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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곰과 레슬링하던 꼬마 무패의 UFC 파이터 되다

    아기곰과 레슬링하던 꼬마 무패의 UFC 파이터 되다

    “곰과 레슬링하는 이 꼬마는 커서 UFC 파이터가 됩니다” 아직 어리지만 자신 몸집만 한 곰과 레슬링 하는 한 소년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영상 속 꼬마가 현재 21연승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한 종합격투기 선수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USA 투데이와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15일(현지시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이 영상 속 주인공이 UFC 선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25, 러시아)로 추정하며 이를 소개하고 있다. 영상 속 소년은 자신의 몸집만 한 새끼 곰과 레슬링을 하면서 진중하면서도 때론 미소를 보이며 여유를 보였다. 그는 잠시 곰에 밀리는 듯했지만 오히려 곰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때 영상에 찍힌 날짜는 1997년 10월 23일. 이날은 누르마고메도프가 9번째 생일을 맞은 지 3일째 되는 날로 전해졌다. 한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러시아 북캅카스 아바르 지역 출신으로 지난 2008년 9월 프로 데뷔한 이래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고 21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곰과 레슬링하는 꼬마, 정체가 ‘UFC 파이터’라고?

    “곰과 레슬링하는 이 꼬마는 커서 UFC 파이터가 됩니다” 아직 어리지만 자신 몸집만 한 곰과 레슬링 하는 한 소년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영상 속 꼬마가 현재 21연승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한 종합격투기 선수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USA 투데이와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15일(현지시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이 영상 속 주인공이 UFC 선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25, 러시아)로 추정하며 이를 소개하고 있다. 영상 속 소년은 자신의 몸집만 한 새끼 곰과 레슬링을 하면서 진중하면서도 때론 미소를 보이며 여유를 보였다. 그는 잠시 곰에 밀리는 듯했지만 오히려 곰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때 영상에 찍힌 날짜는 1997년 10월 23일. 이날은 누르마고메도프가 9번째 생일을 맞은 지 3일째 되는 날로 전해졌다. 한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러시아 북캅카스 아바르 지역 출신으로 지난 2008년 9월 프로 데뷔한 이래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고 21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곰과 레슬링하는 꼬마 영상 보러가기(http://youtu.be/gS4lEG4QOAc)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완벽 몸매’ 정소림 캐스터, 알고보니 아들이 중2

    ‘완벽 몸매’ 정소림 캐스터, 알고보니 아들이 중2

    지난 13일 부산 영화의 전장 하늘연 극장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41세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 정소림 온게임넷 캐스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전용준 온게임넷 캐스터와 함께 이날 행사를 진행한 정소림 캐스터는 긴 웨이브 머리에 금색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가슴선이 깊게 파인 의상으로 풍만한 몸매를 드러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73년생으로 올해 41살인 정소림 캐스터는 지난 2000년 iTV ‘게임스페셜’로 데뷔한 13년차 베테랑 캐스터다. 그동안 e스포츠의 시초로 불리는 스타크래프트1은 물론 스타크래프트2, 워크래프트3, 서든어택, 스페셜포스, 던전앤파이터, 월드오브 탱크등 거의 모든 게임 리그에서 능수능란한 진행을 선보여 게임팬들 사이에서는 전용준 캐스터 못지 않은 실력자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달 1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에서는 최근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의 중계를 맡아 첫 진행이라고 보이지 않는 깔끔하고 안정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40대답지 않은 동안과 몸매로 여전히 게임팬들 사이에서 ‘원조 여신’이라고 불리는 정소림 캐스터는 현재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아들을 둔 ‘워킹맘’이다. 정소림 캐스터가 비교적 단명하는 게임업계에서 보기 드믄 장수 여성 진행자로 자리잡은데는 꾸준한 게임 공부가 뒷받침 됐다는 것이 게임업계 종사자들의 설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브레이킹던PART2(스크린 밤 11시) 르네즈미를 잉태하면서 죽음의 순간까지 닿았던 벨라. 그녀를 살리기 위한 에드워드의 노력으로 마침내 뱀파이어로 다시 태어나지만 제이컵이 자신의 딸 르네즈미에게 각인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한편 르네즈미를 뱀파이어에게 위험한 불멸의 아이라고 판단한 볼투리가는 그녀를 제거하기 위해 군대를 모으기 시작한다.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tvN 밤 11시) 지난주에는 이수근팀(이수근, 장동민, 유상무)이 파이터팀(김보성, 이상민, 김창렬)을 파산시키며 첫 승을 거뒀다. 이수근팀은 우승상금 100만원을 적립하며 정준하팀(정준하, 레인보우 김재경, 고우리)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과연 2연승에 성공하고 상금 300만원을 획득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제41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바둑TV 오후 6시) 이세돌과 최철한의 대결. 한국 바둑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두 명이 만났다. 제41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결승에서 전기우승자 이세돌 9단과 첫 명인 타이틀에 도전하는 최철한 9단이 대결을 벌인다. 이세돌 9단은 이 대회에서만 세 번 우승을 거뒀고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노린다. ■666 파크 애비뉴(AXN 밤 10시 50분) 핼러윈 파티를 앞둔 드레이크 아파트. 헨리는 시장님 댁에서 있었던 사건으로 TV 출연까지 하고, 제인은 그런 헨리를 자랑스러워한다. 한편 파티 준비로 바쁜 와중에 게빈은 한 통의 협박 문자를 받고, 불안해진 게빈은 토니에게 올리비아를 잘 봐달라고 부탁한다. 그런데 파티 도중 올리비아는 한 인물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다큐멘터리 특집(환경TV 오전 11시 30분) 장애인 선진국으로 불리는 영국과 일본의 장애인스포츠 시스템에 대해 살펴본다. 그리고 2012년 런던 패럴림픽의 중심에서 열정을 불태우던 장애인스포츠 선수들을 통해 대한민국 장애인스포츠의 대안을 모색한다. 또한, 2018년 평창 패럴림픽이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기 위한 필요 요건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원피스 4(애니맥스 밤 8시) 카마키리는 샨도라의 유적을 향해 가던 중 에넬과 마주친다. 에넬은 카마키리에게 5분 동안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지 않을 테니 마음껏 공격해보라고 한다. 하지만 카마키리는 어떤 공격을 할지라도 지금 상태로는 에넬을 꺾을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와이퍼에게 그 사실을 알려주려고 서둘러 웨이버에 올라탄다.
  • ‘롤 여신’ 서유리 ‘흑역사’… ‘열파참’이 뭐길래

    ‘롤 여신’ 서유리 ‘흑역사’… ‘열파참’이 뭐길래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가 7일 긴급 롤 패치를 단행하면서 팬들 사이에서 ‘롤 여신’으로 불리고 있는 방송인 서유리의 과거 사진까지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성우 출신이던 서유리는 롤 관련 코스프레와 게임 방송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뒤 최근에는 tvN ‘SNL코리아’에 크루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귀여운 외모로 ‘롤 여신’으로 불리는 서유리는 바쁜 스케줄 사이에도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게임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하지만 7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서유리가 과거 게임 방송에서 온라인 게임 ‘던전 앤 파이터’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사진들이 다시 올라오고 있다. 당시 ‘로즈나비’라는 예명으로 ‘던파걸’로 활동하던 서유리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얼굴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유리는 지금처럼 섹시한 모습은 아니지만 깜찍한 말투와 몸동작을 선보이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름하야~ 열파참!”이라는 자막과 함께 캡처된 사진은 코믹한 느낌도 준다. 이 사진은 이른바 ‘서유리 열파참’이라는 제목으로 이미 한 번 인터넷을 떠돌았다. 서유리 역시 지난 7월 자신의 트위터에 “열파참 좀 그만해 ㅋㅋㅋ”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8월에는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SNL코리아’를 통해 이 장면을 유머 소재로 사용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F35A로 가닥… 분할·혼합 구매도 만지작

    차기전투기(FX) 사업은 지난 9월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에서 원점 재검토 결정이 내려지면서 사실상 록히드마틴의 스텔스전투기 F35A로 가닥을 잡아가는 분위기이다. 관건은 예산증액과 구매방식, 도입 대수 변경 등에 모아진다. 방추위 결정 직후 합참과 공군, 방위사업청 등 관계기관을 망라한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킨 국방부는 FX사업의 총사업비(8조 3000억원)를 10~20% 수준에서 늘릴 수 있는지를 기획재정부와 협의하고 있다. 수의 계약을 통해 F35A 60대를 확보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예산 증액과 더불어 도입 기간을 종전 5년(2017~2021년)보다 늘리면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지만, 이 경우에도 60대 도입은 쉽지 않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때문에 F35A를 순차적으로 도입하는 분할구매 방식과 F35A 외에 EADS의 유로파이터나 보잉의 F15SE를 함께 구매하는 혼합구매 방식 등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지난 1, 2차 FX 사업 때도 F15K를 40대와 20대로 나눠 추진한 바 있다. 이 경우 예산부담을 덜 수 있지만 도입가격이 상승하는 부작용이 있다. 내년 예산에 반영된 FX 관련 사업비 7000여억원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다음 달 중순까지 사업 방향을 확정·발표해야 하지만 일각에서는 사업 자체가 지연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공군의 전력 공백을 감수하고서라도 1~2년 정도 사업을 늦추면 책정된 예산을 다른 긴급한 방위력개선비(무기도입)로 전용할 수 있는 데다 F35A의 전력 운용을 검증할 시간도 벌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된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첨단 항공기·무기를 한 자리에…킨텍스 ADEX 개막

    첨단 항공기·무기를 한 자리에…킨텍스 ADEX 개막

    세계 최첨단 항공기들과 방위산업 기술의 미래를 보여주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가 2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새달 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역대 최대인 28개국, 361개 업체가 참가했다. 참가 업체들은 지상·항공 무기체계를 비롯해 우주분야 발사체 및 위성까지 최첨단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ADEX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아시아 최대 종합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다. 1996년 서울 에어쇼라는 이름으로 첫 전시회를 개최한 이래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는 ‘비즈니스 데이’ 기간에는 국방장관, 육·해·공군 참모총장 등 45개국 68명의 군 고위 인사와 방위산업업체 CEO들이 참석해 군사외교를 펼친다. 우리나라의 최신 장비인 경공격기 FA-50, 기동헬기 수리온, 무인기 틸트로터, K-2 전차, K-9 자주포, K-21 장갑차도 소개된다. 차기전투기(F-X) 사업 대상 기종인 F-35(록히드마틴), 유로파이터(EADS), F-15SE(보잉) 등의 제작업체도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새달 2일부터 이틀 간 진행되는 ‘퍼블릭 데이’ 기간에는 대한항공과 공군이 주최하는 비행 시뮬레이션 대회, 육군 군악대·의장대 시범, 특전사 특공무술 시범, 독립군가 퍼포먼스 공연 등이 열려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밖에 행사기간 국제 항공우주 심포지엄, 국제 방산학술 대회, 국제 항공기술 심포지엄 등 세계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의 기술 흐름을 엿볼 수 있는 국제회의가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관진 국방부 장관, 육·해·공군 참모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정 총리는 개막식에서 “항공우주산업은 안보에 중요한 산업으로 평화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면서 “평화를 바라는 우리의 소망이 행복한 지구촌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표도르 동생 알렉산더, 노인폭행 혐의 입건

    표도르 동생 알렉산더, 노인폭행 혐의 입건

    ‘60억분의 1 사나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예멜리야넨코 표도르(37·러시아)의 동생인 종합격투기 선수 예멜리야넨코 알렉산더(32)가 폭행 사건을 저질렀다. RIA Novosti 등 현지 언론은 28일(현지시간) 알렉산더가 미르코 크로캅(39·크로아티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노인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렉산더는 지난 23일 술에 취한 상태로 모스크바 남쪽의 한 카페에서 63세의 노인과 실랑이를 벌이다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있다. 알렉산더에게 폭행을 당한 노인은 곧바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알렉산더는 경찰에서 “당시 노인의 아들이 자신을 먼저 공격했으며 나는 억울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폭행사건으로 알렉산더는 자신이 소속된 러시아 종합격투기 단체 ‘Legend Fighting Show’(LFS)’에서 퇴출됐다. LFS는 “알렉산더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서 “그를 이대로 출전시킨다면 대회의 이미지만 손상될 뿐이다”고 계약 해지 이유를 밝혔다. 알렉산더는 새달 8일 모스크바에서 크로캅과 경기를 벌일 예정이었다. 상대를 잃은 크로캅은 예정대로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며 상대는 러시아 출신의 파이터가 될 것이라고 LFS는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비행기 엔진’ 썼다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비행기 엔진’ 썼다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비행기 엔진’ 썼다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이 화제다.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은 48년 만에 신기록을 세운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사연이 올라왔다. 시속 632km의 대기록을 세운 여성은 미국 유명 방송인인 제시 콤스다. 시속 632km는 최근 미국 오리건 앨보드 사막에서 새 기록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 당시 제시 콤스가 달린 평균 속도는 시속 392.954마일로 1965년 리 브리드러브가 세운 시속 308.51 마일의 기록을 깼다. 이를 킬로미터(km)로 환산하면 시속 632km에 달한다. 제시 콤스가 몬 차의 이름은 ‘노스 아메리칸 이글 슈퍼소닉 스피드 챌린저’로 5만 2000마력을 자랑한다. 원래 비행기였지만 F-104 록히드 스타파이터를 개조해 특수 차량으로 탈바꿈시켰다. 네티즌들은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정말 대단하다”,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이라니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본영 칼럼] 일본은 오스프리까지 도입한다는데…

    [구본영 칼럼] 일본은 오스프리까지 도입한다는데…

    성조기와 유엔사 깃발이 함께 나부끼는 오키나와 후텐마 미 해병대 기지. 귓전을 때리는 굉음을 내며 기묘하게 생긴 비행기가 순식간에 코발트빛 태평양 하늘로 치솟았다. 말로만 듣던 첨단 수직이착륙기 오스프리였다. 며칠 전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최 주일미군 방문 프로그램에 참가해 목격한 장면이다. 물수리를 뜻하는 오스프리는 미 해병대가 보유 중인 다목적기다. 헬리콥터처럼 프로펠러가 두개 달려 활주로가 필요 없는 게 장점이다. 더욱이 헬기보다 훨씬 속도가 빨라 한반도 등의 위급상황 시 신속히 증원군을 실어나를 수도 있다. 그러나 ‘물수리’에 대한 이곳 원주민들의 반응은 썩 좋지 않다. 미 제3해병원정대가 주둔하고 있는 기지 후문에서는 시위대도 목격했다. 그들은 오스프리 배치 반대와 기지 이전을 요구하는 팻말을 들고 있었다. 오스프리는 한때 ‘과부 제조기’로 불렸다. 배치 초기에 잇단 추락사고로 적잖은 조종사들이 희생된 탓이다. 지금은 성능이 훨씬 개량됐지만, 비행 모드를 이착륙 모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의 안전성 확보 등 문제점이 적지 않았다고 한다. 오키나와 주민들이 인구밀집 지역에 자리잡은 후텐마 기지 이전을 촉구하는 표면적인 이유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이런 지역여론을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 방위성이 2015년까지 오스프리 수십기를 자위대에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최근 보도가 이를 말해준다. 심지어 오스프리를 병력 수송에 활용하려고 해병대 창설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한·미 동맹을 웃도는 미·일 동맹의 견고함을 보여주는 징표다. 오스프리는 1기에 최소한 100억엔(약 1150억원)이 넘는 초고가다. 스텔스 전투기인 F35A(대당 1억 4000만 달러 추정)에 비해서도 크게 적지 않은 가격이다. 일본은 이미 미 록히드마틴사로부터 F35A 42대를 구매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그런데도 일 방위성이 거액을 들여 오스프리 20대 구입을 검토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 두말할 것 없이 일차적 목적은 중국과의 영토분쟁을 겪고 있는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방어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 차세대 전투기는 어떻게 결론날 것인가.” 오키나와 항공자위대 기지에서 일본 관계자가 물어왔다. 순간 얼마 전 정부가 보잉사의 F15SE를 단독 후보로 올린 차기 전투기(FX)사업계획을 백지화한 게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물론 F15SE가 경쟁 기종인 F35A에 비해 무장능력이나 저렴한 비용 등 강점도 있긴 하다. 하지만, F15SE든 공중전 역량과 기술 이전 조건이 후한 유로파이터든 4.5세대 전투기일 뿐이다. 표적 파괴 이전에 적의 방공망을 은밀히 타고 넘는 스텔스 기능이 미흡하기 때문이다. 이웃 일본이 거액을 들여 스텔스 기능을 갖춘 F35A를 도입하려 하고 중국도 5세대기인 젠31 개발에 열을 올리는 까닭이다. 현재 미 LPGA 랭킹 1위인 골프 여제 박인비는 언론으로부터 ‘침묵의 암살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드라이버의 비거리는 짧지만 정확한 샷으로 라운딩 동반자를 질리게 할 정도로 소리 없이 따라붙은 뒤 신들린 퍼팅으로 승부를 결정짓는다는 이유에서다. 스포츠를 전쟁과 비교하는 것은 어폐가 있을지는 모르겠다. 분명한 것은 우리도 스텔스기를 보유해야 할 이유는 넘친다는 사실이다. 그러지 않고서야 어떻게 유사시 북한의 방공망을 뚫고 핵 및 미사일 기지를 파괴할 수 있겠는가. 물론 복지와 경제성장 등 두 마리 토끼를 쫓아야 하는 게 우리 처지이긴 하다. 그렇다 하더라도 F15SE에 올인했다면? 창조경제를 입에 달고 있는 박근혜 정부가 그런 결정을 했다면 천추의 한을 남길 게 뻔하지 않았겠는가. 스텔스기와 F15SE 등 경쟁 기종을 혼합구매한다든가, 분할구매하는 등 대안을 찾으면 왜 없겠는가. 8조 3000억원이라는 예산상의 제약조건 하에서도 창조적 상상력을 발휘할 여지는 많을 듯싶다. kby7@seoul.co.kr
  • 에릭 실바, 김동현에게 KO패 뒤 셀카… “생각보다 깨끗하네”

    에릭 실바, 김동현에게 KO패 뒤 셀카… “생각보다 깨끗하네”

    10일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바루에리 호세 코레아 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29’ 웰터급 경기에서 ‘스턴건’ 김동현(32)에게 KO 패배를 당한 브라질의 ‘신성’ 에릭 실바(29)가 경기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에릭 실바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기 후 회복 중인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실바는 이종격투기 선수 맷 헤밀과 함께 주먹을 불끈 쥔 채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렬한 타격전 끝에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에릭 실바의 얼굴은 비교적 깔끔한 편이다. 실바는 현재 회복 중이라고 밝히면서 다음 경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글을 남겼다. 실바는 이날 김동현에게 2라운드 2분 30여초만에 KO패를 당했다. 2라운드 초반 강렬한 타격으로 김동현을 압박하던 실바는 김동현의 정확한 왼손 카운터 펀치 한 방에 무너졌다. 김동현은 이날 벌어진 모든 경기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KO승을 거둔 파이터가 받는 ‘넉아웃 오브 더 나이트(Knockout Of The Night)’를 수상해 상금 5만 달러를 받는 기쁨도 누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턴건’ 김동현, 첫 UFC 보너스 ‘넉 아웃 오브 더 나이트’ 상금이…

    ‘스턴건’ 김동현, 첫 UFC 보너스 ‘넉 아웃 오브 더 나이트’ 상금이…

    김동현, 첫 UFC 보너스 ‘넉 아웃 오브 더 나이트’ 5만 달러 겹경사 ’스턴건’ 김동현이 에릭 실바를 상대로 KO승을 거두고 UFC 진출 이후 처음으로 두둑한 보너스까지 챙기는 기쁨을 누렸다. 김동현은 10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조제 코레아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9’ 웰터급 매치에서 에릭 실바를 상대로 2라운드 KO승을 거뒀다. 김동현은 1라운드에서 실바에 왼손 스트레이트를 적중시킨 뒤 그라운드로 이끌며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다. 2라운드 들어 체력이 떨어져 한 때 궁지에 몰리는 듯 했지만 김동현은 차분하게 에릭 실바의 왼손을 피한 뒤 카운터 펀치를 안면에 꽂아넣어 그대로 주저앉게 만들었다. 김동현이 받은 ‘넉아웃 오브 더 나이트’는 경기에서 가장 인상적인 KO승을 거둔 파이터에게 주는 상으로 상금은 5만 달러(한화 약 5400만원)다. 김동현은 2008년 UFC에 진출한 이후 ‘넉아웃 오브 더 나이트’, ‘서브미션 오브 더 나이트’,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등의 보너스를 받은 적이 없어 이번이 처음이다. 김동현은 이날 경기로 UFC 데뷔 이후 9승 2패를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빅보이’ 이대호, 日 첫 만루포…시즌 24호

    ‘빅보이’ 이대호, 日 첫 만루포…시즌 24호

    ‘빅보이’ 이대호(31·오릭스 버펄로스)가 일본프로야구 진출 후 첫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이대호는 2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벌어진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해 4-0으로 앞선 7회 1사 만루에서 오른손 투수 오쓰카 유타카의 바깥쪽 높은 직구(시속 144㎞)를 그대로 밀어 우측 펜스를 넘기는 그랜드슬램을 터뜨렸다. 시즌 24호 홈런이다. 이대호는 볼 카운트 3볼 1스트라이크에서 스트라이크로 들어오는 공을 힘으로 밀어 직선타로 펜스를 넘겼다. 정규리그를 10경기 남긴 시점에서 지난해와 같은 수의 홈런을 때린 이대호는 일본 통산 50홈런을 2개를 남겼다. 시즌 89타점을 올린 이대호는 지난해 퍼시픽리그 타점왕에 오르면서 세운 개인 최다 타점(91개)도 갈아치울 전망이다. 이대호는 이날 4타수 2안타를 쳐 개인 최다 안타를 154개로 늘렸다. 시즌 45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한 이대호는 타율을 0.310으로 약간 끌어올렸다. 오릭스는 3회 터진 이토이 요시오의 우중간 3점 홈런과 7회 스퀴즈번트, 이대호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8-0으로 완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기전투기 원점 재검토… 美 보잉 F15SE ‘부결’

    역대 최대인 8조 3000억원 규모의 차기전투기(FX) 사업이 원점에서 재추진된다. 정부는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재로 24일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를 열고 ‘F15SE 차기전투기 기종 선정안’을 심의한 끝에 안건을 부결시키고 사업을 재추진하기로 했다. 향후 FX 사업은 총사업비를 늘려 F15SE 외에 스텔스 성능을 갖춘 F35A 또는 유로파이터를 함께 구매하거나 F35A를 분할 구매하는 방안 등이 두루 검토될 전망이다. 백윤형 방위사업청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임무 수행 능력과 비용 등 분야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안보 상황 및 작전 환경 등에 대한 심의를 통해 최종 부결로 결정했다”면서 “소요 수정, 총사업비 조정 등을 통해 공군의 전력 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재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부결 이유에 대해 “북한의 핵 등 비대칭 위협, 최근 안보 상황, 세계 항공 기술의 급속한 발전 추세 등을 고려해 사업을 재추진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방사청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차기전투기 기종 결정 평가를 통해 3개 후보 기종을 상대로 ▲수명주기비용(30%) ▲임무 수행 능력(33.61%) ▲군 운용 적합성(17.98%) ▲경제적·기술적 편익(18.41%) 등을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 종합평가에서는 예상대로 F35A가 1위에, F15SE는 2위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오판+잘못된 사업설계… 국방부·방사청의 ‘자충수’

    2011년 7월 차기전투기(FX) 3차 사업 추진이 결정된 지 2년여가 흐른 지금 재추진이 결정된 배경에는 당국의 오판과 잘못된 사업 설계가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1월 사업 공고를 내기 이전부터 당시 김관진 국방부 장관과 노대래 방위사업청장, 박종헌 공군참모총장 등은 스텔스 관련 군 요구성능(ROC)을 ‘스텔스기’에서 ‘스텔스 기능 보유’로 완화했다. 공군이 원하는 스텔스 성능을 고수할 경우 록히드마틴의 F35A만 유일하게 ROC를 충족시킬수 있었다. 군 당국은 보잉(F15SE)과 유럽항공우주방위산업(EADS·유로파이터)의 참여 유도를 명분으로 ‘문턱’을 낮췄다. 애초 국방중기계획에 9조 7000억원으로 편성한 총사업비도 8조 3000억원으로 삭감했다. F35A의 대당 가격을 1억 달러 미만으로 제시한 국방연구원의 잘못된 분석에 근거한 것이다. 하지만 이후 F35A는 개발이 지연되면서 대당 가격이 40% 이상 치솟았다. 이후에도 방사청과 국방부는 무원칙적으로 FX 사업을 진행했다. 당초 지난해 10월 기종을 결정하겠다고 공식 발표해 놓고는 4차례나 미뤘다. 국책사업을 불가피하게 연기해야 한다면 6개월이든 1년이든 미뤄놓고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게 옳지만 찔끔찔끔 미룬 탓에 불신을 자초했다. 종합평가 방식이라고 공언해 놓고도 결국에는 ROC를 충족한 기종 가운데 최저가를 제시한 F15SE를 단독 후보로 올린 것 또한 두고두고 논란이 될 뻔했다. 국방부가 이용대 전력자원관리실장을 태스크포스(TF) 팀장으로 임명해 사업 재추진의 진두지휘를 맡긴 것도 방사청의 사업 관리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스텔스 성능’ 軍 안팎 반대여론에 부담… 정치적 판단 작용했다

    ‘스텔스 성능’ 軍 안팎 반대여론에 부담… 정치적 판단 작용했다

    정부가 24일 차기전투기(FX) 사업을 재추진키로 결정한 이유는 F15SE의 스텔스 성능에 대한 우려와 함께 최근 군 안팎에서 끓어오른 부정적 여론을 고려한 정치적 판단이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단독 후보로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에 상정됐던 F15SE로선 ‘비(非)스텔스기’ ‘구형 전투기’의 이미지를 희석시키지 못한 것이 뼈아팠던 셈이다. F15SE를 낙점할 경우 2017년부터 30년간 우리 공군의 주력 전투기로 활약해야 하지만 수년 내 전력화를 앞둔 일본의 F35A와 중국의 J20, 러시아의 T50 등 주변국의 스텔스 기종들과 맞서기엔 역부족이라는 의견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역대 공군참모총장 15명이 지난달 말 박근혜 대통령과 김관진 국방부 장관, 국회 국방위원들에게 건의문을 보내 스텔스기 구매를 요구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국가안보자문단 소속 예비역 장성과 자문위원들도 여러 경로로 F15SE에 대한 반대 의견을 청와대와 국방부에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방추위 위원 대부분이 부결에 동의했다”면서 “역대 공군참모총장의 집단 성명 등 여론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방사청의 종합평가 중 공대지·공대공 임무 수행 능력 평가에서 F15SE가 경쟁 기종인 F35A보다 현격하게 뒤진 것으로 나타난 점 또한 방추위 위원들의 부결 결정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국제적인 신용 추락과 미국 보잉사와의 법적 분쟁 우려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재추진을 결정했다. 방추위의 결정에 대해 보잉은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한다”면서 “현재 선택 가능한 사항에 대해 검토 중이며 이번 결정에 대한 보다 명확한 설명을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정부의 결정이 F15SE에 대한 반대 여론을 이용해 미 공군이 입찰 당사자로 나선 F35A를 구매하려는 수순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국방부는 F15SE를 부결시킨 이유로 북핵, 안보 상황, 세계 항공 기술 발전 추세 등을 거론했지만 북핵 위협과 스텔스 기능을 지닌 5세대 전투기의 부상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재추진 사유로는 옹색하다는 얘기다. 또한 국방부는 “예정대로 2017년에 차기전투기의 전력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출발점부터 다시 이뤄지는 만큼 실전 배치는 1~2년 늦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조진수 한양대 교수는 “F15SE와 F35A, 유로파이터 등 3개 기종은 2년간 평가한 데이터가 있지만 그동안 달라진 점들이 있어 전력화 시기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속보]F-15SE 차기전투기 ‘부결’…공군 전력 증강계획 미래는

    [속보]F-15SE 차기전투기 ‘부결’…공군 전력 증강계획 미래는

    미국 보잉의 F-15SE(사일런트이글)가 차기전투기 기종으로 선정되지 못했다. 방위사업청은 24일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재로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안건으로 상정된 ‘F-15SE 차기전투기 기종 선정안’을 심의한 결과, F-15SE를 부결시켰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방추위에서 기종별 임무수행능력과 비용 등 분야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안보상황 및 작전환경 등에 대해 깊이 있는 심의를 통해 최종 부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방사청은 “관련기관과 협의해 전투기 소요 수정과 총사업비 조정 등을 통해 전력 공백이 최소화하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재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건국 이래 최대 무기도입사업인 F-X 사업에는 F-15SE를 비롯한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A,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 유로파이터 등 세 기종이 입찰했으나 F-15SE만 총사업비 한도 내의 가격을 제시해 단독후보로 방추위에 상정됐다. 차기전투기 기종 선정이 불발되면서 노후 전투기 도태에 대비해 고성능 전투기를 조기에 확보하려던 공군의 전력 증강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길섶에서] 열애/문소영 논설위원

    66세의 연기자 백윤식이 30살 연하인 공중파 TV 소속의 여기자와 열애를 한다는 뉴스에 중년 남자들이 부러워 죽는다. 검색에서 ‘백윤식’을 치면 관련 검색어로 이미 여기자의 이름이 딸려 나온다. 서로의 얼굴과 몸매를 벌써 품평하고, “과연 누가 누구를 사로잡은 것이냐”며 입씨름을 한다. 젊음이냐, 연륜이냐의 대결이다. 백윤식을 그저 느끼하게 잘생긴 배우에서 특별하게 매력적인 연기자로 인식한 시점은 TV 드라마 ‘서울의 달’(1994년)과 영화 ‘싸움의 기술’(2006년)이 아니었나 싶다. 그에겐 낮고 정중한 목소리를 뒤엎는 코믹한 반전의 연기가 있었다. 영화에서 전설적인 싸움의 고수 백윤식은 학원폭력의 희생자인 ‘고딩’ 제자를 파이터로 변신시킨다. “힘이 좀 달린다 싶으면 주변의 사물을 잘 이용해. 모래라든지 돌이라든지. 그게 기본이야.” 반칙이 아니냐는 반발에 “싸움에 반칙이 어딨어? 싸움엔 룰이 없는 거야”라고 가르친다. 돌아보면 연애도 싸움처럼 주변의 모든 자원을 활용하는 거다. 시도해 봐야 결과도 알 수 있다. 모태 솔로들! 분발하자.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 춘리 등장?…中서 근육질 미녀 ‘온라인 대전’

    최근 중국 온라인상에서 러시아의 근육질 미녀가 화제가 된 가운데 한 중국 여성 모델이 근육을 어필해 화제가 됐다고 중국 매체 인민망 등이 보도했다. 이 여성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흰색 차이나드레스 차림의 사진을 게시했다. 머리를 양갈래로 나눠 반올림한 그녀의 모습은 마치 고전 격투 게임인 ‘스트리트 파이터’에 등장하는 인기 캐릭터 춘리를 연상시켜 네티즌들은 “리얼 춘리”라고 호평하고 있다. 하지만 양팔을 올려 팔근육을 보여주는 포즈의 사진을 두고 일부 네티즌은 “벽에 비친 그림자와 팔의 굵기가 너무 다르다”면서 수정한 이미지일 가능성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화제가 된 여성은 “난 (근육을) 휴대폰 카메라 앱의 바스트 업 기능을 사용해 촬영한 것으로 사진을 올린 것은 단순한 놀이”라고 밝혔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역대 공군총장 15명, FX 유력 후보 F15SE 반대 건의

    차기전투기(FX) 사업의 최종 기종 선정을 앞두고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12일에는 역대 공군 참모총장들이 FX 사업의 유력 기종인 미국 보잉사의 F15SE를 사실상 반대하는 건의문을 작성해 청와대와 국회, 국방부에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추석 연휴 직후 열릴 예정인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의 기종 선정 심의를 앞두고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국회와 국방부 등에 따르면 이한호 예비역 대장 등 역대 공군총장 15명은 지난달 27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공군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국가 안보를 위한 진언’이라는 제목의 건의문을 작성했다.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과 국회 국방위원, 김관진 국방부 장관에게 보낸 건의문에서 “방위사업청이 총사업비를 8조 3000억원으로 묶어 놓고 10원도 넘어서는 안 된다는 터무니없는 기준을 적용했다”면서 “입찰 이전 단계로 되돌려 종합적으로 재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F15SE는 1970년대에 제작된 구형 전투기를 기본 모델로 삼아 개발할 계획으로, 아직 생산된 적이 없는 설계상의 항공기”라면서 “무엇보다도 스텔스로 무장한 주변국의 위협에 대비하려면 스텔스기를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의 조밀한 방공망을 뚫고 핵 위협을 제거하고 주변국 위협에 대비하려면 스텔스기가 필요하다며 사실상 록히드마틴의 F35A 도입을 요구한 셈이다. FX 사업에는 F35A와 F15SE,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의 유로파이터 등 세 기종이 입찰했지만 F15SE를 제외한 두 기종은 총사업비를 초과하는 금액을 입찰에서 적어내 사실상 탈락했다. 방위사업청은 그동안 진행된 FX 기종 평가 결과를 이르면 13일 청와대에 보고할 계획이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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