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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극권 고수 vs 종합격투기 선수’ 격투 결과는? (영상)

    ‘태극권 고수 vs 종합격투기 선수’ 격투 결과는? (영상)

    중국 전통 무술의 하나인 태극권(太極拳)의 고수와 종합격투기(MMA) 파이터가 실제 격투를 벌인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지난 28일 중국 영자매체 상하이스트는 쓰촨성의 성도인 청두에서 벌어진 두 무술가의 격투를 영상과 함께 공개했다. 영상 속 MMA 파이터는 현지에서 '미친녀석'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선수이자 코치인 쉬 샤오동과 태극권을 가르치는 웨이 레이. 두 사람의 친선시합은 그러나 단 10초도 지나지 않아 싱겁게 승패가 갈렸다. 태극권 특유의 자세로 서있는 레이를 상대로 샤오동이 소나기 펀치를 퍼부으며 '학살'에 가까운 일방적인 경기를 벌였기 때문. 영상이 공개되자 현지 네티즌들은 중국 고대무술이 현대무술에는 상대도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 주류였지만 영상 속 레이가 태극권의 고수로 보기 힘들다는 평가도 많았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태극권은 힘과 기술로 상대를 단숨에 제압하는 현대 무술과는 차이가 있다. 태극권은 질병치료와 장수를 수련에 근본 목적으로 두고있으며 건강과 정신 수양에 가장 우수한 수련법 중 하나로 꼽힌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경찰, 국내 첫 UFC 승부조작 시도 포착…“경기 당일 상대 선수에 판돈 몰려”

    경찰, 국내 첫 UFC 승부조작 시도 포착…“경기 당일 상대 선수에 판돈 몰려”

    2015년 국내에서 열린 UFC 경기에서 승부조작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SBS에 따르면 2015년 11월 말, 서울에서 열린 UFC 경기에서 한국인 UFC 파이터 A씨는 승부를 조작해 일부러 경기에 패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해당 경기에서 3라운드 가운데 두 라운드를 져 패하는 조건으로 도박 브로커들로부터 선금 1억 원을 받았고, 자신도 이 가운데 5000만 원을 상대 선수가 이기는 쪽에 판 돈을 건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경기 직전, A 선수 소속사는 미국의 UFC 본부로부터 승부조작이 의심된다는 연락을 받았다. 국외 도박 사이트에서 경기 당일 상대 선수에게 갑자기 판돈이 많이 몰렸기 때문. 승부조작이 의심된다는 연락을 받은 A씨는 대등한 경기를 펼친 가운데 판정 끝 승리를 거뒀고 결국, 승부조작에 실패했다. 그 후 브로커들의 협박이 이어졌고, 이에 견디다 못한 A 선수는 최근 이런 사실을 경찰에 자진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A 선수는 SBS 취재진의 확인 요청에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부인했다. 경찰은 돈을 건넨 승부조작 브로커를 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농구] 삼성 베테랑 주희정 vs 오리온 신인 김진유, 17살 차 ‘가드 전쟁’

    [프로농구] 삼성 베테랑 주희정 vs 오리온 신인 김진유, 17살 차 ‘가드 전쟁’

    신인 가드 김진유(23·오리온)가 열일곱 살 위인 베테랑 가드 주희정(40·삼성)에게 겁없이 덤비고 있다. 각각 오데리언 바셋(31), 김태술(33) 주전 포인트가드에 가려 정규리그에서 제대로 출전 기회조차 잡지 못했다.정규리그에서 주희정은 51경기에 출전했지만 9분55초를 뛰며 1.5득점 1리바운드 1.3어시스트에 그쳤고 김진유는 26경기에 출전해 8분31초를 뛰어 2.2득점 1.5리바운드 0.7어시스트로 보잘것없었다. 하지만 둘은 PO 들어와 출전 시간은 물론 주요 부문 기록을 끌어올렸다. 주희정은 전자랜드와의 6강 플레이오프(PO) 다섯 경기에 출전, 평균 20분24초를 뛰며 4강 PO 진출에 공을 세웠다. 또 4강 PO 2차전에서 고비마다 3점포를 가동해 8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팀을 2연승으로 이끌었다. 지난 15일 3차전에서도 5점 앞선 상황에 4쿼터 첫 3점포로 포문을 열어 8점 차로 달아나게 하는 등 이겼더라면 수훈갑이었을 것이다. 공격 제한시간에 쫓긴 상황에서 불안한 자세로 던지는 슛도 차곡차곡 점수로 연결했다. 이상민 삼성 감독은 “운으로 들어가는 것 같지만 평소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엄청나게 연습한 결과”라며 맏형 가드의 투혼을 칭찬했다. 김진유는 4강 PO 세 경기에 12분48초를 뛰어 3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뽑았다. 특히 3차전에선 5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2연패 뒤 1승을 챙기게 했다. 삼성이 김준일의 3점포로 66-58로 달아난 종료 5분24초 전 3점슛을 터뜨리며 추격세를 잇게 거들었고 종료 4분 전에는 허일영의 컷인에 절묘한 패스를 찔러 66-66 동점을 도왔다. 또 오리온이 1점 뒤진 종료 1분40초를 남기고는 이승현의 3점슛이 불발된 것을 몸을 사리지 않고 공격 리바운드로 따내 애런 헤인즈의 역전 결승 골로 이어지게 했다. 슛이 들어간 뒤 다소 과장된 몸짓으로 응원을 유도하는 패기도 선보였다. 추일승 오리온 감독은 “코트에 그런 ‘파이터’를 두는 게 좋다고 판단해 계속 기용했는데 꽤 좋은 역할을 해 줬다”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두 가드가 17일 4차전에서도 팀의 기둥으로 선다면 삼성은 챔피언 결정전에 여덟 시즌 만에 나서고 2년 연속 챔피언 타이틀을 겨냥하는 오리온은 2패 뒤 2승 균형을 맞추고 19일 고양 홈으로 5차전을 끌고 가게 된다. 챔피언 결정전엔 모비스에 3연승을 거둔 KGC인삼공사가 기다리고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8세에 내집 마련 성공한 소년…권투로 돈 벌어

    8세에 내집 마련 성공한 소년…권투로 돈 벌어

    대부분의 어른들이 본인 명의로 된 집 한 채를 장만하려면, 평생 빚을 지고 몇 년 동안 저축을 해야 한다. 그러나 이미 킥복싱 세계에서 성공을 거둬 집 소유주가 된 타일러 포드(9)는 그런 일로 속을 태울 필요가 없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최근 ‘무술 명예의 전당’(Martial Arts Hall of Fame)에 최연소로 이름을 올린 9살 소년이 불과 1년 전에 자신의 집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웨일스 스완지 그로브센드(Grovesend) 출신의 타일러는 세계 무술 축제의 복식 금메달 리스트다. 2년 전, 전도유망한 축구 선수의 길을 포기하고 과감하게 권투 선수로서의 삶을 택하면서 인생이 달라졌다. 단 8살의 나이에 자신의 첫 자산을 구매할 능력을 갖추게 된 것이다. 타일러의 아빠 앤서니 포드는 “아들은 괴짜 파이터다. 자신보다 훨씬 큰 상대를 때려 눕힌다. 지금보다 더 작았을때 오로지 그가 하고 싶었던 건 복싱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타일러는 자신의 능력껏 최고가 되기 위해 권투에 전념하고 있다.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전문 직업 선수처럼 훈련을 하고 학교를 갈 정도로 머리 속은 온통 권투 생각뿐이다” 면서 “아들이 임대했던 집을 사들여 자신의 집을 갖게 된 것은 아들의 권투 이력이 얼마나 크게 성공했는지를 입증한다”고 전했다. 타일러는 지금껏 어떤 싸움에서도 패배를 기록한 적이 없다. 2016년에는 혼자서 금메달 64개를 획득했고, 네덜란드·독일 오픈 대회에서도 우승하면서 영국과 유럽의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처럼 유수한 대회에서 타일러가 보여준 용기와 기량은 링 위에서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거물들의 주목까지 끌고 있다. 몸값이 천문학적으로 급상승하면서 현재 미국 영화사쪽의 관심까지 불러 일으키고 있는 셈이다.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타일러의 아빠는 한 대회에서 열린 아들의 권투경기를 구경하고 있었는데, 스타워즈와 트레인스포팅을 연출한 미국인 영화감독 팀 델마(Tim Delmar)가 내게 다가와 “혹시 당신이 아빠냐고”물었다. “맞다”고 대답하니 그는 “타일러 같은 권투선수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면서 자신의 새 영화에 아들을 즉시 출연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아들의 첫 영화가 ‘잉양’(Ying Yang)이 될 것이라며 매우 들떠있었다”고 감독과의 일화를 털어놓았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행운을 빌지만, 스타워즈와 트레인스포팅의 감독은 서로 다른 사람이라 확인부터 해야할 것 같다”, “아들이 원하는 권투를 하도록 내버려둬야 그의 권투 경력이 끝나지 않는다”, “법적으로 아이는 집을 소유할 수 없다”는 등 반신반의하는 반응을 보였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3대 천왕 이시영 “복싱선수 시절 목욕도 안 했다” 예정화와 허벅지 힘 대결

    3대 천왕 이시영 “복싱선수 시절 목욕도 안 했다” 예정화와 허벅지 힘 대결

    ‘3대 천왕’ 이시영이 복싱선수 시절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시영은 최근 진행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녹화에서 “인천광역시청 복싱팀에서 선수로 활동할 당시 6급 공무원 대우를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퇴직금도 받았다는 이시영은 “선수 시절에 체중조절 때문에 목욕도 하지 않았다”며 “목욕을 하면 몸이 물을 흡수해 몸무게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밖에 남자 출연자들은 ‘허벅지 씨름 대결’을 펼쳤다. 이날의 ‘빅매치’는 ‘먹선수’ 김준현과 ‘파이터’ 김동현의 대결이었다. 대결 전, 김동현은 자신의 허벅지를 만져보던 김준현을 향해 “내 허벅지엔 아무것도 없다. 오직 근육 뿐”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김준현이 김동현을 가뿐히 제압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김준현은 김동현의 볼을 꼬집으며 승리의 기쁨을 드러내 파이터에게 굴욕을 안겨줬다. 여성 게스트들도 ‘허벅지 씨름 대결’에 참여했다. 특히, ‘먹요원’ 이시영과 ‘워너비 몸매’ 예정화의 대결은 한 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대결이었는데, 경기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등산도 식후경 특집‘으로 김동현, 예정화, 헬로비너스 나라, 윤택이 출연하는 ‘백종원의 3대 천왕’은 8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14일부터는 개편을 맞아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洪 “내가 대통령되는 게 박근혜가 사는 길”

    洪 “내가 대통령되는 게 박근혜가 사는 길”

    “박정희는 5000년 가난 해소한 분… TK 위축되지 말고 다시 일어서자… 나와 싸워 패가망신한 사람 많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5월 9일 홍준표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것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살리는 길”이라며 박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경북(TK) 민심을 자극했다.홍 후보는 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 선대위 발대식 겸 필승대회’에 참석해 박 전 대통령의 파면 뒤 구속과 관련, “왜 위축되어 있느냐. 대한민국을 세우고 산업화를 이뤘고 이만큼 살게 한 주축 세력이 TK가 아니냐”라며 “이제는 위축되지 말고 다시 가슴에 불을 질러 일어서자”고 역설했다. 그는 “정상적인 정치를 했다면 홍준표에게 기회가 안 왔다”면서 “이렇게 좌파 강성 시대가 되고 운동장이 기울어지고 우리 한국당이 위기에 처했기 때문에 홍준표가 나서게 된 것”이라고 했다. 그는 야당과의 경쟁에 대해서는 “홍준표가 정치판의 최고의 싸움꾼”이라면서 “홍준표와 싸워서 패가망신한 사람이 그렇게 많다”며 자신의 ‘파이터’ 이미지를 부각했다. 이에 TK의 당원들은 홍 후보의 이름을 연호하며 지지를 표시했다. 이날 행사에 친박 핵심으로 꼽히는 최경환 의원과 조원진 의원 등이 홍 후보를 돕기 위해 참석했다. 최 의원은 행사 전 기자들과 만나 “보수적자 후보인 홍 후보의 당선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려고 왔다”고 말했다. 역시 친박 핵심으로 분류되는 윤상현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홍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사이의 ‘보수 적통’ 설전을 거론하면서 “여론조사 추이나 당세를 놓고 보더라도 홍 후보가 보수 적통 후보임은 누가 봐도 이견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홍 후보는 경북 구미시 소재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해 “박정희 대통령은 우리 민족의 5000년 가난을 해소한 분”이라고 치켜세웠다. 특히 박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정치투쟁에서 졌다”며 “참 마음이 아프다”고 옹호했다. 홍 후보는 지난달 18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던 대구 서문시장을 또다시 방문, 일부 시장 상인들로부터 ‘꼭 대통령이 돼라’, ‘인물이 좋다’는 덕담을 받았고 이에 “고맙다”고 화답했다. 대구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대전시 신작 게임 대거 출시…VR부터 모바일, 키즈 영어게임까지 장르 다양

    대전시 신작 게임 대거 출시…VR부터 모바일, 키즈 영어게임까지 장르 다양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모바일 게임 산업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대전 지역 게임 기업들이 신작 게임을 잇따라 선보인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대전시와 진흥원이 2016년 게임산업 육성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게임업체들을 적극 지원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2억 원 투자를 발판 삼아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 24개가 탄생했다. 이미 지난 달 23일 대전 지역 게임 업체 ㈜버드레턱이 선보인 모바일 보드게임 ‘굴려라 굴려 구르르(시즌2)’가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구글플레이 피처드(추천게임)에 선정된 바 있으며 앞서 지난 해 ㈜라이브젠이 출시한 모바일 슈팅게임 ‘레트로 슈팅’ 역시 피처드에 선정되는 등 활약을 펼친 바 있다. 특히 추억의 뱀 주사위 게임을 모바일로 옮겨 귀여운 캐릭터 간 대결 형태로 플레이할 수 있는 ‘굴려라 굴려 구르르(시즌2)’는 재미와 게임성을 인정 받으며 대중들 사이에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 새로운 게임을 선보이는 대전시 지역업체는 플레이캐슬, ㈜메이아이, ㈜이머시스, ㈜쏘그웨어, 비주얼라이트, 꿈을 담은 틀 등이다. 오는 10일 모바일 게임 3종으로 가장 화려한 출사표를 던지는 플레이캐슬은 ‘오빠날자 리마스터’, ‘삼신기열전’, ‘고양이가면’ 등 선보이는 장르도 각양각색 다양하다. ‘오빠날자 리마스터’의 경우 랩소디, 스위티 남매가 커플 비행을 하는 시나리오의 모바일 비행슈팅 게임으로, 3D맵 업그레이드, 플레이모드 추가 등 흥미진진한 버전으로 재탄생 됐다. POLE RPG 게임인 ‘삼신기열전’은 혼란에 빠진 저승을 안정화시킨다는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여고생이 가출한 아버지를 찾는 스토리를 가진 액션 어드벤처 게임 ‘고양이가면’은 누구나 손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간단한 조작으로 영어 학습과 게임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어린이 다중참여 영어게임 ‘키즈놀’도 흥행이 기대되는 게임 중 하나다. ㈜메이아이와 ㈜이머시스가 개발한 ‘키즈놀’은 플라스틱 공으로 스크린의 알파벳을 맞추는 놀이를 통해 영어 단어를 익힐 수 있는 교육 게임이어서 유아와 부모들 사이에서 호응이 높다. 이밖에도 기존의 모바일 게임을 VR버전으로 개발한 ㈜쏘그웨어의 ‘헌팅걸즈 VR’, 비주얼라이트의 모션인식게임인 ‘좀비 파이터’, 꿈을 담은 틀이 선보이는 4D 시뮬레이션 게임 ‘스페이스 트랜스라이더’ 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속속 출시돼 게임 시장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대전 지역 게임 업체들의 두드러진 성과에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단순히 게임 개발에만 그치지 않고 이미 개발이 완료된 기업의 마케팅 역량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박찬종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대전은 지역 특화 분야인 VR/AR 기반 시뮬레이션 게임의 성장을 독려해 게임산업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수익증대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론다 로우지 UFC 무대 떠나나…화이트 대표 은퇴 시사

    론다 로우지 UFC 무대 떠나나…화이트 대표 은퇴 시사

    여자 격투기 최고 스타인 UFC 전 여자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30·미국)가 옥타곤을 영영 떠날 것으로 보인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1일(한국시간) UFC 공식 팟캐스트 ‘UFC 언필터드’에 출연해 로우지의 향후 진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마침 이날 출연 전에 로우지와 대화를 나눴다는 화이트 대표는 “전적으로 그에게 달린 문제지만,나는 그가 다시 싸울 것이라고 말하지는 않겠다. 내 생각에 그는 선수 생활을 그만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로우지는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옥타곤 밖의 인생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유도 동메달리스트인 로우지는 2011년 종합격투기에 입문한 뒤 12연승을 내달리며 UFC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하지만 지난 14개월은 로우지의 화려한 선수 경력에 치명적인 오점으로 남았다. 로우지는 2015년 11월 홀리 홈(미국)에게 하이킥을 맞고 충격적인 KO패를 당했다. 연승 행진이 중단된 것은 물론 UFC 밴텀급 챔피언 타이틀까지 빼앗겼다. 지난해 12월 31일 절치부심하고 1년 1개월 만에 복귀했으나 아만다 누네스(브라질)를 상대로 아무것도 해보지 못하고 48초 만에 TKO로 졌다. 로우지는 경기 후 누네스로부터 “은퇴나 해라. 영화 찍고 돈이나 벌길 바란다”는 말을 듣는 굴욕까지 당했다. 로우지는 경기 후 “미래를 생각하고 지나온 날을 돌아볼 시간이 필요하다”며 당분간은 옥타곤을 떠날 뜻을 내비쳤는데, 화이트 대표의 말대로라면 복귀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화이트 대표는 “로우지는 UFC에 와서 세상을 바꿨다”며 “그는 여성 파이터라는 새로운 좌표를 만들어냈다. 여성 경기 역사에 가장 의미 있는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시마 부자싸움의 결말은?…대전격투게임 ‘철권 7’ 홍보 영상

    미시마 부자싸움의 결말은?…대전격투게임 ‘철권 7’ 홍보 영상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대전격투게임 철권 시리즈의 최신 작품 ‘철권 7’ 한글판 국내 정식 발매일이 전세계 동시 발매일인 오는 6월 1일(PS4, Xbox One)과 2일(PC)로 결정되었다고 지난 24일 발표했다. ‘철권 7’은 전세계 시리즈 누적 판매량 4,400만장을 자랑하는 철권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1994년의 ‘철권’부터 그려왔던 미시마 가문의 운명이 이번 작품에서 그 결말을 드러낸다.자연스럽게 배틀로 이어지는 스토리 모드에서도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다양한 수수께끼들이 베일을 벗는다. 또한 ‘철권 왕’인 미시마 헤이하치에게 대적하는 존재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최강의 자객 ‘권의 극에 달한 자’ 고우키(해외명 아쿠마)도 게임에 참전한다. 배틀 시스템 또한 강화됐다. ‘레이지 아츠’, ‘파워 크러쉬’ 등 역동적이고 직감적인 새로운 배틀 시스템이 추가돼 보다 극한의 배틀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토너먼트 모드도 새롭게 구성됐다. 최대 8명이 참가할 수 있는 토너먼트를 이용자가 직접 운영할 수 있으며 최근 격투 게임 대회에 자주 적용되는 규칙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도 대응한다. 토너먼트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다른 이용자와 대화를 나누며 관전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사진·영상=BANDAI NAMCO Entertainment Asia/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치솟는 물가 ‘비상’] “물가 상승 길면 경기 침체… 공급 확대 필요”

    서민 물가 안정, 올 핵심 목표 “유가 탓 수입 물가 관리 필요” 물가를 바라보는 정부의 시선과 태도가 사뭇 달라졌다. 전에는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디플레이션이 걱정’이라며 일부 품목의 가격 상승에도 느긋한 태도로 일관하더니 연말연시를 거치면서는 물가 상승세를 잡아야 한다고 연일 목청을 높이며 팔소매를 걷어붙였다. 지난해 말 관계부처 차관보급으로 구성된 물가 비상대응팀을 꾸리더니 최근에는 박근혜 정부 들어 없앴던 관계장관회의를 4년 만에 다시 살리기로 했다. 정부가 ‘물가 파이터’를 자처하고 나선 데는 실질소득의 정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물가 상승세만이라도 고삐를 잡아야겠다는 인식이 바탕에 깔려 있다. 탄핵정국의 와중에 정부가 민생을 돌본다는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데 물가가 특히 효과적이라는 계산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한부 내각에서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물가관리 정도밖에는 없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일부에서 나온다. 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19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하는 경제현안점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가 열린다. 장관급 물가대책회의가 열리는 것은 2013년 2월 현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부처 수장들이 직접 물가를 챙긴다는 것은 그만큼 정부가 현 물가 급등세를 심상치 않게 본다는 뜻이다. 유수영 기재부 물가정책과장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1%를 기록하고 올해는 1.6%로 전망돼 물가관리 목표치인 2%를 밑돈다”면서 “전반적인 물가는 우려할 수준이 아니지만 서민 체감 물가가 높아 경제 주체의 심리 안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서민물가 안정은 정부의 올해 핵심 정책 목표다. 경제부처 관계자는 “탄핵정국 상황에서 원로와 전문가들이 되풀이한 말이 ‘새로운 일을 벌일 생각을 하지 말고 기존에 하던 정책을 마무리하면서 민생을 우선 챙겨야 한다’는 것”이라면서 “물가는 관리하기 까다롭고 잘못하면 욕먹기 쉬운 이슈이지만 반대로 손 놓고 일 안 한다는 비판에서 벗어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금과 같은 불황 국면에서의 물가 상승은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경기가 좋을 때 물가가 올라가는 것은 자연스럽지만 경기가 부진한 가운데 물가가 오르는 것은 경기 악화를 부채질한다는 것이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생계와 직결되는 식료품과 공공요금의 가격이 오르면서 가계 소비가 더 얼어붙을 수 있다”면서 “생필품 물가는 통화정책으로 대응하기보다는 정부가 공급 확대를 통해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백다미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수요 증가로 물가가 오르면 경제가 소비 중심으로 살아난다고 볼 수 있으나 최근 소비자 물가 상승은 공급 원인이 작용한 것”이라면서 “2년간 하락했던 유가가 올해 상승세로 반전하면서 생산 및 수입 물가마저 오르면 앞으로 정부는 체감 물가가 아닌 물가지수 자체와 싸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무너진 UFC 전설…BJ 펜, 신예 로드리게스에 TKO패

    무너진 UFC 전설…BJ 펜, 신예 로드리게스에 TKO패

    UFC의 ‘전설’도 2년 6개월의 공백을 이기지 못했다. 한국계 파이터 비제이 펜(38·미국)이 신예 야이르 로드리게스(24·멕시코)에게 무릎을 꿇었다. 펜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UFC 페더급 파이트 나이트 103경기에서 2라운드 로드리게스의 앞차기에 맞고 쓰러진 뒤 퍼붓는 파운딩 세례에 TKO패 했다. 스피드에서부터 갈렸다. 태권도 출신 로드리게스는 하이킥 뒤돌려차기로 펜을 제압했다. 펜은 사이드 스텝을 밟기 시작했고 숨을 몰아쉬었다. 펜은 로드리게스에게 킥을 찰 거리를 주지 않으려고 바짝 붙어 클린치 싸움을 걸었다. 그러나 로드리게스는 클린치에서 펜에게 밀리지 않았다. 펜은 로드리게스의 앞차기에 이은 펀치를 맞고 쓰러졌고 후속 파운딩을 막지 못하고 패배를 허용했다. 펜은 2014년 7월 6일 이후 2년 6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보기 좋게 패하고 말았다. 그는 은퇴 후 지난해 복귀를 발표했지만 개인적인 문제와 부상으로 경기가 두 차례 무산돼 공백 기간이 길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UFC 전설 BJ펜, 신예 로드리게스와 격돌…14살차 극복할까

    UFC 전설 BJ펜, 신예 로드리게스와 격돌…14살차 극복할까

    한국계 파이터 비제이 펜(38·미국)과 떠오르는 신예 야이르 로드리게스(24·멕시코)의 UFC 경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펜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로드리게스와 UFC 페더급 파이트 나이트 103경기를 치른다. 2년 6개월 만에 치르는 복귀전이다. 펜은 말 그대로 ‘전설’이지만 로드리게스의 최근 기세가 무섭다. 로드리게스는 최근 10승 1패로 페더급 랭킹 10위다. 펜은 16승 10패 2무로 패한 경기가 많다. 펜과 로드리게스의 나이는 무려 14살이나 차이가 난다. 미국 도박사들은 83대 17로 로드리게스의 우위를 점치고 있다. 펜이 공백을 극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로드리게스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펜은 최근 3연패를 기록 중이다. 게다가 마지막 경기는 2014년 7월 6일이었다. 2년이 넘도록 정식 경기를 치르지 않아 감각이 무딜 수 있다. 은퇴 후 지난해 복귀를 발표한 후 개인적인 문제와 부상으로 경기가 두 차례 무산돼 공백 기간은 더 길어졌다. 로드리게스는 2014년 TUF 라틴아메리카에서의 우승으로 UFC에 입성해 현재까지 5연승 기록을 남겼다. 태권도를 배운 경험으로 킥이 화려하고 변칙적이다. UFC 197에선 플라잉 하이킥으로 퍼포먼스 보너스를 받기도 했다. 경기도 지난해 8월 치러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형빈 “정경미, 비키니 머슬 마니아 출전” 알고보니..

    윤형빈 “정경미, 비키니 머슬 마니아 출전” 알고보니..

    윤형빈이 정경미와의 결혼 생활을 전했다. 12일 밤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는 ‘개그계의 파이터’ 윤형빈이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윤형빈은 ‘5년 차 사위’로 등장해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올해 두 번째 격투기 시합을 준비 중에 있다”며 새해 계획을 밝혔다. MC 김원희가 “아내 입장에서는 격투기 대회 출전을 반대하지 않냐”고 질문하자 윤형빈은 “로드FC 출전을 하면 아내가 ‘비키니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하겠다’며 만류했다”고 말했다. 또 “처음에는 긴장했는데 아내를 며칠 지켜보니까 비키니 머슬 마니아 대회 출전은 불가능 할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윤형빈은 “아들이 배가 고프면 ‘엄마 쮸쮸’라고 말하는데 아들이 ‘엄마 쮸쮸’라고 말하며 배를 잡는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한편, 윤형빈은 과거 방송에서 아내 정경미를 ‘요정’으로 부른 것에 대한 질문에 “여전히 나에겐 요정이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이후 “도깨비도 공유 같은 도깨비가 있고 전래동화 혹부리 영감 속 도깨비가 있는 것처럼 요정도 여러 요정이 있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12일 밤 11시 10분에 공개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UFC 207 김동현 “1년 동안 경기 한번도 못해…이제야 백수탈출”

    UFC 207 김동현 “1년 동안 경기 한번도 못해…이제야 백수탈출”

    ‘UFC 207’을 통해 13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르는 김동현이 “멋지게 외화벌이하고 돌아오겠다”며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김동현은 최근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운동만큼 재미있고, 스트레스 해소되고 행복한 일은 없는 거 같다”며 “일을 하고 올 수 있어 기쁘고, 멋지게 외화벌이하고 돌아오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쉬는 동안 잦은 방송 출연으로 훈련량이 부족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서는 “사실 술도 안 좋아하고 파티 같은 문화도 안 좋아하고…. 시합 준비를 3월부터 했기 때문에 몸 관리는 계속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 끝나기 전에 백수 생활을 탈출했다. 말이 UFC 파이터지, 1년 동안 경기 한 번도 못 해 백수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동현이 출전하는 UFC 207은 12월31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9시30분부터 SPOTV에서 중계된다. 경기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다. 그의 상대는 타렉 사피딘(벨기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보성, 안와골절 수술 포기 “배우지만 외모보다 시력이 우선이었다”

    김보성, 안와골절 수술 포기 “배우지만 외모보다 시력이 우선이었다”

    배우 김보성이 안와골절 수술을 포기한 이유를 전했다. 20일 김보성이 안와골절 수술을 포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수술이 오른쪽 눈 마저 실명 될 수 있는 위기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 이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보성은 “수술을 포기한 게 맞다. 안면 함몰이 되더라도 수술 후유증 가능성을 안고 진행하기엔 부담이 컸다”고 털어놨다. 이어 “미관상 손해는 어쩔 수 없다. 외모가 중요한 배우이긴 하지만 눈이 보이는 게 우선 아니냐”고 밝혔다. 김보성은 “사실 예전 왼쪽 눈을 실명할 당시 이미 오른쪽 눈에 안와골절을 입은 상태였다. 남은 오른쪽 눈도 시력이 나쁜 상태라 이번 시합에서도 일회용 렌즈를 끼고 무대에 올랐다”고 당시 상태를 설명했다. 앞서 김보성은 지난 10일 로드FC 데뷔전 일본 파이터 콘도 테츠오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눈에 부상을 입고 경기를 포기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보성, 안와골절 수술 포기 “오른쪽 눈마저 실명될 수 있어”

    김보성, 안와골절 수술 포기 “오른쪽 눈마저 실명될 수 있어”

    김보성이 시력 보호를 위해 안와골절 수술을 포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보성은 지난 10일 로드FC에 데뷔해 일본 파이터 콘도 테츠오와의 일전을 벌였다. 초반 승기를 잡는 듯했으나, 오른쪽 눈에 부상을 입고 경기를 포기 결국 패배했다. 입장 수익 전액과 파이트머니를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기부한 김보성에게 박수가 쏟아졌지만 ‘안와골절’ 판정을 받았다. 당시 김보성은 “함몰된 안면을 재건하는 수술을 하려면 전신 마취가 필요하다.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난다면 좋겠지만, 가족들은 수술이 오른쪽 눈 마저 실명 될 수 있는 위기를 내포하고 있어 걱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20일 전해진 바에 따르면 김보성은 “미관상 손해가 있겠지만 수술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1.8cm 골절돼 평생 0.2cm 정도의 안구 함몰이 생길 것 같다”고 밝혔다. 김보성은 당시 왼쪽 눈 실명에 오른팔 팔꿈치 연골 파열, 발목 부상을 입은 채 경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5세에 돌 잡고 프로 4년 만에 이세돌 잡은 열여섯 파이터

    5세에 돌 잡고 프로 4년 만에 이세돌 잡은 열여섯 파이터

    지난달 10일 중국 허베이성 랑팡에서 열린 제1회 신아오배 세계바둑오픈 16강전(기보). 흑을 잡은 신진서(16) 6단의 흑 53수가 두어지자 중국의 팡톈펑 8단이 고개를 떨군 채 조용히 백돌을 거뒀다. 대국을 시작한 지 1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었다. 이날 대국은 1988년 바둑 세계대회가 생긴 이래 가장 짧게 끝난 대국으로 기록됐고, 팡톈펑 8단이 불명예의 주인공이 되고 말았다. 팡톈펑 8단은 신진서 6단의 놀라운 수읽기에 밀려 대마가 잡혔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었다. 최근 한국 바둑 랭킹에서 이세돌 9단을 제치고 랭킹 2위로 올라선 신진서 6단은 ‘한국 바둑의 미래’로 평가받는 차세대 주자다. 2012년 입단해 4년 5개월 만에 한국 바둑 ‘넘버2’에 오른 것이다. 목진석 9단은 지난 1일 바둑 국가대표팀 감독 취임 기자 간담회에서 ‘2000년대생 이후 가장 기대가 큰 기사’로 신진서 6단을 지목했고, 지난 13일 맥심커피배 조 추첨식에서 만난 서봉수 9단 역시 ‘가장 기대가 되는 재목’ 3명을 언급하면서 신진서 6단을 첫손에 꼽았다.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만난 신진서 6단은 ‘주변의 기대가 부담스럽지 않으냐’는 질문에 “별로 부담스럽지 않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만 생각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외모는 어린 10대 소년이지만 5년차에 접어든 프로기사답게 치밀함이 느껴졌다. 신진서 6단이 바둑을 처음 배운 건 다섯 살 때였다. 부산에서 20년 가까이 바둑학원을 운영하던 아마추어 7단인 아버지 옆에서 바둑을 두기 시작한 그는 1년 뒤 인터넷 바둑에서 5단까지 올라섰다. 일곱 살 때는 아버지를 처음 이겼다. 신진서 6단은 “하루 종일 바둑만 두진 않았는데 부모님 말씀으론 기력이 빨리 늘었다고 한다”면서 “아주 어릴 때는 이기는 게 재미있어서 바둑을 열심히 두었다”고 돌아봤다. 신진서 6단은 부모와 함께 서울로 이사한 2012년에는 12살의 나이로 ‘바늘구멍’에 비유되는 프로기사 입단에 성공했다. 2014년 바둑대상 최우수신인상을 받은 데 이어 2015년에는 ‘렛츠런파크배 오픈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이창호 9단(14세 10일)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최연소 타이틀(15세 9개월 5일)을 획득했다. 2000년대생 바둑 기사 가운데 종합 기전에서 우승한 첫 기록도 갖게 됐다. 그는 세계대회 결승에서 겨뤄 보고 싶은 기사로는 중국의 커제 9단과 한국 바둑랭킹 1위인 박정환 9단, 이세돌 9단을 꼽았다. 스스로 생각하는 기풍은 무엇일까. 신진서 6단은 “전투를 마다하지 않는다. 전투형에 가깝다”면서 “예전엔 실리 지향 전투형이었는데 요즘은 실리를 일부러 차지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배우고 싶은 프로기사는 커제 9단과 구리 9단”이라면서 “초반 포석부터 시작해 유리하게 지켜 가는 바둑을 배우려 한다. 나 스스로 생각할 때 포석이 약한 것 같아서 커제 9단 기보로 공부를 많이 한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상비군으로서 신진서 6단의 일과는 바둑으로 시작해 바둑으로 끝난다. 프로기사들 사이에선 신진서 6단의 ‘천재성’과 함께 바둑 공부를 엄청나게 많이 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 “오전 8시쯤 일어나서 한국기원에는 오전 10시쯤 도착합니다. 오후 5시까지는 한국기원에서 공부합니다. 집에 가서는 인터넷 바둑을 두거나 책을 보면서 바둑 공부도 합니다. 자정쯤 잠을 잡니다.” 지난달 1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열린 LG배 준결승 패배는 신진서 6단에게 올해 가장 기억하기 싫은 장면으로 남아 있다. 줄곧 유리하게 바둑을 이끌다 갑자기 뜬금없는 수를 두면서 중국 당이페이 4단에게 불계패를 당했다. 승리를 한 당이페이 4단조차도 “신진서 6단이 이유를 알 수 없는 큰 실수를 했다”고 평가했다. 신진서 6단은 “큰 실수를 했다. 그날 대국이 끝나고 자책을 많이 했다”면서 “164수를 두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을 했어야 하는데, 다른 곳 신경쓰다가 착각했다”고 말했다. 현재 신진서 6단은 한국 기사로는 유일하게 신아오배 8강에 진출해 있다. 올해 주요 세계대회에서 한국 기사가 한 차례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하면서 위기감이 높은 만큼 그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신진서 6단은 “혼자만 남은 만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도 “부담으로 하기보다는 승부를 내보고 싶다. 목표는 언제는 우승”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진서 6단 역시 이러다 한국 바둑이 중국에 밀릴 수 있다는 위기 의식을 공유한다. 그는 해법을 “안정된 국가대표 제도”에서 찾았다. 그는 “중국은 오래전부터 국가대표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게 중국 기사들 실력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면서 “구리 9단조차도 국가대표에서 공부할 만큼 모두가 함께 공부하는 시스템”이라고 지적했다. 실전을 경험할 수 있는 대회가 많이 줄어들었다는 점도 아쉬워했다. 장고 대국이 적어서 국제대회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도 꼽았다. 그는 “중국 기사들은 100위권조차도 만만히 볼 수 없는 실력을 가진 프로기사가 많다”면서 “당분간은 중국 우세가 계속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한국 바둑 프로리그에서 정관장 황진단 소속으로 활동하는 신진서 6단은 중국 갑조리그에도 속해 있다. 1년에 대국이 15차례 정도 있기 때문에 중국을 자주 왕래하며 중국 바둑을 접할 기회가 많다. 그는 중국 기사들 가운데 자신과 가장 기풍이 비슷한 기사로는 셰허 9단을 들었다. 중국 기사 가운데 가장 경쟁력 있는 동년배로는 리친청 9단, 구쯔하오 5단, 셰얼하오 2단을 지목했다. 국내 기사로는 이동훈 8단, 신민준 5단을 꼽았다. 더 많은 이들이 바둑을 즐겼으면 좋겠다는 얘기도 빼놓지 않았다. 신진서 6단은 “바둑을 두면 기본적으로 차분해진다. 바둑은 반상 위에서만 겨루는 공정한 싸움이다. 자신이 정답을 만들어 간다”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분들이 바둑을 즐겼으면 좋겠다”면서 “솔직히 인터넷 게임도 많이 해 봤지만 바둑이 더 재미있다”고 강조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3분 만에 햄버거 12개 먹어치운 푸드파이터…세계신기록

    3분 만에 햄버거 12개 먹어치운 푸드파이터…세계신기록

    일본의 푸드파이터 고바야시 다케루(こばやしたける·38)가 ‘3분 만에 햄버거 많이 먹기’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다케루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방송 프로그램 ‘로 쇼 데 레코드’(Lo Show Dei Record)에 이탈리아의 푸드파이터 비토리아 노스치즈(Vittorio Noschese)와 함께 출연해 3분 만에 햄버거 많이 먹기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다케루가 3분 만에 먹어치운 햄버거는 무려 12개. 113g의 햄버거를 물과 함께 순식간에 집어삼키는 다케루의 어마어마한 식사 속도에 ‘모짜렐라 치즈 500g 빨리 먹기’ 세계 신기록을 가진 비토리아도 적수가 되지 못했다. 한편 고바야시 다케루는 2007년 12분 만에 햄버거 59개를 먹어치우며 세계신기록을 달성한 유명 푸드파이터다. 사진·영상=Guinness World Record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로드FC 박대성 성추행 논란, 최설화 SNS에 심경글

    로드FC 박대성 성추행 논란, 최설화 SNS에 심경글

    로드FC 라이트급에서 승리한 파이터 박대성이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박대성은 10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ROAD FC 영건스 31’ 라이트급 경기에 출전해 김경표를 상대로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 문제는 다음이었다. 박대성이 트로피를 받고 나서 포토타임을 갖는 과정에서 로드걸 최설화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강하게 끌어당긴 것. 최설화는 박대성의 힘에 못 이겨 휘청거렸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러나 애써 미소를 짓는 최설화에게 박대성은 다시 한번 사진을 찍을 때도 한 차례 더 허리를 과하게 끌어안는 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 장면은 고스란히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경기가 끝나고 최설화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몸이 안 좋은 상태라 걱정도 된 하루였지만 즐겁게 끝났습니다. 오늘 하루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로드걸로 활동하시는 분들 대단하신 거 같아요”라고 전했다. 특히 최설화는 박대성의 성추행 논란에 대해 “승리에 대한 표현도 좋지만 종일 고생하시는 로드걸을 배려해주셨으면 더 진정한 챔피언이 되셨을 것 같아요”라며 “오늘 승리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신 모든 관계자분도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승리를 떠나 서로 격려해주며 마무리하는 모습 참 멋있었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영상=엠스플뉴스 스포츠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로드FC 박대성 성추행 논란, 최설화 SNS에 심경글

    로드FC 박대성 성추행 논란, 최설화 SNS에 심경글

    로드FC 라이트급에서 승리한 파이터 박대성이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박대성은 10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ROAD FC 영건스 31’ 라이트급 경기에 출전해 김경표를 상대로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 문제는 다음이었다. 박대성이 트로피를 받고 나서 포토타임을 갖는 과정에서 로드걸 최설화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강하게 끌어당긴 것. 최설화는 박대성의 힘에 못 이겨 휘청거렸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러나 애써 미소를 짓는 최설화에게 박대성은 다시 한번 사진을 찍을 때도 한 차례 더 허리를 과하게 끌어안는 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 장면은 고스란히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경기가 끝나고 최설화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몸이 안 좋은 상태라 걱정도 된 하루였지만 즐겁게 끝났습니다. 오늘 하루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로드걸로 활동하시는 분들 대단하신 거 같아요”라고 전했다. 특히 최설화는 박대성의 성추행 논란에 대해 “승리에 대한 표현도 좋지만 종일 고생하시는 로드걸을 배려해주셨으면 더 진정한 챔피언이 되셨을 것 같아요”라며 “오늘 승리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신 모든 관계자분도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승리를 떠나 서로 격려해주며 마무리하는 모습 참 멋있었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영상=엠스플뉴스 스포츠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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