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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희정 경기도의원 “경기관광공사만의 주체적인 사업 시행해야”

    손희정 경기도의원 “경기관광공사만의 주체적인 사업 시행해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손희정 의원(더불어민주당·파주2) 의원은 지난 12일 DMZ생태관광지원센터 1층 교육장에서 열린 경기관광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관광공사만의 주체적인 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을 주문했다. 손희정 의원은 캠프 그리브스와 관련해 “파주시의 곤돌라가 캠프 그리브스와 연결되어 있으니, 방문객들이 곤돌라를 타고 내려와 캠프 그리브스 안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경기관광공사가 주체가 되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임진각에 대한 활용계획을 세우고 있다. 의원님 말씀대로 파주시와 적극적 협의를 통해 방문객들이 곤돌라를 타고 내려와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손 의원은 경기관광공사의 영화제작 투자에 관해 “많은 예산을 투자했으나 PPL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하며, “곤돌라에서 석양을 바라보면 굉장히 아름다운데, 영화에 담기면 홍보 효과가 좋을 것 같다”는 제안도 덧붙였다. 이어 손 의원은 “파주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31개 시군의 아름다운 모습을 영화에 담고, 저작권 또한 확보해서 각 시군에서 홍보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제안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희정 경기도의원,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여성 직원 공정한 승진 기회 촉구

    손희정 경기도의원,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여성 직원 공정한 승진 기회 촉구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손희정 의원(더불어민주당·파주2)은 지난 12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성 직원의 공정한 승진 기회를 열어 줄 것을 주문했다. 손희정 의원은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입주기관의 임대료 감면에 대해 “타 공공기관에 비해 감면 절차가 6개월 이상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이 아닌 업체의 감면률은 10%에 그쳤다”며 소극적인 감면률과 뒤늦은 대응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손 의원은 “차후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방법을 강구하고 입주기관들과 의사소통을 해 달라.”고 당부했고, 이에 이내응 월드컵재단 사무총장은 “향후 입주기관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손 의원은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의 여성 직원의 비율과 간부급 여성 직원의 비율을 확인하며 “의무적 규정에 맞게 여성 직원을 고용하고, 여성 직원이 공정한 승진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秋, 휴대전화 비번 강제공개법 추진… 법조계·정치권 “반헌법적”

    秋, 휴대전화 비번 강제공개법 추진… 법조계·정치권 “반헌법적”

    韓 “방어권 행사를 ‘악의적’이라고 비난”정의당·금태섭 의원도 “인권 유린” 반발 정진웅 독직폭행 혐의 기소에 감찰로 맞불특활비 등 이어 네번째 감찰… 尹과 또 충돌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채널A 강요미수 사건에 연루된 한동훈(47·사법연수원 27기) 검사장을 겨냥해 “피의자가 휴대폰 비밀번호를 악의적으로 숨기는 경우 제재하는 법률 제정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인권을 강조해 온 추 장관이 헌법에 명시된 피의자의 자기방어권을 무너뜨리는 반헌법적·반인권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12일 법무부는 “추 장관이 채널A 사건 피의자인 한동훈 검사장 사례처럼 피의자가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악의적으로 숨기고 수사를 방해하는 경우 이행을 강제하고 불이행 시 제재하는 법률 제정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한 검사장은 입장문을 통해 “헌법과 인권보호의 보루여야 할 법무부 장관이 당사자의 헌법상 권리인 방어권 행사를 ‘악의적’이라고 비난하고 이를 막는 법 제정 운운하는 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법조계에서도 비판이 쏟아졌다. 김한규 전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은 페이스북에서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악의적’으로 숨긴다는 발상이 어처구니가 없다”며 “피의자의 진술거부권도 폐지하고 처벌하자고 주장하지 않을까 싶다”고 우려했다. 정의당도 헌법 12조는 불리한 진술을 강요당하지 않을 권리를 담고 있고, 이는 국민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오랫동안 쌓아 온 법리”라면서 “추 장관이 검찰총장과 신경전을 벌이느라 인권을 억압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잘못된 지시를 당장 철회하라”는 논평을 냈다.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인권보장을 위해 수십년간 쌓아 올린 중요 원칙들을 하루아침에 유린해도 되느냐”고 날을 세웠다. 이에 추 장관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영국 수사권한 규제법은 2007년부터 암호를 풀지 못할 때 수사기관이 피의자 등을 상대로 법원에 암호해독명령허가 청구를 하고, 법원의 허가결정에도 피의자가 명령에 불응하면 국가안전이나 성폭력 사범의 경우엔 5년 이하, 기타 일반사범은 2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하도록 한다”면서 “프랑스, 네덜란드, 호주에서도 암호해제 등에 응하지 않는 경우 처벌하는 법제를 가지고 있다”고 법률 제정의 필요성을 다시 주장했다. 하지만 순천지청장 출신 김종민 변호사는 “중대범죄가 아닌 일반범죄에도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강제로 해제하는 법률이 각국에 존재한다는 것은 왜곡일 수 있다”고 꼬집었다. 영국 내에서도 해당 법률은 극히 제한적인 범위에서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 장관은 이날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측근인 한 검사장을 독직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정진웅(52·29기) 광주지검 차장의 기소 과정에 대해서도 감찰을 지시했다. 대검찰청은 지난달 서울고검 감찰부가 정 차장을 기소했지만 법무부가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자, 최근 정 차장에 대한 직무배제를 요청했다. 이에 추 장관은 ‘주임검사를 배제하고 윗선에서 정 차장의 기소를 강행했다’는 MBC 보도를 근거로 기소 과정 적정성 여부부터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추 장관의 감찰 지시는 라임 사건 관여 여부와 옵티머스 수사 봐주기 의혹, 특수활동비 등에 이어 윤 총장과 관련해 네 번째다. 법무부가 김용규 인천지검 형사1부장을 법무부 감찰담당관실로 인사를 내는 등 감찰관실 규모를 키우는 데 대해서도 일선에서는 비판적으로 보고 있다. 한 검찰 관계자는 “기소 적정성을 법무부가 따져 보는 부적절한 선례를 만드는 것”이라면서 “수사의 정치적 중립성을 해칠 우려가 매우 크다”고 비판했다. 김 전 회장도 “장관이 직접 기소 과정의 적정성 여부를 대검 감찰부에 지시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면서 “탄핵 사유에 해당하는 중대한 불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박순배)는 이날 윤 총장의 장모인 최모씨를 소환해 경기 파주에 요양병원을 설립해 불법으로 요양급여를 받아 챙겼다는 의혹을 조사했다.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 ‘불법 요양병원 의혹’ 윤석열 장모, 12시간 조사 끝에 귀가

    ‘불법 요양병원 의혹’ 윤석열 장모, 12시간 조사 끝에 귀가

    요양병원 부정수급 의혹을 받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4)씨가 조서 열람을 포함해 12시간이 넘는 강도 높은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최씨는 12일 오전 9시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오후 7시 35분까지 조사를 받고 다시 오후 9시까지 조서를 열람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박순배 부장검사)는 최씨를 상대로 요양병원 설립과 운영에 관여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2012년 10월 2억원을 투자해 동업자 구모씨와 함께 의료재단을 세운 뒤 경기도 파주에 한 요양병원을 설립했다. 이 병원은 의료법에 따라 개설된 의료기관이 아닌데도 2013년 5월부터 2년간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 22억원을 부정수급했다. 이 일로 동업자 3명이 의료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공동 이사장이던 최 씨는 2014년 5월 이사장직에서 물러나면서 병원 운영에 관한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책임면제각서를 받았다는 이유로 불기소 처분됐다. 하지만 지난 4월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은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윤 총장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윤 총장과 최씨 등을 고발했다. 최씨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 2015년은 윤 총장이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수사외압을 폭로해 좌천됐을 때다. 이에 따라 재수사에 착수한 검찰은 공동 투자자 구모씨와 요양병원 행정원장을 지낸 최씨의 다른 사위 유모씨를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구씨로부터 ‘책임면제각서는 위조된 것’이라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지난달 이 사건 수사에서 윤 총장을 배제하도록 수사지휘권을 행사하고 중앙지검에는 수사팀 강화를 지시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김경일 경기도의원 “해운 물류인력양성 도비 지원 필요”

    김경일 경기도의원 “해운 물류인력양성 도비 지원 필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경일 의원(더불어민주당·파주3)은 12일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 공사에 대한 도비 지원 미흡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이날 김경일 의원은 전반적인 공사의 사업 내용을 점검하며 “해운물류인력양성지원 사업의 경우 2018년 3억원에서 2019년 2억원으로 줄었다”며 “이제는 아예 전액 삭감하였다”며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의 지원 의지 부족을 지적했다. 이에 문학진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도에서 삭감하는 경향이 있다. 당장의 효과보다 중장기적 효과를 봐야 하는 교육사업의 예산이 삭감되고 있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평택항에 대한 도의 예산 확보 노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평택항을 키워야 한다는 의지는 있는지 의문”이라며 동석한 이현호 물류항만과장에게 도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했다. 이어 김경일 의원은 고급물류인력양성 온라인 교육의 수강인력 확대와 경기도의 예산지원 증액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집합교육은 인원수에 제한이 있을 수 있지만,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교육은 굳이 수강인원을 제한할 필요가 있냐”며 “온라인 교육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콘텐츠 개발 비용 등 실효성있는 온라인교육을 위한 경기도의 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경기평택항만공사 장정환 사업개발본부장은 “수강인원 확대 등 개선점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무장지대 평화의 길 1년 만에 다시 열린다

    비무장지대 평화의 길 1년 만에 다시 열린다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이 다시 열린다. 최근 미국 대통령 선거로 정권교체가 이뤄지고 정부가 남북 간 관계 복원에 나서는 시점에 비무장지대를 민간인들에게 개방하는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비무장지대 평화의 길 탐방로에는 2018년 남북 정상회담에 따라 철거한 감시초소(GP)도 있다. 행정안전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을 위해 지난해 9월 잠정 중단했던 비무장지대 평화의 길 파주 구간을 오는 28일부터 재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탐방 희망자는 13일부터 한국관광공사 ‘DMZ 평화의 길’ 누리집(www.dmzwalk.com)과 행정안전부 ‘디엠지기’ 누리집(www.dmz.go.kr)에서 희망 방문 날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파주 구간은 임진각에서 출발해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철책선을 따라 1.4㎞를 걸어서 통일대교 입구까지 이동한 후 버스로 도라전망대와 지금은 철거된 감시초소까지 둘러본 뒤 임진각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전체 거리는 21㎞로 탐방에 3시간이 걸린다. 분단의 상징으로 장단역에서 폭격을 받아 반세기 동안 방치돼 있던 경의선 증기기관차가 임진각에 전시돼 있고, 비무장지대에선 폭격으로 파괴된 옛 장단면사무소도 확인할 수 있다.행안부는 파주 구간 재개에 앞서 ASF 방역 차원에서 멧돼지 차단 울타리, 차량 및 대인 소독장비, 발판 소독조 등을 설치하고 관계 부처 합동 점검도 마쳤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운영 규모를 20명에서 10명으로 줄였고, 마스크 착용과 2m 거리두기 등 여행 중 참가자들이 지켜야 할 구체적인 방역 수칙도 마련했다. 정부가 지난해 개방한 평화의 길은 강원 고성·철원 구간과 파주 구간 세 곳이다. 파주 구간에선 그중에서도 2018년 남북 군사합의에 따라 비무장지대를 실질적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해 철거한 감시초소를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지난해 개방 이후 ASF 확산으로 중단되기 전까지 약 1만 5000명이 평화의 길을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정부는 파주 구간 재개를 시작으로 철원과 고성 구간도 ASF 방역 조치가 마무리되는 대로 합동점검을 거쳐 내년 초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할 계획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평화의 길 재개방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비무장지대에 담긴 평화·생태·역사·문화 등 다양한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비무장지대 평화의 길 1년 만에 다시 열린다

    비무장지대 평화의 길 1년 만에 다시 열린다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이 다시 열린다. 최근 미국 대통령 선거로 정권교체가 이뤄지고 정부가 남북 간 관계 복원에 나서는 시점에 비무장지대를 민간인들에게 개방하는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비무장지대 평화의 길 탐방로에는 2018년 남북 정상회담에 따라 철거한 감시초소(GP)도 있다. 행정안전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을 위해 지난해 9월 잠정 중단했던 비무장지대 평화의 길 파주 구간을 오는 28일부터 재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탐방 희망자는 13일부터 한국관광공사 ‘DMZ 평화의 길’ 누리집(www.dmzwalk.com)과 행정안전부 ‘디엠지기’ 누리집(www.dmz.go.kr)에서 희망 방문 날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파주 구간은 임진각에서 출발해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철책선을 따라 1.4㎞를 걸어서 통일대교 입구까지 이동한 후 버스로 도라전망대와 지금은 철거된 감시초소까지 둘러본 뒤 임진각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전체 거리는 21㎞로 탐방에 3시간이 걸린다.분단의 상징으로 장단역에서 폭격을 받아 반세기 동안 방치돼 있던 경의선 증기기관차가 임진각에 전시돼 있고, 비무장지대에선 폭격으로 파괴된 옛 장단면사무소도 확인할 수 있다. 행안부는 파주 구간 재개에 앞서 ASF 방역 차원에서 멧돼지 차단 울타리, 차량 및 대인 소독장비, 발판 소독조 등을 설치하고 관계 부처 합동 점검도 마쳤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운영 규모를 20명에서 10명으로 줄였고, 마스크 착용과 2m 거리두기 등 여행 중 참가자들이 지켜야 할 구체적인 방역 수칙도 마련했다. 정부가 지난해 개방한 평화의 길은 강원 고성·철원 구간과 파주 구간 세 곳이다. 파주 구간에선 그중에서도 2018년 남북 군사합의에 따라 비무장지대를 실질적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해 철거한 감시초소를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지난해 개방 이후 ASF 확산으로 중단되기 전까지 약 1만 5000명이 평화의 길을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정부는 파주 구간 재개를 시작으로 철원과 고성 구간도 ASF 방역 조치가 마무리되는 대로 합동점검을 거쳐 내년 초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할 계획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평화의 길 재개방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비무장지대에 담긴 평화·생태·역사·문화 등 다양한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박태희 경기도의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확대 위해 시·군과의 적극 협력 요청

    박태희 경기도의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확대 위해 시·군과의 적극 협력 요청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양주1)은 11일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환승주차장 북부 설치 미흡 및 화물차 주차 공간 부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박 의원은 “현재 경기도 환승주차장 전체 22곳 중 경기북부에 설치된 곳은 의정부 3곳, 파주 1곳으로 단 2개시, 4곳뿐”이라며 “환승주차장 설치 계획을 확인해보더라도 향후 북부지역 환승주차장 비율이 매우 저조하다”고 현 상황을 지적하며 원인에 대해 질의했다. 남동경 철도항만물류국장은 “북부지역의 경우 대부분이 일반철도라 지원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에 지원범위 확대를 위해 관련 법령 개정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박 의원은 현재 도에서 환승주차장 설치 예산지원이 부족한 점을 지적하며 “관련 법령개정도 중요하지만, 시·군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도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광역교통특별회계를 활용한 지원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남 국장은 “광역철도만이라 제한되는 사항이지만, 관련 법령 개정 및 지원범위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박 의원은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화물자동차 주차문제를 설명하며 “현재 비용이 낮은 지역에 화물차고지를 확보하여 거주지와 차고지의 불부합이 발생하고 있으며, 거주지 인근에 화물차고지를 건립하고자 하면 주민들이 반대하여 지역주민 및 운수종사자 모두 불만이 많은 상황이다”며 해당 문제에 대해 경기도의 해결책을 물었다. 이에 남 국장은 “시·군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최선의 부지를 선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시·군과 협력도 중요하지만,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사업이 이양됨에 따라 도와 시·군의 예산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에서 환승주차장과 같이 광역교통특별회계를 적극 활용하는 것을 포함한 재원확보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경일 경기도의원, 노인 무임승차 연령 상향 논의 필요성 제기

    김경일 경기도의원, 노인 무임승차 연령 상향 논의 필요성 제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경일 의원(더불어민주당·파주3)은 11일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시철도 무임승차 관련한 연령 기준과 법령의 불일치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이날 김경일 의원은 경기도 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규모의 증가에 대해 언급하며 “무임승객 비율의 경우 의정부 경전철 35%, 용인 26.8%이며, 무임승차 비용은 의정부경전철 약 71억원, 용인경전철 약 47억원”이라며 “향후 9개 도시철도가 구축될 계획으로 무임승차 손실부담은 급증할 것”이라고 근거 법률 개정을 통해 무임승차 적용 연령기준의 상향과 법령에 따른 국비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에 남동경 철도물류항만국장은 “연령상향에 대해 공감하며, 관련 법령의 현재 국회 계류 중이다”며 “국비 지원에 대해서도 의원님의 지적에 동감한다”고 답했다. 이어 김경일 의원은 무임승차 대상인 노인(65세 이상), 장애인, 유공자 관련 법률의 불일치를 지적하며 “장애인의 경우 법령 상 일치되고 있는데, 유공자의 경우 법률은 임의조항으로, 시행령은 강제조항으로 법과 시행령의 서로 일치하지 않는다”며 법령의 정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노인복지법에 따른 노인의 무임승차는 1984년 정부 지시에 따라 시작된 것으로, 무임승차 연령 상향에 대해 꾸준한 사회적 논의가 진행 중인 상태이며, 국회에 관련 개정법률안이 제출된 상태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획재정위원회 파주 DMZ 일원 현장 방문

    기획재정위원회 파주 DMZ 일원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도정에 대한 현안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10일 파주 임진각, 캠프그리브스, 도라산 평화공원 등 DMZ 일원 현장 시찰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획재정위원들은 먼저 DMZ 생태관광지원센터를 방문해 경기관광공사로부터 DMZ 관광 사업 설명을 청취하고, 올 초 개장한 임진각 곤돌라를 체험 후 캠프그리브스 부지를 방문해 부지 활용 현황 브리핑을 받았다. 캠프그리브스는 1953년부터 2004년까지 미군이 주둔한 민통선 내에 유일한 반환 미군기지로 경기관광공사에서 문화재생사업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군사시설을 활용한 전시시설, 체험시설이 조성 중에 있다. 위원들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도라산 평화공원, 제3땅굴, 도라전망대, 캠프그리브스에 이르는 DMZ 일대 경기북부 관광 활성화와 미군 공여지 활용 방안을 점검했다. 심규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안양4)은 “민통선 지역이 분단과 갈등의 지역에서 자유와 평화, 교류협력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라며 “도의회 차원의 DMZ 관광활성화는 물론 평화사업을 위한 지원을 위해 기재위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지혜 의원(민주당·비례)은 “평화의 상징인 DMZ가 도민들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DMZ 사업이 앞으로 더 활성화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도차원에서도 관광 컨텐츠를 개발하고 도내 타 미군공여지 반환 사업도 신속히 마무리되어 도가 잘 활용할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향후 기획재정위원회는 도정전반에 대한 폭넓은 현장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남 병원 방문 확진자와 동선 겹친 여성 확진

    경남 병원 방문 확진자와 동선 겹친 여성 확진

    경남 사천시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던 5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남도는 11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을 열고 진주시 거주 20대 여성(경남 370번), 사천시 거주 70대 남성(371번)과 50대 여성(372번), 김해시 거주 30대 여성(373번) 등 4명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진주 20대 여성은 지난 3일 경기도에서 친척인 파주 143번과 만난 뒤 파주 143번이 9일 확진되면서 접촉자로 통보받고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된 사천 70대 남성과 50대 여성은 앞서 9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사천 70·80대 부부(355번, 357번) 확진자 관련 접촉자로 파악됐다. 70대 남성은 355번 확진자와 마을 경로당에서 접촉해 전날 확진된 364번의 배우자다. 50대 여성은 최근 사천지역 집단감염의 최초 확진자인 355번 확진자가 지난 6일 방문한 사천 김산내과의원을 355번이 방문한 시간에 들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사천 거주 355번 부부 관련 확진자는 경로당 접촉자 가운데 확진된 6명을 포함해 모두 13명으로 늘어났다. 사천시 방역당국은 노인 집단감염 우려가 있는 지역 경로당을 모두 폐쇄했다. 김해 30대 여성은 이탈리아에 체류하다 지난 7일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들어온 해외입국자다. 이날까지 경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70명으로 310명은 퇴원했으며 60명은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은 “선제적 방역 대응을 위해 필요하면 즉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할 수 있도록 시군과 수시로 협의하고 있다”며 “단계 격상보다 방역 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올해 말라리아 환자 27% 감소…“코로나19·긴 장마 영향”

    올해 말라리아 환자 27% 감소…“코로나19·긴 장마 영향”

    올해 들어 국내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가 지난해보다 2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감염병 포털을 기준으로 올해 1~10월 전국에서 353명의 말라리아 환자가 신고됐으며, 이 중 212명(60.0%)이 경기도에서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환자는 130명(26.9%), 도내 환자는 58명(21.5%)이 감소한 것이다. 연구원은 말라리아 환자 감소 원인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야외활동 감소로 매개 모기와의 접촉 빈도가 줄어든 점, 7~8월 긴 장마와 태풍으로 모기 개체 수가 감소한 점 등을 들었다. 올해 4~10월 경기 북부 7개 시군에서 진행된 모기 밀도 조사에서 3727개체가 채집돼 지난해 5615개체보다 33.6%가 감소했다. 말라리아는 얼룩날개모기류에 속하는 암컷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제3급 법정감염병이다. 고열, 오한, 두통,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하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국내에서는 삼일열 원충(Plasmodium vivax)에 의한 말라리아가 휴전선 인접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다. 연구원은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이용해 2015년부터 올해 10월까지 도내 말라리아 발생 사례 1116건을 조사한 결과, 가평·고양·김포·남양주·동두천·양주·양평·연천·의정부·파주·포천 등 11개 시군에서만 말라리아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오조교 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환자 발생과 지역 간 확산에 대한 조사와 함께 환자 발생 특성, 감염경로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관찰해 감염병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DMZ 평화의 길 파주 구간 28일부터 다시 열린다

    DMZ 평화의 길 파주 구간 28일부터 다시 열린다

    ‘디엠지(DMZ) 평화의 길’ 파주 구간이 오는 28일부터 다시 열린다.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방지하고자 지난해 9월 19일부터 중단했던 구간을 다시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참가하려면 13일부터 한국관광공사 디엠지(DMZ) 평화의 길 홈페이지(dmzwalk.com) 또는 행정안전부 디엠지기 홈페이지(dmz.go.kr)에서 방문 날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월·목요일 제외한 5일 동안 매일 2회차 총 20명의 참가자를 추첨으로 선정한다. 홈페이지나 참가자들의 휴대전화 문자로 선정 결과를 알려준다. 정부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 규모를 회당 20명에서 10명으로 축소하고 여행 중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등 참가자 안전여행 수칙을 철저히 준수토록 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파주 구간 재개에 앞서 ASF 방역을 위해 멧돼지 차단 울타리와 차량 및 대인 소독 장비, 발판 소독조 등을 설치하고 관계 부처 합동 점검을 마쳤다”면서 “파주 구간을 시작으로 고성과 철원 구간도 돼지열병 방역조치를 마무리하는 대로 합동점검을 거쳐 내년 초 차례로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개방한 디엠지(DMZ) 평화의 길 고성, 철원, 파주 구간은 중단 전까지 모두 1만 5000명이 방문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조성환 경기도의원 “획일성 타파로 또래 친구끼리 기획해 찾아오는 프로그램 추진해야”

    조성환 경기도의원 “획일성 타파로 또래 친구끼리 기획해 찾아오는 프로그램 추진해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성환(더불어민주당·파주1) 의원은 10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소년들이 또래 친구들끼리 스스로 기획해서 찾아올 수 있는 프로그램과 청소년들이 스스로 끼와 재능을 발휘하는 참여형 홍보가 이뤄지는 선순환 구조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조성환 의원은 “학교 밖, 가정 밖 등 학교 내에 있지 않은 청소년들 그리고 학교 폭력, 입시 환경 및 학업스트레스 등으로 위기에 놓인 청소년들이 어떻게 하면 스스로 청소년수련원을 찾아올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필요하다”며 “특히 위기가정에 있는 청소년들, 가정환경 문제로 사회로 나온 청소년들은 모임을 통해 쉽게 범죄환경을 접하게 되는 등 악순환에 빠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청소년들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모이고자 하는 욕구가 매우 높음으로, 단체형·형식적 프로그램이 아닌 친구들끼리 기획하고 참여하여 힐링할 수 있는 개별형·자율적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싶다”며 “안전이 보장된 공간에서 스스로 기획한 프로그램을 실현시킬 수 있다면 프로그램의 획일성을 타파하고 청소년들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문제해결능력과 순발력 등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조 의원은 “최근 ‘가짜사나이2’라는 프로그램이 특별한 홍보를 하는 것이 아님에도 입소문을 타고 청소년들 사이에서 매우 이슈가 되었다”라며 “이와 같이 더 이상 홍보란 형식적인 틀에 묶이는 것만이 아닌 특별한 홍보를 하지 않아도 청소년들이 스스로 흥미가 있어서, 찾아오고 싶어서 자신들의 소통구조를 통해 홍보가 이뤄져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추진될 수 있도록 색다른 기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최근 이슈가 한국관광공사의 이날치 홍보영상과 같이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춤과 노래 등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홍보 동영상 콘테스트’ 등을 통해 스스로 참여한 영상이 제작되어, 홍보를 위한 홍보가 아닌 청소년 참여가 자연스럽게 홍보로 이어지는 선순환적인 구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연녀 살해’ 30대 무기징역…피해자 옷 입고 은폐 도운 부인

    ‘내연녀 살해’ 30대 무기징역…피해자 옷 입고 은폐 도운 부인

    내연녀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바다에 버린 30대 남성이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의 부인도 시신을 유기할 당시 남편을 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이 선고됐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부(부장 김상일)는 10일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37)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또 시신 유기를 도운 A씨의 부인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올해 5월 16일 오후 7시쯤 경기 파주시 자택에서 내연녀였던 5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같은 달 18일 0시 5분쯤 서해대교 인근 바다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2017년부터 올해 초까지 B씨와 내연 관계를 맺어오다 B씨에게 헤어질 것을 요구했다. 그러자 B씨는 A씨에게 1000만원을 요구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경찰 조사 당시 A씨는 피해자와 내연관계 외에도 부동산 사업 등을 하면서 금전 문제도 얽혀 있었다고 진술했다. 이에 A씨는 지난 5월 16일 집에 찾아온 B씨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찔러 살해했고, 시신을 심하게 훼손했다. 범행 은폐에는 부인이 가담했다. 피해자 B씨의 옷으로 갈아입은 부인은 직접 B씨의 차량을 몰고 자유로 갓길에 갖다버렸다. 이들 부부는 시신을 바다에 유기하러 가면서 어린 딸을 함께 차에 태우고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 A씨는 불륜 관계를 유지하던 피해자에게 ‘내연 관계를 정리하자’고 한 뒤 피해자가 돈을 요구했다는 이유만으로 피해자를 살해하고,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사체를 심각하게 훼손해 은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기적인 범행 동기, 잔혹한 범행 등 범죄에 대한 비난 가능성이 너무 크다”면서 “살인죄는 어떤 이유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고, 피해자의 유족 또한 피고인에 대한 극형을 간곡히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참작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양형 이유를 덧붙였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송치용 경기도의원, 비법정전출금 관리·감독 등 부실한 교육협력 사업 질타

    송치용 경기도의원, 비법정전출금 관리·감독 등 부실한 교육협력 사업 질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송치용(정의당·비례) 의원은 지난 9일 경기도 평생교육국,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를 대상으로 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비법정전출금 관리·감독 등 부실한 교육협력 사업에 대해 질타했다. 송치용 의원은 “비법정전출금의 관리·감독에 대하여 2019년에도 여러 지적사항이 있었는데 올해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교육협력지원위원회가 3년째 열리지 않고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질의했다. 이에 연제찬 평생교육국장은 도청업무와 코로나19 등 현실적인 문제로 위원회가 개최되지 않았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 위원회를 개최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송 의원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사회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하며 “평생교육진흥원 미래교육캠퍼스 파주 및 양평본부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등에서 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사회관계를 맺을 기회를 잃어버린 학생들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 달라”고 제안했다. 끝으로 송 의원은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기획한 청소년 역사원정대 사업은 대건청소년회에 위탁하고 대건청소년회에서 다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 재위탁 했으나 사업을 추진할 전문성을 지니고 있는지 심히 의심스럽다”며 “이벤트 형식의 일부 청소년들에게만 혜택을 주는 사업으로 많은 문제점들이 지적됐음에도 모른 척 강행하려는 단순한 행정에 탄식을 금할 수 없다“고 강력히 질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진 경기도의원, 기초학력 부진아 해결대책 요구

    이진 경기도의원, 기초학력 부진아 해결대책 요구

    경기도의회는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둘째날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청별 기초학력 부진아 해소에 교육청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정윤경)는 지난 9일 경기도의회 제348회 정례회 중 성남교육지원청·양평교육지원청·용인교육지원청·가평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진 의원(더불어민주당·파주4)은 기초학력 부진아 해결을 위해 연간 130억원이 집행되지만, 해당 교육청별 기초학력 부진아 학생들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교육청 관계자들에게 요구했다. 이 의원은 “농촌, 도시 구별 없이 기초학력 부진아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코로나로 인해 더욱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니 지속적인 지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자유학년제 시행에 따른 기본학습이 소홀히 되지 않도록 학교현장에서 각별한 노력을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이든 “마스크 착용 간청”... 당선인 첫 행보는 코로나19 기자회견

    바이든 “마스크 착용 간청”... 당선인 첫 행보는 코로나19 기자회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9일(현지시간) 당선인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통제를 최우선 해결 과제로 제시했다. 이날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형태의 자문단을 발표한 데 이어 직접 기자회견까지 열어 미국이 암흑의 겨울에 직면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을 호소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바이든 당선인은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나는 여러분에게 마스크 착용을 간청한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분과 이웃을 위해 이 일을 해달라”며 “마스크 착용은 정치적 발언이 아니다. 나라를 하나로 끌고 가는 것을 시작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작지만 필수적인 행동이 마스크 착용이라고도 했다. 이날 회견은 지난 7일밤 대선 후보 승리 선언 이후 처음으로 갖는 공개 행사다. 그만큼 바이든 당선인은 전염병 대유행 사태를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뜻이다. 바이든 당선인은 회견 도중 마스크를 들어 보이며 마스크 착용을 호소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제약업체 화이자의 백신 개발 진전 소식을 환영하면서도 “우리는 여전히 암흑의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이 전염병과 싸우기 위해 과감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앞에 놓인 도전은 여전히 어마어마하고 커지고 있다”며 자신의 자문단이 과학의 기반 위에서 세운 세부적 계획을 조언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선 때 자신을 찍지 않은 이들도 차이를 제쳐두고 바이러스와의 싸움에 동참해달라고 간청했다. 그는 “선거는 끝났다. 당파주의와 서로를 악마화하려고 고안된 수사를 한쪽으로 치울 때”라며 “마스크 착용이나 사회적 거리두기처럼 기본적인 보건 조치를 둘러 싼 정치화를 끝낼 때”라고 역설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민통선 간 일본인 “냉랭한 남북·한일 관계에 봄날 오길”

    민통선 간 일본인 “냉랭한 남북·한일 관계에 봄날 오길”

    “곤돌라 타고 민통선 안에 들어가면 북한 땅과 사람들이 잘 보일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군요.” 부모가 모두 일본인으로 충남 천안에서 태어난 아오노 세이야(23·고려대 정치외교학과)는 통일부 산하 통일교육협의회(상임의장 송광석)가 주최하고 서울신문 평화연구소(소장 황성기)와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회장 김동연)이 후원하는 제2회 대학생 기자단 평화 현장 취재 및 통일 기사 경진대회에 참가한 14개 대학 17명의 대학생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존재였다. 이들은 지난달 16일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두 반으로 나뉘어 같은 달 23일과 30일 기사 작성 교육을 받고 지난 6일 경기 파주 임진각 일대를 둘러봤다. 평화의 종을 타종한 뒤 그 울림을 온몸으로 느껴 보고 6·25 납북자기념관 등을 돌아본 뒤 곤돌라를 타고 민통선 안 캠프 그리브스 근처를 두 발로 밟아 봤다. 지뢰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사방에 철책을 두른 민통선 안이라 휴전 상황을 온몸으로 체감하는 기회이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또 오두산 전망대로 옮겨 황성기 평화연구소장의 특별 강연 ‘미국 대선과 한반도’를 듣고 불과 2㎞밖에 떨어지지 않은 북녘을 조망했다. 아오노는 “납북된 이들이 있다는 얘기는 알고 있었는데 그분들의 사연과 물품들을 눈으로 보니 감회가 깊었다”고 털어놓은 뒤 “남북 관계도 냉랭하지만 결국 동북아 정세 속에서 잘 풀려 나갈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고 희망을 내비쳤다. 그는 냉랭해진 한일 관계를 어떻게 하면 잘 풀 수 있는지 부모님들과도 얘기를 나눈다면서 이런 갈등도 봄눈 녹듯 사라질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저녁 서울 종로구 북촌의 게스트하우스에서 기사를 작성한 뒤 서울신문 기자들과 함께 첨삭하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특히 경남 창원대와 광주광역시 조선대 이공계열 학생이 참여해 원년 대회보다 뜨거운 열기를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9일까지 응모작을 제출해 심사를 거쳐 통일부 장관상, 서울신문 사장상 등 우열을 가린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서울신문사 9층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손희정 의원, 백남준아트센터의 역동적인 화력 필요

    손희정 의원, 백남준아트센터의 역동적인 화력 필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손희정 의원(더불어민주당·파주2)은 9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 경기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백남준아트센터 홈페이지의 개선과 아트센터의 발전을 위한 유료화를 주문했다. 손희정 의원(파주2)은 백남준아트센터 홈페이지와 관련해 “아트센터 특징인 역동적인 이미지보다 정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어 아쉽다.”고 지적하며 “백남준아트센터의 이름에 걸맞게 트렌드를 반영하여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손 의원은 작년 행정감사에서 나온 백남준아트센터 유료화 검토 진행 과정에 대해 질의하며 “격식 있는 아트센터의 위상을 위해 유료화 운영을 적극 검토하고, 유료화된 부분에 대해서는 지역상품권으로 반환해주는 방안을 함께 고려해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경기문화재단 강헌 대표이사는 “아트센터의 효율적인 발전을 위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손 의원은 현재 경기도 디지털 감영도 전시 계획에 대해 질의하며 “많은 도민들이 알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경기도의 역사적 의미를 알릴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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