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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이유 있는 1·2기 신도시 주민들의 반발

    수도권 3기 신도시로 고양시 창릉지구와 부천시 대장지구가 지정되면서 일산과 파주 운정, 인천 검단 등 1·2기 신도시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3기 신도시 발표 직후 일산 주민 등이 주도해 만든 온라인 카페 ‘일산신도시연합회’는 어제 파주시 운정행복센터 사거리 앞에서 촛불집회를 가졌다. 연합회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3기 신도시 고양 지정, 일산신도시에 사망 선고’ 청원글엔 어제 오전 기준 1만 4000여명이 참여했다. 3기 신도시가 들어서면 1·2기 신도시는 아파트값 하락과 함께 지역 노령화, 슬럼화가 심각해지고, 베드타운화는 더 심화된다는 게 이들의 우려다. 실제로 정부 발표 후 일산과 파주, 인천 서구 등 3기 신도시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는 지역은 부동산시장이 완전히 얼어붙었다고 한다. 3기 신도시 추진이 서울 집값 안정을 위한 것인 만큼 이들의 반발은 이해할 만하다. 지난해 서울과 과천, 분당의 아파트값이 폭등할 때 일산·운정신도시 집값은 변동이 없거나 일부 하락했다. 게다가 운정신도시는 아직도 분양 중이고, 검단신도시는 올 들어 분양을 시작했다. 이 지역들과 서울 사이 요지에 3기 신도시가 들어서면 분양에 악영향을 끼칠 게 뻔하다. 결국 일산·운정·검단 등 2기 신도시 주민들은 3기 신도시 발표로 집값 하락과 교통 불편 등의 피해만 떠안게 된 셈이다. 정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와 트램 건설 등 2기 신도시 발표 때 약속했던 교통망 구축에 속도를 내 주민들의 불편부터 덜어 줘야 한다. 또한 기존 신도시가 자족 기능을 갖춰 서울 인구의 분산 효과를 내도록 기업 분산책을 적극적으로 펼쳐야 한다. 3기 신도시 건설은 운정과 검단 등 2기 신도시들의 분양 상황을 봐 가면서 시기를 탄력적으로 적용해야 한다. 그래야 이 지역민들이 분양가보다 낮아진 집값의 추가 하락 가능성에서 벗어날 수 있다.
  • “고양시장, 직원들 3기 신도시 반대의견서 제출 저지” 파문

    “고양시장, 직원들 3기 신도시 반대의견서 제출 저지” 파문

    “창릉 조성 땐 고양 130만… 부작용 우려 정책실장 등 핵심 실무진이 작성” 주장 서면 아닌 전화·방문 반대 표명에 그쳐 이 시장 “정책 찬반 당연” 저지 즉답 피해 일산·운정·검단 주민 1000여명 규탄 집회경기 고양 일산과 파주 운정신도시 주민들이 수도권 3기 신도시(고양 창릉지구) 건설에 강력히 반발하는 가운데 이재준 고양시장이 국토교통부에 반대의견서를 전달하려던 공무원들을 적극 저지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일 전망이다. 서울신문이 12일 취재한 결과 국토부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창릉동 일대 813만㎡에 3만 8000가구 규모의 창릉지구 조성 계획을 곧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을 접한 윤경한 도시정책실장 등 핵심 공무원들이 중앙정부에 절대 불가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반대의견서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지난 7일 이 계획을 발표했다. 반대의견서에는 서울시와 경계를 이루는 지역에 일산신도시 절반 규모의 창릉지구가 조성되면 지금도 차량 정체가 심각한 자유로, 중앙로, 서오릉로의 교통흐름이 매우 심각해진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지금도 인구 과밀화 논란이 이는 상황에서 탄현동에 행복주택 3100가구와 창릉지구에 3만 8000여 가구가 더 들어설 경우 고양시 인구는 130만명을 넘겨 각종 부작용이 나타날 것이라는 우려도 들어갔다. 그러나 이 반대의견서는 이 시장 반대로 국토부에 전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시장은 고양시 덕양구에서 8년간 도의원을 지냈으며 덕양구가 일산동구·일산서구보다 낙후됐다며 ‘균형발전’을 주창해왔다. 윤 실장은 “평소 시의회에서 ‘고양시 적정 인구는 몇 명이어야 하느냐’며 인구과밀화를 우려해왔다”면서 “창릉지구 건설은 입주예정자들에게만 좋은 일이라 지금도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반대의견서에 대해서는 구체적 언급을 피한 채 “국토부에 서면이 아닌 전화 또는 찾아가서 적극 반대했지만, 국가정책을 고양시 도시정책실장(3급)이 반대한다고 해서 되겠느냐”며 말문을 닫았다. 한 공무원은 “덕양구에 있는 덕은미디어밸리, 향동지구, 원흥지구, 삼송신도시, 지축지구가 서울을 병풍처럼 막은 상황에서 또다시 서울~고양 접경지역 정중앙인 창릉동에까지 택지가 들어설 경우 화정·일산·탄현·운정·교하 등 고양, 파주 일대 주민 대다수는 서울을 오가는 길이 더욱 힘들어질 게 뻔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국가정책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이런저런 의견이 있을 수 있으며 그 과정 속에서 찬반이 당연히 있는 것이지 반대의견서 존재 유무에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밝혔다. 또 이 시장은 “윤경한 실장이 거의 전권을 갖고 한 것”이라며 반대의견서 제출을 막았는지는 끝내 즉답하지 않았다. 이 시장은 일산과 파주시 운정 주민들이 이날 운정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고양 3기 신도시 규탄집회’을 가진 것과 관련해 “고양시 전체 발전을 위한 신도시 사업인데 일산 사람들이 왜 거기에 동조하는지 모르겠다. 내년 총선을 보고 흐름을 만들어 가는 것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이봉운 정무부시장은 “운정과 일산 일대 100만명의 주민들은 지금도 서울로 출퇴근할 때 90~120분을 길거리에서 낭비한다”면서 “대륙으로 이어질 경의중앙선의 복복선화, 통일로 확장 등과 같은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서둘러 창릉지구 건설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후 운정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열린 집회에는 고양·파주·검단 신도시 시민 1000여명이 모여 중앙정부와 김현미 국토부 장관, 이재준 고양시장을 성토하며 창릉신도시 건설 계획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이재준 고양시장, 3기 신도시 창릉지구 공무원 반대 의견 무시

    이재준 고양시장, 3기 신도시 창릉지구 공무원 반대 의견 무시

    경기 고양 일산과 파주 운정신도시 주민들이 수도권 3기 신도시(고양 창릉지구) 건설에 강력히 반발하는 가운데 이재준 고양시장이 국토교통부에 반대의견서를 전달하려던 공무원들을 적극 저지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일 전망이다. 서울신문이 12일 취재한 결과 국토부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창릉동 일대 813만㎡에 3만 8000가구 규모의 창릉지구 조성 계획을 곧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을 접한 윤경한 도시정책실장 등 핵심 공무원들이 중앙정부에 절대 불가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반대의견서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지난 7일 이 계획을 발표했다. 반대의견서에는 서울시와 경계를 이루는 지역에 일산신도시 절반 규모의 창릉지구가 조성되면 지금도 차량 정체가 심각한 자유로, 중앙로, 서오릉로의 교통흐름이 매우 심각해진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지금도 인구 과밀화 논란이 이는 상황에서 탄현동에 행복주택 3100가구와 창릉지구에 3만 8000여 가구가 더 들어설 경우 고양시 인구는 130만명을 넘겨 각종 부작용이 나타날 것이라는 우려도 들어갔다. 그러나 이 반대의견서는 이 시장 반대로 국토부에 전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시장은 고양시 덕양구에서 8년간 도의원을 지냈으며 덕양구가 일산동구·일산서구보다 낙후됐다며 ‘균형발전’을 주창해왔다. 윤 실장은 “평소 시의회에서 ‘고양시 적정 인구는 몇 명이어야 하느냐’며 인구과밀화를 우려해왔다”면서 “창릉지구 건설은 입주예정자들에게만 좋은 일이라 지금도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반대의견서에 대해서는 구체적 언급을 피한 채 “국토부에 서면이 아닌 전화 또는 찾아가서 적극 반대했지만, 국가정책을 고양시 도시정책실장(3급)이 반대한다고 해서 되겠느냐”며 말문을 닫았다. 한 공무원은 “덕양구에 있는 덕은미디어밸리, 향동지구, 원흥지구, 삼송신도시, 지축지구가 서울을 병품처럼 막은 상황에서 또다시 서울~고양 접경지역 정중앙인 창릉동에까지 택지가 들어설 경우 화정·일산·탄현·운정·교하 등 고양, 파주 일대 주민 대다수는 서울을 오가는 길이 더욱 힘들어질 게 뻔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국가정책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이런저런 의견이 있을 수 있으며 그 과정 속에서 찬반이 당연히 있는 것이지 반대의견서 존재 유무에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밝혔다. 또 이 시장은 “윤경한 실장이 거의 전권을 갖고 한 것”이라며 반대의견서 제출을 막았는지는 즉답하지 않았다. 이 시장은 일산과 파주시 운정 주민들이 이날 운정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고양 3기 신도시 규탄집회’을 가진 것과 관련해 “고양시 전체 발전을 위한 신도시 사업인데 일산 사람들이 왜 거기에 동조하는지 모르겠다. 내년 총선을 보고 흐름을 만들어 가는 것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이봉운 정무부시장은 “운정과 일산 일대 100만명의 주민들은 지금도 서울로 출퇴근할 때 90~120분을 길거리에서 낭비한다”면서 “대륙으로 이어질 경의중앙선의 복복선화, 통일로 확장 등과 같은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서둘러 창릉지구 건설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운정호수공원과 북한산 조망 가능한 ‘야당역 파크뷰테라스’ 분양

    운정호수공원과 북한산 조망 가능한 ‘야당역 파크뷰테라스’ 분양

    근래 부동산시장에서는 조망권 확보 여부가 시세의 가늠자 역할을 하고 있다. 주거 쾌적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조망권의 가치가 커지며 부동산 임대형 상품 매매가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실제 주택산업연구원이 2016년에 발표한 ‘미래 주거 트렌드 연구’ 자료에 따르면, 미래 주거 선택의 주요 요인으로 교통 편리성, 생활 편리성, 교육 환경을 제치고 ‘쾌적성’이 1위를 차치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위너스산업개발이 야당역과 5분거리에 위치한 운정호수공원 인근인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에 `야당역 파크뷰테라스’의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대지면적 2603.400㎡, 건축 연면적 2만 5067.360㎡, 지하 1층~지상 20층 규모의 생활형숙박시설 총 416실과 상가 30실이 공급된다. 특히 전체 416세대가 7층부터 19층에 배치해 시원한 개방감과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했다. 북측 세대는 72만㎡의 아름다운 운정호수공원 전용뷰를 지니고 있으며 동측 세대는 탁 트인 황룡산 전망과 멀리 북한산뷰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다. 남측 세대는 일산 신도시의 일몰을 배경으로 야경의 환상적인 경관을 볼 수 있다. 입주자 편의를 위한 20층 스카이라운지와 루프 탑 옥상정원에서 사방으로 탁 트인 아름다운 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휴게공간과 쉼터로 활용할 수 있다. 층고는 4.2m에 달하며 지상 2층부터 6층까지 주차시설은 447대를 수용할 수 있을 만큼 넉넉하다. 공급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A타입(21.112㎡) 351실, B타입(24.960㎡) 52실, C타입(36.646㎡) 13실로 구성돼 있으며, 광폭테라스(1.5m)를 적용해 공간 효율성을 강조했다. 다락과 테라스를 합친 실사용 면적(서비스면적)은 A타입 14.507㎡(구 4.39형), B타입 16.340㎡(구 4.95형), C타입 25.142㎡(구 7.61형) 등 서비스 면적이 넓은 편이다. 운정 최초로 전 실이 복층과 테라스를 탑재해 희소가치가 부각되며 공간 효율과 개방감이 돋보이는 평면 설계로 평가된다. 일반적으로 복층형 상품은 상대적으로 공실률이 낮고 프리미엄도 큰 편이라 투자자나 임대 수요자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다. 복층은 공간 활용도가 높아 실용성이 크다는 특징을 지닌다. 복층은 대부분 서비스 면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무료로 제공되는 분리 공간으로 계단 하부 공간 벽면은 다양한 수납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고, 2층은 드레스룸이나 침실, 작업실, 메이크업 룸, 짐을 보관하는 용도 등 다양한 활용으로 여유롭고 아늑하게 생활할 수 있다. 야당역파크뷰테라스는 풍부한 임대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세계 최대 파주 LG디스플레이 공장증설 확장과 가까이에 일산 킨텍스, K컬처밸리, 파주출판단지, 고양테크노밸리, 파주산업단지, 롯데세븐페스타, 한류월드, 방송영상콘텐츠밸리, 장항지구개발예정 등 풍부한 배후시설이 임대수요를 지원한다. 단지 주변에는 운정이마트, 운정홈플러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운정스포츠센터와 메가박스, 관공서와 법조타운 등의 생활 인프라가 완비돼 있다. 홍보관은 경기도 파주시 경의로 에펠타워에 위치하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명품 다큐 꿈꾸는 감독님들, DMZ 프로젝트 도전하세요

    명품 다큐 꿈꾸는 감독님들, DMZ 프로젝트 도전하세요

    DMZ국제다큐영화제가 다큐멘터리 기획·개발부터 완성까지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플랫폼인 ‘DMZ인더스트리’ 사업을 신설하고, 이달 말까지 지원 대상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전체 지원 규모는 3억 3000만원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다. DMZ 인더스트리는 ‘DMZ Docs 펀드’, ‘DMZ Docs 피치’, ‘DMZ Docs 매치’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DMZ Docs 펀드는 개발부터 완성까지 20편 안팎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를 선정해 모두 1억 3000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기획개발 단계에 있는 한국·아시아 프로젝트 10여편을 선정해 각각 500만원씩 제작비를 지원한다. DMZ국제다큐영화제가 지향하는 주제나 소재로 제작 중인 3편 이내를 선정해 6000만원 상당 제작지원금을 주는 DMZ 프로젝트도 운영한다. 후반제작지원펀드로 한국 다큐멘터리 최대 4편을 지원할 예정이다. DMZ Docs 피치는 우수 다큐멘터리를 국내외 산업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세계 활로 개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30~70% 정도 제작 중인 한국·아시아 프로젝트 24편을 선정해 1억 5500만원, 후반작업 및 완성단계에 있는 미개봉·미방영 다큐멘터리 8편에 4500만원을 지원한다. DMZ Docs 매치는 펀드와 피치 프로그램으로 선정한 프로젝트를 산업 관계자들과 연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우수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선구매와 수출·투자 계약 체결 등을 추진한다. DMZ인더스트리 프로그램에는 현재 장편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를 기획, 제작 중인 한국·아시아 감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상황은 영화제 홈페이지(dmzdocs.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올해 11회를 맞는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오는 9월 20~27일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열린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포토] ‘북녘은 지금’…밭 일구는 북한 주민

    [포토] ‘북녘은 지금’…밭 일구는 북한 주민

    6일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관산반도의 들녘에서 한 북한 주민이 소와 함께 밭을 일구고 있다. 지난 4일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미사일 논란’ 속에서 한미 당국은 상황관리를 중시하며 신중한 자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 [부고]

    ●조옥현(전남도의회 운영수석전문위원) 보현(대진종합건설 상무)씨 모친상 4월 30일, 광주 서구 천지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11시 (062)527-1000 ●정정화(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씨 부친상 1일 파주시 한사랑 요양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31)953-2851
  • [부고] 정정화(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씨 부친상

    △정경영씨 별세, 정정화(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씨 부친상 = 1일 오전 1시께, 파주시 한사랑요양병원 장례식장 특1호, 발인 3일 오전 9시. 031-953-2851
  • 재원 마련 대책은 없이… 여기도 저기도 “전철노선 연장해 달라”

    재원 마련 대책은 없이… 여기도 저기도 “전철노선 연장해 달라”

    고양·파주 지하철 3호선 연장 포럼 발족 의정부·수원서도 빗발… 지역 갈등 조짐총선을 1년 앞두고 수도권 각 지역에서 전철 노선 연장을 요구하는 집단 민원이 들끓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정치인들을 앞세워 서로 자기 지역에 노선을 유치하려고 ‘힘겨루기’에 한창이다. 30일 경기 고양·파주시에 따르면 심상정·정재호·윤후덕·박정 국회의원 등은 지난 3월 서울·경기 서북부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통일로 교통포럼’을 발족했다. 지하철 3호선을 지축역에서 관산, 봉일천을 거쳐 금촌까지 연장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지난 1월 발표된 국토연구원 보고서를 인용해 “경기 북부권역 생활교통비용은 월 40만원으로 남부권역보다 2배 높다”며 “관산~내유~봉일천~금촌 등 통일로 축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덜어 줘야 한다”고 강조한다. 고양시 일산과 파주시 운정 접경 지역에서는 3호선 연장 경로를 놓고 두 지역이 갈등을 빚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확정하면서 일산 대화역이 종점인 전철 3호선을 파주 운정까지 7.6㎞ 연장하기로 했다. 8400억원이 필요하다. 이런 가운데 대화역에서 파주 운정까지 최단거리로 연장해야 한다는 파주시 의견과 파주 진입 전에 섬처럼 고립된 가좌지구를 경유해야 한다는 고양시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파주시는 “가좌지구까지 경유할 경우 공사비를 2배 더 들여야 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반면 고양시는 “가좌지구를 제외할 경우 5만명의 주민 반발이 우려된다”는 입장이다. 가좌지구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지역구이기도 하다. 두 지자체는 올 들어 두 차례 만남을 가졌지만 타협안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 양측 주민들은 조속한 연장을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잇따라 열며 정치권을 압박한다. 고양시에서는 2021년 6월 완공할 대곡~소사선 연장을 놓고도 지역 사이에 갈등이 벌어질 조짐이다. 김 장관은 지난 1월 지역 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고양시가 106억원의 공사비와 연간 10억원의 운영비를 부담하면 부천 소사에서 고양 대곡역까지 신설 예정인 전철을 경의중앙선 일산역까지 4개 정거장을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고양시 덕양구 주민들은 “교육청과 등기소가 일산으로 이전하는 바람에 원당권 경제가 침체됐다. 기존 교외선을 개선해 고양시청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고양 식사지구 주민들은 동빙고에서 삼송까지 건설 예정인 신분당선을 식사지구를 거쳐 킨텍스(GTX역)까지 연장해 줄 것을 요구하며, 2만 8000명의 서명을 받아 고양시에 제출해 놓고 있다. 의정부, 수원 등 다른 지역에서도 마찬가지다. 수도권 각 지역에서 전철 노선 연장을 요구하는 집단 민원이 비등하지만 천문학적 재원 마련엔 뾰족한 대책도 없이 국비 지원만 바라고 있다. 경기 지역 A 전 시장은 “국회의원과 지자체장들은 유권자들에게 ‘안 된다’는 말을 절대 할 수 없는 태생적 한계를 갖고 있다”며 “2017년 471명의 시민참여단 종합토론 등을 거쳐 공사를 재개한 울산 울주군 신고리 5, 6호기 공론화위원회 사례를 참고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장 담그기도 전에…’ 8억 날린 파주시 ‘발칵’

    ‘장 담그기도 전에…’ 8억 날린 파주시 ‘발칵’

    경기 파주시가 출자해 만든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소속 팀장이 공금 8억원을 횡령해 주식투자 등으로 탕진했으나, 회수가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들이 대신 갚을 능력도 안되고, 구속된 이 팀장의 건강도 극히 좋지 않기 때문이다. 1일 파주시에 따르면 웰빙마루 직원 황모(58)씨는 지난해 1월 부터 11월 사이 4차례에 걸쳐 공금 8억원을 무단 인출해 채무변제와 주식투자 등에 사용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올해 2월 구속됐다. 파주시는 황씨의 재판 상황을 지켜보면서 횡령한 공금 회수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얼마만큼 회수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황씨 이름으로 된 재산이 거의 없고 가족들도 횡령금액 전부를 갚을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황씨의 건강마저 좋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현재로서는 뾰족한 회수 방법이 없는 형편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재판 상황을 지켜보면서 구상권 청구 등 회수 방안을 찾기 위해 고문 변호사와 논의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웰빙마루는 2018 회계년도 결산을 위해 관련 자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난 2월 팀장급인 황씨의 비위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공금 횡령 혐의로 고소장을 냈다. 파주시는 부랴부랴 뒷북 감사에 착수했으나 이미 월빙마루의 이미지는 크게 훼손됐다.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사업은 2015년 6월 경기도 주관 ‘경기 북동부 경제특화발전사업’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아 10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으면서 추진된 사업이다. 파주시는 100억원의 상금에 민간투자금 107억원 등 총 207억원을 들여 다음 달부터 탄현면 통일전망대 인근에 장단콩을 이용한 장류를 제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2020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기자협회, 한국전쟁 순직 종군기자 추도식

    기자협회, 한국전쟁 순직 종군기자 추도식

    제41회 한국전 순직종군기자 추도식이 지난 26일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 주관으로 경기 파주시 파주읍 통일공원 내 한국전 순직종군기자 추념비 앞에서 열렸다. 이날 추도식에는 한영섭 한국전종군기자회 회장과 박기병 6·25참전 언론인회 회장을 비롯한 참전·종군기자 출신 원로 언론인 및 기자협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전쟁을 보도하다 희생된 기자는 한규호 서울신문 기자 1명을 포함해 미국 10명, 영국 4명, 프랑스 2명, 필리핀 1명 등 모두 18명이다. 한국기자협회 제공
  • 열린 미래로 한 걸음…평화 맞잡고 한 걸음

    열린 미래로 한 걸음…평화 맞잡고 한 걸음

    지난 27일 강원 고성군 ‘비무장지대(DMZ) 평화의길’ 입구에서 이곳에 근무하고 있는 병사가 통문을 열고 있다.정부는 4·27 판문점선언 1주년을 기념해 DMZ와 연결된 평화의길 중 고성 구간을 이날부터 민간인에게 개방했다. 백마고지 전적비에서부터 DMZ 남측 철책 길을 걷는 철원 구간과 임진각에서 도라산 전망대를 거쳐 철거 감시초소(GP)를 방문하는 파주 구간도 단계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비무장지대(DMZ) 평화손잡기 행사 참가자들이 같은 날 경기 파주시 임진각 민통선에서 임진강 북쪽을 바라보며 인간띠를 만들고 있다. 인천 강화에서 강원 고성까지 500㎞ 구간을 1m 간격으로 손을 잡고 늘어서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4월 27일의 의미를 살려 14시 27분부터 시작됐다. DMZ평화인간띠운동본부 측은 이날 행사에 20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 [포토] 판문점 선언 1주년 ‘평화손잡기’

    [포토] 판문점 선언 1주년 ‘평화손잡기’

    판문점 선언 1주년인 27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민통선에서 열린 비무장지대(DMZ) 평화손잡기에서 참가자들이 임진강 북쪽을 바라보며 줄지어 인간띠를 만들고 있다. 2019.4.27 연합뉴스
  • “접경지역은 한반도 통일경제 핵심… 남북통합시대 명품지역 만들자”

    “접경지역은 한반도 통일경제 핵심… 남북통합시대 명품지역 만들자”

    경기 김포시는 접경지역 발전사업과 정책을 논의하기 위한 ‘접경지 균형발전 공동연구위원회’가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발대식에서 정하영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은 “지난 70여년간 접경지역 주민들은 각종 규제에 묶여 재산상 큰 피해를 입었다. 남북 평화시대를 맞아 접경지역은 한반도 통일경제의 핵심지역이 될 것”이라며 “공동연구위원회를 통해 한반도 신경제 지도를 만들어내자”고 15개 시·군을 대표해 인사말을 했다. 이어 정 시장은 “그러나 접경지 지자체별로 평화와 관련한 사업·정책이 쏟아지면서 난개발과 혼란이 예상돼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에서 조정·대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 중요한 시기에 정부와 당 차원에서 접경지 균형발전 정책과 사업을 논의할 공동연구위원회가 출범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공동연구위원회를 통해 한 자리에서 허심탄회하게 발전방향을 논의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공식 출범한 ‘접경지 균형발전 공동연구위원회’는 지난 8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인천시· 경기도· 강원도 등 3개 광역지자체와 ‘접경지 균형발전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송재호 위원장은 업무협약식에서 “분단 이후 중첩된 규제 등으로 인해 발전의 기회를 희생당해 온 지역 주민들에게 접경지 균형발전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표현하고, 지역의 수요에 기반한 종합적이고 합리적인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의미를 설명한 바 있다. 이날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 ‘접경지 균형발전 공동연구위원회’에는 인천시와 경기도·강원도 등 3개 광역지자체와 김포시를 비롯해 고양·파주·양주·포천·동두천·연천(이상 경기도), 춘천·철원·화천·양주·인제·고성(이상 강원도), 옹진·강화(이상 인천시) 등 접경지 15개 기초지자체, 인천연구원, 경기연구원, 강원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발대식에서 정하영 시장을 비롯한 15개 기초자치단체장들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책소통국장은 공동연구위원으로, 인천·경기·강원 3개 연구원 부원장은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발대식에 이어 경기연구원 주관으로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접경지역 지자체 거버넌스 구축 방안 토론회’가 진행됐다.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지방혁신균형발전추진단 접경지역분과위원장인 윤후덕(파주시) 의원은 “지난해 역사적 판문점 선언을 비롯한 남북관계 개선 노력으로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시대가 열리면서 접경지역 발전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남북 경제공동체 실현을 추진하는 데 접경지역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접경지역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윤 의원은 “접경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려면 끊임없는 연구와 지자체와 협력, 국가 차원의 투자지원제도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는 남북 평화시대를 맞이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시대적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정해구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은 “그동안 제약받아 오던 접경지역이 이제 새로운 발전의 희망을 갖게 됐다”며 “접경지역을 미래 남북통합 시대의 명품지역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여주시도 수도권정비법상 수도권에서 제외해야

    여주시도 수도권정비법상 수도권에서 제외해야

    경기 여주시는 지난 18일 경기도가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수도권 규제 개선 건의안의 수도권 제외 요청 지역에서 여주시가 빠진 것에 대해 23일 경기도 항의방문에 이어 도 의회 브리핑룸과 여주시청에서 연달아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명했다. 경기도는 전날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등 접경지역 6개 시·군과 양평군, 가평군 등 농촌 지역 2개 군 등 동북부 8개 시·군을 관련 법이 규정하는 ‘수도권’에서 제외해달라고 국토부에 건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도느 지난 3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편방안을 반영하여 여주시가 시 지역이기 때문에 수도권 제외 건의지역에 포함하지 않았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이항진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금번 수도권 규제개선 건의안의 부당함을 밝히며 경기도가 여주시를 수도권 제외 요청 지역에 포함시켜주기를 건의했다. 이항진 시장은 예비타당성조사제도 개편방안의 본질은 지역균형발전이며 여주시 인구의 4배가 넘는 지역과 신도시가 들어서기로 한 지역, 농업인구의 비율이 여주시보다 적은 지역도 수도권 제외 요청지역에 포함되었는데 전체 인구의 17%정도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산어촌지역인 여주시가 빠진 것은 부당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재명 경기지사의 신년사 중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을 하겠다”는 말을 인용하며 수도권 인구의 식수원인 남한강으로 인해 중첩규제를 받으며 특별한 희생을 해온 여주시에 대한 배려를 요청했다. 한편 지난 3일 기획재정부는 12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11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든 지역을 동일 기준으로 평가하던 기존의 예비타당성조사 제도를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이원화하여 평가하면서 수도권 중 접경·도서·농산어촌지역을 비수도권으로 분류하여 적용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경기도 “동북부 8개 시군 수도권서 제외해야”...정부에 건의

    경기도 “동북부 8개 시군 수도권서 제외해야”...정부에 건의

    경기도가 접경지역 6개 시군과 농촌지역 2개 군 등 동북부 8개 시군을 수도권정비계획법이 규정한 ‘수도권’에서 제외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의 ‘수도권 규제개선 건의안’을 마련해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수도권에서 제외해 달라고 요청한 지역은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등 접경지역 6개 시군과 양평군, 가평군 등 농촌지역 2개 군이다. 이는 연천군과 가평군을 제외해달라고 했던 기존 입장에서 한 발짝 더 나간 것이다. 이번 규제개선안은 지난 4월 3일 정부가 발표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편 방안에 따라 마련하게 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당시 정부는 지방 낙후지역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평가항목을 다르게 적용하고 수도권 내 접경·낙후지역을 비수도권으로 분류했다는 것이다. 이종수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정부안을 살펴보면 김포, 파주 등 접경지역 6개 시군과 양평, 가평 등 농산어촌 2개 군을 비수도권으로 분류하고 있다”며 “정부도 경기 동북부지역을 비수도권으로 분류하고 있는 만큼 수도권정비계획법령이 정한 수도권에서도 이들 시군을 제외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수도권정비계획법과 시행령에 따르면 서울특별시와 그 주변 지역인 인천광역시, 경기도를 수도권으로 규정하고 있다. 때문에 도내 동북부 8개 시·군은 낙후지역이면서도 수도권에 포함된다는 이유로 공장 증설을 물론 주택 개·보수도 못하는 등 2·3중 규제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경기도는 또 이번 건의안에서 자연보전권역인 이천시, 용인시, 가평군, 양평군, 여주시 등 5개 시군 가운데 팔당호 상수원 수질보전대책특별지역 이외 지역은 성장관리권역으로 조정해달라고 요청했다. 홍천강과 섬강 유역에 원주시와 양평군이 있지만, 원주는 강원도라서 수도권 규제를 받지 않고 상류인 양평은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자연보전권역으로 규제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것이 경기도의 입장이다. 이에 따라 이들 5개 시군 전체를 획일적으로 자연보전권역으로 규제하는 대신 수질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만 수질보전대책특별지역으로 지정하고 나머지 지역은 성장관리권역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앞서 경기도의회는 김인영 도의원(이천2·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불합리한 수도권 규제개선 촉구 건의안’을 지난 4일 의결했다. 도는 24일 해당 지역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관련 법령 개정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 마을공동체 11곳 선정

    2019년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사업에 도내 11개 마을공동체가 참여한다. 도는 올해 처음 시범사업을 추진할 마을공동체를 최종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2022년까지 총 사업비 70억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할 마을공동체를 70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은 공개모집, 사전워크숍, 현장점검, 사업선정심의회 심사 등 과정을 거쳤다. 추진주체 의지 및 주민참여, 사업의 적정성, 지속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10개 시·군에서 파주 2곳을 포함 마을 공동체 11곳을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마을 공동체는 가평군의 ‘아이터’(攄), 고양시 ‘나(I) 너(YOU) 우리(WITH)’, 동두천시 ‘모두가족품앗이’, 부천시 ‘여월2단지 커뮤니티봉사단’, 성남시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들의 모임’ 등 5곳이다. 또 수원시 ‘서수원 교육문화 공동체’, 의정부시 ‘민락엘레트 공동아이돌봄 공동체’, 이천시 ‘증포작은도서관’, 파주시 ‘돌봄 공동체 모두가 옳지’와 ‘술이홀 즐겨찾기’, 평택시 ‘효성백년가약 작은도서관’ 등 6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마을공동체는 마을별 특성에 맞는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를 조성하게 된다. ‘시설지원비’(최대 5000만원)는 마을 내 유휴공간을 돌봄 공간 조성에 쓰인다. 공동체별 특성을 반영하고 지역 아동이 즐겨 찾는 공간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마을 공동체는 전문가 컨설팅을 받은 뒤 시설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돌봄사업비(연 최대 2000만원)는 육아품앗이, 일시·긴급돌봄, 방학돌봄, 등·하원서비스, 독서·예술·스포츠 프로그램 등 운영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한다. 특히 도는 공동체 별로 추진되는 돌봄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매년 사업 평가를 통해 수행결과가 우수한 주민공동체에 최대 3년간 5000만원의 ‘돌봄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100년이 지났지만 오늘도 타향 헤매는 임시정부 요인들

    100년이 지났지만 오늘도 타향 헤매는 임시정부 요인들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년이 됐지만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수십 명의 임시정부 요인들이 북한과 중국 등에서 ‘귀향’을 바라며 정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대한민국이 임정을 계승했기에 건국의 밀알이 된 이들의 유해를 하루빨리 봉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등에 따르면 현재 북한에는 임정 요인 15명이 안치돼 있다. 평양 애국열사릉에 김규식(부주석)과 조소앙(외교부장) 등이, 재북인사의 묘에 김상덕(문화부장)과 김의한(임시의정원 의원) 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대한민국장과 대통령장 등 국가 훈·포장을 받았다. 남북 관계가 순탄했던 2006년 10월 임정 요인 후손 26명이 평양을 찾아 성묘를 하기도 했다. 일각에선 경기 파주시 적군묘지의 북한군 유해와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들을 서둘러 봉환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김주용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교수는 “정부가 상징적 조치로 국립현충원 안에 이들을 안장할 공간을 마련해 ‘대한민국은 임정 요인들의 귀환을 바란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1940년부터 해방 때까지 임정이 활동한 중국 충칭의 ‘허상산 한인묘지’는 반세기 넘게 버려져 있다. 송병조(임시의정원 의장)와 차이석(국무위원 겸 비서장) 등 수십 기가 이곳에 있다. 해방 뒤 김구의 모친 곽낙원 여사 등 일부 유해는 국내로 봉환됐지만 나머지 유해는 사실상 방치돼 있다. 지금은 이곳이 묘지였음을 식별하기도 어려운 상태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밭에서 불탄 채 발견된 실종 남성…“부검 결과 동맥경화 증상”

    밭에서 불탄 채 발견된 실종 남성…“부검 결과 동맥경화 증상”

    경기도 파주시에서 실종 신고된 50대 남성이 집 근처 밭에서 불에 타 숨진 채로 발견됐다. 17일 파주경찰서와 소방서 등에 따르면 파주시에 사는 A(56)씨가 지난 12일 이후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실종신고가 지난 15일 접수됐다. 경찰은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인 끝에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쯤 A씨 집에서 약 50m 떨어진 밭에서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전신 2~3도 화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시신의 부패가 진행 중이었다. 시신이 쓰러져 있던 주위에서는 밭이 소각된 흔적도 발견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시신을 부검한 결과 사망 당시 심장동맥경화가 진행됐다는 내용의 소견을 구두로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실종 당일이던 지난 12일 밭에서 불이 나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 등으로 토대로 A씨가 소각 작업을 하다가 쓰러진 뒤 사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경찰은 수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봄철 농촌에서 논밭 소각 작업이 자주 이뤄지기 때문에 화재 신고가 따로 접수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CCTV가 없어 가족 등을 상대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2020년 ‘문화의 달’ 파주서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2020년 ‘문화의 달’ 개최지로 경기 파주시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파주시는 문화 혜택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경기 북부에서 여러 문화 행사를 개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평화 통일의 상징인 판문점과 임진각을 비롯해 화석정과 자운서원이 있으며, 헤이리와 출판도시를 중심으로 한 각종 행사가 열린다. 정부는 문화기본법에 따라 2003년부터 시도를 선정해 ‘문화의 달’인 10월과 ‘문화의 날’인 10월 셋째 주 토요일에 문화의 달 행사를 열고 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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