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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성표환(성균관 부관장)씨 별세 백열(한미글로벌 상무이사)백건(현덕지역주택조합 이사)기용(상현철강 대표이사)씨 부친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40분 (02)3010-2232 ●명경재(기초과학연구원 유전체항상성연구단장)씨 동생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50분 (02)3010-2262 ●김기풍(전 유진건설공단 부사장)씨 별세 영배(현대파워텍 기술연구소 실장)씨 부친상 김기호(삼성전자 프린팅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씨 장인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30분 (02)3410-3151 ●김동진(김천경찰서 대덕파출소 경위)광진(아웃피아 대표)씨 부친상 박태해(세계일보 사회2부장)씨 장인상 6일 김천의료원, 발인 8일 오전 8시 (054)429-8284 ●윤덕규(파주시 기업지원과 공장설립팀장)씨 부친상 6일 파주병원, 발인 8일 오전 (031)940-9370
  • 10대 음악학원 수강생 불질러 강사 등 2명 사망

    10대 음악학원 수강생 불질러 강사 등 2명 사망

     경기 안산의 한 실용음악학원을 다니던 10대 수강생이 불을 질러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화재 신고접수부터 불이 모두 꺼질 때까지 19분 밖에 걸리지 않았지만, 불에 탈때 유독가스를 내뿜는 흡음재(방음재) 탓에 인명피해가 컸던 것으로 분석됐다.  경찰에 따르면 1일 오후 7시 25분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한 2층짜리 상가건물 2층에 있는 실용음악학원에서 불이 나 기타 강사 이모(43)씨와 드럼 수강생 김모(26)씨가 숨지고 나머지 수강생 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부상자들은 다행히 경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날 당시 학원 안에는 이 학원 원장과 사상자 8명 등 9명이 있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9분 만에 진화됐다.  인근 상가 주인은 “불이 학원 안에서만 일었고,다른 곳으로 번지지 않아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잘 모른다”며 “평소에 이 학원에 사람이 많아 보이진 않았다”고 말했다. 사망자들은 검시 결과 연기 흡입에 따른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소견이 나왔다.  조사결과 방음부스 내부 흡음재가 불에 탈 때 유독성 연기를 내뿜는 재질이다보니 연기 흡입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컸던 것으로 조사됐다.  학원 내부는 6개의 방음부스로 돼 있는데, 드럼 부스 안에서 A(16·고1)군이 어떤 이유에선지 라이터로 불을 붙여 불을 낸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신고 접수 후 완진될때까지 19분 만에 8명의 인명피해가 난 것은 학원 내부가 구획이 나뉜 미로같은 구조인데다 불에 탈 때 유독가스를 내뿜는 흡음재가 부스 내부에 시공된 탓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창문이 대부분 닫혀 있는 상태였다보니 연기가 빠져나갈 곳이 없어 내부에서 연기 흡입으로 인한 피해가 컸다. 한 시민이 휴대전화로 촬영한 동영상에는 소방관이 창문을 열자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치솟는 장면이 나온다.  경찰은 신고 접수 직후 현장에 출동,학원 방음부스 안에 라이터로 불을 낸 혐의로 A군을 체포해 파출소로 연행했다. A군 옆에는 친구 B(16·고1)군도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A군과 B군 모두 연기를 흡입한 상태여서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아직 정확한 범행 동기 등에 대해선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경찰은 A군을 조사한 뒤 고의로 불을 낸 것이라면 방화치사상 혐의를, 실수로 불을 냈다면 실화치사상 혐의를 각각 적용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은 연기를 흡입해 3일 오후까지 안정을 취하기로 했다”며 “상태를 지켜본 뒤 A군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경찰은 이번 사건 경위와 함께 해당 학원 내부에 방음부스가 설치된 것이나 내부에 흡음재가 시공된 것이 관련 법률에 합당한 것인지도 조사할 계획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안산 음악학원 화재… 2명 숨져

    10대의 어처구니없는 방화로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오후 7시 25분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2층짜리 상가건물 2층에 있는 실용음악학원에서 불이 나 기타 강사 이모(43)씨와 드럼 수강생 김모(26)씨가 숨지고 나머지 수강생 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날 당시 학원 안에는 이 학원 원장 등 모두 9명이 있었다. 사망자들은 검시 결과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소견이 나왔다. 방음부스 내부 자재가 불에 탈 때 유독성 연기를 내뿜는 재질이다 보니 인명피해가 컸던 것 같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 학원 방음부스 안에 라이터로 불을 낸 혐의로 A(16)군을 체포해 파출소로 연행했다. A군은 연기를 흡입한 상태여서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아직 정확한 범행 동기 등에 대해선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한 달여 전부터 드럼 과목을 수강한 A군은 경찰에게 “내가 불을 붙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4·13 격전지를 가다] ‘경제 전문가’ 김진표 선두… ‘민원 해결사’ 정미경 바짝 추격

    [4·13 격전지를 가다] ‘경제 전문가’ 김진표 선두… ‘민원 해결사’ 정미경 바짝 추격

    신설 지역구인 경기 수원무가 경기 남부권의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다. 2014년 재·보선으로 금배지를 다시 단 정미경 새누리당 의원, 참여정부 경제부총리 출신인 김진표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지역문제 해결사’, ‘경제전문가’를 앞세워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 새로운 지역구 획정만 놓고 보면 여야 표심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다. 곡선동, 권선1·2동, 세류 1·2·3동이 기존 수원을 지역구였전 정 의원 표밭인 반면 수원정에서 떨어져 나온 영통2동, 태장동은 김 전 의원 지지세가 탄탄하다. 최근 여론조사는 앞서나가던 김 전 의원을 정 의원이 바짝 추격하는 양상이다. 연합뉴스·KBS·코리아리서치의 22~23일 조사에선 7.5% 포인트 격차가 났지만 경기일보·기호일보·한길리서치의 26~27일 조사에선 1.8% 포인트 차까지 따라붙었다. 김 전 의원 보좌관 출신인 김용석 국민의당 후보가 야권 지지율을 얼마나 잠식할지도 관건이다. 정 의원은 의정보고서를 신문배달하듯 돌리고 다니는 ‘가가호호’ 지역구 관리로 정평이 자자하다. ●정 ‘수원비행장 이전’ 숙원 해결 부각 ‘악바리’란 별명답게 수십년간 주민 숙원이었던 수원비행장 이전 결정을 이뤄내고 비상활주로 고도제한을 푼 점을 가장 부각시켰다.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야간 국방대학원에 다니고 국회 상임위 활동도 여성에게 낯선 국방위에 올인했다. 30일 운동화에 이름 석 자를 새긴 점퍼 차림으로 홀로 동네 인사를 다니던 정 의원에게 주민들이 알은체를 했다. 세류1동 주민 김일환(55·자영업)씨는 “저 사람 별명이 ‘저예요’다. 항상 거수경례를 하면서 ‘저예요. 정미경입니다’ 하고 다녀서 친근감이 있다”고 귀띔했다. ●김, 토크 콘서트서 현 정권 경제 질타 정 의원은 “정당·공약도 중요하지만 공약을 실천한 사람이 더 중요하다”면서 “비행장 이전사업 마무리를 포함해 얼마나 진정성 있게 일하고 성과를 내는지 봐 주시라”고 말했다. ●국민의당 김용석, 야권표 잠식 관건 일하는 엄마인 그는 20대 국회에 입성하면 1호 법안으로 ‘(가칭)아동학대방지 특별법 제정안’을 내겠다고 약속했다. 직장인 최정인(45)씨는 “지난 지방선거 때 새누리당을 찍었다”며 “당보다 인물과 능력을 보려고 한다. 중앙정치판에서 목소리를 낼 지역일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참여정부 시절 경제부총리·교육부총리, 18대 국회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 등 거물급 이력을 자랑한다. 야권의 보기 드문 경제전문가인 점도 평균연령이 가장 젊은 영통2동 일대에서 강점이다. 2014년 지방선거 때 경기도지사 출마를 위해 금배지를 반납했던 김 전 의원은 유권자들 앞에서 한껏 몸을 낮추고 있다. 매일 새벽 4시에 눈을 떠 새벽 기도 중인 교회를 돌며 하루를 시작한다. 유권자와의 ‘토크 콘서트’로 전공인 경제 분야 정책 홍보에도 나섰다. 지난 29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도 주부 100여명과 함께하는 ‘맘스 토크’가 한창이었다. 김 전 의원은 “밤길이 무서우니 파출소를 지어 달라”, “애들 학교 시설이 열악하다”는 등 건의가 나올 때마다 수첩에 꼼꼼히 적었다. 마이크를 잡은 김 전 의원은 “박근혜 정부에서 무너진 경제를 하나하나 고치기 위해서는 30년 부처 경험을 가진 저 같은 사람이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역시 수원비행장 이전 완료를 비롯해 ‘한국형 실리콘밸리’ 조성, 생태숲 만들기 등을 공약했다. 수원버스종합터미널에서 만난 이모(65)씨는 “경력이 화려한데도 철새 정치인이 아니고 수원을 지켜 온 점이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여야가 수원비행장 이전을 놓고 서로의 성과라고 다툴 게 아니라 소음피해의 희생을 감내해 온 주민들의 승리로 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순찰차에서 음독자살?…60대 주취자 농약 마시고 숨져 관리 허술 지적

    술을 마시고 도로에서 소란을 벌이다 파출소로 연행되던 60대가 경찰 순찰차 안에서 농약을 마시고 숨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경찰이 연행자 관리를 허술하게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31일 경남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월 8일 오후 2시쯤 “도로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밀양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이 출동해 술냄새를 풍기며 자신의 차량 옆에서 소란을 피우고 있던 A(67)씨를 연행했다. 경찰은 A씨에게 음주측정을 하려고 했으나 설 성묘 차량이 몰려 파출소로 데리고 가 음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A씨를 순찰차 뒷좌석에 태웠다. 경찰관 2명은 앞좌석에 탔다. 파출소에 도착해 A씨를 내리게 하려고 뒷좌석 쪽으로 다가간 경찰은 A씨가 뚜껑이 열린 농약병을 들고 있는 것을 보고 급히 병원 응급실로 이송했다. A씨는 병원 몇 군데를 돌며 치료를 받았으나 며칠 뒤 숨졌다. 경찰은 사건 당일 A씨 차에서 유서와 농약병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경찰이 출동하기 전에 이미 A씨가 농약을 마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은 “A씨를 연행할 당시에는 음독 사실을 몰랐고 음주 운전만 의심해 몸수색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A씨는 평소 지병과 우울증이 있었고 가족들과 자주 다퉜으며 평소에도 “나가서 죽겠다”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단독 음독자살로 결론 내리고 시신 부검을 하지 않아 A씨가 농약을 몇 시쯤 몇 차례에 걸쳐 얼마나 마셨는지는 알 수 없는 상태다. 밀양경찰서는 당시 출동 경찰관들에 대해 지난 30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당 경찰관 1명은 감봉 1개월, 다른 1명은 불문경고 처분을 내렸다. 경찰은 “출동한 경찰관이 순찰차 뒷자리에 같이 타지 않아 피의자 관리를 소홀하게 한 것으로 판단해 징계했으며 신체검색에 대해서는 A씨가 임의동행 상태여서 할 필요가 없었던 것으로 보고 책임을 묻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밀양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쓰레기 투기 막고 범죄 예방…동대문구·경찰서 손잡았다

    쓰레기 투기 막고 범죄 예방…동대문구·경찰서 손잡았다

    ‘무단 쓰레기 투기 꼼짝마’ 동대문구가 지역 경찰서와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나선다. 이는 쓰레기 무단 투기나 흡연 등 생활질서 단속이 구 직원만으로는 강제력을 가지기 힘들다는 판단에 따라 동대문구가 지역 경찰서와 힘을 합치기로 한 것이다. 또 경찰도 강력범죄 예방 등에 동대문 구석구석을 잘 아는 지역 토박이들의 도움이 절실했다. 동대문구는 28일 구청 상황실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14개 전 동장과 김진홍 동대문경찰서장, 10개 전 지구대장·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동대문구와 경찰서는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및 순찰·안전 업무에 대해 상호 발전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협약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구는 경찰 순찰과 안전 활동을 위한 협력단체 등의 지원 요청이 있으면 적합한 협력단체를 선정·지원한다. 경찰서는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구의 무단투기 단속과 주민 안전 지원을 함께할 예정이다. 또 구와 경찰서는 협약서에서 정한 사항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실무협의회는 양 기관의 협력업무 관련 과장으로 구성하며 회의는 연 2회 정기적으로 열고 필요한 경우 상호 협의를 거쳐 수시로 개최할 수 있도록 했다. 유 구청장은 “앞으로 동대문구와 동대문경찰서가 힘을 모아 이번 업무 협약의 성과를 이끌어 냄으로써 37만 주민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김 서장도 “우리 동대문구는 주민 112 신고 시 순찰차 도착 시간과 현장 검거력 부문에서 최상위권에 속한다”면서 “동대문구가 어느 지역 못지않게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뉴스 플러스] 파출소 숙직실서 경위 권총 자살

    서울 시내의 한 파출소에서 경찰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낮 12시 35분쯤 서울 동대문경찰서 휘경파출소 2층 숙직실에서 이모(47) 경위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경찰관이 발견해 신고했다. 숨진 이 경위 옆에 파출소 경찰관에게 지급되는 38구경 권총이 놓여 있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위는 지난해 서울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과에서 풍속업소 단속을 담당하다 올해 2월 동대문서로 발령받았다. 이 경위는 서울경찰청 근무 당시 업소에 단속 정보를 흘려준 의혹을 받아 최근 경찰청 본청 내부비리 전담수사대로부터 수사를 받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경위는 전날(21일) 처음 조사를 받았으나 혐의를 모두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경위가 심리적 압박감에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 [1보] 서울 시내 파출소서 경찰 권총으로 자살한 채 발견

    [1보] 서울 시내 파출소서 경찰 권총으로 자살한 채 발견

    22일 오후 12시 35분쯤 서울 동대문경찰서 휘경파출소 2층 숙직실에서 이모(47) 경위가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보] 휘경파출소서 경찰 권총 자살한 채 발견… “최근 수사 받던 상황”

    [2보] 휘경파출소서 경찰 권총 자살한 채 발견… “최근 수사 받던 상황”

    서울 시내 파출소에서 경찰 초급 간부가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후 12시 35분쯤 서울 동대문경찰서 소속 휘경파출소 2층 숙직실에서 이모(47) 경위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경찰관이 발견했다. 지난해까지 서울경찰청 생활질서과에서 풍속 단속을 담당하다 지난 2월 동대문서로 발령받은 이 경위는 서울청 근무 당시 비위 혐의로 최근 수사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경위가 심리적 압박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휘경파출소서 경찰 권총 자살… “최근 비위 혐의 수사 받아”

    [속보] 휘경파출소서 경찰 권총 자살… “최근 비위 혐의 수사 받아”

    서울 시내 파출소에서 경찰 초급 간부가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후 12시 35분쯤 서울 동대문경찰서 소속 휘경파출소 2층 숙직실에서 이모(47) 경위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경찰관이 발견했다.숨진 이 경위 옆에 파출소 경찰관에게 지급되는 38구경 권총이 놓여 있었다. 당시 파출소에 근무한 다른 경찰관은 “이 경위가 화장실에 간다며 올라갔는데 점심시간이 한참 지나도 안 내려와 올라가봤더니 숨져있었다”고 말했다. 지난해까지 서울경찰청 생활질서과에서 풍속 단속을 담당하다 지난 2월 동대문서로 발령받은 이 경위는 서울청 근무 당시 비위 혐의로 최근 수사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경위가 심리적 압박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다큐] 우리, 같이 살아요

    [포토 다큐] 우리, 같이 살아요

    동네를 배회하는 이른바 ‘길고양이’가 전국에 100만 마리 이상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녀석들은 주택가 쓰레기봉투를 뜯어 거리를 어지럽히고 아파트 전력실에 들어갔다가 정전을 일으키기도 한다. 1년에 5차례나 되는 발정기 때 내는 울음소리는 사뭇 섬뜩하기까지 하다. 사정이 이러하니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질 않는다. 해법이 될 만한 방안으로 등장한 것이 지자체가 실시하고 있는 이른바 중성화(TNR) 사업이다. TNR은 포획(Trap), 중성화(Neuter), 방사(Return)의 약자다. 중성화를 통해 길고양이의 숫자를 줄이기 위해서다. 서울 서초구의 주택가에 고양이 돌보미, 이른바 ‘캣맘’들이 출동했다. 급식소 주변에 포획틀이 준비되고, 안에 먹이를 놓고 길고양이를 유인했다. 밥을 먹으러 온 길고양이를 붙잡아 중성화 수술을 하기 위해서다. 망설이던 고양이가 포획틀 안으로 들어온 순간 문이 닫혔다. 발버둥을 쳐 보지만 이미 늦었다. 안지혜 캣맘은 “포획을 해서 중성화 수술을 한 후에 포획한 장소에 그대로 놓아주는 게 TNR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중성화 수술은 동시다발적으로 해야 개체 수 감소 효과가 있다. 서울시는 포획한 고양이를 지역별로 모아 한꺼번에 50여마리씩 중성화 수술을 시키는 이른바 ‘중성화 수술데이’를 시행하고 있다. 고양이 생태를 잘 아는 캣맘들과 손잡고 올해 1만 마리 이상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캣맘이나 동물단체가 특정 지역의 길고양이 무리를 선택해 수술을 하면 비용의 절반을 시가 지원한다. 올해 첫 번째 ‘길고양이 중성화의 날’인 지난 6일. 서초구 잠원복지문화센터에서 30여명의 캣맘들과 수의사들이 자원봉 사형태로 사업에 참여했다. 수술장에 잡혀 온 녀석들은 수의사들에게 발톱을 내밀며 성을 내고 있었다. 자칫 잘못했다가는 위험해질 수도 있지만 수의사는 주저할 여유가 없다. 수술의 최대 관건은 시간이다. 마취가 동물 건강에 영향을 덜 주게 하려면 수술을 최단시간 안에 마쳐야 한다. 김재영(한국고양이수의사회장. 태능동물병원) 수의사는 “애완고양이와 달리 사람을 경계하는 길고양이는 무척 예민해서 마취도 잘 안 된다”며 수술을 시작했다. 수술은 대성공이다. 김 수의사는 “발정기가 없어짐으로써 울음소리가 줄어들고 질병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3일 동안 입원치료를 하면서 상처 부위가 아물면 살던 지역으로 돌려보낸다. 안지혜 캣맘은 “중성화 수술과는 별도로 지자체에서 급식소를 더 많이 설치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주민들과의 충돌을 줄이려면 주택가가 아닌 파출소, 교회, 공원 구석 등에 급식소를 설치하여 길고양이의 생활환경을 별도로 조성해 주는 것이다. 더불어 TNR을 위한 포획과 방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추운 겨울이 가고 날씨가 풀리고 해가 길어지면 길고양이들이 번식해 개체 수가 급증할 것이다. 녀석들은 사람 근처에 살면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동물이다. 체계적인 관리가 없다면 거리를 활보하며 문제만 일으키는 천덕꾸러기 신세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인간들의 무분별한 개발로 파괴된 생태계는 다른 생명들이 살아갈 공간을 빼앗았다.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생태계를 위해 길고양이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다.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글 사진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저 길 무서워” 이웃끼리 수다… 우리동네 범죄예방 정보 활용

    “저 길 무서워” 이웃끼리 수다… 우리동네 범죄예방 정보 활용

    “이웃집 밥숟가락이 몇 개인지까지 알던 옛날로 돌아가자는 거죠. 무작정 순찰을 도는 게 아니라 사랑방에서 주민들의 전언을 듣고 다소나마 범죄를 예방하려는 겁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 소속 문영호(56) 휘경파출소장은 지난 18일 자신이 관할하는 휘경동에 있는 금은방 황금당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문 소장이 향한 곳은 단순한 금은방이 아니다. 이곳은 아동 학대 등을 예방하기 위해 동대문경찰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범 운영하고 있는 ‘112사랑방’ 중 하나다. 지난달 18일 시작된 112사랑방은 ‘아동 학대’는 물론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주민에게서 정보를 수집하는 곳이다. 이곳 외에도 세탁소, 과자 제작 업체, 슈퍼마켓 등이 112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노인회에서 운영하는 노인 택배 업체를 추가로 지정했다. 치안 취약 지역인 서울시립대 후문의 원룸촌에서 가깝고 택배 배달을 하는 노인이 다양한 소식을 전해 줄 수 있어서다. 동대문경찰서는 30년 이상 휘경동에 거주한 사람이 운영하는 점포 5곳을 112사랑방으로 지정했다. 주민의 왕래가 잦아야 하고 재개발·우범 지대 등 치안 취약 지역과 가까워야 한다는 기준도 세웠다. 문 소장을 비롯한 휘경파출소 소속 경찰관은 순찰을 하며 매일 5곳을 모두 들른다. 문 소장은 30년 넘게 금은방을 운영한 주민 이정운(66)씨와 15분 정도 주민의 민원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씨는 “37년간 이곳에 살면서 점포를 운영했는데 동네 아이가 부모에게 학대를 받거나 노인이 보이지 않으면 당연히 알게 된다”면서 “이를 경찰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112사랑방 설치가 이뤄진 뒤 한달이 지나자 효과는 쏠쏠했다. 황금당 길 건너편은 휘경2재정비촉진구역으로 주민은 떠나고 건물만 남아 있는 곳이다. 금은방 고객은 이씨에게 “밤이면 가로등도 없어서 캄캄한 재개발 지역을 다니기가 겁난다”고 호소했다. 이씨는 지난달 28일 이 사실을 경찰에 알렸다. 경찰은 이 지역을 심야 순찰 지역으로 지정해 30분마다 경광등을 켠 순찰차가 돌아본다. 문 소장은 20일 “순찰을 통해 주민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목적의식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112사랑방을 10개로 늘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글 사진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취객에 테이저건 빼앗기고 폭행당한 경찰

    경찰관들이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는 취객 2명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폭행을 당하고 테이저건(권총 형태의 전기충격 진압 장비)까지 빼앗기는 소동이 벌어졌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18일 임무를 수행하던 경찰관을 때리고 멱살을 잡은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A(48)씨와 B(48)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남부서 모 파출소 소속 C(43)경위와 D(31)순경은 지난 17일 밤 12시쯤 인천 남구 용현동의 한 골목에서 술에 취해 행인과 시비를 벌이던 A씨와 친구 B씨를 음주운전과 폭행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그러나 순찰차 타기를 거부하던 A씨가 C경위의 멱살을 잡고 주먹을 휘두르면서 사달이 벌어졌다. C경위는 A씨가 계속해서 달려들자 경고한 뒤 결국 테이저건을 쐈다. 하지만 전극 역할을 하는 바늘 두 개 중 하나가 A씨가 입고 있던 옷을 뚫지 못하고 떨어졌고 A씨가 다시 달려들면서 C경위는 그만 손에 들고 있던 테이저건을 떨어뜨렸다. 그러자 B씨가 테이저건을 주워 들고 C경위와 D순경을 향해 발사했다. 당시 C경위는 권총도 소지하고 있어 자칫 큰 사고로 번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결국 A씨와 B씨는 추가 투입된 경찰에 의해 제압됐다. 경찰 관계자는 “출동 경찰관들은 두꺼운 옷을 입고 있어서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인천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서울포토] ‘경찰아저씨와 함께 안전한 등굣길’

    [서울포토] ‘경찰아저씨와 함께 안전한 등굣길’

    14일 오전 송파경찰서 신천파출소 경찰관이 신학기를 맞아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차량이 많이 지나는 잠실초등학교 앞 교통정리와 함께 어린이들의 등교를 돕고 있다.2016.03.14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서울포토] ‘경찰아저씨와 함께 안전한 등굣길’

    [서울포토] ‘경찰아저씨와 함께 안전한 등굣길’

    14일 오전 송파경찰서 신천파출소 경찰관이 신학기를 맞아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차량이 많이 지나는 잠실초등학교 앞 교통정리와 함께 어린이들의 등교를 돕고 있다.2016.03.14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서울포토]정월대보름 윷놀이 대회

    [서울포토]정월대보름 윷놀이 대회

    19일 오전 용산구 한남동 한남파출소 옆 공터에서 열린 한남동 정월대보름윷놀이대회에 참가한 주한 외국인들과 주민들이 함께 윷놀이를 즐기고 있다.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서울포토]정월대보름 윷놀이 대회

    [서울포토]정월대보름 윷놀이 대회

    19일 오전 용산구 한남동 한남파출소 옆 공터에서 열린 한남동 정월대보름윷놀이대회에 참가한 주한 외국인들과 주민들이 함께 윷놀이를 즐기고 있다.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서울포토]정월대보름 윷놀이 대회

    [서울포토]정월대보름 윷놀이 대회

    19일 오전 용산구 한남동 한남파출소 옆 공터에서 열린 한남동 정월대보름윷놀이대회에 참가한 주한 외국인들과 주민들이 함께 윷놀이를 즐기고 있다.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서울포토]정월대보름 윷놀이 대회

    [서울포토]정월대보름 윷놀이 대회

    19일 오전 용산구 한남동 한남파출소 옆 공터에서 열린 한남동 정월대보름윷놀이대회에 참가한 주한 외국인들과 주민들이 함께 윷놀이를 즐기고 있다.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서울포토]정월대보름 윷놀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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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전 용산구 한남동 한남파출소 옆 공터에서 열린 한남동 정월대보름윷놀이대회에 참가한 주한 외국인들과 주민들이 함께 윷놀이를 즐기고 있다.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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