 통해 유죄가 확정되자 그는 “당시 탐닉에 취해 소녀의 어린 시절을 망가 뜨린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소녀가 고통에서 벗어나기를바란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번 재판에서는 아동보호단체들도 피해 소녀에 대한 시민변호단으로써 활약했다.국제아동기금(UNICEF)은 “전세계에 약 200만,태국에서만 40만의 아동이 매춘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소녀의 프랑스행 경비를 모두 지원하는 등 사건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프랑스 정부는 첫 실형선고에 이어 유사한 20여건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어 앞으로 어린이에 대한 이상 성욕자들의 섹스관광에 제동이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동미기자 eyes@
  • 김수현사단 안방강타 ‘예감’

    작가 김수현이 다시 한번 돌풍을 일으킬 것인가?지난해 초 SBS ‘청춘의 덫’으로 화제를 일으켰던 작가 김수현씨의 드라마‘불꽃’이 새달 2일(수,밤9시55분)부터 SBS에서 32부작으로 방송된다.작가송지나의 다양한 구성과 탄탄한 대본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부진했던 ‘러브스토리’의 후속작이다.연출자는 ‘목욕탕집 남자들’에서 김수현씨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정을영PD. 여기에 출연진도 관록있는 연기파 탤런트들이 대거 출연한다.극중 주인공은이번에 SBS에 처음 출연하는 차인표와 지난해 SBS 창사특집극 ‘아들아 너는 아느냐’(작가 김수현)에서 아버지 역을 맡았던 이경영,그리고 이영애다.이외 강부자 조민수 백일섭 박근형 등이 등장한다.화려한 작가 연출자 출연진등으로 기획단계부터 소문이 자자했다. ‘불꽃’은 결혼을 앞둔 성형외과 전문의 강욱(이경영)이 여행 온 태국에서방송드라마 작가인 지현(이영애)을 만나 운명적인 사랑을 하는 것에서 시작한다.강욱은 피부과 전문의 민경(조민수)과 약혼한 사이고 지현 역시 종혁(차인표)과 결혼을앞두고 있다. 강욱과 지현의 가슴 시린 사랑이 주요 줄거리로 작가 스스로 ‘깊은 사랑의묵시록’이라는 부제를 붙였다. 작가는 갑자기 찾아온 사랑에 고민하고,떠나는 사랑을 붙잡으려 노력하는 주인공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묘사해 삶과 사랑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느끼게하겠다고 한다.김씨는 90년대 후반들어 치매 할머니와 가족들의 일상을 담은 ‘인생’,뇌사자의 장기기증 문제를 다룬 ‘아들아 너는 아느냐’ 등을 통해 이전 작품과는 다른,인생의 어두운 면에 따뜻한 시선을 담아내 왔다. 삼각관계라는 상투적인 이야기에 인생에 대한 따스한 관조가 어떻게 스며들수 있을지가 관심이다. 이경영은 거의 10년만에 진지한 사랑연기를 선보이고 차인표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자신만만하고 완벽한 재벌가의 자제로 나온다.그동안 고향을 생각케 하는 토속적인 드라마에 주로 나왔던 조민수는 지적이고 다소 이기적인 역을 맡아 이번 기회에 기존 이미지를 바꾸겠다고 벼르고 있다. 드라마의 출발지는 태국.이를 위해 작가를 포함해 연기자와 제작진은 지난 15일출국,에메럴드 사원,수안 파카드 왕궁,로즈가든 민속촌,파타야 해변,방콕시내 등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 전경하기자 lark3@
  • 해외여행 다시 는다/3월부터/4월들어 동남아행 35% 증가

    주춤하던 해외 여행객이 다시 늘고 있다. 관세청은 2일 국제통화기금(IMF) 체제에 들어간 지난 해 11월 이후 크게 줄어들었던 내국인 출국자 수가 올 3월부터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밝혔다.내국인 출국자 수는 지난 해 11월 29만9,000명에서 12월 19만7,000명으로 34.1% 줄어든 뒤 올 들어서도 1월 18만3,000명,2월 16만1,000명으로 감소세가 이어졌다.그러나 3월에 17만5,000명으로 는 데 이어 4월에는 18만7,000명을 기록했다. 해외 여행객이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이 1,400원 대에서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태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화폐가치 하락으로 여행경비 부담이 줄었기 때문이다.특히 4월 들어 동남아로 여행하는 사람들이 3월보다 35%나 증가했으며 일본과 중국쪽의 여행객도 각각 6%의 증가율을 보였다. 관세청 관계자는 “2박3일 기준 여행비용이 19만5,000원인 제주에 비해 태국의 방콕,파타야 4박5일이 평균 23만9,000원이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동남아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원화환율 상승으로 국내로 들어오는외국인들도 늘고 있다.외국인 입국자수는 지난 해 11월 19만2,000명에서 12월 20만6,000명으로 늘다가 올 1월 19만명으로 주춤했으나 2월 22만4,000명,3월 25만1,000명,4월 22만5,000명으로 꾸준히 22만∼25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 관광호텔 일제 소방점검/내무부

    내무부는 9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태국 파타야지방의 호텔 화재사고와 관련,이달말까지 소방력을 총동원해 전국의 관광호텔 449개소의 소방시설 일제점검을 실시토록 12일 지시했다.
  • 1층서 “펑”… 순식간에 화염 번져/태 호텔 화재 이모저모

    ◎소방장비 부실·비상구 잠기놔 희생 커/건물붕괴 우려 구조활동에 많은 장애 ○…화재가 난 태국 파타야의 로열 점티엔 호텔은 소방 장비가 부실한데다 처음부터 비상구를 잠가 놓은 바람에 희생자가 더욱 늘어났다고. 호텔측이 비상구를 잠가 놓은 이유는 투숙객들이 숙박비를 내지 않고 몰래 도망가는 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점티엔 호텔은 소방 시설이 거의 전무해 사망자가 많을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 소방 관계자들의 주장.익명을 요구한 한 소방대원은 점티엔 호텔뿐 아니라 대부분의 태국 호텔들이 스프링클러나 화재 경보기 등 기본적인 장비조차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귀띔. ○…사고 현장을 무사히 탈출한 미국여성인 로첼 스테인 새미씨는 I­TV와의 인터뷰에서 화재 당시 아무런 경보음도 들리지 않았고 호텔측으로부터의 대피경고도 없었다며 호텔측을 성토. 그녀는 또 자신은 호텔 맨 위층에서 경찰관들과 함께 거리에 있던 친구에게 핸드폰을 이용해 구조를 요청했다고 설명. ○…구조대원들은 화재 당시 200여명이 들어가 있었던 점티엔 호텔안에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남아 있을 것이라며 사망자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 이들은 화재 현장에서 빠져나온 생존자 중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친지가 호텔안에 남아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그러나 호텔 건물이 무너질 것을 우려,구조활동에 많은 장애가 따르고 있다고 하소연. ○…화재가 처음 발생한 곳은 호텔 1층의 커피숍이었다고. 11일 상오 9시 커피숍의 가스 오븐이 폭발할 당시 커피숍의 주방에서 일하던 8명이 그자리에서 숨졌으며 가스와 불길은 순식간에 세미나가 열리고 있던 같은 층의 회의실로 번져나갔다. ○…점티엔 호텔이 자리한 파타야는 요트와 골프 수용을 즐기려는 ○…이번 화재는 태국 정부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어메이징 타일랜드’라는 이름의 대대적 캠페인을 시작한지 불과 수일만에 발생,정부 당국자들을 아연실색게 하고 있다.
  • 한국인 3명 등 93명 희생/태 파타야 호텔 화재

    【방콕 외신 종합】 방콕 동남부 해변 휴양도시 파타야의 로열 좀티엔 호텔에서 11일 발생한 대형화재의 희생자는 한국인 여성 3명을 포함,93명으로 늘어났다고 현지경찰이 12일 밝혔다.그러나 시체발굴작업이 계속되고 있어 희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이 전했다.
  • 사태수습 만전 지시/외무부

    외무부는 12일 태국 휴양도시 파타야의 대형호텔에서 발생한 화재사건과 관련,한국인 피해자의 조속한 신원 파악과 부상자 구조 등 사태수습을 위해 만전을 기하라고 주 태국대사관에 긴급 지시했다.
  • 태 파타야 관광호텔 큰불/한국여성 3명 등 최소 78명 사망

    【방콕 연합】 방콕 동남부 해변 휴양도시 파타야의 한 대형호텔에서 11일 가스폭발로 보이는 큰 불이 나 한국 관광객 최소한 3명을 포함해 78명이 숨지고 64명이 부상,입원했다고 현지경찰이 밝혔다. 이들 사망자 가운데는 3명의 한국인과 2명의 벨기에인,그리고 헝가리인과 미국인 각각 1명을 포함해 모두 13명의 외국인이 포함돼 있으며 나머지 6명의 국적은 확인중이라고 경찰은 덧붙였다.한국인 희생자는 한국에서 단체 관광객을 인솔하고 온 김미혜씨(37·부산.투어카운셀러)와 개인적으로 친구와 함께 관광에 나선 박경란씨(24·경기 성남),신혼여행을 온 김은영씨(24·인천)이며 이밖에 한국인으로 보이는 남자 2명의 시체도 발견됐다. 불은 이날 상오 10시(한국시간 낮 12시) 방콕에서 남쪽으로 110㎞ 떨어진 파타야 좀티엔 해변에 위치한 450실 규모의 17층짜리 로열 좀티엔호텔 1층 커피숍에서 발생,윗층으로 급속히 번졌으며 6시간만인 하오 4시경 진화됐다. 경찰은 시체 발굴작업이 계속되고 있고 중상자가 많기 때문에 사망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희생자들은 대부분 불에 탔거나 유독성 연기에 질식된채 숨져 있었으며 일부 시체는 얼굴과 사지를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타버려 신원확인작업이 늦어지고 있다. 이 호텔에는 한국인 관광객 90여명이 묵고 있었으나 화재발생 시각에는 대부분 인근 좀티엔 해변의 산호섬 관광에 나섰고 극히 일부 관광객만 남아 있었기 때문에 피해가 적었다.
  • 부도내고 태국 도피/30대 강제추방당해

    【방콕 연합】 한국인의 태국 불법체류가 늘고 있는 가운데 태국출입국관리경찰(이민경찰)은 31일 한국에서 부정수표단속법 위반 혐의로 수배를 받아오다 태국으로 건너와 불법체류해온 조성백씨(36·부산)를 붙잡아 한국으로 강제추방했다. 한국인 범법자가 태국에서 체포돼 강제송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씨는 한국에서 태국으로 파견된 외사경찰관에 인계돼 이날 방콕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KAL)편으로 떠났다. 부산에서 손가방제조업 등 개인사업을 해왔던 조씨는 95년2월 약 6천만원의 부도를 낸 후 태국으로 와 불법체류하면서 방콕 동남쪽 해변휴양지 파타야에서 오토바이임대업을 해왔다.
  • 여자관광객 등 한국인 둘/태서 수영중 심장마비사

    【방콕 연합】 태국 방콕 동남쪽 해변 환락휴양지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가이드와 여자관광객이 6일 새벽 각각 서로 다른 호텔 풀장에서 수영도중 익사한 2건의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새벽 1시30분쯤 파타야의 파크호텔 풀장에서 관광가이드 김현재씨(25·대전 출신·방콕소재 한스코리아 여행사 소속)가 여자 관광객 이모씨(21)와 함께 수영을 하다 이씨는 구조되고 김씨는 숨졌다.경찰은 술에 취한 김씨가 갑자기 물에 뛰어들어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있다. 한편 이날 새벽 3시쯤 파타야의 두싯 리조트호텔 풀장에서 술에 취해 친구와 함께 수영하던 김정화씨(27·여)가 익사했다.
  • 태국 파타야­라용/볼거리·즐길거리 풍성한 낙원

    ◎비단결 모래… 빛나는 태양… 따뜻한 바닷물/낮에는 해상·육상 각종 레포츠 만끽/밤거리는 휘황찬란한 “여흥의 천국”/「휴양지의 여왕」… 연중무휴 관광객 맞이 세상에 이처럼 고운 모래가 있을까.비단결이 이처럼 부드러울수 있을까.태국 동부해안 라용의 해변 휴양지를 찾는 사람들은 해변 백사장의 아름다움에 감탄사를 연발하지 않을수 없다.또 이웃 파타야 해변을 찾는 사람들은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의 천국임을 실감하게 된다.아시아 휴양지의 여왕(Queen of Asia’s Resorts)이라는 태국 동부해안 파타야­라용 관광코스는 그야말로 낮에는 해양레포츠의 낙원이요,밤에는 여흥의 천국이라는 평판을 듣는다.태국관광청과 타이항공사의 초청으로 이 코스를 둘러보았다. 태국은 최근 유럽 여행업계에서 「관광자원이 가장 풍부한 나라」로 선정되었을 정도로 관광산업이 국가 주력 산업으로 성장해 있는데 그 가운데서도 파타야­라용은 태국 제일의 코스로 꼽힌다. 우선 방콕에서 파타야를 찾아 즐겨보고 이어 라용을 찾아가는게 정석 코스이다.파타야는 「휴양지」라는 말을 떠올렸을때 생각나는 모든 것을 다 갖추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태국만의 동쪽 해변에 있으며 방콕에서 자동차로 두어시간 거리에 있는 멋진 휴양이다.한 때 작은 어촌이었던 이곳은 베트남전쟁중에 병사들의 휴가대상지로 이용되면서 세계적 휴양지로 명성을 쌓기 시작해 오늘날에는 「휴양지의 여왕」으로 꼽힐 정도로까지 성장했다.파타야는 그 자체로서 모든 것을 포함한 완벽한 해양 휴양지로서 연중 어느때나 관광객을 위해 무엇인가를 제공한다. 낮에는 섬으로 나가 온갖 해양레포츠를 즐기고 밤에는 시내로 나와 발디딜 틈조차 없는 인파속에서 여흥을 즐길수 있다.파타야 시내는 낮이면 한적하기 짝이 없지만 어스름만 내리면 섬으로,주변 휴양지로 떠났던 사람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와 새벽녘까지 불야성을 이룬다. 해변 휴양지로서의 파타야는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백사장,따뜻한 바닷물과 빛나는 태양 아래서 모든 종류의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바다에서는 모터보트가 끄는 낙하산에 매달려 허공을 날아다니는 패러글라이딩을 비롯해 요트 윈드서핑 수상스키 제트스키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바다낚시 등을 즐기고 땅에서는 골프 볼링 양궁 사격 승마 당구 녹구 테니스 등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또 밤에는 파리 리도쇼,뉴욕 리도쇼와 함께 세계 3대 쇼로 명성을 자랑하는 알카자쇼에서 색다른 맛을 느껴봄직도 하다.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사람이나 남성동성애자(게이) 들만이 출연하는 이 쇼는 시종 야릇한 묘미를 선사한다. 또 다른 해변 휴양지가 저녁에 조용하고 한가한 반면 이곳은 새벽녘까지 한낮의 열기가 그대로 이어진다.스트립이라고 불리는 남부 파타야거리는 전세계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명물 디스코텍 「팔라디움」을 비롯해 수많은 바와 레스토랑 캬바레,술집 등이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주변 명소도 수없이 많다. 바로 앞에 넘실넘실 떠있는 산호섬들을 찾아 열대 바다속의 신비로움을 들여다보는 것은 필수 코스.또 세계의 유명 건축물 100개 이상을 5만분의 1로 축소해 전시해놓은 미니 시암(작은 도시),민속공연과 코끼리쇼 등으로 유명한 농녹빌리지,코끼리 등에 올라 트레킹하는 코끼리빌리지,하루에 바나나를 400∼500개씩 따내도록 훈련된 원숭이들을 만날수 있는 원숭이훈련소,루비와 사파이어 산지로 유명한 찬타부리,망고 두리안 람부탄 살락팜 등 온갖 열대과일 나무가 지천으로 널려있는 과일농장,악어농장,오션월드 해양공원,혼합건축양식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야나상와그람사원 등이 여행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파타야가 하루종일 들뜬 분위기를 제공하는데 비해 남쪽으로 1시간 가량 버스를 타고 가면 이 세상의 번잡을 한꺼번에 잊을만한 휴양지 라용이 또 다른 멋과 맛을 선사한다. 비단같은 모래밭이 끝없이 이어진 주변 섬들과 신선한 해산물,넘쳐나는 과일,어디를 둘러보아도 흠잡을데 없는 빼어난 경관 등이 나그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태국은 호텔시설이 세계 일류수준이어서 호텔에 대해서는 불평할 수 없을 정도인데 해변 깍아지른 절벽에 있는 힌수아이 남사이 호텔은 「호텔 미학의 극치」라는 명성을 자랑한다. 태국말로「돌은 아름답고 물은 곱다」(석미수려)라는 뜻을 가진 이 호텔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에다가 절벽을 절묘하게 이용해 세운 건물로서 로비라운지가 8층에 있고 객실이 그 밑에 있어 매우 독특한 멋을 뽐낸다.아뭏든 태국 동부해안의 어느 곳이든 관광객들에게 무엇이든지 제공한다.
  • 태 여행 연대 합격생/수영중 심장마비사

    【방콕 연합】 태국에 여행온 한국 고교 졸업반 학생이 방콕 동남쪽 해변 휴양지 파타야에서 수영도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20일 이곳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지난 16일 천주교회에 함께 다니는 대학생 선배 3명과 태국에 여행온 서울 모 고교 3년 정정진군(18)이 이틀후인 18일 하오1시30분쯤 파타야의 산호섬 부근에서 수영도중 심장마비를 일으켜 혼수상태에 빠진 것을 선배들이 건져내 응급조치를 시도했으나 사망했다. 정군은 금년도 연세대 입시에 특차로 지원해 합격해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태 관광객/매춘부 강도 조심하라

    ◎음료수에 마취제·극약 넣어 돈 갈취/올 「파타야」서만 최소 45명 피살체로 【방콕 연합】 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매춘부들과 성관계 직전이나 성행위 도중 약물에 의해 살해되는 사건이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어 외국인 섹스 관광객들에게 커다란 경종이 되고 있다. 이곳 영자신문 네이션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금년 한햇동안 세계적인 해변 휴양지 파타야에서만도 미국과 유럽,아시아국가 여행객 최소한 45명이 호텔방 등에서 약물중독 의해 피살체로 발견됐다. 경찰 집계를 인용한 네이션 보도에 의하면 이들 여성은 손님에게 접근한 뒤 호텔방에서 성행위직전 콜라,사이다,주스 또는 맥주 등에 마취약이나 극약을 넣어 먹인후 금품을 빼앗아가고 있다는 것. 심지어 상당수 매춘부들은 사전에 수면제나 극약이 발라져있는 그들의 젖꼭지를 손님들이 핥도록 한 후 손님들이 잠들거나 숨진후 금품을 털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 「캄」 북한 위폐범수사 지지부진/사건 장기화 조짐

    ◎다나카 지문확인 불구 묵비권 행사/홍범 고다마 등 소재파악 못해 난항 태국에서 위조달러화를 사용한 혐의로 체포된 요도호 납치범 다나카 요시미(전중의삼·47)가 완전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어 조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 다나카는 지문조회 결과 본인임이 확인됐음에도 불구하고 북한 여권에 적혀 있는 「김일수」라고만 주장하고 있다.태국경찰은 그의 구속기간연장을 법원에 신청하면서 수배당시 이름인 「하야시 가즈노리」로 표기했다. 또 다나카가 캄보디아에서 북한대사관 차량을 타고 베트남으로 건너가려했던 점 때문에 북한의 관련성이 짙게 의심되고 있으나 북한의 직접 관여를 입증할 물증은 아직 확보돼 있지 않은 상태.함께 있던 북한대사관원이 소지하고 있던 3만6천달러 가운데 캄보디아경찰에 건넨 1만달러를 제외한 나머지 돈은 위조달러화일 것으로 여겨졌으나 조사결과 진짜 돈인 것으로 밝혀졌다.그밖에 위폐가 있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북한대사관은 그가 북한에 망명한 일본인으로 선의로 바래다 주려 한 것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와 함께 위조달러화를 유통시켜온 것으로 드러나 미국,태국 수사당국의 추적을 받고 있는 「단 도 혹」,「원」,「고다마」등도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다마」가 제시한 여권상 인물은 일본내 주소가 확인됐으며 원은 중국계 또는 조선계인 것으로 알려져 있을 뿐이다.북한과 「형제국」의 우호관계를 맺고 있는 캄보디아 경찰의 수사도 미온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다마는 지난 2월 태국경찰에 한차례 입건된 바 있으나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나기도 했었다.물증이 더 확보되지 않는 한 사건 수사는 벽에 부딪힐 가능성도 있다.최악의 경우 다나카를 지난 1월에 발생한 위조달러화 유통과 요도호 납치혐의로밖에 처벌할 수 없는 사태도 상정이 가능하다. 하지만 지난 2월 다나카의 경호원 겸 운전수였던 북한인 「김철숙」이 위조달러화 소지혐의로 체포돼 본국으로 송환됐었고 고다마가 체포된 이후 담배수입상사를 가장한 프놈펜시내 거점 3군데가 모두 폐쇄된 점으로 미뤄 혐의는 짙다.또 태국경찰은 다나카가 지난 1월 파타야의 태국인 2명을 시켜9천달러에 달하는 위조달러화로 태국돈 22만5천바트를 환전한 혐의와 관련,피해자를 확보해두고 있기도 하다. 이밖에 일본경찰은 태국경찰이 확보하고 있는 「고다마」의 지문을 일본대사관을 통해 요도호 납치범등의 지문과 대조할 계획이다.이 결과도 사건 수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도쿄=강석진 특파원〉
  • 위폐 9천달러 태 화폐로 환전/다나카

    【도쿄 연합】 위조달러를 대량으로 갖고 있다가 적발된 일본항공여객기 납치범 다나카 요시미는 9천달러분의 위폐로 태국돈 22만5천바트를 환전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일본의 교도통신이 2일 방콕발로 보도했다. 태국 파타야 경찰서가 법원에 구치연장을 위해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이돈을 환전한 범인은 태국인 2명으로 피해자가 지난 1월5일 경찰에 신고했다.
  • 북 위폐범 다나카 어떻게 체포했나

    ◎CIA·태 경찰 3개월전부터 축적/가명 사용… 「위폐소굴」 수색때 달아나/국경서 검거… 일 협조로 다나카 확인 위조달러 소유혐의로 태국에서 조사받고 있는 북한여권 소지자 다나카 요시미(47)는 캄보디아 경찰의 불신검문 끝에 우연히 붙잡힌 것이 아니라 미국과 태국 수사당국과 인터폴(국제경찰)의 끈질긴 공조수사에 의해 검거된 것으로 밝혀졌다. 태국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 CIA와 재무부는 위조달러 유통조직이 태국 동남부 해변휴양지 파타야를 중심으로 암약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뒤 지난 3개월동안 은밀한 내사활동을 펴왔다.CIA로부터 정보를 제공받은 태국경찰은 지난 1월 파타야의 위페조직 아지트를 급습,태국인 관련자 7명을 체포했다. 그러나 당시 위폐조직의 핵심인물 한명은 도망했다.태국 경찰은 인터폴에 수사를 요청,도망자가 일본인인 가시노리 하야시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던중 지난 25일 캄보디아 국경검문소에서 프놈펜주재 북한외교관 번호판을 단 차로 베트남에 들어가려던 가시노리가 검거됐다.승용차에는 가시노리외에3명이 더 있었다. 당시 가시노리는 신분증이 없었다.경찰은 왜 가시노리가 북한외교관 승용차에 타고 있었는지에 대해 수사력을 집중했다.얼마후 이미 풀려난 북한외교관들이 경찰로 찾아와 가시노리가 「김일수」라는 이름의 북한외교관이라고 주장하면서 그의 북한외교관 여권을 제시,석방을 요구했다. 그러나 지난달 27일 일본 대사관직원이 가시노리의 지문을 채취,도쿄로 보냈고 일본경찰은 28일 지문감식결과 북한이 김일수라고 주장한 이 남자가 지난 70년 일본항공(JAL) 여객기 요도호를 공중납치한 적군파 대원의 한사람인 다나카 요시미(47)임을 밝혀냈다.다나카가 그동안 가시노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해왔던 것이다.〈방콕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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