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파종
    2026-07-25
    검색기록 지우기
  • 신병
    2026-07-25
    검색기록 지우기
  • 야외
    2026-07-25
    검색기록 지우기
  • 장도
    2026-07-25
    검색기록 지우기
  • 중도
    2026-07-2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67
  • 수마에 할퀸 「시민공원」 1천2백만평

    ◎꽃ㆍ잔디 간곳 없고… 폐허된 한강고수부지/잔디 1백만평 쓰레기ㆍ진흙으로 범벅/휴식ㆍ운동시설 3천여점 모두 망가져/관리원 1백86명 복구 안간힘… 범시민적 지원 절실 서울을 강타한 이번 집중호우로 흙탕물속에 잠겼던 한강시민공원이 이틀만에 흉한 몰골을 드러내보였다. 물이 빠진 한강시민공원은 온통 진흙더미와 쓰레기로 뒤덮여 개펄을 방불케 했다. 막대한 돈을 들여 설치한 그늘막과 잔디,각종 운동 및 편익시설은 망가져 흔적조차 보이지 않았다. 잠실선착장과 사무실도 간데 없고 입간판만 덩그렇게 걸려있다. 1천만 서울시민의 사랑을 받던 시민공원을 하루아침에 수마가 할퀴고 간 것이다. 서울시는 펄로 변한 이 시민공원을 다시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휴식공간으로 되살리기 위한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으나 그 피해가 너무커 옛모습을 되찾을지는 미지수이다. 13일 모습을 드러낸 한강시민공원의 어제와 오늘,그리고 앞으로의 복원대책 등을 살펴본다. ▷실태◁ 1982년 9월28일 한강종합개발계획에 따라 총 4천억원의 예산을 들여 개발에착수,기공식을 가졌다. 착공 4년만인 86년9월 준공된 한강시민공원은 행주대교에서 암사동까지 강변 36㎞에 걸쳐 1천2백만평 규모의 13개지구로 나뉘어 개발됐다. 강북지역에는 뚝섬ㆍ이촌ㆍ망원 등 3개지구,강남에는 광나루ㆍ풍납ㆍ잠실ㆍ잠원ㆍ반포ㆍ여의도ㆍ양화 등 7개지구로 10개지구가 개발돼 시민들에게 휴식처로 제공되고 있다. 그러나 성수ㆍ난지도ㆍ양천 등 3개지구는 아직 미개발상태이다. 이곳에 들어선 시설은 총 66종 3천여점. 체육시설은 수영장 4곳을 비롯,축구장 29개소,농구코트 11면 등 총 19개종 1백58개소가 있다. 또 편익시설은 주차장ㆍ화장실 등 6종 2천여점,조경시설 4종 1백34개소,자연학습장 및 철새도래지 등 교양시설 4종 9개소 등이다. 한강시민공원의 하루 이용객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평균 3만2천7백여명으로 1년에 연인원 1천4백만여명이 찾고있다. ▷피해◁ 이번 폭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은 고수부지의 잔디밭. 특히 지대가 가장 낮은 반포지구는 2m두께의 진흙이 덮였다. 10개지구에 조성된 잔디밭은 연면적 1백4만5천여평으로 이중 67만5천7백여평이 수입된 서양잔디이며 나머지는 들잔디(금잔디)로 각 공원지구마다 혼재돼 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이 뿌리가 약한 들잔디로 이번 같은 큰비에는 견뎌내기 어려울 것으로 한강관리사업소측은 전망했다. 저항력이 비교적 강한 양잔디도 훼손이 클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따라 이들 잔디를 모두 교체하면 현재 양잔디는 1㎡당 1천5백원,들잔디는 4천∼5천원으로 총 40억여원이 들게된다. 또 맨드라미ㆍ잉카ㆍ샐비어 등 계절꽃과 파종중인 메밀밭이 모두 쓸모없게 됐으며 철쭉ㆍ개나리 등 1m 안팎의 꽃나무는 펄속에 묻혀버렸다. 이와함께 각종 운동시설이 뽑혀져 떠내려가거나 휘어졌고 그늘막(고정식) 및 간의의자ㆍ벤치 등 편익시설은 전부 못쓰게 됐다. 특히 밤섬 철새도래지는 진흙과 쓰레기더미에 묻혀 이곳에서 한동안 철새구경이 불가능해져 경제적 손실이외에 계산할 수 없는 손실을 입게됐다. ▷대책◁ 한강관리사업소는 1백86명의 청소요원과 15척의 오물수거선,7대의 청소차량 등 자체인력 및 장비로는 이번 홍수를 감당할 수 없어 각 구청과 군의 인력 및 장비에 기대를 걸고 있는 실정이다. 사업소측은 이날 하오부터 아직 물이 빠지지 않은 반포지구를 제외한 9개지구에서 잔디밭을 덮고있는 진흙 및 쓰레기를 제거하는 작업(펄작업)에 들어갔다. 또 장비 및 인력이 확보되는대로 각종 시설물에 대한 점검 및 청소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 잘 가꾸어 놓은 한강시민공원 잔디밭이 해마다 물난리로 훼손과 잔디교체의 반복을 계속하기 보다는 보다 저항력이 강한 잔디개발과 관리 등을 전담할 전문요원의 손길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 “UR대응,농어촌대책 수립을”/농림수산부

    ◎9개 지사와 농촌문제 긴급 협의/“주산단지별 유망품목 지원등 시급” 우루과이라운드 농산물협상의 연내타결을 앞두고 농어촌문제가 새삼 심각하게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농어민들은 대통령비서실에 가칭 농어촌문제특별대책반을 설치,운영하는등 농어촌에 대한 통치권적 차원의 노력과 의지를 보여줄 것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입개방 대응전략과 관련,농어촌의 주산단지별로 노후시설교체비,저온저장시설비 등을 장기 저리로 집중 지원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24일 과천청사에서 강보성 농림수산부장관 주재로 열린 긴급 전국도지사회의에서 밝혀졌다. 이날 회의는 농어민후계자 대회가 소란속에 파행으로 끝나고 전농이 대규모 집회를 계획하고 있는등 농어민들이 우루과이라운드협상과 관련,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등 농정에 대한 불만이 증폭되고 있는데 따라 극히 이례적으로 내무부장관이 아닌 농림수산부장관 주재로 열린 것이다. 이날 참석한 9개 도지사들은 농어촌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것은 정부대책이 장기적이고 구조적개선을 겨냥,농어민들이 피부로 효과를 느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농어가자녀 학자금지원,농어촌생활 환경개선등 가시적인 사업을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영농자금의 상환기일을 연말에서 추곡수매가 끝나는 다음해 3월로 조정해주고 농기계 및 농어가용 세탁기를 특소세인하 등으로 싼값에 공급해 줄 것을 농어민들이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또 농어민의 대다수가 정부의 농어촌에 대한 의지가 약하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보고 통치권적 차원에서 정부의 노력과 의지를 확고하게 밝혀주고 수입개방대응전략과 관련,지역별ㆍ주산단지별로 경쟁력 있는 유망품목을 집중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밖에 절대농지에 대한 축사ㆍ원예시설의 설치 제한등 각종 규제를 대폭 완화해 주고 추곡수매도 벼 파종전에 수매량을 예시하는 수매량예시제를 실시해야 한다고 보고했다.
  • 군납재배농,납품가격 인상안되자/배추밭 5천평 갈아엎어

    ◎경기도 파주군 【수원=김동준기자】 경기도 내 군납용채소재배 농가들이 국방부의 가격인상거부로 봄채소를 납품하지 못하게되자 봄배추밭 5천여평을 트랙터와 경운기 등으로 갈아 엎었다. 1일 상오8시쯤 경기도 파주군 파평면 두포1리 두포단지내 이종수씨(52ㆍ두포1리 231)가 1시간동안 트랙터를 이용,자신의 군납용 봄배추밭 9백평을 갈아엎은 것을 비롯,두포단지내 4가구가 상오11시20분까지 3시간여동안 모두 3천여평의 배추밭을 갈아엎었다. 또 파주군 적성면 식현1리 식현단지내 정순익씨(63ㆍ식현1리 157)도 군납용채소밭 7백평을 트랙터로 엎었으며 단지내 4가구의 군납농민들이 채소밭 2천여평을 이날 상오9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트랙터ㆍ경운기로 갈아 엎었다. 도내 군납봄채소 재배면적은 파주군 1만5천평을 비롯,고양ㆍ양주ㆍ포천ㆍ가평ㆍ남양주군 등 6개군에 6만여평에 이르고 있는데 농민들은 오는 6월중에 파종할 계획이던 군납용 가을 채소류도 재배하지 않고 일반작물로 대체키로 했다.
  • 농산물 「하한가보장제」도입/올 가을부터

    ◎값변동 큰 마늘ㆍ양파ㆍ고추대상/영세농 조합법인 설립도/농림수산부 입법예고 마늘 양파 고추 등 가격변동이 큰 농산물에 대해 하한가격보장제도가 올가을부터 실시된다. 또 영세농들이 영농조합법인을 만들어 영농의 규모화를 통해 농업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농림수산부는 11일 이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하는 농어촌발전특별조치법 시행령안을 마련,입법예고했다. 시행령에 따르면 가격진폭이 큰 마늘ㆍ양파 등 농산물을 재배하는 주산단지내 농민이 생산자단체(농협)와 서면으로 재배면적과 수확ㆍ출하시기 등에 관한 생산ㆍ출하조정약정을 체결하는 경우 농가의 약정물량에 대해 하한가격을 보장해 주고 이에따른 손실의 80%는 정부가,나머지 20%는 생산자단체가 부담토록 했다. 하한가격은 해당 품목의 생산비에서 자가임금을 뺀 경영비 수준을 원칙으로 하고 국내수급과 가격동향을 감안,파종기이전에 결정하며 해당품목의 가격이 하한가격이하로 떨어지면 그 차액을 보전해 주도록 했다. 그러나 하한가를 보장해 주는 물량은 생산조정 약정을체결한 농민에게 생산예상량의 25%,생산ㆍ출하조정약정을 모두 체결한 농민에게는 50%를 보장받도록 했다. 시행령은 1㏊미만의 농지를 소유하고 3년이상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농민 5인이상이 모여 영농조합법인을 설립,영농의 규모화를 꾀할 수 있도록 했다. 영농조합법인은 농사와 관련된 각종 공동이용시설을 설치ㆍ운영할 수 있고 소득액중 일정액에 대해 법인세ㆍ방위세를 면제받는 등 세제혜택이 주어진다. 시행령은 이밖에 돼지ㆍ닭ㆍ우유 등 축산물은 생산자단체가 가격안정 등을 위해 자조금을 조성,운용할 경우 정부가 자조금 조성액의 50%이상을 보조금으로 지급키로 했다. 농림수산부는 이 시행령안을 이날 입법예고 한뒤 공청회ㆍ관계부처회의ㆍ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다음달 중순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 재배면적 19% 증가/봄배추값 폭락 우려

    농림수산부는 6일 봄배추 파종면적이 당초 예상을 크게 웃돌아 가격폭락이 우려된다고 밝히고 면적을 지난 해보다 10∼15% 줄여줄 것을 재배농가에 당부했다. 농림수산부는 최근 봄무ㆍ배추의 주산단지인 46개 농협을 통해 재배의향을 조사한 결과 봄배추를 파종한 면적이 1만6천6백㏊에 달해 지난해 실적보다는 4%,올해 계획면적보다는 1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공개했다.
  • 저장무값 내리자 「충격요법」 동원/농민이 무밭 갈아엎은 속사정

    ◎“비싼 가격에 팔자”저장,투기성 경영/풍작이 값 하락 부채질… 트랙터 시위/주동 농가는 연간 15만평 심는 기업형 호남지역 일부 무재배농민들이 트랙터를 동원,겨울동안 저장해온 무를 갈아엎은 것은 그 이유가 어디에 있건 충격을 주고 있다. 쇼킹한 방법으로 무를 폐기처분한 농민들은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심을 것이 없어 무를 많이 심게됐고 그결과 값이 폭락했다는 점을 이유로 들고 있다. 그러나 농림수산부측은 농산물수입개방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지난해 무생산량은 1년전보다 많았던 것이 사실이나 이는 풍작에 따른 것이며 재배면적자체는 오히려 감소 했다고 주장,무폐기 농민의 주장을 이유있는 것으로 해석하려들지 않고 있다. 더구나 트랙터를 동원,무폐기를 주도한 농민의 경우 일반농민과는 달리 무만 15만평을 재배하고 있는 일종의 기업농일 뿐 아니라 매년 이 때쯤이면 일정량의 무를 폐기해왔으며 다만 올해는 트랙터를 동원,쇼킹한 방법을 썼다는 점만이 다를 뿐이라고 맞서고 있다. 농민들이 겨우내 밭에 저장했던 무를 갈아 엎어버리기까지 하게된 것은 무값의 폭락원인이 정부당국의 무분별한 농산물수입개방 탓에 있다고 주장하고 이에대한 항의표시와 함께 더이상의 값하락을 방지하기 위한 자구책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무재배면적의 경우 지난해 2만9백83㏊로 88년의 2만2천3백69㏊보다 6%가 적고 무파종기에 재배예상면적이 적정면적보다 15%정도 초과하고 있기 때문에 재배면적을 줄여줄 것을 당부했었다는 점을 들며 농민들의 무분별한 영농에도 문제가 없지 않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 지난해 무재배기간중 비가 충분히 내리는 등 자연조건이 최적이었기 때문에 지난해 생산량이 재배면적이 88년보다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1백28만5천t으로 전년의 1백14만4천t에 비해 12%가 늘어난 것도 값폭락을 부채질 했다고 분석했다. 이에따라 무가격은 성출하기가 시작되는 지난해 10월에 ㎏당 중품 도매로 1백75원이었으나 12월말에 70원으로 크게 떨어졌고 12일 현재 64원으로 바닥세를 보이고 있다. 농림수산부는 이번 사건을 다른 농산물파동과 같은 값 하락에서 빚어진 것으로 분석하면서도 주동이된 농가가 영세규모가 아닌 기업형이라는 점에서 전체 농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애써 그 충격파를 줄이려고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특히 언론매체에 무를 갈아엎어버리는 충격적인 장면을 직접 보여준 김태근씨(47)가 대표적인 기업형 농민이라고 지적,이에대한 근거로 김씨의 재배규모ㆍ영농기자재ㆍ조수익 등에 대한 자료를 제시하고 있다. 김씨는 호남지역 채소재배 영농회장으로 최근 해마다 무를 50여㏊(15만평) 안팎을 재배,2천5백t에서 3천t을 생산하는 그야말로 이 부문의 큰손이라는 것이 농림수산부의 주장이다. 평당 생산되는 평균 무값을 1천원으로 계산하면 김씨는 무재배에서만 연간1억5천만원 내외의 조수익을 거두고 있다. 농림수산부는 또 지난해 재배한 무가운데 상당량을 김장철을 전후해 팔지않고 신선한 무의 공급이 어려운 겨울에 높은 가격을 받고 팔기위해 저장을 한것은 일종의 투기성 경영으로 예상이 빗나감에 따른 손실을 이같은 물리적 모습으로 보전하려는 것은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덧붙인다. 김씨의경우 지난해 생산량 3천t중 1천8백t을 김장철을 전후해 내다팔고 나머지 1천2백t을 저장해 왔고 이중 60t정도를 이번에 트랙터로 갈아엎어 버렸다. 농림수산부는 무저장농가는 어차피 4월들어 무재배지에 수박을 심어야 하고 저장무중 제때에 못팔면 폐기처분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김씨가 무를 일종의 시위용으로 이용했다고 보고 있다. 김씨는 무를 재배한 밭 15만평이외에 논3천평을 소유 경작하고 있고 트랙터 4대,경운기 2대,23인승 버스 1대,4.5t트럭 2대 등을 갖고 있으며 연간 무ㆍ배추ㆍ수박 등을 재배해 4억원 이상의 조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관계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무재배농민들로 구성된 호남지역채소재배 영농회를 중심으로 터진것이라고 지적,앞으로 다른 작물의 생산과잉이나 값폭락에도 농민들의 집단적인 농산물 폐기가 뒤따를 것으로 우려되는 까닭에 이에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 학교급식용 쌀 절반값에 공급/김 농림수산

    ◎대상교 늘리고 빵 대신 떡으로 제공/올 가공식품용 155만섬 소비 추정/「양조용」은 방출가로 판매 【광주=임정용기자】 정부는 쌀소비를 늘리고 가격안정을 위해 올해부터 국민학교 급식용으로 정부미공급을 늘리고 공급가격도 방출가의 50% 수준으로 내리기로 했다. 김식 농림수산부장관은 13일 광주 전남 도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올해 정부미급식 대상 국민학교도 지난해의 7백1개교에서 7백65개교로 늘려 전체 국민학생의 6.1% 정도가 급식혜택을 받도록 하겠으며 학교급식도 빵 대신 쌀밥이나 쌀떡 등으로 대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장관은 또 약ㆍ탁주등 양주용 쌀은 방출가격으로,쌀과자ㆍ라면등 가공식품용 쌀은 현행대로 방출가격보다 10% 낮은 수준에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이같이 가공용으로 소비되는 쌀은 지난해의 52만5천섬에서 올해 1백55만5천섬으로 2배가 늘어날 전망이다. 그는 올해 통일벼의 수매량을 파종기 이전에 예시하겠다고 강조하고 현재 수매예시물량은 4백만ㆍ4백50만ㆍ5백만섬의 3가지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밝히고 소비자의 양질미 선호경향에 맞추어 일반미의 생산확대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또 최근 시중쌀값이 수매가격에 비해 가마당 1만원씩 내려가 농민들에게 타격이 크다고 지적하고 산지쌀값이 회복될 때까지 정부보유 일반미와 통일계 쌀의 방출을 계속 제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가공식품용 쌀 소비목표는 ▲라면 25만섬 ▲막걸리등 주류 88만5천섬 ▲과자ㆍ빵등 기타 가공식품 42만섬등 모두 1백55만5천섬이며 이같은 목표가 이루어지면 그만큼 쌀을 수입밀가루 대신 사용하게 돼 3천3백4만여 달러가 절약될 수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