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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투자 4개사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계획 제시…, 민자사업 가시화

    민간투자 4개사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계획 제시…, 민자사업 가시화

    울산 앞바다에 조성될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이 국내외 민간투자사들의 사업계획 제시 등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시는 29일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부유식 해상풍력사업 추진위원회’와 함께 민간투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SK E&S-CIP, GIG, 코엔스헥시곤(CoensHexicon), WPK 등 4개 민간투자사가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과 관련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들 투자사는 해상풍력 단지의 위치, 규모, 사업 기간, 개발사와 투자사, 추진 일정, 향후 투자계획, 지역기업 활용과 상생협력 방안 등을 밝혔다. 특히 투자사들은 울산 앞바다 동해정 지역과 주변을 사업 대상지역으로 꼽았다. 동해정은 2015년까지 육상 폐기물 해양 투기지역이었다. 투자사들은 내년에 풍황 계측과 사업 타당성 분석을 통한 200㎿급 실증 단지를 조성한 뒤 투자사별로 오는 2030년까지 1∼2GW급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울산시는 단지 조성이 본격화되면 지역 기업의 해상풍력 부품 제작과 설치 참여로 일자리가 생기고, 지역 산업 육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또 민간주도 발전단지 조성과 함께 해상풍력 국산화 기술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정부와 함께 2016년 750㎾ 부유식 해상풍력 파일럿 플랜트와 2018년 5㎿ 부유식 대형시스템 설계 기술을 개발하고, 200㎿ 해상풍력 실증 단지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다음 달 부유식 해상풍력에 대한 시민 토론회를 개최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되는 만큼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는 각오로 추진하겠다”며 “중앙 정부와 기업체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일 영국 그린 인베스트먼트 그룹(GIG) 마크 둘리 회장과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락처 파트너스(CIP) 야콥 풀슨 회장이 울산을 방문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조덕제 사건’ 배우 반민정의 고백!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조덕제 사건’ 배우 반민정의 고백!

    MBC 파일럿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가 조덕제 사건을 둘러싼 가짜 뉴스의 진실을 밝힌다. 2015년 4월 영화 ‘사랑은 없다’ 촬영 중 상대 배우였던 반민정을 성추행한 혐의로 조덕제는 지난 9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의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 그는 현재 개인 유튜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반면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칩거하던 반민정이 오랜 고민 끝에 마침내 카메라 앞에 섰다. 사건 이후 지속적으로 가짜 뉴스에 시달리며 끝나지 않는 악몽을 꾸고 있다는 그녀에게 당시 어떤 일어났던 것일까.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측은 “조덕제가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성추행 영상이라며 SNS에 올린 것은 사고 영상이 아닌, 사고 전후 영상이었다”며 “사고 당시 영상은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조덕제의 성추행 유죄 판결 후 한 인터넷 언론사에서 판결과 상반되는 내용의 기사를 실어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측은 “반민정의 동의를 얻어 실제 영상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명백히 밝힌다”라고 선언한 상황. 여기에 ‘백종원 식당에서 돈을 뜯어낸 여배우’, ‘병원에서 난동 피워 돈을 받아낸 보험 사기녀’ 등 한때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이 기사들 역시 어떻게 작성된 것인지, 그 과정을 파헤칠 예정이다.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마지막 방송은 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가로채널’ AOA 설현X찬미 출연..아날로그 감성 캠핑 떠난다

    ‘가로채널’ AOA 설현X찬미 출연..아날로그 감성 캠핑 떠난다

    ‘가로채널’ 제작진이 본방 사수를 부르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SBS ‘가로채!널’은 구독자 100만 달성을 목표로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스스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SBS 11월 가을 개편 첫 주자로 나서는 ‘가로채!널’이 어떤 콘텐츠로 목요일 밤 시청자의 시선을 가로챌지 주목된다. 1. 강호동, 승리, 이시영…승부사 기질을 자극하라! 승리, 먹칠 설욕전의 결과는. ‘강호동의 하찮은 대결-강.하.대’에서는 파일럿 때 ‘이패배’라는 별명을 얻게 된 승리와 강호동의 재대결이 기다리고 있다. 승리는 “‘오징어먹물’로 먹칠한 트라우마가 아직까지 남아있다”며 이번 ‘설욕전’에서는 반드시 승리할 것을 자신했다. 여기에 승리의 옆집 사는 누나 이시영까지 깜짝 등장할 예정이어서 세 명의 만남이 주목된다. 전국 아마추어복싱대회 우승 경력까지 있는 이시영 역시 남다른 승부사 기질이 있는 터라 이들 중 누가 진정한 승부사로 기억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 양세형, 이연복 셰프의 ‘비밀 맛집’이 명동 한복판에? 양세형은 맛의 고수들과 맛집을 찾아다니는 ‘맛집 장부-맛.장’를 선보인다. 그 첫번째 맛집 기부자로 ‘이연복 셰프’가 합류했다. 1회에서는 46년 경력의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가 자신의 젊은 시절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비밀 맛집을 최초 공개한다. 과연 복잡한 명동 한복판에 숨어있는 이연복 셰프의 추억 맛집이 어디일지 시선이 집중된다. 3. AOA 설현X찬미…아날로그 감성 캠핑으로 ‘취향 저격’ 설현과 찬미는 늦가을의 자연 풍경을 담은 아날로그 감성 캠핑으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편안함을 선사하는 ‘무공해 힐링’ 콘텐츠를 예고해 기대감을 안겨준다. 스타 크리에이터들이 ‘가.로.채 클럽’ 멤버로 뭉쳐 100만 구독자 달성을 목표로 자신만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SBS ‘가로채널’은 15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제트팩’ 달고 시속 200㎞로 비행하는 세 남자 (영상)

    ‘제트팩’ 달고 시속 200㎞로 비행하는 세 남자 (영상)

    커다란 날개를 달고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세 남자의 모습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다. 지난 11일 ‘제트맨’으로 유명한 스위스 출신 전직 파일럿 이브 로시(59)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엑스두바이에 이 같은 모습이 담긴 새로운 영상을 소개했다. 최근 노르웨이 뫼레오그롬스달주(州) 네세트에 있는 ‘에이케달렌’이라는 이름의 한 계곡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그가 두 동료와 함께 이른바 ‘제트팩’으로 불리는 제트추진날개를 착용하고 아름다운 계곡 사이를 이리저리 비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영상을 보면 수백 미터 절벽 위에서 뛰어내린 이들 세 남성은 평균 속도 시속 200㎞로 자유롭게 비행한다. 특히 제트팩은 이브 로시가 직접 개발해 오랜 기간 개선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하강할 때의 속도는 시속 300㎞에 이른다. 그야말로 죽음도 불사하고 짜릿한 스릴을 즐기는 것이다. 제트팩은 공기를 엔진으로 끌어들여 압축한 뒤 폭발시켜 추진력을 얻는 제트 엔진의 원리를 이용해 만든 1인용 비행 물체다. 날개 길이는 2m, 중량은 약 55㎏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4분이 좀 넘는 이 영상은 ‘로프트: 제트맨 스토리‘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 영화의 티저 영상으로 공개됐다. 이 영화는 로시가 스위스 공군의 전투기 조종사를 거쳐 민간 항공기 조종사로 이직한 뒤, 제트팩을 개발해 제트맨이 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이에 대해 로시는 “이 영화는 내가 제트팩을 만들어내기 위해 25년 동안 연구와 개발을 이어온 세월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브 로시는 지난 2006년 자신이 개발한 제트팩을 착용하고 비행함으로써 세계 최초의 제트맨으로 등극한 바 있다. 사진=엑스두바이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9일 아일랜드 상공 비행하던 조종사들 “UFO와 밝은 빛 목격”

    9일 아일랜드 상공 비행하던 조종사들 “UFO와 밝은 빛 목격”

    아일랜드 항공청(IAA)이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남서해 근해를 비행하던 브리티시항공(BA) 여객기 조종사들이 미확인비행물체(UFO)와 밝은빛들을 목격했다는 보고와 관련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고 영국 BBC가 12일 전했다. BA 항공의 여성 조종사는 이날 오전 6시 47분쯤 새넌공항 관제탑과 교신해 목격담을 전하며 근처에서 군사훈련이 실시되고 있는지 문의했으며 무언가 “아주 빠른 속도로 움직였다”고 보고했다. 관제탑 근무자는 아무런 훈련도 없었다고 답했다. 당시 이 여객기는 캐나다 몬트리올을 출발해 런던 히드로 공항으로 향하던 중이었는데 조종사는 “아주 밝은 빛이” 뿜어져 나왔고 그 물체가 여객기 왼쪽 옆으로 나란히 날아가다 “북쪽으로 갑자기 방향을 틀어 날아갔다”고 말했다. 그녀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의문이라고 밝혔지만 그 물체가 충돌하려고 했던 것 같지 않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BA 여객기 조종사만 목격한 것이 아니었다. 버진 항공 조종사는 기상 현상일 수 있거나 아니면 다른 물체가 대기권에 진입하는 과정이었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그는 “같은 종류의 반사체를 갖고 있는 여러 물체가 뒤따랐다”며 오른쪽 위에서 “두 개의 밝은 빛”이 나오는 것을 봤으며 속도를 높여 위로 치솟았다고 말했다. 다른 파일럿은 “엄청 빨랐다. 거의 마하 2 같았다”고 말했다. 음속의 곱절에 해당한다. IAA는 “소수의 항공기로부터 일상적이지 않은 상공 활동에 대한 보고가 잇따라 제출됐다”고 인정한 뒤 “통상적인 수준의 기밀 보호 조치를 취하며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넌공항 측은 IAA 조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백일의 낭군님’ 떠난 자리에 내가 앉겠소이다

    ‘백일의 낭군님’ 떠난 자리에 내가 앉겠소이다

    월화드라마 최강자 ‘백일의 낭군님’이 떠난 자리에 새 드라마와 기존 드라마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tvN은 ‘백일의 낭군님’ 후속으로 ‘계룡선녀전’을 선보였다. 지난 5~6일 방영된 1, 2회에서는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서방님을 기다려 온 바리스타 선녀 선옥남(문채원·고두심 분)과 그녀의 눈앞에 운명처럼 나타난 남편 후보 정이현(윤현민 분), 김금(서지훈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선옥남은 보통 사람들의 눈에는 푸근한 할머니지만 인연이 있는 사람에게는 아름다운 선녀로 보인다. 두 남자는 할머니가 선녀로 변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구미호로 오해하기도 했다. 인기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는 전국 평균 5.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의 시청률로 ‘백일의 낭군님’ 첫회보다 좋은 성적으로 출발했지만 2회에서는 시청률이 다소 주춤했다. 반면 시청률 2인자였던 SBS ‘여우각시별’은 지난 6일 방송에서 1부 7.5%, 2부 9.6%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선두로 치고 나갔다. 파일럿을 꿈꿨지만 사고로 장애 1급 판정을 받은 남자와 실수투성이 여자가 인천공항공사에 입사해 서로를 알게 되고 치유해 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연(이제훈 분)이 한여름(채수빈 분)에게 웨어러블 보조기의 오작동을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JTBC ‘뷰티 인사이드’도 시청률 상승 효과를 누렸다. 같은 날 방영된 12회는 4.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세웠다. 얼굴을 인식하는 능력이 없는 서도재(이민기 분)의 비밀이 세상에 드러나면서 한세계(서현진 분)와의 로맨스에 위기감이 고조됐다. 한편 KBS2 ‘최고의 이혼’은 6일 1부와 2부 2.7%,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4회 연속 방송된 MBC ‘배드파파’는 1.8~2.2%였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옥탑방의 문제아들’ 민경훈이 첫키스를 위해 준비한 것은?

    ‘옥탑방의 문제아들’ 민경훈이 첫키스를 위해 준비한 것은?

    ‘옥탑방의 문제아들’ 송은이, 민경훈이 첫 키스의 추억을 대방출한다. 7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송은이와 민경훈이 자신들의 첫 키스에 관해서 가감 없이 공개하며 옥탑방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상식 문제아들이 모여 옥탑방에서 상식 퀴즈를 풀면서 퇴근을 꿈꾸는 지식토크쇼로 추석연휴 선보인 파일럿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당당히 KBS 2TV에 정규 편성된 프로그램.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5명의 문제아들은 ‘키스’ 관련 문제가 나오자 큰 관심을 보였는데 특히 김용만과 송은이는 키스에 관해 자신들의 철학을 얘기하며 ‘키스 전문가’ 다운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송은이는 대학시절의 첫 키스 추억을 공개했는데 “그때는 뭐가 뭔지도 모르고 긴장했다. 파트너와 하나가 되지 못한 것 같아”라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말로 운을 떼 관심을 집중시켰다. 송은이의 솔직한 고백에 이어 옥탑방 형 누나들의 집중 질문을 받은 민경훈은 고등학교 2학년 때 했던 첫 키스를 회상했는데 그동안 엉뚱한 면모를 보여주었던 민경훈답게 “당시 첫 키스를 위해 이런 것까지 준비했다”며 지나치게 솔직한 경험담을 고백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백일의 낭군님’ 떠난 자리에 내가 앉겠소이다

    ‘백일의 낭군님’ 떠난 자리에 내가 앉겠소이다

    월화드라마 시청률 상승 기싸움‘여우각시별’ 10%대 넘보며 우위월화드라마 최강자 ‘백일의 낭군님’이 떠난 자리에 새 드라마와 기존 드라마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tvN은 ‘백일의 낭군님’ 후속으로 ‘계룡선녀전’을 선보였다. 지난 5~6일 방영된 1, 2회에서는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서방님을 기다려 온 바리스타 선녀 선옥남(문채원·고두심 분)과 그녀의 눈앞에 운명처럼 나타난 남편 후보 정이현(윤현민 분), 김금(서지훈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선옥남은 보통 사람들의 눈에는 푸근한 할머니지만 인연이 있는 사람에게는 아름다운 선녀로 보인다. 두 남자는 할머니가 선녀로 변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구미호로 오해하기도 했다. 인기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는 전국 평균 5.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의 시청률로 ‘백일의 낭군님’ 첫회보다 좋은 성적으로 출발했지만 2회에서는 시청률이 다소 주춤했다.반면 시청률 2인자였던 SBS ‘여우각시별’은 지난 6일 방송에서 1부 7.5%, 2부 9.6%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선두로 치고 나갔다. 파일럿을 꿈꿨지만 사고로 장애 1급 판정을 받은 남자와 실수투성이 여자가 인천공항공사에 입사해 서로를 알게 되고 치유해 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연(이제훈 분)이 한여름(채수빈 분)에게 웨어러블 보조기의 오작동을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JTBC ‘뷰티 인사이드’도 시청률 상승 효과를 누렸다. 같은 날 방영된 12회는 4.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세웠다. 얼굴을 인식하는 능력이 없는 서도재(이민기 분)의 비밀이 세상에 드러나면서 한세계(서현진 분)와의 로맨스에 위기감이 고조됐다. 한편 KBS2 ‘최고의 이혼’은 6일 1부와 2부 2.7%,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4회 연속 방송된 MBC ‘배드파파’는 1.8~2.2%였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호주 15세 브라우닝, 드론레이싱 세계선수권 초대 챔피언에

    호주 15세 브라우닝, 드론레이싱 세계선수권 초대 챔피언에

    호주의 15세 소년 루디 브라우닝이 초대 드론레이싱 세계선수권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브라우닝은 4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세계항공스포츠연맹(FAI)이 개최한 개인전 결선에서 120명 이상의 경쟁자를 제치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상금은 2만 4000달러(약 2700만원). 그는 또 호주 대표팀을 이끌어 단체전에서 스웨덴과 한국을 제치고 우승하는 데 힘을 보탰다. 태국의 11세 소녀 완라야 와나퐁이 13명이 출전한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들은 3개 층의 구조물 위에 총 길이 7000미터의 LED 로프로 장식된 3D 레이싱 코스에 미리 만들어진 장애물을 피해 비행하며 총 상금 2억 5000만원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대회다.동영상을 보면 알듯이 엄청 빠르게 날아간다. 파일럿들은 비행체의 카메라와 연결된 특제 헤드기어를 쓴 채 드론을 조종한다.브라우닝은 FAI가 대신 전한 우승 소감을 통해 “아직도 몸이 떨리네요. 레이스 도중 누구나처럼 기복이 많았고 어떤 때는 정말 잘하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아버지를 코치로 둔 와나퐁 역시 “난 매일 비행을 했어요. 학교에 가지 않는 날에는 온종일 그랬어요”라고 밝혔다. 드론 레이싱은 세계에서 가장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포츠라고 FAI는 주장한다. 미국 ESPN과 영국 스카이 방송은 미국에서 열리는 프로 대회인 드론 레이싱 리그를 중계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는 중국 텐센트 네트워크에서도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됐다. 한편 손영록(19)이 개인전 남자부 준결승 1까지 진출해 브라우닝에게 졌고, 브라우닝이 출전한 주니어부 결선에 이준희가 출전했지만 힘이 못 미쳤다. 모가연은 여자부 결선에서 와나퐁에게 졌다.사진·영상= FAI Air Sports Channel 유튜브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JAL 조종사 알코올 허용치 아홉 배 마셔 히드로 공항서 체포

    JAL 조종사 알코올 허용치 아홉 배 마셔 히드로 공항서 체포

    지난달 2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에서 일본항공(JAL) 소속 조종사가 술을 거나하게 마신 채로 비행하겠다고 출근했다가 체포됐다고 BBC가 1일 전했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지쓰카와 가츠요시(42)는 승무원들이 타는 버스를 운전하던 기사가 너무 심하게 술냄새가 난다고 경찰에 신고하는 바람에 붙잡혔다. 음주 측정 결과 영국에서 조종사에게 허용된 혈액 100㎖당 알코올 20㎎의 아홉 배가 넘는 189㎎의 알코올 성분이 검출됐다. 그는 이틀 뒤 억스브리지 행정법원에서 진행된 재판에 출석해 혐의 사실을 순순히 인정했다. 지쓰카와는 그날 도쿄행 보잉 777 기종의 JL 44편에 오를 승무 팀 가운데 한 명이었는데 이륙 예정 시간 50분을 앞두고 음주 테스트에 걸렸다. 그 바람에 이 여객기의 출발이 69분 지연됐다. JAL은 사과 성명을 발표해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즉각적인 행동을 취할 것”이며 “안전을 여전히 최우선의 가치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잉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에서의 음주운전 기준은 80㎎이지만 항공기 파일럿에 대해서는 20㎎으로 네 배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지쓰카와는 구금 상태로 일본에 송환될 예정이며 오는 29일 아이슬워스 왕립법원에서 선고 재판이 진행된다. 지난 6월에는 영국항공(BA) 파일럿 줄리앙 모나간이 86㎎의 알코올 성분 측정치가 나와 8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모나간은 보드카 더블을 석 잔이나 마신 뒤 근무하겠다고 개트윅 공항에 나타났다가 체포됐다. 따라서 지쓰카와에게는 훨씬 무거운 실형이 언도될 가능성이 높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AOA 설현X찬미, 크리에이터 도전 “100만 구독자 달성할까”

    AOA 설현X찬미, 크리에이터 도전 “100만 구독자 달성할까”

    AOA ‘설현’과 ‘찬미’가 SBS ‘가로채!널’의 새로운 크리에이터로 합류한다. 지난 추석 파일럿 방영으로 화제성을 입증해 11월 정규 편성이 확정된 SBS ‘가로채!널’은 톱스타들이 스스로 콘텐츠를 기획하여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의 1인 크리에이터 도전기가 한껏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가로채!널’에는 지난 파일럿과 같이 강호동과 양세형이 정식 합류했으며, 그 뒤를 이어 AOA 설현과 찬미가 ‘가.로.채 클럽’의 새로운 회원으로 등장한다. 출연자들은 ‘가.로.채 클럽’으로 뭉쳐 100만 구독자 달성을 목표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스타 크리에이터들이 뭉친 만큼, ‘내가 잘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 ‘나의 모든 것’을 주제로 만든 ‘가로채!널’ 콘텐츠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안시성’은 물론 최근 ‘폼나게 먹자’에서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던 ‘국민 대세’ 설현과 이미 1인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찬미는 둘이 힘을 합쳐 채널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들은 기획회의 때부터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강한 의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과연 설현과 찬미가 어떤 콘텐츠로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가로채게 될지, 100만 구독자 달성을 향한 스타들의 크리에이터 도전기 SBS ‘가로채!널’은 11월 중 목요일 밤 11시 방송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손잡은 울산시·석유公 …‘국산화 풍력기술 개발’ 에너지 강국 가속도

    손잡은 울산시·석유公 …‘국산화 풍력기술 개발’ 에너지 강국 가속도

    석유공사, 원격 풍력자원 측정장비 지원 동해가스전 환경조사·인허가 자료 공유송철호 울산시장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이 동해가스전을 소유한 한국석유공사 협조로 속도를 내게 됐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8일 동해가스전 해상플랫폼에 레이저를 이용한 원격 풍력자원 측정장비인 ‘라이다’를 설치, 앞으로 1년간 수집할 풍황 자료를 울산시에 제공해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울산시와 한국석유공사가 23일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울산 200㎿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동해가스전 시설물 주변 환경조사 자료와 개발관련 인허가 자료 등을 서로 공유하게 된다. 동해가스전 소유자인 석유공사는 동해가스전 플랫폼에 설치한 라이다로 측정한 1년간 바람 속도와 방향 패턴 등 ‘풍황 자료’를 울산시에 제공하고, 동해가스전 주변에 부유식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할 때 관련 자료를 발전사업 허가에 사용하는 것을 동의해주기로 했다. 발전사업 허가 기준에는 라이다 운영 기관이 발전사업의 우선권을 가지게 돼 있어 울산시가 석유공사로부터 사용 동의를 받았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라이다 설치·운영 비용을 절감할 뿐 아니라 발전단지 타당성 조사에 필요한 파고·조류 측정, 해저지형 조사, 선박 운항정보 수집, 데이터 분석 자료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200㎿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은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2020년 5월까지 타당성 조사를 진행한다. 시는 2021년 6월 가스 생산을 종료하고 철거되는 동해가스전 플랫폼과 가스 배관 등 시설을 해상변전소와 케이블 보호관 등으로 재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석유공사도 1000억원가량의 철거 비용을 줄이고, 철거 과정에서 발생하는 해양 오염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울산시는 내년 초 국내 최초로 750㎾급 부유식 해상풍력기 파일럿 플랜트를 울주군 서생 앞바다에서 실증하고, 5㎿ 대형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시스템 설계기술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또 두 기관은 국내 조선해양산업 기술과 인력 활용을 포함한 지역산업 상생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협약의 효율적인 이행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 시장, 양수영 석유공사 사장을 비롯해 사업 참여기관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했다. 송 시장은 “우리나라를 산유국 반열에 올려놓은 석유공사 협력으로 정부와 울산시가 주도하는 ‘국산화 기술개발을 통한 풍력발전단지 조성’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이재명, 이국종 교수에 ‘닥터헬기 소음’ 사과…“이번에 선출된 그분, 이런 걸 싫어하신다”

    이재명, 이국종 교수에 ‘닥터헬기 소음’ 사과…“이번에 선출된 그분, 이런 걸 싫어하신다”

    이 지사 “응급헬기 이착륙 딴지 공무원이라니···정신 못 차린 것”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닥터헬기 소음민원을 파일럿 기장들에게 떠넘기는 공무원이 있다’는 취지의 고충을 토로한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에게 공식 사과했다. 이재명 지사는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소음민원 때문에 생명을 다루는 응급헬기 이착륙에 딴지 거는 공무원이라니…더구나 신임 지사 핑계까지. 이재명의 ‘생명안전중시’ 도정철학을 이해 못하거나 정신 못 차린 것”이라며 “사과드리며 엄정 조사해 재발을 막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국종의 “높은 분은 중요하고 우린 죽어도 되느냐”’라는 제목의 관련 인터뷰 기사를 링크했다.앞서 이 교수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응급환자 태우러 출동하는 헬리콥터가 닥터헬기인데 시끄럽다고 소음신고가 들어온다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그것 때문에 현장에서 굉장히 힘들어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 이국종 “파일럿에 전화해 ‘닥터헬기 소음’ 항의 욕설…돌아가라는 건 죽으란 말”▶ “8년이 지났는데···” 이국종 교수가 무전기 바닥에 던지면서 격노한 이유 이 교수는 “저도 얼마 전 야간에만 3번 출동했는데 맨 마지막 출동 때 서산 앞바다까지 날아가야 했다. 헬기에 타고 있던 항공대원이 소방상황실에서 메시지가 왔는데 ‘지금 민원이 그쪽 저희 병원 바로 앞 아파트에서 계속 들어오고 있으니까 주의하라’는 메시지를 보여주면서 굉장히 난감해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민원을 이렇게 예민하게 받아들여서 현장 대원한테 조심하라고 메시지를 보내고, 그러면 하지 말라는 소리”라며 “그러면 민원인들이 그 파일럿, 그 기장 전화번호까지 확보해 그쪽으로 직접 전화한다.어떤 경우에는 비행했다 돌아온 기장들한테 막 욕설이 날아온다”고 밝혔다.이 교수는 “그러니까 (소방공무원이) 직접 개인 전화 줘서 ‘이분하고 상의하라’고 그러면서 제일 윗선의 핑계를 댄다”며 “‘이번에 선출된 그분은 이런 걸 싫어하신다. 언론에 예민하다’ 이제 그런 분들 핑계를 댄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어 “그것 말고도 다 윗사람 핑계 대면서 안하는 게 굉장히 많다”며 “조직 내에서도 마찬가지고, 사회에서 이게 뿌리내릴 수 없는 시스템이구나 이런 생각 많이 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국종 “파일럿에 전화해 ‘닥터헬기 소음’ 항의 욕설…돌아가라는 건 죽으란 말”

    이국종 “파일럿에 전화해 ‘닥터헬기 소음’ 항의 욕설…돌아가라는 건 죽으란 말”

    이국종 아주대 중증외과센터장은 22일 닥터헬기 소음에 민원을 넣는 주민이나 민원 내용을 그대로 헬기 조종사에게 전달하는 공무원에게 쓴소리를 했다. 이국종 교수는 “한국 사회에서 이게 뿌리내릴 수 없는 시스템이구나 이런 생각이 들면서 하루하루가 지옥같이 흘러간다고 생각할 때가 많다”고 말했다. 이국종 교수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그것(닥터헬기 소음 민원) 때문에 현장에서 굉장히 힘들어 한다”며 “헬기를 같이 탄 항공대원이 ‘병원 바로 앞 아파트에서 민원이 계속 들어오고 있으니 주의하라’는 문자메시지를 보여준 일이 있다”고 전했다. 이 교수는 “소음 없이 날 수 있는 스텔스 헬리콥터 같은 건 거의 없다”며 “분명한 건 헬기 소음이 앰뷸런스 소음보다 특별히 크거나 그렇지 않다. 제가 데시벨을 측정하면 그렇게(헬기 소음이 더 크게)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 이재명, 이국종 교수에 ‘닥터헬기 소음’ 사과…“이번에 선출된 그분, 이런 걸 싫어하신다”▶ “8년이 지났는데···” 이국종 교수가 무전기 바닥에 던지면서 격노한 이유 “아파트 단지를 피해 경로를 바꾸면 안 되느냐”는 질문에 “회전익 항공기 비행 특성인데, 회전익 항공기는 이착륙할 때 바람 방향에 민감하다. 특히 착륙할 때 바람을 안고 착륙해야 되기 때문에 강풍에 휘말리게 되면 저희 모두 추락해서 사망할 수밖에 없다”며 “그건 절대 비행에서 하지 말아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소음 피해서 돌아서 가라고 말하는 건 죽으라는 소리”라고 말했다.현장 대원에게 민원을 직접 전달하는 상황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닥터헬기 파일럿, 그 기장의 개인 연락처가 노출돼 욕설이 담긴 민원이 오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더 큰 건 민원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여서 현장 대원들에게 조심하라는 메시지를 보낸다. 이거 하지 말라는 소리”라며 “민원인들이 기장 전화번호까지 확보해서 그쪽으로 직접 전화를 한다. 비행했다가 돌아온 기장들한테 어떤 경우에는 욕설이 날아 들어오고 그런다. 민원을 직접 컨트롤하라고 전화번호를 줬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직접 개인 전화번호를 주고 ‘이 분하고 상의하라’고 하면서 제일 윗선 핑계를 댄다. 이번에 신임 누가 선출됐으니까 그분은 이런 걸 싫어하신다. 언론에 예민하다.‘ 이제 그런 분들 핑계를 댄다”며 “하루하루가 지옥같이 흘러간다고 생각될 때도 많다”고 했다. 이 교수는 “이런 식으로 흘러가서 사회가 어떻게 유지가 되는지도 모르겠다”고 전했다. 그는 세월호 참사 때 해경이 기름을 넣어주지 않아 목포 앞바다에서 산림청까지 갔던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한국 사회가 동맥경화에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다 병목 현상이다. 동맥경화가 너무 심해서 저 같은 사람의 노력으로는 안 될 것 같다”면서도 “좋은 동료들하고 같이 일하는 팀 분위기가 좋다. 세속적으로 물들지 않아 좋다”고 했다.이국종 교수는 지난해 11월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를 통해 귀순한 북한 병사 근황을 소개했다. 이 교수는 “지금 차도 사서 운전해 다니고, 일도 하고 있다”며 “(병원)코디네이터가 전화를 몇 번 받았는데 말투가 완전히 서울말로 다 바뀌어 깜짝 놀라했다”고 전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크고 강한 SUV 몰려온다

    크고 강한 SUV 몰려온다

    푸조 시트로엥(PSA)은 수익성 높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판매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해 인수한 오펠의 소형차 모델 ‘아담’과 스포츠 컨버터블 ‘카스카다’ 등을 2019년 말에 단종하기로 했다. 미국 자동차업체 포드 역시 세단형 승용차 라인업을 정리할 계획이다. SUV 인기가 점점 치솟는 데 따른 여파다. 이제는 대형 SUV 시장을 잡기 위한 업체 간 경쟁도 가열되고 있다.①현대차, 연말 새 SUV로 도전장 1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올 연말 새로운 대형 SUV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15년 ‘베라크루즈’를 단종시킨 지 3년 만에 현대차가 다시 대형 SUV 시장에 도전장을 내는 것이다. 차 명칭으로는 ‘펠리세이드’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지난 6월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콘셉트카(미래 개발 방향을 담은 실험 차량)로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를 공개한 바 있는데 펠리세이드는 그 디자인을 계승한 양산차가 될 전망이다. HDC2는 역동적인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마치 근육질의 남성을 보는 듯한 이미지를 강조한 차다. 차체는 크지만 루프(지붕) 끝부분 경사가 있어 깔끔하게 떨어지는 점도 인상적이란 평가다. 지난해 ‘코나’ 출시로 소형 SUV로 라인업을 확장한 현대차는 투싼(준중형), 싼타페(중형) 등에 이어 이번에는 펠리세이드(대형)를 통해 SUV 모델을 다양화한다는 구상이다.②한국GM, 내년 상반기 ‘트래버스’ 출시 한국GM도 내년 상반기 대형 SUV ‘트래버스’를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미국 본사와 협의 중이다. 트래버스는 전장이 5m가 넘는 7인승 또는 8인승 SUV다. 중형 SUV 이쿼녹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체급을 올려 내수 시장에서 대형 SUV 판매전에서 승부를 보려는 전략이다. 대부분 북미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일부 물량을 수입할 예정이다. 국내에 들여오는 모델은 6기통의 배기량 3.6리터와 9단변속기가 탑재된 2.0터보 등 두 가지다. 가솔린 대형 SUV이지만 복합연비는 리터당 9㎞ 내외로 10㎞ 수준인 국내 경쟁차종과 큰 차이는 없다. 판매가격대는 3000만원 후반에서 4000만원대 초반으로 예상된다. 한국GM 관계자는 “북미에서 워낙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어 충분한 수입 물량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③쌍용차 2019년형 ‘G4 렉스턴’ 내놔 현재 대형 SUV 시장의 강자인 쌍용자동차의 ‘G4 렉스턴’은 지난 8월 얼굴을 세련되게 다듬고 편의사양을 강화해 2019년형 모델로 나왔다. G4 렉스턴은 한 달 평균 1400대씩 판매돼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업체 간 경쟁적인 출시로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 됐다. G4 렉스턴은 손을 대기만 하면 도어를 열거나 잠글 수 있는 ‘터치센싱 도어’를 적용했고, 뒷좌석 팔걸이와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는 컵홀더도 추가했다.④기아차 ‘모하비’ 2019년형 이달 선봬 G4 렉스턴의 경쟁 모델인 기아자동차의 ‘모하비’도 이달 초 2019년형이 새로 출시됐다.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인 ‘카카오i(아이)’를 탑재해 내비게이션의 검색 편의성과 정확도를 높였고, 서라운드 뷰 모니터는 주행 중 후방영상을 제공하도록 개선됐다.⑤벤츠, S클래 스 기반의 7인승 ‘더 뉴 GLS’ 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 GLS’는 최고급 세단 S클래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7인승 기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다양한 운전자 안전사양은 GLS가 최고급 SUV임을 설명한다. 차선 이탈을 감지해 경고를 보내는 능동형 차선 유지 어시스트, 앞 범퍼 센서와 스테레오 카메라를 이용해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주행할 수 있도록 속도를 조절해 주는 디스턴스 파일럿 디스트로닉이 탑재됐다. 차선이 명확히 인식되면 차량이 차로 가운데로 주행할 수 있도록 제어하는 조향어시스트(Steering Pilot) 기능도 있다. 내수 시장에서 대형 SUV의 비중은 올해 1∼9월 누적 기준으로 약 2% 정도다. 그중 G4 렉스턴이 3분의2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아직 시장의 절대 규모는 작지만 대형 SUV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상당한 것으로 분석된다. 넓은 공간과 첨단 편의 장비를 갖춘 차량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고 있어서다. 여기에 차량 경량화 기술이나 엔진 다운사이징 기술의 진전 등으로 과거와 견줘 연비도 대폭 개선되면서 경제성도 좋아졌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중형 SUV 고객 중 대형 SUV에 대한 수요가 상당수 있다”며 “앞으로 시장 규모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美 동아태 차관보 ‘대중 강경파’ 스틸웰 지명

    美 동아태 차관보 ‘대중 강경파’ 스틸웰 지명

    한국·중국어 능통… 해리스와도 친분 “中과 무역전쟁·北 비핵화 임무 받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한국어에 능통한 데이비드 스틸웰 예비역 공군 준장을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에 지명했다. 지난 7월부터 공석이었던 동아태 차관보가 채워지면서 국무부 내 한반도 라인 진용이 완성됐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방북을 수행했던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특별대표가 북한과 비핵화 협상을 맡고, 알렉스 웡 부차관보가 북·미 워킹그룹 실무를 총괄한다. 마크 내퍼 부차관보 대행은 한국·일본을, 마크 램버트 부차관보 대행은 북한을 각각 담당하게 됐다. 백악관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하와이 인도태평양사령부 내 중국 전략 포커스그룹 소장을 맡고 있는 스틸웰을 동아태 차관보에 지명했다고 밝혔다.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에 군 인사가 기용된 것은 이례적으로, 해군 출신 제임스 켈리 이후 두 번째로 알려졌다. 스틸웰 지명자는 1980∼83년 미 군사언어학교에서 한국어 어학병으로 교육 및 훈련을 받았다. 미 공군사관학교와 하와이대 등에서 아시아 역사와 중국어 등을 전공했다. 한국어와 중국어를 잘 구사하며 일본어도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과의 인연도 깊다. 스틸웰 지명자는 1980~1983년 오산 미 공군기지에서, 1993~1995년 F16 조종사로 군산 공군기지에서 각각 복무했다. 그는 3000시간 이상 비행 기록을 가진 최고의 파일럿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1∼2013년 중국 베이징 미대사관에서 무관으로 근무했으며, 35년간 공군 복무 후 퇴역 전까지 미 합동참모본부에서 아시아 담당 부국장으로 재직한 미군 내 아시아통이다. 스틸웰 지명자는 또 폼페이오 장관의 추천을 받은 해리 해리스 주한 미대사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 그는 해리스 대사처럼 대중 강경파로 분류된다. 워싱턴 정가는 트럼프 대통령이 아태 외교를 총괄하는 요직에 군 출신 강경파 스틸웰을 기용한 것은 북한 비핵화와 미·중 무역전쟁에 보다 적극적으로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고 해석했다. 워싱턴의 한 소식통은 “대중 강경파이자 아시아통인 스틸웰 지명자는 미·중 무역전쟁 승리와 북한 비핵화를 이끄는 두 가지 중대한 임무를 부여받았다”고 말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영화 리뷰] 달에 간 영웅, 그도 평범한 가장이었네

    [영화 리뷰] 달에 간 영웅, 그도 평범한 가장이었네

    실제 인물이나 사건을 소재로 다룬 영화의 ‘적’은 역사적 사실 그 자체다. 많은 이들이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라면 더욱 그렇다. 미국의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1930~2012)의 전기를 다룬 영화 ‘퍼스트맨’은 달에 착륙한 한 영웅의 성공담을 다룰 것이라는 예상을 비껴간다. ‘라라랜드’(2016), ‘위플래쉬’(2014)로 주목받은 데이미언 셔젤 감독은 관객들이 광활한 우주가 아닌 한 인간의 내면 깊은 곳을 유영하도록 이끈다.제임스 R 한센의 저서 ‘퍼스트맨:닐 암스트롱의 일생’을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미 공군에서 테스트 파일럿(항공기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비행하는 조종사)으로 일하다 미항공우주국(NASA)에 들어간 닐 암스트롱(라이언 고슬링)이 1966년 3월 제미니 8호의 선장으로 아제나 위성과 최초의 도킹에 성공하고,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를 타고 인류 최초로 달을 밟기까지의 과정을 순서대로 보여준다. 감독은 모두가 불가능했던 일을 성공으로 이끈 우주비행사의 업적보다 한 남자가 희생과 고난을 감수하는 과정에 주목한다. 암스트롱은 친한 동료 비행사들이 사고로 목숨을 잃는 모습을 보면서도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외면할 수 없는 현실에 괴로워한다. 특히 어린 두 아들에게 어쩌면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는 자신의 위험한 여정을 직접 알리는 모습에서는 가장과 직업인으로서의 고뇌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영화는 숨막힐 듯 협소한 우주선 내부를 자주 비춘다. 셔젤 감독이 연출 계기에서 밝혔듯 우주선은 ‘깡통 통조림, 아니면 시체를 담는 관과 전혀 다를 바가 없는’ 위험천만한 장소다. 감독은 꽉 막힌 공간에 앉은 비행사들이 어떤 기분을 느꼈을지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우주선 조종실에 함께 탄 듯한 느낌을 전한다. 제미니 8호 미션을 수행하던 도중 우주선에 생긴 결함 때문에 선체가 통제할 수 없이 회전하기 시작했을 때는 어지러움을 덩달아 느끼게 된다. 암스트롱이 달에 착륙한 뒤 미국 국기를 표면에 꽂는 유명한 장면은 등장하지 않는다. 오히려 암스트롱이 자신에게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작은 물건을 달에 조심스럽게 내려놓는 모습을 포착한다. “한 인간에게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라는 말을 남긴 ‘영웅’이 아닌 한 남자가 각고의 시간 끝에 마주한 결정적인 순간이 전하는 울림은 깊다. 음악 영화에서 두각을 드러낸 셔젤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도 음악만이 선사할 수 있는 감동을 잊지 않았다. 암스트롱이 평소 좋아하고 실제로 아폴로 11호 미션 때도 들었다는 곡 ‘루나 랩소디’가 영화에 흘러 감동을 더한다. 18일 개봉. 12세 관람가.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32년 만에 ‘탑건’ 재출연하는 톰 크루즈…여전한 동안 외모

    32년 만에 ‘탑건’ 재출연하는 톰 크루즈…여전한 동안 외모

    1986년 5월 16일 극장에 영화 ‘탑건’(Top Gun)이 개봉됐을 때, 톰 크루즈(56)의 나이는 불과 24세였다. 그리고 32년 후, 후속편 ‘탑건: 매버릭’(Top Gun: Maverick, 가제, 이하 ‘탑건2’)의 촬영 현장에서 세월을 비껴간 것 같은 그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찍힌 사진에는 톰 크루즈가 올리브색의 재킷과 흰 티셔츠, 청바지와 부츠를 신고 있었다. 선글라스를 끼고 촬영장 주위에서 오토바이를 타는 톰은 한결 여유로워 보였다. ‘탑건: 매버릭’에서 톰 크루즈는 주인공 조종사 매버릭 역을 다시 맡았다. 대신 엘리트 파일럿들만 선별해 훈련시키는 ‘탑건 스쿨’의 훈련생이 아닌 교관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죽은 매버릭의 동료, 구즈(안소니 에드워즈)의 아들이 제자로 출연해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구즈의 아들 브래들리 브래드쇼 역에는 니콜라스 홀트, 글렌 포웰, 마이즈 텔러 등이 물망에 올랐지만 마일즈 텔러가 낙점됐다. 이 외에 본편에서 매버릭의 라이벌 아이스맨을 연기했던 발 킬머도 함께 캐스팅 됐다. 후속편은 지난 5월 31일에 촬영을 시작했으며, 원래 내년 7월 12일 북미에 개봉될 예정이었으나 2020년 6월 26일로 개봉일이 미뤄졌다. 전편의 토니 스콧 감독이 2012년 사망하면서 영화 ‘오블리비언’(2013)에서 톰 크루즈와 호흡을 맞췄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1986년 개봉작 탑건은 1500만 달러(약 170억원)의 제작비로 3억 5600만 달러(약 4032억원) 이상을 벌어들이며 그 해 최고 수익을 거두었다. 탑건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톰 크루즈는 이후 임파서블, 우주 전쟁, 제리 맥과이어, 폭풍의 질주 등으로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났다.  사진=데일리메일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공복자들’ 노홍철 집 공개, 침대가 많은 이유? “낯선 사람을..”

    ‘공복자들’ 노홍철 집 공개, 침대가 많은 이유? “낯선 사람을..”

    ‘공복자들’에서 방송인 노홍철이 집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아줄 예능 프로그램. ‘건강관리’, ‘다이어트’, ‘미식의 끝을 보고 싶다’ 등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공복 후 한끼를 먹는 것에 동의한 공복자들이 각각의 일상생활을 보내며 수 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공복의 신세계’를 영접하는 모습이 담긴다. 최근 관리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24시간 자율 공복에 합류한 노홍철은 “여행하는 걸 좋아해서 여행하는 느낌으로 집을 꾸몄다”며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스케줄이 없을 때 여는 자신의 책방에서 끊임 없이 간식 먹방을 한 뒤 집으로 가 자율 공복의 시작을 알렸다. 노홍철의 집은 그만의 색깔이 담겨 독특한 인테리어로 완성됐다. 2층 거실 천장 한 구석에 달려있는 노홍철을 닮은 금색 조형물이 공복자들을 놀라게 했다. 꿈에 나올까 두려운 노홍철 조형물에 멤버들의 경악을 금치 못했다. 노홍철은 “저걸 대체 어떻게 집에 들고 왔냐”는 질문에 “조각조각 제작을 한 다음에 집에서 조립을 했다”고 설명했다. 9개에 달하는 침대도 눈길을 끌었다. “게스트 하우스 같다”는 공복자들의 말에 노홍철은 “낯선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한다”며 “낯선 사람을 재워준다. 삶을 여행하는 것처럼”이라고 밝혔다. 노홍철의 일렬로 정렬된 음료수가 가득한 냉장고도 공개됐다. ‘간식 대마왕’으로 불리는 노홍철은 집 곳곳에 음료수를 포함한 간식들이 넘쳐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공복자들’ 노홍철 집 최초 공개, 침대 9개 있는 특별한 이유

    ‘공복자들’ 노홍철 집 최초 공개, 침대 9개 있는 특별한 이유

    ‘공복자들’ 방송인 노홍철 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24시간 자율 공복으로 일상 생활을 자연스럽게 공개하게 된 그는 자기애가 넘치는 독특 하우스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 노홍철의 집에 침대가 9개나 되는 특별한 이유까지 공개될 예정으로, 독특하고 멋진 집은 ‘간식 천국’이었다고 전해져 그가 24시간 자율 공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30일 첫 방송되는 MBC 파일럿 3부작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아줄 예능 프로그램. ‘건강관리’, ‘다이어트’, ‘미식의 끝을 보고 싶다’ 등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공복 후 한끼를 먹는 것에 동의한 공복자들이 각각의 일상생활을 보내며 수 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공복의 신세계’를 영접하는 모습이 담긴다. 노홍철은 최근 관리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껴 24시간 자율 공복에 나서게 됐다. 노홍철은 스케줄이 없을 때 여는 자신의 책방에서 끊임 없이 간식 먹방을 한 뒤 집으로 가 자율 공복의 시작을 알렸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그의 책방과 독특 하우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각각의 공간이 노홍철의 색깔이 담겨 독특한 인테리어가 완성된 가운데, 2층 거실 천장 한 구석에 달려있는 노홍철을 닮은 금색 조형물이 공복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노홍철은 수 많은 침대로 인해 게스트 하우스 같다는 공복자들의 말에 “침대가 9개거든요. 낯선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해서. 재워요. 삶을 여행하는 것처럼~”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노홍철의 일렬로 정렬된 음료수가 가득한 냉장고 역시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간식 대마왕’답게 집 곳곳에 음료수를 포함한 간식들이 넘쳐났다고 전해져 그가 수 많은 유혹을 뿌리치고 24시간 자율 공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노홍철의 독특 하우스와 그의 자율 공복 성공 여부는 오늘(30일) 방송되는 ‘공복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 하루 세끼 식사가 당연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해 1일1식, 24시간 공복 등 ‘현대판 건강 이슈’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공복자들’은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후속으로 이날(30일) 오후 6시 45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3주간 방송된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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