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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성환 ‘가난 코스프레’ 논란?…알고 보니 건물주였다

    구성환 ‘가난 코스프레’ 논란?…알고 보니 건물주였다

    배우 구성환이 이른바 ‘가난 코스프레’를 했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2일 구성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각에서 제기된 여러 비판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성환은 앞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폭우로 인한 누수 피해를 고백하며 옥상 방수 작업과 안방 도배 작업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구성환은 직접 작업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업체에 사기를 당했다. 계약서까지 썼는데 안 하고 잠수를 탔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후 ‘왜 집주인에게 (작업을) 맡기지 않느냐’는 반응이 나왔는데, 알고 보니 해당 빌라가 구성환이 아버지로부터 증여받은 건물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대해 구성환은 “방송이 나오고 소셜미디어(SNS)와 유튜브 등(에서) 많은 분들이 다그쳤다. 집주인한테 맡기지 왜 네가 하냐고 하더라”라면서 “방송 나올 때마다 집주인, 건물주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이 영상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말하겠다”라고 입을 열었다. 구성환에 따르면 방송에서 공개했던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빌라 건물은 구성환 부친의 소유였다. 구성환은 “이 건물은 아버지 건물이 맞다. 내가 2022년도에 증여를 받았다”며 “그때 증여세는 당연히 다 냈다. 굳이 내가 방송에 나와서 내 과거사, 개인사를 이야기하는 게 애매해서 두루뭉술하게 넘어갔는데 이렇게 커질지 몰랐다”라고 털어놨다. 아버지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해당 다세대 건물의 증여를 받았으며, 현재 자신이 건물 유지 업무 등을 맡고 있다는 게 구성환의 설명이다. 그는 “아버지가 국가유공자인데 뇌 치료를 받으시면서 후유증으로 치매가 갑작스럽게 오셨다. 아버지 몸 상태가 안 좋으셔서 옥상 관리를 제가 하는 게 전부”라며 “건물이 몇 채가 있다는 말은 말도 안 되고 저희가 어렸을 때부터 살던 가정집을 빌라로 바꾼 것”이라고 해명했다. ‘가난 코스프레’라는 일부 시청자들의 비판에 대해선 강하게 반박했다. 구성환은 “내가 방송에서 가난한 척을 한 적 없다. 실제 평수도 건평은 18평이다. 밖에 포함하면 한 20평 정도 된다. 이게 팩트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내가 굳이 왜 가난한 척을 하냐. 나도 촬영하면서 쓸 거 쓰고 밥 먹고 즐기면서 다 행복하게 지내는데 가난한 척 한 번도 한 적 없다”라고 강조했다. 또 “증여는 아버지가 몸이 안 좋으셔서 미리 받아 놓은 상태고 월세는 아버지에게 꼬박꼬박 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성환은 2004년 영화 ‘하류인생’으로 데뷔한 후 ‘바람의 파이터’, 드라마 ‘지정생존자’ ‘스토브리그’ ‘지리산’ 등에 출연했다. 그는 ‘나 혼자 산다’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반려견 꽃분이 관리부터 집 청소, 정갈한 한 끼 차림까지 1인 가구의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 ‘케데헌’에 국중박 ‘한정판 굿즈’ 품절대란…‘10분컷’ 뚫고 예매 성공하는 팁

    ‘케데헌’에 국중박 ‘한정판 굿즈’ 품절대란…‘10분컷’ 뚫고 예매 성공하는 팁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K콘텐츠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국립중앙박물관의 굿즈 판매량도 덩달아 급증한 가운데, 광복절을 맞아 출시된 한정판 굿즈도 품절 대란을 겪고 있다. 12일 3D프린팅 아트커머스 플랫폼 스컬피아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상품 브랜드 뮷즈(MU:DS)와 함께 출시한 굿즈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광복 에디션’ 1차 물량이 공개 10분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2차 판매분 역시 공개 직후 품절됐고, 3차 판매는 8월 말로 예정돼 있다. 판매 페이지에서 재입고 알림 신청을 하면 휴대전화로 재입고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오프라인 판매와 온라인 판매가 별도로 이뤄지지 않아 재입고 알림을 받은 뒤 온라인으로 곧바로 구매하는 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이번 한정판 굿즈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반가사유상 미니어처’와 함께 손에 탈부착할 수 있는 ‘무궁화 팟츠’와 ‘데니 태극기 팟츠’를 제공했다. 데니 태극기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보물로, 현존하는 태극기 중 가장 오래된 태극기다. 앞서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는 2022년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소셜미디어(SNS)에 구매를 인증하면서 유명해진 바 있다. 현재까지도 다양한 색깔로 출시되면서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엠넷 ‘월드 오브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등 K-컬처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판매되는 굿즈들이 잇달아 품절되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까치 호랑이 배지’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호랑이·까치 캐릭터를 닮았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품절 대란을 겪고 있다. 해당 굿즈는 지난달 11일부터 온라인 예약 판매를 시작했는데, 현재 10차 예약 판매까지 전부 마감된 상태다. 약 한 달 사이 온라인에서만 4만 6900개가 판매됐다. 또 국립중앙박물관에 판매되는 ‘갓 끈 볼펜’은 입고 즉시 품절되고, ‘일월오봉도’를 소재로 한 굿즈 등도 인기를 끌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엠넷 ‘월드 오브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한국팀 ‘범접’의 공연에 등장한 작호도, 갓 등 한국 전통문화 요소가 주목받으며 박물관 문화상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지난달 국립중앙박물 관람객 수는 69만 455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3만 8868명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박물관문화재단 문화상품점 매출과 판매량도 지난달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형배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합한 문화상품점 매출액은 27억 2300만원으로 2년 전 같은 기간(8억 5900만원)보다 3배가량 뛰었다. 판매량도 같은 기간 8만 8816개에서 21만 559개로 2배 이상 늘었다.
  • 네오플, 내일 노사 협상 재개… ‘던파모바일’ 팀에는 연봉 300% 성과급 지급

    네오플, 내일 노사 협상 재개… ‘던파모바일’ 팀에는 연봉 300% 성과급 지급

    1·2차 GI 합산 시 연봉의 500%, 월급의 6000% 달하는 대규모 성과급협상 재개일인 내일부터 주 5일 파업 예고한 노조… 원활한 교섭 가능할지 주목 네오플 노사가 내일(1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결렬 이후 처음으로 공식 교섭을 재개한다. 아직 논의 안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교섭 결렬 이전에 회사가 제안한 ‘목표 달성형 스팟 보너스’에 대한 재협상이 유력한 안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만 노조는 회사가 노사 간 간극을 좁히고자 제안한 교섭 당일인 내일부터 주 5일 파업 전환을 예고했다. 노조를 향한 유저들의 부정적 여론을 의식하지 않는 결정으로 인해 교섭이 원활하게 진행될지는 미지수다. 한편, 네오플은 장기화한 파업에도 불구하고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의 중국 시장 성공에 기여한 개발진에게 두 번째 성과급(GI)을 지급한다. 이번 성과급 지급은 던파모바일 중국 서비스 론칭 이후 프로젝트 기여도에 따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GI 중 2차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던파모바일 개발 조직 소속 400여명의 구성원은 평균 연봉의 200% 수준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특히, 인센티브 산정 기간 중 우수 성과자(A등급 이상)의 경우 평균 연봉의 300% 이상을 받게 되며, 총지급액은 약 600억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총 600억원 규모의 이번 보상으로 향후 노사 협상에 긍정적인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네오플은 앞서 지난 2월에도 던파모바일의 중국 흥행에 대한 보상으로 1차 GI 1000억원 이상을 지급한 바 있다. 당시 전체 개발 조직의 절반 이상이 연봉의 300% 안팎을 성과급으로 받았다. 1·2차 GI를 합산하면 개발 조직 구성원 1인당 평균 연봉의 500% 이상, 즉 월급 기준으로 6000%에 해당하는 보상이 이뤄진 셈이다. 네오플은 GI 외에도 KI(KPI Incentive) 등 다양한 성과급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GI는 신규 프로젝트 성공 시 수익의 일정 비율을 해당 프로젝트 참여자에게 지급하는 방식이며, KI는 GI 대상이 아닌 전사 조직에도 영업이익 일부를 기반으로 성과급을 나누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네오플 구성원들은 GI 또는 KI 중 하나를 통해 회사 이익을 공유받는다. 이런 보상 시스템은 장기 파업 사태를 촉발한 노조의 ‘영업이익 4% PS(Profit Sharing) 제도’ 요구와 본질적으로 중복된다는 시각도 있다. 회사 측은 이미 성과에 따른 환원을 구조화해 운영 중이라는 입장이다. 현재 네오플은 파업 여파로 신규 인력 충원이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다. 낮은 퇴사율로 인해 퇴직에 따른 최소한의 충원만 가능한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노조가 요구하는 ‘높은 근무 강도’ 해소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으며, 개발 지연과 서비스 안정성 저하에 대한 유저들의 불안도 점차 커지고 있다. 이번 2차 GI 지급이 단순한 보상을 넘어 뿌리 깊은 노사 간 간극을 메우는 첫 단추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IP·플랫폼·장르 넘나드는 신작으로 하반기도 ‘전력 질주’

    IP·플랫폼·장르 넘나드는 신작으로 하반기도 ‘전력 질주’

    신작 6종 이상 예고 넷마블이 ‘RF 온라인 넥스트’와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연속 흥행에 이어 하반기도 다양한 신작 라인업을 앞세워 전력 질주에 나섰다. 넷마블은 올 하반기에만 최소 6종 이상의 신작 출시를 예고했는데, 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IP(지식재산), 장르, 플랫폼의 3박자가 다양하게 어우러졌다는 평가다. 3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올 하반기에 ▲뱀피르 ▲킹 오브 파이터 AFK ▲몬길: STAR DIVE ▲일곱 개의 대죄: Origin ▲프로젝트 SOL ▲나 혼자만 레벨업: 오버드라이브 등 6종의 신작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출시일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최근 또 다른 신작 ‘스톤에이지: 펫월드’와 ‘프로젝트 이블베인’을 연달아 깜짝 공개한 후 글로벌 사전등록에 돌입했다. 미주와 유럽 등 웨스턴 권역에 먼저 출시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국내 출시 일정도 연내 공개할 예정이다. 넷마블의 신작 라인업에서 눈에 띄는 건 자체 IP와 외부 IP가 고르게 분포돼 있는 점이다. 그간 일각에선 “넷마블의 외부 IP 의존도가 높다”는 지적을 제기해 왔으나, 올 상반기 출시된 자체 IP 게임 ‘RF 온라인 넥스트’와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연달아 성공하며 이런 우려를 씻어냈다. 현재 공개된 신작 중에서도 뱀피르, 몬길: STAR DIVE, 스톤에이지: 펫월드가 넷마블의 자체 IP 게임으로 개발되고 있다. 아울러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나 혼자만 레벨업: 오버드라이브,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 등 이미 성공 사례가 있는 외부 대형 IP 신작도 준비 중에 있다. 특히, 뱀피르는 넷마블의 하반기 기대작 중 가장 먼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타이틀로 뱀파이어 콘셉트의 차별화된 세계관은 물론, 국내 모바일게임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핵심 개발진이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게임 장르 역시 다양하다. 뱀피르와 프로젝트 SOL이 MMORPG 장르 마니아층을 겨냥했다면,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액션 RPG 몬길: STAR DIVE는 ‘서브컬처 팬심’을 잡을 타이틀로 분류된다. 프로젝트 이블베인은 최근 PC·콘솔 게임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협동(Co-op) 액션 장르 신작이다. 그중 이용자들로부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넷마블 게임 중 최초로 PC·모바일·콘솔 3개 플랫폼 동시 출시 예정이다. ‘모바일 게임 강자’ 넷마블이 다양한 플랫폼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만하다. 넷마블의 턴어라운드를 주도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기반의 2종의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오버드라이브와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도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나 혼자만 레벨업: 오버드라이브는 PC·콘솔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액션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최대 4인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협력 전투를 비롯해 ‘성진우’의 군주화된 모습으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군주화 전투’ 등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는 로그라이트 액션 RPG로 모바일·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신작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원작에서 상세하게 묘사되지 않았던 ‘윤회의 잔’을 사용해 과거로 돌아간 성진우가 차원의 틈에서 보낸 27년간의 군주 전쟁 서사를 담고 있다.
  • 반등은 시작됐다…K게임 직진 작전

    반등은 시작됐다…K게임 직진 작전

    국내 게임업계의 2분기 성적도 그다지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비상계엄 등 국내 정치·사회의 불확실성뿐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따른 글로벌 불확실성이 더해지면 국내 경기가 얼어붙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넷마블 등 국내 게임업계는 하반기 다양한 신작을 선보이며 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넷마블의 2분기 매출은 7146억원, 영업이익 798억원이 예상된다. ‘RF 온라인 넥스트’, ‘세븐나이츠 리버스’ 등의 상반기 신작 흥행으로 전년 동기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할 전망이다. 또 하반기에도 다수의 신작 출시가 예상돼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크게 점쳐지는 상황이다. 엔씨소프트의 2분기 매출은 전분기와 유사한 매출 3545억원, 영업이익 58억원으로, 컴투스는 매출 1875억원, 영업이익 37억원으로 증권가는 전망했다. 또 펄어비스는 매출 808억원 영업손실 96억원이, 카카오게임즈는 매출 1156억원 영업손실 120억원, 위메이드도 매출 1269억원 영업손실 147억원으로 지난 분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이에 국내 게임업계는 하반기 신작을 선보이면 반전을 노리고 있다. 넷마블은 하반기 ▲뱀피르 ▲킹 오브 파이터 AFK ▲프로젝트 SOL 등 6종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의 사전 등록을 시작하는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하반기 ‘아이온2’로 승부수를 던졌다. 펄어비스는 올 4분기 선보일 ‘붉은 사막’으로 글로벌 게임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카카오게임즈는 PC 및 콘솔 플랫폼을 지향하는 AAA급 대작인 ‘크로노 오디세이’이 공개로 반전에 나선다. 컴투스도 올 3분기 ‘더 스타라이트’ 선보이며 영업 이익을 확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위메이드맥스는 ‘미드나잇 워커스’의 3차 글로벌 테크니컬 테스트에 24만명이 참가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매출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넥슨은 누적 가입자 180만여명, 1.9억의 누적 플레이 시간 등을 기록한 모바일게임 ‘마비노기 모바일’의 인기를 하반기까지 이어가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또 하반기에는 이재명 정부의 게임산업 지원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이재명 정부의 게임산업 지원 정책이 규제 중심에서 진흥 중심으로 전환되며, 창의적인 콘텐츠 개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올 하반기에는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신작 발표가 시너지를 내면서 본격적인 실적 반등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에어쇼 중 바다로 꼬꾸라지는 전투기…“쇼인 줄 알았는데” 아찔 상황 (영상)

    에어쇼 중 바다로 꼬꾸라지는 전투기…“쇼인 줄 알았는데” 아찔 상황 (영상)

    스페인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전투기 한 대가 바다와 충돌 직전까지 갔다 날아오르는 아찔한 상황이 펼쳐졌다. 미국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 등 외신은 28일(현지시간) “전날 스페인 F/A-18 호넷 전투기가 해변 에어쇼 도중 파도와 거의 충돌할 뻔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북부 아스투리아스 지방의 해안 도시인 히혼에서 열린 히혼 에어 페스티벌에서는 바다 위를 날며 화려함을 뽐내는 전투기들의 에어쇼가 펼쳐졌다. 이날 스페인 공군의 F/A-18 호넷 전투기(스페인 현지 명칭은 EF-18 호넷)가 곡예비행에 나섰는데, 비행 중 전투기가 거꾸로 뒤집히면서 검은 연기를 내뿜기 시작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전투기가 검은 연기를 내뿜기 시작한 직후 모래사장에서 불과 몇 미터 떨어진 곳까지 급강하한다. 해변에 모여 에어쇼를 관람하던 일부 관람객은 놀라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전투기는 모래사장에서 몇 m 떨어지지 않은 바다의 수면 가까이 하강했다가 가까스로 기체를 올려 관람객이 몰려있는 해변에서 떨어져 멀리 날아갔다. 전투기가 관중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추락하는 듯한 극적인 상황은 곧장 현장에서 이를 지켜본 사람들의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다. 일각에서는 아슬아슬한 전투기 비행이 에어쇼의 ‘계획된 각본’이 아니냐고 추측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더워존은 “에어쇼에서 전투기 조종사가 군중 앞에서 규정 고도 이하에서 기동하는 등의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다”면서 “영상 속 전투기처럼 비행할 경우 전투기의 관성 때문에 쇼 라인을 넘어 군중 속으로 돌진할 가능성이 있어 매우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스페인 공군 측도 “EF-18 호넷 전투기의 곡예비행 중 문제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조종사가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으로 무사히 비행을 마쳤고 관중의 안전도 지켜냈다”고 밝혔다. 이번 에어쇼에 동원된 F/A-18 호넷 전투기는 스페인의 다목적 전투기로 다양한 임무에 투입됐다. 제공권 장악, 근접 항공지원, 방공망 제압(SEAD), 공중 정찰 등 넓은 범위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투기로 알려졌다. 다만 현재 스페인 공군은 F/A-18 호넷의 대체 사업을 추진 중이다. 향후 5~10년 이내에 노후한 F/A-18 호넷을 차례로 퇴역시키고 이를 대체할 기종으로 F-35A 25대와 차세대 유로파이터 타이푼 20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 (영상) “쇼인 줄 알았는데”…에어쇼 중 바다로 꼬꾸라지는 전투기, 극적 상황 발생 [포착]

    (영상) “쇼인 줄 알았는데”…에어쇼 중 바다로 꼬꾸라지는 전투기, 극적 상황 발생 [포착]

    스페인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전투기 한 대가 바다와 충돌 직전까지 갔다 날아오르는 아찔한 상황이 펼쳐졌다. 미국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 등 외신은 28일(현지시간) “전날 스페인 F/A-18 호넷 전투기가 해변 에어쇼 도중 파도와 거의 충돌할 뻔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북부 아스투리아스 지방의 해안 도시인 히혼에서 열린 히혼 에어 페스티벌에서는 바다 위를 날며 화려함을 뽐내는 전투기들의 에어쇼가 펼쳐졌다. 이날 스페인 공군의 F/A-18 호넷 전투기(스페인 현지 명칭은 EF-18 호넷)가 곡예비행에 나섰는데, 비행 중 전투기가 거꾸로 뒤집히면서 검은 연기를 내뿜기 시작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전투기가 검은 연기를 내뿜기 시작한 직후 모래사장에서 불과 몇 미터 떨어진 곳까지 급강하한다. 해변에 모여 에어쇼를 관람하던 일부 관람객은 놀라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전투기는 모래사장에서 몇 m 떨어지지 않은 바다의 수면 가까이 하강했다가 가까스로 기체를 올려 관람객이 몰려있는 해변에서 떨어져 멀리 날아갔다. 전투기가 관중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추락하는 듯한 극적인 상황은 곧장 현장에서 이를 지켜본 사람들의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다. 일각에서는 아슬아슬한 전투기 비행이 에어쇼의 ‘계획된 각본’이 아니냐고 추측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더워존은 “에어쇼에서 전투기 조종사가 군중 앞에서 규정 고도 이하에서 기동하는 등의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다”면서 “영상 속 전투기처럼 비행할 경우 전투기의 관성 때문에 쇼 라인을 넘어 군중 속으로 돌진할 가능성이 있어 매우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스페인 공군 측도 “EF-18 호넷 전투기의 곡예비행 중 문제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조종사가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으로 무사히 비행을 마쳤고 관중의 안전도 지켜냈다”고 밝혔다. 이번 에어쇼에 동원된 F/A-18 호넷 전투기는 스페인의 다목적 전투기로 다양한 임무에 투입됐다. 제공권 장악, 근접 항공지원, 방공망 제압(SEAD), 공중 정찰 등 넓은 범위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투기로 알려졌다. 다만 현재 스페인 공군은 F/A-18 호넷의 대체 사업을 추진 중이다. 향후 5~10년 이내에 노후한 F/A-18 호넷을 차례로 퇴역시키고 이를 대체할 기종으로 F-35A 25대와 차세대 유로파이터 타이푼 20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 “조종사 없이 적진 돌파”…美 ‘발키리’ 드론, 독일군도 쓴다

    “조종사 없이 적진 돌파”…美 ‘발키리’ 드론, 독일군도 쓴다

    │에어버스-크라토스 협력…유럽 첫 ‘로열 윙맨’ 도입 공식화 미국산 인공지능(AI) 전투 드론 XQ-58A ‘발키리’가 유럽 하늘을 누빈다. 에어버스와 미 방산업체 크라토스는 2029년까지 독일 공군에 발키리를 실전 배치하는 방안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이 드론은 미국 외 국가에 처음 도입되는 ‘로열 윙맨’(충성스러운 호위기) 기체가 된다. 에어버스 “플랫폼 독립형 체계 구조”…유럽형 발키리 개발 착수에어버스는 16일(현지시간) 크라토스와 협력해 독일 공군용 협동 전투 드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될 발키리는 에어버스가 독자 개발한 ‘플랫폼 독립형 체계 구조’(platform-agnostic system architecture)를 적용한 유럽 맞춤형 개량 모델이다. 이 시스템은 F-35, 유로파이터, KF-21 등 다양한 유인 전투기와 연동이 가능하다. 에어버스는 “지정학적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유럽 전역에서 저비용·고성능 협동 전투 드론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일은 차세대 전투기 에프카스(FCAS·Future Combat Air System)가 전력화되기 전까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발키리 도입을 추진 중이다. ‘로열 윙맨’서 ‘협동전투기’로…美 공군 CCA에도 도전발키리는 본래 유인기를 보좌하는 ‘로열 윙맨’으로 개발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미 공군의 차세대 유무인 복합 전력 개념인 ‘협동전투기’(CCA·Collaborative Combat Aircraft) 후보 기체로도 주목받고 있다. 발키리는 최고 고도 약 13.7㎞, 비행 가능 거리 약 4800㎞를 기록하며, 활주로 없이도 레일형 발사 방식으로 이륙할 수 있다. 자율 비행과 다양한 임무 탑재가 가능하며 기체 가격은 약 1000만 유로(약 162억 원) 이하로 설계돼 저비용 플랫폼으로 분류된다. 미국은 해병대 도입 확정, 공군은 2단계 진입 대기 미 해병대는 XQ-58A를 정규 사업으로 채택해 실전 배치 절차에 돌입한 상태다. 반면 미 공군은 CCA 1단계 사업에서 발키리를 제외하고 안두릴과 제너럴 아토믹스의 고성능 드론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체는 각각 안두릴의 ‘퓨리’(YFQ‑44A)와 제너럴 아토믹스의 ‘갬빗’(YFQ‑42A)이다. 갬빗은 대당 2500만~3000만 달러(약 347억~416억 원)로 예상되며, 퓨리는 공식 단가는 비공개지만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저비용 전투 플랫폼으로 설계됐다. 미 공군은 이들 드론을 통해 2028년까지 1단계 사업의 초기 전력화를 추진 중이다. 발키리는 CCA 2단계 사업에서 후속 후보로 재검토될 가능성이 크다. 2단계는 다양한 임무·비용·플랫폼을 포괄하는 전력 다변화를 목표로 하며, 대당 약 1000만 유로 수준의 생산 단가를 가진 발키리의 경쟁력이 주목받을 수 있다. 독일은 유럽 국가 중 처음으로 발키리 도입을 공식화하며, 미 해병대에 이어 두 번째 실전 배치국이 될 전망이다. 한국군도 비슷한 개념의 드론 도입 추진 중 한국군도 발키리와 유사한 운용 개념인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MUM-T) 개발을 중장기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KF-21 전투기를 중심으로 자율 드론과 연계된 협동 작전 개념이 연구되고 있으며 국내 방산업체들도 이를 염두에 둔 기술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발키리는 이미 F-35A, EA-18G 그라울러 등과의 연동 시험을 마쳤으며 자율 비행과 전자전 수행 등 유무인 협업 작전에서 검증된 기체로 평가된다. 이런 점에서 한국이 추진 중인 체계와 전력 운용 방식의 전략적 유사성도 주목받고 있다.
  • “전투기 보좌하는 AI 드론”…美 ‘발키리’, 독일군도 쓴다

    “전투기 보좌하는 AI 드론”…美 ‘발키리’, 독일군도 쓴다

    │에어버스-크라토스 협력…유럽 첫 ‘로열 윙맨’ 도입 공식화 미국산 인공지능(AI) 전투 드론 XQ-58A ‘발키리’가 유럽 하늘을 누빈다. 에어버스와 미 방산업체 크라토스는 2029년까지 독일 공군에 발키리를 실전 배치하는 방안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이 드론은 미국 외 국가에 처음 도입되는 ‘로열 윙맨’(충성스러운 호위기) 기체가 된다. 에어버스 “플랫폼 독립형 체계 구조”…유럽형 발키리 개발 착수에어버스는 16일(현지시간) 크라토스와 협력해 독일 공군용 협동 전투 드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될 발키리는 에어버스가 독자 개발한 ‘플랫폼 독립형 체계 구조’(platform-agnostic system architecture)를 적용한 유럽 맞춤형 개량 모델이다. 이 시스템은 F-35, 유로파이터, KF-21 등 다양한 유인 전투기와 연동이 가능하다. 에어버스는 “지정학적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유럽 전역에서 저비용·고성능 협동 전투 드론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일은 차세대 전투기 에프카스(FCAS·Future Combat Air System)가 전력화되기 전까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발키리 도입을 추진 중이다. ‘로열 윙맨’서 ‘협동전투기’로…美 공군 CCA에도 도전발키리는 본래 유인기를 보좌하는 ‘로열 윙맨’으로 개발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미 공군의 차세대 유무인 복합 전력 개념인 ‘협동전투기’(CCA·Collaborative Combat Aircraft) 후보 기체로도 주목받고 있다. 발키리는 최고 고도 약 13.7㎞, 비행 가능 거리 약 4800㎞를 기록하며, 활주로 없이도 레일형 발사 방식으로 이륙할 수 있다. 자율 비행과 다양한 임무 탑재가 가능하며 기체 가격은 약 1000만 유로(약 162억 원) 이하로 설계돼 저비용 플랫폼으로 분류된다. 미국은 해병대 도입 확정, 공군은 2단계 진입 대기 미 해병대는 XQ-58A를 정규 사업으로 채택해 실전 배치 절차에 돌입한 상태다. 반면 미 공군은 CCA 1단계 사업에서 발키리를 제외하고 안두릴과 제너럴 아토믹스의 고성능 드론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체는 각각 안두릴의 ‘퓨리’(YFQ‑44A)와 제너럴 아토믹스의 ‘갬빗’(YFQ‑42A)이다. 갬빗은 대당 2500만~3000만 달러(약 347억~416억 원)로 예상되며, 퓨리는 공식 단가는 비공개지만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저비용 전투 플랫폼으로 설계됐다. 미 공군은 이들 드론을 통해 2028년까지 1단계 사업의 초기 전력화를 추진 중이다. 발키리는 CCA 2단계 사업에서 후속 후보로 재검토될 가능성이 크다. 2단계는 다양한 임무·비용·플랫폼을 포괄하는 전력 다변화를 목표로 하며, 대당 약 1000만 유로 수준의 생산 단가를 가진 발키리의 경쟁력이 주목받을 수 있다. 독일은 유럽 국가 중 처음으로 발키리 도입을 공식화하며, 미 해병대에 이어 두 번째 실전 배치국이 될 전망이다. 한국군도 비슷한 개념의 드론 도입 추진 중 한국군도 발키리와 유사한 운용 개념인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MUM-T) 개발을 중장기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KF-21 전투기를 중심으로 자율 드론과 연계된 협동 작전 개념이 연구되고 있으며 국내 방산업체들도 이를 염두에 둔 기술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발키리는 이미 F-35A, EA-18G 그라울러 등과의 연동 시험을 마쳤으며 자율 비행과 전자전 수행 등 유무인 협업 작전에서 검증된 기체로 평가된다. 이런 점에서 한국이 추진 중인 체계와 전력 운용 방식의 전략적 유사성도 주목받고 있다.
  • 유로파이터에 갈매기가 ‘쾅’…조종석 ‘버드 스트라이크’ 사고

    유로파이터에 갈매기가 ‘쾅’…조종석 ‘버드 스트라이크’ 사고

    공중에서 전투기와 새가 충돌하는 놀라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은 유로파이터 EF-2000 전투기가 비행 중 갈매기와 충돌하는 절묘한 모습이 촬영됐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달 중순 스페인에서 열린 Aire 25 에어쇼 중 스페인 공군의 유로파이터가 시범 비행을 하던 중에 벌어졌다. 이때 갑자기 갈매기가 날아와 전투기 캐노피(조종석 앞 유리)와 그대로 충돌하는 버드 스트라이크(Bird strike)가 일어났다. 이 여파로 캐노피 일부가 깨졌으나 유로파이터는 긴급히 에어쇼장을 떠나 인근 산 하비에르 공군 기지에 무사히 착륙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이 상황은 특히 현지 사진작가 하비에르 알론소 데 메디나 살게로 카메라에 절묘하게 잡혔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갈매기의 깃털과 뼈, 피 그리고 캐노피 파편이 우수수 떨어지는 것이 확인된다. 이에 대해 더워존은 “버드 스트라이크는 모든 항공기 중에서도 전투기가 가장 위험하다”면서 “에어쇼를 위해 많은 인파 속에서 과격하게 비행하는 항공기는 더욱 위험에 노출된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단발 엔진 전투기는 쌍발보다 더욱 대처하기 어려우며 지상에 가까울수록 문제 해결이 어렵다”고 분석했다. 한편 버드 스트라이크는 비행 중 조류, 즉 새와 충돌하는 사고를 말한다. 대부분 이륙 또는 착륙 과정에서 발생하며 공항 주변에 서식하는 새들과의 충돌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새가 항공기 엔진 내부로 빨려 들어가는 것은 치명적인 사고로 이 때문에 엔진이 꺼지거나 폭발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이번 유로파이터 사례처럼 새가 캐노피와 충돌하는 경우 조종사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
  • [포착] 유로파이터에 갈매기가 ‘쾅’…조종석 ‘버드 스트라이크’ 사고

    [포착] 유로파이터에 갈매기가 ‘쾅’…조종석 ‘버드 스트라이크’ 사고

    공중에서 전투기와 새가 충돌하는 놀라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은 유로파이터 EF-2000 전투기가 비행 중 갈매기와 충돌하는 절묘한 모습이 촬영됐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달 중순 스페인에서 열린 Aire 25 에어쇼 중 스페인 공군의 유로파이터가 시범 비행을 하던 중에 벌어졌다. 이때 갑자기 갈매기가 날아와 전투기 캐노피(조종석 앞 유리)와 그대로 충돌하는 버드 스트라이크(Bird strike)가 일어났다. 이 여파로 캐노피 일부가 깨졌으나 유로파이터는 긴급히 에어쇼장을 떠나 인근 산 하비에르 공군 기지에 무사히 착륙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이 상황은 특히 현지 사진작가 하비에르 알론소 데 메디나 살게로 카메라에 절묘하게 잡혔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갈매기의 깃털과 뼈, 피 그리고 캐노피 파편이 우수수 떨어지는 것이 확인된다. 이에 대해 더워존은 “버드 스트라이크는 모든 항공기 중에서도 전투기가 가장 위험하다”면서 “에어쇼를 위해 많은 인파 속에서 과격하게 비행하는 항공기는 더욱 위험에 노출된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단발 엔진 전투기는 쌍발보다 더욱 대처하기 어려우며 지상에 가까울수록 문제 해결이 어렵다”고 분석했다. 한편 버드 스트라이크는 비행 중 조류, 즉 새와 충돌하는 사고를 말한다. 대부분 이륙 또는 착륙 과정에서 발생하며 공항 주변에 서식하는 새들과의 충돌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새가 항공기 엔진 내부로 빨려 들어가는 것은 치명적인 사고로 이 때문에 엔진이 꺼지거나 폭발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이번 유로파이터 사례처럼 새가 캐노피와 충돌하는 경우 조종사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
  • 日·英·伊 공동 개발 ‘6세대 전투기’ 과연 뜰까?…새 파트너 참여 ‘뚝’

    日·英·伊 공동 개발 ‘6세대 전투기’ 과연 뜰까?…새 파트너 참여 ‘뚝’

    일본, 영국, 이탈리아가 공동 개발하는 6세대 전투기 사업이 과연 목표대로 순항할 수 있을까? 1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3국 정부가 추진하는 ‘글로벌 전투항공 프로그램’(GCAP)에 새로운 파트너가 추가될 가능성이 줄었다고 보도했다. 영국 방산업체 BAE시스템스 임원 허먼 클라센은 15일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상황과 속도를 고려할 때 일본, 이탈리아, 영국과 같은 방식으로 핵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이제 상당한 도전이 되고 있다”면서 “그 가능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BAE시스템스의 이같은 발언은 최근 제기된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업 참여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진 것을 의미한다. 앞서 지난해 11월 일본 언론은 차세대 전투기 개발 사업에 사우디 참여를 허용하는 방향으로 조율에 들어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영국과 이탈리아는 사우디의 풍부한 자금에 기대감을 나타냈지만 일본은 협상 상대국 증가로 개발이 지연되고 정보가 유출될 가능성 등을 우려해 왔다. 실제로 클라센은 “이 사업에 새로운 파트너가 참여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는 3국 정부가 결정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기존 협정에 변경 사항이 있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지연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2022년 12월 3국 정부는 2035년 실전 배치를 목표로 초음속 성능과 레이더 탐지 능력을 대폭 강화한 6세대 전투기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하고 GCAP 조약에 서명했다. GCAP는 과거 영국과 이탈리아가 추진하던 6세대 전투기 개발계획 ‘템페스트’(Tempest)와 일본의 차세대 전투기 개발계획 ‘F-X’를 합친 것으로 각국 주력 전투기인 유로파이터 타이푼(영국·이탈리아)과 F-2(일본) 등을 대체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영국 BAE시스템스, 이탈리아 레오나르도,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등 각국의 대표적인 방산업체가 참여했다. 그러나 실제 개발되기까지 넘어야 할 산은 많다. 전투기 개발은 방산 프로젝트 중에서도 비용이 많이 드는 분야로 수십 년 동안 천문학적인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3국 정부와 여러 기업이 참여하는 대형 프로젝트라 정부 간의 조정 사항도 많다. 3개국이 공동 개발 중인 이 전투기는 6세대로,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속도(2495㎞/h)보다 두배 이상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BAE시스템스는 이 전투기가 세계에서 가장 진보적이고 상호 운용이 가능하며 연결성이 뛰어난 전투기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 BAE시스템스에 따르면 이 전투기에는 지능형 무기 시스템, 소프트웨어로 구동되는 대화형 조종석, 현재 시스템보다 1만 배 더 많은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한 차세대 레이더가 장착될 예정이다. 또한 통상 6세대 전투기 특징으로 거론되는 AI 기술과 드론도 선보일 것으로 추정된다.
  • 日·英·伊 공동 개발 ‘6세대 전투기’ 과연 뜰까?…새 파트너 참여 ‘뚝’ [핫이슈]

    日·英·伊 공동 개발 ‘6세대 전투기’ 과연 뜰까?…새 파트너 참여 ‘뚝’ [핫이슈]

    일본, 영국, 이탈리아가 공동 개발하는 6세대 전투기 사업이 과연 목표대로 순항할 수 있을까? 1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3국 정부가 추진하는 ‘글로벌 전투항공 프로그램’(GCAP)에 새로운 파트너가 추가될 가능성이 줄었다고 보도했다. 영국 방산업체 BAE시스템스 임원 허먼 클라센은 15일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상황과 속도를 고려할 때 일본, 이탈리아, 영국과 같은 방식으로 핵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이제 상당한 도전이 되고 있다”면서 “그 가능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BAE시스템스의 이같은 발언은 최근 제기된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업 참여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진 것을 의미한다. 앞서 지난해 11월 일본 언론은 차세대 전투기 개발 사업에 사우디 참여를 허용하는 방향으로 조율에 들어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영국과 이탈리아는 사우디의 풍부한 자금에 기대감을 나타냈지만 일본은 협상 상대국 증가로 개발이 지연되고 정보가 유출될 가능성 등을 우려해 왔다. 실제로 클라센은 “이 사업에 새로운 파트너가 참여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는 3국 정부가 결정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기존 협정에 변경 사항이 있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지연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2022년 12월 3국 정부는 2035년 실전 배치를 목표로 초음속 성능과 레이더 탐지 능력을 대폭 강화한 6세대 전투기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하고 GCAP 조약에 서명했다. GCAP는 과거 영국과 이탈리아가 추진하던 6세대 전투기 개발계획 ‘템페스트’(Tempest)와 일본의 차세대 전투기 개발계획 ‘F-X’를 합친 것으로 각국 주력 전투기인 유로파이터 타이푼(영국·이탈리아)과 F-2(일본) 등을 대체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영국 BAE시스템스, 이탈리아 레오나르도,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등 각국의 대표적인 방산업체가 참여했다. 그러나 실제 개발되기까지 넘어야 할 산은 많다. 전투기 개발은 방산 프로젝트 중에서도 비용이 많이 드는 분야로 수십 년 동안 천문학적인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3국 정부와 여러 기업이 참여하는 대형 프로젝트라 정부 간의 조정 사항도 많다. 3개국이 공동 개발 중인 이 전투기는 6세대로,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속도(2495㎞/h)보다 두배 이상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BAE시스템스는 이 전투기가 세계에서 가장 진보적이고 상호 운용이 가능하며 연결성이 뛰어난 전투기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 BAE시스템스에 따르면 이 전투기에는 지능형 무기 시스템, 소프트웨어로 구동되는 대화형 조종석, 현재 시스템보다 1만 배 더 많은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한 차세대 레이더가 장착될 예정이다. 또한 통상 6세대 전투기 특징으로 거론되는 AI 기술과 드론도 선보일 것으로 추정된다.
  • ‘케데헌’ 흥행 이후 없어서 못 판다…때아닌 ‘박물관 굿즈’ 품절 대란

    ‘케데헌’ 흥행 이후 없어서 못 판다…때아닌 ‘박물관 굿즈’ 품절 대란

    국립중앙박물관 굿즈 ‘까치 호랑이 배지’가 앞서 품절 대란을 겪은 가운데, 재입고 이후 예약 판매가 진행되는 중에도 예약 품절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공식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 지난 11일 오후 3시부터 까치 호랑이 배지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예약이 시작된 당일에는 동시 접속자가 몰리면서 구매 대기열이 발생하기까지 했다. 까치 호랑이 배지는 7월 14일(900개), 7월 21일(3000개), 7월 31일(4000개), 8월 18일(10000개)에 순차적으로 발송되도록 상품 예약이 진행됐으나, 13일 오전 기준 8월 18일 예약을 제외하고 모든 예약이 종료된 상태다. 까치 호랑이 배지는 조선 후기 민화인 작호도(鵲虎圖·까치와 호랑이를 소재로 한 그림)의 영감을 받아 제작된 상품으로 가격은 1만 4900원이다. 까치 호랑이 배지는 앞서도 품절된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세계적 열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에 등장했던 동물 캐릭터와 닮았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때아닌 인기를 얻게 됐다. 실제로 애니메이션 동물 캐릭터 디자인에 참여한 디자이너 래드포드 세크리스트는 작호도에서 영감을 받아 해당 캐릭터를 디자인했다고 인터뷰에서 말한 바 있다. 특히 기존 애니메이션에는 호랑이와 까치 캐릭터의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었는데 이 둘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지자, 디자이너는 SNS를 통해 호랑이와 까치의 이름이 각각 ‘더피’와 ‘서씨’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판매하는 ‘갓 끈 볼펜’, ‘일월오봉도’ 등의 굿즈도 인기를 끌었다. 애니메이션 속에서 조선시대 병풍이나 갓 등이 소품과 배경으로 등장하면서 병풍이나 갓을 소재로 한 굿즈들에도 구매 행렬이 이어진 것이다. 앞서 지난 2일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런 인기에 힘입어 굿즈 판매 매출액이 올랐다고 발표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올해 상반기 박물관 문화상품 ‘뮷즈’(뮤지엄과 굿즈를 합친 단어) 매출액이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약 34% 증가해 115억원을 기록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엠넷 ‘월드 오브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한국팀 ‘범접’의 공연에 등장한 작호도, 갓 등 한국 전통문화 요소가 주목받으며 박물관 문화상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까치 호랑이 배지’, ‘흑립 갓끈 볼펜’ 등은 입고 즉시 품절되고 있으며 ‘뮷즈’ 온라인숍 일 평균 방문자 수는 26만여 명에 달하고 있다”고 했다.
  • ‘2번째 방출’ 쿠에바스, 사실상 7년 한국 생활 마무리…kt, 패트릭 머피 영입 승부수

    ‘2번째 방출’ 쿠에바스, 사실상 7년 한국 생활 마무리…kt, 패트릭 머피 영입 승부수

    프로야구 kt 위즈가 윌리엄 쿠에바스(35)와의 7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으면서 외국인 투수 패트릭 머피(30)로 승부수를 띄웠다. 2년 전 12승 무패로 승률 1위에 올랐던 쿠에바스는 2022시즌에 이어 2번째로 방출되면서 사실상 한국 생활을 마감했다. kt는 11일 “쿠에바스의 대체 투수로 머피를 연봉 27만 7000달러(약 3억 8000만원)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전반기를 5위로 마친 kt(45승3무41패)는 6위 SSG 랜더스(43승3무41패)에 1경기 차로 쫓기는 등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데 어려움을 겪자 1선발을 교체했다. 이로써 쿠에바스는 한국을 떠나게 됐다. 2019년 kt에 입단한 쿠에바스는 2021년 kt 창단 첫 우승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2022시즌 5월 팔꿈치 부상으로 팀을 떠났으나 이듬해 6월 다시 팀에 합류했고, 복귀 시즌에 18경기 12승무패 평균자책점 2.60 맹활약하며 팀을 한국시리즈로 이끌었다. 쿠에바스가 지난 시즌엔 31경기 7승12패 평균자책점 4.10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kt는 반등 가능성에 대한 믿음으로 재계약했다. 하지만 올 시즌 kt의 아픈 손가락은 쿠에바스였다. 5월 5경기 3패 평균자책점 8.25로 고전했던 쿠에바스는 지난달 5경기 1승4패 자책점 3.18, 지난 5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도 5와 3분의1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엔마누엘 데 헤수스(17경기 6승6패 자책점 3.38), 고영표(16경기 8승4패 자책점 3.33), 소형준(16경기 7승2패 자책점 2.87), 오원석(16경기 10승3패 자책점 2.78) 등 선발 투수들이 호투했으나 에이스 쿠에바스(18경기 3승10패 자책점 5.40)의 부진에 팀 전체가 중심을 잃었다. kt는 우완 머피를 선택했다. 2013년 미국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머피는 2020년 9월 빅리그에 데뷔했다. 2022년까지 워싱턴 내셔널스 등을 거치면서 MLB 통산 35경기(39와 3분의2이닝) 3패 평균자책점 4.76을 기록했다. 2023년부턴 마이너리그에서 주로 불펜 자원으로 활약했다. 그의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202경기(선발 95경기) 34승33패 자책점 3.47이다. 2024년에는 일본 프로야구(NPB) 니혼햄 파이터스에 입단, 40경기 1승2패 평균자책점 3.26의 성적을 남겼다. 올해 다시 마이너리그로 복귀한 머피는 트리플A 14경기 1승2패 자책점 3.18 호투했다. 다만 선발로 던진 경기는 2경기에 불과했다. 나도현 kt 단장은 “머피는 빠른 공이 주 무기다. 또 투심 패스트볼, 커터,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갖춰 투수진의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며 “7시즌 동안 팀에 헌신한 쿠에바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 비보잉·힙합·현대무용… 스페인 홀린 한국의 몸짓

    비보잉·힙합·현대무용… 스페인 홀린 한국의 몸짓

    지난 4일 스페인 마드리드 마타데로무용센터 극장에 한국 춤판이 벌어졌다. 전통 검무와 비보잉, 힙합 등 한국의 과거와 현재를 무용으로 선보인 공연이 마무리된 뒤에 스페인 관객들은 무대에서 무용수들과 뒤섞여 여흥을 분출했다. 흥을 발산한 테레사 라셰라스 발두즈(나바레대 박물관 프로그래머)는 “한국의 전통과 현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었고, 관객과 거리감 없이 진심으로 소통하는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문체부 주최 문화예술 소개… 올해 4번째 이날 ‘2025 코리아시즌 스페인’의 대표 행사로 열린 ‘문화를 잇는 몸짓’(Un Baile Entre Culturas) 공연은 451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관객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코리아시즌은 국가 간 문화적 상호 이해를 높이고 예술가들의 교류를 확장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행사, 극장·기관과 협력해 한국 문화예술을 연중 소개하는 사업이다. 2022년 멕시코를 시작으로 2023년 영국, 지난해 프랑스와 아랍에미리트로 이어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주스페인한국문화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공연은 최상철현대무용단의 ‘그들의 논쟁’, 휴먼스탕스의 ‘시나위’, 후댄스컴퍼니의 ‘숨쉬는 꿈’으로 구성됐다. ‘그들의 논쟁’은 비보잉, 힙합 등 스트리트 댄스 장르에서 현대무용으로 주무대를 옮겨 온 무용수들이 만드는 융복합 공연이다. 2023년 대한민국 무용 대상 최고작품상을 수상했고 미국, 영국, 멕시코, 인도 등의 축제와 극장에서 초청을 받았다. ‘숨쉬는 꿈’은 전통춤 평양검무 이수자인 유선후가 안무한 작품으로,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와 아르헨티나 FIBA 축제 등에서 공연했다. 평양검무를 바탕으로 한 ‘시나위’ 역시 다양한 무용상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이번 공연 커튼콜에서는 ‘스테이지 파이터’ 출신의 김시원, 박준우 무용수가 스페인 관객들과 함께 무대에서 춤을 추며 하나가 됐다. ●마드리드 등서 32개 프로그램 펼쳐 이날 현장에선 떡과 한과로 구성한 전통 다과를 체험하는 ‘꼬모 엔 꼬레아’가 열렸다. 네모즈랩, 라이브, 에이콤, 오디컴퍼니 등 여러 제작사가 참여해 다양한 뮤지컬 굿즈도 선보였다. 올해 코리아시즌 스페인은 오는 14~18일 한국을 주빈국으로 한 축제 ‘라 마르 데 무지카스’의 문학 프로그램인 ‘라 마르 데 라트라스’로 이어진다.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카르타헤나 등 각지에서 32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 가비, 디밀과 전속 크리에이터 계약

    가비, 디밀과 전속 크리에이터 계약

    방송·무대 넘나드는 전방위 활약 속 디밀과 새 출발‘재쓰비’·’WOSWF’·유튜브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존재감 입증안무가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가비가 디퍼런트밀리언즈(이하 디밀)와 전속 크리에이터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가비의 새로운 도전이자, 디밀의 사업 확장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디밀은 지난 1일 “강렬한 개성과 탄탄한 커리어를 지닌 가비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가비가 다방면에서 종합 엔터테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가비는 댄스 크루 라치카의 리더로 활동하며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혼성 댄스그룹 ‘재쓰비’로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활약 중이다. 또한 93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 능력과 독보적인 매력을 입증하고 있다. 디밀은 현대홈쇼핑과 아모레퍼시픽 그룹으로부터 150억 원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였고, 크리에이터 IP(Intellectual Properties, 지식재산권) 기반의 광고사업을 시작으로 국내외 500개 이상의 브랜드와 700여명의 크리에이터 네트워크와 협력하고 있으며, 매년 커머스와 브랜드 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 넷마블, 하반기 신작 6종 이상 출시 예고…IP·장르·플랫폼 다변화 박차

    넷마블, 하반기 신작 6종 이상 출시 예고…IP·장르·플랫폼 다변화 박차

    넷마블이 올 하반기 최소 6종 이상의 신작을 출시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간다. 최근 ‘RF 온라인 넥스트’와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연이은 흥행에 힘입어, 자체·외부 IP의 균형 잡힌 라인업과 장르·플랫폼 다변화 전략으로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올 하반기 ‘뱀피르’, ‘킹 오브 파이터 AFK’, ‘몬길: STAR DIVE’, ‘일곱 개의 대죄: Origin’, ‘프로젝트 SOL’, ‘나 혼자만 레벨업: 오버드라이브’ 등 6종의 신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스톤에이지: 펫월드’와 ‘프로젝트 이블베인’이 깜짝 공개돼 글로벌 사전등록에 돌입했으며, 이미 미주·유럽에 출시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국내 출시도 연내 예정돼 있다. 일각에서 제기되던 ‘외부 IP 의존도가 높다’는 지적을 넘어, 넷마블은 자체 IP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 상반기 출시작인 ‘RF 온라인 넥스트’와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연달아 흥행한 것이 대표적이다. 현재 공개된 신작 중엔 ‘뱀피르’, ‘몬길: STAR DIVE’, ‘스톤에이지: 펫월드’가 넷마블의 자체 IP 게임이다. 또한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나 혼자만 레벨업: 오버드라이브’ 등 이미 검증된 대형 외부 IP 기반의 신작도 함께 준비 중이다. 장르 다변화도 눈에 띈다. ‘뱀피르’와 ‘프로젝트 SOL’이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MMORPG) 장르 마니아층을 겨냥했다면,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액션 RPG ‘몬길: STAR DIVE’는 ‘서브컬처 팬심’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젝트 이블베인’은 최근 PC·콘솔 게임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협동(Co-op) 액션 장르 신작이다. 다양한 플랫폼 신작도 준비 중이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넷마블 게임 중 최초로 PC·모바일·콘솔 3개 플랫폼 동시 출시 예정이며, ‘나 혼자만 레벨업: 오버드라이브’는 PC·콘솔 플랫폼에 최적화된 액션 게임으로 개발되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장르 다양화, IP 포트폴리오 균형, 멀티 플랫폼 전략을 통해 국내외 게임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자 한다”며 “다양한 재미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혜리, 남자친구 생겼다…‘스맨파’에 나왔던 ‘이 사람’

    혜리, 남자친구 생겼다…‘스맨파’에 나왔던 ‘이 사람’

    배우 겸 가수 혜리(31·이혜리)가 댄서 우태(34·채우태)와 1년째 열애 중이다. 1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빅토리’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혜리는 극 중 치어리더 팀 ‘밀레니엄 걸즈’의 리더를 맡았고, 우태는 해당 팀의 안무 디렉터로 참여했다. 영화 촬영지였던 경남 거제에서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안무 연습을 함께하며 가까워졌고, 이후 서울에서도 조심스럽게 데이트를 이어왔다. 연예계 관계자는 “두 사람은 교제를 주변에 알린 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만남은 1년 가까이 됐다”며 “함께 있을 때 다정하고 배려심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혜리는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해 ‘응답하라 1988’ ‘청일전자 미쓰리’ ‘선의의 경쟁’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선의의 경쟁’으로 호평받으며 아시아 10개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를 진행 중이다. 우태는 퍼포먼스 중심의 안무가이자 댄서로, 2022년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영화, 방송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 ‘윤형빈에 패배’ 밴쯔, ‘205만 유튜브’ 삭제하는 ‘진짜’ 이유…마지막 영상 보니

    ‘윤형빈에 패배’ 밴쯔, ‘205만 유튜브’ 삭제하는 ‘진짜’ 이유…마지막 영상 보니

    먹방 유튜버 밴쯔가 205만 유튜브 채널 삭제 내기가 걸린 종합 격투기 시합에서 패배한 가운데, 채널 삭제 일자를 예고하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시합에서 승리한 윤형빈이 채널 삭제를 일단 유보하겠다고 했지만, 밴쯔는 약속을 지키겠다는 입장이다. 밴쯔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마지막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이 영상은 내 채널의 마지막 영상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옛날부터 정말 좋아했던 윤형빈과 경기가 성립됐는데 시합 성사 조건이 지는 사람이 채널 삭제를 하는 것이었다”라며 “나도 내기를 받아들였고 6월 28일 로드 FC 073에서 시합했고 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 모든 걸 건 만큼 그 공약을 지키려고 한다. 이 채널은 일주일 뒤인 7월 7일에 삭제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밴쯔는 “내 모든 게 들어 있는 채널인 만큼 개인적으로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며 “기존에 구독자분들께도 알려야 될 시간도 필요하고 해서 약간의 시간을 뒀다”고 전했다. 끝으로 “유튜브를 처음 시작한 게 2013년이다. 12년 동안 이 채널에 내 모든 영상을 올렸다”라며 “이 채널은 없어지지만 초심으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보겠다”고 말했다. 현재 밴쯔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던 영상은 모두 삭제 혹은 비공개 처리된 상태다. 앞서 지난달 28일 밴쯔와 개그맨 윤형빈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73’ 2부 제6경기 -79kg 스페셜 이벤트 매치로 종합 격투기 시합을 진행했다. 해당 경기는 밴쯔가 지난해 11월 ‘파이터 100 클럽 002’에서 격투기 선수로 데뷔해 승리를 거둔 이후, 윤형빈을 콜아웃하며 성사됐다. 당시 윤형빈은 경기에서 패배한 사람이 유튜브 채널을 삭제해야 한다는 내기를 제안했고, 밴쯔가 이를 수락하며 205만 유튜브 채널 삭제가 걸린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는 윤형빈의 1라운드 TKO 승리로 끝났다. 내기에 따라 밴쯔는 구독자 205만명을 보유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삭제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윤형빈은 유튜브 채널 삭제 내기에 대해 “삭제하는 건 좀 그렇다. 이제부터 밴쯔 채널에 내 영상을 올리도록 하겠다. 일단 같이 채널에 영상을 올리면서 한번 생각해보겠다”면서 재고할 뜻을 밝혔다. 그러나 밴쯔는 결국 스스로 채널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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