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파주시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시한부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조례안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디자인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울릉도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980
  • 성남시 대북 의료지원 등 독자 추진…통일부 승인

    경기 성남시는 대북지원 사업이 통일부의 승인을 받아 독자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추진해온 북한 어린이 의료지원사업, 남북 공동참여 어린이 기능성 보충제 개발사업, 메디바이오 분야의 남북 상생 모델 구축사업, 동북아 국제학술대회를 통한 남북지식공유사업 등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지자체의 남북교류 협력사업은 민간단체 후원 형태로 진행했는데, 지난해 10월 통일부의 규정 개정으로 지자체가 직접 할 수 있게 됐다. 시는 북한과 안정적인 교류 협력을 위해 내년까지 50억원의 남북교류 협력기금을 적립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생명공학기술 기업, 대형병원, 성남시의료원, 의과대학 등과 연계한 인도적 차원의 대북 보건의료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북한과 직접 접촉해 동북아 국제학술대회를 공동 진행하고, 판교테크노밸리 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연계한 남북 테크노밸리 조성 등 남북교류사업도 추진한다. 대북지원 사업자로 지정된 지자체는 성남시 외에 서울시,경기도,인천시,충청남도,강원도,경상남도,광주광역시,고양시,파주시,김포시 등 10곳이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위더스컴퓨터㈜, 제품과 서비스에 높은 신뢰성으로 조달 시장 선도

    위더스컴퓨터㈜, 제품과 서비스에 높은 신뢰성으로 조달 시장 선도

    지난 2015년 설립 이래 ‘우리 함께 갑시다’, ‘Let’s Go Together’를 경영이념으로 삼아 온 위더스컴퓨터㈜(WITHUS COMPUTER, 대표 박승갑)가 고객우선주의를 앞세운 신뢰도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위더스컴퓨터는 2019∙2020년 2년 연속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인증하는 서울시 우수기업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돼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2017년 벤처기업 인증 확보 △2018년을 빛낼 퍼스트굿브랜드 선정 △녹색 인증 △친환경 인증 △Q마크 등 다수의 수상 경력과 인증을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R&D 센터를 통한 꾸준한 연구개발로 ‘PWM신호를 이용한 컴퓨터 시스템의 단계적인 대기전력 절감장치 및 방법’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는 등 기술 발전에 힘쓴 결과, 48개의 모델로 창사 이후 지속적으로 국가조달시장인 나라장터에 참여하는 성과를 이뤘다. 최근 출시한 일체형 PC ‘모니보니 프로(Moni-Boni Pro)’ 역시 조달청에서 각종 인증과 심사를 통과해 나라장터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모니보니 프로는 정부지원사업의 일환인 서울산업진흥원 기술상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기술우위 제품만이 가능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올인원PC의 편의성과 공간 활용도를 갖췄음에도 △최신 인텔 9세대 데스크탑 CPU △삼성 메모리 △삼성 NVMe 저장장치 △올인원PC 전용 동히트파이프 쿨러 △무선 Wi-fi △블루투스 △피봇, 엘리베이션, 스위블, 틸트 등 네 가지 모션을 적용한 스탠드 등을 적용해 안정성과 속도를 높였다. 위더스컴퓨터는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나라장터 및 전국 500개 오프라인 공급망등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전국 160개 서비스센터와 원격관리 시스템을 통한 즉각적인 A/S로 최근 납품한 광명시와 파주시, 김포시, 구례군, 청송군, 영동군, 경북테크노파크, 매여울초등학교, 천안제일고등학교 등 지자체와 학교 등에서 호평받고 있다. 물론 지난 기간에도 나라장터를 통해 국토교통부와 국립 암센터, 국군의무사령부, 국민건강보험,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소 등에도 이미 제품을 공급해 조달 시장에서 신뢰성을 입증받아 온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위더스컴퓨터는 우수한 기술력을 비롯해 활발한 산학협력, 사회공헌 활동,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맹점 및 고객과 더불어 모범적인 중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으며 최근에 출시된 올인원PC는 좋은 가성비와 공간 활용도가 우수한 제품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1~2인 가구를 소비자들 수요에도 적극 부응해 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전국 수돗물, 음용수로 안전한가

    인천 수돗물에서 발견된 유충이 경기도 시흥·화성·파주와 충북 청주, 서울 등에서도 발견되면서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19일 서울 중구 아파트에 사는 주민이 샤워 후 욕실 바닥에서 유충 한 마리를 발견했다고 신고했다. 같은 날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의 한 아파트 세면대에서도 유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청주에서도 수돗물 유충이 발견됐다는 글과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잇따라 올라왔다. 정세균 국무총리도 수돗물 유충 사태가 전국적으로 확대됐을 가능성에 주목해 어제 전국 484개 정수장에 대한 긴급점검을 환경부에 지시했으니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확산될 상황이다. 특히 서울에서 발견된 유충이 인천 유충과 같은 종류라면 국민 절반이 사는 수도권 일부 지역에 식수 대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으니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인천에서 발견된 유충은 일명 ‘깔따구 유충’으로, 보통 4급수에서 서식한다고 한다. 4급수는 물고기도 마실 수 없을 만큼 오염된 물이다. 물고기도 마실 수 없는 물이 수돗물로 가정에 들어온 셈이다. 유충이 수돗물로 들어온 원인과 과정은 아직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일단 인천 서구 수돗물에서 발견된 깔다구 유충이 정수장에서 채집한 성충과 유전자가 일치한다는 점에서 정수장 활성탄 여과지에 날벌레가 알을 낳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생물막을 형성해 이물질 등을 제거하는 활성탄 여과지의 세척 주기가 길어서 유충을 제때 제거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는 게 상수도 당국의 설명이다. 인천시는 일단 활성탄 여과지 사용을 중단하고 유충 제거를 위해 중염소를 추가 투입했다. 또 환경부와 함께 합동정밀조사단을 꾸려 원인 규명에 나섰다. 국민 건강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정부는 신속하게 원인을 파악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조사 결과 시스템이 문제면 뜯어고치고, 관련자들의 업무 과실이 문제면 엄중히 문책해야 할 것이다. 벌써 국민은 패닉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유충 피해 지역의 유치원, 초중고교 등에 대해 급식을 중단했다. 인천 지역 생수 판매율이 크게 늘었고 일부 식당은 ‘조리에 생수를 사용한다’는 글귀를 붙여 놓고 있다. 서울시 등에서는 수돗물이 안전하다면서 ‘아리수’라는 이름까지 붙여 널리 홍보해 왔다. 가정에서 수돗물을 컵에 받아 바로 마시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이 상식이 무너지게 생겼다. 서울시는 어제 조사한 뒤 하수구에서 유입됐다는 설명을 내놓았지만, 철저히 조사해 믿을 만한 결과를 제시하길 바란다.
  • [속보] ‘파주 수돗물 유충’ 5건 중 3건은 ‘파리 유충’

    [속보] ‘파주 수돗물 유충’ 5건 중 3건은 ‘파리 유충’

    경기 파주시내 아파트 2곳에서 신고된 ‘수돗물 유충’은 나방파리의 유충인 것으로 확인됐다. 파주시는 20일 오후 국립생물자원관으로부터 전날 의뢰한 유충이 ‘나방파리’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나방파리는 주로 화장실이나 보일러실, 하수도 주변, 창고 등의 구석지고 습한 장소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오전 11시쯤 파주 금촌동의 한 아파트에서, 오후 4시 30분쯤에는 와동동 운정신도시 한 아파트 세면대에서 각각 움직이는 유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파주시에 접수됐다. 파주시는 발견된 유충을 수거, 종류를 확인하기 위해 국립생물자원관에 검사를 의뢰했었다. 3곳의 유충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금촌동 아파트의 유충은 ‘집파릿과 유충’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2곳은 현재 조사 중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수돗물 유충 전국으로 번지나…서울·청주·파주서도 신고(종합)

    수돗물 유충 전국으로 번지나…서울·청주·파주서도 신고(종합)

    서울 중구 가정집서 “붉은 벌레 나와”청주 지역 커뮤니티에도 제보 올라와파주 운정신도시 아파트도 신고 접수관계당국 조사 중…시민들 불안 커져 인천과 경기 일부 지역에서 ‘수돗물 유충’이 발견된 가운데 서울과 충북 청주, 경기 파주 등에서도 유충 발견 신고가 접수돼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서울 중구 한 아파트에 사는 김모씨는 19일 오후 11시쯤 샤워를 마친 후 욕실 바닥에서 유충 한 마리를 발견했다. 김씨는 “1㎝ 정도 길이에 머리카락 굵기의 붉은 벌레”라면서 “물속에서 실지렁이처럼 꿈틀거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 사실을 중부수도사업소와 아파트 관리사무실에 신고했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들은 현장에 도착해 김씨가 발견한 유충을 수거했으며 정확한 유입 경로를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충북 청주에서도 수돗물 유충이 발견됐다는 제보가 나와 관계당국이 진위 파악에 나섰다. 19일 청주지역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가정용 수도 필터에 붙어 있는 미상의 물체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오늘 아파트에 필터를 설치했는데, 인천 유충과 유사한 물체가 나왔다”면서 “날이 밝는대로 청주시 상수도부서에 신고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은 곧바로 청주지역 각종 커뮤니티에 확산됐고, 시민들은 불안한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시민은 용암동 아파트 수돗물에서도 유충 추정 물체가 나왔다고 주장하면서 파장이 커지는 모습이다. 다만 아직까지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에 관련 신고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기 파주에서도 유충 발견 신고가 접수됐다. 파주시 운정신도시 한 아파트에 사는 주민은 19일 오후 4시 30분쯤 세면대를 사용하던 중 움직이는 유충을 발견했다. 언론에 보도되는 수돗물 유충과 비슷하다고 판단한 그는 즉시 관리사무소 등에 신고했다. 파주시와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 기관은 해당 아파트로 직원을 보내 조사 중이다. 인천 지역 580건 신고 중 149건 유충 확인 처음 수돗물 유충이 발견된 인천 지역에서 관련 민원 신고는 지난 9일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총 580건 접수됐다. 이 중 현장 조사를 벌여 유충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실제 발견된 것은 149건이다. 부평·계양 지역 5건을 제외한 144건은 공촌정수장에서 수돗물을 공급받는 서구, 강화군, 영종도 등지에서 발견됐다. 공촌정수장의 경우 오존 처리 시설 구축 등 완전한 밀폐 없이 지난해 9월 조기 가동돼 날벌레가 정수장 활성탄 여과지에 알을 낳아 유충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아울러 인천 지역에서 주방과 화장실 수도꼭지에 필터를 설치하는 시민들이 늘면서 각 가정에 부담이 되고 있다. 소셜커머스 업체의 상품 정보를 보면 필터를 넣을 수 있는 유명 업체의 샤워기 헤드는 3만원대, 필터는 3개에 1만 6000원대로 최근 가격이 다소 올랐다. 인천시는 아직 필터 구매 비용을 보상할지 여부를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단독] 파주 운정 아파트에서도 유충 2마리 ‘꿈틀’

    [단독] 파주 운정 아파트에서도 유충 2마리 ‘꿈틀’

    인천 경기 일대 수돗물에서 유충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19일 오후 4시30분쯤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 가람마을 한 아파트에서도 살아있는 유충 2마리가 발견돼 파주시가 긴급 원인조사에 들어갔다.<사진> 신고자는 “안방 세면대 물을 틀어놓고 양치질을 하고 있던 중 뭔가 이물질이 보여 자세히 살펴 보니 꿈틀거리는 움직임이 보여 깜짝 놀랐다.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인천지역 수돗물 유충과 모양이 흡사해 관리사무소에 곧바로 신고했다”고 밝혔다. 파주시 환경수도사업단은 관리사무소를 통해 해당 주택의 수돗물 및 발견된 유충을 수거한 후 배수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파주시는 최근 인천 등에서 유충 발견이 잇따르자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물 생산 공정과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 후 정수 처리 공정 중 여과지 운영지속시간을 기존 90시간에서 48시간으로 단축했다. 또 여과지 세척 상태 관리를 강화하고 정수지, 배수지 등에 벌레 유입 차단용 방충망 상태를 점검하는 등 수돗물 공급 전 과정을 살폈으나 이번 유충 유입을 막지 못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세면대 배수구에서 올라온 유충일 수도 있기 때문에 아직 인천지역 깔따구와 같이 정수장 또는 배수지에서 유입된 것인지 여부는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경기 파주 ‘메트로 스카이’ 홍보관, 조합원 모집

    경기 파주 ‘메트로 스카이’ 홍보관, 조합원 모집

    경기도 파주시는 지난 6.17 부동산 대책에서 규제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최근까지 전체 인구 및 세대수가 증가하며, 성장하고 있다. 파주시는 경제, 학업, 주거 도시로 손꼽히고 있으며, 경제활동 중인 18세~64세의 비중이 66.4%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폭이 가파르다. 한편, 파주시 문산역 인근의 메트로 스카이가 파주시 문산CGV 내 홍보관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경기도 파주시 문산역 일대 지하 5층~지상 29층 규모인 ‘메트로 스카이’는 대규모 오피스텔을 포함, 공동주택 304세대의 조합원 모집을 진행한다. 이미 1, 2차 조합원 모집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나머지 세대에 대한 3차 조합원 모집이 진행 중이다. 해당 지역은 문산역 20M 초역세권으로 학교, 관공서, 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과 함께 주거 및 생활 환경이 안정적이며, 교통의 허브화 및 환경 및 관광지 개발에 최근 약 3,200억원대 예산이 편성될 정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진 곳이다. 또한 서울-문산고속도로와 GTX 등을 통해 30분 대로 서울 진출입이 가능해 접근성이 우수하며, 반경 8km내에 선유, 당동, 월롱 등 8개 산업단지가 조성돼 많은 일자리가 있는 지역이다.한편, 메트로 스카이 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 및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홍보관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방촌로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처 방역 업무 중 과로로 숨진 공무원 순직 인정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업무를 하다가 과로로 사망한 경기 파주시 고(故) 정승재(52·7급) 주무관의 순직이 인정됐다. 인사혁신처는 15일 열린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에서 지난 3월 숨진 정 주무관의 순직이 인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고인은 지난해 9월부터 야생 멧돼지 차단과 매몰지 관리 등의 ASF 방역업무를 해오다 지난 3월 사무실에서 쓰러진 뒤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인사처는 업무와 사망 간 인과관계와 현장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순직은 공무원 재해보상법에 따라 공무원이 재직 중 공무로 사망하거나 공무상 부상 또는 질병으로 숨진 경우 등에 한해 인정되며 유족에게 연금과 보상금이 지급된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이인영 장관 후보 아들 스위스 유학, 병역면제 의혹 확산

    이인영 장관 후보 아들 스위스 유학, 병역면제 의혹 확산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아들의 스위스 유학과 병역 면제에 대한 의혹이 확산하고 있다. 김기현 미래통합당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까지 제기한 의혹은 아들의 병역 면제 과정에서 불법과 탈법은 없었는지, 2018년 아들의 스위스 유학 시 거금의 유학비 출처는 어디이며, 유학생으로 선발되는 과정에서 당시 학교 이사로 재직 중인 엄마의 불공정한 기회는 없었는지 여부”라고 밝혔다. 이 후보의 아들 이모(26)씨는 2017년 경기 파주시에 있는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이란 학교를 졸업했다. 이 학교는 2013년 파주출판도시 디자이너들이 세운 학교로 아모레퍼시픽, 신세계 등 대기업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같은 정부기관이 후원하고 있다. 학교 이사로는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 후보의 부인 이보은 (사)농부시장 마르쉐 이사 등이 있다. 이보은씨는 ‘도심 속 농부시장’을 콘셉트로 하는 일종의 생활협동조합 ‘마르쉐’를 기획한 인물로 알려졌다. 이 후보는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 자료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 아파트 1채 등 배우자와 자녀의 재산을 합해 총 10억 768만원을 신고했다. 예금이 5억 9600만원(본인 1억 8800만원, 배우자 4억 800만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배우자 명의로 등록된 서울 구로구 아파트는 2억 3100만원(2020년 기준시가)으로 신고됐다. 자동차는 2018년식 니로 하이브리드를 신고했다. 이 후보는 1988년 국가보안법 위반에 따른 수형으로 병역을 면제받았고, 아들은 2016년 척추관절 질환을 이유로 면제 판정을 받았다.아들 이모씨는 고등학교 졸업뒤 디자인 대안학교인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에서 수학한 뒤 스위스의 바젤디자인학교로 유학을 떠났다. 스위스로 유학을 떠나기 직전 2017년 서울 용산에서 친구들과 함께 파티 크루 ‘에마논’이라는 모임에서도 활동하기도 했다. 에마논은 맥주 파티와 같은 이벤트를 기획하는 모임으로 알려졌다. 아들 이씨는 ‘에마논’을 소개하는 인터뷰에서 “친구의 친구가 모여서 이루어진 모임”이라며 “예전에 우사단로에서 살고 있어서 자주 만나다보니 그때 같이 놀던 친구나, 그 친구의 친구와 놀게 되고 그런 게 넓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11시 50분쯤 만나 데킬라 1000원인 곳으로 마시러 갔다가 또 다른 곳으로 술 마시고 춤추러 간다고 소개했다. 또 “파티의 본질적인 퀄리티를 높이려고 하다 보니까 음악적이거나 구성적인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우리 주변에 신선한 게 뭐야 아니면 요즘 사회적인 문제가 뭐야 하면서 나머지를 채우는 식이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파티에서는 젠트리피케이션, 거주문제, 비싼 월세 등의 사회문제를 의식해 주공아파트 사진을 클럽에 세워놓고 사람들이 춤추는 도중 자연스럽게 파괴하는 행위를 기획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윤미향 의원 딸, 임종석 전 비서실장 딸의 미국 음미대 유학과 박원순 전 시장 아들의 영국 장기유학, 이인영 아들의 스위스 유학은 권력이 뒷받침된 후원이 없다면 최상 권력층의 경제력으로 감당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조성환 경기도의원, 파주시 미래교육시설 조성을 위한 논의

    조성환 경기도의원, 파주시 미래교육시설 조성을 위한 논의

    경기도의회 조성환 도의원은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파주상담소에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본부장 외 3명과 함께 파주시 미래교육시설 조성 계획 보고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교육공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관계자는 “미래교육시설 조성은 미래교육 취지에 맞는 공간, 시설, 도구, 장비 등을 구축하여 글로벌 미래교육 혁신거점으로 조성하고자 한다”며 메이커 스페이스 조성, 미래직업연구소(VR·AR체험장) 조성, 종합 미래교육 시설 조성 계획과 교육공백 최소화를 위한 ‘찾아가는 교육’에 대해 보고했다. 이는 경기도가 지난 29일 ‘미래형 평생학습 방안’을 발표하며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요구를 분석해 코딩, 3D프린터, 영어 융합교육 등 창의적 공간을 확대 발표한 내용으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달라진 비대면 학습 환경에 맞춰 구축한 새로운 평생교육 시스템이다. 이에 조성환 도의원은 “아이들의 배움과 미래를 이어주는 교육이 바로 미래교육이다”며 “사회에서는 이미 4차 산업혁명시대에 따른 준비와 많은 변화가 감지되고 있으며, 평화미래시대에 남북아이들이 향후 남북 교육교류에 있어 활용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미래교육의 꿈을 현실화 하기 위해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있어서 관계자들의 의견과 지혜를 모아 파주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미래교육시설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목사가 뿌린 삐라(대북전단)에 가정집 지붕 부서져

    목사가 뿌린 삐라(대북전단)에 가정집 지붕 부서져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대북전단(삐라)을 살포해 의정부시 한 주택의 지붕을 파손한 혐의(재물손괴, 남북교류협력법 위반)로 60대 남성인 A목사를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목사는 지난 5월 7일 파주시 오두산전망대 주차장에서 삐라를 날린 혐의를 받고 있다. A목사가 살포한 삐라의 양은 아직 조사 중이다. 앞서 지난달 17일 오후 1시쯤 의정부시 신곡동의 한 주택 지붕에서 풍선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삐라 뭉치가 발견됐다. 이 집 주인은 삐라로 지붕 일부가 파손됐다면서 경찰과 시에 신고했다. 지붕 위에서 발견된 비닐 뭉치에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김여정의 가계도와 함께 북한 체제를 비판하는 내용의 전단과 음식물 등이 담겨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이재명 도지사는 “살인 부메랑이나 마찬가지인 대북전단의 피해를 왜 경기도민이 감당해야 하는가”라고 지적했다. 이 지사는 “삐라 낙하 지점 주변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해 있는터라 자칫 인명피해 가능성도 있었다. 길을 걷던 아이의 머리 위로 이 괴물체가 낙하했더라면 어떠했겠나”라고 우려를 표명한 뒤 “살포된 대북전단이 북측 아닌 우리 민가에 떨어지고, 자칫 ‘살인 부메랑’이 될 수 있으며, 접경지대에 속하지 않더라도 그 피해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이 삐라 살포단체가 백두교회란 명칭을 사용했다는 점을 파악해 A목사를 검거했다. 경찰조사에서 A목사는 “북한 동포들을 위해 보낸 것”이라며 살포 사실을 시인했다. 경찰은 공범 여부 등 추가 조사를 마치는대로 A목사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방침이다. 지난달 4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 탈북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에 강력 항의하는 담화문을 발표했으며, 통일부는 이어 대북전단 살포 활동을 벌인 단체를 남북교류협력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탈북단체는 그동안의 대북전단 살포를 문제삼지 않았다며 정부의 조치에 반발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새벽 만취운전 차에 치여… 마라토너 3명 ‘끝내지 못한 질주’

    새벽 만취운전 차에 치여… 마라토너 3명 ‘끝내지 못한 질주’

    마라톤 참가자 3명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가운데 경찰은 운전자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30)씨는 9일 오전 3시 30분쯤 경기 이천시 신둔면 편도 2차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쏘나타 차량을 운전하다가 B(65)·C(61)·D(59)씨 등 3명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를 당한 이들은 부산 태종대에서 경기 파주시 임진각까지 달리는 ‘2020 대한민국 종단 537㎞ 울트라마라톤 대회’에 참가 중이었다. 지난 5일 오전 6시 태종대를 출발한 이들은 10일 오후 1시까지 임진각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대회 참가자 75명 중 후미 그룹에서 달리던 이들은 사고 방지를 위해 배낭에 짧은 막대 모양의 유도등을 매다는 등 안전장치를 달고 있었다. 하지만 운전자 A씨는 이들을 보지 못하고 그대로 들이받았다. 이날 사고는 체크포인트 지점에서 불과 500~600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마라톤 대회 진행요원이 사고를 직접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 등은 이날 구간 곳곳에 설치된 체크포인트에서 안전장비 등을 점검하는 등 휴식을 취하고 다시 달리기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사고를 당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운전면허 취소 수준인 0.129%로 나타났다. A씨는 경찰에 “사람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은 남은 대회 일정을 취소하고 사고대책본부를 꾸렸다. 연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뿐”이라면서 “경찰이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연맹에서도 사고 수습을 위해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트라마라톤연맹은 2000년부터 격년으로 대한민국 종단 537㎞ 대회를 열고 있으며 올해는 75명이 참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음주운전으로 마라톤 참가자 3명 숨지게 한 30대 영장(종합)

    음주운전으로 마라톤 참가자 3명 숨지게 한 30대 영장(종합)

    새벽 시간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도로를 달리던 마라토너 3명을 치어 숨지게 한 30대 운전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도 이천경찰서는 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 등으로 A씨(3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 이천시 신둔면 편도 2차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쏘나타 차량을 운전해 지나다가 도로를 걷던 B씨(65), C씨(61), D씨(59) 등 3명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등은 부산시 태종대에서 경기 파주시 임진각까지 달리는 ‘2020 대한민국 종단 537㎞ 울트라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로 각자 등에 짧은 막대 모양의 ‘시선 유도봉’을 장착한 채로 도로를 나란히 달리던 중 변을 당했다. 회사원인 A씨는 이천 시내에서 술자리를 가진 뒤 근처 회사 숙소로 이동하던 중이었으며 사고가 나기 전까지 4∼5㎞가량을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 기준(0.08%)을 넘어 만취 상태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가까운 거리여서 괜찮겠다 싶어서 운전대를 잡았고 사고 당시 B씨 등을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A씨 차량의 블랙박스를 살펴본 결과 A씨는 자신의 진술대로 B씨 등을 들이받기 전까지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A씨는 규정 속도가 시속 70㎞인 사고지점 도로에서 규정 속도를 훌쩍 넘는 속도로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마라톤 대회 주최·주관 기관인 ‘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 측을 상대로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에 대한 과실 여부도 조사할 방침이다. 연맹은 2000년부터 격년으로 대한민국 종단 537km 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 참가자는 70여명으로 알려졌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상호 경기도의원, 파주 초리~연천 고랑포리 도로 확·포장 사업 논의

    유상호 경기도의원, 파주 초리~연천 고랑포리 도로 확·포장 사업 논의

    경기도의회 유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연천)은 8일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건설과 채정병 도로팀장과 파주 초리~연천 고랑포리 도로 확·포장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연천 군청 관계자는 지방도 372호선은 파주시 진동면 초리에서 연천군 고랑포리를 연결하는 도로로 2.2㎞ 구간이 미개설 되었다고 밝히며 내년 초 경기도비 예산이 확보되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의원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였다. 파주 초리~연천 고랑포리 도로가 개설되면 지역주민의 통행편의 제공은 물론 경기북부 접경지역 DMZ 주요 관광지로 파주의 제3땅굴, 임진각, 도라전망대와 연천군의 재인폭포, 전곡리 선사유적지, 한탄강 관광지, 태풍전망대등으로 연계관광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파주-연천이 상생하여 관광활성화 효과로 연천군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에 유상호 도의원은 도로 개량 사업에 적극적인 지지를 표하며 파주 초리~연천 고랑포리 도로가 개통 되어 파주와 연천군의 372호선 지방도 주변 주요 관광자원이 연계되고 그로 인해 관광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파주시 도의원들과 적극 협의하여 예산이 확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벽 울트라마라톤 뛰던 3명,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

    새벽에 도로 가장자리를 달리던 울트라마라톤 대회 참가자 3명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졌다. 9일 오전 3시 30분쯤 경기 이천시 신둔면 편도 2차로 도로에서 A(30)씨가 몰던 쏘나타 차량에 B(61)씨 등 3명이 치였다. 크게 다친 B씨 등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되는 도중에 숨졌다. 이들은 부산시 태종대에서 경기 파주시 임진각까지 달리는 ‘2020 대한민국 종단 537km 울트라 마라톤 대회’ 참가자로 알려졌다. 지난 5일 오전 6시 태종대를 출발한 이들은 오는 10일 오후 1시까지는 임진각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운전자 A씨의 차는 뒤에서 B씨등 달리던 사람들을 그대로 들이받았다. 경찰이 A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0.08%)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달리던 마라톤 참가자는 B씨 등 3명 뿐이었다. 사고는 체크포인트 지점에서 불과 500∼600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마라톤 대회 진행 요원이 이를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 등은 이날 구간 곳곳에 설치된 체크포인트에서 안전장비 등을 점검하는 등 휴식을 취하고 다시 달리기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사고를 당했다. 당시 B씨 등은 각자 등에 짧은 막대 모양의 시선 유도봉을 장착한 채로 도로 가장자리에서 달리고 있었다. 경찰은 운전자 A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가 난 마라톤 대회 주최·주관 기관인 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은 일정을 취소하고 사고대책본부를 꾸렸다고 밝혔다. 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 뿐”이라며 “경찰이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만큼 연맹에서도 사고 수습을 위해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70여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응원 문자 가득했는데…” 마라톤 도중 교통사고 3명 숨져(종합)

    “응원 문자 가득했는데…” 마라톤 도중 교통사고 3명 숨져(종합)

    대한민국 종단 마라톤 대회서 참변가해 운전자, 운전면허 취소 수치 나와운전자 “피해자들 보지 못했다” 마라톤 참가자 3명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9일 오전 3시 30분쯤 경기 이천시 신둔면 편도 2차로 도로에서 A(30)씨가 몰던 쏘나타 차량에 B(61)씨 등 3명이 치였다. 크게 다친 B씨 등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되는 도중에 숨졌다. 이들은 부산시 태종대에서 경기 파주시 임진각까지 달리는 ‘2020 대한민국 종단 537km 울트라 마라톤 대회’ 참가자로 알려졌다. B씨 등은 각자 등에 짧은 막대 모양의 ‘시선 유도봉’을 장착한 채로 도로 가장자리에서 나란히 달리고 있었다. A씨의 차는 뒤에서 이들을 들이받았다. 당시 해당 지점을 지나던 마라톤 참가자는 이들뿐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일 오전 6시 태종대를 출발한 이들은 오는 10일 오후 1시까지는 임진각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마라톤 구간 곳곳에 설치된 ‘체크포인트’에서 안전장비 등을 점검하는 등 휴식을 취하고 다시 달리기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체크포인트 지점에서 불과 500∼600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마라톤 대회 진행 요원이 이를 목격했다. 경찰이 A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0.08%)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 등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 마라톤, 대한민국 종단 537km 대회 사고가 난 마라톤 대회 주최·주관 기관인 ‘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은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사고대책본부를 꾸렸다고 밝혔다. 연맹 관계자는 9일 “갑작스러운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이다”며 “경찰이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만큼 연맹에서도 사고 수습을 위해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 마라톤모임 관계자는 서울신문에 “종단 도전한다길래 다 같이 응원했다”며 “어제까지 응원 문자들이 가득했는데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연맹은 2000년부터 격년으로 대한민국 종단 537km 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 참가자는 70여명으로 알려졌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속보] “마라톤 대회 중 참변” 음주운전 차량에 3명 숨져

    마라톤 참가자 3명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9일 오전 3시 30분쯤 경기 이천시 신둔면 편도 2차로 도로에서 A(30)씨가 몰던 쏘나타 차량에 B(61)씨 등 3명이 치였다. 크게 다친 B씨 등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되는 도중에 숨졌다. 이들은 부산시 태종대에서 경기 파주시 임진각까지 달리는 ‘2020 대한민국 종단 537km 울트라 마라톤 대회’ 참가자로 알려졌다. 경찰이 A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0.08%)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 등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신축 대단지 “한달 새 1억은 우습게 올라” 외곽 지역 “10년 전 분양가 회복 안 돼”

    신축 대단지 “한달 새 1억은 우습게 올라” 외곽 지역 “10년 전 분양가 회복 안 돼”

    김포풍무푸르지오 대책 후 7000만원↑파주운정신도시는 85㎡ 호가 5억 넘어 김포 구축아파트 7년 전보다 되레 깎여“가격 그대론데 추가규제 예고” 부글부글정부의 ‘6·17 부동산대책’이 발표된 지 3주가 지났지만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수도권 대부분이 규제지역으로 묶인 가운데 이번 규제 대상에서 빠진 경기도 김포와 파주 지역은 ‘부동산 시장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신축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는 한 달 새 1억원이 우습게 오른 반면 외곽 지역은 10여년 전 분양가조차 회복이 안 됐을 정도로 여전히 가격이 제자리인 곳도 적잖다. 7일 김포 지역 부동산중개업소 등에 따르면 2010년 준공된 김포시 걸포동 오스타 파라곤은 전용 136㎡(41평)가 2013년 3월 21일 4억 8000만원(11층)에 매매됐는데, 7년이 지난 올 6월 22일 4억 7000만원(6층)으로 오히려 1000만원 낮은 금액에 팔렸다. 걸포동 공인중개업소는 “오스타 파라곤은 역세권에 있어 전용 84㎡ 기준 3.3㎡(1평)당 1100만원이었을 정도로 분양가가 높았는데 여전히 당시 분양 가격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풍선효과가 나타나는 곳은 대단지 새 아파트일 뿐이고 나머지 60~70%에 가까운 김포 외곽 지역의 매물 잠김이나 가격 수준은 여전한데 정부가 추가 규제 지역으로 묶는다는 소식에 다들 황당해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2016년에 지어진 2700여 가구의 김포시 풍무푸르지오는 전용 82㎡가 지난 5월 11일 4억 3000만원(11층)에 팔렸지만 6·17 대책 발표 후인 지난달 25일 7000만원이 오른 5억원에 거래됐다. 현재 매물 호가는 5억 2000만~3000만원으로 한 달 새 1억원이나 뛰었다. 파주 지역도 상황은 비슷하다. 올 초 4억원대 초중반에서 거래되던 운정신도시 힐스테이트운정 전용 85㎡는 이미 호가가 5억원대를 넘어섰다. 최근 입주를 시작한 운정신도시아이파크도 25평대가 5억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파주시 목동동의 한 공인중개업소는 “규제와 무관하게 파주 자체가 저평가돼 있던 곳인 데다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호재로 신도시 인근이 오르긴 했지만 10년 넘은 오래된 아파트는 거래도 거의 없다”고 말했다. 정부의 22번째 부동산 대책에 김포, 파주 등이 추가 규제 지역으로 지정된다는 소식에 해당 지역주민들은 부글부글 끓는 모양새다. 김포시 운양동 모담마을 한 아파트에 사는 30대 직장인 김모씨는 “아파트값이 다 올랐다고 하는데 생각만큼 오르지도 않았고 이곳은 올라도 서울 집값의 4분의1도 안 되는 곳”이라며 “전체 면적의 70% 이상이 군사시설보호구역이고 김포공항과 가까워 고도제한 등 집값이 오를 만한 여지가 크지 않았던 지역인데 규제만 받아 왔던 시민들을 단기간 집값 급등만 가지고 또 규제하지 말라”고 반발했다. 또 다른 30대 자영업자 이모씨는 “수백억 단위 규모의 ‘떴다방’이 들어와 김포와 파주에서 작업하고 있다는 말도 들리는 등 분위기가 어지러운데 이런 투기세력들이 빠져나가면 집값 조정이 이뤄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키르기스스탄서 입국 외국인 근로자 3명 코로나19 확진

    키르기스스탄서 입국 외국인 근로자 3명 코로나19 확진

    키르기스스탄에서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 3명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일 경기 파주시에 따르면, 파평면에서 일하던 키르기스스탄 근로자 3명이 비자 문제로 본국에 갔다가 지난달 25일 오후 9시 43분쯤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들은 파주시 임시생활 시설에 입소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파평면 숙소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 그러다 이들 중 1명인 A씨가 지난 6일부터 기침 증상이 나타나자 코로나19 재검사를 해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옮겨져 입원 치료 중이다. A씨의 확진에 따라 B씨와 C씨도 코로나19 재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파주시와 보건당국은 B씨와 C씨를 치료할 병원을 협의 중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파주 적성면 장현리 일대 임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경기도가 기획부동산의 투기 예방을 위해 파주시 적성면 장현리 산73의 5 일대 임야 167만㎡를 3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일정 면적 이상 토지를 승인받지 않고 사용하거나 목적 외로 이용했을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계약 체결 당시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토지가격의 30%에 해당하는 벌금이 부과된다. 김나나 파주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경기도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계기로 기획부동산의 투기를 원천 차단해 시민의 피해를 최대한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거래 동향 등을 지속 감시해 선제적으로 조치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