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이면 골프친다’ 진주 노인복지타운 개원
노인들의 휴식처인 노인종합복지타운 상락원(常樂園)이 경남 진주시 판문동에 조성돼 15일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단돈 4,000원이면 골프를 치고,식사를 하며,목욕과 이발도 할수 있다.골프를 안하면 등산을 하거나 산림욕을 즐길 수도 있다.
이날 개관한 상락원은 진주시(시장 白承斗)가 국·도비와 시비 등 43억원의 예산으로 지난 97년 착공,지난해말 완공했다.2만8,000여평 부지에 들어선지하 1층,지상 1층 규모의 현대식 건물 3개 동에 강당과 식당,체력단련실,영화감상실,노래방,목욕탕,이·미용실 등이 갖춰져 있다.체육시설로 8홀짜리파크골프장을 비롯,등산로(3㎞)와 산책로(1.7㎞)를 설치,친구들끼리 어울려가볍게 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입장료와 삼림욕장은 무료이며,파크 골프장 사용료와 목욕비,이·미용비,식대 등은 각각 1인당 1,000원씩이다.
한편 진주시는 이달말까지 무료로 개방하고 희망하는 노인들을 무료 수송할계획이다.
[진주 이정규기자 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