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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 위한 ‘중랑 파크골프 아카데미’ 활짝

    장애인 위한 ‘중랑 파크골프 아카데미’ 활짝

    서울 중랑구는 올해 ‘장애인 짝꿍 파크골프 아카데미’를 정식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참여자와 신규 참여자가 짝꿍(멘토·멘티)을 이뤄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공동체 의식 향상, 지속적인 체육활동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시범 운영한 프로그램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당시 멘토 12명, 멘티 10명 등 총 22명이 참여했다. 구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참여 인원과 운영 기간을 확대했다. 지난 6일 시작된 아카데미는 12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중랑구립파크골프장에서 약 40회 운영된다. 장애인 30여명이 참여 중이며, 파크골프 기본기 습득, 경기 규칙 이해, 실습 중심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 “도심 한복판 빌딩 숲속 중구 주민 자기계발 공간 될 것” [현장 행정]

    “도심 한복판 빌딩 숲속 중구 주민 자기계발 공간 될 것” [현장 행정]

    연면적 6484㎡ 규모 행정복합청사재개발 기부채납 받아 주민 시설로8층 청년센터·11층 전망대 라운지 “도심 한복판 빼곡한 오피스 빌딩 사이에 주민들이 쉬거나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섬 같은 공간이 될 겁니다.” 지난 9일 새로 문을 연 소공누리센터 11층의 탁 트인 도심 전망을 가리키는 김길성 중구청장의 목소리에는 기대감과 자부심이 묻어났다. 지난 6일부터 일부 업무를 시작한 소공누리센터는 지하 3층~지상 11층, 연면적 6484㎡ 규모의 행정복합청사다. 주차장으로 쓰던 공간이 서소문구역 제11·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에 따른 기부채납을 통해 주민 시설로 재탄생했다. 2호선 시청역 9번 출구와는 200m가 채 안 되며 대한상공회의소와 삼성본관 빌딩 사이에 있다. 이날 김 구청장은 16일 정식 개청식을 앞두고 소공누리센터 각 층을 직접 둘러보며 사전 안전점검을 했다. 최상층인 11층에는 대강당과 빌딩숲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를 겸한 라운지가 조성됐다. 김 구청장은 “접근성이 뛰어난 만큼 중구 주민 사용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편, 다양한 단체에서도 행사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서 수익성도 함께 거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2층 민원실과 주민센터 사무공간은 짬을 내 민원 서류 등을 접수하려는 주변 직장인들로 붐볐다. 구 관계자는 “소공동 주민센터는 주소를 둔 주민은 적은 편이지만 주변 직장인들이 많아 전국에서도 민원량이 손꼽히는 곳”이라고 귀띔했다. 4층 경로당에서는 노인회 회원들이 새 경로당 시설 정비에 한창이었다. 김장소 소공동 경로회장은 김 구청장의 손을 잡으며 “이곳이 아마 전국에서 가장 전망 좋은 경로당일 것”이라며 “시설이 이렇게 좋아졌으니 회원 수가 더 늘어날 것”이라며 활짝 웃었다. 8층에는 청년센터가 자리 잡았다. 김인호 중구 청년센터장은 “아직 정식으로 문을 열지도 않았는데 벌써 입소문을 타고 청년들이 찾아오고 있다”면서 “청년들이 취업과 창업뿐 아니라 구정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7월에는 6층에 스크린 파크골프장이 오픈하고 하반기에는 9층에 중구 제2기록관실이 들어선다. 김길성 구청장은 “북창동에 있던 기존 소공동 주민센터는 청년을 위한 1인 주거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면서 “소공누리센터와 함께 주민과 직장인, 청년이 도심 속에서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울산, 쓰레기 매립장에 ‘정원형 파크골프장’ 조성

    울산, 쓰레기 매립장에 ‘정원형 파크골프장’ 조성

    울산시가 쓰레기 매립장을 활용한 정원형 파크골프장 조성에 착수했다. 시는 15일 여천매립장에서 정원형 여천파크골프장 조성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시는 총사업비 97억원을 들여 3개 코스 27홀 규모로 내년 4월 준공해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여천파크골프장은 고령층 전용 스포츠로 인식된 파크골프에서 벗어나 ‘3대가 함께 걷고 즐길 수 있는’ 친환경·정원형 시설로 조성된다. 시는 기존 파크골프장과 차별화되도록 클럽하우스를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이고, 티박스 주변에 국제정원박람회 참가국 이미지를 반영하는 풍차(네덜란드), 신전 기둥(그리스), 선인장(멕시코) 등 다양한 조형물도 조성한다. 중앙광장에는 산업도시 울산이 스포츠 선진도시로 변모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아 공업탑 모형도 설치한다. 코스는 홀과 홀 사이에 오솔길을 배치해 정원을 거닐며 골프를 치는 느낌이 들도록 하고 경사와 벙커, 해저드 등을 만들어 난이도를 조절한다. 특히 C코스 9홀은 길이 240ꏭ의 대표 홀로 조성한다. 또 골프장 외곽에는 둘레길을 조성해 동호인이 아닌 일반 시민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 상도역에 동작구 첫 스크린파크골프장 개장

    상도역에 동작구 첫 스크린파크골프장 개장

    서울 동작구는 구 첫 스크린파크골프장인 상도역 스크린파크골프 스테이션(상도로 272 지하상가 1층) 문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정식 개장한 상도역 스크린파크골프 스테이션은 112.57㎡ 규모로, 최신 스크린 타석 3개와 휴게공간을 갖췄다. 이번 사업은 평소 파크골프 수요는 높으나 부지 확보가 어려운 도심 환경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하철역이라는 접근성 높은 공간을 생활체육 거점으로 재탄생시킨 ‘생활밀착형 행정’의 결과다. 상도역 스크린파크골프 스테이션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오전 9시~오후 6시)까지며, 하루 4타임(타임당 90분)으로 운영한다. 타석당 정원은 4명으로, 한 타임 당 최대 12명이 이용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4000원이며, 동작구민은 50% 할인된 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통해 하면 된다. 지난 3일 스테이션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스크린파크골프를 체험한 박일하 구청장은 “스크린파크골프는 데이터 기반 연습을 통해 실력 향상은 물론 체력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건강한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구로구 “누구나 즐기는 생활체육 환경 만든다”

    구로구 “누구나 즐기는 생활체육 환경 만든다”

    서울 구로구는 구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대회’가 종목별로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생활체육대회는 전문 선수가 아닌 일반 동호인들이 주인공이 돼 기량을 겨루는 장이다. 구로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단체가 주관하며, 구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말 열린 ‘구로구연맹회장배 마라톤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약 900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4월부터는 축구, 탁구 등 주요 종목별 대회가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5월에는 구로구 대표 선수단이 ‘서울시민체육대축전’에 참가한다. 파크골프 등 20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구로구는 상반기 축구, 배드민턴, 족구, 볼링 등 10여 개 종목의 생활체육대회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안전한 대회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점검과 종목단체 협력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생활체육은 구민 건강 증진뿐 아니라 지역 공동체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고양시 ‘공릉천 파크골프장’ 준공…개장 임박

    고양시 ‘공릉천 파크골프장’ 준공…개장 임박

    경기 고양시 덕양구에 18홀 규모 파크골프장이 준공돼 개장이 임박했다. 고양시는 지난달 말 서울신문과 고양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한 ‘2026 고양 액티브 시니어 파크골프대회’를 계기로 공릉천 파크골프장 시설 마무리 공사가 완료돼 일반 시민 이용이 가능한 상태에 이르렀다고 3일 밝혔다. 공릉천 파크골프장은 덕양구 관산동 필리핀참전기념비 앞 공릉천문화체육공원 일원에 만들어졌다. 대회 운영 과정에서 코스 안전성 점검과 시설 보완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전 구간에 대한 최종 정비가 이뤄졌다. 공릉천 파크골프장 준공 전에는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성저파크골프장이 유일한 18홀 규모 시설이었다. 공릉천 파크골프장은 공릉천 하천부지를 활용해 조성된 18홀 규모 생활체육시설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이용 부담이 적어 향후 고양시 대표 파크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60대 후반 시니어 세대를 중심으로 파크골프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시민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확대에 기여할 핵심 생활체육 기반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고양시는 현재 시설 운영 주체와 유지관리 체계, 이용 기준 등을 포함한 종합 관리방안을 마련 중이며,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일반 시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이 골프장 조성과 개장 과정에는 도의회와 시의회 의원들의 역할도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인애 경기도의회 의원은 “공릉천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지역 내 급증하는 생활체육 수요와 고령층 여가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민 요구에서 시작된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2023년 원신동에서 파크골프장 건립에 대한 민원을 청취한 이후 고양시에 건립 검토를 주문했고, 2024년 경기도 체육진흥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5억원을 통해 사업이 본격 추진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고양시파크골프협회 측도 지역 동호인 증가에 따른 시설 확충 필요성이 사업 추진의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협회 측은 “최근 몇 년 사이 파크골프 동호인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구장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었고, 화정클럽 이흥우 회장의 민원을 계기로 공릉천변 파크골프장 조성이 본격 추진됐다”고 말했다. 김영식 고양시의원은 “공릉천 파크골프장은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생활체육을 복지의 핵심 영역으로 끌어올리는 출발점”이라며 “오랜 숙원사업이 결실을 맺은 만큼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건강과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환경 확충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 해달유치원, 광주 유치원 최초 어린이 파크골프 수업

    해달유치원, 광주 유치원 최초 어린이 파크골프 수업

    해달유치원은 아이들의 맑은 웃음소리가 천연 잔디 위로 물결처럼 번지는 풍경과 마주하게 된다. 콘크리트 숲에 익숙한 도시 아이들에게 500평에 달하는 푸른 운동장은 그 자체로 거대한 교실이자 해방구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장난감 대신 골프채를 쥐고 초록빛 대지를 누빈다. 지역 유아 교육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 해달유치원의 일상이다. 해달유치원은 약 1,000평 규모의 광활한 부지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자연의 박동을 느끼며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유치원 부지의 절반을 차지하는 500여 평의 천연 잔디 운동장은 일반적인 교육 시설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이곳만의 자랑이다. 이 드넓은 녹색 공간을 무대로 펼쳐지는 ‘어린이 파크골프’ 수업은 해달유치원이 자랑하는 독창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광주 지역 유치원 중 최초로 도입된 이 과정은 단순한 체육 활동의 범주를 넘어선다. 전문 강사의 세심한 지도 아래 아이들은 작은 공에 집중하며 협응력을 기르고, 필드 위에서의 예절을 통해 사회성과 자기 조절 능력을 체득한다.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며 전인적 성장을 이루는 이 특별한 경험은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깊은 신뢰를 얻고 있다. 해달유치원의 이 같은 외적 성장은 송선자 원장의 확고한 교육 철학이라는 뿌리에서 묻어난다. 송 원장은 “좋은 교육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제공되어야 한다”는 신념 아래, 교육의 본질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학부모의 경제적 수고를 덜어주는 합리적 운영을 지향한다. 불필요한 비용을 걷어내고 그 역량을 오롯이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쏟아붓는 방식은 공교육의 가치를 실현하는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의 일상을 지키는 ‘안전’에 있어서는 타협 없는 엄격함을 유지한다. 정기적인 안전 점검과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빈틈없는 사고 예방 체계를 구축했다. 그 결과, 관련 법령에 따른 종합 평가에서 시설 및 환경 전반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교육시설 안전인증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아이들이 가장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요람임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스스로 탐색하고 함께 성장하는 ‘놀이 중심’ 특화 교육 해달유치원은 아이가 주체가 되는 ‘아이 중심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해 체험 중심의 참여형 수업과 놀이를 접목함으로써, 아이들이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스스로 풀어나가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주력한다. 나아가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채로운 창의·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며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미래 인재로 자라난다. 자연이라는 캔버스 위에 놀이라는 붓으로 꿈을 그려나가는 해달유치원의 교육 실험은, 유아 교육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 추미애, 대학생 천원 아침밥·교차로 대각선 횡단보도 확대 등 ‘소확행’ 2차 공약 발표

    추미애, 대학생 천원 아침밥·교차로 대각선 횡단보도 확대 등 ‘소확행’ 2차 공약 발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2일 ‘경기도민의 일상을 바꾸는 확실한 약속’으로 ‘소확행’ 2차 공약을 발표했다. 추 후보의 소확행 2차 공약은 학교와 공공시설의 위생용품 자동수거시스템 확대, 경기도민 대상 ‘지식 무제한’ 프리패스 지원(e북·유료 논문 무료화), 교차로 대각선 횡단보도 확대, 관광지 QR 모바일 매표 확대, 경기지역 대학생 ‘1000원의 아침밥’ 사업 지원 확대 등 5개가 담겼다. 추 후보는 “도민들이 일상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중심으로 실현 가능한 공약을 준비했다”며 “생활 밀착형 정책을 꾸준히 제시하고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추 후보는 지난달 31일 1차 소확행 공약으로 △웨딩혁신 경기 올인원 플랫폼 구축 △임산부 복지 원스톱 서비스 △파크골프장 인프라 확충 △텔레코일존 설치 확대 △동물병원 진료비 정찰제 시범 운영 △피크닉 성지 육성 및 용품 반값 대여 △공유주차 확대 △투명아파트 서비스 △버스정거장 스마트 쉼터 확대 등 9개 정책을 내놨다.
  • ‘용주골’ 2030년까지 문화복합 도시로 탈바꿈

    ‘용주골’ 2030년까지 문화복합 도시로 탈바꿈

    성매매집결지의 상징처럼 불려온 파주 ‘용주골’ 일대를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바꾸는 ‘연풍 리본(Re:born)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경기 파주시는 이 사업의 마지막 행정 절차인 실시계획인가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달 말 고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실시계획인가는 실제 공사를 시작하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핵심 단계로, 사업 추진의 사실상 출발선에 해당한다. 파주시는 올해 1월부터 관련 절차에 착수했으며, 주민 의견 수렴과 중앙토지수용위원회 협의, 소규모 재해영향평가 등 필요한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가가 마무리되면 토지 보상과 건축 설계 공모 등 후속 절차가 곧바로 이어지면서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전체 사업 일정도 당초 계획보다 다소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사업 추진 여건도 한층 안정됐다. 시는 지난 3월 경기도 ‘생활쏙(SOC) 환원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도비 160억 원을 확보하면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1단계 사업의 실행력을 높였다. 연풍 리본 프로젝트는 70여 년 동안 성매매집결지로 남아 있던 공간을 시민을 위한 복합 복지·문화 공간으로 바꾸는 도시 재생 사업이다. 가족센터와 성평등광장, 치유정원, 라키비움 등 문화·복지시설이 들어서고, 이후 공공요양시설과 보건지소, 공공도서관, 파크골프장, 공영주차장 등 생활 기반시설도 단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모든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과거 성매매 장소의 대명사처럼 불리던 ‘용주골’은 2030년까지 새로운 문화복합 도시로 탈바꿈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이 공간이 단순한 정비를 넘어, 지역의 낙후 이미지를 벗고 시민의 삶과 문화, 돌봄 기능이 어우러진 대표 생활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거 ‘용주골’로 불리던 파주읍 연풍리는 삼국시대부터 한양과 평양을 연결하던 길목에 형성된 파주 지역의 대표적인 교통 요충지로, 오랜 시간 지역의 역사와 기능을 함께해 온 상징적 공간이라는 점에서 이번 재생사업의 의미가 더욱 크다.
  • 용산구, 삼각지역 스크린 파크골프장 문 열어

    용산구, 삼각지역 스크린 파크골프장 문 열어

    서울 용산구가 지난달 31일 ‘용산 스크린 파크골프 삼각지점’ 준공식을 열고 4월 1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 지하 1층 상가에 조성된 공공체육시설로,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보다 손쉽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하철 역사 내 공실 상가를 활용해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용산구와 서울교통공사가 협력해 역사 내 유휴 공간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온 결과다. 시설 규모는 총 331.3㎡로 스크린 타석 5개와 이용객 휴게공간으로 구성됐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시설 예약은 용산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용산구 공공체육시설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멀리 이동하기 힘든 주민들을 위해 접근성이 뛰어난 지하철 역사 공간을 체육시설로 재탄생시켰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확대를 위해 다양한 체육활동 기반을 지속해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박순범 경북도의원 “어르신은 지키고, 청년은 붙잡아야 경북이 산다”

    박순범 경북도의원 “어르신은 지키고, 청년은 붙잡아야 경북이 산다”

    박순범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칠곡2, 국민의힘)은 1일 열린 제3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구감소 위기 속에서 경상북도가 어르신의 삶을 지키는 생활기반과 청년이 농촌에 뿌리내릴 수 있는 생업기반을 동시에 구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발언에서 인구감소와 초고령화라는 복합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시설 확충이나 개별 사업 나열을 넘어 사람 중심의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어르신 생활복지 인프라인 파크골프 정책의 체계적 관리와 청년농업인 정착 기반의 근본적 전환이 경북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할 핵심 과제라고 진단했다. 먼저 파크골프 정책과 관련해서는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수요에 비해 운영 기준과 안전관리 체계가 여전히 미비하다고 지적했다. 파크골프는 적은 비용으로 어르신 건강 증진과 사회적 고립 예방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생활복지 인프라이지만 운영 갈등과 환경 훼손, 하천부지 안전 문제 등 각종 부작용도 함께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최근 국회에서 논의 중인 이른바 ‘파크골프 활성화 3법’에 발맞춰 경북도 역시 규제 완화 이후를 대비한 공공운영 및 안전관리 체계를 선제적으로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경북형 파크골프장 공공운영 표준지침 및 하천부지 안전 체크리스트 마련 ▲조성 지원 중심의 도비 지원체계를 운영 성과 및 안전지표 연동 방식으로 전환 ▲시·군 수요 기반의 중장기 조성계획 수립과 전담 TF 구성 등을 제안했다. 아울러 칠곡·고령·성주를 잇는 낙동강 유역 체류형 파크골프 벨트 구상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농업인 정책과 관련해서는 경북 농업 종사자 평균 연령이 65세를 넘긴 상황에서 현행 지원정책이 지나치게 분절돼 청년들이 농사보다 행정 절차에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스마트팜 등 초기 투자 부담이 큰 분야에 진입한 청년들이 부채 부담, 이상기후, 농자재 가격 상승이라는 삼중고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박 위원장은 ▲상담·교육·농지 확보·자금 조달을 하나의 로드맵으로 연계하는 ‘경북형 청년농업인 통합패키지’ 구축 ▲농업기술원 중심의 원스톱 전담 창구 제도화 ▲임대형 스마트팜 확대와 금융 안전망 확충 ▲선발 인원 중심이 아닌 5년 이상 영농 지속 여부를 기준으로 하는 정착 성과 중심 평가체계 전환 등을 촉구했다. 그는 “어르신의 생활기반과 청년의 생업기반은 따로 갈 수 없는 문제”라며 “시설만 늘리고 사업만 나열하는 방식으로는 경북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없고 이제는 사람 중심의 전략으로 정책의 틀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북도는 파크골프를 단순한 체육시설이 아니라 어르신 복지와 지역활력의 기반으로 바라봐야 하며 청년농업인 정책 역시 단순한 선발과 지원을 넘어 실제 정착까지 책임지는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며 “인구감소 위기 대응의 핵심은 결국 사람을 남게 하고 정착하게 만드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5분 자유발언은 초고령사회와 인구감소라는 복합위기 속에서 경상북도가 어르신과 청년을 함께 아우르는 종합적 정책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성내유수지 파크골프장 개장식 참석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성내유수지 파크골프장 개장식 참석

    박춘선 서울시의회 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지난 3월 30일 송파구 방이동 성내유수지 일대에서 열린 ‘성내유수지 파크골프장 개장식’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개장을 축하했다. 이날 개장식은 오전 11시부터 진행됐으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추진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 시타 행사 등이 이어졌다. 행사에는 강동구청장과 강동구·송파구 관계자, 시·구의원, 체육단체,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내유수지 파크골프장 개장을 함께 기념했다. 사업 예산은 박 의원이 2024년도 서울시 본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확보한 것에 따라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이 추진될 수 있었으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필요성이 반영된 결과다. 박 의원은 그간 공원녹지 확충과 주민 여가 공간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이번 파크골프장 개장은 그 결실 중 하나로 평가된다. 박 의원은 송파구에 위치한 “성내유수지 파크골프장은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강동·송파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공간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예산은 확보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에 반영해 ‘건강도시 강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 서울 어르신 여가 바꾸는 ‘활력충전 프로젝트’

    서울 어르신 여가 바꾸는 ‘활력충전 프로젝트’

    서울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이 달라진다. 서울시가 노년 세대를 위한 복합여가시설을 확충하는 등 여가부터 건강 관리까지 한 곳에서 돕는 ‘활력충전 프로젝트’를 30일 발표했다. 시는 2032년까지 총 2024억원을 투입해 노인 통합여가시설인 ‘활력충전 센터’와 도보 생활권 내 소규모 생활밀착형 시설인 ‘우리동네 활력충전소’를 만든다. 평일 낮 시간대에 당구·탁구장 등 인기 있는 민간 여가시설을 이용하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주는 ‘시니어 동행 상점’도 운영한다. 시는 활력충전 센터와 충전소 총 124곳을 세울 예정이다. 센터는 인문학 강의·와인 클래스 등 교양·취미 강좌부터 스크린 파크골프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여가시설이다. 시는 2027년 1호점 착공(금천구 G밸리 교학사 부지)을 시작으로 도심·동북·서북·서남·동남 등 주요 권역에 총 8곳을 확충할 계획이다. 걸어서 10분 안에 찾을 수 있는 충전소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소규모 여가시설이다. 시는 복지관, 유휴 치안센터, 도서관 등 지역 공공시설을 활용해 올해 25곳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116곳을 확충한다. 이어 중·성동·성북·도봉·관악·강남구 종합사회복지관을 리모델링해 올 상반기 중 6곳 개관을 목표로 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서초 시니어플라자에서 노인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에게 사업 설명을 한 뒤 일일 바리스타 체험도 했다. 오 시장은 “건강하게 나이 드는 삶은 모두 꿈꾸는 미래”라며 “오랜 시간 땀 흘려 서울의 경제와 일상을 만들어 준 시니어들이 건강과 활력을 되찾아 행복을 느끼고 사회와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시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재미는 ‘버디’ 건강은 ‘이글’… 고양 파크골프 ‘화합의 굿샷’

    재미는 ‘버디’ 건강은 ‘이글’… 고양 파크골프 ‘화합의 굿샷’

    市 동호인 530명 출전… 4명 홀인원남자부 박상규·여자부 유한심 우승클럽·공·쌀·막걸리 등 경품도 풍성김성수 사장 “여가문화 확산 계기” 시니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2026 고양시 액티브 시니어 파크골프 대회’가 26일 덕양구 관산동 공릉천 파크골프장에서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서울신문사와 고양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고양시파크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고양시 파크골프 동호인 530명이 출전해 남녀 개인전 18홀 스트로크 방식(대한파크골프협회 규칙 적용)으로 기량을 겨뤘다. 첫날 1~3그룹, 둘째 날 4~6그룹 경기가 진행됐으며 모든 경기가 마무리된 뒤 순위 집계 결과가 발표됐다. 경기 종료 후 참가자들을 위한 행운권 추첨이 진행돼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파크골프 클럽과 공, 고양쌀, 고양막걸리 등 지역 기업과 단체가 협찬한 경품이 다수 제공되면서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드는 생활체육 행사’라는 의미를 더했다. 시상식에서는 남녀 개인전 1~8위 16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총 1000만원 이상의 상금과 트로피(1~3위)가 수여됐다. 남자부에서는 박상규씨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앞세워 A코스 28타, B코스 30타 합계 58타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 상금 200만원을 거머쥐었다. 오수문·정영훈씨는 나란히 59타를 쳤지만 코스별 성적에 따라 오씨가 2위가 됐다. 여자부에서는 유한심씨가 59타로 정상에 올랐고 정지민씨와 홍석호씨가 나란히 60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틀간 모두 4명이 홀인원의 기쁨을 누렸다. 김성수 서울신문 사장은 “이틀 동안 안전하고 질서 있게 경기를 마무리해 주신 모든 참가자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고양시 시니어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범 고양시파크골프협회 회장은 “많은 동호인들의 참여 속에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첫 대회를 마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체계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고양시 파크골프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등 향후 전국 규모 대회 유치를 위한 기반을 차근차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협회 임원과 심판, 운영요원 등을 포함해 600여명이 참여하는 등 고양시 생활체육 행사 중에서도 비교적 큰 규모로 치러졌다. 특히 체계적인 경기 운영과 다양한 편의 제공, 개막 공연, 행운권 추첨 등 부대 행사가 어우러지며 시민 화합과 재미, 건강 증진을 함께 이루는 생활체육 축제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 “고양 파크골프로 시니어 복지 증진”… 생활체육 업그레이드

    “고양 파크골프로 시니어 복지 증진”… 생활체육 업그레이드

    고양시 시니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2026 고양시 액티브 시니어 파크골프 대회’가 25일 이틀 일정으로 덕양구 관산동 공릉천 파크골프장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서울신문사와 고양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신문사와 고양시파크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대회 운영은 ㈜트래블디자인이 맡았다. 대회에는 고양시 파크골프 동호인 선수 530명이 출전해 남녀 개인전 18홀 스트로크 방식(대한파크골프협회 규칙 적용)으로 기량을 겨루고 있다. 이날은 1~3그룹이 경기를 치렀다. 26일 4~6그룹 경기가 이어지며 최종 순위가 확정된다. 남녀 개인전 1위부터 8위까지 시상하며 총 1000만원 이상의 상금이 지급된다. 현재 고양시에는 21개 클럽에서 1800여명의 파크골프 동호인이 활동하는 등 시니어 생활체육 참여 기반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안미현 서울신문 상무이사는 대회사에서 “서울신문사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과 시니어 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며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고양시 공동체의 따뜻한 연대와 활력을 보여주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성범 고양시파크골프협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공릉천 파크골프장 18홀 준공을 계기로 고양시 파크골프가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공정하고 원활한 경기 운영을 통해 파크골프 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축사에서 “고양시는 생활체육 시설 확충과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해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크골프를 포함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은 시니어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온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인 조영구씨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국회의원(고양갑)과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고양을), 경기도의회 명재성·변재석·이인애 의원, 고양시의회 공소자 기획행정위원장과 김영식·문재호·엄성은·이종덕·최규진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고양시에서 열리는 생활체육 대회 가운데서도 참가 규모와 운영 체계 면에서 한 단계 격상된 종합 스포츠 행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상금 지급과 참가자 편의 지원, 체계적인 경기 운영 시스템을 갖춘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 “시니어 건강·교류 증진”… 고양 ‘액티브 파크골프’ 내일 개막

    “시니어 건강·교류 증진”… 고양 ‘액티브 파크골프’ 내일 개막

    공릉천파크골프장서 580명 출전남녀 개인전 18홀 스트로크 방식1~8위 시상, 총상금 1000만원 넘어 고양시 시니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2026 고양시 액티브 시니어 파크골프 대회’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덕양구 공릉천 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서울신문사와 고양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신문사와 고양시파크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대회 운영은 ㈜트래블디자인이 맡는다. 대회에는 고양시 파크골프 동호인 선수 580명이 출전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현재 고양시에는 20여 개 클럽 1800여 명의 파크골프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규칙이 간단하고 부상 위험이 낮은 파크골프는 시니어 세대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건강 증진과 사회적 교류 확대에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대회는 고양시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교류의 장이자 시니어 세대의 건강한 여가 문화 확산을 위한 생활체육 행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존 시장배나 협회장기 대회보다 규모가 커 더욱 눈길을 끈다. 협회 임원, 심판, 운영요원까지 포함하면 모두 620여 명이 참가한다. 시상금 지급과 참가자 편의 제공, 체계적인 경기 운영 시스템을 갖춘 종합 생활체육 행사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경기는 남녀 개인전 18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한파크골프협회 경기 규칙을 적용한다. 남녀 개인전 1위부터 8위까지 시상한다. 총 1000만원 이상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 대회는 향후 고양시가 전국 규모 파크골프 대회를 유치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행사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최근 공릉천 파크골프장(18홀)이 준공되는 등 고양시는 파크골프 인프라를 지속해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36홀 규모 구장이 조성될 경우 전국 대회 개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개회식은 25일 오전 10시 30분 공릉천 파크골프장에서 방송인 조영구씨의 사회로 진행된다.
  • “우리가 최적지”… ‘공공형 은퇴자 마을’ 유치 나선 지자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공공형 은퇴자 마을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인구 유입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면서 지역 소멸에도 대응하기 위해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나 지방공사가 사업을 시행하는 내용을 담은 ‘은퇴자 마을(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달 초 국회를 통과한 뒤 지자체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강원 춘천시는 은퇴자 마을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 용역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용역을 통해 은퇴자 마을 태스크포스(TF)가 그린 청사진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7월 신설된 은퇴자 마을 TF는 건설·보건·복지 부서와 춘천도시공사 담당자로 구성됐다. 시가 구상하는 은퇴자 마을은 주거와 의료, 문화, 복지 기능을 두루 갖춘 복합단지다. 종합병원인 강원대병원과 한림대 성심병원을 대중교통으로 오갈 수 있는 도심 근교 50만㎡ 규모 부지를 입지로 물색하고 있다. 한성희 시 스마트도시과장은 “용역을 통해 춘천만의 웰에이징(Well-Aging) 마을 모델을 설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주시도 은퇴자 마을 유치에 도전장을 냈다. 시는 지난 6개월간 진행한 용역 결과를 토대로 은퇴자 맞춤형 미니 신도시 개발 전략을 수립했다. 지역 내 자산인 첨단 의료 인프라와 수도권 접근성을 앞세워 국토교통부가 내년 추진할 은퇴자 마을 시범사업 공모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게 시의 전략이다. 장일현 시 지역개발과장은 “법 제정 전부터 선제적으로 준비해 온 전략을 설득력 있게 제시해 반드시 유치에 성공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는 지난달 말 국토부와 국회를 찾아 창녕군과 함께 부곡온천 일대를 경남형 웰니스 은퇴자 마을로 조성하는 계획을 소개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도는 부곡이 고령층이 선호하는 온천과 파크골프장, 골프장, 국립부곡병원 등 의료·여가 시설이 잘 갖춰진 점, 대도시인 부산·대구·울산이 1시간대 생활권으로 묶인 점을 경쟁력으로 내세워 유치전을 펴고 있다. 은퇴자 마을 특별법을 발의한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의 지역구인 충북 제천시·단양군도 유치전에 나설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 대전, 세계상이군인체육대회 유치 본격화

    아시아 최초 ‘세계상이군인체육대회’(인빅터스 게임) 개최에 도전하는 대전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인빅터스 게임재단(IGF) 실사단이 대전을 방문해 2029 대회 유치 후보 도시 실사에 나섰다. 실사단은 롭 오웬 재단 대표 등 4명이 참여해 국제 스포츠 행사 유치 절차의 하나로, 상처를 극복한 용기의 정신 구현 여부와 ‘보훈과 회복을 우선 가치로 삼는 도시’로서 역할을 종합 점검한다. 실사단은 방문 첫날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한 뒤 주 경기장인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보훈부·대전시·상이군경회의 대회 총괄 브리핑을 청취했다. 이어 충남대 종합운동장(육상)·유성 종합스포츠센터(양궁) 등 9개 경기장과 선수·가족의 숙박 시설, 선수 라운지(네이션스 홈)와 인빅터스 빌리지 예정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인빅터스 게임은 2014년 영국의 해리 왕자가 창설한 상이군인 대상 국제 스포츠 대회로 그동안 영국·미국·캐나다·독일 등에서 개최됐다. 2029년 대회는 한국(대전)과 미국(샌디에이고), 덴마크(올보르)가 경쟁 중이다. 개최지는 5월 유치신청서 제출과 6월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7월 결정될 예정이다. 2029년 대회는 10월 6~15일 육상과 양궁·수영 등 9개 기본 종목과 e스포츠·레이저 사격·파크골프 등 추가 3개 종목이 진행된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대전은 국립대전현충원을 중심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문화가 도시 전반에 깊이 자리 잡았고 경기 시설뿐 아니라 숙박·교통·접근성 등 국제대회를 개최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 슈퍼맨 관악 강감찬버스

    슈퍼맨 관악 강감찬버스

    “‘관악 강감찬버스’가 어떻게 운행되는지 직접 살펴보러 나왔습니다.”(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 “마을버스가 다니지 않아 불편했는데 이젠 동네에서 계속 살아야겠어요.”(주민 A씨) ●공공시설과 교통취약지역 연결 지난달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 공공문화시설 셔틀 ‘관악 강감찬버스’에 대한 주민 의견을 현장에서 듣기 위해 박준희 구청장은 지난 3일 2호선 노선의 ‘일일 안내사’로 나섰다. 관악 강감찬버스는 복지관이나 관악파크골프장, 서울시립남서울미술관 등 공공문화시설과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고지대 주택가를 연결하다 보니 주민 호응이 높다. 1호선 노선은 난향동을, 2호선 노선은 남현동 일대를 다닌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무료승차권을 받거나 실시간 운행 노선을 확인할 수 있다. 어르신들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서너 개 정거장을 지나자 25인승 버스는 이내 빈자리 없이 가득 찼다. 탑승객 대부분은 고령층이다. 남현동에 사는 이모(78) 씨는 “시장만 갔다가 올 때마다 언덕이 힘들어 중간에 몇 번은 멈춰 쉬어야 했는데 강감찬버스가 생기니 든든하다”며 웃었다. 정류장을 지날 때마다 주민들에게 인사를 건넨 박 구청장은 틈틈이 공원이나 미술관, 도서관 등 곳곳의 공공문화시설도 소개했다. 그는 “시의원으로 일할 때부터 교통 취약지역에 마을버스 신설 요청이 많았는데 사업성이 낮다 보니 노선 연장도 쉽지 않아 고안된 버스”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시범 운행을 거쳐 노선이 정착되면서 이용 인원도 증가세다. 시범 운행 기간에는 하루 평균 317.6명이 이용했는데, 지난달에는 40.6% 늘어난 446.6명이 버스를 탔다. 박 구청장은 “정류장을 정할 때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을 적용했다”면서 “향후 추가로 검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퇴근 시간 운행 1시간 늘려 달라” “수요가 많은 출퇴근 시간에는 운행 시간을 1시간씩 늘리면 좋겠다”는 주민 의견도 나왔다. 현재 배차 간격은 20~30분으로, 운행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시승을 마친 박 구청장은 즉각 담당 부서와 회의를 했다. 그는 “경로당 등을 가더라도 미리 가서 기다리거나 주변에 볼일이 있기도 하다”면서 “30분씩 운행 시간을 늘리는 게 법적으로 가능한지 등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박 구청장은 “구청의 역할은 구민의 삶에 행복감을 더해주는 정책을 펼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전남, 2030년 누적 관광객 1억명 비전 제시

    전남도가 접근성 개선과 콘텐츠 고도화 등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을 구축해 2030년까지 누적 관광객 1억명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3일 제시했다. 지난해 전남 방문 관광객은 총 6456만명으로 전년보다 65만명이 늘었다. 관광객 분석 결과 증가율은 높지 않았지만 관람 위주 단기 방문에서 체험형·체류형 방문으로 전환되는 형태 변화와 체류 시간 증가 등 관광 구조 개선과 질적 성장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됐다. 축제에 캠핑과 감성 힐링, 미식 콘텐츠를 결합한 곳은 관광객이 증가한 반면 기후 의존형 단순 축제나 콘텐츠 다양성이 부족한 지역은 감소세를 보였다. 관광객 평균 체류 시간도 24시간 7분으로 전국 평균 17시간 1분보다 7시간 이상 길어 전남이 머물고 가는 관광지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KTX와 주요 관광지 간 연계 부족,섬·해안 지역 이동 불편 등 접근성 한계와 함께 5월과 10월에 관광객이 집중하는 계절 편중 구조, 콘텐츠 복제, 가격 할인 중심 관광 전략 등은 재방문 한계와 관광객 감소 등의 문제점을 드러냈다. 전남도는 이런 분석을 바탕으로 접근성 개선과 콘텐츠 고도화 등을 통해 올해부터 연평균 10%의 관광객 증가를 목표로 2026년 7102만명, 2030년 1억명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먼저 광주·전남 통합형 체류 관광 브랜드 구축과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목포~보성선 철도 등 사회기반시설(SOC) 확충을 관광상품과 연계할 계획이다.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전남 섬 방문의 해’ 운영과 국제 크루즈 유치 등을 통해 해양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화폐 환급형 반값 여행을 통한 재방문·재소비 유도와 워케이션 마케팅으로 청년층 장기 체류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 펫 트래블과 파크골프 패키지, 리마인드 웨딩여행, 남도해양 관광열차 등 비수기 대응형 특화 관광상품 운영과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관광 플랫폼 ‘JN투어’ 고도화를 통한 스마트 관광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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