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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이 개를 물었다”… 현대·기아차, 美서 광속질주

    JD파워 품질조사 ‘톱3’ 싹쓸이 제네시스, 2년째 프리미엄 1위 포르셰·포드·도요타 제쳐 기염 품질경쟁력 가늠하는 핵심지표 현대자동차와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기아자동차가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JD파워의 신차품질조사(IQS)에서 1∼3위를 싹쓸이했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3개 자동차 브랜드가 독일의 포르셰, 미국의 포드, 일본의 도요타 등 해외 브랜드를 모두 제치고 이 조사에서 상위권을 휩쓴 것은 처음이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1일 온라인 기사에서 ‘사람이 개를 물었다’는 제목으로 충격을 표현했다. 21일 자동차업계와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JD파워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2018 신차품질조사’ 중 모두 31개 자동차 브랜드가 포함된 전체 브랜드 순위에서 제네시스가 1위를, 기아차와 현대차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포르셰, 5위는 포드, 6위는 쉐보레가 차지했으며, 7위 링컨, 8위 렉서스, 9위 램, 10위 닛산 등이 뒤를 이었다. JD파워의 IQS는 자동차업체별 품질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다.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미국 시장에서 2018년형 모델을 구매한 운전자 7만 5700여명을 대상으로 구입 직후 3개월 동안 차량에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했는지 품질 만족도를 233개 항목에 달하는 설문 형태로 조사해 점수를 매겼다.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 브랜드 18개와 프리미엄 브랜드 13개, 전체 브랜드 31개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발표한다. 이 중 제네시스는 68점으로 전체 브랜드와 프리미엄 브랜드 순위 모두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6년 8월 독자적인 브랜드로 미국에 진출한 제네시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1위에 올랐다. 제네시스는 또 EQ900(현지명 G90)이 대형 프리미엄 차급 1위 최우수 품질상을 수상했고, G80이 중형 프리미엄 차급 우수 품질상을 탔다. 기아차 역시 올해로 4년 연속으로 일반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차종별로는 ‘쏘렌토’와 ‘프라이드’(현지명 리오)가 중형 SUV 차급과 소형 차급에서 각각 1위에 올라 ‘최우수 품질상’을 받았다. 또 ‘K3’, ‘K5’, ‘스포티지’, ‘카니발’이 각각 우수 품질상을 수상해 6개 차종이 최우수·우수 품질상을 받았다. 현대차는 일반 브랜드 부문에서 74점으로 지난해 4위에서 2위로 상승했다. 이 밖에도 현대차 투싼의 생산공장인 울산 52공장이 최우수 품질공장상 동상을 수상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독일, 일본 등 프리미엄 브랜드가 양분해 온 미국 시장에서 한국 자동차가 품질로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김희애 팬심 고백 “방탄소년단 연습하는 모습 감동적”

    김희애 팬심 고백 “방탄소년단 연습하는 모습 감동적”

    배우 김희애가 방탄소년단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허스토리’(감독 민규동) 주연 배우 김희애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애는 DJ 박선영과 그룹 방탄소년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선영이 “멤버들 이름은 다 아느냐”고 묻자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 저희 아들 이름도 헷갈린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김희애는 “이름을 앞에 붙이고 연습하는 연습실 장면이 너무 감동적이었다. 어린 친구들이 연습하고 고독하게 보낸 시간이 지금의 그 친구들을 그렇게 만들지 않았나 싶다”며 “다 똑같이 느끼실 것”이라며 방탄소년단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이어 “너무 짠하더라. 이름표 붙이고 연습한 모습이 우리 아들 같더라”며 “(멤버들)어머니들이 보셨을 때 저랑 비슷한 마음이시지 않았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월드 Zoom in] 첨단 무기 갖춘 이스라엘, 최정예 부대 앞세운 이란…전면전 땐 인명 피해 심각

    [월드 Zoom in] 첨단 무기 갖춘 이스라엘, 최정예 부대 앞세운 이란…전면전 땐 인명 피해 심각

    “이란군이 시리아 어디에 있든 공격할 것이다.”(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이란을 공격하면 10배로 보복하겠다.”(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이스라엘과 국경을 접한 시리아 남서부 골란고원에서 숙적 이스라엘과 이란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현재 골란고원은 이란 혁명수비대가 점령하고 있다. 지난달 초 양국은 골란고원 일대에서 국지전을 벌였다. 혁명수비대가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을 발사하고, 이스라엘 공군이 대응 폭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병력 이란의 65% 수준 일각에서는 양측이 전면전을 벌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양국의 국방력은 상당한 수준이다. 따라서 전면전은 엄청난 인명 피해를 초래할 것이 분명하다. 전체 병력 수는 이란이 우위에 있다. 미국 군사력 평가기관 글로벌파이어파워는 이란 총 장병 수를 93만 4000명으로 추산한다. 이스라엘 장병은 61만 5000명으로 이란의 65% 수준이다. 하지만 병력 수가 전부는 아니다. 세계적 싱크탱크인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이스라엘의 국방비 지출액은 165억 달러(약 18조 2242억원)이다. 이란은 145억 달러가 채 안 된다. 뉴스위크는 “이란군보다 작은 규모의 이스라엘군이 수십억 달러를 더 쓴다는 것은, 이스라엘군의 무기가 그만큼 첨단화했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평가했다. ●이스라엘 국방비 20억 달러 더 써 이스라엘은 이란보다 1000개 이상 많은 탱크를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파이어파워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탱크가 약 2760개, 이란이 1650개다. 공군 전투기 수도 252대 대 158대로 이스라엘이 100대 가까이 더 많다. 특히 이스라엘은 미국산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까지 갖고 있다. 반면 이란 공군은 1979년 이슬람 혁명 전에 수입한 미국산 전투기가 주력기다. 이와 함께 러시아산 미그29, 수호이24 등도 운용한다. 사실상 핵보유국인 이스라엘에는 최악의 경우 핵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잠수함까지 보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 미 싱크탱크 랜드코퍼레이션 리처드 바파 선임연구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무기를 갖춘 이스라엘군이 훨씬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이란, 헤즈볼라·하마스 등 세력 구축 이란은 그러나 ‘비재래식 무기’ 측면에서는 이스라엘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란 혁명수비대의 최정예 부대 쿠드스군은 이스라엘, 미국 등 이란의 적국에는 공포의 대상이다. 지난 5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쿠드스군이 유럽의 심장부에서 암살작전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쿠드스군은 또 이라크에 주둔한 미군 수백명을 살해한 것으로 악명이 높다. 사우디 국영방송 알아라비아는 “카셈 술라이마니 쿠드스군 사령관은 세계 안보에 가장 큰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이란은 또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 가자지구의 하마스 등 중동 전역에 반(反)이스라엘 세력을 재정적·군사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유사시 이스라엘을 전방위로 공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헤즈볼라는 잘 훈련된 장병, 로켓포 등으로 이스라엘을 위협한다. 뿐만 아니라 이란은 미국을 위협할 만한 수준의 사이버전 능력을 갖췄다. 호주 비영리 연구전문매체 더컨버세이션은 “이란은 공개적으로 해커를 모집해 독립적인 부대를 꾸렸다. 2008년 2400명의 해커를 고용했다”고 분석했다. 이스라엘방위군(IDF) 측은 “매일 이란으로부터 수백 건의 사이버 공격을 받는다. 이란의 사이버 공격은 점점 더 정교해지고 있다”고 뉴스위크에 밝혔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박지성 “스웨덴전 수비 평가전보다 나아져. 멕시코를 상대로도 수비가 중요”

    16년 전 이탈리아를 1-0으로 제압했던 바로 그날, 축구대표팀은 후반 20분 비디오 판독(VAR)으로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스웨덴에 0-1로 무릎꿇어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통과 구상에 큰 차질이 빚어졌다. 스승과 제자로 이탈리아 격파에 힘을 합쳤던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이나 박지성 SBS 해설위원겸 대한축구협회 청소년유스본부장이 진단한 스웨덴전 패인과 멕시코전 필승 키워드는 정확히 수비에 맞춰졌다. 미국 폭스스포츠 TV의 패널로 활동하는 히딩크 전 감독은 “한국은 수비가 불안하다. 경기가 뒤로 갈수록 수비가 무너지는 경향이 있다”며 “우려한 대로 수비가 한순간에 무너져 실점했다”고 집중력 부족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지성 위원 역시 “수비가 평가전보다 나아졌다. 상대 높이에 대항해 일차적으로 수비가 잘 이뤄졌다”고 평가한 뒤 “후반 25분쯤 스웨덴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지는 즈음에 우리 선수들이 체력의 우위를 바탕으로 더욱 밀어붙였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파워 프로그램을 가동한 시점이 늦었지 않았느냐는 의구심을 지우지 못한 경기였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도 앞으로 경기를 치를수록 체력은 좋아질 것이란 낙관론도 내비쳤다. 개인기도 좋고 스피드도 좋은 멕시코를 상대로도 수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은 “분명 이겨야 하는 경기지만, 상대 전력을 보면 계속 ‘닥공(닥치고 공격의 줄임말)’을 할 수는 없다. 우리 전력이 그렇게 되지 않는다. 이기려고 갔다가 더 많은 실점을 할 수 있다”며 “수비를 두텁게 하는 게 맞다. 무실점으로 가면서 어떻게든 한 방을 넣고 이기는 게 우리가 택할 수 있는 전술”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기 가 좋은 멕시코 선수에게 한 쪽이 뚫렸을 때 동료가 어떻게 협력해 견제할 수 있는지 미리 게임플랜을 확실히 가져가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수비에 중점을 두고 역습을 통해 득점을 노리는 전술에서는 손흥민(토트넘)의 결정력이 중요할 수 밖에 없다. 박 위원은 스웨덴전에서 손흥민과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측면을 뚫어주긴 했지만 결정은 중앙에서 하는 것인데 아무도 거들어주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나아가 “한 방을 기대하는 것은 손흥민에게 결정력이 있기 때문”이라며 “손흥민의 결정력을 이끌어내려면 더 많은 선수들이 골을 넣겠다고 적극적으로 나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신태용 감독도 스웨덴전 패인으로 높이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선수들이 뒤로 물러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위원은 나아가 “10개월 밖에 안된 신태용 감독 체제가 자기 색깔을 드러내기엔 시간이 너무 짧았고 여러 전술 실험을 하느라 기회를 낭비한 측면도 있다”고 꼬집었다. 이 발언은 어쩌면 신 감독의 전술 운용이나 일부 선수의 실책을 패인으로 꼽는 일부 팬들의 비난으로부터 신 감독을 변호하는 발언으로도 읽힌다. 니즈니노브고로드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파워타임’ 마이클 리, 스탠퍼드 의대생→뮤지컬 배우로 전향한 이유

    ‘파워타임’ 마이클 리, 스탠퍼드 의대생→뮤지컬 배우로 전향한 이유

    미국 스탠퍼드대학 출신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Michael K. Lee)가 학업을 포기하고 뮤지컬 배우로 전향한 이유를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주연 배우 마이클 리, 윤형렬, 고은성 등이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마이클 리 씨는 스탠퍼드대학에서 의학 공부를 했을 정도로 머리가 무척 좋았다. 그런데 뮤지컬 배우로 진로를 바꿨다. 후회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마이클 리는 “후회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머리는 좋았다. 그래서 스탠퍼드서 의학 공부를 할 수 있었다”며 “그런데 마음속에 정말 뜨거운 열정이 있으면 공부가 의미 없다. 결국 꿈을 좇아가게 된다. 마음의 소리를 따라간 것이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최화정은 “그런 마이클 리 씨 용기를 좋아한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마이클 리는 이날 방송에서 ‘노트르담 드 파리’ 주제곡인 ‘대성당들의 시대’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최화정은 “노래할 때는 한국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신기하다”며 그의 실력을 극찬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충전공구 18V BLA 임팩트 시리즈 출시기념 전국투어 로드쇼 시행

    충전공구 18V BLA 임팩트 시리즈 출시기념 전국투어 로드쇼 시행

    해성그룹의 전동공구 및 자동차용 모터 제조 전문기업 계양전기㈜는 파워와 작업성능이 월등히 강화된 18V BLA 임팩트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2018년 전국투어 로드쇼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로드쇼는 지난달 23일 서울 중구 소재의 청계 고객지원센터를 시작으로 7월 4일 전라도 광주 지역까지 약 한 달이 조금 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 내 전동공구 유통 상가를 중심으로 방문해 ID18BLA, DW18BLA, IW18BLA 신제품 3종의 출시를 알리고, 3년 무상 서비스 보증 및 사용 중인 BLDC 충전공구 안심 서비스 등 올해 초부터 진행 중인 다양한 이벤트 내용을 소개한다. 각 지역별 로드쇼 현장에서는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제품들의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연회가 진행된다. 18V 충전임팩트드라이버(기종명: ID18BLA)를 통한 철재 직결 피스 체결 작업과 18V 충전임팩트드라이버렌치겸용(기종명: DW18BLA)을 활용한 목재 볼트 체결 작업 뿐만 아니라 비계 설치 등 건설현장에서 주로 활용되는 18V 충전임팩트렌치(기종명: IW18BLA)를 통한 비계 볼트 체결 해체 작업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충전공구 및 유선공구, 컴프레서 등 산업용구와 예초기 등 엔진류까지 전시 중으로 계양에서 취급하고 있는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행사장 현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푸짐한 사은품이 가득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당일 인근 대리점, 공구상에서 계양 제품을 구매하면 장갑, 우산, 티셔츠 등 사은품이 지급되며, 네이버 카페 가입 또는 카카오플러스,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친구 추가시에도 사은품이 지급된다. 부스 방문 고객 모두에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시원한 음료수를 증정한다. 계양전기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경우 계양전기의 전시 행사 특화 차량을 활용해 충전 임팩트 드라이버(ID18BLA), 충전 임팩트 드라이버 겸용(DW18BLA), 임팩트 렌치(IW18BLA) 등 총 3종의 신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알리기 위해 준비되었다”며 “기술 진보를 통해 점점 진화해가며 작업 능률을 높이고 있는 계양전기의 신제품을 남들보다 한 발 앞서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남 여수 웅천지구에 자이(Xi) 진출

    전남 여수 웅천지구에 자이(Xi) 진출

    전남 여수시의 핫플레이스인 웅천지구에 국내 최고 아파트 브랜드인 GS건설 자이(Xi)가 진출한다. 웅천지구는 ‘여수의 강남’으로 불리며 입주 문의가 빗발치는 신흥 주거지다. 여수시는 이곳에 주거와 상업, 문화, 공원, 마리나 시설이 어우러진 ‘동양의 시드니’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누림디앤씨는 여수시 웅천지구 관광휴양상업 C3-2블럭(여수시 웅천동 1702-1)에 가칭 ‘웅천자이 레지던스’가 건립된다고 18일 밝혔다. 지하 3층에서 지상36~42층의 총 4개동에 전용면적 133.24 ~ 298.96㎡의 레지던스 584세대가 들어선다. 지상 1층에는 총 전용면적 2655.93㎡의 상업시설이 입주한다. ‘웅천자이 레지던스’는 국내 최고 건설사인 GS건설의 ‘자이’ 브랜드 파워와 여수지역 최고층인 42층의 높이를 앞세워 전남동부 최고의 랜드마크를 표방한다. 아파트 단지 전면에 드넓게 펼쳐진 여수 바다와 이순신공원, 대규모 공연·전시시설인 GS칼텍스 예울마루, 웅천마리나항만(2020년 예정) 등은 입주민들에게 최고의 조망과 여가 생활을 누리게 할 것으로 보인다. 입주자 편의 시설로 2층 옥상전체를 녹지로 조성한 공중정원과 실내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최상층에는 바다와 공원을 조망하는 스카이라운지가 설치된다. ‘웅천자이 레지던스’는 생활형 숙박시설로서 전매 제한이 없고 대출 규제로부터 자유로워 입주자 부담이 최소화되는 장점이 있다. ㈜누림디앤씨 관계자는 “웅천~소호를 잇는 해상 다리가 준공되면 입주민의 교통 편의성 또한 극대화될 것”이라며 “웅천자이 레지던스는 여수를 뛰어넘는 전남동부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양은 오는 8~9월 진행될 예정이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월드컵 현미경] 세트피스, 전세 뒤집을 비밀 병기

    [월드컵 현미경] 세트피스, 전세 뒤집을 비밀 병기

    축구는 과정을 중요시 여기는 경기가 아니다. 오로지 결과 하나로만 11명의 모든 걸 판단하고 평가한다. 지난 15일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A조 우루과이와 이집트의 1차전. 루이스 수아레스를 앞세운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는 엑토르 쿠페르 감독이 이끄는 이집트에 전·후반 내내 고전하다 간신히 1-0 승을 거뒀다. 이집트는 끈질긴 투지가 볼만했고, 칭송을 받을 만했다. 그러나 마지막 1분을 못 버텼다. 상대의 세트피스를 제대로 막지 못해서였다. 세트피스는 17일 현재까지 러시아월드컵에서 승부를 가른 가장 위력적인 무기였다.16일(현지시간) 칼리닌그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D조 크로아티아와 나이지리아의 경기 역시 세트플레이로 승패가 갈렸다. 크로아티아는 전반 32분 상대 미드필더인 오그헤네카로 에테보의 자책골과 후반 26분 루카 모드리치의 페널티킥 골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그런데 결승골이 된 자책골은 크로아티아의 정교한 세트플레이에서 나왔다. 모드리치는 나이지리아 골문 쪽으로 날카로운 코너킥을 올렸고, 안테 레비치가 헤딩으로 공을 옆으로 흘렸다. 마지막으로 마리오 만주키치가 다이빙 헤딩슛을 시도했다. 공은 골문 근처에 서 있던 에테보의 다리에 맞고 굴절돼 그대로 골망에 꽂혔다. 살펴보면 개막 뒤 8경기 가운데 세트피스가 결승골로 연결된 게 절반인 4경기다. 대회 21골 가운데 세트피스 상황에서 나온 득점은 7골로 전체의 3분의1에 달한다. 이 가운데 프리킥을 직접 차 골망을 흔든 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스페인전에서 터뜨린 3-3 동점골뿐이다. 나머지 6골은 잘 짜인 각본을 바탕으로 선수의 작전 수행 능력, 그리고 작은 행운까지 겹쳐 탄생했다. 돌아보면 세트피스는 전력상 약세에 놓인 팀이 골을 넣고 전세를 뒤집을 ‘천재일우’와도 같다. 이번 대회 파워랭킹 31위, F조 최약체로 평가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도 마찬가지다. 신태용 감독은 대회 개막을 앞두고 과민 반응을 보이듯 훈련과정을 철저하게 숨겼다. 그러나 이 모든 걸 감수한 것은 ‘세트피스’를 준비하기 위해서였다. 스웨덴은 대회 최종예선에서 허용한 9골 가운데 2골을 세트피스에서 잃었다. 신 감독의 뇌리에 세트피스가 각인된 건 당연한 일이다. 선수들도 적어도 스웨덴전에서는 세트피스가 효과적인 무기라는 걸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중앙수비수 장현수는 “치료받을 때도 치료실 벽에 붙여 놓은 세트피스 작전 상황도를 보면서 얘기를 나눌 정도”라고 말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런닝맨’ 서은수, 송지효도 이기는 괴력 소유자 “소녀장사의 등장”

    ‘런닝맨’ 서은수, 송지효도 이기는 괴력 소유자 “소녀장사의 등장”

    배우 서은수가 SBS ‘런닝맨’에 출연한다. 서은수는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참여해 “데뷔 후 첫 예능”이라며 떨리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녹화가 시작되자마자 불타는 승부욕을 보이며 180도 돌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서은수는 치열한 몸싸움이 있는 미션에서 의외의 ‘괴력’으로 혼자서 두 명을 상대하기도 했다. ‘에이스’ 송지효마저 서은수에게 꼼짝 못하자, 멤버들은 “소녀 장사 또 만났다”, “윤은혜 이후 이런 캐릭터 처음 본다”며 경악을 금지 못했다. 이에 김종국도 인정해 뜻밖의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서은수와 함께 배우 손담비, 개그우먼 이국주, 나인뮤지스 경리도 함께 출연해 커플레이스를 펼쳤다. 8년 만에 ‘런닝맨’을 다시 찾은 손담비는 털털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예능감을 과시했고, ‘섹시 아이콘’ 경리는 예상치 못한 엉뚱한 몸 개그로 눈길을 끌었다. 이국주는 ‘김종국의 유일한 대항마’로 막강파워를 과시해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한편, SBS ‘런닝맨’은 17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씨네타운’ 김환희, 엑소 수호와 호흡 맞춘 소감? ‘미소’

    ‘씨네타운’ 김환희, 엑소 수호와 호흡 맞춘 소감? ‘미소’

    ‘씨네타운’에 출연한 배우 김환희가 엑소 수호(본명 김준면)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여중생A’(감독 이경섭)에 출연한 배우 김환희, 정다빈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김환희에게 ‘엑소 수호와 영화에서 호흡을 맞췄는데 떨리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김환희는 미소로 답을 대신했다. DJ 박선영은 이어 “엑소 수호 씨에 대한 질문이 많다. 극 중 어떤 역할을 맡았나”라고 질문했고, 김환희는 “영화 속 재희는 미래의 랜선 친구로 상처를 함께 극복해가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영화 ‘여중생A’는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 자존감 0%의 여중생 미래(김환희 분)가 처음으로 사귄 친구 백합(정다빈 분)과 태양(유재상 분)에게 받은 상처를 랜선친구 재희(김준면 분)와 함께 극복해 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0일 개봉 예정. 사진=SBS 파워FM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프로듀스48’ AKB48 등장 “1등 자리가 비어있어”

    ‘프로듀스48’ AKB48 등장 “1등 자리가 비어있어”

    ‘프로듀스48’ 선공개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15일 Mnet ‘프로듀스48’ 측은 “드디어! AKB48 등장! 그리고 한국연습생의 파워풀 퍼포먼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96개의 빈 자리에 연습생들이 차례로 앉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국 연습생들에 이어 일본 아이돌 AKB48 멤버들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AKB48은 일본 대표 아이돌 그룹으로, 오리콘 차트 1위는 물론 일본 레코드 대상 다수 수상 경력이 있는 그룹이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멤버들의 대거 등장에 한국 연습생들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AKB48 멤버 중 한 명은 “1등 자리가 비어있다”고 말해 과연 누가 1등 자리에 앉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상 말미에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 2 1등인 전소미와 강다니엘이 MC로 등장해 “96명의 연습생 국민 프로듀서님들께 인사”라고 말하며 연습생들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인사했다. ‘프로듀스48’ 선공개 영상이 공개되면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Mnet ‘프로듀스48’은 1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씨네타운’ 김환희 “‘곡성’ 이후 키 20cm 이상 자랐다...비법은 우유 1000mL”

    ‘씨네타운’ 김환희 “‘곡성’ 이후 키 20cm 이상 자랐다...비법은 우유 1000mL”

    영화 ‘곡성’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환희가 키 큰 비결을 공개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여중생A’로 돌아온 배우 김환희, 정다빈이 출연했다. 특히 영화 ‘곡성’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 배우 김환희는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 훌쩍 자란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DJ 박선영은 김환희에 “‘곡성’ 촬영 이후 키가 20cm 넘게 컸다고 들었다”며 비결을 물었다. 이에 김환희는 “‘곡성’ 촬영 당시에는 초등학교 6학년이었다. 개봉은 중학교 2학년 때였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고등학교 1학년인데, 키가 많이 컸다. 비결은 엄마가 매일 챙겨주신 1000mL 우유”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여중생A’는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 자존감 0% 여중생 미래(김환희 분)가 처음으로 사귄 친구 백합(정다빈 분)과 태양(유재상 분)에게 받은 상처를 랜선친구 재희(김준면 분)와 함께 극복해 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0일 개봉한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환경정보공개 대상 대전도시철도공사

    대전시 도시철도공사가 1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8년 환경정보공개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전 도시철도공사는 ‘지속가능한 환경경영’을 목표로 온실가스·에너지 감축 목표를 당초 계획보다 초과 달성했다. 이외에도 환경정보 등록과 공개를 성실히 이행했으며 환경경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대구환경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광진구 시설관리공단, 한국 표준과학연구원이 우수상을 받았다. GS파워 주식회사, 대전 서구가 특별상을 각각 받았다. 환경부와 한국 환경산업기술원은 이날 2016년도 환경정보공개 대상기관 1500곳의 환경정보를 공개했다. 기관별로 용수, 에너지 사용량, 대기, 수질 오염물질 배출량이 전년보다 감소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韓기업 회식문화 싫어요”

    “韓기업 회식문화 싫어요”

    경직된 상하관계·야근도 지적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현지 인재를 채용하려면 음주·회식문화와 경직된 상하관계부터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한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 가운데 삼성이 선호도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는 지난 4월 ‘주중 한국 기업 채용 박람회’에 참가한 구직자 465명을 대상으로 구직자 성향을 분석한 결과 구직자의 27.7%가 중국 기업과 비교되는 한국 기업의 특징으로 ‘음주·회식문화’를 꼽았다고 14일 밝혔다. ‘경직된 상하관계’(27.0%), ‘연수·교육 등 자기계발 기회’(14.7%), ‘야근·주말근무’(12.4%)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 기업에 취직하려는 이유에 대해서는 ‘회사의 미래 발전 가능성’(21.7%)을 가장 많이 꼽았고, ‘회사 규모·브랜드 파워’(17.1%),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16.4%), ‘이직 시 좋은 경력으로 인정’(14.5%) 등의 순이었다. 선호하는 기업은 삼성이 19.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CJ(14.7%), LG(14.7%), 아모레(13.0%), 현대(10.3%) 등이었다. 민족별 기업 선호도를 보면 한족(22.3%)과 조선족(23.0%)은 삼성을 1위로 꼽았으나, 재중 한국 청년(19.4%)은 CJ를 가장 선호했다. 구직자들은 중국 기업이 한국 기업보다 경쟁 우위에 있는 분야로는 ‘모바일 결제·인공지능(AI) 등 정보통신’(40.0%), ‘유통’(15.9%), ‘전기·전자’(15.5%) 등을 선택했다. 박선경 무역협회 상하이지부 부장은 “다소 부정적 이미지가 한국 기업의 조직 문화로 보이는 것 같아 안타깝다”면서 “중국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더 긍정적인 이미지를 쌓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사이버대학] 경희사이버대학교, ‘자격증 프로그램’으로 취업 역량 UP

    [사이버대학] 경희사이버대학교, ‘자격증 프로그램’으로 취업 역량 UP

    인기 아이돌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바쁜 활동 속에서도 학업을 병행(실용음악과)하고 있는 사이버대로 유명하다. 국내 사이버대 중 브랜드파워 1위(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를 자랑한다. 오는 8월 17일까지 진행하는 2018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에서는 IT·디자인융합학부, 후마니타스학부(인문·고전전공·NGO사회혁신전공), 호텔·관광·외식분야 등 3개 학부, 26개 학과의 학생을 뽑는다. 이 대학은 학생들이 단기간에 사회적으로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자격증 프로그램’을 새로 만들었다. 대학의 ‘기초 인문’ 과정을 통해 내면을 성찰하고 인문학을 기반으로 분야별 심도 있는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과학 상상력 인증 프로그램은 물리·기후변화·인공지능 관련 과목으로 구성되며 미래 인재 인증 프로그램은 진로탐색과 취업, 창업 및 경영, 자기개발과 리더십 등으로 채워진다. 군 역량 강화 인증 프로그램은 군경상담, 국가안보와 정보, 남북관계 등의 과목이 운영되는데 군인 승진 심사 때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는 과목이다. 자세한 요강은 홈페이지(http://grad.khcu.ac.kr) 참조. 입학 상담은 (02)3299-8808.
  • 래퍼 얀키(Yankie) 2년 만에 컴백, 오는 20일 새 앨범 공개

    래퍼 얀키(Yankie) 2년 만에 컴백, 오는 20일 새 앨범 공개

    래퍼 얀키(Yankie)가 2년 만에 컴백한다. 오는 20일 래퍼 얀키가 새 앨범으로 팬들을 만난다. 얀키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13일 오후 8시 리듬파워를 시작으로 14일 0시 a.mond(방재민), 정오 다이나믹듀오까지 총 3회에 걸쳐 새로운 컴백 주자를 예고하는 샤라웃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샤라웃 영상 속 리듬파워는 새로운 컴백 주자에 대해 “발성, 딜리버리, 톤 모든 게 탄탄하고 랩을 할 때 마치 폭격기 같다”고 랩 스킬을 칭찬하며 “동안에 피부도 좋고, 마음에 여유가 있어 보인다. 하지만 랩은 굉장히 타이트하고 요즘 트렌디한 음악과도 잘 어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이나믹듀오 또한 “라이브도 굉장히 잘하고 귀에 쏙쏙 박히는 톤이 임팩트가 있다. 주제에 접근하는 방식도 독특하고 한 번 더 생각을 하게 만든다. 힙합신에서 리스펙트를 많이 받고 있는 래퍼”라고 극찬했다. Mnet ‘고등래퍼2’에 출연해 풍부한 잠재력을 뽐냈던 a.mond(방재민)는 “이번 신곡을 들어봤는데 저보다 더 트렌디한 음악을 도전한 것 같다”며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의 다양한 추측이 쏟아진 가운데, 아메바컬쳐는 14일 오후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새로운 컴백 주자의 정체를 전격 공개했다. 포스트에 따르면 주인공은 얀키로, 지난 2016년 발표한 싱글 ‘OVERWATCH’ 이후 약 2년 만에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미니앨범을 들고 가요계 컴백할 예정이다. 지난 2002년 힙합 그룹 TBNY로 데뷔한 얀키는 솔로 활동을 시작한 후 ‘Zombie’, ‘SOLD OUT’, ‘이놈(I.N.D.O)’ 등 본인만의 뚜렷한 음악적 개성이 담긴 곡들로 탄탄한 마니아 팬층을 형성했다. 뿐만 아니라 다이나믹듀오, 프라이머리, 에픽하이, 자이언티, 로꼬, 수란 등 동료 아티스트들과도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을 펼치며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컴백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얀키의 새 앨범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아메바컬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줍음 많던 13세 소녀의 반전 노래 실력

    수줍음 많던 13세 소녀의 반전 노래 실력

    지난 12일 방송된 미국 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광경으로 화제가 됐다. 이날 심사위원 앞에 선 코트니 해드윈(13)이라는 소녀가 반전 노래 실력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해드윈은 무대에 앞서 심사위원들의 질문에 수줍음 가득한 모습을 시종일관 보여줬다. “기분이 어떠냐”는 심사위원의 물음에 “긴장된다”고 말하던 그였다. 하지만 노래가 흘러나오는 순간 반전이 펼쳐졌다. 해드윈은 앞서 보여줬던 모습과 정반대의 당돌하면서도 파워풀한 춤과 노래로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관객들도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손뼉을 쳤다.심사위원들은 해드윈에게 예선을 거치지 않고 생방송에 진출할 수 있는 ‘골든 버저’를 허락했다. 심사위원 하위 맨델은 해드윈을 재니스 조플린에 비교했고, MC인 타이라 뱅크스는 ”정말 훌륭했고 이런 무대는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코트니는 눈물을 흘리며 아빠와 감격의 포옹을 나눴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신태용·트럼프, 그리고 2달러 지폐/최병규 체육부 전문기자

    [세종로의 아침] 신태용·트럼프, 그리고 2달러 지폐/최병규 체육부 전문기자

    섣부른 예단이겠지만 스물한 번째 치러지는 러시아월드컵 축구대회는 적어도 한국 팬들에게는 가장 외면받는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틀 전 북ㆍ미 정상회담에다 하루 뒤 동시지방선거까지, 나라 안팎의 거대한 소용돌이에 밀려났기 때문이다.월드컵이 이처럼 큰 사건과 같은 시기에 맞닥뜨린 적은 없었다. 하지만 어쩌랴, 일부러 날짜를 맞춘 것도 아닌 바에야 하필 이 날짜에 대회를 열기로 한 국제축구연맹(FIFA)이나 러시아월드컵조직위원회를 탓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지구 온 전체를 들썩거리게 한 북ㆍ미 정상회담 날짜를 12일로 정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나, 이를 수락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뭐라 할 수도 없다. 사실 사정은 다르지만 영국 공영 BBC도 처지가 비슷했다. 러시아월드컵 결승과 테니스 4대 그랜드슬램 대회 중 하나인 윔블던 남자단식 결승전이 7월 16일(한국시간)로 같은 시간대에 열리기 때문이다. BBC는 거액을 지불하고 두 대회 방송 중계권을 샀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BBC·NHK 등이 월드컵 결승전 시간을 변경해 달라고 국제축구연맹(FIFA)에 요구했다”고 전하면서 “잉글랜드가 월드컵 결승에 가고, 영국 테니스 간판 앤디 머리가 윔블던 남자단식 결승에 진출할 경우 이는 ‘국가적 위기’가 될 것’이라고까지 보도했다. 축구와 테니스의 종주국을 자처하는 영국다운 고민인 것이다. 어쨌거나 역대 10번째로 본선 출전국 명단에 이름을 올린 한국 축구의 러시아월드컵 행로를 걱정하는 이유는 그러나 또 있다. 믿음을 주지 못하는 경기력이다. 역대 두 번째 원정 16강을 벼르는 대표팀이라지만 우리 축구 팬들은 영 성에 차지 않는 눈치다. 아직도 2002년 ‘월드컵 4강’에 마취돼 깨어나지 못한 탓일까. 아니면 이후 15년 넘도록 TV를 통해 유럽 빅리그를 간접 경험하면서 ‘내공’을 쌓은 이들의 눈높이를 선수들이 미처 따라오지 못하는 것일까. 대표팀은 줄곧 부상에 발목을 잡히면서 ‘베스트 11’조차 확정짓지 못했다. 열흘 동안의 오스트리아 사전 캠프에서 얻은 평가전 전적은 초라하기만 하다. 걱정이 우려로 탈바꿈하면서 러시아월드컵은 마침내 막을 올렸다. 한국 축구를 바라보는 시선은 냉정하기만 하다. 미국 야후스포츠가 내놓은 한국의 파워랭킹은 31위. 더 낮은 나라는 처녀 출전국인 파나마뿐이다. 영국 일간 ‘미러’는 “한국이 최하위를 벗어난다면 그게 이변으로 불릴 만하다”고 했고, 미국 골드만삭스는 한국의 월드컵 우승 확률을 0.1% 미만이라고 전망했다. 이 와중에 국내의 한 시중은행은 신태용 감독과 대표팀 선수들에게 기를 살려 준다며 ‘행운의 2달러’ 지폐 200장을 선물했다.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같은 영화에 출연한 프랭크 시내트라로부터 2달러짜리 지폐를 받은 뒤 모나코의 왕비가 됐다는 친절한 배경 설명과 함께 ‘32강+168강(16+8)=200’이라는 알쏭달쏭한 등식까지 덧붙였다. 평상시라면 웃어넘기겠지만 입맛은 영 개운치 않다. 2달러짜리 기념 화폐 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미 늦었어”라며 묘한 웃음을 흘리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cbk91065@seoul.co.kr
  • 잃을 게 없다… 그래서 두려움도 없다

    잃을 게 없다… 그래서 두려움도 없다

    세네갈 비공개 평가전 0-2 패 “끊임없는 실험만 계속” 지적에 申 “하나의 만들어가는 과정” 훈련 성과엔 “90점 주고 싶다” 스웨덴 경기 분석 자신감 충만도“오스트리아 사전캠프에서의 훈련 성과에 만족한다. 90점 정도는 줄 수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2일(이하 한국시간) 결전의 땅에 첫발을 디뎠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오강을 떠나 독일 뮌헨공항을 경유해 이날 밤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입성했다. 대표팀은 이곳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오는 18일 밤 9시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스웨덴과의 첫 경기를 준비한다. 대표팀은 전날 오스트리아 그뢰디히 다스골트베르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비공개 평가전에서 0-2로 졌다. 이로써 오스트리아에서 진행된 두 차례 평가전을 1무1패로 마무리했다. 두 나라 모두 전력 노출을 꺼려 관중과 미디어, 중계 없이 진행된 경기에 황희찬(잘츠부르크)이 허벅지 부상 여파로 결장하면서 장신 공격수 김신욱(전북)과 에이스 손흥민(토트넘) 투톱을 가동했다. 좌우 날개로는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와 이재성(전북)이 배치됐고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중앙 미드필더로 호흡을 맞췄다. 포백 수비는 왼쪽부터 김민우(상주)-김영권(광저우)-장현수(FC도쿄)-이용(전북)이 늘어섰고 주전 김승규(빗셀 고베) 대신 조현우(대구)가 골키퍼 장갑을 끼었다. 전반 37분 오른쪽 풀백 이용을 빼고 고요한(FC서울)을 투입해 마지막 테스트를 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세네갈 공세에 무너졌다. 후반 10분 은다아예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은 뒤 32분 코나테에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더 내줬다. 이승우 대신 정우영(빗셀 고베), 김신욱 대신 주세종(아산)을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하릴없었다. 신 감독은 경기 뒤 레오강에서 진행된 사전캠프 결산 인터뷰를 통해 지난 3일부터 9일 동안 진행한 담금질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 감독은 훈련 성과에 만족하냐는 질문에 “시설이나 환경은 100점을 줄 수 있지만 경기를 뛰러 왔다 갔다 하는 부분, 이동에서는 좋지 않았다. 교통편이 들어가면 80점 정도로 깎일 수 있다”며 경기 외적인 부분을 언급한 뒤 훈련에 대해선 90점을 매겼다. 신 감독은 ‘실험을 계속한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선 “무엇을 많이 실험했는지 모르겠지만 스웨덴 한 팀과 경기하는 게 아니다. 스웨덴과 좋은 경기를 하더라도 멕시코, 독일이 남아 있다. 세 경기를 모두 해야 한다”면서 “밖에서 보는 사람들은 실험한다고만 이야기한다. 그것은 실험이 아니다. 이 선수를 쓰면서 다음에 어떻게 쓰고, 선수 교체를 어떻게 할지 구상하고 있다. 하나의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세네갈전 소득에 대해선 “세네갈은 스웨덴과 같은 4-4-2를 쓰지만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다. 세네갈이 가진 스타일보다 가상 스웨덴을 생각하며 경기했다”면서 “세네갈 선수들이 워낙 스피드가 좋고 파워가 좋아 일대일 개인 마크에서 힘들었다. 사디오 마네 등 양쪽에서 스피드 있는 돌파를 추구해 수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프리킥과 코너킥 등 세트피스 득점 전략과 관련해선 “기회가 왔을 때 좋은 신장을 가진 스웨덴, 멕시코를 상대로 세트피스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비장의 무기로 골을 넣는다는 건 아니다. 오늘도 세트피스는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다. 경기 내용이 유출될 수 있어 기본적인 세트피스만 했다. 본 시합에 들어가면 높이가 좋은 스웨덴 선수들을 상대로 세트피스하겠다”고 설명했다. 월드컵 첫 상대 스웨덴과의 대결에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스웨덴 경기를 보고 왔고 경기 영상도 10게임 정도 봤다. 제 눈으로 직접 확인했기 때문에 패턴을 선수들에게 인식시키고 있다”며 “상대 선수들을 제대로 못하게 하고 어떻게 득점할 수 있을지 잘 만들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웨덴 플레이메이커인 에밀 포르스베리(라이프치히)에 대한 각별한 경계심도 드러냈다. 그는 “(포르스베리는) 왼쪽 윙포워드이지만 경기 때는 섀도 스트라이커라고 보면 된다”면서 “측면에 있는 건 90분 중 10분도 안 되고 나머지 80분은 중앙에 들어와 플레이한다. 나도 인지했고, 우리 선수들도 익힌다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돌아온 오빠들, 여심은 설렌다

    돌아온 오빠들, 여심은 설렌다

    1990년대 ‘오빠 부대’를 이끌던 스타들이 속속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가수 출신다운 가창력에 오랜 연예 활동으로 입증된 끼와 쇼맨십까지 갖춘 이들은 과거 아이돌 그룹을 쫓던 여성팬들을 다시 공연장으로 끌어들일 ‘티켓 파워’까지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듣는다.국내 대표적인 발라드 가수 박효신과 이지훈은 각각 예술의전당 30주년 작품과 세종문화회관 40주년 작품에 출연해 대한민국 양대 공연장에서 티켓 대결을 펼친다. ●박효신 ‘웃는 남자’로 2년 만에 복귀 박효신은 예술의전당 30주년 공연으로 결정돼 7월 초연하는 ‘웃는 남자’에서 기이하게 입이 찢긴 남자 주인공 ‘그윈플렌’ 역을 맞는다. ‘웃는 남자’는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당시 귀족 사회와 하층민의 생활을 치밀하게 묘사한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위고는 이 작품에 대해 “나는 이보다 위대한 소설을 쓴 적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애착을 보였다. 박효신은 2016년 뮤지컬 ‘팬텀’ 출연 이후 2년 만의 뮤지컬 무대 복귀작이다. 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뮤지컬 속 주인공의 슬픈 사연과 더욱 어울린다는 평을 듣는다. 7월 8일~8월 26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6만~15만원.●‘번지점프를 하다’ 男주인공 이지훈 이지훈은 이병헌·고 이은주 주연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에 주인공 인우 역으로 관객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창작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는 2012년 초연, 2013년 재연된 인기작이다. 올해는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 기념작으로 5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이지훈은 “가슴에 품고 있던 작품”이라며 기대를 나타낸 바 있다. 6월 12일~8월 26일 세종문화회관, 2만~8만 8000원. 1세대 아이돌 스타들의 연이은 뮤지컬 출연에도 관심이 쏠린다. 90년대 ‘복고풍 트렌드’를 소재로 한 TV 예능에서 존재감을 확인한 이들이 뮤지컬 등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것이다.●원조 아이돌 강타 ‘매디슨…’로 데뷔 ‘원조’ 아이돌 그룹 HOT의 강타는 멜로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로 뮤지컬 무대에 처음 오른다. 90년대를 대표하는 스타이자 HOT의 메인 보컬다운 가창력의 소유자라는 점에서 그의 이번 뮤지컬 데뷔는 다소 늦은 감마저 든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이다. 2014년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초연돼 토니상과 드라마 데스크어워드 최우수 작곡가상 등 유력 뮤지컬 음악상을 석권한 작품이다. 강타는 여주인공 ‘프란체스카’와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하는 ‘로버트’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그는 제작사와의 인터뷰 영상에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느낌이 좋다”면서 “음악적으로 재즈나 컨트리가 복합이 된 느낌인데 중저음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들이 많아 저의 음색과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다. 8월 11일~10월 28일 샤롯데씨어터, 6만~14만원. ●손호영·세븐 나란히 ‘도그 파이트’에 HOT와 같은 원조 아이돌 그룹 god 출신의 손호영과 가수 최동욱(세븐)은 한국 초연 뮤지컬 ‘도그 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에서 해병대원 ‘버드레이스’ 역으로 1일부터 관객을 찾고 있다. god에서 서브 보컬을 맡았던 손호영은 ‘페스트’, ‘올슉업’ 등 뮤지컬 무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도그파이트’는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의 작사, ‘위대한 쇼맨’의 작곡가로 성장한 뮤지컬계의 신예 벤제이 파섹과 저스틴 폴의 음악으로 구성돼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8월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린다. 8만~14만원.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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