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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스타’ 서유경, 알고 보니 명품 마니아

    ‘파스타’ 서유경, 알고 보니 명품 마니아

    MBC 월화 드라마 ‘파스타’가 끝나기 무섭게 인터넷 패션 커뮤니티는 바빠진다. 극중 서유경(공효진 분)이 입은 옷과 착용한 가방 등의 브랜드가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이 빗발치는 것. 공효진은 3년 간 주방 보조를 마친 뒤 갓 프라이팬을 잡은 서유경을 연기하기 위해 매회 멋을 부린 듯 안 부린 듯 수수한 코디에 센스 있는 포인트를 더해 패션의 맛을 살리고 있다. 하지만 서유경의 일명 ‘촌티 패션’에는 비밀이 있다. 극중에서는 중화요리점을 운영하는 아버지에 둔 넉넉하지 않은 형편으로 나오나 사실은 서유경이 입는 옷과 착용한 가방 그리고 액세서리 중 대다수는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명품 브랜드의 것이다. 패션 마니아라면 자연스럽게 공효진이 메고 나오는 가방에 눈이 쏠린다.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매는 명품 브랜드의 최신 유행백들이 줄줄이 나오기 때문. 공효진이 그동안 200만원을 호가하는 발렌시아가 모터백부터 트렌디한 매력이 돋보이는 알렉산더 왕의 버킷백, 고야드 생루이백 등을 착용해 여성 시청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게다가 공효진은 높게는 5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옷들을 입고 등장한다. 최근 큰 인기를 끄는 버버리 프로섬 재킷과 꽃 프린트가 있는 미소니 롱 재킷, 씨 바이 클로에의 니트 카디건까지 명품 의상들이 수차례 등장한 것. 실례로 공효진과 이선균과 요리 재료인 쥐치를 구하려고 동해바다를 갔을 때 어깨에 멘 오렌지색 크로스백은 프랑스 브랜드 란셀의 것으로 가격은 100만원이 넘는다. 목에 두른 머플러 역시 명품 브랜드 씨 바이 클로에의 것이다. 서유경이 파스타를 만들다가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 치료를 받을 때 입었던 가죽코트는 이탈리아 브랜드 필라소피의 것으로 가격이 무려 6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공효진이 민트색상 발렌시아가 백으로 포인트를 준 바 있다. 공효진의 촌티 패션의 대부분이 명품 브랜드의 의상과 가방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한 네티즌은 “서유경이 밤 마다 봉골레 들어갈 조개와 홍합 손질하면서 바짝 벌었나 보다.”고 재치 있는 의견을 내놓아 공감을 사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파스타’ 공효진-이선균, 비밀연애 들통나나?

    ‘파스타’ 공효진-이선균, 비밀연애 들통나나?

    ‘붕쉐커플’ 유경(공효진 분)과 현욱(이선균 분)의 비밀 연애가 발각될 위기에 놓였다. MBC ‘파스타’ 에서 유경(공효진 분)과 현욱(이선균 분)의 비밀 연애를 목격한 주방 막내 은수(최재환 분)가 선택의 기로에 선 것. 지난 8일 방송분에서는 은수가 유경과 현욱의 연애를 폭로할지, 혼자 비밀을 끌어안고 가슴앓이를 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극이 마무리됐다. 쥐꼬리만한 첫 월급에 실망한 은수는 새로운 레스토랑으로의 이직이 무산되면서 또 한 번 실망했다. 게다가 현욱으로부터 연일 핀잔을 들으면서 폭탄선언을 결심하게 됐다. 최재환의 실감나는 눈물 연기에 시청자들은 ‘서러운 연기의 1인자’ 라는 호평을 보내고 있다. 최재환은 극중 주방 막내 역할이지만 실제로는 이태리파 김태호, 노민우, 현우보다 형이다. 최재환은 영화 ‘비열한 거리’ , ‘숙명’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데 이어 영화 ‘국가대표’ 에서는 마재복 역으로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한편 8일 방영된 ‘파스타’ 는 18.3%(AGB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의 시청률을 보였으며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7.3%(수도권)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9일 방송분에서는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은수가 주방을 뛰쳐나가면서 벌어지는 소동이 빠른 템포로 그려진다. 방송은 밤 9시 55분.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자성어로 보는 드라마 ‘파스타’

    사자성어로 보는 드라마 ‘파스타’

    감각적인 대사와 연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로 MBC ‘파스타’ 가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세콤, 달콤, 담백한 맛의 향연이 펼쳐지는 웰메이드 드라마 ‘파스타’ 의 매력을 사자성어로 살펴본다. ◆절치부심(切齒腐心) 극 초반 현욱(이선균 분)과의 파스타 대결에서 진 유경(공효진)은 “오늘 나를 부끄럽게 만든 것을 후회하게 될 것” 이라고 현욱에게 선포했다. 그 후 숱한 시행착오 끝에 주방보조를 뽑기 위한 블라인드 오디션에 도전,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로 당당하게 레스토랑 ‘라스페라’ 에 재입성했다. ◆청출어람(靑出於藍) 현욱은 유경을 비롯해 부주방장 석호(이형철 분) 등을 막론하고 요리에 관해서라면 온갖 독설을 마다하지 않는다. 하지만 진짜 속내는 라스페라 요리사들이 진짜 요리사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이다. 8일 방영분에서도 라스페라를 떠나려는 부주방장에게 “나를 넘어선 뒤 나가라.” 며 부주의 성장을 바라마지 않는다. ◆와신상담(臥薪嘗膽) 현욱에게 해고된 여자 해직요리사 3인 희주(하재숙 분) 미희(정다혜 분) 찬희(손성윤 분)은 현욱에게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그 후 세영(이하늬 분)과의 신경전으로 이태리파 요리사 3인이 부재 중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고 요리 실력을 뽐냈다. 현욱도 “잘한 건 모르겠는데 늘었다.” 고 그들의 성장을 인정했다. ◆인생무상(人生無常) 설사장(이성민 분)은 월급사장이긴 했지만 ‘라스페라’ 에서 큰 소리를 떵떵치던 시절이 있었다. 주관이 뚜렷하고 까칠한 현욱이 맘에 들지 않아 부주방장과 함께 합세해 현욱과 대립각을 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유경을 모함하려던 계획은 실패로 끝났고 결국 퇴출당한 후 ‘라스페라’ 의 홀서빙 막내로 돌아왔다. ◆다정다감(多情多感) 극중 현욱과 유경은 병실에서 손을 잡고 현욱이 유경에게 눈키스를 하는 등 러브라인이 강화되면서 ‘파스타’ 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유경은 현욱이 자기를 좋아한다는 사실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현욱 또한 유경에게 ‘붕어’ 라고 놀리기는 하지만 “이미 넘어갔다.” 고 유경에 대한 마음을 인정, 이들 ‘붕쉐커플’ 은 비밀연애에 한창이다. 하지만 이들 ‘붕쉐커플’ 의 미래는 불안불안하다. 극중 주방보조 은수(최재환 분)에게 주방에서의 밀회 장면을 들킨 것. 특히 9일 방송분에서 은수가 이들의 연애사실을 폭로할 가능성을 드러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방송은 9일 밤 9시 55분.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파스타’ 최민성 “팔색조란 말 들으면 흥분 ”

    ‘파스타’ 최민성 “팔색조란 말 들으면 흥분 ”

    “인디언이 기우제를 지내면 꼭 비가 오잖아요. 저도 될 때까지 할 거예요.” 확률 100%. 이론상으로만 존재하는 꿈의 확률. 하지만 인디언이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온다. 비가 올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기 때문이다. 최근 한 커피숍에서 만난 신인 최민성은 인디언의 기우제를 얘기하며 당찬 각오를 내비쳤다.연기에 대한 ‘열정’ 이 승부수. “‘최민성이라는 배우가 있다’ 는 것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어요. 그래서 망가지더라도 얼굴이나 이미지가 아닌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드릴려구요. 외적인 것은 언젠가는 소멸되니까요. 연기로 인정받고 롱런하는 게 제 꿈이예요.” 최근 인기몰이에 한창인 MBC ‘파스타’ 에서 그가 맡은 역할은 극중 레스토랑 막내 ‘네모’. 유경(공효진 분)이 레스토랑을 떠나려할 때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그의 모습에 “다른 사람들이 버럭 쉐프(이선균 분)를 외칠 때 난 네모를 외치겠다.” 는 시청자도 있을 정도였다. “기뻤어요.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장난기가 있으면서도 남자답게 끌어안아주는 모습이 제 모습이기도 하거든요.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왔으면 좋겠어요.” 최민성은 지난 2008년 MBC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 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인기 아이돌 가수 역할을 맡은 그는 4일 만에 싱글앨범을 제작해 컬러링 곡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그 후 뮤지컬 ‘온에어’ 시즌3 와 영화 ‘여고괴담’ 을 거쳐 MBC ‘맨땅에 헤딩’ 까지 분야를 막론하고 쉬지 않고 달려왔다. “수비수 역을 맡은 ‘맨땅에 헤딩’ 에선 균형잡힌 몸매를 연출하기 위해 몸을 일부러 좀 불렸구요, ‘여고괴담’ 에선 고등학생 역이어서 근육질보다는 마른 체형을 만들려고 노력했어요. (체형조절을)할 때는 좀 힘들지만 후에 결과물을 보고 나면 뿌듯하고 만족스럽더라구요.” 소년에서 남자로...‘팔색조’ 배우 꿈꾼다. 신인으로서 힘든 점도 있다. 촬영을 즐기고는 있지만 ‘파스타’ 촬영시 3분 분량의 촬영신을 위해 17시간을 대기한 적도 있다. 그래도 스스로를 ‘신생아’, ‘세포’ 라며 선배들에게 싹싹하게 군다. 또 다들 힘들기는 마찬가지라고. 역동적인 주방이 주 무대인만큼 어느 한 신도 대충 찍는 법이 없다. 어떤 신은 무려 300컷을 찍기도 했다. “촬영 초 감독님이 팔을 다치셔서 팔에 깁스를 한 채로 촬영을 했어요. 또 주방신이 힘들고 어려운 탓에 지금은 다들 후라이팬도 제법 잘 돌려요. 다들 자기만의 파스타 하나 정도는 만들 수 있을 걸요?(웃음)” 최민성은 중학생 때까지 쇼트트랙 선수가 꿈이었다. 그 후 고등학교 시절 패션모델로 출발, 우연히 현 소속사 매니저의 눈에 띄면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서게 됐다. 무엇보다도 사람을 한 번 더 돌아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다고. 하지만 최민성은 캐릭터로 승부하고 싶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 의 남성판 ‘미남은 괴로워’ 속 찌질남 캐릭터가 욕심이 나요. 개인적으로 반전을 참 좋아하거든요. 불행했던 주인공이 점차 완벽한 남자가 되어가는 모습을 가슴에 와닿도록 표현해 보고 싶어요. 그 과정이 희망적이잖아요?” 사춘기 시절 그에게도 몇 년간의 성장통이 있었다. 희망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도 그 때부터 시작됐다. 물론 앞으로 부드러운 멜로물, 거친 액션물 등 다양한 연기를 하고픈 욕심도 있다. 팔색조란 말을 들을 때 가장 기분이 좋고 흥분이 되기 때문이란다. “배우 숀펜이나 에드워드 노튼처럼 폭넓은 연기를 하고 싶어요. 굵직굵직한 연기를 하면서도 바보, 냉혈한 등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매력적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우울한 날에는 우울한 느낌을, 기쁜 날에는 기쁜 날의 느낌을 살려서 저만의 아바타를 입고 연기를 해요.” 최민성을 한 마디로 표현해 달라고 하자 그는 한참을 골몰했다. “연기는 시간이 지나야 인정받는 부분도 있으니까 열심히 더 배워야 할 것 같아요. 주름살도 하나씩 늘어야 전사나 관록이 느껴지잖아요. 아직 어리긴 하지만 저도 그걸 동경해요. 결론을 못 내겠네요. 음...소년과 남자 사이쯤 될까요?(웃음)” 사진 = 이규하 기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파스타’ 인기상승에 OST도 인기몰이

    ‘파스타’ 인기상승에 OST도 인기몰이

    최근 시청률 상승세에 힙입어 MBC 월화미니시리즈 ‘파스타’ 의 OST가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파스타 OST는 주인공 네 남녀의 새콤달콤한 사랑이야기를 음악적 선율로 담았다. 8일 OST제작사인 풍년아트콘텐츠는 “그룹 클레지콰이(Clazziquai)가 파스타 OST 중 ‘알렉스’ 와 ‘호란’ 에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의 담백함을 담아냈다.” 고 밝혔다. 파스타 OST는 듣는 이의 가슴을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그룹 클레지콰이와 드라마 ‘파스타’ 의 색깔이 적절히 어우러졌다는 평이다.현재 드라마 ‘파스타’ 에서 극중 현욱(이선균 분)과 김산(알렉스 분)이 유경(공효진 분)의 마음을 차지하기 위해 묘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여기에 현욱의 옛 사랑 세영(이하늬 분)이 지난 날 이태리에서 함께 했던 추억을 잊지 못하고 현욱이 일하는 ‘라스페라’ 레스토랑으로 오면서 4각 멜로라인에 불을 붙였다.한편 제작사 풍년아트콘텐츠에서는 파스타 OST part.1·2 와 마찬가지로 사랑의 음원 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이어간다. 디지털 싱글 파스타 OST part.3가 오는 9일부터 음원서비스에 들어가는 것.‘파스타’ 는 최근 인기상승 가도를 달리면서 지난 주 방송분에서는 시청률이 17.2%로 뛰어올랐다. 이렇듯 ‘뒷심’ 을 톡톡히 발휘하고 있는 덕에 4회 연장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은 매주 월·화 저녁 9시 55분.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파스타’ 퇴출파 女요리사 하재숙 ‘이목집중’

    ‘파스타’ 퇴출파 女요리사 하재숙 ‘이목집중’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에서 ‘퇴출파’ 요리사의 선봉장 희주 역을 맡은 하재숙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일 방송분에서 희주는 세영(이하늬 분)과의 신경전으로 이태리파 꽃미남 요리사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퇴출 3인방인 미희(정다혜 분) 찬희(손성윤 분)와 함께 레스토랑 라스페라로 복귀했다. 극중 재숙은 토티 쉐프가 주방을 호령하던 시절, 넘버2 부주방장으로 호시절을 보냈지만 현욱(이선균 분)의 등장으로 첫 번째로 퇴출바람에 휩싸인 불운한(?) 인물. 이후 함께 퇴출된 미희, 찬희와 의기투합해 현욱에게 매번 복수를 다짐해 왔지만 맘 약한 3인방은 복수는커녕 찍소리도 내지 못했다. 그러다 이번에 라스페라로 복귀하게 되면서 큰소리를 뻥뻥 치게 됐다. 퇴출 3인방이 주방에 다시 합류하게 되면서 어떤 내용이 그려질지도 시청자들의 관심거리로 떠올랐다. 이와 관련, 하재숙은 “날씨가 춥긴 하지만 여러 스태프, 배우들과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재밌는 캐릭터지만 늘 진지하게연기하고 있다.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더욱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하재숙은 SBS ‘연애시대’(2006)에서 여자프로레슬링 선수로 브라운관에 데뷔한 뒤 MBC ‘별순검’(2007), KBS 2TV ‘태양의 여자’(2008), ‘솔약국집아들들’(2009) 등의 작품에서 명품조연으로 꾸준히 활약해왔다. 사진 = 일레븐엑터스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선균-공효진, ‘눈키스’로 ‘공신’ 추격

    이선균-공효진, ‘눈키스’로 ‘공신’ 추격

    MBC 드라마 ‘파스타’가 이선균과 공효진의 로맨스가 시작되면서 KBS 2TV ‘공부의 신‘(이하 공신)을 바짝 추격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파스타’는 전국 시청률 17.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기록한 15%보다 2.2%포인트나 상승한 수치인 셈. 그간 월화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줄곧 1위를 탈환했던 ‘공신’도 소폭 상승세를 보였지만 ‘파스타’의 상승세보다 떨어졌다. ‘공신’은 이날 22.6%를 기록하여 전날 기록한 21.8%보다 0.8%포인트가 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된 ‘파스타’에서는 현욱(이선균 분)이 유경(공효진 분)의 두 눈에 키스를 하면서 사랑을 꽃 피웠다. 현욱은 유경에게 김산(알렉스 분)이 아닌 자신을 좋아해달라고 고백했고 두 사람은 본격 로맨스를 시작하게 됐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파스타’ 뒷심발휘…시청률 20% 고지 눈앞

    ‘파스타’ 뒷심발휘…시청률 20% 고지 눈앞

    MBC 월화 드라마 ‘파스타’가 뒷심을 발휘하며 매회 시청률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파스타’ 는 17.5%를 기록했고 TNS미디어코리아 조사결과에서도 1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0%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또 재방송에서도 10% 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이같은 기대감은 더욱 더 커지고 있다. ‘파스타’ 는 역동감 넘치는 주방을 주 무대로 풋내기 요리사 유경(공효진 분)과 까칠한 넘버1 쉐프 현욱(이선균 분)이 극에 녹아들어가는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인기상승을 견인했다. 또 요리사들의 애환과 열정, 형형색색의 요리들은 시청자들의 오감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7회 ‘라스페라’ 신메뉴 콘테스트에서 요리사들이 선보인 다양한 요리들은 방송 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화제가 되기도.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미가 돋보였다는 평이다. 점점 가시화되는 4각 러브라인도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유경을 둘러싼 현욱과 김산(알렉스 분)의 묘한 신경전에 옛 사랑인 현욱을 잊지 못하는 세영(이하늬 분)까지 가세해 극이 한층 더 흥미진진해질 것으로 보인다. 배우 류승범도 레스토랑 손님 역할로 깜짝 출연, 지원사격에 나섰다. 제작진에 따르면 류승범은 연인 공효진을 비롯해 ‘파스타’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한편 1일 방송될 ‘파스타’에는 현욱과 세영의 대립 속에 유경이 주방에서 다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현욱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류승범 “이선균, 공효진 구박하지마”

    류승범 “이선균, 공효진 구박하지마”

    배우 류승범이 여자 친구 공효진이 출연하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류승범은 지난 29일 서울 신사동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톱스타 류승범’으로 실명 출연했다. 검은색 코트에 선글라스를 끼고 식당에 들어온 류승범은 “메뉴에 없는 것을 시켜도 되느냐?”며 자신이 이탈리아에 있을 때 맛보았다는 트러플 딸리아뗄레 파스타를 주문했다. 이날 촬영 현장을 찾은 류승범은 스태프와 반갑게 악수를 나누며 “평소에 ‘파스타’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카메오 출연 제의가 들어와 흔쾌히 달려왔다.”며 “감각적인 대사와 연출, 살아있는 캐릭터의 힘이 인기의 비결인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공효진의 ‘극중 애인’ 이선균에게 “유경(공효진 분)이를 너무 구박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류승범은 유명 디자이너와 헤어숍 대표 등 지인 3명을 특별 엑스트라로 초청해 4인용 테이블을 채우기도 했다. 한편 류승범은 공효진이 출연한 영화 ‘가족의 탄생’에도 특별출연했던 바 있다. 사진 = 올리브나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식당 가이드북 ‘자갓’ 서울 최고맛집 선정

    식당 가이드북 ‘자갓’ 서울 최고맛집 선정

    미슐랭 가이드와 함께 세계 식당 평가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자갓’이 서울에 상륙했다. 자갓은 미국 예일대 법대 캠퍼스 연인이자 각각 20년 이상 변호사로 일한 팀 자갓과 니나 자갓 부부가 1979년 재미삼아 시작한 레스토랑 안내 책자다. 근사한 식당 내부 사진이나 맛있는 음식 사진 한 장 없지만 전 세계 40만명 이상의, 자신의 경험을 기꺼이 나누고자 한 일반인들의 진솔한 평가라는 점 때문에 신뢰를 얻고 있다. 서울의 식당 287곳을 뽑아 30점 만점 기준으로 음식, 실내장식, 서비스에 대한 점수를 각각 매긴 ‘자갓 서울 레스토랑 2010’은 현대카드와의 협력으로 만들어졌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쇼핑몰(shop.hyundaicard.com)에서 살 수 있다. 재치있는 해설이 돋보이는 작은 포켓북이어서 지니고 다니기 편하다. 다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싸고 맛있는 집’ 정보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흠이다. 음식점의 가격은 한 사람이 식사, 음료 등 저녁 식사에 드는 평균 비용이다. ●맛·서비스·실내장식 부문 1위는? ‘자갓 서울 레스토랑 2010’이 꼽은 서울 시내(지역번호 02) 최고의 음식 맛(29점)을 자랑하는 곳은 청담동의 이탈리안 식당 리스토란테 에오(3445-1926)다. 흔한 식당 홈페이지도 없고, 1층에 있는 자매 식당 구르메 에오 때문에 간판조차 찾기 어려운 리스토란테 에오의 최대 강점은 “그날그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최적의 코스”다. 저녁 메뉴 1인당 평균 비용이 7만 9525원으로 결코 싼 편은 아니지만 “비싼 값을 하며, 셰프의 프로페셔널한 손길이 느껴진다.”는 게 자갓의 평이다. 서비스 부문에서 25점으로 리스토란테 에오와 함께 최고점을 받은 곳은 장충동 신라호텔의 프랑스 식당 콘티넨탈(2230-3369)이다. 평균적인 저녁 식사 비용이 11만 1059원에 이르지만 “궁궐 같은 실내장식과 시원하게 펼쳐진 남산의 전경이 로맨틱하고, 직원들의 서비스가 정성스럽다.”고 자갓은 평했다.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최고경영자인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 이브 카셀 루이뷔통 사장, 장 루이 뒤마 에르메스 회장 등도 이곳의 단골이다. 자갓 서울판 선정 기념으로 발포성 포도주 1잔과 수입 생수 1병을 무료로 주고 킹크랩 등의 메뉴가 추가된 주말 브런치를 6만원에 판매한다. 자갓은 실내장식 부문에서 후암동의 프랑스 식당 나오스노바(754-2202)에 최고점인 25점을 주었다. 노출 콘크리트 외장에 ‘시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비싼 작업용 공간’이란 평이다. 자갓닷컴을 통해 서울판 조사에 참여한 4400명의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한 곳은 인도 식당 강가(3468-4670)다. 서울에만 6곳의 지점이 있는 강가는 “인도 음식의 대중화에 이바지했다.”는 평과 함께 “커리는 중독성이 강하고 탄두리 치킨의 맛은 끝내준다.”는 찬사를 들었다. ●2만원 미만으로 즐기고 싶다면 자갓에 비싼 식당만 실린 것은 아니다. 8967원에 저녁을 먹을 수 있는 이태원동의 쟈니 덤플링(790-8830)은 싸고 육즙이 풍부한 중국식 만두를 파는 곳으로 주한 외국인들에게 더 유명하다. 맛 부문에서 22점이란 높은 평가를 받은 ‘만두 귀신들의 성지’와 같은 곳이다. 일본 본토의 라면 맛을 한국에 소개한 홍익대 근처 상수동의 하카다분코(338-5536)도 자갓은 놓치지 않았다. “대기 시간이 지옥 같고 실내장식은 허름하지만, 국물을 한 술 먹는 순간 모두 용서된다.”는 게 자갓의 정직한 평이다. 메뉴는 6000원짜리 인라면과 청라면 2개뿐. 베트남 쌀국수의 진가를 알 수 있는 신사동의 리틀 사이공(518-9051, 1만 9602원)과 매운 홍합요리로 유명한 창천동의 완차이(392-7744, 1만 9853원)는 분위기보다는 맛으로 승부하는 곳이다. 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 위치한 콩두사이야기(722-7002)는 콩을 이용한 웰빙 퓨전요리로 입소문이 난 한국 채식전문점이다. 가격은 1만 9813원. ●혼자서도 밥 먹기 좋은 곳 자갓 서울판은 건강식, 세계 각국의 음식, 드라마틱한 인테리어, 로맨틱한 곳, 셀러브리티 셰프(유명 요리사), 접대하기 좋은 곳 등의 다양한 목록으로 식당을 분류해 놓았다. 물론 지역별 분류와 지도도 빠뜨리지 않았다. 호텔과 카운터 자리가 있는 곳을 제외한 혼자 식사하기 좋은 식당 목록도 눈길을 끈다. “연예인을 자주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청담동 10 꼬르소 꼬모(547-3010), “한국화되지 않은 수준급의 파스타”를 내놓는다는 반포동 서래마을의 그란삐아띠(595-5767), “좁지만 정말 맛있는 서울 최고의 중국집”이란 평가의 서대문 평동의 목란(732-0054) 등이 ‘혼자 밥 먹기 좋은 식당’으로 꼽혔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파스타’, 인기상승 비결은 ‘세콤-달콤-담백’

    ‘파스타’, 인기상승 비결은 ‘세콤-달콤-담백’

    MBC ‘파스타’ 가 세콤, 달콤, 담백한 ‘맛’ 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26일 ‘파스타’ 는 시청률 15%(AGB 닐슨,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3회 연속 상승했다. 또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서도 14.9%를 기록, 전일 대비 2%포인트가 오르면서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세콤’ 한 맛은 톡톡 튀는 대사에서 찾을 수 있다. 현욱은 ‘라스페라’ 신메뉴 대결에 앞서 “아이 캔 두잇, 뽀소빠레(=I can do it)주문을 외워.” 라며 세경에게 용기를 복돋워줬다. 또 유경이 만든 ‘자연산 쥐치로 만든 피쉬볼 파스타’ 대신 스타쉐프 오세영의 ‘세가지 맛 파스타’ 를 일등 메뉴로 뽑은 후, 이들의 가슴을 찌르는 멘트를 날리기도. 유경에겐 “서유경, 니 요리는 아직 꼬시는 기술이 부족하다. 짝사랑만 하지 말고 꼬셔봐, 제대로.” 라고 말하는 한편, 세영에겐 “니 파스타 꼭 너 같다. 세 가지 맛이 갖고 싶은 건 하나도 포기하지 않는 너랑 닮았다.” 며 세영을 당황케 만들기도 했다. 지렁이도 밟으며 꿈틀댄다고 했다. 이같은 현욱의 직격포에 유경은 “내가 도마 위의 생선인 줄 아냐.” 며 반격에 나섰다. 재료보관실 문이 고장나 동사(凍死)할 뻔한 유경에게 “차라리 얼어죽지 그랬냐.” 며 냉정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붕어. 너 참 진국이다. 우직하고 미련한 구석이 있어서 좋다.” 고 말해 유경을 혼란스럽게 했다. ‘달콤’ 한 맛은 유경과 현욱의 러브라인에서 느낄 수 있다. 현욱은 겉보기엔 유경을 무시하고 행동도 까칠하다. 하지만 이산에게 질투를 느끼고 유경의 집 문 앞을 서성대는 등 유경에게 남다른 애정을 숨기고 있다. 반면, 유경은 현욱에게 ‘기습뽀뽀’ 를 하고 또 “짝사랑도 안돼냐.” 며 순수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유경의 마음을 자유자재로 요리하는 이선균과 극에 녹아드는 공효진의 자연스러운 연기도 한 몫 했다. 극중 선보이는 형형색색의 요리들도 시청자들에게 달콤함을 전하고 있다. 25일분에서는 ‘라스페라 신메뉴 콘테스트’ 가 진행 되면서 극중 요리사들이 이탈리아 요리의 진수를 선보이기도. ‘담백함’ 도 ‘파스타’ 의 큰 강점. 재미만을 추구하는 ‘맵고 짠’ 막장 드라마에서 벗어나 역동감 넘치는 주방을 무대로 요리사들의 애환과 사명의식도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다. 넘버2 부주방장 석호(이형철 분)는 “요리사는 남들 먹을 때 식사를 제 때 하지 못해 건강이 좋지 않다.” “퇴근하고 나서 가장 하기 싫은 게 요리다.” 라며 요리사로서의 애환을 드러냈다. 또 극중 “나는 ‘사’ 자들어가는 직업 중에 요리사가 최고라고 본다.” “배고프다는 손님보다 더 중요한 규정이 있냐.” 는 유경이나 ‘퇴출파’ 여자 해직 요리사 재숙(이희주 분)의 “후라이팬 뺏기면 다 뺏기는 거다.” 라는 대사 속에서 전문직으로서 요리사의 사명의식도 엿볼 수 있다. ’세콤, 달콤, 담백’ 한 3색의 맛 ‘파스타’ 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요리남’ 이선균·진구, 음식으로 女心 잡는다

    ‘요리남’ 이선균·진구, 음식으로 女心 잡는다

    이선균, 진구 등 요리하는 남자들이 TV와 스크린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다. MBC 드라마 ‘파스타’의 이선균과 28일 개봉을 앞둔 영화 ‘식객: 김치전쟁’의 진구는 맛과 여심을 동시에 사로잡는 천재 요리사로 변신했다. ◆ 진구, 3대 ‘식객’ 성찬의 훈훈한 ‘김치전쟁’ 영화 ‘식객’의 김강우와 드라마 ‘식객’의 김래원에 이어 진구가 영화 ‘식객: 김치전쟁’(이하 식객2)의 3대 성찬으로 분한다. 영화 ‘마더’, ‘기담’ 등에서 어둡고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를 주로 선보여온 진구는 ‘식객2’를 통해 서글서글한 훈남 식객으로 변신해 동네 아주머니들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는다. ‘식객2’의 백동훈 감독은 “진구는 원작 만화 ‘식객’의 성찬과 가장 닮은 배우”라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진구는 “‘식객2’에서 한바탕 음식을 배워 이제는 김치뿐만 아니라 계란말이나 전, 나물무침 같은 고난이도의 음식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전작 ‘식객’에서 선보였던 화려한 소고기 대결에 이어 최고의 김치맛을 찾기 위한 대결을 그린 ‘식객2’는 전통적인 손맛을 고수하는 성찬과 한식의 세계화를 주장하는 요리사 장은(김정은 분)의 대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8일 관객과 만난다. ◆ 이선균, ‘파스타’계의 옴므파탈 셰프 장난스러운 진구의 성찬과 반대로 이선균은 드라마 ‘파스타’에서 직설적이고 까칠한 요리사현욱을 연기한다. 부드러운 이미지의 남자배우로 각광받던 이선균은 이번 작품에서 다소 신경질적인 캐릭터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극중 이선균은 주방 안에서의 완벽함을 추구하며 마음에 들지 않는 요리사들은 거침없이 해고하는 살벌함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런 딱딱한 모습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한없이 누그러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식을 책임지는 ‘식객’의 진구와 천재적인 감각의 이탈리안 셰프로서 ‘파스타’ 등 다양한 이태리 음식들을 선보이는 이선균은 올 상반기 음식은 물론 여성들의 마음까지 요리할 계획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이룸영화사, MBC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TV비평] ‘공부의 신’ 판타지 씁쓸한 이유

    [TV비평] ‘공부의 신’ 판타지 씁쓸한 이유

    새해 벽두 월화드라마 전쟁의 승자는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안정권에 들어선 KBS 2TV ‘공부의 신’이다. ‘선덕여왕’의 오랜 독주가 막을 내린 뒤 방송3사는 일제히 새해 첫 월요일, 동시에 출사표를 던졌고 그 결과에 더욱 관심이 모아졌다. 사실 ‘공부의 신’의 흥행은 방송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쉽게 예상된 것은 아니었다. SBS는 100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메디컬 사극 ‘제중원’으로 ‘선덕여왕’의 고정 시청자를 노렸고, MBC는 ‘내이름은 김삼순’과 ‘커피프린스 1호점’의 계보를 잇는 ‘파스타’로 젊은 시청자를 공략했다. 때문에 거액의 제작비도, 눈에 띄는 청춘스타도 투입되지 않은 학원물 ‘공부의 신’은 방영 전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는 못했다. 물론 누나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주연을 맡는다는 사실에 대한 기대감은 작용했지만, 이 작품은 고교생의 사랑보다는 명문대에 진학하는 스토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하지만 지난 몇년간 방송가를 돌아보면 재미있는 사실 하나를 발견할 수 있다. ‘꽃보다 남자’(2009), ‘궁’(2006), ‘쾌걸춘향’(2005)처럼 유독 1월에 학원물이 강세를 보여왔다는 점이다. 가장 쉽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원인은 겨울 방학으로 인한 10대 시청자의 증가다. 방학시즌을 겨냥해 학원물을 내놓는 드라마 제작사도 있다. 더 큰 원인은 바로 ‘판타지’에 있다. ‘공부의 신’, ‘꽃보다 남자’, ‘궁’은 모두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만화를 원작으로 한 만큼 내용이 다소 허무맹랑해도 잠시나마 팍팍한 현실을 잊고 빠져드는 매력이 있다. 판타지 로맨스를 표방한 ‘꽃보다 남자’나 ‘궁’에 10대뿐아니라 20~40대까지 빠져든 것도 같은 맥락이다. ‘공부의 신’ 역시 다분히 성공판타지적 요소를 담고 있다. 꼴찌들이 단기간에 공부를 잘하는 방법을 터득해 최고 명문대에 진학한다는 것은 판타지에 가깝다. 특히 사교육을 통한 부의 대물림이 만연된 한국 사회에서 극중 강석호(김수로)처럼 답답한 교육 현실을 뒤집는 스타가 나타나기를 꿈꾸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판타지의 이면에는 여전히 학벌 중심으로 돌아가는 ‘1등 지상주의’에 대한 중압감과 잘못된 입시 관행의 문제점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입시트레이너’를 자처하는 석호는 “머리 좋은 놈들에게 당하지 않으려면 공부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정말 명문대 진학만이 인생 최고의 목표인지에 대한 고민은 결여됐다. 정덕현 드라마 평론가는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하는 과정에서 암기식, 주입식 입시교육을 강요하는 등 잘못된 일본의 교육 문화까지 여과 없이 방송한 것은 문제”라면서 “아무리 대리만족의 요소라지만, 소수의 학생만을 대상으로 명문대 특별반을 구성해 교육을 시킴으로써 엘리트주의와 입시열풍을 부추기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성찰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홍대앞서 다양한 인디음악 만난다

    홍대앞서 다양한 인디음악 만난다

    흔히 인디 음악 하면 록 밴드를 떠올리지만 인디 음악에도 다양한 장르가 존재한다. 포크, 록, 펑크, 재즈, 힙합, 뉴에이지, 심지어 국악까지 있다. 국내 인디 음악의 다양함을 만끽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29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홍대 앞 상상마당에서 열리는 ‘독립 음반 만세 콘서트’다. 음반 판매에 있어서 관객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팀과, 실력에 견줘 아직 제대로 소개되지 못한 팀을 합쳐 모두 12개 팀이 무대에 선다. 새달 7일까지 계속되는 인디 음반 장터 ‘레이블 마켓’의 주말 이벤트 무대도 곁들여진다. 특히 놓쳐서는 안될 네 팀을 꼽아 봤다. ●옥상달빛 보기 드문 여성 포크 듀오다. 화음이 절묘하다. 2008년 유재하 음악가요제에서 장려상을 받은 박세진(멜로디언·보컬)과 TV 다큐멘터리 ‘그리스’의 음악을 맡았던 김윤주(피아노·보컬)로 이뤄졌다. 1984년 동갑내기인 이들 듀오는 대망의 데뷔 앨범 ‘옥탑라됴’를 발표했다. MBC 드라마 ‘파스타’에 음악이 깔리며 새삼 주목받고 있다. ●소리아 스스로를 신(新) 국악단으로 부른다. 그룹 이름은 한국의 소리라는 의미다. 국악의 대중화가 목표다. 2005년 대한민국 국악축전 창작국악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던 실력파. 우리 소리와 가락, 장단을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다. 장구로 소녀시대의 ‘지’ 비트를, 가야금으로 ‘꽃보다 남자’의 주제가를 연주하는 식이다. 창작곡도 좋다. 이들의 ‘인 패닉’을 배경음악으로 삼은 익스트림 크루가 2007년 세계적인 비보이 대회인 ‘배틀 오브 더 이어’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레이지 먼데이 3인조 퓨전 재즈 밴드다. 1999년 결성됐을 당시에는 색소폰을 중심으로 한 6인조였다가 2001년 재결성되며 김유식(기타), 김재환(베이스), 서진실(드럼) 체제로 자리잡았다. 재즈를 바탕으로 록, 펑크, 솔, 힙합, 알앤비(R&B), 블루스 등 다양한 요소를 섞어 색다른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히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압권이다. ●코발트 블루 포크와 모던 록의 경계를 오가는 4인조 밴드다. 2005년 결성됐다. 양인수(보컬·기타), 김틀러(기타), 이갈릭(베이스), 미끌베리킴(드럼)으로 구성됐다. 감성적이고 격정적인 이들의 발라드는 길 가던 사람의 발을 붙잡을 정도로 흡입력이 있다는 평이다. 어떤 이는 “사람들을 즐겁게 만드는 음악을 하는 밴드”라고 이야기한다. 자세한 공연일정은 상상마당 홈페이지(www.sangsang madang.com) 참고. (02)330-6225.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풋내기’ 유경 VS ‘스타 ’ 세영, 파스타 승자는?

    ‘풋내기’ 유경 VS ‘스타 ’ 세영, 파스타 승자는?

    유경의 ‘자연산 쥐치로 만든 피쉬볼 파스타’ 냐, 선망받는 스타요리사 세영의 파스타냐. 25일 방영되는 MBC ‘파스타’ 7회분에서는 라스페라 신메뉴 콘테스트가 본격적으로 진행 되면서 극중 요리사들이 이탈리아 요리의 진수를 선보인다. 유경은 현욱(이선균 분)의 혹독한 훈련과 아버지(장용 분)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쥐치로 만든 ‘피쉬볼 파스타’ 를 내놓아 스타 요리사 세영(이하늬 분)과 요리 대결을 펼친다. 이로써 최종 대결의 승자가 누구인지가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현욱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자연산 쥐치간으로 만든 푸아그라’ 는 자선모금행사에서 그 베일을 벗는다. 행사장에서 현욱과 마주친 설사장(이성민)과 해고된 여자 요리사 3인방 희주(하재숙 분)-미희(정다혜 분)-찬희(손성윤 분)의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 다른 요리사들도 각자 비장의 요리를 준비해 시청자들의 미각을 자극할 예정이다. 10명의 요리사가 형형색색 맛있는 음식들을 선보이는 것. 또 현욱과 세영이 라스페라 쉐프 자리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면서 극적 긴장감이 한층 더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경과 현욱의 러브라인이 가미되면서 더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MBC ‘파스타’ 의 ‘맛의 향연’ 은 오늘 저녁 9시 55분에 펼쳐진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혼자보기 아까운 伊 매력

    혼자보기 아까운 伊 매력

    미켈란젤로의 그림, 아르마니와 발렌티노의 옷, 페라가모 구두, 포모도로 조각, 롬바르디아 지방의 가구와 식탁용 은제품, 입으로 불어서 만드는 유리공예품과 심지어는 파스타와 피자까지…. 각 분야에서 최고의 명품으로 인정받는 이들의 공통점은 ‘메이드 인 이탈리아’(Made in Italy)란 것이다. 어떻게 이탈리아 스타일이 명품으로 추앙받으며 유명해졌을까. 한국적 아름다움의 세계화를 추진 중인 우리나라로서는 눈여겨보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다. 2월20일까지 서울 순화동 한국국제교류센터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이탈리아 스타일-드레싱 홈’은 가구, 조명, 은기 등 이탈리아 디자인의 대표작 180점이 전시된다. 이탈리아 창의력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다. ‘이탈리아 스타일’ 전에 소장품을 전시한 조르지오 포르니 사르티라나예술재단 관장은 “이탈리아 사람들은 태어나기를 아름다움 속에 태어난다. 미적 충격이 많은 환경이 창의력의 원천”이라고 설명했다. 루초 잇조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장은 “한국과 이탈리아의 공통된 가치는 ‘전통’”이라며 “전통적으로 이탈리아에서는 예술가와 장인, 순수미술과 공예를 구별하지 않았다. 작가들도 예술을 위한 예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것을 예술이라고 여긴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스타일은 이미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삼성전자의 파브 보르도 TV의 패널 디자인은 베니스 무라노 섬의 유리공예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 LG전자 역시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디자인한 디오스 김치냉장고, 오븐, 바닥재 등을 출시해 인기를 끌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디자인하고 알레시사가 출시한 와인 병따개 ‘안나 G’와 그녀의 남자친구 ‘알레산드로 M’을 함께 볼 수 있다. 멘디니가 자신의 여자친구를 본떠 만든 여성 얼굴 모양의 안나 G는 세계에서 가장 예쁘고 유명한 와인 따개로 명성이 높다. 멘디니뿐 아니라 필립 스탁, 론 아라드, 아킬레 카스틸리오니 등 20세기의 스타 디자이너와 건축가 70여명의 디자인 작품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 이탈리아 디자인의 명성을 확립했으며 ‘의자 디자인 역사의 혁명’이라 불리는 ‘사코’는 1968년 처음 만들어져 지금도 팔리고 있다. 캔버스천, 인조가죽과 같은 자루에 폴리스티렌 알갱이로 속을 채운 사코는 사람이 몸을 의자에 구겨 넣는 것이 아니라 의자가 사람의 자세에 따라 변한다. 사코를 베낀 의자가 아직까지 나올 정도로 이 디자인은 관습을 벗어난 대안 가구로 젊은이들의 인기를 모았다. 1960년대 히피문화, 학생 시위가 빈번하던 시대에 30대를 보낸 당시 이탈리아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부르주아의 미적 가치에 도전하며 ‘반(反) 의자’ 개념으로 만들어낸 것이 사코였다. 이탈리아는 전통이 깊고 반도국가라는 점 외에도 부족한 원자재, 다혈질의 국민성 등 우리나라와 닮은 점이 많은 나라다. 원자재가 없어 품질 좋은 수공업으로 고급 가구 시장을 선점한 이탈리아는 산업 사회에서도 다른 나라와의 품질 차별화를 위해 신기술과 소재 개발에 적극적이었다. 화학자인 카스텔리가 설립한 자재 회사 ‘카르텔’은 세계 최초로 플라스틱을 주방 등 가사 공간의 소재로 활용했다. 1964년에는 세계 최초의 플라스틱 의자를 제작해 세계를 놀라게 하며 ‘플라스틱 신드롬’을 일으켰다. 필립 스탁이 디자인하고 카르텔이 만든 의자 ‘라 마리’는 투명한 의자로 큰 화제를 일으켰다. 가볍고 견고할 뿐 아니라 충격에 강하고 쉽게 긁히지 않는다. 현재 이탈리아는 세계 2위의 가구 수출국이며, 브랜드 선호도는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활동 중인 디자이너 여미영씨는 “높은 부가가치를 부여하는 새로운 기술력이 이탈리아인들에게는 진화된 방식의 장인 기술이었던 셈”이라고 설명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미니홈피 열전] 개그맨: ‘웃기지 않은’ 사연 많아

    [★미니홈피 열전] 개그맨: ‘웃기지 않은’ 사연 많아

    스타들의 미니홈피 방문자수는 그들의 인기 또는 이슈에 따라 10만이 훌쩍 넘기도 한다.안티 10만 스타로 유명한 윤형빈. 그의 말 한마디에 미니홈피 방문자 수는 10만 명을 훌쩍 넘었다. 개그콘서트 왕비호에 출연해 많은 스타들에게 독설을 퍼붓는 유머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던 윤형빈의 미니홈피에는 악성댓글로 가득 찼었다.왕비호 초창기 시절 동방신기에게 독설을 퍼 붓자 그의 미니홈피는 일일 18만 명이라는 방문자수로 초토화 상태를 이뤘고 악성댓글이 줄을 이은 것. 하지만 당시 악성댓글이 달린 것을 본 왕비호는 오히려 즐기는 듯 보였다.그렇게 비호감 개그맨 스타로 자리를 잡은 윤형빈의 미니홈피에는 이제 응원의 메시지가 늘고 있다. 비호감 캐릭터 ‘왕비호’가 서서히 호감 캐릭터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허승재, 과거 개그맨 이력 미니홈피서 들어나 개그맨 허승재가 드라마 ‘파스타’의 꽃미남 ‘허티희’ 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미니홈피가 북새통을 이뤘다. 동일인물이란 사실을 확인하려 네티즌들이 몰리기 시작한 탓이다. 허태희의 미니홈피에서 결국 그의 과거사진 ‘허승재’ 때 사진이 있었고 이를 확인한 네티즌들은 “정말 몰라보겠다.”“현대 의학기술이 좋긴 좋다.”등의 댓글을 달았다.그러나 미니홈피의 히스토리를 보면 그가 얼마나 배우로서의 삶을 갈망해왔는지 여실히 드러나기도 했다. 개그맨으로서 이미지가 굳어져버린 그에게 외모변신은 진짜 배우가 되기 위한 변화였던 것으로 보인다. 미니홈피는 방송에서 생긴 오해 등을 푸는 장이 되거나 스타의 또 다른 속마음을 엿볼 수 있는 장소가 되기도 한다.노홍철, 열애설 이후 1천 건 넘는 축하 메시지스타들의 열애설도 미니홈피의 방문자 수를 진두지휘한다. 지난해 노홍철과 장윤정의 열애설이 알려지자 노홍철의 미니홈피에는 오전만 20만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몰려들면서 축하의 메시지로 북새통을 이뤘다.소식이 알려진 후 노홍철 미니홈피에 네티즌들은 “상상도 못했다.” “이외로 잘 어울릴 것 같다.”등 1천 건이 넘는 축하 방명록 메시지가 남겨지며 이 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한편 최근 룸살롱 폭행사건으로 파문을 일으킨 개그맨 이혁재의 미니홈피는 아예 방문이 차단되어 있다.사진 =윤형빈 , 이나영, 김나영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니홈피 열전] 탤런트: 열심히 아니면 폐쇄하거나

    [★미니홈피 열전] 탤런트: 열심히 아니면 폐쇄하거나

    우리나라 국민들의 ‘중도’ 성향이 점차 늘고 있다. 지난해 12월 단국대 분쟁해결연구센터에 따르면 20대는 40.1%, 30대 35.1%, 40대는 33.7%가 자신은 ‘중도’ 라고 밝혔다. 이는 2008년에 비해 20대와 40대에서 각각 0.2%, 30대에서 6.2%가 소폭 증가한 수치로 하락세를 보인 진보와 보수와 달리 소폭 증가세를 보였다. 그런데 ‘중도’ 성향이 적용되지 않는 분야가 있다. 조회수 상위에 랭크된 탤런트 부문 연예인들의 미니홈피를 살펴본 결과 남녀 탤런트 미니홈피는 “하면 하고, 말면 만다” 식으로 즉 흑, 백이 분명히 갈렸다. 김혜수, 박한별 ‘골라보는 재미’ 우선 자신의 생활을 미니홈피에 세세히 기록하고 새기는 ‘세심형’에 속하는 탤런트는 김혜수, 박한별이 대표적이다. 그 대표주자가 김혜수. 김혜수는 사진을 통해 삶에 대한 통찰을, 글을 통해 함께 하는 삶을 말한다. 그는 사진 아래에 “사람이 그냥 다 꽃인 것 같다.” “늙어가는 게 슬픈 것이 아니라 더 이상은 젊지 않다는 걸 인정해야 하는 서글픈 순간이 모두에게 온다.” 는 등의 글귀를 남겼고 팬들은 이에 공감하고 있다. 또 세계 최빈국 아이들의 기아실상, 아동학대, 기지촌 여성 문제 등과 관련된 내용이 가득하다. 인터넷 주소와 후원방법을 적어놓는 세심함도 보인다. 올 초 첫 번째 열애설의 주인공이기도 한 김혜수는 유해진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는 ‘메신저’로서 미니홈피를 활용하기도 한다. 이미 알려진 대로 김혜수의 미니홈피 제목은 ‘one love’ 이며 홈피대문에는 ‘I love you’ 라는 글귀가 써 있다. 투박하고 소탈한 외모와 달리, 미술 음악 책 등 문화,예술 분야에 조예가 깊다고 알려진 유해진과 같이 시와 공연, 작가, 음악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도 함께 드러낸다. KBS 일일극 ‘차차차’ 에 출연중인 박한별도 세심한 관리형 연예인에 속한다. ‘얼짱’ 스타로 연예계에 입문한 그는 영화와 드라마를 찍는 일터와 일상 생활 속 셀카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이 때문에 화려하면서도 소소한 맛이 있다. 박한별은 지난 해 11월 온라인 캐주얼 여성브랜드 ‘starly’ 를 론칭, 의류사업에도 뛰어들었다. 미니홈피에 자신이 직접 모델이 돼 찍은 다양한 사진을 올림으로써 팬들에게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알리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팬들에게 사랑받는 스타지만 미니홈피 관리에 관심을 두기 보단 연기나 학업에 매진하는 여자 연예인들도 있다. MBC ‘파스타’ 에서 초보 요리사로 연기호평을 받고 있는 공효진이 그렇다. 공효진의 홈피는 일반팬들은 일촌평과 프로필만을 볼 수 있다. 일촌평을 통해 파스타에서의 열연과 관련해 주변 지인들의 격려와 칭찬을 살펴볼 수 있으며 프로필은 사랑에 관한 시로 연인 류승범에 대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은 다수 있지만 카테고리를 분류하지 않고 무엇보다도 비공개 상태다. 공효진은 프로필에 “영원히 사랑이란 단어가 나와 그대 사이에만 존재해주길 기도한다.” 는 내용의 시를 통해 이별했다 다시 만난 연인 류승범에 대한 사랑도 넌지시 고백했다. 지난 2006년에는 홈피 대문에 ‘스크린 쿼터’ 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게재하기도 했던 그다. 공효진은 “스크린 쿼터 축소는 소중한 한국영화를 축소시키는 일” 이라며 “대만, 멕시코 등은 스크린 쿼터 축소의 축소를 거듭한 끝에 현재 자국영화가 1년에 10편도 되지 않는다.” 고 꼬집어 비판했었다. 이밖에 학구파로 잘 알려진 문근영은 분위기 전환 제발이라는 홈피대문 문구를 통해 최근의 심경만 추측할 수 있을 정도이고 ’아이리스’로 연기력 논란을 불식시킨 김태희는 아예 미니홈피 회원을 탈퇴했다. ‘꽃남’ 이민호·김범 댓글 폭발적 남자 탤런트의 경우, 이민호와 김범을 세심형 연예인으로 손꼽을 수 있다. 이들 홈피의 가장 큰 특징은 방문객들의 댓글이 가히 폭발적이라는 것. MBC ‘꽃남’ 의 주인공 이민호는 일상생활 속에서의 모습들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저마다 사진들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뜨겁다. 꽃남 촬영 후 이민호가 게시판을 통해 “팬들이 너무나 많은 선물을 보내 스킨이나 글씨체를 저장할 곳이 없다.” 며 “거절해야만 할 것 같으니 너그럽게 이해해 달라.” 며 양해를 구할 정도다. 그가 올린 영화 포스터 사진 아래에는 팬들간에 영화비평이 이뤄지기도. 같은 드라마 ‘꽃남’ 으로 인기덤에 오른 김범 역시 댓글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다만, 일상생활속의 모습을 찍은 사진으로 교감하는 이민호와 달리 글로 교감한다는 것이 다르다면 다른 점. 그의 화보사진,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아래에는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남겨져 있다. 또 최근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에서 박진희의 띠동갑 연하남으로 분한 그는 홈피 메인화면에 “실패는 바로 포기하는 순간” 이라며 각오를 다지기도 한다. SBS ‘미남이시네요’ 로 많은 인기를 얻은 장근석과 가요계에 이어 예능도 접수한 이승기의 미니홈피는 다소 썰렁하다. 하지만 팬들이 만든 이들 홈피는 방명록을 통해 근황이나 격려 메시지를 전하는 등 팬들 상호간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밖에 소지섭은 김태희와 마찬가지로 미니홈피를 아예 폐쇄해 버렸다. 사진 = 김혜수, 박한별 미니홈피/이민호, 김범, 장근석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파스타’ 현욱ㆍ유경 ‘티격태격’ 사랑

    ‘파스타’ 현욱ㆍ유경 ‘티격태격’ 사랑

    19일 방영된 MBC ‘파스타’에서는 유경(공효진 분)과 현욱(이선균 분)의 ‘티격태격’ 사랑 이야기가 그려졌다. 집으로 돌아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현욱에게 기습 뽀뽀를 한 유경은 “미쳤나봐, 돌았어, 돌았어.” 라며 현준을 피해 숨어버렸고 현준은 전화로 “더 이상 누구도 더 해고하고 싶지 않으며 넌 내 주방 요리사일 뿐.” 이라고 선을 그어 버렸다. 또 ‘기습 뽀뽀’ 후 “짝사랑도 하면 안되냐?” 며 주방에서 눈치를 살피는 유경에게 현준은 “내 주방에 사랑 따위는 없다.” “당사자한테 뽀뽀까지 해놓고 무슨 짝사랑이냐?” 며 면박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라스페라’ 의 실제 사장 이산(알렉스 분)이 “식당 문을 3일간 닫을테니 각자 식당을 살릴 신 메뉴를 하나씩 들고 오라.” 는 깜짝 발표를 하면서 현욱과 유경은 재료 단가를 절반으로 줄이고자 의기투합했다. 이들의 신 메뉴는 쥐취를 쓴 파스타와 푸아그라. 이 때문에 유경에겐 신선한 쥐취의 살이, 현욱에겐 그 간이 필요했던 것. 하지만 세영의 방문으로 당초 둘이 함께 가기로 했던 동해에 유경 혼자 가게 되면서 둘은 연락이 두절됐고 이는 현욱을 불안하게 했다. 현욱은 “쥐취를 찾으로 여기 온 것” 이라면서 “어딜 쥐새끼 마냥 숨어다니면서 전화를 안받냐, 빌어먹을 너 때문에 얼어죽게 생겼다.” 며 노발대발했고 술에 취해 다가오는 유경을 피하려다 바닷물에 풍덩 빠지고 말았다. 특히, 헤프닝 후 “맘대로 볼에 ‘도장’ 을 찍을까 겁이 났다. 넌 자존심도 없냐?” 는 현욱에게 유경이 “내가 왜 싫으냐?” 고 따져묻자 현욱이 “내가 언제 싫데?” 라고 언성을 높이면서 유경에 대해 숨겨온 진심이 드러나고 말았다. 한편, “언제까지 3류로 살거냐, (콘테스트에서) 서유경이 일등 했으면 좋겠다.” 는 이산과 “당신이 있어 요리가 좋았다.” 며 세영(이하늬 분)이 신 메뉴 콘테스트 참가의사를 밝히면서 극에 또 다른 재미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MBC ‘파스타’ 는 13.5%(TNS미디어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월화극 2위를 두고 SBS ‘제중원’ (16.5%)과 접전을 벌였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파스타’ 허태희, 알고보니 개그맨 허승재

    ‘파스타’ 허태희, 알고보니 개그맨 허승재

    MBC드라마 ‘파스타’에서 요리사 한상식 역으로 열연 중인 허태희가 개그맨 허승재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개그맨 시절 유순했던 외모와 달리 ‘환상의 복근’을 자랑하는 등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허태희는 KBS 개그맨 공채 16기 출신으로 ‘개그콘서트’의 봉숭아학당에서 스티븐 스필버그를 연상케 하는 감독 ‘허필버그’ 역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MBC드라마 ‘신입사원’로 연기를 시작한 뒤 최근 영화 ‘집행자’에서 검사역으로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활동폭을 넓히고 있다.  한상식은 파스타에서 레스토랑 ‘라프페라’의 셰프 최현욱(이선균 분)을 필두로 한 이태리파와 대결하는 국내파의 ‘넘버8’이다. 여기붙었다 저기붙었다 하는 박쥐스타일의 겁쟁이이기도 하지만 요리할 때 만큼은 섬세함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19일 오후 “허태희가 허승재”라는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완전히 달라져서 못 알아봤다.” “환상적인 복근만 봐도 그동안 얼마나 많이 노력했는지 알 수 있다.”는 등 놀라워 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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